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ejsjdjnd 그돈 전부 윈저가문의 자산에서 나온 수익을 전부 국고로 환수해서 15%만 왕실로 주고 나머진 공공예산으로 사용하는건데요? 버킹엄궁전 수리로 20%로 올리긴했어도, 군주제가 폐지되면 윈저가문에서 80%의 수익을 영국이란 나라에 줄필요가 없어짐. 왕실이 되기전부터 강했던 가문이 왕실이되고 더욱 강해진거라 오랜시간동안 쌓아온 부를 나라를 위해 기부하고있던건데 그만큼 날라가면 당장 정책에 쓸돈이 없을건데?? 당장 왕실만해도 조단위, 왕실이 아닐 공작들도 조단위인데. 영국은 땅을 사는게 아니라 임대하는방식이라 특권층이자 혜택을보는 귀족들이 자신들의 부를 베풀지않고 꽉잠궈버리면 나라가 안돌아감. 그래서 영지를 세습할때도 일정 조건 만족하면 세금이 없는등으로 유지중인데.
결국 영국왕실인 윈저가문은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귀족가문 중 하나이고 그 재산이 영국 국가 재산의 일부인데 이걸 공공영역에서 떼어내서 순전한 사유물로 환원해버리면 오히려 국가가 더 손해인 셈임. 영국은 군주제를 유지하던가 아니면 "혁명적으로" 폐지하던가임. 지금의 법제하에서 그냥 군주제"만" 폐지한다는 건 있을 수가 없음.
영국 왕실이 유지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돈 때문임 왕실 유지비? 그거 왕실이 영국 정부에 벌어다 주는 돈에 비하면 얼마 되지도 않음 영국 왕실은 지금도 런던 노른자땅을 엄청나게 소유하고 있음 그 부동산 임대 수익을 영국정부가 재단을 통해 벌어들이고 있음 만약 왕실을 폐지하면 영국 정부는 사실상 무료로 쓰고 있는 토지 임대료를 내야 하고 매년 수천억원의 임대료 수익고 포기 해야 함 왕실으루세금으로 자꾸 운영한다고 하는데 사실상 왕실이 영국정부에 돈을 더 많이 주고 있음
영연방을 너무 가볍게 보는것 같네요. 우리와 비교하면 한반도에 살고 있는 인구가 남북한 합처서 7천만 정도 되고 해외에 사는 교포들이 500백만 정도 되잖아요. 영국은 정반대에요.브리튼 본섬에 살고 있는 인구는 6천 800백만 정도 되는데 미국은 좀 복잡한 경우에 해당되지만 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 실질적으로 영국인들이 밖으로 나가 세운 나라들의 인구의 80%는 영국인들인 거에요. 이런 기준으로 볼때 미국까지 포함해서 3억 가까운 인구가 영국의 실체라고 보는 겁니다.그래서 많은 역사학자들이 인류 역사상 가장 크게 번성한 민족을 말할때 앵글로 섹슨을 말하는 거구요.
애초에 폐지할수 없음. 영상에 나왔듯이 과거 입헌군주제 도입 당시 체결한 계약에 따라 영국 왕실의 토지등에서 나오는 수익을 1:3으로 왕실과 정부가 나눠 가지는건데 그게 수익이 수천억대고 75%를 영국 정부가 가저간다는 말도안되는 계약임.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안나지만 영국 왕실의 토지 가치만 38조 가량 되는것으로 기억 하는데, 왕실을 폐지하려면 이 땅을 전부 환원 해주거나 현금으로 지급 해야겠지. 어느 방식이 됬든 왕실을 폐지한다면 유지보다 더 큰 지출과 반대가 나올거임. 어찌됬든 왕가는 영국의 상징이니까.
찰스 국왕 = 다이애나와 결혼 생활 중 다른 여자랑 바람 피움(애초에 다이애나랑 약혼하기 전 부터 이미 다른 여자한테 눈이 돌아 감) + 다이애나 사망 후 바람 피운 여자랑 결혼 함 = 현 찰스 국왕 아내(카밀라 파커 보울스) 추가 설명 : (다이애나랑 찰스가 결혼 생활 할 때도 겉으로는 다이애나랑 친근한 관계인 것 처럼 함) 엘리자베스2세 여왕도 문제 : 본인에게 다이애나가 찰스의 바람을 알리고 하소연 했지만 이를 방관 함 = 카밀라 파커 보울스는 남작 가문 딸이며 고 학력자 였지만 다이애나는 유구한 전통을 가지는 백작 가문의 딸이 였음. 단 학력은 고등학교 중퇴 임. 하지만 신분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왕세자비가 되었지만 정말 그것 뿐 이였음. 찰스가 본인과 결혼한 이유가 왕세자비라는 자리에 앉혀 놓기 위한 적당한 인형을 마련 하기 위함 이었음을 알고 절망에 빠졌으며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진을 찍힌 여성 인물이 됨. 파파라치 때문에...
왕실 폐지론자들의 가장 큰 문제는 그 왕실을 제거하더라도 영국의 당면한 문제 대부분은 해결할 수 없는 거라는 거임. 고리타분하고 정체된 영국을 탈피하기 위해서라는데, 결국 예상되는 결과는 그냥 왕실이 없는 고리타분하고 정체된 영국일뿐임. 괜히 영국보다 체급이 한참 작은 스웨덴이나 네덜란드가 왕실을 유지하는 게 아니지
근데 사실 영국 왕실 유지비나 이렇게 대관식에 들어간 돈보다 왕실로 인해 벌어들이는 비용이 훨씬 많음 그래서 따로 놓고만 봤을땐 안 좋아보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음 그리고 군주제를 폐지하게 되면 왕실 개인이 가지고 있던 돈들이 다 개인 소유로 들어가버리는데 국가 입장에선 좋을게 하나도 없음 지금은 정부에 들어가는 돈이라도 있는데. 국가 입장에서 이득 보는 게 더 많아서 쉽게 폐지 안 될듯
지금 이 영상이 나온것만 봐도 영국 왕실의 위상과 효율성이 그대로 나온다고 봅니다. 1700억 썼다지만 전 세계에서 이런 컨텐츠를 만들고 영국의 역사와 찬란했던 영국을 다시 한번 회상시키는데.. 영국이라는 나라의 브랜딩 차원에서 이보다 더 효율적인게 있나요? 한국에서 1700억 써서 이런 효과 낼 수 있나요?
인간의 이기심에 대해 생각해보면 폐지를 주장하는데 별다른 이유가 없음 "나는 이렇게 힘들게 사는데 쟤네는 우리 세금가지고 돈잔치를 벌이네?" 에 대한 분풀이 대상이 필요할뿐임 왕실이 유지됨으로서 잃은것만 생각하고 얻는것에 대해서는 1도 생각하지 않음 돈빌려주고 갚는 상황만 봐도 얻는것에 대해서는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잃는것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게 인간임
그 외람된 이야기지만 돈이많이든다는주장은 따지자면 사실이 아닙니다 단적으로 영국왕실은 본인들 사유지의 대부분을 국가에 관리를 맡겼고 그 수익의 절반을 국가와 나눠가집니다. 이게 부동산가격만 조단위는 넘어요 농담이아닙니다 만약 왕실을 폐지한다면 이를 사유지로 되돌려줘야하는데 거기에만 최소 조단위로 써야한다는소리입니다 안돌려주면그만아니냐는사람도있는데 저것들 엄연히 왕가의 사유지라서 절대불가능해요 왕토사상이 기본인 동아시아와 그렇지않은 서구와는 그런 근원적 차이가 있습니다 예전에 혁명의 시기라면 또몰라도 사유재산권이 인권과 동일시되는 지금은 어림도없음
영국 왕실은 하나의 세계적인 브랜드 그 어떤 왕실보다 위상이 높고 영국내 수많은 학교나 교육기관, 회사들, 제품들 이름에 Royal 이 들어가 있음 관광객 유치 및 영국이미지(역사가 오래되고 신사, 예의…)에 한 몫 하기에 막상 그걸 포기 못함 우리나라 대통령 지지율을 보면 영국 왕실이 국민들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음 영국왕실은 세계대전때 런던을 지키며 국민들을 보호했고 실제로 영국인들과 이야기해보면 그들은 우리와는 달리 여전히 귀족이 있고 신분이 있는 세계에 살아서 왕실에 대한 위화감이 별로 없음 not my king 같은 구호를 외치는 사람은 정말정말 소수, 하지만 왕실에 대한 칭찬 일색도 아님 영국인들 자체가 굉장히 시니컬한 면이 있고 탐탁치 않게 표현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이 왕실유지에 손 들어줌
왕족의 특권만 누린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많은 임무를 수행하고 있고, 찰스왕이 왕족중에서는 예외적으로 지리학사 학위도 갖고 계시다고 들었어요. 시대적 과업인 기후위기와 불평등 완화에 집중 해가면서 재편성하면 되리라 봅니다. 왕의 존폐 여부나 공화정이냐 아니냐 그 자체에만 집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세계 시민들이 살아가기 좋은 global land를 만들어 가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상징적인 의미로 왕가가 있었으면 합니다, 개인적 바램은요.
애초에 영국은 잉글랜드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의 왕 작위를 가지고 있기에 연합왕국으로 연합을 할 수 있언더거요 브리타니아 통일 했을때는 대영제국으로 제국작위였던거임. 군주제 폐지는 4개의 왕국이 연합을 할 이유가 없다는 뜻이고 이 말은 영국의 해체임. 거기다가 영국 왕은 호주 캐나다 등 몇몇 국가의 왕위를 가지고있음 영연방도 군주제 폐지하는 즉시 해체임
대영제국이라는 작위는 없습니다. 애초에 그렇게 불린적도 없고 그렇게 칭한적도 없습니다. 그냥 빅토리아 시기 영국의 위세를 나타내는 말로 대영제국이라고 호칭할 뿐입니다. 실제로 영국 국왕 작위중에 Emperor 작위는 인도제국 황제 하나뿐이고 그마저도 인도에서만 통용되는 직위인데다 영국 국왕 앞에 쓰지도 않았습니다.
군주제를 폐지하면? 재산도 돌려줘야죠. 75프로 저게 정확한 금액이 얼만지는 말 안 하네요. 보수적으로 잡아도 24조원 가량의 자산에서 수익이 1년에 8000억원 가까이 나오는데요 1년에. 스코틀랜드가 따로 관리하는 자산도 4400억원 정도 됩니다. 군주제 폐지? 그 누구도 원하지 않을테죠
런던 가서 한달만 살아보세요ㅋ 진짜 한달에 집세 포함 200최저로 써도 한국에선 상상못할 후진 일상을 경험 할수 잇습니다ㅋ 진짜 런던와서 하루도 안빠지고 여기서 .... 못살겟는데... 저 거지들이 남일이 아닌것같은데... 나도 거지꼴을 못면하겟는데 이말이 매일 무의식중에 나옴
엘리자베스때도 왕실 폐지론은 있었습니다.그때랑 성격이 다른건 엘리자베스 때는 여왕 본인때문이 아니라 주변인들 스캔들이 터질때마다 폐지론이 불쑥 머리를 내밀었죠.여왕은 평생 내내 압박감을 느끼면서 왕가를 유지 시킬려고 필사적이 였음.그리고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 위업도 있었고 또 여왕이 없으면 영연방이 안돌아간다 할정도로 영연방에서 인기도 좋았음 그런데 찰스가 과연 해낼지는...본인 이미지 관리 노력하더라도 저 집안이 어떤 집안인데 ㅎㅎ 이번에야 말로 왕족이 또 똥 한번 크게 싸지르면 엄청난 질타를 각오 해야 할거임
없애면 영국이 나락으로 가는 거지. 대관식에 1700억? 큰 돈이긴 한데. 1년마다 하는 것도 아니고. 거기에 들어가는 돈은 푼돈이지. 일본이 왕실을 없앤다고 하면 그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영국이? 영연방에 호주 캐나다 같은 나라가 탈퇴해도. 유지하는게 개이득이지. 단지 친분만을 위한 사교로 만든다고 해도. 년간 조단위 이익이 나겠다.
대관식 보고나서 영국 가고 싶어하는 세계인들이 나중에 영국가서 쓰는 돈만 해도 1700억은 넘겠다. 영국은 자국 전통문화를 지금처럼 보존하고 나가는 게 자국에게 도움이 될듯. 그게 특정 누군가에게 많은 특혜를 준다고 하더라도. 그게 공평하지 않더라도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익이 있다면 지금 당장 억지로 폐지하려고 기를 안써도 될듯.
영국은 루이뷔통,샤넬,구찌같은 명품이 부족해서 프랑스가 더 많음. 여름철 에어컨도 없는 영국 지하철 환경 열악.미국 디즈니랜드와 비교해도 1700억원도 안 될듯. 영국은 왕실유지하면 돈만 낭비. 낡은 버킹엄 궁전 수리만 해도 500억은 될듯. 물가는 계속 오르고 가스같은 난방비도 대폭 상승, 월급은 제자리,실업율도 높음. 대학교 등록금도 프랑스,독일보다 비싼 영국.
윌리엄은 결국 영국 국민들이 사랑한 다이애나비의 아들이고 딱히 큰 문제도 일으키지 않으니 당연히 찰스보다 인기가 높을수밖에
이건 군주제가 문제라기보다 그냥 찰스가 왕이어서 문제가 된 듯..
만약 아들 윌리엄이 대신 왕위에 올랐더라면 이렇게되지 않았을거임
ㅇㅈㅋㅋㅋㅋ 윌리엄이었으면 이정돈 아니었을수도
불륜남이 나라를 대표하니까 찰스가 누릴 빠에는 그냥 폐지가 낫다는 식일 뜻
찰스 먼저 가고 여왕 뒤로 윌리엄이 왕이 되었음 이야기가 좀 달라졌을지도. 찰스는 이미지가 별로라서..아님 다이애나가 지금까지 곁에 있었다면 찰스가 왕위에 오른다 했을때 여론이 나쁘지 않았을 듯.
엘리자베스는 ’여왕‘이었고 지혜롭고 선했으니 모두가 좋아했다해도 지금 시기에 대관식으로만 2천억넘게쓰는 할배 왕을 좋아할 국민이 몇이나 될까...
@@dnejsjdjnd 이게 ㄹㅇ 맞음 엘리자베스는 자비로운 리더 할머니 같은 이미지가 강해서 '영국'하면 떠오르는 상징성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 의미가 있었는데 찰스는 뭔 괴팍한 할배가 왕이 된다니 대표성도 없고 이미지도 안좋고...
@@dnejsjdjnd 그돈 전부 윈저가문의 자산에서 나온 수익을 전부 국고로 환수해서 15%만 왕실로 주고 나머진 공공예산으로 사용하는건데요? 버킹엄궁전 수리로 20%로 올리긴했어도, 군주제가 폐지되면 윈저가문에서 80%의 수익을 영국이란 나라에 줄필요가 없어짐. 왕실이 되기전부터 강했던 가문이 왕실이되고 더욱 강해진거라 오랜시간동안 쌓아온 부를 나라를 위해 기부하고있던건데 그만큼 날라가면 당장 정책에 쓸돈이 없을건데?? 당장 왕실만해도 조단위, 왕실이 아닐 공작들도 조단위인데. 영국은 땅을 사는게 아니라 임대하는방식이라 특권층이자 혜택을보는 귀족들이 자신들의 부를 베풀지않고 꽉잠궈버리면 나라가 안돌아감. 그래서 영지를 세습할때도 일정 조건 만족하면 세금이 없는등으로 유지중인데.
막말로 프랑스 해버리는게 아니면 그냥 유지해야함
애초에 불륜남인데 왕세자여서 유폐안당한거임
다음 왕이 찰스니까 더 그렇지 그동안 말이 별로 없던건 여왕님이 누구보다 자신을 희생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 했고, 그런좋은 시너지를 왕실을 브랜드로 만들어서 사업성을 높인거지만 찰스는 이미지 자체가 너무 구려서ㅠ
ㄹㅇ 여왕님이 참전용사인데 대놓고 개길수는 없지
다이애나 왕비가 왕실에 적응이 안되서 찰스왕과 사이가 안좋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찰스왕 이미지가 구려졌던거 아닌가 싶습니다
@@신해안 찰스 이미지 안좋은건 다이애나 때문이 아니라 찰스 행동때문임ㅋㅋㅋㅋ
@@신해안 다이애나 탓이 아니라 찰스의 행실 때문인데 왜 다이애나가 나옴??ㅋㅋㅋ
@@신해안 다이애나는 ㅈㄴ 피핸잔데 ㅋㅋㅋ
솔직히 여왕이 잘하긴 했지
군 입대부터 시작해서 군주제가 어울리지 않는 시대에서
여왕으로써 행적들 보면 뭐..
다만 가족에 대해서는 뭐라 말할게 없네..
근데 사실 찰스왕도 군입대했었음.. 전쟁이 없으니 참전을 안해서 그렇지
@@브라우니-n7u 그런데 찰스 왕은 군입대가 문제가 아니라 사생활 문제가 크긴 하죠//
@@지명환-z5n 딴거 다 제껴도 그냥 다이애나 하나로..
여왕이 너무 잘해서 찰스는 뭘 해도 비교되고 저평가 될 거임
@@user-pr6cb1oq3f 이건 맞아 적어도 비슷하게는해야 안까이는데 그게 어려우니까
결국 영국왕실인 윈저가문은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귀족가문 중 하나이고 그 재산이 영국 국가 재산의 일부인데 이걸 공공영역에서 떼어내서 순전한 사유물로 환원해버리면 오히려 국가가 더 손해인 셈임. 영국은 군주제를 유지하던가 아니면 "혁명적으로" 폐지하던가임. 지금의 법제하에서 그냥 군주제"만" 폐지한다는 건 있을 수가 없음.
지금처럼 가든가... 아님 프랑스처럼 '레볼루숑' 해야죠...
레닌... 그는 도덕책...
프랑스처럼 레볼루숑 해야함 ㅋㅋ
여느 나라들 처럼 혁명이 일어난다면 가능함평화의 시대도 끝나 가는 판국이라
언제 무슨일이 터질지 누구도 예상못할 날이 올듯
기요틴!! 기요틴!! 인민재판!! 빨빨간맛
다이애나랑 잘만 지냈어도 지지율 80은 맛나게 먹을텐데
영국 국왕 반대 여론의 주범은 찰스가 맞음
그러게 말입니다. 세간의 지지도가 어마어마하게 높은 다이애나와 사이 좋은 척만 해도 될 것을... 그 놈의 카밀라무새가 되고 싶었음 왕세자 자리에서 내려왔어야지 찰스가 바보는 맞아요ㅋㅋ
엘리자베스 여왕은 상징성이 있었는데 찰스 왕은 진자 무늬만 왕인거 같아 아쉽다...
찰스의 저주는 아직까지도 있나요?
영국 왕실이 유지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돈 때문임
왕실 유지비? 그거 왕실이 영국 정부에 벌어다 주는 돈에 비하면 얼마 되지도 않음
영국 왕실은 지금도 런던 노른자땅을 엄청나게 소유하고 있음
그 부동산 임대 수익을 영국정부가 재단을 통해 벌어들이고 있음
만약 왕실을 폐지하면 영국 정부는 사실상 무료로 쓰고 있는 토지 임대료를 내야 하고 매년 수천억원의 임대료 수익고 포기 해야 함
왕실으루세금으로 자꾸 운영한다고 하는데 사실상 왕실이 영국정부에 돈을 더 많이 주고 있음
그까짓 부동산보다 더 귀중한 가치인 브랜드 가치가 독보적임.
@@몸을만들자요그 높디 높은 브랜드가치보다 부동산가치가 훨 높긴 함. 부동산도 부동산 나름이어야 그깟 부동산이지 ㅋㅋ
@@몸을만들자요 그까짓 부동산 ㅇㅈㄹㅋㅋㅋ
상속세 내고 나면 ㅁㄹ?
찰스는 왕 해봤으니 이제 아들한테 물려주는게 나을듯ㅋㅋㅋ😂
영국 왕실 브랜드 파워가 얼마나 엄청난데...로얄 워런티 받았다. 왕실에 납품한다. 이것만으로도 제품의 격이 쭉쭉 올라감. 왕실 자체는 물론이고 왕실로부터 파생되는 모든것이 다 돈줄임.
영연방을 너무 가볍게 보는것 같네요. 우리와 비교하면 한반도에 살고 있는 인구가 남북한 합처서 7천만 정도 되고 해외에 사는 교포들이 500백만 정도 되잖아요. 영국은 정반대에요.브리튼 본섬에 살고 있는 인구는 6천 800백만 정도 되는데 미국은 좀 복잡한 경우에 해당되지만 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 실질적으로 영국인들이 밖으로 나가 세운 나라들의 인구의 80%는 영국인들인 거에요. 이런 기준으로 볼때 미국까지 포함해서 3억 가까운 인구가 영국의 실체라고 보는 겁니다.그래서 많은 역사학자들이 인류 역사상 가장 크게 번성한 민족을 말할때 앵글로 섹슨을 말하는 거구요.
ㅇㅎ
애초에 폐지할수 없음.
영상에 나왔듯이 과거 입헌군주제 도입 당시 체결한 계약에 따라 영국 왕실의 토지등에서 나오는 수익을 1:3으로 왕실과 정부가 나눠 가지는건데
그게 수익이 수천억대고 75%를 영국 정부가 가저간다는 말도안되는 계약임.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안나지만 영국 왕실의 토지 가치만 38조 가량 되는것으로 기억 하는데, 왕실을 폐지하려면 이 땅을 전부 환원 해주거나 현금으로 지급 해야겠지.
어느 방식이 됬든 왕실을 폐지한다면 유지보다 더 큰 지출과 반대가 나올거임.
어찌됬든 왕가는 영국의 상징이니까.
로마노브 처럼하면 토지문제 해결 되네 ㅋㅋㅋ
어차피 군주제 폐지하면 그 땅을 계속 소유할수 있는 근거도 없는거아닌가? 왕실이었기에 있는 땅소유고 개인으로 돌아가면 그 땅에대한 소유도 없어져야 한다고 보는게맞지
@@김민우-v1p6q중세유럽 토지제도 모르세요? 왕이라서 가진게 아니라 저 가문이 그 땅들을 가져서 왕이 된겁니다. 정부와의 계약이 끝나면 당연히 해당 땅은 왕실에서 일개 국민으로 돌아온 현재 왕가의 사유지가 되는거죠
세상에 당연한건 없음 다가지려 하면 결국 revolution 엔딩
@@joohyungha 좌파냐 ㅋㅋ 걍뺏어갈라구하네
찰스 국왕 = 다이애나와 결혼 생활 중 다른 여자랑 바람 피움(애초에 다이애나랑 약혼하기 전 부터 이미 다른 여자한테 눈이 돌아 감) + 다이애나 사망 후 바람 피운 여자랑 결혼 함 = 현 찰스 국왕 아내(카밀라 파커 보울스)
추가 설명 : (다이애나랑 찰스가 결혼 생활 할 때도 겉으로는 다이애나랑 친근한 관계인 것 처럼 함)
엘리자베스2세 여왕도 문제 : 본인에게 다이애나가 찰스의 바람을 알리고 하소연 했지만 이를 방관 함
= 카밀라 파커 보울스는 남작 가문 딸이며 고 학력자 였지만 다이애나는 유구한 전통을 가지는 백작 가문의 딸이 였음. 단 학력은 고등학교 중퇴 임. 하지만 신분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왕세자비가 되었지만 정말 그것 뿐 이였음. 찰스가 본인과 결혼한 이유가 왕세자비라는 자리에 앉혀 놓기 위한 적당한 인형을 마련 하기 위함 이었음을 알고 절망에 빠졌으며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진을 찍힌 여성 인물이 됨. 파파라치 때문에...
왕실 폐지론자들의 가장 큰 문제는 그 왕실을 제거하더라도 영국의 당면한 문제 대부분은 해결할 수 없는 거라는 거임. 고리타분하고 정체된 영국을 탈피하기 위해서라는데, 결국 예상되는 결과는 그냥 왕실이 없는 고리타분하고 정체된 영국일뿐임. 괜히 영국보다 체급이 한참 작은 스웨덴이나 네덜란드가 왕실을 유지하는 게 아니지
ㄹㅇ 왕실을 폐지해도 사회문제가 생기면 더 생기겠지 줄어들지는 않을듯
영국 네덜란드 스웨덴 존나 잘사는나라들인데 뭘 걱정하노
@@NNNNN34955 맞긴함 ㅋㅋㅋ 우리가 걱정할나라가 아님 전세계에서 가장 잘사는나라들중 하나인데 1인당 gdp ㅈㄴ높고
영상을 제대로 보지 않으셨나봐요 왕실 유지비나 상속세 등 다 내게 되는 일반시민이 되는건데 국가에 왜 도움되지 않겠어요?왕실브랜드도 정반대인 나라인 한국에서도 알 정도로 불륜에 정점을 찍은 찰스때문에 나빠졌고
이번 즉위식 같은 각종 고급 행사들도 세금으로 하고 있고요
여왕님 살아계실적엔 이런말이 없었는디..
이렇게 폐지내용이 언론에서 나와도 대부분은 왕정 찬성하고 있죠
그건 아님. 대부분은 그냥 대면대면하지. 딱히 반대도 찬성도 안하는...
영연방을 왜 헤체함 ㅋㅋ
한 70 30 정도 나옴
30이 소수의견이라 묵살하기엔 너무 크제?
찬성이라기보다 반대를 안하는거죠 왕실 폐지하면 왕실은 개이득인반면
왕실과 마찬가지로 귀족들도 있는데 이들도 다 토해내야됨.
@@SmartWorkingSmartWorker 아아 오타 쏘리
지금도 윌리엄하고 캐서린하고 애기들이 3명 다 인기많아서 아마 찰스 왕위기간 끝나면 다시 인기는 살아날듯... 적어도 당장 폐지될 정도로 인기없진 않음..단지 지금 왕하고 왕비가 상대적으로 호감이 떨어지는 것이고ㅋ
영국은 군주제를 류지하지 않으면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 다 떨어질테니까 어쩔 수 없는 것도 있겠지
찰스가 퇴위될지 언정 왕실히 폦지 돼진 않을듯. 막말로 지금 왕실 폐지론자 중 절반이상이 격 없는 왕을 모시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하던데 왕만 월리엄으로 바뀌면 여론이 귀신같이 수그러들듯
여기서 더 큰문제가 일어나진 않는이상 진짜 딱 이대로만 아무일없이 지금문제있어도 걍 지금하오던대로만 해도 최소 200년은 더 유지됨
영국왕실 자산도 상당해서 왕실이 진짜폐지된다면 영국정부수입에도 타격이커서 쉽사리 해체는 못할듯싶은데요
영국이 왕이 있으므로써 얻는 이익이 어마어마한데
사실 저는 찰스 3세가 즉위한 이후로 엘리자베스가 없으니 영국 왕실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엘리자베스가 영국왕실을 캐리하던게 맞는거 같아요.
지들 손으로 브렉시트 찬성 찍는게 평균인 나라인걸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plait_protein 글쎄올시다 영국 사람들 수준은 모르겠지만 타민족 깔보는 너같은 사람들 수준은 알겠다 더불어 자기성찰 안되는 사람들 수준도 ㅋㅋㅋㅋㅋ
@@yoplait_protein 우리나라도 똑같고 그냥 대중은 멍청함 지들이 똑똑하다 착각할뿐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하고 멍청한 존재임
영국이란 나라가 이상한짓 많이 했지만 그게 결과적으로 영국이 강국된경우가 많음
근데 폐지를 못하는게 군주제 폐지하면 현 정부에서 맡아놓은 왕실 소유 토지를 다 돌려줘야하는데 애초에 거기서부터 막힘
영국왕실은 없서지지 않을거에요.
왕은 바뀌어도 왕실은 유지할겁니다
영국왕실이 돈을 많이 쓴다고 없애야한다는건 설득력이 부족해요
돈을 많이 쓰는만큼 왕실이 그 역활을 해내면 됩니다.
ㅇㅇ 영국왕실이 영국에 벌어다주는 돈이 훨씬 더 많고 영연방의 구심점 같은 존재라 절대 없애선 안됨. 영국왕실이 가지는 브랜드 가치가 넘사벽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마지막 왕실의 전성기가 아니였나 싶네 뛰어난 리더쉽이 등장하지않는이상 서서히 몰락할듯
국왕이 없으면 영국은 대영제국의 마지막 영광까지 다 잃어버리는 거임...형식적이지만 그래도 영국의 호주 캐나다 아프리카 일부가 영국의 영향권이니까
왕실 유지하고 싶으면 하루빨리 윌리엄에게 물려주어야 할텐데 할배 그동안 쪼다처럼 황태자로 살았던 한이 너무 커서 그리 안할듯 ㅋㅋㅋ
로열 하면 떠오르는게 영국이고
왕실 자체만으로도 관광산업임.
단편적인것만 보고 왕실을 폐지하면 영국이 손해임.
솔직히 코로나 아니면 즉위식만으로도 엄청난 경제적 이득을 봤다.
특권이고 뭐고 결국은 왕실을 유지하면 돈이 되냐 마냐가 핵심 아닐까요? 국제적 위상의 왕실 프리미엄, 관광, 상품들 등등 이득이 더 많이 나니 남겨 놓지 않을까요? 돈만 잡아먹는다면 진작에 사라졌겠지요
관광상품같은 쉬운 문제가 아님
영국에 충성하는 나라들은
법적으로 영국이 아닌 왕실에 충성하는거라
영국은 왕실이 없으면 모든권력을 잃는것
근데 사실 영국 왕실 유지비나 이렇게 대관식에 들어간 돈보다 왕실로 인해 벌어들이는 비용이 훨씬 많음 그래서 따로 놓고만 봤을땐 안 좋아보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음 그리고 군주제를 폐지하게 되면 왕실 개인이 가지고 있던 돈들이 다 개인 소유로 들어가버리는데 국가 입장에선 좋을게 하나도 없음 지금은 정부에 들어가는 돈이라도 있는데. 국가 입장에서 이득 보는 게 더 많아서 쉽게 폐지 안 될듯
그래도 영국 군주제를 유지해야하는 여론이 우세한 이유 찰스 국왕이 생각만큼 오래 살 거라고 생각 안해서임
그동안 왕실에서 사고친거 보면...존경심이 생길까????
지금 이 영상이 나온것만 봐도 영국 왕실의 위상과 효율성이 그대로 나온다고 봅니다. 1700억 썼다지만 전 세계에서 이런 컨텐츠를 만들고 영국의 역사와 찬란했던 영국을 다시 한번 회상시키는데.. 영국이라는 나라의 브랜딩 차원에서 이보다 더 효율적인게 있나요? 한국에서 1700억 써서 이런 효과 낼 수 있나요?
찬란... 일본제국의 찬란한 모습을 보여주는 행사를 한다면 기분좋을려나ㅋㅋ
이번에 청와대에서 새로 이전한 비용이 1700억 넘을텐데 그거 생각하면... 저도 영국이 가지는 상징성, 이거 정말 크다고 생각해요. 경제적 외 부문으로도 정말 많죠
@@iron3242일본이랑은 다른경우라 생각함 일본은 패전국이자너
왕실도 결국 영국의 관광상품인데 순이익이 마이너스 아닌이상 그냥 두는게 이득같은데
글쎄? 돈벌이 문제가 아니라 왕실 특권 얘기로 보나 영연방 문제로 보나 자국 정치체에 대한 고민이 종합된 거 같은데? 지구 반대편에서 단견으로 플러스 마이너스 따질 문제는 아닌 듯?
영국 왕실은 단순히 관광상품이 아님 엘리자베스 여왕이 살아있을때만 해도 한국으로 치면 세종대왕과 이순신급이였음 지금 왕은 딱 조선말 고종을 욕하는 정도고 외국인이 "세종이랑 이순신은 단순히 관광상품 아닌가? 이익이 사라지면 결국 버려질꺼야."이런 소리하는게 맞다고 봄?
남에 나라 걱정 좀 그만 해라 알아서 하겠지 뭐 지들이 좋다는데
멀리 본다면....관광 수익이 그만큼 발생되니.....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군주제 국가중 가장 유명한 국가가 영국이라 생각하는데 이건 아주 좋은 정체성이라 생각하는데..
매년 1000억씩 돈을 쓰는거 보면서 그런말을 할수 있
@@신창호-w1c그 천억 이상의 가치를 관광 등으로 벌어다주는데? ㅋㅋㅋㅋㅋ
@@신창호-w1c 경제적으로 관광 수익이나 영국이라는 나라의 이미지를 왕실을 통해 좋게 만들 수도 있고, 영연방의 해외 국가들 혹은 영국내 여러 국가들을 통합시키는 지주역할도 할 수 있다보니 개인적으로는 필요하다고 봄. 왕실 규모를 조금만 줄이면 오히려 이득일지도
@@펠라민트 스코틀랜드는 애초에 스코틀랜드가 개억지 부리는거임. 지들 나라 망할 뻔한거 영국이 살려준거임. 영국이 억지로 돈 빌려준 것도 아닌데 그게 그렇게 꼬우면 영국한테 그동안 받은 돈 현재 가치로 환산해서 다토해내야지
@@펠라민트 적어도 왕실의 유지로 인한 이익은 흑자입니다. 경제적 이유 뿐만 아니라 왕실을 유지하는 선진국이라는 이미지만으로도 충분히 특별한 이미지죠. 왕실을 뺀 영국이 상상이나 되십니까?
인간의 이기심에 대해 생각해보면 폐지를 주장하는데 별다른 이유가 없음
"나는 이렇게 힘들게 사는데 쟤네는 우리 세금가지고 돈잔치를 벌이네?" 에 대한 분풀이 대상이 필요할뿐임
왕실이 유지됨으로서 잃은것만 생각하고 얻는것에 대해서는 1도 생각하지 않음
돈빌려주고 갚는 상황만 봐도
얻는것에 대해서는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잃는것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게 인간임
브렉시트도 그러다가 하고 개판남 ㅋㅋㅋ
산업혁명 일으킨 나라(아동포함 노동자들 착취)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남의 나라 침략의 증거)
세계에서 가장 넓은 영토 가졌던 나라( 식민지 국민들의 피 땀 눈물의 범위)
라고 1894년까지 자국민을 노예로 부렸던 조선의 후손이 씨부리고 있노
영국 산업혁명할때 길거리에 똥싸고
영국 식민지 운영할때 일본한테 나라바친 조선인이 주제넘은 말은 하지말자
산업혁명이 없었으면 여기에 댓글을 쓸 수도 없었겠지😂
@@LLaurenzN 그렇게 자부심 가득한 업적에는 밝은 면만 있다는게 아니라는거지
총평 = 혐성국
그 외람된 이야기지만 돈이많이든다는주장은 따지자면 사실이 아닙니다 단적으로 영국왕실은 본인들 사유지의 대부분을 국가에 관리를 맡겼고 그 수익의 절반을 국가와 나눠가집니다.
이게 부동산가격만 조단위는 넘어요 농담이아닙니다 만약 왕실을 폐지한다면 이를 사유지로 되돌려줘야하는데 거기에만 최소 조단위로 써야한다는소리입니다 안돌려주면그만아니냐는사람도있는데 저것들 엄연히 왕가의 사유지라서 절대불가능해요 왕토사상이 기본인 동아시아와 그렇지않은 서구와는 그런 근원적 차이가 있습니다 예전에 혁명의 시기라면 또몰라도 사유재산권이 인권과 동일시되는 지금은 어림도없음
엘리자베스는 ’여왕‘이었고 지혜롭고 선했으니 모두가 좋아했다해도 지금 시기에 대관식으로만 2천억넘게쓰는 할배 왕을 좋아할 국민이 몇이나 될까...
누가 왕에 됐든 대관식은 화려했을거임. 오히려 간소화해서 진행했다는거 안보임???
다른 것도 있지만 아마 찰스 자체에 대한 비호감이 크겠지. 다이애나 때문에
찰스가 현명하고 왕실에 대한 긴 안목이 있었다면 왕위를 양위했어야함 탐욕은 있어가지고
여기서 중요한게 군주가 없으면 영연방이 의미가 없으므로 다들 탈퇴하겠죠 그것만으로도 영국은 군주가 존재해야하는 이유죠 그걸 영국민들이 포기할까요 막상 투표하면 90프로는 가뿐히 넘게 찬성이 나올듯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영국 왕실은 하나의 세계적인 브랜드
그 어떤 왕실보다 위상이 높고 영국내 수많은 학교나 교육기관, 회사들, 제품들 이름에 Royal 이 들어가 있음
관광객 유치 및 영국이미지(역사가 오래되고 신사, 예의…)에 한 몫 하기에
막상 그걸 포기 못함 우리나라 대통령 지지율을 보면 영국 왕실이 국민들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음
영국왕실은 세계대전때 런던을 지키며 국민들을 보호했고 실제로 영국인들과 이야기해보면 그들은 우리와는 달리 여전히 귀족이 있고 신분이 있는 세계에 살아서 왕실에 대한 위화감이 별로 없음 not my king 같은 구호를 외치는 사람은 정말정말 소수, 하지만 왕실에 대한 칭찬 일색도 아님 영국인들 자체가 굉장히 시니컬한 면이 있고 탐탁치 않게 표현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이 왕실유지에 손 들어줌
나날이 각박한 세상에 역사의 장이 공존한다는 것은 신선한 충격입니다
또한
인간이 인류라는 삶을
현존하게 해서 유익하다고 봅니다
왕족의 특권만 누린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많은 임무를 수행하고 있고, 찰스왕이 왕족중에서는 예외적으로 지리학사 학위도 갖고 계시다고 들었어요. 시대적 과업인 기후위기와 불평등 완화에 집중 해가면서 재편성하면 되리라 봅니다. 왕의 존폐 여부나 공화정이냐 아니냐 그 자체에만 집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세계 시민들이 살아가기 좋은 global land를 만들어 가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상징적인 의미로 왕가가 있었으면 합니다, 개인적 바램은요.
이직도 영국의 사법 체계는 다 군주의 권한을 중심으로 운영합니다. 그래서 영국의 군주제가 유지될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pukupukupukufarm1969 빅토리아시대때는 그래도 꽤 쎘었는데
이건 그냥 단 하루만에 일반적인 의원내각제국가로 바꿀 수 있음
가장 큰 이유는 왕실을 유지함으로써 얻는 경제적인 이익이 왕실에 들어가는 세금보다 훨씬 많으니까 유지 되는 거임
실직적으로 의회이 다 혼자 가능하다 들음. 영국 왕실한테 직인 받는 건 그냥 예의상이라도 들음.
의회에서도 절대 군주제를 폐지하려하지않음
대부분 귀족들이 영국의 의회와 기업들을
장악하고있는데 군주제가 폐지되는 순간
귀족제도 같이 몰락할 수 밖에 없음
귀족들이 예전같지는 않아도 권력과 금력을
동원해서라도 군주제를 지킬 수 밖에 없음
@@pukupukupukufarm1969 영국은 의회에서 결정하지만, 의회가 결정할 권한은 왕좌에서 오는 것이지 국민에게서 온 것이 아님.
근데 군주제에 드는돈을 안쓴다고 살림살이가 좋아질거 같진 않은데 ㅋㅋㅋ
조승연이 영국 갔을때 영국 여자노인이 뭐 물어봤는데 조승연이 영어로 대답하니깐 당신은 어디나라 영국식민지였냐고 했대잔아ㅋㅋ 은근 자부심임 ㅋㅋ
근데 유럽에서 군주제를 유지하는 국가가 영국이외에도 아직도 많습니다.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포루투칼은 공화정이래요. 1900년초에 왕이 암살당했다네요.
폐지론자들은 왕실 폐지가 지금 자기들한테 이득인지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음.
왕실 폐지되면 더 손해보는 쪽은 영국 정부임.
언제 적 왕이 이 시대에도.. 왕... 이.
섬김을 받으러 온 게 아니다..
공화정으로 처음부터 시작한 나라야
어쩔 수 없는건데
손해 보다 장점이 큰 입헌 왕정제를
스스로 포기하겠다고 하는
영국민들을 보며 아이러니함을 느낌 😅
남의 나라 신경 쓸건 아니지만,
그러면 비슷한 “대안”이라도 만들어 놓고
폐지를 하던가 ㅋㅋ
영국인들이 똑똑할거라는 생각을 버려야됨 솔직히 브렉시트도 진짜 할거라곤 상상도 못했잖아
상속세 안내는 것은 좀 심각하다.
이건 특권이 아니라, 공정함에서 너무 위배 된다. 세금 없으면 돈은 끝없이 늘어 나기만 할 수 있는것이다.
근데 갠적으로 영국하면 군주제가 먼저 생각남
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괜히 찰스 한테 왕 자리 안 물려줄려고 명줄잡고 있었던게 아니지.
애초에 영국은 잉글랜드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의 왕 작위를 가지고 있기에 연합왕국으로 연합을 할 수 있언더거요 브리타니아 통일 했을때는 대영제국으로 제국작위였던거임.
군주제 폐지는 4개의 왕국이 연합을 할 이유가 없다는 뜻이고 이 말은 영국의 해체임. 거기다가 영국 왕은 호주 캐나다 등 몇몇 국가의 왕위를 가지고있음 영연방도 군주제 폐지하는 즉시 해체임
엘리자베스1세가 후사가 없으니
조카에 해당되는 스코틀랜드 왕이
제임스 1세 잉글랜드의 왕이 됩니다.
스튜어트 왕조의 대가 끊기자
독일의 친척이 조지1세 왕이 되어 하노버왕조 탄생.
하노버는 독일식이기 때문에
1차세계대전때 윈저로 변경됨.
대영제국이라는 작위는 없습니다. 애초에 그렇게 불린적도 없고 그렇게 칭한적도 없습니다. 그냥 빅토리아 시기 영국의 위세를 나타내는 말로 대영제국이라고 호칭할 뿐입니다. 실제로 영국 국왕 작위중에 Emperor 작위는 인도제국 황제 하나뿐이고 그마저도 인도에서만 통용되는 직위인데다 영국 국왕 앞에 쓰지도 않았습니다.
@@SeaKing_Bonobono 맞습니다. 애초에 서구권에선 영국을 제국이라고 부르지 않음. 일본이 번역하며 생긴 표현을 아시아권에서 사용중인 거죠
@@el-bg4hr British Empire라는 단어가 얼마나 많이 쓰이는데요....
@@ReignOfMoE 앗; 제가 뒤에 정식 국명 얘기를 적다가 지우면서 그거까지 다 지워버렸네요
군주제를 폐지하면? 재산도 돌려줘야죠. 75프로 저게 정확한 금액이 얼만지는 말 안 하네요. 보수적으로 잡아도 24조원 가량의 자산에서 수익이 1년에 8000억원 가까이 나오는데요 1년에. 스코틀랜드가 따로 관리하는 자산도 4400억원 정도 됩니다. 군주제 폐지? 그 누구도 원하지 않을테죠
대관식 비용 때문에 GDP가 내려갈수도 있다고 해서 도대체 무슨 개소리인지 자세히 읽어 봤는데 대관식 비용이 아니라 대관식이 휴일이라서 사람들이 일을 안해서 GDP 내려간다는 소리였음 다 좋은데 이런건 좀 확인하시고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선동하는거죠 뭐 ㅋㅋ
영국이 어떻든 풍전등화인 우리나라의 현실보다 낫지 않을까.
영국도 지금 좆되긴 마찬가지에요...
지금 영국 5집중 한집이 결식아동.....
런던 가서 한달만 살아보세요ㅋ 진짜 한달에 집세 포함 200최저로 써도 한국에선 상상못할 후진 일상을 경험 할수 잇습니다ㅋ 진짜 런던와서 하루도 안빠지고 여기서 .... 못살겟는데... 저 거지들이 남일이 아닌것같은데... 나도 거지꼴을 못면하겟는데 이말이 매일 무의식중에 나옴
그런 영국도 출산율 1.6명
@@user-ww1xw1rb9j 수많은 이민자들의 작품ㅋㅋ
이건 걍 찰스가 왕이 되어서 생긴 논란인듯 ㅋㅋ ; 엘리자베스 2세때도 이런 논란은 없었고 윌리엄이 되었다면 다이애나 아들이라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 많았을듯
여기서 서로 싸우시는 분들;;;;
님들이랑 아무 상관 없는 일이에요;;;
꼴깝 ㄴㄴ~~~~~
아이고... 여왕님이 진짜 좋았는데ㅠㅠ이젠 아니네ㅠㅠ
너가 그사람이랑 뭔관련이 있다고 여왕님 타령이노 ㅋㅋㅋㅋ
ㅋㅋㅋㅋ 명예영국인이시네
좋아하는건 자기취향이지 뭐라할게있나 암튼 조선 종특 개인취향까지 지랄함
캐나다 티비에서 자주나왓는데..
@@user-dsdkow92jdlsex 걱정 ㄴㄴ 난 뉴스 잘봄
찰스가 왕이되고 영국 왕실의 무게감과 위엄이 현저하게 줄어들었지
찰스의 이미지도 너무 안 좋다보니
군주제 폐지란 말이 나온듯
영연방이 그렇게 작은것도 아니고 호주,뉴질랜드,캐나다 등등 아직 영국 왕실을 섬기는 국가들이 많은걸로 봐서는 영연방은 절대 쉽게 무너지지 않을듯
여왕죽고 호주랑 캐나다 영연방 탈퇴하겠다는 소리나옴ㅋㅋ
@@비비-r2v 방금 기사 봄 ㅋㅋㅋㅋㅋ ㅅㅂ 개쪽팔리네
@@비비-r2v왜 아직도 탈퇴 안했노
현대에 있어서 군주제를 하는 것에 있어서 이득을 보는 것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있어야할 거 같은데.
요번 대관식의 인기를 보고도 이런 말을? 영국 왕실의 가치와 이익 창출 좀 생각하고 우리나라 국민이 이래라 저래라 할 처지는 아니다.
@@SerenitySoundsn 요지를 파악하고 얘기해라 ㅋㅋㅋㅋ
가끔 영국 왕실 폐지해라 이러면서 급진적인 주장하는 한국인들 얘기하는거지
@@SerenitySoundsn 지가 대댓글로 말해놓고 말 못 하니까 말 돌리는거 봐라 ㅋㅋㅋㅋㅋ
다른 거 다 집어치우고 관광효과만 봐도 왕실유지비에 들어가는 비용보다 왕실을 통한 관광수익이 훨씬 많음 ㅋㅋ
근데 왕실 유지를 통해 얻어들이는 효과는 이 뿐만이 아니니, 왕실을 폐지하는 건 제2의 브렉시트와 마찬가지
군주제 굳이 폐지해야하나?
'민주주의란 대등한 친구들을 만드는 사상이지 주군을 섬기는 사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은하영웅전설-
다들 경제적 이득만을 말하지만 공식적으로 특권층이 존재한다는것 자체에 거부감을 가지는것도 생각해야지.
경제 어려워진건 본인들이 직접 투표로 브릭시트해서 그런건데
대관식 자기 돈으로 한방에 쿨하게 내버렸으면 지지도 퐉 상승했을터인디..
전통을 없애고 나면 사라져 버리지 결국은 그민족의구심점은 사라져버리지
왕실 행사 문제는 왕실이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게 맞다고 본다.
엘리자베스때도 왕실 폐지론은 있었습니다.그때랑 성격이 다른건 엘리자베스 때는 여왕 본인때문이 아니라 주변인들 스캔들이 터질때마다 폐지론이 불쑥 머리를 내밀었죠.여왕은 평생 내내 압박감을 느끼면서 왕가를 유지 시킬려고 필사적이 였음.그리고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 위업도 있었고 또 여왕이 없으면 영연방이 안돌아간다 할정도로 영연방에서 인기도 좋았음 그런데 찰스가 과연 해낼지는...본인 이미지 관리 노력하더라도 저 집안이 어떤 집안인데 ㅎㅎ 이번에야 말로 왕족이 또 똥 한번 크게 싸지르면 엄청난 질타를 각오 해야 할거임
근데 왕권의 상징성이 워낙 크고 국가적으로도 이익이 있어서 폐지하면 득보다 실이 많을 것 같음
찰스3세가 잘못했다라기보다는
엘리자베스가 너무잘한듯
이러다가연산군같은 왕이 되어버리는건 아닐련지모르겟네요
영연방은 어짜피 서방 vs 구 공산국가 대결이 흘러가면 흘러갈수록 점점더 결속이 강해져야될 상황이니 영국은 군주제 포기못함 저거 영향력이 진짜 장난아님
찰스3세랑 왕비랑 같이 영국왕실 이미지 나락으로 보냈지뭐...
없애면 영국이 나락으로 가는 거지. 대관식에 1700억? 큰 돈이긴 한데. 1년마다 하는 것도 아니고. 거기에 들어가는 돈은 푼돈이지. 일본이 왕실을 없앤다고 하면 그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영국이? 영연방에 호주 캐나다 같은 나라가 탈퇴해도. 유지하는게 개이득이지. 단지 친분만을 위한 사교로 만든다고 해도. 년간 조단위 이익이 나겠다.
영국은 나름대로 최고의 국가다. 왕권 폐지하면 어떻게 변화될까? 나는 왕권 유지하든 폐지하든 상관없는데.
이제야 영연방이 뭔가 이해 했네요
왕정 폐지되면 연합왕국이 해체되고 지금도 석유 때문에 독립하려고 눈치 보던 스코틀랜드가 폐지 반대 명목으로 독립하고 에든버러 공작이자 스코틀랜드 왕으로 윈저 왕조를 이어가겠죠. 즉 왕정이 폐지 될 일은 없다는거죠
대관식 보고나서 영국 가고 싶어하는 세계인들이 나중에 영국가서 쓰는 돈만 해도 1700억은 넘겠다. 영국은 자국 전통문화를 지금처럼 보존하고 나가는 게 자국에게 도움이 될듯. 그게 특정 누군가에게 많은 특혜를 준다고 하더라도. 그게 공평하지 않더라도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익이 있다면 지금 당장 억지로 폐지하려고 기를 안써도 될듯.
과몰입
그냥 조금도 모르는 한국인들이 폐지해야 하니 뭐니 아는 척하는거임 그냥 무시하면 됨
대관식 보고 영국 갈 사람은 대관식 없어도 영국 갈 사람들임. 프랑스는 군주제 폐지했는데 영국보다 관광객 많고 관광 수입 많음.
영국은 루이뷔통,샤넬,구찌같은 명품이 부족해서 프랑스가 더 많음.
여름철 에어컨도 없는 영국 지하철 환경 열악.미국 디즈니랜드와 비교해도 1700억원도 안 될듯.
영국은 왕실유지하면 돈만 낭비.
낡은 버킹엄 궁전 수리만 해도
500억은 될듯.
물가는 계속 오르고 가스같은 난방비도 대폭 상승, 월급은 제자리,실업율도 높음.
대학교 등록금도 프랑스,독일보다
비싼 영국.
@@sjg4388 요점을 모르시네... 프랑스 관광가는 원인이랑 영국 관광가는 원인이 다름 영국 여행 가는 원인 중 상당수가 군주제와 관련된 것들임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들..
다이애나가 한을품고 죽었는데 오뉴월 서리
내릴 차례지
전통과 명예에 있어서 영국은 왕실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몰라 일단 우리나라에 군주제가 아직까지있으면 어떻게든 세금더내야해서 진짜 딱 죽고싶엇을듯
저는 공화제가 좋아요 ㅎ
호주나 캐나다가 실제로 공화정으로 전환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보수파의 반발이 상당할텐데, 공화국으로 전환하면서 얻는 이익은 불분명하거든요. 오히려 각종 국가 체제를 정비해야 해서 비용이 어마어마할 겁니다. 별개로 뉴질랜드는 의외로 군주제 지지도가 높습니다.
영연방 연합왕국 유지하는 거랑 관광이익 생각하면 당연히 왕정 계속하지.. 왕정 폐지하잔 애들은 진짜 지능이 없는건가 싶다
그거 때문에 세금을 걷어야 하는 건 생각 안 하고??? ㅋㅋㅋㅋㅋ
@@jjwoo317 들이는 세금보다 그로 인해 얻는 이익이 큰데 뭐라는 거냐 무지성 공화주의자야.. 꼭 뭣도 모르는 것들이 정곡 찌르는 척 말대꾸질하네
@@2221-v8g 지금 영국 경제 꼬라지 보고도 그런 개소리를 싸지르네 ㅋㅋㅋㅋㅋ
@@jjwoo317 세금타령하는 애들 대부분 세금 많이 내는 애들 없더라
@@jjwoo317 댓글 이력이 그냥 찢갈이였노 ㅋㅋㅋ 느그 문프가 세금 더 잘쓰더라
지금같은 시대에도 왕정에 대한 판타지를 가진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유지하는게 낫지않나?
영국하면 왕정이 먼저 생각나는데
이 일을 막으려면 찰스 3세가 상왕으로 물러나는 게 답이다.
대관식 한번 더하자고?
그것도 제인 그레이처럼 퇴짜맞고 벌받는거겠죠?
걍 돈이 ㅈㄴ 되기 때문에 폐지 할 이유가 하나도 없으
쓸데없는 감성에 빠져서 이성적 판단을 못한다는건 알겠네... 중요한건 영국에 왕이 존재하는게 이득인가를 따져서 알아서 하겠지. 애초에 우리가 따질건 더더욱 아니고.
과연 시청료 아깝다고 TV버리는 국가가 있을까...
왕실 보러 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거 폐지하면 그사람들 다 빠져나갈텐데
찰스3세 이름이 "최장기"왕자님.
정작 영국 본토에서 저런 폐지여론은 극소수고 대부분은 환영하는 분위기인데 왜 한국에서 유독 난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