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9년전에 워홀갔다가 2년살아보고 너무좋아서 다시왔는데 이전에 비해 집값, 차값, 공과금, 식재료 전부다올라서 이전처럼 유토피아 느낌은 아닌데 그래도 시급이 워낙 쎄서 결국 한국보다 돈 많이모이고 날씨가 너무좋고 사람들이 여유가있다보니 운전할때나 사람들 대할때 스트레스가 없음 한국에 비해 하루가 일찍시작하고 일찍 끝나고 배달이며 음식점이며 일찍닫고 재미가 없는 나라이기도하지만 초반에는 불편해도 적응되고나면 그냥 일상에서 스트레스 안받는삶이 좋은거같음
6:44 의 동영상 해변따라 높은 빌딩 사진은 멜번이 아니라 퀸즐랜드의 사진입니다. 멜번 협찬 들어와서 이쁜사진쓰다보니 퀸즐랜드 사진을 말못 쓴거 같은데 남동부는 멜버른과 시드니쪽을 말하고 퀸즐랜드는 지도상 지도상 중간정도 위치하여 동부 입니다. 현재 가장 뜨고 있는 지역은 퀸즐랜드( 브리즈번.골드코스트.썬샤인코스트. 등등)가 코로나 이후로 가장 인구유입이 많은 주 입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호주 십년살이, 이나라 느낌은 몇대가 돈많은 금수저, 사랑 듬뿍 받은 외동. 한국 삼십년 동안 느낀 우리나라는 아래로 입벌린 동생, 변변찮은 가정에 똑똑한 장남 느낌. 열심히 공부하고 일해도 경쟁인지 미세먼지인지 숨을 못쉼 vs 깊게 팔필요도없이 툭땅만건들여도 나오는 노다지 자원에 대자연으로 여유로운 라이프
백인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제가 다닌 직장들 토태로 얘기한거에요. 인종차별도 없다고 할순없어도 어느나라나 그런알은 있을수 있고요,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의 차이가 있고요, 아시안이 이등 시민이라는 것보다는 언어에서 오는 차별이 아닐까 하고요,모든 이민자들이 다 그렇듯이 열심히 일하고 삽니다. 쉴때는 확실히 쉴수있구요, 이것도 사람마다 다를수 있겠네요 각자의 선택에 따라 일을 더 할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호주에 와서 사는 이유 자체가 스트레스 안받고 좀더 여유롭게 사는 삶을 지향해서 왔는데 여기와서 까지 밤낮없이 주말없이 사는것 자체가 제 기준으로는 말이 안되네요, 그럼 이민할 이유도 없을거 같네요.
이 채널 왜 지금 뜬것인가~~ 정리 대박입니다 감탄이 막...!! 호주 소 한마리가 5년 전인가 들었을 때 약 750호주 달러(약70만원)이랍니다. 소 키우는 거 보면 진짜 그럴만도 한게 그냥 풀어 놓으면 알아서 크는 느낌이에요ㅎㅎ 몰랐던 정보 천지빼까리 얻어갑니다 크~~
호주에 오랜시간 살면서 정말 1차산업이 튼튼해야 경제가 힘들어도 벌틸 수 있다는걸 느낍니다. 허나 상대적으로 제조업인 2차산업이 많이 약한 것도 사실이라 제조품 수입과 와인과 소고기 랍스타등 수출 관련해서 중국의 의존도가 극심하게 높은대도 코로나가 터지고 무역제재하는 깡을 보고 있자면 추진력이 좋은건지 아니면 극단적인 자존심인건지 놀랐던 적이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론 호주가 승리했으니 다행이지만 말이죠. 분명 호주의 삶의 장단점은 있지만 상대적으로 장점이 많은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허나 한국인이 잘못알고 있는 인종차별이 심하다? 그 기준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어딜가나 배움이 짧고 수치를 모르는 사람은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말 하나하나 신경을 쓴다면 아마도 한국에서도 살기 힘들지 않을까요? 호주가 인종차별이 심하다고 극단적으로 부정하는 당사자는 과연 동남아나 아프리카 남미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1도 없는지 생각을 해보시길 바래요. 호주는 지금 집 값과 렌트비가 천정부지로 치쏟고 있어서 문제지만 반대로 그 위기속에 경제는 나름 호황이라 시급은 높아지고 일손이 부족해서 난리입니다. 혹시라도 워킹 홀리데이를 준비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단편적인 실보단 얻어갈 득이 더 많을거라 확신해요. 지금이 기회아닌 기회라 생각하니 많이들 경험쌓으러 오시길 바래요!
근데 중국에서 오는 2차 산업제품은 비싸더라도 다른 수입선 대체가 용이하지만 식량이나 광물자원 같은 경우 중국입장에서 그 매수물량을 받아줄수 있는 나라가 많지가 않습니다.(문제가 됬던 석탄의 경우 한국도 발전용 및 제철용으로 호주산 석탄을 다량 수입 합니다...) 그리고 중국이 그토록 해양을 장악하고 싶어하는 이유중 하나는 해양에서의 에너지자원 및 식량자원의 수입로가 막히면 고사당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저도 개발자인데 워홀갔다가 영주권 받으려고 했는데 여자 혼자 살기엔 너무 힘들어서 돌아왔어요. 영주권 있어도 이민자는 결국 이방인일 뿐이고 폐쇄적인 한인 사회는 외로운 타국살이 더 힘들게 하더라구요. 인종 차별도 심하고.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그 시골에 얼마없는 한국 사람 중에서도 이상한 한국 사람들도 너무 많았어요. 😢 + 위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 제가 호주에서 돌아와서 한국에서 살기로 결정한 이유일 뿐 개인적인 경험이고, 선택입니다. 전 호주 말고도 미국에서도 살았고 어느 나라를 가나 한인 사회는 폐쇄적이지만 호주에서 시골에서 있어서 그런지 좀 심해서 저에겐 좋은 경험이 아니였을 뿐이예요. 호주도 다른 도시는 다를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그냥 저런 경험을 한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받아들이고, 저에 대해 잘 모르면서 인식 공격이나 비아냥 대는 악플달기 전에 익명이라도 충분히 예쁜 말로도 본인의 다른 의견을 말할 수 있으니 예쁜 말로 써요 우리 :) 얼굴은 안 보지만, 본인이 쓰는 글 본인이 사용하는 단어가 곧 본인의 인성이나 교육수준을 뒷받침합니다.
@@Aroimak-t5o 워홀-대학-영주권 이런식이었습니다. 대학도 영주권이 뭔지도 몰랐고 그런목표로 간것도 아니라 경영학 나왔는데 그관련 취직하고 그러면서 점수되고 하더라구요. 저는 12,13년전이라 지금 상황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선 엔지니어링, IT 쪽 친구등이 좀있는데 4,5년 지나고선 다들 어떻게 영주권 따더라구요. 회사스폰비자도 있고 결혼 혹은 동거로 받은 사람도 있고 방법은 여럿인거 같아요. 요즘 추세는 호주 노동시장인력 부족으로 난리인데 엄청 이민 받으려고 푸는거같은 느낌이에요.
본받긴 뭘 본받어 ㅋㅋㅋ 국경닫고 지들끼리만 살아도 자급자족이 될만큼 자원이 넘처나는데 ㅋㅋㅋ 그냥 니눈에 보기 좋은것만 한다고 그게 다 좋은거냐?? ㅋㅋㅋ 한국처럼 땅덩이라 작고 자원없는 나라는 그냥 눈치본게 운명인거다 ㅋㅋ 친중프레임으로 민주당 욕지가리하는 우빨아 ㅋㅋㅋ
호주는 자원부국에 식량 자급률도 좋아 중국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고 미국이 뒤를 봐주고 있으니 가능하지만 우리나라는 주변이 강대국과 북한이라는 적국과 대치하고 있는 지리적 악조건 자원이라고는 1도 없고 오로지 인적자원과 타국에서 자원을 수입해와서 제조업으로 만든 상품을 수출을 해서 먹고 살아야 하는 경제구조라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수출국가가 나오기 전까진 탈중국은 현실적으로 어려움
평소 지식한입 채널 즐겨 보는데 현재 지내고 있는 호주가 주제로 나오니 많이 반갑네요! 육가공 공장에서 일했었는데 실제로 소들이 엄청 광활한 초원에서 자유롭게 풀 뜯으면서 뛰어 다닙니다. 또 언급하신 호주 영국 미국 동맹인 AUKUS도 연일 뉴스에서 다루고 있고요. 처음 멜버른 도착해서 버스타고 도심으로 이동하는데 안내 방송으로 중국어가 나오더라고요? 그때 호주 내 중국의 영향력을 느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은근한 반중노선의 기운을 뉴스를 통해 접합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네요. 항상 유익한 정보 제공 감사합니다!
호주 시드니 하늘이 너무 이뻐서 하늘이나 경치만 봐도 배부르던데 ㅋㅋ 아무도 잔소리 안하고 마음 편한 나라~ 자원많은 부자나라라서 그런지 한국하고 느낌이 많이 달랐던? 95% 대륙 못쓰는 땅이어도 자원부자인 나라라는게 참 신기~ 피쉬앤칩스 1인분 양보고 놀랐는데 그거 혼자 다 먹는 호주인들보고 깜놀한 기억이;;; 리조트에서 일해도 1억번다 트럭기사도 억대연봉이다 해서 다 마음편해 보이던 나라네용 + Miss Claire is 김보경 +
매주 토요일 지식 한입을 통해 흥미로운 지식을 많이 알게 됩니다. 오늘 영상을 통해 대륙분류법과 호주가 죄수의 후예들이 세운 나라라는 게 오해라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1차대전 때 처칠이 갈리폴리 전투에서 뻘짓하는 바람에 호주 군인이 많이 죽었지요. 앞으로 더욱 발전이 기대될 호주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서 중국과의 대외무역의존도를 줄이면 좋겠어요.
10년째 호주 거주 하는 교민인데 정말 디테일하게 잘 설명하셨네요. 사는 분이신줄ㅎ 한국에서 호주엔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말듣고 왔는데 솔직히 그런거 잘 모르겠어요. 백호주의가 강했던 옛날은 모르겠지만요. 요즘은 이민자들이 많아서 다문화가 당연합니다. 오히려 제가 미국 살았을때 인종차별을 더 겪었어요. 미국서 살다가 호주오니 딴 세상 입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 호주의 가장 큰 문제점은... 1차산업(농업, 광업)에 편중된 경제라는 겁니다, 호주는 80년대 부터 2차산업을 키울려고 노력했고, 지금도 노력중 이지만, 이게 안되서... 경제학자들이 말허길, 2차산업이 완전히 망가진 나라라고 합니다. 1차 산업 편중국가의 문제점은... 원자재를 싸게팔고, 공산품을 비써게 수입 해야만 합니다. 2. 이런 이유는... 산업 생산품은 내다 팔 시장이 필요한데, 호주 대륙 주변엔 그런게 없기 때문이죠. 여기에... 일찌기 강성노조가 발달해서, 호주는 인건비가 싼 시절애 초고속으로 지나가버렸고, 강성노조와 환경규제가 발달해서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아닙니다. 산업 성장기를 놓쳐버린게 호주 입니다, 3. 그래서 그동안 가격싼 중국 공산품에 의존 했던건데... 미국의 패권 전략과 맞물려서 사실상 영어쓰는 영연방 국가들은 미국편에 찰싹 달라붙어 대중국 동맹을 하게되고, 이것이... 대중국 무역 의존도가 높은데도... 장기적으로는 호주의 강대국 부상 전략에도 맞아 떨어진다는 판단 입니다. 4. 한국도... 이런 미국의 패권전략 추세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언젠가는 동조할수 밖에 없게될 겁니다. 5. 원자력잠수함의 가치는... 물밖에 나와서 충전 스노클링 할 필요가 없고, 20노트 이상 최대속도로 언제나 순항이 가능하다 입니다. 지금 꼬라지 추세를 보면... 한국,일본,호주는 언젠가는 항모와 원잠을 보유하게 될 겁니다. 이유는... 이게 미국이 1급 동맹국들에게 요구하는 미국의 대중국 포위 패권전략 입니다.
호주 9년전에 워홀갔다가 2년살아보고
너무좋아서 다시왔는데
이전에 비해 집값, 차값, 공과금, 식재료 전부다올라서 이전처럼 유토피아 느낌은 아닌데 그래도 시급이 워낙 쎄서 결국
한국보다 돈 많이모이고 날씨가 너무좋고
사람들이 여유가있다보니 운전할때나
사람들 대할때 스트레스가 없음
한국에 비해 하루가 일찍시작하고
일찍 끝나고 배달이며 음식점이며 일찍닫고 재미가 없는 나라이기도하지만
초반에는 불편해도 적응되고나면
그냥 일상에서 스트레스 안받는삶이 좋은거같음
어떻게 가셨나요? 최근들어 워홀 이민을 부쩍 알아보고 있어서요
@@PCbrowser 최근에 워홀이 급증하고있어서 빨리 준비하셔서 오는게좋습니다.
어떻게 이민하는지는 방법이 너무 다양하지만 보통은 학교다니고 졸업해서
스폰서비자 받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캥거루-g9g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유학 왔는데 집값빼곤 대만족입니다ㅎㅎ…점점 몰리는데 걱정이네요😢
@@캥거루-g9g 막차 끝난지가 언젠지 ㅈ나 쉽게 말하네
@@PCbrowser 기술이민이 제일 마음 편할겁니다
호주산 소고기부터 호주와 세계의 정치 경제 안보까지 빌드업 좋았습니다 행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유사한 지식 채널들 정말 많은데 지식한입이 스토리 푸는 과정이나 퀄리티는 넘사벽이라는 것을 매번 느끼면서...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좋은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벌써 20년 전이네요 호주 워홀간게 ...5개월 정도 짧은 기간이었지만 호주에 대한 기억은 항상 좋은 듯 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
6:44 의 동영상 해변따라 높은 빌딩 사진은 멜번이 아니라 퀸즐랜드의 사진입니다. 멜번 협찬 들어와서 이쁜사진쓰다보니 퀸즐랜드 사진을 말못 쓴거 같은데 남동부는 멜버른과 시드니쪽을 말하고 퀸즐랜드는 지도상 지도상 중간정도 위치하여 동부 입니다. 현재 가장 뜨고 있는 지역은 퀸즐랜드( 브리즈번.골드코스트.썬샤인코스트. 등등)가 코로나 이후로 가장 인구유입이 많은 주 입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그 부분 설명이 남동부 해안지역이라고 나오는데 브리즈번 시드니 멜번으로 이어지는 라인이니 크게 틀린건 아니네요. 브리즈번 언급이 아예 없이 넘어간건 그렇지만서도
블번사는데 블번 개좋음
@@딩딩딩딩-w4g 블번 그 강물 너무 냄새나던데... 근데 도심은 되게 뭐 많긴함
@@카롤루스마뉴스 ㅋㅋㅋㅋㅋ아 브리즈번리버 항상 흙탕물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롤루스마뉴스 도심은 되게 뭐가 많다니ㅠㅠㅠㅋㅋㅋㅋ 블번사는데 시드니나 멜번 같이 더 대도시로 이사가고 싶음ㅋㅋ큐ㅠㅠ 블번 CBD는 진짜..10분정도면 다 돌아볼 정도의 크기ㅠㅠㅠ
호주 십년살이, 이나라 느낌은
몇대가 돈많은 금수저, 사랑 듬뿍 받은 외동.
한국 삼십년 동안 느낀 우리나라는
아래로 입벌린 동생, 변변찮은 가정에 똑똑한 장남 느낌.
열심히 공부하고 일해도 경쟁인지 미세먼지인지 숨을 못쉼 vs 깊게 팔필요도없이 툭땅만건들여도 나오는 노다지 자원에 대자연으로 여유로운 라이프
비유가 찰떡같네요.. ㄷㄷ
게다가 영연방왕국이라 핵 보유한거랑 다름없고 오커스 동맹으로 미국이 핵잠수함도 놔주고 뭐 부족한게 없음.
아래로 입벌린 동생이 핵무기가지고 자꾸 뒤통수도 치려고 하기까지하고ㅠㅠㅠ 주위에 사는 이웃들도 다 기가 세고 서로서로 사이가 안좋아서 으르렁거리는 친구들이네요ㅠㅠ
@@djakhddichos-vg5xk 갖다
ㅋㅋ적절한 비유네요 어쩔 땐 현실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저는 우리나라가 참 좋습니다. 아마 내가 사랑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일지도 모르겠네요. 그저 내가 살고 있는 땅이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조금씩 노력하며 위안삼을 뿐입니다😂
래퍼처럼 따다다다... ^^ 유익하고 흥미진진한 영상 아주 재미있게 시청하고 좋아요 박력있게 뽞!! 누르고 갑니다 ✔️
i moved to australia from korea in 1988. I loved this channel for a long time...one spoon knowledge
진짜 캐나다 호주만한 나라가 없는것 같아요. 여기라고 단점이 없진 않지만, 모국어 영어, 자원 많은데 인구는 적고 땅은 넓음. 미국 진출 용이한 비자 있음. 적국과 바다끼고 떨어져있음. 각종 지표들을 봐도 살기 좋은 나라 top10 에 항상 듦
캐나다 의료문제 있습니다 ㅇㅇ
@@고요한명상호주는 의료비어떤가요
오랜만에 호주 관련영상 재밌게 잘봤어요!!!
영상 잘보고있어요!
호주사람들 너무 친절함
우리나라 명함도 못내밈
드립치면 잘받아주고
핵잠수함은 킹부럽 부럽..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여
외국 관련 컨텐츠는 항상 맛있네요. 한 입 잘먹었습니다.
호주에 사는데 제일 좋은 점은 남 눈치 안봐도 되는것, 일주일 풀타임 일해도 38시간, 파트 타임 삼일 반 일하는데 정말 워라벨 최고에요.
백인일 경우죠.. 인종차별 어쩔가요???
@@KALE21 ㅋㅋㅋㅋㅋㅋㅋ호주 살아봤냐? ㅋㅋㅋㅋㅋㅋ인종차별 없다고는 말 못해도 뭐 1960년대 미국에서 흑인 차별하듯 하는줄 아네 ㅋㅋㅋㅋㅋㅋㅋ
@@KALE21 그정도는 아님 근데 아시안은 2등시민 느낌이 어느정도
백인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제가 다닌 직장들 토태로 얘기한거에요. 인종차별도 없다고 할순없어도 어느나라나 그런알은 있을수 있고요,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의 차이가 있고요, 아시안이 이등 시민이라는 것보다는 언어에서 오는 차별이 아닐까 하고요,모든 이민자들이 다 그렇듯이 열심히 일하고 삽니다. 쉴때는 확실히 쉴수있구요, 이것도 사람마다 다를수 있겠네요 각자의 선택에 따라 일을 더 할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호주에 와서 사는 이유 자체가 스트레스 안받고 좀더 여유롭게 사는 삶을 지향해서 왔는데 여기와서 까지 밤낮없이 주말없이 사는것 자체가 제 기준으로는 말이 안되네요, 그럼 이민할 이유도 없을거 같네요.
@@hk2119 저 문재인 혐오하지만 문재인때 주 40시간 이사우일하는 곳 거의 다 사라졌어요.
10년전에 한국 사신듯
요즘은 재택도 30퍼됩니다
형님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이 채널 왜 지금 뜬것인가~~ 정리 대박입니다 감탄이 막...!! 호주 소 한마리가 5년 전인가 들었을 때 약 750호주 달러(약70만원)이랍니다. 소 키우는 거 보면 진짜 그럴만도 한게 그냥 풀어 놓으면 알아서 크는 느낌이에요ㅎㅎ 몰랐던 정보 천지빼까리 얻어갑니다 크~~
헉 개리쓰님...?!
저도 퍼스에 살고있는데 날씨가 너무 좋은거 같아요!!
호주여덜번 가봤는데 퍼스는 아직 은퇴하면 한달살기 가고싶네요
호주가 진짜 제2의미국이지... 게다가 영국인이 사냥 애호가가 뻘짓해서 토끼도 넘치잖아 ㅋㅋㅋ 먹을거 없음 토끼만 먹어도 살아남음
캥거루, 울버린 그리고 볼카놉스키... 웅장한 조합이다. 진짜 다 이길거 같아.
호주에 오랜시간 살면서 정말 1차산업이 튼튼해야 경제가 힘들어도 벌틸 수 있다는걸 느낍니다. 허나 상대적으로 제조업인 2차산업이 많이 약한 것도 사실이라 제조품 수입과 와인과 소고기 랍스타등 수출 관련해서 중국의 의존도가 극심하게 높은대도 코로나가 터지고 무역제재하는 깡을 보고 있자면 추진력이 좋은건지 아니면 극단적인 자존심인건지 놀랐던 적이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론 호주가 승리했으니 다행이지만 말이죠. 분명 호주의 삶의 장단점은 있지만 상대적으로 장점이 많은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허나 한국인이 잘못알고 있는 인종차별이 심하다? 그 기준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어딜가나 배움이 짧고 수치를 모르는 사람은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말 하나하나 신경을 쓴다면 아마도 한국에서도 살기 힘들지 않을까요? 호주가 인종차별이 심하다고 극단적으로 부정하는 당사자는 과연 동남아나 아프리카 남미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1도 없는지 생각을 해보시길 바래요. 호주는 지금 집 값과 렌트비가 천정부지로 치쏟고 있어서 문제지만 반대로 그 위기속에 경제는 나름 호황이라 시급은 높아지고 일손이 부족해서 난리입니다. 혹시라도 워킹 홀리데이를 준비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단편적인 실보단 얻어갈 득이 더 많을거라 확신해요. 지금이 기회아닌 기회라 생각하니 많이들 경험쌓으러 오시길 바래요!
근데 중국에서 오는 2차 산업제품은 비싸더라도 다른 수입선 대체가 용이하지만 식량이나 광물자원 같은 경우 중국입장에서 그 매수물량을 받아줄수 있는 나라가 많지가 않습니다.(문제가 됬던 석탄의 경우 한국도 발전용 및 제철용으로 호주산 석탄을 다량 수입 합니다...)
그리고 중국이 그토록 해양을 장악하고 싶어하는 이유중 하나는 해양에서의 에너지자원 및 식량자원의 수입로가 막히면 고사당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응 안가
응 안가
호주에서는 ㄹㅇ로 맨발로다니나요
@@coolaffz 가아끔 맨발의청춘 있긴해요 ㅋ 근데 도심지는 없고 촌에가야 보이죠 근데 거긴 맨발로 다녀도 될정도로 땅이 깨끗해요 저도 맨발로 걸어봤고여
기능사 자격증 들고 호주 워홀갔다가 거기 영주권 받고 눌러살려고했는데 금융위기랑 여러가지 어려움 겪고 결국 여기서 이러고 지내네요. 이 영상 보니까 호주 이민이 가고싶어요. 그 때로 돌아간다면 그냥 호주가서 살거같아요.
저도 개발자인데 워홀갔다가 영주권 받으려고 했는데 여자 혼자 살기엔 너무 힘들어서 돌아왔어요. 영주권 있어도 이민자는 결국 이방인일 뿐이고 폐쇄적인 한인 사회는 외로운 타국살이 더 힘들게 하더라구요. 인종 차별도 심하고.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그 시골에 얼마없는 한국 사람 중에서도 이상한 한국 사람들도 너무 많았어요. 😢
+ 위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 제가 호주에서 돌아와서 한국에서 살기로 결정한 이유일 뿐 개인적인 경험이고, 선택입니다. 전 호주 말고도 미국에서도 살았고 어느 나라를 가나 한인 사회는 폐쇄적이지만 호주에서 시골에서 있어서 그런지 좀 심해서 저에겐 좋은 경험이 아니였을 뿐이예요. 호주도 다른 도시는 다를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그냥 저런 경험을 한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받아들이고, 저에 대해 잘 모르면서 인식 공격이나 비아냥 대는 악플달기 전에 익명이라도 충분히 예쁜 말로도 본인의 다른 의견을 말할 수 있으니 예쁜 말로 써요 우리 :) 얼굴은 안 보지만, 본인이 쓰는 글 본인이 사용하는 단어가 곧 본인의 인성이나 교육수준을 뒷받침합니다.
@@entj9350 지져스..
@@entj9350 워홀비자로 호주 개발자 취업이 가능한가요?
@@entj9350 개인 경험이고 생각인데 막상 살아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익명성 뒤에 숨어 말들 험하게 하네요. 힘내세요.
@@사막바다-g9g 사막바다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익명성 뒤에 숨어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날카로운 말을 뱉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첫 답글 작성자님께서 최대한 상처받지 않으시고 힘내실 수 있기를 바라요.
호주 이민와서 영주권으로 10년넘게 생활중이었는데 미래를 생각하면 한국보다는 호주가 날거같아 얼마전 그냥 시민권 따버렸네요.. 이영상 보니 좀더 확신이 생겼어요..
영주권은 어떻게 따셨어요? 워홀로 시작해서 기술이민 하신건가요? 어떤 경로로 영주권 따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호주로 가고싶어서요...
@@Aroimak-t5o 용접만 잘해도 월 800은 번다던데 호주에선
@@Aroimak-t5o 워홀-대학-영주권 이런식이었습니다. 대학도 영주권이 뭔지도 몰랐고 그런목표로 간것도 아니라 경영학 나왔는데 그관련 취직하고 그러면서 점수되고 하더라구요. 저는 12,13년전이라 지금 상황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선 엔지니어링, IT 쪽 친구등이 좀있는데 4,5년 지나고선 다들 어떻게 영주권 따더라구요. 회사스폰비자도 있고 결혼 혹은 동거로 받은 사람도 있고 방법은 여럿인거 같아요. 요즘 추세는 호주 노동시장인력 부족으로 난리인데 엄청 이민 받으려고 푸는거같은 느낌이에요.
제조업은 거의 없는 수준인데 자원빨로 잘사는 나라들은 대체 자원 나와서 한번 크게 망해봐야됨
@@김민수-m4g8o 한국에서도 용접은 월800은 법니다
친구가 뉴질랜드 사는데 영상통화 하는데 미세먼지 없는 하늘이 너무이쁘더라구요 넘 부러웠음.... 남반구 한번 가보고싶다!
저번에 뉴스 보니까 호주가 중국 공자학교는 타국스파이라면서 싹다 몰아내고 중국뿐만 아니고 이란도 지켜보고 있다는 말하던데 우리나라도 좀 본받아야할듯
우리나라에서 석유 석탄 철광 많이 나오면 가능할듯... ㅋㅋ
수출주도형국가의 특징: 온 나라랑 친하게 지내야 함
@@박_영진 요게 맞지
본받긴 뭘 본받어 ㅋㅋㅋ 국경닫고 지들끼리만 살아도 자급자족이 될만큼 자원이 넘처나는데 ㅋㅋㅋ 그냥 니눈에 보기 좋은것만 한다고 그게 다 좋은거냐?? ㅋㅋㅋ
한국처럼 땅덩이라 작고 자원없는 나라는 그냥 눈치본게 운명인거다 ㅋㅋ 친중프레임으로 민주당 욕지가리하는 우빨아 ㅋㅋㅋ
호주는 자원부국에 식량 자급률도 좋아 중국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고 미국이 뒤를 봐주고 있으니 가능하지만 우리나라는 주변이 강대국과 북한이라는 적국과 대치하고 있는 지리적 악조건 자원이라고는 1도 없고 오로지 인적자원과 타국에서 자원을 수입해와서 제조업으로 만든 상품을 수출을 해서 먹고 살아야 하는 경제구조라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수출국가가 나오기 전까진 탈중국은 현실적으로 어려움
호주살고 있습니다
미래걱정이 없습니다
하는 만큼 사는 나라라서요
좋습니다 호주
평소 지식한입 채널 즐겨 보는데 현재 지내고 있는 호주가 주제로 나오니 많이 반갑네요! 육가공 공장에서 일했었는데 실제로 소들이 엄청 광활한 초원에서 자유롭게 풀 뜯으면서 뛰어 다닙니다. 또 언급하신 호주 영국 미국 동맹인 AUKUS도 연일 뉴스에서 다루고 있고요. 처음 멜버른 도착해서 버스타고 도심으로 이동하는데 안내 방송으로 중국어가 나오더라고요? 그때 호주 내 중국의 영향력을 느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은근한 반중노선의 기운을 뉴스를 통해 접합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네요.
항상 유익한 정보 제공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동영상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몰디브편 영상도 만드실 생각이 있으실까요? 기대합니다 ㅎㅎ
한국과는 완전 다른 환경이라 부럽네요.
호주에서 이민와 사는 제가 많이 배웠네요. 그런데 호주 소고기 질긴적이 없었습니다. 기름은 적지만 부드럽고 담백합니다^^
내용도 좋은데 속도도 너무 좋음❤
알던것보다 호주가 정말 중요한 역할이네요.
호주를 한입뚝딱, 딕션이 좋아서 잘 들리는게 좋아요
특히 시드니, 멜번은 다양한 민족만큼 세계 여러 나라의 맛있는 음식을 경험할 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히힛❤ 주말은 지식한입 하면서 시작하는게 국룰🎉
호주랑 잘 지내서 나쁠 게 없는 나라다 X
호주랑 잘 지내면 좋은 나라다 O
호주 시드니 하늘이 너무 이뻐서 하늘이나 경치만 봐도 배부르던데 ㅋㅋ 아무도 잔소리 안하고 마음 편한 나라~ 자원많은 부자나라라서 그런지 한국하고 느낌이 많이 달랐던? 95% 대륙 못쓰는 땅이어도 자원부자인 나라라는게 참 신기~
피쉬앤칩스 1인분 양보고 놀랐는데 그거 혼자 다 먹는 호주인들보고 깜놀한 기억이;;;
리조트에서 일해도 1억번다 트럭기사도 억대연봉이다 해서 다 마음편해 보이던 나라네용
+ Miss Claire is 김보경 +
매주 토요일 지식 한입을 통해 흥미로운 지식을 많이 알게 됩니다. 오늘 영상을 통해 대륙분류법과 호주가 죄수의 후예들이 세운 나라라는 게 오해라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1차대전 때 처칠이 갈리폴리 전투에서 뻘짓하는 바람에 호주 군인이 많이 죽었지요. 앞으로 더욱 발전이 기대될 호주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서 중국과의 대외무역의존도를 줄이면 좋겠어요.
한 달 동안 애들레이드에 다녀왔는데 호주 사람들은 정말 여유가 넘치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참 부러웠어요😂
호주는 소득도 높고 복지국가예요 ㅎㅎ
여유가 넘칠수밖에없죠
애들레이드는 사람이 살만한동네가 이닙니다
@@ragnaheil 그러니까요 ㅎㅎ
풍부한 희귀자원으로 자급자족이 용이하고, 이웃나라는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정도라 최근 중국 문제를 제외하면 큰 분쟁도 없었고, 전쟁으로 본토가 공격받은 것도 2차 대전 때 북부지방 일부가 일본군에게 폭격당한 것뿐이니
@@dudwlok7 애들레이드는 치안 좋은 동네죠?
서부 퍼스쪽은 상당히 위험하다그러는데....
@@dudwlok7 사시면 잘 아실텐데요.석회가 엄청많은 물,사방팔방 거미와 파리,40도이상 올라가는 여름,모자란 일자리,부족한 인프라.뭐 에들레이드를 비하하는건 절대아니고 살기 힘들다는 얘기를 하고있습니다.
코시국전 호주는 아니고 뉴질랜드에 계시는 삼촌보러 가족들하고 간적있습니다. 공항에 2시쯤 도착해서 오클랜드로 가는데 길이 막히더군요. 이시간에 왜이리 차가 많냐고 삼촌한테 물어보니 '어 퇴근시간이라 차가막혀' 띠용~ ㄹㅇ 노동시간은 한국과 비교하는게 부끄러울정도로 넘사로 적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그건 동아시아 빼고 다 느낄수있는..
대신 아침 7시출근도 많아요
퇴근일찍하는게 좋은거 아닙니디
정규직이 주38-40시간 계약이고 일하는 시간은 굉장히 유동적이라 7am-3pm, 8am-4pm, 9am-5pm 중에서 보통 선택할 수 있고 (요즘 트렌드는 10시간씩 4일 일하는 건데) 주로 3-4시에 끝나서+학교도 3시에 초중고 다 끝나서 트래픽이 좀 있죠..
@@paul7092그래 니 좋아하는 퇴근 늦게해라
진지하게 보고 있다가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 비유에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ㅎ😂 👍
호주 유학할때 소고기 개맛있어요 ㅋㅋ
만다린,망고,피자 먹고싶다 이것도 개존맛
유학안해봤나보네 호주소고기 피자 만다린 존나맛없는데 한국이 훨맛나는데 뭔개삽소리세요
호주와 관계를 우호적으로 유지해야겠네요.
늘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 아닌가여? 그리고 호주는 한국전쟁에 한국을 참전해준 고마운 나라입니다.
캐나다에 대해서도 부탁드려요 !
역시 뭐든지 자원을 보유해야 나라의 기본 근간이 튼튼하다....
한국은 국민 이라는 자원이 있죠 ㅠㅠ…
@@jonhykim3768 그마저도 극저출산으로 대차게 줄어드는 중
@@jonhykim3768 평생 아둥바둥 열심히살아야한다는뜻이네요,,ㅠ
콩고:아니더라 ㅅㅂ...ㅠㅠ😊
@@rosie5817정부가 말 안듣고 귀닫고 징징대면 당연히 안 낳고, 환경도 개선할 생각안하니.ㅋㅋㅋㅋ
호주는 정말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고, 나라도 아름다운데 말씀하신 것처럼 뭔가 항상 2프로 (아님 그 이상) 살짝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이 영상을 보니 전체적으로 이해가 좀 더 되는거 같아요ㅎ
제조업은 거의 없는 수준인데 자원빨로 잘사는 나라들은 대체 자원 나와서 한번 크게 망해봐야됨
ㅋㅋㅋ썸넬 캥거루 위풍당당
호주는 섬나란지 대륙인지 가끔 애매할때도 있습니다.
대륙
오세아니아 대륙입니다
대륙의 정의:그린란드 보다 큰 섬 그래서 호주는 대륙이고 그린란드는 가장 큰 섬
초하이퀄리티
감사합니다
유투버님 entp같음. 내 구미에 딱맞게 궁금한거 조리있게설명함
12:42 피카츄 파이리 꼬북이 ㅋㅋㅋㅋㅋ 진짜 비유가 너무 창의적이에요
호주 사는데 보니까 넘 좋네요
또 가고싶다 호주..
확실히 그레인페드보다 그래스페드가 지방도 적고 육향이 좀 더 강해서 한국인들이 호불호가 갈립니다. 하지만 그만큼 입맛에만 맞다면 오지비프가 제일 맛있다고도 하더라구요
새계에서 중국상대로 배짱 싸움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나라... 결론은 자원, 땅덩이가 최고다~
*호주 형님이 진정한 힘숨찐이였구나*
수도는 캔버라인데 시드니, 멜버른이 더 인지도있는 도시라는 사실 ㅋㅋ
둘이 하도 지들이 수도라고 싸워대서
딱 중간 지점에 인공도시를 세우고 그리고 수도로 지정함 그것이 캔버라
@@1500Americano이제야 이해되네
그냥 생각하기 나름이지 그렇게 따지면 캐나다도 오타와 보단 토론토 몬트리올 아님?
@@성이름-g6b8w 쨌든 팩트는 캔버라가 맞구요. 아직까지도 멜번, 시드니 서로 수도라고 우김. 개인적으론 시드니가 좀 더 좋다고 봄
근데 번외로 한국인 관점으로 호주는 노잼도시가 맞음. 술도 비싸고 밤9시 되면 샤따 다 내림
@@성이름-g6b8w캐나다도 토론토 몬트리올 중간에 오타와 만든거다
안녕하세요 호주생활 10년차입니다. 갑자기 호주가 새롭게 보입니다..ㅋ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오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10년째 호주 거주 하는 교민인데 정말 디테일하게 잘 설명하셨네요. 사는 분이신줄ㅎ 한국에서 호주엔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말듣고 왔는데 솔직히 그런거 잘 모르겠어요. 백호주의가 강했던 옛날은 모르겠지만요. 요즘은 이민자들이 많아서 다문화가 당연합니다. 오히려 제가 미국 살았을때 인종차별을 더 겪었어요. 미국서 살다가 호주오니 딴 세상 입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희 사촌누님이 호주 유학 다녀왔는데 20년 전엔 아시아 유학생끼리만 친하다가 대장금 이후로는 백인 학생들도 드라마 얘기하면서 먼저 다가온다고 들었어요.
부럽네요
나도 이 자살율1위 헬조선에서 벗어나고 싶다 ㅠㅠ
미국 테네시 주는 조용합니다 ㅎㅎ
@@Ultronisultranationalist 부럽네요 진짜
@@Kimbab317 부러워요 진짜 나도 탈출하고싶엉
저번주 호주 다녀왔는데 그냥 고속도로 가는길 옆에 초원에 소가 엄청 많더라고요.. 그 넓은 지역에 소가 풀을 뜯어먹음 ㅋㅋ
이런 초기 개척이민 역사가 스타크래프트에 반영된건 맞습니다.
스타크래프트의 테란세력의 계파들도 죄수들이 세운 파, 간수들의 후예
이민선의 슈퍼컴퓨터를 가지고 있었던 세력
원정대에서 독립한세력 아주 여러 분파들이 있어요
한국은 진짜 한우 너무비싸다. 어떻게 자국 소를 먹는데 이리 비싸냐 나라가 아니다
땅크고 자원 많은게 짱이다..
당연하죠 땅크고 자원 많으면 장땡 입니다
3:27초 호주주요 수출입 품목의 수출액이 잘못된 것 같아요. 80은 million 톤을 얘기하신 것 아닌가요? 수출 규모가 billion 단위인데 million 단위는 너무 작은 것 같아요
친하게 지내자 호주
호주에서 20년살다가 한국에 다시온지 5년째입니다
그냥 돈많으면 제일 살기좋은게 한국이네요
가끔 차타고 교외지역으로가 사람찾아볼수없는 대자연에서의 캠핑하던게 그립지만
20년을 살아도 여행자취급하는 그런인식때문에 소속감을 느끼긴 어려웠습니다
나이들고보니 사람이 그리워지더라구요
형 돈이 많구나 . . 한국온거보니. .
@@양의열-l4d한국이 더 싸죠
우리가 볼카를 응원하는 이유가 있구나 ㅋㅋ
브리즈번 날씨가 제일 좋아요.
아직 한국에서는 친숙한곳은 아니지만 Queensland 주에 있는데 날씨 가 너무 좋아서 여왕의 땅 이라는 뜻으로 Queensland 라고 한다고합니다.
10년전에 멜버른에서 홈스테이 하면서 몇주 지냈는데 좋긴 했었음!
썸네일은 무슨 캥거루가 호주 주인인 것처럼 중앙에 세워놓고 인간이 양 옆으로 있는거얔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ㄹㅇ 세계가 요동쳐도 호주는 잔잔함...현재 브리즈번 사는데 딱히 물가가 막 오르지도 않고 암튼 살기 좋아
1. 호주의 가장 큰 문제점은... 1차산업(농업, 광업)에 편중된 경제라는 겁니다,
호주는 80년대 부터 2차산업을 키울려고 노력했고, 지금도 노력중 이지만, 이게 안되서...
경제학자들이 말허길, 2차산업이 완전히 망가진 나라라고 합니다.
1차 산업 편중국가의 문제점은... 원자재를 싸게팔고, 공산품을 비써게 수입 해야만 합니다.
2. 이런 이유는... 산업 생산품은 내다 팔 시장이 필요한데, 호주 대륙 주변엔 그런게 없기 때문이죠.
여기에... 일찌기 강성노조가 발달해서, 호주는 인건비가 싼 시절애 초고속으로 지나가버렸고,
강성노조와 환경규제가 발달해서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아닙니다.
산업 성장기를 놓쳐버린게 호주 입니다,
3. 그래서 그동안 가격싼 중국 공산품에 의존 했던건데...
미국의 패권 전략과 맞물려서 사실상 영어쓰는 영연방 국가들은 미국편에 찰싹 달라붙어 대중국 동맹을 하게되고,
이것이... 대중국 무역 의존도가 높은데도... 장기적으로는 호주의 강대국 부상 전략에도 맞아 떨어진다는 판단 입니다.
4. 한국도... 이런 미국의 패권전략 추세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언젠가는 동조할수 밖에 없게될 겁니다.
5. 원자력잠수함의 가치는... 물밖에 나와서 충전 스노클링 할 필요가 없고, 20노트 이상 최대속도로 언제나 순항이 가능하다 입니다.
지금 꼬라지 추세를 보면... 한국,일본,호주는 언젠가는 항모와 원잠을 보유하게 될 겁니다.
이유는... 이게 미국이 1급 동맹국들에게 요구하는 미국의 대중국 포위 패권전략 입니다.
좋은글이네요
호주의 부흥과 승리를 응원합니다. 중국의 적은 우리의 친구
소를 신성시하는 인도가 소고기 최대 수출국 중 하나라는 사실이 신기하네요 ㅎㅎ
인도는 암소만 신성시합니다. 실제로 물소는 농사, 목축업등에 쓰여서 소고기도 많이 수출하고있어요!
@@나나비-b8u헐 진짜요?
역시 품질 좋은 A+++급 한입.
호주 노르웨이 사우디 부럽네요😊
오늘도 배부른 한입 먹고갑니다~
호주의 메인은 광물이죠 모든 산업에들어가는 원자재 핵심국가
호주에 잡혀온 죄수들은 주로 정치범과 경범죄를 지은 사람들이었구나! 심지어는 10살도 안된 아이들도 있었다! 감자 한개 훔쳤다고 10살도 안된 아이들이 호주로 끌려온것이구나!
뉴질랜드도 해주세욤. 뉴질랜드도 영국 죄수들이 세운 국가인거죠?
썸네일 ㅆㅅㅌㅊ요 ㅋㅋ
자원이 갈수록 무기인 세상.. 우리는 그나마 가졌던 인적 자원마저 씨가 마르고.. 지금이 대한민국의 짧았던 최전성기로 역사에 기록이 될듯하네. 스팀팩의 효과가 계속 유지될 수 없는건 당연하지..ㅜ.ㅜ
인도는 브릭스(bric)에 포함되어 있는 나란데 쿼드에 속해 있나요? 아님 브릭스가 해체되었나
호주짱이네
토요일마다 지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근데 호주산이 미국산보다 냄새도 덜나고 식감도 그렇고 확실히 맛있긴함~
마지막 피카츄 파이리 꼬북이 비유 찢엇다!!!!
이 형 유튭보면 내가 왜 숨이차지??ㅋ
ㄹㅇ 나라는 지역을 잘타고나야함.
한국,일본처럼 개 ㅈ같은위치 잡으면
계속 힘들어짐.
일본은 위치는 좋지 주변에 적없고 섬이라 방어하기쉽고
@@sjzjahzh1지진 쓰나미만 해도 좋은것 같진 않음
실제로 당대 영국보다 호주가 치안이 더 좋았다고 합니다.
식민지로 지내왔던 역사 때문에 더욱 중국을 경계하는 태도를 취하는 거였네요
최근 사건 사고만 보더라도 확실히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걸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국가인 것 같아요
현재 호주인데 중국인들 너무 많아서 동양인이면 다 중국인인줄 알더라..😢
끝까지 싸우자고 달려드는 호주에게는 화해하자고 손을 내미는 중국의 더러운 실상
호주 수도 캔버라
ㄹㅇ?
@@eope298 ㄹㅇ
렌트비가 치솟고 물가가 비싸지만 호주는 경제가 꼬꾸라질 염려가없는 몇안되는 나라중에하나임..유학산업 자원 관광 뭐하나 모자른부분이없음 우려되는건 무슬림유입이 늘어나고있다는것. 인구도 계속늘어나고. 선진국중에 그런나라얼마없음. 사업하기도쉽고. 심심한거만빼면 좋은나라임
자원 빼고 없잖아 2차산업이 없는나라임. 일부 금융쪽, 관광 끝임. 대체에너지가 나오기힘들겠지만 한번거하게 망해봐야제. 사업하기 힘듬 (일반 식당 사업이 아님) 호주는 기본적으로 노조가 깔려있다.
20년쯤전에 강호동의천생연분 코너에서 이서진이 나와서 호주수도 퀴즈에 혼자 캔버라 마춘장면때문에 잊히지않는다 마찬가지로 무한도전퀴즈에 콜롬비아수도 보고타
조만간 스트라이커 유레카볼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