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넷플릭스로 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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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6 тыс.

  • @evangeline4556
    @evangeline4556 Год назад +1826

    사업 총이익 반 이상을 팝콘에서 뽑으면서
    티켓값에 팝콘가격도 존나 올려놔서 갈 마음이 사라지게 만드는 대단하신 분들임

    • @너를_잊지_않으리
      @너를_잊지_않으리 Год назад +211

      솔직히 ㅇㅈ 팝콘은 그냥 옥수수 알갱이 튀겨놓은건데 진짜 말도 안되게 비싸서
      영화관가도 가격보고 먹고싶은 마음 싹 사라짐

    • @davesy6638
      @davesy6638 Год назад +24

      난그래서 편의점서 사다먹음

    • @harryoliver5864
      @harryoliver5864 Год назад +52

      편의점 팝콘 반입돼요

    • @user-k1w3gjr5kn
      @user-k1w3gjr5kn Год назад +198

      영화관들 코로나때 손해본건 알겠으나 그동안 많이 쳐벌었으면서 이때싶 티켓값을 두배가까이 올린거보면 괘씸해서라도 가기 싫음 이젠 필름영화도 없고 전부 디지털이라 그냥 파일 복붙해서 틀어주기만 하는거 다 아는데 유지비도 옛날보다 훨씬 덜들면서ㅋㅋ

    • @Princess_3636
      @Princess_3636 Год назад +18

      @@harryoliver5864 편의점 팝콘보다는 방금 갓 튀긴 팝콘이 최고임

  • @Q.Emeraldas
    @Q.Emeraldas Год назад +258

    단순한 이유 1가지 = 영화비가 너무 비쌈.

    • @user-uc5vb6vh1t
      @user-uc5vb6vh1t Год назад +1

      반값되지 않는이상 깎아도 안가요
      그냥 집 침대에 들이눕고 불끄고 맥주 한캔 까서 안주 먹으며 보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 @ISTP-hm3hz
      @ISTP-hm3hz Год назад +9

      물론 ott가 너무 활성화된것도 있지만 가격오른게 너무 큰거같음 아무리 넷플로봐도 영화관에서 보는거랑 집에서 보는거랑은 다르니까..

    • @Eastsea2
      @Eastsea2 Год назад +1

      여친이 없어서…. 데이트는 못해욤

    • @이지성-z6s
      @이지성-z6s Год назад

      한국영화 노잼

    • @user-ew9pr7rk1w
      @user-ew9pr7rk1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팝콘도 비쌈 팝콘 먹어야 하는데 영화값 절반이 나옴

  • @user-px2qu4zy6n
    @user-px2qu4zy6n Год назад +2507

    가장 인플레이션이 체감되는게 영화관 인거 같아요. 대학생일땐 만원 안쪽으로 한달에 두세번씩 봤는데, 지금은 2만원에 육박하니까 솔직히 좀 부담도 되네요..

    • @user-hy2ig4yj5i
      @user-hy2ig4yj5i Год назад +263

      정확힌 스테그플레이션이 적용되는 곳이죠 사람들 잘 안찾는데 가격만 오르는....

    • @hororon
      @hororon Год назад +25

      월급오른거모르냐 영화만원때 한국인들대부분 100만원벌고살앗다

    • @jhpark2947
      @jhpark2947 Год назад +128

      ​@@hororon 그래서 영화는 돈 주고 안 보죠 통신사vip 혜택으로 봄

    • @user-sd9tu1vi2h
      @user-sd9tu1vi2h Год назад +8

      cgv 카카오로사면 12000원인뎅

    • @user-sy4vy6uy4c
      @user-sy4vy6uy4c Год назад

      ​@@김현수2그지라서 100만원만 벌고 살았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 @shlakd
    @shlakd Год назад +546

    제기준 예전엔 티켓값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아무 영화나 봐도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이젠 볼 영화를 신중히 고르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영화관가는 횟수가 줄게 되고 OTT로 눈을 돌리게 되었네요

    • @normal77079
      @normal77079 Год назад +37

      ㅇㅇ 맞음. 설령 선택한 영화가 만족스럽지 못해도 뭐 상관없지 했었는데 편당 15,000원대를 내야하니 기준도 높아지고 만족스럽지 못하면 돈아깝다 생각부터 먼저 들더군요.

    • @user-xw7ec3ux2t
      @user-xw7ec3ux2t Год назад

      Ott가 머에요?

    • @user-ub1qj8lc8u
      @user-ub1qj8lc8u Год назад

      @@user-xw7ec3ux2t 넷플,왓챠,티빙 등등

    • @user-zw5vk9yg1p
      @user-zw5vk9yg1p Год назад

      뭐하러 ott쓰노 ㅋㅋㅋㅋㅋ 누누티비가 있다 친구들아~!

    • @user-xw7ec3ux2t
      @user-xw7ec3ux2t Год назад

      @@user-zw5vk9yg1p ott가 몬데

  • @cockiri
    @cockiri Год назад +1057

    영화산업이 위축된 것도 있지만 영상에 나온 초기대작이었던 한국영화들 대부분이 표값도 못하는 별로인 영화였다는 게 근본적인 문제였다고 봅니다…

    • @cockiri
      @cockiri Год назад +132

      매번 영화 나올 때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여기저기서 홍보하는데 막상 보면 돈아까운 퀄리티고 리뷰들마다 다 화나있고 그러니 답답하기만 하죠 가격이 아무리 비싸도 좋은 영화면, 돈값은 하는 영화면 입소문 타고 유행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직접 가서 안볼리가 없어요 2019년에 비해 요즘 그런 영화들이 적다는 것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 @snrn8423
      @snrn8423 Год назад +106

      개인적으로 2019년 기생충이 높은 평가를 받았긴 했지만 그게 한국영화의 질이 높아진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빛준호 감독님이 잘 만들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lu2uu2ch3w
      @user-lu2uu2ch3w Год назад +26

      공감합니다 ㅠ 극장 vip유지하려고 영화자주보는편이고 한국영화를 더 선호해서 한국영화도 자주보는데 10개중 8개는 욕하면서 극장 나오는거같아요ㅜ

    • @user-rk2rw4vn7y
      @user-rk2rw4vn7y Год назад +54

      표값이 비싸짐에 따라 영화에 대한 기준도 높아져 별로라고 인식이 되는 영화도 많은 것 같습니다.
      예전엔 가끔 시간 때우기용으로 영화관에 간만큼 웬만큼만 하면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비싼 돈을 지불한 만큼 화려한 연출과 영상미를 기대하기 때문에 그에 부합되는 영화가 많이 없는 게 아닐까 싶네요.

    • @user-xj3oi6lm4o
      @user-xj3oi6lm4o Год назад +6

      한국문화사업은 냉정히 세계최고중 하나인데 그냥 한국인들은 이걸 모르고 존나 불평불만 쳐함 ㅋㅋㅋㅋ 옆나라 일본 중국 영화만 봐도 왜 한류가 그렇게 인기 있는지 알 수 있는데 ㅋㅋㅋ 솔직히 그냥 표값이 심각할정도로 비싸서 그런거임 표값내리면 그냥 영화도 다같이 즐길 수 있음

  • @Bob_0029
    @Bob_0029 Год назад +145

    2019년까지만 해도 영화값이 만원이 넘지 않았는데 코로나 이후 만원이 훌쩍 넘겨버리니까 왠만한 평작도 영화관에서 봤던 과거와 다르게 탑건같은 영화관에 특화된 영화가 아니면 거르는 경향이 강해진거 같음. 대중적이였던 문화생활에 진입장벽이 크게 만들어진 듯한 느낌.

    • @ygk5519
      @ygk5519 Год назад +8

      만원약간 넘는 수준이 아니라 훌쩍 넘었어요
      지방도시 ㅈ데시네마 일반영화 1인기준 15000원 입니다 도둑넘들ㅠ

    • @user-yr2eb1ul6w
      @user-yr2eb1ul6w Год назад +4

      와~ 그럼 코로나 시국에 3분의2나 훌쩍 오른거네요??
      무섭다!!!!! 이건 안 가는 게 아니라 못가는 게 아닌가 싶은데...

    • @user-ui7iz4ot4o
      @user-ui7iz4ot4o Год назад +4

      1장에 8000원이였죠 ㅎ 근데 두장에 카드할인받으면 8000원면 봤는데 그래서 자주봤고 그래서 10년동안 vip여서 SVIP까지 달았고ㅎ 근데 지금은 두장에 32000원 카드할인받으면 24000원 ㅎ 제기준 3배올라서 이젠 극장못가요 ㅠㅠ 가고싶다 극장 ㅎ

    • @ltg4159
      @ltg4159 Год назад +1

      2019년에 11000원이었음
      주말에 12000원

  • @castle_crab
    @castle_crab Год назад +852

    솔직히 기대를 엄청받는 대작 정도는 되야 영화관 가는듯

    • @user-ii4el7cc1z
      @user-ii4el7cc1z Год назад

      대부분 영화가 좌파들 입맛에 맞는 것이 나옴..

    • @user-fq9ym3br8f
      @user-fq9ym3br8f Год назад +82

      정말정말 오랜만에 영화관가서 본 영화가 아바타2였음ㅋㅋㅋ아바타 정도 아니면 굳이 가서 봐야하나 그런 생각들게됨.

    • @entj9350
      @entj9350 Год назад +30

      @@user-fq9ym3br8f ㅇㅈ 저도 최근에 본 영화 탑건 아바타2

    • @joychopass
      @joychopass Год назад +63

      탑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돈 안 아까웠고 다회차도 하고 싶은 영화였음

    • @Napalm47
      @Napalm47 Год назад +9

      범죄도시 아바타2 탑건2봐봐 코로나든 티컷값이든 그냥 간다니까

  • @user-gs1lm2md7l
    @user-gs1lm2md7l Год назад +12

    1. 가격: 대학원 입학할 때 만원 졸업하니 만오천원.
    2. 영화 퀄리티: 어느 순간부터 영화관에서 돈 주고 보기 아까운 영화들로 가득참. 그 돈을 모아서 명작 영화 사서 두고두고 돌려보는 게 더 좋음.
    3. 감정: 요즘 영화들 중에 공감하거나 새롭거나 아니면 깊은 메세지를 던지는 영화가 별로 없었음.. 영화 입맛차이일 수 있음. 아바타2도 봤던 맛의 새로운 버전 같은 느낌이었으니 이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이며, 이 문제에 아니라고 생각하면 유감이고 기왕 따지러 댓글 달려면 좋은 영화 추천해주길 바람. 놓친 거 보면 난 좋음. 여튼 이런 이유로 결국 몇번 시도하다가 타이타닉, 탑건처럼 내게 의미 있었던 작품들만 다시 보러 감.
    반박시 님말 맞음.

  • @IlIIIllIlIllllIlIlll
    @IlIIIllIlIllllIlIlll Год назад +671

    영화 각본 완성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역체감하는 시기 아닌가 싶음.
    쌓아올린 서사도 없이 관객들한테 뭘 자꾸 가르치려 드니 영화 포스터, 예고편만 봐도 '또 이런 주제로 눈물이나 빼려하겠지'해서 거부감.
    눈뽕이나 귀뽕도 점점 만족 못 시켜주는 영상미들이 많고... 영화를 보러가기에 불만족스런 영화관이 됨.

    • @user-jc6o
      @user-jc6o Год назад +27

      맞음 아바타도 그렇고 외계인 비상선언 등등 시나리오좀 제대로 만들어라 제발

    • @user-up6wp9fb4c
      @user-up6wp9fb4c Год назад

      한국인은 창조력이 없어서그럼

    • @Yuuwon_
      @Yuuwon_ Год назад +140

      그녀(또는 그)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2023년 최고 기대작! 가족 블록버스터 액션 코미디 영화

    • @samsvng
      @samsvng Год назад +16

      영화 안봐도 느낌이 옴ㅋㅋㅋ

    • @user-vk4ps9np5y
      @user-vk4ps9np5y Год назад +6

      각본이 아니라 감독이 중요한거임 똑같이 눈물빼는 씬을 찍어도 감독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바뀐다

  • @user-of2cy6pw1x
    @user-of2cy6pw1x Год назад +13

    한국영화보다가 한번씩 배우들 발음이 안들릴때가 있는데 다시 돌려볼수도 있고 더 확실하게 자막을 켜서 볼수 있는게 너무 좋음.. ㅋㅋ

  • @heon0117
    @heon0117 Год назад +79

    인플레이션도 인플레이션이지만,
    영화들의 수준이 떨어지는 것도 한 몫함. 옛날엔 그냥 영화관 자체를 가는 것이 하나의 데이트 코스이자 놀이였지만, 높은 인플레이션때문에 이제 작품성 떨어지는 영화를 굳이 극장가서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사라짐

    • @kangbitcoin
      @kangbitcoin Год назад

      솔직히 인정
      여친이랑 영화관가도 같이 시간 보내려고 가는거지
      나도 보고 싶은거 없고 여자친구도 보고 싶은거 없어서
      걍 아무거나 보고 그랬는데 이제는 영화관의 대체재가 너무 많음 영화는 딴데서 봐도됨

  • @Rockman83
    @Rockman83 Год назад +3

    대한민국의 영화계가 발전한 이유는 영화관의 접근성이 뛰어났었기 때문임. 소위 할거 없으면 영화나 보자는 그런 분위기. 그런데 지금은 영화관 스스로 그 접근성을 막고 있지. 내가 중학생때만 해도 통신사 할인까지 끼면 조조영화 예매 가격이 500원이었음(삼성동 코액스내 메가박스 기준). 물론 시대가 변했고 그 당시의 가격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지금의 가격을 지불하고 영화관을 가고 싶지도 않음.

  • @TONYBOTTLE
    @TONYBOTTLE Год назад +55

    할거 없을때 보러가던 곳이었는데
    이젠 맘먹고 가야하는 곳이 되어버렸다

  • @user-yr2eb1ul6w
    @user-yr2eb1ul6w Год назад +4

    솔직히 주말에 돈 더 받는 것도 불편한데
    좌석별로 차등해서 돈을 더 받는 것도 상당히 별로임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돈이 더 오른 측면도 있음
    가격 부풀리기로 베짱영업하는 게
    바뀌지 않는 이상 옛날로 돌아가는 건 불가능함

  • @heonyhunynight
    @heonyhunynight Год назад +679

    마블의 몰락도 영향이 꽤나 큰거 같아요... 엔드게임 이전에는 정말 영화관에 2,3번씩 가서 돌려봤는데 요즘엔 정말 이걸 영화관 가서 봐야할 정도인가 싶을 정도의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 @user-dy3qy4ey6c
      @user-dy3qy4ey6c Год назад +46

      스타워즈가 망했지만 마블이 나온것처럼 다른 블록버스터가 나오길 빕니다

    • @spop7061
      @spop7061 Год назад +219

      그래도 작년엔 탑건 매버릭과 아바타2가 영화관의 존재가치를 입증했음 ㅋㅋㅋㅋ

    • @kevinkwak4626
      @kevinkwak4626 Год назад +148

      @@user-mc1nv2vj7z 크죠 마블 영화가 나올때마다 엄청 흥했는데 ㅋㅋㅋ

    • @y57661
      @y57661 Год назад +40

      제일 빡치는건 디즈니+안보면 이해불가

    • @Astin7203
      @Astin7203 Год назад +15

      마블이 영향력이 없는건 아니지만 한국의 영화 산업을 좌지우지할만큼은 아님

  • @inhale_me
    @inhale_me Год назад +14

    관련 전공생입니다. 영진위에서 2022 결산 보고서에서 수직 독과점 문제를 뺄 만큼(우선 영화관을 살려야 하니까, 문제점은 감추는 거죠) 영화관 침체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현업자들이 짚는 문제를 정확한 통계로 전달해주시다니... 전문성 있는 지식에 감탄하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Faker0
    @Faker0 Год назад +230

    제 기준에서 영화관에서 볼만 한 영화는 sf, 블록버스터, 스릴러 등등 사운드나 시각 효과가 다른 장르에 비해 더욱 필요한 작품이라 생각 되네요. 최근에 그러한 작품이 많지 않고, 어차피 svod로 나오기에 몇달 기다리고 보기가 허다하네요. 또 요즘 기술이 좋아서 85인치 정도 tv만 있으면 영화관 부럽지 않을 정도로 즐길 수 있구요. 굳이 영화관 간다면 통신사 vip 포인트가 아까워 달에 한번 정도는 가게 되네요.

    • @user-fv4tx9xx7z
      @user-fv4tx9xx7z Год назад +2

      인정합니다.. 꼭 보고 싶은 영화가 아닌 이상 굳이 보러갈 생각이.. 안드네요.. 올해는 볼만한 영화가 많이 생겨서 좋아요 ! 올해 영화만 3개나 본..

    • @kangbitcoin
      @kangbitcoin Год назад +5

      액션이나 다이나믹한 느낌 없는 영화면 영화관가서 안보죠
      ex. 가족, 드라마 장르는 영화관가서 안봐도 됨
      탑건 메버릭 영화관에서 본건 너무 만족스러웠음

    • @lee7752
      @lee7752 Год назад +1

      ㄱㅇㅈ 멤버쉽 포인트 날리기 아까워서 억지로 소비 ㅋㅋ

  • @Camellia_Violin
    @Camellia_Violin Год назад +4

    요즘들어 우리는 영화를 보러 갔을 때 한가지 재미있는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주말 영화관에 청소년이 거의 전멸했어요. 예전에는 주말에도 청소년 비중이 꽤 있었는데 지금은 진짜 그때의 한 1~2할 정도밖에 안 보입니다. 영화관을 찾는 사람들로 먹고 사는 시네마 업체들이 가격 깡패질로 열심히 '영화관에 가지 않는 세대'를 만들어내고 있는거죠. 솔직히 당장의 욕심에 눈이 멀어 자기네 미래를 박살내고 있는 그런 꼬라지를 보면 꽤 재미있습니다. 골목식당에서 솔루션 받아놓고 한탕주의에 빠져 망해버린 가게들 보는 느낌?

  • @user-xk9jp8fl3s
    @user-xk9jp8fl3s Год назад +90

    영화산업이 회복하려면 영화가격을 낮추는게 먼저라 생각해요
    저도 영화를 즐겨보던 사람이었지만
    너무 비싼가격에 발이 뚝 끊겼네요 ㅜ

  • @ChGb-qr5zx
    @ChGb-qr5zx Год назад +8

    아무리 OTT시장이 커져도 영화관은 있어야 합니다.
    특유의 느낌과 감동은 영화관만이 줄 수 있거든요!!
    그거를 탑건 : 매버릭이 증명해냈죠.

  • @bangdoll4500
    @bangdoll4500 Год назад +13

    0.대작 길어봤자 몇달만 기다리면 OTT 다 나옴.
    1. 요즘 75인치TV 200만원대임.
    2. 집에서 팝콘과 치킨 준비하고 길게 널브러져서 딩굴대며 보다가...
    3. 똥마려워도 끊고 싸고 나와서 다시 보면 됨.
    4. 봤더니 망한 똥작은 스킵하거나 끊고 다른거 볼수 있음
    5. 떠들어도 누가 뭐라 안함.
    영화관
    0. 가격 올렸쥬? 프리미엄 서비스관은 몇만원 더하쥬?
    1. 시간 맞춰 약속잡고 가야하쥬, 미리가서 기다리쥬
    2. 양옆 앞뒤 관객 잘못 만나면 2시간 내내 고통이쥬
    3. 2시간동안 정자세로 집중 하는거 이젠 불편함.
    4. 몇백명이 갇힌공간에 2시간동안 모여있는것도 이젠 불편함.
    코로나 이후 개봉영화 품질이 대체로 떨어진 느낌.
    요즘은 컨텐츠 매체가 많아서, 영화관 가서 봤더니 똥작이면 옛날보다 더욱더 본전생각이 남.
    (작년 개봉 한국영화들 보면, 한산과 마블리 영화 한개빼고... 이거 대체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가는게 나머지 대다수)
    넷플릭스는 90%의 컨텐츠가 킬링타임용 불쏘시개 문학의 영상화 매체.
    매체가 흔해지니 진짜 명작 아니면 영화관 갈 이유가 없음.

  • @5rion
    @5rion Год назад +16

    예전엔 조조는 만원도 안해서 아침에 심심하면 운동겸 가서 보곤했는데…
    약속시간 중간에 시간이 나면 영화보고…
    가격적 부담이 적으니 아무 영화나 골고루 봤던거 같음.
    근데 요즘은 솔직히 대체할수 있는것들이 많아지기도했고 가격도 부담되서 안가게 되는거 같음.
    사실 가격 오르면서 고급화?로 퀄리티도 늘고 비매너 관객들도 좀 걸러지면 그것도 좋은거긴한데…현실은 또 그렇지도 않은거 같고… 무엇보다 영화산업이 죽을까봐 그게 좀 염려됨. 특히나 대작들 아니면 영화관 개봉은 꿈도 못꾸는 시대가 올텐데 솔직히 그런건 자본간의 싸움이기도 한지라…다른 미디어쪽으론 잘나가는것도 맞지만 해외영화 홍보때 1순위로 들리고 하던게 다 이유가 있는건데…

  • @euphorim
    @euphorim Год назад +250

    영화가 취미였던 것에 대한 회의감이 들고 있었는데 그 이유들에 대한 생각들을 잘 정리해주시는 것 같아 시원했습니다. 앞으로도 영화관보다는 OTT 서비스를 더 애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래도 편리하니까요. 흘러가는대로 이용하렵니다.

    • @jgd824
      @jgd824 Год назад +2

      사운드가 많이 허전하다면 마소스토어에 있는 돌비엑세스 단돈 만원으로 일반 스테레오 해드폰도 돌비사운드 나름 가능합니다

    • @WeeklyMuskNews
      @WeeklyMuskNews Год назад +1

      전 스토리를 중요시해서 한번에 이해 안가는 부분은 반복해서 이해하며 보는걸 좋아해서 영화관 절대안감 ㅋ

    • @user-yr2eb1ul6w
      @user-yr2eb1ul6w Год назад +1

      @@jgd824 오~ 그런 것도 있나요?

    • @jgd824
      @jgd824 Год назад

      @@user-yr2eb1ul6w 네, 인터넷 검색해 보시고 정보 찾아보세요 솔깃한 정보 많습니다

  • @내로남불-b1r
    @내로남불-b1r Год назад +3

    영화관 최대 수요= 20대~30대가 연애를 하지 않음

  • @birthday-
    @birthday- Год назад +67

    맞아요 코로나로 뭐가 많이 바꼈어요
    마블이 문제인지 코로나가 문제인지 모르지만 마블영화 개봉하면 스포 안당하려고 최대한 빨리보로가곤했는데 요즘은 타이타닉이 재개봉해도 안가게되고 ,미니빔을 뒀더니 더 안가게됩니다 또 그 큰 영화관에 사람들 많아지면 영화관 매너 안지키는거 거슬려서도 좀 가기싫어집니다 집에서 빔으로 편하게 보는게 좋아져요
    진짜 설명 그대로 공감합니다 스케쥴에 맞춰서 왔다갔다 하기도 귀찮아졌고 유트브에 좋은해석과함께 리뷰해주는거 재밌구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어제 cgv에서 하는거보고 요즘은 신작도 바로바로 집에서 볼수있는 시대구나

    • @핑키핑키-h8z
      @핑키핑키-h8z Год назад +1

      저도 지난달 아바타2 보러 갔다가 앞자리에서 영화보는 내내 폰확인에 심지어 통화.... 2번이나 눈치 줬더니 결국 일행남기고 먼저 나가네요. 아줌마 영화관에서 민폐끼치지 말고 집에서 밥이나 하세요.

  • @user-st4wb8kq2w
    @user-st4wb8kq2w Год назад +2

    그래도 갈 사람은 감...영화관에서 보는 거랑 집에서 보는건 ㄹㅇ차원이 다른수준임

  • @user-od4hb3nc2i
    @user-od4hb3nc2i Год назад +82

    이거 너무 공감해요! 저도 CGV VVIP할 정도로 영화를 많이 봤는데 작년부터 집에서 OTT만 보는 거 같아요! 영화관보다 대체제인 OTT는 시간과 돈이 절약됩니다! 작년부터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저 같은 충실고객부터 이런데 영화관 수도 점점 줄고, 점점 영화값도 오를 거 같단 생각이 드는 거예요! 음악회나 뮤지컬처럼 문화의 고급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CGV가 공간대여산업이나 공간활용산업, 아니면 OTT산업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영화 산업의 후퇴는 OTT 산업으로 인해 다행히 일어나진 않을 거라고 생각돼요! 대신 독립영화가 설 곳이 점점 줄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OTT에서 독립영화들을 받아줄지.. 대작들만 흥하게 되고 감독들 입봉도 쉽지 않게 되진 않을지.. 그 속에서 봉준호 감독 같은 대감독들의 탄생이 줄줄이 이어질 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 @kihiss1323
    @kihiss1323 Год назад +3

    영화관에서 보면 건너뛰기 빨리감기 등이 안돼서 이젠 답답하다

  • @dadaming
    @dadaming Год назад +103

    영화관 직접 가보면 체감 확실히 되는게, 몇년전만 해도 티켓발권, 팝콘, 표 확인까지 직원들이 엄청 많았는데 자동발권기기 제하더라도 직원 수가 몇배는 줄어든 느낌.. 수익성이 줄어드니 인건비부터 줄인거겠죠 😂 이렇게될줄 전혀 몰랐음..

    • @user-ml7zw2st5o
      @user-ml7zw2st5o Год назад +7

      알바생 3분의1토막 났어요 ㅋㅋ

    • @woojinsong68
      @woojinsong68 Год назад +2

      새벽에가면 팝콘직원이 발권도해주더라ㅋㅋㅋ

    • @popciclelol4891
      @popciclelol4891 Год назад +2

      현재로 시점을 멈추어 살면 그렇게 됩니다. 앞으로는 더 안그럴까요? 앞으로 얼마나 많은 일자리가 AI인공지능으로 대체될지 생각해보세요. 사회는 급격하게 변할 겁니다. 미리 대비를 해야지, 코로나 풀렸다고 예전처럼 해외여행가서 놀아야지~ 신혼여행 가서 수백쓰고 와야지~ 하는 건 다시 재고해 보셔야 합니다.

    • @kangbitcoin
      @kangbitcoin Год назад +1

      @@popciclelol4891 뭐라는거야 뇌절치지마
      삶과 죽음 요람에서 무덤까지 논하겠네

  • @moonragon8580
    @moonragon8580 Год назад +6

    물가도 물가지만 코로나 이후로 넷플릭스같은 플랫폼들이 발달한것도 큰듯한...
    뭣보다 밥먹으면서 보다가 어디 갈때 정지시켰다가 다시 보는것도 좋고...

  • @yooej1127
    @yooej1127 Год назад +13

    진짜 오롯이 영화에만 집중할 수 있어 영화관에서 영화보는 게 유일한 낙인데 영화티켓값 오르고 나서는 두번 봤던 거 한번 보게 됩니다. 가족이 영화본다??!! 거의 십만원 나옵니다 ㄷㄷㄷㄷㄷ

  • @Dog_mari
    @Dog_mari Год назад +3

    OTT는 핑계고 문제는 가격이다.
    무슨 영화관에 진짜 영화만 감상하러 가나….가격이 경험을 막고있는거다.

  • @YumYum0000
    @YumYum0000 Год назад +52

    확실히 영화가 개봉하면 진짜 좋아하는 영화 아닌이상 검색하고 리뷰보고 보러가는거같아요 특히나, 한국영화를 싫어할수밖에 없는게 늘 반복되는 클리셰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어나는 로맨스 그 배우가 뜨기시작하면 거기서 거기인 배우들의 연기력만 보다보니 더 안볼려하는거같아요

    • @Fdagrgrb_dfdae
      @Fdagrgrb_dfdae Год назад

      이래서 한국영화에 돈쓰기 싫어짐…
      남녀가 같이 등장하면 연애로 빠지는게 너무 뻔하고 노잼이고 맨날 나오던 배우만 나오니까 새롭지도 않음

    • @stardust687
      @stardust687 Год назад

      K영화는 솔직히 퇴물이지

    • @DC-jt7ye
      @DC-jt7y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stardust687아니 흑어공주지.

  • @user-kr9yt5tm9r
    @user-kr9yt5tm9r Год назад +4

    영화관은 탑건과 아바타의 성공에서 봤듯이 영화관에서만 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극대화 시키는게 아니면 앞으로 경쟁력이 떨어질것으로 생각

  • @shin_86
    @shin_86 Год назад +14

    애인이 있으면 데이트 코스로는 가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갈 필요는 없는 것 같음

  • @ccd3257
    @ccd3257 Год назад +1

    자취할 때, 항상 영화관 근처에 원룸을 잡고 살았었거든요ㅎ
    슬리퍼 질질 끌고 조조할인 보러 가는 그 맛이 있었거든요
    예전 영화관을 정말 좋아라하던 제가, 지금은 가는 걸 망설이네요..

  • @liiililliiil607
    @liiililliiil607 Год назад +14

    영화관을 안 가는 가장 큰 이유는 볼게 있어야 갸죠!! 볼게!! 범죄도시2 같은 영화는 다들 극장가서 봤었잖아요.
    솔직히 영화표값이 싼것도 아니고 가격은 비싼데 영화가 그 값을 못하니까 안 가는거죠

  • @dscrites8143
    @dscrites8143 Год назад +6

    극장에서 보는 영화와 OTT로 보는 영화는 분명 차이는 있습니다 다만 표값이 엄청 올랐다보니 솔직히 탑건 같은 영화가 아니면 사람들이 극장으로 잘안가게 되죠 IMAX같은 경우는 혼자가도 간식까지 최대 3만원은 쓰게 되니까요
    결국은 좋은영화가 나와야 되고 특히 극장에서 볼만한 가치가 있어야 하며 물가가 내려가는 시점이 오면 가격도 내려야 한다는 당연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 @aengee21
    @aengee21 Год назад +79

    일반관 주말 낮 1인 기준 15000원, 콤보는 10000원 ㄷㄷㄷ 예전처럼 심심한데 영화나 볼까 이게 안되는 시대가 됐네요. 일반 포맷 영화는 넷플이나 다른 ott로 보는게 맞고 특별관 포맷만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 @user-kz5dv2gq2x
      @user-kz5dv2gq2x Год назад +1

      영상내용을 그대로 말하네

    • @aengee21
      @aengee21 Год назад +9

      @@user-kz5dv2gq2x 이것도 불편해?

    • @kangbitcoin
      @kangbitcoin Год назад

      솔직히 그가격이면 넷플 한달동안 내내 보는데
      2시간에 그가격? 너무 비싸죠

  • @jisikbank
    @jisikbank Год назад +5

    OTT의 성장이 제일 큰 영향인것 같네요
    저만해도 저번주에 앤트맨 보러가려고 예매해놨다가 귀찮아져서 취소하고 '나중에 디플에 나오면 봐야겠다' 이러고 있으니까요

  • @junhyuk450
    @junhyuk450 Год назад +37

    요즘은 ott에서 정말 재밌는 컨텐츠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에 반해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것들이 그렇게 재밌는게 많지 않다...도 중요한 문제인거 같아요. 영화관에서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게 만드는게 정말 잘 됐으면 좋겠네요 😊

  • @SP-jg8ho
    @SP-jg8ho Год назад +3

    예전엔 친구들이랑 가볍게 볼수 있었는데 이젠 전혀 가볍지 않고.. 솔직히 몇시간동안 계속 앉아서 볼만한 가치 있는지 잘 모르겠음..
    ott로 보면 다시 보거나 억지스러운 장면은 넘기면서 보는게 익숙해져서 이젠 영화관에 앉아서 보는게 사실 고통스러움..

  • @andend24
    @andend24 Год назад +17

    대부분의 한국영화는 20년대 초반 감성을 유지하는것도 한몫하는듯

  • @prollejazz
    @prollejazz Год назад +1

    그리스에 가면 forum ..광장이라는게 항상 .. 가운데 있죠 .. 미국은 square가 그렇게 많고 ..
    조선 시대에는 장날.. 그렇게 사람은 모이고 싶어하는 공간이 있는데 .. 이게 결국 영화관 백화점 아니면 공원이죠 .. 영화관은 오프라인으로 사람들이 모이기 가장 좋은 그 무엇으로 바꾸기 가장 쉬울듯..

  • @user-xh5xt9jd5c
    @user-xh5xt9jd5c Год назад +16

    개인적인 생각으론 통신사 멤버쉽 할인혜택이 줄어든게 큰거같음 u+ vip기준 10년전에는 한달에 한편 무료였는데 어느순간 두달에 한편 그리고 영화관들도 빠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cgv만 있고 두달에 1+1할인인가로 바뀜 한달에 한편 무료일때는 항상 뭐 볼까 고민하고 그렇게 두세편씩 봤었는데 인제는 관심이 없어짐

  • @el-it2vm
    @el-it2vm Год назад +2

    집에서 넷플릭스를 보지 않고 밖에 나가서 영화를 봐야하는 이유를 만들어줘야 할겁니다
    영화업계가 살아남으려며 완전 프리미엄으로 가야할것 같네요
    집에서 편하게 누워서 배달음식과함께 볼수 있는 영화를 굳지 나가서 불편한 외출복 입고 보게 만드려면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줘야 합니다
    다만 그렇게되면 객단가가 비싸질것이고 돈 많은 소수의 사람들에게서 수익을 내는 구조로 가야할것 같네요
    그러다가 그 프리미엄 가격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골프나 오마카세 해외여행처럼 서민들도 가끔 돈 모아서 가는 그런 공간이 되겠죠

  • @Wkdhdhyysh
    @Wkdhdhyysh Год назад +13

    영화 한편 가격이 너무 비싸진것도 한몫 하는듯.. 가볍게 보기엔 가볍지않은 가격..

  • @dh381
    @dh381 Год назад +2

    근데 결국 영화관이 이도저도 아닌 복합 문화시설이 되어버리면 그건 결국 그냥 놀이공원이나 테마파크가 되어버리는거 같네요.

  • @user-gh3km4xr3l
    @user-gh3km4xr3l Год назад +67

    리뷰가 더 재밌다는 것도 핵심인듯
    지무비님이 만든게 더 재밌어서
    디즈니 구독중인데도 지무비님 리뷰 카지노만 보는중
    영화도 마찬가지
    리뷰가 너무 재밌어서 찾아보면 재미없는 경우 많아서

  • @sun_woo_
    @sun_woo_ Год назад +6

    극장을 찾지 않아도 무방할만큼 주변에 볼거리가 너무 늘어난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저만해도 요즘 티비를 보지않습니다
    유투브 구독체널만 보는데도 시간이 부족할 정도라서..

  • @jse5217
    @jse5217 Год назад +12

    요즘은 2명이가면 4만원 이상이다보니... 인기있거나 정말 대작이 아니면 안보게 되네요. 예전에는 그냥 재미있든없든 막갔었는데... 가격 임계점이 넘었네요. 월급이 2배오른것도 아닌데..

  • @142mv7
    @142mv7 Год назад +3

    법으로 최신영화 개봉하려면 30석 이상이란 것이 걸리지만...
    1~4인 영화관이 많아지면 좋을듯...
    혼자 부산에서 KTX시간 많이 남아 시간때우려고 비디오방 갔는데 빔프로젝터에 화질도 좋고 소리도 짱짱하고 컵라면도 먹을 수 있어 좋았음..

  • @user-yz6jl2yh7s
    @user-yz6jl2yh7s Год назад +7

    가장큰건 시간내서 가야하는 부분이크죠.
    그렇다보니 퇴근후나 주말로 영화볼수있는시간이 한정되다보니 접근성좋은 ott로 보게되는거구요.
    특히 요즘은 집에서도 큰화면에 좋은사운드로 볼수있으니 만족감도 높은편이구요.
    거기에 가성비도 압도적이니 말다했죠.

  • @user55460
    @user55460 Год назад +5

    이번에 명동CGV 씨네라이브러리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영화제에 갔다왔는데 현장예매인데 거의 5분만에 매진되고 그러더라고요. 앞으로도 좋은 영화들이 많이 나와서 영화산업이 더욱 발달했으면 좋겠네요. 아! 한예종 영화제는 무료긴 했어요.

  • @siw7910
    @siw7910 Год назад +20

    요즘 영화 정리 재밌게 잘 해주는 유튜버 들 보는게 시간도 적당하고 좋은듯 물론 최신 영화는 아니지만

  • @piupiumoulangi
    @piupiumoulangi Год назад +2

    독일 사는데 예전에 영화관에서 알바할 때 겨울철에 한 달에 한 번 발레 공연이나 오페라 공연 상영을 했음. 들어갈 때는 코트 받아주고 1부 끝나면 나와서 칵테일 마시고 아마 티켓 한 장이 인당 7만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함. 유럽은 영화티켓값 자체도 꽤 비싸니까 이미 영화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이용하는 듯. 난 OTT 보다 오히려 티켓값 때문에 자주 못간다가 맞음.

  • @user-xy4sx2zs3j
    @user-xy4sx2zs3j Год назад +8

    만원주고 영화를 보면 기대치가 낮아서 적당한 영화여도 잘 봤다 싶던게 2배를 주고 보는데 적당한 정도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그 시간에 그 돈이면 할 수 있는거도 많아진게 이유겠지...

    • @user-vz2zo6hk6f
      @user-vz2zo6hk6f Год назад +2

      저도 이 이유가 제일 큰것 같습니다..
      저만 해도 똑같은 이유로 웬만한 한국 영화는 보기 꺼려지고 헐리우드 영화도 가려보기 시작해서...

    • @user-ny7gu9xn1x
      @user-ny7gu9xn1x Год назад

      특히 한국영화에 치명타죠 .. 이정도면 재밌네 볼만했네 라는 소리가 안나올 가격임 . 무조건 재밌고 돈아아깝고 시간 안아까운 영화가 되야 볼텐데 예전마냥 애매한 영화는 이제 끝났지

  • @햄들햄들
    @햄들햄들 Год назад +2

    진짜 아바타 매버릭 두개 빼고는 최근 5년동안 영화관 간적 없는듯...

  • @user-wz7fl6sp5e
    @user-wz7fl6sp5e Год назад +8

    영화를 좋아해서 지금도 일년에 20편 가까이 보지만 예전과 다른점은 일반 친구들이 그거 재밌냐 한번 볼까 라고 물어볼때는 옛날에는 한번봐바 괜찮더라 라고 추천했지만 지금 1.5만원으로는 절대 추천하지않는 그런 점이 바뀐거같네요 비싸진 만큼 영화 평가를 더 까다롭게 보게된달까

  • @taehyungkim1856
    @taehyungkim1856 Год назад +2

    집에서 편하게 보는게 너무 익숙해져서 굳이 공공장소에서 모르는 사람 휴대폰 하는걸로 방해받고 싶지않아요. 그리고 보는 중에 화장실가고 싶으면 일시중지 누르고 갔다오는 것도 개꿀이고

  • @user-ic3kj6xs3c
    @user-ic3kj6xs3c Год назад +6

    솔직히 이제는 탑건정도 돼야 영화관 갈 맛이 나는듯

  • @dovia4029
    @dovia4029 Год назад +1

    ott고 뭐고 영화관 가격이 경쟁력이 나락가버린게 문제라고 생각함
    점점 올라가서 이용을 안하면 가격을 낮추든지 뭘 해야하는데
    빠지는 수익을 보고 가격을 계속 높여 진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만 가는게 문제이지 않을까
    한편 보는데 14,000원... 둘이서 팝콘까지 고르면 거의 4만원....

  • @dosert
    @dosert Год назад +22

    일단 TV를 안 보면서 TV 구매대신 많은 사람들이 OTT로 넘어가면서 OTT의 편안함을 체험한 것도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중소규모의 영화는 코로나 이전에도 영화관에서 상영이 잘 안되기는 했지요. 마블이나 명량 이런 대작 영화가 거의 한 영화관의 80%이상 차지하기도 했구요. 중소규모 영화는 오히려 OTT시장에서 그 가치를 돈으로 제대로 받을 수 있고, 영상에 나온 것처럼 영화관은 영화관에서만 관람해야만 하는 블록버스터나 복합문화시설로 가는게 맞는 것 같아요. 플랫폼의 전환의 시기에 살고 있는데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 @user-ke3vi8cz1v
    @user-ke3vi8cz1v Год назад +6

    이번에 빌리아일리쉬 콘서트 dvd가 씨지비에 개봉되었는데 해외가수들의 무대를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것도 좋아보이더라구요 집보다 현장감과 음향이 좋으니까

  • @submarine7675
    @submarine7675 Год назад +7

    난 갠적으로 영화가 재미와 감동 웃음 울음을 주는 목적에서 가르칠려드는 목적으로 변질된것도 매우 크다고 생각함.
    게임도 그런게 없는건 아니지만 게임은 가상의 캐릭터이고 혹은 게임 개발한회사의 ceo가 발언하는 반면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사랑받는 최고급스타들이 명운을 걸고 영화를 홍보하는거라 저사람 정치성향 저기 아냐? 여기 아냐? 라는 의심을 들게함. 본인들 돈많이 벌고 땅값비싼 아파트나 주택 사게된것도 팬덤의 힘이 컸는데 그 팬덤을 무시하는 팬서비스나 영화의 우매한 민중을 가르치겠다 같은 의도도 진짜 무시할수 없음.
    이미 시민들은 무언의 시위를 하는 중임.
    사과하거나 잘못했다고 입장문 안하면
    철저히 무관심하고 외면하고 그 연예인이 한국에서 존재조차 하지않았다는 침묵의 매장으로
    이미 곽도원이 그런 예시를 너무나 잘 보여줬지.
    평생 영화매체나 연예매체에 안나왔음 좋겠다.
    나와도 철저히 개무시하고 없는새끼 츼급할거지만

  • @user-lc2tm5qo7p
    @user-lc2tm5qo7p Год назад +4

    상황분석뿐만 아니라 대안제시까지 해주신점에서 정말 유익하네요

  • @sunlee8754
    @sunlee8754 Год назад +24

    진짜 왠만한 영화는 넷플렉스나 디즈나더하기 같은거에 나오니까 극장 안가게됨.. 간것이 아바타2..
    탑건, 슬램덩크도 어차피 나올텐데.. 그렇게됨.ㅡ
    역시 형은 등가려운데를 알려주고 긁어준다니까.. ㅋ

    • @han-iv1wf
      @han-iv1wf Год назад +1

      디즈니더하기ㅋㅋ 귀엽네요

  • @tazo6473
    @tazo6473 Год назад +1

    양질의 정보 항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맛있는 한입!!

  • @user-vh4we8zf8s
    @user-vh4we8zf8s Год назад +13

    코로나가 진짜 많은 변화를 가져왔구나를 실감하게 되네

  • @beau_luna5660
    @beau_luna5660 Год назад +3

    복합 문화공간으로 바뀔 거라는게 흥미롭네용 다음세대에는 영화관이라는 명칭이 없어질지도 모르겠어요. 엔터테인 파크 이런식으로 영화상영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 생활 공간으로 바뀌려나봐요.

  • @kscho0207
    @kscho0207 Год назад +8

    예전에는 티켓값이 안비싸서 B급영화들도 가볍게 봤었는데 요새는 무조건 후기들,별점 보고 볼지안볼지 판단함. 그것도 탑건,아바타 같은 대작영화도 마찬가지로 적용됨. 그래서인지 마블영화는 최근 스파이더맨 빼고는 극장가서 안보게 되드라..

  • @songdream7
    @songdream7 Год назад +1

    차라리 완전 vip느낌으로 만들어서 자리 수는 줄더라도 가격대폭올리고 퀄리티는 엄청 좋아져서 가는 맛나게 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일 것 같다.
    나같은 서민들도 집에서 영화관 못지 않게 좋은 화질과 음질로 영화를 보는데.... 나같은 찐따들이 가고싶은 마음이 들어야 살아날듯...
    진짜 4k 75인치만 되도... 영화관 느낌남.. 그리고 빤스만입고봐도 아무도뭐라안하지 술먹을수있지 하고싶은거다하지 똥마려우면 갓다오지
    그냥 집에서보는 메리트가 너무큼..

  • @junsuseong
    @junsuseong Год назад +50

    그래도 여전히 영화관에서 봐야할만한 작품들은 많음 ㅈㄴ비싸긴하지만 후회없었던 선택 탑건2 심지어 4dx로도 봐서 총 2번 봤는데 ㄹㅇ보길 잘했다 싶었음 아바타도 영화관만의 느낌이 있더라
    예전에 귀멸의칼날도 4dx로 봤는데 그때는 움직임이 많지 않아 아쉬웠는데 탑건은 진짜 비행 장면마다 쉴틈없이 움직이니까 진짜 나도 조종사된 기분이였음

    • @entj9350
      @entj9350 Год назад +6

      나도 탑건 4d로 봄 👍🏻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4d 일듯. 늙어서 그런가 개 피곤. 물 개쳐맞고 바람 개쳐맞고 몸개흔들리니 너무 피곤😢 집에 가고 싶었음

    • @user-xr7ut6gq6g
      @user-xr7ut6gq6g Год назад +5

      탑건은 ㅇㅈ

    • @11inmorning81
      @11inmorning81 Год назад

      난 탑건 보다가 중간에 나왔는데

    • @user-ni2qq2qp4s
      @user-ni2qq2qp4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inmorning81탑건은 뒤에가 진또배긴데.

  • @밍콩잉
    @밍콩잉 Год назад +2

    진용진 없는 영화가 여러의미에서 대단하다는걸 느끼게된 영상이네요,,!

  • @user-ku2oo6ry5o
    @user-ku2oo6ry5o Год назад +10

    양질의 컨텐츠를 정성들여 만들어 주는 지식한입 감사합니다

  • @user-yd5qm3el1t
    @user-yd5qm3el1t Год назад +2

    좋은 지적 입니다.
    영화관 가서 영화 한 편 보는게 확실히 예전보다는 부담스러운게 사실. 극장 화면으로 보는게 좋기는 한데.. 그럴 정도로 티켓 가격이 만만하진 않은 느낌.
    그래서 그 대안으로 정말 OTT 이용하는 것 같음.

  • @hyun9205
    @hyun9205 Год назад +7

    그리고 영화가 재밌으면 보러가죠...요새 메이저 영화들이 너무 실망스러워서ㅜㅜ

  • @큰그림-b3l
    @큰그림-b3l Год назад +2

    대부분의 영화가 상영 기간이 끝나고 나서 ott 시장에 나오기 때문에
    그거리를 이동해서 돈을 주고 조금 먼저 보고 싶다 라는 가치를 가지고 있을 정도의 영화가 아니라면 굳이 찾아가서 보지 않게 되는거 같아요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쓰이는 공간 인데 예전만큼 연애를 하는 커플 수도 줄어든것도 이유가 될수도 있는거 같구요

  •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Год назад +22

    영화관만의 장점이 있으니 망하진 않을거임. 가끔 민폐족을 만난다거나 상영전 광고가 너무 길어서 짜증도 나지만 넓은 공간에서 큰 화면으로 불특정의 다른 사람들과 섞여 앉아 같이 보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같은 감정을 공유하는 경험은 온라인에서는 대체가 어려운 공간임. 사회에서 이런 기능은 의외로 꽤 중요함. 다양한 사람들이 스쳐지나가고 섞이는 곳이 많아야 함. 차없이 걸을 수 있는 거리, 벤치, 공원, 공연장, 스포츠 경기장, 놀이공원 등도 비슷함. 집에서 보면 편한데 직접 사람 많은 시끄러운 곳에 일부러 가는 이유는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임. 유튜브 등에서 남의 리뷰나 댓글을 일부러 보는 것도 공감하고 공유하고 싶기 때문이고.

  • @ssh0961
    @ssh0961 Год назад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고 가성비 찾다보니 영화관 갈돈으로 OTT 볼수밖에 없는거 같음

  • @user-yr2eb1ul6w
    @user-yr2eb1ul6w Год назад +12

    "" 힐링포션 열심히 빨아봤자 이미 최대 체력치가 줄었다 ""
    라는 말이 정말 확~~ 와닿네요!!!!!
    지금 영화계가 뼈저리게 받아들여야 할 말인 것 같아요.

  • @user-sc5ij5md8s
    @user-sc5ij5md8s Год назад +1

    사실 비싼가격대비 영화관 에티켓이.. 바닥이에요 대관청소도 안되있고 영화시작해도 꺼지지 않는 핸드폰이나.. 떠드는 사람들 봉지과자 매너가 너무 없어요 영화관가면 너무 피곤해요 극장비용이 좀더 싸지면 커플들이 가겠죠. 문화를 다시만들어야될 타이밍이라 봅니다.

  • @summerwinters
    @summerwinters Год назад +6

    진짜 2019년까진 영화 뭐하나 개봉했다하면 다 보고 포스터모으는게 취미였는데 코로나터지고 2년 전혀 안가고 기대작이라고 할만했던 범죄도시2,탑건,한산,아바타2 딱 이렇게 봄.나머지는 비싸기도 하고 이젠 가볍게 볼 수준의 영상은 넷플릭스로도 충분히 보고있으니까 굳이 영화관에서 시간죽이며 볼 이유가 없는듯.그리고 일반관 가격이 비싸다보니 아예 만원 더 비싸고 좋은 특별관가서 보는게 훨씬 만족감이 큼.돌비시네마 최고

    • @kangbitcoin
      @kangbitcoin Год назад +1

      작품성 떨어진것도 한몫하죠
      영화조차 상품일 뿐이고 손익분기따져서 돈 벌어가는 투자종목이라는걸
      대중들이 알아버림
      왜 자꾸 구린 영화들이 나오는지 이제 이해가 가는거죠

  • @user-tk6zy4ut5q
    @user-tk6zy4ut5q Год назад +1

    난 원래부터 대작영화(주로 해외영화)위주로봐서 코로나 전이나 후나 별차이없는데 영화관에 사람들 바글바글하지 않으니 너무좋음ㅋㅋㅋㅋㅋ

  • @twelvenam4344
    @twelvenam4344 Год назад +3

    영화관도 인건비 절감해서 티켓발권부터 팝콘 다 자동화로 하고 입장도 바코드찍어 들어가게 만들고 가격을 오히려 낮추거나 낮추기 힘들면 기간제로 할인적용 시켜버리면 좋을텐데 한달지나면 20프로 두달지나면 40프로 세달지나면 50프로 이런식이면 오히려 빈좌석 활용도가 높을텐데 마켓팅을 안하면 갈수록 도태될듯

  • @user-jt8bf9cj4c
    @user-jt8bf9cj4c Год назад

    아이돌이나 스트리머 들 팬미팅으로 해도 좋을듯. 특히 게임 스트리머들은 즉석에서 게임을 같이 해보는 이벤트가 가능.

  • @로봇이아닙니다1
    @로봇이아닙니다1 Год назад +6

    결국 영화관이라는 공간에서 체험할수 있는게 영화관의 경쟁력이 될것 같은데 대표적으로 3D, 4D영화가 있을듯.
    OTT서비스로는 2D영화나 요약으로 시간과 돈을 아끼며 편안하게 즐길수 있고, 보다 더 좋은 경험을 위해서는 영화관에서 보는 형식으로 정착되면 소비자들의 선택권도 확장되고 OTT와 영화관의 공생도 가능해지니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 @myway_j_1418
      @myway_j_1418 Год назад +1

      그거 아직 멀미 문제가 전혀 해결이 안되어서 해결책이 되기 전에 망하는 속도가 더 빠를겁니다

  • @user-iy4ns5sy6z
    @user-iy4ns5sy6z Год назад +1

    호오 영화관 내 인생살이중에 2번 가본게 다인거 같군. 요즘엔 그냥 영화든 드라마든 풀 영상 보는것보다 리뷰 유투버 영상으로 보면 재미 없는것도 재밋음.

  • @user-xk4ov5lt2n
    @user-xk4ov5lt2n Год назад +7

    몇년전에 미래에는 VR이 지금보다 더 발전하고 활성화되면 어쩌면 영화관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될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나왔었는데 코로나+OTT서비스로 인해 더 빠르게 진행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STARROAD0621
    @STARROAD0621 Год назад +1

    영화관 많이다니는 사람으로서 문제점
    1. OTT라는 대체제가 나왔음에도 영화관들은 코로나 기간 3번이나 인상을하였음. 독과점형태로 서로 가격 경쟁하는것이 아닌 Cgv가 올리니 롯데시네마랑 메가박스가 따라올림
    2. 영화 1편값 = OTT 한달구독
    영화관에 많은사람들하고 부대끼면서 왔다갔다 시간 쓸 필요없이 집에서 누워서 수백편에 영화와 드라마를 편하게 볼수있음.
    3. 코로나로 적자 및 인력감축으로 청소 등 서비스는 질적으로 더 안좋아짐.
    4. 대형 tv 및 빔프로젝트 보급화
    85인치도 쉽게 접할수있고 빔 가격도 많이 낮아져서 보편화되었음
    아이맥스나 4DX, 돌비시네마같은 영화관만에서 느낄수있는 특별함이 아니면 점점 도태될꺼임.
    5. 영화관에 사람이 안오니 많은 영화감독이나 드라마작가들이 손해없는 OTT에서 작업을 많이 하게됨

  • @user-lc5rw7me6z
    @user-lc5rw7me6z Год назад +4

    저는 넷플릭스 매달 유료결제해야되서 오히려 넷플릭스서 핫한거 잘 모르겠던데 ㅠ
    영화관은 아무래도 시간 딱 집중해서 보면 끝나는게 좋아서 영화관람을 선호하는데
    근데 아무래도 가격이 거슬리긴해요 ㅠ 너무 비싸졌어요 ㅠ
    영화예매할려면 신중해져야하는게 좀 치명적임 ㅜㅜ

  • @seunggeunkim855
    @seunggeunkim855 Год назад +1

    개인적인 생각으로 OTT는 둘째치고 영화관의 그 사운드 큰 화면에 영화관 분위기 그 필링이 있어서 가는데 가격도 오른 것도 오른 거지만 그 오른 가치 있는 영화가 요즘 안 나옴.. 영화별로 금액을 나눌 필요가 있는 것 같음.

  • @pcchoon
    @pcchoon Год назад +4

    공감합니다. 뻔한 클리세 + 신파뿐인 b급 한국 영화 + 영화관 티켓 가격 + 교통비 + 외식비 + 시간비용 + 육체적 피곤 vs 비슷하거나 더 좋은 수준의 OTT

  • @Anohv
    @Anohv Год назад +1

    공감가는 말이 많네요. 세상이 또 한번 급속도로 변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 @user-tp9bm6yw5y
    @user-tp9bm6yw5y Год назад +3

    경제가 좋아졌다고 관람표 가격올려
    임금이 올라서 가격올려
    코로나 탓으로 가격올려 IMAX는 밥값 2인분 수준이고 진짜 영화관에서 꼭 봐야되는 영화다 싶으면 가는데
    보통은 잘안가게 되더라구요.

  • @goowabagoowaba5399
    @goowabagoowaba5399 Год назад +1

    여러이유가있겠지만 가격인상이 가장큰 이유중하나가 아닐까싶네요.. 코로나시국에 가격을 올리는건 당연하지만 수차례가격인상을 하고도 이젠 실내마스크도 해제된마당에 당연한듯 동결시켰죠 영화값 1만5천원에 팝콘콜라 등까지 들고가면 더이상 영화는 가벼운 문화생활이 아니게됐습니다 OTT시장마저 코로나시국이 바뀌면서 매출이 급감하고 경쟁업체까지 서로 출혈경쟁을 하는데 이건 대체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어요..

  • @user-jm2kd4wn3s
    @user-jm2kd4wn3s Год назад +8

    영화 가격 오른 이유가 코로나땜에 아니었나? 이제는 내리는게 맞을텐데 물가 올라서 올랐다고 쳐도 너무 높음...

  • @오도날드사장함박아
    @오도날드사장함박아 Год назад +1

    사실 코로나 이후에 재밌는 영화가 많이 줄어들었다는게 크죠
    나오는 영화마다 맛탱이 간녀석들 뿐이니.. 아바타2나 탑건 처럼 인기많은 영화들은 보지말라고해도 다 보러갑니다

  • @user-changhyeon
    @user-changhyeon Год назад +12

    한번쯤 생각해봤던 또는 요즘 궁금했던 시사나 사회이슈를 시원하게 원인부터 다 설명하니 끊을수가 없어…

  • @dkngit5
    @dkngit5 Год назад +2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영화관 주고객층이 '젊은', '데이트하는' 사람들인데 젊은 인구 수도 줄고 연애도 안하는 시대라 그런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