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가 다 가져가서 이긴거라고?ㅋㅋㅋㅋ 카밀라가 가져간 모든 것은 전부다 다이애나가 쓰고 버린 것들 뿐 진정한 위너는 다이애나임 유일하게 카밀라가 가지지 못한 앞으로도 가지지못할 왕을 존재하게 하는 백성, 오늘 날의 국민의 사랑을 가지기 때문, 하나님에게도 가장 사랑받는 존재일. 아까운 여자였고 인재였고 사람이었던건 변함없다. 부디 평온하고 행복하길.
다이애나를 죽인건 왕실과 찰스랑 파파라치들이네요. 그중에서 파파라지들이 가장 큰 주범인거 같아요. 무엇보다 가장 불쌍한건 아빠 때문에 엄마를 잃은 아이들인거 같네요. 그 파파라치들은 지금의 왕비한텐 관심이 없나봐요? 파밀라 죽이는 기자는 한명도 없는 모양입니다. 찰스 부부는 아이들한테 엄마를 잃는 아픔을 줘놓고 지들은 행복한지 묻고 싶네요.
다이애나는 그렇지않아도 관심을 받는자리에 있으면서 그동안의 왕실의 전통을 깨려는 행보를 보였기에 더많은 관심을 받을수밖에 없었고 자신의 행동이 불러올파장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본다. 때론 어린아이같은 순수함이 미래를 예측하는 어른의 통찰력을 이기지못하는것처럼. 다이애나는 본인의 행동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그것이 많은 파파라치들을 따라다니게 만들었거나 왕실의 적대감을 부추기게만들어서 결국엔 자신에게 화살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통찰력은 없었다고 본다. 만약 다이애나가 왕실의 규칙이 왜 그래야하는지를 이해하고 순응하고 튀지않게 적응했다면 과연 그많은 관심을 받을수 있었을까? 파파라치가 이혼후에도 따라다니고 있었을까? 권력에서 밀려난 왕자가 살아남기위해 관심밖에 있으려고 미친척을하며 비수에서 벗어날수있었던 우리나라의 과거의 일을 되돌아보면 어쩌면 다이애나의 행동이 본인의 비극을 자초하지않았나 생각이든다. 왕실의 생태계를 이해하고 적응하고 받아들여야 현명한것이었다. 왕실의 모든 사람들이 그래왔다면 그곳엔 그래야할 나름의 이유가 있는것이다.
지금 논점을 흐리시고 있는데, 부부 파탄의 원인 제공은 다이애나가 아니라, 처음부터 여자가 있으면서 왕세자 자리는 포기 못해서 다이애나랑 결혼한 찰스가 했지요...다이애나가 이혼을 안하고 가정을 지키려 했던 건 아이들에게 이혼 가정의 아픔을 겪게 하고 싶지 않아서라고 방송에 나왔는데,왜 님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다이애나한테 책임전가를 시키시는지 황당하네요.
@@yoon-sungkim5774 티비방송을보고 댓을다는거라 영상내용과는 다를수가있는점 인정합니다. 다만 다이애나가 평소에 왕실의 규칙에서 벗어나 자신의 신념대로 행동을했고 그것이 자신에대한 관심을 가중시켰고 왕실에 미운털이 박혔으며 파파라치도 극성적으로 따라다니게한거다라는 말을하고싶었어요. 그럼에도 다이애나본인은 자신의 행보가 불러올파장이나 댓가를 예상조차 못했던것처럼보여서 답답했을뿐입니다. 인기와 관심은 양면성이 있으며 그 부작용이 자신에게 비수가되어 돌아올수있다는걸 알만큼 통찰력이 있거나 현명하진 않았을걸로 보입니다.
다이애나가 규칙을 깨고 행동하고 목소리를 낸 덕분에 지금 왕실이 현대화 된거예요 왕실 현대화에 필립과 다이애나가 큰 공을 세웠죠 왕실도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지 살아남아요 왕족들이 70년대처럼 행동했다간 왕정폐지론 최고 찍어요ㅋㅋ 다이애나가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어린아이들과 대화하기 위해 무릎을 꿇고 국민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에이즈 환자들과 악수를 하고 자선활동과 봉사 친절 따듯함 사랑스러움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70년대말쯤 영왕실도 점점 인기가 떨어져갔는데 어리고 예쁘고 착하고 키크고 상류층귀족인 다이애나가 혼자서 영왕실 인기와 위상을 다시 끌어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왕실도 다이애나가 죽은 후 그에 맞게 변화해서 영왕실이 그나마 잘 살아남은거지 다이애나 아니었음 윌리엄 해리는 찰스처럼 싸가지+예민+까칠 엄마아빠 사랑 못받았다고 아내한테 화풀이나 하고 나이 50처먹고 부모뒷담 인터뷰 찍었음요 다이애나가 이전 왕족들과 달리 자신의 어린시절 결핍은 애들한테 안물려줄려고 끊임없는 애정과 사랑으로 양육한 덕분에 애들이 저정도로 자란거지 그리고 왜 다이애나 탓을 해요? 왕실의 적대감을 부추긴게 아니라 왕세자보다 12살 어린 여자애 인기와 좋은 이미지는 뽑아 먹었으면서 시기질투한 걸 왜 그녀탓을.. 왕족들은 감성적이고 진심으로 국민들을 대하는 다이애나를 골칫덩어리라고 여겼다고 하죠 이쁘고 착하고 패션센스도 남다르고 국민들을 진심으로 대해서 국민들의 마음으로 사로잡은게 다이애나 탓입니까? 오히려 지금 왕실은 다이애나한테 그때도 그렇고 감사해야됨 다이애나 아니었음 다른 유럽왕실들처럼 걍 그렇지 이정도로 화제 안됐음
@@dlrllwzn 제가 말하는 포인트를 잘못짚으신것같네요. 전 다이애나가 옳지못한일을했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다이애나에게 닥쳤던일들이 자신이 했던 일들때문에 발생할수있는 일들이었고 다이애나는 그것들을 알면서도 사명감을가지고 해야할일을 한건아니라는 걸 말하고 있습니다. 포인트를 좀짚으세요. 예를들어 왕밑의 영의정이 뭔가 규칙을깨고 새로운시도를하며 백성의 관심을받고 백성의 칭송을 받고도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거나 대비하거나 감수하지않는다면 순진한거죠. 그걸 말하고있는겁니다. 다이애나는 옳은일을 했을수도 있고 좋은일을 했을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그것으로 인해 세간의 주목을받고 파파라치가 한장에 10억이나되는 자신의 사진을찍기위해 쫒아다니고 왕실의 미움을 살것이란걸 예상하고 감수하고 꼭필요한일이기에 사명감을갖고 규칙을깨고 나아가는 그런 사람은 아니었다는거죠. 그걸말하고 있는겁니다.
바람이야 원래 유럽 왕가 전통이긴 했습니다. 일부일처 기반의 국가들이 많았고, 비즈니스 성격이 강했습니다. 비슷한 왕족-귀족 간 결혼이 많았던 이유는 부의 유출을 막고 정통성을 가진 후계자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부로서 의무를 다하면 각자의 정부랑 연애하는 것은 대체적으로 터치 안 했어요. 물론 불륜 관계를 공적으로 드러내 배우자에게 수치를 주는 것은 금기였습니다 찰스와 다이애나의 결혼도 그런 성격이 강했는데, 다이애나는 21살에 결혼해서 진실된 사랑을 믿을 정도로 순진했고요. 찰스의 바람은 결혼전부터 이혼까지 계속됐고, 다이애나도 그 사실알고 복수심에 맞바람 피운건 맞아요. 근데 찰스의 가장 큰 잘못은 적어도 바람 피운것을 숨기려는 성의는 보였어야 해요. 신혼때부터 카밀라가 준 선물을 아내 앞에서 들고다니고, 수행원들까지 간 가족여행에서 아내와 같은 침대쓰길 거부했으니 대놓고 아내에게 모욕을 준 거였죠. 찰스 아들 윌리엄 왕세손만 봐도 여자관계 문란하다는 찌라시는 돌아도 공식석상에서는 아내인 케이트에게 매우 헌신적인 남편으로 등장하기 위해 엄청 노력하니까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한다는 건
다이애나가 진정한 승자라는것
@l9미만절대금지-w6n?????
다이애나는 그것들에게 아쉬울 거 없이 손절하고 돌아서고 싶어했음. 결국 손절하고 잘 살고있는데 찐따들이 다이애나 죽인 거. 그것들에게 관심 1도 없었던 고귀한 성품의 소유자였던 다이애나. 이런 사람은 잊지 않고 기억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두고 두고.
@@user-hwid1lnso누구겠음
다이애나를 이혼시킬것이 아니라 카밀라를 처리 했어야 됐음. 너무나 불쌍한 다이애나비
음로론이 있어요! 다이아나의 애인이 영국의 유명한 Harrods 백화점 사장의 아들을 만나고 있어서 죽였다는...
어찌됐든 카밀라도 자기의
죄값을 받아야죠
애초에 맘이 없었는데 카밀라가 없다고 찰스가 다이애나에게 헌신했을까요..첫사랑인 카밀라 닮은 여자 찾아 궁 밖으로 돌았을 듯. 애초에 시작부터 잘못된 결혼이라 끝내는 게 맞았다고 봐요😅
불륜은 카밀라 혼자 했나 남편 냅두고 불륜녀만 욕하노ㅋㅋㅋ 찰스는 처리 안해?
마지막 교통사고에서 빠진게 있네요. 운전기사가 만취상태.. 사고신고하고 구급차가 20분만에 도착..병원에 2시간만에 도착..누군가의 암살사주를 받았다는 의혹이 컷죠.
이것이 서계 휴일제조국 클라스~ㅋㅋ
음주운전은 아닌걸로 ᆞ
8:35 방시혁이 민희진에게 한말과 매우 유사 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인간이 한나라의 국왕인 것이 믿기 않는다
명언이다 마지막 말
나를 기억하는 마지막 한사람이
죽었을 때 영원히 죽는것이다
이 멤버들 너무 좋아 안현모씨 참 설명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몰입했어요. 다이아나 그 놈에 찰스가 죽인거 맞고 영국 왕세자 엄마가 중동 씨 아기 낳을까봐 죽인거임
귀한사람이 비운의 왕세자비였단게 넘 맘아프네요
윌리엄, 해리가 잘생긴 이유는 엄마 다이애나를 닮았어... 사고로 안죽었으면 지금까지 잘 살았을텐데ㅠㅠ
아침에 눈 떠서 저녁에 잘때까지 사람들한테 감시 받으면서 살았다니ㅠㅠ
8: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엌ㅋㅋㅋ 바ㅇ씨 멘트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없어보여요”
카밀라가 다 가져가서 이긴거라고?ㅋㅋㅋㅋ
카밀라가 가져간 모든 것은 전부다
다이애나가 쓰고 버린 것들 뿐
진정한 위너는 다이애나임
유일하게 카밀라가 가지지 못한
앞으로도 가지지못할
왕을 존재하게 하는 백성, 오늘 날의 국민의 사랑을 가지기 때문, 하나님에게도 가장 사랑받는 존재일.
아까운 여자였고 인재였고 사람이었던건 변함없다. 부디 평온하고 행복하길.
커트머리가 저렇게 잘 어울리는 여인은 내 눈엔 유일하다!!!너무 안스러운 다이애나...ㅠ.ㅠ
다이애나와 카밀라를 비교하는 게 맞나요.. 다이애나는 현대의 영국왕실 전체와 비교할 대상인데
똑똑하고 예쁘고 멋있고 옷도 센스있게 잘 입고 착했던 그녀,,,,,,
선을 넘은게 아니라 선을 지움
카밀라도 ㅁㅊ거지만 찰스가 진짜 ㅁㅊ거같음.
다이애나랑 결혼전부터 애인이 있으면서 결혼하고 계속 바람피고 사람에게 할 예의가 아님 정말
그니까 암걸렸지
정말 멋진 다이애나비 ㅠㅠ 같은 여자로써 존경합니다 !!
인간들때문에 착하고 귀한사람죽였네봉사하면서 한센병애기안고 있을때 표정..저렇게 진심으로..깊게 책임감느끼는사람 얼굴첨보네 마음이천사인사람이었네
다이애나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좋은남자 만나서 지금까지도 사랑받으면서 살수있었는데
다이애나를 죽인건 왕실과 찰스랑 파파라치들이네요. 그중에서 파파라지들이 가장 큰 주범인거 같아요. 무엇보다 가장 불쌍한건 아빠 때문에 엄마를 잃은 아이들인거 같네요. 그 파파라치들은 지금의 왕비한텐 관심이 없나봐요? 파밀라 죽이는 기자는 한명도 없는 모양입니다. 찰스 부부는 아이들한테 엄마를 잃는 아픔을 줘놓고 지들은 행복한지 묻고 싶네요.
다이애나가 불쌍ㅠㅠ
일거수일투족 매초 감시당하면 ㅋㅋㅋ없던 정신질환도 생기겠다😂
근데 좀 새로운 인물 발굴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이 프로 이니고서도 다이애나비에 대해 자세히 다룬 프로는 아주 많음...
근데 쭉 한여자만 좋아했는데 어른들이 집안때문에 막고 그냥 이쁜애 데리고 와서 결혼시킨건데 이런 상황 만든건 왕실 어른들아닌가
아님 그 시절상 반대할수밖에 없었음 보수적인 왕실에서 그러곤 카밀라가 먼저 결혼함
그렇긴 하지 근데 다이애나 집안은 대대로 영국 최고귀족이었으니... 엘리자베스 입장에선 족보없는 카밀라보단 다이애나를 왕세자비로 들일수밖에 없지
저딴게 영국의 국왕이라는 작자였다니,,어우 끔찍해 불쌍한 다이애나,,똑똑하고 영리하고 누구에게나 친절했던걸로 알고있는데..자연사도 아니고 사고로 인한 죽음이라니..정말 너무 안타깝다 아무튼 너무 멋지다 13:50 진짜 대단한 용기 멋져..
20:10 이건 진짜 아니디
찰스입장에서는 집에서 반대하니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 카밀라랑 이어지지 못햇는데 평생 잊지않고 지금까지 사랑하는 순정남?! 인건가?! 😂😂😂
11:32
탐폰의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껴짐.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설명이 충분치 않음.
탐폰(tampon)은 월경 중에 질에 삽입함으로써 월경혈을 흡수하기 위해 설계된 여성 위생 제품
-출처: 위키백과-
유익한 프로인데 종영 하지마~~
다이애나 책까지 준비해 왔으면서 주제 인물에 깜놀하는 페널들 너무 짜증난다.
오해원 이쁘다!!
찰스는 자기 어머니가 너무 오래 살다 가셔서 왕위에 오른게 죽을날이 멀지 않은 나이니 왕노릇 길어봐야 20년 정도밖에 못힌거 같네요. 다음 왕인 찰스의 아들은 젊은 나이에 왕위를 물려받겠죠. 그냥 영국도 이제 대통령제도 바꾸지~~? 언제까지 왕권주의를 유지할건가?
맞바람핀거네😊
심지어 다이애나 ㅈㄴ 귀족중에 귀족 출신아닌가
너무 한국적으로 해석하는것 같고 이미 죽은지 거의 30년도 된 사람인데.. 이제 그만 놔주길
홍진경은 왜 반삭발이 되었는가
안현모 너무예쁜딩
탐폰게이트 우웩
버려진것도 아님 잘못 걸려서 ㅠ
다이애너가 여왕
다이애나는 그렇지않아도 관심을 받는자리에 있으면서 그동안의 왕실의 전통을 깨려는 행보를 보였기에 더많은 관심을 받을수밖에 없었고 자신의 행동이 불러올파장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본다.
때론 어린아이같은 순수함이 미래를 예측하는 어른의 통찰력을 이기지못하는것처럼.
다이애나는 본인의 행동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그것이 많은 파파라치들을 따라다니게 만들었거나
왕실의 적대감을 부추기게만들어서
결국엔 자신에게 화살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통찰력은 없었다고 본다.
만약 다이애나가 왕실의 규칙이 왜 그래야하는지를 이해하고 순응하고 튀지않게 적응했다면 과연 그많은 관심을 받을수 있었을까?
파파라치가 이혼후에도 따라다니고 있었을까?
권력에서 밀려난 왕자가 살아남기위해 관심밖에 있으려고 미친척을하며 비수에서 벗어날수있었던 우리나라의 과거의 일을 되돌아보면
어쩌면 다이애나의 행동이 본인의 비극을 자초하지않았나 생각이든다.
왕실의 생태계를 이해하고 적응하고 받아들여야 현명한것이었다.
왕실의 모든 사람들이 그래왔다면 그곳엔 그래야할 나름의 이유가 있는것이다.
지금 논점을 흐리시고 있는데, 부부 파탄의 원인 제공은 다이애나가 아니라, 처음부터 여자가 있으면서 왕세자 자리는 포기 못해서 다이애나랑 결혼한 찰스가 했지요...다이애나가 이혼을 안하고 가정을 지키려 했던 건 아이들에게 이혼 가정의 아픔을 겪게 하고 싶지 않아서라고 방송에 나왔는데,왜 님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다이애나한테 책임전가를 시키시는지 황당하네요.
@@yoon-sungkim5774 티비방송을보고 댓을다는거라 영상내용과는 다를수가있는점 인정합니다.
다만 다이애나가 평소에 왕실의 규칙에서 벗어나 자신의 신념대로 행동을했고 그것이 자신에대한 관심을 가중시켰고 왕실에 미운털이 박혔으며 파파라치도 극성적으로 따라다니게한거다라는 말을하고싶었어요.
그럼에도 다이애나본인은 자신의 행보가 불러올파장이나 댓가를 예상조차 못했던것처럼보여서 답답했을뿐입니다.
인기와 관심은 양면성이 있으며 그 부작용이 자신에게 비수가되어 돌아올수있다는걸 알만큼 통찰력이 있거나 현명하진 않았을걸로 보입니다.
다이애나가 규칙을 깨고 행동하고 목소리를 낸 덕분에 지금 왕실이 현대화 된거예요 왕실 현대화에 필립과 다이애나가 큰 공을 세웠죠 왕실도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지 살아남아요 왕족들이 70년대처럼 행동했다간 왕정폐지론 최고 찍어요ㅋㅋ 다이애나가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어린아이들과 대화하기 위해 무릎을 꿇고 국민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에이즈 환자들과 악수를 하고 자선활동과 봉사 친절 따듯함 사랑스러움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70년대말쯤 영왕실도 점점 인기가 떨어져갔는데 어리고 예쁘고 착하고 키크고 상류층귀족인 다이애나가 혼자서 영왕실 인기와 위상을 다시 끌어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왕실도 다이애나가 죽은 후 그에 맞게 변화해서 영왕실이 그나마 잘 살아남은거지 다이애나 아니었음 윌리엄 해리는 찰스처럼 싸가지+예민+까칠 엄마아빠 사랑 못받았다고 아내한테 화풀이나 하고 나이 50처먹고 부모뒷담 인터뷰 찍었음요 다이애나가 이전 왕족들과 달리 자신의 어린시절 결핍은 애들한테 안물려줄려고 끊임없는 애정과 사랑으로 양육한 덕분에 애들이 저정도로 자란거지
그리고 왜 다이애나 탓을 해요? 왕실의 적대감을 부추긴게 아니라 왕세자보다 12살 어린 여자애 인기와 좋은 이미지는 뽑아 먹었으면서 시기질투한 걸 왜 그녀탓을.. 왕족들은 감성적이고 진심으로 국민들을 대하는 다이애나를 골칫덩어리라고 여겼다고 하죠 이쁘고 착하고 패션센스도 남다르고 국민들을 진심으로 대해서 국민들의 마음으로 사로잡은게 다이애나 탓입니까? 오히려 지금 왕실은 다이애나한테 그때도 그렇고 감사해야됨 다이애나 아니었음 다른 유럽왕실들처럼 걍 그렇지 이정도로 화제 안됐음
@@dlrllwzn 제가 말하는 포인트를 잘못짚으신것같네요.
전 다이애나가 옳지못한일을했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다이애나에게 닥쳤던일들이 자신이 했던 일들때문에 발생할수있는 일들이었고 다이애나는 그것들을 알면서도 사명감을가지고 해야할일을 한건아니라는 걸 말하고 있습니다.
포인트를 좀짚으세요.
예를들어 왕밑의 영의정이 뭔가 규칙을깨고 새로운시도를하며 백성의 관심을받고 백성의 칭송을 받고도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거나 대비하거나 감수하지않는다면 순진한거죠.
그걸 말하고있는겁니다.
다이애나는 옳은일을 했을수도 있고 좋은일을 했을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그것으로 인해 세간의 주목을받고 파파라치가 한장에 10억이나되는 자신의 사진을찍기위해 쫒아다니고 왕실의 미움을 살것이란걸 예상하고 감수하고 꼭필요한일이기에 사명감을갖고 규칙을깨고 나아가는 그런 사람은 아니었다는거죠.
그걸말하고 있는겁니다.
@@옥태견-q1p논점을 흐리시고 이영상의 포인트를 잘못짚으신건 윗댓님 말처럼 님이신거 같아요
아니 근데 다이애나도 찰스 두고 유부남을 포함한 비롯한 승마교관, 보디가드 등이랑 바람 오지게 폈는데 왜 이렇게 찰스만 악마화하지 😂 자료조사가 덜 됐네
프로필 사진 김민희...ㅎㅎ
그럼 남편이 결혼전부터 사귄여자랑결혼후에도 지속하고있는데 악마지악마아닌가요
다이애나가 그전부터그런여자가아니였잖아요
다이애나가 죽고나서 카밀라랑 바로 재혼하는거봐요
@@Thfdkiiygbgh바로 찰스랑 카밀라 바로 재혼은 못했어요. 조지 6세 왕비이신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왕비가 죽고나서야 재혼할 수 있었다고 해요
@@wltnr283 어쨌든결혼하고도 평생 그여자만 맘에 품고있었던건사실이잖아요 그러니 그여자랑 재혼했죠
바람이야 원래 유럽 왕가 전통이긴 했습니다. 일부일처 기반의 국가들이 많았고, 비즈니스 성격이 강했습니다. 비슷한 왕족-귀족 간 결혼이 많았던 이유는 부의 유출을 막고 정통성을 가진 후계자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부로서 의무를 다하면 각자의 정부랑 연애하는 것은 대체적으로 터치 안 했어요. 물론 불륜 관계를 공적으로 드러내 배우자에게 수치를 주는 것은 금기였습니다
찰스와 다이애나의 결혼도 그런 성격이 강했는데, 다이애나는 21살에 결혼해서 진실된 사랑을 믿을 정도로 순진했고요.
찰스의 바람은 결혼전부터 이혼까지 계속됐고, 다이애나도 그 사실알고 복수심에 맞바람 피운건 맞아요. 근데 찰스의 가장 큰 잘못은 적어도 바람 피운것을 숨기려는 성의는 보였어야 해요. 신혼때부터 카밀라가 준 선물을 아내 앞에서 들고다니고, 수행원들까지 간 가족여행에서 아내와 같은 침대쓰길 거부했으니 대놓고 아내에게 모욕을 준 거였죠.
찰스 아들 윌리엄 왕세손만 봐도 여자관계 문란하다는 찌라시는 돌아도 공식석상에서는 아내인 케이트에게 매우 헌신적인 남편으로 등장하기 위해 엄청 노력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