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맨-f4p 응 이새끼 최근에 영화관 가본 적 없음 영화값 올랐다해서 서비스가 질적으로 향상되길 했나 직원이 늘어나길 했나 요새 검표도 안하고 들어가는 영화관이 대다수고, 인원 보충이 안돼서 청소도 미흡해서 최근에 휴대폰 분실 관련한 논란도 하나 터졌었는데 시장논리는 지랄
사람들 전반적인 기본적 소득이 높아지면서 대기업아니고서야 중소기업다니나 알바를뛰나 소득이 꽤 높은수준이라 중소기업 대형 티비 와 대형스크린, 고음질 스피커 수요가 폭발했죠.(홈시어터)그러면서 더이상 영화관을 안가더라도 충분히고 훨씬편한 대안이 있는점에서 굳이 영화관 계속갈바에야 집에서 편하고 간편하게 볼 수 있으니 저도 영화 정말좋아하는 영화광인데 영화관 안간지 정말오래된거같아요 정말 훌륭한 작품이다 라는 영화아니고서야 ott에서도 아직 좋은영화 볼게 차고넘치는데 굳이 영화관을 갈까 싶네요..
영화가격이 많이 오르고 ott 시장 발전도 영화관의 위기를 초래했지만, 좋은 영화가 지속적으로 나오는게 관건이라고 봅니다. 탑건 같이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체험이 지속되는게 중요할거 같아요. 관객들은 돈값하는 컨텐츠엔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거든요. 근데 최근 한국영화들의 완성도를 보면 낙관하긴 어렵겠네요.
@@말그림-l8u 아무래도 영화가 재미를 떠나서 블록버스터같은 영화는 큰 스크린으로 보는게 좋으니 극장 갈거고 뮤지컬영화같은 음악 영화도 사운드가 중요하니 극장을 갈텐데 헤어질 결심이나 브로커같이 스토리중심 영화는 ott로 충분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듯 하네요 ott라고 다들 핸드폰으로 보는건 아닐테니까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고유의 특별함이 다른 방식으로 대체될 수 없단것은 올해 개봉한 탑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죠 영화관이 힘들더라도 영화관이 발전하고 영화 자체가 발전한다면 사람들은 그 고유의 특별함을 잊지 않고 영화관을 계속 찾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미경 부회장이 한국 영화사에 크게 기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한국에 좋은 영화들이 많이 나와 어려운 cgv를 도울것 같네여
꼭 탑건같은 액션 영화, 체험하는 영화가 아니라 잔잔한 영화라고 하더라도 극장이 조성해놓는 어둡고 조용한 분위기, 큰 화면과 소리는 일반 가정집이 흉내내기 어려운게 사실이라 영화관 자체가 없어지는건 아주 먼 훗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영화표값이 너무 많이 오른것도 사실이라.. 영화 보는게 취미인 사람으로서 좀 부담스럽긴 해요ㅠ
사라지진 않겠지만 현재보다 쪼그라들듯. 인구도 줄어드는데 그 상황에 영티켓값은 계속 오르는 중이고 돈이 아깝지 않을 작품 아닌 이상 어렵죠. 첫 직장을 서울에서 시작하며 첫 영화는 구로CGV에서 봤는데 지방에서 보던 열악한 영화관과 너무 비교되고 테크노타워도 가면서 정말 좋았음. 그런데 코로나가 타격을 날릴줄 상상도 못했음. OTT가 성장하면서 위협한건 맞지만 탑건을 봐도 영화관에서 꼭 봐야하는건 있다고봄. 우영우 마지막회도 영화관에서 하던데 인기였음. 함께본다는 가치는 OTT가 뛰어넘기 어렵지. OTT가 미친척 영화관 인수해서 지금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함께 보게하면 모를까.
80년대 홍콩 딱총이 영웅본색인데 그나마도 피가 튀는 리얼한 효과였다면 우린 90년대 한국 딱총 투캅스가 있었죠 쉬리가 나왔으니깐 발전하게 된거죠 홍콩도 마지막 전성기로 무간도가 나온거고요 우린 쉬리안나왔으면 태극기나 실미도때부터 변화되거나 아님 더 늦춰져서 나오겠죠 요즘 총격씬을 만들수 있는 계기가 쉬리입니다 그래서 쉬리 전과후로 나눈다는게 이때문이죠
그 터키사업이 영화표 가격이 올라가는데에 시작이 되었지..(그이후로는 코로나 영향도 있었고) 그러다가 코로나때문에 영화를 안보니 사람을 많이 안뽑다가 올해초부터 코로나 슬슬 풀릴때는 남은 인력들로 극장돌리니 서비스도 안좋아졌는데 영화 표는 비싸지니 (기본이 1.5만이고 커플들이 영화보러간다면 콤보는 시킬테니 최소 4만원 깨지고, 특수관은 2만원 하니...) 이전에는 표가 저렴하니 어줍잖은 영화도 제법 봤는데 지금은 평가와 입소문이 중요해졌으니 어줍잖은 영화(예-비상선언)는 진작에 나가떨어지니 이전의 영광은 찾기 힘들듯
제입장에선 CGV가 좋았던게 아이맥스관... 옛날엔 63빌딩에서만 볼수 있었던 아이맥스를 근처에서 영화로 볼수 있었다는게 너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영화티켓을 영수증으로 줘서 실망했는데.. 포토티켓으로 판매하면서 티켓 모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영화관에서 보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얘기드리면... 외계인은 처참히 망했지만 브로커나 헤어질 결심은 손익 안 망했어요 헤어질 결심은 국내 200만이 손익으로 알고 있는데 넘었고요 브로커는 손익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해외 판권이 많이 팔려서 손익은 메꿨다고 들었고요 (해외 판권은 헤어질 결심도 역시 많이 팔렸어요) 외계인이 매우 망하긴 했지만 1부, 2부 나눴기 때문에 생각 보다의 손실은 적을 수도 있고 또 하반이 공조가 꽤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서 투자가 완전히 망했다고는 할 수 없을것 같아요 cgv의 문제는 사실상 콘텐츠 투자(=배급)의 문제보다는 해외 진출의 투자가 망해서 이렇게 국내에서 쥐어짜는 거라고 볼 수 있죠^^ 망할 놈들...
소비더머니 스토리텔링을 너무 잘해주셔서 항상 유익하게 잘 보고 있어요. 하나 아쉽다면... 인터로 쓰시는 요약본(?)이 1분을 넘어가는데 솔직히 너무 긴거 같아요. 어차피 영상에 반복되는 내용인데 30초내외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매번 시작점 찾아서 보고 있는데 너무 번거로운거 같아요ㅠ
ㅋㅋㅋ왜요 저는 퇴근길에 들러서 제 최애 팝콘만 사가지고 집에서 드라마 보면서 먹는걸요...용기를 내요 기자님ㅋㅋㅋ!!!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는 경험이 고유하다는 건 인정하지만, 동시에 요즘 CGV행보를 보면 글쎄요 싶어지기도 합니다. 점점 가고싶지 않아지는 행보만 쏙쏙 골라서 보이고 있어서...지금 소비자들이 불만을 가진 상황이 크게 개선되지 않는다면 위기가 길어지거나 끝내 무너지겠죠.
돌비시네마 또는 IMAX처럼 집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운 큰 화면과 높은 화질, 양질의 사운드를 핵심 경쟁력으로 한 특별관 확대 + 상영 10분 전 남은 좌석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볼 수 있는 구독권 출시로 접근성 개선 및 안정적 수익 창출 투 트랙으로 접근이 필요해보입니다.
대기업의 수직계열화에 앞선 CGV CJ엔터에서 만든영화는 CGV에 거의 도배되서 걸리죠 ...그리고 좌석별 시간대별 가격 올리는거보고 혀를내두름 직접가서 보는 특별함이야 존재하겠지만 지금의 가격경쟁력으론 OTT 못따라간다 봅니다. OTT도 1년에 몇백억 몇천억씩 컨텐츠에 투자하는데 당해낼런지 모르겠네요 그냥 데이트 공간 가족나들이 공간으로 남겠지요
이번 여름 한국영화 텐트폴4개 보면서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범작인데 투자를 생각하면 욕먹는것도 어쩔수없던 영화, 기대보다 아쉬웠던 영화, 딱 기대만한 영화, 기대보다 나았던 영화. 사실 네 편중에 아쉬웠던 영화들 코로나 이전이었다면 개봉과 화제성으로 못해도 350만은 찍을만하지 않았을까… 싶고, 좋았던 영화들은 코로나 이전 기준 850만은 찍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 멀티플렉스들이 자초한 것 같아요. 아무리 표 값이 올라서 코로나 이전 기준으로 셈하면 천만 근사치다 뭐다 해도(탑건 매버릭 이야기입니다) 숫자는 단순해야 파괴력이 있는 법이죠. 관객수 810만인 탑건2는 후에 그냥 810만으로 기록될 뿐… 지금 각 회사들 다들 어떻게든 손익을 메우려고 노력하긴 하던데 표 값부터 어떻게든 잡았으면 하네요.
요즘은 100인치에 가까운 tv나 120인치 스크린 달린 홈시어터도 구매할 여력이 있는 소비층이 많아지니 ott를 통해서도 영화관만큼이나마 즐길수 있는거 같아요 배급사에 휘둘리지 않는 작품성의 영화를 만들수있는 환경이라던지 (성냥팔이소녀의 재림같은 영화가 나올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HDR이나 애트모스 음향기술이 홈시어터 기술보다 앞서서 얼마나 다른경험을 제공하느냐가 상영관 숫자가 갈리게 될거 같아요
2000년에 야탑cgv에서 알바했는데 추억 돋네!!! 인테리어가 별천지였지!! 유니폼에도 별 그려져있고ㅋㅋㅋ 해리포터 상영하는 방학때는 전쟁임!!!! 그래도 그 사이에서 커플들은 탄생하고 ㅋㅋㅋㅋㅋ ㅆㅂ 근데 진짜 탑건은 극장에서 봐야죠!!! 아이맥스도 보고 4d도 보고!!! 이제 아바타도 재개봉하는데 오랜만에 진짜 3d도 볼수 있네요!!
코로나가 시작하면서 영화계를 독점하던 cj 같은 큰 투자사들이 쇠락으로 향하고 새로운 OTT 라는 지원이 큰 폭으로 생기면서 더 다양한 장르와 이야기를 집에서 본다는 장점이 생김 이제는 굳이 영화관을 가야하나 싶음 매력 없는 클리셰와 상업성 가득한 이야기는 더이상 영화관에서 보기 싫다 ㅋ
멀티플렉스도 좋지만 랜드마크 극장들 다 없어져서 좀 각박하네요..추억도 사라지고..서울극장 그립네요.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살아남았을텐데..예전 티켓 끊을때 중간자리 있어여? 하면 없구요 셋째줄 오른쪽 있어요 하며 대화로 선택하던게 생각나네요. 멀티플렉스 도 미국에서 가져오고 스타벅스니 뭐니 여러 브랜드도 다 가져오고 역시 21세기는 미국이 세계경제와 문화를 이끄는게 대단하기도..잠시 80년대엔 일본것도 많이 들여왔었는데 확실히 지금은 미국의 경제시대
영화관 가본지도 어언 2년 6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ㅜㅠ 그동안 고민 많이 했는데요~ 블랙팬서2부터 슬슬 영화관으로 가 볼까 생각중입니다!^^ CGV강변11 처음 오픈했을때 겁나 신기했었어요~^^ 그때 당시에는 멀티플렉스형 극장이 CGV강변11만 있었을 때라서 가서 보고싶은 영화가 매진되면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아가곤 했지만 지금은 멀티플렉스형 영화관이 많이 생겨나기도 하고, 인터넷예매와 애플리케이션이 생겨나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편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CGV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켓값 비싸다 어쩌다 요새 말들 많은데, 오히려 티켓값은 더 올려버려야 합니다. 집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최첨단 음향 시스템+초고화질+ f&b+컨시어지 서비스까지 묶어서 토탈 서비스 개념으로 서비스를 퍼부어야 됩니다. ott 컨텐츠는 갈 수록 쏟아질텐데 ott랑 붙으면 경쟁이 안됩니다. 그리고 cgv와 cj 그룹 전체에 엔터 컨텐츠 생태계를 묶어서 월정액 구독 서비스를 제공해야합니다. 가격대별로 일반고객과 차별화 되는 시사회 초청, 좌석 티케팅 우선권, 기념일 서비스, 마마 초청권 등등 적극적으로 대처 안하면 터키 똥에 깔려죽습니다
물가가 올라서 관람료도 오르는건 이해하겠지만 주중 14,000원인가 주말 15,000원은 좀 너무하지 않았나 그것도 올해 6월에 올렸더만; 주말에 영화보고 밥먹는 데이트 하면 기본 6만원은 넘게 깨진다; 차라리 숙박업소 대실 빌려서 배달음식 시켜놓고 넷플릭스 하루종일 보는게 더 실속일지도 옛날처럼 할인이 많은 것도 아니고 지금 이시기에는 유입을 위해 오히려 할인을 해서 박리다매를 해야하지 않을까
적자를 봤다는 해외시장도 다른 곳은 나름 선전하고 있는데 터키에서 너무 망해서 터키 사업 하나가 CGV전체 적자를 다 먹어치우고 있는 상황 문제는 터키의 경제 상황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는데다 사업의 규모가 너무 크다보니 (중국보다 더 큼 CGV 국가별 규모중 한국 다음으로 크다는 거) 적자가 개선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거 게다가 매각도 여의치 않아서 매년 천억원 가까운 적자가 나는 터키법인을 그것도 터키 경제상황상 철저하게 내수위주인 극장사업을 인수할 기업이 나올리가 없기 때문 그야말로 애물단지
중국 한태 만 안팔리면 다행일듯. 미국,캐나다, 등등 다른국가 기업 대부분 중국에 팔렸으니… cgv 보다 큰 기업 이 중국에 넘어감. 진심 터키 에 왜 투자 한 건지 이해 가 안됨 터키 망하고 유동인구 많은 유명한 지점 대부분 팔고 부채 매꾸고. 지금 완전 나가리 된 수준. 중국 한태 만 안팔리면됨.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올라오는동안 많은 커플들의 데이트 1순위가 극장입니다. 지금도 커플들이 극장을 찾고있고 이제 팝콘도 먹을수 있죠! 다만 가격상승 ott로 바로 나오고, 유튜브 평가도 많아져 호기심과 배우만 보고 가는 경우가 적어졌죠. 분명 극장 관객은 줄겁니다. 하지만 그건 1위인 cgv부터가 아닌 그 아래 극장순서 부터입니다
연인들 끼리 갈때 없으때는 영화관 보다 좋은곳 없지요 그치만 영화관람비용자체가 상당히 비싸졌습니다. 외출시 연인끼리는 좋아도 혼자 있거나 가족끼리는 티브나 개인 방송이 시청이 유리하네요 지금 코로나나 거의 종식단계지만 앞으로도 비슷한 전염병 다시 발생할수도 있고 아니더라도 집에서보는게 대형TV가 과거보다 저렴해지니 극장만큼 아니지만 편하게 시간공간제약없는 장점이 더많습니다. 한국이나 전세계사람이 결혼안하고 밖에서 연예만 하면 극장이 흥하고 요즘같이 개인 방송시청 시대는 저의 주관은 미래가 기대할수없는뜻
표값 올린게 오히려 자충수가 된 거 같음. 지금 가격으로는 부담없이 영화를 볼 수가 없음. 일단 70 정도 재미를 가진 영화라도 예전엔 아무생각 없이 극장에서 봤지만, 이젠 90 이상의 재미가 없다 싶으면 절대 극장에서 보지 않음. 이건 잠재적 손님들을 잃는 거지. 거기에 영화관을 찾는 사람들이 줄면, 팝콘 같은 걸 소비하는 사람도 줄어드니까 결국 티켓값을 올려 얻는 수익보다, 오히려 잠재적으로 잃는 비용이 훨씬 더 많이 생기는거지
용아맥 탑건메버릭 진짜 사운드며 현실감있는 영상 지렸는데 그래서 3번봤네요 ㅋㅋ OTT도 좋지만 영화관의 그 매력이 너무 좋음 먹을거, 영상품질 등등 티켓 가격만 좀 내려줬으면 좋겠음... 그러면 사람들이 더 많이 갈거같은데 지금 티켓 가격은 솔직히 비싸다 생각듬...ㅠ
음, 커다란 화면이 필요하고 또 3D영화나 4D(신체에 직접 영향을 주는 효과)를 장착한 영화관과 또 그런 방식의 영화가 많이 만들어져야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요즘은 가정용 프로젝트도 얼마안하는 시대인만큼 영화관이 사람들에게 새로운 휴식처로서의 뭔가를 보여주지않으면 비디오나 DVD대여점처럼 사라지게 될것입니다.
코로나19때문에 취식 금지, 유력 영화의 개봉연기로 인해 극장 산업이 타격을 입은 것이지 영화관은 그 나름의 매력으로 이제껏 버텨왔다. 특히 한국에서는 IMF때도 2008년 금융위기때도 타격이 전혀없었다. 불황에 강한 산업이 영화관 산업이다. 현재 15,000원이 비싸보여도 다른 문화 생활, 외식가격도 다 올라서 조금만 더있어도 영화관은 관객회복이 될것이다. 중요한 것은 유력 영화의 지속 개봉이지. 그리고 CGV가 만약 매각된다해도 통신3사가 근 25년넘게 건재한거처럼 극장 3사도 이름만 달리한채 건재할것이다. 소비더머니 이번 주도 잘봤습니다. 다음번엔 멀티플렉스 극장 3사의 역사도 다뤄주십시오 ㅎㅎ
분명 OTT만의 장점이 있고 스크린이 큰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엔딩이 되어 예전같은 활기를 되찾으면 좋겠어요. (인간적으로 표값은 좀 내려주시고..)
최저시급충들때문에 물가가 떡상했는데,
그 시급충들이 "사람답게살수있는 시급1만원!"을 생산성 기준없이 주관적으로 인간적.임을 어필하여 내세웠기에 이지경에 온것인데, 여기댓글에 "인간적으로 표값은 내려라"는 근거빈약의 댓글은 참 역설적이네요ㅎㅎ 인간적.인게= 시장은 아몰랑 나만손해안보면되반기업정서 인가봄ㄷㄷ
그러는 윗댓도 최저시급상승=물가상승=표값을 내리지 못할 이유에 대한 근거자체가 없이 그냥 나열만 해놓으셨는데?
있어뵈는 단어 몇개 끼워넣으면 사람들이 그런갑다 하겠나
이러면 또 이제 뉴스보고 공부하고 오라고 올듯ㅋㅋ
@@박스맨-f4p 시급을 빨리 만원으로 올려야함. 어설프게 9000원수준이니까 힘듬
@@박스맨-f4p cgv의 표값상승은 무리한 사업확장과 코로나이슈라는 원인도 있다는게 영상에있는데 혹시 공무원이라 최저시급오르면 억울해 뒤지는 사람임?
@@박스맨-f4p 응 이새끼 최근에 영화관 가본 적 없음
영화값 올랐다해서 서비스가 질적으로 향상되길 했나 직원이 늘어나길 했나 요새 검표도 안하고 들어가는 영화관이 대다수고, 인원 보충이 안돼서 청소도 미흡해서 최근에 휴대폰 분실 관련한 논란도 하나 터졌었는데 시장논리는 지랄
최근에 탑건이 개봉하면서 영화관의 존재의 의미를 크게 느꼈어요. OTT에선 느낄수 없는 사운드 생동감 등등이 정말 압권이였어요
3번봤네요
ㄹㅇ.. 포디스크린엑스 돌비 끝장임
그리고 굳이 특별관이 아니더라도 일반관도 집에서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름
@@txnkujo ㅚㅡㅡㅡ0ㅡㅡㅁㅅ샤섯
아무리 전자책이 편해도 종이를 넘겨보는 감성과 느낌의 책을 보는 "맛" 때문에 인쇄 책이 없어지지 않았던 것처럼 비록 규모는 좀 줄어들 수는 있겠지만 OTT로 아무리 편하게 볼 수 있어도 큰 화면으로 다같이 볼 수 있는 극장의 매력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사람들 전반적인 기본적 소득이 높아지면서 대기업아니고서야 중소기업다니나 알바를뛰나 소득이 꽤 높은수준이라 중소기업 대형 티비 와 대형스크린, 고음질 스피커 수요가 폭발했죠.(홈시어터)그러면서 더이상 영화관을 안가더라도 충분히고 훨씬편한 대안이 있는점에서 굳이 영화관 계속갈바에야 집에서 편하고 간편하게 볼 수 있으니 저도 영화 정말좋아하는 영화광인데 영화관 안간지 정말오래된거같아요 정말 훌륭한 작품이다 라는 영화아니고서야 ott에서도 아직 좋은영화 볼게 차고넘치는데 굳이 영화관을 갈까 싶네요..
인쇄책이 아직 없어지지 않았지만 독서량이 갈수록 줄고 있다는 설문조사가 나왔죠. 젊은 사람들일수록 유튜브 등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고 즐기기 때문에 인쇄책도 갈수록 줄어들어 언젠가는 없어질 겁니다.
극장은 없어지지 않을 것 같지만 규모는 꽤 축소될 것 같고요.
E북의 tts에 익숙해지면 종이책으로 못돌아 가요 ㅋㅋ
@@sonj.w5819 절대안없어진다에 손목검
영화관은 사라지진 않겠지만,
예전처럼 한 영화가 스크린 독점해놓고
천만관객 노리는 짓은 점차 사라질 것임
CGV가 영화 가격 올려서 사람들이
영화관 가는 것에 신중해져서 검증된 영화만 보러가게 됐고
OTT 때문에 왠만한 대작이 아닌한은 굳이 영화관에 가질 않음
오히려 한 영화가 스크린 독점하는게 더 커지겠죠… 님 말대로 검증된 영화 한 두개만 걸리겠죠… 사람들이 ott영화 극장영화를 구분한다고 하니
영화가격이 많이 오르고 ott 시장 발전도 영화관의 위기를 초래했지만, 좋은 영화가 지속적으로 나오는게 관건이라고 봅니다. 탑건 같이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체험이 지속되는게 중요할거 같아요. 관객들은 돈값하는 컨텐츠엔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거든요. 근데 최근 한국영화들의 완성도를 보면 낙관하긴 어렵겠네요.
조금 더 전을 생각해보시면 좋은 영화도 많았어요! 헤어질 결심, 범죄도시2, 브로커, 헌트 등등 물론 아쉬운영화도 엄청 많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한국영화에 이렇게 볼만한 영화가 많았나 싶은 한해였습니다!
@@말그림-l8u 글쎄요 ㅡ
@@말그림-l8u 범죄도시와 브로커는 뺍시다
공조2 보면서 진짜 한국영화 수준 개한심하다 라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그러다가 수리남보니까 한국 엔터 시장이 이렇게 수준이 높아졌다고? 싶기도 하고..
@@말그림-l8u 아무래도 영화가 재미를 떠나서 블록버스터같은 영화는 큰 스크린으로 보는게 좋으니 극장 갈거고 뮤지컬영화같은 음악 영화도 사운드가 중요하니 극장을 갈텐데 헤어질 결심이나 브로커같이 스토리중심 영화는 ott로 충분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듯 하네요 ott라고 다들 핸드폰으로 보는건 아닐테니까요
탑건2 cgv에서 보면서 개감동했다.. 좋은 영화만 있다면 꼭 필요하니 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고유의 특별함이 다른 방식으로 대체될 수 없단것은 올해 개봉한 탑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죠 영화관이 힘들더라도 영화관이 발전하고 영화 자체가 발전한다면 사람들은 그 고유의 특별함을 잊지 않고 영화관을 계속 찾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미경 부회장이 한국 영화사에 크게 기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한국에 좋은 영화들이 많이 나와 어려운 cgv를 도울것 같네여
꼭 탑건같은 액션 영화, 체험하는 영화가 아니라 잔잔한 영화라고 하더라도 극장이 조성해놓는 어둡고 조용한 분위기, 큰 화면과 소리는 일반 가정집이 흉내내기 어려운게 사실이라 영화관 자체가 없어지는건 아주 먼 훗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영화표값이 너무 많이 오른것도 사실이라.. 영화 보는게 취미인 사람으로서 좀 부담스럽긴 해요ㅠ
영화관 가는 거 정말 좋아했는데 티켓값이 너무 올라서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ㅠㅠ 왓챠 한달 이용료 보다 비싸니ㅜㅜ 진짜 보고 싶은 영화 아니면 안 보게 되는 것 같아요 ㅠㅠ ㅎㅎ 2019년도에 cgv RVIP였는데 ㅋㅋㅋ ㅠㅠ
코로나도 언젠가는 끝날거고 ott가 아무리 발전해도 대체할수 없는게 극장에는 있음
하지만 너무 비싸다고 생각함
미국 거주 15년차입니다
엘에이와 오렌지카운티에도
Cgv가 생긴 이후로
여가시간 만족지수가
확연히 높아져서 기뻐요 :)
미국은 팝콘 말고 먹거리 뭐뭐 파나요? 미국이라 오징어 같은건 없을듯 싶은뎅 ㅋ
탑건 매버릭처럼 극장에서 봐야만 하는 영화들이 있는 걸 생각하면 영화관이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근데 맨날 신작영화만 하지 말고 사람들이 영화관에서 다시 보고싶은 영화 투표해서 1위한 영화 영화관에서 볼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 그 예전에 반지의 제왕 다시 반영해 준것처럼 ㅠㅠ 그때 몰라서 못갔는데 ㅠㅠㅠㅠ
영화 제작사나 배급사가 허락해줘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코로나 초창기때 마블이 자기들 영화 극장에서 재개봉하게 허락해줬다는 것을 보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지금은 메가박스 본사가 되어버린,,
아트하우스와 특별관도 있어서 자주 다녔던 상암CGV가 자료화면으로 많이 나와서 더더욱 그립네요^^
탑건2가 진짜 영화관에 가야 하는 이유를 제대로 증명 했지..
사라지진 않겠지만 현재보다 쪼그라들듯. 인구도 줄어드는데 그 상황에 영티켓값은 계속 오르는 중이고 돈이 아깝지 않을 작품 아닌 이상 어렵죠. 첫 직장을 서울에서 시작하며 첫 영화는 구로CGV에서 봤는데 지방에서 보던 열악한 영화관과 너무 비교되고 테크노타워도 가면서 정말 좋았음. 그런데 코로나가 타격을 날릴줄 상상도 못했음. OTT가 성장하면서 위협한건 맞지만 탑건을 봐도 영화관에서 꼭 봐야하는건 있다고봄. 우영우 마지막회도 영화관에서 하던데 인기였음. 함께본다는 가치는 OTT가 뛰어넘기 어렵지. OTT가 미친척 영화관 인수해서 지금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함께 보게하면 모를까.
이제 한국 인구 적어지면서 k영화 k드라마 싹다망할예정 ㅋ
그동안 쉬리가 그저 흥행에 성공한 영화라고 알고 있었는데 대한민국의 영화 판도를 바꾼 영화라는 건 이 영상에서 처음 알았네요…! 언젠가 한 번 쉬리를 보고 싶네요ㅋㅋㅋㅋㅋ
80년대 홍콩 딱총이 영웅본색인데 그나마도 피가 튀는 리얼한 효과였다면
우린 90년대 한국 딱총 투캅스가 있었죠 쉬리가 나왔으니깐 발전하게 된거죠
홍콩도 마지막 전성기로 무간도가 나온거고요
우린 쉬리안나왔으면 태극기나 실미도때부터 변화되거나 아님 더 늦춰져서 나오겠죠
요즘 총격씬을 만들수 있는 계기가 쉬리입니다
그래서 쉬리 전과후로 나눈다는게 이때문이죠
그전에는 홍콩영화가 인기가 많았는데 쉬리이후 한국영화 관객이 늘어나고 그 이후 100만, 200만, 1000만이렇게 늘어나게 되요
그 당시 쉬리를 보고 다들 공통된 말들이 저거 한국영화 맞냐?? 였죠. 우리도 블록버스터라는 말을 쓸수있구나!! 라는
지금 보면 크게 재미있지는 않을 겁니다... ㅎㅎ
탑건 보고나니까 특별관 위주로 운영해서 OTT랑 경쟁하면 될 듯
특별관에 특화된 장르가 나름 한정적이라는 점도 있지만
그 터키사업이 영화표 가격이 올라가는데에 시작이 되었지..(그이후로는 코로나 영향도 있었고)
그러다가 코로나때문에 영화를 안보니 사람을 많이 안뽑다가 올해초부터 코로나 슬슬 풀릴때는 남은 인력들로 극장돌리니 서비스도 안좋아졌는데 영화 표는 비싸지니 (기본이 1.5만이고 커플들이 영화보러간다면 콤보는 시킬테니 최소 4만원 깨지고, 특수관은 2만원 하니...)
이전에는 표가 저렴하니 어줍잖은 영화도 제법 봤는데 지금은 평가와 입소문이 중요해졌으니 어줍잖은 영화(예-비상선언)는 진작에 나가떨어지니 이전의 영광은 찾기 힘들듯
목동 사는데 여기도 CGV가 철수한다네요. 격세지감입니다.
앗싸!
메가박스생긴데요
집 근처에 포항cgv있었는데 사라졌어요, 목동이랑 비슷한 날에요. 경북 유일 직영점에다가 스크린x가 있는 곳이었는데 아쉬워요
@@Geonhyu 와 어느 글에서 메가박스생긴다더니, 찾아보니깐 포항에도 생기네요!!
탑건매버릭같은 영화가나오면 무조건 영화관으로 달려가죠.. ㅎㅎ 앞으로의 영화관의 영화는 ‘보는것’이 아닌 ‘체험하는것’으로 진화될겁니다. 음향, 대형스크린등 개인이 소유할수 없는 경험을 제공해야겠죠
cgv 자체가 돈을 잘 벌 때에는 산업 확장하느라 영화표가 저렴해서 돈을 못벌었고 코로나 이후 수익성 강화를 위해 이득 볼만한 가격으로 올리니까 가격을 엄청 올린것처럼 되면서 밉상 기업이 되어버린 ㅠ
제입장에선 CGV가 좋았던게 아이맥스관... 옛날엔 63빌딩에서만 볼수 있었던 아이맥스를 근처에서 영화로 볼수 있었다는게 너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영화티켓을 영수증으로 줘서 실망했는데.. 포토티켓으로 판매하면서 티켓 모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영화관에서 보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컨텐츠 너무 좋네요. ^^ 두번 봤습니다.
마지막 엔딩 bgm 제목 알 수 있을까요? 매번 잘 보고 있어요 진짜 너무 너무 재밌어요!
CJ는 CGV가 쪼그라들고 힘이 없어져가버리더라도 최대한 끝까지 지켜내려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켜내는게 아니라 팔려 해도 아무도 안사간다 하더라고요.
sk한테 팔려다가 좆망함
@TH K cgv 부채한번 보시죠
목동 현대백화점 지하 cgv 망함
코로나 때문에 영화관 못가다 분위기가 좀 나아져서 영화볼기회가 있었는데 마침 탑건 매버릭이 4Dx screenX로 하고 있어서 두번봤네요.마지막 한번은 메가박스 돌비시네마로 봤지만..
브로커 헤어질 결심 외계+인 모두 CJ가 투자 제작 배급 했던 영화인데 손익분기는 망했음
표값이 너무 비싼 원인이 가장 큰 이유인데 그 시작 CGV임 같은 계열사들이 서로 죽이고 있음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얘기드리면... 외계인은 처참히 망했지만 브로커나 헤어질 결심은 손익 안 망했어요
헤어질 결심은 국내 200만이 손익으로 알고 있는데 넘었고요 브로커는 손익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해외 판권이 많이 팔려서 손익은 메꿨다고 들었고요 (해외 판권은 헤어질 결심도 역시 많이 팔렸어요)
외계인이 매우 망하긴 했지만 1부, 2부 나눴기 때문에 생각 보다의 손실은 적을 수도 있고 또 하반이 공조가 꽤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서 투자가 완전히 망했다고는 할 수 없을것 같아요
cgv의 문제는 사실상 콘텐츠 투자(=배급)의 문제보다는 해외 진출의 투자가 망해서 이렇게 국내에서 쥐어짜는 거라고 볼 수 있죠^^ 망할 놈들...
외계인도 해외에서 생각보다 잘되는 것 같더군요..
가벼운 맘으로 영화 봐야지하는데 넘 비싸서 결국 안보게됨.
마지막에 롯데가 배급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영화산업에 아버지 같은 회사
CGV 다시 일어나길 바랍니다.
다시대박나면 가격 조정해주길 ㅎ
편집 센스가 돋보여요 ㅋㅋㅋ 마지막 자막센스까지!
전 코로나 기간에도 꾸준히영화관 (cgv)을 갔었더랬죠
대부분 두 세명 미만, 어떤땐 나 혼자인 경우가 많았는데 모가디슈에서 많은 관객들과 같이 웃고 왁자했던 그 기분 정말 최고였어요
극장에서 사람들과 같은 포인트에서 같이 웃는다는 자체가 최고의 공유인것 같아요!
cgv 진짜 괜찮아야 할 텐데... 요즘 ott 너무 장난 아니라서
소비더머니 스토리텔링을 너무 잘해주셔서 항상 유익하게 잘 보고 있어요.
하나 아쉽다면... 인터로 쓰시는 요약본(?)이 1분을 넘어가는데 솔직히 너무 긴거 같아요. 어차피 영상에 반복되는 내용인데 30초내외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매번 시작점 찾아서 보고 있는데 너무 번거로운거 같아요ㅠ
ㅎㅎㅎ 조현용 기자님!! 완젼 팬임요~~
느무 기엽고 재밌어!!!! ㅋㅋㅋ
오늘도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혹시 콜라보의 제왕 대한제분도 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ㅋㅋㅋ왜요 저는 퇴근길에 들러서 제 최애 팝콘만 사가지고 집에서 드라마 보면서 먹는걸요...용기를 내요 기자님ㅋㅋㅋ!!!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는 경험이 고유하다는 건 인정하지만, 동시에 요즘 CGV행보를 보면 글쎄요 싶어지기도 합니다. 점점 가고싶지 않아지는 행보만 쏙쏙 골라서 보이고 있어서...지금 소비자들이 불만을 가진 상황이 크게 개선되지 않는다면 위기가 길어지거나 끝내 무너지겠죠.
돌비시네마 또는 IMAX처럼 집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운 큰 화면과 높은 화질, 양질의 사운드를 핵심 경쟁력으로 한 특별관 확대
+ 상영 10분 전 남은 좌석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볼 수 있는 구독권 출시로 접근성 개선 및 안정적 수익 창출
투 트랙으로 접근이 필요해보입니다.
대기업의 수직계열화에 앞선 CGV CJ엔터에서 만든영화는 CGV에 거의 도배되서 걸리죠 ...그리고 좌석별 시간대별 가격 올리는거보고 혀를내두름 직접가서 보는 특별함이야 존재하겠지만 지금의 가격경쟁력으론 OTT 못따라간다 봅니다. OTT도 1년에 몇백억 몇천억씩 컨텐츠에 투자하는데 당해낼런지 모르겠네요 그냥 데이트 공간 가족나들이 공간으로 남겠지요
이번 여름 한국영화 텐트폴4개 보면서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범작인데 투자를 생각하면 욕먹는것도 어쩔수없던 영화, 기대보다 아쉬웠던 영화, 딱 기대만한 영화, 기대보다 나았던 영화.
사실 네 편중에 아쉬웠던 영화들 코로나 이전이었다면 개봉과 화제성으로 못해도 350만은 찍을만하지 않았을까… 싶고, 좋았던 영화들은 코로나 이전 기준 850만은 찍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 멀티플렉스들이 자초한 것 같아요. 아무리 표 값이 올라서 코로나 이전 기준으로 셈하면 천만 근사치다 뭐다 해도(탑건 매버릭 이야기입니다) 숫자는 단순해야 파괴력이 있는 법이죠. 관객수 810만인 탑건2는 후에 그냥 810만으로 기록될 뿐…
지금 각 회사들 다들 어떻게든 손익을 메우려고 노력하긴 하던데 표 값부터 어떻게든 잡았으면 하네요.
요즘은 집에 스크린 달고 영화보는 집들이 늘어나고 있죠
CGV도 다른 돌파구를 찾아야 할때인듯 싶네요.
쉬리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솔직히 말하면 요즘 영화값이 너무 비싸요ㅜㅜ 그래서 사람들이 더욱 부담을 느끼고 안 보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영화관이 주는 분위기를 좋아해서 계속 영화관에서 봐요ㅜㅜ 영화값이 낮아질 확률은 적지만 낮아지게 된다면 관객이 더 많아질 것 같아요.
요즘은 100인치에 가까운 tv나 120인치 스크린 달린 홈시어터도 구매할 여력이 있는 소비층이 많아지니 ott를 통해서도 영화관만큼이나마 즐길수 있는거 같아요 배급사에 휘둘리지 않는 작품성의 영화를 만들수있는 환경이라던지 (성냥팔이소녀의 재림같은 영화가 나올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HDR이나 애트모스 음향기술이 홈시어터 기술보다 앞서서 얼마나 다른경험을 제공하느냐가 상영관 숫자가 갈리게 될거 같아요
단돈 1만원대로 그러한 장비 투자비용과 공간이 필요한 리스크가 없으니 , 여력이 안돼는 시민들은 극장만큼 개꿀딱이 없긴함
저는 이번 추석전날 회사끝나고 공조2 봤습니당
영화산업이 다시 활기차길바랍니다.
이럴때 관람료 인상안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코로나 때문에 가뜩이나 가기 꺼려지던시점에 관람료 인상이라는 부담도 영화관가는데 발목을 잡은것도 아마 있을꺼다.물론 영화관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었을 테지만...관람료 인상이란 카드를 꺼낼수 밖에 없었겠지.
북포항 cgv를 보면 약간 씁쓸한 느낌이 들고는 합니다.
어릴적에는 많이 가고 했었지만
언젠가부터 다른 영화관을
가게 되더라고요.
와 그러네.... 어릴때 '영화'에 대한 첫 기억ㅇㅣ 명절에 온가족이 집으로랑 괴물 본 기억인데 (것도 자리없어서 괴물을 맨앞줄에서봐서 목꺽인 기억남ㅋㅋㅋㅋ) 명절에 극장안간지 진짜오래됐다......
목꺾인 ㅋㅋㅋ
저랑 똑같네요.. 보고나니 다리가 후들거렷지요
아니 영화관이라고 앞에 비투비 무비 까신건가요 ㅋㅋㅋ 익숙한노래가 들려서 뭐지했는데 ㅋㅋㅋ
2000년에 야탑cgv에서 알바했는데 추억 돋네!!! 인테리어가 별천지였지!! 유니폼에도 별 그려져있고ㅋㅋㅋ 해리포터 상영하는 방학때는 전쟁임!!!! 그래도 그 사이에서 커플들은 탄생하고 ㅋㅋㅋㅋㅋ ㅆㅂ
근데 진짜 탑건은 극장에서 봐야죠!!! 아이맥스도 보고 4d도 보고!!!
이제 아바타도 재개봉하는데 오랜만에 진짜 3d도 볼수 있네요!!
기자님 사담 쿠키 너무 좋아요 앞으로 쭉 해주어어어...요
cgv 역사 속에 사라지기 전에
가격이나 좀 내려줘...
아.. 난 CGV VIP 고객이었는데.. 코로나 시기를 지나 일반 고객으로 격하됨.. 게다가 근처에 IMAX 상영관이 문닫음.. 이제 영화관 없어지나? 난 너투브 외에 OTT 하나도 안 보는데.. ㅠㅜ
아무리 집tv가 좋아졌다해도 극장 따라갈순없지만 티비나 모니터.. 핸폰으로 영화를 보는게 너무 익숙해졌다는게... 다시 활기차게 극장에서 영화볼날이 왔음합니당
ott로 아무리 편하게 봐도 극장이 주는 분위기는 대체하기 힘들지 화면 그리고 꼭 영화에 대한게 아니더라도 연인 친구 가족이랑 함께가서 본다는것도 큰 부분이고
카메라브랜드 라이카도 다뤄주세요~!
영화관에서 스포츠 실시간중계 해주세요~
CGV 씨네드쉐프랑 템퍼관 가보고 싶어요 ㅎㅎ
우리동네에도 드뎌 리클라이너관이 ㅎㅎㅎ
문화가 있는 수요일엔 특수관인 리클라이너 관도 매우 저렴하더군요. 저는 사운드 빵빵하고 화면이 선명해보이는 특수관 땜에 영화관 갈 것 같아요. 집에서 누리기엔 힘든 것 같아요.
단성사, 피카디리, 대한극장, 명보극장 추억이 새록새록
영화관에서 보는 영화는 확실히 집에서 OTT로 보는것들과는 큰 차이가 있음. 이걸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차이를 아는사람들도 꽤 많다고 생각함. 시간이 지나서 재개봉하는 영화들 예매 금방금방 나가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음
코로나가 시작하면서 영화계를 독점하던 cj 같은 큰 투자사들이 쇠락으로 향하고 새로운 OTT 라는 지원이 큰 폭으로 생기면서 더 다양한 장르와 이야기를 집에서 본다는 장점이 생김 이제는 굳이 영화관을 가야하나 싶음 매력 없는 클리셰와 상업성 가득한 이야기는 더이상 영화관에서 보기 싫다 ㅋ
멀티플렉스도 좋지만 랜드마크 극장들 다 없어져서 좀 각박하네요..추억도 사라지고..서울극장 그립네요.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살아남았을텐데..예전 티켓 끊을때 중간자리 있어여? 하면 없구요 셋째줄 오른쪽 있어요 하며 대화로 선택하던게 생각나네요. 멀티플렉스 도 미국에서 가져오고 스타벅스니 뭐니 여러 브랜드도 다 가져오고 역시 21세기는 미국이 세계경제와 문화를 이끄는게 대단하기도..잠시 80년대엔 일본것도 많이 들여왔었는데 확실히 지금은 미국의 경제시대
우리집 주변에 cgv가 있는데 오래되기도 했고 거기만 그런건지 빔프로젝트가 너무 어두움..
영상미 별로에다가 시설도 그렇고 롯데시네마가 짱인듯
영화관에서 보는 맛이 있기때문에 그래도 가서 보게 되긴해요 근데 직원분들 좀 다시 많이 배치해주시면 좋겠음 ㅠㅠ
영화관 가본지도 어언 2년 6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ㅜㅠ
그동안 고민 많이 했는데요~ 블랙팬서2부터 슬슬 영화관으로 가 볼까 생각중입니다!^^
CGV강변11 처음 오픈했을때 겁나 신기했었어요~^^
그때 당시에는 멀티플렉스형 극장이 CGV강변11만 있었을 때라서 가서 보고싶은 영화가 매진되면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아가곤 했지만 지금은 멀티플렉스형 영화관이 많이 생겨나기도 하고, 인터넷예매와 애플리케이션이 생겨나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편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CGV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관이 없어질거 같지는 않음 단지 표값상승이나 OTT 발전등등으로 인해서 예전 매출은 안나오지 않을까 생각중
극장가는 안 없어지고 90년대 정도로 영화 시장 크기가 돌아갈듯..
탑건 시리즈 왕팬으로서 새벽 IMAX 다음 4DX 처음으로 가봤는데 어설프게 기믹스럽지 않고 잘 만든거보고 놀랐습니다. 이대로 가면 괜찮지 않을까요
티켓값 비싸다 어쩌다 요새 말들 많은데, 오히려 티켓값은 더 올려버려야 합니다.
집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최첨단 음향 시스템+초고화질+ f&b+컨시어지 서비스까지 묶어서 토탈 서비스 개념으로 서비스를 퍼부어야 됩니다.
ott 컨텐츠는 갈 수록 쏟아질텐데 ott랑 붙으면 경쟁이 안됩니다.
그리고 cgv와 cj 그룹 전체에 엔터 컨텐츠 생태계를 묶어서 월정액 구독 서비스를 제공해야합니다. 가격대별로 일반고객과 차별화 되는 시사회 초청, 좌석 티케팅 우선권, 기념일 서비스, 마마 초청권 등등
적극적으로 대처 안하면 터키 똥에 깔려죽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그냥 코민부터 해서 가벼운 영화까지 가서 봤는데 이젠 그냥 넓은화면으로 봐야하는 블록대작이나 그런것만 보게되더라.. 너무비싸짐!
조만간 극장에서 영화 볼려면
서울가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CGV는 그래도 아직 양호한데
메가박스는 없는 지역도 많아요
물가가 올라서 관람료도 오르는건 이해하겠지만
주중 14,000원인가 주말 15,000원은 좀 너무하지 않았나 그것도 올해 6월에 올렸더만;
주말에 영화보고 밥먹는 데이트 하면 기본 6만원은 넘게 깨진다;
차라리 숙박업소 대실 빌려서 배달음식 시켜놓고 넷플릭스 하루종일 보는게 더 실속일지도
옛날처럼 할인이 많은 것도 아니고
지금 이시기에는 유입을 위해 오히려 할인을 해서 박리다매를 해야하지 않을까
적자를 봤다는 해외시장도 다른 곳은 나름 선전하고 있는데 터키에서 너무 망해서 터키 사업 하나가 CGV전체 적자를 다 먹어치우고 있는 상황
문제는 터키의 경제 상황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는데다 사업의 규모가 너무 크다보니 (중국보다 더 큼 CGV 국가별 규모중 한국 다음으로 크다는 거)
적자가 개선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거
게다가 매각도 여의치 않아서 매년 천억원 가까운 적자가 나는 터키법인을 그것도 터키 경제상황상 철저하게 내수위주인 극장사업을 인수할 기업이 나올리가 없기 때문 그야말로 애물단지
다음 주제로 파타고니아 해주세요!!
롯데시네마편도 해주세요!!
매출에 따라 영화관 수는 줄어 들겠지만 영화관 자체는 계속 지속 될거라고 봅니다.
요즘 극장에서 영화뿐 아니라 야구경기 또는 공연도 하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 하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과연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진화될지 기대되네요.
가격을 줄어야되요..😮
그 수많은사람들이 영화 입장과 퇴장이 수월해짐에 놀랐웠던 기억이..
중국 한태 만 안팔리면 다행일듯. 미국,캐나다, 등등 다른국가 기업 대부분 중국에 팔렸으니… cgv 보다 큰 기업 이 중국에 넘어감.
진심 터키 에 왜 투자 한 건지 이해 가 안됨 터키 망하고 유동인구 많은 유명한 지점 대부분 팔고 부채 매꾸고. 지금 완전 나가리 된 수준.
중국 한태 만 안팔리면됨.
영화관에서 볼수있는 고유함은 어떤걸로도 대체할수 없다 진짜 띵언이네 넷플릭스가 망했으면 망했지 영화관은 다시 살아날거임
근데 영화관도 지금의 복합상영관은 사라질것..결국 단순한 방식의 옛날 단관스타일로 다시 변할것임
05:36 분부터 나오는 노래 제목 뭔가요?
CGV는 흥망의 갈림길에 서 있네요. 잘 봤습니다~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올라오는동안 많은 커플들의 데이트 1순위가 극장입니다. 지금도 커플들이 극장을 찾고있고
이제 팝콘도 먹을수 있죠!
다만 가격상승 ott로 바로 나오고, 유튜브 평가도 많아져 호기심과 배우만 보고 가는 경우가 적어졌죠.
분명 극장 관객은 줄겁니다. 하지만 그건 1위인 cgv부터가 아닌 그 아래 극장순서 부터입니다
가격 올리던~말던~매주 영화 한 편씩은 꼭 cgv에서 봅니다 코로나때도 ㅋㅋㅋ
연인들 끼리 갈때 없으때는 영화관 보다 좋은곳 없지요 그치만 영화관람비용자체가 상당히 비싸졌습니다. 외출시 연인끼리는 좋아도 혼자 있거나 가족끼리는 티브나 개인 방송이 시청이 유리하네요
지금 코로나나 거의 종식단계지만 앞으로도 비슷한 전염병 다시 발생할수도 있고 아니더라도 집에서보는게 대형TV가 과거보다 저렴해지니 극장만큼 아니지만 편하게 시간공간제약없는 장점이 더많습니다. 한국이나 전세계사람이 결혼안하고 밖에서 연예만 하면 극장이 흥하고 요즘같이 개인 방송시청 시대는 저의 주관은 미래가 기대할수없는뜻
옛날과는 다르지...전부 집에 들어가서 유튭 넷플보는데
미디어시청 = 편안한 곳
코로나 이후에 이 개념이 너무 치명적으로 박혀버렸음
@@dbeuwiwbs 참 진짜 너도 답답하다
표값 올린게 오히려 자충수가 된 거 같음. 지금 가격으로는 부담없이 영화를 볼 수가 없음. 일단 70 정도 재미를 가진 영화라도 예전엔 아무생각 없이 극장에서 봤지만, 이젠 90 이상의 재미가 없다 싶으면 절대 극장에서 보지 않음. 이건 잠재적 손님들을 잃는 거지. 거기에 영화관을 찾는 사람들이 줄면, 팝콘 같은 걸 소비하는 사람도 줄어드니까 결국 티켓값을 올려 얻는 수익보다, 오히려 잠재적으로 잃는 비용이 훨씬 더 많이 생기는거지
위기극복하려면 티켓값부터 개선해야 된다고 본다 개선업이 유지하면 점점 상영관이 줄어들기만 하겠지
변화를 따라가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결과는 폭망이죠
이젠 평이 엄청좋은 영화 아니면 극장가서 볼 이유가 없음 성인15000원이면 ott1달비용보다 비쌈.. 기다리다 ott에서 보면됨...
용아맥 탑건메버릭 진짜 사운드며 현실감있는 영상 지렸는데
그래서 3번봤네요 ㅋㅋ OTT도 좋지만 영화관의 그 매력이 너무 좋음 먹을거, 영상품질 등등
티켓 가격만 좀 내려줬으면 좋겠음... 그러면 사람들이 더 많이 갈거같은데
지금 티켓 가격은 솔직히 비싸다 생각듬...ㅠ
음, 커다란 화면이 필요하고 또 3D영화나 4D(신체에 직접 영향을 주는 효과)를 장착한 영화관과 또 그런 방식의 영화가 많이 만들어져야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요즘은 가정용 프로젝트도 얼마안하는 시대인만큼 영화관이 사람들에게 새로운 휴식처로서의 뭔가를 보여주지않으면 비디오나 DVD대여점처럼 사라지게 될것입니다.
항상 시작은
혹시 OOO 아세요?
영화 한편당 가격이 ott 한달이라서 굳이 안가고 싶더라
극장에 대중교통으로 가는 사람도 많지만 차를 타고 가는 사람도 많죠. 자유로 인근에 차별화된 자동차 극장 한번 추진해보면 괜찮을꺼같은데.주차가 관건이긴 하겠지만 차량 한대당 5만원 수준이면 많이 갈듯.
집 리모델링하고 TV 새로사서
거실 간접조명 일부만 틀고 넷플, 영화보면
사운드나 화면이나 영화관 70% 느낌들어서(+ 술, 일시정지 가능) 영화관 갈필요성 못느낌
거실에서 영화 쌔리고 침대로와서 유튭
코로나19때문에 취식 금지, 유력 영화의 개봉연기로 인해 극장 산업이 타격을 입은 것이지
영화관은 그 나름의 매력으로 이제껏 버텨왔다. 특히 한국에서는 IMF때도 2008년 금융위기때도 타격이 전혀없었다.
불황에 강한 산업이 영화관 산업이다. 현재 15,000원이 비싸보여도 다른 문화 생활, 외식가격도 다 올라서 조금만 더있어도 영화관은 관객회복이 될것이다. 중요한 것은 유력 영화의 지속 개봉이지. 그리고 CGV가 만약 매각된다해도 통신3사가 근 25년넘게 건재한거처럼 극장 3사도 이름만 달리한채 건재할것이다.
소비더머니 이번 주도 잘봤습니다. 다음번엔 멀티플렉스 극장 3사의 역사도 다뤄주십시오 ㅎㅎ
시대흐름이 변해서 ott기본으로 하고 특정영화정도 보는정도 그런대 CGV발전으로 영화산업 발전인정 그이후 특정기업이 독과점 지휘까지 가는경우 오히려 독립영화 스크린부족 영화예매 조작사건등 국내영화산업을 역행하게 만드는 요소도 발생
정말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 한다고 생각함
집에서 티비로 보는것도 좋지만
주말에 일하고 월요일 쉴때...조조로 매주 한편씩 보고 휴일 시작하면 깨꿀이었는데... 조조 4천원 5천원 6천원 그뒤론....엄두가 안남
지금 1만5천냥😢
코로나 사이에 가격을 너무 올려서 .. 학생들 입장에서는 예전처럼 영화관 데이트 하기 부담될듯... 그금액이면 다른거 할것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