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여야할 것 없이 법 만드는 데 관여된 사람들(간접적으로 권력가나 자산가들 포함)은 이 문제에 관심이 없어보임. 자기 자식은 좋은 학군이라 이럴 케이스도 몇 없고, 그래도 있다쳐서 자기 자식이 피해 당하면 변호사 세게 쓰든 어떻게해서든 본인이 직접 움직이면 본인 선에서 해결됨. 그리고 혹여나 자기 자녀가 가해자면 골치 아파지니 빡세게 다루지 않고 구멍 숭숭 만들어놓고 손 떼는 듯. 몇몇 뜻 있는 사람이 있겠지만 관심 없고 묻어버리자는 다수로 인해 기세 못 펴고
최근 느꼈지만 이 업보라는것이 가장 필요한곳이 학폭인것같습니다. 가장 아름답고 자신의 가치관이 올바르게 자리잡아야 할 시기에 동창들로 인해 영혼이 병들어간다는것은 가장슬픈일이고 큰 범죄입니다. 지금도 자신이 학폭을 저지르고 있다고 일말의 가책을 느끼고 있는사람이 있다면 앞으로 방송일을 하던 개인사업을하던 분명히 본인에게 돌아옵니다. 그게 업보이고.. 하지말고 멈추세요. 그리고 사과하세요.
교사의 방관이 제일 문제입니다. 사실 누구나 다 가는 학교이니 어떤일이 생겨도 자연스러운 현상중에 하납니다. 학폭도 안타깝지만 그런 부분중에 하나구요. 정제되지 않고 야생 그 자체인 애들이 동물적인 행동을 하는건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다만 이성을 가르쳐주고 교정해줄 교사가 그 본연의 업무를 하지 않는게 문제인것이죠. 이게 잘못된것인것을 인식시키는것이 선생의 역할인데 정상적인 교사를 찾기힘든게 현실입니다
@@나는야쌈닭 교정이 될거 같은 애들이면 진작 되지 않았을까요? 옛날 만큼은 아니여도 교사가 어느정도 애들 팰수있는 권한을 줘야지 통제를 하지 요즘 초딩들만해도 킥보드 타고 차도 다녀서 여 말고 위 올라가서 타라니까 싫은대요? 이지랄 떠는대 그게 몽둥이 없이 통제가 됩니까? 사람 이전에 동물이고 동물은 나보다 강한 생명체에 당연히 쫄수밖에 없는대 어른들도 똑같이 살고 있으면서 애들은 다르다고 생각하는게 잘못된거 아닌가요 그냥 말안듣는 애들은 적당히 패야지 들어요 복날 개패듯이 패라는게 아니고 자세잡고 궁댕이라도 존나쎄게 때리는 정도 권한은 줘야 뭘 통제를 하지않을까요. 저는 선생들한테 초중고 다 쳐 맞고 다녀서 그래도 통제가 된거같은대요.
용기내서 댓글을 적어봅니다 지식한입님 영상 2년전부터 잘 보고 있었습니다 점점 커가는 모습도 항상 보면서 즐겁고 내가아는 유튜버가 이렇게 커지다니 하면서 기쁨반 섭섭한 반 감정이 교차하는 모습으로 즐겨보는 애청자 입니다 저는 학교폭력을 중 고등학교 5년 내내 당했습니다 중학교때는 생긴것이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몸에는 담배빵을 당하고 어느날은 저희 집으로 찾아와서 부모님이 계신곳에서는 친구라고 말을하고 방으로 저를 끌고 가서는 부모님 돈을 가져오라고 협박을 하는등 정말 사람이 이래도 되는건가 라는 행동을 당하면서 중학교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저희 집과는 정반대 방향인 고등학교로 진학을 했지만 그 트라우마와 담배빵이 몸에 있는것을 본 친구들이 저에게 다가오지 않고 저를 멀리 하더군요 그러다가 저를 중학교때 괴롭힌 일진 무리가 제가 있는 고등학교로 강제전학을 오게되면서 또다시 괴롭힘이 시작되었습니다 담임 선생님께 말씀 드려보기도 해봤지만 너가 예민한거다 강제전학을 왔기때문에 더이상 괴롭힐수없다 라고 말하시면서 저를 정신병자 취급하셨습니다 그러다가 너무 견딜수가 없어 학교를 자퇴하고 지금은 현재 군대 만기전역후 목수일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이 모든 사실을 군대에 있을때 말씀드렸습니다 부모님께서 한참을 우시더군요 그때 정말 슬펐습니다 요즈음에 더 글로리를 보고난후 정말 트라우마 계속떠올라 차마 끝까지 보지는 못했습니다 저 같은 일을 겪으신분들 한마디 해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제가 위로를 해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여러분은 아무 잘못이 없고 사람이 자기자신을 이끌고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를 자부심을 가지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식 한입님 영상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도 강하신 분이시네요… 괴롭히는 상대들은 무슨 이유든지 찾아서 괴롭힙니다. 자기 혼자서 삶을 꾸리지도 못하고 그저 남을 짓밟는 데에 자신들의 인생을 허비하는 한낱 짐승새끼들… 꼭 그 기억이 옅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작성자님 많이 응원합니다.. 힘들었던 사람은 타인의 힘듦을 알 수 있기에 비슷한 경험의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주시네요… 작성자님께서도 꼭 그렇게 멋진 자신에 대한 자부심 가지시고 앞으로 덜 아프셨으면 합니다.. 작성자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멋진 사람이십니다… 그때의 아이가 너무 잘커서 멋진 어른이됐네요… 멀리에서 응원합니다.!!
글쓴 분의 입장이 공감이 가네요 글쓴분도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라는 공감해주는 올바른 사람이 주위에 몇명만 있었더라도 빨리 용기를 가지실수 있으셨을텐데라는 안타까움을 가지게 되네요 제가 학교 다닐때는 교권이 지금처럼 바닥을 쓸고 지나갈때는 아니었고 참 스승이라 부를수 있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스승님의 그림자는 밟지도 않는다라는 말을 배우며 자란 시대였기에 선생님이 무섭기도 했고 존경도 하며 친구들끼리도 잘못하면 인정하던 그런시기였습니다 물론 껄렁껄렁한 아이들도 있었지만 양아치는 없는 시대였습니다 암튼 지금이라도 밝히신 글쓴분의 용기에 감사드리며 지금은 조금이나마 치유가 되셔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이런 좋은 콘텐츠를 이어나가고 계시는 지식한입 유튜버 분깨도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다른 글에서도 적었는데 , jofield 님 지금까지 이렇게 지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타인인 제가 해드릴것은 없지만 저는 방송에서 학폭이라고 나온 인물들에게 개xx 라고 글이라도 적겠습니다 . 제가 느낀건 중고등학교때 술이나 담배 뭐~ 어린 마음에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스스로 건강만 해치니까요 ! 근데 학폭은 다름니다 . 남에게 그것도 평~ 생 남을만한 트라우마를 남기고 지만 잘살겠다?? 이런 개xx 들 니들이 방송에 나와서 사과문 올린것도 헛소리야 ? 왜냐구 진작에 사과하려면 할수 있는걸 이제와서 문제 되니까? 떠 밀려서 사과 한다 그것도 대중을 상대로? x까지 말라고 그래 용서 받고 싶으면 맨바닥에서 무릎 꿇고 1년 동안 빌어 그래서 용서 해주면 그때서야 용서가 되는거야 개xx 야~ 그러니 그런 댓글에 상처 받고 스트레서 받으면서 나락가면 니들이 생각해야 할것 대중에게 용서를 받는게 아닌 피해자에게 용서를 빌어 알았냐? 악마같은 x들아 jofield님 지금이라도 그것들 생각하지 마시구요 .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진심으로 빌어 봅니다
학교 폭력, 집단 따돌림 분명 매우 잘못된 일이고, 근절되어야마땅하지만 전 국민이 사회에서 매장시키는 지금의 문화는 매우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첫째, 제 3자는 누가 가해자인지 판단할 수도, 알 수도 없음.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보름씨 사건처럼 피해자인데 오히려 가해자로 선동당해서 피해자가 전 국민한테 악플 세례 받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길 수도 있고, 죄없는데 누명쓰는 사람도 생길 수 있음. 둘째, 가해자 사회 매장시키는 것 자체가 그냥 집단 따돌림임. 그 규모가 다르고, 명분이 있으니까 본인들이 가해자라는 인식조차 없고 오히려 정의인줄 알기때문에 오히려 더 무섭고 살벌하게 가해가 이루어짐. 셋째, 검찰이 확실한 물질적, 정황상 증거 다 확보하고, 대법원 판결까지 받아서 죄가 확정된 흉악 범죄자들조차 교도소에서 출소시킬 때까지 목적은 참회와 사회적 교화임. 근데 뭔 사법기관도 아니고 일반인들이 본인들이 아무런 증거도 없이 그냥 피해자 말만 믿고 아무 증거도 없이 사회적 매장시켜서 사람구실 못하게 만든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거임. 따라서 가해자 신상파서 조지는 데 쏟을 분노를 옆에서 따돌림 때문에 힘들하고 우울해하는 친구, 직장 동료들한테 손 한번 내밀어주는 따듯함으로 바꿔줬으면 좋겠음. 법치국가인 만큼 가해자들 처벌하는 법과 교육과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 쪽으로 학교 폭력을 근절해나가야지 일반인들이 사회적 매장 드가자~ 우르르 몰려가는 건 본인들이 집단 따돌림으로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 뿐이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음. 오해할까봐 다시 말하지만 학폭, 집단 따돌림은 매우 잘못된 일이고 근절되어야 함.
학부모님께서 뼈있는 한마디에 교사도 할말을 잃습니다. 지금도 유효합니다. "니가 자식 낳아봤냐?" "당신도 자식 길러봐서 알잖아?" "처벌보다 교육이 우선 아니냐?" "잘못한건 아는데 내가 오죽 이러겠냐? 부모심정 아냐? (내가 미울짓을 해도, 부모심정에서 그런거다. 남의 피해가 중요한게 아니다.)" 정말 마법의 문장입니다. 보통 이런 말 들으면, 우리나라 문화 정서 상 어떤?의미로 흔들립니다. 교사로서 학생인권과 교권도 중요하지만, 학부모의 교육 개입에 대한 강제성이 (교사는 아니더라도 교육청에게는)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태어나면 짐승이고 동물입니다 사회와를 거치며 우리가 아는 보통 사람이 되구요 다른 부모들은 바쁜 와중에 어느정도 사람이된 상태로 아이를 보내는데 가해자 부모들은 아직 동물인 상태로 무책임하게 짐승을 사람무리에 넣어놨으니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말을 하면서 바쁘다 하고 무책임하게 책임을 떠넘기는 말을 하고 힘들어 할꺼면 낳지를 말았어야죠 다를 부모들은 그 돈버는 와중에도 힘든와중에도 어느정도 사람인 상태로 양육하고 학교를 보내는 책임을 다한 사람이니 그들과 동급이라고 생각하는건 자기객관화가 안되고 지능이 모자란것 같습니다
더글로리도 인상깊지만 돼지의왕도 정말 인상깊었어요 둘 다 판타지지만 피해자도 복수가 끝난 후 자멸하게 되는게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저도 아직 중학교 1학년때 제 돈을 뜯고 괴롭히던 아이의 얼굴과 이름이 선명하게 기억에 남고 마음이 아픈데 얼마나 많은 피해자분들께서 힘들어하고 계실지 가늠도 되지 않아요.. 피해자들이 고통 속에 살지 않도록,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빠른 시일에 실질적인 법적 체제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중학교떄 학교 폭력 당한 입장으로써 이 영상이 와 닿았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괜찮아졌긴했지만 마음 한켠에 쌓아두고 있던 감정의 응어리가 남아있고 이러한 영상이나 뉴스들을 계속 볼 때마다 예전 트라우마가 생각이 나서 정말 가슴이 답답해지고 갑자기 우울해집니다. 분명히 초등학생때는 성격이 활발했던 기억은 나는데 중학교떄부터 성격이 소심해지고 사람을 피하고 혼자 지내는 성격으로 보내는 습관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잘 기억은 안나는데 당시 최신 핸드폰이였던 갤럭시 s1을 도둑맞거나, 부모님 욕을 듣거나, 이름가지고 놀림받거나 등등 그때 당시 저로썬 다른 사람을 도우면 그 사람도 선한행동을 할것이라고 알려주었던 부모님의 가르침이랑 크게 상반되는 것을 직접 두들겨 맞았으니 사실 지금 살면서도 가슴이 답답해지고 다른 사람들과 지내는데에 있어서 사람들을 좀 기피하게되는 성향이 남아있는 것 같아 이런 소식이나 영상을 볼떄마다 좀 괴롭네요. 당한입장으로써 피해자들을 볼떄마다 제 얘기를 하는것 같아 마음 아프고 자ㅅ까지 생각하게되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속상해집니다. 그냥 하고 싶은말은 그래도 살아가다보면 좋은사람들을 만날수있으니 강하게 마음먹고 살아가면 복이 올겁니다. 지식한입을 보는 입장으로써 이런 영상올려주신것에 대해 너무 고맙고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llIl IIll 한마디로 뭘 어떻게 처벌해야할지 윗쪽 당사자들이 사실상 관심없고 꽃밭이란 소리임 진짜 강력하게 해야될건 솜방망이+집행유예고 라면 훔쳤는데 장기징역 때려박고ㅋㅋㅋ 당장 이슬람국가들도 하지 않는 게임심의 받지않은거 하면 형사처벌로 감옥소 보내는 법이 존재하는 나라임 이래놓고 정작 불법수준의 사행성들은 합법으로 다 통과시키고
관대한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음. 애초에 법학자들이나 전문가들도 '관대한 처벌'이 효율적이라고 보고 있고, 실제로 대다수 선진국이 지향하고 있으니까. 문제는 그 관대함조차 보여주기식이라는 거임. 오늘날 형량이 국민 정서보다 약한 건 결국 서유럽, 북유럽 따라하는 거에 불과함. 거기는 무기징역도 없는데 재범율이 낮고 행복도도 높으니까 윈윈이라는 거지. 근데 그 국가들의 재범율이 낮은 건, 적어도 소년교도소가 포화되거나, 소년판사가 부족하거나, 교도관 처우가 미약하거나, 교정 프로그램이 미비하다는 문제들을 어떻게든 해결했기 때문에 가능한 거임. 교도소 복지? 물론 재범율 감소에 중요하지. 근데 저런 기본적인 것들도 안 하고 교도소 복지를 늘리고, 재범율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같지도 않고, 재범 방지에 예산 투자 안 하는 이런 기괴한 현상 자체에 전문가들은 빡치고... 국민들은 열불이 나는 거지.
아..진짜 영상을 참 촘촘히 따뜻히 세심히 잘 만들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가 피해자가 되어서 실제로 가짜 맞폭2건(저희딸을 가해자로..만들더라구요...거짓말로..ㅠ), 피해자1건으로 여러달에 걸쳐서 결국 세건 모두 학폭위 심의로 학폭위 아니다라고 나왔습니다. 너무 힘들었어요. 처음에 학교장 자체해결에서 가해피하자가 정해지고 그 자체로 끝내려고 햇는데.. 여전히 딸아이가 피해보고 도망다니고 있는 상황이라 다시 학폭신고를 했던 상황이였습니다. 추가사항만 가지고 학폭을 여는 상황이라..ㅠㅠㅠ 교육청은 분쟁조정을 요구했고 그 과정이 더 끔찍했어요. 3시간을 조정위원들에게 심문당하고..ㅠㅠ 가해아이들이 4명이엿는데 그 아이들도 더 심문당했겠죠..ㅠㅠ 결국 조정이 무산되고 다시 심의를 가니 가해자들이 맞폭을 하더라구요. 거짓말인줄 뻔히 알면서도 학교는 다 받아주고 결국 세건도 학폭아니라는 결론으로 끝을 보았습니다. 피투성이..저도 저희아이도..그리고 가해자들 가족도 그랬으리라 생각됩니다. 긴 시간이였으니까요.. 모두 힘든 학폭시스템입니다..ㅠㅠㅠㅠㅠ 거짓신고만이라도 막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업보는 존제 하지 안습니다 ~~~다만 유전 적인 육체와 성격에 의한 세상에서의 고통이 대는 것이 존재는 할것 임니다~~다만 노력에 의해 극복 가능 함니다 ~~세상은 유전적인 것보다 강한욕구와 그것을 같고 심은 욕망과 노력에 의해 변화 댄다는 사실 임니다 ~세상엔 같고 싶은 욕구 보다 뛰어난 능력은 없습니다~그외 모든것은 그 욕구로부터 노력하고 배우고 남들이 어떻게 재산을 모앗는지 차를 삿는지 권력을 얻엇는지 보고 그것을 따라 하기도 하며 더 높은 능력으로 그것을 같기도 하며 누군 실페 하기도 함니다 그 모든것을 성공하기 위한 핵심은 배움의 능력과 세상을 아는 능력에 기반하여 노력하는 집중력 임니다~ 그모든것을 완성하기위해 기초 기본 지식을 배운는 것임니다~대학 졸업 과정이 기초 기본 지식임니다 ~세상은 강한 요구에 의해 육체적인 변화도 생김니다 그리고 정신적 생각 사상도 변화 댐니다~~예로 동물의 진화 과정임니다 어떤 물고기는 강한 욕만인지 모르나 육지로 올라가 육지 동물이 댄 종이 있으며 거꾸로 육지에서 바다로 드러간 동물이 존재 함이다 그 모든것은 강한 욕구와 오랜 시간 후대에 전이 대어 변화댄 육체 임니다 그리고 특이한것 하나가 바다에서 수영하여 물고기 잡는 부족이 존제 함니다 그 부족은 대부분 페활량이 매우 높습니다 선천적으로 말임니다 그리고 고지대 사는 부족도 페활량이 다름니다
그리고 업보라 하며 그 업보로 인하여 발생한 모든것에 자신의 책임이 아니 다른것에 책임을 돌리며 회피 하는 것 임니다 허나 업보 당한자는 또다른 업보를 당하지요 살아서 개속 말이지요 그러한 모든 것을 보면 그것은 업보가 아니라 삶에서 무언가 잘못댄 판단을 하고 살고 있다는 것이라 하겟습니다~~그리고 업보는 과거의 내가 즉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를 공격하는 잘못댄 무언가를 해서 미래의 나에게 피해가 댄다는 것임니다 그것이 업보이다 하겟습니다~~현 이제명 수사 그것 과거 이제명이 미래의 이제명을 공격 하는 것 임니다 학폭 그것도 맞찬가지임니다 살인마든 세상 모든 범죄가 그러 함니다 역으로 과거의 내가 또는 현제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강한 사람이 대게 하기도 함니다 ~~현제의 피나는 노력은 미레의 나를 강하게 한다는 것임니다 당장에 어렵더라도 노력 하고 연구하고 공부 하면요 허나 사회 생활 하면서 그것을 실현한 사람은 만치가 안치요 그레도 역사를 보면 그런 사람매우 만습니다
96년생 한준호야 중2때 복도에서 뛰다가 살짝 어깨를 쳤는데 그대로 내 멱살을 잡고 화장실 맨끝변기칸으로 끌고가더니 내 뺨을 냅다 휘두루며 사과하라고 했던 준호야 너가 그랬지 잘못했습니다 10번하라고 했던거 그렇게 뺨이 빨갛게 부은채로 화장실을 나설때 동급생들의 눈빛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잘살고 있겠지 난 이렇게 학폭관련된 소식이 들릴때마다 너를 검색해보곤 해 어디학굔지는 말하지 않을게 제발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도 고등학교 졸업한 지 10년도 넘었지만 학교 폭력을 당했던 사람으로써 잊혀지지가 않네요. 옛날에는 학교에서 힘 쎈 동갑인 애들이 때리거나 무서운 동네 형들이 때리면 맞고만 있었고, 학교에서도 이런 사실을 알지만 그냥 덮어두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는데(심지어 학교 선생님들도 때리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그리고 군대 내부에서도 구타, 가혹 행위가 많았고 간부들은 그것을 보고도 넘어가고 오히려 피해자들에게 ㅂㅅ이라면서 몰아가는 사람들도 많았네요. 10년이 지난 지금도 제가 맞았던 생각은 또렷하게 있네요. 지금은 제가 많이 강해지고 그 사람들 보다는 잘 살고 있지만 학폭 가해자들뿐만 아니라 군대에서 폭행을 했던 사람들도 별 탈 없이 살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한국은 폭행에 대해서 너무 관대한 것 같아요. 한국 사회에서 가해자들이 제대로된 처벌을 받기에는 아직 너무 부족한 나라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나라에서 대신 복수해주는 것이 어렵다보니 현실적으로 그 사람들에게 복수 하려면 혼자 강해지고 잘 난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참으로 씁쓸하기만 합니다. 피해자분들 힘내세요, 당신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가해자들은 제발 자기 자식 낳으면 자기가 했던 못 된 행동들이 자기 자식들이 똑같은 피해를 받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왕따와 학폭이 없어지는 사회가 오면 정말 좋겠어요! 저도 학폭 피해자인데 지금은 좋은직장 잘다니고 있지만 이렇게 문득 관련영상을 보거나, 꿈에서, 일상에서 스치듯 좋은상황이든 싫은상황이든 그 때 그 기억이 생각 날때가 있더라구요. 지금은 아픈느낌까진 안나지만 잊으려고 해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가해자들이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습니다. 알고싶지도 않습니다. 지금 제가 잘살고 행복하고 싶어요. 그 기억을 잊고싶어요.
6년이나 지난 사건이지만 아직도 떠올리기만 하면 호흡이 가빠지고 심하면 눈물을 보이기도 합니다. 트라우마는 아직도 삶의 곳곳에 남아있고 외향적이던 성격은 180도 바뀌어버렸습니다. 피해자의 삶, 아픔이 사라지진 않지만 사회적으로나마 처벌받고 있다는 게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최근에는 미국처럼 한 번 저지른 학폭이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제도를 법제화하는 것도 고려해보고 있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또 다른 분들이 아픔을 겪지 않도록, 돌아가고 싶은 추억의 학창 생활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폭력부터 시작해서 집단에 속해있을때 온갖 여러 괴롭힘등등 제도적인 보호장치가 작동하지 않고 보호받을 방법이 딱히 없다는걸 보니 알겠더라고요 어릴때부터 집단괴롭힘에 고통받을때 가해자도 방관자도 모든 세상이 미웠고 도움이 절실했지만 들어주지 않는 사회를 보며 깨닳은게 있었던건지 말로 표현 못하고 끙끙 앓아왔던거 같네요..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드라마나 영화 속 피해자들이 겪는 학폭의 아픔에 동질감을 많이 느꼈고 통쾌했었던거 같아요. 수년간 나름 개정되어 왔어도 피해자를 위한 법이 없다는걸, 당해보면 죽을때까지 잊지 못해요
@@JoyboyNo1 정순신 아들 사건내역 보니까 ㅋㅋㅋㅋ너같은 좌좀이랑 나같은 우좀 싸움이던데? 폭력은 1도 없고 좌좀 = 적폐라고 싸웟고 우좀 = 빨갱이라고 서로 욕하고 싸운게 끝인데 그게 학폭? 그 학교 학폭위원회 라는 것들이 전부 좌좀 민 ㅈ당 위원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대법원 까지 간거임. 알겠냐 좌좀아
저희아이가 학폭피해자 입니다. 아이를 화장실에 가뒀습니다. 평상시 교묘하게 괴롭혔어요. 아이가 충격으로 몇달간 학교를 못갔습니다. 심지어 저희아이를 거짓으로 폭행당했다고 거짓으로 신고하고요 ㅠㅠ 그 부모에 그 자식이 맞습니다. 진짜 진심으로 사과하면 될 텐데 2차가해로 더 상처 받습니다. 학폭심의는 진심 가해자를 위한 제도입니다. 제발 천벌 받기를 기도해 주세요ㅠㅠ 아이는 초등학생입니다.
하... 진짜 마지막 멈춰 영상 보고 할 말을 잃었네요. 제가 만약 학교 폭력의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저딴 말장난 보여주기 식 영상으로 캠페인한다면 치가 떨리고 분노만 차오를 거 같습니다. 미친 개를 개화도 없이 풀어주고, 돈 많고 빽 있음 가해자들이 더 당당한 이 나라에서 어른으로 미안하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가진 자에겐 한없이 관대하고, 약한 자들에겐 한없이 냉정한 이 나라에는 멀쩡한 게 하나도 없네요.
근데 멈춰 캠페인은 원래 노르웨이에서 따왔고 실제로 스톱 불링 캠페인은 학교 폭력을 50% 감소시켰죠.. 노르웨이에서는 어른들이 주위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들에게 제재와 감시 중인 환경에서 어른들이 날 지켜줄거라는 그 믿음을 갖고 실행된 캠페인이였고 노르웨이에서는 성공했죠 한마디로 우리나라는 어른들의 적극적인 개입없이 가만히 있으면서 아이들끼리 멈춰 하면 노르웨이처럼 학교 폭력이 50%가 줄거라는 탁상행정식 캠페인이였죠
어린아이들부터 20대 젊은이들까지의 사회적 문제점이 기존 어른들의 무관심과 방관속에 살다가 곪아터지고 나서야 자기들한테도 피해가 오기 시작하니까 부랴부랴 뭐 할려다가 해본적도 없우서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모습.. 책임과 의무가 있는게 어른인데 책임 때문에 의무를 내팽겨쳤던 어른들.. 참.. 믿을만한 어른이 부족한 사회에요.
최근 출생아수가 감소해서 인구절벽 시대가 시작되었고 서민들은 아이 낳을 생각이 없으니 지금 살아있는, 아이들만이라도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딴 학폭 뉴스 가해자를 위한 법만 있는데 어떤 미친 인간들이 애를 낳습니까? 내 새끼가 어떤 미친것들 눈에 띄어서 저런 상처를 가질 생각하니 안 낳는게 낫다는 생각밖에 안 듬. 학교폭력 근절, 촉법소년 폐지, 청소년 법 처벌 강화부터 시작해서 현재 있는 아이들을 지키고 그 뒤에 출산 관련 정책을 보완하는게 낫겠네요
양심의 근원은 타인에 대한 측은지심입니다 애초에 반성하고 뉘우칠 놈들은 학폭도 안 저질러요 ㅋㅋ 가해자들도 교정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면 당연히 강한 처벌보다는 교육을 하는 게 맞고 원칙 자체는 옳습니다 다만 이게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고 어쩔 수 없이 커버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건 당연히 가해자와 가해자 부모가 감당하는 게 도리겠죠...
중학교 때 다녔던 학교는 왕따가 너무 당연하게 이루어졌던 곳이었음. 일진무리가 주도하는 게 아니더라도 각 반에 왕따가 한 명씩 있었고 학생들은 이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음. 교사들은 육체적인 싸움이 아니니 학폭이 아니라고 하는 편협한 말만 해댔고. 나도 왕따였고, 내 친구도 학년이 바뀌면서 왕따로 전락했음. 내가 졸업한 뒤 입학한 내 동생도 왕따였음. 왕따를 당한 이유라 하자면 나는 너무 소심했고 친구는 같이 다니던 무리에서 싸움이 나 내팽겨짐. 동생은 체구가 좀 왜소했고. 지금은 성인이 되었고 동생도 고등학생인데 어릴 때 왕따와 친구들에게 배신을 당했던 경험 때문에 나나 친구나 아직도 대인관계를 깊게 안 사귐. 못 사귀는 건 아니지만 깊게 하고 싶지 않음. 언제 또 배신당할지 몰라서. 동생은 아예 친구관계에 있어 마음의 문을 닫았고 혼자 다니는 편임... 다 커서 지금은 괜찮아 보이는데? 라고 하지만 다들 속으로는 평생 갈 흉터가 남아있음
과거 행적으로 인해 이후 가해자들의 사회생활에 지장을 줌으로써 피해자로 다시 만드는게 옳을까 생각합니다. 정당한 처벌을 받았다면 우리 사회도 이해하고 넘어갈수있을정도로 피해자가 납득하고 위안을 받고 살아가고, 이것이 족쇄가 되어 추후 본인의 발목을 붙잡지 않게 되는 사회가 되는게 피해자나 가해자 모두에게 기회나 개도가 되는것 아닐까요? 지금처럼 다들 솜방망이 처벌을 했다는게 기본적인 인식으로 있는한 피해자만 양산될뿐이지 개선은 안될것같습니다.
어른들이 피해자 신고자를 감싸주지않고 신고자 신상까지 같이 털어먹는 마당에 누가 신고를 하겠어요. 방관도 죄라지만 선생한테 신고를 하면 익명성조차 보장되지 못하고 그저 아이들 앞에 피해자 가해자 불려나가서 서로 싸우지말고 자 악수 하고 끝내는마당이었는데 누굴 믿겠습니까.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
평소 댓글을 안남기는데 곽튜브, 박명수님의 사례를 알려주실때 저도 같은 공감하고 아직도 옛생각에 울컥했습니다 대단하진 않지만 그래도 명함을 건네줄때 좋은곳 다니네라고 듣는 지금도 옛 생각하면 얼굴이 빨개지며 심장도 요동칩니다 그때마다 열불나고 한명한명 찾아가서 따지고싶고 복수도 하고싶은 상상을 하곤 살아갑니다 물론 그러면 안되겠지요 그땐 왜 그랬을까.. 좋은게 좋다고 쉬쉬 했던 세상도 원망스럽긴 했는데 제대로 짚어주셨네요 정말 안당해본사람은 모릅니다 신체적인 아픔은 이겨냈지만 머릿속 아픈 이 트라우마를.. 모든 사람은 항상 미생이라 학생들은 더 미숙하겠지라고 너그럽게 흘러간다고 생각이 드는데 자의식이 발달하지 않은 이때 정부가 더 개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신체나 재산에 손해를 입혔을때 본인 인생도 위협이 된다는 것을... 자의식이 형성되지 않을때 이런 인식이 정확히 심어준다면 가해자도 성인이되서 사회에서 받는 지탄도 덜받을거고 저같은 피해자도 줄테고.. 제 짧은 경험상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변하지 않는다고 듣고 생각한게 확신이드네요 저의 가해자들은 역시나 나이를 처먹어서도 변함없이 그렇게 살더군요 이젠 나보다 아래라고 상대해봤자 얻을게 없다고 경제적으로 얻을게 없다고 스스로 위안을 얻고 이겨가는데 우리 아이들은 이런 아픔이없으면 좋겠습니다 만일 제 아이가 이런일을 당한다면 민사는 민사고 형사는 형사대로 진행해서 빨간줄을 긋게 만들겠다 다짐했는데 변호사 이야기도 무척 공감이됩니다만 한편으로는 형편이 어려운 가정도 같이 걱정되고 공감가는 주제였습니다 이 영상이 우리모두 공감되어 사회의 인식과 제도가 바뀌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봤고 대단하진 않는 저이지만 저를 대신해 모두에게 알렸다는 점에 대해 정말 감사합니다... 번창하십시오
학교폭력을 보다 크게 처벌하고 이후에 폭력에 대해서는 죄를 치뤘으니 이에 대해서는 더이상 언급안하는쪽으로 가는게 옳은게 아닐까합니다. 과거에 학교 폭력에 대해서 처벌을 받았음에도 이후 계속 꼬리표로 따라다니는건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어기는것이 아닐까해요. 처벌 받았다면 당시에 진심으로 반성할만큼 처벌을 받았고 다시 학생 사회로 돌아왔을때에도 이에 대해서 꼬리표로 따라다니지 않는 문화가 되야한다고 봅니다. 지금처럼 어중간하게 솜방망이 처벌을 하니까 문제라고 봅니다. 과거 학교 폭력으로 처벌을 하고 사죄를 했어도 다시 수면 위로 언급하면 이에 대해 다시 징죄하는게 지금 현실인데 진짜 강력하게 처벌했으면 이러지는 않을거라봅니다. 다시 이야기가 꺼내져도 당시 받은 처벌을 이야기하면 아 벌을 받았구나 싶을정도로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벌을 받았다면 이에 대해 넘어갈수있는 사회가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피해자는 계속해서 상처를 가지고 살아야하고 가해자는 보호받고 개도할수있다며 감싸주는건가요 실수로 한두건 했으면 기억이라도 해주지 맨날 사고치는 얘들이나 뒷빽으로 대충 몇번 넘어가고 몇년지나면 걔네들 자기가 누구 괴롭혔는지도 기억못해요. 본 영상에도 있듯 피해자는 점점 사회적 자신감이 떨어지게 되고 실패감을 학습하지만 가해자는 이로 인해서 점차 사회적 자신감이나 기회가 계속 제공되어 성공하고 능력있는듯한 사람들을 보면 그런 사람들이 다수 포진해있습니다. 본인위주의 옹집에 대해 잘못이 아닌 넘어가짐으로써 옳은거라 학습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보다 약자에게 그런 스탠스의 태도로 계속해서 상처주며 살아가게하는게 기회를 주는겁니까? 아님 사회에 방치하는겁니까?
대한민국 판사검사 집안 사람들은 법위에 있어요~ 100억50억을 해 먹어도 무죄! 강원랜드 채용청탁 돈먹은 자료까지 있어도 무죄(검사출신 국힘당 대표 권성동)! 마누라 장모(윤석열)가 수백억 사기 쳐도 무죄! 마누라가 주가 사기 친 명백한 자료가 있어도 무죄.! 학폭 가해자 놈이 오히려 법정 싸움 가서 피해자를 2차 가해 하는데도 판사놈이 검사출신 가해자 놈에게 승소판결! 10년전 여고생 일기장 뒤져서 봉사상 부정수여 의혹 밝혀 냈다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의로운 검사라고 쏘우시오페쓰 검사놈을 대통령까지 만들어준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들!
학폭 가해자는 성인이 되어서라도 그 죄값을 반드시 치르게 된다는 공식이 확실히 성립되어야 합니다. 청소년들의 학폭 수단은 점점 경악스러워지는 반면 사회, 교육계는 너무 관대합니다. 잃을 것 없는 질풍노도 청소년기 시절에 성인이 되어서도 꼬리표가 남는 다는 것 만큼 강한 메세지는 없다고 봅니다.
정확히 맞는 이야기, 위정자들, 교육당국자들이 귀담아 들어야 할 촌철살인의 진단에 전적으로 공감. 사회 구성원 모두가 내아이, 내가족이라는 심정으로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힘을 실어주고 직, 간접적으로 암암리에 도와줘야 내아이도 안전하고 우리 사회의 자정, 건강성이 유지될 수 있다는 사실.
처벌하고 보호하는 시스템도 문제지만, 그건 2차적인 문제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학교폭력 발생이 점점 심해지는 근본적인 원인 또한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사회적, 구조적, 문화적으로 학생들 간에 학교폭력이 일어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고 그런 방향으로 유도되고 있는 건 아닌가 싶어요. 솔직히 군대나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 게 어른이 되면서 노골적인 폭력만 사라졌을 뿐, 가면과 처새술 뒤에서 사람 무시하고 괴롭히는 건 달라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핵심을 잘보셨네요. 대부분의 피해자부모가 학폭신고를 하면 가해자부모도 쌍방으로 맞신고합니다. 여기서 1차 상처를 받고요. 결과가 기대보다 약합니다. 왠만한건 서면사과+접근금지+교내봉사정도+특별교육정도? 여기서 2차 실망을 하고요. 말씀하신것처럼 인권이란게 피해자뿐 아니라 가해자도 챙겨줘야하기때문에 이런식으로 되는거죠. 사실 온라인상에서 과거 학폭피해자들 사회적 매장하는거 현실에서는 어림도 없는 현상이죠. 그래도 이런식으로 사회적인 분위기가 형성되는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법과 제도 좀 더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학교 폭력도 중요하지만 직장내 갑질 및 폭언도 다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공공기관으로 이직했지만 전에 직장 상사의 폭언과 갑질로 당시 우울증과 트라우마 남았네요. 당시 너무 힘들어서 퇴사하고 다시 취준하면서 이직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저 말고도 비슷한 상황에 공감하시는 분들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믿었던 같은 반친구 둘이서 뒷담화하는걸 들었고 한달간 정신차리지 못하고 지냈어요. 선생님께 알리고 선생님께서 둘에게 상세한 내용으로 사과하라 해서 키톡으로 뒷담화한 내용이 남았어요 그 애들은 부모님께 혼날까봐인지 말하지 않았더군요. 사과를 받았음에도 마음의 분노가 남아 학폭위를 열려했습니다. 하지만 입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었고 선생님께선 학폭처분이 나오긴하겠으나 서면사과정도일것이라고 하셨기에 포기했습니다. 그 애들은 이무일 없었다는 듯이 친구들 웃으며 지내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볼때마다 울화가 치밀어오르고 마주칠때마다 얼굴이 붉어져 심장이빠르게 뛰었어요 꽤 시간이 지났지만 더 이상 사람을 못믿겠고 떠오르는 기억과 얼굴을 보면 심장이 쎄게 뛰어요. 피해자는 움추리고 지내고 가해자들은 웃으며 지내는 게 너무 억울했습니다. 원하는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얼굴을 보지 않게 되었지만 학폭위라도 열어볼걸.. 이란 생각이 불쑥 찾아옵니다. 더 글로리에 나오는 내용이나 따돌림같은 심각한 사안은 아니었지만 학창시절에 뒷담화를 당한 기억은 잊히지 않더라구요 다행인건 사이버 폭력이나 뒷담호같은 문제도 심각히 받아드려 학폭위에 올릴수 있게 되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피해자가 원하는 수준의 처벌은 나오지 않으니 더욱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사촌동생이 개학하는날 늦은시간까지 잠도안자고 안좋은 표정으로 티비만보고 있길래 뭔가 있는거같아서 무슨일있냐고 괜찮으니깐 이야기해보라니깐 같은반무리 4명정도가 돌아가면서 1년동안 동생을 심할정도로 못살게 굴었더군요 왜 진작 이야기하지 않았냐고하니 아버지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 고생하시는데 걱정할까봐 숨겼다고 하길래 진짜 너무 화가나서 그날 당장 아침에 이모한테는 이야기하지 않겠다 동생 안심시키고 같이 그 교실 찾아가서 보니 체격도 고만고만한 작은놈들이 뭘믿고 이러는지 어이가 없더군요 좋게 이야기하면 이런놈들은 당연하게도 또 그럴거 같아 그넷중 젤 악질인놈 찾아서 뺨 부터 시작해서 동생 눈도 못 마주칠만큼 겁먹게 패주고 담번에 또 이런일있음 그땐 진짜 죽여버린다 겁주고 나왔습니다 욕 할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전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살아오면서 잘 했던 행동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혹시 지금도 혼자 괴로워하는 학생이 있다면 꼭 부모님이 아니더라도 주변에 도움될만한 사람 아무에게나 알리고 도움을 받길 바래요.
어린 학생때 학폭피해자 입장은 우물속에서 지나가는 사람이 우연히 상황을 보고 도움을 주는것과 비슷할정도로 도움받기가 힘들어요. 수많은 주변학생들이 학폭을 당하는것을 보고도 모른척하고 막상 선생에게 알려도 그럴수도 있다고 무시하면 이제는 도움받을수 없다고 생각하고 자포자기를 하게 되는거죠. 이런 어린학생들이 학폭에 시달리며 졸업을 해도 사회생활을 해도 평생 트라우마로 남고 이걸 가해자는 모르죠 나중에 커서 모임에서 만나도 아무일 없듯이 대하고 도리어 그때 괴롭힌것을 추억삼아 더 놀리는것들이 바로 학폭가해자들입니다. 피해자에게 진심어린 사과하나 안하고 그저 장난이었다 철없을때 한짓이었다 주변에서 눈치를 주면 마지못해 지나가는 말로 그때는 잘몰랐었네 기분나빴다면 미안 그럼 다음에 또 보자..이러니 학폭가해자들의 학폭기록을 절대 지우지 말고 언제든지 교육기관에서나 공공기관에 취업할때 조회할수있게끔 해야하는겁니다.
절대 고민해 주지 않습니다. 정치, 재계에 앉아있는 자들의 아이들은 대부분 가해자의 포지션에 있지, 피해자의 포지션에 있지 않습니다. 저도 초,중,고 당할 때 선생이라는 작자가 했던 말이 여전히 기억납니다. '니가 잘못해서 애들이 괴롭히는 거 아니냐?' 항상 그런 식입니다. 거기다가 중학교 때 제 생기부에 적응을 못한다는 식으로 글을 남겼다고 부모님께 성인이 되어 들었습니다... 그 중학교 교사는 괌에 가족과 놀러 갔다가 잠수병으로 죽었지만요... 근데 놀러가서 죽은 자를 업무 중 사망으로 만들어 주더라구요...그래서 전 역겨워서 그 사람 장례식에 안 갔습니다. 이런 것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은 날 지켜주지 않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법이라는 것은 그저 가해자들을 도와주는 것에 상당히 몰려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적인 처벌도 방법이지만 애초에 학교에서 멈출 수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처분을 제대로 내리거나 예방이 잘 되거나. 사람들이 심판 내리고 자리에서 끌려 내려오는 모습을 계속 보는 것도 즐거운 일은 아니네요. 또 인터넷 상에서 과하게 욕하는 사람들보면 정의가 구현되서 좋다가보다 욕할 명분이 생겨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아요
학교에서, 학원에서 거의 자는시간빼고 하루종일 붙어있으니 더 학원폭력이 심해지는거 같아요...해외선진국과 비교하는건 무리가있지만, 그런 근본적인 환경도 문제가 크다고봅니다. 현재 프랑스에 살고있는데, 한국의 학생 인권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생각이듭니다. 제가 한국에서 중학생때도 학교서 일진들뿐아니라 선생님들에게도단체기합이란 이름으로 학대를당했던 기억이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이런 생각이 팽배하니까 더 더 바뀌는게 없는거임. 더 더 독하게 물어뜯고 난리쳐야 가해자 청산이 되는거지 가만히만 있으면 그냥 그 기득권 영원히 대물림하면서 지들끼리 낄낄대며 사는 거. 자기 자식 학폭으로 고관대작이 낙마하는 세상이 된 것만 해도 진짜 많이 바뀐거다… 앞으로도 더 난리치고 더 ㅈㄹ해서 아예 싹을 뽑아야지
버스기사가 버스 동전수거대에서 800원 빼서 자판기 커피 2잔 뽑아먹었다고 도둑놈으로 판결해 버스회사 일방적 해고를 정당화해 한 가정을 파탄시켜놓곤(심지어 버스회사에서 뽑아서 먹어도 된다함) 검사 85만원 접대받아서 쫓겨난거는 부당하다는 판결을 내린 대한민국 사법부 나라망함
@@noahs915 헛소리 하고있네ㅋㅋ 회사에서 뽑아먹어도 된다고했다고? 회사측에서 소액이라도 횡령하지 말라고 매달 교육하고 버스기사가 현금 6천 4백원 받고 현금장부를 6천원으로 악의적으로 바꾸고 자기손으로 횡령으로 해고당하면 수용하겠다는 서약서 적은 말은 쏙빼놓고 말함? 그리고 적은돈은 횡령해도 괜찮고?
선생님들의 입장에서도 많이 답답할 것 같아요. 수사권을 가진 경찰도 아닌데, 가해자 학생이 거짓말을 하면 누가 가해자고 피해자인지 진실을 알 도리가 없어요. 사안이 심각한 학폭의 경우엔 경찰이 나서서 조사와 취조, 증거확보에 도움을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더이상 '어린 애들한테 그렇게까지...' 라며 방관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겪어온 게 학교폭력이라고 불러야 될지 모르겠지만, 중,고등학교를 다녀오면서 이름이라던가 성격으로 놀림을 지속적으로 받았던 사람입니다. 그때 이후로부터 사람들을 기피하는 정도가 아니라, 불신지옥에 갇혀사는거 같았습니다. 공부에 도저히 집중이 안되서 소설같은 거 읽어도 소설제목으로 뭐라고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하다가 도저히 못견딜거 같아서 칼을 숨겨온 적도 있었지만, 마음속에서 제동이 걸리더라구요. 그거 아시나요. 사람들이 그냥 돌아본거 뿐인데, 저에게는 마치 멸시의 시선으로 보였을만큼 신경이 그만큼 날카로워지고, 진짜 이성을 놓을만큼 미치고 싶어도 그게 안되는게 얼마나 절망적인지를. 학교성적은 떨어질 대로 떨어지고 이대로 삶을 포기할까, 자살할까 아님 진짜 누군가를 본보기 삼아서 죽일까를 고민한적이 수십번을 넘었습니다. 그나마 서른이 된 지금은 그 감정도 옅어지긴 했지만, 아직도 간간히 잘 때마다 학창생활의 악몽을 보고 무기력함을 느낍니다. 제 안의 응어리이자 트라우마는 평생 절 따라오더라구요. 제 기억에서 도려내버릴 수만 있다면 그렇게하고 싶다고, 과거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냐고 물어보면 그 사람에게 중지를 치켜세워 버릴 겁니다. 뉴스 이야기에서 학교폭력 이야기가 나오면 저도 모르게 학창시절이 떠오르고요. 정신적으로도 힘든게 학교폭력인데, 육체적인것은 더 했으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을 겁니다. 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또한 학교폭력 가해자들이 업보를 돌려받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사회적 처벌의 한계는 공직자나 연예인 운동선수같은 공인이거나 유명인에 한정될 수 밖에 없다는 거죠 아무리 쇼셜네트워크가 발전된 사회라고 해도 사회적 처벌이 일반인들에게 까지 미치기는 힘들다는 거 즉 대부분의 일반인 학폭가해자들은 그 어떠한 사회적 처벌없이 여전히 잘먹고 잘살고 있을거라는 이야기 제도적 처벌이 뒷받침 되지 않는 사회적 처벌은 한계가 분명하다는 이야기죠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10년 전만 해도 학교에서 제대로 조치를 하지 않고 피해자만 압박해서 묻으려는 풍조가 강했습니다. 지금 학교폭력에 대한 이미지는 그 때 문화에 뿌리를 둔거죠. 과거에 처벌을 제대로 안 받았을테니 지금이라도 불이익을 받아라, 뭐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현직교사입니다. 보통의 교사들은 학폭에 전문적이랄 수는 없지만 경력있는 학폭 담당교사는 전문가 수준이라 상담 많이 하는 게 맞슴다. 기피업무라 경력있는 학폭교사들 많구요 피해학생 보호에 소홀할 경우 제도적으로 학교와 담당자에게 손해가 가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도움은 받을 수 있어요. 드라마보고 편견으로 불신부터 하느라 상황 꼬이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교육부에서 무조건 빨리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것 1. 초등교육이라도 일정 수준이상 안되면 졸업 안시켜야함 2. 학폭가해자는 가해자로 확정되는 순간부터 평생 지워지지않는 기록을 남겨야함 3. 운동하는 애들도 일정 수준까지는 강제로 공부 시켜야함 4. 초등교육에 노동법, 교통법 필수로 해야함
가해자의 피의 기록은 지워주려고 하는데, 피해자의 피해 기억은 위로해주지 않는다. 오늘도 고퀄리티 영상 잘 봤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인생에만 관심있고 너무 자기위주로들 생각 함
@@sdfhnerjwh 그니까여 머리긴게 뭐 그리 큰 일이라고 머리길다고 주변사람이 자살을함? 상처를 입음? 겁나 웃겨
그냥 가해기록 이라고 하면되지 피의기록 에라이
그냥 여야할 것 없이 법 만드는 데 관여된 사람들(간접적으로 권력가나 자산가들 포함)은 이 문제에 관심이 없어보임. 자기 자식은 좋은 학군이라 이럴 케이스도 몇 없고, 그래도 있다쳐서 자기 자식이 피해 당하면 변호사 세게 쓰든 어떻게해서든 본인이 직접 움직이면 본인 선에서 해결됨. 그리고 혹여나 자기 자녀가 가해자면 골치 아파지니 빡세게 다루지 않고 구멍 숭숭 만들어놓고 손 떼는 듯. 몇몇 뜻 있는 사람이 있겠지만 관심 없고 묻어버리자는 다수로 인해 기세 못 펴고
학교폭력의 문제점, 없어져야 하는 이유, 가해자의 처분, 피해자들의 고통 여러부분에서 옳은 말씀 덕에 속이 시원합니다!
양홍원은 학폭반성도 안하는데 사람들이 잘만빨아주더라
개인적으로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군대부조리 한 사람도 신상이 탕탕 털렸으면 좋겠다
사실은 저도 중학교시절에 친구없고 왕따까진 아니지만 은따정도 당했고 지금은 고1인데 애들이 많이가는 학교에 안가고 다른 학교로 가서 새롭게 시작했더니 친구를 많이 사귀었습니다. 물론 저는 다행이 금방 잊어버리는 성격이라 트라우마는 안남았지만요
@@귣귣귣-f1g 한 사람이 아니라 당한 사람이요?
걍 학생이 학폭 보자마자 신고하면 포상금 5만원씩만 준다고 하면 3달안에 사라질거같은데 ㅋㅋㅋ
가해자들 평생 인생 망가져도 전혀 1도 불쌍하지도 않습니다. 학폭가해자는 살인마나 다름 없습니다. 더욱 강력한 처벌 부탁드립니다.
6:23 학교 이름 아시는 분 있나요? 서울이라는데 공릉중 같기도 하고
네 포기하세요 상대는 헬조선의 🐕정부입니다
진짜 가해자만 어린게 아니라 피해자도 어리다는 점을 고려해서 법이 좀 더 강력해졌으면 좋겠다
학폭의 현실에 대해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실제 학교와 교사는 아무런 권한도 능력도 없습니다. 국가가 그런 학교에 학폭업무를 떠맡긴다는 것 자체가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없다고 봐야죠.
교사 본인이 학생한테 맞아도 아무것도 할 수 없죠 ㅋㅋ
개콘 보다 더 웃김. 이래서 개콘이 없어진건가?
이따위면서
스승의.은혜???
어딜봐서???
@@지옥의카니발 학교에 스승은 진작 없어짐 남은 건 교직원 뿐ㅋㅋ
최근 느꼈지만 이 업보라는것이 가장 필요한곳이 학폭인것같습니다. 가장 아름답고
자신의 가치관이 올바르게 자리잡아야 할 시기에 동창들로 인해 영혼이 병들어간다는것은 가장슬픈일이고 큰 범죄입니다. 지금도 자신이 학폭을 저지르고
있다고 일말의 가책을 느끼고 있는사람이 있다면 앞으로 방송일을 하던 개인사업을하던
분명히 본인에게 돌아옵니다. 그게 업보이고..
하지말고 멈추세요. 그리고 사과하세요.
양홍원은 학폭반성도 안하는데 사람들이 잘만빨아주더라
가해자는 항상 기억도 못하고 학창시절 추억으로 알고있어 가책따윈 안느낌
기억을 해야 죄책감이라도 느끼는데 대다수는 기억도 못함
교사의 방관이 제일 문제입니다.
사실 누구나 다 가는 학교이니 어떤일이 생겨도 자연스러운 현상중에 하납니다. 학폭도 안타깝지만 그런 부분중에 하나구요. 정제되지 않고 야생 그 자체인 애들이 동물적인 행동을 하는건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다만 이성을 가르쳐주고 교정해줄 교사가 그 본연의 업무를 하지 않는게 문제인것이죠. 이게 잘못된것인것을 인식시키는것이 선생의 역할인데 정상적인 교사를 찾기힘든게 현실입니다
1찍이냐? 1찍이 학폭이야기를 하니?(feat. 전과5범 학폭 가해자 찢...) ㅋㅋㅋ
@@나는야쌈닭 교정이 될거 같은 애들이면 진작 되지 않았을까요? 옛날 만큼은 아니여도 교사가 어느정도 애들 팰수있는 권한을 줘야지 통제를 하지 요즘 초딩들만해도 킥보드 타고 차도 다녀서 여 말고 위 올라가서 타라니까 싫은대요? 이지랄 떠는대 그게 몽둥이 없이 통제가 됩니까? 사람 이전에 동물이고 동물은 나보다 강한 생명체에 당연히 쫄수밖에 없는대 어른들도 똑같이 살고 있으면서 애들은 다르다고 생각하는게 잘못된거 아닌가요 그냥 말안듣는 애들은 적당히 패야지 들어요 복날 개패듯이 패라는게 아니고 자세잡고 궁댕이라도 존나쎄게 때리는 정도 권한은 줘야 뭘 통제를 하지않을까요. 저는 선생들한테 초중고 다 쳐 맞고 다녀서 그래도 통제가 된거같은대요.
밀양 여중생 사건도 있죠, 가해자들 떵떵거리며 잘먹고 잘살고있겠네요 가해자들이 모두 죽을때까지 우리는 영원히 기억해야합니다
심지어 가해자 중 한명은 지금 밀양 경찰임 ㅋ
@@kjp3911 아니 ㅅㅂ? 일베도 증거 잡히면 바로 해임되는 시대에 공무원이 가능하다고?
@@조조-w5l 찾아보삼
@ss ss 경찰은 형사처벌받으면 바로 짤일껀데
정확하게는 가해자들 옹호했던 여자가 경찰된거임
문제는 어린이집에서부터 학교, 군대, 사회, 노인회관, 요양원까지 인간의 폭력이 멈출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
그건 인간의 본능임 중요한 건 나쁜짓을 하면 벌을 받는게 세상이치라더라 내가 벌을 줄게 처럼 나쁜짓을 하면 벌을 받는 사회가 되야 함. 돈으로 권력으로 빽으로 힘으로 벌을 피하는 놈들을 확실히 조져야 함
응 유검무죄 무검유죄야
@@신창섭-u4w 정신병자 같은데 .세상 제대로 살자 부모님 억장 무너지신다. 약이랑 밥 잘 챙겨먹고 힘내
@@신창섭-u4w찔리나보네 모지리 생각하니..ㅋㅋ
나라 자체가 잘못된 거죠
유럽 행복지수 높은 나라들만 봐도 교육을 어떻게 하는지 생각 자체가 다릅니다
오랜 따돌림과 심한 학폭을 당해본 입장에서 여린 인격에 가해지는 상처와 고통을 알기에 사회가 꼭 힘을 합쳐 해결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지식한입은 100번 공감합니다 정치인들이 지식한입 영상 의무적으로 시청하도록 해야합니다
국회의원 나이 60대 평균 노친네들이 생각이 바뀔까요? 알고도 모른척하고, 신경 안쓰고 있는 게 지금 현실입니다. 지들 밥그릇 지키는 거에만 혈안이 찬 인간들입니다.
용기내서 댓글을 적어봅니다 지식한입님 영상 2년전부터 잘 보고 있었습니다 점점 커가는 모습도 항상 보면서 즐겁고 내가아는 유튜버가 이렇게 커지다니 하면서 기쁨반 섭섭한 반 감정이 교차하는 모습으로 즐겨보는 애청자 입니다 저는 학교폭력을 중 고등학교 5년 내내 당했습니다 중학교때는 생긴것이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몸에는 담배빵을 당하고 어느날은 저희 집으로 찾아와서 부모님이 계신곳에서는 친구라고 말을하고 방으로 저를 끌고 가서는 부모님 돈을 가져오라고 협박을 하는등 정말 사람이 이래도 되는건가 라는 행동을 당하면서 중학교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저희 집과는 정반대 방향인 고등학교로 진학을 했지만 그 트라우마와 담배빵이 몸에 있는것을 본 친구들이 저에게 다가오지 않고 저를 멀리 하더군요 그러다가 저를 중학교때 괴롭힌 일진 무리가 제가 있는 고등학교로 강제전학을 오게되면서 또다시 괴롭힘이 시작되었습니다 담임 선생님께 말씀 드려보기도 해봤지만 너가 예민한거다 강제전학을 왔기때문에 더이상 괴롭힐수없다 라고 말하시면서 저를 정신병자 취급하셨습니다 그러다가 너무 견딜수가 없어 학교를 자퇴하고 지금은 현재 군대 만기전역후 목수일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이 모든 사실을 군대에 있을때 말씀드렸습니다 부모님께서 한참을 우시더군요 그때 정말 슬펐습니다 요즈음에 더 글로리를 보고난후 정말 트라우마 계속떠올라 차마 끝까지 보지는 못했습니다 저 같은 일을 겪으신분들 한마디 해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제가 위로를 해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여러분은 아무 잘못이 없고 사람이 자기자신을 이끌고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를 자부심을 가지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식 한입님 영상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
너무도 강하신 분이시네요…
괴롭히는 상대들은 무슨 이유든지 찾아서 괴롭힙니다. 자기 혼자서 삶을 꾸리지도 못하고 그저 남을 짓밟는 데에 자신들의 인생을 허비하는 한낱 짐승새끼들… 꼭 그 기억이 옅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작성자님 많이 응원합니다..
힘들었던 사람은 타인의 힘듦을 알 수 있기에 비슷한 경험의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주시네요… 작성자님께서도 꼭 그렇게 멋진 자신에 대한 자부심 가지시고 앞으로 덜 아프셨으면 합니다.. 작성자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멋진 사람이십니다… 그때의 아이가 너무 잘커서 멋진 어른이됐네요…
멀리에서 응원합니다.!!
글쓴 분의 입장이 공감이 가네요 글쓴분도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라는 공감해주는 올바른 사람이 주위에 몇명만 있었더라도 빨리 용기를 가지실수 있으셨을텐데라는 안타까움을 가지게 되네요 제가 학교 다닐때는 교권이 지금처럼 바닥을 쓸고 지나갈때는 아니었고 참 스승이라 부를수 있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스승님의 그림자는 밟지도 않는다라는 말을 배우며 자란 시대였기에 선생님이 무섭기도 했고 존경도 하며 친구들끼리도 잘못하면 인정하던 그런시기였습니다 물론 껄렁껄렁한 아이들도 있었지만 양아치는 없는 시대였습니다 암튼 지금이라도 밝히신 글쓴분의 용기에 감사드리며 지금은 조금이나마 치유가 되셔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이런 좋은 콘텐츠를 이어나가고 계시는 지식한입 유튜버 분깨도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 폭력과 같은 아픔은 어느 누구에게라도 발생해서는 안됩니다.
제가 다른 글에서도 적었는데 , jofield 님 지금까지 이렇게 지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타인인 제가 해드릴것은 없지만 저는 방송에서 학폭이라고 나온 인물들에게 개xx 라고 글이라도 적겠습니다 .
제가 느낀건 중고등학교때 술이나 담배 뭐~ 어린 마음에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스스로 건강만 해치니까요 !
근데 학폭은 다름니다 . 남에게 그것도 평~ 생 남을만한 트라우마를 남기고 지만 잘살겠다?? 이런 개xx 들 니들이 방송에 나와서 사과문 올린것도 헛소리야 ?
왜냐구 진작에 사과하려면 할수 있는걸 이제와서 문제 되니까?
떠 밀려서 사과 한다 그것도 대중을 상대로?
x까지 말라고 그래 용서 받고 싶으면 맨바닥에서 무릎 꿇고 1년 동안 빌어 그래서 용서 해주면 그때서야 용서가 되는거야 개xx 야~
그러니 그런 댓글에 상처 받고 스트레서 받으면서 나락가면 니들이 생각해야 할것 대중에게 용서를 받는게 아닌 피해자에게 용서를 빌어
알았냐? 악마같은 x들아
jofield님 지금이라도 그것들 생각하지 마시구요 .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진심으로 빌어 봅니다
학폭한것들 그냥 평생을 낙인찍어서 사회에서 낙오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양홍원은 학폭반성도 안하는데 사람들이 잘만빨아주더라
진짜 ㅈㄴ 미개하다
학교 폭력, 집단 따돌림 분명 매우 잘못된 일이고, 근절되어야마땅하지만 전 국민이 사회에서 매장시키는 지금의 문화는 매우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첫째, 제 3자는 누가 가해자인지 판단할 수도, 알 수도 없음.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보름씨 사건처럼 피해자인데 오히려 가해자로 선동당해서 피해자가 전 국민한테 악플 세례 받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길 수도 있고, 죄없는데 누명쓰는 사람도 생길 수 있음.
둘째, 가해자 사회 매장시키는 것 자체가 그냥 집단 따돌림임. 그 규모가 다르고, 명분이 있으니까 본인들이 가해자라는 인식조차 없고 오히려 정의인줄 알기때문에 오히려 더 무섭고 살벌하게 가해가 이루어짐.
셋째, 검찰이 확실한 물질적, 정황상 증거 다 확보하고, 대법원 판결까지 받아서 죄가 확정된 흉악 범죄자들조차 교도소에서 출소시킬 때까지 목적은 참회와 사회적 교화임. 근데 뭔 사법기관도 아니고 일반인들이 본인들이 아무런 증거도 없이 그냥 피해자 말만 믿고 아무 증거도 없이 사회적 매장시켜서 사람구실 못하게 만든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거임.
따라서 가해자 신상파서 조지는 데 쏟을 분노를 옆에서 따돌림 때문에 힘들하고 우울해하는 친구, 직장 동료들한테 손 한번 내밀어주는 따듯함으로 바꿔줬으면 좋겠음.
법치국가인 만큼 가해자들 처벌하는 법과 교육과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 쪽으로 학교 폭력을 근절해나가야지 일반인들이 사회적 매장 드가자~ 우르르 몰려가는 건 본인들이 집단 따돌림으로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 뿐이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음.
오해할까봐 다시 말하지만 학폭, 집단 따돌림은 매우 잘못된 일이고 근절되어야 함.
학폭당했냐??ㅋㅋ
@@yoark3411 ㄹㅇ 뭔 요즘 법 관련만 봐도 드라마 보고 빡쳐서
엄벌주의 부르짖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짐
학폭은 살인입니다. 평생갑니다 정말이요.
인생 살인이죠...진짜 평생 가네요...ㅠ
그건 쫌 과하네
@@jyj8784 심지어 그걸 보는 입장에서도 난 평생 트라우마남았음;;;;
당한 입장에선 오죽할까...
@@jyj8784 뭐가 과합니까 죽을 때까지 가는 트라우마입니다
@@jyj8784 과할 게 있음? 니가 당해보면 알겠지
학부모님께서 뼈있는 한마디에 교사도 할말을 잃습니다. 지금도 유효합니다. "니가 자식 낳아봤냐?" "당신도 자식 길러봐서 알잖아?" "처벌보다 교육이 우선 아니냐?" "잘못한건 아는데 내가 오죽 이러겠냐? 부모심정 아냐? (내가 미울짓을 해도, 부모심정에서 그런거다. 남의 피해가 중요한게 아니다.)" 정말 마법의 문장입니다. 보통 이런 말 들으면, 우리나라 문화 정서 상 어떤?의미로 흔들립니다. 교사로서 학생인권과 교권도 중요하지만, 학부모의 교육 개입에 대한 강제성이 (교사는 아니더라도 교육청에게는) 있어야 합니다.
남탓 시전... 쌍방 시전...그다음은 교사탓, 학교탓.
사람은 태어나면 짐승이고 동물입니다
사회와를 거치며 우리가 아는 보통 사람이 되구요
다른 부모들은 바쁜 와중에 어느정도 사람이된 상태로 아이를 보내는데
가해자 부모들은 아직 동물인 상태로
무책임하게 짐승을 사람무리에 넣어놨으니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말을 하면서 바쁘다 하고 무책임하게 책임을 떠넘기는 말을 하고 힘들어 할꺼면 낳지를 말았어야죠
다를 부모들은 그 돈버는 와중에도
힘든와중에도 어느정도 사람인 상태로 양육하고 학교를 보내는 책임을 다한 사람이니
그들과 동급이라고 생각하는건
자기객관화가 안되고 지능이 모자란것 같습니다
더글로리도 인상깊지만 돼지의왕도 정말 인상깊었어요 둘 다 판타지지만 피해자도 복수가 끝난 후 자멸하게 되는게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저도 아직 중학교 1학년때 제 돈을 뜯고 괴롭히던 아이의 얼굴과 이름이 선명하게 기억에 남고 마음이 아픈데 얼마나 많은 피해자분들께서 힘들어하고 계실지 가늠도 되지 않아요..
피해자들이 고통 속에 살지 않도록,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빠른 시일에 실질적인 법적 체제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중학교떄 학교 폭력 당한 입장으로써 이 영상이 와 닿았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괜찮아졌긴했지만 마음 한켠에 쌓아두고 있던 감정의 응어리가 남아있고 이러한 영상이나 뉴스들을 계속 볼 때마다 예전 트라우마가 생각이 나서 정말 가슴이 답답해지고 갑자기 우울해집니다. 분명히 초등학생때는 성격이 활발했던 기억은 나는데 중학교떄부터 성격이 소심해지고 사람을 피하고 혼자 지내는 성격으로 보내는 습관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잘 기억은 안나는데 당시 최신 핸드폰이였던 갤럭시 s1을 도둑맞거나, 부모님 욕을 듣거나, 이름가지고 놀림받거나 등등 그때 당시 저로썬 다른 사람을 도우면 그 사람도 선한행동을 할것이라고 알려주었던 부모님의 가르침이랑 크게 상반되는 것을 직접 두들겨 맞았으니 사실 지금 살면서도 가슴이 답답해지고 다른 사람들과 지내는데에 있어서 사람들을 좀 기피하게되는 성향이 남아있는 것 같아 이런 소식이나 영상을 볼떄마다 좀 괴롭네요.
당한입장으로써 피해자들을 볼떄마다 제 얘기를 하는것 같아 마음 아프고 자ㅅ까지 생각하게되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속상해집니다. 그냥 하고 싶은말은 그래도 살아가다보면 좋은사람들을 만날수있으니 강하게 마음먹고 살아가면 복이 올겁니다.
지식한입을 보는 입장으로써 이런 영상올려주신것에 대해 너무 고맙고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행복하세요
@@zestykl2384 감사합니다. ㅎ
@@Canadian29 이젠 생각하면 복수심보단 연민이 생각이나서 뭐 ㅎㅎ
@@Hana_kuma복수심보다는 연민... 멋있습니다
용기있게 잘 극복하고 성장한 본인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셔요. 가해자는 반드시 업보를 돌러받을 거여요.
극단적인 포커싱이 아니라 전방향적인 접근과 해석이 너무 잘나와있어서 왠만한 뉴스채널이나 시사프로보다 나은거 같네요, 잘보고 가고 많은걸 생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밀하우스-j2e 뭐
@@ljhosep9404 왠이 아니라 웬이 맞다고 말하시고 계시네요.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언어폭력 등 우리나라 폭력에 대한 처벌들 보면
경각심도 부족하고 너무 관대한 것 같다.
양홍원은 학폭반성도 안하는데 사람들이 잘만빨아주더라
관대하다기보다는 저울이 기울어져 있는거죠
@llIl IIll 선택적 엄벌ㅋㅋㅋ
@llIl IIll 한마디로 뭘 어떻게 처벌해야할지 윗쪽 당사자들이 사실상 관심없고 꽃밭이란 소리임 진짜 강력하게 해야될건 솜방망이+집행유예고 라면 훔쳤는데 장기징역 때려박고ㅋㅋㅋ
당장 이슬람국가들도 하지 않는 게임심의 받지않은거 하면 형사처벌로 감옥소 보내는 법이 존재하는 나라임 이래놓고 정작 불법수준의 사행성들은 합법으로 다 통과시키고
관대한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음. 애초에 법학자들이나 전문가들도 '관대한 처벌'이 효율적이라고 보고 있고, 실제로 대다수 선진국이 지향하고 있으니까. 문제는 그 관대함조차 보여주기식이라는 거임. 오늘날 형량이 국민 정서보다 약한 건 결국 서유럽, 북유럽 따라하는 거에 불과함. 거기는 무기징역도 없는데 재범율이 낮고 행복도도 높으니까 윈윈이라는 거지. 근데 그 국가들의 재범율이 낮은 건, 적어도 소년교도소가 포화되거나, 소년판사가 부족하거나, 교도관 처우가 미약하거나, 교정 프로그램이 미비하다는 문제들을 어떻게든 해결했기 때문에 가능한 거임. 교도소 복지? 물론 재범율 감소에 중요하지. 근데 저런 기본적인 것들도 안 하고 교도소 복지를 늘리고, 재범율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같지도 않고, 재범 방지에 예산 투자 안 하는 이런 기괴한 현상 자체에 전문가들은 빡치고... 국민들은 열불이 나는 거지.
아..진짜 영상을 참 촘촘히 따뜻히 세심히 잘 만들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가 피해자가 되어서 실제로 가짜 맞폭2건(저희딸을 가해자로..만들더라구요...거짓말로..ㅠ), 피해자1건으로 여러달에 걸쳐서 결국 세건 모두 학폭위 심의로 학폭위 아니다라고 나왔습니다. 너무 힘들었어요. 처음에 학교장 자체해결에서 가해피하자가 정해지고 그 자체로 끝내려고 햇는데.. 여전히 딸아이가 피해보고 도망다니고 있는 상황이라 다시 학폭신고를 했던 상황이였습니다. 추가사항만 가지고 학폭을 여는 상황이라..ㅠㅠㅠ 교육청은 분쟁조정을 요구했고 그 과정이 더 끔찍했어요. 3시간을 조정위원들에게 심문당하고..ㅠㅠ 가해아이들이 4명이엿는데 그 아이들도 더 심문당했겠죠..ㅠㅠ 결국 조정이 무산되고 다시 심의를 가니 가해자들이 맞폭을 하더라구요. 거짓말인줄 뻔히 알면서도 학교는 다 받아주고 결국 세건도 학폭아니라는 결론으로 끝을 보았습니다. 피투성이..저도 저희아이도..그리고 가해자들 가족도 그랬으리라 생각됩니다. 긴 시간이였으니까요.. 모두 힘든 학폭시스템입니다..ㅠㅠㅠㅠㅠ 거짓신고만이라도 막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멈춰가 아니라 그 손바닥에서 장풍이 나가야 된다는 워딩이 냉철함을 위트가 가미된 충고로 와 닿습니다. 항상 응원드립니다. 이 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계속해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주세요... 화이팅.
좋은 컨텐츠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사회적 제도가 부실해서 아이들이 학폭 가해자들을 신고하고 싶어도 못한다는게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
양홍원은 학폭반성도 안하는데 사람들이 잘만빨아주더라
업보는 존제 하지 안습니다 ~~~다만 유전 적인 육체와 성격에 의한 세상에서의 고통이 대는 것이 존재는 할것 임니다~~다만 노력에 의해 극복 가능 함니다 ~~세상은 유전적인 것보다 강한욕구와 그것을 같고 심은 욕망과 노력에 의해 변화 댄다는 사실 임니다 ~세상엔 같고 싶은 욕구 보다 뛰어난 능력은 없습니다~그외 모든것은 그 욕구로부터 노력하고 배우고 남들이 어떻게 재산을 모앗는지 차를 삿는지 권력을 얻엇는지 보고 그것을 따라 하기도 하며 더 높은 능력으로 그것을 같기도 하며 누군 실페 하기도 함니다 그 모든것을 성공하기 위한 핵심은 배움의 능력과 세상을 아는 능력에 기반하여 노력하는 집중력 임니다~ 그모든것을 완성하기위해 기초 기본 지식을 배운는 것임니다~대학 졸업 과정이 기초 기본 지식임니다 ~세상은 강한 요구에 의해 육체적인 변화도 생김니다 그리고 정신적 생각 사상도 변화 댐니다~~예로 동물의 진화 과정임니다 어떤 물고기는 강한 욕만인지 모르나 육지로 올라가 육지 동물이 댄 종이 있으며 거꾸로 육지에서 바다로 드러간 동물이 존재 함이다 그 모든것은 강한 욕구와 오랜 시간 후대에 전이 대어 변화댄 육체 임니다 그리고 특이한것 하나가 바다에서 수영하여 물고기 잡는 부족이 존제 함니다 그 부족은 대부분 페활량이 매우 높습니다 선천적으로 말임니다 그리고 고지대 사는 부족도 페활량이 다름니다
그리고 업보라 하며 그 업보로 인하여 발생한 모든것에 자신의 책임이 아니 다른것에 책임을 돌리며 회피 하는 것 임니다 허나 업보 당한자는 또다른 업보를 당하지요 살아서 개속 말이지요 그러한 모든 것을 보면 그것은 업보가 아니라 삶에서 무언가 잘못댄 판단을 하고 살고 있다는 것이라 하겟습니다~~그리고 업보는 과거의 내가 즉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를 공격하는 잘못댄 무언가를 해서 미래의 나에게 피해가 댄다는 것임니다 그것이 업보이다 하겟습니다~~현 이제명 수사 그것 과거 이제명이 미래의 이제명을 공격 하는 것 임니다 학폭 그것도 맞찬가지임니다 살인마든 세상 모든 범죄가 그러 함니다 역으로 과거의 내가 또는 현제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강한 사람이 대게 하기도 함니다 ~~현제의 피나는 노력은 미레의 나를 강하게 한다는 것임니다 당장에 어렵더라도 노력 하고 연구하고 공부 하면요 허나 사회 생활 하면서 그것을 실현한 사람은 만치가 안치요 그레도 역사를 보면 그런 사람매우 만습니다
96년생 한준호야
중2때 복도에서 뛰다가 살짝 어깨를 쳤는데 그대로 내 멱살을 잡고 화장실 맨끝변기칸으로 끌고가더니 내 뺨을 냅다 휘두루며 사과하라고 했던 준호야 너가 그랬지 잘못했습니다 10번하라고 했던거 그렇게 뺨이 빨갛게 부은채로 화장실을 나설때 동급생들의 눈빛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잘살고 있겠지 난 이렇게 학폭관련된 소식이 들릴때마다 너를 검색해보곤 해 어디학굔지는 말하지 않을게 제발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남성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이 여성 청소년들보다 더 심하고 피해자도 많다는 조사까지 나왔는데 왜 미디어만 보면 죄다 여성 청소년 폭력들을 위주로 보여주는제 모르겠음.. 여자들이 더 주목받아서?
@@dnejsjdjnd걍 댓글보니 ㅈ 페미였노
준호 살인자되어있을듯
아이들이 옥상에서 자신의 몸을 던지는 뉴스를 보면서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됩니다 어른으로서 미안하기도 하고 확실히 사회적매장을 통해서 학폭을 없애야 함
양홍원은 학폭반성도 안하는데 사람들이 잘만빨아주더라
@@하효빈-h5m 지가 미안하단건데 문장 맥락 파악 못하냐?
이런 정보는 일반인뿐 아니라 관계 기관이나 공무집행자들이 꼭 봐야할 내용인거 같습니다.
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의 기반이 될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고등학교 졸업한 지 10년도 넘었지만 학교 폭력을 당했던 사람으로써 잊혀지지가 않네요.
옛날에는 학교에서 힘 쎈 동갑인 애들이 때리거나 무서운 동네 형들이 때리면 맞고만 있었고, 학교에서도 이런 사실을 알지만 그냥 덮어두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는데(심지어 학교 선생님들도 때리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그리고 군대 내부에서도 구타, 가혹 행위가 많았고 간부들은 그것을 보고도 넘어가고 오히려 피해자들에게 ㅂㅅ이라면서 몰아가는 사람들도 많았네요.
10년이 지난 지금도 제가 맞았던 생각은 또렷하게 있네요.
지금은 제가 많이 강해지고 그 사람들 보다는 잘 살고 있지만 학폭 가해자들뿐만 아니라 군대에서 폭행을 했던 사람들도 별 탈 없이 살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한국은 폭행에 대해서 너무 관대한 것 같아요.
한국 사회에서 가해자들이 제대로된 처벌을 받기에는 아직 너무 부족한 나라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나라에서 대신 복수해주는 것이 어렵다보니 현실적으로 그 사람들에게 복수 하려면 혼자 강해지고 잘 난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참으로 씁쓸하기만 합니다.
피해자분들 힘내세요, 당신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가해자들은 제발 자기 자식 낳으면 자기가 했던 못 된 행동들이 자기 자식들이 똑같은 피해를 받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왕따와 학폭이 없어지는 사회가 오면 정말 좋겠어요!
저도 학폭 피해자인데 지금은 좋은직장 잘다니고 있지만 이렇게 문득 관련영상을 보거나, 꿈에서, 일상에서 스치듯
좋은상황이든 싫은상황이든 그 때 그 기억이 생각 날때가 있더라구요. 지금은 아픈느낌까진 안나지만 잊으려고 해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가해자들이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습니다. 알고싶지도 않습니다. 지금 제가 잘살고 행복하고 싶어요. 그 기억을 잊고싶어요.
맞아요. 법으로 보호를 못하면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죠. 피해자분들도 괴로워 마시고 사회적 보호를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보세요. 요즘은 속이지 못합니다. 착하게 살자
학폭 피해자로써 요즘 사회가 그나마 제대로 돌아가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건 가해자가 유명인일 때나 업보청산이 가능한거지. 나 괴롭힌 것들은 아직도 어디선가 히히덕거리면서 행복하게 살 것 같아서 괴롭습니다.
피해자는 평생가는데 가해자들은 별생각도없어요 그러니 저렇게 다시 나오는거고. 다만 이제 본인을 위해선 그새끼들 잊고 살아가야 하는데 쉽지가 않지요.. 업보는 그새끼 자식들한테라도 꼭 받을테니 이제 본인을 위해서 살아야합니다 ㅠ 힘내세요
한동훈 윤석열 정순신 아들 학폭을 과연 몰랐을까? ㅋㅋㅋㅋㅋㅋㅋ
Sns보니깐 매인 가해자새키 포르쉐 몰고 호캉스 즐기고 최근에 결혼했든데 재발 유명해저라 ^^
이거 진짜임. 아직도 멀쩡하게 있음
이게 맞지. 글로리건뭐건
빈곤포르노처럼 그냥 복수포르노임.
남의 담당일진이 유명인되면 다같이 씹고뜯고맛보고 즐기며 사회적으로 매장시키지만,
정작 우리괴롭힌 담당일진들은 유명해질일도없고
우리가 복수할수있을일도 없음ㅋㅋㅋ
6년이나 지난 사건이지만 아직도 떠올리기만 하면 호흡이 가빠지고 심하면 눈물을 보이기도 합니다.
트라우마는 아직도 삶의 곳곳에 남아있고 외향적이던 성격은 180도 바뀌어버렸습니다.
피해자의 삶, 아픔이 사라지진 않지만 사회적으로나마 처벌받고 있다는 게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최근에는 미국처럼 한 번 저지른 학폭이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제도를 법제화하는 것도 고려해보고 있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또 다른 분들이 아픔을 겪지 않도록, 돌아가고 싶은 추억의 학창 생활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폭력부터 시작해서 집단에 속해있을때 온갖 여러 괴롭힘등등 제도적인 보호장치가 작동하지 않고 보호받을 방법이 딱히 없다는걸 보니 알겠더라고요
어릴때부터 집단괴롭힘에 고통받을때 가해자도 방관자도 모든 세상이 미웠고 도움이 절실했지만 들어주지 않는 사회를 보며 깨닳은게 있었던건지 말로 표현 못하고 끙끙 앓아왔던거 같네요..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드라마나 영화 속 피해자들이 겪는 학폭의 아픔에 동질감을 많이 느꼈고 통쾌했었던거 같아요.
수년간 나름 개정되어 왔어도 피해자를 위한 법이 없다는걸, 당해보면 죽을때까지 잊지 못해요
지식한입님 영상을 볼 때마다 경제 분야 뿐만 아니라 사회 현상에 대해서도 어떻게 이렇게 인사이트가 깊지 싶네요. 매번 한 수 배웁니다.
사회가 만든 괴물이다
양홍원은 학폭반성도 안하는데 사람들이 잘만빨아주더라
황영웅 사태 보면서 과거는 지울수 없다는걸 느끼네요 공인될려면 과거가 깨끗해야함
정순신 아들은?
@@JoyboyNo1 검사 아들이라 서울대 가셨답니다
곽상도 50억은?
황영웅은 누구??
@@JoyboyNo1 정순신 아들 사건내역 보니까 ㅋㅋㅋㅋ너같은 좌좀이랑 나같은 우좀 싸움이던데? 폭력은 1도 없고 좌좀 = 적폐라고 싸웟고 우좀 = 빨갱이라고 서로 욕하고 싸운게 끝인데 그게 학폭? 그 학교 학폭위원회 라는 것들이 전부 좌좀 민 ㅈ당 위원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대법원 까지 간거임. 알겠냐 좌좀아
어릴적 학폭 가해자들한테 왜 그랬냐?고 물으면 장난이었다고 대답하더라구요.
그 장난에 누군가의 인생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지는데..
그 놈들은 아직도 사회에서 정상인 코스프레 하면서 살고 있겠죠?
진심 역겹습니다.
맞습니다
존윅이라도 되어야함
ㄹㅇ 똑같이 장난으로 팔다리 하나씩 부러뜨려보고 싶네요 그런 대답하는 가해자들.ㅋㅋ
@@hgy5720 팔다리로 충분합니까? 눈알에 연필을 꽂고 상처 부위에 소금을 뿌려버려야지
학교폭력의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합니다. 피해자의 잘못이 절대 아닙니다. 오늘도 좌절하지 않고 하루를 사는 학폭 피해자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하루빨리 대한민국에서 학교폭력이 근절되길 기원합니다.
저희아이가 학폭피해자 입니다.
아이를 화장실에 가뒀습니다. 평상시 교묘하게 괴롭혔어요. 아이가 충격으로 몇달간 학교를 못갔습니다. 심지어
저희아이를 거짓으로 폭행당했다고 거짓으로 신고하고요 ㅠㅠ
그 부모에 그 자식이 맞습니다.
진짜 진심으로 사과하면 될 텐데
2차가해로 더 상처 받습니다.
학폭심의는 진심 가해자를 위한 제도입니다.
제발 천벌 받기를 기도해 주세요ㅠㅠ
아이는 초등학생입니다.
약자의 인권보호가 아니라 ᆢ언제나 강자의 승리
아이들이 결국 피해를 보는 학폭 법이 꼭 개선되면 좋겠어요 주말아침 지식한입의 좋은정보 오늘도 감사합니다 ~
하... 진짜 마지막 멈춰 영상 보고 할 말을 잃었네요.
제가 만약 학교 폭력의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저딴 말장난 보여주기 식 영상으로 캠페인한다면 치가 떨리고 분노만 차오를 거 같습니다.
미친 개를 개화도 없이 풀어주고, 돈 많고 빽 있음 가해자들이 더 당당한 이 나라에서 어른으로 미안하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가진 자에겐 한없이 관대하고, 약한 자들에겐 한없이 냉정한 이 나라에는 멀쩡한 게 하나도 없네요.
이 나라는 진심 학폭 추방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죠. 그저 시늉만합니다.
근데 멈춰 캠페인은 원래 노르웨이에서 따왔고 실제로 스톱 불링 캠페인은 학교 폭력을 50% 감소시켰죠.. 노르웨이에서는 어른들이 주위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들에게 제재와 감시 중인 환경에서 어른들이 날 지켜줄거라는 그 믿음을 갖고 실행된 캠페인이였고 노르웨이에서는 성공했죠 한마디로 우리나라는 어른들의 적극적인 개입없이 가만히 있으면서 아이들끼리 멈춰 하면 노르웨이처럼 학교 폭력이 50%가 줄거라는 탁상행정식 캠페인이였죠
@@고이고이-o6m 팩트폭력...멈춰!
개인의 복수를 법치 사회에서는 법원이 대신하는 건데, 사법이 신통치가 않으니 안타까운 일이 계속 생기는게 아닌가 합니다.
국어부터 다시 배워오세요
오타 하나 났다고 국어 다시 배워오라고 하네ㅋㅋ존 로크는 아냐?
@@skwonsn 단어 하나 틱 써놓고 가는건 그나마 낫지 이런 애들이 제일 악질이다 ㅋㅋㅋㅋ
@@skwonsn ?
@@skwonsn 니나 국어 다시 배워라 ㅋㅋ 문장 끝에 마침표도 안 찍은 새기가 ㅋㅋ
학교 폭력을 없애려면 법 강화밖에 없을듯. 계속해서 학폭 가해자가 이런 벌을 받았고 나아가 이런 벌들이 얼마나 무서운건지를 절실히 느끼게 해준다면 이 판례들도 역사로 남아 무서워서라도 학폭이 못생기게 해야함.
어린아이들부터 20대 젊은이들까지의 사회적 문제점이 기존 어른들의 무관심과 방관속에 살다가 곪아터지고 나서야 자기들한테도 피해가 오기 시작하니까 부랴부랴 뭐 할려다가 해본적도 없우서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모습..
책임과 의무가 있는게 어른인데 책임 때문에 의무를 내팽겨쳤던 어른들..
참.. 믿을만한 어른이 부족한 사회에요.
어렸을때 엄마가 기부할때마다 이게 다 너 잘되라고 하는거다 좋은 일하면 좋은 일이 돌아온다고 하셨던 기억이 있음.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해서 얼마나 떵떵거리면서 잘 살지 모르겠지만 인생을 살다보면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닌데 그럴 때 주변에 누가 남을까 싶음.
사실 그대로 잘 다뤄주신거 같네요 제발 가해자들은 좀 마땅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음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인사기록에 학폭가해자 표시란이 있어야합니다.
피해자는 정말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데 정작 가해자들은 잘 살고 있는 현실이 너무 역겹습니다..ㅠ
최근 출생아수가 감소해서 인구절벽 시대가 시작되었고 서민들은 아이 낳을 생각이 없으니 지금 살아있는, 아이들만이라도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딴 학폭 뉴스 가해자를 위한 법만 있는데 어떤 미친 인간들이 애를 낳습니까?
내 새끼가 어떤 미친것들 눈에 띄어서 저런 상처를 가질 생각하니 안 낳는게 낫다는 생각밖에 안 듬.
학교폭력 근절, 촉법소년 폐지, 청소년 법 처벌 강화부터 시작해서 현재 있는 아이들을 지키고 그 뒤에 출산 관련 정책을 보완하는게 낫겠네요
양심의 근원은 타인에 대한 측은지심입니다 애초에 반성하고 뉘우칠 놈들은 학폭도 안 저질러요 ㅋㅋ 가해자들도 교정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면 당연히 강한 처벌보다는 교육을 하는 게 맞고 원칙 자체는 옳습니다 다만 이게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고 어쩔 수 없이 커버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건 당연히 가해자와 가해자 부모가 감당하는 게 도리겠죠...
중학교 때 다녔던 학교는 왕따가 너무 당연하게 이루어졌던 곳이었음. 일진무리가 주도하는 게 아니더라도 각 반에 왕따가 한 명씩 있었고 학생들은 이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음. 교사들은 육체적인 싸움이 아니니 학폭이 아니라고 하는 편협한 말만 해댔고. 나도 왕따였고, 내 친구도 학년이 바뀌면서 왕따로 전락했음. 내가 졸업한 뒤 입학한 내 동생도 왕따였음. 왕따를 당한 이유라 하자면 나는 너무 소심했고 친구는 같이 다니던 무리에서 싸움이 나 내팽겨짐. 동생은 체구가 좀 왜소했고. 지금은 성인이 되었고 동생도 고등학생인데 어릴 때 왕따와 친구들에게 배신을 당했던 경험 때문에 나나 친구나 아직도 대인관계를 깊게 안 사귐. 못 사귀는 건 아니지만 깊게 하고 싶지 않음. 언제 또 배신당할지 몰라서. 동생은 아예 친구관계에 있어 마음의 문을 닫았고 혼자 다니는 편임... 다 커서 지금은 괜찮아 보이는데? 라고 하지만 다들 속으로는 평생 갈 흉터가 남아있음
아니 고데기가 과장이 아니었다는 게 소름돋는다. 학교폭력이라는 게 결국 가해자들이 애들인데 어떻게 거기까지 악해지냐 진짜 무섭네. 나도 드라마 보면서 '아무리 그래도 저런 게 어딨어' 했는데 실제 사건이 있었구나;;
죽을때까지 구타한다거나 단체로 성폭행하기도 하고 고문에 가까운 행위나 자해해보라는등 현실이 더 비참하죠
대구에서 일어났던 사건이었고 두명의 가해자중 하나는 간호사로 하나는 복지사로 살고있다네요 헐~임 ㅎㅎ
과장이요? ㅋㅋ 오히려 약합니다. 애들은 어른보다 더 악랄해요 ㅋㅋ 어른은 마피아들조차 이게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알아서 그럴 필요가 없으면 지양하는 일을 애들은 그냥 해요. 아예 창의적으로 피해자의 인생을 고문해요. 왜? 재밌으니까.
그래도 결국 가해자는 서울대 진학하고 피해자는 학업포기한 걸 보면 아직 업보 실현은 안 된 것 같습니다 이름 바꾸고 성형하고 하면 그 사람한테는 아직 서울대가 남잖아요 그것도 남지 못하게 해야죠
한동훈 윤석열은 정순신 아들내미 학폭 알면서도 요직에 앉히려한게 개소름임 ㄹㅇ
설령 백만번 양보해서 몰랐다쳐도 몰랐음 무능이지
kbs에서 대서특필했었는데 ㅋㅋㅋㅋ
한동훈은 정순신이랑 가까이 지냈고 동기라매?
ㄹㅇ 몰랐음 무능이다
@@noahs915 윤석열 좋아하진 않지만 솔직히 측근의 자식 까지는 알수없긴함
@@lucaslee116 뉴스에 대서특필 됐었고 한동훈 동기에 윤석열 측근이였어서 모를수가 없는데?
100만번 양보해서 몰랐다쳐도 몰랐으면 무능이지
과거 행적으로 인해 이후 가해자들의 사회생활에 지장을 줌으로써 피해자로 다시 만드는게 옳을까 생각합니다.
정당한 처벌을 받았다면 우리 사회도 이해하고 넘어갈수있을정도로 피해자가 납득하고 위안을 받고 살아가고, 이것이 족쇄가 되어 추후 본인의 발목을 붙잡지 않게 되는 사회가 되는게 피해자나 가해자 모두에게 기회나 개도가 되는것 아닐까요?
지금처럼 다들 솜방망이 처벌을 했다는게 기본적인 인식으로 있는한 피해자만 양산될뿐이지 개선은 안될것같습니다.
학폭 8년당했고 가해자는 강전처리와 접근금지 처분맥였습니다 당시 초등학생이었고
중학생때부터 정신과약 먹어왔고 지금도 계속먹고있습니다. 그러다가 살자박고 고1때 강제입원하고 자퇴때리고 집에박혀있다가 도저히안되겠어서 사람을 대하는법을 알아가고싶어서 아동센터 봉사하다가 적성찾아서 지금 복지계열 대학입학해서 다니고있습니다 저런쓰레기처럼 살고싶지않아서 학폭가해자들은 용서같은거 구할생각도 하지말고 평생 칼침맞지않을까 불안해하면서 살아라
코로나때 피해학생들의 가장행복한시기였다는 마지막멘트가 참 울컥하네요
어른들이 피해자 신고자를 감싸주지않고 신고자 신상까지 같이 털어먹는 마당에 누가 신고를 하겠어요. 방관도 죄라지만 선생한테 신고를 하면 익명성조차 보장되지 못하고 그저 아이들 앞에 피해자 가해자 불려나가서 서로 싸우지말고 자 악수 하고 끝내는마당이었는데 누굴 믿겠습니까.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
평소 댓글을 안남기는데
곽튜브, 박명수님의 사례를 알려주실때
저도 같은 공감하고 아직도 옛생각에 울컥했습니다
대단하진 않지만 그래도 명함을 건네줄때 좋은곳 다니네라고 듣는 지금도 옛 생각하면 얼굴이 빨개지며 심장도 요동칩니다 그때마다 열불나고 한명한명 찾아가서 따지고싶고 복수도 하고싶은 상상을 하곤 살아갑니다 물론 그러면 안되겠지요
그땐 왜 그랬을까.. 좋은게 좋다고 쉬쉬 했던 세상도 원망스럽긴 했는데 제대로 짚어주셨네요
정말 안당해본사람은 모릅니다 신체적인 아픔은 이겨냈지만 머릿속 아픈 이 트라우마를..
모든 사람은 항상 미생이라 학생들은 더 미숙하겠지라고 너그럽게 흘러간다고 생각이 드는데 자의식이 발달하지 않은 이때 정부가 더 개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신체나 재산에 손해를 입혔을때 본인 인생도 위협이 된다는 것을... 자의식이 형성되지 않을때 이런 인식이 정확히 심어준다면 가해자도 성인이되서 사회에서 받는 지탄도 덜받을거고 저같은 피해자도 줄테고..
제 짧은 경험상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변하지 않는다고 듣고 생각한게 확신이드네요 저의 가해자들은 역시나 나이를 처먹어서도 변함없이 그렇게 살더군요 이젠 나보다 아래라고 상대해봤자 얻을게 없다고 경제적으로 얻을게 없다고 스스로 위안을 얻고 이겨가는데 우리 아이들은 이런 아픔이없으면 좋겠습니다
만일 제 아이가 이런일을 당한다면 민사는 민사고 형사는 형사대로 진행해서 빨간줄을 긋게 만들겠다 다짐했는데 변호사 이야기도 무척 공감이됩니다만 한편으로는 형편이 어려운 가정도 같이 걱정되고 공감가는 주제였습니다
이 영상이 우리모두 공감되어 사회의 인식과 제도가 바뀌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봤고 대단하진 않는 저이지만 저를 대신해 모두에게 알렸다는 점에 대해 정말 감사합니다... 번창하십시오
학교폭력을 보다 크게 처벌하고 이후에 폭력에 대해서는 죄를 치뤘으니 이에 대해서는 더이상 언급안하는쪽으로 가는게 옳은게 아닐까합니다.
과거에 학교 폭력에 대해서 처벌을 받았음에도 이후 계속 꼬리표로 따라다니는건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어기는것이 아닐까해요.
처벌 받았다면 당시에 진심으로 반성할만큼 처벌을 받았고 다시 학생 사회로 돌아왔을때에도 이에 대해서 꼬리표로 따라다니지 않는 문화가 되야한다고 봅니다.
지금처럼 어중간하게 솜방망이 처벌을 하니까 문제라고 봅니다.
과거 학교 폭력으로 처벌을 하고 사죄를 했어도 다시 수면 위로 언급하면 이에 대해 다시 징죄하는게 지금 현실인데 진짜 강력하게 처벌했으면 이러지는 않을거라봅니다.
다시 이야기가 꺼내져도 당시 받은 처벌을 이야기하면 아 벌을 받았구나 싶을정도로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벌을 받았다면 이에 대해 넘어갈수있는 사회가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피해자는 계속해서 상처를 가지고 살아야하고 가해자는 보호받고 개도할수있다며 감싸주는건가요
실수로 한두건 했으면 기억이라도 해주지 맨날 사고치는 얘들이나 뒷빽으로 대충 몇번 넘어가고 몇년지나면 걔네들 자기가 누구 괴롭혔는지도 기억못해요.
본 영상에도 있듯 피해자는 점점 사회적 자신감이 떨어지게 되고 실패감을 학습하지만 가해자는 이로 인해서 점차 사회적 자신감이나 기회가 계속 제공되어 성공하고 능력있는듯한 사람들을 보면 그런 사람들이 다수 포진해있습니다. 본인위주의 옹집에 대해 잘못이 아닌 넘어가짐으로써 옳은거라 학습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보다 약자에게 그런 스탠스의 태도로 계속해서 상처주며 살아가게하는게 기회를 주는겁니까? 아님 사회에 방치하는겁니까?
더 글로리 보면서 진짜 끔찍하고 소름 돋았는데 고데기 사건이 현실에 있는 사건이였다니 너무 무섭네요..
출산장려만 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잘 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지..
또 이런 환경에서 큰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 아이 낳고 싶다는 생각을 할리가 없지
너무나 아픈 현실을 무시하는 어른과 그걸 방관 할 수 밖에 없는 아이들 그리고 변하지 않는 미래
한참 공부 해야할 나이에 시스템이 자신들을 보호해주지 못한다는걸 안다는건 얼마나 슬픈 일인가…진짜 뿌리부터 다시 시스템을 만들어야한다 그게 오래 걸리고 힘든 일이라고해도
계속 계속 이런일이 이슈화되고 저런일이 드러나야 함 저런일 저지른것들은 평생 고통 속에 살아야함!!! 어릴때? 실수? 모르고 한거??!! ㅈㄹ 하네 다 알고 한거야!!!! 저 저짓한것들 똑 같이 지자식들도 고통 받고 지도 평생 고통 받아야 됨
학폭은 단순히 괴롭히는것이 아닌 인격을 죽이는 행위다 사람을 살아있는 시체로 만들어 버리는 아주 악독한짓임.......
삼촌 서비스 좋은거 같아요. 공권력이 얼마나 개판이면 국민들이 다잡아가며 유지하고 있는가 대한민국 🤦
대한민국 판사검사 집안 사람들은 법위에 있어요~
100억50억을 해 먹어도 무죄!
강원랜드 채용청탁 돈먹은 자료까지 있어도 무죄(검사출신 국힘당 대표 권성동)!
마누라 장모(윤석열)가 수백억 사기 쳐도
무죄!
마누라가 주가 사기 친 명백한 자료가 있어도 무죄.!
학폭 가해자 놈이 오히려 법정 싸움 가서 피해자를 2차 가해 하는데도 판사놈이 검사출신 가해자 놈에게 승소판결!
10년전 여고생 일기장 뒤져서 봉사상 부정수여 의혹 밝혀 냈다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의로운 검사라고 쏘우시오페쓰 검사놈을 대통령까지 만들어준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들!
자경단이 왜 생겼는지 이해가 갈 수 있는 부분
삼촌서비스는 좀 별로인듯 삼촌서비스 하는 애들도 학생때 학교폭력한 사람들 같음 조폭 양아치 운동부
삼촌서비스 자체가 조폭들 돈벌이인데 오죽하면 자기애 지키겟다고 불법적인곳까지 손대겟냐 ㅋㅋㅋ
아 생각해보라고 법은 저 멀리있고 제대로 지켜주지도 않는데 바로앞에 주먹을 돈만주면 쓸수있다는데 왜 안쓰겟냐고 ㅋㅋㅋ
당한 일진이 조폭들 고용해서 역으로 피해자한테 보복해서 효과는 별로일듯
학폭 가해자는 성인이 되어서라도 그 죄값을 반드시 치르게 된다는 공식이 확실히 성립되어야 합니다.
청소년들의 학폭 수단은 점점 경악스러워지는 반면 사회, 교육계는 너무 관대합니다.
잃을 것 없는 질풍노도 청소년기 시절에 성인이 되어서도 꼬리표가 남는 다는 것 만큼
강한 메세지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더 글로리 보면서 느낀게,, 학생들은 물론이고 선생님들이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미친놈들이 많았었는데 그 xx들도 언젠간 수면 위로 올라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드네요....
이제 일주일도 안남았네요..어떻게 복수할지.궁금하네요
진짜 학교선생도 쓰레기 많았어요 좋은 선생님은 진짜 소수였음
선생님은 할수있는게 없어요
저출산 문제 해결하고 싶으면, 이런 청소년관련 법을 싹 다 고쳐라!! 자식은 낳아도 나라의 법이 자식을 두번 죽이는데.. 더 낳고 싶지 않다...
항상 고맙습니다 ❤️ 😊 💕
정확히 맞는 이야기, 위정자들, 교육당국자들이 귀담아 들어야 할 촌철살인의 진단에 전적으로 공감. 사회 구성원 모두가 내아이, 내가족이라는 심정으로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힘을 실어주고 직, 간접적으로 암암리에 도와줘야 내아이도 안전하고 우리 사회의 자정, 건강성이 유지될 수 있다는 사실.
이번에 민사고란 학교를 다시보게됐다.. 대한민국의 검찰권력앞에서 어린 학생을 위해 싸워 나가는 너무 멋진 선생님과.. 그걸 이룰수있게 해주는 학교..
눈물이 다 나더라..
처벌하고 보호하는 시스템도 문제지만, 그건 2차적인 문제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학교폭력 발생이 점점 심해지는 근본적인 원인 또한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사회적, 구조적, 문화적으로 학생들 간에 학교폭력이 일어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고 그런 방향으로 유도되고 있는 건 아닌가 싶어요.
솔직히 군대나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 게 어른이 되면서 노골적인 폭력만 사라졌을 뿐, 가면과 처새술 뒤에서 사람 무시하고 괴롭히는 건 달라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생산직 아줌마들 나이도 한 50~60 되보이던데 지들끼리 모여다니고 텃새부리고 수준미만의 행동하고 진짜 개역겨워서 말도 없이 빠져나왔습니다.
정말 핵심을 잘보셨네요. 대부분의 피해자부모가 학폭신고를 하면 가해자부모도 쌍방으로 맞신고합니다. 여기서 1차 상처를 받고요. 결과가 기대보다 약합니다. 왠만한건 서면사과+접근금지+교내봉사정도+특별교육정도? 여기서 2차 실망을 하고요. 말씀하신것처럼 인권이란게 피해자뿐 아니라 가해자도 챙겨줘야하기때문에 이런식으로 되는거죠. 사실 온라인상에서 과거 학폭피해자들 사회적 매장하는거 현실에서는 어림도 없는 현상이죠. 그래도 이런식으로 사회적인 분위기가 형성되는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법과 제도 좀 더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예전처럼 학생대 학생의 구도에서 이루어지는 일반적인 학폭 외에도 선생님이 아이들을 처벌할 수 없어서 생기는 학생의 선생님 괴롭힘도 같이 생각하게끔 사람들의 인식개선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아이들에 대한 억제력으로 작용하지 못하니까 그 대처방안중 하나로 학교근처 파출소 경찰분들의 순찰코스에 학교방문을 코스로 선택하여 항시 경찰이 우리들 주위에 있다는 경각심 혹은 피해학생들의 안식처역할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분위기라 생각합니다. 물론 나중엔 가짜미투처럼 거짓으로 폭로하거나 과장해서 폭로하는 일도 있겠지만 그것만 잘 대중들이 대처하면 사회전체적으로 얻는 이득이 클 거 같아요.
가해자가 미투 피해자 무고로 몰아가는 것처럼 학폭 피해자도 되레 가해자로 몰릴수 있겠네요
이딴게 법치국가?
ㄴㄴ 유사국가, 검찰공화국 ㅇㅈ
@@noahs915 법치고 사법시스템이 잘 작동했으니 대법까지 전부 학폭을 인정했겠죠 ^^
근데 정씨 일가가 실질적으로 피해 본건 없음 슬프게 아들은 뻔뻔하게 서울대 다니고 있고 아비는 전관변호사로 돈 잘벌겠지 대중은 개돼지라서 새로운 떡밥 던져주면 곧 다 잊어버림 그래서 슬픔 ㅜㅜ
@@skytt2796 사람들의 머리속은 한계가 있습니다. 자기일만으로도 바쁘고 또 미래에는 새로운 이슈들이 계속 나올테니까요. 개돼지라 잊는게 아니라 원래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게 자연스러운겁니다. 정의구현 리스트라도 작성해서 매번 복습하고 업데이트하고 하진 않자나요
변호사,판검사출신들이 국회의원에 다수 포진되었음에도 법이 이렇게 허술할수있는게 놀라운나라다
그 자식들이 학폭가해자인 경우가 많으니 허술한 거겠지
걔들이 가해자니까
보면 대부분 판검사들 국회의원 아들들이
가해자더라고 요즘 보니..
우선 부모가 변호사,판검사, 국회의원이면 그 자녀는 학폭을 하면 했지 반대로 괴롭힘 당할 일은 절대 없음
요즘 애들 진짜 영악한게 초딩 고학년 정도만 되도 애들 부모 봐가면서 만만한 애들만 건들임
지들 자식은 당하는 일 없으니까 관심이 없는거고 바꿀 생각을 안함
왜? 걔들이 굳이 고쳐야할 이유가 없으니까ㅋㅋ
걔들이 학폭 당했을 가능성이 0%지
가해라면 몰라도
진짜 학폭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음.. 아니 피해자는 숨어사는데 가해자는... 부모 잘만나야 하는건가?? ㅉ
학교 폭력도 중요하지만 직장내 갑질 및 폭언도 다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공공기관으로 이직했지만 전에 직장 상사의 폭언과 갑질로 당시 우울증과 트라우마 남았네요. 당시 너무 힘들어서 퇴사하고 다시 취준하면서 이직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저 말고도 비슷한 상황에 공감하시는 분들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믿었던 같은 반친구 둘이서 뒷담화하는걸 들었고 한달간 정신차리지 못하고 지냈어요. 선생님께 알리고 선생님께서 둘에게 상세한 내용으로 사과하라 해서 키톡으로 뒷담화한 내용이 남았어요 그 애들은 부모님께 혼날까봐인지 말하지 않았더군요. 사과를 받았음에도 마음의 분노가 남아 학폭위를 열려했습니다.
하지만 입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었고 선생님께선 학폭처분이 나오긴하겠으나 서면사과정도일것이라고 하셨기에 포기했습니다.
그 애들은 이무일 없었다는 듯이 친구들 웃으며 지내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볼때마다 울화가 치밀어오르고 마주칠때마다 얼굴이 붉어져 심장이빠르게 뛰었어요
꽤 시간이 지났지만 더 이상 사람을 못믿겠고 떠오르는 기억과 얼굴을 보면 심장이 쎄게 뛰어요. 피해자는 움추리고 지내고 가해자들은 웃으며 지내는 게 너무 억울했습니다.
원하는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얼굴을 보지 않게 되었지만 학폭위라도 열어볼걸.. 이란 생각이 불쑥 찾아옵니다.
더 글로리에 나오는 내용이나 따돌림같은 심각한 사안은 아니었지만 학창시절에 뒷담화를 당한 기억은 잊히지 않더라구요
다행인건 사이버 폭력이나 뒷담호같은 문제도 심각히 받아드려 학폭위에 올릴수 있게 되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피해자가 원하는 수준의 처벌은 나오지 않으니 더욱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사촌동생이 개학하는날 늦은시간까지 잠도안자고 안좋은 표정으로 티비만보고 있길래 뭔가 있는거같아서 무슨일있냐고 괜찮으니깐 이야기해보라니깐 같은반무리 4명정도가 돌아가면서 1년동안 동생을 심할정도로 못살게 굴었더군요 왜 진작 이야기하지 않았냐고하니 아버지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 고생하시는데 걱정할까봐 숨겼다고 하길래 진짜 너무 화가나서 그날 당장 아침에 이모한테는 이야기하지 않겠다 동생 안심시키고 같이 그 교실 찾아가서 보니 체격도 고만고만한 작은놈들이 뭘믿고 이러는지 어이가 없더군요 좋게 이야기하면 이런놈들은 당연하게도 또 그럴거 같아 그넷중 젤 악질인놈 찾아서 뺨 부터 시작해서 동생 눈도 못 마주칠만큼 겁먹게 패주고 담번에 또 이런일있음 그땐 진짜 죽여버린다 겁주고 나왔습니다 욕 할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전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살아오면서 잘 했던 행동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혹시 지금도 혼자 괴로워하는 학생이 있다면 꼭 부모님이 아니더라도 주변에 도움될만한 사람 아무에게나 알리고 도움을 받길 바래요.
욕이라뇨 잘하셨습니다 그런것들은 똑같이 대해줘야 정신차립니다 개패듯이 패야됩니다
저도 중학교 1학년 때 당하다가 도저히 못참아서 부모님께 말씀 드리니 조금이나마 해결되긴 했습니다
결국님도 가해자네요
영상에서도 가해자에게 한대만 때려도 쌍방된다는데 그걸 자랑이라고 적은거보니 수준이..
님같은 분은 솔직히 강약약강 아닌가요?
가해자가 님보다 세고 나이 많으면요? 신고엔딩 아니었을까요?
칭찬을 바라고 쓴거같아서 더 역겹네요ㅋㅋ
피해자라고 면죄부가 주어지는거면 법은 왜있는걸까요?
진심으로 생각해보세요 여기에 이성이 있는지
@@조선의절반은노비 꼴깝 떨지 말고 짜져라.
@@조선의절반은노비 근데 그게 잘먹힘 ㅋㅋㅋㅋㅋ ㄹㅇ 누구한테 말해봣자 아무도 안도와줌 걍 눈에는 눈 이에는 이 ㅋㅋㅋ 꼽으면 걔도 형댈꼬와서 나 패라고 하세요 ㅋㅋㅋㅋ 그럼 꿀잼 ~
미국 처럼 구류센터(Detention)가 있어서 교사 재량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을 즉시 구류시켜 격리/처벌/교정 할 수 있어야 합니다.
@off 현재 법으로 학생의 학습권이 강하게 보호되고 잇습니다... 교사가 수업중에 학생을 교실 밖으로 내보내는 순간 학습권 침해로 법적 문제가 생깁니다ㅋㅋ; 교사도 수업중에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욕하는 학생 내쫓고 싶죠. 근데 그게 불법입니다...
오래된 소문이되어 끝까지 추적해서 처벌 복수해야합니다. 시스템은 우리를 지켜주지 않습니다.
Sure! Blessed Be
학폭가해자가 사회에서 발붙칠수없는 분위기가 정착돼야 어릴때부터 알고 이해하고 절대하면 안된다는것을 인식해야한다
학폭과 성폭력방지는 정부와 교육이 책임져야한다
어릴때도 어른은 참 못 믿을 것 들이였는데 어른이 되고 나서도 그 못믿을 어른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것이 참 마음 아프네요 사회적 처벌이라도 있으니 참 다행입니다
어린 학생때 학폭피해자 입장은 우물속에서 지나가는 사람이 우연히 상황을 보고
도움을 주는것과 비슷할정도로 도움받기가 힘들어요.
수많은 주변학생들이 학폭을 당하는것을 보고도 모른척하고 막상 선생에게 알려도 그럴수도 있다고 무시하면
이제는 도움받을수 없다고 생각하고 자포자기를 하게 되는거죠.
이런 어린학생들이 학폭에 시달리며 졸업을 해도 사회생활을 해도 평생 트라우마로 남고 이걸 가해자는 모르죠
나중에 커서 모임에서 만나도 아무일 없듯이 대하고 도리어 그때 괴롭힌것을 추억삼아 더 놀리는것들이 바로 학폭가해자들입니다.
피해자에게 진심어린 사과하나 안하고 그저 장난이었다 철없을때 한짓이었다
주변에서 눈치를 주면 마지못해 지나가는 말로 그때는 잘몰랐었네 기분나빴다면 미안 그럼 다음에 또 보자..이러니
학폭가해자들의 학폭기록을 절대 지우지 말고 언제든지 교육기관에서나 공공기관에 취업할때 조회할수있게끔 해야하는겁니다.
부모가 되고 보니 걱정이 많아지는데 이영상으로 더욱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늘 잘 보고있습니다. 이번주 영상은 더욱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세요 ~
엄중한 처벌보다는 교화시켜야 된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그러려면 가해자 부모의 사과와 반성, 법을 다루는 판사와 국회의원의 노력이 필요한데... 그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니 엄벌이라도 때리는것이 마땅합니다.
뭔 근화여~ 강력한 처벌이 있으면 공산당 아래 중국인마냥 조신해짐ㅎ
판사는 사실 할 수 있는 게 없고, 국회의원은 우리 손으로 뽑는 거죠. 우리 국민이 그 동안 무심하게 살았기에, 이리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잘 해봐야죠.
인간은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인간은 안바꿥니다.
@@장농장농 노력이란걸 해본적이 없으신거같네요
@off 네, 당신 말이 옳습니다
공허한 탁상공론같은 이야기가 아니어서 좋네요.
아이들의 계도를 말로만하지 실천에 옮기지 않는다는점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언제나 처럼 시원시원한 전개 감사합니다 쌩유^^
절대 고민해 주지 않습니다.
정치, 재계에 앉아있는 자들의 아이들은 대부분 가해자의 포지션에 있지, 피해자의 포지션에 있지 않습니다.
저도 초,중,고 당할 때 선생이라는 작자가 했던 말이 여전히 기억납니다. '니가 잘못해서 애들이 괴롭히는 거 아니냐?' 항상 그런 식입니다. 거기다가 중학교 때 제 생기부에 적응을 못한다는 식으로 글을 남겼다고 부모님께 성인이 되어 들었습니다...
그 중학교 교사는 괌에 가족과 놀러 갔다가 잠수병으로 죽었지만요... 근데 놀러가서 죽은 자를 업무 중 사망으로 만들어 주더라구요...그래서 전 역겨워서 그 사람 장례식에 안 갔습니다.
이런 것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은 날 지켜주지 않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법이라는 것은 그저 가해자들을 도와주는 것에 상당히 몰려있는 것 같습니다.
잘 죽었네 ㅎㅎ 업보 씨게 돌려 받았네
아 꼴 좋다 자기 편하게 딩가딩가 놀러 가다가 꼴까닥 했네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의 편을 들어주는 시스템
그리고 그런 구조의 시스템이란걸 알게되서 어른들의 도움을 바라지 않고 그냥 꾹 참게되는 아이들
이란게 참 씁슬하고 안타깝네요
애낳으면 무조건 태권도,합기도,권투학원 보내서 일진애들한테 학폭 안당하게 만들어야지 스스로 지키게
너얼굴로 결혼이 가능할까?
@@헝-k4q 반말하면서 시비걸지마라 잼민아
너보다 얼굴 잘생겼고 인성도 훨씬 좋으니까
못배운티 내면서 시비걸지마라
저랑 같은생각이시군요 저도 애낳으면 운동시킬래요 무에타이
@@헝-k4q 흔한 유튜브 잼
사회적인 처벌도 방법이지만 애초에 학교에서 멈출 수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처분을 제대로 내리거나 예방이 잘 되거나. 사람들이 심판 내리고 자리에서 끌려 내려오는 모습을 계속 보는 것도 즐거운 일은 아니네요. 또 인터넷 상에서 과하게 욕하는 사람들보면 정의가 구현되서 좋다가보다 욕할 명분이 생겨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아요
학교에서, 학원에서 거의 자는시간빼고 하루종일 붙어있으니 더 학원폭력이 심해지는거 같아요...해외선진국과 비교하는건 무리가있지만, 그런 근본적인 환경도 문제가 크다고봅니다. 현재 프랑스에 살고있는데, 한국의 학생 인권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생각이듭니다.
제가 한국에서 중학생때도 학교서 일진들뿐아니라 선생님들에게도단체기합이란 이름으로 학대를당했던 기억이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업보 따윈 없습니다.
피해자는 한 없이 숨어 살며 은둔형 외톨이가 되고,
가해자는 한 없이 당당하게 살며 대학도 잘 가고, 직업도 잘 갖는다.....
이게 현실이다..... 대한민국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이런 생각이 팽배하니까 더 더 바뀌는게 없는거임. 더 더 독하게 물어뜯고 난리쳐야 가해자 청산이 되는거지 가만히만 있으면 그냥 그 기득권 영원히 대물림하면서 지들끼리 낄낄대며 사는 거. 자기 자식 학폭으로 고관대작이 낙마하는 세상이 된 것만 해도 진짜 많이 바뀐거다… 앞으로도 더 난리치고 더 ㅈㄹ해서 아예 싹을 뽑아야지
대한민국만의 문제도 아니고 다른 나라들도 아이들 문제기 때문에 속시원한(?) 응보가 잘 작동하지 않죠
버스기사가 버스 동전수거대에서 800원 빼서 자판기 커피 2잔 뽑아먹었다고 도둑놈으로 판결해 버스회사 일방적 해고를 정당화해 한 가정을 파탄시켜놓곤(심지어 버스회사에서 뽑아서 먹어도 된다함)
검사 85만원 접대받아서 쫓겨난거는 부당하다는 판결을 내린 대한민국 사법부
나라망함
@@yoplait_protein 그러면 뭐하냐 법은 가해자를 지켜주는데 진짜 현실이다 피해자보다 가해자가 잘 사는것도 그냥 마음이 아프지만 뭘 할수 있겠냐
@@noahs915 헛소리 하고있네ㅋㅋ 회사에서 뽑아먹어도 된다고했다고? 회사측에서 소액이라도 횡령하지 말라고 매달 교육하고 버스기사가 현금 6천 4백원 받고 현금장부를 6천원으로 악의적으로 바꾸고 자기손으로 횡령으로 해고당하면 수용하겠다는 서약서 적은 말은 쏙빼놓고 말함? 그리고 적은돈은 횡령해도 괜찮고?
선생님들의 입장에서도 많이 답답할 것 같아요. 수사권을 가진 경찰도 아닌데, 가해자 학생이 거짓말을 하면 누가 가해자고 피해자인지 진실을 알 도리가 없어요. 사안이 심각한 학폭의 경우엔 경찰이 나서서 조사와 취조, 증거확보에 도움을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더이상 '어린 애들한테 그렇게까지...' 라며 방관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30년만에 인권이 많이 성장했는데 아직도 학폭이라니...
예전이야 폭력이 일상이라 매일 아수라장이었는데 지금은 엄벌해야한다고 봅니다
제가 겪어온 게 학교폭력이라고 불러야 될지 모르겠지만, 중,고등학교를 다녀오면서 이름이라던가 성격으로 놀림을 지속적으로 받았던 사람입니다. 그때 이후로부터 사람들을 기피하는 정도가 아니라, 불신지옥에 갇혀사는거 같았습니다. 공부에 도저히 집중이 안되서 소설같은 거 읽어도 소설제목으로 뭐라고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하다가 도저히 못견딜거 같아서 칼을 숨겨온 적도 있었지만, 마음속에서 제동이 걸리더라구요. 그거 아시나요. 사람들이 그냥 돌아본거 뿐인데, 저에게는 마치 멸시의 시선으로 보였을만큼 신경이 그만큼 날카로워지고, 진짜 이성을 놓을만큼 미치고 싶어도 그게 안되는게 얼마나 절망적인지를.
학교성적은 떨어질 대로 떨어지고 이대로 삶을 포기할까, 자살할까 아님 진짜 누군가를 본보기 삼아서 죽일까를 고민한적이 수십번을 넘었습니다. 그나마 서른이 된 지금은 그 감정도 옅어지긴 했지만, 아직도 간간히 잘 때마다 학창생활의 악몽을 보고 무기력함을 느낍니다.
제 안의 응어리이자 트라우마는 평생 절 따라오더라구요. 제 기억에서 도려내버릴 수만 있다면 그렇게하고 싶다고, 과거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냐고 물어보면 그 사람에게 중지를 치켜세워 버릴 겁니다. 뉴스 이야기에서 학교폭력 이야기가 나오면 저도 모르게 학창시절이 떠오르고요.
정신적으로도 힘든게 학교폭력인데, 육체적인것은 더 했으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을 겁니다.
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또한 학교폭력 가해자들이 업보를 돌려받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더많은 사람들이 관심갖고
응원해야합니다. 오늘도
정말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사회적 처벌의 한계는 공직자나 연예인 운동선수같은 공인이거나 유명인에 한정될 수 밖에 없다는 거죠
아무리 쇼셜네트워크가 발전된 사회라고 해도 사회적 처벌이 일반인들에게 까지 미치기는 힘들다는 거
즉 대부분의 일반인 학폭가해자들은 그 어떠한 사회적 처벌없이 여전히 잘먹고 잘살고 있을거라는 이야기
제도적 처벌이 뒷받침 되지 않는 사회적 처벌은 한계가 분명하다는 이야기죠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10년 전만 해도 학교에서 제대로 조치를 하지 않고 피해자만 압박해서 묻으려는 풍조가 강했습니다. 지금 학교폭력에 대한 이미지는 그 때 문화에 뿌리를 둔거죠. 과거에 처벌을 제대로 안 받았을테니 지금이라도 불이익을 받아라, 뭐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현직교사입니다. 보통의 교사들은 학폭에 전문적이랄 수는 없지만 경력있는 학폭 담당교사는 전문가 수준이라 상담 많이 하는 게 맞슴다. 기피업무라 경력있는 학폭교사들 많구요 피해학생 보호에 소홀할 경우 제도적으로 학교와 담당자에게 손해가 가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도움은 받을 수 있어요. 드라마보고 편견으로 불신부터 하느라 상황 꼬이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안타깝습니다.
@off 학교에서 위원회는 더이상 운영되지 않고 교육청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재작년에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학폭 결정을 학폭위가 아닌 교육청에서 모두 맡아 하고 있습니다. 학생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결정한다는 단점도 있지만 걱정하시는 부분들은 사라진 상태입니다.
중학교때 당한 기억이 지금까지 생생합니다. 어렸을때 추억은 흐릿 하지만, 괴롭히고 때린놈들 이름과 면상은 생생히 기억나요.
개인적으로 교육부에서 무조건 빨리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것
1. 초등교육이라도 일정 수준이상 안되면 졸업 안시켜야함
2. 학폭가해자는 가해자로 확정되는 순간부터 평생 지워지지않는 기록을 남겨야함
3. 운동하는 애들도 일정 수준까지는 강제로 공부 시켜야함
4. 초등교육에 노동법, 교통법 필수로 해야함
옛생각나네요 저도 한번 당한적이 있던지라.. 예전보단 확실히 줄어든것 같기는 한데 아직도 학교폭력은 어디에나 있잖아요 근절은 불가능하겠지만 최소한 피해자라도 좀 더 챙겨줄수 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