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3%😱1조4천억 증발😱아이유도 망하는 한국영화시장! 얼마나 망하고 있나!! [2023 영화 상반기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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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코로나 이후 침체기에 빠진 국내영화시장!
    위기론까지 거론될만큼 암울하다 하는데
    정확하게 얼마나 추락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영화팬이라면 알아두면 좋을내용!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_____________"/ MurF
    #영화순위 #극장매출 #한국영화

Комментарии • 652

  • @머프무비
    @머프무비  Год назад +77

    **정정 : 듄 파트 2는 내년 3월로 미뤄졌네요... 이 부분 잘못되었습니다~~~
    요즘 '한국 영화 위기론' '극장 위기론' 이 거론될 만큼
    한국영화시장은 그 '역병'이 끝났음에도 회복하지 못하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죠
    그래서 정확하게 '얼마나' 힘든시기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자료조사하고 편집하면서 왜 이런 주제를 정했나 스스로 한탄도 하면서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ㅠ
    현타 많이 왔습니다.....크헉....
    다음 영상은 좀 가벼운 '마스크걸 뽀개기'로 가보겠습니다 ㅎㅎ
    그럼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______________"/ MurF

    • @똥선생
      @똥선생 Год назад

      마아아아아아아아아는,

    • @쉽죠
      @쉽죠 Год назад +3

      재미가 없으니 당연히 안보죠
      신파 코믹 조폭 아니면 영화를 못만드나

    • @shiukim8373
      @shiukim837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명예중공쩡깨
      명예주사파
      명예베트콩
      즉,
      민족민주인권로동?!환경평화팔이&
      페미 게이 마약 컬트종교같은
      pc 선동질만 절라게 해대는
      조선 성리학 텔레반
      사대부후손 노비후손
      386의 87체제
      문화언론권력 그중에 하나인
      충무로와 공중파 올드미디어
      쓰레기들이 얼마나 갈수 있겠음....
      시대의 변화 흐름에따라 사라지게 되는거임

    • @shiukim8373
      @shiukim837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쉽죠 386들이나 포스트386
      애들보면 님 이야기 처럼
      대부분 실력들도 없어요
      지들 87체제 문화언론 권력
      카르텔로 서로 밀어주고 버티는거죠
      명예중공쩡깨
      명예주사파
      명예베트콩
      즉,pc질 선동질하는것들이라
      이것들은 무조건
      한번 정리되어야합니다

    • @red-m-g
      @red-m-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미있으면 입소문나서 알아서들 보러가는데 최근에 나온것들은 한국영화 르네상스 시대에 비해 발에 때만도 못한 수준이라..

  • @user-py3ql1qq8i
    @user-py3ql1qq8i Год назад +167

    그 동안 저렴한 표 값으로 좀 재미가 떨어져 후기가 별로였어도 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젠 표 값도 많이 올랐고 후기 별로인 영화볼빠에 OTT 결제해서 한달 즐기는게 나은 시대가 되버렸죠
    해답은 표 값을 내리거나 현재 표 값이 저렴하다고 느낄정도의 영화를 만들던가 둘 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 @user-eg7ob4es4h
      @user-eg7ob4es4h Год назад +6

      표갑내려도 영화가재미업어서 안봄 시나리오들이 거이 ott로가는듯

    • @sam_lee
      @sam_lee Год назад +7

      애초에 한국 영화에서 일하던 유능 인력들 ott로 많이 빠져서 예정된 수순이었음

    • @user-ok6vv4nb7e
      @user-ok6vv4nb7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이런 명언도 있죠. 불법 사이트 올라와도 안 볼 영화를 미쳤다고 그 돈 주고 거기까지 가서 시간 버려가며 그걸 보겠냐고...

    • @Akm-8927
      @Akm-892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user-ok6vv4nb7e 이거 ㄹㅇ..
      솔직히 요즘 시세에 1인 2만원 정도로 대충 두시간 때울만한곳 계산하면 그렇게 막 못볼정도로 비싸진 않음
      문제는 이런게 2만원? 싶은 수준인거..

  • @user-el9zp1sy8t
    @user-el9zp1sy8t Год назад +167

    극장을 대체하는 ott등의 전반적인 퀄리티가 굉장히 높아지며
    선택지와 정보는 크게 불어났지만 한국영화의 전반적인 수준은 제자리이고
    티켓 가격은 대중들의 심리적 저항선에 가까워졌음.
    그로 인해 보복소비 현상이 영화업계에선 크게 나타나지 않았고
    현재는 악순환적인 관성이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함

  • @기쁜데_슬프다
    @기쁜데_슬프다 Год назад +146

    암만 코로나때 손해 본거 메꿀라고 가격 올렸다 치지만 그걸 왜 관람객이 책임져야 하냐고 ㅡ.ㅡ;;; 코로나 전에는 한달에 한번 정도는 혼자라도 가서 봤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가다가 몇년만에 가보고 가격 때문에 놀랬음. 한번 볼 표값이면 그냥 집에서 사서 보는게 낫지 ㅡ.,ㅡ;

    • @user-hr2ii2ln2w
      @user-hr2ii2ln2w Год назад +6

      별채에 방음처리 해서 노래방이랑 영화관 만들었는데 정말 좋습니다. 애들 친구들이랑 와서 놀기도 하고요.

    • @user-gk9yp2gz9f
      @user-gk9yp2gz9f Год назад +3

      올해는 세번 갔는데 세번 다 슬램덩크였네요 ㅋ

    • @user-xd4wd2nb6o
      @user-xd4wd2nb6o Год назад +7

      @@user-gk9yp2gz9f 오타쿠들이 호구이긴 하죠 ㅋㅋ응원상영 하는거 영상보고 진짜 기절할뻔함

    • @lovethe2026
      @lovethe2026 Год назад +4

      ​@@user-xd4wd2nb6o돈많은 아재 오타쿠들 무시하는거 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xd4wd2nb6o
      @user-xd4wd2nb6o Год назад

      @@lovethe2026 돈이 많더라도 호구는 호구죠. 아프리카 캠들에게 엄청나게 별풍선 싸지르는 호구나 애니에다가 돈지랄하는 호구나 남자 아이돌한테 돈지랄 하는 호구나 다 ㅄ들이죠 뭐 ;;; 뭐 지돈이니깐 상관없긴하지만 불쌍한듯

  • @jjshim1
    @jjshim1 Год назад +291

    PC 범벅 할리우드, 클리셰 범벅 한국영화... 뭐 나락 가는 건 예정된 수순이었죠.

    • @머프무비
      @머프무비  Год назад +63

      맞습니다 이미 예전부터 이러다 망한다는 우려가 많았는데 이제는 현실로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 @nosaster
      @nosaster Год назад +30

      클리셰도 잘쓰면 정말 좋은데 제대로 쓰지 못하는게 많았죠

    • @user-jm5bj6pt6q
      @user-jm5bj6pt6q Год назад +29

      시퀀스 그대로 베끼기
      스토리 이것저것 짜깁기 해서 만들기는 좋을꺼에요
      그렇게 쉽게 만들어서 재미본 사례가 있으니
      너도나도 쉬운길을 택하니 감독은 바지고 제작사의 입김으로 제작된 영화가 망하는건 불보듯 뻔한거 아닌가 합니다

    • @pqsong91
      @pqsong91 Год назад +4

      그러네요 그러니 위 제약들이 적은 애니메이션에서 신선함을 많이 느끼는듯

    • @AARon-pi3or
      @AARon-pi3o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 영화관 티켓값

  • @user-xg2lf4li7i
    @user-xg2lf4li7i Год назад +36

    영화 표값을 두배로 올릴때는 좋았겠지만.. 소비자들이 대체 수단이 많은데 그 가격에 영화 보러 가겠나
    그돈씨가 절로 나온다. 가격올리고 망하는 수순은 지들이 자업자득임

    • @머프무비
      @머프무비  Год назад +10

      맞습니다 다른물가가 많이 올랐다 하나 극장값은 너무 확오른 느낌이라.....
      좀 천천히 올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느낌도 듭니다. ㅠ 아니면 시간대별 차등 요금제라도 도입하면 좋을텐데요..

  • @zelda472
    @zelda47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걸캅스라는 ‘영화 기본 작법’도 챙기지 못한 영상짜집기가 잘 팔리는걸 보고, 이제 기대도 실망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 @qtsj282
    @qtsj282 Год назад +101

    이제 옛날처럼 개판으로 만들어놓고 잘 나오길 기대하면 안된다는걸 한국 감독들이 좀 깨달아야할텐데

    • @Star_is
      @Star_is Год назад +23

      개판으로 만들어도 된다고 생각하게 만든 무식한 관객들도 문제가 있지. 신과 함께1,2 둘 다 1000만 넘은거 보면 그냥 그 나물에 그 밥

    • @정승환-t3b
      @정승환-t3b Год назад +8

      그러게요 ㅡㅡ 어쩔땐 제가 스토리 짜는게 나을거 같음

    • @JAKE-ty4ct
      @JAKE-ty4ct Год назад +1

      @@Star_is 무식한 관객 이러고 앉아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mi5pz8wl9v
      @user-mi5pz8wl9v Год назад +13

      @@JAKE-ty4ct
      신과 함께가 쌍천만에 공조2가 설명절 때 최고 성적 낸 것만 봐도 관객들 무식한 건 맞지

    • @darkani5665
      @darkani566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Star_is
      두사부 일체, 신과 함께, 국제 시장, 도둑들, 해운대, 실미도, 범죄도시 2,3 .......
      에휴.... 이런 쓰레기 영화를....
      관객 수준.......

  • @user-kg8xs8mu6g
    @user-kg8xs8mu6g Год назад +36

    피씨방이 등장한 이후로 오락실을 가는 경우는 정말 진짜 미치도록 재밌는 게임이 아닌 이상 없었죠.
    거기에 OTT로 좀만 존버하면 볼수 있는데, 굳이 스포 당하면 좌절인 영화빼곤 굳이 보러갈 이유가 사라졌다는.
    하지만 영화배급사 제작사들은 리뷰어들을 욕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저놈들의 리뷰땜시 사람들이 재미없는거 미리알고 보질않아 하면서

    • @stardust687
      @stardust687 Год назад +4

      그것보다 저작권으로 빡칠듯

    • @user-ig3yg3gl7m
      @user-ig3yg3gl7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리뷰어들이 스포성 리뷰를해도 전반적인 스토리의 스포일러뿐이지, 영화는 스토리만을 전제로 하지 않습니다. 영상미와 사운드, 카메라 구도와 영화적 기법 등 정말 다양한 걸 즐길 수 있는게 영화인데, 간단한 지평과 요약만으로도 설명 가능한 조잡함과 조약함이 한국 영화의 현실이죠...

  • @olla5856
    @olla5856 Год назад +29

    1. 재미없는 한국영화를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양산함
    2. 한국영화 전반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퍼져서 수작들까지도 '한국영화라서' 걸러지게 됨
    별개로 뭐 코로나 때문이니 외국 영화 때문이니 국민적 관심도가 떨어져서 그렇느니
    역겨운 변명 하니까 절대 안 보러 가주는중임. 지들이 영화 더럽게 못만들었다는 생각은 전혀 안함 ㅋㅋ
    영화 관계자들 끼리도 특정 감독이 거지같은 영화를 만들면 면전에다 비판할줄 알아야 함
    자기 밥그릇까지 위태로워 지고 있는데 왜 그런걸 냅두는지 참 ㅋㅋ

    • @머프무비
      @머프무비  Год назад +8

      한번 크게 망해봐야 정신차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전처럼 신박하고 재미있는 영화가 정말 안보입니다. ㅠ

  • @sinju628
    @sinju628 Год назад +71

    한국영화는 작년 비상선언과 외계인이 이 꼴을 만들었다고 봅니다. 관객들이 한국영화에 대해 신뢰를 잃게 됐거든요. 돈아깝다는 생각을 수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박았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극장가는 한국의 인구구조가 변하고 있다는 걸 감안했어야죠. 20대 인구가 3년새 10프로나 줄었어요. 전략을 바꿔야한다고 봅니다.

    • @머프무비
      @머프무비  Год назад +16

      한국영화는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정말 큰 위기에 빠질듯 보입니다....
      또 다르게 보면 한번 크게 망하면 변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요!

    • @블루허밍
      @블루허밍 Год назад +4

      웅남이도 한몫했숑!

    • @똥선생
      @똥선생 Год назад +13

      전 반도 이후로 한국영화 다시는 안보기로 마음 먹었어요... 반도도 보다가 중간에 나갔거든요. 개같은 신파 때문에. 인생 살면서 소변이 마려워도 끝까지 참고 봤지만 그건 진짜 못참고 나갔어요...

    • @user-fz7gk1tw1c
      @user-fz7gk1tw1c Год назад +1

      외계인잼있응

    • @ILove_Kpop_toilet
      @ILove_Kpop_toile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상선언은 친일 경상도 정권에서 저지른 반민족 국가반란 행위를 잊지말자는 취지가 섞인 다큐영화인데, 이런식으로 비하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자민당한테 댓글 한 개당 70원씩 받고 있나요?

  • @user-dc2kw9zg6h
    @user-dc2kw9zg6h Год назад +62

    완성도가 제법 괜찮았던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손익분기점이 아슬아슬한 거 보면...한국 영화계가 더 깊게 고민을 해야 할 거 같네요

    • @머프무비
      @머프무비  Год назад +16

      맞습니다 관객들은 이제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
      한국영화가 살아남으려면 많은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 @ldh4274
      @ldh4274 Год назад +16

      콘크리트는 근데 장르 특성상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품인 것 같음. 솔직히 진짜 재밌긴 한데 추천은 못하겠는 작품

    • @user-hd3uw8yr3k
      @user-hd3uw8yr3k Год назад +6

      콘크리트 유토피아 실관람했는데요. 손익분기점 넘을 수 있다는게 신기했어요.

    • @user-gg8oi5bj7v
      @user-gg8oi5bj7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콘크리트의 실적 저조는 조금 충격이네요...

    • @Jimismilk
      @Jimismil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hd3uw8yr3k별로인가요?

  • @sejinJ
    @sejinJ Год назад +12

    탑건 매버릭 정도 되면 1.5만원 줘도 세번은 갈 생각 있음
    예전엔 만만한게 영화관이라 싸게 시간 떼우려고 우르르 가는 분위기였다면
    이제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한다는거

    • @juni4505
      @juni450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 저도 기대안했던 영환데 저희 형이 먼저 보고 꼭보라 극칭찬을 해서 봤는데 진짜 손에 땀을 쥐고 봤네요!
      요 몇년 사이에 젤 잼있게 본 영환듯.

  • @daewonkim6154
    @daewonkim6154 Год назад +32

    라이트팬이 볼수가 없는 가격임.
    친구끼리 “뭐하지? 할일 없는데 영화나 볼까?” 이말을 할수가 없는 가격이 되니까 당연히 매출이 떨어짐.
    이 좁은 나라에 천만관객이 가능했던건, 영화에 진심이어서가 아니라, 가성비가 좋았기 때문에 시간 때우기용으로 좋았기 때문임. 데이트 할때 저비용 고효율이기도 했고.
    그런데 더이상 가성비가 나오지 않으니 영화에 진심인 사람들의 수많큼 매출이 나오는거임. 라이트팬들은 안보죠..
    마찬가지로 피씨방 가격이 한시간에 4000씩하면 누가 시간때우기용으로 피씨방에 갈까요…

  • @user-wg6di5gq3d
    @user-wg6di5gq3d Год назад +8

    10:05 그나마 볼만한 한국 재난 영화가 엑시트였다.
    억지 감동 눈물 콧물 질질 흘리도록 유도하는 그런 것도 없지, 작정하고 코믹하게 만들어서 가볍게 볼만하지, SOS 모스 부호 재미있게 표현했지, 재난 영화니까 진짜 ‘재난’ 상황에 맞춘 영화지, 노래 중독성있지.. 그 외에도 장점이 많아서 엑시트의 단점이 잘 안 떠오를 정도.
    해외 재난 영화도 지루하고 흔해빠진 클리셰 범벅 B급 투성인데 한국 재난 영화는 오죽했을까? 맨날 한국 재난 영화는 스케일만 크고 재난 상황보다 인물 서사에 맞춰있고 대피하는 와중에 로맨스 찍고 자빠졌거나 어이없는 대처 행동으로 고구마 강제로 먹이는 기분이다.

  • @user-sb8ol7ms6f
    @user-sb8ol7ms6f Год назад +5

    이것저것 보다가 사람들이 볼만하다 하는,이런 입소문이 중요한데 영화관 티켓값이 이렇게 비싸니,입소문은 사라지고 다른사람들이 안전빵이라는 것만 보게 됨

  • @jct3409
    @jct3409 Год назад +9

    쉬리 터지고 10여년간 대충 오락성 있는 시나리어 들고와서 돈주고 A급 배우 끌고 들어와서 투자자 모와서 돈 뽀려먹던 딱 그시절로 돌아왔음ㅎㅎㅎ작품성?? 이러니 망하고 있지 코로나 시대는 핑계여

  • @user-zc5ve2dk9l
    @user-zc5ve2dk9l Год назад +8

    내용도 없고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고 줄창 조선씩 쓰레기 억지감동+신파+개씹노잼개그질에 특정세력 홍보질or미화or사상주입질이나 처하는대 표값도 싼게 아닌대???? 이러니 미쳤다고 한국영화 왜 봐줘야될까??????? 영화가 재미있으면 아바타 탑건 슬램덩크 처럼 비싸도 사람들이 알아서 영화관 가준다

  • @mububza
    @mububza Год назад +6

    국내 관객들이 수준이 높아서 국산영화 너무 재미없으면 안보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영화가 재미없는데 아이유가 나왔다고 볼이유는 없죠

    • @이연희-w8j
      @이연희-w8j Год назад

      아이유가 나온지도 몰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lphaGo27
    @AlphaGo27 Год назад +4

    실패하지 않는 길만 선택하니 도전이 없어지고, 도전이 없어지니 계속 하락하는 거임.
    로또에 당첨되는 단 하나의 방법은 로또를 사는 것인데 한국영화계는 로또는 커녕 즉석복권도 사길 꺼리는 중임.

    • @머프무비
      @머프무비  Год назад +2

      사실 그 '흥행' 부분에서는 '관객'들의 선택도 크게 한몫 했다는 느낌도 듭니다...
      그래도 지금 위기를 발판으로 성장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가능할런지...... 얼마나 오랜 침체를 겪을것인지........ 모르겠습니다

  • @byjun8946
    @byjun8946 Год назад +9

    흑어공주 64만이나 봤다는게 가장 충격적이네요
    이집은 오늘도 참 잘 뽀개~!!!

  • @frederickk7320
    @frederickk732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유튜브가 나오고 나서 공중파 정규 방송은 길고 늘어지고 지루해 졌다. 쇼츠와 틱톡이 나오고 나서 이제는 5분도 집중하기 힘들다. 1시간 40분 짜리 영화의 서사는 왠만 하지 않으면 지루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 졌고 영화 문법도 바뀌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든다

  • @nosaster
    @nosaster Год назад +21

    영화표값을 일반은 만원,조조는 8000원 정도가 적합하다고 생각하죠.
    특수상영을 보여줄때는 11000원 정도로 하고요
    영화표값이 너무 올라서 쉽게 보기 힘들어져서요

    • @머프무비
      @머프무비  Год назад +9

      너무 갑자기 오른것도 있고 확실이 좀 부담스런 느낌입니다

  • @Rowingmin
    @Rowingmin Год назад +23

    범죄도시3가 천만이 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더이상 한국영화계는 발전이 없겠다 생각이 들었음
    대충 만들어도 이미지 좋은 배우와 홍보면 대성공을 거둘수있으니
    너도나도 잘못된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농후해졌음

  • @ciabatta333
    @ciabatta333 Год назад +38

    궁금하지만 쉽게 알수없는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 @머프무비
      @머프무비  Год назад +9

      저도 개인적인 궁금증으로 시작한 영상이었지만....
      자료조사와 영상 수집까지 정말 피토하는줄 알았습니다 ㅠ

  • @user-wz2gu5uy8j
    @user-wz2gu5uy8j Год назад +44

    범죄조직3도 솔직히 넘 유치했음..ㅜㅜ

  • @BJ-sl7cs
    @BJ-sl7cs Год назад +10

    한마디만 할게요.
    솔직히 배우들 포함 방송연예쪽의 가격이 쓸데없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안전망에 필수적인 사람들, 군인, 경찰, 119 구급대원, 소방관, 필수의료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등 이런사람들의 가치를 높게 쳐주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 @이연희-w8j
    @이연희-w8j Год назад +4

    헐리웃은 PC 때문에 미국인들도 외면했고 다른 나라도 PC 싫어서 안보는거지 ㅋㅋㅋ

  • @gyu.j1253
    @gyu.j1253 Год назад +4

    극장에서 한편보는 값이 ott 한달시청료보다 비싸고 요즘 디스플레이 시장보면 대대수의 가구들은 이미 대형디스플레이를 구매해서 사용중임

  • @노보노보
    @노보노보 Год назад +6

    1:13 맞아요.... 요즘 신작은 거의 안나오고 대부분 속편만 나오고있죠.....

    • @머프무비
      @머프무비  Год назад +4

      거기다 문제는 그 속편들마저 망하는게 많다는 것이죠...ㅠ

  • @user-vb4fl3kt4j
    @user-vb4fl3kt4j Год назад +5

    누구탓이라고 말할수가 없음 🇰🇷 영화들이 만들었으니까 누구를 탓할수가 있을까

  • @user-kl6tv5bp9h
    @user-kl6tv5bp9h Год назад +10

    딱 옛날 홍콩영화처럼 되가고 있지요
    흥행 보장된 간판인 배우들이
    다작하고 조연들도 계속 같은 배우들만있고 여배우는 세대교체도 못하고 전도연이 아직도 원탑주연하고있고
    옛날 홍콩영화도 그배우가 그배우고
    다작으로 망한케이스죠
    딱 지금 흐름이 그렇게 가고있음

    • @user-zc7ho3gd5d
      @user-zc7ho3gd5d Год назад

      동감 ㅋㅋ 최민식&송강호&황정민배우들은 연기는 존나 잘하는거 인정하는데 그캐릭터가 그캐릭더 같은 느낌??

  • @user-fx7wm5zb1r
    @user-fx7wm5zb1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23년 영화 침체의 이유
    1. 코로나로 인한 영화 제작의 침체
    2. 디즈니의 몰락
    3. 프렌차이즈 극장의 어처구니 없는 영화표 가격 상승
    4. OTT의 폭발적 성장

  • @saycluaa
    @saycluaa Год назад

    머프무비님 정성들인 편집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콘텐츠상에서 제시한 그래프와 수치는 출처가 어떻게 되나요?

    • @머프무비
      @머프무비  Год наза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영화진흥우윈회 홈페이지에 가면 > 링크 www.kofic.or.kr/kofic/
      정보연구통계 > 산업통계 카테고리에 자료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저는 2023 2022 2019 자료들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

  • @nowbird
    @nowbird Год назад +7

    공산당도 아니고 영화 가격이 다 똑같다는건 말도 안됨. 어떻게 1천억이 들어간 영화와 100억도 안들어간 영화와 가격이 같을수있음? 옛날에 싼맛에 보던가 비디오집 전용 영화가 나왔지만 지금은 영화가격도 너무 오르고 영화관에 간다는 행위 말고도 할것이 정말 많아짐. 영화마다 가격 다 틀리면 보겠지만 솔직히 대작 또는 특별한게 아니면 보고 싶지 않음.

  • @user-ud7lj6xq3j
    @user-ud7lj6xq3j Год назад +3

    아닙니다. 영화 뽀개기 계속하셔야 합니다.. 극장 관람료가 올라간 것도 있지만, 국내 영화나 외화 둘다 영화가 기대만큼 안나온 이유가 크죠.. 그 예가 바로 탑건 메버릭이죠!

    • @머프무비
      @머프무비  Год назад +2

      사실 드라마는 적성에 안맞아서.... 영화가 그래더 더더더덛 좋습니다 :)

    • @user-ud7lj6xq3j
      @user-ud7lj6xq3j Год назад +1

      @@머프무비 다행입니다.

  • @88sangnamja
    @88sangnamja Год назад +13

    곧 다가오는 추석개봉 한국영화들도 기대되는 영화가 없네요ㅜㅜ
    몇년전까지만해도 명절다가오면 보고싶은 영화들과 그 기다림이 즐거웠는데...

  • @nox13230
    @nox13230 Год назад +4

    국내 영화관 관객수가 줄어든건 영화표 값이 한 몫한 듯. 거기다 헐리우드 영화들이 기존에 있던 시리즈들의 후속작이라 이전 시리즈를 모르는 사람들 봐도 되는 스토리라고 할지언정 예전 처럼 영화를 극장에서만 볼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굳이 영화관을 찾지 않는 듯.

  • @nanchic1
    @nanchic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젠 영화관비용도 너무 비싸고, 극장갈 만큼의 대작이나 재미있는 영화도 잘 안나오고 OTT로 나오는 영화가 퀄이 좋은 경우가 더 많음.

  • @Napalm47
    @Napalm47 Год назад +4

    잘못 만든것 까지는 그러려니하는데 알바써서 댓글조작에 관객이 잘 몰라서하는 소리다 이딴 짓거리하른 더문보고 아직 한국은 멀었구나 확신

    • @머프무비
      @머프무비  Год назад

      아..... 더 문... 정말 심각하지만...
      그나마 SF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시도라도 해주는게 감사할 정도라
      저는 한국 SF만은 까지 않기로 했습니다.... ㅠ

  • @user-zq3qe3vi3n
    @user-zq3qe3vi3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예전엔 데이트 코스이기도 했고...친구들하고 일찍만나면 영화 한편보고 술한잔 먹고...그랬는데...넘비싸짐...만5천원이면 넷플릭스 1달보다 비쌈...

  • @moni-15
    @moni-15 Год назад +5

    제목울 보고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1조를 태워?"

    • @머프무비
      @머프무비  Год назад +1

      다 그 역병때문이지요...ㅠ

  • @questionchu
    @questionchu Год назад +4

    머프님 만~은 좀 콧소리 심했었는데 많이 좋아지셨네요 ㅋㅋ 편하게 만~은 하셔도 될듯 ㅋㅋ
    하실때마다 같이 따라서 하고 있네요

    • @머프무비
      @머프무비  Год назад +1

      이건 비밀아닌 비밀인데요
      더빙할때 한 4가지 톤으로 서너번 녹음해서 그중에 가장 괜찮을걸 최근에 고르고 있습니다 ㅎㅎ
      그러니까 한 12가지 중에 최고를 고르는거죠!! "_________"/

    • @questionchu
      @questionchu Год назад +1

      @@머프무비 와.. 진짜 녹음 엄청 하시네요.. 멋지십니다

  • @tokklty
    @tokklty Год назад +5

    한국도 화려한 상업 영화 좀 나왔으면 좋겠음...한국은 너무 예술적이고 사회비판적이고 또는 코메디 폭력 영화 같은 것만 너무 많이 나옴.. 다 좋은데...매번 그런 영화들만 보는것도 지겨움... 물론 아직 수준이 외국에 비해 아직도 떨어지는 상업 영화들이 자꾸 나와서 그런것도 있지만...죄다 사회비판 폭력...이런 주제들은 좀 가끔 보고 그래야 더 확 와 닿는데...너무 많으니 이젠 잘 와 닿지도 않음...

  • @sean7082
    @sean7082 Год назад +3

    머프 드라마 ㅋㅋㅋㅋㅋ
    한국은 특히 영화표 값이 올라서 더욱 그런 듯...게다가 영화란 매체가 매력적이지 않은 것 같아요.
    넷플릭스는 집에서 누워서 그것도 옆에 핸드폰 화면으로 멀티로 보면서, 중간중간에 멈추고 집안 일 다 하며 볼 수 있는데, 영화관은 영화관 가는데 시간 걸려, 보는데 시간 걸려, 나와서 집에 돌아가는데 시간 걸려, 귀찮음.

    • @머프무비
      @머프무비  Год назад +1

      일단 다음 리뷰는 마스크걸입니다 ㅎㅎ
      사실 드라마도 가끔하긴 했죠 :)
      정말 테블릿과 핸드폰으로 보는게 참 편하긴 하죠!
      저도 영화 유튜버를 안했으면 대작이 아닌이상 극장 갈일이 사실 없었을듯 합니다

  • @hansm0424
    @hansm0424 Год назад +4

    마동석을 믿을만하다는 부분은 인정못함

  • @atoz4571
    @atoz4571 Год назад +2

    영화티켓이 그냥 말도안되는 가격임ㅋㅋ
    누가 그돈주고 그 시간내서 영화보러감

  • @ykj1630
    @ykj1630 Год назад +22

    유니크한 아이디어와 깊은 서사구조 그리고 제대로 된 과학,공학적 근거들로 무장한 한국적 SF가 나왔으면 좋겠다. 울고불고 하는 어디서 본 듯한 얄팍한 SF말고
    한국에서 흥행한 SF영화들이 얼마나 많은데 한국인은 SF 안좋아한다고 헛소리 한 감독까지 있으니 ㅋㅋㅋㅋㅋ 영화를 더럽게 거지같이 만들고 관객 수준탓 ㅋ

    • @seouh1
      @seouh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미 검증된 웹툰 원작에 씨쥐로 볼꺼리 좀 섞고 게다가 명절연휴 특수 잘 잡아서 어쩌다 쌍천만 찍은 걸 ... 지가 잘나서 그렇게 한 줄 ... 착각도 유분수 ... 씨쥐에.들일 돈 10분의 1이라도 전문 시나리오에 맡겼었으면
      ... 구려도 너무 구린 시나리오는 피해갔을지도 ... 그 잘난 SF 찍는다고 ... 헐리웃 SF 죄다 갖다 베꼈어 ... 거기다 국뽕 범벅 ... 듕꿔?

  • @wnsdyd0628
    @wnsdyd0628 Год назад +7

    솔직히 저는 가오갤3, 오펜하이머, 존윅4 빼곤 다 그닥 거기서 거기 같아요…
    흑어공주는 ㄹㅇ 폐기물

    • @머프무비
      @머프무비  Год назад

      이제는 정말 신박하고 가슴떨리는 새로운 감독과 영화가 사라진 느낌입니다

  • @user-np5xq1eb8u
    @user-np5xq1eb8u Год назад +7

    봉오동 전투나 군함도 같은 정치색 짙은 중국이나 북한 스타일의 관제영화가 범람하면서 망한것임.

    • @kimjuheon2498
      @kimjuheon2498 Год назад

      아 진짜 이런 정치충 2찍넘들 안볼수 없나?

    • @user-ok7lq7dd7k
      @user-ok7lq7dd7k Год назад +3

      독립한지 70년이 넘었는데 자꾸 나보고 독립투사가 되라고 강요함ㅋㅋ

  • @dirtyangel8518
    @dirtyangel8518 Год назад +3

    젊은 층이 데이트하는데 스스로 돈을 벌든 안벌든 밥먹고 영화보고 까페가고 어쩌구하면 10만원이 우스운데.. 그냥 영화관가서 뭐볼까 고르던 예전과는 다르게 정보를 미리 습득하고 볼만한게 있어야지 가게 되었지. 그와중에 자리 차등제 두고 가격 올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가겠냐고…

  • @changyung852
    @changyung85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다른건 몰라도 듄은 보러갈듯 1화 볼때의 그 비주얼의 웅장함과 음악의 웅장함이 진짜 좋았음..
    sf 좋아하는 나에겐 시나리오도 괜찮았구 기대 하는 중 그래도 듄1 재밌게 본사람은 듄2도 보러가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마지막말이 맞는거 같음.
    지금 당장 화재가 되는 영상들 생각해보면 마스크걸, 무빙 등 한국컨텐츠가 부족해서 안보는게 아님
    잘 만드는데 영화가 부족한거지 영화사들은 각성해야함 언제까지 싸구려 신파나 되도않는 코믹물로 몆백만 관객을 모을 수 있을꺼라고 생각하는거임?
    솔직히 엑시트도 그정도로 갈 영화 아닌데 시기 잘 타서 그 정도지 지금 개봉 했으면 100만따리임
    근데 한번 성공했다고 그런 플랫 똑같은데 배경만 바꿔서 만드는 영화들만 나오는데 뭘 봐야함.
    좀 새로운것좀 시도라도 하든가 맨날 똑같은거 하다가 외면받으니까 돈안된다고 손 털려고 하고 징징대고 참 미래가 없다.

  • @bomb7384
    @bomb7384 Год назад +3

    혼자든 둘이든 배달음식먹으며 ott보는것보다 나은 경험을 영화관에서 주질못함.

  • @haruyamiyao
    @haruyamiyao Год назад +6

    인트로부터 와...머프님 진짜 고생하셨겠다...하면서 봤어요...
    오늘영상 보면서 느낀건데 전 영화 꾸준히 한달에 1~2편씩은 극장가서 보는편인데 한국영화는 범죄도시3랑 밀수 두편뿐이더라구요..나머진 다 외화...확실히 한국영화는 기대치가 낮은편이긴하네요...엄청 보고싶다던지, 막 기대가된다..이런 느낌은 없는것같아요...
    오늘 영상도 수고많으셨어요~~
    그나저나 톰아저씨영화도 폭망이라니...ㅠㅠ 꽤 재밌었는데말이죠...

    • @머프무비
      @머프무비  Год назад +2

      앗 ㅎㅎ 아무래도 자료를 많이 모아서 그런가
      이번 인트로는 저도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ㅎㅎ :)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야옹해님 ㅎㅎ
      저도 미션 임파서블 폭망은 진짜 예상 못했습니다 ㅠㅠ

    • @red-m-g
      @red-m-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영상에 정성이 느껴져서 바로 구독눌렀답니다. 이런분들이 성공하셔야...

  • @YouToFu88
    @YouToFu88 Год назад +4

    미국이든 한국이든 영화에서 특정 사회적 정치적 믿음과 신념을 섞어서 너무 강조한 나머지, 너무 강요하거나 가르치려드는 성향이 강해져서 그것에 지쳐버린 오디언스들이 그것에 염증을 느끼고 점점 떠나가는것 같음. 무턱대고 꼭 필요없는 상황에 LGBT관련 상황을 끼워 넣는다던지, 아니면 특정 인종에 대한 강박증까지.. 그리고 한국같은 경우는 너무 민족주이나 정치적인게 심해져서, 모든 영화에 일본은 악마고 모든 영화의 숨은 뒷배경은 미국이라는 너무 유치한 설정이 너무 자주 사용되다고 보니. 극에 집중되기 보다는.. ㅉㅉ 그럼 또 그렇지 하는 반응이 많아졌음. 우리나라 영화계가 너무 좌편향 이라지만 정치랑 상관없는 사람들은 이런 정치적 유치한 설정을 너무 과다하게 넣다보면 짜증이 유발 될수밖에 없음. 차라리 뭔 새로운걸 만들던지.. 요즘은 오히려 북한의 김정은 산하 특수조직이 뒷배였다는게 차라리 더 신빡할 지경임. 그리고 앞뒤 시도 때도 안가리고 우겨넣는 한국식 신파. 이성없이 신파면 다 해결되는 K신파.. 캬~ 최근 더 문 보고 나만 짜증이 났던가?

  • @Ssean_choi
    @Ssean_cho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화비는 비싼데 그만큼 극장까지 찾아가서 볼 만큼의 값어치를 못하는거지... 다들 영화관하면 추억들이 있을거임. 어렸을때 부모님 손잡고 따라가서 해리포터 1편부터 봤던 세대인데 그 특유의 팝콘냄새와 영화 보기 전의 설레임이 너무 좋았음. 커서는 여자친구랑 손잡고 자주 데이트했으며, 알바도 2년정도 함. 코로나가 지나가니 영화관 특유의 설레이는 느낌? 이 사라짐. 심지어 뭐가 개봉하는지 궁금하지도 않은 지경😂

  • @JS-qg3wn
    @JS-qg3wn Год назад +7

    드라마로 넘어가도 즐겁게 볼거같아유 😢

  • @user-bh6gr3nu3u
    @user-bh6gr3nu3u Год назад +8

    요즘 물가 미친듯이 올라서 극장 가기도 버거움.... 그래서 꼭 보고 싶은것만 봄...

  • @purplehaze7572
    @purplehaze7572 Год назад +2

    그거보다도 승리호까지는 욕을 하면서도 그래 이정구나 싶었는데
    믿을만한 감독의 정이... 정이는 진짜 10분만에 쌍욕나오더라
    배우들 몸값은 천장을 모르고 치솟는데
    나오는 결과물들은 그저 시궁창임ㅋㅋㅋㅋㅋ
    투자자들이 너무 불쌍할 정도

  • @와우가모
    @와우가모 Год назад +2

    가격올리고 관객줄었다고 징징

  • @wincup
    @wincu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극장표 예전수준으로 안내리면 진짜 공멸함. 빨리 내리지 않고 뭐하는지.

  • @ASH_LYJ
    @ASH_LYJ Год назад +3

    원래 노잼이었지만 크게 부담없던 티켓값이라 영화관에 갔던걸 반증하는 지표들이네요ㅋㅋㅋ
    이젠 개꿀잼아니면 절대 그돈씨 안가게되는 상황은 누가 만들었는지 영화관 애들 빼곤 다알듯

  • @user-cw1wl8jb6d
    @user-cw1wl8jb6d Год назад +1

    OTT 1달 이용료보다 영화 한편 가격이 더 비싼데, 그정도 값어치를 하는 영화가 얼마나 있을지.. 그래서 안되는거고...

  • @user-kg6bo9pq2r
    @user-kg6bo9pq2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영화가 망하는 이유
    1. 극장이 너무 짜증남.
    분명히 돈이 올랐음. 그런데 서비스가 좋아졌냐? 그런거 없음. 그냥 물가 올랐다는 이유로 1만원에 보던 영화가
    1만4천원대로 껑충 뛰어버렸음. 그것도 짜증나는데, 주문도 내가 해야 직접 키오스크로 해야함.
    그럼 키오스크가 작동이 잘 되냐? 안 그런 경우도 많음. 그리고 익숙치가 않아서 주문하려다가 도리어 포기하기도 함.
    직원은 한 두명 밖에 없음. 이 직원도 바쁘니, 키오스크로 주문온거 처리하기 바쁨.
    2. 극장 내부시설.
    돈을 올렸는데도, 내부시설이 좋냐? 그렇지도 않음. 따닥따닥 붙어있는 의자는 여전하고, 옆에 면적이 조금 커진것 뿐임.
    컴퍼트관이라고 해서 갔더니 의자만 커졌고, 앞뒤 공간만 더 있는데, 가격은 1만4천원 받음.
    스크린이 깔끔하냐? 그것도 아님. 코로나 터지기 전에 스크린 그대로 사용함.
    난방이 잘 되냐? 그것도 아님 오히려 심야 영화보러가면 추울때도 많음.
    3. 질 낮은 음식.
    콜라반 물 반 섞은 음료수 그것도 작은컵 하나에 3000원 가까이 받음.
    밖에서 3천원만 주면 즐길 수 있는 음식을 5천원에서 7천원 받는 경우도 많음. 기본적으로 넘 비쌈.
    항상 극장에서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서 노력하겠다고 하는데
    도대체 뭐가 더 나은 서비스인지 전혀 모르겠음. 오히려 서비스는 더 나빠지고 가격만 올랐는데?
    4. 툭하면 표절이나 해대는 대형영화사.
    내용이 뻔하다 못해. 다 예측 가능한 수준에서 계속 반복 되는 현상이 있음.
    거기다 툭하면 헐리우드 영화 스토리 고대로 배껴서 갖고온 영화들이 상영관 차지해서 사람들에게 많이 보여지게 되고.
    거기다 댓글 조작 알바들까지 설치니, 그거에 낚여서 열받아서 그냥 일어난 사람들도 많음.
    정작 평이 좋고, 사람들이 잼있게 본 영화는 빛을 보지 못하고, 얼른 내려가는 경우도 있음.
    댓글 평점 알바질 하는거 잡는 방법은 간단함. 천천히 보다보면...누군가가 낮은 평점을 주면, 한 페이지를 무조건 10점으로
    도배하는 평점과 리뷰가 있음. 그것도 참 웃긴게...'XX영화 아주 잘 봤습니다.' 라고 되어있음.
    이건 한국사람이 댓글쓴게 아니라, 로봇이 자동으로 리플을 달았거나, 외국인이 댓글 단거 같은 느낌까지 듬.
    5. 인터넷 방구석 평론가들의 지나친 꼰대놀이.
    사람들이 유투브로 영화를 검색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함. 재미있느냐 재미 없느냐. 혹은 볼만한가
    딱 이 정도임. 무슨 장인정신의 수가 놓이길 바라는건지...
    여튼 사람들이 관심을 조금 가진다 싶으면, 바로 꼰대들 출동함.
    그리고 개봉한지 3일도 안된 영화를 가지고 졸라 진지한 표정 지으면서 마구마구 난도질 함.
    여기선 이래야 했네, 저기선 이래야 했네, 복선이 어쩌네, 연기가 어쩌네, 그때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냐..
    개봉한지 3일도 안된영화를 '아직 안 본 사람들은 스포일러 있으니 보지마라' 이딴 개소리 하면서...마구막 까기 시작함.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인지, 그런 사람들 이야기 들으면 그 영화 잼있게 본 사람은 그냥 수준낮은 사람되는거고
    영화보는 눈이 없는 사람이 되는거임.
    다시 한번 말하지만, 개봉한지 3일도 되지 않은 영화를 거의 개봉일과 동시에 업로드 해서 깐다는거.
    6. 정말 좋은 호평받은 영화는 상영관이 일찍 없어져 버림.
    무슨 이유에서 인지는 모르지만, 코로나때 부터 느낀건데. 사람들의 평이 좋고, 본 사람들은 다 괜찮았다고 하는 영화는
    신기하게도 하루에 한번 상영하거나 이틀에 한번 상영하고 그냥 내려가버림.
    사람들이 그렇게 재미없다고 하는 영화는 며칠내내 거기다 무료 티켓까지 뿌려가면서 상영관을 잡고 있는데.
    이상하게 인지도가 낮은 느낌이 들었던 영화는 아무리 사람들이 좋다고 해봐도 상영관을 잡지 못해서 일찍 문 닫음.
    도대체 이게 뭘까? 한국영화가 망하는거? 내가 볼땐 영화사들이 그냥 오지마십쇼 하고 광고하는거 같음.

  • @kts940329
    @kts940329 Год назад +2

    개인적으로 영화관에 안가게 된 이유를 순위로 매기면
    1.티켓값이 너무 부담됨
    -나랑 아버지는 매달 1편씩 영화를 볼정도였음 특히 주말에 출근안하면 조조할인으로 영화한편씩 보고 아침밥 먹고 들어오거나 저녁먹고 마지막타임 영화 보고오는게
    소소한 취미였는데 두명이서 영화한편보고 팝콘이라도 뜯으면 가족 외식비가 나와버림 티켓값이라도 저렴했었을때는 그냥 볼만했다~ 이러고 나왔는데 지금은 어우 돈아깝다 라는 말을 몇번 하니까 사람들 입소문탈정도로 재밌는거 아니면 보러도안감
    2.즐길 컨텐츠가 너무 많아졌음
    -솔직히 영화보다 넷플릭스에서 한참 오징어게임으로 핫했을때 한국식 장편 막장드라마가 아닌 드라마는 처음봤었고 너무 재밌었었음 장편도아니고 적당하게 짧게
    즐길수 있는게 있다보니 너무 비교가됨 단돈 만원대면 즐길게 많은데 굳이?
    거기다가 아버지랑 나랑 유튜브에 빠지게 되면서 그냥 유튜브로 영화소개해주는거 보게되어버림
    3.너무 제자리걸음인 스토리
    - 기술력이나 촬영의 질은 높아져만 가는데 스토리의 질이...그대로인게 좀 별로임
    앞으로 벌어질 내용이 뻔하니 오죽하면 영화포스터보고 내용유추하는 밈들이 생겼겠어 난솔직히 범죄도시3가 천만영화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뻔한 클리셰덩어리 뻔한 개그코드가 너무 난잡해서 불호였었음 차라리 1편이 진지한 분위기속에 가끔있는 개그들이 더 재밌었지

  • @user-co2wf5wv8z
    @user-co2wf5wv8z Год назад +2

    헐리웃 쪽은 과도한 pc질이 문제지 특히 디즈니. 이게 진짜 악의 축

  • @user-oc6sn6wm3i
    @user-oc6sn6wm3i Год назад +2

    한국영화를 극장에서 보는 사람들이 있구나...헐...

  • @hoonsuh6345
    @hoonsuh6345 Год назад +4

    역사신파PC 섞은 것들은 필패

  • @wincup
    @wincu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근데 우리나라는 참 뭐든 빨리빨리 느낌은 있네요. 유행도 빠르고 이런 것도 빠르고...뭐든 참 극단적이긴 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 @TV-uq7zo
    @TV-uq7zo Год назад +1

    영화 티켓 값은 왕창 올려놓고 수준은 더 떨어지는데 누가 보라가나요? 지금부터 더 어려워질듯

  • @gonran4661
    @gonran4661 Год назад +4

    인어공주는 진짜 트라우마로 소송걸려야 할 공포물

  • @kmseo6973
    @kmseo6973 Год назад +4

    영화 티켓가격때문이지.. 너무비싸 너무

  • @user-nj7cl4lo2u
    @user-nj7cl4lo2u Год назад +3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19년도 이후 2020년에서 2023년도에 재미있었던 게 삼스파,배트맨,범죄도시,올빼미 등이 있었고 그 외에는 잘해줘야 평작 못해주면 졸작 실망 안하고 싶어도 실망할수밖에 없는 영화만 나오다 보니 "전에 나왔던 것이 재미없었는데 이번이라고 다를까?"라는 생각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라마는 한화에 70분 13화 한다고 치면 약 900분에 영화는 최소로 잡아도 100분 최대 잡으면 약 3시간
    드라마는 집에서 영화는 극장에서 드라마는 Ott 서비스 생각하면 돈이 들지만 우영우,빈센조 같은 ott 아닌것도 생각하면 솔직히 값만큼하고 영화는 위에 내용처럼 티겟값은 오르는데 값만큼에 실망을 하고
    결론은 영화에 퀄리티를 즉 각본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be2lt5fr9e
    @user-be2lt5fr9e Год назад +16

    못나온 영화야 당연히 그렇다치지만 잘나온 명작들까지 묻히고 흥행에 성공했다고도 실패했다고도 볼 수 없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 @머프무비
      @머프무비  Год назад +5

      이제는 전반적으로 관객들이 한국영화에 등을 돌리는 느낌이 듭니다...
      차라리 넷플릭스를 보지! 이런 느낌으로요

    • @user-be2lt5fr9e
      @user-be2lt5fr9e Год назад +2

      @@머프무비 그렇기에 영화는 극장에서 라는 인식을 가진 저로써는 안그래야지 싶고 잘 이용하고 있지만서도 괜히 ott에 대한 안좋은 인식만 생기는거 같습니다ㅠㅠ

  • @j2h549
    @j2h54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한국 영화 제작비 비례 배우들 몸값이 너무 비싼것도 문제고 아무리 명배우라도 특수 작품 제외하고는 배역 따려고 오디션을 보는 헐리웃과는 달리 좀 떴다하면 오디션 없이 대본보고 배우들이 픽하다보니 나오는 영화마다 그 배우가 그 배우...한정된 주제의 영화와 한쪽으로 치우친 성향의 정치 사회 영화들 몇몇빼고는 발전 없는 연기...이런 상황들이 만든 총체적난국

  • @Luia_Lee
    @Luia_Lee Год назад +7

    박서준 아이유가 대본리딩하던 영상 보고나서 기다린거에 비해 너무 재미없어서 놀랬던 영화였는데
    풀이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

    • @머프무비
      @머프무비  Год назад +8

      전작 극한직업으로 네임벨류가 높이진 감독과
      아이유의 어그로가 컸던 영화였습니다 ㅎㅎ

  • @ohmytoshi
    @ohmytoshi Год назад +5

    반일 친중 친북 좌파 감성 한국 영화 안봅니다

  • @David-v8h1l
    @David-v8h1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코로나 시기 손해를 영화관들은 관객에게 걷기위해 7,000원 가량 몰래 올림 과거 통신사할인해서 장당 5,000원 할때나 데이트 필수코스였지만 지금은 영화 한편보는데 신중해졌으며 OTT보다 수준낮은 작품들이 몰려나오면서 영화도 폭망 영화관도 적자율 -10%대였다가 코로나이후 -40%대까지 꺽여버림 영화관은 적자때문에 금액 내릴리없고 그럴수록 찾는관객은 더 없을것

  • @user-vg3ld8lw1y
    @user-vg3ld8lw1y Год назад +3

    790편이나 개봉했다니 놀랐다 ㅋㅋ 개인적으로 범죄도시는 진짜 딱 한국영화의 한계만 보여주는거 같음. 맨날 지긋지긋한 범죄물에 그냥 좀 웃기려고 넣는 개그에 그냥 주먹다짐좀 넣은거 보면 영화수준 진짜 마음에 안듬

  • @Cyvogue_Franky
    @Cyvogue_Franky Год назад +1

    한국영화는 데이트할 때 킬링타임용으로 보는거지. 크게 재미 있거나 가격값을 하기 때문에 보는게 아님. 딱히 OTT 탓을 할 필요도 없고 그냥 가격이 비싸져서 안 가는거임. 3시간 소비하자고 티켓 2개에 팝콘세트해서 5만원 정도 태우기엔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는거지

  • @user-tw6vz7nd5x
    @user-tw6vz7nd5x Год назад +2

    몇몇 천제 감독들때문에 올려쳐져 있는거지 그 밑으로는 걍 개판임 거의 일본 영화 급으로

  • @yaboory
    @yaboory Год назад +1

    동네 순대국밥도 천원올리면서 고민고민한다 남들 다 올린다고 따라올렸다가 완전히 망할수도 있기때문이지 영화티켓은 인플레상관없이 꾸준히 올린댓가로 소비자 등짝이나 보게된거라고생각함 게다가 훌룡한 대체품도있고

  • @qxdb3972
    @qxdb397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개인적으로 ott는 여러 영화를 골라서 다양하게 편하게 볼 수 있는데 영화관은 포스터나 예고편만 보고 갔다가 평론가만 극찬하는 어려운 영화 보고 나온 경험이 영화관 안가게 만들더라고요 ㅋㅋㅋ 아무리 평론가가 극찬했지만 내가 보고싶은건 저런 어렵고 해석이 필요한 복잡한 영화가 아니었는데;; 근데 언론은 명작이라고 하고 나는 내 돈 날린거 같고. 차라리 ott에서 편하게 보는게 훨씬 편하고 좋은듯요

  • @Dgmix
    @Dgmix Год назад +3

    영화사랑이 있어야 정리가능한 영상이네요 👍🤩🤩🤩

    • @머프무비
      @머프무비  Год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ㅎㅎ 다만 피토하는줄 알았습니다 ㅠ

  • @user-hf6dk6oc7z
    @user-hf6dk6oc7z Год назад +1

    본인 인생 모든영화(한국영화)기준 극한집업은 진짜 전설이었다.
    이게 얼마나 대단 했는지 설명하자면 극장에 있던 사람들이 전부 배꼽을 잃어버림

  • @moji0272
    @moji027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화관 비싼돈주고 가면 앞저리 핸드폰 눈뽕에 스트레스 ㅜㅜ 가격이 젤 문제고 맨날 같은배우 비슷한 스토리...아쉬움이 많메요

  • @user-dj5gb6sq3u
    @user-dj5gb6sq3u Год назад +1

    영화표 가격부터 낮쳐야 함....

  • @dongwonrhee8300
    @dongwonrhee8300 Год назад +1

    개인적으로는 배급사와 멀티플렉스 극장들의 경영 실패라고 봅니다.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고 어쩌고... 그런거 소비자는 관심없습니다.
    물가가 올라서 가격을 올린다는 핑계는 소비자에게 통하지 않습니다.
    택시 기본가격을 올리자 오히려 택시회사의 매출이 줄어버렸죠. 비싸니까 안타거든요.
    추석 대목이라고 과일가격을 올려버리니 사람들이 과일을 안사버립니다. 비싸니까요.
    소비자는 원자재, 유통비 같은걸 신경쓰지 않습니다. 오직 내가 쓰는 돈에 비해 합당한 가격인가만 봅니다.
    반면, 해당 상품의 인기가 많아지고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 조금 비싸더라도 지출을 감내합니다.
    배급사와 극장들은 눈앞의 이익때문에 티켓 가격 인상을 했으면 안됐습니다. 오히려 인하를 하고 박리다매로 갔어야죠.
    그동안 멀어진 관객을 다시 끌어모으로 저변을 확대할때까지는 출혈을 감수하고라도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했어야합니다.

  • @99gg99gg1
    @99gg99gg1 Год назад +1

    큰 흐름에서는 프로야구의 몰락과 상당히 유사하다고 봄. 5~10분짜리 영상도 길다면서 틱톡, 유튜브 쇼츠 같은 20초 내외의 영상이 대세인 세상에 2~3시간짜리 단방향 콘텐츠를 누가 소비하겠나... 그것도 저렴한 것도 아니고 2만원씩 줘가면서. 통신사 혜택으로 무료쿠폰이 있는데도 영화관에 안 가게 되더라.

  • @이승현-z2i
    @이승현-z2i Год назад +3

    한국 영화들중에 특유의 블랙코미딕 같은재미를 비틀어서 보는 재미있는데 언젠가 부터 로맨스나 현실적인 면을 않보임

    • @머프무비
      @머프무비  Год назад +2

      맞습니다 한국영화 특유의 블랙코메디 소재가 이제는 보기 힘드네요..

  • @UTube69
    @UTube69 Год назад +1

    극장가면 극장에서 티켓+팝콘 5만원에 저녁 3만원 커피마시고 간단하게 술한잔 하면 7-8만원.
    술마시는 가격 빼고 대충 10만원을 집에서 여친이랑 넥플릭스 보고 놀면.
    같이 놀며 3끼를 먹는다고 하네요.
    밖에 나가서 노는거 좋죠.
    그렇게 아껴서 제대로 나가노는데 쓴다 하더라고요.
    예전에 할거없으면 개봉영화 부터 검색하던 커플이 요즘엔
    고르고 고른 영화로 1박2일 놀돈 쪼개 쓴다 생각하고 최대한 힘준다는 거죠.
    그러니 이왕 갈거면 용아맥을 가는거고. 다른 사람보다 늦게 봐도 좋으니 확실한 영화 선택하는거고.
    사는게 빡빡하니 생각하고 대화할 영화보다 그냥 웃고 떠들고 시원한 영화 본다고하네요.
    마지막으로 개인 의견으로.
    다른나라보다 영화표가 싸다고 하니. 뭐 그에대한 반박조차 접어두고.
    그럼 관객을 다른 나라와 같게 만들어 주면 될 듯 합니다.
    오늘도 시원한 뿌개기 감사합니다.
    안물안궁이지만. 저 이야기를 한 친구 한 5년 전만해도 CGV VVIP정도 등급 유지 하던 친구였습니다.

  • @Uptrend888
    @Uptrend888 Год назад +9

    신파, 국뽕, 반일, 광주미화, 폭동미화, 패미니즘, 피시주의로 한국 영화는 대부분 손절이죠

    • @user-mi5pz8wl9v
      @user-mi5pz8wl9v Год назад +1

      광주 미화ㅋ
      그건 역사적으로 결론이 난 사안인데 뭘 미화했다는 소리고?

    • @Uptrend888
      @Uptrend888 Год назад

      @@user-mi5pz8wl9v 신안 염전 주인님이 가장 존경하는 김머중이 바로 나다.

  • @jerzunhanl
    @jerzunhanl Год назад +2

    관객이 늙었다.
    옛날엔 혼영도 자주 봤는데
    이젠 다 귀찮고 집에서 유투브나 보는게 젤 신간 편하다.
    어린 관객들도 영화관 가는거 귀찮아 한다.
    집에 더 재밌는게 많은데 귀찮게 왜 나가나.
    영화관 가자하면 신나게 따라오던 조카들도 이젠 집에서 폰만 본다.
    대리고 나가는게 고역이다.

  • @Anggomutti
    @Anggomutti Год назад +1

    극장영화의 퀄리티는 전세계적으로 낮아졌고 대중들의 시선은 올라갔고
    표값도(나가서 쓰는비용) 올라갔고
    그러니 퀄리티 미친 영화만 나오라고

  • @hamchir
    @hamchir Год назад +1

    누가 나온다고 영화 보러 가는 시대는 끝나고 내용이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OTT도 한몫했고요.

  • @Rhino74
    @Rhino74 Год назад +1

    22년도에본 한국영화 범죄도시2
    23년도에본 한국영화 범죄도시3
    봉준호 감독님이 영화한편 찍어야 볼듯 하다

  • @MrBangbe
    @MrBangbe Год назад +2

    드라마 무빙을 보면 좋은 각본과 연출 그리고 돈이 투자된다면 아직도 한국영화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근데 영화가 드라마보다 재미가 없으니.

  • @user-fn8hu4ev3g
    @user-fn8hu4ev3g Год назад +1

    다 좋은데 중간중간 영화장면이 너무 들어가니까 집중이 안댐..

  • @user-bg8kb6fr6n
    @user-bg8kb6fr6n Год назад +1

    노량은 개봉하면 흥행 힘들듯... 아무래도 뭐... 그렇다보니...

  • @realk-estate6668
    @realk-estate66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티켓값이 만원 넘는순간 예고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