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 팔린 '스타워즈'는 왜 '똥망' 했는가! 무엇이 문제인가!! [스타워즈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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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67

  • @머프무비
    @머프무비  2 года назад +39

    스타워즈 똥망 스토리 2편! 입니다!
    1편 링크 ruclips.net/video/tFDv4iY0W80/видео.html
    재미있게 봐주세요~~ "___________"/

    • @빛사냥
      @빛사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후반에 단전에서 올라오는 분노가 느껴지는 것은 저만 그런가요?

  • @sadfadfsdf6897
    @sadfadfsdf6897 2 года назад +238

    다른것보다 할리웃 최고의 캐릭터 두 명을 망쳐버렸다는게 디즈니한테 가장 분노를 느끼는 부분이다. 루크 스카이워커는 불굴의 의지로 상황과 환경을 극복하는 사람의 전형이였으며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꿈과 희망의 상징, 할리웃의 대표적인 영웅이었다. 그런 캐릭터가 아무런 맥락도 없이 매우 기분 나쁜 아저씨가 되었다. 할리웃 최고의 악역 다스베이더는 포스의 균형을 맞춘 자가 아닌, 수십년간 뻘짓하다 아무런 성과없이 죽은 캐릭터가 되었다. 미키마우스를 한대 갈기고 싶을 정도임

    • @서현-e3m
      @서현-e3m 2 года назад +12

      아이언맨처럼 일순간이나마 한계를 넘어 진리를 맛보고 더불어 희생을 통해 주변사람들을 구하는 설정이었으면 좋았을것을.. 꼰대로 외로운 행성에서 생을 마감하게 만드는 디즈니의 쎈쓰. 수십년간 남자애들의 우상이었던 루크스카이워크를 유배지에서 쓸쓸히 생을 마감하게 소외시킨거나 마찬가지.

    • @Milswe
      @Milswe Год назад +2

      어릴때 얼마나 동경했는데 그거보고 실망해서 눈물을 흘림

    • @게임곰
      @게임곰 Год назад

      미키마우스가 아니라 월트 디즈니를 무덤에서 꺼내다 부관참시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 @JOJO-fs5uh
      @JOJO-fs5u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아나킨이 포스의 균형을 맞출 아이라는 콰이곤의 유언은 그냥 노망난 늙은이의 헛소리가 되고 마는데...

    • @B1ack_Fox
      @B1ack_Fo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게임곰어허 그분은 아무죄도 없습니다 후대가 저 꼬라지라 그런거죠

  • @poda-poda
    @poda-poda 2 года назад +112

    제다이의 최우선 항목이 정신 수련인데 중2병 분노조절 장애자가 광선검 휘두르는거 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검술은 야구방망이 휘두르는 것 같고 광선검 첨 잡아보는 사람이 어릴 때부터 최강의 제다이에게 영재교육 받아온 상대를 위협하지를 않나
    우주선 광속 박치기는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들었고... 이건 까도까도 양파처럼 끝이 없는 듯

    • @heaveno0221
      @heaveno0221 2 года назад +6

      라이트세이버에 꿰뚫려도 살아나는 방법이 있다?!

    • @geonyounghong4983
      @geonyounghong4983 Год назад +1

      오히려프리퀄보다못하다는게

    • @JOJO-fs5uh
      @JOJO-fs5u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heaveno0221콰이곤 : ....ㅅㅂ

  • @오른시선-g7s
    @오른시선-g7s 2 года назад +148

    솔직히 789는 갈아엎고 다시 하는 게 좋을 거 같다.. 123편보고 초딩때 팬이 됐고 456보고도 정말 꿀잼이라고 느꼈는데 이 디즈시 습아 놈들이 789를... 루카스 돌려줘... 123편이 하나하나 봤을 땐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합쳐놓으면 그 스토리가 매끄러웠는데.. 789는 걍 개삽 노답... 소설에서 펠퍼틴의 포스가 기생한다는 그 설정 하나로 뜬금없이 부활ㅋ

    • @트루스톤-u7y
      @트루스톤-u7y 2 года назад +3

      힘실어준다고 전작 배우들을 모두 기용했으니 그걸 모두 초기화하는것도 좀... 어렵지 않을까...싶네요.

    • @자만추-k4m
      @자만추-k4m 2 года назад +11

      리부트 하는게 맞는거 같음.

    • @정승환-t3b
      @정승환-t3b 2 года назад +4

      진짜 저도 그리생각됨

    • @subzero5589
      @subzero5589 Год назад +4

      @@트루스톤-u7y 이건 디즈니에게 평생의 낙인으로 만들어야 해요.
      그리고 깨닳게 해야죠 지들 더이상 서브컬쳐의 왕이 아니라는걸
      무려 원년 배우까지 기용하면서 만든 새로운 트릴로지를 재탕시켜버렸다는 사실을 그 새끼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켜줘야죠.
      그새끼들이 MCU하나만 믿고 우쭐해하지 않게

  • @dio21290
    @dio21290 2 года назад +22

    스타워즈 시리즈는 레이가 나오는 시퀄 시리즈를 전부 흑역사 처리해야함.
    오죽하면 마크 해밀이 라스트 제다이 때 ‘내가 아는 루크 스카이워커가 아니다’라고 탄식함

    • @blokhin10
      @blokhin10 2 года назад +4

      @@박희수-t8d 보내는 장면에서 조차 최소한의 예우도 없었죠.
      기존 스타워즈팬덤이 극대노 할 수 밖에 없음

  • @knowname3243
    @knowname3243 2 года назад +19

    제발 언젠가는 스타워즈 시퀄 삼부작이 외전으로 격하되었음 좋겠어

    • @peachblackstudio
      @peachblackstudio 2 года назад +2

      레전드설정으로 빠지고 캐논 7~9편 리부트 해야함.

    • @knowname3243
      @knowname3243 2 года назад +3

      @@peachblackstudio 솔직히 레전드 설정들한테도 미안할 정도로 걍 흑역사화됬으면 합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vanh75
    @evanh75 2 года назад +27

    스타워즈의 팬으로서 7,8,9를 보며 가장 아쉬웠던 것이 주인공들에게 전혀 매력을 못 느꼈어요... 완벽한 스토리나 전작과의 연계성 같은 건 크게 신경쓰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생각없이 잘 봤는데 영화가 나를 빨아들이지를 못하더라구요...

  • @closer4221
    @closer4221 2 года назад +42

    레아 공주가 우주를 가로지으며 활공하는 장면에서는 진짜 눈을 의심하였습니다. 스크린에 똥물을 뿌리는줄 알았습니다.

    • @서현-e3m
      @서현-e3m 2 года назад +4

      레아가 오비완과 어릴적 만나 배운게 있었으니 아주 황당한 건 아니죠 물론 포스를 그때 쓰는거로 나오는건 스토리상 뜬금포인건 맞고.. 차라리 전투때 사용하던가

    • @managarmr2022
      @managarmr202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서현-e3m 소설에 레아는 제다이 훈련을 정식으로 받은 제다이입니다 영화에선 단 한줄언급도 없지만 그래서 9편때 사용하는 검도 아나킨검과 레아 검이죠

  • @stephenhwang1665
    @stephenhwang1665 2 года назад +23

    국민학교 때(1979년) 500원 들고 처음 혼자 가서 본 영화가 스타원즈였는데~
    7편 극장서 보고 완전 손절함.
    머프님 말대로 1~6편만 인정~!!

    • @머프무비
      @머프무비  2 года назад +2

      몇십년을 쌓아온 팬심이 날아갈 정도니...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ㅠ

  • @북극늑대-r8d
    @북극늑대-r8d 2 года назад +10

    좀 웃긴건 스타워즈6 한국 개봉전에 스토리 결말까지 모두 알려진 상태였음 벌써 4년이 지났고 afkn (당시 미국 방송채널) 에서 이미 방영까지 해준 건데 이걸 극장개봉을 했으니 흥행이 안된것은 어쩌면 당연한 거임

  • @두유-z5n
    @두유-z5n 2 года назад +60

    머프무비님 의견대로 기존 스타워즈 1~6편까지가 제대로된 PC었다는 것에 격공합니다!!^^

    • @rlawhdghk14
      @rlawhdghk14 2 года назад +10

      진짜 스타워즈 1~6편이랑 에일리언 1, 2가 아주 좋은 PC의 정석이라 생각함

    • @에미사AI에미친사람
      @에미사AI에미친사람 2 года назад +2

      @@rlawhdghk14 애초에 외계인 천지였으니 ㅋㅋ 흑인 여자가 나와도 크게 이질감이 없음.. 물론 개연성이 필요하지만

    • @머프무비
      @머프무비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Urinara-ch.
      @Urinara-ch. Год назад

      Pc가 뭔지 일수있을까욤 ? ㅠㅠ😢

    • @nosaster
      @nosaster Год назад

      ​@@Urinara-ch.정치적 올바름이라고 하지만...백인여성 우월주의죠.

  • @김유론-m6q
    @김유론-m6q 2 года назад +16

    정말 PC스럽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았죠 특히 핀과 그 아시아배우는 먼가 극중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처럼 떡밥을 뿌리다가 암걸릴꺼 같은 행동만 하고 또 이전의 외모는 이상해도 매력적이던 외계인 캐릭들도 다 사라져버린듯합니다

  • @namhyungkim1267
    @namhyungkim1267 2 года назад +54

    그나마 로그원은 재미있었어요. 서사도 나쁘지 않고... 연식이 되다보니 기억나는 평생의 첫영화가 스타워즈 에피소드4 였다는... 주위에 스타워즈 전편 챙겨본 사람은 제가 유일하네요...ㅋㅋ

    • @blokhin10
      @blokhin10 2 года назад +12

      로그원도 그렇고 최근에 나온 만달로리안도 괜찮았죠.
      게임으로 나온 `오더의 몰락'도...
      근데 그러면 뭐합니까?
      본진이 박살 났는데--;

    • @AP12820
      @AP12820 Год назад +4

      로그원은 인정이죠 ㅋㅋ

    • @lordvader5316
      @lordvader5316 Год назад +1

      지금은 안도르까지...

    • @밍밍이-l1p
      @밍밍이-l1p Год назад +2

      로그원은 결말도 멋짐ㅋㅋㅋㅋ

    • @easycircle0505
      @easycircle050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로그원은 명작

  • @시민논객-l8o
    @시민논객-l8o 2 года назад +7

    어렸을때 티비에서 주말의 명화로 처음 봤다. 충격 그 자체였음. 그때 제목은 별들의 전쟁이었음. 숲속에서 스피드바이크 추격씬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 @gears6972
    @gears6972 2 года назад +6

    13:01 감사합니다 오늘도..ㅠㅠ 스타워즈는 1~6편, 그리고 로그원 까지만 제 가슴에 담아두기로 했습니다 그 외의 것들은 그냥 쓰레기입니다...
    15:43 진짜 홀도제독 똥고집 피우는데 ㅆㅑㅇ욕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7~9편은 시작부터 끝까지 단 한순간도 짜증이 나지 않은 장면이 없었습니다...

    • @머프무비
      @머프무비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레이에 대한 빡침보다 홀도제독에 대한 빡침이 더 컸습니다... !!

  • @방탕중년단-j2g
    @방탕중년단-j2g 2 года назад +4

    50세 아재입니다. 스타워즈 4,5,6부터 본 세대입니다. 1,2,3편과 이어지는 스토리는 스카이워커 가문의 포스와 루크로 완성된 포스의 균형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스퀼은.... 포스이 균형따위 그냥 무시한체 무너트리고
    루크를 삽질만 하다 죽는 인간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 @starskor
    @starskor 2 года назад +3

    가오겔의 부진은 너무나도 어이없게도 명량이 스크린 독점을 해서 막상 영화를 볼려고 보니깐
    이른 아침이거나 늦은 저녁밖에 없어서 늦은 저녁에 봤죠...

  • @joejoe6611
    @joejoe6611 2 года назад +3

    루크 스카이 워크를 그 따위로 취급하다니..기본적으로 디즈니는 예의가 결여된것 같음.

  • @teahous
    @teahous 2 года назад +2

    제가 5살때 그 어린 나이에 보고 완전히 빠져들어서 뭣도 모르고 스타워즈 스타워즈 하고 다녔죠. 아마 에피소드 6시절 일겁니다. 그렇게 오리지널 456이 생애 최고의 영화였고 고등학교 시절 프리퀄 시리즈가 스타트를 끊고 달리는 동안 팬심으로 억지로 보고 마지막 우리가 아는 다스베이더 탄생 장면에서 이 장면 하나를 위한 영화구나! 하면서 어느정도 납득은 갔었지요.
    시퀄 스타트 즉시 영화관에 보러가고 다보고 웬지 모를 심각한 배신감이 느껴졌고 그 뒤로 스타워즈는 제 인생에서 사라져 버렸죠. 거의 30년을 공공연한 팬으로 살았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그리고 저에게 시퀄은 없어요.
    아주 슬픕니다.

  • @donnyluther
    @donnyluther 2 года назад +9

    다시보니 머프님이 팩폭으로 급소만 줘 패셨네요. ㅋㅋㅋㅋ
    디즈니에 신물난 제가 신이 다 납니다. ㅋㅋㅋㅋㅋ
    아우 사이다~~~
    잊고 있었는데 디즈니가 감히 스타워즈의 창조자 조지 루카스 감독의 각본을 깠으니 시퀄 3부작은 진짜로 없는샘 치면 될 듯 합니다.
    16:00 진짜 이 장면 영화관에서 저도 모르게 육성으로 쌍욕나왔습니다.

    • @머프무비
      @머프무비  2 года назад +2

      마블도 이상하게 기울어 가고.... 디즈니 산하에서
      뭔가 다 변질되는 느낌이라 아쉽기만 합니다 ㅠ
      다음에는 꼭 좋은 작품들이 나와야 할텐데 말이죠 ㅠㅠ

  • @shirkahahn4230
    @shirkahahn4230 2 года назад +8

    789는 정말 스토리 없이 댓글놀이 처럼 만든 느낌.
    7은 EP4 비슷하게 떡밥만, 8은 개판, 9는 대충 봉합 (핀과 로즈는 왜 나왔는지 의문)
    전편극장사수한 저로서는 끝내줘서 다행이고, 로그원이 좋았습니다. 78년 EP4로 연결되는 향수(타킨, 공주등 인물 복원도)

    • @mangobananana
      @mangobananana Год назад

      흐긴 아시안 쿼터제 맞춰야해서 나온거죠 ㅎ

  • @6tkyou
    @6tkyo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스타워즈는 개인적으로 에피소드 4,5,6 만으로도 충분함. 나머진 스핀오프에 불과하다 봄. 7에서 한솔로가 아들에게 죽는다는 터무니 없는 설정부터 허접하기 그지없슴.

  • @sdh38761974
    @sdh38761974 2 года назад +2

    초등5학년 스타워즈 전편을 다 본 큰아들 스타워즈를 너무 좋아했는데..극장에서 보는데 자더라..

  • @아불라카카불라
    @아불라카카불라 2 года назад +7

    EA와 디즈니의 공통점
    IP구입은 했지만 작품의 역사나 전통따윈 개나 줘버리고 지들 꼴리는데로만 함. EA의 경우는 대강 만들어서 빨리만 내라 디즈니의 경우는 뭐가 올바른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지들은 정치적으로 올바르다고 강압적으로 우기는 것

    • @B1ack_Fox
      @B1ack_Fo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커컨 돌려내

  • @Zuilietzhan
    @Zuilietzhan 2 года назад +6

    아니 하다하다 레아 하고 루크하고 쌍둥이 남매 였고 다스베이더가 개네들 친부 라고 숨겨진 막장도 모자라 렌은 지 애비 한솔로를 죽이고 히로인 레이는 팰파틴 황제의 숨겨논 손녀 라는 개막장 질로 연출했으니 욕이 안나올래야 안나오는게 이상한거지

  • @미고랭-k4j
    @미고랭-k4j 2 года назад +10

    시퀄 첫편부터 개폭망스멜이 풀풀 나더만. 갠적으로 왕겜과 더불어 인생 명작을 후반에 똥통으로 쳐박은 대표적인 작품으로 기억될것임.

  • @eoretaspace
    @eoretaspace 2 года назад +7

    90년대 초반생으로 초딩때 2,3편을 보고 중3때 캐나다 있을때 30대 캐나다 형들이 그렇게 명작이라고 하길래 4편보고 뭐야 뻔한 스토리네 라고 느낄 정도로 만화나 영화에 자주 응용된 전개가 됬고 세련된 뾰족한 디자인의 일본 메카물이나 스페이스 오페라를 보고 자란 현 젊은 세대들은 스타워즈 세계관을 첨 볼땐 매력이 덜 될 확률이 크더라구요.
    더군다나 미국과 달리 한국은 부모세대가 스타워즈 신드롬에 참여한 세대도 아니여서 그 문화 계승받기도 힘들고 이젠 인터넷 시대가 발달해 스타워즈 말고도 볼 sf도 많아 미국 특유의 투박한 매력의 SF를 독자적으로 어필하지 않은 이상 계속 고전할껍니다

  • @eoretaspace
    @eoretaspace 2 года назад +6

    그리고 8편때 라이언존슨 2003년 브릭 영화 인터뷰가 재조명 받은 이유가 "많은 사람들이 내 영화보고 좋은 영화였어 하는거보단 날 제대로 흥분시키는건 소수의 사람들이 나한테 인생작이라고 고마워하는거랑 최악의 영화였다고 욕하는 사람들이 공존하는 매니아틱한 영화를 만드는것이다"
    ruclips.net/video/Rb52yVlZkEM/видео.html
    이런 사람한테 사상이 맞다고 스타워즈 맡긴거부터 이미....

  • @miragecomp
    @miragecomp 2 года назад +10

    감독 부터가 스타워즈를 전혀 안보고 지 꼴리는대로 만드는듯.. 그리고 디즈니 특유의 억지 가족애.. 에피7-9는 다시 만들어야 함..

    • @머프무비
      @머프무비  2 года назад +1

      맞습니다! 7~9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 @Hifispace
    @Hifispace 2 года назад +1

    홀도 하이퍼 자폭 보고나서 40년 스타워즈 팬을 관둔 사람입니다. 전 스타워즈 팬으로서 추천박고 갑니다. 모두가 봐야할 리뷰.

    • @머프무비
      @머프무비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팬심이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ㅠㅠ

  • @temsFPS
    @temsFPS 2 года назад +3

    격하게 공감하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이런 멋지고 방대한 프렌차이즈를 한순간 나락으로 보낸다는게 팬으로써 아쉽고 슬프네요.

    • @머프무비
      @머프무비  2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heoyeongom
    @heoyeongom 2 года назад +2

    15:06 부터 나오는 자막에 오류가 있습니다 로즈는 8편부터 등장했고 9편에 비중이 공기가 되었습니다

  • @glpi8948
    @glpi8948 2 года назад +1

    이 채널 구독했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할 것은 스타워즈가 아니라 시퀄임.

  • @좀쌔한개
    @좀쌔한개 2 года назад +4

    스타워즈를 TV에서 처음 접하고 4~6편을 보고 끝나나 싶었는데 느닫없이 과거로 돌아갔다 다시 미래 스토리를 이해하며 보기엔 난해 했죠. 스타워즈 제작한 디즈니 사람들은 책도 않읽나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영화는 영상으로 표현하는 소설이라 보는데 이렇게 내용이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면 열열한 팬이아니면 찾아보진 않겠죠. 어린시절 처음 스타워즈를 봤을 땐 거대한 전함이나 광선검 등 신기한 배경 같은 것에 시선이 뺏겨서 봤었지만 새로운 것이나 응미진진한 스토리 전개 없이 인기를 유지한다는건 불가능에 가깝죠.

  • @hannibal-u9l
    @hannibal-u9l 2 года назад

    챕터6에서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추천을 백만개 드리고 싶네요.

  • @산낚시
    @산낚시 2 года назад +3

    7편 개봉 시 기대 가득하고 극장가서 봤는데, 반도 못 보고 잠들어버림 ㅋㅋㅋ

  • @tdokebi
    @tdokebi Год назад

    스타워즈 오랜 팬으로서 너무나도 공감되는 내용이었습니다

  • @cappuccino355
    @cappuccino355 2 года назад

    1,2,3편은 ... 그렇다 치더라도 7,8,9편은 새롭게 다시 만들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스타워즈"라는 타이틀을 붙여서 봐준거지 그 타이틀이 없었다면 거들떠 보지도 않았을 영화인데...
    4,5편의 경우 특히 4편은 극장 개봉 이후 TV에서 주기적으로 방영해주고, 5편역시 TV방영을 했던거로 기억합니다.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지금도 가끔 4,5,6편은 보게되는 영화네요.

  • @워러스윙
    @워러스윙 2 года назад

    인상적인 가이드네요. 추천 드리고 구독하고 갑니다.

  • @kryptoman_mask
    @kryptoman_mask 2 года назад +5

    한국이 문제가 아니라 7-9편은 미국에서 흥행 대실패해야 마땅했습니다. ㅎㅎㅎ 돈을 너무 과분할 정도로 벌었어요. 특히 라스트 제다이는 아주 폭망했어야 했습니다.
    디즈니의 스타워즈는 깨어난 포스를 봤을때 방향성부터 웬지 좋아보이지 않았고 라스트 제다이에서 제 우려가 맞았다는걸 100프로 확신했습니다. 전체적인 로드맵 하나 미리 정하지 않고 바톤 터치 할때마다 그제서야 스토리를 새로 짜는거부터 말이나 되는지.... 라이언 존슨은 쌍제이의 다음 스토리 초안을 싹다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바꾸고 그 뒤에 돌아온 쌍제이가 그 스토리를 수습하느라 또 다시 뒤엎고... 이게 어떻게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에서 벌어질 수 있었는지....
    스토리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다 지적하기엔 이젠 다들 알테니 패스고 7-9 에피소드에 나온 촬영 방식과 1-6 에피소드의 촬영 방식을 비교해보세요. 이것만 봐도 디즈니 스타워즈는 스타워즈 특유의 독특한 느낌을 다 지워버렸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아니 리부트도 아니고 정식 넘버링으로 이어갈거면 최소한 똑같은 느낌으로 가려는 시늉은 내야할거 아니에요? ㅎㅎ

  • @행성파괴용
    @행성파괴용 2 года назад +3

    제국의 역습을 제때 개봉못했던게 큰거 같습니다.한국 사람들이 정말 싫어한게 아닌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지인이 제국의 역습을 너무나 보고 싶어서 일본에 왔다갔다 하는 삼촌 졸라서 일본에서 VHS 를 구해와서 보는 사람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당연이 그거 봤다고 동네 방네 겁나 자랑하다 미움을 샷죠 ㅋㅋㅋㅋ

  • @kirchheits
    @kirchheits 2 года назад +2

    다 죽어가는 스타워즈 시리즈 만달로리안이 인공호흡기 장착.....제발 다음 스타워즈에서는 벌떡 일어날수 있기를.....

  • @hayadoru
    @hayadoru 2 года назад +4

    이분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걸 갖고 이야길 하시네 ㅎㅎㅎㅎㅎㅎ
    카일로 렌? 레이? 홀도? 그게 먼가여 그런 게 있었나여??

    • @머프무비
      @머프무비  2 года назад

      스타워즈.. 멀티버스세계관에서.... 짝퉁 스타워즈팬들이 만든....팬무비가 있습니다..ㅠ

    • @hayadoru
      @hayadoru 2 года назад

      @@머프무비 그야말로... 대환장의 멀티버스로군요...ㄷㄷ 현실이 아니라서 다행이야🙃

  • @머니헌터-o4e
    @머니헌터-o4e Год назад +3

    레이가 팰퍼틴의 손녀로 나오는 영화를 만들려고 했으면 1편에서는 레이의 본성이 잔인한 암흑포스를 지닌 인물로 나왔어야 하고...2편에서는 그런 자신을 모습을 괴로워하면서 루크와 만나 제다이의 수련을 통해 3편에서 악의 세력을 물리친다는 스토리가 나와야 함 PC와 추억 팔이 때문에 스토리가 산으로 간게 아닐까 한다는....

  • @hansangja
    @hansangja 2 года назад +3

    라이즈 오브 스카이 워커 팰퍼틴이 포스로 전함을 뿌시는거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음 그냥 일어나서 나가고 싶었음

    • @빠킹-d5t
      @빠킹-d5t 2 года назад

      그 장면은 딱히 큰 문제가 없는디 why?

    • @hansangja
      @hansangja 2 года назад

      @@빠킹-d5t 판타지 장르가 아니라도 영화 라는게 어느정도 낭만이 있는게 좋죠. 총탄이 날라다니는 전장에서 주인공은 늘 백발백중에 적이 쏜 총탄은 한발도 맞지 않는 그런 이야기에서 강력한 빌런은 필수요소 임에 분명 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라야하죠. 기존의 설정을 갈아 엎을 정도의 강력함을 주고 주인공에겐 그 이상의 강함이 있다. 시리즈가 6편을 이어오고 게임 소설 만화도 인기가 있는건 이야기의 설득력이 있기 때문 입니다. 팰퍼틴이 갑자기 살아난것도 이해가 안가는 마당에 전함을 부시는 포스라니 그걸 또 이기는 주인공 ㅋ 이건 가도 너무 간거죠. 팬픽도 이거보단 나아요.

    • @빠킹-d5t
      @빠킹-d5t 2 года назад

      @@hansangja 그런 팰퍼틴의 강함은 기존 초창기 오리지널 클래식 설정에도 그대로 존재하고 시퀄은 그 설정 그대로 스크린에서 보여준것 뿐임
      실제로 루카스가 직접 집필한 에피소드6 이후를 다룬 레전드 시리즈에서도 팰퍼틴은 다스베이더한태 육체만 죽었지 영혼은 살아있어서 시퀄처럼 클론을 통해 연명했고 시퀄에서 레이랑 마주했을때 포스 라이트닝으로 반란군 함대 전체 무력화 시킨 것 처럼
      레전드에선 루크와의 전투중 스페이스 스톰이란 기술로 은하 전체를 포스 라이트닝으로 지져버리는 엄청난 공격을 해대서 저항군들을 무력화 시켰음
      즉 그장면은 기존 설정을 무너뜨린 장면이 아닌 오히려 오리지널 설정 그대로 가져온 장면임

    • @빠킹-d5t
      @빠킹-d5t 2 года назад

      @@hansangja 추가적으로 등장인물들의 강함은 스크린상에서 제대로 묘사가 되지 않았을 뿐이지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제다이 마스터만 해도 혼자서 1000명의 군대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수준임
      그런 제다이 마스터들이 오더66 당시 고작 수십명한태 당했던 이유는 당시 제다이 척살 명령을 실행한 얘들이 은하계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인 장고 펫을 그대로 모방한 클론이라 당한것이고
      실제로 그런 제다이중 최강급 강함인 다스베이더는 수천개의 초대형 화기들에 둘러싸인 상태로 부하들 없이 단독으로 반란군 주요 본부중 하나를 상처도 없이 가뿐하게 박살냈고
      윈두도 맨손으로 드루이드 군대를 부슈고 포스로 드루이드 100마리를 한번에 압축시키는 위력을 보여주기도 했고
      시스 군주중 한명인 다스 니힐러스도 포스로 행성을 통째로 박살내는 위력을 보이기도 했음

  • @brick9312
    @brick9312 2 года назад +2

    스타워즈 한편도 안보고 만달로리안으로 입문 했는데 진심 ㅈㄴ 재밌었음.

  • @hwankim6862
    @hwankim6862 2 года назад +1

    어려서부터 스타워즈 광팬이었던 사람으로, 아주 맛있은 음식을 먹었는데 접시 바닥에 죽은 바퀴벌레를 발견한 듯한 기분이었지요..

  • @gomdorij3213
    @gomdorij3213 2 года назад +3

    아이고 머프무비님~~ 뼈를 때리시네요^^;;
    스타워즈 팬들이 에피 7. 8. 9 를 보고 황당해 하는건 맞지요...ㅜㅜ
    재미도 기대에 못 미치고요...
    그래도, 내자식을 버릴수 없으니, 계속 봅니다 ^^*
    나오는 건 다 봐야지요.... ( 10편이 나오려나?)

    • @머프무비
      @머프무비  2 года назад +3

      때리긴 했는데... 맞는 사람은 없네요 ㅎㅎ
      늘 드는 생각이지만 망해도 저는 이래저래 봐야하고...ㅎㅎ
      그러니 다시 부활해 주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__________"/

  • @웁스-x8s
    @웁스-x8s 2 года назад

    옴메 씨바 이채널 머예요? 존나 재밌네 구독 박고 갑니다

  • @검정고무신-t2z
    @검정고무신-t2z 2 года назад

    요즘 스타워즈는 처음 영어자막 쭉 올라가면서 메인 테마곡 흘러나올때가 가장 재미있습니다.

  • @Alfpooh
    @Alfpooh 2 года назад +1

    J.J에게 시켰을 때부터 망조들었습니다. Star Trek도 거의 골로 갈뻔했지요. 다행히 요즘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만...

  • @유닝탄
    @유닝탄 2 года назад +1

    하.. 알고 봐도 열받음. 아주 정확한 분석이십니다. 7-9편은 캐논에서 아예 삭제하고 루카스 대본으로 다시 찍어야 함. 존 윌리엄스의 재능만 낭비된 가비지 영화들.

  • @황진원-v9t
    @황진원-v9t 2 года назад +2

    솔직히 지금 당장 디즈니가 망해서 없어지는게 그나마 그동안 만들어놓은 디즈니의 업적을 지키는 길임

  • @metalbox3681
    @metalbox3681 2 года назад +1

    공감되네요~~!!

  • @smgm1293
    @smgm1293 2 года назад +1

    마블 시리즈는 개봉하자마자 극장에서 꼭봤지만 이제 극장 가지도 않고 OTT로 나오면 보게된

    • @머프무비
      @머프무비  2 года назад

      언젠가 그렇게 되어버렸습니다 ㅠ

  • @김정기-s3c
    @김정기-s3c 2 года назад +2

    한마디로 요약하면 루카스의 부재가 패망의 원인

  • @4D-HUMAN
    @4D-HUMAN 2 года назад

    스타워즈를 보던 세대들이 가장이 되어 바쁘게 살고 있고
    어벤져스 프랜차이즈가 강자로 급부상 하면서 점점 잊혀져간 스타워즈..
    영화의 완성도를 떠나서.. 기다리는 사람이 점점 줄어듬.
    가장 큰 이유는 세대가 바뀌면서.. 낮은 출산율에 어린이들이 기다리는 작품이 아니라는 점.
    오히려 새로운 전대물이 나오면 그것이 더 흥함.. .... 따지고 보면 스타워즈도 전대물과 닮은게 많다..

  • @Jolly-Rogers
    @Jolly-Rogers 2 года назад +5

    그나마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로그 원 하나는 나름 건졌다 생각 합니다 ㅎㅎㅎ

  • @dowonson7467
    @dowonson7467 2 года назад

    스타워즈가 9편이라뇨?6편까지 밖에 없는데..아, 홀리데이스페셜, 이워크의 모험, 스페이스볼을 넣으셨군요ㅋ

  • @jiheelee3175
    @jiheelee3175 Год назад

    If you reach Star Wars levels, you may be mind controlled, so watch out for this epilepsy.

  • @김몸부림
    @김몸부림 2 года назад +1

    디즈니는 그냥 토이스토리랑
    라이온킹 이런것 제작하는것이
    영화사에 도움이 됨

  • @김군스
    @김군스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독과 재작사가 한국의 아침드라마와 막장드라마를 봤다는게 정설입니다

  • @hwlee4592
    @hwlee4592 2 года назад +1

    스타워즈 골수팬으로서 7은 참고 봤지만 8은 이미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것 같아서 9 안봄. 캐리피셔가 돌아가신게 아쉽지만 레아는 사망처리하고 7 8 9는 리부트 제작하는게 좋아보임

  • @ALFings
    @ALFings 2 года назад

    누구나 생각하는게 비슷하네요
    글구 pc fm 치우지않으면 디즈니의 앞날은 음...

  • @eslim010
    @eslim010 2 года назад

    예전에는 시퀄이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생각하지 않고 봐서 그런듯 하네욬ㅋㅋㅋㅋ

  • @mangobananana
    @mangobananana Год назад +1

    가오갤은 진짜 큰극장들도 상영관 달랑 하나씩만 해줘서 어쩔 수가 없었음 명량....

  • @dksdndrl
    @dksdndrl Год назад

    스타워즈 시퀄3부작보다
    스타워즈 올드리퍼블릭 게임시네마틱 무비가 훨씬
    액션도 세련되고 스토리도 재미있다는 아이러니...
    디즈니는 영화 역사상 한 획을 그은 신급 캐릭터인 한솔로를
    그렇게 허망하게 죽게해선 안되는 거였다.
    스타워즈를 살리는 길은 얼른 마블처럼 멀티버스 도입해서
    이야기를 새로 써서 리부트하는 방법밖에 없다.

  • @HyunWooKim-lb5eo
    @HyunWooKim-lb5eo Год назад +1

    정말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미디어 이지만
    마블에 지는 이유는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팬들과 소통 하던지, 아예 자체적인 마이웨이를 보여주던지 를 해야하는데
    "이번에도 돈 많이 벌겠지" 만 보여주니
    그냥 놓게되더군요
    요즘 엔드게임이후 마블에 회의감을 가지는 팬들이 시퀄 보던 스타워즈 팬들같아
    디즈니에 너무 큰 실망감이 드네요

  • @user-yugo12Sjtgjk
    @user-yugo12Sjtgjk 4 месяца назад

    456은 명절만 되면 꾸준히 방영해 줬음. 극장개봉 안해서 팬덤이 형성이 안됬을수도 있지만 공중파로 충분히 만회 할수 있었음.
    당시에는 주말의 명화 하면 전국민이 그거 다 처다보고 있었음. 전자제품 광고에 스타워즈 장면이 나오는것도 있었고.
    문제는 스타워즈 자체가 한국인에게는 호불호 갈리는 장르라는 거임.
    미국에서도, 젊은 층에서는 스타워즈 안 봤다고 하거나, 모르는 애들도 상당히 많다고 함.
    90년대만 해도 스타워즈 하면 존나 뜰딱영화였는데.

  • @TheMan-gn2sl
    @TheMan-gn2sl 2 года назад +1

    15:56 홀도의 하이퍼 드라이브 자폭 장면은 그 논란많은 라스트제다이 중에서도 최악의 장면이고, 영화사 전체로 봐도 절대 나와서는 안될 설정 파괴였습니다. 이 장면 하나로 스타워즈 뿐만 아니라 스타트렉 등 모든 SF 소설, 영화, 게임의 기본 문법을 완전히 박살내 버렸어요.
    이런 논리가 가능하다면 예를 들어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서도 아몬을 상대로 배틀크루저 한기가 차원도약으로 자살공격했으면 끝날수 있었을 거고 저그의 거대괴수나 프로토스의 황금함대, 아둔의 창 등도 순식간에 깨뜨려 버릴수 있었겠죠.
    제작자나 감독은 아마도 하이퍼드라이브를 시전하는 홀도의 모습이 비장하고 아름다웠을 것으로 기대했겠지만 SF 팬들 사이에서 이 장면은 진짜 똥을 넘어서서 핵폐기물급의 말로 표현못할 설정 파괴일 뿐이었습니다. 결국 이걸로 라이언 존슨이나 케슬린 케네디가 얼마나 SF에 대한 이해가 없었으며 단지 영화를 자기들이 보여주고 싶었던 사상의 홍보 수단으로만 봤는지가 여실히 나타나고 있죠.

    • @머프무비
      @머프무비  2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 스타트렉에서도 매우 중요한 이동 수단이고
      하이퍼 드라이빙 중에 쫓아와 서로 싸움을 벌이는 장면까지는 있으나 그 이상 변형은 없죠
      멍청한 제작자와 시킨다고 그대로 해버린 감독!
      그저 사상적 프로파간다를 위해
      스타워즈 뿐만아니라 SF 기본 설정을 싸그리 무시한 역적입니다!

  • @CBTD
    @CBTD 2 года назад +4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재미있게 보는 바람에 그 이후 씨퀄과 스핀오프 전편을 극장에서 봤었습니다.(아~ 씨퀄 마지막편은 제외입니다 ㅋㅋ)
    정말 다음 편으로 넘어갈 수록 눈쌀이 찌푸려지고 욕이 나오는 상황을 많이 느꼈고 이 리뷰에서 그러한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뭐 다음 예정작도 어쨌든 볼 생각이지만 제발 정신차렸으면 좋겠고
    그나마 드라마들은 괜찮은 내용으로 전개되어 단비가 되는 느낌입니다~~

  • @jamanvo
    @jamanvo 2 года назад +2

    디즈니는 헐리웃에서 프랜차이즈라는 개념을 없애려고 이러는게 아닐까

  • @aakhs400
    @aakhs400 2 года назад +1

    제발 그냥 다 엎어버리고 새로 만들었으면...
    하지만 이미 기존 제작진은 입지적으로도 손대기 힘들어졌고
    그 전에 아예 마음이 떠나버렸을거 같음...
    그냥 없는 셈 치는게 최선이려나요...

    • @북극늑대-r8d
      @북극늑대-r8d 2 года назад +1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 만든다고 디즈니에서 발표했는데 기대는 접으시는게 좋을겁니다 새 감독도 피시주의 사상에 찌든 여자라서

    • @aakhs400
      @aakhs400 2 года назад

      @@북극늑대-r8d 이미 선례를 실컷 보고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건가요...이쯤되면 악의까지 느껴지는데;;

    • @가람김-w6s
      @가람김-w6s 2 года назад

      @@aakhs400 애초에 PC적인 작품에 PC 주의에 찌든 감독이 메가폰 집는건 문제가 아니죠.
      진짜 문제는 무책임한 제작진이 IP를 인질로 잡고 무능력한 감독들을 무책임하게 넣으면서 팬심을 박살내고 있다는 점이죠.....

  • @손석-l7n
    @손석-l7n 2 года назад +1

    1400만대까지 올렸던걸 최근에 다시 아무리 코로나 시대라도 스파,닥스빼면 200~300만대로 끌어내린 마블은 대체...이것도 디즈니 잘못이것지..

  • @냥이오빠-f6m
    @냥이오빠-f6m 2 года назад +1

    스타워즈는 엉망이 됐는데..
    그래도 만달리안은 시즌2 완결까지 봤네요.
    그게 더 재미있어요.ㅋ

  • @m880912
    @m880912 2 года назад +4

    로그원은 갠적으로 다른 스타워즈 영화들하고 비교해도 껴줄만한 작품이고
    아쉽지만 깨어난포스까지는 나쁘지 않았음.. 물로 깨어난포스도 광선검도 처음 잡아본 레이가 카일로렌 몰아붙이는게 어이없긴해도 후속작에서 서사를 푸는 방식에 따라 용인될수있었고 깨어난포스는 평단 평가도 나쁘지 않았음. 한솔로가 가버린건 아쉬워도 역시 이후 후속작서 풀어내는 방식에 따라 언제든 기대는 되는 상태였는데 라제랑 라오스가 그렇게 나올줄 알았나 망할

  • @linspapa9983
    @linspapa9983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스타워즈팬으로서...9편까지 모두 보긴했지만 너무 힘들었고... 몇십년전에 만들어진 4.5.6 비록 cg기술도 없던 시절에 만든것이 지금봐도 너무 매력있던 스타워즈를 이렇게 까지 망쳐버릴줄이야...극장에서 봤지만 기억에서 지웠습니다 ...7.8.9..

  • @dannyocean139
    @dannyocean139 2 года назад +1

    케슬린 케네디가 사실은 조지루카스가 디즈니에 믿고 보낸 부사수였다는게 함정 ㅋㅋㅋ 더 웃긴건 루카스는 라스트 제다이 좋아 함 ㅋㅋ

  • @Nighthaven_C
    @Nighthaven_C 2 года назад +4

    저런 개똥각본을 세계에서 내놓으라 하는 대작병 걸린 작가들이 모여 썼고 저런걸 통과시켰다는게 더 문제죠. 감독과 제작진등이 자기 생각에만 푹 빠지고 외부 의견을 무시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이미 충분한 결과물들이 있었는데도 똑같은 짓을 반복했으니

  • @Dante1990.
    @Dante1990. 2 года назад +2

    역겨움의 결정체 시퀄시리즈였습니다.
    우라돌격 보고 한탄스러웠습니다

  • @donm4536
    @donm4536 Год назад

    마지막 레이와 렌의 키스신은 어릴때부터 품어온 나의 최고영화 스타워즈가~
    걸레가 되는 기분이었다.
    극장에서 보면서~ 팔다리에 닭살이 돋더라
    어릴때 보던 4,5,6편 만 기억하고싶다 ㅜ,ㅜ
    .
    .
    그런데 궁금한게 있내요..
    4,5,6편중에 반란군 병사들이 관 같은 캡슐타고 , 다스베이더 전함에 들어가 싸우다
    다스베이더한테.. 전멸되던..
    그장면 기억나시는분? 몇편이었나요?

  • @BaehrChaney
    @BaehrChaney 2 года назад +3

    7편은 대체 언제나오냐...ㅠㅠ

  • @nsk8160
    @nsk8160 2 года назад +1

    크게 봤을땐 잘못된 PC가 디즈니를 망치는거같아요..

  • @정승환-t3b
    @정승환-t3b Год назад

    첨 시작한 우주물론 멋졋죠 시스의복수 진짜 재미낫죠
    근데 라스트는 스토리도 기대치이하엿죠
    솔직히 123이가장 나음

  • @sungtaekim437
    @sungtaekim437 Год назад

    시나리오 쓰는 사람 혹은 창작적인 글을 쓰는 사람은 자신의 창작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생각했던 소재나 주제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다시 각색하거나 다시 쓰는 과정을 반복하는데 진짜 저 시나리오 쓴 사람이나 제작 과정에서 저걸 읽은 사람 누구도 저 스토리가 나빴다는 사실을 아무도 몰랐었다는 건 말이 안되는 이야기죠.

  • @chuninzi1561
    @chuninzi1561 2 года назад +2

    빌어먹을 PC 내 어릴적 최고의 영화는 스타워즈였다

  • @박민주-y2g
    @박민주-y2g 2 года назад +2

    황비홍 생각나네 1편이 겁나게 비싸서 2편부터 상영해는데..

  • @RogerJSkim
    @RogerJSkim 2 года назад +1

    시리즈 마지막 라이즈 오브..는 제목이 잘 못 되었다. 돌아온 허준이라고 했어야 한다. 손만 대면 죽은 놈도 살아남.

  • @user-duceisbabybanana
    @user-duceisbabybanana Год назад +1

    디즈니가 스타워즈를 인수 안했으면ㅠㅜ

  • @jiminhan4333
    @jiminhan4333 2 года назад +7

    아니, 스타워즈가 1~6편 까지라뇨
    로그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클래식 스타워즈의 장점이 디즈니의 기술력과 가능성을 만났을 때
    좋은 쪽으로 시너지를 발휘한 예가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로그원이고 하나는 만달로리안 입니다.
    그 두가지가 있어서 그래도 아직 완전히 끈을 놓진 않고 있습니다.
    (거의 놨지만...)

  • @함종완-s1q
    @함종완-s1q Год назад

    한마디 한마디가 진짜 디즈니를 철저히 까는 ..ㅋㅋㅋ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 @peachblackstudio
    @peachblackstudio 2 года назад +1

    90년생 어정쩡한 아재 기준에서..
    99년 초딩때 스타워즈 팬텀매너스를 보고 스타워즈 뽕에 빠져서 살았었음. 당시 PC방이라는게 막 태동하고 있던 시기였는데 PC방에 가서 보니 스타워즈 레이서였나..? 암튼 파드레이서 게임이 있어서 그걸 오지게 했었는데
    아부지가 '스타워즈 다른 영화도 있는데 볼래?' 라고 물어봤고 눈이 똥그래져서는 집으로 갔더니
    4,5,6편 VHS가 있었음. 아무래도 오래된 영화인지라 시각효과나 그런건 많이 떨어졌지만 초딩이 뭐 그런것까지 따지나..
    암튼 전부 테이프가 늘어질정도 까진 아니고 수도없이 돌려보면서 나이가 차고 나중엔 인터넷 커뮤니티가 점점 발달하면서 스타워즈에 영화 말고도 다른 컨텐츠들이 무지하게 많다는 사실만 아는채로 영화 외의것은 보지는 않고 살고있었음.
    그러다가 세월이 한참 흘러 스타워즈 7이 나온다네? 그래서 극장으로 가서 봤는데..
    음... 걍 오마쥬 떡칠이고 별거없지만 뭐 이정도면 괜찮지.. 하고서 보고 이때부터 클론전쟁이니 뭐니 찾아서 보곤 했었음.
    그리고 8편이 나오고 극장에서 봤는데... 하..
    극장에서 두번째로 울었음
    (첫번째는 중딩때 디워를 극장에서 보고 씨발내돈! 하면서 샤우팅한거.. 여담으로 그랬더니 사람들이 박수쳐주더라...ㅋㅋ)
    결국 9편은 아예 볼 생각도 안하고 지금까지도 안봤음. 그냥 머릿속에서 지웠으면 함.
    아니 로그원은 잘 뽑아놓고 이게 뭐냐고..

    • @머프무비
      @머프무비  2 года назад

      팬들의 뒤통수를 제대로 쳤죠 ㅠㅠ 저 역시나 영화보면서 졸았던 경우는 많지만... 빡쳤던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 @호랑이천마산-e3l
    @호랑이천마산-e3l 2 года назад

    스타워즈 팬으로서
    심히 우려되는 내용이지만
    다행히 디즈니 TV시리즈들이 살리고 있더군요.

  • @NewtypeID11
    @NewtypeID1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실 선대에 비하면 루크도 엄청 빨리 상장한거이긴함. 감독이 드래곤볼을 재밋게 봤나봄(손오공 자손들의 빠른성장) ^^
    스페이스오페라가 싫은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계문명도 인간과 이질적이면 거부감이 드는듯. 외계종족만 나오면 1초컷인경우가 많아 좀 찬찬히 이해하려는 시도 자체가 없음^^;;;; 가오겔? 스타트렉?(선남 선녀 였다면??)

  • @재미있게살자-j7m
    @재미있게살자-j7m 2 года назад

    3부작중 2부작에서 동네 예비군 보다 도 적은수로 무슨 제국을 상대한다는건지 진짜 어이가 없더라구요

  • @정유석-f2m
    @정유석-f2m 2 года назад

    789보다 로그원이 더 재밌으나 로그원 아쉬운 장면이 맨 마지막 장면에서 데스스타 설계도 받으면서 미소짓는 부분임 그외 한솔로도 나름 볼만함 애니 스타워즈도 볼만하고 캐노비는 초반에 좀 어거지로 진행되는 부분들빼면 그냥 봐줄만함 판권을 넘긴 루카스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보여짐

  • @ironlee3090
    @ironlee3090 Год назад

    무지한 사람들이 한군인은 스페이스오페라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냥 넘어가겠는데, 문제는 이게 상영관에 반영이 된다는게 정말 화가 납니다.
    물론 그냥 노멀한 영화관객들이 존재하고 그들은 그냥 인지도 있는 한국배우 포스터 하나 걸려있다면 그걸 보겠지만,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이건 세대를 따지는게 아니라 관객도 진화한다는겁니다.
    노멀한 영화를 좋아하던 구시대층이 사라지고, 적어도 제생각에 지금의 40대 후반까지는 깨어있는 마인드를 가지고 문화를 접합니다.
    마블에 재미를 느꼈으나, 디즈니의 만행에 등을 돌린다고, 이게 일반적인 공식으로 외화상영관을 정하는 기준이 된다면,
    극장과 배급사의 결정권자 또한 시대착오적인 발상을 하고 있는겁니다.
    설날이 다가오니 신파오지게 부먹하는 한국영화 한편 시원하게 걸어야죠?
    어휴...지겨워...

  • @agian_2002
    @agian_2002 Год назад

    예전부터도 문제가 많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문제는 진행형이라는 것이겠지요.

  • @아뵹-j3k
    @아뵹-j3k 2 года назад +1

    스타워즈를 망치려는 노력이 정답이네요 ^^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 @진철-l4w
    @진철-l4w Год назад

    다른건 모르겠고 그냥 영상미만
    보다 왔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