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는 정말 망해가고 있을까? [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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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튜나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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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61

  • @튜나
    @튜나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1

    독감으로 초반부 목소리가 조금 먹먹한 구간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재녹음으로 보강했는데 전 파트는 보강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 @segubeam
      @segubea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생하셨습니다

    • @julmoony
      @julmoon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중간중간 2배속을 한 것 처럼 말이 갑자기 빨라지는 경우가 곳곳 있습니다

    • @lastblue6274
      @lastblue627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건국전쟁 영상은 안 만드나요? 지금 극장 화제던데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lastblue6274요즘은 OTT의 시대가 되었으니까 영화관은 전부 지워져야해.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julmoony한국은 드라마에 유력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영화관은 지워져야 한다.

  • @user-oj7re1cq5l
    @user-oj7re1cq5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49

    한국영화계가 제발 버려야할 두가지
    1. 배우 의존
    2. 각본 소홀

  • @skofsk
    @skofs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16

    한국영화들이 재미없어졌는데 영화관가격이 미친듯이 오르니까 예전처럼 시간 죽이러 대충 영화 보러가는게 없어져서임. 그리고 개인적으론 한국영화 신파가 질려서 보고 싶은 생각이 1도 없음. 꼭 필요해서가 아니라 억지로 즙짜러 신파를 넣으니까 내용이 ㅈ 같아짐. 마지막으로 한국SF영화가 망하는 이유는 ㅈㄴ 재미가 없어서다. 영화를 ㅈ같이 찍어놓고 왜 관객탓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 예고만 봐도 흥미가 1도 안 생기게 찍어놓고 봐주길 바라냐? 영화관가격이나 낮춰서 보게끔 해주던지.

    • @55087
      @5508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4

      ㄹㅇㅋㅋ 영화산업 망하면 무슨 나라망하는 것처럼 대응하는게 웃김ㅋㅋ 영화산업이 무슨 삼성전자도 아니고 그저 지들 밥그릇 뺏기는 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 @nicoleisgoddess
      @nicoleisgoddes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번 망해줘야 다시 일어날 수 있음. 씨제이 같은 대형배급사들이 목소리가 너무 커서 그럼. 영화를 만들줄 모르고 예술 소양이 없는 인간들이 결정권을 쥐고 있어서 쓰레기 각본들이 나옴. 그런 사람들 다 망하고 싹 물갈이 돼야 한국 영화계가 부흥할 수 있음

    • @user-cd6kh5li6f
      @user-cd6kh5li6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삼성전자 망하면 지들 밥그릇 뺏기는거 맞는데
      논리하고는
      신파타령하는 애는 걍보지말고
      영상도 보지마라
      니 시간은 안중요하냐?
      ​@@55087

    • @HONGJUNCHOI-fk4hu
      @HONGJUNCHOI-fk4h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제작자 애미가 뒤져서 그런듯 ㄹㅇㅋㅋ

    • @55087
      @5508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cd6kh5li6f 뭐라는건지 글좀 제대로 써주세요ㅋㅋ 일단 이해한 부분만 쓰면 삼성전자 망하면 우리나라 경제 뒤집어집니다. 세금도 어마어마하게 펑크나구요. 반면에 영화산업 망하면 나라가 흔들리나요? 그뜻입니다

  • @meaning4313
    @meaning431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77

    예고편 보고 망삘이다 싶으면 귀신같이 개봉과 동시에 이벤트를 때리는 영화가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관람대비 매출이 줄어드는건 당연한 일이겠지요.

    • @user-qo5rl8ci5l
      @user-qo5rl8ci5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초반 관객수 안나오면 오히려 흥행이 실패해서 이벤트 때문에 매출이 안나오는건 아닌거같습니다

    • @meaning4313
      @meaning431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qo5rl8ci5l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흥행 실패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티켓정가로 100명을 보는 것과 100명중에 10명정도라도 할인을 끼고(혹은 꽁표) 90명이 정가로 보면 당연하게 후자 쪽이 관객 수는 같아도 매출이 줄어들죠. 별로 일것 같은 영화들은 개봉, 개봉 이후에도 많은 이벤트를 많이 뿌립니다. 코로나 이후로 양질의 영화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코로나 이전보다 이벤트 알림이 더 많이 오네요.

    • @usertesthandle2
      @usertesthandle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진부하고 비슷한 영화와 각본이 많다는점 그것이 예고편에 너무 잘 드러난다는 점때문에
      예고편만 보고도 볼만한건지 아닌지 알게됨 ㅋㅋㅋㅋ 속는셈치고 본영화도 결국 반전하나 주지못했음

    • @gogogo587
      @gogogo58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예고편 10초만봐도 영화 흥망 바로 보이는 한국영화 😂😂😂😂😂😂😂😂😂😂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testhandle2 한국영화 지워버려.

  • @Auroratwins_
    @Auroratwins_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영화사 입장에선 미칠노릇이겠지
    예전처럼 배우앞세워도 흥행 안돼
    명절날도 안통해
    신파도 안먹혀
    시리즈물 유행하는거 같아서 해봣더니 안돼
    마블같은 히어로,SF좋아하나 싶어서 해봣더니 안돼
    장르물 유행인가 싶어서 유명감독 섭외해서 해봤는데 안돼
    '잘만들기' 라는게 정말어려운건데 잘만든 작품들도 반반확률로 안돼
    이러니 감도 안오고 어떻게 해야 흥행하는지도 모르겠고 막 어지럽고 현기증나고...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영화 그냥 죽어

    • @nobody-vv7rz
      @nobody-vv7r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공식을 따르지 말고 재밌는 영화를 만들면 되는것인데 ㅎㅎ 그동안 이게 되네? 싶은 영화들이 너무 많았던듯

  • @FlynnRider-r9y
    @FlynnRider-r9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5

    안일한 제작, 비용을 어디에 썼는지 알 수 없는 퀄리티, 거품가득한 제작비, 책임없는 작품선택, 무지성 작품 홍보, 거짓과 복붙 가득한 리뷰 알바

    • @jamespark1156
      @jamespark115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그게 총집합된 영화가 엄복동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jamespark1156 한국영화는 끝났어, 한국영화는 그냥 한국을 위해 죽어버려.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jamespark1156 한국영화는 그냥 한국이 지워야 할 폐기물이야.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영화는 그냥 죽어버려.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영화는 그냥 한국 앞에서 지워버려.

  • @jjangrymoomin762
    @jjangrymoomin76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24

    망한게 아니라 애초에 인구수 대비 사업의 규모를 이때까지 지나치게 키우다가 코로나를 기점으로 거품이 빠지고 있는거 뿐이다. 걍 당연한 수순이고 규모가 위축될지언정 절대 망할 일 없다.

    • @user-zg9em9lp3n
      @user-zg9em9lp3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5

      축제와 공연, 전시, 스포츠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국가가 건강해지는 것일수도 있음

    • @sewhahappy1876
      @sewhahappy187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7

      퀄리티는 망하는 거 같음
      볼 게 없어

    • @qwertyuiopasdfghjklzxcvbnm1604
      @qwertyuiopasdfghjklzxcvbnm160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5

      거품이 빠지니깐 거짓인게 들통난거지
      망할수밖에없음

    • @nicoleisgoddess
      @nicoleisgoddes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씨제이 같은 대형배급사들이 목소리가 너무 커서 그럼. 영화를 만들줄 모르고 예술 소양이 없는 인간들이 결정권을 쥐고 있어서 쓰레기 각본들이 나옴. 그런 사람들 다 망하고 싹 물갈이 돼야 한국 영화계가 부흥할 수 있음

    • @nicoleisgoddess
      @nicoleisgoddes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씨제이 같은 대형배급사들이 목소리가 너무 커서 그럼. 영화를 만들줄 모르고 예술 소양이 없는 인간들이 결정권을 쥐고 있어서 쓰레기 각본들이 나옴. 그런 사람들 다 망하고 싹 물갈이 돼야 한국 영화계가 부흥할 수 있음

  • @songcamp99
    @songcamp9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대 인디펜던트의 시대가 올거라 생각합니다.
    삶도 개인화되어가니 산업구조역시 그렇게 재편되는 초입에 있다고 생각드네요.
    극장은 줄어들거고, 규모는 축소될거고
    큰 홍보, 대배우의 비중은 줄어들고
    다양성있는 영화들이 작은 성공을 이루는 시대. 오히려 선순환이 아닐까 싶습니다.

  • @familymania
    @familymani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이제 표값 오르고 튜나님 같은 유튜브 리뷰 보고 나랑 안맞을것 같으면 돈아끼자 쪽으로 관객이 돌아섬.
    편하게 집에서 보면되는데 굳이 왜?
    요즘 대형티비도 가격 싼데 굳이 영화관만 고집해야 할 이유가 없어요.
    가족단위는 집에서 결재가 더 싸고 다시보기 가능하고,
    연인들은 비혼이니 연애를 안하기도 하는데, 만만한 데이트 장소인 극장을 갈리가요?
    진짜 영화 몰입해서 볼 사람만 갈 확률이 더 높아졌어요.

    • @user-rd8fc1sz2m
      @user-rd8fc1sz2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영화 표값비싼것도ㅓ 있고 옛날보다 관크심해졋다는게 느껴짐.. 2020년전에는 그래도괜찮앗는데 최근에 영화관가면 사람때문에 짜증나서못보겟음
      조조가 최고임. 졸린시간대라 자는관객들잇어서 나은데 .. 진짜 주간에는 영화못봄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rd8fc1sz2m 한국영화는 한국이 버린 페기물이니 그냥 전멸도봐야해.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영화는 그냥 한국이 버린 폐기물이야.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영화는 그냥 폐기물수준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영화는 한국이 버린 쓰래기

  • @tylerkim2568
    @tylerkim256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7

    개인적으론 기생충, 킹덤, 오징어게임 같은 세계적 주목을 받던 작품들의 버스는 이미 한참 종착점에 도착 했음
    이젠 버스에서 내려
    장르만 달고 과거와 똑같은 흐름의 작품을 만들어 버스에 타지 말고
    스스로의 차량에 타서 노력해볼 시기가 한참 됐음
    쉽게 말해 이젠 감독들 각자들만의 독창적인 도전을 할 때가 됐다는 말임

    • @nicoleisgoddess
      @nicoleisgoddes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기생충은 손흥민 같은거임. 손흥민이 월클 됐다고 한국축구가 월클은 아니지

    • @user-qm2ot7nd7v
      @user-qm2ot7nd7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작품성만 보면 버스에 매달렸다해도 부끄러울 수준인데 애초에 버스에 탄적도 없음

    • @sudiaa2689
      @sudiaa268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nicoleisgoddess 월클 아닙니다.

    • @화난행성
      @화난행성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nicoleisgoddess 동감합니다. 마찬가지로 한국 게임계에서도 P의 거짓 등이 흥했다고 한국게임이 월클 되는 건 아닌거죠.

    • @jhjen6421
      @jhjen642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화는 감독이 만드는게 아니에요. 대기업 투자자들 같은 쩐주가 만드는거지. 감독 맘대로 할수 있는 사람은 봉준호 박찬욱 같은 월클급 밖에 없어요.

  • @LazyDIDI
    @LazyDID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신파 - 허술한 각본 - 클리셰 떡칠 - 배우얼굴떡칠한 포스터 및 예고편 - 억지 유머 등등
    이런 것들 중 하나라도 영화요소에 넣을거면, 나머지는 기본적으로 다 잘 갖춰야할 뿐 아니라 그 요소마저 예술적으로 수준이 높아야 함

  • @user-zg9em9lp3n
    @user-zg9em9lp3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5

    애초에 영화시장만 크고 공연, 전시, 스포츠, 축제 시장이 작았던 게 이상한 거였음.
    두루두루 다양한 문화예술 산업이 커지는 지금이 건강해지는 과정임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

  • @nashira.y
    @nashira.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키야... 이건 극장개봉 영화에 대한 엄청난 애정과 분석력으로 만든 역대급 영상이네요.
    그나저나 이벤트쿠폰은 각 배급사가 뿌리는거고, 티켓값은 극장이 올린거라 객단가가 저리 나와도 안내리고 있는건 극장이 지들은 손해안보려는 심뽀 때문일듯요. (극장도 이벤트 티켓값 수익을 만원인가로 싸게 책정해주긴 하는 듯)
    배급사가 예매율을 높여서 상영관 점유하고 일정 순위에 오른다음 홍보+입소문을 기대할라고 프로모션 이벤트 뿌리는거니 아마 불안한 현 상황이 해결되지않는 이상 이벤트가 줄진 않을듯 하네요. 타겟이 일반 대중들 보단 영화팬+정보에 빠꼼한 사람들일 테구요.
    개인적으로 교섭, 유령은 단점은 있어도 꽤 괜찮아서 코로나 전이었다면 이정도로 망하진 않았겠다 싶었고,
    멍뭉이, 대외비, 리바운드, 드림, 귀공자는 꽤 아쉬운 작품이지만 예전같음 적당히 팔리긴 했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무엇보다 범도3같이 만족도가 빤히 예측되는 시리즈물+범죄물에 관객수 몰빵된게 넘나 의외였던...
    스즈메, 슬덩, 엘멘, 서울의봄처럼 롱런한 영화는 작품성/대중성도 있지만 팬덤을 양산해서 입소문과 N차를 불러일으켜준 영화인 듯요. (잘빠졌는데 저렇게까지 잘 안된 영화도 꽤 있던...)
    cj의 유문천소 라인의 경우 솔직히 유령과 소년들은 운좋으면 중박 혹은 똔똔은 칠 수준같았고, 더문과 천박사는 흥행감독/신인감독이 국뽕이나 배우빨을 등에 업고 과도한 자신감으로 안일하게 만든 탓 같았습니다.
    여튼 저도 ott보단 극장파인지라, 부디 제작사들이 정신차려서 좋은 한국영화 나와줬으면...ㅜㅜ

  • @Noname-zx1qe
    @Noname-zx1q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극장에서 영화보는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마지막부분 튜나님 멘트 너무 공감합니다 ^^ 시간때우러 가는게 아니라 영화보러 가는겁니다~ 티켓값,작품의 퀄리티를 감안해서 그냥 거르는 경우가 확실히 많아진거 같습니다 ㅎ

  • @bulllud
    @bulllu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확실히 영화를 좋아하지만 영화관을 가는 일이 많이 준 것 같음...
    가격이 일단 부담스러워졌고, 볼 영화의 선택지 폭이 너무나도 좁다는게 제일 큰 듯...
    한국 영화 중에 재미있다고 느껴지는게 없어서 외국영화에 점점 자꾸 손이 가게됨 ㅜ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은 외국영화와 일본 애니메이션의 식민지가 되어야해.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은 외국영화와 일본 애니메이션 사업의 식민지가 되어야한다.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외과의사 엘리제 시리즈도 곧 한국 영화관에 상영될것이다.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 영화관은 외국영화와 일본 애니메이션의 식민지로 전락했다.

  • @66I77I8
    @66I77I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외계인 같은 영화가 듄, 아바타랑 티켓값이 똑같은데 장사가 될 리가ㅋㅋㅋ

  • @user-tq5sq6fs3z
    @user-tq5sq6fs3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올해도 위기임. 솔직히 파묘말곤 딱히 기대되는게 없음. 마블 영화 풍의천연덕한 코메디?+약간의 로맨스 영화가 기계마냥 찍어지고 있는거 같음. 일상속의 코메디와 로맨스 근데 납치극을 곁들인, 형사극을 곁들인

  • @hmlee1400
    @hmlee14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5

    2023년 범죄도시 밀수 노량의 스크린 독과점 만행을 보면 정말 스크린 상한제 필수입니다. 30일이나 잠처럼 작은 영화들도 충분히 손익분기점 넘을 수 있는 수준의 시장인데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게 안타깝네요. 연말에 괴물의 50만 돌파를 보면 아트영화도 상영관만 잘 받으면 충분히 흥행할 수 있고, 관객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 같아요.

    • @user-ii7yj7dx6s
      @user-ii7yj7dx6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ㄹㅇ 재밌어 보이는 해외영화 찾아보면 상영관 없거나 너무 멀어서 포기하게됨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ii7yj7dx6s 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한국영화 그냥 죽어

    • @archiveinstinct
      @archiveinstinc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확한 지적입니다. 스크린 쿼터 채우려 대작 영화만 기다렸다가 다 채우는 식으로 여지껏 운영했으니 다양성이 완전 작살나고, 관객들도 수준이 높아질 기회가 없어졌어요.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archiveinstinct 요즘은 디지털 시대라서 할리우드 영화도 빠르게 쇠퇴하고 있네요.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ii7yj7dx6s 요즘은 웹 소설 웹툰 원작 애니메이션이 전세계에서 대박을 터트리는 영화인가봐요.

  • @cheworldy
    @cheworld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객관적인 분석 고생하셨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 됩니다. 코로나 이후 참 많은 부분에서 휘청 거리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범죄도시4가 천만을 넘으면 정말 종잡을수 없는 영화판이 될것같네요. 그리고 일본의 토호 같이 흥행이 어느정도 보장된 웹툰의영화화가 판치는 영화계가 될까 우려되네요.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웹 소설과 웹툰 원작계의 영화가 대세를 이루는 것인데 외과의사 엘리제 시리즈도 상영될것이대ㅡ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영화는 공장처럼 찍어댄다, 그러니 한국영화는 그냥 한국의 폐기물이다.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의 폐기물은 사라져야 한다, 한국영화는 한국이 버려야 할 폐기물이다.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영화는 쓰래기만 나온다, 한국영화는 공장처럼 찍어댄다.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영화는 어른들에 이유로 지구상에서 지워져야 한다.

  • @andjuly216
    @andjuly21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범죄도시 3는 영화자체는 정말 재미도 없고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마석도 지능도 낮아지는 것 같네요. 개그 코드가 무슨 5세 미만 영화 좋아하지만 극장가는데는 엄청 신중해졌습니다

    • @como6142
      @como614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파워 밸런스 무너져서 모든 경찰은 바보 병신이고 그냥 마석도 펀치 하나로 끝나니 재미가 없음..아니 헐크도 아니고 3편내내 이렇게 흘러가니 실망이 큼

  • @user-uw1gr2ib6v
    @user-uw1gr2ib6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13:10 보면서 수리남 생각 들었어요
    만약 수리남이 영화로 나왔다면 그 짧은 시간안에 인물의 배경을 관객에게 주입시키면서 스토리 전개까지 깔끔하게 성공시킬 수 있었을까요? 전 힘들었을거라고 봅니다.

  • @user-vk5fz7nq4t
    @user-vk5fz7nq4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Ott라는 대체제가 생겼으니 영화도 경쟁력있게 더 발전해야하는데 애들은 발전을 할 생각이 없어용. 맨날 똑같은 신파, 국뽕…식상해요. 굳이? 한국영화를 보러 영화관을 가야될 이유가 없어요. 솔직히 최근에는 외국영화도 엄… 이에요

  • @White-Faced_Bluish_Horse
    @White-Faced_Bluish_Hors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2:06
    티켓값이 비싸지니 가볍게 보는 문화에서 기왕볼 거 정보 다 찾아보고 최적의 상태로 관람하겠다!로 가니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어차피 1.5만이나 2만이나 비싸니 기왕이면 내 경험이라도 즐거워야죠.......

  • @capmtr
    @capmt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좋은 영화만들어야 된다는 건 너무 당연한 얘기고 진짜 다양한 영화가 좀 오래 개봉되었으면 좋겠다 이거 한번 봐볼까해도? 이미 극장에서 내리고 엄복동같은 영화 스크린 가득 차지하고 있으니 결국 ott에 나오길 기다리고 말아버림 영화관가서 돈내고 보고깊은 영화는 많은데 정작 영화관은 그런 영화를 안틀어줘

  • @usertesthandle2
    @usertesthandle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진짜 감독들이 각본보고 이야기하는 영상보면 진짜 감다 죽었거나
    해당 장르와 트렌드에 대한 이해가 매우 부족하다는게 느껴짐
    물론 일부 감독은 그렇지 않음 다만 배급사 측이나 각본가나 이미 검증된 시나리오대로 쓰면 편하겠지만 노잼임

  • @preserde
    @preserd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주 설득력있는 분석을 장시간에 걸쳐 열심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지만... 사실 일반인 관객 입장에선 솔직히 좋은 영화 이외에는 보고 싶지 않은 건 처음 영화를 봤던 1994년 이래로 변함이 없습니다. 대기업들이 아주 날림으로 "이따위 영화를 만든다고?" 할 정도의 사태가 되어야 사람들이 퀄리티에 신경쓰기 시작했다는게... 씁슬하달까 다행이랄까... 뭐 그렇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외계인 따위의 영화는 ott로도 안봅니다. 제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 @jkjk9887
    @jkjk988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니~ 일단 포스터만봐도 내용이 예상이 가는 영화들만나오니까 보러가고싶지가 않음ㅋㅋ
    데이트하면서 보고싶은데 그냥 저거 같이보면 둘다 괜히봤다 이러면서 나올거같음.
    포스터+제목 만봐도 어떻게흘러갈지 뻔한 내용들의 영화뿐이였음

  • @usertesthandle2
    @usertesthandle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ㄹㅇ 도전적인 작품을 하는건 좋지만 쉽게 버리거나, 조금의 노력도 하지 않는게 영화에 드러나면 응원하다가 말아짐
    그렇다고 하던 사극,신파,로코,조폭,범죄 물을 하면 어디선가 본것같은 각본에 캐릭터가 많은게... 아쉬운것같네요

  • @user-kk6pn2zm7f
    @user-kk6pn2zm7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냥 이제는 예전과 달리 영화의 퀄리티에 대한 사람들의 대응 방식이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보를 취할 수 있는 경로도 많아졌으니, 평가가 좋지 않다면 굳이 비싼 돈 주고 영화관에 가지를 않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다 보니 작품성이 애매한 작품 일부는 알바를 구해서 평점이나 리뷰 조작을 하기도 하는데... 올바른 정보를 구별하기 어려운 연령층이 아닌 한, 관객들은 웬만하면 잘 속아 넘어가지 않죠. 여기에 더해 고령화와 저출산이 계속 이어지고, 생산 가능한 인구의 소비력 또한 줄어들면서 절대적인 잠재 방문객들의 수가 감소한 것도 큰 영향을 끼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면 관객들은 어련히 찾아오게 되어 있는데, 실제 작품들이 눈이 높아진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니 과거와 같은 성적이 나오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jhjen6421
    @jhjen642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소규모 영화는 이제 더 제작하기 힘들거에요. 영화표 가격을 영화마다 다르게 매기는건 어떨까 싶기도 해요.

  •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지금도 보면 소풍은 개봉하자마자 9천원 관람권 이벤트 때리고 있음. 일단 가격 올려놓고 어차피 볼거같은 영화는 놔두고 어차피 안 될거 같은 틈새 메위기용 영화는 상영관 줄이고 할인 때려서 어머 가격 개이득! 이 전략으로 가는듯.
    저는 관람 후 포토카드를 앨범에 모으는게 취미이고 팝콘은 안 좋아하는데 요즘 보면 체감상 팝콘 사서 들어가는 사람도 줄은거같음.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탄산수같은 음료를 들고 들어가는 사람이 많았고 팝콘콜라 들고 가는 사람은 많지 않았음. 예전엔 다들 손에 들고 있었던거같은데...

  • @user-uu1th2us3z
    @user-uu1th2us3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 소재고갈과 창작력 부재가 원인이면
    일본에서 극장판 애니뽑듯이 명작드라마 스핀오프나 외전이나 연장선으로 영화제작하는거도 괜찮아보이는데
    이전에 몇개 나오지 않았나?

  • @dr_jj
    @dr_j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헤어질 결심같은 진짜 미친
    퀄리티의 영화가 손익분기점만 겨우 넘긴걸 보면 당분간은 제작사가 좋은 퀄리티보다는 “가볍게 볼수 있는 영화”만 나올 확률이 높다고 봅지다. 하지만 이런 영화만 나오니 관객수는 더 주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으니…
    관객과 감독, 제작사 다 윈윈할수 있는 지속가능한 선순환구조가 될수있길!

    • @lifeissooofun
      @lifeissooof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헤어질 결심 영화 재밌어요? 전 정말 재미없게 봤어요 ㅠㅠ

    • @dr_jj
      @dr_j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lifeissooofun
      재미와 별개로 각본이 치밀하고 잘 만든 영화라는 것에 초점을 두고 얘기한 부분이였습니다! 재미는 취향의 차이니까요!

    • @stony2350
      @stony235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헤어질 결심이나 기생충같은, 유수 영화제 주요부문 입상할만큼의 영화가 더 이상 나오지 않을까에 대한 걱정이 아니라, 평균적으로 나오는 영화들의 퀄리티가 관람비용대비 점점 떨어진다는게 문제죠.

  • @leechanghyun
    @leechanghy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진짜 한국 영화 잘 되었으면 좋겠는데.... ㅠ 제발 하나 인기 끌었다고 비슷한 장르 플롯 쓰지말고 도전하면서 재밌는 영화들 자주 만들어주길!!!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영화는 곧 전멸될것이다. 한국 영화관은 일본 애니의 식민지가 될것이며 거기에 내가 만들 웹 소설 원작 함선소녀인 오션 크로니클도 곧 한국 박스 오피스에 오를 것이다. 오션 크로니클은 함선소녀와 마법소녀와 메카장르를 섞은 웹 소설 원작이며 함선소녀들의 변신은 작황이 대단할것이다.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영화는 곧 전멸될것이다. 이제 영화관 모두 전멸되거나 단 한곳만 남을것이다.

    • @user-sj7vg9ju3d
      @user-sj7vg9ju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션 크로니클은 웹 소설 원작 함선소녀인데 메카처럼 함선장비를 입고 변신을 하는 것이 마법소녀답다.

  • @Jo_MoN_D
    @Jo_MoN_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갠적으로 영화 별 세분화가 좀이루어졌으면좋겠음,
    가장 큰 문제라 생각되는 점 중 하나는 재미가 보장된 A급 영화도, 처음 선보이는 시험적인 영화도, 퀄리티 는 기대할 수 없는 B급 영화도 같은 가격, 같은 스크린에서 상영되기 때문이라도 생각함.
    차라리 기존 관중 몇 개를 축소,분할 시켜서 최소 마진 최저 가격으로 그러한 영화들을 상영할 수 있게해줬으면좋겠음.
    보는 입장에서도 정말 가볍게 볼 수 있도록,
    이전에는 그 극장 분위기 자체를 좋아하기에 하나의 취미로서,이전에는 친구들이랑도 영화볼래? 가서 암거나보자~
    하고 영화에 푹빠져 보기보다는 친구 , 연인과의 코스 문화생활을 즐긴다는 즐거움
    단순히 맛잇는 영화관 팝콘이나 오징어가 땡길때 편하게 두어시간 앉아서 뜯어먹을 곳 등의 공간이었는데
    이젠 그러기에 마지노선을 한참 넘어 거의 파리를 점령하기 직전임.
    지금도 거의 무인으로 돌아가는 곳도 많던데, 아예 그런 관은 무인 키오스크를 설치하던지 등에
    방법을 통해서 저가형 스크린 등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음.
    물론 단기적으로는 비용 적인 손실이 들겠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에 영화관이 다시 하나의 일상적인 문화 생활로서,
    꼭 특별한 날이나 특별하게 대단한 영화가 개봉해서 보러 가는 곳이 아니라. 말 그대로 대중적인 곳으로.
    영화를 정말 많이 보고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B급 영화를 보다 보면 정말 아쉬운 작품들, 아쉬운 연기자 분들, 아쉬운 감독 분들이 너무 많음. 이 정도의 재능이 있는 분들의 것을 , 김춘수 시인님의 꽃처럼 누군가가 봐주어야 꽃이 될 수 있는 것들이.
    영화 산업의 장기적인 성행 과 시민들의 일상 속 취미 공간, 수 많은 예술인 의 튼튼한 중간 다리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음.

  • @NaMoo_Cha
    @NaMoo_Ch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언제부턴가 점점 신선한 장르물을 도전한 영화(잠)라든가 완성도 높고 상영시간이 긴 영화(오펜하이머, 서울의 봄)가 극장에 그나마 갈 맛은 나게 하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
    "이거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은 웃돈을 얹어서라도 N차 관람을 하고 싶은데 ㅠㅠ

  • @Yoonho_
    @Yoonho_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격도 그렇고 지뢰도 너무 많은 요즘 시점에, 검증되거나 블록버스터가 아니면 딱히 가서 볼 이유가 없쥬.
    그렇다고 극장에서 가격을 낮추길 바라기엔 극장에서도 가격을 낮춘것 이상으로 관객들이 늘어야 하는데, 그런 확신이 생길 수 없으니 절대 내리지 않을겁니다....
    결국, 극장에서 볼 가치가 있는 작품들이 많아지길 바라는 상황입니다만,
    OTT를 포함한 최근 몇달간 개봉한 국내, 국외의영화들을 보면 이것도 쉽지 않아보이네요.
    특히, 국내 영화들은 상태가 심각한 영화들이 많구요.

  • @user-ri6tz8yv3g
    @user-ri6tz8yv3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초반 성적 애매하다고 빨리 내리는 것 좀 안 했으면 좋겠음

  • @T1_pengu
    @T1_peng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스파이더맨 같은 경우는 미국 카툰풍이라 호불호가 있었던거 아닐까요
    우리나라는 디즈니풍 애니메이션에는 큰 거부감이 없고 슬램덩크는 대중성, 스즈메는 마이너의 특수성을 잘 살린 작품들이라 예외

  • @user-hm3pd5ru9v
    @user-hm3pd5ru9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17:51 이런 말 하면 제작자 분들에게 실례일 거 같은데...
    솔직히 쌍천만 찍을 만한 시리즈는 아니었어요.

    • @user-vm3jj8di5e
      @user-vm3jj8di5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영화라는 점도 있고 캐스팅이나 개연성 봤을 때 저정도면 천만 찍을만 하지 않았남.. 손익분기점도 6~800만 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 @nicoleisgoddess
      @nicoleisgoddes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user-vm3jj8di5e 천만관객 찍었던 다른 한국영화들이랑 비교해보면 신과함께는 좀 유치한 편이라고 생각함

    • @penguinman7961
      @penguinman796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영화판 버블의 끝이 신과함께였다고 생각함ㅋㅋ

  • @kk-xn6bh
    @kk-xn6b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형 2023년 최고의영화나 최악의영화 이렇게 영상 올려보는건 어때? 솔직히 커뮤에 평점주면서 남기는거도 신뢰가 좀 된다 생각해서 시기는 지났지만 올려주면 도움될거 같아

  • @김지원-i1h
    @김지원-i1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ㄴㄴ 서울의봄 보니까 잘만들면 돈을 줘서라도 봄 걍 망할만한게 망한거임

  • @lawmartial8709
    @lawmartial870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왜 좋은 영화를 만들어라 이외의 방법을 알아보는거죠?

  • @cellomam
    @celloma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잘가는 편인데 가격은올랏는데 미소지기같은 지원분들이 줄어서 내부 의자들 퀄리티도 엄청떨어져서 이가격이 맞나 싶어져요.

  • @swj8515
    @swj8515 4 месяца назад

    개인적으로 영화티켓값 상승이 한 건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옛날 물가상승률 생각하면 상승하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예전엔 적당히 평타만 쳤어도 생각보다 재밌었는데...
    이젠 15,000원 정도 주고 보니 보지도 않고 리뷰만으로 평가한다거나 재미없을것 같다 싶으면 아예 보질 않는 냉정한 평가를 하게 되더군요....

  • @귀족표범_Noble_Leopard
    @귀족표범_Noble_Leopar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볼만한 영화가 없는 것도 크겠지만,
    갈수록 에티켓없는 관객들 때문에 더더욱 집에서 영화 보고 싶어지더군요.
    어떻게 갈 때마다 팝콘 먹방티비라도 찍는 지 쩝쩝 소리가 영화소리보다 큰 사람이라던가,
    5분에 한 번 씩 쿨타임 돌 때마다 앞좌석을 차지 않으면 죽는 병에 걸린 거 같은 사람이라던가
    여러모로 영화관에 가기 싫어지는 단점들이 더더욱 부각되더군요.
    집에서 편안하게 OTT로 보는 게 여러모로 이득이 된 거 같습니다.

  • @small_university
    @small_universit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자막을 볼 필요가 없고 알고 잘 알고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등 한국영화만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을 자아내는 주제 디테일 있는 연출 적절한 개연성으로 좋은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올해 나온 대부분의 한국 영화를 본 사람으로서 미래를 기대하고 싶습니다.

  • @zidwkd00
    @zidwkd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파벨만스, 플라워킬링문 같은 영화 ㄹㅇ 명작, 최소 수작이였는데 진짜 있는지 모르게 다 사라짐… 파벨만스 다시 보고싶다

    • @user-ss6qj3pn8c
      @user-ss6qj3pn8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작년에 본 영화 중 파벨만스, 저도 정말 만족했습니다.

  • @user-ii3ul9zw3w
    @user-ii3ul9zw3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개인적으론 범죄도시도 이젠 그만 나왔으면 좋겠음 가문의영광급 사골느낌이라 그냥 스토리가 어떠하든간에 보러가기싫음

    • @none-sadness
      @none-sadnes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어림도 없지 시즌 7까지 예정되어버리기~

    • @user-ij6hq4ru1u
      @user-ij6hq4ru1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저처럼 하던말던 보지않으면 됩니다

    • @user-oj7re1cq5l
      @user-oj7re1cq5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하지만 선민사상 찌든 충무로 감독들은 관객들 돈으로 먹고사는 주제에
      우린 예술가라며 관객말따위 듣지않습니다 ㅋㅋㅋ

    • @IlIlIIIIIlllIIIllI
      @IlIlIIIIIlllIIIll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면 안보는게 답임 님이 말한 가문의영광도 사람들이 안보니까 명맥 끊어졌던거잖음 최근에 말도안되는 형태로 부활하긴했다만.....

    • @KimAjin21
      @KimAjin2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안보면 그만임
      나같이 스토리보단 거친액션 보러가는 관객한텐 가뭄에 단비같은 영화라

  • @벼농사도루묵
    @벼농사도루묵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티켓값 오르면서 가볍게 데이트, 가족관람으로 가는 문화에서 제대로 된 작품성,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목적으로 극장에 가는 흐름으로 영화 산업이 변화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기생충의 경우가 전자, 탑건의 경우가 후자이죠.
    할리우드 급의 자본력이 없으니 특수 영화관을 잘 활용하는 것을 한국 영화에서 기대하긴 어렵고 좋은 각본으로 초반 입소문을 내고 이벤트 등을 잘 활용해 n차 관람까지 유도하는 방법이 가장 잘 먹힐것 같습니다

  • @rparka5517
    @rparka551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매년 8-9편 정도 보는 지극히 개인적인 극장관객의 입장에서 느끼는 바는 '이거 보려고 여기까지 왔나 + 이 돈을 줬나 를 피하고 싶다'인거 같습니다. 스즈메나 슬램덩크 엘리멘탈 서울의 봄 웡카 모두 극장에서 봤습니다. 모두명작 반열에 올릴 수준의 영화는 아니었지만, 적어도 이거 보려 여기까지 온 나의 수고와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이전에는 도둑들이나 신과 함께 같이 어디서 본 플롯에 유명배우 떡칠을 한 영화들을 봐도 돈이 아깝다고 생각을 안했는데, 레파토리마저 비슷하게 흘러가는 외계인 드림 복남이 같은 영화를 보면 예고편만 봐도 믿고 거르게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사람들이 무난한 맛에 검증된 위생을 위해 흔한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을 찾았다면, 요즘은 실패를 하더라도 특색있는 맛집을 찾는것과 같이 영화업계도 다변화된 트랜드에 맞게,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거나, 개성적인 색으로 무장하여 한국영화계의 제2의 르네상스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 @colchis99
    @colchis9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BD 같은거 만들고 안망하는게 더 신기한거아닌가 ㅋㅋ

  • @sureshot3121
    @sureshot312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한국영화에 대한 애정과 근심이 동시에 묻어나는 영상..
    리스펙트 합니다.

  • @rockerholic1
    @rockerholic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히려 잘만든 영화는 기를쓰고 영화관가서 보려는 경향이 강해짐

  • @user-ov6zi1yu4l
    @user-ov6zi1yu4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괜찮은 영화라도 ott 에 올라올때까지 기다리지 굳이 극장가서 보고 싶진 않아졌죠. 극장서 볼 돈이면 한달 ott 보는데 가격이 앵간히 비싸야 말이죠.

  • @ddd240
    @ddd24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구 5천만인 나라에서 천만영화가 여러개 나올만큼 영화 산업만 컸던거 자체가
    비정상적이였다고 볼 수 도 있을 거 같네요.
    시간이 지날 수록 집단의 개인화가 가속되고
    특히 코로나 이후로 이 추세가 커지는 상황에서
    예전과 같이 다들 보니깐 본다는 식의 풍조가 줄어들고
    한곳의 집중 보단 다양한 분야의 성장이 보이는 만큼
    영상에서 나왔듯이 하나 두개의 대흥행작을 밀어주는 행태보단
    여러 영화가 적절한 관객수를 가지는 형태가 더 적절 할 것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 @JuruniGD
    @JuruniG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 영상에서 언급하지 않은 부분들 중 사람들의 변화 역시 이같은 현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최근들어 긴 시간 한 호흡으로 영상을 보는 것에 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어려워하고, 이에 따라 약 1시간 전후로 한 영화나 드라마의 기승전결을 모두 보여주는 요약 영상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같은 변화가 계속 이어지면 영화 산업 구조에 변화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 @user-pk2el3yo2i
    @user-pk2el3yo2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문화 생활은 필수제가 아니라서 비용 부담 커지면 그냥 포기하기 때문인게 가장 큰듯

  • @user-fz6ff1gr4q
    @user-fz6ff1gr4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개인적으로 과거에는 은밀하게 위대하게랑 해운대가, 최근에는 신과함께가 흥행하면 안됐음. 세 영화때문에 부족한 수준미달의 각본도 잘생긴 배우가 윗통까고 자세잡으면 잘될거라는 인식이 생겼고, 장르에대한 이해가 없는 작품도 적당히 떨어지는 퀄리티의 cg와 신파만 있으면 장르영화가 잘 될거라는 만용이 퍼져나갔음

  • @user-jt4jw1oc4f
    @user-jt4jw1oc4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근데 이제 영화 그 어떤 명작이 개봉한다고 해도 영화보러가야지! 라는 생각이 눈꼽만큼도 안드는게 큰거 같은데... 이걸 어떻게 바꿔야할지.. 일단 전 모르겠네요...

  • @user-ee2tf1bu8v
    @user-ee2tf1bu8v 3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선플달기 운동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항상영화 평론과 해석 잘 보고 있습니다. 제 생각이랑 일치하는 부분도 많고 생각치도 못한 부분도 잘 꼽아주셔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peopleperson8161
    @peopleperson816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렇게 지표 같이 띄워주시는게 너무 보기 편하고 좋네요 ❤❤❤❤❤❤

  • @user-xg8td5hj8d
    @user-xg8td5hj8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국영화는 그냥 일단 한 번 망해야 한다고 보는 사람
    소위 말해 리셋론이랑 비슷한 건데 쫄딱 망해야 나갈 기업 나가고 그런 황무지에 발을 들이는 용자들이 하나둘씩 나오면서 한국영화 시장이 다시 재건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
    물론 리셋을 한다고 해도 무조건 좋은 방향으로 가지 않을 거 나도 잘 암
    대표적으로 비슷한 업계에선 도서 정가제로 폭망한 종이책 시장, 만화 업계, 일반 소설 업계 등등 리셋론 했다가 그대로 종말한 업계도 있음
    하지만 무조건 종말만 있었나? 특히 만화, 일반 소설의 경우엔 종이책 유통으로 돈 벌던 시대는 이제 법적으로 가망없으니 웹툰, 웹소설 등으로 다른 형태로 발전하면서 새 시장을 개척한 것처럼
    영화 쪽도 그런 리셋을 한 번 가할 때가 왔음
    한국 영화 리네상스 시절 이후에 점점 배급사, 제작사들이 원체 고이다 못해 썩어 버려서 나오는 영화 패턴은 늘 똑같고
    (정 할 거 없으면 신파 한무더기~) 연기하는 배우, 각본 쓰는 작가, 감독이 달라져도 결국엔 따지고 보면 셀카로 쳤을 때 사람은 똑같은데 입고 있는 옷이랑 배경만 바꿔서 찍은 격
    이런 원패턴 형식 영화가 근 20년 가까이 해쳐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특히 JK필름 너)
    이러다 보니 관객들도 이젠 지친 거지 재미가 있다, 있다 하는데 어디선가 본 적 있는 영화들만 수두룩..
    그래서 극한직업을 사람들이 극찬한 이유가 다른 게 있었나?
    연출이 원탑으로 훌륭했나? 아니면 배우들 연기가 범접할 수 없을 정도였나? 아니면 스토리나 설정이 그간 영화들이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넘사벽이었어?
    그딴 거 아니잖어 그냥 요점에만 충실했으니까 극찬하지
    우린 다른 첨가물 안 넣고 오직 '코미디'만 하겠다. 이런 요점
    이런 식으로 개성이나 특성을 살린 영화가 현재는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함 이런 결과가 나온 것 자체가 다 기업들이 제작, 배급 독점하면서
    "하.. 그런 거 돈 안 되는데.."라고 색안경 끼고 숫자만 보니까 일어난 일
    도전할 생각 없이 돈 벌 생각만 하는 고이다 못 해 썩은 애들이 모여서 벌어진 일인데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는 거 보면
    그냥 쟤들 싹 다 망하고 리셋 한 번 하는 게 그나마 발전 가능성이 1%라도 있다고 봄
    이대로 쭉 가면서 법적으로 뭘 만들고 뭘 만들어도 저런 애들 대다수가 현 업계에 남아 있는 한, 발전 가능성은 제로 밑에 있다고 봄
    숫자 놀이로 숫자 맛 본 놈들이라 시대 변화에 따라갈 생각보다 관객을 유지한 지들 수준에 맞추려고 혈안인 애들이 대다수이니
    1%라도 발전 가능성 올리려면 그냥 리셋론이 정답인 거 같다

  • @Deemo.
    @Deem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작할때 브금 어디서 자주 듣는데 뭔 브금이져? 겜에서 들은거같은데

  • @user-yr9pr4dd6x
    @user-yr9pr4dd6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억지신파 관객을 가르치려는 감독의 태도 식상한 반일 반미 북한측 인사는 멋있게 한국측 인사는 찌질하게 나오는 똑같은 패턴 이젠 예고편과 감독 배우만 보면 대충 어느쪽 방향으로 흘러갈지 훤히 보임 혹시나 하고 극장을 갔지만 역시나임 ㅋㅋ 교섭 외계인 압꾸정 이후로 한국영화는 거름

  • @user-fr6lr5nm1m
    @user-fr6lr5nm1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인적으로 유튜브 시장이 커지면서도 영향을 준거 같습니다. 준평론가 수준의 리뷰를 해주는 유튜버들이 늘면서 사람들이 영화 보는 눈이 높아졌을거 같아요. 그런 사람들이 또 영화를 제일 먼저 보러 갈테니 완성도 낮은 영화는 금방 들통나고 다른 사람들도 안 보는거죠.

  • @ajdofjoe8219
    @ajdofjoe821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인적으로 한국 영화가 위기보다는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요즘에는 중앙도 좋지만 롯데도 인상적인데 독창적인 시도를 좀 밀어주려는 흐름이 보인다고 생각함. 잠도 그렇고 책임자 쪽 인터뷰도 이런 장르 쪽 도전을 하려는 분위기인지라 CJ가 이끌어오던 양산적인 영화 흐름이 나아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음. 다만, 개선을 하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사람들에게 있어서 좋은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많은 생각을 하기에 일단 기다릴까 생각함.
    그래도 추가적으로 나아질 부분이 있다라면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작품이라는 것을 잘 알리는 마케팅적인 부분에서 한국 영화가 좀 나아지면 좋겠음. 당장 설 특선이라며 트는 영화들 중 리바운드, 드림도 있었는데 그렇게까지 밀렸을지는 애매했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런 점이 흥미로운 작품으로 장기적으로 보여질 연구가 상품성과 작품성의 조화와 함께 이뤄진다면 흥행 성적에서도 보완이 이뤄질 거라고 생각함.

  • @hna543
    @hna54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직히 볼만한 한국영화가 없어도 너무 없는게 가장 핵심적인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이런 비판이 아무리 식상해도 결국 변하지 않는 핵심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좀 더 정확하게는 좋은 영화라기 보단 관객 취향에 맞는 영화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 것 같아요. (동서고금 막론하고 좋은 영화도 흥행 안될 때가 상당히 많죠)
    제 생각엔 실력 있는 각본가 양성이 좀 필요합니다. 각본이 20년전 흥행 공식에 맞춰서 작성되니 지금 흥행이 될 턱이 없죠.
    관객들의 취향이 글로벌 (특히 미국쪽) 관객 취향과 어느정도 일치하기 시작하고 있고 그 기저에는 OTT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새로운 흥행공식에 맞춰 각본을 짜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영화가 취향에 맞으면 결국 극장을 찾게 되어있습니다. 티켓값은 그렇게까지 큰 영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 @JD-md3qk
    @JD-md3q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른 분석은 많으니 하나만 추가하면 이제는 1인 가구 시대이기에, 가족영화 연인영화는 보기가 어렵고 가격도 그 관점에서 본다면 이제 데이트용 영화관람은 적기에 가격민감도가 높아짐. 이제 혼자서 음미하거나 즐기거나 하는 영화가 늘어야 함.

  • @bigmouse119
    @bigmouse11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그런 의미에서 혹시나 궁금해서 그런데 건국전쟁같은 영화도 리뷰해주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여러 의미로 핫한 영화인데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ㅎㅎ

    • @molonlabe2477
      @molonlabe24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그간 정치다큐영화 리뷰해온 것도 아닌데 굳이?

  • @Han-eg6wk
    @Han-eg6w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에는 매달 1번씩은 꼭 영화관으로 영화보러 갔는데 이제는 그러고 싶은 영화도 별로 없고, 보고 싶은게 있어도 좀만 바빠서 못가면 금방 내려가기도 하고.

  • @쩰리맛푸딩
    @쩰리맛푸딩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결론이 너무 맘에듭니다.
    많은 영화들이 개봉관이 없거나
    아침,밤 시간에 1회 상영하거나
    너무 빨리 내려갑니다 ㅠㅠ

  • @kan_pan
    @kan_pa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다른 나라에서도 그렇지만 지들이 못만들걸 꼭 관객탓 하면서 관객, 또는 게임은 유저들의 수준이 떨어진다 이지랄 하면서 본인들 정신 승리만 함 결국은 대중은 재밌으면 보게 되있음
    자기들이 갖추진 못한 대중성을 왜 대중에게 탓을 하는지 참 결국은 그거도 투자자들에게 잘보이려고 다음에 투자 또 받을 수 있게 언론에 다가 투자자들에게 우린 잘못한거 없다 정도로만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 투자자들도 돈 많다고 아무대나 퍼주지말고 최소한 예능이면 예능 예술이면 예술 뭐라도 갖춘 작품에 투자를 하면 좋을듯

  • @hyo-myeongpark4988
    @hyo-myeongpark498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국사람들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임이 맞다. 근데 코로나 동안 더 냉정해지고 더 보는 기준이 확고해지고 더 기대치가 높아졌는데 시장이 그대로라 참....

  • @user-vy6gh8hd8w
    @user-vy6gh8hd8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논리적인 의견 감사드립니다. 다양하게 분석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 @한빛-w4m
    @한빛-w4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미없으니까 안보기는 해요 예고편보면 왠지 재미없을것 같은 영화도 많고요
    그에 비해 영화표값도 비싸기도 하고요
    외국영화들 요즘 다 재미있고 퀄이 더 좋습니다

  • @Sleggwp
    @Sleggw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튜나님 항상 리뷰과 영상들 너무 재밌고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ㅎㅎ

  • @user-gq9pt5eo4w
    @user-gq9pt5eo4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한국 영화가 위기인 게 아니라 그냥 이 나라의 시대 정신이 한계를 맞이한 거임. 영화란 게 워낙 규모도 크고 또 애초에 한국인들 자체가 혼자서는 나대려고 하지를 않다 보니 본인의 생각을 직접적으로 담지 못하고 그냥 여태껏 관습적으로 통용되던 도덕과 상식 선에서만 영화를 만들어 대는데 작금의 한국인들은 그런 도덕이니 상식이니 따위가 완전히 붕괴하고 있음.
    사람들이 나쁘고 악랄하게 변해간다는 게 아니라 여태까지 한국인들의 집단 의식을 지탱해오던 여자한테 져주는 게 남자다 일본을 싫어하는 게 도덕적인 것이다 태극기에 경례하는 건 멋있는 것이다 따위의 정신 문화가 더 이상 제대로 기능하지 않고 있다는 거임. 그래서 요즘 사람들을 보면 영화 같은 데서 그런 과거의 사상이 조금이라도 보이는 것 같으면 경기를 일으키며 싫어함.
    그리고 이런 현상은 여자보단 남자한테서 더 심하고 여자는 상대적으로 덜한데, 보통 영화는 남녀가 같이 보지만 드라마는 주로 여자가 많이 보기 때문에 요즘 영화보다 드라마가 오히려 더 흥하는 거라고 봄. 근데 지금 이 나라가 과거의 것을 대체할 새로운 시대 정신을 찾지 못하고 그냥 몰락하고만 있기 때문에 그 드라마마저도 곧 침체될 거라고 나는 생각함.

    • @hbj_blink3306
      @hbj_blink330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근데 드라마 쪽은 참신한 시도를 엄청 많이 해서 영원할 수는 없을지언정 롱런은 할거같음

    • @user-ii7yj7dx6s
      @user-ii7yj7dx6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운동권, 민주화세력이 만든 사회가 더이상 유지가 안되는거지

    • @user-re9zo8qh1y
      @user-re9zo8qh1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일리있는 말인듯

  • @godchangsup-1
    @godchangsup-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본적인 문제점은 그냥 티켓값임
    예전에는 그냥 문화 생활로써 배우얼굴만보고 작품을 봤던 시기가있었을만큼 티켓값이 부담이 안되었죠
    지금은 코로나때문이니 뭐니 하면서 티켓값을 올리고있음
    이게 대체제가 없던시절이면 치킨값올리고 전보다 덜팔려도 매출은 오르는 현상이 있었겠지만
    지금은 OTT서비스가 널리고 널린데다 영화 조금만 망해도 바로 OTT로 올라오는데
    평이 좋지도않은영화를 팝콘값까지 인당 2~3만원주고 가서 볼이유가 없죠?
    입소문탄 볼만한작품만 수백만이상 흥행을하고 그렇지못하면 손익분기도 못맞추는 시점이에요.
    단순히 영화를 잘만들고 못만들고의 문제가 아님. 물론 잘만들면 많이보겠지
    근데 매니아층이 생길만한영화도 이제는 본전치기도 못함 엄청 잘만든 영화까지는 아니니까..

  • @user-np9vj3cm2e
    @user-np9vj3cm2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1인 티켓 값으로 수 많은 영화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극장 갈 일이 없죠
    아기 있는 신혼 부부들은 극장 가기 힘들고 2030은 남녀 갈라치기로 데이트를 안하니 극장 갈 일이..

  • @Lee_Seo_Lynn
    @Lee_Seo_Lyn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싸서 돈 아까워진게... 제일 큰 이유인데
    예전에는 조조 할인 맥이면 8천원 했던것 같은데 요즘에는 만원...? 평일에 너무 비쌈.. 이렇게 한번 보는데 OTT보다 볼게 없어서 결제하는데 더 신중해짐
    비쌈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영화관에 가서 봐야된다는 생각은 없어지지 않았지만 그거 대비해서 영화가 값어치 없어진건 사실임

  • @jjang_gu_gaegwi
    @jjang_gu_gaegw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튜나님이 나열해주신 손익 넘기기 실패한 영화중에 다른 영화는 급만큼 나온거 같은데 귀공자는 진짜 아쉬운 작품이다 뭐 장르적 특성이나 서사적 단순함도 있겠지만 봤을땐 19금 달린게 문제인듯...솔직히 잔인함도 범죄도시랑 비슷하고 의외로 볼만해서 100만도 안 나올 영화는 아닌데. 무엇보다 이번년에는 소재가 너무 아까운 영화가 많이 나온듯 "아니 이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만들어?"가 절로 나오는 더문 같은거....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한다는 1인으로서 이번년도 영화는 대부분 포스터나 예고편에서 판가름이 났음. 이건 되겠다 싶은건 되고 이건 걍 망했다 싶으면 망하더라. 예외는 서울의 봄 하나. 예고편에서 영화가 어떻게 나올지 보이는데 나같은 사람이나 꾸역꾸역 극장에 가지 어떻게 관객들이 보고싶겠냐고.
    그리고 영화값은 시덥지않은 쿠폰 뿌리지말고 걍 인정하고 좀 내렸으면 좋겠음. 영화값이 밥값보단 싸야지.
    튜나님이 다루고계셔서 얘기하는거지만 OTT의 성장과는 별개로 이번에 OTT 드라마로 나온 것 마다 소수를 제외하고 대부분 너무 실망스러웠음.
    또 여기선 한국영화만 다루셨지만 외국영화들도 어떻게 10억이 달성된건지 이해가 안되는 바비나 인어공주를 비롯해 의외로 한국에서 성적 잘만 나오던 외국영화들이 올해는 힘을 못 썼다는 걸 생각해보면 또 전세계가 저번년 만큼은 문화적 위기, 침체기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또 분명히 좋은 작품이 있었으니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분명한건 영화값 떄문에 관객이 적어진건 아닌데, 일단 영화값은 내려야한다는 거.

  • @bisu_ouo
    @bisu_ou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미래에서 왔습니다 2025년에 튜나님 22:16 이 부분 인용해서 한숨쉬고 계십니다

  • @black_antarctica
    @black_antarctic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화산업이 커져가면서 관객들의 수준은 올라가는데 그에 비해 제작이나 배급 수준은 올라가지 않아서 우하향을 하는 느낌을 받는 거 같음

  • @fleetmoon7968
    @fleetmoon796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박찬욱의 헤어질 결심의 실패는 한국영화의 몰락을 뜻하죠. 헤어질결심과 비교하면 범죄도시3와 서울의 봄은 망작입니다

  • @user-jv7lr3ci3p
    @user-jv7lr3ci3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각본이 계속 죽쓰니까 이제 성공한 웹툰원작 깔고가는게 공식으로 가고있는것 같습니다. 몇몇 소수의 기라성같은 감독빼고는 순수 창작 시나리오 작품은 더더욱 적어질거같아 아쉽습니다

  • @user-bb4jo1ot6r
    @user-bb4jo1ot6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단 영화관 가격이 너무 비쌈, 내가 써야할 돈은 존나게 많은데, 물가 상승이니 뭐니 올려버려서 답도 없음.
    2. 당연히 코로나가 한 몫을 함. 코로나여서 안 갔다가 아니라, 코로나여서 조심했는데, 그 조심하는 기간동안 너무 뒤쳐졌음. OTT 재발견과, 집에서 편히 볼 수 있는데 굳이 영화관이라는 인식이 자리를 찾이함.
    3. 코로나 이후 원래는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였던 영화관이 사람이 적어지니, 당연히 코로나가 완화 되도, 사람들은 굳이라는 인식이 그대로 있을 수 밖에, 뭔가 영화관만의 특별한 메리트가 있어야하는데, 좋은 메리트가 생각나기 보다 나쁜 디메리트가 더 많이 생각남.
    4. 당연하게도 이런 것때문에 한국 뿐만 아니라 외국도 고생하는 거겠지만, Dog @발 한국은 @같은 신파만 대본에서 지워버려도 볼만 해질 영화들이 꽤 있을 거임.
    예전에는 신파가 어느정도 당연시 됬던 반에, 요즘은 신파를 반기지 않는 분위기인데, 감정 이입조차 안 된 시점에서, 뜬금 신파와 그 신파로 질질 끄는게 @같음.
    5. 이제는 영화 값 티겟값이 비싸니까, 조금만 궁금해도 영화관 가서 봤던 시절과는 달리, 지금은 보는 관람객의 수준이 엄청 높음.
    비싼 값을 해야하는데, 비싼 값을 못 하니까, 조금만 맘에 안 들어도 안 보고, 어차피 OTT 언젠간 올라오겠지라는 생각으로 9900원이면 볼 수 있는 영화를 굳이 더 비싸게 봐야할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됨. 싸기라도 하면, 그냥 아 지금 궁금하니까, 조금 맘에 안 들어도 어차피 만원도 안 되는 돈이니까 하면서 영화관 가서 봤던 영화들이, 이제는 비싸니까 엄청 신중해짐.
    6. 대한민국 영화계에는 엄청 자리 잡은 게 아니지만, 일단 DOG @@ 같은 PC좀 치우고 이야기 했으면 좋겠음. 난 재밌는 영화 보러 간 것이지, 교육이나 쳐 들으려고 영화 보는 것이 아님.

  • @넵노
    @넵노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걍 무명 배우여도 좋으니까 재밌게만 만들라고 진짜...

  • @user-gt3xy5eh7k
    @user-gt3xy5eh7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국영화보면서 느끼는건 배우들의 연기는 대부분 좋은데 연출이나 시나리오가 좋다고 느끼는건 진짜 가뭄에 콩나듯 몇개 없는거 같아요

  • @Dontwake
    @Dontwak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게요. 이런 영화가 어떻게 상영이 되는 거지 싶은, 그런 영화가 많은게 당연한 지금의 상황이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 @user-hc5nw8qv7p
    @user-hc5nw8qv7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영화는 양반이지 요즘 드라마들 나오는 꼬라지가 ㅋㅋ 진짜 개나소나 작가하네 이 표현이 가장 와닿는 시기인 것 같음. 각본이 쓰레기면 아무리 연기 잘하는 배우를 데려다 써도 연기가 어색하고 오글거리게 느껴지더라.

    • @korean650
      @korean65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페미드라마,판타지 노 고증 군드라마...에휴

  • @sejunim940
    @sejunim94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즘생각드는게 재밌으면 코로나 이전만큼 몰리는거 같은데 좀만 재미없어도 바로 나락수준인거같음

  • @김동호-h1i
    @김동호-h1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영화를 만들면 흥행한다. 라는 명제가 참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저 명제가 참이라면 대우명제인 흥행하지 못했다면 좋은 영화가 아니다 라는 말도 참일까요?

  • @user-qi7nj7wi5q
    @user-qi7nj7wi5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5년이상 유지하던 cgv vip를 버렸죠 ㅎㅎ 1년만 더했으면 올해 svip였을텐데^^.... 티켓가격오르자마자 거의 안갔어요. 티켓가격은 치솟았는데 서비스는 지금의 반값하던때랑 달라진게없어요. 괘씸하기도 하고 이가격주고 보기엔 글쎄요. 너무 아깝다해야하나...? 만원때였으면 지금 망한영화 리스트에있는 작품 두세개? 정도는 더봤을건데 말이에요

  • @네모두번
    @네모두번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깔끔한 내용정리와 영화산업에 대한 애정이 잘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 @user-rh6oq2pi2j
    @user-rh6oq2pi2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여운 것들 평가 가능할까요??

  • @eoretaspace
    @eoretaspac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파벨만스는.....제가 한국에서 지하철역이나 다른곳에서 본 홍보물들을 보면...스필버그 본인 인생을 바탕으로 만든 이야기라는걸 아는 사람이 아니면 정말 진부할수도 있는 이야기처럼 편집했구나 싶더라구요

  • @kchojang
    @kchoja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티켓값이 오른만큼 영화를 고르는데 더 신중해진 탓이지

  • @user-mf6st5we3y
    @user-mf6st5we3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확실한 타켓팅이 없어서 실패를 했죠. 작지만 타켓팅을 잘해서 나름 성공한 30일도 있어요. 천만보다는 작지만 10~20대 30대 40대 여성관객 남성관객 매니아를 위한 타켓팅이 필요한 시점이에요.

  • @user-py3ql1qq8i
    @user-py3ql1qq8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전에는 영화가 재밌냐 재미없냐를 따지지 않고 그냥 시간되면 봤음 티켓 가격이 저렴하니까
    근데 지금은 티켓가격이 많이 올라서 재미없을 거 같은건 절대 안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