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왕따시킨 가해자가 내 알바 후임으로 들어왔다 | '왕따였던 어른들' 5년 후, 요셉의 이야기. ruclips.net/video/A-bPOfK17Oo/видео.htmlsi=oEnhisdCjAL_HgJB *온라인 상에서 씨리얼 콘텐츠를 무단으로 캡처 또는 공유하거나, 댓글을 달며 출연자들을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 등에는 사전 고지 없이 곧바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어떤 말들은 상처가 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인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거보다 저는 저 분 정말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자기가 꾼 꿈과 이루고 싶은 성과를 그들이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었고 , 그 시절에 그 친구들에게도 배울 점이 있었다고 보시는거 같아요. 슬픈 기억도 자신에 추억으로 보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그건 극히 소수구요 제가 성남에 쓰레기가 있는데 폰팔이나 하고있던데 ㅋㅋ 대부분은 다 자식이 지병이 들거나 사고치고 본인이 전과자 되는 얘들이 대부분입니다 나이들면서 공통적으로 느낄겁니다 . 사람은 나쁘게 살면 반드시 그 벌을 받는다는것 그래서 나쁘게 살려고 해도 두려워서 못그러는거같습니다 저도 초등학교때 가난하다고 놀린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한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준거같아 아직도 후회하면서 제가 안좋은일을 겪을때마다 그 죗값을 받는구나 라고 느끼며 살아왔거든요
저 그래서 참고 졸업했는데 정신적 피해가 상당함 부모왈 너가 잘못했으니 당했겠지 한번은 자해하다 입원 이틀정도했었음 그때 생각하면 내가 어떻게 그런거 했나싶음 지금은 도저히 못할일인데 문제는 따돌림은 둘째치고 피부병까지 극단적으로 와서 그친구들이 놀린적도 있고 매일이 고통이였음 아무리 관리 열심히해도 치료가 잘안되니 소름돋는사실은 부모는 자해 및 자살시도 했다는 사실을 알아도 초반에 무덤덤했고 나중에 입원하고나서야 심각성을 인지함 그리 심각한줄 몰랐다고
왕따를 심하게 당하면 자퇴가 답입니다. 펑펑 울며 나 죽을 것 같다고 하고 부모님 끝까지 설득하세요 . 4,5개월 이상 버티지 마세요. 무력 해지지 마세요. 보습학원 다니며 공부 이어하고 취미생활 운동,음악 배우며 독서하고, 여기저기 다녀보고. 그리고 입시학원 다녀서 나이 맞춰 대학 가세요. 트라우마 남기지 마세요. 왕따 당하는 학생 여러분, 자신을 그 곳에서 살려주세요. ..멀리서 저분들 다 안아주고 싶네요..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까지 4년 넘게 버티고 졸업까지 하긴 했습니다. 근데 지금의 저는 그때 차라리 더 망가지기 전에 자퇴할걸. 하고 후회합니다.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졸업하고 25살이 된 지금까지도 저는 인간관계에서 버려지고 소외되는 것이 항상 두렵고, 몇달에 한번 꼴로 그때 왕따당했던 때와 똑같은 상황을 겪는 악몽을 꿉니다. 친구 간에도 일정 선 이상으로 친해지기도 어렵고 무력합니다 항상. 중학교때부터 시작한 자해흔은 없어지지도 않았고, 지금도 가족이나 연인과 싸우는 등의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손목에 칼로 자해하는 습관이 튀어나옵니다. 제 인생은 이미 망했어요. 가해자들은 예전일 같은거 이미 다 잊고 잘만 살겠죠......
여기 나오신 분들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힘든날 다 지났으니깐 좋은날 밖에 없겠네요.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 걸어갈 길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삶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은 인생의 후반에서 일어나죠. 많은 동화가 그렇듯 말이죠. 여러분의 동화에 주인공이 되서 신화를 써내려 가시길 기도합니다.
왕따가 무서운게 굉장히 어렸을때 초등학교 중학교때 왕따 은따를 당한 기억이 평생 날 따라 다닌다는거 같아요.거기에서 벗어나도 항상 그 끔찍했던 일이 나한테 다시 생길까봐 불안에 시달리고 친구관계에서도 어느선 이상으로 친해지기 어렵더라고요. 누군가에겐 학생 때 철없던 시절의 일이라도 당하는 사람에게 평생 남아요.
당시에는 죽이고싶을정도로 미웠다. 지금도 잊혀지지는 않고. 이름도 성도 다 기억하지만 아직도 미워하기에는 지금의 내가 너네보다 훨씬 행복하고 가진게 많아. 인생에서 딱 나 괴롭혔던만큼만 괴롭고 똑같은 반려자 만나 자식들도 똑같이 되돌려받기를 바래. 없이 살아도 남 괴롭히면서 살지마 못난것들아.
왕따는 인격살인입니다. 그사람의 미래까지 저주하고싶은 마음을 힘껏 담은것이고요. 내 인생을 부정하고 싶을만큼 괴롭히고 저주하고싶을만큼의 미운사람의 자식의 미래까지 밝기를 바래야합니까?이런말도 못하고 살면 실제로 괴롭힘당하고 끙끙앓다 자살까지생각하고 마음이 죽어가는 친구들은 안불쌍하신가요.. 인과응보라는것에 초점을 맞추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중2때 친구한테 배신당해서 1학기 내내 왕따당했어요. 배신한 애가 주도로 괴롭히더라구요. 걔가 신었던 신발, 원피스 등 비싼 돈 주고 다 사야했고 가해자 무리들 생일도 챙겨야 했습니다. 공부하고 있으면 늘 쪽지로 언어폭력으로 정말 미치게 하더라구요 여름방학 후 학교 돌아왔는데 움츠려들어 있던 저에게 세명의 친구들이 같이 다니자고 손내밀어 주었어요. 나중에는 체육시간에 저 때문에 같이 피구공으로 맞기까지 했는데 아무 내색없이 웃으면서 괜찮다 하더라구요. 그 친구들 덕에 우리끼리 정말 재미있게 지냈습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한 반에 딱 우리 네명만 있던 느낌이에요. 지금 26살인데 이 친구들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같이 어려움을 당할 각오를 하고 왕따에게 손 내민 거잖아요,, 10년이 넘은 지금도 그 친구들을 생각하면 너무 고맙네요. 그친구들 덕에 자존감과 자신감을 많이 회복했어요. 어려운 사람들에게 먼저 손내미는게 힘든 건 알지만 당사자에겐 정말 큰 힘이 됩니다.. ㅠㅠ 저도 그 후로 봉사도 매주 다니고 주위사람들을 더욱 챙기게 되었어요 ^^
저도요. 그냥 얼굴만 알던 애였는데, 고등학생때 그 애가 점심시간에 밥도 안 먹길래 왜 밥 안먹냐고 물어보니 같이 먹을 사람이 없다고 해서 제가 같이 먹자고 했어요. 사실 제 성격상 주변 신경쓰는 타입 아니라 주변에서 왜 그애랑 같이 노냐고 하면 오히려 반문했어요 “왜? 같이 먹으면 안되는거야?”라고요. 그 친구랑 대학도 같이 가고 동아리에서 새로운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는거 보고 안심했어요😊 지금 제가 교사를 하고 있지만 다른건 몰라도 서로 다름을 존중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신경쓰고 이해하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
모든사람은평등하다차별혐오자들빼고 맞아요.. 요즘 네이버 웹툰 프리ㄷㄹㅇ 댓글만 봐도, 한태성 일진무리들 옹호하기 바쁨. 맞을짓을 했다느니, 그래도 한태성 정신차렸다느니.. 하지만 그 누구라도 어떤 이유에서건 폭력을 행사할 권리는 없음. 과거에 폭력을 휘두른 일진들을 미화시키는건 현재 피해자에게 더 큰 폭력이 될 수 있음
나 괴롭히던 그 친구 성인되고 7년만에 만났는데 사업물려받고 엄청 잘 살고있음. 아무렇지 않은 척 우연찮은 기회로 술한잔했는데 그냥 막연하게 철없는 행동인정도로만 기억하더라. 난 그날 사과를 당했고 쿨한 어른인척 다 자닌 일인걸! 하하! 했지만 지금도 꿈에서 날 괴롭히는 널 보며 잠에서 깨곤한다.
저도 사람들이 학교폭력 부모님의 이혼 겪고도 그렇게 반듯하게 자란 거 보면 참 대단하다 라고 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겉모습만 보고 그리 얘기하는데 실상 내 마음 속 큰 상처는 잘 모름. 난 지금도 한번씩 꿈 속에서 따돌림을 당함... 당해 본 사람들은 알 거임... 나는 최선을 다해 아이들 사이에 끼고 싶어 하는데 은근히 따돌릴 때 나만 느끼는 그 숨막히는 긴장감과 불안함... 그 느낌 정말 싫었는데 다시는 느끼고 싶지 않았는데 그 꿈을 꾸고 나면 한동안 엄청 불쾌하고 기분이 나쁨... 이 꿈을 안 꾸면 내가 언제 그랬나 그 기억을 다 잊은 것 같은데, 이런 꿈을 꾸고나면 '아 내가 잊은 게 아니구나... 아직도 그때의 상처가 남아 있구나...' 싶음... 따돌림 학교 폭력의 상처는 꽤 오래 따라 다닙니다. 그러니 학생 여러분들, 학교 폭력 따돌림 가하지 마세요... 누군가의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내는 겁니다.
겉으로의 상처는 잠시인데 속으로의 상처는 몇년이 지나도 트라우마로 온다...이분들의 표정을 보라 과거의 고통을 떠올리고 못 벗어나는게 보인다...힘든 사람이 있으면 먼저 다가가 말 걸어주는게 그 사람에게 최고의 선물이고 그 선물은 몇배로 다시 되돌아온다는 것을 잊지마라.
저 또한 이 영상의 출연자 분들과 같이 학창시절이 불우했었습니다. 그렇기에 누구나 가지고 있는 학창 시절의 추억도 없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 저와 어울리려 했던 동급생도 없었고, 저를 괴롭혔던 학생들이 두려워 전교생이 참여하는 행사였던 수학여행을 비롯해서 수련회, 축제는 말할 것도 없었고, 졸업식마저도 가지 않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고등학교 시절에 저를 괴롭혔던 학생들이 같은 대학교, 심지어 같은 학과에 진학하게 되면서 제 스무 살은 나락으로 떨어졌고, 저는 1학년 시기가 끝나기도 무섭게 군대로 도망치듯 떠났습니다. 전역 후 복학을 하기 전에 학교에 들른 적이 있었습니다. 그 학생들이 입대하기 전, 저에 대한 거짓 소문을 퍼뜨렸는지 저는 후배들 사이에서 사회 부적응자에 인성 파탄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후배들과 친해지고 싶었는데, 그 소문 때문인지 제가 다가갈 때마다 후배들은 저를 멀리하더군요. 그래서 2년 동안 휴학을 했었습니다. 휴학 중에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무수한 생각들 중에 제게 큰 깨달음을 주었던 건 '내가 잘못한 게 없는데, 나는 당하기만 했을 뿐인데 도망치는 건 왜 나여야만 했을까?'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고 난 후 바로 복학을 했고, 시간이 흘러 갓 서른이 된 지금은 이 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네요. 그렇게나 도망치고 싶었던 학교였는데..... 저는 넉넉지 않은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초, 중학교 때는 그런 이유로 놀림을 받아야 했고, 친구도 없어 그때의 어린 서러움을 글로 풀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때는 글 쓰는 게 좋아졌는지 백일장이라면 먼 타지에서 개최되더라도 학교를 빠지면서까지 참석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상의 언어를 공부하는 학자가 되고 싶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 결심을 친구에게 말했더니, 오히려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공부도 못하는 게 무슨 학자냐'부터 '대학원은 너 같이 가난하고 무식한 애가 갈 곳은 아니다'라면서 저를 비난했고, 그게 선생님 귀에까지 들어가 그런 저를 놀림조로 비꼬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꿈을 이루어 가고 있고, 지금 이 모습을 그 시절 사람들이 보게 된다면 무슨 말을 할지 궁금해지네요. 그래봤자 또 저를 놀리고 비꼬겠지만...... 여하튼 복학 이후의 대학 생활 속에서 지금의 지도교수님께서 제게 빛이 되어 주셨습니다. 연구역량은 말할 것도 없고, 정말 정의롭고 따뜻한 분이셨습니다. 제가 교수님 같은 사람이 된다면, 분명 저와 같이 삶 속에서 고통받아 온 친구들을 도울 수 있을 거라는, 누가 보면 다소 유치한 생각을 했었고, 그 생각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네요. 몇몇 사람들은 왕따를 경험했던 학생들에게 '네가 왕따 당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라는 말을 합니다. 그 말을 들으면 상처가 됩니다. 내가 잘못한 건 없는데, 가해자들이 제멋대로 생각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이지 못한, 시답잖은 이유 때문에 웃음지었어야 했던 시간들이 무너져 버리고, 그 시간동안 제 영혼까지 더럽혀졌다는 사실을 떠올릴 때면 정말 그 사람들을 죽이고 싶을 정도로 혐오스럽더군요. 실제로 많은 왕따 피해자 친구들은 그 시기 속에 머물러 가해자들을 저주하며 살고 있습니다. 가해자에 대한 증오심과 복수심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생각 때문에 크나큰 자기혐오에 빠져 스스로를 위로하지도, 용서하지도 못했기에 여전히 그 시절을 떠나지 못하는 게 더 크다고 할 수 있겠죠. 그 자기혐오의 이면에는 어쩌면 그 시절의 자기 자신에 대한 죄책감과 안쓰러움이 있을 겁니다. 제가 지금도 그러고 있으니까요. 그러니 피해자 친구에게 '네가 이유가 있어서 당한 거다', '몇 년 전 일인데 그걸 아직도 마음 속에 담아 두냐', '네가 그 사람들을 미워한다면 너도 걔네들이랑 똑같은 사람 되는 거야', '너 말고 힘든 사람은 이 세상에 많다'처럼 마음 속에 남을 말로 상처주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네가 그 사람들을 미워한다면 너도 걔네들이랑 똑같은 사람 되는 거야'라는 말이 저에게는 큰 상처였는데요, 누구에게나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말라고 강요할 순 없듯, 내게 큰 상처를 준 사람들을 미워하지 말라고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우리가 그런 일을 당했으니 우리에게 절대적인 선과 최대한의 관용을 강요받는 것 같아 마음이 괴로워집니다. '너 말고 힘든 사람은 이 세상에 많다'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를 제외한 많은 이들이 힘들다는 사실을 안다고 해도, 나 자신의 처지는 나아지지 않으니까요. 그러니 피해자 친구들을 위로하라고도 말하지 않겠습니다. 최소한 피해자에 대한 섣부른 판단에 근거한 억측은 꺼내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가해자를 용서하며 성자처럼 살아도 지난 시간을 보상받을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그리고 그런 말들을 조언이랍시고 했던 친구들을 많이 겪어서인지 오히려 지금은 차라리 방관자였던 사람들이 고맙기까지 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피해자 친구들이 더 이상 도망쳐 다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도 그 시절이 스치고 간 상처는 평생 아물지 못합니다. 그러나 왕따는 가해자들이 여러분들을 제멋대로 판단한 결과이니, 여러분의 탓은 아닙니다. 그러니 이제는 여러분 스스로를 떳떳하게 여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만약 스스로가 그럴 수 없더라도, 꼭 여러분들을 그렇게 여길 수 있게끔 돕는 사람들이 여러분 곁에 생겨나길 바랄게요. 부디 행복할 수 있기를.....
빙봉님이 실제로 피해를주거나 기분나쁘게 했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ㅡ 그런데 일반적으로 학생이 따돌림을 오랜시간 당하고 용기내서 어른한테 말하면, 그리고 그 어른이 선생님이라면 우선적으로 그 아이가 얼마나 큰 용기를 낸것인지 얼마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왔는지에 대해 알아봐주고 응원해주는게 먼저지요 우울한사람에게 너보다 더 힘든사람 많다고 말하는게 틀린말이어서 하지말라고하는게 아니죠 . 벼랑끝에있는사람에게는 공감이 먼저 조언은 그 다음입니다
솔직히 아직 세상 살 만 하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아닌거같네요. 아무리 철없는 학창시절이라 하지만 주변에 반에 거의 한 명씩은 왕따가 되고 또 그 주동자가 생기는걸 보면 이 나라에 학교폭력 가해자와 방관자 이런 철 없고 좇같은 새끼들이 얼마나 많을지 소름이 돋네요 아마 그런 사람들은 커서도 안바뀌니 직장왕따 이런걸로 발전하는거겠죠 하..
왕따 방관하는 교사들도 처벌해야 된다 ㄹㅇ 반 분위기나 애들 하는 행동 보면 왕따 당하는거 모를 수도 없고, 왕따 당하는 애가 힘들어서 교사한테 말해도 듣는둥 마는둥 "쌤이 주의 줄게" "알았어. 가서 수업해" 이런 말로 끝내고 진짜 ㅈ같은 교사들 많음. 그냥 지들 일거리 하나 더 생기니까 신경 쓰기 싫은거지.. 그 시간에 따당하는 애는 피가 말라가며 썩어가고 있는데 귀찮다고 아무 조치도 안취하는 선생들 땜에 자살하는 애들도 느는거임
근데 교사도 뭐라 할 수 없는게.... 체벌이 금지되니 뭘 할 수가 없음 괴롭힐 때마다 줘패면 나아질 텐데 인권 ㅈㄹ떔에 못하고 말로 사과해라 괴롭히지마라 하면 오히려 복수심으로 더 괴롭히고 그래서 아무말도 안하는 거임 요즘은 손목만 잡아도 몸으로 말리기만 해도 그게 미자면 신고가 가능한 세상인데 촉법+ 학생들의 인권 ㅈㄹ 땜에 뭘할 수가 없음 하면 악화만 되지 나아지는 경우는 없음
"나중에 보면 아무것도 아닐 거야. 언젠가 다 괜찮아질거야."하고 말하는데, 그 다음은 대체 언제 오는지. 나는 지금 이렇게 힘든데 그 다음을 기다리라고 말하는 건 너무 잔인한 게 아닌가. 발표를 할 때 손이랑 발이 벌벌 떨린다. 벌써 4년도 더 된 일이었는데, 사람들의 시선이 내게 집중되면 그냥 주저앉아버리고 싶었다. 사람이 무서웠고, 그런데 또 혼자 있기는 그게 너무 싫어서 사람을 찾았다. 나는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어야했고, 날 버리지 않을 사람을 미친듯이 찾아야 했다. 혼자 있기가 너무 싫어서. 한 번 말실수가 내겐 아주 무거운 짐이 되었다. 날 싫어할 것 같았다. 눈치가 많이 생겼다. 유행에 한참 뒤떨어지고 신곡 이름도 모르던 나는 꾸역꾸역 노래를 찾아듣기 시작했다. 대화에 끼기 위함이었다. 옷을 사입고, 어떻게든 무리에 껴있으려고 그리 애를 썼다. 내 죄목은 잘난 척이었다. 그럼 또 누가 말한다. 당할 만 해서 그랬겠지. 네가 뭔데 날 판단해.
중학교 때 제 친했던 친구가 저를 '창녀'라고 소문을 냈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히 납니다 저는 성추행 피해자 였습니다 그 친구는 제가 성추행을 당하는것을 옆에서 모두 봤음에도 그걸 왜곡해 소문을 냈습니다 그때 당시 같은반이던 다른반이던 제게 하던말이 아직 기억납니다 "얼마주면 자줄거야?" 그말을 처음 들었을때는 그 애 싸대기를 때렸습니다 대판 싸웠죠 하지만 징계는 없었습니다 선시비는 그 애 였으니까요 그래서 그때 그 소문을 낸 애와 학폭에 갔는데 그때 당시 선생님께서 너무 잘 처리해주셔서 자존감이 꽤 높아졌고 진로를 정하게 됐습니다 꼭 나도 학생에게 도움줄 수 있는 선생이 되고 싶다고 꿈을 꾸게 됐습니다 꿈도 없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하루하루를 버티던 제가 지금은 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성균관대를 목표로 달려가고있습니다 그리고 그 애를 평생 잊지못할겁니다 내 인생의 반환점이자 최악의 기억이죠 그 애 덕에 좋은 고등학교에 와서 좋은성적 유지중입니다 힘들지만 포기안할겁니다 그때의 고마움과 수치심을 잊지않을거니까요
다들 너무 멋지시고 대단하신 분들이네요. 맞아요, 문제는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서 오는건데 대부분 피해자분들은 자신을 깎아내리게 되죠. 그런 상황에 처해질수밖에 없기도 하고요. 여러분은 그 가해자 놈들보다 몇만배는 더 사려깊고, 배려있고, 가치있는 사람들입니다. 지금까지 버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는 더욱 더 행복해시길 바랄게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전 그때로 돌아가서 저의 가정사를 소문내고 협박 폭력당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저도 걔의 가정사를 늦게 알게됐고 그 당시에 협박땜에 제대로 싸우지 못한게 한입니다 불과 2년전이지만 아직도 걔가 때릴때마다 안아파도 아픈척 하면서 그 상황을 넘기기위해 아픈척하는 내가 떠오르면 그때로 돌아가 그새끼를 죽이고싶내요
저는 다양한 공부를 한다든지 취미를 만들어 가꾸든지, 입시공부라도 악착같이 더 해서 더 나은 대학에 가든지 개인 향상에 도움될만한 일을 할 것 같아요. 20대에 들어와서 돌아보면 그땐 힘든 걸 버티느라 다른 것에 신경쓸 수가 없었는데 그때 뭐라도 작은 거라도 내게 도움되는 걸 할 걸하는 후회가 있네요.
@@Itsacarouselmyfriend 공감이요. 진심 그 노력으로 공부했으면 서울대 의치한 다 갔을듯. 뇌피셜이 아니고 ㅈ같은 중고교생활 보내고 지잡대 갔다가 거기서 어쩌다 수석하고 1년 반동안 장학금 타면서 대학 바꾸려고 공부 겁나 해서 인서울 중상위권 문과 갔어요. 솔직히 그때 몇년 허송세월 보낸거 같아서 진짜 빡돌아요.
어이고 우리 착한 맞선임 행님이 이런 일이 있을줄이야.. 유튜브로 얼굴 보자마자 깜짝 놀라서 집중해서 다 봤는데 좀 놀랐다. 형 주위에 늘 사람도 많고 좋은사람, 동기들이 있어 보이길래 전혀 몰랐는데 이런 사연이 있을 줄이야.... 남 얘기에 진짜 집중해서 공감 잘 해주고 후임들도 잘 보살피는 그런 듬직한 형의 모습만 봐서 그런지 이런 과거가 너무 슬프네.. 앞으로는 좋은 사람들 만나면서 잘 지내~!! 아 참고로 나 중간지훈이야 ㅎ
비니 쓰신 분 맞은편에 앉아계신분 "괜찮아요 괜찮아... 많이 힘들었겠네" 이 장면이 너무 울컥했어요 본인도 힘들었을텐데 위로하고 계신 모습에 뭉클하네요 이 영상을 보고 나름 착하게 잘살아왔다고 생각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어요 폭력과 왕따를 가해한 적은 없지만 폭력과 왕따를 일삼는 가해자에게 하지말라고 말려본적도 외로워하는 피해자를 위로해본적도 없는 제가 한없이 부끄럽고 작아졌어요 괜히 나서면 저도 당할까봐 두려웠었어요 그랬던 제 자신이 지금 돌이켜보니 한없이 초라하고 원망스럽네요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용기내서 하지말라고 말려보고싶고 혹여 못하더라도 옆에 있어주면서 위로해주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과 감정이 교차됐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학창 시절에 항상 괴롭힘 당하는 친구가있었다. 나는 다른 애들과 어울려 농담을 주고받다 힐끔힐끔 그 애를 쳐다보는 것으로 자신의 방조를 면책하고 위로했다. 누가 더 했고 덜 한 것을 생각하며 나 자신을 위해 합리화를 했다는 것이 이 영상을 보고 스스로가 부끄럽다 결론은 나도 방관자다 결론이중요하다 그 애의 눈에는 가만히 묵살하는 애들도 동급으로 보였을것이다 이제와서 중학교때 그 친구에게 내 방식대로 사과 할수있다면, 그나마 남은 영웅심리 같은 것으로 소수에 파고들어가 조금은 피곤한 삶의 짐을 지는것도 나쁘지는 않겠다고 생각한다.
비니 쓰는 형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주위에 도와주는사람도 없고 괴롭힘을 오랫동안 당하셨는데 그렇게 버티시고 대단하신것같아요 저같으면 못버티고 안좋은길로 갈것같은데 형은 오히려 힘을내시고 꿈을 찾는 사람 정말 존경스러워요.. 학창시절땐 많이 힘들었고 속상하겠지만 앞으론 좋은일 좋은 꿈 모두 이루워질꺼에요! 글 솜씨는 없지만 좋게봐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준영올림😊
중학교때 따돌림당하는 친구가 체육시간에 괴롭힘 당했을 때 담임이 도와줄 것 같지 않아서 당시 공부도 잘해서 선생님들에게 신뢰받는 친구 한명이랑 교감선생님실에 가서 이 상황을 알렸는데 돌아오는 건 나대지 말라는 담임선생님의 일침이였네요. 진짜 그 비열한 모습 잊을 수가 없어요...
"도망가고 싶으면 도망가도 돼요, 학교 안 다닌다고 안죽어요, 이 친구들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거든요 " 에서 왈칵 터지는 눈물에 소리 내어 펑펑 울었네요.. 그 때의 나에게 해주는 말 같았어요. 잊은 듯 살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는 제 자신을 마주하게 된 것 같아요. 성인이 된 내가 그 때의 나를 꽉 안아주고 싶은 날이네요.
학교 안다닌다고 안죽어요. 정답. 우울감 느껴가며 자기 비하 쩔어서 학교 다니는것보다 한시라도 빨리 나와서 독학이나 자기 갈길 찾는게 정말 자아 확립하는거임. 부모들도 이부분은 어리석은게 60-70년대 낡아빠진 교과서로 주입식 교육 받던 분들이라 사고의 다양성 창의성이 없을수밖에 없음.
중학교때 학교 재단쪽에 힘 행사하는 사람 자식이었던 놈이 있었는데 좀 약하고 가난하다 싶은 애들 왕따에 앞장 섰습니다. 선생이란 인간들도 무조건 이 ㅅㄲ편만 들었고...근데 하필 이놈 집이 우리집과 도로 건너쪽에 있었고 소유하던 큰 빌딩 건물이 우리 동네에 있었는데 부러움의 상징이었다고 해야 하나 뭐 그랬었죠. 그런데 내가 군대 제대하고 보니 건물이 뭔가 달라져 있길래 알고보니 부도 나서 건물주 바뀌고 그놈 가족들도 야반도주 했다고 하더군요. 정말 너무 기분 좋은 사이다 느낌이던데 이런 권선징악의 사례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이건 어른들 책임이 크다. 아이들은 다름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어른들이 먼저 조율해주고 틀린 것이 아니다 알려줘야하는데 당장에 어른들부터 차별하고 선입견으로 가득차 있으니 ㅉㅉ 학교폭력이 생기고 따돌림이 만연할수밖에. 아이들은 고립될수록 더 상처입고 나쁜생각을 하기마련이다. 어른들이 나서서 올바르게 행동하고 모범이 되면 청소년 범죄율도 그만큼 낮아진다.
위에 두 명은 진짜 모르고 하는 소리다... ㅋㅋ 공감을 못 하니까 저런 소리를 할 수 있는 거지... 미래까지 무너뜨리는 거 맞아. 아무렇지 않은 척 속에 담고 살아가는 거지 당한 기억은 안 없어진다. 비슷한 순간들이 오면 트라우마 때문에 아무것도 못 하겠고 또 무너지는 게 현실인데 그런 말이 나오니? 인생 전체를 망가뜨린다는 게 아니야. 어떻게 보면 가해자보다 피해자들이 더 잘 살아 외면적으로는. 악착 같이 성공해서 좋은 직장 얻고 좋은 집 좋은 차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피해자 중에. 근데 그게 외면적이라는 소리지 내면에 있는 아픔은 영원하니까 겉으로는 아무리 잘 살아도 또 다시 무너지기 쉽다는 얘기야. 공감하지 못 하고 욕만 할 거면 지나가세요 되게 가해자 같은 행동이니까 그거. 외면적으로는 극복할 수 있어도 내면으로는 왕따 당하기 전으로 돌아가는 게 아닌 이상 절대 극복 못 합니다. 극복한 척 하고 묻어 두고 살아가는 거지. 여기 댓글 쓴 사람들을 봐. 당한 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못 잊고 억울해하고 분해하잖아 그걸 보고도 모르겠니? 느낀 게 없어? 그럼 너희가 심각한 거야
@@sdsdsd1161 일부는 동의하는 바이지만 설령 님의 말이 전부 맞다고 하여도 왕따라는 행위가 절대 정당화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람 싫은데 이유없다'라는 말이 있는것처럼 실제 잘못이 없는 경우에도 꼬투리를 잡거나 근거를 만들어서 괴롭히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며 잘못이 있다하더라도 그것을 확대해서 괴롭힐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님과 같은 댓글이 한번 상처받은신 분께 다시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점 생각해주시고 댓글달아주세요.
여기까지 살아오느라, 견뎌내느라, 버텨내느라 애썼어요.. 고마워요 이렇게 용기내줘서.. 상처 입지 않는 어른스러운 상태 밑에는 오래전 받은 상처의 망이 깔려 있다. 이것은 멀리서 보면 웃음이 나올 정도로 하찮은 것이지만,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죽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것이다. 코끼리 가죽을 가진 어른이 아니라 피부가 얇은 아이가 입은 상처이기 때문이다. 알랜 드 보통 『너를 사랑한다는 건』
이거 예전에도 봤었는데 지금봐도 비니쓴 분은 얼굴만 봐도 울컥하네요.. 그리고 그때도 느꼈는데 비니쓴분 우실때 맞은편에 있는 분이 웃어주시는데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서 또 감동받네요.. 선생님이신 것 같은데 느낌이 너무 따뜻하고 선생님의 참된 무게를 기꺼이 짊어지실 분 같아서 멋있으셔요. 모두들 정말 용기있고 대단한 것 같아요.
피할 수 있으면 피하라는 말. 학교안가도 된다는 말 맞아요. 자기를 지켜야하는 것 같아요. 부모님들도 아이들이 왕따로 힘들어하면 학교를 그만두거나 다른 지역으로 가는것도 생각을 진지하게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학교 그만둔다고 클나는게 아니라 그런 상황에 자꾸 노출되는게 진짜 큰일나는거라고 생각해요.
Crystal 정말.. 너무 공감됩니다.. 저는 심한 왕따를 당해본적은 없지만 중학교 1학년때 일진애들과 사이가 정말 안좋았었어요. 초등학교를 막 졸업한 시기라 여자애들간에 급이 나뉜다는것도 몰랐었기때문에 일진애들이 시비걸면 그냥 맞대응을 한거죠. 그 애들이 보기엔 그냥 개 나대는 죱밥이었던거죠 ㅋㅋ그 이후로 걔들한테 찍혀서 뭔 말만하면 꼬투리잡고.. 수행평가 같은조되면 짜증내고.. 그나마 나았던건 제 곁에서 같이 그 양아치들를 욕해줄 친구들이 있었다는거네요. 이런 생활을 딱 2년. 그것도 든든한 친구들이 있었던 2년인데도.. 그때의 트라우마는 아직도 남네요. 제 또래 예쁜 여자애들이 북적대는 쇼핑몰가면 움츠려들고. 피팅할때도 눈치보고... 저만해도 이런데.. 정말 그냥 반에게 왕따를 당한분들은 오죽할까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왕따나 은따 경험 있으신 분들 제발 하루라도 빨리 전학 가세요 최대한 멀리로ㅋㅋㅋ 요즘에 부쩍 피해자한테 문제가 있는 식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유독 자주 보이던데 제가 경험하고 지켜본 바에 의하면, 10대 청소년들에겐 주변환경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학교에서 사회성을 기른 다음 사회로 나아가는 건데 반배정 망해서, 사람 잘못 만나서 사회성 쌓을 기회 놓치는 건 너무 억울하잖아요..ㅠ 자기 하기 나름이라곤 하지만 솔직히 이게 말이 쉽지 대부분 초등학교 때 만난 애들 중학교, 고등학교 가서도 어떻게든 만나게 돼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엔 대놓고 저를 괴롭히진 않았지만 뒤에서 꼽주고 험담하는 아이랑 3년 연속으로, 새로운 시작을 꿈꾸던 고1때 또 같은 반이 되었습니다. 고1때는 그래도 저랑 마음이 잘 맞는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서 나름 만족스럽게 학교 생활을 보냈지만 중1,중2땐 정말 지옥이나 다름없었어요. 전 아직도 중학교 때 생각하면 괜히 마음이 아픕니다ㅠㅠ왜 항상 잘하려고 하면 이 모양인지, 친구들이 날 싫어하진 않을지만 항상 생각하고 기죽어있었어요. 그땐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전 중학교 때로 돌아가서 부모님께 전학 보내달라고 말할 겁니다.. 그럼 주변사람들 눈치도 볼 필요 없고 제 과거를 아는 사람도 없을 테니깐요 현재 성인이 되어 대학생활을 하는 지금도 여전히 은연중에 ‘저 사람은 날 싫어할 거야 아마 친해질 수 없을 거야’ 라는 생각을 하곤 해요. 그래도 예전에 비해선 많이 극복한 것 같아 한편으로는 다행이기도 합니다. 조별과제할 때 눈치만 보고 있다가 마이너스 점수를 받던 그때에 비해 지금의 저는 조장을 자원해서 맡고 있으며 팀플 활동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니깐요. 하지만 그때 받은 상처는 온전히 보상받지 못하고 있어요.. 그러니 제발 하루 빨리 그 공간 속에 벗어나서 더 나은 세상으로 가길 바랍니다
피해자한테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게 찐따라는 키워드인데 그게 너무 대중화가 되어버렸죠 예전에는 왕따 찐따라는 키워드를 실제로 입에달고 살면 그 대상은 단체무리에서 좋은 취급을 못받았지만 요즘 사람들은 뭐만하면 찐따 장애인 고아 이런 키워드를 쓰면서 단순 재미요소로 생각하더군요
@@김찐찐찐찐동감합니다. 찐따라는 말이 얼마나 폭력적인 말인데 그걸 요새는 재미있다는듯이 사용하더라고요. 물질주의가 지배하고 도덕관념이 약해지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아마 왕따가 없어진 것처럼 보이는 지금의 학교 현장에 더 악독한 방식으로 암처럼 퍼져있는 따돌림의 새로운 형태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난하다고, 부모님이 별거한다고, 내 아빠가 바람핀다는 이유로 나를 왕따시켰던 너희들. 점심시간에 혼자 밥먹는게 가장 싫어서 화장실에서 혼자 들어가있던가 자는척 엎드려만 있었던 내 학창시절. 악착같이 성공해서 좋은집 좋은차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 기르고 좋은 가정꾸리고 나니 이번엔 뒤에서 질투인지 뭔지 욕하면서 왜그리 내 소식을 묻고들 다니는지. 너희때문에 지긋한 한국을 떠나 외국에서 성공해 터잡고 사니 이제와서 내가 있는 곳으로 놀러오고싶다며 우리집에서 재워달라며 친한척 ㅋㅋ 호텔잡을 비용도 없으면서 무슨 외국여행이냐며 비웃어주었다. 본인 자존심 상하게했다며 날 욕했지만 내가 학창시절 5년 내내 겪었던 그 아픔만할까ㅋ 만일 그 누군가가 본인의 의지가 아닌 이유로 왕따를 당한다면, 그 순간 고독하고 외롭고 힘들지만, 그 순간은 영원하지는 않다는걸 말해주고싶다. 물론 상처로 트라우마나 PTSD가 올수도 있다. 나도 가끔 치밀어오르는 그때의 아픔으로 눈물이 나기도 한다. 그래도 당신 스스로의 자존감만큼은 절대 놓지 않는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복수같은거 하고싶겠지만, 그것에 연연하지는 마라. 복수한답시고 되새김질 하면 할 수록 내 마음만 갉아먹게되더라. 잊고 너의 삶을 열심히 사는 것. 그리고 이 세상에서 너라는 존재가 얼마나 의미있는지 아는것.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 모두 힘내십시오
지금 좀 불안하고 걱정이많고 소심하며 솔찍히 조용히 살고싶은 14살 아이입니다 이제 첫 중학교 생활이기도 하고 자신을 지킬수있을만한행동이나 좀...... 자기를 힘을 키우고 나쁜쪽으로 빠지기 싫습니다 전 요즘 장난기도 많았지만 별로 없어지고 좀 딴학교 애들과 조금 친하고 잘나가는애들도아니고 그냥 딱 중간? 이런 아이인데 조용히 힘을키우며 자신을 지킬수있도록 하려면 어떡에 해야 하나요.... 뭐만하면 걱정하고 사소한거에도 좀 신경을 많이 쓰거든요 어 떻게해야만 하야하나요....
기적영 중학생이면 예민해지고 나의 생각보단 남의 시선에 더 신경이 쓰일때죠.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심해질거고, 그게 당연한 나이입니다. 우선 본인 인생의 중심은 본인이란걸 잊지마세요. 작은것에 신경을 쓰게 될경우, 내가 이렇게 고민을 해서 어떤 부분이 바뀔까를 생각해 보세요. 고민하고 답을 찾아서 바뀔 수 있는 부분이라면 신경써야 할 일이 맞아요. 하지만 정말 사서하게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상대가 날 안좋게 보려나? 라는 문제는, 목적어 바꾸세요. 내가 이렇게 하는게 나에게 어떤 도움을 주나? 내가 선택하고 주장한 답이 틀렸을 지언정, 그를 통해 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거니 주늑들지도 마세요. 사람들은 ‘거봐, 니말대로 해서 잘못된거야. ’ 라고 비난 할 수 있어요. 그치만 두려워 마세요. 비난하는 이가 미성숙하고 잘못됨겁니다. 인생에서 선택을 해아하는 순간들은 너무 많이도 옵니다. 그치만 법에 저촉되는게 아닌 한 그 선택에 정답은 없어요. 늘 해결법이 있기 마련입니다. 또한 소통을 많이하세요. 부모님도 좋고, 친구도 좋고, 나의 감정을 공유하고 들어줄 수 있는 관계를 만드세요. 또한 그 관계를 길게 유지하려면 본인도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해 줄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나만 이야기하고 남의 얘기를 듣지 않는다면 상대도 지쳐서 문을 닫아버릴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전 취미를 한가지 만들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취미는 잘해야만 하는게 아닙니다. 내가 그 취미를 하는동안 잘하든 못하든 즐길 수 있으면 그게 나의 취미인겁니다. 거창하게 배우러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노트에 글을 끄적이는것도 내 취미일 수있고, 하루에 하나씩 푸쉬업을 늘려가는 챌린지도 내 취미가 될 수 있습니다. 남이 보면 시간낭비, 뻘짓이라 생각 될지도 모르지만 신경쓰지마세요. 내 마음은 내가 제일 잘 아는거니까요. 내가 힘든 일이 있을때 잠시나마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내가 즐길 수 있는 취미를 갖는게 나의 마음을 단련하고 지킬 수 있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단, 그 취미이 일상생활, 학교생활에 지장을 주어서는 안되죠. 제 취미는 외국인과의 채팅이었습니다. 지금처럼 인강이라는 개념이 흔치 않을때 그들과 웹캠으로 대화하는게 제 유일한 소통구였고, 그들은 제게 상담사, 선생님과같은 존재였죠. 그들은 나를 있는 그대로 대해주었기 때문에 그게 지금의 저를 있게해주고 지켜준거라 생각합니다. 그들과 얘기를 함으로써 내면에 있던 고통들도 잠시 잊을 수 있었구요, 나도 모르게 영어도 늘었고, 세상엔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한국이 아니어도 있고, 세계는 정말 넓다는것도 배웠죠. 전 참 가난했습니다. 그 당시 친구들이 흔히 사신던 나이키 신발은 물론이거니와 문제집 살 돈조차 없어서 차라리 급식비를 아껴 그 돈으로 문제집을 사야했던, 삶이 그저 생존에만 불과했어요. 생존하기도 바쁜데 취미는 사치와 같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채팅이 제 취미가 맞았네요. 제가 하는 말이 정답은 아닐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제가 겪어왔던 사람으로써, 제가 경험했을때 참 도움 많이되었던것은 사실이에요. 학생이 그래도 정말 멋지고 용기있는건 자신의 상황을 이겨내고 지켜내고자 자문을 구하는것, 귀기울여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는게 참 멋지네요. 저는 창피해서 묻지 못해는데, 물어도 답해줄 사람이 없었는데 만일 그때 누군가가 얘기해줬다면 그랬었다면 좀 덜 아픈시기였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 영상을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학교폭력이 그 폭력 당시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 성인이 되어서도 정신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학교폭력이 근절될 수 있길 바라며, 아프고 괴로운 마음이 하루 빨리 치유되길 소망합니다
저도 왕따 경험자로 말씀드리자면... 자존감이 매우 낮아집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가정도 불안정한 친구들이 보통 왕따를 많이 당하더라고요. 저도 그랬고요. 의지할 곳이 없었고 어느 순간 커가면서 남들에게 인정 받으려고 싸움을 하고 있더라고요 정신차리고 살면서 봉사활동도 하고 좋은 사람도 만나다보니 아직까지 트라우마가 남아있다보니 우울증도 걸리고 자살 생각도 예전에는 많이 했었습니다. 다들 남 함부로 괴롭히지 맙시다... 서로 잘 지내고... 분명 나에게 돌아올겁니다...
학교라는게 정말 좋은 곳일까?라는 의문감이 아직까지도 드네요 무엇을 위해서 악착같이 버티고 다녔는지 차라리 전학이라도 갈껄 아님 자퇴든 검정고시든 뭘 해서라도 빠져나올껄.. 결국 끝까지 다녀서 남는건 트라우마와 자존감은 바닥이 됐다는 것 밖엔 없네요 정말 학교를 안다닌다고 해서 죽는건 아니라는 말에 공감하고 댓글 달아봅니다
📌날 왕따시킨 가해자가 내 알바 후임으로 들어왔다 | '왕따였던 어른들' 5년 후, 요셉의 이야기. ruclips.net/video/A-bPOfK17Oo/видео.htmlsi=oEnhisdCjAL_Hg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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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KimPro 피해자들한테 왜 욕을하세요?
김대성 그러게요 피해자들한테 왜 욕을 하세요 미치셨네;;
오형택 일단 글이나 그림으로라도 빈 종이에 펜이나 연필로 적거나 그려보시면 어떨까요 당시 상황을 차근차근히 떠올리면서요..그러면 그것이 잘하면 증거자료로 채택될 수도 있거든요 학교폭력 혹은 폭행죄로 말이에요. 다만 공소시효나 제척기간이 있을 터이니 참고하셔야 겠습니다
내용이 내용이다보니 씨리얼님의 댓글을 순서 제일 위에다가 보여졌으면 좋을것같아요
얼마전에 왕따 주동자인 애가 경찰이 되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더 이상 경찰은 힘든 사람의 편이 아닌거 같았죠.
소름돋네요
@단비파워 지 딴에는 필사적으로 공부햇나보네요 ㅋ
왕따의 주동자가 경찰이라니...이건 진짜 아니잖아요... 어렸다고 옛날 일인데요 그런거 다 필요 없어요
그 사람이 경찰을 짤렸으면 좋겠네요
단비파워 너무 멋있어요 정말로여 힘들땐 쉬어가세요 너무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는 위험하듯이 너무 함든 상화에서 가해자한테 먼저 다가가려는 모습 정말 멋있습니다
단비파워 꼭 선생님이 되주세요 이기적인 선생님이 아닌 진짜 학생들을위한 선생님이 되리라 믿습니다
왕따당해도 성실하게 잘 자라준 당신들이 진정한 어른입니다
감사합니다 ㅠ
@@ryanyoo6018 ???
굿
성실하게 잘 자라지 않았을거에요 .. 왕따 당한 애들은 대부분 피해의식과 열등감으로 인성이 썩어 문드러져 있어요 ... 정상적인 애들이랑 비교하면 문제가 많습니다 ..
@@quaxxxx 그래서 그게 왕따얘들 잘못이란건가요? 그러지않았던 얘들이 왕따를 당한 후 그렇게 된거면 피해자들을 비난할게아니라 학교폭력을 비판해야죠
비니쓰신분말을 듣고 너무 충격먹었다..가해자들 덕분에 내가 성장할수 있었다니...저 말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이 있었을까..가늠도 안된다..정말정말 강하신분인것 같아요 여기까지 버티고 오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안주희-x4j
하여튼 미친 학교폭력 가해자새끼들
진짜 가해자새끼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이코 기질 있는것같음
노란구름 님이 그런 피해의식 망상에 빠져있는 가해자들보다 자기 스스로 달라진 님이 훨씬 멋있네요
그거보다 저는 저 분 정말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자기가 꾼 꿈과 이루고 싶은 성과를 그들이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었고 , 그 시절에 그 친구들에게도 배울 점이 있었다고 보시는거 같아요. 슬픈 기억도 자신에 추억으로 보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저도 학창시절 왕따였습니다 "이젠괜찮다 많이배운시기였다"고 웃으며이야기하면 그저 그렇구나하고지나갔는데
사실그속은너무아픈기간을 뼈를깎아 참아낸 과정으로 채워져있거든요..
그걸알아주시는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져요.님댓글보고 눈물이쏟아졌어요..
검은색 옷 입으신 분 55사단 훈련소 같은 내무반 생활햇엇는데 남 이야기 잘 들어주시고 웃음도 많으시고 참 착하신분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아픔 을 가지고 계신지 몰랏었네요 본인이 아픈 경험 하셧기에 다른 사람에 이야기에 더욱 귀담아 들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185cm 100kg 에요??
테러박 네 ㅎ
@@고라니-f3q 풍채가 좋으시군요 운동하세요?
이승규 헬스만 합니다 😅
185cm 100kg 제가 검은색 옷 분은 아니지만 이렇게 좋은 이야기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분이 보시면 반가우면서도 은근 든든할 것 같애요
영상 보는 사람 중엔 가해자도 있겠죠. 본인들은 평생 남한테 준 상처도 모르고 살 거고, 저 사람들을 손가락질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요. 무언가 깨달았고, 본인이 잘못했다는 걸 아는 사람들은 평생 진심으로 반성하면서 살길 바랍니다.
@@나르-n7v 정의는 죽은듯하네요
@@나르-n7v 찐따는 너 아니냐 스피드러너짭같다
이세상의 정의는 살아있는가 왜 그렇게 남한테 모질게 말해요 익명이라고 그렇게 함부로 말하시면 안돼죠.
이세상의 정의는 살아있는가 너는 언젠가 너 말로 인해 똑같이 당한다 중고딩 찐따야
@@밥묵자티비 중고딩이 아니라 아마 초딩잇듯해요 무시해요ㅎㅎ
*비니 쓰신분 저 자리에서도 말하는게 굉장히 괴로워보이신다 행복하셨으면 ㅠㅠ*
나도... 고등학교와서 학교폭력을 그냥 방관했다는게 당사자한테는 진짜 미안한감정이컸던적이.. 중학교때 내가 받은 놀림이 고등학교올라와서 그 놀림을 다른사람이 받는걸보는데 그걸 또 못도와준다는게...
응원합니다.
정말 따뜻하게 안아드리고싶다.. 정말 학창시절에 저와 같은 공간에 있으셨으면 좋았겠다는 생각.. 그리고 한편으론 정말 내주변엔 외로운 친구가 없었을까.. 되돌아보게 되네요..
행복하셨으면 ..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소중한 힌분 한분입니다.
돌아가고싶을만큼 아름다워야할 누군가의 학창시절을 끔찍한 기억으로 남게한 사람은 절대 행복할 자격이 없다.
저 제가 다닌 그 변소같은 고교옆을 지날때마다 침 뱉어버리고 갑니다. 지금도...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저는 제가 다닌 고등학교 있는 동네는 그 쪽으로 아예 가지도 않습니다. 일부러 우회해서 다른길로 갑니다.
@@polo4720 저도 그래봤으면 해요.
근데. 이웃도시를 넘어가는 시내버스가 꼭 거기를 지나가니 말입니다.
정말 공감해요. 아름다워야할 내 학창시절을 누군가에게도 말 못 할 끔찍한 기억으로 남겨줬죠
크 슨배림 증말 맞는말입니다 진짜 학창시절 건드리는 새끼들은 나중에 가서 어떻게든 상처를 준만큼 되돌려 받습니다
3:40 부터 나오는사람 제가 군대있었을때 1년차이나던 선임이었습니다 그때당시 저분이랑 같이 근무도 서보았고 말도 많이 나눴는데 정말 잘해주셨고 착하고 좋은 선임으로 아직까지 기억에 남았습니다 앞으로 용기잃지 마시구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응원하고 싶네요. 단 몇분이지만 착한게 보여요..ㅠㅠ
딱봐도 날개 달린 사람 같아 보여요
올라가라
올라가자 화이팅
영살보며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
방송에 나온 분들 앞으로 모든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버 하늘인가 걔도 지금 학폭가해자인데 슬금슬금 유튭 다시 시작하지않나? 사과 다 했다면서 거기 덧글 진짜 웃긴데 응원해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수있어요 등 감싸주기바쁨 이 영상보고도 가서 빨아줄지 궁금하네 추종자들
와 저도 영상 보자마자 하늘 생각났어요;; 하트시그널 누구랑
시녀짓 ㅈㄴ 함 ㅋㅋㅋㅋㅋㅋㅋ
ㅉㅉ학폭가해자 유튜버들 다칼로찔려야함
영상 올렸는데 그걸 또 빨아주는 생각없는 사람 많아요 자기들이 당했으면 암말 못할거면서 대리 사과 받아 주는 사람들
역시 사람은 얼굴만 봐선 모르는 건가봐요.. 하늘..
왕따 주동자가 커서 좋은직업가지고
행복하게 사는거보면 진짜..
억울하고 화가나네요
그건 극히 소수구요 제가 성남에 쓰레기가 있는데 폰팔이나 하고있던데 ㅋㅋ 대부분은 다 자식이 지병이 들거나 사고치고 본인이 전과자 되는 얘들이 대부분입니다
나이들면서 공통적으로 느낄겁니다 .
사람은 나쁘게 살면 반드시 그 벌을 받는다는것 그래서 나쁘게 살려고 해도 두려워서 못그러는거같습니다 저도 초등학교때 가난하다고 놀린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한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준거같아 아직도 후회하면서 제가 안좋은일을 겪을때마다 그 죗값을 받는구나 라고 느끼며 살아왔거든요
언젠가는 벌 받게 되있습니다
@@아리와나-m2k 극소수드립치노 ㅋㅋ
그런애들이 군생활도 잘하고 직장생활도 잘함ㅋㅋ
먹고살기위해서 일하다보면 왕따는 커녕 원래 인간은 쓰레기구나 뼈저리게 느낌ㅜㅜ 학교 직장 어디가나 갈구는 사람은 존재함ㅋㅋ 내가 봤던 최고 쓰레기는 직장에서 평판조회하는데 학업방해 취업방해함ㅋㅋ
@@전준형-v2o 그래서 하고싶은말이 뭔데 침흘리지 말고 말해봐 들어줄게
@@전준형-v2o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뭔데 침흘리지 말고 말해봐.
정신과 의사왈 :
남에게 피해를 주는 비정상인 사람이 치료를 받으러 오는 경우는 없다 그 비정상인 사람들에게 피해받은 정상인들이 나에게 치료를 원한다
집단따돌림 후유증으로 약물치료받는 제게 너무 뼈가 되는 명언입니다..
Moon Zach 힘내시길바래요
책에서도 보고 심리상담사 쌤한테서도 들은말이네요... 여기서보니 반갑네요
이 말이 맞죠. 학폭 가해자가 비정상일까요 피해자가 비정상일까요. 근데 상담은 ‘주로’ 누가 받나요 그게 중요한 거죠
진짜 가해자들 정신병원에 안가면 교도소라도 제대로 보냈으면 좋겠어요
부모님들은 말씀하시겠죠.
그래도 참으면서 학교 다녀라. 3년만 참아봐라.
하지만 그 고통은 3년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평생 따라온다는걸 부모님들은 모르시죠.
저 그래서 참고
졸업했는데
정신적 피해가 상당함
부모왈
너가 잘못했으니 당했겠지
한번은 자해하다
입원 이틀정도했었음
그때 생각하면
내가 어떻게 그런거 했나싶음
지금은 도저히 못할일인데
문제는
따돌림은 둘째치고
피부병까지 극단적으로
와서 그친구들이
놀린적도 있고
매일이 고통이였음
아무리 관리 열심히해도
치료가 잘안되니
소름돋는사실은
부모는 자해 및 자살시도
했다는 사실을 알아도
초반에 무덤덤했고
나중에 입원하고나서야
심각성을 인지함
그리 심각한줄 몰랐다고
그렇죠 죽을때 기억만남는데... 그게 고통스러운거면 ㅠㅠ
니들 왕따단하면 극복좀해라. 4달동안 죽더라 운동하고 패션신경쓰고 얼굴좀 신경쓰면 3년힘들거 1년힘들고 다끝난다.
@@현이-b1o3w 패션도돈이있어야 신경쓰는거임
집이 진짜 가난하고 부모님 건강안좋고
학생이라 알바도 안써주고 그런애들은 뭘 어케 신경쓸수 있겠니?
@왕자 ㅋㅋㅋ 맞는말하네
진짜 이런거 보면 학폭 연예인들 빨아주는애들 수준이 얼마나 낮은지 볼수있음
독제소 young B
@@송성윤-o1f ㅋㅋㅋㅋㅋ
얼빠들이라서 그럼
@@송성윤-o1f ㅋㅋㅋㅋㅋㅋ
홍원 홍원 ~~
왕따 당할때는 쉬는시간, 점심시간이 제일 싫습니다.
수업시간이 제일 좋아요.
맞아요 그래서 수업이 재밌었던 ㅋㅋ 순기능이 있었죠. 대신 조별과제 극혐 ㅠㅠㅠ 체육시간 핵극혐 ㅠㅠ 수학여행, 수련회는 진짜 최악
@@Lately_s.w 공감합니다ㅠㅠ
맞아요ㅠ....고등학생때 그랬어요.....왕따는 아니였는데 저는 잘 못어울렸어요..
@@넹넹넹넹-t2e 꼭 온라인상에서 욕하는애들보면 자기가 위축되있고 자기화를주변에못풀어서 온라인상에서푸는데 그런거보면 님 사회부정론자같음
@@김대원-q5r3s 제가 말한사람이 저분한테 시비걸어서 말한건데 댓삭하고 튀었네요
왕따를 심하게 당하면 자퇴가 답입니다. 펑펑 울며 나 죽을 것 같다고 하고 부모님 끝까지 설득하세요 . 4,5개월 이상 버티지 마세요. 무력 해지지 마세요. 보습학원 다니며 공부 이어하고 취미생활 운동,음악 배우며 독서하고, 여기저기 다녀보고. 그리고 입시학원 다녀서 나이 맞춰 대학 가세요. 트라우마 남기지 마세요. 왕따 당하는 학생 여러분, 자신을 그 곳에서 살려주세요. ..멀리서 저분들 다 안아주고 싶네요..
gon poly 저도 자퇴했어요, 그런데 후유증은 이십년이 되도록 남아 있어요,. 물론 자퇴가 최선의 답인건 인정합니다
근데 가해자는 퇴학 조치 못 시키고 피해자가 자퇴해야 하는 현실이 너무 슬프다...
@쿠거THELOVE 맞아요. 저도 그때 버틴 것을 후회하고 있어요. 버티지 마세요.
공감가네요.ㅠㅠ
그 트리우마가 엄청 오래가니끼요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까지 4년 넘게 버티고 졸업까지 하긴 했습니다. 근데 지금의 저는 그때 차라리 더 망가지기 전에 자퇴할걸. 하고 후회합니다.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졸업하고 25살이 된 지금까지도 저는 인간관계에서 버려지고 소외되는 것이 항상 두렵고, 몇달에 한번 꼴로 그때 왕따당했던 때와 똑같은 상황을 겪는 악몽을 꿉니다. 친구 간에도 일정 선 이상으로 친해지기도 어렵고 무력합니다 항상.
중학교때부터 시작한 자해흔은 없어지지도 않았고, 지금도 가족이나 연인과 싸우는 등의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손목에 칼로 자해하는 습관이 튀어나옵니다.
제 인생은 이미 망했어요.
가해자들은 예전일 같은거 이미 다 잊고 잘만 살겠죠......
왕따 당해도 되는 사람은 없다
진짜 괴롭힘 당하면 똑같이 패셈 중고딩중에 한번 발리고 다시 덤비는놈 없음 정강이 발로차고 그냥 주먹으로 때리셈 아무리 약간 운동하는애라도 헬창급 안되면 정강이 맞으면 겁나 아파함 그때 그냥 존나 패셈 애네는 자존심 쌔서 신고같은거 안하니까
@@동물안락사 근데 그런애들이 혼자있나 거의다 무리로 있어서 한대치면 10명이 달려들텐데 ㅋㅋㅋ
@@강승찬-o1d ㄴㄴ 그 새끼들 막상보면 겁쟁이임 한명 당하면 도망감
@@동물안락사 저희 학교 일진이 레슬링 5년에 국가대표인데요 할 수 있을꺼요 겁나요..
@@안자올 국가대표면 신고를 하세요 ;; 그럼 선수 박탈인데
학교폭력은 살인 이랑 다름없다 ... 자존감 낮아주지 피해의식 갖게 해주지 그리고 마지막에는 자살...
불꽃카리스마민호 ㅇㅈ합니다. 가해자놈들 꼭 죗값 치루길...
더 이상 폭력을 하지 말자.. ―,.―
가해자들 너무 나쁘네요 왜 그렇게 살지 ㅡ.ㅡ
헉 제가 누르니까 좋아요 1000개 됐네요.. 축하드립니다!11
!?!?!?!?!?헤엑 이 댓글이 뭐라고 다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여기 나오신 분들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힘든날 다 지났으니깐 좋은날 밖에 없겠네요.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 걸어갈 길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삶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은 인생의 후반에서 일어나죠. 많은 동화가 그렇듯 말이죠. 여러분의 동화에 주인공이 되서 신화를 써내려 가시길 기도합니다.
부랄ㅋㅋ 꼭 가해자가 남자라고만 생각하나보네
@@주문진해변 ??
아뇨 그딴건 없어요.
존나 열심히 사세요. 그리고 세상에 증명하세요 나 니들이 생각했던것처럼 병신은 아니다라는걸.
물론 그 때쯤 되면 다른 애들은 관심도 없겠지만...그게 조선에서 사는 인생이죠 뭐
그래도 여지껏 버틴건 대단한겁니다. 저도 10대 절반을 그렇게 겪어봤는데 꽤 힘든 일이고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던것 같아요.
아니근데 닉네임이 왜 그따구냐 ㅋㅋ
왕따가 무서운게 굉장히 어렸을때 초등학교 중학교때 왕따 은따를 당한 기억이 평생 날 따라 다닌다는거 같아요.거기에서 벗어나도 항상 그 끔찍했던 일이 나한테 다시 생길까봐 불안에 시달리고 친구관계에서도 어느선 이상으로 친해지기 어렵더라고요. 누군가에겐 학생 때 철없던 시절의 일이라도 당하는 사람에게 평생 남아요.
ㄱ그니까요..
맞아요 한번 그러면 또 그럴까봐 무서워서 그냥 혼자 다니게 되죠
정말 불길한 예감은 사실이더라고요.
근데 더 빡치는게 가해자는 기억도 못함
전 그렇게 생각할수록 나만 손해라고 생각하고 걔들보다 더 잘살고 더 행복하게 살아야지 다짐해요. 지금도 그렇게 살고있고 은따까지는 아니였지만 반을 혼자 다닌 저로써는 솔직히 상처를 안받았다면 거짓말이겠죠
왕따 가해자는 평생 사회적으로 매장을 시켜야함.
왕따 가해자가 무슨 조폭 깡패된다고 아는 애들도 있던데 걍 일반회사원이 되지. 심지어 경찰이 되는 경우도 봄.
ㅂㅅ
@@홈매트홈 나라 망한듯 가해자도 경찰되고 ㅈ같음
현실은 그런 놈들이 사회적으로 좋은 직업 경찰 선생 하는경우 많고 피해자들은 평생 피눈물 흘리며 살아감
@@밀키베리-g8b ㅎㅎ
당시에는 죽이고싶을정도로 미웠다. 지금도 잊혀지지는 않고. 이름도 성도 다 기억하지만 아직도 미워하기에는 지금의 내가 너네보다 훨씬 행복하고 가진게 많아.
인생에서 딱 나 괴롭혔던만큼만 괴롭고 똑같은 반려자 만나 자식들도 똑같이 되돌려받기를 바래. 없이 살아도 남 괴롭히면서 살지마 못난것들아.
epqo soswo 이게 진짜 복수인것 같네요
멋집니다
왕따는 인격살인입니다.
그사람의 미래까지 저주하고싶은 마음을 힘껏 담은것이고요. 내 인생을 부정하고 싶을만큼 괴롭히고 저주하고싶을만큼의 미운사람의 자식의 미래까지 밝기를 바래야합니까?이런말도 못하고 살면 실제로 괴롭힘당하고 끙끙앓다 자살까지생각하고 마음이 죽어가는 친구들은 안불쌍하신가요.. 인과응보라는것에 초점을 맞추어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희 학교폭력 가해자로 인해 부모도 아이도 모든 가족이 다 힘들어하는데 왜 그들은 가해자만 힘들어해야하나요? 댓가는 대대로 받아도 시원찮을 겁니다.
@@user-lr1lx9ij7u 피해자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가족들한테도 영향이 갑니다 근데 가해자들은 잃는거 하나도 없죠 뭔가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가해자 가족만 안쓰럽고 피해자 가족은 안불쌍한가요?
예전에 왕따 당하던 친구 도와준 적이 있었어요. 그냥 말 걸고 인사하고 많지도 않고 딱 그 정도였는데도 그 친구는 눈에 띄게 점점 밝아지더라고요. 전 모든 사람들 이작은 노력으로도 큰 힘이될 수 있다는 걸 알아주셨음 해요.
맞아요 참 성숙한 인성을 갖고있었네요
지금 중학생인데 왕따당하는 학생 도와주는게 정말 어려워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중2때 친구한테 배신당해서
1학기 내내 왕따당했어요. 배신한 애가 주도로 괴롭히더라구요. 걔가 신었던 신발, 원피스 등 비싼 돈 주고 다 사야했고 가해자 무리들 생일도 챙겨야 했습니다. 공부하고 있으면 늘 쪽지로 언어폭력으로 정말 미치게 하더라구요
여름방학 후 학교 돌아왔는데 움츠려들어 있던 저에게 세명의 친구들이 같이 다니자고 손내밀어 주었어요. 나중에는 체육시간에 저 때문에 같이 피구공으로 맞기까지 했는데 아무 내색없이 웃으면서 괜찮다 하더라구요. 그 친구들 덕에 우리끼리 정말 재미있게 지냈습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한 반에 딱 우리 네명만 있던 느낌이에요.
지금 26살인데 이 친구들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같이 어려움을 당할 각오를 하고 왕따에게 손 내민 거잖아요,,
10년이 넘은 지금도 그 친구들을 생각하면 너무 고맙네요. 그친구들 덕에 자존감과 자신감을 많이 회복했어요.
어려운 사람들에게 먼저 손내미는게 힘든 건 알지만 당사자에겐 정말 큰 힘이 됩니다.. ㅠㅠ 저도 그 후로 봉사도 매주 다니고 주위사람들을 더욱 챙기게 되었어요 ^^
저도 몇번 도와줬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들 좋은 친구들이 었어요 그런데 그중한명은 그걸 악용하더라고요....
저도요. 그냥 얼굴만 알던 애였는데, 고등학생때 그 애가 점심시간에 밥도 안 먹길래 왜 밥 안먹냐고 물어보니 같이 먹을 사람이 없다고 해서 제가 같이 먹자고 했어요. 사실 제 성격상 주변 신경쓰는 타입 아니라 주변에서 왜 그애랑 같이 노냐고 하면 오히려 반문했어요 “왜? 같이 먹으면 안되는거야?”라고요. 그 친구랑 대학도 같이 가고 동아리에서 새로운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는거 보고 안심했어요😊 지금 제가 교사를 하고 있지만 다른건 몰라도 서로 다름을 존중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신경쓰고 이해하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
사실 인싸아싸라는 말도 싫어
보통 농담할때 쓰는 가벼운 단어이긴하지만 그 이면엔 한국사회가 그만큼 주류에 드는 것과 들지않는것 이런거에 대해 엄청나게 신경쓴다는걸 보여주는거죠.
ᄌᄌ 재미로 만든 밈이긴 하지만 이 사회의 단면을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내기도 하니까요
@@zz-rf6iv 과연 재미로만 쓰일까요
@@zz-rf6iv 따돌림도 재미로 하는 행위죠.
인싸 아싸 라는말 자연스럽게 쓰는 요즘애들보며 솔직히 걱정스럽긴햇습니다
웹툰이나 여러 영상들에서 학교 짱을 멋있게, 무슨 영웅마냥 표현하는것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를 괴롭히고, 강한것이 자랑인마냥 비춰지기보다 부끄럽고 강하게 처벌받을 수 있도록 해야되지 않을까요?
@@성이름-o6m1p 소녀재판보세요 오히려 무시받는 애가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애를 마음대로 다루는거
@@성이름-o6m1p 그게 아니라 미화잖아 ㅋㅋㅋ
@@성이름-o6m1p 우리 잼민이 모방학습이란 말은 아니^^?
@@성이름-o6m1p 지원아~~^^ 만화뿐만이 아니라 영화 드라마등 많은 대중매체가 미화하는게 많단다 너거 어머니 이름이 지원이니^^? 너 실명부터 말해보렴
@@성이름-o6m1p 와 2분전.. 근데 님이 하던 말에 할 얘기 있어요. 그런 만화를 보고 따라하고 애들 괴롭히는 애들이 있으니까 걔네한테 그런걸 가르치면 안된다는거에요,,
잘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
안타깝게도 일진들이 더 잘사는듯
일진들 나중에 배달한다 이러는데 그건진짜 병신들이고
대부분은 사교성이랑 친화력 적극성이 일진들이 더 좋고, 왕따당한애들이 공부를 잘하지 않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듯
왕따당하더라고 신경쓰지말고 목표를 향해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음
전 걍 학교다닐때 친구별로없어서 만날 잤는데 안졸려도 계속 옆드려있고
ㄷ
@유튜븡 노는 애들 여자면 남자하나 잘만나먼 인생 그냥 피는거임
주변에도 이런경우 은근 흔하더라
아는사람중에 존나 걸레년있는데 남자 잘 만나서 애셋낳고 존나 잘삼 ㅋㅋㅋㅋ
이런 애들은 진짜 개많음 학창시절 담배피고 얼굴좀 반반하다고 걸레에다 그런년들이 나중에 남자 한명 잘잡아다가 애낳고 편히사는거 보통이런경우 혼전임신이 많은편임 걸레들..
저렇게 사람괴롭혀놓고선 지금이나 앞으로 아무렇지 않게 사다는게는너무 역겹다.
술 마시면서 애들 갈궜던 거 무용담처럼 떠드는 사람도 있죠.
오랜세월 지켜보니까 나중에 인과응보 돌려받더라구요. 가족이든 본인이든....
그니까요.. 가끔 가해자들 SNS보면 다들 좋은대학가서 잘먹고 잘사는듯보여요. 나중에 벌을 받을지는모르겠지만..
@@happy_rich 제발 그러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사람이 살 수 있는 세상인거죠.
678910 12345 저 왕따 당할때 가해자들중 한명이랑 방관자들중 몇명은 지금 유아교육과 2학년 재학중에 이번년도 실습나간다는글 SNS에서 봤어요. 걔네 인생 망해버렸으면좋겠어요. 아직도 걔가 살던 집 근처 지날때면 혹시 마주칠까봐 빨리 걷는내가 너무 짜증남ㅜ
일진 미화 웹툰 싫다고 하는게 웹툰에 과몰입해서가 아님.. 웹툰은 여러 연령층이 보는데 어린친구들이나 중딩 고딩 급식들이 ' 아 이래도 되는구나' 라고 생각하기 때문임.
아무리 일진이 미래에 더 나아진다하더라도 ..
그걸멋있게보이게하고, 그사람이인간이라는것만 드러내고, 그사람이어떤피해를준지, 어떤가해를한지에대해 서는 감싸서.있는사실그대로를얘기하지않아서.그게피해자가해라서문제임
모든사람은평등하다차별혐오자들빼고
맞아요.. 요즘 네이버 웹툰 프리ㄷㄹㅇ 댓글만 봐도, 한태성 일진무리들 옹호하기 바쁨. 맞을짓을 했다느니, 그래도 한태성 정신차렸다느니.. 하지만 그 누구라도 어떤 이유에서건 폭력을 행사할 권리는 없음.
과거에 폭력을 휘두른 일진들을 미화시키는건 현재 피해자에게 더 큰 폭력이 될 수 있음
애들이 뇌가 비었냐 이래도 되는구나는 개풀 뜯어먹는 소리냐
ㅋㅋㅋㅋㅋㅋㅋ 잔인한 영화보고 어른들이 미치광이처럼 살인하고다니냐 말이되는소릴 해야지 그정도 분별도 못하는건 웹툰탓을 할게 아니라 본인들한테 문제가 있는건데
웅현아 그거랑은 또 다르다 애들은 청소년때에 미흡한 결정력과 판단력에 대해서 걱정한거같아
나 괴롭히던 그 친구 성인되고 7년만에 만났는데 사업물려받고 엄청 잘 살고있음.
아무렇지 않은 척 우연찮은 기회로 술한잔했는데 그냥 막연하게 철없는 행동인정도로만 기억하더라.
난 그날 사과를 당했고 쿨한 어른인척 다 자닌 일인걸! 하하! 했지만 지금도 꿈에서 날 괴롭히는 널 보며 잠에서 깨곤한다.
속이 뒤틀리네요,,
참고 술마신게 더웃기네 ㅋㅋ소주병으로 대가리를 깨야지(말이 그렇단겁니다)
한심하고 안쓰러운 인생을 사는새끼 정신차려라
가해자는 사과하면서 이제 어른이 되었으니 이해해줘 라는데... 어른이 무슨 방패며 쉴드인가...? 걍 서로 보지 말자. 제발 걍 아는척 하지 말아주고 연락하지마.
@@TV-if3ed 저 한심하게 안삽니다. 런던에서 디자인으로 세계2위 대학다니고 어디 부족함없이 자랐습니다. 제 인생 어디 부끄러움없이 잘 살았습니다. 함부로 말씀하지 마세요.
이렇게 고운 청년들을 도대체 누가 괴롭힌건지;;; 어른으로써 너무 미안하네요..
로서
@@유예담-y9z ㅋㅋ ㅇ.ㅇ ^^
예담εїз 니가 틀렸어
가만히 있지 그랬냐 아는 척 하지 말고
예담εїз 어떠한 도구 = 로써
어떠한 신분 = 로서
@@ch1197-gdmj2 모를 수도 있죠 ㅋ
힘쎈애들이 약한친구들 도와주는게 진짜 멋있음
박지민 므시따..
@@박지민-e5c2b 응 니생각
근데 ㄹㅇ 찐 인싸는 지 입으로 인싸라고 안 함
인싸말투 저럴리가없지 그리고 찐인싸는 지스스로 저렇게 말안함 글만봐도 찐따티 망상티 존나남
@@박지민-e5c2b 니가적어 내가할게 ㅂㅅ아
영등포구 양평동 91년생 신재훈 울산대임형수
켈리라는 여친있는 정재용.
여친보면서 떳떳하나 부끄럽지않나
누군가에게 학교폭력피해를 알리면 집에 칼들고 찾아간다고 가족까지도 가만 안둔다고.
내가 못할 것 같냐고 협박하던 놈들..
애들 목조르고 기절시켜서 얼굴에 침뱉으며 노는게 취미였던 놈들.
너네 실체가 알려질때까지 이 글을 평생 쓰련다~~
진짜 가해자들은 이렇게 박제되어야 한다
많이써라
저도 작년 10월에 수소문해서 가해자만나서 사과 받아냈습니다. 녹취 철저하게 다 했고 나중에 딴말 나올까봐 논리있게 팩트만 주장했죠. 내면의 껄끄러움만 걸러내면 그렇게 두려울 것도 없더라고요.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려는 애들은 연락하면 무조건 만나자고 합니다.
ㅇㅉㄹㄱ
ㅋ
사회의 소외된 부분을 비추는 씨리얼.. 진짜 대단한 채널이다
하얀색 옷입은분은 말꺼내는것 조차 힘들고 울먹이시는데 정말 가슴아프네요
입술 겁나 떠심
마음아프다
와... 학교폭력과 가정폭력을 동시에 겪고도
저리 반듯하게 자라다니.. 그 강인하고 올곧은 심성이 존경스럽습니다.
근데 살면서 보니 그 상처가 어떻게든 성격에 영향을 주더라구요 이상한 포인트서 욱한다든지.. 그렇게 보면 정말 강철같은 멘탈을 가진 사람은 없는듯..
저도 사람들이 학교폭력 부모님의 이혼 겪고도 그렇게 반듯하게 자란 거 보면 참 대단하다 라고 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겉모습만 보고 그리 얘기하는데 실상 내 마음 속 큰 상처는 잘 모름. 난 지금도 한번씩 꿈 속에서 따돌림을 당함... 당해 본 사람들은 알 거임... 나는 최선을 다해 아이들 사이에 끼고 싶어 하는데 은근히 따돌릴 때 나만 느끼는 그 숨막히는 긴장감과 불안함... 그 느낌 정말 싫었는데 다시는 느끼고 싶지 않았는데 그 꿈을 꾸고 나면 한동안 엄청 불쾌하고 기분이 나쁨... 이 꿈을 안 꾸면 내가 언제 그랬나 그 기억을 다 잊은 것 같은데, 이런 꿈을 꾸고나면 '아 내가 잊은 게 아니구나... 아직도 그때의 상처가 남아 있구나...' 싶음... 따돌림 학교 폭력의 상처는 꽤 오래 따라 다닙니다. 그러니 학생 여러분들, 학교 폭력 따돌림 가하지 마세요... 누군가의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내는 겁니다.
@@Koreagetto ㄹㅇ
반듯할지 아닐지 몰라요., 안에 뭉쳐있던 울분이 언제 터질지. 그러니 피해자가 다음번엔 가해자가 되죠. 피해자 가해자 관계란게 딱 정해져 있는게 아님.
겉으로의 상처는 잠시인데 속으로의 상처는 몇년이 지나도 트라우마로 온다...이분들의 표정을 보라 과거의 고통을 떠올리고 못 벗어나는게 보인다...힘든 사람이 있으면 먼저 다가가 말 걸어주는게 그 사람에게 최고의 선물이고 그 선물은 몇배로 다시 되돌아온다는 것을 잊지마라.
그래 맞아 개띵언이네
사람들은 힘들때마나 하나님 예수님을 찾습니다. 대학 학생식당에서 인기도없고 매일 혼자 밥을 쓸쓸히 먹는 그 아이의 곁에 앉아서 같이 밥을 먹으며 말을걸어보세요. 그게 예수님 입니다.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간대 인간으로써 다똑같은 사람인데 ..
특히 폭력쓰는 애들은 언젠간 자기들한테도 똑같이 돌아온다는걸 알아야됨.
진짜 트라우마가 어른이 돼서도 정말 깊게 박히는군요... 피해자분들이 이야기를 호소할 수 있는 창구와 정신적 피해를 보상해줄 곳이 많이 있으면 좋겠네요...
아 진짜 울음 참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괜찮아요,,,괜찮아,,, ㅠㅠㅠㅠㅠ....
ㅠㅠ안아주고 싶어요..
가정폭력에 학교폭력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저는 소외만 느껴도 힘든데..
왜 좋ㅇ아요 849개인데 댓글은 없지
그니깐여..
학교폭력하고 왕따주동자 였던 범죄자들은 학생기록부에 제대로 표시해야함 그래서 공무원 시험칠때 불이익 줘야하며 다른 모든 기업에 들어갈때도 불이익 줘야함
@0834손준하 졸업 후 3년 까진 남습니다 중학교때 일 저질러도 대입에 지장 없는건 똑같지만^^
ㅇㅈ
맞습니다.
진짜 좋은 방법이네요
그건 좀 아닌듯 하네요 인간에게 용서와 관용이란 가치도 굉장히 중요한겁니다 그래야 인류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거죠
여자편도 봤는데 참..가해자들이 하는 짓은 가지각색이네요 피해자들은 항상 힘들어하고 가해자들은 알까요. 그 고통,슬픔을 이렇게 얘기를 풀으셔도 몇년을 당하셨는데 풀릴일이 있을까요.. 지금까지 버텨와줘서 고맙고 수고했어요
비니쓰신분 말하시는 모습이 가장 많이 힘들어 보였는데 말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속이 단단하신 분 같아요 그친구들 덕분에 더 열심히 살게 됐다는 말 자체가 쉽게 나오기 어려울텐데... 긍정적이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분 같아요 ^^
가장 많이 힘들어 보인다는 말이 걸리네요. 고통의 크기를 어떻게 측정하겠어요.
김혜원 제가 제대로 못 적은 거 같네요 말하는 모습이 힘들어 보인다는 댓글을 보고 적었는데... 영상에 나와 주신분 각자의 고통의 크기는 감히 제가 헤아릴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ᄏ ᄏ 수정했습니다 고통의 크기를 짐작하고 매긴 댓글은 아니였어요
살짝 외모로 사람을 보면 안되지만 랩 하게 생.. 크흠 말하시는 거 보면 패션 쪽으로 준비하시는 것 같은데 꼭 성공하실꺼에욥!
비니가 뭐지....
저 또한 이 영상의 출연자 분들과 같이 학창시절이 불우했었습니다. 그렇기에 누구나 가지고 있는 학창 시절의 추억도 없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 저와 어울리려 했던 동급생도 없었고, 저를 괴롭혔던 학생들이 두려워 전교생이 참여하는 행사였던 수학여행을 비롯해서 수련회, 축제는 말할 것도 없었고, 졸업식마저도 가지 않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고등학교 시절에 저를 괴롭혔던 학생들이 같은 대학교, 심지어 같은 학과에 진학하게 되면서 제 스무 살은 나락으로 떨어졌고, 저는 1학년 시기가 끝나기도 무섭게 군대로 도망치듯 떠났습니다.
전역 후 복학을 하기 전에 학교에 들른 적이 있었습니다. 그 학생들이 입대하기 전, 저에 대한 거짓 소문을 퍼뜨렸는지 저는 후배들 사이에서 사회 부적응자에 인성 파탄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후배들과 친해지고 싶었는데, 그 소문 때문인지 제가 다가갈 때마다 후배들은 저를 멀리하더군요. 그래서 2년 동안 휴학을 했었습니다. 휴학 중에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무수한 생각들 중에 제게 큰 깨달음을 주었던 건 '내가 잘못한 게 없는데, 나는 당하기만 했을 뿐인데 도망치는 건 왜 나여야만 했을까?'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고 난 후 바로 복학을 했고, 시간이 흘러 갓 서른이 된 지금은 이 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네요. 그렇게나 도망치고 싶었던 학교였는데.....
저는 넉넉지 않은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초, 중학교 때는 그런 이유로 놀림을 받아야 했고, 친구도 없어 그때의 어린 서러움을 글로 풀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때는 글 쓰는 게 좋아졌는지 백일장이라면 먼 타지에서 개최되더라도 학교를 빠지면서까지 참석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상의 언어를 공부하는 학자가 되고 싶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 결심을 친구에게 말했더니, 오히려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공부도 못하는 게 무슨 학자냐'부터 '대학원은 너 같이 가난하고 무식한 애가 갈 곳은 아니다'라면서 저를 비난했고, 그게 선생님 귀에까지 들어가 그런 저를 놀림조로 비꼬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꿈을 이루어 가고 있고, 지금 이 모습을 그 시절 사람들이 보게 된다면 무슨 말을 할지 궁금해지네요. 그래봤자 또 저를 놀리고 비꼬겠지만...... 여하튼 복학 이후의 대학 생활 속에서 지금의 지도교수님께서 제게 빛이 되어 주셨습니다. 연구역량은 말할 것도 없고, 정말 정의롭고 따뜻한 분이셨습니다. 제가 교수님 같은 사람이 된다면, 분명 저와 같이 삶 속에서 고통받아 온 친구들을 도울 수 있을 거라는, 누가 보면 다소 유치한 생각을 했었고, 그 생각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네요.
몇몇 사람들은 왕따를 경험했던 학생들에게 '네가 왕따 당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라는 말을 합니다. 그 말을 들으면 상처가 됩니다. 내가 잘못한 건 없는데, 가해자들이 제멋대로 생각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이지 못한, 시답잖은 이유 때문에 웃음지었어야 했던 시간들이 무너져 버리고, 그 시간동안 제 영혼까지 더럽혀졌다는 사실을 떠올릴 때면 정말 그 사람들을 죽이고 싶을 정도로 혐오스럽더군요. 실제로 많은 왕따 피해자 친구들은 그 시기 속에 머물러 가해자들을 저주하며 살고 있습니다. 가해자에 대한 증오심과 복수심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생각 때문에 크나큰 자기혐오에 빠져 스스로를 위로하지도, 용서하지도 못했기에 여전히 그 시절을 떠나지 못하는 게 더 크다고 할 수 있겠죠. 그 자기혐오의 이면에는 어쩌면 그 시절의 자기 자신에 대한 죄책감과 안쓰러움이 있을 겁니다. 제가 지금도 그러고 있으니까요.
그러니 피해자 친구에게 '네가 이유가 있어서 당한 거다', '몇 년 전 일인데 그걸 아직도 마음 속에 담아 두냐', '네가 그 사람들을 미워한다면 너도 걔네들이랑 똑같은 사람 되는 거야', '너 말고 힘든 사람은 이 세상에 많다'처럼 마음 속에 남을 말로 상처주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네가 그 사람들을 미워한다면 너도 걔네들이랑 똑같은 사람 되는 거야'라는 말이 저에게는 큰 상처였는데요, 누구에게나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말라고 강요할 순 없듯, 내게 큰 상처를 준 사람들을 미워하지 말라고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우리가 그런 일을 당했으니 우리에게 절대적인 선과 최대한의 관용을 강요받는 것 같아 마음이 괴로워집니다. '너 말고 힘든 사람은 이 세상에 많다'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를 제외한 많은 이들이 힘들다는 사실을 안다고 해도, 나 자신의 처지는 나아지지 않으니까요.
그러니 피해자 친구들을 위로하라고도 말하지 않겠습니다. 최소한 피해자에 대한 섣부른 판단에 근거한 억측은 꺼내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가해자를 용서하며 성자처럼 살아도 지난 시간을 보상받을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그리고 그런 말들을 조언이랍시고 했던 친구들을 많이 겪어서인지 오히려 지금은 차라리 방관자였던 사람들이 고맙기까지 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피해자 친구들이 더 이상 도망쳐 다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도 그 시절이 스치고 간 상처는 평생 아물지 못합니다. 그러나 왕따는 가해자들이 여러분들을 제멋대로 판단한 결과이니, 여러분의 탓은 아닙니다. 그러니 이제는 여러분 스스로를 떳떳하게 여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만약 스스로가 그럴 수 없더라도, 꼭 여러분들을 그렇게 여길 수 있게끔 돕는 사람들이 여러분 곁에 생겨나길 바랄게요. 부디 행복할 수 있기를.....
멋져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완벽히 알순없지만 이렇게 열심히 잘 살아줘서 괜히 제가 힘이나네요
더 열심히 노력해줘서 그 가해자 못난놈들위에서 보란듯이 잘사시길...그럼에도 불구하구 당신은 멋진사람이 되었으니..
용기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박사학위 취득하셔서 품으셨던 마음을 세상에 펼칠수 있길 응원합니다. 고견 들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그 괴롭힌 친구들은 정치하는데 도가 텄네요.......
근데 이런말은 그렇지만 따를 당하는사람은 당하는 이유가 있어요 먼저 본인에게서 그 이유를 찾았으면 더 좋았을거같네요
검은 비니쓴 분 진심 제가보기엔 1류 같으세요 상처를 딛고 일어선다는거의 모범답안 같으세요 분명 많이 아픈 과거일텐데 그걸 친구덕분이라고.. 진짜 존경스러운거 아세요..? 저도 님같은 강한사람이 되고싶어요 비니쓰신분은 정말 강하신분같아요
좋아감자탕 ㅋㅋㅋㅋㅋㅋㅋ마음이 강하다고요 누가 싸움잘해보인다했나
수학여행 조짤때 수업 조짤때 너무 공감되서 눈물 밖에 안나옴..........
코 시국이라 조짤 일이 많이 없어서 다행 하하 ㅠㅠ
나만 버려져서 아이들의 시선을 견뎌야 할때 정말 눈물이 나오죠
@@송현주-u1m 맞아요..중학교 졸업한지 8년됐는데 괴롭히던 애들이랑 같은반 애들의 시선들이 아직까지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제딸이나 아들이 그런다면 설득안하렵니다
그냥 자퇴시킬랍니다
3년간 얼마나힘들었을까요
사는게 여기서 끝이아니잖아요
앞으로살날이 많은데..정말 잘 이겨내셨어요
10년을 당했습니다 그러고 고등학교가지 졸업했습니다 중간 중간 친구가생겨 조금이라도 버틸수있었습니다
@정유선 지난일 묻어두고사는거죠 ㅎㅎ 감사해요
@정유선 감사해요 ㅜ ㅎㅎ
댓글 훈훈하다..마음이 따뜻해져,,
@@아잉뽕 고생하셧습니다 자신감있게 평생행복하길바랄게요
힘들때 선생님께 갔는데 하는말이 너도' 잘못한게있네 ' 그말이 날 더 망치게했다
진짜 .. 선생이나 부모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이 영상
@@라몰-s7k ???진짜 못됬네
@@라몰-s7k 그 선생님이랑 똑같은 사람이네
일부로 당신들을 욕하려고 선생님께서 그렇게 말하셨을까요 ㅋㅋ
선생님 입장에서는 객관적으로 판단하신거죠
빙봉님이 실제로 피해를주거나 기분나쁘게 했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ㅡ 그런데 일반적으로 학생이 따돌림을 오랜시간 당하고 용기내서 어른한테 말하면, 그리고 그 어른이 선생님이라면 우선적으로 그 아이가 얼마나 큰 용기를 낸것인지 얼마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왔는지에 대해 알아봐주고 응원해주는게 먼저지요
우울한사람에게 너보다 더 힘든사람 많다고 말하는게 틀린말이어서 하지말라고하는게 아니죠 .
벼랑끝에있는사람에게는 공감이 먼저 조언은 그 다음입니다
근데 이 수많은 댓글들 중에도 가해자가 있다는사실.....
그게 너
ㅈㄹ 왜 시비를 털지?
괣둛샐뢟 그게 너야 하하하하
@@beautifulcityincheon8415 근데 사실 고등학교 간 뒤로는 바빠서 그런거 신경쓸 겨를이 없어요. 공부하고 교내 활동하는데 바쁜데 그거까지 신경쓰고 살려면 머리 터져요.
@@coupleofdays332 좉같게 시비를 털고다니냐 재밌냐?
학창시절엔 학교가 곧 직장처럼 느껴지는곳인데 그곳에서의 소외감, 열등감, 대인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
저도 반에서 왕따 당하는 친구 유일하게 혼자 도와주다가 같이 당했지만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그 친구를 도와줄겁니다
당시에는 왜 끼어들었을까 후회했는데,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돌이켜보면 잘한 일인 것 같아요
멋있습니다
솔직히 아직 세상 살 만 하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아닌거같네요.
아무리 철없는 학창시절이라 하지만 주변에 반에 거의 한 명씩은 왕따가 되고 또 그 주동자가 생기는걸 보면 이 나라에 학교폭력 가해자와 방관자 이런 철 없고 좇같은 새끼들이 얼마나 많을지 소름이 돋네요
아마 그런 사람들은 커서도 안바뀌니 직장왕따 이런걸로 발전하는거겠죠 하..
그 때 용기 내면 평생 후회 안합니다
와 존나 착하네 ㄹㅇ
@@월요일-c9t 맞아요 처음 용기내는 게 어려웠지 그 이후에는 습관처럼 자연스럽게 도와주게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이래서 자퇴생분들이 많아지는 이유 아닙니까
학교가 이따구니까 무섭다 진짜
거의 대분분의 선생들이 나 몰라라
꽉 막힌 교실에서 얼마나 무섭겠어요
난 왕따가아니라 은따였는데도 트라우마 남아서 지금까지도고통받는데..왕따였으면 어땠을지진짜끔찍하다
은따가뭐예요..?
아 감사합니다..ㅠ
저도 1년정도 은따였는데 은둔형으로 집에서만 지내고 그러다가... 스스로 나를 제어하는걸 깨달으면서 성인되서 사회생활 하다보니 자연스레 녹아들어갔음 직접적으로 왕따 당한다면 진짜 어떻게 생활했을지
저희 학교 못생기면 다 왕따만드는데 진짜 대단함 ㅋㅋㅋㅋㅋ 님 저희 학교였으면 진짜 힘드셨을듯.. 졸업하신 분들께 물어보니까 저희 학교는 옛날부터 학폭 심했다고 함ㅋㅋㅋ 은따도 진심 심해서 아오 죽일까
은따는 진짜 괜찮아요 왕따에 비하면 걍 조용한 친구 정도?
그래도 진짜 힘들어요
왕따 방관하는 교사들도 처벌해야 된다 ㄹㅇ
반 분위기나 애들 하는 행동 보면 왕따 당하는거 모를 수도 없고, 왕따 당하는 애가 힘들어서 교사한테 말해도 듣는둥 마는둥 "쌤이 주의 줄게" "알았어. 가서 수업해" 이런 말로 끝내고 진짜 ㅈ같은 교사들 많음. 그냥 지들 일거리 하나 더 생기니까 신경 쓰기 싫은거지.. 그 시간에 따당하는 애는 피가 말라가며 썩어가고 있는데 귀찮다고 아무 조치도 안취하는 선생들 땜에 자살하는 애들도 느는거임
근데 교사도 뭐라 할 수 없는게.... 체벌이 금지되니 뭘 할 수가 없음
괴롭힐 때마다 줘패면 나아질 텐데 인권 ㅈㄹ떔에 못하고
말로 사과해라 괴롭히지마라 하면 오히려 복수심으로 더 괴롭히고 그래서 아무말도 안하는 거임
요즘은 손목만 잡아도 몸으로 말리기만 해도 그게 미자면 신고가 가능한 세상인데
촉법+ 학생들의 인권 ㅈㄹ 땜에 뭘할 수가 없음 하면 악화만 되지 나아지는 경우는 없음
@@JunhyukSung 체벌 하기 전에도 교사는 방관했죠 체벌유무하고 상관없는거 같은데요
솔직히 참교사가 몇명이나 될까 대부분 그들은 편한 직장을 기대하고 온 사람이 더 많다.
여교사들 그냥 어또케어또케걱정해주는척만하고 심해지면 생지부로 넘겨지고 일커지는거 싫어하니까 피해자한테 니가 왕따당하는이유가있지않겟느냐하면서 사람을 죽여버림...살인자는 칼만들었다고해서 살인이아니다.
ㅋㅋ 근데 선생님이 할수 있는게 없는건 맞음 ㅋㅋ
보일때만 안건드리고 뒤로 괴롭히면되요 티 안나게 ㅋ
한학기 그렇게 햇더니 전학감 ㅋㅋ
여기나오신분들 학창시절로 가서 같이 점심먹고 진로상담하고 수다떨어주고싶다. 니 잘못이 아니라고 웃게해주고싶다...ㅠㅠㅠ
가해자놈들은 이 영상이랑 댓글보고 죄책감은 커녕 오히려 키득키득대고 웃고 있을생각하니 역겹다는 생각드네요...
가해자놈들 진짜 꼭 죗값 치루길 바랍니다 ^^
왠지 이럴거 같네요 야 이새x 걔 아니냐? 야 이새x 여기 나왔네 이새x 아직도 이러고 사네 이런말할 것 같네요... 영상에 나오신분들 가해자들한테 연락올까봐 걱정되네요...
천벌받아서 돌아오길
이런말 하는 애들이 꼭 알게 모르게 방관한 애들 ㅋㅋㅋㅋ
미친 웃다니 .. 개소름돋네요 진짜 아 화난다 으아아ㅏ가악
@@raccoon9858 그러게요 그 생각을 못했네.... 생각하니까 진짜 소름끼치네요 만약에 가해자들로부터 저분들한테 연락오면 꼭 인실좆 시키시길
담담하게 말하시는 게 너무 슬펐어요.
용기내서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는 교사들이 나서서 뿌리뽑아야함 생활기록부에 있는그대로 폭력적이니 이런내용 다쓰고 잘못되었다는걸 지적해줘야지 무조건 방관하고 숨기고 하는게 진짜 학교를 위한일인지
그렇게되면 모든 교원이 자실적시명훼회손 고소당함 생각보다 교원들은 힘이 없음
그들도 생활인 ,직장인일 뿐이에요 .........어릴땐 몰랐죠
교사 한달월급 지꼬리만큼 받고 그런거 신경쓰고싶겠니?처음에는 신경쓸지몰라도 몇년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포기하게됨. 한두번이야지. 어캐매년 신경쓰냐.
교사들도 한통속이에요.더 나쁜놈들이에요.
제 -‘채널은 저주받은 채널이에요,,,진짜로 /&들어와서 아무것도 하면 안되요,,,부탁드려요@ 밉fovih앤개
"나중에 보면 아무것도 아닐 거야. 언젠가 다 괜찮아질거야."하고 말하는데, 그 다음은 대체 언제 오는지. 나는 지금 이렇게 힘든데 그 다음을 기다리라고 말하는 건 너무 잔인한 게 아닌가.
발표를 할 때 손이랑 발이 벌벌 떨린다. 벌써 4년도 더 된 일이었는데, 사람들의 시선이 내게 집중되면 그냥 주저앉아버리고 싶었다. 사람이 무서웠고, 그런데 또 혼자 있기는 그게 너무 싫어서 사람을 찾았다. 나는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어야했고, 날 버리지 않을 사람을 미친듯이 찾아야 했다. 혼자 있기가 너무 싫어서. 한 번 말실수가 내겐 아주 무거운 짐이 되었다. 날 싫어할 것 같았다. 눈치가 많이 생겼다. 유행에 한참 뒤떨어지고 신곡 이름도 모르던 나는 꾸역꾸역 노래를 찾아듣기 시작했다. 대화에 끼기 위함이었다. 옷을 사입고, 어떻게든 무리에 껴있으려고 그리 애를 썼다.
내 죄목은 잘난 척이었다.
그럼 또 누가 말한다. 당할 만 해서 그랬겠지.
네가 뭔데 날 판단해.
사실 개인의 문제가 전혀 아니죠..왕따는 사회의 문제로 봐야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야는 정말 아닌거같아요
6년동안 왕따당한게 7년 되가니까 슬슬 잊혀지는거 같네요. 좀만 기다려봐요 다른 ㅈ같은거 때문에 과거의 ㅈ같은게 잊혀집니다.
초등학교때왕따당했던일이 어른이되어직장을다니는지금도 꿈에나오면...참 괴롭습니다.. 그저 지나가는 시간이라기엔 너무 긴 시간이네요
저 이런 진지한댓글에 달기는 좀 그런데 프사 너무 예쁜데 빌리 언제적사진이에욤? 고화질 있으면 폰 배경으로 쓰고 싶어서요...(부끄♡)
그러게요... 네가 뭔데 함부로 판단하지??
중학교 때 제 친했던 친구가 저를 '창녀'라고 소문을 냈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히 납니다 저는 성추행 피해자 였습니다 그 친구는 제가 성추행을 당하는것을 옆에서 모두 봤음에도 그걸 왜곡해 소문을 냈습니다 그때 당시 같은반이던 다른반이던 제게 하던말이 아직 기억납니다 "얼마주면 자줄거야?" 그말을 처음 들었을때는 그 애 싸대기를 때렸습니다 대판 싸웠죠 하지만 징계는 없었습니다 선시비는 그 애 였으니까요 그래서 그때 그 소문을 낸 애와 학폭에 갔는데 그때 당시 선생님께서 너무 잘 처리해주셔서 자존감이 꽤 높아졌고 진로를 정하게 됐습니다 꼭 나도 학생에게 도움줄 수 있는 선생이 되고 싶다고 꿈을 꾸게 됐습니다 꿈도 없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하루하루를 버티던 제가 지금은 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성균관대를 목표로 달려가고있습니다 그리고 그 애를 평생 잊지못할겁니다 내 인생의 반환점이자 최악의 기억이죠 그 애 덕에 좋은 고등학교에 와서 좋은성적 유지중입니다 힘들지만 포기안할겁니다 그때의 고마움과 수치심을 잊지않을거니까요
그 사람 덕분에 공부한다고 생각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에게 상처만 준 사람이니까요. 꼭 성공하셔서 아이들을 도와주는 선생님이 되시길 응원할게요!
니가 킹이다👍 킹 👍 마쵸킹 👍
:-) 응원합니다
@@quaxxxx 그런 걸 왜 궁금해 하나요? 저 분께는 생각만 해도 안 좋은 기억일텐데 굳이 물어볼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이 글의 요지는 충분히 전달 되었으니 그런 질문은 자제해주세요.
@파이리찡 무슨 의도로 그런 질문을? 헐..
한분 한분 다 안아주고싶어요 진짜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요
짧은 글 인데 너무 멋있는 글 이네요
좋아감자탕 사는게 힘드니 그 증오심을 유튜브에 싸지르네
다들 너무 멋지시고 대단하신 분들이네요. 맞아요, 문제는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서 오는건데 대부분 피해자분들은 자신을 깎아내리게 되죠. 그런 상황에 처해질수밖에 없기도 하고요. 여러분은 그 가해자 놈들보다 몇만배는 더 사려깊고, 배려있고, 가치있는 사람들입니다. 지금까지 버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는 더욱 더 행복해시길 바랄게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우리 누나가 왕따 가해자였는데 그때는 너무 당당하더라. 괴롭힘 당하는 애들은 이유가 있다면서... 5년후 누나 취직하고 위에 팀장이 미친x처럼 자기한테만 지x한대. 그래서 내가 괴롭힘 당하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는거야.라고 했더니 발작하던데.
꽃돌이 인과응보인거죠 뭐...
꽃돌이 개쪽팔리겠다 누나 가해자여서
@@알러뷰이채연 별로?ㅋㅋ 나만 바르게살면되지 뭐ㅎ 피해자들한테 좀 미안하긴함
꽃돌이 왜 안 쪽팔려? 좀 쪽팔려해랑
@@알러뷰이채연 연좌제냐?ㅋ
11:00 정말 공감합니다. 피할 수 있으면 피하세요. 도망치세요. 비겁하고 잘못된 행동 아닙니다. 나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에요.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즐길 수 없다면 피해라
저도 그랬어요 그냥 좀 먼학교로 튀어서 이젠 개과천선해서 살거같더군요
피하는게 답은아닙니다, 왜그러냐고하고 상담실 상담하고 못참겠으면 경찰서갑니다
보통 사람들은 학생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는데 이 분들은 절대 돌아가기 싫다고 하시니까 슬프네요 누군가에겐 청춘, 다른 누군가에겐 끔찍한 기억
진짜 안돌아가고 싶어요. 그나이로는 돌아가고 싶지만 차라리 집이든 독서실이든 박혀서 밥먹고 자는시간 빼고 하루종일 공부하라면 하겠는데, 학교는 안가고 싶네요.
전 그때로 돌아가서 저의 가정사를 소문내고 협박 폭력당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저도 걔의 가정사를 늦게 알게됐고 그 당시에 협박땜에 제대로 싸우지 못한게 한입니다 불과 2년전이지만 아직도 걔가 때릴때마다 안아파도 아픈척 하면서 그 상황을 넘기기위해 아픈척하는 내가 떠오르면 그때로 돌아가 그새끼를 죽이고싶내요
저는 다양한 공부를 한다든지 취미를 만들어 가꾸든지, 입시공부라도 악착같이 더 해서 더 나은 대학에 가든지 개인 향상에 도움될만한 일을 할 것 같아요. 20대에 들어와서 돌아보면 그땐 힘든 걸 버티느라 다른 것에 신경쓸 수가 없었는데 그때 뭐라도 작은 거라도 내게 도움되는 걸 할 걸하는 후회가 있네요.
@@Itsacarouselmyfriend 공감이요. 진심 그 노력으로 공부했으면 서울대 의치한 다 갔을듯. 뇌피셜이 아니고 ㅈ같은 중고교생활 보내고 지잡대 갔다가 거기서 어쩌다 수석하고 1년 반동안 장학금 타면서 대학 바꾸려고 공부 겁나 해서 인서울 중상위권 문과 갔어요. 솔직히 그때 몇년 허송세월 보낸거 같아서 진짜 빡돌아요.
어이고 우리 착한 맞선임 행님이 이런 일이 있을줄이야.. 유튜브로 얼굴 보자마자 깜짝 놀라서 집중해서 다 봤는데 좀 놀랐다. 형 주위에 늘 사람도 많고 좋은사람, 동기들이 있어 보이길래 전혀 몰랐는데 이런 사연이 있을 줄이야....
남 얘기에 진짜 집중해서 공감 잘 해주고 후임들도 잘 보살피는 그런 듬직한 형의 모습만 봐서 그런지 이런 과거가 너무 슬프네..
앞으로는 좋은 사람들 만나면서 잘 지내~!!
아 참고로 나 중간지훈이야 ㅎ
비니 쓰신 분 맞은편에 앉아계신분 "괜찮아요 괜찮아... 많이 힘들었겠네" 이 장면이 너무 울컥했어요 본인도 힘들었을텐데 위로하고 계신 모습에 뭉클하네요
이 영상을 보고 나름 착하게 잘살아왔다고 생각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어요
폭력과 왕따를 가해한 적은 없지만 폭력과 왕따를 일삼는 가해자에게 하지말라고 말려본적도 외로워하는 피해자를 위로해본적도 없는 제가 한없이 부끄럽고 작아졌어요 괜히 나서면 저도 당할까봐 두려웠었어요
그랬던 제 자신이 지금 돌이켜보니 한없이 초라하고 원망스럽네요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용기내서 하지말라고 말려보고싶고 혹여 못하더라도 옆에 있어주면서 위로해주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과 감정이 교차됐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학창 시절에 항상 괴롭힘 당하는 친구가있었다.
나는 다른 애들과 어울려 농담을 주고받다 힐끔힐끔
그 애를 쳐다보는 것으로 자신의 방조를 면책하고 위로했다.
누가 더 했고 덜 한 것을 생각하며
나 자신을 위해 합리화를 했다는 것이 이 영상을 보고 스스로가 부끄럽다
결론은 나도 방관자다 결론이중요하다
그 애의 눈에는 가만히 묵살하는 애들도 동급으로 보였을것이다
이제와서 중학교때 그 친구에게 내 방식대로 사과 할수있다면, 그나마 남은 영웅심리 같은 것으로
소수에 파고들어가 조금은 피곤한 삶의 짐을 지는것도 나쁘지는 않겠다고 생각한다.
@@내맘-n1t말이 너무
좋네요
비니 쓰는 형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주위에 도와주는사람도 없고 괴롭힘을 오랫동안 당하셨는데 그렇게 버티시고 대단하신것같아요 저같으면 못버티고 안좋은길로 갈것같은데 형은 오히려 힘을내시고 꿈을 찾는 사람 정말 존경스러워요.. 학창시절땐 많이 힘들었고 속상하겠지만 앞으론 좋은일 좋은 꿈 모두 이루워질꺼에요! 글 솜씨는 없지만 좋게봐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준영올림😊
비니쓰신분 마지막에 '내가 더 잘나가서 그걸로 복수하고싶다'고하셧는데 상상햇는지 기분이 좋아지신거 한편으로 기분좋은데 슬프다
그걸 흔히 망상이라고하지 ㅋ정작 일진애들은 잘먹고 행복하게 잘살고있고?ㅋㅋㅋㅋ요즘 일진애들 돈잘버는건 아실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풉뭐래 누가?ㅋㅋ 나 중고등학교 때 놀던애들 우리 동네에서 치킨 배달하고 있던데. 배달부인생이 부럽누
이정훈 닌 중2병 걸린 새끼고 ㅋ
@@bluesky-dm5ct 응 우리 부모님잘살아서 그런걱정필요없어 ㅎ거지같은 찐따들이랑은 다르게^^
@@jnxjsisksas86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그냥 ㅈ가오잡는것들이고 요즘은 돈잘버는데?ㅋㅋㅋㅋㅋ
학폭 가해자 이재영 이다영 송명근 박상하선수 이 영상을 꼭 보시고 지난날 잘못에 대한 일을 뉘우치고 진심으로 피해자한테 가서 용서를 구하시길 바랍니다.
중학교때 따돌림당하는 친구가 체육시간에 괴롭힘 당했을 때 담임이 도와줄 것 같지 않아서 당시 공부도 잘해서 선생님들에게 신뢰받는 친구 한명이랑 교감선생님실에 가서 이 상황을 알렸는데 돌아오는 건 나대지 말라는 담임선생님의 일침이였네요. 진짜 그 비열한 모습 잊을 수가 없어요...
그 선생님은 선생의 자격이 없는거 같네여...
저도 비슷한 일을당했는데 그때당시 어른은 믿으면 안되는구나 생각이들었습니디
선생들이 촌지받고 촌지 못받은 가정 촌지 받아내려고 종례시간에 그 가정 애는 옷이 더럽다고 왕따를 유도하고 애들 많이패고 뉴스 나오던 시절 그때가 그런 선생들이 많았죠
저도 중학교선생이 묻어버림.
그놈은 지 말로는 소방관으로 일한다고 함
이런일 있으면 다 적어놓자. 끌어내려야지 그런 기본 안된 사람들
제발 학폭 기록 좀 두고두고 인생에서 지워지지않게 좀 해줬으면 좋겠다 왜 지워주는건데... 진짜
"도망가고 싶으면 도망가도 돼요, 학교 안 다닌다고 안죽어요, 이 친구들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거든요 " 에서 왈칵 터지는 눈물에 소리 내어 펑펑 울었네요.. 그 때의 나에게 해주는 말 같았어요. 잊은 듯 살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는 제 자신을 마주하게 된 것 같아요. 성인이 된 내가 그 때의 나를 꽉 안아주고 싶은 날이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phj548 나연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아 너무 마음이파요...
저도그래서 괴롭던 고등시절을 뛰쳐나와서 숨어서 검고로 졸업을했죠..
학교 안다닌다고 안죽어요. 정답. 우울감 느껴가며 자기 비하 쩔어서 학교 다니는것보다 한시라도 빨리 나와서 독학이나 자기 갈길 찾는게 정말 자아 확립하는거임. 부모들도 이부분은 어리석은게 60-70년대 낡아빠진 교과서로 주입식 교육 받던 분들이라 사고의 다양성 창의성이 없을수밖에 없음.
너무너무 힘들었을텐데 생각하기도 싫을 트라우마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담담하게 말하는 몇몇 분들도 그럴 수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었을지 가늠이 안 되네요. 멋진 꿈 꼭 많이 이루셨으면 좋곘어요!
안아주고 싶다. 눈물 참는 모습이 마음이 찢어지게 아프다. 자신들도 알지 않을까, 자신이 우는 모습이 참 안아주고 싶은 모습이라는 걸. 항상 사랑하고 응원할게요.
가해자들은 언젠가 벌받게 될거임
용서를 구해도 벌 받아야함
평생 그걸 짐으로 지고 살아야함
죽을때까지 지옥가서도
최강나 태반이 벌 안받고 피해자들보다 훨씬 행복하게 잘 산다는게 문제죠. ㅎㅎ 너무 불공평한 거 같아요. 그래서 이 세상이 지옥이라는 얘기도 있고요.
중학교때 학교 재단쪽에 힘 행사하는 사람 자식이었던 놈이 있었는데 좀 약하고 가난하다 싶은 애들 왕따에 앞장 섰습니다. 선생이란 인간들도 무조건 이 ㅅㄲ편만 들었고...근데 하필 이놈 집이 우리집과 도로 건너쪽에 있었고 소유하던 큰 빌딩 건물이 우리 동네에 있었는데 부러움의 상징이었다고 해야 하나 뭐 그랬었죠. 그런데 내가 군대 제대하고 보니 건물이 뭔가 달라져 있길래 알고보니 부도 나서 건물주 바뀌고 그놈 가족들도 야반도주 했다고 하더군요. 정말 너무 기분 좋은 사이다 느낌이던데 이런 권선징악의 사례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사람아닌 사람이 너무많네요
벌받는거 눈앞에서 보고싶어요
가해자들 벌받는건 맞는것같음 초딩때 왕따시키던애 한명은 사고나서 죽었고 중학교때 애들 괴롭히던애는 병걸려서 맨날 주사맞음 그리고 애들 괴롭혔는데 나쁜일이 안생기는거는 대부분 걔도 집안에서 가정폭력 당하는애거나 가정환경이 안좋던데
가해자만 욕할게 아니다. 우린 다 공동체로써 책임이 있다.
방관하는 새끼들이 제일 나쁜새끼들입니다 가해자랑 똑같은 새끼들이죠
@@solqlls3158 ㅇㅈㅇㅈ
ㅇㅈㅇㅈ222
맞아요 공감합니다
ㅅㅂ ㅈㄴ 좋은말이다
댓글보면 나는 방관안하고 가해자들한테 한마디 할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직접 겪어보면 방관 할 수 밖에 없다는게 우리의 실태이다.
이렇게 아직까지도 따돌림, 무시 등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일은 없을까?
경찰 아니면 쌤한테 말하던가 증거를 조금씩 대신 모아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을까?
전 방관자였는데 그때 제 자신이 참 부끄럽습니다..
어차피 대부분 나만 아니면 돼~ 마인드임ㅋㅋ
내가 제일 싫었던 건 가해자가 아무리 이런 영상을 봐도 생각을 고치지 않았단 거임 ㅋㅋㅋ
솔직히 학교에서 이런 교육하고 경찰 오고 이래봤자 ㅈ도 효과없음.
내가 보기엔 이 문제 영원히 안 없어짐.
분명히 왕따는 긴 역사내내 존재했음. 조선시대에도 다 왕따 있었고 삼국시대, 선사시대에서도 다 왕따 있었을 듯
낭인 자기가 뭘 잘못한 질 모르니까...
그런ㄴ들과 놈들이 자식낳아서 지자식이 당해봐야 될것같아요
왕따 당하는놈들은 이유가 있었음
적어도 내 학창시절에는
@@김씨인생 합리화하지마요 님도 쓰레기임
내가 왕따였을때 친한사람끼리 모이라는 게 제일 힘들었다..그 혼자남게되었을때의 시선들에 너무 수치스러웠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전 체육시간도 너무 힘들었어요
항상 두줄로 짝지어서 줄서라그러면
맨 뒤에 나 혼자만 덩그러니...
그 기분.. 정말 안겪어본사람은 모르죠
비참하고... 눈물이나올것같지만 울면 더 이상한사람이되고... 아직생각해도 그때의 제가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고 안아주고싶어요
고생들 많이 하셨구나,,,
ㅋㅋㅋㅋ 진짜 친한애들끼리 앉으라는둥 그러는 교사 죽여버리고싶음
사실상 왕따 누군지 은근히 공개처형하는거나 다름없음
분명 이분들 말도 맞는말이기는한데 수학여행같은데에서 조를짜거나 할때 선생님마음대로짜면 친하지 않은애들이랑 되면 즐겁게 놀러와도 별로 재미가없음 이분들 마음도 이해는되는데 이분들 말대로하면 다른다수의 학생들도 좋지 않으니깐 그냥 어케해야됨 방법이 없음
존나 화난다 피해자들은 몇년이 지나던 아직도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데 가해자들은 '아 나 정도면 장난이지' '나보다 더 심하게 괴롭힌 애들도 있잖아' 이렇게 생각하면서 죄책감을 1도 못 느낀다는 거임
오히려 가해자들은 기억도못하고 나중에 아는척하는데 어찌그리 뻔뻔하고 역겨운지...
기억 안나는 척 하는거 아닐까요?
@@리제랠리 아니요...진짜 기억 못할 걸요...
@@크흫크흫 잘 된거죠 피해자들은 몇년이 지나도 아직도 아직도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만 극복해서 멋지게 잘 사는 분들도 있는데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한채 가해자 방관자 에게 둘다 아닌 모르는 누군가 에게 화풀이를 하는 범죄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tarot147 피해자도 기억 못하기도 하죠
이건 어른들 책임이 크다. 아이들은 다름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어른들이 먼저 조율해주고 틀린 것이 아니다 알려줘야하는데 당장에 어른들부터 차별하고 선입견으로 가득차 있으니 ㅉㅉ 학교폭력이 생기고 따돌림이 만연할수밖에. 아이들은 고립될수록 더 상처입고 나쁜생각을 하기마련이다. 어른들이 나서서 올바르게 행동하고 모범이 되면 청소년 범죄율도 그만큼 낮아진다.
검은비니님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ㅠㅠ
지은희 맞아요 ...물론 다른 분들도 !!! 다들 너무 수고하셨고 좋은 얘기들 해주셔서 감사한 ㅠㅜㅜㅜㅜ
감자탕좋아:니가왜고마워요 박제^^~;;;
니가 왜 고마움?
검은색 모자쓰신분 진짜 너무 슬프실꺼같아요.
집에선 가정폭력당하고 학교에선 학교폭력
당하고, 너무 슬퍼보여요.
왕따는 한 번 당하면 그 현재만 무너지는 게 아니라 미래까지 무너지기 때문에 더 잔인한 행동이에요. 꼭 저지른 만큼은 다 돌려받아라 가해자들아
극복하지못하면 그건 그사람의 한계임. 거의 모든사람이 한번쯤 왕따당해봤을거임. 초등학생이든 유치원때든 한번쯤은 꼭 따돌림 비슷한걸 당해봤을거임. 근데 거기서 극복못하는데 어캐 어른되서도 멀쩡하길 원하냐?ㅋㅋㅋㅋ
위에 두 명은 진짜 모르고 하는 소리다... ㅋㅋ 공감을 못 하니까 저런 소리를 할 수 있는 거지... 미래까지 무너뜨리는 거 맞아. 아무렇지 않은 척 속에 담고 살아가는 거지 당한 기억은 안 없어진다. 비슷한 순간들이 오면 트라우마 때문에 아무것도 못 하겠고 또 무너지는 게 현실인데 그런 말이 나오니? 인생 전체를 망가뜨린다는 게 아니야. 어떻게 보면 가해자보다 피해자들이 더 잘 살아 외면적으로는. 악착 같이 성공해서 좋은 직장 얻고 좋은 집 좋은 차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피해자 중에. 근데 그게 외면적이라는 소리지 내면에 있는 아픔은 영원하니까 겉으로는 아무리 잘 살아도 또 다시 무너지기 쉽다는 얘기야. 공감하지 못 하고 욕만 할 거면 지나가세요 되게 가해자 같은 행동이니까 그거. 외면적으로는 극복할 수 있어도 내면으로는 왕따 당하기 전으로 돌아가는 게 아닌 이상 절대 극복 못 합니다. 극복한 척 하고 묻어 두고 살아가는 거지. 여기 댓글 쓴 사람들을 봐. 당한 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못 잊고 억울해하고 분해하잖아 그걸 보고도 모르겠니? 느낀 게 없어? 그럼 너희가 심각한 거야
@@현이-b1o3w 웬지 너도 과거 왕따로 쳐발려서 좆밥생활하던게 트라우마로 남아서 여기 댓글에라도 쎈척 좀 해보려는 종족 중 한마리같은데.. 너같은 애들을 좀 잘 알지
이래서 줌 수업이 좋았는데....
검은색 옷 입으신분이
'나는 잘못이 없어요 솔직히 말하면'
이라고 말씀하실때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툭 떨어졌습니다.
살아내셔서 용기내서 말씀해주셔서 너무 너무 존경스럽고 또 감사합니다.
@@sdsdsd1161 일부는 동의하는 바이지만
설령 님의 말이 전부 맞다고 하여도
왕따라는 행위가 절대 정당화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람 싫은데 이유없다'라는 말이 있는것처럼 실제 잘못이 없는 경우에도 꼬투리를 잡거나 근거를 만들어서 괴롭히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며
잘못이 있다하더라도 그것을 확대해서 괴롭힐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님과 같은 댓글이 한번 상처받은신 분께
다시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점 생각해주시고 댓글달아주세요.
sdsd sd 뚫린 입이라고 막 말하는거 보소... 거참...
sdsd sd ????? 가해자세요?
@@sdsdsd1161 그래 이유가 있었겠지
니같은 간사한놈들은 배척을 중요시하니까
자기만 아니면 된다라는 극이기주의적성격...
sdsd sd 𐨛𐨛𐨛 다들 왕따당하셨나 나는 이분말이맞다고생각하는데 자기만아니면된다고 생각하는게 이기적인거냐? 그리고 찐따인데는 다 이유가있음 이건확실함
여기까지 살아오느라, 견뎌내느라, 버텨내느라 애썼어요.. 고마워요 이렇게 용기내줘서..
상처 입지 않는 어른스러운 상태 밑에는 오래전 받은 상처의 망이 깔려 있다. 이것은 멀리서 보면 웃음이 나올 정도로 하찮은 것이지만,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죽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것이다. 코끼리 가죽을 가진 어른이 아니라 피부가 얇은 아이가 입은 상처이기 때문이다. 알랜 드 보통 『너를 사랑한다는 건』
"가해자 덕분에 더 열심히 산다"
이런 생각 이런 말이 입 밖에 나올 때까지 얼마나 아파하고 얼마나 자신을 낮췄는지... 눈물 나네요.
가해자에게 고마워해선 절대 안됩니다...그 모진 시련을 견뎌낸 자신에게 고마워해야하죠
이거 예전에도 봤었는데 지금봐도 비니쓴 분은 얼굴만 봐도 울컥하네요.. 그리고 그때도 느꼈는데 비니쓴분 우실때 맞은편에 있는 분이 웃어주시는데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서 또 감동받네요.. 선생님이신 것 같은데 느낌이 너무 따뜻하고 선생님의 참된 무게를 기꺼이 짊어지실 분 같아서 멋있으셔요. 모두들 정말 용기있고 대단한 것 같아요.
책상 앞에 있고 의자에 앉아 계신 분한테 배웠던 제자입니다. 그때 선생님이 해주신 말들이 너무 따뜻했고 힘들 때에도 도움이 많이 됐는데... 그런 슬픈 과거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오랜만에 화면으로라도 뵈니까 제 고등학교 때가 생각나네요 ㅠㅠ
저도 제자인것같은데 중학교때라 생각이 잘 안나네요. 혹시 성함이나 무슨 과목이었는지 알수있을까요? 도덕선생님 이셨던것같기도 하고..
@@지원-c6i 저는 학원에서 담임 선생님이었습니다. 그때 과목은 따로 가르치지는 않으셨어요
@@임준혁-k7g 앗 그럼 제 착각이었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지원-c6i 머쓱; ㅎㅎ..
혹시 왼쪽에 하늘색 셔츠 입으신 분인가요? 딱 봐도 인자한 선생님 상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중학교 때 왕따를 2번 당해봤는데 37살이 되어도 왕따라는 단어를 들으면 마음이 저려요 그래도 결국 남은 중요하지 않다라는 걸 혼자도 괜찮다는 걸 매일 연습하면 강해질거에요 이런 리플을 쓰는 동안에도 사람이 두렵지만 그래도 이겨내봐요 🙏🏻
가끔 그런생각을합니다 내가 모자라서 당하는거구나 라고 생각할수도있지만 결과론적으론 피의자가 잘못됬다는거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영원히 계속되요. 지금도
왕따주동자 미친놈
그럴수록 마음 강하게 먹고 잘 버티셔야 합니다.
피할 수 있으면 피하라는 말. 학교안가도 된다는 말 맞아요.
자기를 지켜야하는 것 같아요. 부모님들도 아이들이 왕따로 힘들어하면 학교를 그만두거나 다른 지역으로 가는것도 생각을 진지하게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학교 그만둔다고 클나는게 아니라 그런 상황에 자꾸 노출되는게 진짜 큰일나는거라고 생각해요.
책읽는엄마 맞아요 학교가 다가아니에요 부모님과 충분히 용기내서 상의하고 자기 꿈을 더욱 펼치는것도 좋은거같아용!
공감 합니다 ㅠㅠ
맞습니다.. 중학교때 왕따는 아니었지만 3년동안 자살생각하고 힘들었는데 엄마한테 말도못하고 꾹꾹참다 졸업했어요... 그러고 결국 고등학교때 터져서 엄마한테 울고불고 죄송하다고 하고 계획표 4장 채워서 드리고 자퇴허락받았어요 정말 중하교때 자퇴안한거 후회합니다.. 지금이라도 잘살고 잇으니 뭐 상관은 없지만요 중학교친구들 가끔 길에서 만나면 과호흡오고 식은땀나고 기절할뻔한거 빼곤 나름 살만합니다
Crystal 힘내세요!
Crystal 정말.. 너무 공감됩니다.. 저는 심한 왕따를 당해본적은 없지만 중학교 1학년때 일진애들과 사이가 정말 안좋았었어요. 초등학교를 막 졸업한 시기라 여자애들간에 급이 나뉜다는것도 몰랐었기때문에 일진애들이 시비걸면 그냥 맞대응을 한거죠. 그 애들이 보기엔 그냥 개 나대는 죱밥이었던거죠 ㅋㅋ그 이후로 걔들한테 찍혀서 뭔 말만하면 꼬투리잡고.. 수행평가 같은조되면 짜증내고..
그나마 나았던건 제 곁에서 같이 그 양아치들를 욕해줄 친구들이 있었다는거네요. 이런 생활을 딱 2년. 그것도 든든한 친구들이 있었던 2년인데도.. 그때의 트라우마는 아직도 남네요. 제 또래 예쁜 여자애들이 북적대는 쇼핑몰가면 움츠려들고. 피팅할때도 눈치보고...
저만해도 이런데.. 정말 그냥 반에게 왕따를 당한분들은 오죽할까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왕따나 은따 경험 있으신 분들 제발 하루라도 빨리 전학 가세요 최대한 멀리로ㅋㅋㅋ
요즘에 부쩍 피해자한테 문제가 있는 식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유독 자주 보이던데 제가 경험하고 지켜본 바에 의하면, 10대 청소년들에겐 주변환경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학교에서 사회성을 기른 다음 사회로 나아가는 건데 반배정 망해서, 사람 잘못 만나서 사회성 쌓을 기회 놓치는 건 너무 억울하잖아요..ㅠ 자기 하기 나름이라곤 하지만 솔직히 이게 말이 쉽지 대부분 초등학교 때 만난 애들 중학교, 고등학교 가서도 어떻게든 만나게 돼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엔 대놓고 저를 괴롭히진 않았지만 뒤에서 꼽주고 험담하는 아이랑 3년 연속으로, 새로운 시작을 꿈꾸던 고1때 또 같은 반이 되었습니다. 고1때는 그래도 저랑 마음이 잘 맞는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서 나름 만족스럽게 학교 생활을 보냈지만 중1,중2땐 정말 지옥이나 다름없었어요.
전 아직도 중학교 때 생각하면 괜히 마음이 아픕니다ㅠㅠ왜 항상 잘하려고 하면 이 모양인지, 친구들이 날 싫어하진 않을지만 항상 생각하고 기죽어있었어요. 그땐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전 중학교 때로 돌아가서 부모님께 전학 보내달라고 말할 겁니다.. 그럼 주변사람들 눈치도 볼 필요 없고 제 과거를 아는 사람도 없을 테니깐요
현재 성인이 되어 대학생활을 하는 지금도 여전히 은연중에 ‘저 사람은 날 싫어할 거야 아마 친해질 수 없을 거야’ 라는 생각을 하곤 해요. 그래도 예전에 비해선 많이 극복한 것 같아 한편으로는 다행이기도 합니다. 조별과제할 때 눈치만 보고 있다가 마이너스 점수를 받던 그때에 비해 지금의 저는 조장을 자원해서 맡고 있으며 팀플 활동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니깐요. 하지만 그때 받은 상처는 온전히 보상받지 못하고 있어요.. 그러니 제발 하루 빨리 그 공간 속에 벗어나서 더 나은 세상으로 가길 바랍니다
피해자한테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게 찐따라는 키워드인데 그게 너무 대중화가 되어버렸죠
예전에는 왕따 찐따라는 키워드를 실제로 입에달고 살면 그 대상은 단체무리에서 좋은 취급을 못받았지만
요즘 사람들은 뭐만하면 찐따 장애인 고아 이런 키워드를 쓰면서 단순 재미요소로 생각하더군요
@@김찐찐찐찐동감합니다. 찐따라는 말이 얼마나 폭력적인 말인데 그걸 요새는 재미있다는듯이 사용하더라고요. 물질주의가 지배하고 도덕관념이 약해지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아마 왕따가 없어진 것처럼 보이는 지금의 학교 현장에 더 악독한 방식으로 암처럼 퍼져있는 따돌림의 새로운 형태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부모님한테 친구관계로전학보내달라고하니까
지금 몇년동안다닌학교도적응못하는데
다른학교라고해서 잘 지낸다는 보장이 있겠냐 니 사회적지능이 낮지 않냐는 소릴한적이 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학교생활을 아에 녹음해서들려줬다면 납득이 되었을까 싶기도하고
하여튼 학폭피해자가 해결을 하는데에 있어서는, 부모님의 전폭적인지지와 교사의 객관적인 판단이 압도적인 거 같아요
님말도 맞지만 다른지역 전학가는거 쉬운일이 아니에요.. 부모입장에서도 당연히 다른지역에라도 보내고 싶겠지만 이사도 어려울뿐더러 친척들한테도 맡길수가 없습니다.. 돈많은부모는 자취라도 생각해보겠지만 돈없는집에서는 자취는 꿈도 못꿉니다..
진짜 정치질이 개같은거다
잘나가는애, 소위 말하는 일진이 누구 한명 지목해서 '쟤 따 시키자'하는 순간 모르는 애들도, 하루 전까지만 해도 친구였던 애들이 등돌리고 모르는 사람 취급함
친구였던 사람들이 등돌리고 나를 외면할 때가
진짜 제일 눈치보이고 외롭고 서럽다...
그러니까 힘있는 애들이 그 힘을 정의로운데 써야지
븅신임?
지금이 쌍팔년도인줄 아나
지금 잘나가는애들 못나가는애들은 왕따 일진이 아닌 인싸 아싸구요 인싸는 성격이 활발해서 쌤들도 좋아합니다 아싸새기가 멋도모르고 깝치다가 따당하는거구요 ㅋㅋ요즘 따당한다하면 따당하는애한테 문제가잇는겁니다
@@user-uiii
그럼 소심한 아이들은 다들 아싸인건가요 활발해서 선생님들이 좋아한다는건 무슨 논리죠 ?
따당하는 애한테 문제가 있다니,,,, 댓글쓰기전에 한번만 더 생각해 보아요^-^ 자기 수준 드러내지 말고ㅎㅎ
가난하다고, 부모님이 별거한다고, 내 아빠가 바람핀다는 이유로 나를 왕따시켰던 너희들. 점심시간에 혼자 밥먹는게 가장 싫어서 화장실에서 혼자 들어가있던가 자는척 엎드려만 있었던 내 학창시절. 악착같이 성공해서 좋은집 좋은차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 기르고 좋은 가정꾸리고 나니 이번엔 뒤에서 질투인지 뭔지 욕하면서 왜그리 내 소식을 묻고들 다니는지. 너희때문에 지긋한 한국을 떠나 외국에서 성공해 터잡고 사니 이제와서 내가 있는 곳으로 놀러오고싶다며 우리집에서 재워달라며 친한척 ㅋㅋ 호텔잡을 비용도 없으면서 무슨 외국여행이냐며 비웃어주었다. 본인 자존심 상하게했다며 날 욕했지만 내가 학창시절 5년 내내 겪었던 그 아픔만할까ㅋ 만일 그 누군가가 본인의 의지가 아닌 이유로 왕따를 당한다면, 그 순간 고독하고 외롭고 힘들지만, 그 순간은 영원하지는 않다는걸 말해주고싶다. 물론 상처로 트라우마나 PTSD가 올수도 있다. 나도 가끔 치밀어오르는 그때의 아픔으로 눈물이 나기도 한다. 그래도 당신 스스로의 자존감만큼은 절대 놓지 않는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복수같은거 하고싶겠지만, 그것에 연연하지는 마라. 복수한답시고 되새김질 하면 할 수록 내 마음만 갉아먹게되더라. 잊고 너의 삶을 열심히 사는 것. 그리고 이 세상에서 너라는 존재가 얼마나 의미있는지 아는것.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 모두 힘내십시오
감동이다.멋있어요.
최고의 복수를 했네요
지금 좀 불안하고 걱정이많고 소심하며 솔찍히 조용히 살고싶은 14살 아이입니다 이제 첫 중학교 생활이기도 하고 자신을 지킬수있을만한행동이나 좀...... 자기를 힘을 키우고 나쁜쪽으로 빠지기 싫습니다 전 요즘 장난기도 많았지만 별로 없어지고 좀 딴학교 애들과 조금 친하고 잘나가는애들도아니고 그냥 딱 중간? 이런 아이인데 조용히 힘을키우며 자신을 지킬수있도록 하려면 어떡에 해야 하나요.... 뭐만하면 걱정하고 사소한거에도 좀 신경을 많이 쓰거든요 어 떻게해야만 하야하나요....
기적영 중학생이면 예민해지고 나의 생각보단 남의 시선에 더 신경이 쓰일때죠.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심해질거고, 그게 당연한 나이입니다. 우선 본인 인생의 중심은 본인이란걸 잊지마세요. 작은것에 신경을 쓰게 될경우, 내가 이렇게 고민을 해서 어떤 부분이 바뀔까를 생각해 보세요. 고민하고 답을 찾아서 바뀔 수 있는 부분이라면 신경써야 할 일이 맞아요. 하지만 정말 사서하게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상대가 날 안좋게 보려나? 라는 문제는, 목적어 바꾸세요. 내가 이렇게 하는게 나에게 어떤 도움을 주나? 내가 선택하고 주장한 답이 틀렸을 지언정, 그를 통해 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거니 주늑들지도 마세요. 사람들은 ‘거봐, 니말대로 해서 잘못된거야. ’ 라고 비난 할 수 있어요. 그치만 두려워 마세요. 비난하는 이가 미성숙하고 잘못됨겁니다. 인생에서 선택을 해아하는 순간들은 너무 많이도 옵니다. 그치만 법에 저촉되는게 아닌 한 그 선택에 정답은 없어요. 늘 해결법이 있기 마련입니다. 또한 소통을 많이하세요. 부모님도 좋고, 친구도 좋고, 나의 감정을 공유하고 들어줄 수 있는 관계를 만드세요. 또한 그 관계를 길게 유지하려면 본인도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해 줄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나만 이야기하고 남의 얘기를 듣지 않는다면 상대도 지쳐서 문을 닫아버릴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전 취미를 한가지 만들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취미는 잘해야만 하는게 아닙니다. 내가 그 취미를 하는동안 잘하든 못하든 즐길 수 있으면 그게 나의 취미인겁니다. 거창하게 배우러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노트에 글을 끄적이는것도 내 취미일 수있고, 하루에 하나씩 푸쉬업을 늘려가는 챌린지도 내 취미가 될 수 있습니다. 남이 보면 시간낭비, 뻘짓이라 생각 될지도 모르지만 신경쓰지마세요. 내 마음은 내가 제일 잘 아는거니까요. 내가 힘든 일이 있을때 잠시나마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내가 즐길 수 있는 취미를 갖는게 나의 마음을 단련하고 지킬 수 있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단, 그 취미이 일상생활, 학교생활에 지장을 주어서는 안되죠. 제 취미는 외국인과의 채팅이었습니다. 지금처럼 인강이라는 개념이 흔치 않을때 그들과 웹캠으로 대화하는게 제 유일한 소통구였고, 그들은 제게 상담사, 선생님과같은 존재였죠. 그들은 나를 있는 그대로 대해주었기 때문에 그게 지금의 저를 있게해주고 지켜준거라 생각합니다. 그들과 얘기를 함으로써 내면에 있던 고통들도 잠시 잊을 수 있었구요, 나도 모르게 영어도 늘었고, 세상엔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한국이 아니어도 있고, 세계는 정말 넓다는것도 배웠죠. 전 참 가난했습니다. 그 당시 친구들이 흔히 사신던 나이키 신발은 물론이거니와 문제집 살 돈조차 없어서 차라리 급식비를 아껴 그 돈으로 문제집을 사야했던, 삶이 그저 생존에만 불과했어요. 생존하기도 바쁜데 취미는 사치와 같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채팅이 제 취미가 맞았네요. 제가 하는 말이 정답은 아닐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제가 겪어왔던 사람으로써, 제가 경험했을때 참 도움 많이되었던것은 사실이에요. 학생이 그래도 정말 멋지고 용기있는건 자신의 상황을 이겨내고 지켜내고자 자문을 구하는것, 귀기울여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는게 참 멋지네요. 저는 창피해서 묻지 못해는데, 물어도 답해줄 사람이 없었는데 만일 그때 누군가가 얘기해줬다면 그랬었다면 좀 덜 아픈시기였을까 싶기도 합니다.
@@habitmaster7359 저는 주변 시선을 잘 살피지 않았어요
"그 시절로 돌아갔다면 내가 내 자신을 죽이거나 내가 남을 죽였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공감되네요.
이 영상을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학교폭력이 그 폭력 당시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 성인이 되어서도 정신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학교폭력이 근절될 수 있길 바라며, 아프고 괴로운 마음이 하루 빨리 치유되길 소망합니다
저도 왕따 경험자로 말씀드리자면... 자존감이 매우 낮아집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가정도 불안정한 친구들이 보통 왕따를 많이 당하더라고요. 저도 그랬고요. 의지할 곳이 없었고 어느 순간 커가면서 남들에게 인정 받으려고 싸움을 하고 있더라고요 정신차리고 살면서 봉사활동도 하고 좋은 사람도 만나다보니 아직까지 트라우마가 남아있다보니 우울증도 걸리고 자살 생각도 예전에는 많이 했었습니다. 다들 남 함부로 괴롭히지 맙시다... 서로 잘 지내고... 분명 나에게 돌아올겁니다...
저도 그랬었습니다. 공감가네요!
전 키도크고 잘생겨서 그런거 없어요 ㅎㅎ
@@user-zh6dd2ni7e ㅎㅎ 자추하고 재밌어요? 님 어머니 짝수여서 그런거 없는거 아닌가요?ㅎㅎ
@@user-zh6dd2ni7e 응 꼬추큰게 짱이야
@@user-zh6dd2ni7e 줘패고싶누ㅋㅋ
책상앞에 앉아 계신분 연륜도 있어보이시고 '괜찮아요' 하셔서 상담사인줄 알았는데....
학교라는게 정말 좋은 곳일까?라는 의문감이 아직까지도 드네요 무엇을 위해서 악착같이 버티고 다녔는지 차라리 전학이라도 갈껄 아님 자퇴든 검정고시든 뭘 해서라도 빠져나올껄.. 결국 끝까지 다녀서 남는건 트라우마와 자존감은 바닥이 됐다는 것 밖엔 없네요 정말 학교를 안다닌다고 해서 죽는건 아니라는 말에 공감하고 댓글 달아봅니다
허허 그럴땐 괴롭히는친구 의자로 대가리를 깨버려야지
@@초이후릅후루 그렇게 하면 부모한테 전화가고 치료비 물고 학폭위 열리고 순식간에 가해자 되고 그거 빌미로 더 왕따시키겠지요
@@홍승주-p4h 학폭위가 왜열립니까... 그동안 당한게있는데 그리고 고작 부모한테 전화가는게 무섭습니까? ㅋㅋㅋㅋ
이말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학교교육은 달라진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