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_Korea 같은 민족은 아닙니다. 몽골 인종, 몽골인, 몽골계 민족은 다 다른 개념입니다. 우리는 몽골 인종이지만 몽골계 민족은 아닙니다. 민족을 구분하는 기준은 언어와 문화입니다. 몽골어계에 속하는 언어를 사용했던 오환, 거란, 선비, 실위 같은 민족이 몽골계 민족이고 흉노, 위구르, 돌궐은 투르크계 민족 만주족은 퉁구스계 민족인데 굳이 따지자면 한국인은 퉁구스계에 가깝습니다. 몽골계 인종과 몽골계 민족은 완전히 다른 뜻임.
@@lucasromi83 만주족은 우리 민족이고 몽골족은 우리 민족이라고 봐도 될 정도의 민족이에요 만주족 = 우리, 몽골족 = 우리와 가장 가까운 민족 (유전자, 외모, 몽고 반점 등) 실제로 만주족, 몽골족은 우리나라 사람하고 구분이 잘 안 가죠 소수의 백제 계열 일본인들을 제외하곤
최근에 이사하면서 보니까 일하러 오신 분들이 대부분 몽골인이더라구요 근데 다들 생긴건 애기모찌하게 생겼는데 키는 크고 몸은 우락부락해서 힘 겁나 쌤ㅋㅋㅋㅋ 퀸사이즈 베드 프레임 막 혼자 훅 드는거 보고 ㄷㄷ 그리고 잠시 쉬지도 않고 엄청 성실히 일하고 가주심,, 대화해보면 겁나 수줍수줍 순박한데 한국어는 잘 못하셔서 손짓발짓으로 대화함ㅋㅋㅋㅋ 솔직히 이사업체 잘못고르면 조선족 천지에 일도 대충해서 어디 부셔져있고 망가져있고 그런 경우도 많았는데 이번 이사는 깨끗하게 정리도 잘해주셔서 몽골인들 신뢰감 급상승함
지식한입님, 영상 감사합니다. 몽골에 선생님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울란바토르의 아이들이 눈이 정말 예뻤고, 밤하늘을 수놓은 많은 별들과, 밝은 미소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을 만나서 그런지 제게 정말 멋진 이미지로 남아 있습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나라에서 왔다고, 솔롱고스라고 말해주면서 제게 몽골어를 가르쳐줬었죠. 게르에서 머물고, 말도 타고, 손짓발짓으로 대화도 하고 현지분 댁에 초대를 받아서 양고기와 우유를 대접받기도 했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다시 가고싶은 나라입니다. 마쉬 바야를라 몽골: )
20년에서 21년까지 2년 몽골에서 살아본 입장에서 영상 내용이 매우 정확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몽골 사람들 성향이 우리와는 좀 다르지만 진짜 착하고 순박합니다. 특히 여자랑 애들에 대해선 절대 해를 끼치지 않더라구요... 좀 험하다는 곳도 애들 손잡고 돌아다니면 안심이 되었다는..ㅎ 참고로 저는 죠코모제 쪽에 타르왈린 호트홍에서 살았네요...ㅎ 동네 몽골분들 그립네요..에코마트랑 시티샵 그리고 게르불 크림빵, 웬디빵집도 그렇고.. 쓰다가 보니 중드룬잠에 너민마트랑 장테거이멍 산사르 이마트랑 홈플라자...추가입니다.
몽골 방문했을 때 호텔 앞 슈퍼 갔는데 계산 다 하고 thank you하고 인사하니까 주인 아저씨가 한국말로 고맙습니다, 해주셨던거 생각나네요ㅎㅎ 울란바토르는 정말 잘 정돈된 도시 느낌이고 거기서 버스 타고 조금 벗어나면 멋진 자연이 있고... 12월 무척 추운 날씨였지만 몽골에 큰 매력을 느껴서 가이드분한테 소개해 줄 몽골 남자 없냐고 농담도 했었네요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주변 가게에서 일하는 몽골인 부부를 봤는데 생활력도 무척 강하더라고요. 최근에 안 좋은 일이 있었지만 몇백전에 수십년간 싸운 나라치고는 관계도 괜찮고 우방으로 지내도 좋을 것 같지만, 국제 정치라는게 워낙 자국이 우선시 되는지라 신뢰를 잘 쌓아나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몽골 여행할때 가이드분한테 들은 거지만 Cu랑 GS25가 몽골 상권을 꽉 잡고 있는데, 초반에 몽골 편의점 시장 상권에 들어갈때 깨끗한 화장실를 설치하고 무료개방을 내세웠다고 해요. 그래서 여행할때 깨끗한 화장실을 쓰고 싶으면 cu랑 gs25를 찾기도 했고, 몽골 분들도 깨끗한 화장실 찾기가 쉬운편은 아니여서 틈새시장 공략을 잘한 케이스라 합니다.
약 10년전 몽골을 여행했던 사람으로 몽골의 수도에 한국의 이마트랑 편의점등 많이 들어섰다고 하니까 정말 놀랍네요! 정말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거 같아요. 전 죽기전 다시한번 가고 싶은 곳이 몽골인데요, 초원 게르에서 묵을때 새벽에 보았던 셀 수 없이 많은 별과 별똥벌들로 수 놓아져있었던 환상적인 밤하늘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어요..정말 아름다운 나라구나 싶었어요.. 발전하는 몽골도 넘 좋지만 몽골다운것들이 혹 사라지는건 아닌가 걱정도 조금되요.. 그때 가이드해준 몽골청년은 한국사람이라고 믿을정도로 말을 진짜 잘했고 (몽골어는 진짜 따라하기 어려운거 같아요..) 아름다운 몽골어가 있는데 톡을 나눌때는 젊은 층이 몽골어를 점점 쓰지않아서 러시아어 표기를 쓰더라구요.. 몽골어가 사라질까봐 걱정되었어요.. 가장 몽골다운것을 지키면서 외국의 다른 좋은것들이 몽골의 문화와 환경에 잘 융합되어 올바르게 발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
아무래도 지리적으로 러시아와 중국같은 권위주의 국가들이 있고 내륙국이다보니까 몽골 입장에선 두 나라에 대한 무역과 외교의존도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일본과 한국 등에 제 3국들에게 많은 경제적 협력을 진행해왔고, 국가다방면으로도 한국과 같은 나라들에게 시장을 빨리 개방을 하니 우리가 몽골시장을 빨리 공략하기 쉬운 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 중국 유학 할 때 몽고인,내 몽고인(국적, 중국) 알고 지낸 분들 있었는데 물론 오차 범위 큼 ..제가 아는 분은 한국인 싱크로 율 90% 이상 한국어 가르쳐 주면 어떤 외국인보다 발음이 비슷하게 잘 따라 함 우리나라 몽골 투자 1위가 광물 이라고 했는데 그 아는 사람 중에 아버지가 금광 있으신 걸로 봐선 진짜 광물이 많이 나오긴 한가보네요
몽골에 사는 사람입니다. 몇몇 한식당을 제외하곤 정말 몽골음식 보다도 못한 한식당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기본도 안된 돈만 밝히는 한식당이 대부분 입니다. 여행오실 때 유의하세요. + 추가로 말씀드리면 그럼 가난한 몽골에서 비교적 비싼 한식을 현지인들이 왜 먹냐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몽골은 한국을 굉장히 좋아하고 또 선망하는 나라입니다. 한인들 입맛엔 최악이어도 비슷한 맛과 모양의 한식은 오히려 이들에게 만족과 위로가 될 수도 있어요. 2~30년전 한국에 일하러 왔었던 몽골노동자들 또한 많기때문에 계속해서 망하지 않고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정확하게 잘 정리해서 영상을 만드셨네요 👏👏👏여행하면서 소개하는 수 많은 영상을 본 것 같지만 그 많은 영상 중에 이번이 최고입니다😇저는 한국에서 유학 생활 하고 있는 학생인데 우리 몽골과 한국이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했으면 하는 마음이 늘 듭니다. 우리 나라는 부족한 점이 있긴 하지만 앞으로 정말 성장할 것이 많습니다. 재미있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몽골인 저도 배우고 갑니다 ☺
내 친구 울찌 한국에서 막노동 하고 1억 모아서 몽골 재벌 되버렸다 하루도 안빠지고 일해서 16시간 일하고 일당20만원 받아서 열심히 일해서 몽골 가서 성공을 누리는중 아파트 살고 배구 선수로 활동중 나한테 놀러 오라 고 디엠 보냄 2년 전인데 아직도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몽골 사람 진짜 좋아용 한국에서 힘들었을 텐데 제가 맛있는거 많이 사줬어요 한국 진짜 좋아함 몽골 사람들이
@@user-dl8ox4lt3k 돈벌려고 필사적으로 한국으로 와서 일하니까 자연스럽게 습득하는거지. 80-90프로가 불법체류자지만. 한국이 워낙 불법체류자 단속을 안해서 중국은 차마 못가고 죄다 만만한 한국으로 "관광객"으로 입국해서 도주, 바로 일하러가는거임. 불법취업맛집으로 몽골내에서 소문 자자한거지.
@@하늘을나는돼지-n8e 한국에 거주 중인 몽골인들 중에 불법체류자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많아 봐야 20%에 불과합니다. 중국이 단속을 잘해서가 아니라 몽골인들은 원래부터 중국으로 잘 안갑니다. 일본과 한국 사이가 안좋은 것 처럼 몽골과 중국 사이도 역사적인 일로 사이가 좋지 않아요. 한국 말고도 유럽쪽으로도 많이 가죠. 그렇지만 인종차별 없고, 문화가 비슷한 같은 아시아인 한국이 정서적으로 더 가깝게 느껴지기 때문에 오는거죠. 윗분 처럼 유창하게 한국어를 쓰려면 한국에서 대학교를 나와야지만 가능합니다. 불법적으로 노동일만 해 온 경우 절대 이렇게 쓰지 못합니다.
우리나라 인구절벽때문에 외국인들을 받는다면 나는 중국 동남아 타국가보다 몽골인분들이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싶다 한국와서 일하시는 몽골인분들 고국에선 고학력자라고 하시던데.. 외모적으로도 가장 유사하고 언어습득력도 좋으시고 무엇보다 성실한게 한국사람과 결이 맞는 것 같다.. 최근에 이사하면서 직원분들이 몽골분들이었는데 엄청나게 친절하고 선하고 성실하시더라.. 힘도 장사고..
2004년 정도에 몽골 다녀왔습니다. 그 당시만해도 호텔 앞에 아이들이 돈 달라고 따라다니고.... 낮에도 몽골 시내 돌아다니는건 현지 가이드가 말리더군요.... 당시 현지 가이드가 울란바토르 대학교 한국어과 학생이었는데.... 그 가이드가 바라는게 졸업하고 한국가서 취업하는거라 이야기했었죠... 열흘 넘게 있는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정말 좋았었습니다.... 요즘 몽골 소개하는 영상들을 보면 많이 바뀌긴 했더라구요....
@@오오-z2c 댄항공 몽골직항이 99년에 생겼으니, 당시만하더라도 몽골가시는 분들 거의 없었습니다. 제가 몽골과의 차이를 격하게 느낀건, 공항에서 카드 사용하는데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전자식단말기가 아닌, 카드를 판에 놓고 감광지로 긁어서 전표를 주는거 보고는....ㅎ 그때 다녀온 기억이 너무 좋아서 아직도 계속 생각나는 나라 중 하나네요....
영국 유학 당시 어학할때 어학원앞에서 몽골인 청년들이 몽골사람 아니냐고 아니라는데 의심의 눈초리로 계속 쳐다보던 기억이 나네욯ㅎ 우리외가가 진짜 찐 몽골리안 외모들이라..조상 중에 몽골 정착인이 있었나봐요 암튼 넘나 친숙합니다 유전적으로 힘이 세고 키가 크고 하체힘이 좋아요 지구력도 좋고 고기 잘 먹고 저는 그걸 느낍니다 ㅋㅋㅋ
다 맞는 말입니다 현재 몽골에 부족한게 세가지 있습니다 사람과 기술 그리고 물 입니다 출산율은 높으나 의료환경이 열악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찰받기가 어렵고 진단을 받아도 치료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원은 많으나 관련 기술부족으로 제대로 개발이 안됩니다 뭐 도로망도 한몫하고 있구요 아 자원은 반드시 중국이나 러시아를 통과해야 팔 수 있는데 러샤는 자기들이 많으니 어렵고 중국은 다른나라에 자원 파는거 용납하지 않습니다 몽골이 자기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낮은 기술로 인해 자원개발해서 헐값에 중국에 판매중입니다 거의 유일한 판매처 입니다 그럼 국민들을 교육시켜 발전을 꾀해야 하는데 사회전반적인 생계유지가 어렵다보니 교육에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합니다 한국분들 몽골에 비닐하우스 하러 가신분들 있는데 극강의 추위에 난방비는 많이 나오고 시장에 채소를 팔면 너무 비싸 대부분 버리게 된다고 합니다 조건이 한국보다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막상 가보면 될거 같은 재미있는 나라가 몽골입니다
덕분에 몽골에 대해 잘 알수 있었습니다. 몽골이 땅은 넓지만 경제적인면에서 단점이 많군요 지정학적으로 물류도 불리하고 인구도 적고 농사지을 땅도 없고 외교관계에서도 중국 러시아에 어느정도 예속될수 밖에 없고.. 유럽 및 한국과 연결하는 물류 인프라가 구축되고 석탄외 다른 자원개발 성과가 있어야 발전할 수 있을 듯합니다
영상 첫 부분에도 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는 하지만 제가 미국에 있을 때 몽골인 유학생에게 몽골 사람들은 아직도 말을 타고 다니냐고 물은 적이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만큼 몽골이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말을 떠올릴 정도로 제 안에 몽골에 대한 고정 관념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 그 친구 말로는 도시의 주민들은 거의 말을 탈 줄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어떻게 다른 도시로 이동하느냐고 다시 물으니 차를 이용한다고 했습니다. 하기는 21세기인데 아무리 몽골이라도 말보다는 차가 더 중요한 이동 수단이 되었겠지요. 문득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지금쯤 귀국해서 잘 살고 있으려나.
어느 후진국이 그렇듯 몽골은 화폐가치가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고 정부의 부패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서민들이 아무리 시위를 하고 목소리를 내봐야 역부족이더군요. 저희도 절망하는 분위기 입니다. 현지에 가보면 실업률도 굉장히 높은 편이고 물가도 상상 이상 입니다. 라면 한봉지에 5000투그릭(현지 화폐) 정도면 말 다 했죠. 이 신냉전 시대에서 러•중 사이에 껴 있는 입장이라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고 청년들이 친서방 쪽이지만 40대 넘어선 분들이 대부분 친러 쪽 사람들이라 우크라이나 전쟁 반대 시위도 시민들이 강제로 뜯어말리는 지경이였습니다. 러시아와 합동 훈련도 전쟁중에 한번 했었고 여러므로 친러 세력도 많습니다. 신냉전 시대에서 어디 라인을 타야할지 정치인들이 잘 모르는 분위기 입니다. ㅠㅠ😢
몽골은 러시아와 중국에 사이에 있습니다 그중 내몽골은 중국에 빼았겼죠 그러니 중국 보다는 러시아 라인을 타는게 당연해요 몽골은 그런 특수성 때문에 양쪽에서 줄타기를 해야 합니다 바다도 없어서 독자적인 물류망도 없어요 한마디로 땅을 샀는데 도로와 연결되지 않은 맹지 같은 곳이죠 그러니 물가가 우리 나라랑 같거나 더 비싸죠
안녕하세요. 몽골 혼혈입니다. 제가 한 3번 정도 몽골을 가봤었는데 몽골은 한국이랑 다를 게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고 몽골 이마트에 가봤는데 한국 이마트랑 다를 게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몽골에 한국 제품이 그렇게 많을 줄도 몰랐습니다. 몽골은 한국이랑 다를 게 많이 없는 거 같네요. 😁
까치산에서 식당알바 할 때 몽골 커플이 단골손님이었는데, 제가 몽골어 못하니깐 몽골여행가서 영어 쓸 수 있냐고 물어보니깐 차라리 한국어를 쓰라고 하더군요ㄷㄷ. 그리고 이건 알바할때 물어본 얘기는 아닌데 몽골인들이 한국에 교회가 많은 거랑 가끔 한국인들이 몽골인이랑 같은 조상이라고 말하는 거는 싫어한대요. 하여간 우리나라만큼 몽골을 좋게 보는 나라가 없으니깐 서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배달의기수-w7e ㅉㅉㅉ 그러니 니네 일본이 모양이지. 일본에 열등감 때문이라고?? 미치겠다. 울나라가 지금 일본에 열등감 있어보이남??? 시대 흐름 좀 읽고 살자. 글쿠 몽골은 역사적으로 부딪힌적이 없고 웬지 우리랑 외모도 성향도 비슷한게 많아 그래서 정이 가는거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 울란바토르가 우리 동네보다 한국 편의점이 더 많더라 그런데 젊은 사람들은 한국 말 잘하는 거 맞는데 나이든 사람들은 잘 못하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물가가 우리나라랑 비슷한것도 맞음 편의점 물가도 한국이랑 거의 같거나 오히려 조금 비쌈 전체적인 먹거리 물가도 우리보다 약간 싼 정도 몽골의 국민소득이 우리나라 1/10이고 동남아처럼 관광객이 많은 도시도 아닌데 이정도 물가의 구매력이 유지되는게 신기할 정도였음
와 몽골 살다오셨나요?ㅋㅋㅋ몽골 살다왔는데 정말 잘짚으셨네요.. 코로나 전에는 일찍만하면 한국에서 당일배송도 되던시기였지만 코로나 이후로 정말 많이 힘들어지고 물가도 엄청 올랐죠.. 한국어하는 사람도 엄청많고 다른나라에 비해 굉장히 유창하게 하십니다.. 가끔 여기가 몽골인지 평행세계의 한국인지 생각이들었던.. 겨울은 영하40도까지도 내려가지만 바람이 안불어서 대형 냉동고에 있는 느낌이고 겨울도 길고 밤도길어 좀 우울합니다 (출퇴근 직장인 기준..ㅠ) 그러다 여름은 또 그 정반대라서 갑자기 천국 같아지고 날씨도 엄청 좋아요. 정말 고기가 주식인걸 느끼는게 야채나 과일이 비싸고 가끔 없어서 못먹을때도 있었네요(특히 코로나때).. 쓰다보니 또 그립군.. ㅎ암튼 잘봤습니다
@@jw7341 몽골인의 평균급여가 30만원수준인데 한국에오면 200만원은 어렵지않게 받을수있어서 젊은이들은 모두 한국으로 일하러 갑니다. 물론 취업비자가 아닌 관광객 신분으로 입국해서 불법체류자로. 몽골경제는 전적으로 한국에서 송금되는 노동자의 돈으로 굴러간다해도 과장이 아니지요. 당연히 한국어는 영어에 버금가는 필수언어입니다.
@@jw7341 아뇨. 압도적 절대다수가 한국입니다. 일단 입국이 쉽고, 외국인 취업도 쉽고, 버는것도 한국쪽이 가장 높으니까. 일단 관광객으로 여행한다고 핑계대고 입국하고 바로 도망쳐서 일 몇년하고 모두 송금하는겁니다. 몽골인구중 젊은사람 상당수가 한국에 있을정도니까요.
예전에 외국인들 모인 자라에서 한국인이 있길래 말걸었는데 몽골인. 하얀코트가 잘 어울리는 부티나는 상당한 미인이었는데 좀 충격이었음. 아무리 뜯어봐도 한국인 처럼 생겨서. 조금의 위화감도 없더라. 다른 몽골인은 못봐서 모르겠지만 우리가 몽골계통인게 맞나보다 했었음. 외교 경제적으로 서로 잘 협력하면 좋겟네.
대학 때 만난 몽골 친구들은 다 성실하고 똑똑했습니다. 그리고 배움과 성장에 대한 열의가 정말 높았어요. 그때 그 친구들이 지금은 몽골을 지지하는 층이 되었을텐데 몽골이 계속 국력을 키워가고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차히아깅 엘벡도르지 하버드 나오심
대학갈정도로 성실한 사람이었던것이구요. 실제 약소 시간보다 3-5 시간 늦게 나타나는게 일상입니다. 상대방도 기분안나빠하고.. 근데 이게 한국사람한테는 속터집니다.
@@뎅뎅군 그게 바로 100여년 전의 한국문화임.
춘향전 시대에 당장 한양으로 오라고 하면 1주일, 100년 전이면 1-2일, 40년 전에는 1일, 지금은 반나절. 울란바토르 시내라면 1시간. 뭐 그런거죠.
옛 땅을 찾아라 몽골 형제들이여
현장에서 일하는 몽골 친구들은
성격이 좋지는 않아요
대체로 급하고 드세고 다혈질
몽골 유학생입니다!~
지식한입님 최근 뉴스까지 정확하게 담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몽골인들의 제일 좋아하는 나라가 역시
한국이죠!🇰🇷🫶🏻
한국에서 좋은 기억과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몽골 사랑해요
우린 같은 민족이에요
몽골 너무 가보고 싶어요!!좋은 추억 많이 쌓고 가시길 바랄게요 :) 몽골 화이팅!!🫶
@@MX_Korea 같은 민족은 아닙니다.
몽골 인종, 몽골인, 몽골계 민족은 다 다른 개념입니다.
우리는 몽골 인종이지만 몽골계 민족은 아닙니다. 민족을 구분하는 기준은 언어와 문화입니다.
몽골어계에 속하는 언어를 사용했던 오환, 거란, 선비, 실위 같은 민족이 몽골계 민족이고
흉노, 위구르, 돌궐은 투르크계 민족
만주족은 퉁구스계 민족인데 굳이 따지자면 한국인은 퉁구스계에 가깝습니다.
몽골계 인종과 몽골계 민족은 완전히 다른 뜻임.
@@lucasromi83 만주족은 우리 민족이고 몽골족은 우리 민족이라고 봐도 될 정도의 민족이에요
만주족 = 우리, 몽골족 = 우리와 가장 가까운 민족 (유전자, 외모, 몽고 반점 등)
실제로 만주족, 몽골족은 우리나라 사람하고 구분이 잘 안 가죠
소수의 백제 계열 일본인들을 제외하곤
몽골인들...여러 메스컴이나 유투브를 보다보니까 가장 한국인들하고 잘 맞는 나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디 한국과 좋은관계 계속 잘 유지해서 서로 잘 상생할수 있는 최애 국가 관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몽골인들도 같은 생각일거 같습니다.
한국內 불법체류자 상위 랭커 ㅋ
다문화 범죄 No.1
@@alaskakim3172 그게 벌써 몇 년전인데.그리고 대부분 술 먹다가 서로 싸움나서 경찰 찹혀간 기록이지.몽골인들인 마약이나 강도 높은 범죄들 철데 없어요
👆 👆 진짜 검색해서 영 상 보고 화 보 보셈~ ! 👆 👆
올 노 ㅊ 개 지림 👆 👆 검색 ㄱㄱ
👆 보 .예 .노 .지 👆 못보던거 많음요! 👆 👆
흑인들은 왜 동양인을 싫어하나요?
@@광역어그로시전 열등감이요
최근에 이사하면서 보니까 일하러 오신 분들이 대부분 몽골인이더라구요 근데 다들 생긴건 애기모찌하게 생겼는데 키는 크고 몸은 우락부락해서 힘 겁나 쌤ㅋㅋㅋㅋ 퀸사이즈 베드 프레임 막 혼자 훅 드는거 보고 ㄷㄷ 그리고 잠시 쉬지도 않고 엄청 성실히 일하고 가주심,, 대화해보면 겁나 수줍수줍 순박한데 한국어는 잘 못하셔서 손짓발짓으로 대화함ㅋㅋㅋㅋ 솔직히 이사업체 잘못고르면 조선족 천지에 일도 대충해서 어디 부셔져있고 망가져있고 그런 경우도 많았는데 이번 이사는 깨끗하게 정리도 잘해주셔서 몽골인들 신뢰감 급상승함
진짜인정 ㅋㅋㅋㅋ
몽골에서2달살다왓는데
얼굴은 둥글둥글한데
착하고 힘쎄욬ㅋ여자들도힘쎄옄ㅋㅋㅋ
몽골사람들 힘 진짜 쎄요.. 제가 본 분은 삐쩍 마르셨는데 무슨 힘이 그리 세고 일은 어찌나 빨리 잘하시던지 ㅋㅋ 놀랐습니다
ㅇㅈ 피지컬 진짜 좋음
오 저도 영구크린 불렀다니 팀장?한명만 한국인이고 다 몽골인들인데 이삿짐 옮기는 일 자체를 진~~~~~~~~짜 잘해요ㅋㅋㅋㅋ 생긴건 또 완전 한국인인데 한국인 2명분은 하는거 같더라고요 가구 조립이랑 정리도 엄청 잘함..
@@홀로-e7l 헐 ㅁㅊ 대박 저도 영구크린 이었어욬ㅋㅋㅋㅋㅋ 팀장님이랑 그릇 포장하는 아주머니 두 분만 한국인이시고 짐드는 분들은 전부 몽골인이었는데 일 진짜 잘하시고 힘이 일단 장사여서 옆에서 보는데 너무 신기했던 ㅋㅋㅋㅋ
몽골에서 이민중인 한국인입니다. 분석이 너무 정확해서 지식님에게 또 한번 놀라고 있습니다. 오히려 제가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을 갔으면 간거지 중인건 뭐노
오..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해서 그런데 이민가신 이유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용?
@@bluebird217 염병 별걸다 딴지거네 너나 잘해
@@bluebird217 너는 말을 왜 그렇게하노
@@이름뭐하지-n6p 딱봐도모르겠냐?이간질시키는중국인인거지
몽골과는 친하게 지내는게 맞아요. 너무 힘이 강한 이웃이 있으면 나머지 친구들이 힘을 합해야 하니까요.
몽골 침략기를 잊었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영양가 하나도 없는 친구임. 몽고 관료,정치인들은 뒷돈받아 중국에 자원 다빼돌려 지들끼러 처먹고 사는 후진국.
안타깝지만 몽골군은 중국, 러시아와 합동 훈련을 할만큼 친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아쉽게도 친중, 친러시아 국가
중국의 속국인 한국과 몽골
자료조사 지렸다.. 노고에 박수를
몽골에서 한식당하고 있습니다.올려주신내용 많이 공감합니다 정확한분석입니다 👏 👏 👏
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지식채널입니다. 어그로 자극 수준도 약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정확한 사실만 짚어서 한쪽에 치우치지않고 국제적이거나 국내 다양한 상황을 보여주시니까요.
정말 이제는 모두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는 시대에 맞는 꼭 필요한 지식채널이십니다.
약간 지식한입이 거의 밥주걱으로 한입만 퍼먹는 느낌??
@White Rabbit 대구 근방으로 피난요? 무슨일이죠?
지식한입님, 영상 감사합니다.
몽골에 선생님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울란바토르의 아이들이 눈이 정말 예뻤고, 밤하늘을 수놓은 많은 별들과, 밝은 미소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을 만나서 그런지 제게 정말 멋진 이미지로 남아 있습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나라에서 왔다고, 솔롱고스라고 말해주면서 제게 몽골어를 가르쳐줬었죠. 게르에서 머물고, 말도 타고, 손짓발짓으로 대화도 하고 현지분 댁에 초대를 받아서 양고기와 우유를 대접받기도 했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다시 가고싶은 나라입니다. 마쉬 바야를라 몽골: )
20년에서 21년까지 2년 몽골에서 살아본 입장에서 영상 내용이 매우 정확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몽골 사람들 성향이 우리와는 좀 다르지만 진짜 착하고 순박합니다.
특히 여자랑 애들에 대해선 절대 해를 끼치지 않더라구요... 좀 험하다는 곳도 애들 손잡고 돌아다니면 안심이 되었다는..ㅎ
참고로 저는 죠코모제 쪽에 타르왈린 호트홍에서 살았네요...ㅎ 동네 몽골분들 그립네요..에코마트랑 시티샵 그리고 게르불 크림빵, 웬디빵집도 그렇고..
쓰다가 보니 중드룬잠에 너민마트랑 장테거이멍 산사르 이마트랑 홈플라자...추가입니다.
저도 노민 하이퍼마켓에서 맨날 피자 먹어요 ㅋㅋ
이런 질문을 여기서 이렇게 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 한국어 영어 독일어만 가능한 한국인이 혼자 울란바토르로 관광을 가도 별 어려움이 없을까요?
@@CurryWurst19 영어 거의 안통함
@@추쿠나 혹시 러시아어는 웬만큼 통하나요??
@@CurryWurst19 아니요 몽골어 아니면 잘 안통함
몽골이 구매력이 안되는게 너무 아쉽지만, 앞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해서 기술력을 전수해주고 또는 희토류를 받고 공장을 건설해주고 노동력을 얻고 하는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한국 몽골 일본의 한민족 연합을 만들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몽골인은 DNA적으로는 관련이 거의 없다고 한다... 대신 일본인의 DNA중 80%가 한민족과 동일하고..
@@peacemercy7276 엥 dna 유래가 몽골이라둔데
@@peacemercy7276 그저 몽골점령기때 온 거란이나 유목민출신 조상을 두고있는 성씨들이 있긴합니다. 만주출신 하플로그룹을 제외하면 그다지 공통점은 적다고 보이죠
@양의반사 대중 경제의존도 몽골 되게 높을걸
@양의반사 러시아 중국에 둘러쌓인 내륙국에 반…중? 그냥 ㅋㅋ
와 나라별로 해주면 진짜 다 볼 것 같아요. 우리가 잘 모르는 다른 나라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요. 완전 집중해서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위키에 다 있는데.. 그냥 안찾아보는거 아님?
@@하물-t5r 여기는 나무위키보다 더 자세한 설명있습니다. 제가 나라를 좋아해서 인근 나라는 다 조사해보는데 새로운 정보가 많더라구요
👆 👆 진 짜 검색해서 영상보고 화보보셈! > 검색 ㄱ ㄱ
👆 눕방 올 노 ㅊ 개지림 🐾
> 진 짜 검색해서 영상보고 화보보셈! 👆 👆
👆 👆 눕방 올 노 ㅊ 개지림 🐾 👆 👆
@@하물-t5r 나무위키를 누가봐요...진짜 그거 안정확한데
몽골 방문했을 때 호텔 앞 슈퍼 갔는데 계산 다 하고 thank you하고 인사하니까 주인 아저씨가 한국말로 고맙습니다, 해주셨던거 생각나네요ㅎㅎ
울란바토르는 정말 잘 정돈된 도시 느낌이고 거기서 버스 타고 조금 벗어나면 멋진 자연이 있고... 12월 무척 추운 날씨였지만 몽골에 큰 매력을 느껴서 가이드분한테 소개해 줄 몽골 남자 없냐고 농담도 했었네요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주변 가게에서 일하는 몽골인 부부를 봤는데 생활력도 무척 강하더라고요. 최근에 안 좋은 일이 있었지만 몇백전에 수십년간 싸운 나라치고는 관계도 괜찮고 우방으로 지내도 좋을 것 같지만, 국제 정치라는게 워낙 자국이 우선시 되는지라 신뢰를 잘 쌓아나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르면서도 닮은듯한 몽골..
이분들 참 잘웃고 힘도 엄청나고 부지런 하시고.. 시골에서 살때 계신분 지금 잘계실려나?
우리나라 농사기법 배우고싶다고 하셨는데.. ㅠ
가까운 곳에 우호적인 나라가 생기는건 좋은 일이지.
몽골 침략기는 잊었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사실 러시아도 나름 한국에 우호적인 국가였는데....
하필이면 정신나간 지도자가 전쟁을 일으키는 바람에... 허허...
맘 같아선 북한 중국 일본 이랑도 친하게 지내고 싶지만...어휴 핵을 가지지 못한 우린 자주독립국이 아니니까
사실 우리나라는 중국빼고는 다 친함…
@@sara0278 북한이랑 전쟁중인데?
몽골 여행할때 가이드분한테 들은 거지만 Cu랑 GS25가 몽골 상권을 꽉 잡고 있는데, 초반에 몽골 편의점 시장 상권에 들어갈때 깨끗한 화장실를 설치하고 무료개방을 내세웠다고 해요. 그래서 여행할때 깨끗한 화장실을 쓰고 싶으면 cu랑 gs25를 찾기도 했고, 몽골 분들도 깨끗한 화장실 찾기가 쉬운편은 아니여서 틈새시장 공략을 잘한 케이스라 합니다.
화장실로 마케팅 성공한거네요 대박 하여간 울나라 사람 머리 좋아
역시 화장실 강국 머한민국
@@줌줌줌-i8m 유럽은 유료 화장실 천국인데...유럽에 깨끗하고 무료인 화장실 마케팅을 전파해야 겠군요 ㅋㅋ
오 굿~~~
편의점 화장실의 원조는 일본이긴한데 그걸 밴치마킹해서 몽골시장을 공략했다니 스마트하네욥
몽골 사람들 한국말을 정말 잘해서 놀랐던 기억이있네요 지금처럼 서로서로 계속 친밀하게 지냈으면 해요 ㅎㅎ
예전에 알바할 때 몽골인 두분이 계셨는데 진짜 일 잘하시고 친절했던 기억이 남. 한분은 유학생이고 다른 한분은 정착해서 아이 키우고 사시는 분이었는데 일하러 갈때마다 즐거웠음. 두 분 다 엄청 성실했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음.
몽골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중국, 러시아 : 업보 아직 안끝났다
@@Dohan06 한국은? 고려는 한국의 역사 아님?
일본은 ㅈㄴ게 까면서 미국이랑 몽골은 우호하네 역겹다 ㄹㅇ
@협객 후세 누구? 문화 뭐? 언제 어떻게 혼내줬는데?
@@20tjrjrnensl 조선인의 반일은 정신병.^^
모 비슷한 채널은 하루에 하나씩올리면서 정리도 엉망에 뇌피셜로 시간끌기 급급한데 지식한입은 진짜 항상 알짜배기임!!
혹시 어디...?
@@k1net1x11 일급짜식 ㅋ
전 몽골인이에요.전 한국과 친하게 지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왜냐면 한국은 저희한테 많은
필요있는 걸 주시고 저희는 한국을 지켜주면 됀다고 생각해요.여러분들은 어떡해 생각하시나요?
ㄷㄷㄷ 갑자기 분위기 수레바퀴 ㅋㅋ
동의하는 바입니다. 친하게 지내요~
누가 누굴 지켜ㅋㅋ 우리가 지켜주는 거지
@@llIlIlllIllllIlIl 감사합니다^^
몽골 좋아요
몽골투어사를 하고있어용 잘 정리된 내용으로 채워주셔서 많이유익합니다 :)
저도 재밌게봤어요💙🫶
약 10년전 몽골을 여행했던 사람으로 몽골의 수도에 한국의 이마트랑 편의점등 많이 들어섰다고 하니까 정말 놀랍네요! 정말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거 같아요. 전 죽기전 다시한번 가고 싶은 곳이 몽골인데요, 초원 게르에서 묵을때 새벽에 보았던 셀 수 없이 많은 별과 별똥벌들로 수 놓아져있었던 환상적인 밤하늘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어요..정말 아름다운 나라구나 싶었어요.. 발전하는 몽골도 넘 좋지만 몽골다운것들이 혹 사라지는건 아닌가 걱정도 조금되요.. 그때 가이드해준 몽골청년은 한국사람이라고 믿을정도로 말을 진짜 잘했고 (몽골어는 진짜 따라하기 어려운거 같아요..) 아름다운 몽골어가 있는데 톡을 나눌때는 젊은 층이 몽골어를 점점 쓰지않아서 러시아어 표기를 쓰더라구요.. 몽골어가 사라질까봐 걱정되었어요.. 가장 몽골다운것을 지키면서 외국의 다른 좋은것들이 몽골의 문화와 환경에 잘 융합되어 올바르게 발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
저도 5년전에 해외봉사차 몽골을 한번 방문해본적 있는데 드넓은 초원에서의 자유로움과 밤하늘에 수많은 별까지 정말 아름 답고 죽기전 한번 더 가고싶은곳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몽골다운 것들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역시..한국은 몽골민족의 후예야 일본이랑 다르게 눈큰남자를 혐오해서 쌍수를 안하는 유일한민족임
그래요~갈수있겠어요?
조금 돼요
👆 👆 아침부터 🐾노🐾뺀🐾티🐾 로 걷고있으니까 🐾 👆 👆
시선들 보소 ㅋㅋㅋ ↖ ↖ 삭제 되기전 스피드하게 > 검색 ㄱ ㄱ
제대하고 공장에서 등록금 모을 때 몽골에서 온 형님 있었는데 힘이랑 골격이 장난 아니었어요 남자 3~4명 달라 붙어서 뒤집는 기계를 혼자 뒤집어서 청소함 ㅋㅋㅋ 장군감 장군감 하는데 그 형님 보면 장군감이라는 말이 찰떡이었음 씨름 같은거 선수였다는데 진정한 장군감 👍👍
개공감함 하나로에서 지게차 알바 할때 몽골 친구들 호리 호리 한데 힘 개좋고 존나 열심이 함
그 사람의 선조들이 말타고 지구의 반을 호령했잖아요 ㅎㅎ
지금은 그 기상과 기개가 다 어디로 갔는지.....좀 안타까운 맘이 드네요.
@@telljskim 중국놈들이 나라부터 반으로 갈라놨으니..
여행 유튜버들 봤는데 일단 외모는 다들 한국인이랑 똑같고
몇몇분은 한국어 발음도 완벽해서 그냥 한국인이라고 말해도 아무도 구별 못할정도 입니다.
당연히 한국사람이 몽골에 여행 왔나보다 생각 할수밖에 없는 느낌의 몽골분들이 많더라고요.
영향 엄청 많이 받은듯...
게다가 몽골인들이 언어도 빠르게 잘 배우고 몽골어가 억양 어순이 같애서 잘하는 사람 많은듯
아무래도 지리적으로 러시아와 중국같은 권위주의 국가들이 있고 내륙국이다보니까 몽골 입장에선 두 나라에 대한 무역과 외교의존도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일본과 한국 등에 제 3국들에게 많은 경제적 협력을 진행해왔고, 국가다방면으로도 한국과 같은 나라들에게 시장을 빨리 개방을 하니 우리가 몽골시장을 빨리 공략하기 쉬운 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믹상 실제로 보면 한국인이랑 느낌이 많이 다르게 생겼어요
예전 중국 유학 할 때 몽고인,내 몽고인(국적, 중국) 알고 지낸 분들 있었는데 물론 오차 범위 큼 ..제가 아는 분은 한국인 싱크로 율 90% 이상 한국어 가르쳐 주면 어떤 외국인보다 발음이 비슷하게 잘 따라 함 우리나라 몽골 투자 1위가 광물 이라고 했는데 그 아는 사람 중에 아버지가 금광 있으신 걸로 봐선 진짜 광물이 많이 나오긴 한가보네요
몽골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몽골어 발음이 개같이 어려워서 한국어발음을 비교적으로 쉽게 느낀다고 한다네요
전 한국에 있는 몽골인들을 여러분 보았는데 중국인 일본인과 달리 굉장히 친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떤 분은 외모적으로 한국인 보다 더 (?) 한국인 같은 분도 있었습니다
정답....나보다 훨씬 한국인 같아요...전 할머니들이 외국인 아니냐고 물어요 ㅠㅠ..
몽골에 사는 사람입니다. 몇몇 한식당을 제외하곤 정말 몽골음식 보다도 못한 한식당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기본도 안된 돈만 밝히는 한식당이 대부분 입니다. 여행오실 때 유의하세요.
+ 추가로 말씀드리면 그럼 가난한 몽골에서 비교적 비싼 한식을 현지인들이 왜 먹냐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몽골은 한국을 굉장히 좋아하고 또 선망하는 나라입니다. 한인들 입맛엔 최악이어도 비슷한 맛과 모양의 한식은 오히려 이들에게 만족과 위로가 될 수도 있어요. 2~30년전 한국에 일하러 왔었던 몽골노동자들 또한 많기때문에 계속해서 망하지 않고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왜 우리가 부끄러워해야하는지
정말 정확하게 잘 정리해서 영상을 만드셨네요 👏👏👏여행하면서 소개하는 수 많은 영상을 본 것 같지만 그 많은 영상 중에 이번이 최고입니다😇저는 한국에서 유학 생활 하고 있는 학생인데 우리 몽골과 한국이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했으면 하는 마음이 늘 듭니다. 우리 나라는 부족한 점이 있긴 하지만 앞으로 정말 성장할 것이 많습니다. 재미있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몽골인 저도 배우고 갑니다 ☺
몽골사람이 인정하는 영상이네요. 자세히 봐야겠습니다😊
내 친구 울찌 한국에서 막노동 하고 1억 모아서 몽골 재벌 되버렸다 하루도 안빠지고 일해서 16시간 일하고 일당20만원 받아서 열심히 일해서 몽골 가서 성공을 누리는중 아파트 살고 배구 선수로 활동중 나한테 놀러 오라 고 디엠 보냄 2년 전인데 아직도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몽골 사람 진짜 좋아용 한국에서 힘들었을 텐데 제가 맛있는거 많이 사줬어요 한국 진짜 좋아함 몽골 사람들이
로또 2등되면 몽골로 이민 가서 재벌로
@@독일호텔가보자어려운 이야기 입니다 몽골 로또 2등은 어렵다고 봅니다
16시간ㄷㄷ
@@user-Love119 ㄹㅇ
내얘기하시는듯 몽골두 사람나름같아요
맨날 챙겨 보고있는데 드디어 하는구나 우리나라를. 흠잡을데 없이 정확하게 정보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셨습니다. 저도 고개를 저절로 끄덕끄덕 하면서 봤어요. 이런 정확한 정보를 어디서 어떻게 찾으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니 근데 진짜 한국인 아니세요?너무 유창하신데 ㅎㅎ
@@user-dl8ox4lt3k 돈벌려고 필사적으로 한국으로 와서 일하니까 자연스럽게 습득하는거지. 80-90프로가 불법체류자지만. 한국이 워낙 불법체류자 단속을 안해서 중국은 차마 못가고 죄다 만만한 한국으로 "관광객"으로 입국해서 도주, 바로 일하러가는거임.
불법취업맛집으로 몽골내에서 소문 자자한거지.
@@하늘을나는돼지-n8e 야 저지능아야 돈벌려고 들어온 사람들은 오히려 이렇게 한글을 못 써 말도 완벽하지 않고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부모가 아주 어릴 때 데리고와서 한국에서 오래 산 사람들이야
우와~ 몽골분이셨어요? 정말 잘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한국말 잘 하는 몽골인들이 많군요!
@@하늘을나는돼지-n8e 한국에 거주 중인 몽골인들 중에 불법체류자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많아 봐야 20%에 불과합니다.
중국이 단속을 잘해서가 아니라 몽골인들은 원래부터 중국으로 잘 안갑니다. 일본과 한국 사이가 안좋은 것 처럼 몽골과 중국 사이도 역사적인 일로 사이가 좋지 않아요.
한국 말고도 유럽쪽으로도 많이 가죠. 그렇지만 인종차별 없고, 문화가 비슷한 같은 아시아인 한국이 정서적으로 더 가깝게 느껴지기 때문에 오는거죠.
윗분 처럼 유창하게 한국어를 쓰려면 한국에서 대학교를 나와야지만 가능합니다. 불법적으로 노동일만 해 온 경우 절대 이렇게 쓰지 못합니다.
몽골은 매력적인 나라지만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 있는 내륙국이라는 지정학적인 문제 때문에 몽골 사람들도 고민 고생이 이만저만 아닐듯 합니다.. 몽골 화이팅!! 응원합니다
자원수출을 해야하는데 중국이 항구 안빌려주는 갑질을 하고 경제적 종속도도 높은 편이라 참 안타깝죠...
국방은 어떻게 지켜내는지 궁금하군요.
@@largostory2442 인구 300만이면 국방이 튼튼하기 힘들텐데 중국이 자원을 헐값에 뺏어가는걸로 퉁치는것 같네요.
@@green_._tea 중국 자식들은 늘상 갑질임..ㅇㅇ 중국은 그냥 누구나 느끼는 민폐국가로 인식하다가 베이징올림픽에 보여준 여러사건으로 민폐수준이 만사 알려졌을듯
@@green_._tea 그래서 몽골 젊은이들은 혐중이고 ㅋ 진짜 지정학적으로 골치 아프겠음
제가 일하는 곳에도 몽골분들 좀 오시는데 기질이 우리와 비슷하고 외모도 비슷하고
중국분들과 달리 우직하고 성실한 모습이 많습니다,
서로 발전하는 우호관계가 되었으면 합니다,
몽골이랑 서로 도우면서 진짜 형제같은 나라되면 좋겠다
우리에게 없는 게 그들에게 있고 우리에게 있는게 그들에게 있는 데도
생김새랑 정서가 비슷한게 너무 신기함
와우~~
제대로된 유투버네요!
바로 구독 합니다.
2~3분짜리 관심 끌기용 허접한 영상만
접하다가
이 영상보니 연구 많이 하셨네란 감탄사가 나왔어요~~
파이팅~~~
As a Mongolian, I would say that this video is very accurate about Mongolia overall
Thx.
Thank you for your comment. May two country would be good friend for long days.
How did you understand the video without subtitle?
She probably speaks Korean
Cute. Do you have a husband?
오오 몽골은 제 여행 버킷리스트에 올라간 나라입니다. 언젠가는 몽골 초원을 가보고싶어요. 너무 멋진 몽골
몽골에 감사드려요.
한국과 오래오래 함께 서로를 위해주고 아껴줄 수 있기를 바래요
몽골인들 한국에 영주권주라
실제로 주변에 일하고있는 몽골인들 보면 육식 정말좋아하더라구요 여기오는 몽골인들 교육수준도 꽤 높아서 그런지 언어습득력도 굉장히 빠릅니다 그사람들이 자국으로 돌아가면 한국에서 봤던 기업들이 있으니 거부감도 들지않아서 한국기업들 진출도 많이 하는듯
제 여친 몽골인이데....주변친구들 대부분 한국어 잘 함요.대부분 대학졸업 했드라구요
한국에 일하로오시는 외국인친구들 겪어보면 고려인 몽골인 러시아인 이 최고였던거같음 일할때 불평불만없고 일습득빠르고 또 한국인들과 섞여서 지내는것도 잘하고 술도 잘마시고 ㅎㅎ
일할때 잴꺼려지는 쪽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조선족
대부분 편핸던 곳은
고려인 몽골인 러시아인 러시아주변국
@@시린상처 맞아요 동의합니다
전특히 몽골분하고 고려인분들 좋더라구요
@@시린상처 맞긴한데 무조건 한국피 섞였다고 무조건 f4줘서 물흐린다는 말이였습니다... 러시아 우즈벡분들 좋죠 근데 키르기스탄 우크라 이쪽은 완전 조선족급이더라고요 ;
@@만들어진이미지 ㅇㄱㄹㅇ
@@seolyoon1340 진심 러시아형들은 피치컬이 쩔고 술을 그렇게 마시고도 다음날 지각도 안하고 일정에 차질도 안생김 그리고 몽골형들 뭐 일단 묵묵히 일잘함
좋은 정보 잘 듣고 갑니다. 앞으로 몽골과 계속 친하게 지내서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되길 바랍니다 ^^
방학때 이삿짐 알바할때 몽골 친구 생각나네요 한국말 엄청잘하고 한국사람인줄알고 엄청 친해졌는데 몽골말하는거 보고 몽골사람인줄 그때 알았는데 몽골에 이런 상황은 전혀 몰랐네요
기동민 의원 아들처럼 생긴 사람이 옆자리에 앉아서 한국사람인줄 알았는데 몽골인이었던 기억이있네요
우리나라 인구절벽때문에 외국인들을 받는다면 나는 중국 동남아 타국가보다 몽골인분들이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싶다 한국와서 일하시는 몽골인분들 고국에선 고학력자라고 하시던데.. 외모적으로도 가장 유사하고 언어습득력도 좋으시고 무엇보다 성실한게 한국사람과 결이 맞는 것 같다.. 최근에 이사하면서 직원분들이 몽골분들이었는데 엄청나게 친절하고 선하고 성실하시더라.. 힘도 장사고..
팩트 외국인 범죄율 1위 몽골인 대부분 불법체류중임.
인조는 몽골에 대가리 박은게 아니라 후금에게 대가리박은거라서 별 상관없을듯ㅋㅋ
@@Changdu103 인조는 청나라;
좋은 생각 이지만ᆢ나중 한국민족 은 없어지고 역사마저 사라져서 외국인이 결국 주인이 되나요? 미래가 두렵군요
@@덕후꼬부기 뭐.. 인구안받아도 한국인의 지금 멸종위기에요 출산률 oecd 최하위인데요
몽골인 분들 사람 참 착하기도 하고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서 우리나라와 어깨를 같이 하는 나라가 있다는건 정말 든든한 일입니다. 사이좋게 오래 잘 지냈으면 좋겠내요ㅎ
처음 이 채널에 방문했는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네요. 구독했으니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몽골을 잘 몰랐는데 흥미로운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몽골과 평화로운 교류관계가 유지되면 좋겠네요
몽골에 대해 잘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투자처로서 지켜볼 가치가 있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그닥 관심은 가지지 마세요 내륙국이고 중국과 러시아에 둘러싸인 국가라 중진국도 힘든 나라입니다
엄마랑 매일 싸웠는데 집 나오고나서는 안 싸우신다는 말씀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에 울란바토르 한 번 가보고 싶네요. 겨울은 자신 없어요 😂
몽골이 더욱 크게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몽골하고 민간교류가 잘돼어서 더 우호적인 관계가 지속돼고 몽골도 발전된 국가로 발전되길 바랍니다
몽골..세개에서가장순박하고..때뭍지않사람들입니다...지하자원이풍부하고엉첨넓은땅...우리가기술과자본을투자하고..지하자원하나없는우리로선절호의기회다..지금중국이헐값에마구사들이고있다...우리는미래를위해선반드시..함께가야될듯...더이상중국이초토화시키기전에...발빠르게서둘러야될것이다...!!!
한국은 중국처럼 패권을 추구하지도않고 영토분쟁같은 갈등요소도 없으니까 한국과 몽골 두국가가 서로가 가진 장점을 가지고 협력한다면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될것입니다
2004년 정도에 몽골 다녀왔습니다. 그 당시만해도 호텔 앞에 아이들이 돈 달라고 따라다니고.... 낮에도 몽골 시내 돌아다니는건 현지 가이드가 말리더군요.... 당시 현지 가이드가 울란바토르 대학교 한국어과 학생이었는데.... 그 가이드가 바라는게 졸업하고 한국가서 취업하는거라 이야기했었죠... 열흘 넘게 있는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정말 좋았었습니다.... 요즘 몽골 소개하는 영상들을 보면 많이 바뀌긴 했더라구요....
와...2004년...내가 태어난 해네요ㅋㅋㅋㅋ
@@오오-z2c 댄항공 몽골직항이 99년에 생겼으니, 당시만하더라도 몽골가시는 분들 거의 없었습니다. 제가 몽골과의 차이를 격하게 느낀건, 공항에서 카드 사용하는데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전자식단말기가 아닌, 카드를 판에 놓고 감광지로 긁어서 전표를 주는거 보고는....ㅎ 그때 다녀온 기억이 너무 좋아서 아직도 계속 생각나는 나라 중 하나네요....
👍
몽골 시내 돌아다니는걸 말린 이유는 뭔가요?
한국 몽골 일본의 한민족 연합을 만들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몽골인은 DNA적으로는 관련이 거의 없다고 한다... 대신 일본인의 DNA중 80%가 한민족과 동일하고..
와 이런 양질의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
저희 아버지가 몽골출장가셔서 이마트 지점 담당하셨었는데 이렇게보니 뿌듯하네요 ㅎㅎ
오ㅎㅎ 훌룡하신 어버님이시네요ㄷㄷ
오
@@씨부레-m4k 뭐여 이 좌파하류인생은
@@씨부레-m4k 흠.. 공산주의 찬양자구만 이 뻘갱이쉑
아버지 부서가???
높으신 분이겠네요 ㅎㅎㅎ본사 팀장님?????
몽골 애기들 볼 빵빵하고 새빨개서 기여움
와... 뭐야.. 영상 12분이 진짜 쭉쭉 머리에 들어와요.. 재밌습니다!! 다음영상 기대하겠습니답~
몽골 인구 피라미드가 진짜 대박이다... 젊은 사람이 압도적이네 ㄷㄷㄷㄷ
그 젋은이들 대부분이 한국에서 불체자로 일하고있음 , 울란바토르엔 경제가능인구가 부족함.
구독해두고 잘 안 보고 있었는데, 요 컨텐츠 우연히 클릭했다가 엄청 집중해서 봤네요. 컴팩트하게 낯선 몽골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는 컨텐츠네요.
어릴 때 부모님 일하시던 회사에서 사원으로 일하시던 몽골 분들 자주 놀러 오셨는데, 잘 살고 계시려나..
영국 유학 당시 어학할때 어학원앞에서 몽골인 청년들이 몽골사람 아니냐고 아니라는데 의심의 눈초리로 계속 쳐다보던 기억이 나네욯ㅎ 우리외가가 진짜 찐 몽골리안 외모들이라..조상 중에 몽골 정착인이 있었나봐요 암튼 넘나 친숙합니다 유전적으로 힘이 세고 키가 크고 하체힘이 좋아요 지구력도 좋고 고기 잘 먹고 저는 그걸 느낍니다 ㅋㅋㅋ
몽고반점 있잖아요.
몽골인들하고 많이 해봤나봐,
한 16년전에 샷시 노가다판에서 만났던 몽골인 애리까.. 형 잘지내...? 나 그때 노가다판에서 너무 허약해서 힘들어 할때 도와줬던 몽골인형.. 이제 60살 다되가겠네... 그냥 생각나서 여기다가 글 쓰지만 애리까형 그때 고마웠어 몽골에서 행복하게 잘 살아야해!!
몽골인입니당! 거의 다 맞았어용!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
@@jw7341 아니요
몽골 사랑합니다 ///////////////////////////////////
@@jw7341 ㆅ 감사합니다 ㅎㅎ
@@jay-124 저두 한국 사랑해요!!!
@@user-umi765 우와 한국어 진짜 잘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여행가 제이님 몽골편 영상 엄청 재밌게 봤는데 이.영상보니 자연스레 더 이해가 잘되네요!!
여행가 제이님 몽골편 추천드려요.
영상에 몽골인대학생도 함께 하는데 한국에서 유학하는 유학생이라 한국어가 유창해요. 함께 여행 다니면서 보는 풍경도 영화같아요. 진짜 꿀잼
속도... 너무 만족합니다... 적당히 빠르고 정확하게 탁탁 꽂히는 지식 전달...
너무 유용한 몽고 관련 정보 덕분에 잘 봤습니다. 건승하세요~^^
몽골 풍경이 진짜 진국이라고 하더군요. 꼭 여행가보고 싶습니다..
여름 겨울노노노노노
다 맞는 말입니다
현재 몽골에 부족한게 세가지 있습니다
사람과 기술 그리고 물 입니다
출산율은 높으나 의료환경이 열악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찰받기가 어렵고 진단을 받아도 치료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원은 많으나 관련 기술부족으로 제대로 개발이 안됩니다 뭐 도로망도 한몫하고 있구요 아 자원은 반드시 중국이나 러시아를 통과해야 팔 수 있는데 러샤는 자기들이 많으니 어렵고 중국은 다른나라에 자원 파는거 용납하지 않습니다 몽골이 자기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낮은 기술로 인해 자원개발해서 헐값에 중국에 판매중입니다 거의 유일한 판매처 입니다
그럼 국민들을 교육시켜 발전을 꾀해야 하는데 사회전반적인 생계유지가 어렵다보니 교육에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합니다
한국분들 몽골에 비닐하우스 하러 가신분들 있는데 극강의 추위에 난방비는 많이 나오고 시장에 채소를 팔면 너무 비싸 대부분 버리게 된다고 합니다
조건이 한국보다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막상 가보면 될거 같은 재미있는 나라가 몽골입니다
새로운 지식을 쌓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버님
고1 같은반에 몽골에서 온 여자애가 있는데 진짜 한국어 잘합니다.. 어떻게 공부했냐고 물어보니까 드라마보고 공부했다고 했어요. 진짜 k팝 영향이 없는건 아닌듯 1년동안 학교 다니고 지금은 몽골로 돌아갔는데 아직도 한국 좋아하는것같아요 보고싶다 ..ㅜ
오늘도 세밀한 분석과 깔끔한 요약에 감탄하고 갑니다. 늘 감사해요
몽골 정보를 제대로 알아보신 것 같아요!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
다아는 얘기 혼자만 아는거처럼 하는 동영상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내용을 어렵지 않게 잘풀어줘서 재밌게 봤어요.
^^
영상 진짜 잘 만드셨습니다. 최고네요.
몽골인들은 몽고라는 말을 굉장히 싫어함 중국식으로 낮게 표현한거기 때문 한국사람에게 조센징이라는 표현과 비슷하다고 보면 됨
@@갓-n9h 오 새로 알게됐습니다. 정정하겠습니다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몽골에 대해 잘 알수 있었습니다. 몽골이 땅은 넓지만 경제적인면에서 단점이 많군요 지정학적으로 물류도 불리하고 인구도 적고 농사지을 땅도 없고 외교관계에서도 중국 러시아에 어느정도 예속될수 밖에 없고.. 유럽 및 한국과 연결하는 물류 인프라가 구축되고 석탄외 다른 자원개발 성과가 있어야 발전할 수 있을 듯합니다
몽골에도 농사는 됩니다! 어디서 그런 헛소리를? 🙃👎🏻
최고!, 간단명료하고 빠른 설명. 최고의 이해도. 잘들었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의 영상 시청했습니다..
대기업 부장인 제가 이런식으로 ppt만들어서 글로벌 회의때 좀 사용하려고 합니다..물론 몽골 얘기는 아니고..암튼 참 참신한 스타일의 스토리텔링같습니다~~ 👍
영상 첫 부분에도 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는 하지만 제가 미국에 있을 때 몽골인 유학생에게 몽골 사람들은 아직도 말을 타고 다니냐고 물은 적이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만큼 몽골이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말을 떠올릴 정도로 제 안에 몽골에 대한 고정 관념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 그 친구 말로는 도시의 주민들은 거의 말을 탈 줄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어떻게 다른 도시로 이동하느냐고 다시 물으니 차를 이용한다고 했습니다. 하기는 21세기인데 아무리 몽골이라도 말보다는 차가 더 중요한 이동 수단이 되었겠지요. 문득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지금쯤 귀국해서 잘 살고 있으려나.
무식한 질문했네요! TV로 나오는 몽골은 다가 아니고 몽골의 일부일 뿐입니다! 🙃👎🏻
한국 몽골 일본의 한민족 연합을 만들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몽골인은 DNA적으로는 관련이 거의 없다고 한다... 대신 일본인의 DNA중 80%가 한민족과 동일하고..
제 몽골친구는 안그러던데 몽골사람들 말타냐니까 대부분 탈줄은 안다고 하던데요 도시사람들도 종종 나가서 말타고한대요 유목민들한테 얘기하면 타고놀라고 그냥 한마리주고 그런다고 들었어요
어딜 이동한다거나 하는건 대부분 차를 이용하는 모양인듯하구요
울란바토르에서 차타고20시간인가 가면 엄청큰 호수 볼수있다길래 그럼 중간에 노숙하고가냐니까 정말 진지한 표정으로 밖에서 노숙하면 늑대한테 죽을수있다고했던 기억도나네요ㅋㅋ
텍사스는 말타고 다니냐고 물어보는 미국 사람들이 있죠.
어느 후진국이 그렇듯 몽골은 화폐가치가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고 정부의 부패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서민들이 아무리 시위를 하고 목소리를 내봐야 역부족이더군요. 저희도 절망하는 분위기 입니다. 현지에 가보면 실업률도 굉장히 높은 편이고 물가도 상상 이상 입니다. 라면 한봉지에 5000투그릭(현지 화폐) 정도면 말 다 했죠. 이 신냉전 시대에서 러•중 사이에 껴 있는 입장이라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고 청년들이 친서방 쪽이지만 40대 넘어선 분들이 대부분 친러 쪽 사람들이라 우크라이나 전쟁 반대 시위도 시민들이 강제로 뜯어말리는 지경이였습니다. 러시아와 합동 훈련도 전쟁중에 한번 했었고 여러므로 친러 세력도 많습니다. 신냉전 시대에서 어디 라인을 타야할지 정치인들이 잘 모르는 분위기 입니다. ㅠㅠ😢
몽골은 러시아와 중국에 사이에 있습니다 그중 내몽골은 중국에 빼았겼죠 그러니 중국 보다는 러시아 라인을 타는게 당연해요 몽골은 그런 특수성 때문에 양쪽에서 줄타기를 해야 합니다 바다도 없어서 독자적인 물류망도 없어요 한마디로 땅을 샀는데 도로와 연결되지 않은 맹지 같은 곳이죠 그러니 물가가 우리 나라랑 같거나 더 비싸죠
타타르족이 러시아와 친하죠
몽골과 한국이 앞으로도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나 한국인이지만 몽골좋아 몽골도 우리나라 좋아해주면 좋겠다! 함게 항상 발전하자!
안녕하세요. 몽골 혼혈입니다. 제가 한 3번 정도 몽골을 가봤었는데 몽골은 한국이랑 다를 게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고 몽골 이마트에 가봤는데 한국 이마트랑 다를 게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몽골에 한국 제품이 그렇게 많을 줄도 몰랐습니다. 몽골은 한국이랑 다를 게 많이 없는 거 같네요. 😁
몽골이 워낙 가난한 나라여서 죄다 한국에서 일하러와서 알아서 한국화된겁니다. 물론 취업하면 안되는 외국인들인데 관광객으로 들어와서 불법으로.
정말 반갑지않은 한국화(?)지요.
@@하늘을나는돼지-n8e 애 뭐야?
어린 학생한테 까지 악플을 다냐?
너 조선족이지?
한 나라가 되어 자유왕래 하면 세계적인 강국이 될 듯
@@hnahhn_
아뇨. 경제발전은 어느정도 내수와 산업이 형성될 최소한의 인구가 보장되야 가능합니다. 아니면 수출과 물류가 탁월한 입지에 있든가.
몽골은 둘다 없는 나라입니다. 경제학적으로는 이보다 더 암담할수가 없지요.
@@하늘을나는돼지-n8e😅😅😅😅😅😅😅😅
까치산에서 식당알바 할 때 몽골 커플이 단골손님이었는데, 제가 몽골어 못하니깐 몽골여행가서 영어 쓸 수 있냐고 물어보니깐 차라리 한국어를 쓰라고 하더군요ㄷㄷ. 그리고 이건 알바할때 물어본 얘기는 아닌데 몽골인들이 한국에 교회가 많은 거랑 가끔 한국인들이 몽골인이랑 같은 조상이라고 말하는 거는 싫어한대요. 하여간 우리나라만큼 몽골을 좋게 보는 나라가 없으니깐 서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와 환...무리들이 말썽이군요
조선인들의 몽골과 일본에 대한 태도가 상반된 이유 : 열등감의 유무. Period.
조상 같다는 말이 싫어할 이유라니 무시하는게 아니면 이해가 안된다ㅎ
@@배달의기수-w7e
ㅉㅉㅉ 그러니 니네 일본이 모양이지.
일본에 열등감 때문이라고??
미치겠다. 울나라가 지금 일본에 열등감 있어보이남??? 시대 흐름 좀 읽고 살자.
글쿠 몽골은 역사적으로 부딪힌적이 없고 웬지 우리랑 외모도 성향도 비슷한게 많아 그래서 정이 가는거다.
@@안주중독자 무시하는 것 맞음.^^
세계사에서 한국의 비중은? 一國史의 관점에서 벗어나기를.
진짜 거짓말 안하고 울란바토르가 우리 동네보다 한국 편의점이 더 많더라
그런데 젊은 사람들은 한국 말 잘하는 거 맞는데 나이든 사람들은 잘 못하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물가가 우리나라랑 비슷한것도 맞음 편의점 물가도 한국이랑 거의 같거나 오히려 조금 비쌈 전체적인 먹거리 물가도 우리보다 약간 싼 정도
몽골의 국민소득이 우리나라 1/10이고 동남아처럼 관광객이 많은 도시도 아닌데 이정도 물가의 구매력이 유지되는게 신기할 정도였음
@홍지훈 그거의 영향도 있겠지만 그거 감안해도 몽골인 입장에선 엄청난 물가겠죠
몽골인 입장에서는 그냥 경제 파탄난 답 없는 상황이죠
한국 봉지라면 하나가 싸면 30센티 크기 빵 1개 가격이고 비싼 건 2개 가격임... 안 그래도 월급 적고 요즘 물가 너무 올라서 살기 힘든데 며칠동안 빵 먹을 수 있는 돈으로 라면 하나 사는 건 정말 사치임 그래서 구매력이 낮음
물가가 한국 수준이면 경제 파탄난겁니다. 한국 물가가 세계 탑급인데 그 수준이면 답없습니다. 몽골 여행가는거 자칫 위험할 수도 있겠네요.
몽골에 대해 너무 몰랐는데 이 영상을 통해 조금이라도 알게 되었습니다 ^^
이 채널은 '미국이 놀라고 일본이 벌벌떠는' 이런게 없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외식들 모두 극찬’
몽골과 우리가 더 활발한 교류로 지금보다 더 가까워지면 좋겠습니다. 누구처럼 강하다고 귀속시키려하지않고 동반자로써 말이죠.
영상 초기에 궁금했던 점들이 후반에 다 나오네요....
국뽕에 치우치지 않은 아주 잘 정리된 영상이라 판단합니다.
나도 예전에 몽골인과 잠깐 일한적 있는데 본인이 직접 이야기 하기 전까지는 몽골 사람인지도 몰랐어요 ㅋㅋㅋ
외모도 그냥 한국 사람 같고, 오밀조밀 귀엽고 이뿌게 생겼었는데!!!
한국말도 잘하고 착했던 그 친구가 기억 나네용
몽골 2년전에 가봤는데 광활한 초원도 많은데
올란바토르는 확실히 현대적인 도시였음 한국기업들 많이 진출해 있고 개발도 많이 하고 있었고 현지직원들도 한국어 조금할줄 알고 대신 숙박 이런게 벌레도 있고 좀 그랬음.. 지금은 더 좋아졌을지도
2012년 몽골을 다녀왔는데요. 경제력이 높은 나라는 아니지만 광활한 초원이 정말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사람들도 착하고. 한국인에게도 매우 친절하더라구요. 생김새도 한국사람들과 매우 비슷하구요. 언젠간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
와 정말 빠르면서도 발음이 정확해 신박하게 다 이해하면서 봤네요. 머리에 속쏙 들어오는 나레이션 캡입니다 ㅎㅎ
와 몽골 살다오셨나요?ㅋㅋㅋ몽골 살다왔는데 정말 잘짚으셨네요.. 코로나 전에는 일찍만하면 한국에서 당일배송도 되던시기였지만 코로나 이후로 정말 많이 힘들어지고 물가도 엄청 올랐죠.. 한국어하는 사람도 엄청많고 다른나라에 비해 굉장히 유창하게 하십니다.. 가끔 여기가 몽골인지 평행세계의 한국인지 생각이들었던.. 겨울은 영하40도까지도 내려가지만 바람이 안불어서 대형 냉동고에 있는 느낌이고 겨울도 길고 밤도길어 좀 우울합니다 (출퇴근 직장인 기준..ㅠ) 그러다 여름은 또 그 정반대라서 갑자기 천국 같아지고 날씨도 엄청 좋아요. 정말 고기가 주식인걸 느끼는게 야채나 과일이 비싸고 가끔 없어서 못먹을때도 있었네요(특히 코로나때).. 쓰다보니 또 그립군.. ㅎ암튼 잘봤습니다
조사를 잘 하셨네요~현대의 몽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십니다~ 몽골인으로써 봤는데 백프로 동의할만 내용입니다😇👍🏼
대단하시네 한국어 엄청잘하셔
@@jw7341 그냥 몽골어랑 한국어랑 어순이 똑같고요 거기다가 한국은 한자를 폐지했으니까 몽골인 입장에서 배우기 쉽겠죠
@@jw7341 몽골인의 평균급여가 30만원수준인데 한국에오면 200만원은 어렵지않게 받을수있어서 젊은이들은 모두 한국으로 일하러 갑니다. 물론 취업비자가 아닌 관광객 신분으로 입국해서 불법체류자로. 몽골경제는 전적으로 한국에서 송금되는 노동자의 돈으로 굴러간다해도 과장이 아니지요. 당연히 한국어는 영어에 버금가는 필수언어입니다.
@@jw7341 아뇨. 압도적 절대다수가 한국입니다. 일단 입국이 쉽고, 외국인 취업도 쉽고, 버는것도 한국쪽이 가장 높으니까. 일단 관광객으로 여행한다고 핑계대고 입국하고 바로 도망쳐서 일 몇년하고 모두 송금하는겁니다. 몽골인구중 젊은사람 상당수가 한국에 있을정도니까요.
@@jw7341
외국인 강력범죄비율과 불법체류율에서 압도적 1위인것이 몽골인데 인구가 워낙 적어서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거지요. 몽골인구가 천만단위였으면 난리났을겁니다.
몽골도 온돌같은 난방시설을 갖추고 환경 문제를 개선한다면 함께 지구에서 오래 잘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나라가 난방 기술력이 몇위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일류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중, 일 국민보단 몽골 사람들 친근하고 매력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국가끼리도 가까워지고 인간적으로 서로 국민들끼리 교류 활발하니 친해졌으면
중국 제외하고는 다친해져야합니다
지식한입 채널에서 대리모 주제에 대해 영상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해외에서는 실제로 이용하는 사람도 증가하고 예로는 호날두, 킴카다시안 등등 셀럽들이 특히 많이들 하고 있는데 이 주제가 문제와 걱정이 많은 만큼 댓글로도 토론을 해보면 좋을듯 해서요!
예전에 외국인들 모인 자라에서 한국인이 있길래 말걸었는데 몽골인. 하얀코트가 잘 어울리는 부티나는 상당한 미인이었는데 좀 충격이었음. 아무리 뜯어봐도 한국인 처럼 생겨서. 조금의 위화감도 없더라. 다른 몽골인은 못봐서 모르겠지만 우리가 몽골계통인게 맞나보다 했었음. 외교 경제적으로 서로 잘 협력하면 좋겟네.
예전에 잼민이때 사회선생님이 중국이 몽골영토 호시탐탐 노리고 있어서 중국 몽골 국경에 한국 군인 파견하고 자원개발권같은거 따오면 경제 효과가 엄청 올라갈거다라고 말했던게 생각나네요. 물론 한국이 중국 눈치를 엄청 봐서 그런일은 안일어나겠지만;;;;;
중국몽하는 민주당때문에
중국의 국력이 약화되서 몽골이 내몽고땅 되찾을수있었으면 좋겠다
2018년 9월 몽골 여행 갔을때, CU가 거의 첫 오픈되었는데 몽골 사람들 줄서서 들어가곤 했습니다. 그리고 국영백화점에선 한국식 젓갈이랑 김치도 매장 크게해서 팔고 있더라고요. 정말 신기하면서 반가운 여행이었습니다.
정말 너무 좋은 채널
19년도에 몽골여행 다녀왔는데 울란바토르에서 “서울의 거리”라고 한국말로 표기된 곳이 있어서 뭐지? 했었는데 영상보고 이해되네요ㅋㅋ 기회되면 또 가보고 싶은 곳 몽골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