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하네요. 이런 미완성 각본을 가지고 투자를 받고 배우를 캐스팅해서 영화를 촬영하고 그걸 또 극장에 걸었다는것이 ... 그 과정에서 제작사나 감독 그 누구도 '야 이건 좀 아니지 않느냐'라면서 영화의 완성도에 태클을 걸지 않아서 4만8천여명이나 되는 피해자가 발생했다는것이 정말 신기합니다. 저 평온한 표정으로 감독을 패면서 뭔생각이었냐고 묻고싶을 지경이네요.
이영화를 시골영화관에서 저혼자 봤었습니다 저는 예고편보는것도 팜플렛을 보는것도 좋아하지 않아서 마냥 혼자 상영실 하나를 대관한거 같아 기분좋게 한가운데에 앉아서 시청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귀신이 나오는것을 보고 '아 이거 공포물인가 무서운거 잘못보는데..'이런생각을 했지만 귀신은가장처음부분에만(뭐나중에 베란다에 이상한 그림자가 나타나긴 하지만) 나왔고 그다음 남규리가 경찰서에 찾아가는 장면부터 쭈~욱 사운드에 거슬렸습니다. 제가 타임머신을타고 90년대 영화를 보는거같았습니다. 그래도 이천희도 알고 남규리도 알고 이규한도 알기에 한번 끝까지 보자 했는데 스토리도 엉망이였구요 후반부에 밝혀지는 진실들이 하나도 놀랍지 않았습니다. 뻔한 내용이라서요? 아니요 저는 그래서 어쩌라고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피소드 하나하나들이 한영화에 뭉쳐지지 않고 마치 시트콤 처럼 각자의 에피소드를 보여주는거 같았습니다. 처음으로 상영관내 혼자보고 언제끝나는지 핸드폰을켜 시간을 확인한 영화 데자뷰네요.
라이너님의 정신과 몸 건강이 걱정됩니다! 그리고 라이너님의 희생 정신에 무한한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철저하게 비판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관람하신 4만 8천명에게 묵념을...... 마지막으로 이 악마의 작품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낸 감독과 작가진들 이 $£¥=^#~~%^}~
''좋아해 너를''에 10점 만점에 '주먹밥'을 주셨는데 그런 것마저 없는 영화군요ㅜㅜ 남규리의 이쁨에 점수를 주기에는 가수활동을 할때의 남규리가 더 이쁘고 괜찮으니... 영화에 비해 리뷰와 편집이 너무 고퀄입니다ㅜㅜ 7대망작으로도 힘드실텐데 고생많으셨어요! 고생하신 만큼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섭지 않다고 속아서 보러갔다가 대형화면에 귀신나오는 것 보고 질려서 도망치듯 나와버려 망작인줄도 몰랐는데... 그러길 잘했구나 싶네요. 영화리뷰를 한다는 것도 꽤나 인내심이 필요한 일이구나 싶어요.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좋은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라이너님^^
그러고 보면.. 언론에서는 계속 경기가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그렇지만도 않은가봐요. 아무리 영화 시장에서는 10억이라는 돈이 그리 큰 투자는 아니라지만, 그렇다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척척 버릴만한 액수는 아니잖아요. ;; 그런데 이 영화 뿐 아니어도 이렇게들 투자자들이 아무영화에나 돈을 펑펑 쓰는걸 보면 이건 분명 경기가 엄청엄청 좋아서 돈이 막 남아돈다는 것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먹고 죽을 돈도 없는데 이렇게 경솔하게 돈 쓰는 사람은 없을테니.. ;;; 18년에 유독 한국 영화에 실망스러운 작품들이 많이 나왔어서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리뷰를 보기는 했지만 고작 21분 51초짜리, 그것도 라이너님의 필터링을 한번 거친 이야기를 보면서도 이렇게 정신이 아득해지는데.. 광고 하나 스킵한거 죄송해요. 다음 광고는 절대 1초도 안 넘기고 다 볼께요. 두 개 연달아 나오면 두 개 다 볼께요. ㅠㅠ 이 리뷰에 광고 스무개 달아놓으셔도 스무개 다 봐야 할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화도 안 나오는 영화를 끝까지 다 보고 리뷰 시나리오를 짜고 영상을 편집을 해야한다니.. 어우 상상만 해도 등골이 오싹했습니다. ;;;
다른 데자뷰의 리뷰는 거의 욕설 수준이였는데...정말 안쓰러울 정도의 젠틀한 리뷰였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관객수가 48,287명이었고, 지금 이 영상의 조회수는 48,780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회수가 더 많네요ㅋㅋㅋㅋㅋㅋ
63622
3/18/2019: 74,562명입니다.
도대체 이게 비교 대상이 되나? 무식하다 진짜
@@천라이언 그냥 반농담삼아 하는 질문이잖아요.. 지식인이신척 하고싶으세요?
아니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클레멘타인식 클로즈업 넣으신 거ㅋㅋㅋㅋㅋㅋㅋ 쥬스 먹다 뿜었습니다 라이너님 너무 좋아ㅋㅋㅋㅋ
참....이런거 보면 리뷰하시는 분 고생하는게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어휴 한편보기도 힘든데 저걸 편집해서 영상으로 올려야하니 생각만해도 끔찍..
이 감독 이름은 기억해뒀다가 기피해야지 생각하다가.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다시 감독으로 등장할 일은 없겠죠
ㅋㅋㅋㅋ개웃긴데 진짜 개너무하네요 ㅋㅋㅋㅋㅋ
저두 동감입니다 ㅋㅋㅋㅋㅋㅋ아
참 신기하네요. 이런 미완성 각본을 가지고 투자를 받고 배우를 캐스팅해서 영화를 촬영하고 그걸 또 극장에 걸었다는것이 ... 그 과정에서 제작사나 감독 그 누구도 '야 이건 좀 아니지 않느냐'라면서 영화의 완성도에 태클을 걸지 않아서 4만8천여명이나 되는 피해자가 발생했다는것이 정말 신기합니다. 저 평온한 표정으로 감독을 패면서 뭔생각이었냐고 묻고싶을 지경이네요.
스크린쿼터?
피해자ㄱㄱㅋ
남규리의 무표정한 분노는 봐줄만함~ 문제는 잠잠하게 그 분노를 표현하기에 남규리의 완력이 너무 부족해 보임.
소품을 노트북이나 좀 더 가벼운결 힘차게 때려부수면서 유리창 정도에 집어 던졌으면 좋았을 텐데..
흠... 난 왜 이렇게 똥영화 리뷰가 좋지... 똥믈리에인가
그것보단 남이 똥을 먹고 말하는 소감들을 좋아하는게 아닐까요? ㅋㅋㅋ;
웃겨서그럼 클레멘좌같이 개못만든영화보면 개그프로보다 웃김 좋은점ㅂ만 보시나봄ㅋㅋ
그건 니가...
똥찍먹 전문가
개웃기네
라이너님의 미덕은 망작에 대한 비웃음, 비아냥이 불쾌하지 않고 엄청 웃기고 재밌다는것에 있습니다.
1인화로 사서 맛나게 소고기에 혼술할려고 싹 준비해놓고 영상 틀고 베란다에서 숯을 준비하는데 숯이 막날리고 연기가 작살나서 아~망했다
망연자실하고 리뷰영상을 다시보다 큰 깨달음을 얻고 다시 차근차근 준비해서 소고기 맛나게 멋들어지게 구워 한잔했습니다 이영화에 비하면 진짜 별거아니구나 라며 다시 수습할용기를준 데자뷰 리뷰 잘봤습니다
7
이거 네이버에 검색해서 평점 들어가서 평론가 평점 들어가 보면 아무것도 없습니다ㅋㅋㅋㅋㅋ 시발 평론가 마저 평가 거부한 영홬ㅋㅋㅋㅋㅋ
이영화를 시골영화관에서 저혼자 봤었습니다 저는 예고편보는것도 팜플렛을 보는것도 좋아하지 않아서 마냥 혼자 상영실 하나를 대관한거 같아 기분좋게 한가운데에 앉아서 시청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귀신이 나오는것을 보고 '아 이거 공포물인가 무서운거 잘못보는데..'이런생각을 했지만 귀신은가장처음부분에만(뭐나중에 베란다에 이상한 그림자가 나타나긴 하지만) 나왔고 그다음 남규리가 경찰서에 찾아가는 장면부터 쭈~욱 사운드에 거슬렸습니다. 제가 타임머신을타고 90년대 영화를 보는거같았습니다. 그래도 이천희도 알고 남규리도 알고 이규한도 알기에 한번 끝까지 보자 했는데 스토리도 엉망이였구요 후반부에 밝혀지는 진실들이 하나도 놀랍지 않았습니다. 뻔한 내용이라서요? 아니요 저는 그래서 어쩌라고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피소드 하나하나들이 한영화에 뭉쳐지지 않고 마치 시트콤 처럼 각자의 에피소드를 보여주는거 같았습니다. 처음으로 상영관내 혼자보고 언제끝나는지 핸드폰을켜 시간을 확인한 영화 데자뷰네요.
극장에서 수고가 많으셨네요.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고라니를 친 고라니깐.
드디어 올것이 왔다는 느낌...
리뷰하면서 입을 내상이 걱정되네요 ㅋㅋㅋㅋ
이런 것도 있었네요.... 몰라도 될 것을 라이너님 덕분에 알아버렸네요 ㅠ ㅠ 리뷰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감독들의 장점: 한국영화계 인맥이 좋다
고라니 개터짐ㅋㅋㅋㅋㅋ 고라니빌런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우울했다가 울면서 봤어요 웃겨서...감사합니다..
마지막이 제일 인상 깊네요 ㅎㅎ 친절하게 누가 첫째인지도 정정해주시고 라이너님 정말 상냥하심 ㅠㅠ
마지막 보니 고증 제대로네 철근 빼먹어서 무너지는거
극장에서 보신 약 2만8천 관객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리뷰만 봐도 정신이 혼미해지네요
이게 한 편의 영화인거죠...? 리뷰를 이렇게 친절하게 해주시는데 도대체 무슨 내용인짘ㅋㅋㅋㅋㅋㅋ
넷플릭스에서 미리보기 영상보고 바로 넘겼는데
좋은 촉이었었군...
그나저나 영상에서 남규리씨는 예쁘네요. 🤗
조한선씨 오랫만에 봐서 기뻤지만...
당시 영화관 저 포함 3명이 경악을 금치 못한...
피해자 시군요 내상이 크실듯
ㅋㅋㅋㅋㅋ 모니터 부수는 장면은 정말이지 희대의 명장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르님 졸라ㅋㅋㅋㅋ
우와~ 영화보다 이 리뷰가 백배..천배 더 재밌다...
지금 보고 왔음여... 할말을 잃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중간중간 웃음소리 대박입니다 올해들어 보고들었던 그 어떤 개그보다 리뷰보면서 최고로 웃었습니다 지금도 뒷골이 아파요 너무 웃다가 뒤통수를 벽에 박았거든요 웃다가 죽을수도 있다는 말... 오늘 실감했습니다
라이너님이 영화 줄거리 설명 정말 잘해주시는거 아는데도.. 솔직히 아직도 스토리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ㅠ 몇 번 더 봐야하는건가ㅠ
철저히 까주시는 라이너님 덕에 제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라이너님의 정신과 몸 건강이 걱정됩니다! 그리고 라이너님의 희생 정신에 무한한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철저하게 비판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관람하신 4만 8천명에게 묵념을...... 마지막으로 이 악마의 작품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낸 감독과 작가진들 이 $£¥=^#~~%^}~
이런 리뷰를 하는 날이 결국 왔네요..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여기서 할 소린 아니지만 라이너님 덕분에 반도를 거를 수 있었습니다........ 망작 감별사 라이너님 감사합니다.
''좋아해 너를''에 10점 만점에 '주먹밥'을 주셨는데 그런 것마저 없는 영화군요ㅜㅜ
남규리의 이쁨에 점수를 주기에는 가수활동을 할때의 남규리가 더 이쁘고 괜찮으니...
영화에 비해 리뷰와 편집이 너무 고퀄입니다ㅜㅜ
7대망작으로도 힘드실텐데 고생많으셨어요!
고생하신 만큼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간에 ㅋㅋ 웃으시는거 넘 웃겨요
무서운장면 표시해주는 섬세함♡ 오늘도 재밌게 리뷰보고 잡니다 ^^
매번 느끼는 거지면.. 망작을 망작답게 분석해주는 라이너님께 응원 보내드립니다 꿀잼이네요.
ㅋㅋㅋㅋ중간중간 클레멘타인 짤 ㅋㅋㅋㅋ전 영화보다 라이너님의 리뷰가 훨씬 재밌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망작이라하면 도대체 어느지경이길래 싶어 거의 다 챙겨보며 때론 그정돈 아닌데?! 내지 같이 욕하는 대열에 끼고싶어하는 호기심 많은 사람인데...라이너님 [데자뷰] 리뷰는 정말 절대 보면 안되겠단 생각이 확 드네요ㅎㅎㅎㅎㅎ
지금까지 본 컬쳐쇼크중에서
잴재밋게봣네요
편집 퀄이 높아지고잇는거같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정말~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가 아닌 리뷰를요 이렇게 화를 부르는 영화에 웃음꽃을 피우시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망작 졸작에도 꽃피워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 지금 거의 삼일 동안 보고 있는데 이게 젤 웃기네여 ㅋㅋㅋㅋㅋㅋ
미쳐버리겠습니다
라이너님은 제가 감히 이세상 최고의 리뷰어라 칭하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수록
매력쟁이!!!
잘봤습니다. 덕분에 망작들 잘 피해가고 있습니다.
데자뷰 vs 맨데이트.신이주신임무 vs 주글래살래
혼란하다 혼란해....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봤던 아니 경험했던 찍히면 죽는다 도 같이 매겨줬으면 하는데.
여러분 이런걸 보느니 차라리 톰과제리를 보거나 포르노를 보는게 여러분의 심신에 더 나을겁니다.
추신을 이렇게 평온하게 설명하시다니 라이너 당신은 도덕책....
어... 이거 다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물이 무너져서 매몰된 현장인데 원한관계에 의한 계획살인이라는건 어떻게 흘러가는 수사방향이지?
진짜 자상한 리뷰네요 ㅋㅋ 너무 웃었어요
앜ㅋ 고라니 엄청 많앜ㅋ 중간중간 클레멘타인 짤 개좋앜ㅋㅋ
라이너 리뷰쩔어요
고경민 감독님 영화계에 졸작(졸업작품)을 만드셧네요. 축하드립니다.
무섭지 않다고 속아서 보러갔다가 대형화면에 귀신나오는 것 보고 질려서 도망치듯 나와버려 망작인줄도 몰랐는데...
그러길 잘했구나 싶네요.
영화리뷰를 한다는 것도 꽤나 인내심이 필요한 일이구나 싶어요.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좋은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라이너님^^
작년에 이런 갓띵작을 리뷰하지 않았다는게 의외였는데 드디어 하시네요.ㅋㅋ
고생 많으십니다
하하하 언제나 그렇듯이 너무나 재미있고재치있는 리뷰에 아침부터 빵빵터졌습니다. 평온한 이란 표현이 이렇게 재밌게 사용되기도 하다닠ㅋㅋㅋ
항상 재밋게 잘보고있습니다.
진짜 리뷰들 잘보고있어요. 응원합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기가 차서 헛웃음이 나오네요.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결재하고 한번 볼까?
이거 궁금해서 보려다가 귀신나와서 무서워서 지워버렸는데 리뷰 덕에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이너님 리뷰중에서 가장 "허, 참!" 이런 느낌의 리뷰네요 ㅋㅋㅋㅋ잘봤습니다 ㅎㅎ
리뷰 내내 웃음을 참지못하시는 라이너님 때문에 너무 웃기잖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오오옷!!! 믿고 있었다고! 젠장!
전 왜 웃음소리만 들리는거죠...점점 라이너님의 웃음소리에 빠져들어가고 있습니다.
라이너님 이건 영화가 아닌데 잘못 올리셨나봐요 ㅎㅎ 이거 영화 아닌데 ㅎㅎ 감독님 졸작인데 .. 영화계 졸업하는 졸작... 여러의미로 졸..작..(으득)
@@apnalchangchangkimsiyeon 전공생도 이거보단 잘만듬
부실공사의 위험성을 알리는 공익광고..
마지막에 건물 부서지는거 보니 더테러라이브가 생각나네요 제 인생영화인데 리뷰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본 영상중에 최고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올라와요?? 한번에 봐야 하는데
저 데자뷰 제작부에서 2달근무했는데 고감독님이잘해주셔서 근무환경좋았어요
마이너스 평점도 필요합니다
와 이걸...드디어
이영화 뭔가 내일의 기억이랑 비슷한면이많네요?
근데 내일의기억은 재밌게봤는뎅 반전도 나름 느낌있엇구
보다가 잘 이해가 안되어 리뷰도 2번 봤네요. ^^ 잘 봤습니다. 오늘 평점 0.1점 예상했는데 틀렸네요. ^^
드디어...ㄷㄷ
리얼의 데자뷰가..
리얼 조차 이 영상물과 비교한다면 그저 빛일 것이야...
오류 있는거 같아요. 남규리는 고사라는 영화에서도 주인공이었어요.
저런.. 평가포기할 영화가 하나 더있었군요
리얼이랑 데자뷰의 차이점은 평점을 줄수없는것과 줄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언론에서는 계속 경기가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그렇지만도 않은가봐요.
아무리 영화 시장에서는 10억이라는 돈이 그리 큰 투자는 아니라지만, 그렇다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척척 버릴만한 액수는 아니잖아요. ;;
그런데 이 영화 뿐 아니어도 이렇게들 투자자들이 아무영화에나 돈을 펑펑 쓰는걸 보면
이건 분명 경기가 엄청엄청 좋아서 돈이 막 남아돈다는 것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먹고 죽을 돈도 없는데 이렇게 경솔하게 돈 쓰는 사람은 없을테니.. ;;;
18년에 유독 한국 영화에 실망스러운 작품들이 많이 나왔어서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리뷰를 보기는 했지만
고작 21분 51초짜리, 그것도 라이너님의 필터링을 한번 거친 이야기를 보면서도 이렇게 정신이 아득해지는데..
광고 하나 스킵한거 죄송해요.
다음 광고는 절대 1초도 안 넘기고 다 볼께요. 두 개 연달아 나오면 두 개 다 볼께요. ㅠㅠ
이 리뷰에 광고 스무개 달아놓으셔도 스무개 다 봐야 할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화도 안 나오는 영화를 끝까지 다 보고 리뷰 시나리오를 짜고 영상을 편집을 해야한다니..
어우 상상만 해도 등골이 오싹했습니다. ;;;
고라니빌런....ㅋㅋㅋㅋ빵 터지고 갑니다. 매번 리뷰 잘 보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리뷰보다 보니깐 왠지 보고 싶어졌는데.. 보면 안되겠지? ㅎㅎ
15:50 요 근래 무도 오분순삭이후로 현웃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불덮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저한비판~~!!
잘봤어요
맙소사... 이런영화가 개봉을 하긴 했었단 말이군요
무서운 장면 주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라이너님 버드박스좀 리뷰해주세요!
남규리가 84년생인데 아직까지 연기가 미숙하면........ 흠............
이친구 가수 시절 무서운 에피소드가 있죠..
@@김대환-m8c2c 왜요?
@@성이름-m2k3w 뭐가 왜에요?
평론가가 평론 자체를 포기하는 상황을 얘기 한건대..
소질이 없다 봐야하지 않을까...
@@everonly4u 님 남규리 부계?
아 이거 안하셨었구나 근데 왜 하신거 같지? 다른 분 하신거랑 헷갈렸나봐요 의외네요 이게 정말 컬쳐쇼크 재료로 딱인 영화인데요ㅋ
명작 2006년 데자뷰 인줄알고 제목보고 라이너 정말 영화를 평가할 인물인가 생각했었으나 한국영화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남규리씨 주연영화 가 있지않나요?
리얼은 웃기라도 했지 이건 웃기지도 않는다는 의미시로군요. 늘 저희를 대신해서 독약을 마셔주시는 영화 리뷰어님들께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이 영상만 봐도 남규리가 눈 부릅뜨는거 밖에 안 보이는거 보면... 하아...
감독님 고라니모자쓴거 소름돋았다 ㄷㄷㄷㄷ
사만팔천명중에 한명이 저라는게 너무 슬프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왜 이렇게 웃기지... 나 참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리뷰가 너무 재밌잖아여
앜ㅋㅋㅋㅋ 고라니 줄지어 나오는거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 이거 리뷰어님들이 하도 맛깔나게 까서 라이너님 영상뜨자마자 엄청 기대했는데 ㅋ 정말 ㅋㅋㅋㅋ 고라니랑 클레멘타인에서 뿜었어요
따끈하게 올라온 관계로 1분정도 보고 답글 올려요. 서론은 일단 "아오안 영화" 였다는 거네요?ㅋ
요즘은 19년도에 감독들이 각성해서 졸작들이 나오않으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까지 드네요
중간에 클레멘 "다썩어버렸어 "명대사 였네ㅇㅋ
유니크한 매력에서 빵 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릴러는 배우의 연기력이 젤 중요하다.
괜히 양들의침묵이 스릴러의
바이블이 아닌게
배우가 안소니 홉킨스랑 조디 포스터다.
결국 배우끼리의 대결에서 오는 팽팽한 긴장감과 흡입력이 있어야 스릴러가 산다..
내 평생 영화보다가 끈적은 처음이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