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호화롭게 자라와서 왕가의 재정적 지원이 없으면 생활이 유지가 안되고 그렇다고 아시아권 왕자들처럼 종교같은데 귀의해서 무욕의 삶을 살기에도 기독교 정서와 맞질 않아서... 왕위 계승 서열에서 밀리면 쥐죽은듯이 살아야하는데 워낙 호화롭게 자라서 그건 힘들고 이도저도 안되서 자립하려면 결국 왕실 스캔들로 돈버는 수 밖에 없죠😂😂
중간에 빠진게 카밀라가 신분 차이가 낮은것도 문제이고 카밀라가 되게 연애도 많이 한것도 문제이지만 카밀라의 증조 할머니인가 고조할머니가 찰스 3세의 조상인 에드워드 왕의 애첩이었습니다. 심지어 카밀라의 고조할머니도 결혼한 상태에서 바람을 피웠어요 ㅎ 그래서 신분도 신분이지만 되게 껄꺼로운 집안이었습니다. 그리고 카밀라랑 찰스가 계속 밀어붙였으면 결혼했을수도 있는데 당시 찰스에게는 형제가 많았고 또한 엘리자베스가 카밀라랑 결혼하면 왕위는 다른사람이 물려받게된다고 하자 찰스가 카밀라에게 미안하지만 헤어지자고 하고 끝나는줄알았는데 이를 복수하기위해 카밀라가 찰스의 절친과 결혼하여 복수를 하지만 찰스가 결혼후 잘못했다면서 다시 사귑니다. 그때 계획을 한게 어떤 젊고 어리숙한 여자를 인형으로 세우고 결혼하는것 그게 다이애나 였던 거죠. 여기서 제일 못된사람은 찰스인거죠. 둘중에 하나를 고르지 못해서 둘다 갖으려고 다이애나의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립니다.
다이애나 스토리는 한국식으로 해석하기에는 감성이 다른 부분이 많아요. 카밀라는 엄밀히 말하면 왕의 애첩(정부)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인 유럽에서는 원래 일부일처를 준수하는 대신 정부를 두거든요. 각자 부인, 남편은 따로 있는 상태로요. 그럼 그 상황에서 상대의 배우자들은 마냥 스트레스받고 무력한 피해자였냐? 아닙니다. 또 다른 귀족 이성과 연애를 해요. 카밀라의 남편이나 다이애나나 다른 기혼자와 연애 많이 했습니다. 물론 권력을 쥔 쪽은 왕이니 원치않는 속앓이가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한국식 감성으로 이해하기에는 많이 다른 관계예요. 굳이 따지자면 첩인데.. 왕비도 남첩을 둘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다이애나가 그 모든 상황을 모르고 결혼하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근대 조선의 중전들이 왕의 그 수많은 후궁들을 모르고 결혼하지 않았던 것처럼요.
카밀라도 따지고 보면 신분의 한계 부의 불평등으로 먼저 왕자와 만났지만 이뤄지지 않을 사이였는데 다이애나와 찰스가 결혼후에도 몰래 지속적으로 만난건 잘못이긴 한거 같네 깨끗이 물러나야 좋은 사람 평가 받지 근데 정략 결혼으로 맺어 진거라 끝이 저런거 보면 그냥 쇼윈도로 살면 왕비는 됬을텐데 나같아도 뭐같아서 뛰쳐 나오겠다
영국왕실이 필요가 없다고들 하는데 영국하고 역사적으로 크게 관련도 없는 나라에서 이렇게 영국왕실 얘기를 하는 거 자체가 영국왕실의 존재이유를 보여준다고 생각함 이런일이 반복될수록 영국의 이미지가 손상되더라도 그건 일시적이라 생각하고 올해 대관식하는 거 보면 다시 뒤집어 질거 같음 그리고 왕실=영국이란 공식이 굳건한 시점에서 영국입장에선 없애면 손해지
해리가 영국왕실과 싸우는건 돈과 로열로 먹고 살고 싶어서지 해리만 엄마 다이애나를 잃은것도 아니고 윌리엄도 엄마를 잃었지만 잘 컸음. 해리는 다애나를 이용해서 동정심을 이끌어 자신의 모든행동에 면죄부를 얻고자 하고 다이애나이미지로 돈도 벌고 싶어하는 사실은 죽은 엄마를 이용하는 불효자다
윌리엄은 잘컷다기 보다… 왕가쪽 사람으로 완전히 그루밍 되서 거기 입장을 잘 전달하는 앵무새 느낌이죠. 자기 엄마 얘기할때도 자기 엄마가 정신적으로 무언가에 영향을 받아서 자기 아버지랑 사이도 안좋아 진거고 왕가를 욕하는 인터뷰도 한거다 그러더라고요 ㅋ 결혼생활 내내 바람피고 다이애나 가스라이팅 한건 찰스인데 ㅋㅋㅋ
윌리엄이 불륜이라고 확실하게 나온것도 아니고 아주 큰 말썽없이 결혼해서 가정꾸리면서 어려운 상황일때 자기부인 보호해주고 자기 책무대로 왕실을 위엄있게 계승했으면 잘 큰 거죠 그리고 다이애나 죽었을때 윌리엄하고 해리는 두살차이밖에 안난다고 했어요 엄청난 나이차이로 어린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해리와 윌리엄은 똑같이 교육받았을텐데 윌리엄만 그루밍이라는것도 말도 안되죠 차라리 해리가 지금 자기흑인혼혈부인한테 그루밍당했으면 모를까
해리는 정신나간 삼류배우 잘못 만나서 가족을 등지고 미친짓을 하고 있슴. 책도 잘 팔린다는건 하나사는데 두권씩 준다고 들었슴. 걍 철부지 부자놈이 돈에 눈이 멀어 부인이랑 미친짓을 하는중. 다이아나는 일부러 파파라치 부른걸로 알로있슴. 현재 케이트랑 윌리엄 사랑받고 잇슼.
매번 지식 한입 볼 떄마다 자료 조사 훌륭하시고, 대본도 일품입니다. 모르는 사람한테 쉽게 설명하는게 정말 어려운 일인데, 넘 잘하셔요. 지식한입 베어물고나니, 오늘 먹었던 딸기 한입이 생각나네요. 제가 그 한입을 베어물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들이 있을지 업계 사람은 아니라 감히 짐작조차 못 하지만, 그 노력들이 느껴질 만큼의 영상 퀄리티였습니다.
지금 분위기로는 미국 언론에서도 해리왕자의 태도에 지쳐 하는게 사실.책 팔아 먹기위한 수작이라는게 주된 언론의 입장이 되어버림.얼마 전까지는 왕실을 비판하는 분위기였지만 ......자꾸 영국왕실의 무용론을 언급하는 사람이 있던데, 다른 나라의 왕실과 다르게 영국왕실은 수익성을 가져오는 대박 상품으로 절대 없어질 일 없음.물론 엘리자베스 여왕 사 후에 수익성이 떨어지긴했지만...영국 여행을 가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영국왕실에 관련된 상품들인게 사실.날씨와 음식이 개판이라도 그나마 영국에 여행가는 가장 큰 이유는 죄다 왕실과 관련된 것임.돈이 되는 상업적인 판단때문이라도 영국왕실의 존재 이유는 차고 넘침
실제로도 세계사를 배우다보면 당대 큰사고사건엔 대부분 영국이 있었죠 ㅎㅎ 그래서 신사의 나라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영국만큼 양아치같은 나라도 없을겁니다. 나치독일과 비교해도 영국에 비하면 턱없습니다. 오늘날의 영국은 그냥 승전국이며 승자의 역사라서 이미지 세탁된것 뿐이죠
다이애나때 왕실이 못나서 왕실만 욕한게 아니애요. 사실 다이애나가 급작서럽게 죽는 바람에 여론이 확 몰렸지만 그 전애도 언론사와 파파라치들이 다이애나의 실수나 왕실에 적응하지 못한 점을 갖고 시종일관 괴롭혔어요. 그리고 그 당시에도 그만 징징대고 지위이 걸맞는 공무를 수행해라라는 의견도 많았고요. 마냥 대중들이 다이애나 편만 든건 아니었어요.
지식한입님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 소재로 7광구 어떨까요? 셜록현준님 최근 올라온 영상이 7광구 관련 영상인데 너무 긴급한 내용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영향력있는 지식한입님이 또 언급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7광구 관련 영상도 만들어주셨음 합니다!
@@서히-o9o "이였"은 없는 표현 이어 = 여 이여 = 이이어x 모음 뒤에 여 자음 뒤에 이어 예) 집이어서 야외여서 밤이었다 사과였다 밤이에요 오후예요 차라리 모두 여 예로 표기하는 게 정답에 가까움.(엄밀히 따지면 틀린 표기) 밤예요 집여서 밤였다 추가로 헷갈릴만한 케이스 "고양이"였다. 고양이 자체가 명사고 모음으로 끝나는 단어이니 당연히 "였다"로 표기
대표적인 정략 결혼의 비극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카밀라와 결혼 했으면 그 누구도 불행해지지 않았을텐데, 보수적으로 순결한 처녀를 원한 왕실 덕분에 한 사람의 인생이 망가졌음. 스펜서 가문도 스펜서 가문인게, 딸의 행복보다는 가문의 영광을 추구한걸 보면 참 씁쓸함. 불륜과 순애, 순결한 처녀와 이혼녀. 이렇게 보면 엘리자베스 여왕은 여왕으로선 매우 모범적이었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고 집안을 망친 실패한 가주라고 생각함. 해리 왕자의 폭로전도 결국엔 여왕이 자초한 일이고..
저 영국에 있을때 건너건너 들은바로는 원래 다이애나 언니분이 내정됐었는데 카밀라(당시에 들을땐 카밀라라는 분인지도 몰랐죠. 어릴때라) 일을 아는 언니(관심이 없어서 아직까지 그 언니 이름도 모르겠네요)가 죽어도 결혼 못한다고 난리쳐서 갓 고딩졸업한 다이애나가 결혼하게된거라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습니다. 어릴때라 가물거리지만 되게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일단 다이애나는 본인이 부와 명예, 그리고 왕실에 대한 동경도 있어서 시집간건 맞음. 어린시절부터 집안에서 가장 덜 사랑받은 딸인데다 공부도 못하던 자신을 은근히 무시하던 언니들에 대한 열등감도 있었음. 이런 이유와 사회경험 없는 스무살 어린나이였다는 점이 카밀라의 존재를 알고도 결혼한 이유같음.. 물론 너무 늦어서 결혼식을 엎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기도 하고.
윌리엄 불륜 이야기 로즈 한버리 첨리 후작부인과의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찌라시에 첨 나와있던 내용이 케이트 미들턴이랑 첨리 후작부인이 싸웠는데 그걸 중대하려고 했다~ 이 내용이 와전된거라고 하네요,, 왕실이 모든 걸 공개하지 않아서 그런지 이번 영상은 좀 부정확한 내용이 많은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다이애나를 미리 점 찍어 뒀다고 하는데, 원래는 아일랜드 테러단체한테 마운트배튼 백작(백작이지만 스펜서가 같은 일반 귀족 아님, 필립공 외가,, 누나 2중에서 하나는 스웨덴 왕비, 하나는 그리스 왕자비에 이모는 무려 그 유명한 러시아 마지막 황후 알렉산드라 표도로브나에 본인 또한 빅토리아 여왕 증손자)이 암살당하기 전에는 마운트배튼백작 손녀가 내정되어 있었어요.. 그 이후 여러 후보가 있었는데 다이애나 언니가 말실수 하기 전까지는 원래 다이애나 언니가 더 유력한 후보 였어요
6년간이나 싫다고 도망다니는 여자를 끝끝내 왕실압력으로 결혼하게 만들고, 부인한테 왕실의 외교관이 되어달라고 청혼해놓고 10여년을 집안에 처박아 두어서 실어증까지 오게만든 사람이 뭐가 대단함? ㅋㅋ 하긴 그 집단에선 그만한 수준만 되어도 그 동생 사이코같은 애들보다는 훨씬 정상적이긴 한듯
@@jykim2203 ?? 대신에 지금 현 천황이 진짜 헌신적으로 대해주고 왕실이랑 척을 지는 발언 등을 하면서까지 싸워준건 팩트인데요?? 그리고 지금 천황자리에 오르면서 잘 지내고있고 인터뷰같은 거 보면 항상 남편에게 고마웠고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카밀라가 찰스의 애정결핍이랑 그로 인한 예민함을 잘 받아준 것도 있지만 나잇대도 비슷한데다 당시로도 훨씬 진취적이고 공부도 많이 한 여성이서 둘이서 말이 잘 통했다고 합니다. 이건 엘리자베스 2세도 공감했다합니다. 그에 비해 다이애나는 외국어는 잘 하는 편이지만 공부머리는 없어서 중졸인 이제 갓 성인이 되고 신부수업 받는 하이본/백작가의 딸이거든요. 쉽게 말하면 옛날 연애소설에 종종보는 귀족집 아들이 신분차이나는 신여성에게 빠져서 같은 정략결혼 상대인 귀족집의 딸을 나몰라라한 겁니다. 사실 카밀라랑 찰스의 사랑이 나쁘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있을 수 있을 법하다 봐요. 문제라면 찰스도 카밀라도 영국왕가도 다 다이애나를 일방적으로 속이고 몰고 간 면이 많기 때문에 다이애나의 인생을 망친 거죠. 다이애나도 맞바람을 피웠다지만 솔직히 이 스토리에서 다이애나가 원체 절대적인 피해자라.
해리의 트라우마에 대해서는 동정심이 조금은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지금 하는 짓을 보면, 언젠가 제대로 신세 망칠 일이 있을 거 같다. 게다가, 지금의 마누라와 오래오래 잘 살까? 난 오히려 그러지 못할 거라고 본다. 사람들은 동화 속 왕자와 공주님을 동경하며 왕자비가 되는 걸 꿈꾸지만 실상은 지옥이라는 거~ 멀리 안가고 옆 섬의 왕실만 봐도 그 잘나고 능력있던 여자가 왕자랑 결혼하더니 아들 못낳는다고 온갖 구박에 결국은 왕자를 낳은 시동생 부부한테 왕권을 뺏기게 생겼으니.. 결국 현대의 왕실이란 개념은 그저 인형들이자 가십거리에 불과하다는 생각..
@@도이-i9o 런던에 따로 거주하기 전 스위스에서 학교다녔고 80년대까지도 귀족가 영애가 굳이 대학안가도, 취업안해도 된다는걸 은근 자랑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남아있었다. 고 오래전 영국자료를 읽었던 기억으로 씀. 신문기사로도 나왔었고. 본인 기억 or 정보에 넘 확신마시고 찾아도 보시길^^
@@jykim2203 님 뇌피셜로 말하는거 보다 기사나 인터넷 정보가 더 정확할거 같은데요? 다이애나 태어난곳이 본인 외가동네였던 노퍽 주 샌드링엄이었고 그랬기때문에 학창시절을 노퍽 주에 있던곳에서 교육받았음. 스위스에서 학교를 다닌게 아니라 리들스워스 홀 에서 교육받았겠죠. 그리고 앞뒤 맞는 말을 하세요. 그러면 다이애나 언니들은 한 명도 아니고 두명 다 왜 명문대 옥스포드대학 졸업까지 했을까요? 다이애나 집안만 이상한거에요? 아줌마 헷갈리거나 기억이 오락가락하면 5분만 인터넷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본인 뇌피셜이 맞다고 우기지 마시구요;;
마지막 말 진짜 슬프면서 애잔하다.
전 세계에 사랑을 받았지만 왕비가 되지 못한 사람과 단 한사람에게만 사랑을 받았지만 왕비가 된 사람
두가지 전부 만족될순없는 세상
근데 전반적으로 다불쌍함..ㅠㅠ 누가 더 불쌍하냐는 걸 따지려는게 아니라, 그냥… 다들 결핍이 있었고…
둘 다 주체적이지 못한 삶
윗윗댓 후자는 뭐가 불쌍함 ㅋㅋㅋㅋ 그냥 평범한 상간녀잖아ㅋㅋㅋㅋㅋ
@@Lunarterion 평범한 인간의 정신력으로는 귀족과 왕족의 책임을 다해내지 못하죠. 상간녀가 되는데 그 부담감이 분명 영향을 주었을겁니다.
그래서 영국도 신분제 같은거 다 없애고 지 능력껏 출세해 대우받았음 좋겠네요
엄마는 살기위해 폭로하고 아들은 잘 살기위해 폭로.... 진짜 펀치라인 지렸다 ㅋㅋㅋㅋㅋㅋㅋ
와.. 라임 쩐다..ㅋㅋ
왕실이 지긋지긋하다고 나가놓고는 지가 벌어먹을 능력은 없으니 왕실 팔아먹는 놈 ㅋㅋㅋ
지 어미를 죽이게 한거나 다름없는 곳을
원망 할 수 있지
영국의 왕은 해리 케인 아님?
@@깡-t8d 뭔 개소리야
현대 영국왕실의 '좋은' 이미지는 엘리자베스 여왕 혼자 쌓아 올린 업적이라고 봐야 하죠...
그러나 그걸 위해 희생하고 망쳐버린 자식농사로 사랑받을 수 있는 국왕감이 전멸해버렸다는 게 앞으로의 문제
엘리자베스 그 바로 윗 선대의 역사를 찾아보면 지금 왕인 찰스3세와 영상에 나오는 해리 왕자와 똑같은 레퍼토리가 그대로 역사에 기록되있죠.😂😂
워낙 호화롭게 자라와서 왕가의 재정적 지원이 없으면 생활이 유지가 안되고 그렇다고 아시아권 왕자들처럼 종교같은데 귀의해서 무욕의 삶을 살기에도 기독교 정서와 맞질 않아서... 왕위 계승 서열에서 밀리면 쥐죽은듯이 살아야하는데 워낙 호화롭게 자라서 그건 힘들고 이도저도 안되서 자립하려면 결국 왕실 스캔들로 돈버는 수 밖에 없죠😂😂
@@LEEkyouho 참회왕 에드워드?
엘리자베스:내가 제일로 사랑하는 자식이 누군지 니 모리나!!!
"왕실"이다
윌리엄 왕세자: ?
지금 해리 이미지가 너무 나빠져서 그렇지 원래 이미지 나쁜거로 탑오브 탑은 찰스 3세임.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고 존경했던 여인을 죽인거나 다름 없는 사람이니깐.
ㅋㅋㅋㅋ진짜 영국 왕실 스토리는 언제 봐도 재밌음ㅋㅋㅋㅋ 소설도 이렇게는 못 쓸 듯
이미 아는 내용인데도 또 재밌넼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영국
소설도 이렇게 쓰면 설정이 너무 심하다고 욕 묵을 듯.....
근본이 상놈들이라
과거의 왕실 조상들도 현재와 다를게 없는 ㅋㅋ
중간에 빠진게 카밀라가 신분 차이가 낮은것도 문제이고 카밀라가 되게 연애도 많이 한것도 문제이지만 카밀라의 증조 할머니인가 고조할머니가 찰스 3세의 조상인 에드워드 왕의 애첩이었습니다. 심지어 카밀라의 고조할머니도 결혼한 상태에서 바람을 피웠어요 ㅎ 그래서 신분도 신분이지만 되게 껄꺼로운 집안이었습니다. 그리고 카밀라랑 찰스가 계속 밀어붙였으면 결혼했을수도 있는데 당시 찰스에게는 형제가 많았고 또한 엘리자베스가 카밀라랑 결혼하면 왕위는 다른사람이 물려받게된다고 하자 찰스가 카밀라에게 미안하지만 헤어지자고 하고 끝나는줄알았는데 이를 복수하기위해 카밀라가 찰스의 절친과 결혼하여 복수를 하지만 찰스가 결혼후 잘못했다면서 다시 사귑니다. 그때 계획을 한게 어떤 젊고 어리숙한 여자를 인형으로 세우고 결혼하는것 그게 다이애나 였던 거죠. 여기서 제일 못된사람은 찰스인거죠. 둘중에 하나를 고르지 못해서 둘다 갖으려고 다이애나의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립니다.
😊😊😊
다이애나 스토리는 한국식으로 해석하기에는 감성이 다른 부분이 많아요. 카밀라는 엄밀히 말하면 왕의 애첩(정부)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인 유럽에서는 원래 일부일처를 준수하는 대신 정부를 두거든요. 각자 부인, 남편은 따로 있는 상태로요. 그럼 그 상황에서 상대의 배우자들은 마냥 스트레스받고 무력한 피해자였냐? 아닙니다. 또 다른 귀족 이성과 연애를 해요. 카밀라의 남편이나 다이애나나 다른 기혼자와 연애 많이 했습니다. 물론 권력을 쥔 쪽은 왕이니 원치않는 속앓이가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한국식 감성으로 이해하기에는 많이 다른 관계예요. 굳이 따지자면 첩인데.. 왕비도 남첩을 둘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다이애나가 그 모든 상황을 모르고 결혼하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근대 조선의 중전들이 왕의 그 수많은 후궁들을 모르고 결혼하지 않았던 것처럼요.
그 찰스 절친이라는 분이 마가렛 공주의 연인이기도 한 걸로 알아요. 시기 때문이 누군 카밀라가 언론플레이해서 채갔디 소문도 있죠.
@@ungJ-s4e 근데 다이애나는 당시 훨씬 카밀라나 찰스보다 훨씬 어리고 세상물정을 몰랐다는 함정이 있죠. 일부로 주무르기 쉬운 다이애나를 다이애나의 언니를 대신해서 골랐다하죠.
유럽 왕실에선 왕위를 계승하는
왕비 자리는 정략결혼으로 해왔고
애첩을 여럿 두었죠
그런 면에서 찰스는 카밀라에게
몰두한것 보면 순정남인듯
다이애나의 아들이 왕권을 물려
받을테니 다이애나는 여왕으로서의
역할은 다한게 되네요
대영제국 시절 거의 전 세계를 쑥대밭으로 만들더니 지금 와선 집안이 쑥대밭 이구만...
업보네 ㅋㅋㅋ
좀 쌤통...
애초에 카밀라랑 결혼을 했다면 여러 불행이 없었겠지.. 카밀라가 떠난것도 자기와 왕자의 결혼은 성사가 안될거라는걸 알았기때문인듯
와 놓친부분인데 맞는말씀이네요 카밀라도 지혜로운 여성이군요 불륜한거 빼면 ..
카밀라도 따지고 보면 신분의 한계 부의 불평등으로 먼저 왕자와 만났지만 이뤄지지 않을 사이였는데 다이애나와 찰스가 결혼후에도 몰래 지속적으로 만난건 잘못이긴 한거 같네 깨끗이 물러나야 좋은 사람 평가 받지 근데 정략 결혼으로 맺어 진거라 끝이 저런거 보면 그냥 쇼윈도로 살면 왕비는 됬을텐데 나같아도 뭐같아서 뛰쳐 나오겠다
영드에서 그 부분을 다뤄서 그런지 찰스도 그 부분을 다루면서 어느정도의 동정을 받았죠. 찰스가 워낙 정통성이 탄탄한지라 엘리자베스도 좋은 베필을 맞이해주고 싶었던건데 자식 이기는 부모없네요.
@@김경미-t4y1n 카밀라와 찰스의 관계를 찰스가 군대 가있을때 강제로 결별 시킨 정황이 상당히 있습니다. 찰스가 그때문에 엄청 방황했죠. 카밀라는 급하게 결혼까지 했었는데 잘못도 있고 억울함도 있고 반대로 다이애나를 생각하면 억울한면이 많죠.
카밀라도 남작의 외손녀라 상류층에 속한다네요 아버지가 남작이었으면 찰스랑 결혼했을거고 다이애나의 비극은 없었겠죠 카밀라 찰스 다 잘못했지만 발단은 신분제였다는거 씁쓸하네요
국가의 브랜드 유지를 위한 왕실인데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후에는 기품있고 우아한 느낌보다는 추잡한 인간들 집합소로 밖에 안보임. 이미지 메이킹에 실패한 브랜드를 굳이 경제도 나락가고 있는 나라가 유지할 필요가 있으려나?
영국 왕실이 보석 브랜드를 가지고 있어서 그게 기본이 되고, 왕실에서 사용하는 브랜드는 자신의 기업명에 로열을 붙일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은 돈 때문에 욕을 먹어도 유지 하는거죠.
섹스 피스톨스가 그랬잖아요, 왕실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브랜드라고
영국이 왕가를 유지하는건 이득을 위해 하는거뿐임. 왕가를 유지함으로서 얻는 이득이 더 크니까요
영연방도 왕실 중심으로 뭉치고있고 영국의 관광사업도 대부분 왕실에 대한것들이에요. 영국에서도 군주제 폐지에 대한 얘기가 나온적이 있지만 항상 결론은 돈떄문에 유지한다는 거였습니다
로열 이란 밸류를 가진 나라가 얼마나 된다고 폐지합니까
영국 유학생인데 제 또래 영국 학생들은 로얄 페밀리에 진짜 질색을 하거나 관심이 아예 없거나 둘중에 하나더라구요
해가 지지않은 영국 이었지만 이제는 갈수록 왕실이 점점 예전만 못할것 같음.
다이애나 생전에 왕실이 인기가 좋았지.....
엘리자베스2세 떠난 이후로는 더 그럴 듯 하네요...
영국왕실이 필요가 없다고들 하는데 영국하고 역사적으로 크게 관련도 없는 나라에서 이렇게 영국왕실 얘기를 하는 거 자체가 영국왕실의 존재이유를 보여준다고 생각함 이런일이 반복될수록 영국의 이미지가 손상되더라도 그건 일시적이라 생각하고 올해 대관식하는 거 보면 다시 뒤집어 질거 같음 그리고 왕실=영국이란 공식이 굳건한 시점에서 영국입장에선 없애면 손해지
그러니까요ㅋㅋㅋ 우리나라에서만 폐지된다고 호들갑ㅋㅋㅋ
영국 유학생 출신입니다.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영국사람들에게 왕실이란 "영국의 존재" 그 자체입니다. 외부인인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이해 못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특히 왕실이고 귀족이고 명문이고 완전히 쓸려나간 국가라 더 그렇습니다.
ㅇㅈ 반대편 우리나라도 영국왕실에 이렇게 관심 갖는데 영국은 왕실의 존재를 부정할 수가 없음ㅋㅋㅋㅋ
왕실을 빼고 영국을 말할 수 없죠. 그리고 미국도 영국에는 댈 수 없는 게 깊은 전통성이구요.
그리고 저런 사연들은 왕가의 사람들도 다 같은 인간으로서 개인들의 희로애락을 겪는 것일 뿐이죠.
자고로 남의 집 얘기는 재밌드아 한입형 컨텐츠 잘 뽑았네
와 ㅅㅂ 왕국사람에게 감정이입한건 처음이다 진짜 슬픈 스토리네
해리가 영국왕실과 싸우는건 돈과 로열로 먹고 살고 싶어서지 해리만 엄마 다이애나를 잃은것도 아니고 윌리엄도 엄마를 잃었지만 잘 컸음. 해리는 다애나를 이용해서 동정심을 이끌어 자신의 모든행동에 면죄부를 얻고자 하고 다이애나이미지로 돈도 벌고 싶어하는 사실은 죽은 엄마를 이용하는 불효자다
동감100%.
윌리엄이 잘 컸다기엔..
윌리엄은 잘컷다기 보다… 왕가쪽 사람으로 완전히 그루밍 되서 거기 입장을 잘 전달하는 앵무새 느낌이죠. 자기 엄마 얘기할때도 자기 엄마가 정신적으로 무언가에 영향을 받아서 자기 아버지랑 사이도 안좋아 진거고 왕가를 욕하는 인터뷰도 한거다 그러더라고요 ㅋ 결혼생활 내내 바람피고 다이애나 가스라이팅 한건 찰스인데 ㅋㅋㅋ
윌리엄이 불륜이라고 확실하게 나온것도 아니고 아주 큰 말썽없이 결혼해서 가정꾸리면서 어려운 상황일때 자기부인 보호해주고 자기 책무대로 왕실을 위엄있게 계승했으면 잘 큰 거죠 그리고 다이애나 죽었을때 윌리엄하고 해리는 두살차이밖에 안난다고 했어요 엄청난 나이차이로 어린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해리와 윌리엄은 똑같이 교육받았을텐데 윌리엄만 그루밍이라는것도 말도 안되죠 차라리 해리가 지금 자기흑인혼혈부인한테 그루밍당했으면 모를까
해리는 정신나간 삼류배우 잘못 만나서 가족을 등지고 미친짓을 하고 있슴. 책도 잘 팔린다는건 하나사는데 두권씩 준다고 들었슴. 걍 철부지 부자놈이 돈에 눈이 멀어 부인이랑 미친짓을 하는중. 다이아나는 일부러 파파라치 부른걸로 알로있슴. 현재 케이트랑 윌리엄 사랑받고 잇슼.
갑자기 든 생각인데…사실 장제원 아들은 아버지를 정계은퇴 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게 아닐까? ㅋㅋㅋㅋ
해리가 날뛰어도 윌리엄과 케이트가 생각보다 굳건하고 신중해 보여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윌리엄은 동생놈이 자기 부모형제 사생활 팔아서 돈 쳐버는데 대꾸안하고 병먹금 중인 보살임
해리가 처신을 잘하지는 못하지만 너무 엄마가 필요하고 그리울때 엄마를 잃었고 그 엄마를 고통속에 살게한 여자가 그자리에 있고 그모든것을 묵인하는 왕실이라하면 빡 돌지 않을까 싶어 한편으로는 이해도됨
물론 헤리 왕자의 말만 믿을순 없으니 제2,3의 폭로자가 나와서 그 사람들 증언까지 취합해서 교차검증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교차검증을 위한 자료로선 유용할것 같네요.
28년에 만료되는 한일 공동개발 구역
제 7광구에 대해서도 영상 꼭 만들어주세요
다음에는 우리나라와 일본 뿐만 아니라 중국까지 얽힌 중대한 일 같아서요ㅠ
일본꺼임
아직 우리꺼임.
맞아요 ㅜㅜㅜㅜ 이 문제 진짜 중요하던데 저도 최근에서야 알았어요 지식한입에서 꼭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해리 왕자가 잘살기 위해 그랫다 보다는 왕가에 화가 많이 나서 그럴수도.
저의 생각과 동일..
ㅇㅈ
둘 다겠죠.
왕가에 화나서 뛰어나왔더니 자기가 스스로 돈 벌 능력은 없으니깐 가족팔이 하는거죠
@@아비바바 이미 왕가랑 사이 안 좋은 거 전 세계가 다 알고 있고 왕가랑 남남이고 썰푸는 걸로 몇백억을 땡길 수 있다? 이건 못 참지
왕가랑 해리 둘 다 그동안 한 짓 보면 쌍방과실ㅋㅋㅋㅋㅋ
매번 지식 한입 볼 떄마다 자료 조사 훌륭하시고, 대본도 일품입니다.
모르는 사람한테 쉽게 설명하는게 정말 어려운 일인데, 넘 잘하셔요.
지식한입 베어물고나니, 오늘 먹었던 딸기 한입이 생각나네요.
제가 그 한입을 베어물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들이 있을지
업계 사람은 아니라 감히 짐작조차 못 하지만,
그 노력들이 느껴질 만큼의 영상 퀄리티였습니다.
그냥 평범힌 아침 드라마가 왕가여서 더 재밌네
6:43 윌리엄왕자 왜 죽었나요 ㅋㅋㅋㅋㅋ
지금 분위기로는 미국 언론에서도 해리왕자의 태도에 지쳐 하는게 사실.책 팔아 먹기위한 수작이라는게 주된 언론의 입장이 되어버림.얼마 전까지는 왕실을 비판하는 분위기였지만 ......자꾸 영국왕실의 무용론을 언급하는 사람이 있던데, 다른 나라의 왕실과 다르게 영국왕실은 수익성을 가져오는 대박 상품으로 절대 없어질 일 없음.물론 엘리자베스 여왕 사 후에 수익성이 떨어지긴했지만...영국 여행을 가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영국왕실에 관련된 상품들인게 사실.날씨와 음식이 개판이라도 그나마 영국에 여행가는 가장 큰 이유는 죄다 왕실과 관련된 것임.돈이 되는 상업적인 판단때문이라도 영국왕실의 존재 이유는 차고 넘침
영국이 새로운 질서가 필요하긴 하지
영국왕실이 무너지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연방 국가들도 왕실 중심으로 뭉친건데 공화정이면 그럴 계기가 없어짐. 문중의 큰 어른이 없어지면 친척들이 뿔뿔이 흩어지는거랑 같음.
왕정이 유지된게 일이년도 아니고 엄청 긴데 당장 왕정을 없애고 공화정으로 바꾸기도 힘들고.. 이게 물건 교환하듯이 말처럼 뚝딱 되는게 아닌데...
역사적으로는 영국하고 크게 연관없는 나라에서 영국왕실을 주제로 얘기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왕실의 존재이유를 보여주고 있는 거임
@@wlgnschl961 오
5:50 말똥 폼 미쳤다....
*12:48* 존경받는 왕비가 아니라 존경받는 여왕이라고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식한입이 짚어준 대로 다이애나한테 한 짓거리 업보로 돌려받는 거지 영국왕실ㅋㅋㅋ
해리 본인도 별론데 세상넘버원 나르시스트 마클이랑 결혼했으니 영국왕실에서 이뻐할리가 있나..
자서전 집필중 해리 왕자가 심리적으로 해방이 되었을지는 몰라도 오히려 이 자서전으로 인해서 자신과 어머니를 끝까지 괴롭혔던 가십과 파파라치에 더욱 시달리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왕실과 언론 둘다 죽일수는없으니까 죽일수있는 왕실을 택한듯
미국에서 파파라치들에게 몰려서 경찰서로 피신갔어요
미국의 자본주의와 3류 언론에게
헤리와 메건이 살아남을지 의문스럽네요
헤리는 왕실이라는 거대한 온실에서
자란 사람이라서 너무 여려 보여요
매건이 잔머리 잘못굴려 실수한것 같아요
원래 영국하면 엄청 좋고 부러운 이미지인데 모든 안좋은 일에 뒤에는 영국이 있다 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지
실제로도 세계사를 배우다보면 당대 큰사고사건엔 대부분 영국이 있었죠 ㅎㅎ
그래서 신사의 나라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영국만큼 양아치같은 나라도 없을겁니다.
나치독일과 비교해도 영국에 비하면 턱없습니다.
오늘날의 영국은 그냥 승전국이며 승자의 역사라서 이미지 세탁된것 뿐이죠
너무 재밌어요❤2편도 궁금해용👍👍👍👍👍
백년 모은 왕실 가쉽 원기옥 한방에 수익화 시키기 ㅋㅋㅋㅋ 누군간 할거 같았는데 해리가 스타트 ㅋㅋ
바쁘게 살다보니 꽤 못 들렀네요~
볼수록 재밋는 컨텐츠들!!!
오늘도 찐재미!!
이리 감동할 일인건지 ㅋㅋ
다이애나때 왕실이 못나서 왕실만 욕한게 아니애요. 사실 다이애나가 급작서럽게 죽는 바람에 여론이 확 몰렸지만 그 전애도 언론사와 파파라치들이 다이애나의 실수나 왕실에 적응하지 못한 점을 갖고 시종일관 괴롭혔어요. 그리고 그 당시에도 그만 징징대고 지위이 걸맞는 공무를 수행해라라는 의견도 많았고요. 마냥 대중들이 다이애나 편만 든건 아니었어요.
그랬었군요.
워낙 다이애나 인기가 폭팔적 이여서 그부분이 가려졌나봐요.
다이애나는 어린나이에 왕자와 결혼으로 공주 될 생각만 했지 왕실 업무를 해야한다는 걸 이해를 못해서 결혼 초에 왕실 업무를 안하려고하고 적응도 못했다고 함.
명성만큼 추악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해리왕자의 왕실 폭로와 황색언론 파파라치는 악어와 악어새 같기도 합니다
윌리엄이 바람을 피웠었군요
몰랐어요
형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1:46 윌리엄 왕세손을 죽여버리셨네 ㄷㄷ
그 무엇보다 탈모가 제일 아쉬움
권위적인 사회가 필요 없는 이유를 하나 더 만들어준 사건이네요.
진정한 권위가 아니었던 거죠
왕실이 반대를 안하고 그냥 처음부터 카밀라와 결혼하도록 뒀다면 어땠을까?
그나저나 다이애나랑 데이트하다 죽은 이집트 재벌이 제일 불쌍하네 박복한 사람 곁에 있으면 그 불운에 끌려들어가는구나
그럼 윌리엄이랑 해리는 태어나지도 않았겠지
다이애나가 처음부터 재벌만나 결혼했으면 장수하며 더 행복하게 살겠지 왕실보다 재력있는 남자가 더 어울리긴함 예쁘고 가문도 좋고 집안도 막스앤스펜서 운영하고
@@김경미-t4y1n 막스앤스펜서가 다이애나 가문이었음?
@@김경미-t4y1n ㅅㅂ 아니잖아
게다가 다이애나는 파키스탄계의사에게 홀딱 빠져있었는데 그 의사가 부담된다고해서 헤어지고 대신 심심풀이땅콩으로 만난게 그 이집트재벌아들임.
콩가루 집안이네.... 왜 어머니께서 영국 왕실 볼 때마다 콩가루 집안이라 했는지 알겠네요
크 모두에게 사랑받았지만 왕비가 되지 못한여자
한사람만이 사랑했지만 왕비가 된 여자
영국 왕실에서 가장 안타까운 건 다이애나뿐인듯.
다음 영상은 일본 황실, 스페인 왕실 부탁드립니다
진짜 엘리자베스2세 여왕이 사랑받을만하셨음 돌아가시니까 왕실 개판났네 진짜 ㅋㅋㅋㅋㅋ
그 사랑을 자식 농사와 맞바꾼 거.
지식한입님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 소재로 7광구 어떨까요? 셜록현준님 최근 올라온 영상이 7광구 관련 영상인데 너무 긴급한 내용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영향력있는 지식한입님이 또 언급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7광구 관련 영상도 만들어주셨음 합니다!
대영제국이 막을 내리고 세계의 패권을 미국에게 양도한 현재 영국에겐 현실적인 한도내에서 이상적이던 군주가 엘리자베스 여왕이였지만 안타깝게도 자식농사는 망하셔서 왕실 인식 많이 안 좋아진 탓에 반왕조 기조가 있었는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심화될거같네요.
여왕이였지만x 여왕이었지만o
@@vincentr6567 이었 이였 구분법좀요
@@서히-o9o "이였"은 없는 표현
이어 = 여
이여 = 이이어x
모음 뒤에 여
자음 뒤에 이어
예)
집이어서
야외여서
밤이었다
사과였다
밤이에요
오후예요
차라리 모두 여 예로 표기하는 게 정답에 가까움.(엄밀히 따지면 틀린 표기)
밤예요
집여서
밤였다
추가로 헷갈릴만한 케이스
"고양이"였다. 고양이 자체가 명사고 모음으로 끝나는 단어이니 당연히 "였다"로 표기
왕실을 증오하고 싫어하기에 왕실을 떠났는데도 왕실을 팔아먹는다라..
나쁘지않다고 보는데 증오하고 싫어하기만 한다고 왕실에 타격이 가나 영향이 가나 자신이 이득을 보기위해 왕실이라도 팔아먹는걸 보면 어떻게든 왕실은 이용하고싶은데 싫어하는게 보임
재밌다. 좀더 자주 영상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카밀라는 아무리 개과천선을 한다해도 자기의 행복과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서 남을 불행에 빠뜨리고 죽음으로 몰은 용서 받을수 없는 영원한 악녀이다
12:47 존경받던 왕비가 아니라 여왕이에요.
6:00 그니까 윌리엄은 정말 엄마가 그렇게 된 거 보고서도 피는 못 속인다고 바람핀 거 ㄹㅈㄷ… 아내의 행복도로만 따지면 해리가 윌리엄보다 좋은 남편일지도;
다이애나 이야기는 ㄹㅇ 씹고구마 ㅠㅠ
정리를 참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일목요연하고 깔끔한 영상과 해설 감사합니다
채널 무한번창하시길~^^
형님, 1:38 부분 윌리엄 왕세손 생몰일이 다이애나랑 똑같이 표기되어있습니다.
그래도 해리가 항상 아내편을 든건 잘한 짓이다 찰스도 다이애나 편을 조금만 들어줬더라도 이혼 안했을거고 아직 살아서 왕비가 됐겠지........
해리와 해리 포터가 어깨를 나란히 ㄷㄷ
역시 현실은 영화보다 더하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해리 저놈은 결국 자기 어머니가 당한 짓거리를 똑같이 자기 가족들에게 하고 있는거임…
해리포터 따라잡은 해리 폼 미쳤다
재미없엉
지식한입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퀄 영상과 풍부한 지식에 매번 감탄합니다. 영상에 몇 오류가 있는것 같은데 1:36 6:32 윌리엄 왕세손 그리고 10:48 다이애나 출생/사망 연도가 좀 이상한것 같아요! 확인 부탁드려요 😊
대표적인 정략 결혼의 비극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카밀라와 결혼 했으면 그 누구도 불행해지지 않았을텐데, 보수적으로 순결한 처녀를 원한 왕실 덕분에 한 사람의 인생이 망가졌음.
스펜서 가문도 스펜서 가문인게, 딸의 행복보다는 가문의 영광을 추구한걸 보면 참 씁쓸함.
불륜과 순애, 순결한 처녀와 이혼녀.
이렇게 보면 엘리자베스 여왕은 여왕으로선 매우 모범적이었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고 집안을 망친 실패한 가주라고 생각함.
해리 왕자의 폭로전도 결국엔 여왕이 자초한 일이고..
저 영국에 있을때 건너건너 들은바로는 원래 다이애나 언니분이 내정됐었는데 카밀라(당시에 들을땐 카밀라라는 분인지도 몰랐죠. 어릴때라) 일을 아는 언니(관심이 없어서 아직까지 그 언니 이름도 모르겠네요)가 죽어도 결혼 못한다고 난리쳐서 갓 고딩졸업한 다이애나가 결혼하게된거라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습니다. 어릴때라 가물거리지만 되게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사실이든 거짓이든 그런 이야기가 돌아다닐 정도로 다이애나는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던 사람이었나 보네요
언니가 현명한 사람같긴 하네요 왕비가 되어봤자 꼭두각시 마냥 쇼윈도로 사는게 저도 맞지 않을꺼 같아서요 온리원이 좋죠 두집살림 아무나 못견뎌요
다이애나 언니 사라도 찰스랑 사귀고 있었고 그러나 카밀라가 어리버리한 다이애나가 낫다고 추천 했다고 해요.
사라가 꽤 똑똑해서 카밀라가 찰스를 가스라이팅 했나 봐요.
일단 다이애나는 본인이 부와 명예, 그리고 왕실에 대한 동경도 있어서 시집간건 맞음. 어린시절부터 집안에서 가장 덜 사랑받은 딸인데다 공부도 못하던 자신을 은근히 무시하던 언니들에 대한 열등감도 있었음. 이런 이유와 사회경험 없는 스무살 어린나이였다는 점이 카밀라의 존재를 알고도 결혼한 이유같음.. 물론 너무 늦어서 결혼식을 엎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기도 하고.
오 맞아요 이 얘기 들었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윌리엄 불륜 이야기 로즈 한버리 첨리 후작부인과의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찌라시에 첨 나와있던 내용이 케이트 미들턴이랑 첨리 후작부인이 싸웠는데 그걸 중대하려고 했다~ 이 내용이 와전된거라고 하네요,, 왕실이 모든 걸 공개하지 않아서 그런지 이번 영상은 좀 부정확한 내용이 많은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다이애나를 미리 점 찍어 뒀다고 하는데, 원래는 아일랜드 테러단체한테 마운트배튼 백작(백작이지만 스펜서가 같은 일반 귀족 아님, 필립공 외가,, 누나 2중에서 하나는 스웨덴 왕비, 하나는 그리스 왕자비에 이모는 무려 그 유명한 러시아 마지막 황후 알렉산드라 표도로브나에 본인 또한 빅토리아 여왕 증손자)이 암살당하기 전에는 마운트배튼백작 손녀가 내정되어 있었어요.. 그 이후 여러 후보가 있었는데 다이애나 언니가 말실수 하기 전까지는 원래 다이애나 언니가 더 유력한 후보 였어요
뭔일이 있긴 있었네.
거기다 케이트가 싸웠군.ㅋ
아침에 엄마가 보던 막장 드라마 뺨따구를 후려치네ㅋㅋㅋ
스포트라이트를 영국왕실이 받을 수 밖에 없는 구도긴 한데
딸 팔아 먹은 스팬서 가문과 윌리엄, 찰스 관계도 궁금하네
사실상 다이애나 이혼했을때부터 나가리였고 엘리자베스 2세 장례식에선 카밀라 아들딸 비롯한 손주들보다도 못한 대우를 받았음.
진짜 말 잘하신다 ㅋㅋ
항상 잘보고있어요 ㅎㅎ
이거 생각하면 일본의 현 천황 나루히토가 대단한거네 자기 아내를 위해서 황실과 싸우고 정치색을 드러내진 않지만 반전론자에 역사반성도 하고 나중에 왕에 올라서도 부인이 계속 자기 남편 칭찬해주고 엘리트 외교관 출신이고 딸도 황실에서 존경받는 인품이라니깐
6년간이나 싫다고 도망다니는 여자를 끝끝내 왕실압력으로 결혼하게 만들고, 부인한테 왕실의 외교관이 되어달라고 청혼해놓고 10여년을 집안에 처박아 두어서 실어증까지 오게만든 사람이 뭐가 대단함? ㅋㅋ 하긴 그 집단에선 그만한 수준만 되어도 그 동생 사이코같은 애들보다는 훨씬 정상적이긴 한듯
@@jykim2203 ?? 대신에 지금 현 천황이 진짜 헌신적으로 대해주고 왕실이랑 척을 지는 발언 등을 하면서까지 싸워준건 팩트인데요??
그리고 지금 천황자리에 오르면서 잘 지내고있고 인터뷰같은 거 보면 항상 남편에게 고마웠고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엘리자베스가 집안관리를 포기하고 공인으로써 살아서…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가 없고 여왕은 그나마 기가 쎄서 끝까지 잘해냈죠.
여왕 집안도 사연이 많아요.
부모님, 큰아버지네.....
남편 필립공이 외조를 훌륭하게 해줘서 덜 힘이 들었을듯.....
엄마 관 뒤에서 터덜터덜 걸어 가는 두 아들들 😢😢😢😢😢
카밀라가 찰스의 애정결핍이랑 그로 인한 예민함을 잘 받아준 것도 있지만 나잇대도 비슷한데다 당시로도 훨씬 진취적이고 공부도 많이 한 여성이서 둘이서 말이 잘 통했다고 합니다. 이건 엘리자베스 2세도 공감했다합니다. 그에 비해 다이애나는 외국어는 잘 하는 편이지만 공부머리는 없어서 중졸인 이제 갓 성인이 되고 신부수업 받는 하이본/백작가의 딸이거든요. 쉽게 말하면 옛날 연애소설에 종종보는 귀족집 아들이 신분차이나는 신여성에게 빠져서 같은 정략결혼 상대인 귀족집의 딸을 나몰라라한 겁니다. 사실 카밀라랑 찰스의 사랑이 나쁘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있을 수 있을 법하다 봐요. 문제라면 찰스도 카밀라도 영국왕가도 다 다이애나를 일방적으로 속이고 몰고 간 면이 많기 때문에 다이애나의 인생을 망친 거죠. 다이애나도 맞바람을 피웠다지만 솔직히 이 스토리에서 다이애나가 원체 절대적인 피해자라.
영국왕실 상황을 최단기간 빠르게 알 수 있는 영상이네요! 말 한마디 한마디 너무 유익했습니다~
다이애나는 진짜 무슨 죄냐...희생양 그자체네
어렸을때 가치관이 성립 안되었을때 모르고 결혼한거 쇼윈도로 살 그릇이 아닌 성품이 착하고 순수한 사람인거 속물적이고 조건 돈 만 쫒았으면 견뎠을텐데 자신의 그릇이 아닌 자리여서임
엘리자베스2세 여왕 60주년때 런던에 있었슴당. 그때까지만해도 와 이렇게까지 왕실을 좋아하나 싶을정도였는데... 요새는...
영국왕실의 얘기는 조선왕조 5백년만큼 후세에게 최고의 스토리텔링 콘텐츠!
@@user-tc2nf2ix4m 더 크라운 재밌죠 ㅋㅋㅋ
@샛별 이야기에요x 이야기예요o
해리의 트라우마에 대해서는 동정심이 조금은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지금 하는 짓을 보면, 언젠가 제대로 신세 망칠 일이 있을 거 같다.
게다가, 지금의 마누라와 오래오래 잘 살까? 난 오히려 그러지 못할 거라고 본다.
사람들은 동화 속 왕자와 공주님을 동경하며 왕자비가 되는 걸 꿈꾸지만 실상은 지옥이라는 거~
멀리 안가고 옆 섬의 왕실만 봐도 그 잘나고 능력있던 여자가 왕자랑 결혼하더니 아들 못낳는다고 온갖 구박에
결국은 왕자를 낳은 시동생 부부한테 왕권을 뺏기게 생겼으니..
결국 현대의 왕실이란 개념은 그저 인형들이자 가십거리에 불과하다는 생각..
진짜 자식은 마음대로 안된다는게 맞는 말이네요.. 영국여왕은 행복했을까요? 자식들이 전부 저 사단들이 나서리...
콩가루 집안 얘기는 늘 재밌는 법이죠
와.. 이번컨텐츠 진짜 잘짰다...
진짜 개재밌네
해리한테 오은영 박사님 시급해보인다.......
거의 나오는 인물들의 문제의 출발점은 어렷을 적 가정환경에 의한 애정 결핍
어떤 인물을 단편적으로 말고 입체적으로 그려놓으니 정말 누가 더 나쁘다 이렇다저렇다 얘기를 못하겠네요 모두가 안쓰러워요...
해리같은 쇼맨도 있어야 그나마 세상이 좀 재밌어지지 어차피 3류 인간들의 3류 쇼인데..얻을 것도 배울 것도 없는..
요약 : 결국은 현재 영국의 국왕인 찰스3세가 문제다, 애초에 다이애나랑 결혼하지 않고 미국인 심프슨 부인을 위해 왕위를 포기했던 에드워드8세처럼 과감한 결단을 내렸어야...
찰스가 왕위 포기했으면 성범죄자 노답 자뻑남 앤드루가 왕 되는건데..
@@옝-t6j무조건 남자로 가는데 아니라 나이순으로 따지면 앤 공주도 가능하죠, 솔직히 앤공주가 여장부 타입이라 꽤 털털한 여왕이었을 듯
@@msk-qp6fn 2011년에 절대적 맏이 계승법으로 바뀌기 전까진 남계 우선 계승법이였잖아요. 앤 공주는 훨씬 이전 출생이라 해당이 안됨
@@옝-t6j 그렇죠 찰스가 결혼하기 이전에는 계승서열 1위가 찰스 2위가 앤드루 3위가 에드워드 4위가 앤이였으니까요
쟤는...;;; 돈에 혈안이 된 듯.
아빠때부터 이어진 내로남불DNA
1:34 가계도에 윌리엄 왕세손 출생 년도가 다른데 사망했다고 나와있네요..? 아직 살아있는데 ㄷ..
엄마랑 같은 해에 태어나서 같은 해에 사망 ㄷㄷ
근데 영국은 왜 왕실 안 없애는거여ㅡㅡ 카밀라 대단하다
21세기에 서민 세금으로 왕실을 유지하다니😨😨
영국은 왕실재산이 있다고 들었는대 그걸로 유지하는게 아닐까요?
영국 왕실은 투입하는 세금보다 벌어다주는 관광 수입이 훨씬 많다. 돈 안되면 벌써 없어졌지
직업이 왕실과 상관 없는직업도 있고
제국주의 시절의 왕실을 유지하는것이니 좋아하는사람도 있겠지만 영국의 식민지 였던 나라중에 고생을 많이 한 지역도 있으니 마냥 달갑지는 않죠
@@dksk2846 +덴마크
저는 이미 다 아는내용인데도 그냥 봤는데 영국왕실을 다룬 다른 유툽보다 정리가 깔끔하고 군더더기없네요.. 아 근데 해리만 여왕장례식에참석한걸로아는데 부부라적혀있네요 여튼 잘봤어요~~ ❤구독합니다~
한 편 더해주세요. 재미있네요
왕실 진짜 개근본없네진짜 ㅋㅋㅋ불륜파티구만
다이애나 예쁘고 귀족출신이라고해서 당연히 고학력에 지식인일줄 알았더만 중학교도 못나왔다는게 충격이네
중등교육과정이라 했으니 고등학교겄쥬. 실제 고등학교까지를 중등과정이라 하고, 다이애너 스펜서가 스위스에서 고등학교 다녔던 걸로 기사 읽음. 예전에 영국 귀족가 영애들은 굳이 일을 해야할 필요가 없기때문에 신분차이를 보여주기 위해서도 대학교육은 안받는 사람이 많았음
다이애나 유학간적 없음.
중등시험 통과 못해 중퇴.
언니들과 남동생은 옥스퍼드대 졸.
50년전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뭔 19세기에 나올법한 이야기죠??
@@도이-i9o 런던에 따로 거주하기 전 스위스에서 학교다녔고 80년대까지도 귀족가 영애가 굳이 대학안가도, 취업안해도 된다는걸 은근 자랑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남아있었다. 고 오래전 영국자료를 읽었던 기억으로 씀. 신문기사로도 나왔었고. 본인 기억 or 정보에 넘 확신마시고 찾아도 보시길^^
@@jykim2203 님 뇌피셜로 말하는거 보다 기사나 인터넷 정보가 더 정확할거 같은데요?
다이애나 태어난곳이 본인 외가동네였던 노퍽 주 샌드링엄이었고 그랬기때문에 학창시절을 노퍽 주에 있던곳에서 교육받았음.
스위스에서 학교를 다닌게 아니라 리들스워스 홀 에서 교육받았겠죠.
그리고 앞뒤 맞는 말을 하세요.
그러면 다이애나 언니들은 한 명도 아니고 두명 다 왜 명문대 옥스포드대학 졸업까지 했을까요? 다이애나 집안만 이상한거에요?
아줌마 헷갈리거나 기억이 오락가락하면 5분만 인터넷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본인 뇌피셜이 맞다고 우기지 마시구요;;
아니 지식한입님… 이런 맛있는 간식을 주시다니!!!!!!! 아 진짜 님은 어메이징!!!
21세기에도 가문 어쩌고를 따져서 왕실 사람 간택 하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밀라 진짜 개 징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보면 진정한 위너 ㅋㅋㅋ
더 크라운이 고증 잘했네.
토막상식 : 윌리엄 왕세손이 97년도에 죽은이유는 탈모가 그때 시작되었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