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왜 PC에 빠진 것인가? 개인적으로도 궁금했던 그 이유에 대해 지난 몇주간 정말 여러 자료와 기사들을 찾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그 명확한 해답은 없었으며 대부분 '경제적' 이유에 촛점을 맞추었죠 즉, '유색인종 시장 확충'을 위한 '올바름 전략' 이란 것이었죠 하지만 인어공주가 현재 최소 1억달러.. 많게는 2억달러 손해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말 시장 확대가 목적인가?' '이렇게 손실을 보면서 까지?' 당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른 결론으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물론! 정말 사견일 뿐! 그리고 그 속내가 어떻든... 이제는... 정말 허탈할 뿐입니다... 그래도 영상은 재미있게 봐주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__________"/ MurF
언젠간 한번이상은 올 사업확장이란 변곡점이 생긴거라 생각하면 아주 편한대 영화가 재미없는건 재미없는거고 디지니가 지금 당장이 수익이 아니라 잘나갈때 손해보면서라도 변곡점을 만드는거라 생각하는대 의류사업도 친환경 pc 인종차별 이걸로 돈을 벌었다긴보단 이미지메이킹을해서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것뿐 반대로 생각해서 게이 낙태 인종차별 이문제를 반대하면 이게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건가요 디지니는 아이들에 꿈 이게 아니라 사업하는 기업일뿐 지금 우리가 그시대에 태어나서 이걸 보고있을뿐 그리고 재무 보면 이번분기는 전분기보다 16% 오름
@@머프무비기업이 시장 확장이 주된 목적이지, 뭔 이데올로기?ㅋㅋㅋ 미국에서 유색인종 비율 높아지고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유색인종 시장도 커지니까 시장 확대 해보려고 한거임. 북미에서는 이 전략이 잘 먹혀서 흥행은 나쁘지 않음. 문제는 글로벌 흥행이 떡락. 특히 한국, 중국에 개망. 여기서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인구가 훨씬 많은데도 흥행성적이 더 안 나옴. 결론은 PC로 시장 확장하려했고 북미에서는 먹혔으나 디즈니 고위층 생각봐는 반대로 아직 글로벌에서는 PC가 먹히지 않다. 이거임. 그냥 디즈니의 전략 미스.
블랙워싱에 반대하는 건 인종차별이지만, 일단 블랙이 주인공인 걸 다른 인종으로 바꾼다고 하면 그것도 인종차별입니다. 블랙들에겐 객관성, 논리성도 없냐고 지적하는 것도 물론 인종차별입니다. 뭐 이런 개 같은 경우가 있냐고 투덜거리면, 그것 또한 아주 악질적인 인종차별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냥 인어공주 만들고 흑인 인어공주했음 이렇게 까지 커질 문제도 아니고 오히려 많이들 봤을수도요 디즈니가 새로만든 인어공주는 어떨까하고 근데 우리가 좋아하던 에니메이션 실사판이라는데 내용만 비슷하고 주인공부터가 다르니 욕먹는걸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가면서 적대시 했죠 그래서 더 망한듯해요
오히려 진심어린 pc라면 이런식으로 메세지들을 성의없이 낭비하지 않겠지 라는 생각도 드네요 솔직히 이런 졸작들을 보고있는 현실세계의 여성 동성애자 유색인종들은 전혀 반갑지도 않아 하지요. 스타워즈 에피8에서 아시안 나온다고 기뻤나요? 완전히 이미지나 상징만 이용 하고 쓰레기통에 처박아 버리는중이 아닌가 싶네요.
꿈을 팔면서 강요하는 횡포를 부리다니~pc주의도 결국 사상이 담겼다는 말인데, 중국식 북한식,,선전 선동 말고 할 게 있나요? pc 만 옳아, 그러니 무조건 pc를 따라~ 미국이 중국하고 맞서더니 중국화 되어가고 있나 봄 올바름 주장만 하더니, 편협한 사상만 주입시키는 꼴이 한심합니다, 그 결과가 더 수준 낮음이라면 pc 도 한번 되돌아 봐야 할 게 많은 것 같네요,, 전체적인 수준 낮음을 추구하나?
드림웍스는 왜 어쩌다 디즈니의 담당일진이 되었는지에 대한 역사도 다뤄주세요!!! 이번에 개봉하는 틴에이지 크라켄도 굉장히 기대되고 특히 포스터에 [인어, 주인공 아님] 이 문구가 엄청 눈에 띄더라고요ㅋㅋㅋ 사람들이 말하기론 드림웍스야말로 진짜 '올바른' PC를 하는 기업이라고 하던데 그에 대한 머프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꼭 영상으로 다뤄주셨음 하는 바람😊
디즈니도 그렇고 지금 흑인들은 올바름과 자신들의 욕심을 헷갈려하고 있습니다. PC를 논하기 전에 영화 먼저 제대로 만들어 놓든가... 영화를 이딴식으로 만들어 놓고 잘난 소리 뻥뻥치면서 인종차별이니 뭐니 이런 소리나하고 있으니 답답할 뿐입니다. 인종차별에 관한 주제는 진지하고 무겁게 다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디즈니가 안데르센 동화를 갖다 쓰다보니 공주들 모아놓으면 공화당 전당대회마냥 백인 귀족 피규어들로 가득차버림 ㅋㅋ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흑인이나 아시안, 남미 히스패닉의 설화들을 새롭게 이야기로 꾸미기엔 너무나 게을러서 그냥 안데르센이 만든 백인 공주를 타인종으로 대체하는 중임. 그냥 디즈니엔 능력있는 작가가 없다는 반증임
@@ねこおうじょpc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 한국만이 아님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상한 애들 ㅈㄴ 많이 봐서 핀트가 좀 엇나간 것 같은데, 극단으로 치우치지 않은 일반적인 pc영화 비판론자들는 하려면 제대로 하라는 입장임 인어공주가 pc라서 욕먹는 거였으면 알라딘은? 겨울왕국은? 둘 다 한국에서 성적 ㅈㄴ 부진하고 뒤떨어져야 할 텐데 알라딘은 중박 이상은 쳤고 겨울왕국은 흥행했잖?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진 pc영화는 고릿적 인식을 지닌 노친네들 말고는 그냥저냥 재밌게 봄 지금 인어공주 실사화로 욕 ㅈㄴ하는 이유가 뭔지는 앎? 흑인으로 바꾼 건 둘째치고 애니판이랑 다르게 바꾼 부분이라면 그것을 관객이 이해할 수 있게 스토리도 각색해야 하는데 그런 게 ㅈ도 없기 때문이야 왕비가 나온 거? 괜찮 왕비도 흑인인 거? 괜찮 왕자가 입양아인 거? 괜찮 근데 ㅆㅍ 거기에 아무런 개연성이 없는 거? 개같음 트라이튼 재가 되어 죽는 거? 괜찮 근데 삼지창 얻었다고 부활하는 거? 지 마누라는 왜 부활 안 시킴? 이딴 식으로 군데군데 의문이 들만한 부분을 잔뜩 만들어놨는데 뭘 어쩌라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pc라서 싫은 거 이전에 작품 완성도가 떨어져서 싫은 거지 완성도 탓에 거부감 느끼는 것 때문에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도태된다? 도태될 정도면 세계 전체가 그따구로 변한 거니까 차라리 도태되는 게 낫겠네
와 ... 날카로운 지적이네요 .. 각종 영화 유투버들이 디즈니가 저 pc 장사가 돈이 되서 저러는거라는 헛소리를 자꾸 하길래 .. 아무리 봐도 저 pc 니즘이 기업의 이익을 오히려 개판치는 주력으로 저는 보았던 탓에 반대댓글 달았다가 테러좀 당하긴 했는데 .. 이 사견이 꽤 의미가 있어보이네요 .. 단순히 수익만으로 pc 주의를 하기엔 정도가 지나쳐서 왜 저러나 했더니 ..이면에 이런 일들이 있었을 줄이야 ...
그렇다고 하기엔 이것도 너무 나간거긴 해요. 대선때문이라고 하는데 민주당 대선후보가 밥아이거만 있는것도 아니고, 대선에서 뽑힌다는 보장도 없고 리스크가 분명 있는데. 단지 대선 때문에 회사를 위기에 몬다? 그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그 이유도 어느정돈 맞겠지만 아무래도 '돈' 이 제일크죠
와 정말 일리 있는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지금 미국 사회가 PC광풍이 불고 있다하더라도 기업의 최우선 목표는 어디까지나 이익창출인 것인데 그걸 포기하면서 까지 pc질을 하는 이유를 도무지 알 수가 없었는데 정치적인 목적이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은퇴 후 절대 돌아올 일은 없을 것이다 라고 발언한 것을 철회할 만큼 자신이 몸담았고 이끌었던 디즈니의 몰락을 눈 뜨고 볼 수가 없어서 온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의 휘하 디즈니는 진의를 알 수 없는 흥행과는 거리가 먼 작품만 내놨었죠. 이 사람이 다크호스가 맞나 아니면 사회의 어떤 현상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인가 세계 최대의 만화영화사가 이렇게 망해가는가 싶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다 이유가 있었어
한가지 점은 미국에서 PC는 종교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전에 미국은 기독교 국가였죠. 그러나 성적으로 문란하게 또 자기 마음대로 살고 싶은 대부분 사람들에게 기독교의 권위에 대한 복종이나 성적인 faithfulness 정직함 등의 도덕적인 기준은 너무 부담 스럽게 되고 사회 제도도 먹고 살만 하니 신에 대한 필요를 느끼지도 않게 되고 그러다 보니 미국인들 중 비 기독교인이 선택한 일종의 종교가 PC주의 입니다. 그런데 청교도 중심의 정신에서 나온 제도들 보다 PC주의 제도는 더 억압적이거나 또는 비 효율적인것을 우리는 보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여기 디즈니가 죽 쑤고 있는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비 효율적이고 사람들의 원하는 것을 해 주는 자본주의보다 몇몇 소수가 자기 마음대로 하기에 더욱 독재적인 색갈도 갖게 됩니다. 구 소련이 왜 망했는지 왜 소수의 올바름이 위험한지 이 PC주의자 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디즈니도 디즈니 사장도 망해도 쌉니다.
디플 탈퇴 했고....마블 계열 유튜브도 구독 취소하고...앞으로 왕비와 공주만 나오는(난쟁이, 왕자 없는) 백설공주도, 여성을 사랑하는 엘사가 나올 겨울왕국3도 안보면 됨... 디즈니의 아시아 시장 실패를 한,중의 인종 차별이라는 CNN 뉴스가...가장 역겨웠음.....알라딘을...1,300 만이 봤다는 것 좀 설명해 보라고 해보자 스타워즈?? 우주선 자폭 하는 장면 보고...그 후 철저하게 거르는 중 🤮🤮🤮🤮🤮
미국은 그냥 피씨에 찌들어서 맞는 소리해도 돌팔매질 당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들이 무슨 자격으로 동북아 3국에게 인종차별 프레임을 씌우는 건지, 왜 pc에서는 흑인인권만 중요하게 생각하는건지, 미국 내 동양인의 인권은 공론화조차 못되는지 정말 웃기는 짬뽕입니다
디즈니가 지금 하락세를 가는게 원작을 파괴하면서 무리하게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정말 PC주의로 그러니 정치적 올바름으로 갈꺼면 다른 모든영화도 손을 봐야합니다. 드림웍스처럼 각색해서 나오는것도 아니고 오래동안 디즈니를 바라본 저로서는 참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 디즈니는 생각을 잘해야합니다. 정치적올바름을 사용한다면 마블에 원자겡는 흑인이지만 백인을 캐스팅해도 그대로 가야합니다 왜냐구요? 자기들이 선택한거거든요 혹시 모르죠? 타잔이 흑인으로 캐스팅되도 지들은해야합니다. 블랙팬서가 화이트 팬서가 되어도? 해야합니다 원작을 파괴하지 않고 음... 왓이프처럼 각색해서 나온다면 모를까... 참.... 이걸로 이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이게 정말 소개해주신거처럼 시작이기는하나 그게 상승인지 하락인지는.... 소를 위해 대를 희생하니까요.
저는 밥 아이거는 방아쇠였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세번째 부흥기를 이끌었다는데 전혀 그렇게보지않고요. 이 사람은 그냥 판을 키웠을 뿐이고 그로인해 이전의 작은 손해가 의미가 적어졌을 뿐이죠. 그냥 할리우드는 PC를 원했고, 그게 모여 디즈니가 이 사람을 CEO로 만들었다고 봅니다. 그러지않고서야 블랙팬서의 아카데미 작품상 노미네이트 같은 짓이 벌어질 리가 없죠. 그럼 헐리우드는 왜 그러느냐. 일단 무식해서, 그리고 유능해서 그렇다고 봅니다. 미국은 국가단위로 사활이 걸린 어려움을 느낀 것이 독립전쟁 후로 없습니다. 이게 포인트인데, 어려움이 줄어야 소수자가 보호 받습니다. 소수자보호는 개인이 아닌 시스템에 의해서 가능한데, 소수자를 위한 행보는 시스템을 흔들거든요. 그래서 소수자의 권익이 향상되기 위해선 좀 흔들리더라도 무너지지않는 굳건한 시스템이 기반이 되어야합니다. 유럽이 미국과 PC주의가 비슷한듯하면서도 미국만큼 나가지않는 이유기도 하죠. 그렇다고 미국이 소수자를 차별하지않냐면 택도 없는 소리죠. 소수자를 위한 인식 자체는 우리보다 잘되어있을지언정 치안자체가 불안하기 때문에 소수자혐오는 우리보다 심각하게 나타납니다. 미국의 소수자들은 이런 혐오를 피해서 이동합니다. 그런 피난처 중 하나가 할리우드인거죠. 소수자가 모이니 그 중 유능한 사람도 많아지죠. 여기에 덧붙여 할리우드의 구성원들은 무식합니다. 옛날마냥 얼굴만 이쁜 무식한 어쩌고를 이야기하려는게 아니고요. 사회가 고도로 발달하다보니 개인개인이 여러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이 더더욱 어려워졌죠. 예능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고도로 발전한 곳이 할리우드죠. 상대적으로 예능분야가 아닌 부분에서는 다른 분야들보다 뒤떨어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사람들이 그들에게 원하는건 우월한 외관과 가창력이나 연기력 같은 거니까요. 이런 할리우드를 이용하려는 의도적 빌런들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PC에 남들보다 더 호의적 기준을 가진 사람들이 선별되어 모여있기 좋은 환경이 된 겁니다. 그런 그들의 필요에 의해 선택된 정치가가 밥 아이거인 거죠. 무식한 사람이 소신을 갖는 것도 무섭습니다. 하물며 무식한 사람들이 비슷한 소신을 갖고 있는게 지금의 할리우드입니다.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냐. 만약에 미국에서 이런 할리우드의 행보를 비난하는 영화감독이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 사람이 과연 미국에서 할리우드의 이런 면을 비판하거나 조롱하는 영화들을 만들며 활동할 수 있을까요? 그게 안된다는게 할리우드가 자정이 안된다는 반증인거죠.
pc가 들어가 더라도 좋은 영화는 많습니다 에일리언 시리즈의 주인공은 여성 이었고 터미네이터2의 사라 코너는 강인한 여전사 로서 나오는 데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은 아니지만 보헤미안 랩소디의 프레디 머큐리는 유색인종 에다 양성애자 였지만 대중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죠, 요즘 디즈니의 행보는 pc자체에 있는것이 아니라 조악한 완성도를 pc로 가리려는게 잘못된거라 봅니다. 이러한 행보로 인한 pc에 대한 피로와 반감이 현실의 소수자에 대한 혐오로 이어지는것 같아 마음이 좋지는 않네요
최근에 개봉한 엘리멘탈의 리뷰들을 보면(pc가 없어서 좋았다) 라는 평이 많은데 엘리멘탈은 이주민의 삶과 다양성 화합을 주제로 하는 만큼 굉장히 pc적이라 생각 합니다. pc가 있어도 재미있다면 pc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서 pc에 대한 부정적인식이 얼마나 심하고 pc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체감이 됩니다
그 작품들이 나온 시절에는 PC라는 말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 영화들이 '사회 현상황과 상관없이 난 이런 모습의 영화를 만들고 싶다' 라는 행동을 했고, 그것이 공정성에 대한 고려가 있던 것이지 '지금 해석해 보니 이건 PC적이네 따라서 이건 PC영화임' 이라고 해석하는 건 'PC주의' 라는 특정 행동주의적 사상에 '좋은 행동을 하는 것' 이라는 (그들이 밀어붙이고 싶어하는) 단어의 정의를 인정해주는 행동입니다. '옳은짓주의' 이라고 깃발을 붙이고 그 단어 아래에 모여서 패악질을 하면 'ㅇㅇㅈ주의' 라는 그 단어로 대표되는 '그 집단' 의 행동 자체를 분석해야지 '옳은짓'-'주의' 라는 단어의 기표에 매몰되어 과거에 '옳은짓' 이 있었으니 '이것도 그들과 흐름이 이어진다' 라고 해주는건 어불성설입니다.
@@marksmithcollins 과거에 pc라는 이름이 붙여지지 않았다고 해서 과거에 나온 작품들속의 사상이 현재의 pc와 완전히 다른것 이라고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pc의 다른점은 과거의 pc는 pc라는 이름조자 없었기에 순전히 창작자의 의도 를 표현함에 있었고 현재는 pc라는 이름이 마케팅 적으로 상업적 정치적 면이 과거에 비해 부각되어 창작 과정에서도 이를 의식하고 있다는것 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기존 사회의 편견을 깨려 했다는 점에서는 과거의 pc와 현재의 pc는 같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예전 디즈니 컨텐츠들을 좋아하는데요 디즈니 플러스가 나왔을 때 너무 행복했고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가 한데 묶여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스타워즈 시퀄부터 현 디즈니 실사화 마블 그리고 요즘 컨텐츠까지 가슴이 찢어지네요... 요 몇년의 상황을 보니 희망을 놓아버리고 싶지만 알라딘 겨울왕국2 토이스토리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소울 스타워즈 드라마 같은 여전한 컨텐츠들이 있어서 현 상황이 너무 혼란스럽네요 언젠가 디즈니가 팬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원래의 월트 디즈니가 기획했던 디즈니로 돌아오는 날이 오면 한명의 디즈니 팬으로서 너무 행복하겠네요
밥 아이거가 디즈니를 정치적으로 운영을 하면 할수록 고객들은 떠나간다는걸 알아야 할텐데... 아무리 디즈니를 통해 정치적 업적을 쌓아도 본인의 그 고집불통 같은 성격 때문에 회사 운영에 큰 지장이 생긴다면 그때도 사람들이 과연?? 정치적 업적에 박수를 쳐줄까?? 사람들은 아무리 정치질을 못해도 나를 배불리 먹고 살게 해주는 정치인이나 기업인이라면 길거리에 똥을 싸도 박수 쳐줌 하지만 정치를 잘해도 나를 굶겨 죽이는 정치인이나 기업인이라면 암만 잘해도 욕만 뒤지게 먹는거임 그리고 한번 떡락한 민심은 한번 돌아오는데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걸림
피씨로 영화를 잘만드려는 목적이 아니라 이슈화하는게 목적인것같다, 잘만들면 개봉전 논란이 있어도 개봉후 이슈가 사라지니까 이제는 누가봐상식밖의 캐스팅을 해버리네. 미녀와야수의 파티를 즐기는 흑인백작부인 > 비중이 너무 작았는지 알라딘의 지니 > 연기력으로 논란을 잠재워서 연기못하는 흑인인어 > 다음은 검은백설공주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는거 좋은데, 시대 감각을 잃지 않으려고 하는거 알긴 아는데, 시대 흐름 적용할 곳에 적용을 해야지... 원작인 애니 속 캐릭터와 맞지 않는 싱크로율의 배우를 캐스팅 하면서 관객들에게 추억을 일깨워 줄 생각은 안하고 가르칠려 고 하면서 분노를 일깨워 주면 안된다니깐 참 말을 안 들으면 내 시간, 내 돈 들여서 극장가서 보고 싶지 않아진다고...
좀 이미지에 맞는걸해야지 그리고 그 처참한 연기력부터 해결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스톰은 원래부터 흑인이니까 그것도 해먹고싶다고? 욕심이 너무 과하다 굳이 저 면상을 돈 주고 극장에서 보고싶은 마음이 1도 없음 인성이나 좋던가 스톰 역할에 반대하면 이번에는 대중에게 뭐라고 쌍욕을 박을텐가?
블랙아웃 이란 책이 있습니다 뭐 친구가 읽어보라고 줘서 서재에 잘꽂혀있지만 아직 안 읽은지 1년 다되가는 책인데 대충 내용은 미국의 민주당이 어떻게 흑인들을 자신들의 열열한 지지자로 만들고 그것을 이용해 어떻게 정치적 이익을 보고 있는가 에 대한 책인데 아마 그 책에 답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떻게 흑인 소수인종 또 성적 소수자, 장애인들을 자신들의 열열한 추종자로 만들고 그것으로 이득을 보는가? 저도 어렴풋이 알고 있고 너무 정치적이라 골치 아파서 못봤는데 아마 머프님이 궁금해하고 도저히 이성적으로 해답이 없다면 그곳에 답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 내 인구비율 따지면 이미 흑인인구수가 백인을 넘어섰고 히스패닉계 이민자들과 lgbtq커뮤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죠. 저 집단들 중에서도 대다수가 넓은 관점에서 진실을 보려고 하기보다는, 눈 앞에 띄어주는 자신들의 이익을 취하려고 하기때문에 더 더욱 맹신하고 열광하게 되는 것 같구요 미국 내에서 엘리트 흑인층은 pc주의의 맹점에 대해 비판하고 옳은 소리도 하는데 국평오 흑인들이 개거품 물고 끌어내리는 걸 보고 정말 위험한 수준이구나 싶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해당되는 이론이라 말씀해주신 책 정말 읽어봐야겠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진짜 이런 말 해도 (안) 미안한데, 베일리씨, 할리 베리 역할은 너한테 무리임. 비빌 곳을 비벼야지. 그리고 디즈니가 정치적으로 나가다 돈이 날아가면 어차피 PC 패거리는 언젠가 쓸려나가게 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 때 디즈니가 남아있을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요. 적어도 이미 주주들은 열 받아있을 거임.
쩐주들이 PC를 요구하는 이유는 단순함 돈과 정치적 권력 두가지 때문. 백인 중산층과 부자들은 정치적으로 안정적이고 돈도 쓸만큼 썼음. 남은 개척지는 히스패닉, 아프리칸, 아시안, 여성, 장애인 등 다 합쳐모으면 나름 파이가 큰 소수자들 집합. 이것들 시장을 개척해서 문화산업의 시장을 영끌해보자는게 그 저변임. 정치인과 회장들이 흑인 성소수자를 좋아해서 PC운동을 할리가 있나 한국도 최저임금 계속 오르니까 다문화니 여성경제참여니 하면서 더 염가에 후려칠 수 있는 세계를 자꾸 제도권화 하려는건 똑같거든. PC는 전혀 올바르지 않음. 더러운 마케팅의 전략이지. 친환경 일회용 플라스틱코팅 종이빨대 같은 희대의 쓰레기작품.
답이야 간단하죠; 기업이익=기업세금, 노동문제 밀접함 =창작물 관련건은 제작상황 현장과도 연결(작가,프로그래머,사운드 디자인 등등) 외주와 이민자 외국노동자 즉, 미국의 자국 입국 관련된 이민법에도 연결되어 있기에;; 트럼프 정책으로 작가들 파업도 있었고;; 여튼 정치 없이 미국이든, 세계 어느 나라던 로비없는 기업 운영은 힘들겁니다;; 단지, 오너가 잘 판단을 해야죠 대중과의 적절한 기점을;;
이번 어인공주 사태 이전엔 난 PC 주의가 뭔지도 몰랐는데... 디즈니 덕분에 PC 주의가 싫어졌다. 인어공주 흑인이 할 수는 있지. 근데 못생기고 바위뒤에서 먹이감을 노리는 맹수의 눈빛으로 왕자를 바라보는 그런 애를 인어공주 주인공으로 맹글어 놓고는 이 영화를 비판하면 인종차별로 몰고가는 PC 주의자들의 프레임이 너무 극혐이어서 어차피 이럴거면 반 PC 주의자 하는게 낫뎄다는 생각이 든다.
다 모르겠고 우리나라에도 디즈니나 닌텐도같은 규모의 기업이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 절대 나오지 못할 것 같지만... 그리고 유색인종을 타겟으로 할거면 아시안계도 많이 쓰라고 개객기같은 디즈니들아...아시아인을 무시하지마라 ㅡㅡ 특히 동아시아계를 많이 쓰도록 두번 말 안한다...
디즈니는 왜 PC에 빠진 것인가?
개인적으로도 궁금했던 그 이유에 대해
지난 몇주간 정말 여러 자료와 기사들을 찾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그 명확한 해답은 없었으며
대부분 '경제적' 이유에 촛점을 맞추었죠
즉, '유색인종 시장 확충'을 위한 '올바름 전략' 이란 것이었죠
하지만 인어공주가
현재 최소 1억달러.. 많게는 2억달러 손해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말 시장 확대가 목적인가?'
'이렇게 손실을 보면서 까지?'
당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른 결론으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물론!
정말 사견일 뿐!
그리고 그 속내가 어떻든...
이제는... 정말 허탈할 뿐입니다...
그래도 영상은 재미있게 봐주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__________"/ MurF
언젠간 한번이상은 올 사업확장이란 변곡점이 생긴거라 생각하면 아주 편한대 영화가 재미없는건 재미없는거고 디지니가 지금 당장이 수익이 아니라 잘나갈때 손해보면서라도 변곡점을 만드는거라 생각하는대 의류사업도 친환경 pc 인종차별 이걸로 돈을 벌었다긴보단 이미지메이킹을해서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것뿐 반대로 생각해서 게이 낙태 인종차별 이문제를 반대하면 이게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건가요 디지니는 아이들에 꿈 이게 아니라 사업하는 기업일뿐 지금 우리가 그시대에 태어나서 이걸 보고있을뿐 그리고 재무 보면 이번분기는 전분기보다 16% 오름
저 사람들이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뇌구조가 굉장히 단순해서 진짜 돈을 노리고 저런짓을 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계속 심해진다면 anti-pc 운동도 확산될것같습니다😅😅
@@Beck8110 다른 의견은 있을 수 있으나 사업보고서를 보면 수익이 오른건 코로나 이후 지속적으로 오른 테마파크분야 덕
스튜디오쪽은 대폭줄고 스트리밍은 여전히 큰 적자 이죠
@@머프무비기업이 시장 확장이 주된 목적이지, 뭔 이데올로기?ㅋㅋㅋ
미국에서 유색인종 비율 높아지고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유색인종 시장도 커지니까 시장 확대 해보려고 한거임.
북미에서는 이 전략이 잘 먹혀서 흥행은 나쁘지 않음. 문제는 글로벌 흥행이 떡락. 특히 한국, 중국에 개망. 여기서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인구가 훨씬 많은데도 흥행성적이 더 안 나옴.
결론은 PC로 시장 확장하려했고 북미에서는 먹혔으나 디즈니 고위층 생각봐는 반대로 아직 글로벌에서는 PC가 먹히지 않다. 이거임. 그냥 디즈니의 전략 미스.
그냥 그 분야에 있는 인간들이 솔직히 좌파나 PC에 빠진 인간들이 많음
스톰을 하고싶다고? 인어공주가 흑인이 되었으니 스톰도 아시아인이나 라틴에게 넘겨라
물고기에게 넘기는게 더 이치에 맞을듯도 합니다....
뮬란 실사화 2 될까 무섭다
블랙워싱에 반대하는 건 인종차별이지만, 일단 블랙이 주인공인 걸 다른 인종으로 바꾼다고 하면 그것도 인종차별입니다. 블랙들에겐 객관성, 논리성도 없냐고 지적하는 것도 물론 인종차별입니다. 뭐 이런 개 같은 경우가 있냐고 투덜거리면, 그것 또한 아주 악질적인 인종차별입니다.
이게 맞지.. 왜 화이트 워싱은 없나
오히려 이런 논란이 흑인들에게
더욱 차별을 만든다는걸 모르나
@@purnmom 심오하네
개인적으로 디즈니가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고 싶었다면 기존 작품을 꾸역꾸역 해칠게 아니라 새로운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어야 했다고봄...ㅋㅋ
디즈니 pc는 너무 과해서 자기가 자기 스스로 나락가는 느낌...
진짜 그럴 능력도 있으면서 꾸역꾸역 기존 스토리 바꾸는거 보면 그냥 돈은 벌고 싶고 게을러서 그런것 같아요 ㅠ
민주당이 손 대면 자본주의를 사회, 공산주의로 바꿔버리는 마법을 부린다는 얘기네....ㅜㅠ
@@rayhong6020 도대체 그런거랑 뭔 상관이에요....
@@유당탕그냥 무조건 정치랑 연관지어서 까지 정치무새들 있어요
무시가 답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냥 인어공주 만들고 흑인 인어공주했음 이렇게 까지 커질 문제도 아니고
오히려 많이들 봤을수도요
디즈니가 새로만든 인어공주는 어떨까하고
근데 우리가 좋아하던 에니메이션 실사판이라는데 내용만 비슷하고 주인공부터가 다르니 욕먹는걸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가면서 적대시 했죠
그래서 더 망한듯해요
각 배역에 맞는 캐스팅이라는 것이 있는데 할리베일리는 배역에 안맞는 못! 생! 긴! 건 사실임. 괜한 인종차별로 모는 것이 분노스러움
못생기고 연기못하고 캐릭터에 대한 존중심도 없고...(생략)
게다가 비욘세 낙하산타고온 애
디플 살리는 법: 걍 ㅈㄴ 재밌는 컨텐츠를 만들어라
난 내가 동양인이라고 동양인이 나오는 컨텐츠를 보고싶은게 아니다
피씨의 가장웃긴점은 이름과는 다르게 올바르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있다는것
대부분의 이데올로기가 그렇지만 유독 심하죠...
PC의 말뜻 자체가 정말로 바르다는 뜻이 아닙니다.
"처세술로서는 옳은" 뭐 그런 뜻이죠.
앜ㅋㅋㅋㅋㅋ그게 바로 사이비 종교수준의 이념이라는 반증 같습니다ㅋㅋ
삶에서 이미 정치적으로 올바르게 살고 있는 사람들은 pc를 내세울 필요도 없을텐데 말이에요ㅋㅋㅋㅋㅋ 그렇게 살고 잇지 못하니 겉으로라도 울부짖어야겠죠
할리 베일리 자체보단(뭐 얘 자체도 문제가 있긴 있겠지만) 주변 인간들이 저런 양반들 뿐인데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행동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긴 함...
CEO가 자기 대선 욕망을 위해 컨텐츠들을 성냥마냥 낭비하는 것 자체가 이미 PC하지 않은 거 아닌가 ㅋㅋㅋ
오히려 진심어린 pc라면 이런식으로 메세지들을 성의없이 낭비하지 않겠지 라는 생각도 드네요 솔직히 이런 졸작들을 보고있는 현실세계의 여성 동성애자 유색인종들은 전혀 반갑지도 않아 하지요. 스타워즈 에피8에서 아시안 나온다고 기뻤나요?
완전히 이미지나 상징만 이용 하고 쓰레기통에 처박아 버리는중이 아닌가 싶네요.
진정한 빌런이 ceo엿네요
올바름에 심취해있는 PC주의를 폭로하는 영상을 계속 제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영상 계속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리며 여유가 되신다면 전 세계사람들이 PC사상의 실태를 깨닫도록 영어자막을 넣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영어는... 제가 좀 딸려서.... 죄송합니다. ㅠ
꿈을 팔면서 강요하는 횡포를 부리다니~pc주의도 결국 사상이 담겼다는 말인데, 중국식 북한식,,선전 선동 말고 할 게 있나요? pc 만 옳아, 그러니 무조건 pc를 따라~ 미국이 중국하고 맞서더니 중국화 되어가고 있나 봄
올바름 주장만 하더니, 편협한 사상만 주입시키는 꼴이 한심합니다,
그 결과가 더 수준 낮음이라면 pc 도 한번 되돌아 봐야 할 게 많은 것 같네요,, 전체적인 수준 낮음을 추구하나?
하지만 유럽PC사상은 괜찮던데
@@zdtehjsle41yia글케 흑백으로 볼 간단한 문제가 아니죠 적의적은 머다? 중국견제 하는 사람이 100%일까요?
드림웍스는 왜 어쩌다 디즈니의 담당일진이 되었는지에 대한 역사도 다뤄주세요!!! 이번에 개봉하는 틴에이지 크라켄도 굉장히 기대되고 특히 포스터에 [인어, 주인공 아님] 이 문구가 엄청 눈에 띄더라고요ㅋㅋㅋ 사람들이 말하기론 드림웍스야말로 진짜 '올바른' PC를 하는 기업이라고 하던데 그에 대한 머프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꼭 영상으로 다뤄주셨음 하는 바람😊
@@ねこおうじょ 흥행성적이 아니라 그동안 드림웍스가 디즈니를 저격하는 영화를 많이 만들어서 그에 대한 '담당일진'이라는 건데요.
그건 좀....
@@ねこおうじょ예전 방구석 1열에서 어린이날 특집이었나 디즈니vs드림웍스 재밌게 소개해 준것도 있으니 참고
애당초 디즈니에서 퇴출된 인원들이 만든거라..
너무 좋은 주제이긴한데.... 할게 많아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ㅠ 고민해 보겠습니다
디즈니도 그렇고 지금 흑인들은 올바름과 자신들의 욕심을 헷갈려하고 있습니다.
PC를 논하기 전에 영화 먼저 제대로 만들어 놓든가... 영화를 이딴식으로 만들어 놓고 잘난 소리 뻥뻥치면서 인종차별이니 뭐니 이런 소리나하고 있으니 답답할 뿐입니다.
인종차별에 관한 주제는 진지하고 무겁게 다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디즈니 경영에 비욘세 참가하면서부터 흑인배역들 비중이 늘어남 ㅇ.ㅇ 한번 쫄딱망해야 정신차릴듯 ㅇㅇ
역시 윗물이 더러우니 아랫물도 더러울 수 밖에 없었구만 영상 잘 봤습니다.
올바름이란 명분으로 타인의 생각을 강요강제하고 자유로운 발언을 제한하려는 목적임. 그걸 영화나 언론 미디어를 통해 대중들을 가르치고 통제하려는 의도.
디즈니가 안데르센 동화를 갖다 쓰다보니 공주들 모아놓으면 공화당 전당대회마냥 백인 귀족 피규어들로 가득차버림 ㅋㅋ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흑인이나 아시안, 남미 히스패닉의 설화들을 새롭게 이야기로 꾸미기엔 너무나 게을러서 그냥 안데르센이 만든 백인 공주를 타인종으로 대체하는 중임.
그냥 디즈니엔 능력있는 작가가 없다는 반증임
언제나 극단적인게 지나치면 불만이 쌓이다 터져서 정확히 반대방향의 극단적 성향이 대두되죠 트럼프가 당선된것도 백인 중산층이 오바마의 역차별에 대해 빡쳐있었던게 큰 이유중 하나였던 것처럼... pc도 언젠가는 그렇게 되리라 봅니다 근데 그게 우리가 살아있을때가 아닐지도
정말 이제 겨우 시작이고 몇십년 이러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
정말 그렇다면 암울하네요
미국이 어디까지 타락할지 그 끝이 정말 궁금합니다
@@ねこおうじょ 그니까요 미국은 이미 피씨가 주류가 되서 그런거죠 미국 외에서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면 극단적으로 보일 수 밖에요 비단 우리나라에서만 그렇게 평가하는 건 아닙니다
@@ねこおうじょ페미니즘 지지하시나봐요 ㅋㅋㅋㅋㅋ
@@ねこおうじょpc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 한국만이 아님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상한 애들 ㅈㄴ 많이 봐서 핀트가 좀 엇나간 것 같은데, 극단으로 치우치지 않은 일반적인 pc영화 비판론자들는 하려면 제대로 하라는 입장임
인어공주가 pc라서 욕먹는 거였으면 알라딘은? 겨울왕국은?
둘 다 한국에서 성적 ㅈㄴ 부진하고 뒤떨어져야 할 텐데 알라딘은 중박 이상은 쳤고 겨울왕국은 흥행했잖?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진 pc영화는 고릿적 인식을 지닌 노친네들 말고는 그냥저냥 재밌게 봄
지금 인어공주 실사화로 욕 ㅈㄴ하는 이유가 뭔지는 앎? 흑인으로 바꾼 건 둘째치고 애니판이랑 다르게 바꾼 부분이라면 그것을 관객이 이해할 수 있게 스토리도 각색해야 하는데 그런 게 ㅈ도 없기 때문이야
왕비가 나온 거? 괜찮
왕비도 흑인인 거? 괜찮
왕자가 입양아인 거? 괜찮
근데 ㅆㅍ 거기에 아무런 개연성이 없는 거? 개같음
트라이튼 재가 되어 죽는 거? 괜찮
근데 삼지창 얻었다고 부활하는 거? 지 마누라는 왜 부활 안 시킴?
이딴 식으로 군데군데 의문이 들만한 부분을 잔뜩 만들어놨는데 뭘 어쩌라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pc라서 싫은 거 이전에 작품 완성도가 떨어져서 싫은 거지
완성도 탓에 거부감 느끼는 것 때문에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도태된다?
도태될 정도면 세계 전체가 그따구로 변한 거니까 차라리 도태되는 게 낫겠네
스톰 좋아한다고 하니깐 또 식겁하게 되네. 흰머리는 아마 드레드록에 갈색 유지시키는 방향으로 또 고집피울거같은데. 인어공주조차 드레드록을 고수했는데..
진짜 할리 베리가 했다고 할리 베일리가 하고 싶다니...
이건 황새와 뱁새의 차이인데 말이죠...
@@머프무비 할리 베리까지 갈 필요도 없음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알렉산드라 쉽과도 많은 차이가...
@@머프무비 그 발언은 황새랑 뱁새 의견은 반영된 것입니까?
진짜 양심 뒤졌네 ㅋㅋ 인어공주 망쳐놓고 스톰하고싶다 ㅇㅈㄹ ㅋㅋㅋㅋ
애초에 양심이란게 있었으면 인어공주를 맡지 않았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아.. 분노 게이지 오릅니다
알라딘 실사에서 지니 역을 담당한 윌 스미스 배우도 백인 영웅 역할을 제안받았을때 '백인 역은 백인한테 주는 게 맞습니다.' 라고 하면서 거절했는데 진짜 대조되네요.
윌 스미스는 남성 페미니스트로 유명합니다
X맨의 스톰을 기존의 스톰인 할리 베리 외에 다른 흑인을 쓴다면 그것도 디즈니가 추구하는 PC에 어긋난다고 봅니다
사실 폭스 인수 전 다른 배우가 스톰을 하긴 했지만.. 아역 시점이라...
암튼 누가 되었든..... 할리 베일리는 일단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머프무비 아.. 드레드머리 스톰
.
@@머프무비알렉산드라 쉽 말하는 거죠?
와 ... 날카로운 지적이네요 .. 각종 영화 유투버들이 디즈니가 저 pc 장사가 돈이 되서 저러는거라는 헛소리를 자꾸 하길래 .. 아무리 봐도 저 pc 니즘이 기업의 이익을 오히려 개판치는 주력으로 저는 보았던 탓에 반대댓글 달았다가 테러좀 당하긴 했는데 .. 이 사견이 꽤 의미가 있어보이네요 .. 단순히 수익만으로 pc 주의를 하기엔 정도가 지나쳐서 왜 저러나 했더니 ..이면에 이런 일들이 있었을 줄이야 ...
그렇다고 하기엔 이것도 너무 나간거긴 해요. 대선때문이라고 하는데 민주당 대선후보가 밥아이거만 있는것도 아니고, 대선에서 뽑힌다는 보장도 없고 리스크가 분명 있는데. 단지 대선 때문에 회사를 위기에 몬다? 그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그 이유도 어느정돈 맞겠지만 아무래도 '돈' 이 제일크죠
디즈니만 아니라 헐리우드 자체가 이상해지고 있네요… 그 안에서 디즈니가 더 미쳐가고 있고요… 그런데 인어공주 리뷰 영상을 볼 때마다 우르슬라는 잘 어울리네요!! 스톰은 꿈도 꾸지 말아라…
헐리우드를 넘어 미국 자체가 지금 크게 망가진 느낌입니다...
그 약에다... 올바름에다.... 뭔가 이러다 큰일이 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ㅠ
@@머프무비 그렇죠???
@@김성모-e2z 이번 영상을 준비하면서 더더욱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 디즈니만 문제인게 아니구나... 큰일 날 수도 있겠구나 라구요...
@@머프무비 만약에 디즈니의 사장이 대통령이 되면 헬이겠네요…
@@김성모-e2z 그땐 정말 피쉬천국이 될듯합니다 ㅠㅠ
와 정말 일리 있는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지금 미국 사회가 PC광풍이 불고 있다하더라도 기업의 최우선 목표는 어디까지나 이익창출인 것인데 그걸 포기하면서 까지 pc질을 하는 이유를 도무지 알 수가 없었는데 정치적인 목적이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은퇴 후 절대 돌아올 일은 없을 것이다 라고 발언한 것을 철회할 만큼 자신이 몸담았고 이끌었던 디즈니의 몰락을 눈 뜨고 볼 수가 없어서 온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의 휘하 디즈니는 진의를 알 수 없는 흥행과는 거리가 먼 작품만 내놨었죠. 이 사람이 다크호스가 맞나 아니면 사회의 어떤 현상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인가 세계 최대의 만화영화사가 이렇게 망해가는가 싶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다 이유가 있었어
0:09 아니 근데 나는 이제 진심으로 얼평 몸평 그만하고 싶은데 볼때마다 진짜로 저 우람한 어깨하며 승모근이랑 겨드랑이쪽 접히는 부유방(?) 거슬려 죽겠다고. 한국형 개말라까지는 과해서 안바라지만 얼마든지 적당히 탄탄하면서 슬림한 몸매인 사람들이 많을텐데, 아니면 자기도 다이어트해서 노력을 좀 하던가. 여리여리 청순의 최고봉인 에리얼 캐릭터를 저런 떡대로 캐스팅 했다는게 진짜... 이종 격투기 링 위에 올리는게 더 위화감이 없을것 같다고 후...........................
한가지 점은 미국에서 PC는 종교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전에 미국은 기독교 국가였죠. 그러나 성적으로 문란하게 또 자기 마음대로 살고 싶은 대부분 사람들에게 기독교의 권위에 대한 복종이나 성적인 faithfulness 정직함 등의 도덕적인 기준은 너무 부담 스럽게 되고 사회 제도도 먹고 살만 하니 신에 대한 필요를 느끼지도 않게 되고 그러다 보니 미국인들 중 비 기독교인이 선택한 일종의 종교가 PC주의 입니다. 그런데 청교도 중심의 정신에서 나온 제도들 보다 PC주의 제도는 더 억압적이거나 또는 비 효율적인것을 우리는 보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여기 디즈니가 죽 쑤고 있는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비 효율적이고 사람들의 원하는 것을 해 주는 자본주의보다 몇몇 소수가 자기 마음대로 하기에 더욱 독재적인 색갈도 갖게 됩니다. 구 소련이 왜 망했는지 왜 소수의 올바름이 위험한지 이 PC주의자 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디즈니도 디즈니 사장도 망해도 쌉니다.
피씨에서 올바르다고 칭하는 것들이 얼마나 단편적이고 폭력적인지 전체주의 수준입니다. 상식을 무너뜨리고 혼란을 가져오는 선을 악으로 악을 선으로 재정의하면서 동시에 자아성찰과 자기비판이 아예 안되는 사이비 종교 영역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PC가 아니라 그냥 개인적 소견
디플 탈퇴 했고....마블 계열 유튜브도 구독 취소하고...앞으로 왕비와 공주만 나오는(난쟁이, 왕자 없는) 백설공주도, 여성을 사랑하는 엘사가 나올 겨울왕국3도 안보면 됨...
디즈니의 아시아 시장 실패를 한,중의 인종 차별이라는 CNN 뉴스가...가장 역겨웠음.....알라딘을...1,300 만이 봤다는 것 좀 설명해 보라고 해보자
스타워즈?? 우주선 자폭 하는 장면 보고...그 후 철저하게 거르는 중 🤮🤮🤮🤮🤮
미국은 그냥 피씨에 찌들어서 맞는 소리해도 돌팔매질 당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들이 무슨 자격으로 동북아 3국에게 인종차별 프레임을 씌우는 건지,
왜 pc에서는 흑인인권만 중요하게 생각하는건지, 미국 내 동양인의 인권은 공론화조차 못되는지 정말 웃기는 짬뽕입니다
디즈니가 지금 하락세를 가는게 원작을 파괴하면서 무리하게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정말 PC주의로 그러니 정치적 올바름으로 갈꺼면 다른 모든영화도 손을 봐야합니다.
드림웍스처럼 각색해서 나오는것도 아니고 오래동안 디즈니를 바라본 저로서는 참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 디즈니는 생각을 잘해야합니다.
정치적올바름을 사용한다면 마블에 원자겡는 흑인이지만 백인을 캐스팅해도 그대로 가야합니다
왜냐구요? 자기들이 선택한거거든요
혹시 모르죠? 타잔이 흑인으로 캐스팅되도 지들은해야합니다.
블랙팬서가 화이트 팬서가 되어도? 해야합니다
원작을 파괴하지 않고 음... 왓이프처럼 각색해서 나온다면 모를까...
참.... 이걸로 이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이게 정말 소개해주신거처럼 시작이기는하나 그게
상승인지 하락인지는....
소를 위해 대를 희생하니까요.
9:16 흑칼춤을 추는 중인데. 정작 그 춤추는 일 시키는 대표와 대표캐릭은 뽀~~얀 남성이란 아이러니ㅋㅋㅋㅋㅋㅋ
진짜 할리 베일리는 소시오패쓰가 따로 없군요.
다양성을 위해 흑인 인어 공주가 필요하지만
스톰은 원래 흑인이니까 그냥 내가 하는게 당연하다...는 개떡같은 마인드
피씨 페미 우리민족끼리 ... 이런 정체성에 매몰된 애들 종특이 위선과 내로남불임
디즈니ip 다 침몰한다....아 제발..
이젠 저 쌍판만 봐도 재수없어서 쌍욕이 나옴.저ㄴ꽂아준 비욘세도 ㅆㄴ 욕나옴
@@자몽-n7s지랄마 괜찮은 얼굴같은 소리하네 ㅋㅋㅋ 니같은애들이 진짜 나쁜샠기야 ㅋㅋㅋㅋ 미국에서 좀만 살아봤어도 이딴 개소리 못쌀텐데
디즈니 플러스도 pc 때문에 망하고 있습니다.
마블과 스타워즈가 디플의 주력상품인데
거기다 pc를 덕지덕지 묻혀서 망가뜨려놨으니
마블팬, 스타워즈팬들이 등을 돌리는게 당연하죠.
거기다 추가하는 ip들도 pc 안묻은게 거의 없는 상황이니....
어디 유명한 평론 채널보다 가장 근접한 진실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말빨로 후드려치는 타성에 빠진 채널과 다르게 찾아본 티가 나는군요.
PC주의만의 문제가 아니라 미녀와 야수 영화를 최근 봤는데 인어공주가 얼마나 답이 없는지 알겠더군요. 배우는 둘째치고 특수효과, 뮤지컬 모든 게 다 퇴화했습니다.
킹즈니의 실사화는 알라딘이 마지막이야
거부감 없고, 연기력으로 더욱 매력있는 지니를 소화해낸 흑인배우
자연스럽고 이해가 가는 주체적 여성
모두 디즈니가 원하고 바라는 것들의 성공적 정답 아닌가
월트디즈니떄 원작과 자극적인 소재를 수정해서 애들한테 좋은 내용을 보여준것은 좋았네요.
90년때 애니메서 강한여성등 그런것을 좀 보여줬죠 폐미화등 피시의 모습을 보여준게 이상하지는 않았죠
저는 밥 아이거는 방아쇠였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세번째 부흥기를 이끌었다는데 전혀 그렇게보지않고요. 이 사람은 그냥 판을 키웠을 뿐이고 그로인해 이전의 작은 손해가 의미가 적어졌을 뿐이죠.
그냥 할리우드는 PC를 원했고, 그게 모여 디즈니가 이 사람을 CEO로 만들었다고 봅니다. 그러지않고서야 블랙팬서의 아카데미 작품상 노미네이트 같은 짓이 벌어질 리가 없죠.
그럼 헐리우드는 왜 그러느냐. 일단 무식해서, 그리고 유능해서 그렇다고 봅니다.
미국은 국가단위로 사활이 걸린 어려움을 느낀 것이 독립전쟁 후로 없습니다. 이게 포인트인데, 어려움이 줄어야 소수자가 보호 받습니다. 소수자보호는 개인이 아닌 시스템에 의해서 가능한데, 소수자를 위한 행보는 시스템을 흔들거든요. 그래서 소수자의 권익이 향상되기 위해선 좀 흔들리더라도 무너지지않는 굳건한 시스템이 기반이 되어야합니다. 유럽이 미국과 PC주의가 비슷한듯하면서도 미국만큼 나가지않는 이유기도 하죠.
그렇다고 미국이 소수자를 차별하지않냐면 택도 없는 소리죠. 소수자를 위한 인식 자체는 우리보다 잘되어있을지언정 치안자체가 불안하기 때문에 소수자혐오는 우리보다 심각하게 나타납니다.
미국의 소수자들은 이런 혐오를 피해서 이동합니다. 그런 피난처 중 하나가 할리우드인거죠. 소수자가 모이니 그 중 유능한 사람도 많아지죠.
여기에 덧붙여 할리우드의 구성원들은 무식합니다. 옛날마냥 얼굴만 이쁜 무식한 어쩌고를 이야기하려는게 아니고요. 사회가 고도로 발달하다보니 개인개인이 여러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이 더더욱 어려워졌죠. 예능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고도로 발전한 곳이 할리우드죠. 상대적으로 예능분야가 아닌 부분에서는 다른 분야들보다 뒤떨어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사람들이 그들에게 원하는건 우월한 외관과 가창력이나 연기력 같은 거니까요.
이런 할리우드를 이용하려는 의도적 빌런들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PC에 남들보다 더 호의적 기준을 가진 사람들이 선별되어 모여있기 좋은 환경이 된 겁니다. 그런 그들의 필요에 의해 선택된 정치가가 밥 아이거인 거죠.
무식한 사람이 소신을 갖는 것도 무섭습니다. 하물며 무식한 사람들이 비슷한 소신을 갖고 있는게 지금의 할리우드입니다.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냐. 만약에 미국에서 이런 할리우드의 행보를 비난하는 영화감독이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 사람이 과연 미국에서 할리우드의 이런 면을 비판하거나 조롱하는 영화들을 만들며 활동할 수 있을까요? 그게 안된다는게 할리우드가 자정이 안된다는 반증인거죠.
지금 시점에서 할리우드 영화가 흥행이 안된다는거가 증명하는거지. 탄압받던 빅토리아 시크릿은 일단은 부활했음!!!! 자유와 올바름이 손잡고 부활한 빅토리아 시크릿 앤젤스!!!!!
그렇게 말아먹고도 앞으로도 정신못차리려나
차라리 망해서 인수당해라
제가 이번에 수익분석은 넣지 않았는데..
디즈니 랜드가 정말 엄청나게 벌고있더라고요...........
망하기도 참 어려운 빽이 있어서 더 저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ㅠ
앞으로도 과도한 pc주의가 들어간 영화는 안보면 됨 글고 대부분 노잼 머프무비 같은 분들이 미리 경고해주셔셔 금값은 영화비를 아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어차피 디즈니 이름달고 나오는 영화들은 또 사람들이 기대하고 보러갈텐데 마음이 아프네요. 일요일 아침에 1시에 시작하는 전국노래자랑 전에 디즈니 만화영화 시청하면서 큰 세대라 현재 디즈니가 변했다는게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왜 중간중간 인물들 사진이 모자이크 처리되어있나요.?
한편으로 흑어공주 흑설공주 흑당요정 하면서 공주들을 죽이면서 PC 탈출 각을 보는 건가 생각 들기도 하네요..
영어 자막 가능하다면 디즈니 직원들에게 꼭 보여줘야 할 내용.
유튜브에서 자동으로 모자이크를 넣은거 같은데 아주 어색하고 왜 들어갔는지 이해도 안됩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플래시에 사샤 카예 슈퍼걸도 라틴계 배우인데, 엄청 잘 어울리더군요 ㅎㅎ
뭔가 디즈니랑 달라도 많이 달라...
04:55 다 인수하고 아주 미디어 공룡이 돼고 엄청 잘나갈 줄 알았는데... 진짜로 권력을 위한 도구로 전락한 것인가
그래서 작가주의는 전혀 볼 수가 없고 작품성도 똥이군
설득력있네요~
타인을 존중하지 않는데 어떻게 자기가 존중받기를 바라는것인지..
동성애든 유색인종이든 그걸 추구하는걸 뭐라하고 싶진 않지만. 기존 캐릭터를 깨진 말라고; 마일즈 모랄레스가 흑인 히스패닉인것하고 헐클링이 게이인걸 뭐라하는 사람이 없자너.
올바른 케스팅을 보려거든 플래시의 슈퍼걸을 보라
사샤 최고!
결국 디즈니는 우리가 아무리 싫어해도 계속 이런 기조로 갈꺼임...이게 싫은 대중은 디즈니에게서 졸업하고 안고갈 대중은 소비해줘야지
그냥 진짜 대차게 말아 먹어봐야지 돈이 안된다 정치가 안된다를 알게될텐데
아직까진 돈이든 정치든 뭐든 통하니깐 계속 하고있긴한데 진짜 크게 말아먹어봐야함
말이든 뭐든 직접 경험해봐야지 정신차리지
스타워즈를 망작시리즈로 만들때부터 디즈니는 믿고 거르게 되었습니다....사회적기업 좋아 하네요....차라리 순수하게 자선단체나 비영리로 한다면 조금 믿겠습니다만......
pc가 들어가 더라도 좋은 영화는 많습니다 에일리언 시리즈의 주인공은 여성 이었고 터미네이터2의 사라 코너는 강인한 여전사 로서 나오는 데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은 아니지만 보헤미안 랩소디의 프레디 머큐리는 유색인종 에다 양성애자 였지만 대중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죠, 요즘 디즈니의 행보는 pc자체에 있는것이 아니라 조악한 완성도를 pc로 가리려는게 잘못된거라 봅니다. 이러한 행보로 인한 pc에 대한 피로와 반감이 현실의 소수자에 대한 혐오로 이어지는것 같아 마음이 좋지는 않네요
최근에 개봉한 엘리멘탈의 리뷰들을 보면(pc가 없어서 좋았다) 라는 평이 많은데 엘리멘탈은 이주민의 삶과 다양성 화합을 주제로 하는 만큼 굉장히 pc적이라 생각 합니다. pc가 있어도 재미있다면 pc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서 pc에 대한 부정적인식이 얼마나 심하고 pc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체감이 됩니다
@@ねこおうじょ 그말도 맞지만 작품에 대한 비판을 소수자에 대한 비난으로 결부 시켜 작품에 대한 비판을 봉쇄하려는 경우도 있어서 그랬습니다
그 작품들이 나온 시절에는 PC라는 말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 영화들이 '사회 현상황과 상관없이 난 이런 모습의 영화를 만들고 싶다' 라는 행동을 했고, 그것이 공정성에 대한 고려가 있던 것이지
'지금 해석해 보니 이건 PC적이네 따라서 이건 PC영화임' 이라고 해석하는 건 'PC주의' 라는 특정 행동주의적 사상에 '좋은 행동을 하는 것' 이라는 (그들이 밀어붙이고 싶어하는) 단어의 정의를 인정해주는 행동입니다.
'옳은짓주의' 이라고 깃발을 붙이고 그 단어 아래에 모여서 패악질을 하면 'ㅇㅇㅈ주의' 라는 그 단어로 대표되는 '그 집단' 의 행동 자체를 분석해야지
'옳은짓'-'주의' 라는 단어의 기표에 매몰되어 과거에 '옳은짓' 이 있었으니 '이것도 그들과 흐름이 이어진다' 라고 해주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주객이 전도되니 이질적이고 작위작인 냄새가 풀풀 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제발 피씨주의 프레임에서 디즈니가 빠져나오길 바래봅니다
@@marksmithcollins 과거에 pc라는 이름이 붙여지지 않았다고 해서 과거에 나온 작품들속의 사상이 현재의 pc와 완전히 다른것 이라고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pc의 다른점은 과거의 pc는 pc라는 이름조자 없었기에 순전히 창작자의 의도 를 표현함에 있었고 현재는 pc라는 이름이 마케팅 적으로 상업적 정치적 면이 과거에 비해 부각되어 창작 과정에서도 이를 의식하고 있다는것 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기존 사회의 편견을 깨려 했다는 점에서는 과거의 pc와 현재의 pc는 같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예전 디즈니 컨텐츠들을 좋아하는데요 디즈니 플러스가 나왔을 때 너무 행복했고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가 한데 묶여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스타워즈 시퀄부터 현 디즈니 실사화 마블 그리고 요즘 컨텐츠까지 가슴이 찢어지네요... 요 몇년의 상황을 보니 희망을 놓아버리고 싶지만 알라딘 겨울왕국2 토이스토리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소울 스타워즈 드라마 같은 여전한 컨텐츠들이 있어서 현 상황이 너무 혼란스럽네요 언젠가 디즈니가 팬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원래의 월트 디즈니가 기획했던 디즈니로 돌아오는 날이 오면 한명의 디즈니 팬으로서 너무 행복하겠네요
밥 아이거가 디즈니를 정치적으로 운영을 하면 할수록 고객들은 떠나간다는걸 알아야 할텐데...
아무리 디즈니를 통해 정치적 업적을 쌓아도 본인의 그 고집불통 같은 성격 때문에 회사 운영에 큰 지장이 생긴다면
그때도 사람들이 과연?? 정치적 업적에 박수를 쳐줄까??
사람들은 아무리 정치질을 못해도 나를 배불리 먹고 살게 해주는 정치인이나 기업인이라면 길거리에 똥을 싸도 박수 쳐줌
하지만 정치를 잘해도 나를 굶겨 죽이는 정치인이나 기업인이라면 암만 잘해도 욕만 뒤지게 먹는거임
그리고 한번 떡락한 민심은 한번 돌아오는데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걸림
몇달전만 해도 빅토리아 알론소가 짤린 이유가 엔트맨에 동성애 요소를 넣을려고 했던 쪽으로 알고 있었고 오히려 pc주의 쪽의 인물로 알고 있었는데 뭔가 잘못 알고있었나 아니면 50보 100보 인데 50보라서 짤린건가 싶군요
오 인면어도 인터뷰는 하긴 하는군요 말도하고 대단합니다. 진화가 이렇게 거쳐가다니 위험할지도 모릅니다.
되게 공감가네요. 정치인이다 생각하면 딱 맞아 떨어지네.
왈트 디즈니는 진짜 하늘나라에서 오열하겠다 ㄹㅇ;
디씨나 마블이 망해간다고 했을때는 슬펐는데, 디즈니가 망해간다고 하니까 너무 신나요🎉🎉
마블은 앤드게임이 시리즈 완결편이라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이후 작들은 그냥 외전인걸로......
첨엔 돈때문에 시작했지만 이제는 발을 빼지 못하는 듯 ㅋㅋㅋ 특히 이미 인사들을 PC 정책에 특화 되어 있는 인물로 다 교체 해버렸는데 ㅋㅋ 화가 나는 건 디즈니는 아이들이 많이 노출되는 서비스라서 ......
피씨로 영화를 잘만드려는 목적이 아니라 이슈화하는게 목적인것같다,
잘만들면 개봉전 논란이 있어도 개봉후 이슈가 사라지니까 이제는 누가봐상식밖의 캐스팅을 해버리네.
미녀와야수의 파티를 즐기는 흑인백작부인 > 비중이 너무 작았는지 알라딘의 지니 > 연기력으로 논란을 잠재워서 연기못하는 흑인인어 > 다음은 검은백설공주
디즈니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다 조졌음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는거 좋은데, 시대 감각을 잃지 않으려고 하는거 알긴 아는데, 시대 흐름 적용할 곳에 적용을 해야지...
원작인 애니 속 캐릭터와 맞지 않는 싱크로율의 배우를 캐스팅 하면서 관객들에게 추억을 일깨워 줄 생각은 안하고 가르칠려
고 하면서 분노를 일깨워 주면 안된다니깐 참 말을 안 들으면 내 시간, 내 돈 들여서 극장가서 보고 싶지 않아진다고...
이러다가.... 디즈니가...... 중국한테 인수되는거 아닐지..................
한 때.... " 디즈니 만화동산 " 을 시청한 사람으로써..... 좀 어떻게 해줬으면.....
소수자들은 소수자들이라 존중받고 의미있는건데 그걸 다수문화인양 강제하니 당연히 거부반응이 크게 오지.
실력이나 원작의 고증보다 특정 성별이나 인종이 우대 받는게 올바르게 된 세상인지 저는 모르겠네요 ㅠㅠ
다음 인어공주는 풍자언니 당첨!!!
성차별과 성수수자 인종차별에 당당히 맞서려면 풍자언니 정도는 되야지!!!
강력추천이다!!!
그런 놈들이 정작 포카혼타스 실사는 왜 안만드냐고!
아..정치적 이유...글쵸. 권력을 위해서 일시적 이득은 포기할수도 있죠. 그러네요. 나중에 디즈니당 만들듯
와… 피쉬대혁명!!! ㅋㅋㅋㅋㅋ
여기서 pc주의에 매몰되어서 그런거 보여주고싶으면 새작품 만들어서 하라는데, 진짜로 한 사상에 매몰되면 다른 창작을 하기가 거진 불가능하죠.
모든 기준을 그 정의에 맞춰서 해야되는데 그거 고르다가 어려우니 그냥 기존작품에 지들사상 묻혀서 똥되게 만드는게 아닌가 싶네요.
믿고 봐주는 사람들을 등에 업고 언제까지 나갈지 궁금하긴 하네요
영화와 애니를 사상으로 물들이려 하다니!디즈니는 디즈니를 유지하고 싶다면 당장 접는게 좋을껄요.중국영화들도 자꾸 사상을 주입하려해서 망했잖아요.
할리베일리가 스톰하면 욕 뒤지게 쳐먹고도 인종차별이라 할수 없는게 이전에 할리베리가 스톰했을때 있으니까
늘 미스케스팅에 대해 이야기 였는데 그들은 '인종'을 끌어들였죠
인어공주를 대려오랬더니 진짜 인'어'를 대려오는 뒤지니
디즈니+ 나오기 직전 토이스토리4, 겨울왕국2, 랄프2 같은 시리즈로 나온 영화들을 봤을 때 부터 실망스러웠음
스토리 결말이 결국엔 똑같이 주요인물 들이 헤어지는 거였어서...ㅜ
디즈니의 행보에는 교조적이고 우월주위에 빠져있는 백인들의 시장 비중이 여전히 높다는것도 이유입니다. 글로벌흥행은 망했지만 미국내 흥행은 성공적이라는것이 그 증거입니다.
Pc에 아무 관심없었는데 디즈니덕분에 질병이자 독이란걸 알게된건 고맙기도함.
디즈니가 이 인물을 흑인으로 설정해서 영화를 찍는다면 난 온맘을 다해 디즈니를 응원할수있다
그 인물 , 예수
+ 링컨!!
@@머프무비 + 히틀러 악인도 흑인으로 한다면 인정한다
+JFK
@Ehf4erkrgt9il4jw 석가와 알라는 백인으로 해야지
타잔!!!
아이언 하트는 진짜 볼때마다 찢어 죽이고싶네 ㅋㅋㅋㅋㅋㅋㅋ 멍때리면서 보다가 으악 했다..
디즈니의 깨어있는 척은, 유독 중국 앞에서만 찢-소리 못한다 ㅋ
디즈니는 대박을 낸 전작실사에서 자신들이 왜 성공을 거두었는지 철저하게 간과했다.
그결과 인어공주에서 팬들이 보고싶어하던 장면이 모조리 빠졌고 그럼에도 상영시간은 되려 늘어났다. 이러니 재미가 있을수가 없지.
무엇보다 히로인 미스캐스팅이 가장 컸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로 따지면 영화판 82년생 김지영 급인듯...
미국에는 이제 파시즘이 아닌 피시즘 국가가 되어가고 있고...
좀 이미지에 맞는걸해야지 그리고 그 처참한 연기력부터 해결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스톰은 원래부터 흑인이니까 그것도 해먹고싶다고? 욕심이 너무 과하다 굳이 저 면상을 돈 주고 극장에서 보고싶은 마음이 1도 없음
인성이나 좋던가 스톰 역할에 반대하면 이번에는 대중에게 뭐라고 쌍욕을 박을텐가?
디즈니가 아무래도 '중용'할듯해서 더 문제 입니다...ㅠ
블랙아웃 이란 책이 있습니다
뭐 친구가 읽어보라고 줘서 서재에
잘꽂혀있지만 아직 안 읽은지 1년
다되가는 책인데
대충 내용은 미국의 민주당이
어떻게 흑인들을 자신들의 열열한
지지자로 만들고 그것을 이용해
어떻게 정치적 이익을 보고 있는가
에 대한 책인데
아마 그 책에 답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떻게 흑인 소수인종
또 성적 소수자, 장애인들을
자신들의 열열한 추종자로 만들고
그것으로 이득을 보는가?
저도 어렴풋이 알고 있고 너무
정치적이라 골치 아파서 못봤는데
아마 머프님이 궁금해하고
도저히 이성적으로 해답이 없다면
그곳에 답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목이 정말 와닿네요 블랙 아웃이라..
언젠가 쓸모 없어지면 버려질
타고나면 재밖에 안남을 번아웃과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나중에 도서관 가서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그리고
디즈니는 언제까지 이럴까요ㅠㅠ
미국 내 인구비율 따지면 이미 흑인인구수가 백인을 넘어섰고 히스패닉계 이민자들과 lgbtq커뮤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죠.
저 집단들 중에서도 대다수가 넓은 관점에서 진실을 보려고 하기보다는, 눈 앞에 띄어주는 자신들의 이익을 취하려고 하기때문에 더 더욱 맹신하고 열광하게 되는 것 같구요
미국 내에서 엘리트 흑인층은 pc주의의 맹점에 대해 비판하고 옳은 소리도 하는데 국평오 흑인들이 개거품 물고 끌어내리는 걸 보고 정말 위험한 수준이구나 싶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해당되는 이론이라 말씀해주신 책 정말 읽어봐야겠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자신의 악감정으로 남이 불타죽는꼴을 보겠다는 집착이라고 PC주의자들 심리 거의 분석완료됨
사실 추가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것이 회사이다보니 이윤을 추구해야함에도 계속 저렇게 적자만 내는 짓을 하면 분명 투자자들로부터 압박이 있을것인데.. 그 영향이 별로 없는 듯 계속 저런 행동하는 것이 이해가안감... 저런식으로 적자운영하면 이사회같것에서 짤릴껀데..
진짜 이런 말 해도 (안) 미안한데, 베일리씨, 할리 베리 역할은 너한테 무리임. 비빌 곳을 비벼야지.
그리고 디즈니가 정치적으로 나가다 돈이 날아가면 어차피 PC 패거리는 언젠가 쓸려나가게 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 때 디즈니가 남아있을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요. 적어도 이미 주주들은 열 받아있을 거임.
할리 베일리는 이제 디즈니에서 이를테면.... 잔 다르크와 같은 역할을 해냈기에..
원하면 뭐든 들어줘야 하는 위치랄까요..? 왜지 그런 느낌입니다..ㅠ
@@머프무비 ..헉..안대..안대ㅠ
이게 다 전쟁없이 너무 평화가 길어져서 저런 이상한 사상에 찌든놈들이 나오는거임
디즈니 안에 하이드라가
존재하는 게 분명함
미키마우스: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입니까!
그리고 공주님들은 그냥 애니 공주님들만 인정하는걸로......
그러니까 20%를 위해 50%를 포기한다는게.....능지처참.
쩐주들이 PC를 요구하는 이유는 단순함
돈과 정치적 권력 두가지 때문.
백인 중산층과 부자들은 정치적으로 안정적이고 돈도 쓸만큼 썼음.
남은 개척지는 히스패닉, 아프리칸, 아시안, 여성, 장애인 등
다 합쳐모으면 나름 파이가 큰 소수자들 집합.
이것들 시장을 개척해서 문화산업의 시장을 영끌해보자는게 그 저변임.
정치인과 회장들이 흑인 성소수자를 좋아해서 PC운동을 할리가 있나
한국도 최저임금 계속 오르니까 다문화니 여성경제참여니 하면서
더 염가에 후려칠 수 있는 세계를 자꾸 제도권화 하려는건 똑같거든.
PC는 전혀 올바르지 않음. 더러운 마케팅의 전략이지.
친환경 일회용 플라스틱코팅 종이빨대 같은 희대의 쓰레기작품.
결국 정치적 올바름의 최종 목적은 정치라는 거지. 허구언 날 PC는 문제 없다는 사람들은 이 본질의 문제를 깨닫을까?
디즈니의 ‘흑’화라니ㄷㄷㄷ
답이야 간단하죠;
기업이익=기업세금, 노동문제 밀접함
=창작물 관련건은 제작상황 현장과도 연결(작가,프로그래머,사운드 디자인 등등) 외주와 이민자 외국노동자 즉, 미국의 자국 입국 관련된 이민법에도 연결되어 있기에;; 트럼프 정책으로 작가들 파업도 있었고;; 여튼 정치 없이 미국이든, 세계 어느 나라던 로비없는 기업 운영은 힘들겁니다;; 단지, 오너가 잘 판단을 해야죠 대중과의 적절한 기점을;;
PC가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으려는놈이 문제였네
PC를 이런식으로해서 이미지메이킹하고 대선에 가신다? 덕분에 기업과 사랑했던 사람들은 상처만 받는거다.
이번 어인공주 사태 이전엔 난 PC 주의가 뭔지도 몰랐는데... 디즈니 덕분에 PC 주의가 싫어졌다. 인어공주 흑인이 할 수는 있지. 근데 못생기고 바위뒤에서 먹이감을 노리는 맹수의 눈빛으로 왕자를 바라보는 그런 애를 인어공주 주인공으로 맹글어 놓고는 이 영화를 비판하면 인종차별로 몰고가는 PC 주의자들의 프레임이 너무 극혐이어서 어차피 이럴거면 반 PC 주의자 하는게 낫뎄다는 생각이 든다.
Pc할거면 스톰 역할 드웨인 존슨 써라 그게 참된 pc지
다 모르겠고 우리나라에도 디즈니나 닌텐도같은 규모의 기업이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 절대 나오지 못할 것 같지만... 그리고 유색인종을 타겟으로 할거면 아시안계도 많이 쓰라고 개객기같은 디즈니들아...아시아인을 무시하지마라 ㅡㅡ 특히 동아시아계를 많이 쓰도록 두번 말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