오래된 친구 없어도 충분히 괜찮습니다ㅣ남인숙 작가ㅣ남인숙의 어른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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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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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자를 향한 무분별한 비난의 내용은 별도의 고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관계 #인간관계 #친구 #고민 #상담
나이 60이 훌쩍 넘어 뒤돌아보니 좋은 친구가 따로 있기보다는 내가 감당이 되는 정도의 사람이면 친구로 삼을수 있는거 같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친구 없고 나 또한 완벽한 친구가 되어줄수는 없습니다
친구가 많다 할지라도 인생은 결국 홀로 가는 길이지요
저희 신랑이랑 똑같은 말씀하세요
아예 인생은 혼자다
독고다이다
이렇게 마음을 정했더라고요
40 중반인데 이미 그리 마음을 정하니 외로움이 없나 싶고...
한편으로는 관계속에 피로감을 느낄때면 배워야 하는것 같아요
남편보면 흐르는듯 관계하며 사는것 같거든요
같이 살면서도 다른부분을 통해 생각하게 되네요~
공감합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 완전한 친구 없고, 나도 완전한 친구가 될 수도 없습니다 ~! 그저 서로가 감당할수 있는 정도의 선을 지켜내면 친구가 되고, 안되면 남이 되면 됩니다 ~!
영원한 관계는 없고, 유통기한의 시절인연 이라 생각 합니다 ~!
빙고!
속 마음을 털어 놓는다고 편하고 시원하지 않아요 세상은 혼자 왔다가 혼자가는게 인생입니다 나이 들어 깨닿게 됬어요
맞아요, 친하다 생각하고 속맘 털어놓으면 결국 부메랑되어 돌아 옵니다.
40년된 친구도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오래된 친구가 있어야 된다는 고정관념, 비교심리를 내려놓았습니다
@@James-hk3bp 예! 현명한 판단입니다. 저는 최근에 이 동영상을 비롯한 인간 관계 관련 동영상을 보고 알게 돼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 졸업할 때 까지만 해도 어울리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데다가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서 인맥을 쌓아야 사회에서 성공한다는 점을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지겹게 들어서 제 자신은 인생의 실패자라고 여겼죠. 하지만 현재 기준으로는 옛말이 되었고 꼭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아도 성공적인 인생을 맞이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는 희망의 메시지였습니다. 사실 제 성격상 조용하고 혼자서 잘 노는 스타일이라서 독립적으로 문화 생활을 잘합니다.
그냥 맘대로 하세요 깊든 안깊든 있든 없든 뭐든 다 괜찮음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다 좋음
뭘 좀 아는 댓글이네ᆢ
제일 마음에 드는 댓글입니다😂
@@user-ve5uc6qi1x 초월하신 분🙂
예! 맞습니다! 진정한 친구를 찾으려고 애쓰기보다는 지금 직장에서 친하게 잘 지내는 사람들 자체를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친하게 지냈던 사람이 이직을 해서 못보게 되더라도 실망할 필요없이 이직하려는 사람의 미래를 위해서 웃으며 보내주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자정리"라는 사자성어를 생각하시면 영원하고 진정한 친구는 없다고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은 마음대로 안되니
결국 혼자 살다 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진정한 친구 있어야 한다는 것도 고정관념이고 집착입니다!!
우정도 허상입니다. 알고보니 전부
자기이익이 우선이더라구요.
제가 그래서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보다 포기했어요.
사람마다 유통기한이 있죠 ㅎ
나이 먹을수록 혼자 조용히 지내는게 좋아요 만나서 영양가없는 수다 피곤해요~
50 되던해에 희안하게 친하던 3명하고 각각 다 끝났습니다.. 적당히 지내던 친구들은 다 잘 지내요..
속얘기를 다 털어놓는 관계는 좋지 않다는걸 50 되서야 깨닫네요..
저두요. 후회막급
속 싹 다 털어놓는데 ㅠㅜ
백번공감하고 경험했어요
거리두고 가볍게 아주 가끔 보면
친구관계 평생 갑니다
저도요
극극극 공감.
친구는 소꼽장난때 처럼 가볍게 만나고 즐겁게 놀고
심각한 얘기는 전문가 찾고
머리가아프고 맘이 아프면 정신과~~
친구는 그냥 웃을수있을때. 만나는게 좋을듯 합니다
맞네요.그때 잠깐 만나
즐거우면그만.
많은기대하지말아야죠.
정답입니다
맞습니다
오
진짜 진짜 맞는말씀이네요
배우고 갑니다
맞아요ㅡ
베프도 친척도 형제도
내가 성공해서 격차가 심해지면 멀어지더라
맞아요
성공 했을때 보다 실패 했을때 더 멀어지겠죠~!
혼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잘나고 똑똑할수록 친구가 많이 없어요 물론 결핍도 없지요
사회에서 만난 친구는 가볍게 정답입니다.
살면서 친구 지인 별로 필요 없음 시간 버리고 돈 버리고 머리만 아픔
작가님은 여러각도로 보셔서 좋아요
그럴수 있어요..하면서 공감해주고
딱 부러지는 조언.방법 얘기해주고
어지간한 상담보다 나아요
최고
맞아요
늘 느끼는게 정신과의사보다 낫죠ㅡ
난 사람이 무섭다 그래서 항상 서로 피해주지않게하고 피해도안준다 선넘는 행동을 하면 단호하게 말한다 그게 인생 편하더라 저 친구가 나한테 불편하게 하는데도 내가 이렇게 말하면 서운하겠지? 아니 말할건해야 관계가 더 돈독해지더라
Yes,
나이먹을수록 시간이 빨리가기 때문에 서로바쁘기도하고 1년에 한번봐도 충분합니다
아주 공감합니다
그냥 가볍게 두루두루만나는게 최고에요
"오래될수록 진정한 친구다" 라고 얘기할 수 있는 건 지금 노년층에만 해당되는 말입니다. 현재에는 2000년대 초반까지처럼 친구나 친척을 자주 볼 수 있는 시기가 아니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독립적으로 문화 생활을 즐기는 게 익숙해지면서 친척들을 보고 싶어하는 어릴 때와는 달리 지금은 친척을 보는 것도 귀찮아졌죠. 진정한 친구를 찾으려고 애쓰는 것보단 그냥 주위의 좋은 사람들과 친근감있게 지내는 것 자체만으로 만족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편, 본인이 호감이 가는 상대와 친구로 맺고 싶다고 해도 상대는 본인을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기에 상대도 부담없이 본인과 친구로 맺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할 때 친구하자고 해도 늦지 않습니다.
참 베프에게 속사정 털어놓으면 말이돌고 약점이 된다.
나이들수록 취미가 있어야..그냥 취미가 아닌 난이도를 올릴 수 있는 특기가 있어야 새로운 사람도 쉽게 만날 수 있다..취미와 생각,성향이 비슷한 사람이 있다면 노년이 행복합니다!
친구라는거 다 부질없는 겁니다. 대학생 어렸을땐 순진순수해서 엄청 무례하고 몰상식한 태도를 보여도 참고 어울렸다지만 이젠 나이도 있고 지금그러연 가만 안두죠. 뒤에서 무식하게 세게 내 뒤통수를 내리쳐서 뒤돌아봤더니 나이많은 언니가 잡지책보면서 ㅇ자가 들어가는 앞에있는 애가 나중에 뒤통수칠사람이라고 조심하라고 쓰여있다고 천박한 욕하면서 보여주는데 그땐 표정없이 가만있었는데 지금 나이들어 문득생각나네요 그언니가 항상 엄청 몰상식하게 대했다는 것을. 지금 만나면 뒷통수를 세게 100대는 때릴텐데 말이죠. 암튼 본론은 우여곡절 과거비밀 다 알고 있는 베프가 본인 나중에 잘될때 질투시기해서 깔보는 경우가 더 많음.
본인이 잘될때 만난 사람과 사귀세요.
걸러야 하는 친구만 걸러내면 됩니다.
억지로 유지하는 관계는 과감하게 끊어내고요.
모르겠어요 70대까지는 혼자 잘 지내고 배우러 다니면 되는데 80대 돼서 친구 없고 배우자 없으면 대부분의 어르신은 우울증 오는 것 같아요 어느 정도의 친구나 지인이 있어야지 사람은 건강해요 아님 갱년기 딸 붙잡고 온갖 얘기 다해서 딸을 더 힘들게 만들어요 나이 그나마 젊을 때 말벗 만드세요~~동네 걷기 모임이나 독서 모임, 일어나 영어 모임 같은데 가입하면 사람 만나기 쉬워요
80대가 되면 본인이 움직이는 것도 힘들어져서 어차피 물리적으로 돌아다니기 힘들어요. 비슷한 나이의 친구라면 그럴거구요.
@@J.H.2024 엄마가 80대신데 택시나 대중교통 이용하셔서 잘 만나십니다 전 50대인데 친구들 부모님들도 건강하시고 그 어르신들도 대외활동 잘 하신다네요 시어머니는 95세신데 93세까지 활발하게 활동하셨어요 요즘 80대는 건강하십니다
@@user-pu4by1ss6f 어머니가 건강하셔서 친구분이랑도 만나고 다니시고 좋으시네요. 그런데 주변분이 그렇다고 다 그런 건 아니죠. 하나의 사례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는걸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죠. 제 말은 일부는 친구 만날만큼 활발하실수있을지 모르지만 대체로 그렇지 않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 평균수명이 남 80세, 여 85세인데 모든 분이 갑자기 돌아가시는게 아니잖아요.
@@J.H.2024 제 어머니와 지인분들, 친구와 지인 부모님들 대부분 안녕하세요 80대 초중반 어르신들이 잘 지내시니 고맙게 생각합니다 80대 후반 어르신들은 많이들 요양원에 계시지만 일단 80대 초중반 어르신들은 생각보다 건강하시다는 얘기예요 이것도 당연한 것이 건강한 분들 주변에 건강한 분이 계셔서 그런 것이겠지요 아프고 연락 뜸하면 멀어지니까요 그리고 보험개발원 여성 평균 수명 90세예요 90세면 사고사, 암 등으로 인한 조기 사망 포함이니 86세까지는 활동 잘 할 수 있는 나이라 저는 생각하고 제 주변 실제 그렇습니다
@@user-pu4by1ss6f 처음 댓글은 일반적인 상황을, 두번째 답글은 주변이야기를 쓰셨군요. 저는 첫번째 일반적 상황이라고 쓰신 부분에 대한 반박글을 쓴거구요. 제가 아는 평균수명은 남녀 모두이며 찾아보니 국가통계포털인 통계청이 제공하는 KOSIS 자료네요. 그럼, 이만~
사람을 죽인 친구를 숨겨준게 진정한 친구? 뭘 말할려는지는 알겠지만 이젠 이런 비유는 안하는게 맞을듯하네요
작가님의 통찰력에 항상 감동하는 일인이에요 늘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ㅎ
사랑이 눈 머는 거라면
우정은 눈을 감아 주는 거더라...
멋진 말이네요.
이십몇년만에 고딩때 동기들 만났는더..
살아가는 모습과 생각이
마지막 봤던 20대 때와
거의 차이가 없고 그냥
매일같이 술만 찾고 마시는
인생이더라.. 만나면 3차 4차. 늘 했던 얘기들의 반복. 아무 계획도 없고 도박.술..
나도 물론 평범한 사람이지만 시간 아까운줄
알고 나름대로 내 생활 계속 업데이트 하며 살고있음.
결국 몇번 보고 안만나게 됨. 친구도 어느정도
결이 맞고 생각이 맞아야 함..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과 가벼운 깊이로
대화하고 식사정도 하는게
오히려 힐링되고 도움도 됨
친구?
인간은 먼저 모두가 다 이기적이다 아무리 오래된 친구도 작은일 하나로 허물어질수 있다 인간은 결국엔 혼자이다 그나마 같이 할수 있는건 내 직계 가족이다
가족간이나마 친하게 지내자
인간관계 60대가 되니
다 허울이다
어딜가든지 살아가면서 얕은관계가 친구보다 훨씬 많죠. 그중에서도 진실된 사람은 존재합니다. 그 사람과 진실된 만남은 짧아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거 같습니다.
말로 표현하진 않아도 그런 사람을 친구라고 여기게 됩니다.
저는 오래 숙성된 와인을 진실된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만남 횟수나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다만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서 만난 얕은 관계가, 제 인생의 방향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기도 했고, 서로 좋은 사람이라고 여기게 돼요.
서로 필요에 의한 관계라도, 오랜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람을 떠올려볼 때 좋으면 그만입니다!
공감합니다! 그게 더 나아보여요👍🌸🌸🌸
나이들면 내가 먼저 건강해야 하고 돈있어여 친구 관계유지됨.
내가 치매나 중풍있거나 하면 친구 없어짐
최근에 믿었던 10년 친구가 통수쳤는데 때마침 좋은영랑 감사합니다
18:03
나로서 나에거 먼저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 겠어요
작가님의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자기 선택대로 사는 거지요. 누구 말듣고 사는 인생아닙니다. 그냥 참고 일 뿐입니다. 자기 인생 습관대로 사는 것이지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귄 기간보다 느낌이나 마음이 편한 사람입니다. 내가 먼저 그렇게 다가 가야합니다. 많은 사람 필요없습니다. 건전한 모임에 참여하고 행동으로 보이면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잘 들었어요
나도 꽤 괜찮은 사람이구나 남한테 잘난체나 잘난척 하는게 아니라
내 스스로가 나에게... 이게 바로 자존감이구나 자신감 뿜뿜 에너지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아유 우리 슨상님 통찰 참 좋아요.
많이 위로 받고,
머리 맑아져서 갑니다.👍👍🙏🙏💕💕
욕심을 버리고 기대를 안하면 됩니다
거의 매일 친구들과 약속이 있는 직장동료가 있어요 전 모임이 두개정도 있고 1년에 한두번 몇달에 한번 만나고 주로 신랑이랑 저녁에 만나서 밥 먹고 여행가고 그러는데
연차거나 약속이 있을때 신랑하고 약속이 있다고 하면 언니는 친구가 없는거 아니야? 친구 좀 만나라 집에만 있지말고 놀러 좀 다녀라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전 친구도 없는 잘 살지 못했다는? 그런 뉘앙스가 느껴져서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내공이 느껴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시체를 갖고온 친구를 무조건 숨겨주기만 한다면 진정한 친구라 할 수 있을까요? 그 사정을 들어보고 자수하도록 권유하는 정도여야 진정한 친구가 아닐까요?
인간관계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얼마든지 변합니다. 예전에 아무리 좋은 사이였다해도 오늘 원수처럼 변할수 있는겁니다. 매 순간 관계에 최선을 다 했다면 그걸로 된겁니다.
환갑을 훌적 넘어 크~
젊은 시절 친구를 참 좋아해서 .
덕분에 나의 아내가 고생좀 햇지요
요즘은 농사 일을 하고 지냅니다만 .
밭에서 고추를 따면서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 ...
늙어서 친구 간 우정 ?
이제부터는 혼자 가는 길을 택하렵니다
정말 맘과 몸이 편합니다~^
친구에 목숨걸고 산 지난 50년
초.중.고.대.사회생활하며 인간관계에 많이 노력했습니다. 맞지않는 사람을 그래도 친구니까 이해해고 막말하고 무례한 수십년지기 친구도 있었습니다. 친하니까 가족같으니까 자매같아서 그런가보다 참다가 선을 넘는 판단과 (신인가 본인이) 막말에 바이바이. 십수년간 자신을 다드러내는 나를 무시하고있음을 깨달은순간.미련이없어요. 정말친했고 좋아한 친구였지만 그때부터 누군가에게 친하다고 속을다보이며 내면의 생각들도 털어놓지 않아요. 신 놀이.판사 놀이에상대가 빠지지않기위해.무엇보다 내자신의 보호위해 이제는 예의서로 있는 잘모르나 호감있는 관계들 위주로 가볍고 부담없고 의무와책임이 적은 사이들로 지내는데 너무 정상적(?)이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완전공감❤
우리나라는아직
허례허식문화가유지되어있어그런식들을동원하기위해
많은인간관계를장착하는부분도있는거같아요..
친구들 좋아하고 사람들
만나는것도 좋아해서 제
주변에 늘 붂적였는데요
너는 매력있다 참괜찮다
해서 그런줄 알았어요 오십
대들어 외국서하던 남편의
사업이 망하자 친척이며 친
구들 거짓말같이 사라졌
어요 남은친구는 별로
데면하던 사이인데 그친구
들은 저말고 만나는 사람딱히 없어서였어요
그 후 운동해오고 제 능력
기르는데만 집중하며
밖으롼 돈다고 친구밖에
모른다고 가정에소홀하다
고 늘 다퉜던 남편에게
진심으로 잘하게 되었어요
제가 좋아졌고 원망
하던 자식도 남편도 어느사이
가까워졌고 지금은 친하
게 지내게되었어요
처음에는 많이울었고 친
구가없다는게 못 견뎌했으
나 싫은걸 무조건 했고
하다보니 확신이 생겨서
만족하며 살아요 남은 친
구 두 명도 곧 정리할
생각이네요 능력기르는
데만 집중하려고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
코로나때 아직 친밀한 관계로 발전하기도 전에 그사람이 조금 섬세하고 말을잘들어주고 공감을 잘하준다는 느낌때문에 그즈음에 있었던 어떤상처때문에 그사람에게 속에있는 모든걸 다 얘기했습니다. 그사람도 그랬구요 몇년이지난지금 그사람은 제게 생각만해도 기분나쁘고 불쾌한 사람이 되어있습니다. 일차적으로는 제울타리를 세우지못했던 저에게 잘못이 있는거같습니다.그리고 그사람이 사실 굉장히 강하고 거친면이있고 내면적으로 불안한 사람이다라는걸 몰랐던거같구요.
그사람을 만나면서 너무 많은 부정적인 감정과 에너지를 소비한것에대해 억울하고 분한마음이 있습니다.그러나 이제는 더이상 그사람으로인해 힘들지말아야겠습니다. 저로써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마이 50 넘으니 친구가 그렇게 좋은지 잘 모르겠고요.. 오래된 인연이라 가끔 그립긴하지만 정말 1년에 1ㅡ2번 봐도 괜챦더라구요
그대신 내 주변에 동네에 있는 지인분들과 매일 인사.안부 나누고 하는 가벼운 관계가 더 내 맘속에 와 닿더라구요
가뜸 만나 너무 긴 시간 대화하다보면 진이 빠지고 힘들때도 잇더라구오
매일 가볍게 잠시 보는 관계도 좋아요.
꼭 깊지 않아도돼요
얕게 여러명 박리다매같이 만나는 사람 개인적으로 별로임.피상적이고 만나도 해소되는 것도 없고 혼자 친하다고 착각쇼!!경조사는 또 챙겨달라고 난리~필요해서 많은 인간관계를 일부러 만나는 사람도 있는 것 같고 그냥 오래되었건 아니건 만났을 때 서로 자존감 올라가는 사람끼리 만나는 게 최고!!아니면 정리하자.나는 신이 아니다.
나이가 들고 나이. 서로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 가치관도 다르고. 지향적이 다르네요.
나를 잃으면서까지 지켜야 할 관계는 없다 이 말이 생각나네요.
20년 지기가 한 명 있는데
이제 끝이 보이네요.
비지니스에 의한관계라생각하니편해요. 내가사회에서만난사람을친구가되고싶고 의지하다보니혼란스러웠어요
경조사 들러리
술ㆍ밥ㆍ예행ㆍ자랑할 사람필요할때 가벼운 친구필요ㆍ서로 적절한거리감 ㆍ예의필요
있던지없던지 연락오던지말던지 내가하고싶음하고 내가만나고싶음만나고..주체가 내가되면 뭐든 편합니다. 오래된친구라고 속얘기...다한친구라고 꼭 맞춰끼워야한다는생각을 버리셔야합니다.
주체가 내가 되어야함
너무 도움되는 강의입니다
59년 ㅎㅁ
반갑게 만남을 갖고 과일 판다해서 파는 시기에 전화하라고그럼 산다고 하고 헤어졌다 그 해 톡에서 뭐찾다가 개생일 카톡에 뜨길래 이모티콘등 반갑게 축하해주었더니 일씹하더라. 내가 그전처럼 혹시 카톡봤는데 안팔아줬다고생각하나?내가 언제팔지 아는 신인가..파는사람이 알려줘야 사지.다른사람들 카톡 안본다 우연히 보게 됨 몰라도. 남한테 잘해줄 필요없다. 반가웠던사람도 사소한 일로 적이될수.
반갑게 축하해주는데 씹는 사람은 쓰레기. 매해생일에 저주나 걸려라.
또 저주까지 가시는 건 좀 그렇지요. 마음 푸세요 :)
멋진 강의네요
지인은 있으되 친구는 없다.
뭘 이야기하는지, 친구에 필이???.
진정한 친구 우정 강조하다보니
오히려 관계에대해 부담이되고
그런친구 못만든 내자신이 잘못산거같고 인격장애자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50넘고보니 가족도 친구도 다 영원한건 없고 어느 누구도 내마음같지 않더라구요.
있든없든 그냥 내맘편한게 젤 중요한거같아요
30년친구한테 뒷통수 맞았습니다.. 오랫동안 알고지낸사이와 우정은 다르다는걸 그때 느꼈습니다
얕은관계는 별로없는 난 문제인가
굿
인생 독고다이.
똑같은 강연 내용이 있는데… 누가 따라한거지?
예나 비유가 적절치 못했습니다
절친 도 돌변해요 배아파하고 깍아내릴려하고 버려야할 시기 오면 버려야함
그건 당신 취향이고
얕은 관계할거면 뭐하러 교류하냐?? 지 얘기나 떠들려고 만나냐??
차라리 길냥이들 돌보는게 훨씬 의미 있다.
난 나만큼 잘알고 좋아하는 깊은관계 1명이라도 사귈란다. 그거 안되면 순수한 애기들 상대를 하든가 동.식물 상대를 해라. 말 안통하고 교감 안되는 얕은 인간들 보다
너무 행복하다
작가님께서 강연 하셨던 날이 기억이 납니다^.^ 강연을 들으며 관계에 대해서 더 심오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좋은강연 감사했습니다.😊😊
보라관계자분들께도 모두 감사드려요💜💜
어쩌면 내가 듣고 싶은 이야기난 하시네요
아버지 친구 ; (이 친구가 또 통돼지구이를 해 먹으로 왔구만) 어서 들어오게
참 말장난하네...
의미없다.
친구는 대등한관계에서 이루어진다
그리고 같은일을하거나
뭔가 처한 환경이 비슷해야한다
씀씀이도 비슷해야하고
이런 강연부터 없어야 한다
친구의 의미가 무엇이지요 ? 요즘 대한민국의 흔해 빠진 물질 위주 또는 이기적인 것보다는 본인 위주로 형성된 세계에서 찾아 보기 힘든 현상들에 대해 편승하고 싶지 않군요.
친구라는 언어를 이용해 관계의 형성차원에서 스스로의 위안과 필요한 관계만 맺겠다는 아주 본인 위주의 불편한 사고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어른 수업이라는 제목으로 이 것은 과거를 부정하고 본인의 사고 우위적인 대한민국의 일부 부류의 작가가 생각하는 일방적인 생가이겠지면, 물론, 이라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본인은 평생 그 자리에와 그 나이에 있을 것이라라고 생각 하는 듯하여 씁씁합니다. 앞 부분만 보고 나갑니다. 향후 15년 뒤에 본인이 어떤 모습으로 보여 질지 & 어떻게 생각할까 궁급해지는 대목입니다만...
이타적인 마음과 그리고 희생이 필요해야 세상이 긍정적이겠지요...왜 대한민국이 살기 힘든건 시대를, 아루르지 못하는 작가들 떄문이...문화가 좀 그러해 지지 않나 하는 순수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협력하며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는 주변을 돌보는 것 또한 종흔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친구라는 대상의 기준이나 선택은 백인백색이라고 생각합니다..이게 친구라고 말하는것도 주관적이겠죠, .
깊은 관ㄱ하나면 퐁당
앝은 관계 많ㅇ.면 질퍽질퍽
맞아. 친구에 목숨걸 필요없음!
과계를 만드세요!! 이느 좀 부자연스럽군요
오래된관계라고ㆍ늘 똑같은 사람이라 생각하면 안됨ㆍ변한사람있고 그대로인사람있음ㆍ예전 만만한 쉬운 사람으로 여기고 수준낮은 언행을 하지마라ㆍ
그런 자아도취언행 더이상 안받아준다 ㆍ정신차리고 ㆍ이기적인 행동삼가해라
근데 그러다보면 정작 진짜 힘들 때 도와줄 사람이 없어요.
진짜 힘들때 도와주는 사람 잘 없어요~ 형제 자매도 아쉬운소리 할까봐 피해요
진짜 힘들 때 도와준 친구들이 있었는데...마음의 빚이 남더라구요😢😢남의 도움 가볍게 받지 마세요.양심적인 사람일수록 훗날 마음이 힘들어 집니다...
진짜 힘들 때 도와주는 사람은 내 부모님 밖에 없는 듯요
배우자는 도움이 안 되나요?
친구 많아 보여도
정작 아프고 힘들땐 부모, 자식, 배우자밖에 없어요.
오랫만에 만나도 마치 어제 본것처럼...그런 친구가 있어야 합니다
진정한 친구 하나 만 있으면 됩니다
사람은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없어요
왜냐면 자기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나약한 존재이기 때문이죠.
진정한 친구는 하나 하나님 뿐 입니다
작가님 제집 울타리는 매우매우 얕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