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올라가려고 엘레베이터를 탔더니 아파트 청소 불만 사항을 수시로 신고해달라는 대자보가 붙어있더군요. 더운 날씨에도 어디 제대로 쉴 공간 하나 없는 열악한 상황에서 열심히 청소 해주시는 분들을 위한 칭찬 한마디나 처우 하나 없이 불만을 신고하라는 관리실을 보며 참 세상 좆같다는 생각 자주 합니다. 서로 좀 돕고 삽시다 진짜
좁은 면적대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 귀한 것은 커녕 생존경쟁이 치열하다 못해 죽을 지경인데다 이것을 컨트롤 할 법과 제도 사회분위기는 쌍팔년도 수준에 머물러 있으니 결국 이지경이 된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듭니다.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미래가 너무 어둡습니다. 6070세대는 솔직히 가망없고 4050세대라도 정신을 차리고 세상을 바꿔 나가는데 힘을 써야하는데 전세대가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는 꼴이라 당장 나와 눈앞 밖에 보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슬픈 대한민국입니다. 이 모든 것은 정치가 바뀌어야 해법이 나올 수 있는 문제인데 국민이 각 각 반으로 나뉘어져 거대 양당의 광신도 역할을 하고 있으니.....
@@IlIilILiliILiIliI이번 오송지하차도 일을 보면, 오송지하차도 도로구간은 충청북도 관리 도로, 청주시에서는 당연히 도 관할 도로니 관여 안하고 담당부서 담당자도 없음. 그래서 담당자 없고 도 관할이라고 얘기하는데 사람들은 이걸 책임을 떠넘긴다고 함. 엄연히 관리주체가 있고 담당업무가 있는데 공무원은 무조건 다 안다고 생각하고 공무원이 다똑같은거 아니냐고함. 사기업 조직 다니면서 내 업무, 내 팀, 내 부서 일 말고 다른팀 업무가 정확히 뭘 어떻게 하는지 아는 사람이 있나? 그리고 자기 업무 아니면 그건 우리 일이 아니라 어디어디일이다 라고 하지않나.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다 알텐데 떠넘기는게 아니란걸.
어디까지 바라는건지 모르겠음. 한국인들 특징이 좋은 값싸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주면 그게 권리고 갑인줄 앎. 그래서 선을 넘어버리고 그 시스템을 파괴해버림. 한국의 교육, 의료 , 이제는 공무원들까지 자기들이 받고있는 건 생각못하고 가치있다고 생각못하니까 더 괴롭히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결국 저런것들이 하나하나 붕괴되고 있는 중
젊을때 한참 애들 사이에서 " 나만 아니면 돼 " 이게 유행하더군요. 대체 뭔소리인가 했더니 강호동이 1박2일에서 툭하면 그 말을 내뱉었는데 그걸 애들이 따라하더라구요. 그 애들이 현재 mz들임. 일베커뮤니티까지 콜라보가 더해지니 아주 극악스러워졌죠. 말씀하신 특징이 거의 대부분 2030 젊은애들이 더함. 그나마 4050 넘어가면 대화로 통하는데 쟤들은 이익 찾아먹을건 찾아먹고 불이익줄건 또 따로 생각하더군요.
자영업한지 9년이 넘었음. 원래 관련 업종 회사를 다니다가 내 가게를 차렸는데 처음 오픈했을때 느낌은 세상이상식적이지 않다는거임. 그렇게 많이 배운것 같은 사람도 하나하나 꼬투리잡고 심지어 가게 음악까지 지적질함. 이건 거의 애교인데 이후 벌어진 여러 상황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해서 심리상담까지 받았음. 내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지는 기분인데 인간들이 자영업자에게 갑질과 감정분풀이 수단으로 쓰더라고. 지금은 많이 극복해서 괜찮아졌지만 정말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자기 아래라고 생각하면본색을드러냄. 괜히 살인충동 생기는게 아니었음. 더 문제는 노인세대들인데 이 사람들이 살았던 세상은 " 목소리 큰놈이 이기던 시대 " 였음. 그러다보니 대화가 안통함. 그냥 막무가내임. 소귀에 경읽기인데 사람 환장함.
대한민국 현상황을 넘나 정확히 설명하신듯.. 어디를 가든 본인이 갑인 상황이면 거칠것 없이 막행동하는듯 하네요. 본인이 을인 상황에서는 또 암말 못하고 스트레스 받다보니 다른데 가서 깽판쳐서 분노 표출하고.. 악순환인거같아요. 노인세대 중에 이상한 분들은 ㄹㅇ 답없죠 대화 자체가 불가
관공서나 공무원 차단 리스트는 필요하긴 하다 애들은 없고 고령화 사회니깐 악성노 인네 에서 각 지자체에서 따로 관리해도됨 악성자는 초반부터 가중처벌로 해결이 가 능하고 요즘 틀딱도 시험보러 시험장에서 도 많이보고 그러는데 필요한 분야에 채용 을 늘리는 방향만 잡아도 반이상은 개선될 듯 문제는 얼마나 지속이 될것인가 일뿐
저는 공무원 선생님들이 사용하시는 새올 시스템 담당자인데요. 시스템담당이다보니 하루에 많게는 100통 이상의 통화를 하는데요. 공무원 선생님들 대부분 정말 열심히 일하시고 있으십니다. 오래된 구형 프로그램 붙잡고 민원인들 최대한 들어주려고 하시구요. 다른 사업단은 모르지만 대부분 급한상황임에도 사업단에 연락주실때는 매너있게 행동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통화하다보면 악성민원인들이 옆에서 악쓰는게 자주들려 안타까운적이 많습니다. 통화하다보면 민원인의 무리한 요구등으로 안되는걸 알면서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연락주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무원에 대한 혐오는 알고있지만 겪어본 바 무책임한 분들은 정말 소수입니다. 무리한 요구를 들어줄 권한이 없거나 수용해주면 수용해준 분이 곤란을 겪는 경우가 있기에 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를 힘들게 한다하여 내가 행복해지는게 아닙니다. 공무원은 우리를 도와주는분들이지 막대해도 되는분들이 아님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공무원 선생님들 고생많으십니다. 응원합니다
와 진짜 제가 몇년전부터 느낀건데.. 악성민원 다 받아주니까 나라가 미쳐 돌아가고 있다고.. 이제서야 점화되기 시작하는거 같군요.. 저는 공무와 관련없는 일반인이지만 주변에 공무원 지인이 많고, 공무원과 협업 해야하는 프로젝트 때문에 내부사정을 잘알고 있는데.. 진짜 실상은 참담함 그 자체, 답이 없더군요.. 악성민원인에 대한 사법적 제재가 분명해야하는데.. 정말 말같지도 않은 온갖 민원이나 신고를 일일이 다 받아줘야하고, 이유없이 욕먹어, 감정 배설 창구가 되어야하고.. 고생하는 주무관님들께 제가 늘 하던 소리가 있었습니다. " 저 같은 일반인이야 여차하면 서로 쌍욕박고 싸우면 그만인데.. 공무원은 그랬다간 징계먹고 밥줄 끊기고 후폭풍이 엄청나니 진짜 정신병 걸리기 일보 직전이겠다...너무 고생 많으시다" 라고 늘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이제서야 부랴부랴 내놓았다는 악성민원이에 대한 지자체 대응 메뉴얼도 피해 공무원을 보호해주는데 초점이 맞춰져있던데, 그럴수록 더 쎈공격만 들어올뿐이죠.. 악성민원인 그 자체를 죠질수있는 현실적인 대응이나 법안을 마련하는게 시급하다고 봅니다..
공무원은 전담처리제도가 있지만 공돌이나 지방근로자가 직폭을 당하면 입닫고 다니던 지 추노하든지 둘중 한개밖에 안됨 공무원은 이런 사고 나면 뉴스나 언론이 집중하지만 지 방공돌이가 괴롭힘으로 죽었다 하면 몇년이 지난후에 알려지거나 조용히 묻히는 세상인 데 블랙기업을 사회적으로 터질때도 되긴했음
한개 더 추가하자면 맘카페나 상인회 등 단체형 악성민원이 제일 심각합니다... 머릿수가 정치적인 힘이기 때문에 불법행위를 아무렇지 않게 하고 그 문제로 민원이 들어와 단속하러가면 온갖모욕과 쌍욕을 듣고 강제집행을 하려하면 위에서 단속하지 마라는 지시가 내려옵니다. 이게 해결도 안해주니 무한반복입니다...
살다보니, 갑질 당하는 놈도 도긴개긴 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성에 질렸습니다 일례로, 부당한 일에 대항하거나 저항하면 "좋은게 좋은거다, 그냥 넘어가라 " 라는 말과 저항을 종용하도록 권유가 오고 이또한 거부하고 장기전으로 저항하면 "분위기 망치게 왜그래, 니도 문제 일으키는 당사자중 한명일 뿐이다 " 라고 꼬리자르기 하거나 양비론으로 피해자 또는 정의로운 자를 끝까지 몰아세우며 여기에 한단계 더 나아가 강약약강 + 하이에나 마냥 이것을 기회로 생각하고 갑, 사업주, 강자에게 빌붙어서 앞잡이 하고 보좌해서 불의에 저항 또는 대항하는 자들을 오히려 적반하장 탄압하고 탄압을 충성심의 기회로 잡아 불의가 계속 유지되게 만들죠 이게 대한민국 국민성이죠 항상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며 불의에 가득찬 자를 보좌하고 지키며 그 댓가로 실리를 얻고 정의에 가득찬 자를 저항하지 말고 그냥 떠나라며, 불의에 저항하는 자들을 패배자로 둔갑시키고 인식하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성 수준이죠 그래서 현실과 정의는 간극이 너무 커서 포기했고 이런 현실을 만든건 니들 탓이니 이런 현실에 불만을 가지는 것들이 이젠 혐오스러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들을 위해 앞장서서 정의를 외치면 그들은 오히려 뒤에서 지켜보다가 불의에 가득찬 자들에게 앞잡이 해줄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이나 다름 없으니까요 불의의 맞서서 싸움을 끝내지 않고 지속하는 자들을 도움을 주진 못할 망정, 최소한 못본척이라도 하면 되는데 오히려 싸움에 휘말리기 싫고 지속되는 싸움에 저항자도 한몫 한다면서 거들지 않고 혐오를 하니 당연히 정의를 외치는 자들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게 되는 겁니다 저도 그렇죠 더이상 나서지 않습니다 현재에 불만을 가진자들이 언제 뒤통수 쳐서 불의의 앞잡이들이 되어 정의를 탄압할지 모르니까요 아니, 오히려 불의에 저항해주는거야 말로 배신자들에게 불의의 앞잡이가 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이제 대항 안하고 저항도 안하고 니들이 만든 사회분위기니까 불만 갖지말라고 이제 제가 2차가해를 합니다
푸코의 미시권력 개념이 이를 설명하죠. 권력구조는 여기저기 어디에나 있습니다. 직장상사와 부하간에, 갑질하는 손님과 자영업 사장간에 등등 다양할겁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갑과 을 어느 한 상태로만 있는게 아닙니다. 어떨 때는 갑이였다가 어떨 때는 을이였다가 하는거죠. 군대에서는 그렇게 악랄하던 선임이 전역하고 자기 선배들한테 깍듯하고 신입생들과 놀러다니는 모습이 딱 그 모습이구요.
교살에 식칼을 든 사람이와서 아이를 안고 정신없이 뛰다보니 아이옷이 찟어졌네요..죄송합니다. 응너 성폭력고소~ 묻지마살인 최단시간 최대의 살인을 하는 목표지 이제 다른나라들처럼 그장소는 학교가 될거야. 왜냐면 이슈가 되기 쉽고 성인보다 힘이 약한 아이들이 작은 공간에 아주 많이 있거든 그래서 다른나라의 묻지마살인이 학교에서 일어나는 이유이기도 하고. 이젠 교사는 아이를 꼭보호해야하는 의무가 있는가? 하면 그냥도망쳐도 남들은 손가락질하기 어려운 시대라 생각해
내가 주민센터 방문했다가 거기 담당자분이 더 필요하신게 있냐고 여쭤보시길래 아니라고 나는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여기서 해주신 덕분에 편하게 헤결했다 우리나라 이런 주민 서비스 너무 완벽하다 감사하다 하니깐 감동받았다며 감사하다고 계속해서 감사표현 하시더라 오죽 진상이 많았으면 이런 사소한 감사표현에도 감동을 받겠나 싶더라... 내가낸 세금으로 월급 준다는 마인드부터 버려라 실제로 우리나라 1년 예산 중 80% 이상이 기업체들이 낸 세금으로 운용되고 있다 나머지 20%가 근로자나 각종 수입등이고 세금 얼마나 낸다고 거기서 그 깽판을 치는지... 그리고 한달에 공무원 월급 수준의 세금(4대보험 제외)내는 사람들은 주민센터 안가고 법률 대리인이 다 처리한다 한마디로 진상 안떤다 이말이다 내 세금으로 월급 받는다는 생각 버려라 그렇게치면 기생수들이 받아가는 돈은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이루어진건데 하대해도 된다는 뜻이냐? 아니잖아
자유를 얻었으면 자기 행동에 책임질줄 알아야하는데 무슨 일 생기면 탓 탓 탓 , 불편한 일 생기면 해줘해줘 스스로 할 줄 아는건 없고, 자기 행동에 책임도 지기 싫으면서 자유는 누리고 싶은 사람이 최근에 많아진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서비스업 종사자도 사람이고 화를 낼줄 몰라서 화 안내고 억지를 부릴 줄 몰라서 안 부리는 게 아니에요!
부모님께 전원 주택을 지어주고 싶었으나... 한 악성 민원인(지역에서 엄청 유명)때문에 허가가 반려되고 있음... 매번 시청에 가서 드러눕고 악 지르고, 공무원들 하나하나 신상 파악해서 신문고에 넣어버리고... 결국 골치 아픈 상황이 되버리니 공무원 분이 어쩔 수 없이 허가를 못 내준다고 .... (해당 악성 민원인은 자기 땅에 스쳐지나가니까 그에 대한 1달 통행이용료 5천 만원을 내라고 함. 이게 말이야 방구야... 거기다가 금융 송금도 아니고 안 보이는 곳에서 현찰로 주라고 함. 미친 거 아닌가? ) 그래서 공무원 분이 괜히 허가 내줬다가 무슨 사태가 날 지 모른다고... 미안해함... 결국 변호사하고 상담을 받아봤고, 해답은 행정소송으로 가야 한다고 했으나... 이게 또 쉽지 않은 싸움이 될거라는 말에 단념함....(이미 제가 지을 전원주택 위에 새로오신 분이 해당 악성 민원인에게 소송 걸어서 승소했으나 악성 민원인이 법원의 판정에 계속 불복해서 다시 악성 민원짓을 반복했고, 방해하고, 해당 토지에 테러를 가하고... 이래버리니 짓지 못하는 상황에 결국 포기해버림. - 여기 새로 오신 분은 통행로 쪼개기 사기 당함. 법원 판결은 해당 도로는 사유지가 아닌 마을의 소유라고 나왔으나...) 낯짝 두껍게 그리고 부지런하게 민원을 넣을 수 있는 사람이 승리하고 이득보는 세상임...... 악성 민원인 때문에 건축 허가가 안 난다는 게 말이 되나....
민원처리하면서 느끼는건 좋은분들도 물론 많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가장 괴로우실텐데도 미안해하시면서 민원요청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문제는 소수의 민원인들이 진짜 입에 쌍욕을 박고 싶을정도로 개진상이라 진짜 이분들 계속 상대해보면 인간에 대한 혐오가 생길정도입니다 민원문제 진짜 심각함
그냥 한국사회가 만만하게 보이면 너나할거없이 갑질하는게 문화같아요. 직장에서도 상사가 아니라 같은 직급 동료라도 순해보여서 예예 잘하는 친구한테 감쓰짓하는거 많이보는데 그 친구도 결국 몇달 당하다가 미쳐버려서 다른 사람한테 화풀이 시작하더라구요. 되게 싹싹하고 일 잘해서 좋은 인상이었는데 팀내에서 따돌림 당하니까 결국 사람이 방어적이 되는거 보면서 안타까웠음
진짜....공공기관 종사자로서 한숨밖에 안나옴. 오죽하면 민원인분들께 주로 쓰는 선생님이라는 호칭에 울렁거림을 느끼는 사람도 많고, 민원 접견 부서에 있는 사람들은 1년이면 인간혐오자들로 변함. 선생님 욕설하시면 정상적 응대가 어렵습니다, 이 말 안해본 공공기관 종사자 없을걸요? ㅋㅋㅋ 국민혈세 운운하며 철밥통이라 비난하기엔 요즘 공공기관 종사자들 너무 힘들게 취업문 뚫었고 업무량 많고, 불평하기엔 시기하며 비아냥거리는 사람도 많다. 민원인 쌍욕에 한마디 못하는데.
진짜 진짜 인간이하의 짓을 공무원한테 많이함 막상까보면 세금 얼마 내지도 못함 무슨 공공서비스를 자기만 받는 특혜처럼 여김 정말 감사해야함 얼마나 빠르고 친절한지를 국민들이 너무 모름 공무원이 나라 기반을 유지시킨다는걸 인식이없어 돈은 안되지만 국민 삶에 꼭 필요한 사업이나 서비스를 유지시켜주는 일들이 얼마나많이 있고 그걸하는 직업인데
내 편이 없을듯 조직 내에서도 버티라고 지랄 친구한테 얘기하면 ‘그래도 꿀빨잖아’ 지랄 경찰에 신고해도 훈방조치 제 3자는 알빠노 누칼협 시전 일선공무원들은 도대체 누가 보호해주냐? 공무원 일못한다고 욕할게 아니고 본인부터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 사회를 만들진 않았는지 돌아봐야함 젊고 유능한 공무원들 다 공직사회떠나면 진짜 월급루팡들만 남아서 손해보는 건 우리들임
40대 이후 사람들은 컴퓨터로 하는거나 복잡한 서류작업 등 매번하는게 아니고 가끔 하는 신청서 작성 같은 작업들을 그냥 해줘 마인드가 너무 많고 20-30대는 별것도 아닌 일에 급발진해서 화내는 분조장들이 너무 많아짐. 신기한 일은 그런 악성 민원인들 조차 갑질하는 뉴스 보면 "저 사람 왜저래" 하면서 욕하지만 정작 자기가 그런 일 할 때는 공무원이 답답하고 불친절하다고 욕함.
서비스직 일하다가 사무직 하다가 다시 서비스직 일 하고 있는데 고객 성향이 진짜 특이 해진 거 같긴 해요 예전에는 안된다 하고 설명 해주면 반 이상이 돌아 갔다면 지금은 왜 그런지 법령이나 증명 자료 요구 어디선가 보고 온 자료를 보고 이런 내용 아니냐면서 확인 해보라고 하고 본인이 확인 해야 할 사항이니 확인 해보라고 하면 왜 본인이 해야 하냐며 오히려 화를 냅니다. 기업에서도 고객 성향이 바뀌어서 대처법이나 이런 게 나와야 되는데 그냥 무시 하는 방법만 제시 하고 밑에 직원들로만 방어전 하는 느낌입니다... 공공쪽이 원래도 외줄 타기 마냥 불안 불안했던 상황에서 터진 문제로 보이지만 더 확실한 대처법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요즘 인간들 지식수준이 높아져서 인터넷으로 여러정보가 있으니까 그거보고서 그렇게 들이밀며 난리 지랄하는거라서ㅠㅠ 진짜 너무 화가나요... 물론 정보가 많아서 똑똑해지니까... 안된다하면 금방 이해하고 돌아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쓰레기도 있으니까ㅠㅠ 무섭더라구요
저 사람들은 어디가나 똑같더라고요. 저런 사람들이 교사 공무원 뿐만 아니라 카페등 서비스업에서도 하는 행동들이 똑같습니다. 진짜 당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상상 이상의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있어서 더 놀라웠습니다. 저는 매스컴에서 떠드는 일들 저런 건 되려 양반인데 사람들이 진상이라고 하네..라고 생각되었던 적도 많았어요. 당한 사람들의 트라우마는 생각보다 오래 갑니다... 죽을 때까지 잊혀지지 않을 거 같아요.
난 아직도 손님들한테 받은 상처로 사람혐오생겨서 정신과 다닌다 아이랑 있는 어른만 보면 무섭고 화가나서 아무런 죄없이 지나가는 초등학생에서 영유아정도에 가족들만보면 죽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그정도로 학부모들에 갑질과 진상짓은 심각하며, 자기 아이가 우선이라 이런일이 일어나도 자기는 안그런줄 안다 이번사건에 대해서 욕하는 사람들중에 분명 진상부모도 있을거다 히지만 그 부모들은 옳은 항의라고 생각한다 참 아이가진 부모항의만큼 무서운거 없다 어린아이들은 지켜야하는 것이 맞고 놀아만 줘도 나를 너무 좋아해주는 아이들이 좋지만...학부모들만 생각하면 지켜주고싶지 않다😢 10명중에 몇명에 소수? 아니...10명중 2명만 정상적이고 8명은 칼맞아도 할말 없는 진상들 이였다 그 부모 밑에 있는 아가들이 불쌍했다
진짜 악순환.. 저도 관공서가서 응대받을 때 너무 불친절한 직원보면 민원 넣고 싶긴한데... 악성민원에 시달리는 거 생각하면 내가 그냥 참아야지 하는데.. 솔직히 기분이 너무 좋지 않아요 ㅠ 남한테 받은 부정적 기운을 남에게 풀어버리는 것 같아서 ㅠ 그런데 또 뭐라하면 나도 악성민원자가 되어버리는 것 같고 진짜 이도저도 못해요 ㅠ 악성민원은 무겁게 처리해야해요.. ㅠ
현 학교근무 전 시청 알바 해봐서 저도 이 주제에 격하게 공감해요+사촌이 경찰을 하고 있어서 더더욱이요. 제 사견으로 덧붙이자면 공권력이 전반적으로 힘이 없는 게 그 원인인 거 같아요. 첫째는 너무 지나친 인권위의 힘. 뭐 조금만 하려하면 다 인권침해니 뭐니..왜 범죄자한테도 사장님 소리해가며 대접해줘야 하냐 정신병 올거 같다는 사촌 말이 잊히지 않아요. 외국에서는 식당에서 진상부리면 수차례 경고 후 경찰 부르면 끌고 나가준다면서요. 우리나라는 몸에 손도 못대잖아요. 공권력이 범죄자나 진상 인권보다 강화되면 일반 자영업자들도 진상으로부터 어느정도 보호할 수 있을텐데 라 생각 드는 지점이었어요. 둘째는 우리의 컨트롤 타워는 우리가 뽑은 게 아니라 일반 국민이 뽑기 때문인 거 같아요. 영상에서도 나왔듯 위로 갈수록 민원 응대는 자기일이 아니죠. 더더군다나 수장들은 선거로 뽑히니 아랫것들의 민원 받이는 자기들의 표심에 중요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연금도 반토막나고 봉급은 적으니 다들 입직 하고 몇 달 다니자마자 그만둘 생각부터 하는 것 같습니다. 제 사견입니다만 그럼에도 공무원만큼 육아휴직 제도가 잘 돼있는 직장이 잘 없는 이유로, 앞으로 교사는 중위권 성적 출신, 경찰이나 다른 공무원도 점점 아이를 많이 낳아 키우고 싶은 사람들에게만 인기있는 직장이 되어 공공 서비스의 질적 하락을 막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집에 올라가려고 엘레베이터를 탔더니
아파트 청소 불만 사항을 수시로 신고해달라는 대자보가 붙어있더군요.
더운 날씨에도 어디 제대로 쉴 공간 하나 없는 열악한 상황에서 열심히 청소 해주시는 분들을 위한 칭찬 한마디나 처우 하나 없이 불만을 신고하라는 관리실을 보며 참 세상 좆같다는 생각 자주 합니다. 서로 좀 돕고 삽시다 진짜
왜 이런게 계속되는가 생각해봤더니 다 갑질이더라구요ㅋㅋ
선생님, 청소하는분, 경비원 등등 니까짓게 불편하게 돈벌어야지 편하게 돈벌려하네? 직업하찮게 보고 개무시하는인간들..
우리나라는 직업귀천이 너무심하고 차별도 심한듯요 한마디로 사람무시가 습관이된사람들이 많음 자기우월감에빠져
@@메로나-y3y 몇백년 전부터 무를 경시하고 문만 치켜세우는 경향이 아직까지 남아있는거 보면 국민들 대부분은 조선시대 의식수준에 그쳐있음. ㄹㅇ 범국민적으로 계몽이 필요함
그렇게 신고로 해달라고 부탁하는거임
꼭 관리실 통해서 전달 안하고 다이렉트로 청소하시는 분들 괴롭히는 사람 있어서
@@chanhopark6773 세상에 그런 일이! 최악이네요 하.. 저부터도 역지사지가 되어야 겠습니다
그 대자보에 그런게 불만사항이라고 적으면 될듯해요 ㅋㅋㅋ
사회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다들 화가나있고 누군가에게 분노를 표출하려는 표출대기상태가 심각한것같습니다. 작은사건이라도 뭐하나 기사나 가십거리가 나오면 일단 그사람을 죽일듯 욕하는데 너무 안타깝고 슬퍼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좁은 면적대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 귀한 것은 커녕 생존경쟁이 치열하다 못해 죽을 지경인데다 이것을 컨트롤 할 법과 제도 사회분위기는 쌍팔년도 수준에 머물러 있으니 결국 이지경이 된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듭니다.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미래가 너무 어둡습니다.
6070세대는 솔직히 가망없고 4050세대라도 정신을 차리고 세상을 바꿔 나가는데 힘을 써야하는데 전세대가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는 꼴이라 당장 나와 눈앞 밖에 보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슬픈 대한민국입니다.
이 모든 것은 정치가 바뀌어야 해법이 나올 수 있는 문제인데 국민이 각 각 반으로 나뉘어져 거대 양당의 광신도 역할을 하고 있으니.....
유튜버들도 별일 아닌 일인데도 잘못이라며 몰아가고 생매장 하려는 인간들 드글드글하더라 남 잘 사는거 못 보는 인간들..언제든 낌새만 보이면 끌어내리려는 놈들..
다들 안처맞아서 정신 못차리는듯ㅋㅋ
이게 과거에 억울한 일이 있을때 들어주지 않던 사회 시스템이 있었는데 그 인간들은 죄다 퇴직했고 남은 사람들이 똥처리중인거임.
@@peaceful_world5 정치인들은 지금 상황을 절대 바꾸려하지 않을것임. 오히려 부추길듯ㅋㅋㅋ 양쪽에서 더 싸울수록 지들 표는 확고해지니까. ㄹㅇ 한번 갈아엎어야할때가 온듯
채널주인장이 핵심을 잘 아시네요. 진짜 사회 전반적으로 악성민원 엄청 심함. 악성민원 3회 누적시 해당 기관 이용 못하게 해야함.
사기업도 제발 악성민원 방지할 수 있게 같이 좀 가주세요....
채널운영자분 정말 감사합니다. 어느 언론에서도 제대로 다루지 않은 악성민원의 문제를 너무도 잘 다뤄주셨네요.
우리나라 국민성의 현실이지 중국 일본 욕할 자격이없다 국민성수준이 아직 처참하다 우리나라
@@스네이프세베루스-o9x너 말이야 너
건설쪽도 장난 아님
사회 분위기 자체가 분노가 쌓여 있어요. 맘에 안드는 것이 있으면 불같이 화내고, 어떤 사람 잘못하면 죽일듯 저주하고 욕해요. 지금 묻지마 범죄 확산하는 것도 같은 이유일 거에요. 다들 진정할 필요가 있음.
삶의 시대 옷이 남아돌고 먹을것이 남아돌고 스마트폰 컴퓨터가 남아도는데 급한것이 뭔가
맞아요..ㅜㅜ
저는 종교엔 관계 없지만 즉문즉설 듣고 마음 다스려요,,
윗물이 썩었으니까 그렇지 ^^
눈앞에서 수조 수십조 횡령한다 생각해봐라
지금은 양호한거다
문제는 사회가 그런 분노 장애자들을 두들겨 패야 하는데 오냐 오냐하니까 이 지경이 된거라고 봅니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입니다.
저런 악성민원이 쌓이면 평범한 민원도 잘응대가 안될수 있고 그런 응대를 받은 민원인은 화가나서 따지게 되면 또 일처리가 힘들어지고...진짜 중요하고 해결이 시급하네요
사실 뭐 악성민원도 문제긴한데 ㅈㄹ을하기전까지 미온적으로 대처하던 정부가 자초한거아닐까 ? ㅋㅋㅋ 민원 하는쪽도 받는 쪽도 ㅈㄹ하기 전까지 뭐 하는둥 마는 둥하면서 책임이나 돌리고 앉아있던데
@@IlIilILiliILiIliI이번 오송지하차도 일을 보면,
오송지하차도 도로구간은 충청북도 관리 도로,
청주시에서는 당연히 도 관할 도로니 관여 안하고 담당부서 담당자도 없음.
그래서 담당자 없고 도 관할이라고 얘기하는데 사람들은 이걸 책임을 떠넘긴다고 함.
엄연히 관리주체가 있고 담당업무가 있는데 공무원은 무조건 다 안다고 생각하고 공무원이 다똑같은거 아니냐고함.
사기업 조직 다니면서 내 업무, 내 팀, 내 부서 일 말고 다른팀 업무가 정확히 뭘 어떻게 하는지 아는 사람이 있나? 그리고 자기 업무 아니면 그건 우리 일이 아니라 어디어디일이다 라고 하지않나.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다 알텐데 떠넘기는게 아니란걸.
@@IlIilILiliILiIliI우리나라만큼 행정 서비스 빠른 나라가 없는데 그것도 싫다고 ㅈㄹ하는 진상들이 나쁜거 아닐까 ??
어디까지 바라는건지 모르겠음. 한국인들 특징이 좋은 값싸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주면 그게 권리고 갑인줄 앎. 그래서 선을 넘어버리고 그 시스템을 파괴해버림. 한국의 교육, 의료 , 이제는 공무원들까지 자기들이 받고있는 건 생각못하고 가치있다고 생각못하니까 더 괴롭히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결국 저런것들이 하나하나 붕괴되고 있는 중
@@IlIilILiliILiIliI앵간한거 다 들어주시던데 우리나라만큼 공공서비스 좋는 나라가 없음. 내가 본 악성민원은 밑도끝도없이 다해달라함. 정신질환자 의심됨...
교도관입니다
민원문제 심각합니다
교도소에 있는 아들 가족. 자질구레한거 하나하나 다 민원넣어 업무 마비 지경입니다.
국민들 생각하는것처럼 교도소 안에서 고생안하고 누릴꺼 다 누립니다
나라 잘돌아가네요ㅋㅋㅋㅋㅋㅋ 바뀌긴 하련지...
교도소분야는 민원이 적을줄 알았는데 그쪽도 민원문제가 심한가보네요
지랄하지마세요 ㅋㅋㅋ
@@Watson_Amelia안그래도 양아치새끼들이라 그 부모의 그 자식에 그 친척에 무튼 삼청교육대 마랴움
그동안 인권 노래부르던 정치인들 덕분에 헬게이트열림
지난달 동화성세무서 민원실에서 민원실장(팀장급)이 진상민원을 상대하다 쓰러졌는데 중환자실에서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합니다 그분은 민원실에 찾아온 진상민원을 민원실장의 책임감으로 창구전담직원 대신 상대하다 이런일을 당하셨다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사람들이 죽어나가야합니까
저도 그얘기 들었어요ㅠㅠㅠ
얼마나 당했으면 쓰러지기까지..
에휴... 슬프더라고요, 저는 간호
조무사인데 범불안장애가 있어요
공황발작이... 아주 가끔 있었는데
소아과라서 순서가좀 밀리니까
애엄마가 저한테 소리지르고 난리
쳤어요, 응대하다가 공황발작와서
급하게 신경안정제 먹고 진정했던
기억나요ㅠㅠ 요즘 너무 무서워요
현직으로서 이런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말... 어이없는.. 파렴치한.. 악질적인 민원 너무 많습니다..
그럼에도 현장에서는 대부분 어쩔수가 없구요..
지식한입님의 소중한 영상..
다시한번더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런 영상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합니다..
선생 파렴치한건 어쩔래.
방법있어?
없어 그것도 한국에선.
민원이면 다 악질이야?
@@ajpark9818선생님 죄송한말인데 다른 선진국가서 행정서비스 겪어보시면 우리나라같은 나라 없다는거 아시게 될겁니다.
@@ajpark9818 다 악질임
@@ajpark9818선생이 그러면 신고하면 되지만 학부모가 진상이면 대처할 방법이 없죠
@@ajpark9818진짜 0.1 빼곤 악성민원 맞음 당신 같은 사람이 개진상인데 본인만 모르는거임
현직 지자체 공무원인데...지방자치제도 악성민원이 커지는데 영향이 좀 있다고 봅니다. 악성 민원이 들어오면 위에서 좀 커버를 처야되는데 시장 군수 구청장이 선출직이라 표때문에 그런지...너무 다 받아주는거 같습니다 ㅠㅠ
맞아요... ㅠㅠㅠㅠㅠㅠ
선출직이라기보다 직업선출직이라고 하는 게 맞는 거죠. 선출직은 이런 일 해결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할 겁니다.
생계형 직업선출직을 선출직으로 생각해서 뽑아주는 국민들부터 정신차려야 사회가 바뀝니다.
선출직이 아니더라도 보신을 위한 비겁한 짓은 똑같습니다
이건 현직일하면 90프로 이상은 공감할걸요 ㅎㅎ
학교장은 선출직 아닌데도 다 받아줘요..니미럴
현직 공무원인데 주말내내 공사소음에 시달렸다면서 월요일 9시부터 전화로 쌍욕부터 했던 민원인에게 욕설은 하지 말아달라 했다가 웹민원 접수됨. 본인 잘못 쏙 빼놓고 접수된 민원때문에 나,팀장,과장,민원총괄팀장까지 총 네번 사과함.
솔직히 민원에 너무 지쳐서 사과하고 끝내자 싶었는데 4명이나 사과해야 끝나는 일인가 생각하니 울화가 치밀었음.
그럼 공사소음 승락 하지 말든가
@@새롭게-b3y공사를 하는데 어떻게 소음이 안남;; 생각하고 말하는거 맞지?
이런애가 악성민원인 되는거임 ㅋㅋㅋ 사회 암적인 존재임
귀마개나 이어폰 끼는게 훨씬 빠른데 굳이 민원을 쳐넣네
주말에 하면 대개 상하수도 긴급공사같은게 많은데 소음때문에 하지 말라고 할 수 없겠죠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타인의 잘못은 불같고
권리만 찾고
나만 잘 살면 되고
이기적인 대한민국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정신 차린 국민부터라도 철저하게 싸워야죠. 손놓고 있다가는 타의에 의해서 나라 거덜날판임.
아쉽게도 당장은 힘들거 같네요...
불가능하죠
@@marsmi9478 으 틀렸음 제발 그런소리 하지 말고 노력부터 하셈
젊을때 한참 애들 사이에서 " 나만 아니면 돼 " 이게 유행하더군요. 대체 뭔소리인가 했더니 강호동이 1박2일에서 툭하면 그 말을 내뱉었는데 그걸 애들이 따라하더라구요. 그 애들이 현재 mz들임. 일베커뮤니티까지 콜라보가 더해지니 아주 극악스러워졌죠. 말씀하신 특징이 거의 대부분 2030 젊은애들이 더함. 그나마 4050 넘어가면 대화로 통하는데 쟤들은 이익 찾아먹을건 찾아먹고 불이익줄건 또 따로 생각하더군요.
요즘 갖가지 뉴스들을 보면서.. 사회전반에서 책임감을 잃어버린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내 권리, 자유는 누리고 손해를 조금이라도 보지 않으려 하지만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는 걸 모두가 잊어가는 것 같습니다
왜곡된 민주화의 부작용이 SNS를 기폭제 삼아 터지는 게 지금임.......
입만 열면 "자유" "민주주의" " 시민의 권리" 타령만 하고 시민의 의무와 책임은 관심 없어서 그럼
민주공화국인데 공화주의가 없음
현직입니다. 이미 사회적 혐오 팬데믹은 통제가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강력한 입법 말고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지식한입님께 항상 감사드려요
@@chrisTin07??ㅋㅋㅋ
ㄴ 정치병자가 악성민원인 나무라는 게 개그맨이신가보네
@@chrisTin07 ㅋㅋㅋㅋ 지난5년간 자칭 페미대통령이 부동산박살, 남여갈라치기, 출산박살, 취업박살, 중국친화외교로 한미일외교박살 했던거 잊었나? 어디 외국가서 살다왔는지 자칭한국인인지 모르겠다만 이렇게말하면 끝도없다ㅋㅋㅋㅋ
@@chrisTin07바로 혐오 사례 튀어나오는 거 봐라ㅋㅋㅋㅋ
@@chrisTin07애들한테 반말찍찍거리면서 사회구석구석 갑질에 진상부리는 1찍똥팔육이 누굴욕하는지 양심을 뒷간에다가 같이싸고왓나
악성민원자에 대한 페널티가 분명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사회전반적으로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막말로 난리치면 콩고물하나 더 떨어진다는 인식이 박혀버려서 진상이 얻는게 더 많고 일반인들이 그 비용을 더 부담하는 상황이 벌어지는중...
서비스 제공자 입장에서는 콩고물이나 먹고 떨어져라가 편하지만 사회문제로 크게보면 심각하죠
완전 공감합니다.
말도 안되는 악성민원이 오면 걍 같이 쌍욕하거나 폭력으로 맞대응해서 내쫓아야됨
@@PS9769-c7x
공무원에게 권한도 안 주면서 부정적 유인만 민원인에게 제시하면 뭐함....
그 부정적 유인을 일선 공무원이 행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를 줘야 현실성 있음.
그게 악성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위원회 같은게 필요해지고 위원회가 갑이되며 돈먹는 일도 발생할 수 있음
더 나아가 민원도 못넣고 죽닥쳐야하는 일이 생길수도 있음
그냥 군대식으로 무작정 시행하면 안됨
자영업한지 9년이 넘었음. 원래 관련 업종 회사를 다니다가 내 가게를 차렸는데 처음 오픈했을때 느낌은 세상이상식적이지 않다는거임. 그렇게 많이 배운것 같은 사람도 하나하나 꼬투리잡고 심지어 가게 음악까지 지적질함.
이건 거의 애교인데 이후 벌어진 여러 상황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해서 심리상담까지 받았음. 내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지는 기분인데 인간들이 자영업자에게 갑질과 감정분풀이 수단으로 쓰더라고.
지금은 많이 극복해서 괜찮아졌지만 정말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자기 아래라고 생각하면본색을드러냄. 괜히 살인충동 생기는게 아니었음.
더 문제는 노인세대들인데 이 사람들이 살았던 세상은 " 목소리 큰놈이 이기던 시대 " 였음. 그러다보니 대화가 안통함. 그냥 막무가내임. 소귀에 경읽기인데 사람 환장함.
대한민국 현상황을 넘나 정확히 설명하신듯.. 어디를 가든 본인이 갑인 상황이면 거칠것 없이 막행동하는듯 하네요. 본인이 을인 상황에서는 또 암말 못하고 스트레스 받다보니 다른데 가서 깽판쳐서 분노 표출하고.. 악순환인거같아요. 노인세대 중에 이상한 분들은 ㄹㅇ 답없죠 대화 자체가 불가
@@haijencho2528 내가 한국말을 하고 있는건지 도저히 알 수 없더군요. 청력에 문제가 있으신가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구요. 더 웃긴건 이 사람들 상당수가 공통된 카드를 사용하는데 공무원 연금 관련 카드였어요.
관공서 근무하면서 지식한입이 이렇게 위로해주니 또 그나마 낫네요. 진짜 진상민원들 때문에 고생하시는분들 모두 힘내세요
관공서는 진짜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참.. 민원 들어오면 무조건 네네네... 와이프도 관공서에서 일하는데 정말 미친 또라이들 비위 맞추는거 정말 힘들어함.
진상민원 대책이 필요함. 관공서에서 발광 ㅈㄹ 하는 사람봤는데 경찰와도 답이없다는걸 봤어요. 어쩌지못하는 경찰들도 안타깝고 그걸 듣고있는 직원들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 노이즈 캔슬링이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휴 진짜 대책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관공서나 공무원 차단 리스트는 필요하긴
하다 애들은 없고 고령화 사회니깐 악성노
인네 에서 각 지자체에서 따로 관리해도됨
악성자는 초반부터 가중처벌로 해결이 가
능하고 요즘 틀딱도 시험보러 시험장에서
도 많이보고 그러는데 필요한 분야에 채용
을 늘리는 방향만 잡아도 반이상은 개선될
듯 문제는 얼마나 지속이 될것인가 일뿐
공무원들 고생 많은데 ㅜㅜ 힘들다고 하면 누칼협 이러던데 ㅠㅠ
@@MOTALCOMBAT 표심 잃으면 큰일나니까요. 위에서 지시 내려옵니다. 옳고 그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단 민원인 기분 나쁘면 그게 잘못입니다. 꼴같잖은 구, 시의원 끼고 들어와서 되도 않는 요구는 덤
저는 공무원 선생님들이 사용하시는 새올 시스템 담당자인데요. 시스템담당이다보니 하루에 많게는 100통 이상의 통화를 하는데요. 공무원 선생님들 대부분
정말 열심히 일하시고 있으십니다. 오래된 구형 프로그램 붙잡고 민원인들 최대한 들어주려고 하시구요.
다른 사업단은 모르지만 대부분 급한상황임에도
사업단에 연락주실때는 매너있게 행동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통화하다보면 악성민원인들이 옆에서 악쓰는게 자주들려
안타까운적이 많습니다.
통화하다보면 민원인의 무리한 요구등으로
안되는걸 알면서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연락주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무원에 대한 혐오는 알고있지만
겪어본 바 무책임한 분들은 정말 소수입니다.
무리한 요구를 들어줄 권한이 없거나 수용해주면
수용해준 분이 곤란을 겪는 경우가 있기에 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를 힘들게 한다하여 내가 행복해지는게 아닙니다.
공무원은 우리를 도와주는분들이지 막대해도 되는분들이 아님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공무원 선생님들 고생많으십니다. 응원합니다
와 진짜 제가 몇년전부터 느낀건데.. 악성민원 다 받아주니까 나라가 미쳐 돌아가고 있다고.. 이제서야 점화되기 시작하는거 같군요.. 저는 공무와 관련없는 일반인이지만 주변에 공무원 지인이 많고, 공무원과 협업 해야하는 프로젝트 때문에 내부사정을 잘알고 있는데.. 진짜 실상은 참담함 그 자체, 답이 없더군요.. 악성민원인에 대한 사법적 제재가 분명해야하는데.. 정말 말같지도 않은 온갖 민원이나 신고를 일일이 다 받아줘야하고, 이유없이 욕먹어, 감정 배설 창구가 되어야하고.. 고생하는 주무관님들께 제가 늘 하던 소리가 있었습니다. " 저 같은 일반인이야 여차하면 서로 쌍욕박고 싸우면 그만인데.. 공무원은 그랬다간 징계먹고 밥줄 끊기고 후폭풍이 엄청나니 진짜 정신병 걸리기 일보 직전이겠다...너무 고생 많으시다" 라고 늘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이제서야 부랴부랴 내놓았다는 악성민원이에 대한 지자체 대응 메뉴얼도 피해 공무원을 보호해주는데 초점이 맞춰져있던데, 그럴수록 더 쎈공격만 들어올뿐이죠.. 악성민원인 그 자체를 죠질수있는 현실적인 대응이나 법안을 마련하는게 시급하다고 봅니다..
교도소민원은 진짜 ㅋㅋㅋㅋ 교도소는 진짜 교도관들이 태형칠수 있게 해야함
그냥 배타고 동해바다에 던져야함
수심이 3000m니 수습도 못할걸
경찰관 소방관 교도관 인권도 보호해 주세요
- 악성 반복 민원은 국가 인권위원회에서 전담 처리
공무원은 전담처리제도가 있지만 공돌이나
지방근로자가 직폭을 당하면 입닫고 다니던
지 추노하든지 둘중 한개밖에 안됨 공무원은
이런 사고 나면 뉴스나 언론이 집중하지만 지
방공돌이가 괴롭힘으로 죽었다 하면 몇년이
지난후에 알려지거나 조용히 묻히는 세상인
데 블랙기업을 사회적으로 터질때도 되긴했음
@@Gnak0011 나이든 짭새는 일안하려는경향이 높음 젊은경찰들은 잘함
@@Jdgdgshd진짜 인생이 다 보인다 보여.. ㅋㅋ
@@Jdgdgshd혹시 경찰들에 악감정 가져요?... 경찰에 악감정 가질만한 일이 뭐가있을까??? 정말 궁금하네요 그쵸?
@@user-bk7wk7tm6r 공무원 들이 일을 안하니 그렇지 (세계에서 공무원이 상대적으로 적은데 일처리는 제일 빠른 나라에서 살며)
본인 최초로 슈퍼 땡스를 지식 한입에 보냅니다 앞으로 소신 있는 영상 계속해서 부탁드립니다
다른 나라 선진국들도 악성민원 많아요.
단지 차이점이라면 외국은 어쩌라고 식의 응대고
조금더 지나치면 바로 경찰 출동. 벌금도 쎄요.
근데 우리나라는 처벌 몇번 받는다고 벌금이 쎈것도 아니니깐 별로 무서울것도 없음.
정말 현직자로서 정보공개(전산자료 요청), 국민신문고 등에 민원 넣으면 얼마의 비용지불이 필요합니다.
쓸데없는 자료나 법에 안 되는걸 해달라고하는 민원이 너무 많습니다
한개 더 추가하자면 맘카페나 상인회 등 단체형 악성민원이 제일 심각합니다... 머릿수가 정치적인 힘이기 때문에 불법행위를 아무렇지 않게 하고 그 문제로 민원이 들어와 단속하러가면 온갖모욕과 쌍욕을 듣고 강제집행을 하려하면 위에서 단속하지 마라는 지시가 내려옵니다. 이게 해결도 안해주니 무한반복입니다...
ㅇㅈ 지자체 제도자체가 문제
대표적인 좌파 단체인데, 이제 구심점을 잃고, 지원금이 안 나오니 좌파들끼리 물어 뜯고 난리 나는 중.
처음부터 포퓰리즘 지원금은 주지를 말던가. 주던거 안주니까 빡치지.
@@꾸꾸까까-b3u 왜요?
ㅋㅋ표밭이라 거기건들지도못함 ㅋㅋㅋㅋ
맘카페는 진짜 심각하다....
민원인들이 특히 연세가 많으실수록 떼쓰면 들어준다고 많이 생각해요.
현장에 있는 공무원들은 미치는거죠. 원칙적으로 안 되는데 과거에 관행처럼 들어준 공무원들이 있었으니까 그때는 이랬는데 지
금은 왜 이게 안되냐고 그러면 아무리 설명해줘도 납득못하시는 분들 많아요.
일반인들의 인간성에 대해 알고 싶다면, 서비스업을 권함..갑질이 뭐 특이한 사람이 하는게 아니라. 일반인들도 지가 갑의 위치라 생각하면 바로 갑질임
요식업 알바하면서 입에 붙은말이 '해당 요청은 어렵습니다'
가장 많이 듣는말이 '왜 안해줘요?'
아니.. 내가 그걸 왜 해줘야하는데..
팔에 화상입어가면서 해달라는거 다해줘도 고맙다는 말한마디 듣기 어렵고 오히려 맘에 안든다고 다시해달라는 인간도 수두룩..
아니.. 민사소송으로 처리해야될걸 공무원한테 처리해달라고 가져오는게 대다수임. 이거 관공서 문턱 높은줄도 알아야 함.
진짜 일하는 공무원분들, 경찰관, 소방관 등등은 터무니 없이 부족하고, 세금으로 해외여행다니는 국회, 군, 싱의원등등은 넘쳐나네요.
공무원분들 위에서는 까이고, 아아래에서는 시달리고... 참. 한굳을 지탱하는건 당신들입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심각합니다....
현재 교권뿐만 아니라 군인의 처우, 공무원들이 악성민원에 시달리는 것은 예사일이고..
국가에서 공무를 집행하는 공무원들을 지켜주세요
군인이 지금 인원이 없어서 실상이 진짜 난리라고 하더라구요...
걍 네티즌도 다 똑같음 마녀사냥에 집단린치 진자 우리나라 지금 다른나라보다 수준심각함 ㄹㅇ
@@556-dc7xv ㅋㅋㅋㅋㅋ학군 장교도 추가 모집 하더라구요 윗 사람들은 도대체 해결할 생각이 잇는건지 없는건지
군인의 처우는 분명히 좋아졌습니다.
과거 남성차별 시대에 비하면 병사의 월급이 300배 올랐습니다.
문제는 남성의무 방어전을
부사관/학사장교로 하느니 차라리 병사로 하겠다는 거죠.
병사들 악성민원으로 장교들 일단 보직해임부터 시키거든요. 국방부 공무원들은 어차피 자기가 근무할 것도 아니니까. 국방부 공무원들은 3성장군 이하 모두 저열한 존재로 생각하죠. 국방부 문민화 왜 시킨거죠? 군인 개무시하려고?
요즘 사회에 혐오가 극대화된다고 생각해요. 어껀 혐오가 있는지 설명해주는 영상들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감사합니다❤
혐오가아니라 우리나라는 옛날생각 꼰대생각이 너무 심함 그걸잡아야함
이런 때 우리가 힘든 건 누구누구 탓이다 라고 선동하는 사람들이 나오게 됨.
@@시민성-j5o 꼰대라는말 쓰는애들 제대로된 애들 본적없음 괜히 듣기싫은말 하니까 꼰대라하는거지
칼부림도 그래서 터진거임
@@dianwangluoji1072 레알 인정 무지성 혐오에서 비롯 되었다고 생각함 조x 그새끼도 키작은 사람들 무지성으로 내리까는 댓글이나 글 같은거 보고 분노스텍 ㅈㄴ 많이 쌓았을거임
계속 경쟁하면서 이리저리 치이다가 내가 위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오면 그 동안 눌러놨던 화와 설욕을 푸는 것같아요.. 과도한 경쟁과 패자를 무시하거나 짓밟아도 용인되는 분위기가 갑질을 만들었다고ㅠ생각합니다
👍🏻
잘못된 문화죠..
살다보니, 갑질 당하는 놈도
도긴개긴 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성에 질렸습니다
일례로, 부당한 일에 대항하거나 저항하면
"좋은게 좋은거다, 그냥 넘어가라 "
라는 말과 저항을 종용하도록 권유가 오고
이또한 거부하고
장기전으로 저항하면
"분위기 망치게 왜그래, 니도 문제 일으키는 당사자중 한명일 뿐이다 "
라고 꼬리자르기 하거나 양비론으로
피해자 또는 정의로운 자를
끝까지 몰아세우며
여기에 한단계 더 나아가
강약약강 + 하이에나 마냥 이것을 기회로
생각하고
갑, 사업주, 강자에게 빌붙어서
앞잡이 하고 보좌해서
불의에 저항 또는 대항하는 자들을
오히려 적반하장 탄압하고
탄압을 충성심의 기회로 잡아
불의가 계속 유지되게 만들죠
이게 대한민국 국민성이죠
항상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며
불의에 가득찬 자를 보좌하고 지키며
그 댓가로 실리를 얻고
정의에 가득찬 자를 저항하지 말고
그냥 떠나라며, 불의에 저항하는 자들을
패배자로 둔갑시키고 인식하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성 수준이죠
그래서 현실과 정의는 간극이 너무 커서
포기했고
이런 현실을 만든건 니들 탓이니
이런 현실에 불만을 가지는 것들이
이젠 혐오스러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들을 위해 앞장서서 정의를 외치면
그들은 오히려 뒤에서 지켜보다가
불의에 가득찬 자들에게 앞잡이 해줄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이나 다름 없으니까요
불의의 맞서서 싸움을 끝내지 않고
지속하는 자들을
도움을 주진 못할 망정, 최소한 못본척이라도
하면 되는데
오히려 싸움에 휘말리기 싫고
지속되는 싸움에 저항자도 한몫 한다면서
거들지 않고 혐오를 하니
당연히 정의를 외치는 자들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게 되는 겁니다
저도 그렇죠
더이상 나서지 않습니다
현재에 불만을 가진자들이
언제 뒤통수 쳐서 불의의 앞잡이들이 되어
정의를 탄압할지 모르니까요
아니, 오히려 불의에 저항해주는거야 말로
배신자들에게 불의의 앞잡이가 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이제 대항 안하고 저항도 안하고
니들이 만든 사회분위기니까
불만 갖지말라고
이제 제가 2차가해를 합니다
@@Cumulus-1p 우리나라는 너무 급격하게 발전함 그래서 국민성은 옛날하고 별 차이 없다고 봄 지금 나도 20대지만 지금 10대 20대는 자기들이 다른 세대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다 똑같은 수준임
교육이 바뀌면 대부분 해결될텐데 바뀔일은 절대없음
결론 : 이민준비하세요
전기직 7급 지자체 공무원입니다
가로등 점검으로 낮에 가로등 잠깐 켜놓으면 민원들어옵니다 전기안전공사랑 같이 업체랑 점검 중이라 좀 있으면 끈다고 하니 아줌마가 왜 국민세금으로 그러냐고 밤에하면 안되냐고 하더라고요 골목길 가로등 교체공사하면 예전엔 어떻게 상권도 살리고 거리도 멋있게할까 기발한 생각도 많이하고 했는데 민원 많이 받아보니 아그냥 하던대로 하는 게 정답이구나 느낍니다 공무원 창의력없다 이런소리 하지마세요 악성민원 당해보면 압니다
공감합니다. 인도에 돌멩이가 왜 있냐는 민원을 같은 사람에게 연속으로 받아보면 말이 안 나옵니다.
진짜 이나라는 비정상들의 말에 너무 귀를 기울임.. 사회가 정상이 주류가 아니라 비정상들이 주류를 형성하고있는거같음
진짜 오지랖도 지랄이네;
제거할생각해 그게니 할일이야
@@u4kg8-yit0pwi 아닌데요?ㅎㅎ
역무원 8년차 입니다.
인간에 대한 각종 혐오가 다 생깁니다. 인간이면 인간답게 삽시다
지식한입님처럼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분이 이런 내용을 다뤄주시다니 감동이네요.... 진짜 국가에서 공무원이 몸빵하고 희생하게 만드니까 점점 더 움츠러들고 소극적으로 대응하게 되는 거 같아요
서민끼리 갑질을 제일 많이해요. 마이크로 단위로 나눠서 자기 위치 확인하는 사람이 많아진거죠.
수급권자가 가장탑
아… 바로 와닿았어요.
푸코의 미시권력 개념이 이를 설명하죠. 권력구조는 여기저기 어디에나 있습니다. 직장상사와 부하간에, 갑질하는 손님과 자영업 사장간에 등등 다양할겁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갑과 을 어느 한 상태로만 있는게 아닙니다. 어떨 때는 갑이였다가 어떨 때는 을이였다가 하는거죠. 군대에서는 그렇게 악랄하던 선임이 전역하고 자기 선배들한테 깍듯하고 신입생들과 놀러다니는 모습이 딱 그 모습이구요.
@@hawk9938계급이 아닌 다양한 사회분야에서의 '계층'이죠
민중은 개돼지라는 말이 어울리죠
오갈곳 없는 분노들. 자체 소멸 안 되는 화들.
혐오와 갑질은 아래로 아래로..... 상대적으로 약한 곳을 기가 막히게 찾아낸다.
죄 없는 사람한테 풀며 반복되는 악순환..
명상이 참 좋은데... 안타까움...
교살에 식칼을 든 사람이와서
아이를 안고 정신없이 뛰다보니 아이옷이 찟어졌네요..죄송합니다.
응너 성폭력고소~
묻지마살인 최단시간 최대의 살인을 하는 목표지
이제 다른나라들처럼 그장소는 학교가 될거야.
왜냐면 이슈가 되기 쉽고 성인보다 힘이 약한 아이들이 작은 공간에 아주 많이 있거든
그래서 다른나라의 묻지마살인이 학교에서 일어나는 이유이기도 하고.
이젠 교사는 아이를 꼭보호해야하는 의무가 있는가? 하면 그냥도망쳐도 남들은 손가락질하기 어려운 시대라 생각해
차별심한나라.. 근데 우리 국민들은 모르는..ㅋㅋ 유치원선생님한테 지 카이스트나왔다고 자랑하던 병신같은엄마보고 싸대기마려웠음..ㅋㅋ 그거 말한이유가 니까짓게 카이스트나온 나를무시해? 우월감이었겠지ㅋㅋ
한국만큼살기좋은데가 어디있다고그래! 배부른소리한다 이러는데 총기소지가능한 미국으로 이민간분이 몸은 한국이편해도 정신은 미국이 편하대요ㅋㅋ
이번 서이초 사건이 그냥 묻히는 듯 해서 안타깝습니다 악성민원이 무슨 갑질이상입니다. 분노하던 사건인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묻혀야지
군인죽은것도 이슈가안되는데
서이초 사건도 악성 민원의 한 형태입니다.........
교사도 공무원이고 교사에게 트집 잡아 뭐라 하는 게 악성 민원임.......
군인 죽은것도 서이초 교사 죽은것도 주호민 하나로 다 묻어버림ㅋㅋㅋ 물타기가 참 무서워
@@dri13829 솔직히 악성민원은 아니지. 동사무소가 겪는거에 비하면 애교수준
@@랄로2-n7b
그렇게 따지면 악성 민원은 존재 하지 않고 갑질이라는 것도 존재 하지 않음.
또한, 일반 기업에서 직장인들이 겪는다 말하는 상사의 갑질도 허상이기에 산재 신청도 허가 되어서는 안되고 그걸로 죽는 건 그냥 본인의 정신병인 게 되는 거임.
서비스직 비슷하게 일하는 사람인데
악성민원, 갑질 정말로 심각합니다.
법적으로 제도적으로 막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저는 대인기피증에 정신과 치료받느라 일도 1년 쉬었어요.
내가 주민센터 방문했다가 거기 담당자분이 더 필요하신게 있냐고 여쭤보시길래
아니라고 나는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여기서 해주신 덕분에 편하게 헤결했다 우리나라 이런 주민 서비스 너무 완벽하다 감사하다 하니깐
감동받았다며 감사하다고 계속해서 감사표현 하시더라
오죽 진상이 많았으면 이런 사소한 감사표현에도 감동을 받겠나 싶더라...
내가낸 세금으로 월급 준다는 마인드부터 버려라
실제로 우리나라 1년 예산 중 80% 이상이 기업체들이 낸 세금으로 운용되고 있다 나머지 20%가 근로자나 각종 수입등이고
세금 얼마나 낸다고 거기서 그 깽판을 치는지...
그리고 한달에 공무원 월급 수준의 세금(4대보험 제외)내는 사람들은 주민센터 안가고 법률 대리인이 다 처리한다
한마디로 진상 안떤다 이말이다
내 세금으로 월급 받는다는 생각 버려라 그렇게치면 기생수들이 받아가는 돈은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이루어진건데 하대해도 된다는 뜻이냐? 아니잖아
자유를 얻었으면 자기 행동에 책임질줄 알아야하는데 무슨 일 생기면 탓 탓 탓 ,
불편한 일 생기면 해줘해줘 스스로 할 줄 아는건 없고,
자기 행동에 책임도 지기 싫으면서 자유는 누리고 싶은 사람이 최근에 많아진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서비스업 종사자도 사람이고 화를 낼줄 몰라서 화 안내고 억지를 부릴 줄 몰라서 안 부리는 게 아니에요!
부모님께 전원 주택을 지어주고 싶었으나... 한 악성 민원인(지역에서 엄청 유명)때문에 허가가 반려되고 있음... 매번 시청에 가서 드러눕고 악 지르고, 공무원들 하나하나 신상 파악해서 신문고에 넣어버리고... 결국 골치 아픈 상황이 되버리니 공무원 분이 어쩔 수 없이 허가를 못 내준다고 .... (해당 악성 민원인은 자기 땅에 스쳐지나가니까 그에 대한 1달 통행이용료 5천 만원을 내라고 함. 이게 말이야 방구야... 거기다가 금융 송금도 아니고 안 보이는 곳에서 현찰로 주라고 함. 미친 거 아닌가? ) 그래서 공무원 분이 괜히 허가 내줬다가 무슨 사태가 날 지 모른다고... 미안해함... 결국 변호사하고 상담을 받아봤고, 해답은 행정소송으로 가야 한다고 했으나... 이게 또 쉽지 않은 싸움이 될거라는 말에 단념함....(이미 제가 지을 전원주택 위에 새로오신 분이 해당 악성 민원인에게 소송 걸어서 승소했으나 악성 민원인이 법원의 판정에 계속 불복해서 다시 악성 민원짓을 반복했고, 방해하고, 해당 토지에 테러를 가하고... 이래버리니 짓지 못하는 상황에 결국 포기해버림. - 여기 새로 오신 분은 통행로 쪼개기 사기 당함. 법원 판결은 해당 도로는 사유지가 아닌 마을의 소유라고 나왔으나...)
낯짝 두껍게 그리고 부지런하게 민원을 넣을 수 있는 사람이 승리하고 이득보는 세상임...... 악성 민원인 때문에 건축 허가가 안 난다는 게 말이 되나....
민사로 조지세요.
민원처리하면서 느끼는건 좋은분들도 물론 많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가장 괴로우실텐데도 미안해하시면서 민원요청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문제는 소수의 민원인들이 진짜 입에 쌍욕을 박고 싶을정도로 개진상이라 진짜 이분들 계속 상대해보면 인간에 대한 혐오가 생길정도입니다 민원문제 진짜 심각함
힘내세요ㅠ
ㄹㅇ요.. 대부분은 친절하신데 소수의 몇몇이 지가 왕이라는 식으로 나오면 결국 형식적으로 대할 수 밖에 없게 되더라고요. 최대한 무시하고
진짜 소수의 악성민원인을 대처할 방법이 없게 만들어놓음. 하...
일단 먼저 다 당하고 조치하라는 식. 정신질환 얻어가기 딱좋은 구조입니다 정말.
죽여버려야함 물통에 담가서 레미콘 넣어서 물에 버려야함
궁금한게 악성 민원인들의 나이대가 어찌되나요 ??
자기 인권만 생각하고 타인의 인권은 무시한다. 어린애들이 학교에서 부터 엄마가 갑질하는걸 보고 자라니 그아이들이 커서 더 많은 갑질을 하고 결국 갈수록 문제는 더 심해진다.. 교육부터 이지경이니 나라가 망하는길로 미래가 암울하다..
그냥 한국사회가 만만하게 보이면 너나할거없이 갑질하는게 문화같아요.
직장에서도 상사가 아니라 같은 직급 동료라도 순해보여서 예예 잘하는 친구한테 감쓰짓하는거 많이보는데 그 친구도 결국 몇달 당하다가 미쳐버려서 다른 사람한테 화풀이 시작하더라구요.
되게 싹싹하고 일 잘해서 좋은 인상이었는데 팀내에서 따돌림 당하니까 결국 사람이 방어적이 되는거 보면서 안타까웠음
가정교육의 중요성인데
이게 이제 점점 국민성으로 번지죠
가정교육도 교육인데 그전에 도덕성과 철학등 이 문제
옛날 가정교육이 확실히 별로였죠
대한민국의 미개한 국민성은 고질병이라…
@@Tarnished-t6x 옛날이 별로였다면 지금은 오히려 비교적 나아졌다는 뜻아님? 근데 왜 문제삼는거?
이제 권선징악 타임의배려 이런거보단 내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게 뭘까 남들한테 지면 안된다 남 배려하면 바보다 하는 식으로 가정교육하는 인간들이 많으니 문제에요
경찰, 행적복지센터, 학교, 소방서 등등 지켜줘야합니다
소방서는 정부기관중 민원이 최하일껄요 소방은 영웅들이라 국민들이 안건드려요
행정복지센터는 의외로 직원이 더 진상인 경우가 있음 등본 초본에 과거기록 나오게 끊어달라고하면 그거 필요없다고 본인맘대로 하려던적이있음
아니 돈내고 등본 초본 인감 떼는데 왜
내역을 본인맘대로 발급하려고하는지
실제로 들었던 사례.. 그리고 비슷한 직종에서도 자주 들리는 말
"안될 것 알면서 제기한다", "100번 징징대면 1번은 해주고 민원 제기한다고 손해볼 것 없으니 잃을 것 없는 장사다", "(노인들이나 아줌마들 曰) 대화할 사람이 필요해서 온다"
그렇죠. 노코스트 노리스크 하이리턴이니 시간빌게이츠들이 그냥 막 넣어요.
이번 영상 ...공무원으로서 정말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ㅜㅜ정말 주볌에 아무리 말하고 다녀도 이해받기 힘든....
캐나다로 유학온 유학생입니다. 뉴스와 지식한입님의 영상을 보면서 한국을 뜨길 잘한것 같습니다. 학벌주의,교권추락,악성민원에 묻지마 살인사건까지… 대한민국이 미쳐가는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이런 소식을 접할때마다 한국으로 돌아오고싶은 마음이 사라지네요.
내로남불이 심각한 게 문제입니다.
법이 제대로 지켜지질 않으니
무법자들이 더 큰소리치고
제발 좀 법 안지키는 것들은
엄벌로 처법합시다.
법이 제대로 안지켜지는게 아니라 사회적 위치를 이용해 법을 이용하니까 이런문제가 생기는거 아님? 우리나라는 법 잘지키는편인거 알죠
오히려 법을 너무 지키니 생기는 상황 아닌가요? 공권력은 타국에 비하면 하찮은 수준이고
그 세대들 법 ㅈㄴ안지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악의 세대
보통 나이드신분들이 그러더라구요.
정치인들 부터가 법을 안지키는데 ㄱㄴ?
공무원입니다.
악성민원 정말 많아요.. 진짜 종류별로 다 나열하다보면 손이 아파 쓸 수 없을 정도입니다..
공무원의 마음을 대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원인들도 필요한 걸 요구할 수 있죠. 그런데 규정에 어긋나는 걸 계속 요구하는 건 못 하게 해야 합니다.
@@wiy3789규정에 어긋나는 걸 요구한다는 거 자체가... 정상인 사람이 없어요..ㅠㅠ 대화가 안통함
한사람당 민원 제기 횟수 제한해야 합니다...시간도요 다른 민원인들까지 피해을 봅니다 악성민원 하나 들어오면 며칠은 아무것도 못합니다...
진짜....공공기관 종사자로서 한숨밖에 안나옴. 오죽하면 민원인분들께 주로 쓰는 선생님이라는 호칭에 울렁거림을 느끼는 사람도 많고, 민원 접견 부서에 있는 사람들은 1년이면 인간혐오자들로 변함.
선생님 욕설하시면 정상적 응대가 어렵습니다, 이 말 안해본 공공기관 종사자 없을걸요? ㅋㅋㅋ
국민혈세 운운하며 철밥통이라 비난하기엔 요즘 공공기관 종사자들 너무 힘들게 취업문 뚫었고 업무량 많고, 불평하기엔 시기하며 비아냥거리는 사람도 많다. 민원인 쌍욕에 한마디 못하는데.
완전 공감합니다ㅜ
악성민원은 새치기 입니다. 내버려 둘 수록 정직하게 줄 서는 사람들만 손해보고, 새치기하는 놈들만 이득보면 너도나도 따라하게 될 것입니다.
참고살면 호구되어버리는사회..
찡찡대는 놈들이 인정받는사회
난 제일 역겨운게 댓글에선 “난 정상인” 코스프레하는 애들인거다 여기선 세상 착한사람이고
나가선 언제 그랬냐는듯이 갑질할 놈들이 많다
그 정상인 코스프레가 너일수도 ㅋㅋ😊
@@사하라-j6p 검거완료
@@사하라-j6p너 아니고?ㅋ
그사람들 대부분 자기 그러는걸 모르거나 알면서도 즐기는 정신병자일 가능성이 있음
그 사람들은 자기들 잘못도 인식을 못함
어느덧 국민들이 자신을 돌아보지않고 사회탓, 남탓만 하는 시대
본인 잘못을 인정하면 손해 보는 사회가 됐죠. 그러니까 본인 잘못은 감추고 상대의 잘못은 과장해서 물고늘어지는 거죠.
조국 이후 더 심해진 것 같아요
@@user-qw9gq8hn5n능력있으면 해외기
술이민가세요 살려고 노력하면 영어 아이
엘츠나 라틴어 못가능할까요? 쌍기사따고
해외대학 다니면서 북미나 유럽영주권 받
으면 거기에서도 나름의 불만은 있을겁니다
애초부터 살아있는한 경쟁사회이고 누굴
밀어내야 살아남는구조인게 팩트인데
@@ceasel좌나 우나 ㅋㅋㅋ 우편항 정권은 공무원 줄이겠다 하던데 그럼 이건 잘하고있는 짓이냐? ㅋㅋㅋ
좌 우 자체가 문제임 그냥
??? : 취직이 잘 되는 사회를 만들든가!
(속이 뻥~!)
진짜 진짜 인간이하의 짓을 공무원한테 많이함 막상까보면 세금 얼마 내지도 못함 무슨 공공서비스를 자기만 받는 특혜처럼 여김 정말 감사해야함 얼마나 빠르고 친절한지를 국민들이 너무 모름
공무원이 나라 기반을 유지시킨다는걸 인식이없어 돈은 안되지만 국민 삶에 꼭 필요한 사업이나 서비스를 유지시켜주는 일들이 얼마나많이 있고 그걸하는 직업인데
전국민 정신병자로 만들거 아니면 진짜 진상이나 악성민원인에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이 나와야 할듯..
하루빨리 모든 혐오가 종식되고 남녀노소 모두가 힘들더라도 서로 돕고 사는. 아니 돕지는 못하고 남남처럼 살지라도
최소한 서로가 서로에게 피해는 주지 않고 사는. 각종 사회적인 문제가 해결되고 최소한 이보다 더 심각하게 후퇴하지 않는 사회가 찾아왔으면 하는바람입니다.
그럴일 없음 한국은 후퇴하는일밖에 안남음
한녀들부터가 일단 멈춰야할듯?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스파르타 만큼은 아니더라도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는 경쟁의식으로 커온 나라다보니까 화합은 사실상 불가능함
같은조직 안에도 파가 나눠지는데 ㅋㅋ
@@maximum11245이런 사람들도 없어졌으면...
@@니이모를찾아서-v2b혼수 3천 국룰에다가 그 마저도 은행에서 대출... 현 2030 "그" 녀들은 절대 안 됨
본인이 특별한 존재가 아니고 타인의 관심을 받을 가치가 없다는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런 문제를 일으키죠. 민폐끼치지 않고 사는법을 가르치는건 어렵기 때문에 악성민원에 대한 불이익을 만들어서 인센티브를 바꾸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저런 말도 안되는 진상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이래야 선량한 국민들에게 갈 행정력이 낭비되지 않습니다. 떼만 쓰면 다 들어주면, 어디 일을 하겠습니까.
내 편이 없을듯 조직 내에서도 버티라고 지랄
친구한테 얘기하면 ‘그래도 꿀빨잖아’ 지랄
경찰에 신고해도 훈방조치
제 3자는 알빠노 누칼협 시전
일선공무원들은 도대체 누가 보호해주냐? 공무원 일못한다고 욕할게 아니고 본인부터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 사회를 만들진 않았는지 돌아봐야함 젊고 유능한 공무원들 다 공직사회떠나면 진짜 월급루팡들만 남아서 손해보는 건 우리들임
이주제를 드디어 해주시네요,, 한국인만 그런거 아니지만 갑질문화는 사라져야합니다
악성민원자 - > 친절했던 공무원 - > 일반시민에게 까칠 -> 민원접수
이거 ㄹㅇ임 ㅜㅜ
악성민원자한테 똑같이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욕해도 아무런 피해없게 만들면 괜찮아질텐데
안그럼 화병나요
ㄹㅇ 악순환
ㄹㅇ 악순환
내 얘기임 이제 멘탈이 업그레이드해서 일반시민한테 더 친절하려고 노력함 일반시민들은 좋은 사람 많거든... 악성민원한테 받은 나쁜 기운 안주려고 노력함
이 나라는 아파트 경비원한테 갑질하는 사례가 제일 많은 거 같음 경비원분들이 진짜 잡일이란 잡일은 다 하는거 같은데 누울 수 있는 공간마저 민원으로 없애버리고.. 참 갈수록 각박해지는 거 같음
40대 이후 사람들은 컴퓨터로 하는거나 복잡한 서류작업 등 매번하는게 아니고 가끔 하는 신청서 작성 같은 작업들을 그냥 해줘 마인드가 너무 많고 20-30대는 별것도 아닌 일에 급발진해서 화내는 분조장들이 너무 많아짐.
신기한 일은 그런 악성 민원인들 조차 갑질하는 뉴스 보면 "저 사람 왜저래" 하면서 욕하지만 정작 자기가 그런 일 할 때는 공무원이 답답하고 불친절하다고 욕함.
20대인 저도 극공감이요 ㅋㅋㅋ
급발진 미쳤습니디
칼빵놔버려
서비스직 일하다가 사무직 하다가 다시 서비스직 일 하고 있는데 고객 성향이 진짜 특이 해진 거 같긴 해요
예전에는 안된다 하고 설명 해주면 반 이상이 돌아 갔다면 지금은 왜 그런지 법령이나 증명 자료 요구 어디선가 보고 온 자료를 보고 이런 내용 아니냐면서 확인 해보라고 하고
본인이 확인 해야 할 사항이니 확인 해보라고 하면 왜 본인이 해야 하냐며 오히려 화를 냅니다.
기업에서도 고객 성향이 바뀌어서 대처법이나 이런 게 나와야 되는데 그냥 무시 하는 방법만 제시 하고 밑에 직원들로만 방어전 하는 느낌입니다...
공공쪽이 원래도 외줄 타기 마냥 불안 불안했던 상황에서 터진 문제로 보이지만 더 확실한 대처법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요즘 인간들 지식수준이 높아져서
인터넷으로 여러정보가 있으니까
그거보고서 그렇게 들이밀며
난리 지랄하는거라서ㅠㅠ 진짜
너무 화가나요... 물론 정보가 많아서 똑똑해지니까... 안된다하면
금방 이해하고 돌아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쓰레기도 있으니까ㅠㅠ 무섭더라구요
@@user-란이샘내면이 천박한 것들에겐 지식과 정보가 사치임. 안 되는거 알아도 어떻게든 자기 유리하게 들이밀 수 있는 것만 쏙쏙 골라 갖고와서 얼토당토 않은 궤변만 늘어놓음.
악성민원인들에게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줄 수 있는 패널티가 빠른 시일내에 생겨나면 좋겠네요...
지금 시국에 딱 맞는 좋은 주제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범죄자 따위도 민원을 넣을수 잇다니 이게 나라가 맞나 ㅋㅋㅋㅋㅋ
어차피 상대할 필요 없으니 상대 않하는데 댁의 타 댓글처럼 무슨 상관인가? 지역사회중 속해잇어서 범죄자 민원 비판하는것?
@@금옥J위에 교도관이 업무 마비 수준이라는데
처맞으면 바로 해결될듯ㅋㅋ
범죄자도 국민입니다
@@혹부리영감-w9y님 부모자식 토막살인낸 사람도 국민이죠ㅎㅎ?
댓글 보면 다들 그런 사람 없어 보이는데... 역시 본인은 본인을 모르는 듯ㅋㅋㅋ 어디 가서는 본인도 모르게 갑질하고 여기에는 사람들 심각하다면서 댓글 쓸듯.
님처럼요?
@@morela1556 나도 그럴수 있겠지. 그것까지 생각하고 쓴 댓글이니까. 님 같은 수준 낮은 댓글도 예상함
그냥 민주주의의 치명적인 약점이죠.
마음만 먹으면 100명이 집단을 이루면 구청하나 장악하는건 일도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현 대한민국을 바라볼때 안타깝고 답답함이 느껴지는 많은 문제들에대해 분석하고 언급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꾸 공론화하고 수면위로 끄집어내 조금씩 변화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한입만님 늘 하나도 1초도 안빼고 잘보고 있습니다.혹시 묻지마 무차별 칼부림이라는 사회현상에 대해서도 한입만님의 분석과 정리된 자료를 보고싶습니다.
루리웹이나 모두태그처럼 사람당 민원 숫자에 제한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불특정 다수를 향한 누적된 증오의 발산이거나 사회혼란을 야기시키기 위한 누군가의 지령이거나
개추
냥추
@@소지훈-k3m후자에 한표
저 사람들은 어디가나 똑같더라고요. 저런 사람들이 교사 공무원 뿐만 아니라 카페등 서비스업에서도 하는 행동들이 똑같습니다. 진짜 당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상상 이상의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있어서 더 놀라웠습니다. 저는 매스컴에서 떠드는 일들 저런 건 되려 양반인데 사람들이 진상이라고 하네..라고 생각되었던 적도 많았어요.
당한 사람들의 트라우마는 생각보다 오래 갑니다... 죽을 때까지 잊혀지지 않을 거 같아요.
재벌, 국회의원, 고위공무원의 갑질은 절대 못 참지만
본인들이 똑같은 짓하고 있다는건 모르는 국민들
정치인 수준이 국민 수준임ㅋㅋㅋ 어딜가겠냐
@@user-tc2nf2ix4m그건 너두 포함된다
ㄹㅇ ㅋㅋ 권력 쥐어주면 더할 사람들 천지임
우리 사회 스스로가 너무 과도한 민원 목표를 부여하고 그 목표를 초과하면 극심한 페널티를 부여하는 데서 오는 부작용입니다. 부당한 민원은 거를 수 있어야 하는데 모든 민원을 숫자만 평가하니 이렇게 되는 거죠.
담당 공무원에게 해를 끼치는 악성 민원인은 국민 전체에게 민폐입니다.
근데 댓글들 자체가 뭔일만터지면 감정쓰레기통 뒤집어쓸사람을 찾음.. 공감보다는 화낼곳을 먼저찾음
응? 여가부 의견인가요?
나라탓 지자체탓 공무원탓 민족성탓 부모탓 유전자탓하는 인간들이 많아진것도 문제라고봅니다 도대체 눈이와서 길이미끄러운데 체인이나 스노우타이어 준비는 안하고 왜 나라탓만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아졌을까요
ㄹㅇ 인정이다
난 아직도 손님들한테 받은 상처로
사람혐오생겨서 정신과 다닌다
아이랑 있는 어른만 보면 무섭고 화가나서 아무런 죄없이 지나가는 초등학생에서 영유아정도에 가족들만보면 죽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그정도로 학부모들에
갑질과 진상짓은 심각하며, 자기
아이가 우선이라 이런일이 일어나도 자기는 안그런줄 안다
이번사건에 대해서 욕하는 사람들중에 분명 진상부모도 있을거다 히지만 그 부모들은 옳은 항의라고 생각한다
참 아이가진 부모항의만큼 무서운거 없다
어린아이들은 지켜야하는 것이 맞고
놀아만 줘도 나를
너무 좋아해주는
아이들이 좋지만...학부모들만 생각하면
지켜주고싶지 않다😢
10명중에 몇명에 소수? 아니...10명중 2명만 정상적이고 8명은 칼맞아도 할말 없는 진상들 이였다
그 부모 밑에 있는 아가들이 불쌍했다
그럴땐 아이를 죽일듯이 무표정으로 바라봐 대다수 부모들은 꼬리내린다.
인간 혐오 시대임 지금이 시대는
동감. 저도 그래요. 진상학부모와 금쪽이들 진절머리납니다.
앞으로 더 하면 더 했지, 이런 영상에 반성하며 줄어드는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직 준비하면서 올 하반기까지만 버틸 예정입니다. 공무원 준비하지말고 기술 배울걸.. 하는 후회가 가장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지방 공무원 9년차 공무원입니다.
드러워도 잘 버텨왔다 생각핵는데
버텨온 내 자신이 너무 밉습니다.
9년이 지난 지금 저는 없고 상사들의 지시와 민원인의 입맛에 바뀐 제 모습에 화가납니다
모두가 건강하게 화를 다스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세상망한다.
진짜 악순환.. 저도 관공서가서 응대받을 때 너무 불친절한 직원보면 민원 넣고 싶긴한데... 악성민원에 시달리는 거 생각하면 내가 그냥 참아야지 하는데.. 솔직히 기분이 너무 좋지 않아요 ㅠ 남한테 받은 부정적 기운을 남에게 풀어버리는 것 같아서 ㅠ
그런데 또 뭐라하면 나도 악성민원자가 되어버리는 것 같고 진짜 이도저도 못해요 ㅠ
악성민원은 무겁게 처리해야해요.. ㅠ
속된말로는 꼬장이라고 하죠
이런 행위들은 잘못됬을시 이에따른 책임이 적기에 계속 유지되는것 같네요 요즘 시대가 그렇듯 다른나라처럼 엄중한 처벌이필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그런 법률 제정하면 공권력 횡포! 독재정권 물러가라! + 응 너 위헌ㅋ 거의 백프로임
악성 민원보다 더 나아가서 길거리에 지나가는 사람에게도 감정을 막 쏟아내며 칼부림하기 시작했음. 자기 화를 화내게 한 본인이 아닌 다른 엄한상대에게 분풀이... 진짜 이나라는 국민 정신건강에 대한 케어가 절실함
농담 아니고 미국처럼 총기허용
되었다면 하루에 3만~5만명 사망할듯
24시간 내내 총소리 날지도
멋진 지식한입, 사회적 책임과 현상에 대해 이야기해주신점 감사합니다.
솔직히 전국민 정신건강 검진은 암검진이나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같은 신체검진보다 더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봄.
사회 전체가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화 되어가고 있는데 이걸 제대로 관리 못하면 정말 내전 터져도 이상할거 없는 나라로 되는건 시간문제임.
배려할줄 아는 사람, 인간성을 지닌 사람들이 상처입고 ㅈ살하거나 침묵해버립니다. 안하무인 소시오패스들이 살기 최적화된 나라임..
ㅇㄱㄹㅇ
@@고든-d2oㅇㅈㅋㅋㅋ 병신이거나 병신연기를 해야 살기 좋은 나라 ㅋㅋㅋ
똑똑하고, 배려하고, 인간성있고, 정도를 잘 지키면 걍 호구 새끼가 되어버림 ㅋㅋㅋ 성격이 개떡같아야지 편하게 사는게 되어버림 ㄷㄷ
저도 의무적으로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ㅠㅠ 진짜 사회가
분노폭발장애 쓰레기들이 많아요
공원관리합니다. 공원에서 걷다가 넘어지면 그냥 다리걸려넘어져도 돈달라고 민원들어옵니다.
민원을 넣는건 자유인데
민원을 시스템으로 어느정도는 걸러주는게 필요함.
못 거른다고요. 법적으로 다 정할 수도 없고, 그런 법 제정했다가 헌법소원 맞으면 얄짤없이 위헌임
현 학교근무 전 시청 알바 해봐서 저도 이 주제에 격하게 공감해요+사촌이 경찰을 하고 있어서 더더욱이요.
제 사견으로 덧붙이자면 공권력이 전반적으로 힘이 없는 게 그 원인인 거 같아요.
첫째는 너무 지나친 인권위의 힘. 뭐 조금만 하려하면 다 인권침해니 뭐니..왜 범죄자한테도 사장님 소리해가며 대접해줘야 하냐 정신병 올거 같다는 사촌 말이 잊히지 않아요. 외국에서는 식당에서 진상부리면 수차례 경고 후 경찰 부르면 끌고 나가준다면서요. 우리나라는 몸에 손도 못대잖아요. 공권력이 범죄자나 진상 인권보다 강화되면 일반 자영업자들도 진상으로부터 어느정도 보호할 수 있을텐데 라 생각 드는 지점이었어요.
둘째는 우리의 컨트롤 타워는 우리가 뽑은 게 아니라 일반 국민이 뽑기 때문인 거 같아요. 영상에서도 나왔듯 위로 갈수록 민원 응대는 자기일이 아니죠. 더더군다나 수장들은 선거로 뽑히니 아랫것들의 민원 받이는 자기들의 표심에 중요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연금도 반토막나고 봉급은 적으니 다들 입직 하고 몇 달 다니자마자 그만둘 생각부터 하는 것 같습니다.
제 사견입니다만 그럼에도 공무원만큼 육아휴직 제도가 잘 돼있는 직장이 잘 없는 이유로, 앞으로 교사는 중위권 성적 출신, 경찰이나 다른 공무원도 점점 아이를 많이 낳아 키우고 싶은 사람들에게만 인기있는 직장이 되어 공공 서비스의 질적 하락을 막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전국민적으로 사람 테스트 해서 사람이 아닌 경우는 인권 보호 해주지 말아야 합니다.
교권뿐만 아니라 온라인 상품 구매 판매 부터 모든게 진상 천국입니다.
공무원이 잘못 안했는데 민원 넣는것도 무고죄형식으로 신고인 강력히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고는 거짓으로 신고하는게 무고죄고 모자란넘아 뭘 알고나 떠들어라
@@Jdgdgshd무고죄 형식으로 라고하잖냐 책 좀 읽어..유튜브보고 지적질할시간에
@@Jdgdgshd왜 상상으로 글을 읽냐? 눈 으로 읽어야지.. 병원한번 가봐라
@@Jdgdgshd악성민원중에 그 내용이 진실한 사실에 기반해서 민원제기하는게 몇%나 될거같니? 대부분 허위사실 터무니없는 과장민원 담당공무원을 곤경에 빠뜨릴목적으로 반복적으로 제기해서 업무마비시킬정도가 일쑤인데?
@@Jdgdgshd댓글수준ㅋㅋ
전 이런애기 들을때마다 장기출장으로 미국거주할 때가 생각이 납니다
항상 남이 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진상이 끝까지 가지 않고 상식적인 수준에서 서로 대화로 해결될 때가 많아요.
우리나라도 총기문화였다면 미국처럼 사기나 진상문화가 없었겠구나 싶습니다.
미국도 사기 많고 진상도 많아요. 그러다 총맞을뿐. 전세계 다 있어요.
서비스직 잠깐 했었는지 지옥이에요 엌ㅋㅋㅋㅋㅋㅋ
일하다보면 이게 나랑 같은 사람인가? 나랑 같이 1표라고? 라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일반 시민으로서 공무원분들 이미지나 응대해주시는게 항상 좋지 않았는데 이 채널 보고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하지만 자영업하는 입장에서 세상 쉬운건 없는것 같네요. 서로 화이팅 합시다.
댓글 보면 당한 사람만 가득하고 피해 준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음...
피해 주는 사람은 이런 뉴스나 댓글을 잘 읽지 않는것 같습니다
공무원7년하다 스트레스 때문에 원형탈모 와서 관두고 조그만한 가게 운영 하는데, 원형탈모 없어 질만큼 지금의 삶에 만족하며 살아요. 그때 안 관뒀으면 아마 ...
생각만해도 끔찍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