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샹치 보면 양조위밖에 안보임 ㅋㅋㅋㅋㅋㅋ 수천년을 살인귀로 살다가 여인에게 빠져 애처가 돼서 눈에서 하트뿅뿅 하다가 아내가 살해당하고 눈 돌아서 텅 빈 공허하면서 날카로운 눈매로 의심가는 사람 다 죽여버리는데 이걸 눈빛 하나로 개연성 만들어버리는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의 내공이 달라 아주 깊고 맑은 청정수같음
홍콩 스타중 가장 멋있는 사람이 양조위 주윤발 장국영 같음. 특히 양조위 주윤발은 중국정부의 독재에도 항거하고 인권과 민주주의개념도 제대로 있기때문. 여전히 멋있게 늙어가는 인성과 비주얼도ㅎ 화양연화 마지막 멘트가 여운이 깊네요.그시절은 떠나갔고 다시는 돌아올수 없다라고.. 중국이 홍콩을 먹기시작하면서 홍콩의 전성기도 끝났다는게 참 안타까워요.반드시 그 자유로움이 다시 돌아오는날이 오기를. 그리고 우리가 홍콩영화를 좋아했던 이유도 엄혹한 독재시절때 자유로움이 없는데 홍콩영화속에서 자유로움을 느낄수있어 동경했던게 있었던것 같아요.
해피투게더.. 내가 알기로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라는 제목이었는데, 그때의 (연인이 있음에도) 쓸쓸함과 괴로움과 외로움을 정말 양조위가 잘 표현했었음... 동생애를 주제로 한 영화지만, 남자고 여자고 외계인이고간에 사랑의 씁쓸함과 달콤함. 끝과 시작은 모두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단걸 깨달은 영화였다. 그때 내 나이 16살.. 98년.
양조위 배우님은 홍콩 TVB방송국 배우로 데뷔해서 얼마 지나지 않아 곧 주목받기 시작해서 주연배우로 활약했어요. 에선 양조위 주연, 유덕화가 두번 째 주연으로 나왔구요.양조위는 동갑 배우들 중 행운아였어요. 반대로 고장국영 배우님이 성공하는데 10년 걸렸고 그래서 홍콩에선 젊은 배우들에게 「장국영도 10년 기다렸는데」라는 말을 많이 했다죠.
저도 양조위팬으로 84년도 TVB 국민드라마 의천도룡기에서 거의 대박난걸로 알고있는데 쩌리였다고 해서 좀 당황;; 그리고 양조위 신인부터 찍은 드라마에서도 지금같은 눈빛연기 했어요 겉모습은 늙어도 그 눈빛만은 여전히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양조위 볼때마다 설렙니다. 공로상 받을때 팔들어서 눈물 닦는모습조차 젊을때 연기할때 눈물닦던 그모습이네요... 사람 자체가 순수하고 그래서 찡하네요 ㅜㅜ
아비정전은 애초에 2편으로 기획되었고 1편이 먼저 공개되려고 했는데 투자자들이 6명의 배우들이 영화에 나와야 한다고 해서 2편에서 활약할 양조위 장면을 쌩뚱맞게 넣어서 개봉했지만 아비정전1이 망하는 통에 왕가위는 살해위협까지 받는통에 2탄 완성도 못하고 미완성으로 남았고 아바정전 속편을 잊지못해 아비정전 속편같은 영화들을 찍어냈음.
홍콩 영화 흥행 시작이 이소룡-성룡을 중반부엔 주윤발-장국영-주성치-이수현-장학우 그리고 후반부 이연걸-양조위-유덕화가 아닐까 싶어요 양조위는 21세기를 대표하는 홍콩 영화의 마지막 잎새같아 너무 안타깝기도 하고 우울한 개인적인 심경이 듭니다 이제는 양조위 자신이 급속히 성장한 한국영화 그리고 아직도 건재한 영미권 영화 속에서 홍콩영화가 다시 부흥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연히 재방을 시청했다. 진지하게 만족하게 봤다. 앞서 김상욱의 반 고흐는 .... 일부러 안 봤다.... 도슨트(?) 가 김상욱 인 걸 보고, 실망스러웠다...... 전문 도슨트가 없나?! 연관 인물, 전문 분야가 있는데.... 과학자가 알려주는 미술을 표현하고 싶었나?! 지금......도 고흐 편은 시청하고 싶지 않다.... 양조위 편은 다시 시청하고 싶다.....
인간이나 이하 동물이나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 뭐든 다 해보 죽겠다 마인드. 어차피 홍콩은 마지막 날을 잡은 상황이고 세상 끝을 향해 달려가는 운명의 열차 안에서 왕가위(모든 운명을 가진 영혼들)는 이판 사판 공사판 막장이 어딘지 가보자 심산이었음. 영화계만 그런 게 아니고 인간 사회 자체가 그럼. 내일을 알 수 없으니 답답하고 그렇다고 뒤로 갈 수도 없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현실 세계에서 갈피를 못잡는 모든 이들에게 공통 사항입니다. 왕가위가 장국영이 호모(게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몰랐던, 더해서 양조위에게 마지막 홍콩의 사진으로 남겨지기를 원하는 선물로 준 것인지 모르겠지만, 우리에게 워너비의 존재였던 홍콩은 재 넘어 황천으로 넘어간 건 사실입니다.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청춘을 그리워 하듯, 잠시 반짝였던 별똥별 처럼 화려한 여운을 남기며 과거 속으로 사라져버린 홍콩은 영화 속에서 아름다운 장면들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을겁니다. 추억이라는 비디오 테잎 속에서.
![달리 [SBS DALI] - SBS 공식 교양 채널](http://yt3.ggpht.com/M7XGfxQMxEFeZ5GnnlEEbeuEzeCLs-CGYAtFQQ_I-IsPLttj8P01QJMxXFGKwpuL4eNgiA9F0g=s48-c-k-c0x00ffffff-no-rj)
![[요약] ＂마이클 잭슨이 아직 살아있었을지도 몰라＂ 생사를 가른 그의 선택의 순간 | 과몰입 인생사 (SBS 방송)](http://i.ytimg.com/vi/wdV6ooJB8CA/mqdefault.jpg)
![[요약] ＂마이클 잭슨이 아직 살아있었을지도 몰라＂ 생사를 가른 그의 선택의 순간 | 과몰입 인생사 (SBS 방송)](/img/tr.png)
마블 영화 샹치 보면 양조위밖에 안보임 ㅋㅋㅋㅋㅋㅋ 수천년을 살인귀로 살다가 여인에게 빠져 애처가 돼서 눈에서 하트뿅뿅 하다가 아내가 살해당하고 눈 돌아서 텅 빈 공허하면서 날카로운 눈매로 의심가는 사람 다 죽여버리는데 이걸 눈빛 하나로 개연성 만들어버리는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의 내공이 달라 아주 깊고 맑은 청정수같음
양조위 보러가서...양조위만 보고 나온 영화
@@pleasureismine21 액션도 넘 좋았음 근데 양조위가 너무 넘사...
양조위 아니였음 개망작됐을 영화
설리같음
헐... 이 댓글보고 영화보고 싶어짐..
양조위를 보면
아름답고 쓸쓸한듯하면서도 따뜻하고 서글퍼지는..뭔가 그런 느낌
홍콩 스타중 가장 멋있는 사람이 양조위 주윤발 장국영 같음.
특히 양조위 주윤발은 중국정부의 독재에도 항거하고 인권과 민주주의개념도 제대로 있기때문.
여전히 멋있게 늙어가는 인성과 비주얼도ㅎ
화양연화 마지막 멘트가 여운이 깊네요.그시절은 떠나갔고 다시는 돌아올수 없다라고..
중국이 홍콩을 먹기시작하면서 홍콩의 전성기도 끝났다는게 참 안타까워요.반드시 그 자유로움이 다시 돌아오는날이 오기를.
그리고 우리가 홍콩영화를 좋아했던 이유도 엄혹한 독재시절때 자유로움이 없는데 홍콩영화속에서 자유로움을 느낄수있어 동경했던게 있었던것 같아요.
+금성무
@@보달-i7i그 사람은 일본인이죠
양조위의 지고지순한 순애보 사랑도 유명한데, 배우로서도 정말 멋지신 분이네요. 존경심이 드네요.
왕가위감독이 장국영과 양조위를 음양으로 표현하며 인터뷰한 거 너무 와닿는다.
양조위 씨클로 봐줘요ㅠㅠ눈빛으로 모든 감정이 전달 됨 진짜 촤고의 배우
난 홍콩영화를 사랑하고 즐겨보지만 2024년에도 현재의 홍콩영화를 보고즐기는것이 아니라 8-90년대 홍콩영화를보며 울고 웃는다 ㅠ
당연한 얘기를.
@@boojay5647 그래도 홍콩영화가재미있긴 바라는데 솔직히 재미가없네요...
양따꺼ㅠㅠ
중경삼림, 화양연화, 무간도, 최근 뉴진스의 쿨위쥬 등등 눈빛 하나만으로도 작품 전체를 이끌어 가는 배우
저도 양조위 팬이었는데 추억 돋네요. 말로 표현하기 힘든데 영화속 모습 보면 느낌있는 배우랄까 아우라가 있죠
순간순간 너무 소름돋아요;;
진짜 낭만 만땅인 그 시절 홍콩 is +
장국영이라는 슈퍼스타 앞에서
연기력으로 저력을 보여준 배우는 양조위였다.
해피투게더에서 그 둘을 잊지못한다. 장국영은 메시 같은 연기 그 자체의 천재고 양조위는 작품에 미친 배우였다.
눈빛으로 한 장면을 끝내버리는 배우. 나의 우상 양조위
왕가위가 보는 양조위는 홍콩 그자체다 이게 맞다 90년대 말 홍콩은 그렇지
지금 홍콩은 8090년대 삶의 여유와 이루어지고자 하는 꿈,낭만이 없어지고 삶의 혼란과 불안만이 가득한 사회가 변해버려 너무 슬프더군요
최고네요. 양조위를 이렇게 볼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설명해주시는분 몰입감 좋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홍콩 배우 주윤발과 양조위❤
여기서 양조위 배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네요. 언젠가 주윤발 배우도 다뤄주셨으면~
양조위형님 참 대단한 분이고
멋집니다👍
너무 멋있다.... 마인드가 너무 멋있어..
양조위님은 홍콩만 지킨 것이 아니라 엄청난 끔직한 일을 당한 연인도 지켜낸 분 고장국영님과 양조위님 존경하는 배우분❤
낭만의 대명사
해피투게더.. 내가 알기로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라는 제목이었는데, 그때의 (연인이 있음에도) 쓸쓸함과 괴로움과 외로움을 정말 양조위가 잘 표현했었음... 동생애를 주제로 한 영화지만, 남자고 여자고 외계인이고간에 사랑의 씁쓸함과 달콤함. 끝과 시작은 모두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단걸 깨달은 영화였다. 그때 내 나이 16살.. 98년.
무간도의 진영인~~그 눈빛을 잊을수가없다...
돌고래 아저씨 이런데도 나오는구나 반갑다
비정성시에서의 양조위는 최고였어요.
이후의 모든 캐릭터들이 따라올 수 없을 정도였죠.
아시아 배우 중 내 최애 양조위 🩷
양조위 배우님은 홍콩 TVB방송국 배우로 데뷔해서 얼마 지나지 않아 곧 주목받기 시작해서 주연배우로 활약했어요. 에선 양조위 주연, 유덕화가 두번 째 주연으로 나왔구요.양조위는 동갑 배우들 중 행운아였어요. 반대로 고장국영 배우님이 성공하는데 10년 걸렸고 그래서 홍콩에선 젊은 배우들에게 「장국영도 10년 기다렸는데」라는 말을 많이 했다죠.
저도 양조위팬으로 84년도 TVB 국민드라마 의천도룡기에서 거의 대박난걸로 알고있는데 쩌리였다고 해서 좀 당황;; 그리고 양조위 신인부터 찍은 드라마에서도 지금같은 눈빛연기 했어요 겉모습은 늙어도 그 눈빛만은 여전히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양조위 볼때마다 설렙니다. 공로상 받을때 팔들어서 눈물 닦는모습조차 젊을때 연기할때 눈물닦던 그모습이네요... 사람 자체가 순수하고 그래서 찡하네요 ㅜㅜ
그시절 홍콩 영화 너무 사랑해
패널들이 4명이나 있을 필요가 있나싶네요. 아...오...이런 의미없는 리액션이 거의 대부분인데요.
진짜 너무 답답함 무슨 아예 모르는애들을 데려다가;;;
아비정전은 애초에 2편으로 기획되었고 1편이 먼저 공개되려고 했는데 투자자들이 6명의 배우들이 영화에 나와야 한다고 해서 2편에서 활약할 양조위 장면을 쌩뚱맞게 넣어서 개봉했지만 아비정전1이 망하는 통에 왕가위는 살해위협까지 받는통에 2탄 완성도 못하고 미완성으로 남았고 아바정전 속편을 잊지못해 아비정전 속편같은 영화들을 찍어냈음.
저시절 홍콩영화 좋아하는데 최애배우가 양조위였는데 이 영상보니 머릿속이 정리가 되네요 넘좋은배우👍🏻
이름도 뭔가 간지남 양조위
너무 슬프다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얼마나 찬란한 홍콩의 문화가 꽃을 피웠을까?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그 때문에 그 시절 특유의 홍콩 영화만의 쓸쓸한듯 헛헛한 분위기가 생겼던거겠지
좋다!! 프로그램 잘 만들었다
눈빛 연기가 정말 좋은 배우
양조위의 눈은 가슴에 박혀서 빼낼 수가 없음.
아 이런 프로그램 너무 좋다 ㅠㅠㅠ 딱 이런 걸 원했는데.. 이름도 과몰입인생사 ㅋㅋㅋㅋㅋㅋㅋ
저에겐 홍콩 영화 그 자체이자 제 인생영화들을 만들어주신 왕가위와 양조위 정말 사랑합니다.
주윤발 다음으로 좋아하는 양조위
광동어 들으니 참좋구나~
내 이상형...양조위....으헝..ㅠㅠㅠㅠㅠ
장정아 교수님의 말씀대로,
홍콩 시민들과 함께한 양조위 배우가 멋있게 느껴집니다. 대표작을 찾아 보고 싶네요.
정말 사랑하는 배우…… 내가 사랑했던 홍콩 그 자체인 사람
양조위 아내와의 사랑 이야기도 영화 보다 훨씬 감동이던데.. 양조위는 실제로도 되게 진국인듯.
아비정전 저거 1부2부로 제작예정이었는데 2부가 제작비 문제로 엎어지면서 미리 찍어둔 2부 양조위장면이 너무 좋아서 맥락도 없이 넣었다라는 썰이 있음!
멋진 영화배우... 연기 참 잘 하시더라.....
홍콩의 자유 ..... 티벳의 독립
장무기부터 지금까지 영원한 나의 스타♡
장무기 그땐 진짜 속터졌었는데 ㅋㅋㅋ너무 좋아해서 몇번이고 봤네요
@@shinekey8131 속터지고 우유부단한데 그럼에도 끊을 수 없는 마성의 남자ㅋ
전 위소보ㅋㅋㅋㅋㅋㅋㅋ
부산국제영화제에 양조위가 상을 받을때 얼마나 좋던지..
많은 편집을 당한 영화로 상 받으면 기분 나쁠 듯......
양가위가 감독으로서 천재적 기질이 있는건 ㅇㅈ하겟으나 저 자기중심적인 일처리 스타일은 존나 맘에안드네
다행히 그배우들이 따라와서 망정이지
저 일스타일은 비난받아도 싸다
주윤발형님도 해줘요
홍콩 느와르 그립네요😊
0:25 장국영이 데뷔하자마자 톱스타가 됐다고요?
7~8 년정도 무명시절이 있던걸로 아는데...
주윤발도 데뷔와 동시에는 아닌걸로 알고...
그정도면 그냥 된거지
주윤발도 무명 길었고. 아무도 데뷔하자마자 뜨지 않았음. 장국영도 힘들었고 그나마 주윤발 장국영에 비하면 양조위가 제일 빨랐을듯.
홍진경이 전성기시절에 슈퍼선데이에서 많이 봤지 홍콩배우들 ㅎㅎ
장국영이 유명하던 시기는 내가 어릴 적이라 잘 모르지만, 영화 적벽을 통해 양조위를 처음 봤을대 인상적인 눈빛이라곤 생각했음
존멋❤
양가위 ㅋㅋㅋ배우님 해피투게더 전개가 이렇게 흘러간다니 ㅋㅋㅋ 재미있어요 버니즈인데 왤케 말을잘하세요? 아스널의 챔스 24-25년 우승 기원합니다
아 무간도 보러가야겠다
색,계도 있죠
사랑해요❤
10:15 왕가위 감독 해피투게더를 제작하게 된 이유
14:37 왕가위 감독이 생각하는 장국영와 양조위
해피투게더는 생각만해도 눈물남…
뉴스날아저씨 썸넬보고 눌렀는데 말되게 잘하신다..? 패널로 어울려요!
인성도 주윤발과 함께 좋는 배우로 알려져있습니다.
재밌어요 ❤
아비정전에서의 장국영에 비견할만한 홍콩배우는 양조위가 유일하지
1997년 중국으로의 홍콩 반환 이후 홍콩은 망했다.
유덕화는 왕가위영화를 2편 찍었는데 너무나 즉흥적인 디렉팅 스타일과 안맞아 거기서 끝.
그시대엔 양조위였고 그뒤로 한국에서는 신하균이 그렇게보였습니다.
❤❤❤
0:49 여기 나오는 장면 원본 영화제목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유덕화, 오천련 주연 천장지구 (1990) 입니다!
@@white_tt 감사합니다!!
양조위 🇭🇰
오해원은 어째 날이 갈수록 이뻐지냐
미추어버리겠네❤
양조위 멋있다
뉴진스 아저씨 돌고래님 이야기꾼이시네요 ㅎ 몰입감이 👍
이지 뉴스날 아저씨 와꾸만 봐도 웃기네
나 양조위 조아했네
홍콩 영화 흥행 시작이 이소룡-성룡을 중반부엔 주윤발-장국영-주성치-이수현-장학우 그리고 후반부 이연걸-양조위-유덕화가 아닐까 싶어요 양조위는 21세기를 대표하는 홍콩 영화의 마지막 잎새같아 너무 안타깝기도 하고 우울한 개인적인 심경이 듭니다 이제는 양조위 자신이 급속히 성장한 한국영화 그리고 아직도 건재한 영미권 영화 속에서 홍콩영화가 다시 부흥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의천도룡기 드라마판으로 유명해진걸로 알고 있는데 ㄷㄷ
우연히 재방을 시청했다. 진지하게 만족하게 봤다.
앞서 김상욱의 반 고흐는 .... 일부러 안 봤다.... 도슨트(?) 가 김상욱 인 걸 보고, 실망스러웠다...... 전문 도슨트가 없나?!
연관 인물, 전문 분야가 있는데.... 과학자가 알려주는 미술을 표현하고 싶었나?!
지금......도 고흐 편은 시청하고 싶지 않다.... 양조위 편은 다시 시청하고 싶다.....
대본 쓴 작가 이름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10:48 에서 11:06 까지 흘러나오는 음악이 뭔지 알수 있을까요?
@@niceone339 영화 아가씨 ost 나의 타마고, 나의 숙희입니다
영화 아가씨 사운드트랙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네요
@@eeseohyun. 감사합니다 분명히 어디서 들었던 음악 이었는데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아서요ㅜㅜ
저 신우석감독 뉴진스 뮤비에 출연한거도 노개런티에 그냥 출연이아니라 세세한거까지 분석하고 신경쓴게 진짜 goat
따거 2명 주윤발, 양조위
홍콩은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 전후로 나뉜다.
진짜 양조위 너무 멋있는 사람임 그리고 이제 슬슬 칸예웨스트 인생사도 나와야 되지 않냐
오해원 리액션 혜자네 ㅋㅋㅋㅋㅋ
맨 앞부분 음악 아는 분 있나요?
california dreamin - mamas and papas
아니 진행자빼곤 죄다 저 유명한 양조위의 레전드 장면들을 난생처음 보는사람들이거나 관심도없던 사람들같은 저 멍청한 반응들 .
답~~답~하네
표정과 반응.
양조위는 그냥 섹시한데 불쌍한 그런삘... 뭔가 설명이 힘듦
불쌍함 말고 쓸쓸함 어때요?..ㅎㅎㅎ 저도 그래서 좋아해요. 쓸쓸한데 따뜻한데 섹시해>
김문수 논리로 홍콩배우가 아니라 영국배우 입니다
그때 영국의식민지였으니깐요
@@성이름-q5r6z얼마전 고용노동부장관으로 컴백했습니다 청문회에서 아주 개지랄을 했죠
영상을 올렸으면 회차에 출연자 정보는 안 올리나? 양조위 설명하는 남자 누군데? 니들만 아나? 이름이 어디 적혔는데? 일 진짜 대충하고 돈받네..
인간이나 이하 동물이나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 뭐든 다 해보 죽겠다 마인드.
어차피 홍콩은 마지막 날을 잡은 상황이고 세상 끝을 향해 달려가는 운명의 열차 안에서 왕가위(모든 운명을 가진 영혼들)는 이판 사판 공사판 막장이 어딘지 가보자 심산이었음.
영화계만 그런 게 아니고 인간 사회 자체가 그럼. 내일을 알 수 없으니 답답하고 그렇다고 뒤로 갈 수도 없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현실 세계에서 갈피를 못잡는 모든 이들에게 공통 사항입니다.
왕가위가 장국영이 호모(게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몰랐던, 더해서 양조위에게 마지막 홍콩의 사진으로 남겨지기를 원하는 선물로 준 것인지 모르겠지만, 우리에게 워너비의 존재였던 홍콩은 재 넘어 황천으로 넘어간 건 사실입니다.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청춘을 그리워 하듯, 잠시 반짝였던 별똥별 처럼 화려한 여운을 남기며 과거 속으로 사라져버린 홍콩은 영화 속에서 아름다운 장면들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을겁니다.
추억이라는 비디오 테잎 속에서.
말하는분하고 홍진경빼고 게스트들 뭔 죄다 졸려보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아스날 아저씨? 여기서 뭐해요!!
공중파가 뉴진스 대전에 참전하셨네요 과연 어떻게 흘러갈까요
홍콩영화 북경어로 더빙된거 보면 정말 꼬라지 비기싫음
그냥 북경어를 잘 못하니 아예 대사자체를 뺀걸로.. 맨 처음부터 말못하는 사진사가 아니었고.
혼자 이야기하고 리액션 머신들 오바싸는 이런 프로그램들 좀 사라졌으면 싶다.
마지막 홍콩배우?
홍콩은 이제 드라마 영화 제작 안혀?
오버하지 말자
난살면서 그리잔인한 강간은 첨봤다
내살다살다 이런쓰레기 프로는처음본다
왜?
그냥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