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목수일 20년째 하고 있는데 20년경력 통틀어 검증된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가 집을 지을때 무엇을 해야하는지 무엇을 하지 말아야하는지를 가장 명확하게 알려주는 채널입니다~ 공사때마다 보이지않는 안쪽을 더 신경쓰시라 조언해드리면 100에 95는 무시당해버리기에 현타가 자주오곤 했는데.. 아직 배운거보다 배워야할게 더 많은 경력이지만 그래 넌 잘하고 있었어...라고 위로해주는.. 피코네는 저에게 그런 채널입니다~ 속이 막 후련합니다~ 두분 장수하시고 채널 그만두시면 안됩니다~!!
제가 일하는 현장이 거의 유로폼을 쓰는데요. 골조 품질이 엉망인 이유가 작업자가 능력이 부족한 것도 있겠으나, 현장에서 일할 때 항상 쫓기듯이 작업하기 때문에 보강이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오차가 있어도 시공참여자(오야지)나 현장 관리인이 OK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업자들이 오차를 줄일 수 없는건 아닙니다. 단지 시간이 부족할 뿐이죠. 형틀이 작업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이 거푸집이 터지지 않는 것인데. 일단 안터지면 된겁니다. 품질 같은 경우에는 타설 전 검침때 감리한테 안걸리면 넘어가는 겁니다. 보강을 부실하게 해서 벽체나 기둥이 기울어지거나 휘어지는건 후공정에서 맞추는 것이고 또 빨리 다음층 작업을 해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이해는 합니다. 골조공사 공정이 계약한 금액이 있고 그 금액을 맞추려면 서두를 수 밖에 없죠.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골조 품질이 좋으면 전체 공정에서 이득이 된다는건 백번 천번 맞는 말씀이지만 이걸 실무자들에게 납득 시키려면 많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전승희-r7t 플랫 타이는 1회용이고 한 공장에서 생산되는 다발을 쓰기 때문에 타이 끼리의 오차는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핀 구멍 타공이 엉터리로 된 것도 있지만(역시 중국산) 이런 불량품은 작업자들이 가려냅니다. 작업 하다 보면 대번에 표시가 나거든요. 벽체 두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플랫 타이의 타공 위치, 웨지핀의 사이즈, 유로폼 핀구멍의 타공위치, 이 3가지 정도 되겠는데, 위 3가지 자재가 표준 사이즈로 금형을 파고 프레스로 찍어내기 때문에 이 오차로 인해서 벽체 사이즈가 일정하지 않다거나 휘어질만큼 영향을 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철선+도바리를 썼을때 오차가 크지요. 이건 전적으로 작업자의 기량입니다. 유로폼 대체재로 알폼이 있겠지만 알폼과 유로폼을 비교했을때, 유로폼은 이음매가 알폼보다 많기 때문에 보강을 더 해도 알폼만큼의 품질이 안나옵니다.(알폼이 답이라는건 아닙니다.)
건축에 건짜도 몰랐던 저에게 유튜브나 뉴스 매체들을 통해 접한 처음 건축계의 이미지는 사기꾼들이 참 많아 보인다 였거든요~ 건축관련과를 들어가서 내가 직접 공부를 따로 해야되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여~ㅎㅎ 근데 여러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이곳에서 어디서도 들을수도 없는 회장님과 대표님의 찐 경험들과 지식들을 나눠주고 계시고 건축계를 위해 애쓰고 고민하시고 그 진심이 여기까지 느껴지는듯 합니다^^ 저는 좋은 집이 완성될려면 전문가분들도 전문가분들이지만 먼가 정글같은 건축시장에서는 현재 또는 미래의 건축주분들의 지혜와 판단도 한몫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저같은 사람에게 두 분들의 컨텐츠들이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 모릅니다~ 항상 감사드리구 앞으로도 쭉 잘 부탁드립니다~^^👍👍
피코네 영상은 건축에 대해선 1도 몰랐던 제가 흥미를 가지고 들여다 보게된 넘나 훌륭한 컨텐츠입니다! 두분 지식공유의 유익함+ 빵빵터지는 예능감까지 대중성을 두루 갖추셔서 앞으로 구독자는 꾸준히 늘거라 봅니다. ㅎㅎㅎ 건축에 대해선 베이스가 전혀 없는 사람이지만, 몇편 보고선 바로 극초기 시절 영상들부터 정주행했습니다(중요). 모르면 찝찝하게 넘어갔을 부분들에 대해서 가장 솔직하고 속 시원하게 설명해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누구도 그런 말 안해주니까요 ㅜㅜ 여러모로 힘드시겠으나... 계속 컨텐츠 많이 생산해주세요ㅜㅜ! 피코네 화이팅!!!🔥🔥🔥
친환경 인증(녹색, 효율) 쪽으로 일을 하고 있고 나중에는 제 집을 지어보자는 꿈이 있습니다. 막상 너무 막연하면 안되곘다 생각되어 찾던중에 패시브협회는 원래 알고 있었으나 유튜브를 개설한줄을 몰랐는데 찾다보니 피코넷을 하고 계시더군요 너무나 유익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너무 잼있어서 매주올라오자 마자 보고 있습니다. 계속 시리즈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에 적습니다 너무 수고하시고 감사합니다~
건축에 전혀 관심 없고, 앞으로도 제 집을 지을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 채널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올라온 모든 영상 정주행 하였고, 올라오는 족족 찾아보고 있습니다.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부분도 공감이 되지만 계속해서 영상 올려 주시면 고맙게 보고 주변에 추천하겠습니다. 재미를 넘어서 감사함을 느끼는 채널입니다.
저는 건축주가 어떤 구조체로 할 것이냐 결정할 때 건축주의 호불호를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호불호가 없다면 얼마짜리 집을 지을 것이냐가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됩니다 내진, 단열, 방음의 관점에서 어떤 구조체가 유리할까에 대한 설명은 간단합니다 단열 방음은 단열재의 성능 시공방법이 문제일 뿐이고 구조체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분명히 짚어줍니다 내진의 문제로 보면 우리나라에 오는 일반적인 지진의 관점에서 봤을 때 RC조는 부재간의 접합이 강절점으로 되어 있어서 힘으로 버틴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목구조나 스틸하우스나 철골조는 부재간 접합이 핀절점으로 보고 내진을 여기서 흡수한다고 보시면 되고 경량철골조는 좀 특이한데 용접으로 된 강절점에 가깝기 때문에 경량부재 자체가 그 충격을 흡수하는 방식입니다 각자 지진을 견디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구조체가 유리하다고 볼 수 없다고 얘기합니다 다만 벽돌조나 ALC는 기본적으로 조적조이기 때문에 압축력으로 견디는 데다 한 장 한장이 부재가 되기 때문에 접합부가 엄청 많이 생길 수 밖에 없고 확율상 내진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이렇게 설명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해서ᆢ
뉴질랜드 실험 보고서에 목조로 지진 강도 9.0을 견디는 시공법에 대한 자료가 있더군요. 결국 무슨 구조가 좋은 게 아니라 어떻게 시공하느냐가 답이고 결국 잘 지으면 돈은 비슷하게 들 것 같은데. 결국 건축주의 선호에 의해 결정 되겠죠. 두분의 대화를 듣고 있으면 편안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어디서도 배울수 없는 기초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여기서 배운 지식으로 현재 살고있는곳, 앞으로 살아 가고싶은곳을 비교하며 미래를 계획하는게 참 재밌습니다. 그리고 건축업계에서 믿음의 분야에서 고민이 될때 기준점 같은 역할이 될 수도있구요. 물론 정답에 가깝지만요^^ 저는 당장 집 지을것도 아니고 이사계획도 아직 없지만 유익한 정보와 유쾌한 만담으로 정말 재밌게 보고있고 한주를 기다리는 원동력이 됩니다. 어떤 결정을하시든 늘 응원하겠습니다.
지금 생각보다 높은 설계비를 주고 콘크리트 주택 시작하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단편적인 사실믿고 목조로 마음을 궅혔다가 주변에 공사하는것을 보니 구조체건 무엇이건 모든것을 타카라고 하는거로 하더군요 비올때 몇일이고 그대로 노출하고 유심히 지켜보면 일관성있게 하는곳을 도저히 찾을수가 없어 말씀하신대로 정해진 시방서도 없고 있더라도 그냥 개인이 학습하고 경험한 것을 가지고 하는 현장이구나 생각하고 접었습니다.계속 찾아보면서 많은 공부되고 감사함을 표시합니다
어이쿠... 마지막에 제가 더 놀랬네요... 괜찮으세요? 고민하시는거.. 저도 아주 약간은 공감할것 같습니다. 결국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것인데... 사람들은 무엇을, 얼만큼 싸게 할수 있는지에만 가치를 두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 "어떻게"가 궁금한 분들도 많으니 계속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라이브는 계속 하신다는 말씀은... 슈퍼챗의 맛을 알아 버렸다는거죠? 어제 라이브 보고 깜짝놀랬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건축설계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항상 많은 공부가 됩니다. 저도 블로그 포스팅 등의 콘텐츠를 만들면서.. 조회수가 잘 나오는 포스팅을 할건지 아니면 내 식대로 할건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결국 내가 즐거워야 꾸준히 할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떤 방향으로 진행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회장님, 저는 향후 10년 후 즈음에 집을 지으려고 천천히 공부중입니다. 라방도 정규방송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지식을 제공하셔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만, 혹시나 저 같은 사람.. 그리고 후대에 남겨질 교본으로 생각하시고 호흡 길게 천천히 시리즈를 계속해주셨으면 하는 간청드립니다. 항상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철근콘크리트 구조만 대충 알고있어서 다른부분의 내용이 기대되네요. 사실 제가 현장 다니면서 깨달은 점은 집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작업자들이 일하는 현장은 결국 적당히 하자 적은 집 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비 피하고 전보다 단열성능 올라갔고 창문성능도 올라갔으니까 기본만 해도 살만한 집은 지어진다는거죠. 그럼 어느정도의 하자가 생길것 같은 부분만 정광호님처럼 요령으로 문제가 적게 만들고 공급하면 20년이지나도 멀정해보이니까 단열의 틈이있어도 스트리폼두께가 워낙 두꺼워서 이전 집보다 좋고 유리창도 이중이니까 하나만 닫았을때는 찬기가 느껴져도 안쪽문 까지 닫으면 된다고 넘어가고 천정에 물만 안세면 좋은 집이라는거죠. 사실 저도 제대로 시공하는 곳을 본적이 없어서 어느정도가 이상적인 시공인지 알고싶기는 하네요. 일체타설이 아닌것을 본적이 없어서. 철근 배근은 최근에 쎄게 나와서 보기는했는데 사실 이부분은 잘모르겠고요. 일체타설이란 점에서 창문틀 방수처리도 본적이 없죠. 이제 베란다 확장까지하면 처마도 없는데 저만 걱정하죠. 사실 집모양은 이상하지만 않으면 되는데. 집 모양을 보고 말하는사람 많아서 신기했어요. ‘처마모양이 집이 더크게있을것처럼 생겼는데 뚝하고 끊긴것 같다.’ 라는말에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네요. 하고 넘어갔는데 촌이라 그런지 마을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집외형 구경을 많이 하더라고요. 창고같은 집을 지어도 내부를 멋있게 꾸미면 되는일 아닌가 싶지만… 그런의미로 저는 제집을 지을수있는 지식과 기술을 쌓고 현장일은 은퇴하고싶네요. 이론상으로는 불건전한 집 뿐인데 건축주는 금액 깍을 생각만하고 철근배근이 늘어나서 철근양과 노동이 과거에비해 늘어났으니 더들어서 가격이 이렇게 되었다 하고 말을해도 비가지 씌웠다는 듯이 반응을 한다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철근간격이 15면 철근두께빼면 12-13이라고 헌치묶으려고 손넣으면 허리아프고 손끼고 투덜거리고 불평만들리고 현장일에서 하는게 철근절단이랑 묶고 폼나르는게 거의 주 작업인데 지인은 뭐 고장나면 이거 어떻게 하나고 물어보고 ㅋㅋㅋㅋ(마지막은 찐이지만 재미로.) 전에 협회에서 작업중이라는 시공가이드(?)만 기다리고있습니다. 2년 일하다 보면 금방 흘러가겠죠. 전문가에게 맡길부분은 맡기고 노동만 있으면 되는 부분은 직접 해버리는게 마음도 편하고 보수할때도 좋겠죠. 한번 지으면 50년 넘게 살 생각으로 짖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면 어떻고 그만큼 돈이 더들면 인테리어를 밀리더라도 쉬었다 하면 되는거죠.
회장님 이번영상은 제가본영상중에 최고 👍 이싶습니다 설명에 공감됩니다 정 대표님 오늘은 많이밀리네요 ㅎ 제가 건축주분들에게 아쉬운점은 건축전에 건축공부는 안하고 단순하게공부하고 저가 건축업체 선정 평당공사 진행 건축에서 가장중요한 기초 골조는 관심은없음 관리 감독안함 부실시공의원인 구조적 문제발생 외부 내부 마감재만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ALC는 건축업체별 시공능력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발생됩니다 예비건축주 여러분 어떤구조의 주택이건 건축공부 많이하시고 건축 하시길을 바랍니다 좋은영상 블로그에 링크 공유 하겠습니다 회장님 잘 보았습니다
3~5년후에 집을 짓고싶은 예비 건축주입니다.막막한 집짓기의 카더라정보의 혼돈속에서 정확한정보를 보는법과 걸러내야할것들의 기준을 피코네에서 배워갑니다. 웃다보면 앞에들은 설명은 희미해지지만,무엇보다도 어렵지 않게 풀어주시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문과 여자는 감동이었습니다. 많이 고민되지 않으시면 피코네 계속 해주시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바램이 있습니다만.....
내용 거의 마지막을 보다가 건의를 드립니다, 전에 나를 위한 집인지 자랑을 위한 집인지를 생각하라 하셨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어떤 골조를 사용헐건지를 선택하고 나서 그 한가지 골조에 관한 내용만 보라는 언급은 어떠할까 생각합니다. 제가 미국 뉴저지에서 경량 목구조 주택에서 살다 보니, 단점은 거의 모두 느끼고 있습니다, 단열/방수/방음 문제 부터 구조적인 뒤틀림과 유지보수를 위한 많은 내용들 ... (물론 한국에서는 철콘에서 살았었습니다), 그래도 살다 보니 여러 장점들도 보이고 그래서 목조 주택을 선호합니다. 겨울이면 잠기지 않는 문, 모두 그라인더로 갈아내고 (사선으로 따내는 것이 어려워서요), 밖에 고속도로 소음이 다 들어오고 (창문으로 지붕으로 ...), 이층 소음 아래층에 다 전달되고 (그래서 단층으로 집을 지을 계획), 방간 소음도 벽과 문으로 다 들어가고 (내벽 내부에 밀도 높은 폼으로 채우고, 문은 이중으로 들어가고), 방수/습기 조절 문제 (바닥 난방 + 공조 냉난방을 겸하고, 화장실은 건식으로), 그리고 내벽은 페인트.... 외부는 비닐 사이딩 / 싱글을 올리고 ... 아무튼... 저는 개인 취향상 목구조로 결정하고 목구조만 봅니다, 나른 내용 나오면 그냥 건너 뜁니다. 구조마다 시공이 다른데 (기초 빼고 ), 원하는 구조만 보아도 공부할게 너무나 많습니다. 2024년 시공사 리스팅 2025년 상반기 토지구매 2025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들 정말 감사합니다. 소중한 공부 거리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28:21 사실 적시 명예 훼손은 공익을 위한 성격이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특정 업체 하나 만을 타겟으로 한다면 법적인 다툼이 있을 것이지만, 명확한 기준과 근거로 잘하는 업체와 못하는 업체를 동시에 발표하는 행위는 그 자체로 공익을 위한 것이죠. 악성 비평가라도 법의 보호를 받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한 분야의 건정성을 판단하는 주체는 특정 나라의 법과 제도가 아니라, 그 영역에 전문성을 갖춘 사설 업체입니다. 예를 들면, 무디스, 피파 등등이죠. 잘하는 집은 더 잘되게, 못하는 집은 도태되게, 새로운 집은 충분한 자격과 지식을 겸비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변 RC조 주택 건축 과정을 보면 좁은 주택을 지으면서 모든 벽을 RC조로 만드는 걸 봅니다. 그 좁은 공간과 공간을 구분하는 모든 벽에 콘크리트를 타설하더군요. 심지어는 20평형대 단독 주택에서도 그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 생각엔 주택 건축에서도 상업용 건축과 같이 내력벽만 RC구조로 하고 비내력벽은 경량목구조나 ALC를 이용하면 공기도 줄이고, 시공도 용이하고, 비용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소형 주택은 그냥 외벽과 지붕만 RC조로 하고 나머지 공간 구분은 기타 방법으로 하는 것이죠.
충분히 타당한 추론입니다. 다만 우리나라 소규모 시장이 정상적이지 않아서... ALC나 조적 등 타 재료가 들어가면, 비용이 더 높아지는 기현상이 있습니다. 인건비가 재료비보다 더 높은 것이 원인이기도 하지만, 공기가 늘어나면서 부대비용의 증가도 한 몫을 합니다. 그래서 웬만한 건물은 콘크리트로 다 끝내려는 관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보 건축가입니다. 학교 나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어쩌다 보니 제가 살 집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나름 열심히 공부한다고 했는데, 나와보니 정작 실무에 필요한 지식은 별로 배운 게 없더라고요. 두렵고(무지해서...) 불안한(경험도 없고...) 상황에서 어떻게든 계획을 잡아나가고 있는데, 피코네와 패시브건축협회의 자료가 정말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는대로 실무자 교육도 꼭 받아야겠고, 나중에 독립하면 협회 회원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길잃은 사람에게 나침반과 지도같은 소중한 참고자료라고 생각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좋은 자료 만들어주시고, 한국 건축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회수가 부족해서 고민하시는 것 같은데, 구독자 수는 반드시 늘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집 짓는 건축주가, 피코네 안보고 어떻게 짓죠?!) 시리즈로 컨텐츠를 만드시기 때문에 내용도 충실하고, 진솔하고 유머있게 설명해주셔서 누구나 부담없이 소화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아내도 어깨넘어로 몇번 보더니 피코네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오매불망 피코네 업로드 기다리는 구독자들과 예비건축주들을 위해,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주세요! 이번 영상 관련해 개인적인 고민을 잠깐 써봅니다. 구조 형식별 특별한 우위가 없다는 회장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나라나 지역에 따라 기후 조건이나 건설 환경에 조금 더 유리한 형식은 있을 것이고,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건설업체들의 시공경험 면에서는) 철근콘크리트구조가 가지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라면 지적하셨듯이 골조 품질이 너무 떨어진다는 점이겠지요... 예전 현장에서 벽체 배가 잔뜩 불러서 깍아낸 기억이나, 개구부 크기가 너무 안맞아 결국 창문 크기를 바꿔야 한 경험이나, 여기저기 안 채워져서 흉하게 구멍나있던;;; 그런 부분들 때문에 초기에는 중목구조로 계획을 시작하였으나, 구조적 필요(대경간, 긴 캔틸레버 등)에 의해 결국 철근콘크리트구조로 선회하였습니다. 대신 우리나라 골조 품질의 약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거푸집 작업이 가장 간략한 무량판 형식(기둥+슬라브)을 사용하고, 모든 벽체(내외벽 포함, 전단벽만 제외)는 ALC 조적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콘크리트 구조의 장점도 일부 취하면서, 이후 공정도 깨끗하게 진행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혹시 이렇게 짓는 사례를 보신 적이 있다면, 이런 방식의 골조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이 있을까요? 협회 사례집에도 비슷한 골조사례가 있는지 찾아봤는데... 저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만 혹시 알고 계신 사례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장문의 편지 감사합니다.^^ 골조와 ALC를 같이 하는 방식은 안되세요. 좋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1. ALC가 평형함수율에 도달하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이는 모든 ALC집의 공통적인 단점입니다. 2. 골조의 평활도와 ALC의 평활도가 상이해서 마감에 무척 애로가 많습니다. 3. ALC와 골조 사이의 내진을 위한 긴결이 까다롭습니다. 실제로 이를 규정에 맞게 하는 곳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4. ALC를 구조체로만 보고 단열을 하면 너무 손해가 크고, ALC를 부분적인 단열재로 해석을 하면 너무 열교가 많습니다. 5. 골조팀과 ALC팀이 별도로 구성되기에 인건비 중복이 큽니다. 이는 골조와 목구조를 혼합한 집과 동일한 현상입니다. 가격이 오히려 올라가거든요. 즉 둘의 단점을 합친 결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hikonet343 소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답글을 보고 깊은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지적해주신 사항 중 일부는 예상을 하고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었고 (그리고 비용은 각오를 하고 있지만), 2번과 3번 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들여다보고 해결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좋은 해답을 찾거나, 다시 의견을 여쭈어야할 때는 협회 게시판으로 글을 옮겨서 문의드리겠습니다. 피코네 건승을 바랍니다!
불행히도 한 개인 혹은 한 회사가 노력해서 잡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너무 비약이기도 하나, 골조야 말로 그 사회의 수준 같습니다. 그나마 개인으로 할 수 있는 것은 1. 평단가 계약하지 않고, 물량에 의한 계약이 될 수 있도록 물량산출서를 미리 준비 2. 거푸집 상태에서 검측을 하는 것을 계약서에 명기 3. 국가 표준 시방서에 정한 품질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것을 계약서에 명기 이러면, 비록 비용이 올라가겠지만 그 이상의 돈을 아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hikonet343 아! 그러면 콘크리트주택에 EPS 외단열은 무리인가요? 제가 지을 주택만이라도 새 유로폼을 임대해서 쓰려합니다 물론 추가금은 제가 지불하고요 알폼도 가능하면 하려는데 기능공이 다른것 같구요 비싸기도 하지만 임대료는 감당하구요 이런 노력도 의미가 없나요?
원래 세상사람들은 자기 듣고 싶은 말만 듣고사는거 아니겠습니까. 아마도, 잘 지은집이 무엇이냐 물으면 건축주 생김세 만큼 집의 모양이나 종류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너무 개의치 마시고 일단은 정론을 말씀해 주시고 잘보고 있는 사람도 있으니 꾸준히 올려주세요. 화이팅~!!
1. 긴 글을 쓰고 나서 제가 찾아보니 피코네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시즌1 첫편인 ‘일체타설을 해서는 안되는 이유’입니다. 개인적으로 일체타설과 관련해서 이 영상보다 자세하게 설명한 영상은 보지 못했습니다. 2.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라이브 방송과 시리즈 방송을 연계해서 촬영한다면 회장님을 비롯한 촬영진의 수고도 덜어질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훨씬 몰입도가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한가지 바람이 있는데, 각 구조별로 설명해주실 때 실제 도면을 가지고 설명을 해주시면 훨씬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금융기관의 감정평가에서 철콘 외에는 거칠게 말하면 건물 취급을 못받더군요. 물론 종건을 통해 지어서 감평사에게 비용을 증빙하면 더 나은 감정가를 받을 수도 있겠지만, 소규모 목구조나 스틸을 하는 종건업체가 있긴 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목조 스틸 심지어 판넬집까지도.. 대출 없이 현금으로 집짓는 분들이 비용을 아끼기 위해 할 수 있는 선택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파트 분양에 비해 건축비(구입비) 조달하기에 까다롭기 때문에 골조 선택에도 제약이 따르는듯 합니다.. 대출 비중을 높게 잡는 건축주(매수인)는 철콘조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더군요...
구조별 각 공정에서 건축주가 신경써야할 부분을 다뤄주셔도 좋을것같아요. 디테일하게 모두 다 접근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정도는 건축주가 신경쓰고 확인하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간단히 예를 들자면 목구조 기초에서 앙카 결합방법이라든지 간격이라든지 (지식이 짧아 그냥 단순히 예를 들어봤습니다.)
지식과 오랜 경험을 가지고 전달하는 정보에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남기는 댓글이 협회장님으로 하여금 많은 고민을 하게하나봅니다. 특정 전문 분야를 다루는 채널이라 구독자가 많지 않다는 것도 한 몫 할 테지만, 이 채널이 우리나라 건축발전에 작지않은 영향력을 발휘하고있다고 확신합니다. 건축 시공을 업으로하는 사람으로 이 채널과 협회장님께 감사하고있습니다.
저는 rc조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인데, 요즘 분위기를 보면 인건비에 자재값 상승으로 평단가가 엄청나가게 올라가 고민이 많이 있긴합니다. 더욱이 인건비를 국산,외국산 이런식으로 구분하는데, 우리나라 목수분들도 대부분 현장에서 이제 은퇴를 해야할 나이가 다되셨고, 젊은층에서 이를 이어받아 좋은 품질의 골조를 완성했으면 하는데, 그것역시 쉽지가 않은 실정이라 참 안타깝네요... 제 주변 현장들만 봐도 비싼 국내인부들보다 저렴한 단가로 대부분 중국인부에 외국인 잡부(몽골,우즈백,파키스탄등)들이 골조일을 하고 있어 안그래도 골조품질을 맞추기 어려운데, 말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 외국인들과 일하는것은 더 어려운 실정이라 고민이많습니다.. 그래도 피코네에서 이런식으로 일반인들 및 전문직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해주시는것은 정말 감사할따름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프랑스의 콘크리트면 평활도 오차가 어느정도인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그리고 고민거리 챕터에 대해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연재 계속해주세요. 제발 ㅠ PHIKO 협회 홈페이지 기술자료에서 보지 못했던 내용들이 있어서 너무 좋고 참고가 많이 됩니다. 그리고 기술자료나 홈페이지 질문답변글이나 댓글에서 왜 안되는지에 대한 부가적이고 세밀한 내용도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의 골조선택 기준은 패시브 하우스 기준으로 집을 짓는다는 전제하에 겨울에 집안의 공기를 충분히 가습해도 골조에 전혀 영향이 없으면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ALC를 생각했다가 벽체가 너무 두꺼워지는것 같아 EZBLOCK 외단열 시스템을 활용한 스틸하우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습기에 영향을 받는 자제도 거의 없을것 같고 큰 차이는 없겠지만 목조보다 화제에도 더 나아보이기도 하구요.
시리즈물로 가면 조회수가 떨어진다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접근하는 면에서는 필요한거 부터 접근 (그게 하자던 궁금한점이던) 하는 방식이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 제집 스스로 지어보겠다고 (아직 먼이야기지만..) 이런저런 건축관련 교육받는데 많이 다녔었는데 오시는분중 한 50%는 예비건축주고 00카더라 이야기듣고 잘못된 환상 가지고 계신분이 많았거든요 환상 깨줄때 제일 유용했던게 협회 자료실에서 그 환상깨주는 하자 내용 몇개 보여주면 그 이후 자연적으로 다른글도 보시는것 같더라구요 -_-; 제가 이야기 해줬던 몇가지는 애 있는집은 실내공기질이 학업애 미치는 영향으로 시작하게 하고 목공하시는분은 가구설치했는데 뒤에 곰팡이 난다고 해서 닫힌 공기층에 곰팡이 나는 이유부터 시작하게 하고 몇년전이지만 평당 400 목조 지으신다는 분은 목구조기초의 단열부분부터 시작하게 해서 평 540으로 지으신분도 있습니다 (쐐기 안칠라고 계약서 특약에 콘크리트 기초 레벨 3미리 안으로 잡으라고 넣어놓음 -_-) 대부분이 기술자료실 서언 0-1 부분부터 보라고 하면 못볼겁니다 저도 기술자료실 처음 읽을때 단열재부분부터 시작해서 다른것도 보게 되었었거든요 어쨋든 마음은 계속 영상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멘트 원료로 중금속이 들어 있는 화력발전 후 남은 석탄재 등을 사용하는 건 마치 밥할 때 쌀 뿐만 아니라 잔류농약이 있는 잡곡을 넣는 것처럼 시멘트를 중금속에 오염시키는 것이지만 폐타이어 등을 소성과정의 연로료 사용하면 이를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한 배출가스로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지만 더 나아가 시멘트까지 중금속에 오염되어 문제가 있다고 하는 건 마치 예전 가마솥이 압력밥솥 처럼 밀폐되어 있는 데 밥하느라 아궁이에 쓰레기를 태우면 연료로 쓴 쓰레기가 타면서 내 뿜는 유해물질이 밥속에 들어간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거다
PC의 골조품질은 최상입니다. 어떤 현장 시공도 따라갈 수 있는 수준을 훨씬 넘을 정도입니다. 다만 단열 일체형을 만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꽤 오랫동안 단열전문가와 PC전문가가 협업을 해야 가능할 것 같은데, 현장에서 단열재를 나중에 붙이는 것에 비해서 가격으로도 많이 불리해 보이긴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몇년후 집 지어야 하는데.. 구조부터 갈등, 환경을 위해 목구조쪽으로 기울고 있으나..과연 목구조 환경보호에 도움되나 싶기도 하고요. . 여러가지 영상을 보면 조금씩 설명해주는 내용이 달라...'누구 말이 맞지?' 여기저기 기웃거릴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콘크리트 골조 품질을 지키는 노출콘크리트 시공 회사에서는 거푸집 구조가 다르더군요. 시공사 대표는 그렇게 가격차이가 없다라고 말씀 하시던 모습 보고 건축 시공 기술도 많이 발달 되었구나 생각 들더군요. 천성산업(RC-Z system)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Daum 블로그 있으니 참고하세요.
포스코 자료라기 보다는.. 포스코가 만든 데이타를 바탕으로 지금은 두가지 방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철강협회 스틸하우스 교육과정 : 올해는 셧다운 된 것 같은데..... 아래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 곳에서 기본적인 구조 등과 관련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edu.kosa.or.kr/PROCESS/education-list.php 2. 영상에도 있지만 스틸하우스는, 설계도면을 프레이밍 공장으로 보내면 구조검토를 해줍니다. 그리고 이 구조검토를 바탕으로 프레임을 제작하여 납품을 하는 형식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봅니다. 1. 회장님이 말씀하시듯이 지금 당장 문제해결을 위해서 피코네를 보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 분들에게 유튜브가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분야가 다르긴 하지만 저는 업무나 취미와 관련한 트러블 슈팅을 하기 위해서 유튜브는 거의 보지 않습니다. 트러블슈팅에 있어서 20여분의 짧은 영상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2. 제가 피코네를 보는 이유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설명들 때문입니다. 또한 이렇게 설명하실려면 시리즈로 하실 수 밖에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회장님의 말씀대로 시리즈물은 단기적으로는 보는 사람들이 적을 수 밖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 얘기하지 않는 걸 얘기한다면 필요한 사람은 언젠가는 한 번이라도 보리라 생각합니다. 1년뒤 2년뒤 몇십만의 시청자를 기록한 영상도 많이 봅니다. 문제는 콘텐츠라고 봅니다. 3. 회장님이 말씀하시는 각 구조별 장단점을 설명하는 영상을 각기 다른 채널에서 10여차례 봤습니다. 정말 내용도 비슷비슷했습니다. 저는 이제는 그런 영상 보지 않습니다. 제가 모르더라도 같은 말을 10번 정도 들으면 지겨우니까요. 4. 요즘 유튜브의 추세는 라이브 방송에서 시리즈 내용을 같이 하고 그걸 편집해서 시리즈로 내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피코네에서도 이런 방향도 검토해 보실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택인 우리집 1층 거실에서 라돈 수치가 1피코큐리 인데 아파트 10층 거실이 1.7피코큐리가 나오더군요. 땅에서 주로 올라오는 라돈이 10층에서 왜 많이 나올까요 ? 안전 기준 이내의 값이지만 콘크리트가 정말 안전한가에 대해 뭐라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결국 누군가를 믿어야 하는데 ㅎㅎㅎ 모르고 사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설계사님들이 더 공부를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야 좀 알겠네요. 미국은 90% 이상이 목조주택 인걸로 알고 있는데 왜 한국 자제 시장에는 아주 흔한 Zip 보드나 목조주택 자제들이 없나 궁금 했었는데 건설시장 구조 떼문에 그런 줄 몰랐습니다. 중동은 나무가 없어서 인지 다 콩크리트로 짖고, 동남아는 콩크리트 아니면 벽돌집을 짖던데 한국도 목제가 없어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인테리어 목수일 20년째 하고 있는데
20년경력 통틀어 검증된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가 집을 지을때 무엇을 해야하는지
무엇을 하지 말아야하는지를 가장 명확하게 알려주는 채널입니다~
공사때마다 보이지않는 안쪽을 더 신경쓰시라 조언해드리면 100에 95는 무시당해버리기에
현타가 자주오곤 했는데..
아직 배운거보다 배워야할게 더 많은 경력이지만 그래 넌 잘하고 있었어...라고 위로해주는..
피코네는 저에게 그런 채널입니다~
속이 막 후련합니다~
두분 장수하시고 채널 그만두시면 안됩니다~!!
적어 주신 내용 때문에 영상을 찍는 것 같습니다.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현장에서 항상 건강하세요.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교육도 들어보셔요 비용이 좀 들지만 너무 좋은 교육입니다!ㅎㅎ 저는 관계자아닌 교육들었던 사람입니다 ㅎㅎ
@@박정식-g9r 정말 듣고싶고 꼭 들을겁니다~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요~ㅎㅎ
이거 시리즈 그만하면 안됩니다. 엄청나게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계속 봅니다.
네 알겠습니다. 끝내면 협회 앞에서 알몸시위하시겠다는 분까지 나오셔서요..
열심하겠습니다.^^;;;
제가 일하는 현장이 거의 유로폼을 쓰는데요. 골조 품질이 엉망인 이유가 작업자가 능력이 부족한 것도 있겠으나, 현장에서 일할 때 항상 쫓기듯이 작업하기 때문에 보강이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오차가 있어도 시공참여자(오야지)나 현장 관리인이 OK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업자들이 오차를 줄일 수 없는건 아닙니다. 단지 시간이 부족할 뿐이죠. 형틀이 작업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이 거푸집이 터지지 않는 것인데. 일단 안터지면 된겁니다. 품질 같은 경우에는 타설 전 검침때 감리한테 안걸리면 넘어가는 겁니다. 보강을 부실하게 해서 벽체나 기둥이 기울어지거나 휘어지는건 후공정에서 맞추는 것이고 또 빨리 다음층 작업을 해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이해는 합니다. 골조공사 공정이 계약한 금액이 있고 그 금액을 맞추려면 서두를 수 밖에 없죠.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골조 품질이 좋으면 전체 공정에서 이득이 된다는건 백번 천번 맞는 말씀이지만 이걸 실무자들에게 납득 시키려면 많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1. 너무 오랜만에 영상을 올려 주셔서, 조금 걱정했었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2. 너무 좋은 말씀이라, 고정댓글로 올려 놓겠습니다.
3. 나중에 혹시 인터뷰 한번 가능하실까요?
우리나라에 사용하는 유로폼과 폼과폼을 연결하는 플랫타이가 제규격인지 실측해보셨는지요? 작업자문제도 있지만 자재문제도 있다는것도 아셨으면 합니다.
@@전승희-r7t 플랫 타이는 1회용이고 한 공장에서 생산되는 다발을 쓰기 때문에 타이 끼리의 오차는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핀 구멍 타공이 엉터리로 된 것도 있지만(역시 중국산) 이런 불량품은 작업자들이 가려냅니다. 작업 하다 보면 대번에 표시가 나거든요.
벽체 두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플랫 타이의 타공 위치, 웨지핀의 사이즈, 유로폼 핀구멍의 타공위치, 이 3가지 정도 되겠는데, 위 3가지 자재가 표준 사이즈로 금형을 파고 프레스로 찍어내기 때문에 이 오차로 인해서 벽체 사이즈가 일정하지 않다거나 휘어질만큼 영향을 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철선+도바리를 썼을때 오차가 크지요. 이건 전적으로 작업자의 기량입니다.
유로폼 대체재로 알폼이 있겠지만 알폼과 유로폼을 비교했을때, 유로폼은 이음매가 알폼보다 많기 때문에 보강을 더 해도 알폼만큼의 품질이 안나옵니다.(알폼이 답이라는건 아닙니다.)
@@Kim-rm7ik 건설현장 일상다반사2 는 언제 올라오는건가요? 기다리다 암걸려 쥬글것같아요
회장님 오늘 이 영상이 여지껏 영상중 가장 좋았습니다.
숨쉬는 집이 개소리 였다는거에 충격먹었고
바닥이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른다는 말씀이 가장 현실적으로 와닿았습니다.
좋으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생물이 아닌데 숨을 쉬면 안되죠... 숨을 쉰다는 표현은 기밀이 없다는 뜻이겠죠.....
@@물댄동산-i6i 목조나 ALC가 습기를 조절해줘서 집을 쾌적하게 해준다는 둥 기밀과는 무관한 구조체에 관한 얘긴데 포인트를 잘못 이해하신듯 합니다.
@@cool-be1wp 아 그렇군요
저같이 무지한일반 건축주들에게 올바른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건축주들이 배우게되면 건축시장도 장기적으론 올바른 방향을 찾아서 갈것같아요
유튜브가 있어 이런 양질의 영상을 많은 분들이 쉽게 접할수 있어 좋습니다 화이팅~!
화이팅~! 감사합니다.~^^
건축에 건짜도 몰랐던 저에게 유튜브나 뉴스 매체들을 통해 접한 처음 건축계의 이미지는 사기꾼들이 참 많아 보인다 였거든요~ 건축관련과를 들어가서 내가 직접 공부를 따로 해야되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여~ㅎㅎ 근데 여러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이곳에서 어디서도 들을수도 없는 회장님과 대표님의 찐 경험들과 지식들을 나눠주고 계시고 건축계를 위해 애쓰고 고민하시고 그 진심이 여기까지 느껴지는듯 합니다^^ 저는 좋은 집이 완성될려면 전문가분들도 전문가분들이지만 먼가 정글같은 건축시장에서는 현재 또는 미래의 건축주분들의 지혜와 판단도 한몫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저같은 사람에게 두 분들의 컨텐츠들이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 모릅니다~ 항상 감사드리구 앞으로도 쭉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쭉~~~~ 달리겠습니다. ^^
피코네 영상은 건축에 대해선 1도 몰랐던 제가 흥미를 가지고 들여다 보게된 넘나 훌륭한 컨텐츠입니다!
두분 지식공유의 유익함+ 빵빵터지는 예능감까지 대중성을 두루 갖추셔서 앞으로 구독자는 꾸준히 늘거라 봅니다. ㅎㅎㅎ
건축에 대해선 베이스가 전혀 없는 사람이지만, 몇편 보고선 바로 극초기 시절 영상들부터 정주행했습니다(중요).
모르면 찝찝하게 넘어갔을 부분들에 대해서 가장 솔직하고 속 시원하게 설명해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누구도 그런 말 안해주니까요 ㅜㅜ
여러모로 힘드시겠으나... 계속 컨텐츠 많이 생산해주세요ㅜㅜ! 피코네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의도대로 정주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되었습니다.
건축에 대한 얘기를 너무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일반 지식을 얻는 기분으로 보고있어요 피코네 , 회장님 , 정대표님 화이팅 😊
응원 감사드립니다.^^
친환경 인증(녹색, 효율) 쪽으로 일을 하고 있고 나중에는 제 집을 지어보자는 꿈이 있습니다.
막상 너무 막연하면 안되곘다 생각되어 찾던중에 패시브협회는 원래 알고 있었으나 유튜브를 개설한줄을 몰랐는데 찾다보니 피코넷을 하고 계시더군요
너무나 유익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너무 잼있어서 매주올라오자 마자 보고 있습니다.
계속 시리즈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에 적습니다 너무 수고하시고 감사합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집중해서 봅니다 올해 건축하려구 준비중인데 진짜 많은 싱식배워갑니다 두분께 감사드림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축에 전혀 관심 없고, 앞으로도 제 집을 지을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 채널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올라온 모든 영상 정주행 하였고, 올라오는 족족 찾아보고 있습니다.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부분도 공감이 되지만 계속해서 영상 올려 주시면 고맙게 보고 주변에 추천하겠습니다. 재미를 넘어서 감사함을 느끼는 채널입니다.
^^ 감사합니다.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일요일 오전 늘어질뻔 했지만 영상 올라온거 보고 바로 헬스장 런닝머신에서 봐야지 하며 좋아하는 나! 이미 두분의 매력에 중독된걸 지도..
감사합니다.^^
이 맛에 영상을 찍습니다. ㅎ
저는 건축주가 어떤
구조체로 할 것이냐
결정할 때 건축주의
호불호를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호불호가 없다면
얼마짜리 집을 지을 것이냐가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됩니다
내진, 단열, 방음의 관점에서 어떤 구조체가
유리할까에 대한 설명은 간단합니다
단열 방음은 단열재의 성능 시공방법이 문제일 뿐이고 구조체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분명히 짚어줍니다
내진의 문제로 보면
우리나라에 오는 일반적인
지진의 관점에서 봤을 때
RC조는 부재간의 접합이
강절점으로 되어 있어서
힘으로 버틴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목구조나 스틸하우스나
철골조는 부재간 접합이 핀절점으로 보고
내진을 여기서 흡수한다고
보시면 되고
경량철골조는 좀 특이한데
용접으로 된 강절점에 가깝기 때문에
경량부재 자체가 그 충격을 흡수하는 방식입니다
각자 지진을 견디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구조체가 유리하다고
볼 수 없다고 얘기합니다
다만 벽돌조나 ALC는 기본적으로 조적조이기 때문에 압축력으로 견디는 데다 한 장 한장이 부재가 되기 때문에 접합부가 엄청 많이 생길 수 밖에 없고 확율상 내진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이렇게 설명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해서ᆢ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항상 건강하세요.~
뉴질랜드 실험 보고서에 목조로 지진 강도 9.0을 견디는 시공법에 대한 자료가 있더군요. 결국 무슨 구조가 좋은 게 아니라 어떻게 시공하느냐가 답이고 결국 잘 지으면 돈은 비슷하게 들 것 같은데. 결국 건축주의 선호에 의해 결정 되겠죠.
두분의 대화를 듣고 있으면 편안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편안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서도 배울수 없는 기초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여기서 배운 지식으로 현재 살고있는곳, 앞으로 살아 가고싶은곳을 비교하며 미래를 계획하는게 참 재밌습니다. 그리고 건축업계에서 믿음의 분야에서 고민이 될때 기준점 같은 역할이 될 수도있구요. 물론 정답에 가깝지만요^^
저는 당장 집 지을것도 아니고 이사계획도 아직 없지만 유익한 정보와 유쾌한 만담으로 정말 재밌게 보고있고 한주를 기다리는 원동력이 됩니다.
어떤 결정을하시든 늘 응원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열심 하겠습니다.!!
지금 생각보다 높은 설계비를 주고 콘크리트 주택 시작하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단편적인 사실믿고 목조로 마음을 궅혔다가 주변에 공사하는것을 보니 구조체건 무엇이건 모든것을 타카라고 하는거로 하더군요 비올때 몇일이고 그대로 노출하고 유심히 지켜보면 일관성있게 하는곳을 도저히 찾을수가 없어 말씀하신대로 정해진 시방서도 없고 있더라도 그냥 개인이 학습하고 경험한 것을 가지고 하는 현장이구나 생각하고 접었습니다.계속 찾아보면서 많은 공부되고 감사함을 표시합니다
그러셨군요.. 긴 길을 돌아서 선택한 방식이니 아무쪼록 잘 마무리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도움이 되셨다고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건강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알수없는인생님도 건강하세요.
이번주도 감사합니다. 잘 볼께요!
감사합니다.!!
어이쿠... 마지막에 제가 더 놀랬네요... 괜찮으세요?
고민하시는거.. 저도 아주 약간은 공감할것 같습니다.
결국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것인데...
사람들은 무엇을, 얼만큼 싸게 할수 있는지에만 가치를 두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 "어떻게"가 궁금한 분들도 많으니 계속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라이브는 계속 하신다는 말씀은... 슈퍼챗의 맛을 알아 버렸다는거죠?
어제 라이브 보고 깜짝놀랬습니다. ㅎㅎㅎ
ㅋㅋㅋ. 그 맛이 좋더라고요.. ㅎ
집짓기를 하고 있으면 가장 많은 질문이 평당 얼마에 짓고 있냐입니다.
바로 옆집 주인도 물어보십니다.
무조건 싸게 지었다는 게 자랑같습니다.
애석합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건축설계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항상 많은 공부가 됩니다.
저도 블로그 포스팅 등의 콘텐츠를 만들면서.. 조회수가 잘 나오는 포스팅을 할건지 아니면 내 식대로 할건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결국 내가 즐거워야 꾸준히 할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떤 방향으로 진행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하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저희가 항상 감사 드립니다.
완전히 다른 영역의 일을 하고 있지만,, 많은 부분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큰 힘이 되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장님, 저는 향후 10년 후 즈음에 집을 지으려고 천천히 공부중입니다. 라방도 정규방송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지식을 제공하셔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만,
혹시나 저 같은 사람.. 그리고 후대에 남겨질 교본으로 생각하시고 호흡 길게 천천히 시리즈를 계속해주셨으면 하는 간청드립니다.
항상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아래 댓글에... 영상을 멈추면 협회 앞에서 알몸시위 하시겠다는 분도 계셔서요..ㅎ 계속될 예정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0분 넘는 유튜브 영상을 스킵 한번 없이 이렇게 집중해서 본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회장님의 깊은 고민이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혹시 후원계좌 있으면 단돈 몇만원이라도 후원하고 싶습니다.
별말씀을요... "좋아요" 눌러 주시는 것으로 이미 하고 계셔요.
감사합니다.~^^
철근콘크리트 구조만 대충 알고있어서 다른부분의 내용이 기대되네요.
사실 제가 현장 다니면서 깨달은 점은 집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작업자들이 일하는 현장은 결국 적당히 하자 적은 집 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비 피하고 전보다 단열성능 올라갔고 창문성능도 올라갔으니까 기본만 해도 살만한 집은 지어진다는거죠.
그럼 어느정도의 하자가 생길것 같은 부분만 정광호님처럼 요령으로 문제가 적게 만들고 공급하면 20년이지나도 멀정해보이니까 단열의 틈이있어도 스트리폼두께가 워낙 두꺼워서 이전 집보다 좋고 유리창도 이중이니까 하나만 닫았을때는 찬기가 느껴져도 안쪽문 까지 닫으면 된다고 넘어가고 천정에 물만 안세면 좋은 집이라는거죠.
사실 저도 제대로 시공하는 곳을 본적이 없어서 어느정도가 이상적인 시공인지 알고싶기는 하네요.
일체타설이 아닌것을 본적이 없어서.
철근 배근은 최근에 쎄게 나와서 보기는했는데 사실 이부분은 잘모르겠고요.
일체타설이란 점에서 창문틀 방수처리도 본적이 없죠.
이제 베란다 확장까지하면 처마도 없는데 저만 걱정하죠.
사실 집모양은 이상하지만 않으면 되는데. 집 모양을 보고 말하는사람 많아서 신기했어요.
‘처마모양이 집이 더크게있을것처럼 생겼는데 뚝하고 끊긴것 같다.’ 라는말에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네요. 하고 넘어갔는데 촌이라 그런지 마을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집외형 구경을 많이 하더라고요.
창고같은 집을 지어도 내부를 멋있게 꾸미면 되는일 아닌가 싶지만…
그런의미로 저는 제집을 지을수있는 지식과 기술을 쌓고 현장일은 은퇴하고싶네요. 이론상으로는 불건전한 집 뿐인데 건축주는 금액 깍을 생각만하고 철근배근이 늘어나서 철근양과 노동이 과거에비해 늘어났으니 더들어서 가격이 이렇게 되었다 하고 말을해도 비가지 씌웠다는 듯이 반응을 한다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철근간격이 15면 철근두께빼면 12-13이라고 헌치묶으려고 손넣으면 허리아프고 손끼고 투덜거리고 불평만들리고 현장일에서 하는게 철근절단이랑 묶고 폼나르는게 거의 주 작업인데 지인은 뭐 고장나면 이거 어떻게 하나고 물어보고 ㅋㅋㅋㅋ(마지막은 찐이지만 재미로.)
전에 협회에서 작업중이라는 시공가이드(?)만 기다리고있습니다. 2년 일하다 보면 금방 흘러가겠죠.
전문가에게 맡길부분은 맡기고 노동만 있으면 되는 부분은 직접 해버리는게 마음도 편하고 보수할때도 좋겠죠. 한번 지으면 50년 넘게 살 생각으로 짖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면 어떻고 그만큼 돈이 더들면 인테리어를 밀리더라도 쉬었다 하면 되는거죠.
"현장일에서 하는게 철근절단이랑 묶고 폼나르는게 거의 주 작업인데 지인은 뭐 고장나면 이거 어떻게 하나고 물어보고" 에서 빵 터졌습니다. ^^
장문의 내용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
아무쪼록 현장에서 내내 건강 유의하시어요. 감사드립니다.
피코네는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기다리는 구독자도 있습니다.... 회장님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회장님 이번영상은 제가본영상중에
최고 👍 이싶습니다 설명에 공감됩니다
정 대표님 오늘은 많이밀리네요 ㅎ
제가 건축주분들에게 아쉬운점은 건축전에 건축공부는 안하고 단순하게공부하고 저가 건축업체 선정 평당공사 진행
건축에서 가장중요한 기초 골조는 관심은없음 관리 감독안함 부실시공의원인 구조적 문제발생
외부 내부 마감재만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ALC는 건축업체별 시공능력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발생됩니다
예비건축주 여러분 어떤구조의 주택이건 건축공부 많이하시고 건축 하시길을 바랍니다
좋은영상 블로그에 링크 공유 하겠습니다
회장님 잘 보았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5년후에 집을 짓고싶은 예비 건축주입니다.막막한 집짓기의 카더라정보의 혼돈속에서 정확한정보를 보는법과 걸러내야할것들의 기준을 피코네에서 배워갑니다.
웃다보면 앞에들은 설명은 희미해지지만,무엇보다도 어렵지 않게 풀어주시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문과 여자는 감동이었습니다.
많이 고민되지 않으시면 피코네 계속 해주시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바램이 있습니다만.....
이기적이지 않으세요. 손잡아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70
너무 잘 배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 거의 마지막을 보다가 건의를 드립니다, 전에 나를 위한 집인지 자랑을 위한 집인지를 생각하라 하셨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어떤 골조를 사용헐건지를 선택하고 나서 그 한가지 골조에 관한 내용만 보라는 언급은 어떠할까 생각합니다.
제가 미국 뉴저지에서 경량 목구조 주택에서 살다 보니, 단점은 거의 모두 느끼고 있습니다, 단열/방수/방음 문제 부터 구조적인 뒤틀림과 유지보수를 위한 많은 내용들 ... (물론 한국에서는 철콘에서 살았었습니다), 그래도 살다 보니 여러 장점들도 보이고 그래서 목조 주택을 선호합니다.
겨울이면 잠기지 않는 문, 모두 그라인더로 갈아내고 (사선으로 따내는 것이 어려워서요), 밖에 고속도로 소음이 다 들어오고 (창문으로 지붕으로 ...), 이층 소음 아래층에 다 전달되고 (그래서 단층으로 집을 지을 계획), 방간 소음도 벽과 문으로 다 들어가고 (내벽 내부에 밀도 높은 폼으로 채우고, 문은 이중으로 들어가고), 방수/습기 조절 문제 (바닥 난방 + 공조 냉난방을 겸하고, 화장실은 건식으로), 그리고 내벽은 페인트.... 외부는 비닐 사이딩 / 싱글을 올리고 ... 아무튼...
저는 개인 취향상 목구조로 결정하고 목구조만 봅니다, 나른 내용 나오면 그냥 건너 뜁니다. 구조마다 시공이 다른데 (기초 빼고 ),
원하는 구조만 보아도 공부할게 너무나 많습니다.
2024년 시공사 리스팅
2025년 상반기 토지구매
2025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들 정말 감사합니다.
소중한 공부 거리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댓글 주신 것을 놓쳤습니다. 죄송합니다.
주신 조언 공감하며, 다음 유사한 주제가 있을 때 언급토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8:21 사실 적시 명예 훼손은 공익을 위한 성격이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특정 업체 하나 만을 타겟으로 한다면 법적인 다툼이 있을 것이지만, 명확한 기준과 근거로 잘하는 업체와 못하는 업체를 동시에 발표하는 행위는 그 자체로 공익을 위한 것이죠. 악성 비평가라도 법의 보호를 받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한 분야의 건정성을 판단하는 주체는 특정 나라의 법과 제도가 아니라, 그 영역에 전문성을 갖춘 사설 업체입니다. 예를 들면, 무디스, 피파 등등이죠.
잘하는 집은 더 잘되게, 못하는 집은 도태되게, 새로운 집은 충분한 자격과 지식을 겸비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독 숫자가 줄어든다니 뜨끔합니다.
그래도 저처럼 한 3,4년 뒤를 생각하고 미리 기본기를 다져가는 사람도 있을겁니다.해주시는데까지는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ㅎ.. 아니어요. 개념치 마세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적시명예훼손죄는 없어져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 합니다.
진실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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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피코네 영상때문에
건축을 모르던사람도 건축에대해
아주조금이나마 알게되었고 이제까지
야메로시공되어왔던 잘못된상식도
알게되었고 정말 유익한방송
욕먹어도 계속 쭈욱영상찍어주세요ㅋㅋ
ㅎ..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34 의 내용이 궁금해요!
- GL 이 뭘까요?
- 흙 속에 나무 기둥이 있으면 썩는다는 내용일까요?
GL 은 Ground Level (지면) 입니다. 흙속에 나무 기둥이 있다면 (지하수위에 따라 가변적이긴 하나) 좋지 않다라는 의미였습니다.
@@phikonet343 아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문외한인데 영상이 너무 재밌어서 요즘 보고 있어요~
주변 RC조 주택 건축 과정을 보면 좁은 주택을 지으면서 모든 벽을 RC조로 만드는 걸 봅니다.
그 좁은 공간과 공간을 구분하는 모든 벽에 콘크리트를 타설하더군요.
심지어는 20평형대 단독 주택에서도 그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 생각엔 주택 건축에서도 상업용 건축과 같이 내력벽만 RC구조로 하고
비내력벽은 경량목구조나 ALC를 이용하면 공기도 줄이고, 시공도 용이하고, 비용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소형 주택은 그냥 외벽과 지붕만 RC조로 하고 나머지 공간 구분은 기타 방법으로 하는 것이죠.
충분히 타당한 추론입니다. 다만 우리나라 소규모 시장이 정상적이지 않아서...
ALC나 조적 등 타 재료가 들어가면, 비용이 더 높아지는 기현상이 있습니다.
인건비가 재료비보다 더 높은 것이 원인이기도 하지만, 공기가 늘어나면서 부대비용의 증가도 한 몫을 합니다.
그래서 웬만한 건물은 콘크리트로 다 끝내려는 관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보 건축가입니다. 학교 나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어쩌다 보니 제가 살 집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나름 열심히 공부한다고 했는데, 나와보니 정작 실무에 필요한 지식은 별로 배운 게 없더라고요. 두렵고(무지해서...) 불안한(경험도 없고...) 상황에서 어떻게든 계획을 잡아나가고 있는데, 피코네와 패시브건축협회의 자료가 정말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는대로 실무자 교육도 꼭 받아야겠고, 나중에 독립하면 협회 회원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길잃은 사람에게 나침반과 지도같은 소중한 참고자료라고 생각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좋은 자료 만들어주시고, 한국 건축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회수가 부족해서 고민하시는 것 같은데, 구독자 수는 반드시 늘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집 짓는 건축주가, 피코네 안보고 어떻게 짓죠?!) 시리즈로 컨텐츠를 만드시기 때문에 내용도 충실하고, 진솔하고 유머있게 설명해주셔서 누구나 부담없이 소화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아내도 어깨넘어로 몇번 보더니 피코네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오매불망 피코네 업로드 기다리는 구독자들과 예비건축주들을 위해,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주세요!
이번 영상 관련해 개인적인 고민을 잠깐 써봅니다. 구조 형식별 특별한 우위가 없다는 회장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나라나 지역에 따라 기후 조건이나 건설 환경에 조금 더 유리한 형식은 있을 것이고,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건설업체들의 시공경험 면에서는) 철근콘크리트구조가 가지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라면 지적하셨듯이 골조 품질이 너무 떨어진다는 점이겠지요... 예전 현장에서 벽체 배가 잔뜩 불러서 깍아낸 기억이나, 개구부 크기가 너무 안맞아 결국 창문 크기를 바꿔야 한 경험이나, 여기저기 안 채워져서 흉하게 구멍나있던;;; 그런 부분들 때문에 초기에는 중목구조로 계획을 시작하였으나, 구조적 필요(대경간, 긴 캔틸레버 등)에 의해 결국 철근콘크리트구조로 선회하였습니다. 대신 우리나라 골조 품질의 약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거푸집 작업이 가장 간략한 무량판 형식(기둥+슬라브)을 사용하고, 모든 벽체(내외벽 포함, 전단벽만 제외)는 ALC 조적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콘크리트 구조의 장점도 일부 취하면서, 이후 공정도 깨끗하게 진행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혹시 이렇게 짓는 사례를 보신 적이 있다면, 이런 방식의 골조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이 있을까요? 협회 사례집에도 비슷한 골조사례가 있는지 찾아봤는데... 저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만 혹시 알고 계신 사례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장문의 편지 감사합니다.^^
골조와 ALC를 같이 하는 방식은 안되세요. 좋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1. ALC가 평형함수율에 도달하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이는 모든 ALC집의 공통적인 단점입니다.
2. 골조의 평활도와 ALC의 평활도가 상이해서 마감에 무척 애로가 많습니다.
3. ALC와 골조 사이의 내진을 위한 긴결이 까다롭습니다. 실제로 이를 규정에 맞게 하는 곳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4. ALC를 구조체로만 보고 단열을 하면 너무 손해가 크고, ALC를 부분적인 단열재로 해석을 하면 너무 열교가 많습니다.
5. 골조팀과 ALC팀이 별도로 구성되기에 인건비 중복이 큽니다. 이는 골조와 목구조를 혼합한 집과 동일한 현상입니다. 가격이 오히려 올라가거든요.
즉 둘의 단점을 합친 결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hikonet343 소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답글을 보고 깊은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지적해주신 사항 중 일부는 예상을 하고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었고 (그리고 비용은 각오를 하고 있지만), 2번과 3번 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들여다보고 해결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좋은 해답을 찾거나, 다시 의견을 여쭈어야할 때는 협회 게시판으로 글을 옮겨서 문의드리겠습니다. 피코네 건승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든 질문 주시면 최선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구조 비교는 제대로 시공 할때와 잘못 시공할때을 구별해서 설명하는 사람이 거위없어요. 자칭 전문가라고 하는 분들의 일부는 디테일이 부족하고 자기것이 최고라는 아집이 강한것 같아요. 유익한 방향 제시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콘크리트골조품질을 어떻게 해야 좋아질까요?
알루미늄폼을 쓰면 좋아질까요?
아니면 유로폼을 새것으로요?
아니면 현장 설치작업자들을 독려해야 하나요?
불행히도 한 개인 혹은 한 회사가 노력해서 잡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너무 비약이기도 하나, 골조야 말로 그 사회의 수준 같습니다.
그나마 개인으로 할 수 있는 것은
1. 평단가 계약하지 않고, 물량에 의한 계약이 될 수 있도록 물량산출서를 미리 준비
2. 거푸집 상태에서 검측을 하는 것을 계약서에 명기
3. 국가 표준 시방서에 정한 품질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것을 계약서에 명기
이러면, 비록 비용이 올라가겠지만 그 이상의 돈을 아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hikonet343 아! 그러면 콘크리트주택에 EPS 외단열은 무리인가요?
제가 지을 주택만이라도 새 유로폼을 임대해서 쓰려합니다 물론 추가금은 제가 지불하고요
알폼도 가능하면 하려는데 기능공이 다른것 같구요 비싸기도 하지만 임대료는 감당하구요
이런 노력도 의미가 없나요?
@@에어-y3q 새 유로폼은 큰 도움이 됩니다. 실행하셔도 좋습니다.
@@phikonet343 말씀 고맙습니다^^
원래 세상사람들은 자기 듣고 싶은 말만 듣고사는거 아니겠습니까.
아마도, 잘 지은집이 무엇이냐 물으면 건축주 생김세 만큼 집의 모양이나 종류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너무 개의치 마시고 일단은 정론을 말씀해 주시고 잘보고 있는 사람도 있으니 꾸준히 올려주세요.
화이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 하겠습니다.
1. 긴 글을 쓰고 나서 제가 찾아보니 피코네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시즌1 첫편인 ‘일체타설을 해서는 안되는 이유’입니다.
개인적으로 일체타설과 관련해서 이 영상보다 자세하게 설명한 영상은 보지 못했습니다.
2.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라이브 방송과 시리즈 방송을 연계해서 촬영한다면 회장님을 비롯한 촬영진의 수고도 덜어질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훨씬 몰입도가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한가지 바람이 있는데, 각 구조별로 설명해주실 때 실제 도면을 가지고 설명을 해주시면 훨씬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언 깊이 감사 드리고, 같이 고민해 주셔서 더 고맙습니다.
고민한 만큼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융기관의 감정평가에서 철콘 외에는 거칠게 말하면 건물 취급을 못받더군요.
물론 종건을 통해 지어서 감평사에게 비용을 증빙하면 더 나은 감정가를 받을 수도 있겠지만, 소규모 목구조나 스틸을 하는 종건업체가 있긴 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목조 스틸 심지어 판넬집까지도.. 대출 없이 현금으로 집짓는 분들이 비용을 아끼기 위해 할 수 있는 선택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파트 분양에 비해 건축비(구입비) 조달하기에 까다롭기 때문에 골조 선택에도 제약이 따르는듯 합니다.. 대출 비중을 높게 잡는 건축주(매수인)는 철콘조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더군요...
종건이 거의 없습니다. 아니 없다시피 합니다.
그래서 소규모건설업 면허가 만들어 져야 해요.... 그 들 구조가 수면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
대출과 관련된 평가도 바꾸어 볼 수 있도록 해야죠... 시간이 엄청 걸리겠지만.... ^^
구조별 각 공정에서 건축주가 신경써야할 부분을 다뤄주셔도 좋을것같아요. 디테일하게 모두 다 접근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정도는 건축주가 신경쓰고 확인하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간단히 예를 들자면 목구조 기초에서 앙카 결합방법이라든지 간격이라든지 (지식이 짧아 그냥 단순히 예를 들어봤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그리 해보겠습니다.!!
지식과 오랜 경험을 가지고 전달하는 정보에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남기는 댓글이 협회장님으로 하여금 많은 고민을 하게하나봅니다. 특정 전문 분야를 다루는 채널이라 구독자가 많지 않다는 것도 한 몫 할 테지만, 이 채널이 우리나라 건축발전에 작지않은 영향력을 발휘하고있다고 확신합니다.
건축 시공을 업으로하는 사람으로 이 채널과 협회장님께 감사하고있습니다.
구독자 수는 큰 관심이 없는데, 그래도 은근히.. ㅎ 사람 마음이 간사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 보다는 상처받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려고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rc조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인데, 요즘 분위기를 보면 인건비에 자재값 상승으로 평단가가 엄청나가게 올라가 고민이 많이 있긴합니다. 더욱이 인건비를 국산,외국산 이런식으로 구분하는데, 우리나라 목수분들도 대부분 현장에서 이제 은퇴를 해야할 나이가 다되셨고, 젊은층에서 이를 이어받아 좋은 품질의 골조를 완성했으면 하는데, 그것역시 쉽지가 않은 실정이라 참 안타깝네요... 제 주변 현장들만 봐도 비싼 국내인부들보다 저렴한 단가로 대부분 중국인부에 외국인 잡부(몽골,우즈백,파키스탄등)들이 골조일을 하고 있어 안그래도 골조품질을 맞추기 어려운데, 말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 외국인들과 일하는것은 더 어려운 실정이라 고민이많습니다.. 그래도 피코네에서 이런식으로 일반인들 및 전문직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해주시는것은 정말 감사할따름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맞습니다. 우리나라 소규모현장의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 ㅠ
강구조 건축으로 설계 , 시공에 종사하는 사람인데 말씀들으니 왜 업계에 자칭 전문가는 넘치는데 확실한 기준은 없는지, 항상 유럽기준과 미국기준을 치환해서 사용하는지, 심지어 대학에 의뢰할 때 마다 교수님들이 거절하시는 지 이해가 되네요.
프랑스의 콘크리트면 평활도 오차가 어느정도인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그리고 고민거리 챕터에 대해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연재 계속해주세요. 제발 ㅠ
PHIKO 협회 홈페이지 기술자료에서 보지 못했던 내용들이 있어서 너무 좋고 참고가 많이 됩니다.
그리고 기술자료나 홈페이지 질문답변글이나 댓글에서 왜 안되는지에 대한 부가적이고 세밀한 내용도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사실 프랑스에서 시작되었으나, 이제 전세계가 거의 같은 기준을 가지고 있고, 10mm/3m 의 오차까지만 허용을 하고 있습니다.
같이 고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 하겠습니다.^^
약자보호법이 강자보호법이 되버린 사실적시; 선진국이라고 성장했는데 양복입고 안에 기저귀차고 있어요.ㅋ 독일같은 제도가 없으니 답답했는데 잘보고 있어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다음 강의가 기대되내요 개인적으로는 스틸부터 해 주시면 좋겠는데 제 욕심이겠죠?
이번 주 라방에 안오셔서... 좀 걱정했습니다. 지난 주 작업을 보니... 몸살 나실 만 하겠던데..
스틸 고민하겠습니다.^^
@@phikonet343 하 깜박잊고 있다가 라방 끝나고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년동안 합판 비 다 맞고 외장만 꾸며서 캐나다식 목조주택이라고 파는 집장사들이 있는한 시장이 깨끗해질 일이 없습니다. 습도의 문제는 댜부분이 철콘인 아파트와 대부분이 단독인 목조의 차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그러게요. 현장 마다의 편차와 수준이 너무 차이가 많이 나는 시장이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진짜 말도 안되는법이죠 사실을 말하는디 처벌받는...
다는 아니더라도 인권과 관련된 것을 제외하고, 아니면 기술적/과학적인 것 만이라도 제외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보편적으로 제대로 된 집이 많지 않으니...평균집 수명 대비 평단가를 합리적으로 표현하는 거겠네요...값으로 따질수 없는 건강하고 하자가 없는집이 제일 합리적인데도 말이죠...
너무 맞는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저의 골조선택 기준은 패시브 하우스 기준으로 집을 짓는다는 전제하에 겨울에 집안의 공기를 충분히 가습해도 골조에 전혀 영향이 없으면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ALC를 생각했다가 벽체가 너무 두꺼워지는것 같아 EZBLOCK 외단열 시스템을 활용한 스틸하우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습기에 영향을 받는 자제도 거의 없을것 같고 큰 차이는 없겠지만 목조보다 화제에도 더 나아보이기도 하구요.
네 그 방식도 좋습니다. 스틸할 때, 한번 다룰 예정이기도 하고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건강 조심 조심 조심 하세요..
콘크리트 성분분석 자료가 있으신가요? 아니면 쓰레기 시멘트가 아닌 자료는요?
없습니다.^^
영상에서도 같은 말씀을 드렸는데요.
다른 범주에서 다룰 문제같습니다.
집을 조그맣게 지으려는데요 기존에 있는 낡은 한옥은 건축주가 철거 해야 하는건가요??
같은 자리에 지으려 하시거나, 다른 자리더라도 건폐율을 넘어가면 건축주가 철거를 하셔야 합니다.
@@phikonet343 저 같이 건축에 무지한 사람에게 답변도 바로 달아주시구 너무 감사드려요!! 패시브로 10평대 집을 지으려는데 너무 모르는게 많아서요!!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다다음 주 부터 시작되는 "시즌4-건축주학교"시리즈를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시리즈물로 가면 조회수가 떨어진다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접근하는 면에서는 필요한거 부터 접근 (그게 하자던 궁금한점이던) 하는 방식이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 제집 스스로 지어보겠다고 (아직 먼이야기지만..) 이런저런 건축관련 교육받는데 많이 다녔었는데
오시는분중 한 50%는 예비건축주고 00카더라 이야기듣고 잘못된 환상 가지고 계신분이 많았거든요
환상 깨줄때 제일 유용했던게 협회 자료실에서 그 환상깨주는 하자 내용 몇개 보여주면
그 이후 자연적으로 다른글도 보시는것 같더라구요 -_-;
제가 이야기 해줬던 몇가지는
애 있는집은 실내공기질이 학업애 미치는 영향으로 시작하게 하고
목공하시는분은 가구설치했는데 뒤에 곰팡이 난다고 해서 닫힌 공기층에 곰팡이 나는 이유부터 시작하게 하고
몇년전이지만 평당 400 목조 지으신다는 분은 목구조기초의 단열부분부터 시작하게 해서 평 540으로 지으신분도 있습니다
(쐐기 안칠라고 계약서 특약에 콘크리트 기초 레벨 3미리 안으로 잡으라고 넣어놓음 -_-)
대부분이 기술자료실 서언 0-1 부분부터 보라고 하면 못볼겁니다
저도 기술자료실 처음 읽을때 단열재부분부터 시작해서 다른것도 보게 되었었거든요
어쨋든 마음은 계속 영상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긴 조언 감사합니다. 알려 주신 것까지를 포함하여 작전(?)을 짜겠습니다.^^
시멘트 원료로 중금속이 들어 있는 화력발전 후 남은 석탄재 등을 사용하는 건 마치 밥할 때 쌀 뿐만 아니라 잔류농약이 있는 잡곡을 넣는 것처럼 시멘트를 중금속에 오염시키는 것이지만
폐타이어 등을 소성과정의 연로료 사용하면 이를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한 배출가스로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지만
더 나아가 시멘트까지 중금속에 오염되어 문제가 있다고 하는 건
마치 예전 가마솥이 압력밥솥 처럼 밀폐되어 있는 데 밥하느라 아궁이에 쓰레기를 태우면 연료로 쓴 쓰레기가 타면서 내 뿜는 유해물질이 밥속에 들어간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거다
멈추지 말아 주세욧~~~!
멈추지 말아요~ 당신 뜻대로~~ ㅎ.. 노래 가사가 생각납니다.
열심하겠습니다.!!!
@@phikonet343 덕분에 명곡 하나 새로 알았네요 ㅋ 감사합니다
프리캐스팅 공법으로 단열재 일체형 RC 건축을 하면 골조품질을 최상으로 할수 있나요 ?
PC의 골조품질은 최상입니다. 어떤 현장 시공도 따라갈 수 있는 수준을 훨씬 넘을 정도입니다.
다만 단열 일체형을 만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꽤 오랫동안 단열전문가와 PC전문가가 협업을 해야 가능할 것 같은데, 현장에서 단열재를 나중에 붙이는 것에 비해서 가격으로도 많이 불리해 보이긴 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모듈러 주택에 대해서도 한번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사실 그 방식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전문 영상을 참조하시는 것이 저희 보다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은 해당 분야 전문가를 섭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있숩니다
슬라브 종류중에 벤트슬라브를 쓰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벤트슬라브가 혹시 슬라브의 벤트철근을 의미하시는 것인지요?
좀 어이없는 질문일수도 있는데... 원래 단열을 하기전에 창호를 설치해야하잖아요? 근데 그렇게 하면 추후에 창호를 교체할때는 어떻게 하나요? 외단열을 뜯어내야하나요?
창호는 내부에서 끼우게 되므로, 교체할 때도 내부에서 교체를 하게 됩니다.
물론 일부 창호 주변의 마감재 손상은 불가피하게 되어요.
고객들의 눈높이가 달라지면,
상품 공급자들도 바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잘 해보겠습니다.^^
답은 정해져 있죠.. 뭐든 제대로...^^
글죠.. 글죠...^^
사실 적시 명예 훼손이 사라져야 하죠.
결국 명예를 돈으로 따지면 부자에게 유리한 법일뿐이죠.
회장님~ 지금 당장이 아닌 4년 뒤에 짓고싶은 건축주들 많이 있습니다~! 유료 온라인강의로 라도 지루한 실무자 교육 받고 싶습니다. 유튜브에서 무료로 교육해주시면 더 좋고요~
실무자 교육은 전공자를 위한 교육이니.. 유튭에서 무료로 보실 수 있게, 계속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예능 방송 맞지요?
즐겁게 보고 갑니다
ㅎ.. 네 예능 맞습니다.
즐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코넷 계속 해주세요 잘보고 있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몇년후 집 지어야 하는데.. 구조부터 갈등, 환경을 위해 목구조쪽으로 기울고 있으나..과연 목구조 환경보호에 도움되나 싶기도 하고요. . 여러가지 영상을 보면 조금씩 설명해주는 내용이 달라...'누구 말이 맞지?' 여기저기 기웃거릴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구조가 환경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그 쪽으로의 방향이라면 목구조를 선택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목구조를 어떻게 건전하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phikonet343 감사합니다.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도 한 번 다루어주세요:)
아.. 그건 한참 걸리겠지만,.. 그렇게 하겠습니다.!!
설계마친 예비건축주 입니다
너무 어렵습니다
들어도 너무 동떨어진 단어들도 많고 날마다 현장가더라도 무얼 어떻게 하는지 알수가 없으니 ~
설계까지 하는데도 벌써 지치는데 완공까지 하다간 실신할듯 싶어요
어째요.. ㅠㅠ
시공사 선정이라도 잘 되셔야 할텐데.. ㅠㅠ
시멘트 관련해서 과거 발암물질 '육가크롬' 사태가 발생한 적도 있죠.
재료 규제가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지금도 철저히 지켜지는지는... 궁금하네요.
콘크리트 골조 품질을 지키는 노출콘크리트 시공 회사에서는 거푸집 구조가 다르더군요.
시공사 대표는 그렇게 가격차이가 없다라고 말씀 하시던 모습 보고 건축 시공 기술도 많이 발달 되었구나 생각 들더군요.
천성산업(RC-Z system)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Daum 블로그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 부분도 사실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변명과 핑게로 일관하고 있어서... 그래도 여러 논문이 나온 이후로는 업계에서 어느 정도 지키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광주아파트 사고 이후로 더 긴장하고 있는 분위기라... 나아질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sunnyan151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아 보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아무래도 스틸하우스가 이제 대세가 될 거 같은데.. 포스코 자료 궁금하네요. 한번 검색해보겠습니당 ㅎㅎ
포스코 자료라기 보다는.. 포스코가 만든 데이타를 바탕으로 지금은 두가지 방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철강협회 스틸하우스 교육과정 : 올해는 셧다운 된 것 같은데..... 아래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 곳에서 기본적인 구조 등과 관련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edu.kosa.or.kr/PROCESS/education-list.php
2. 영상에도 있지만 스틸하우스는, 설계도면을 프레이밍 공장으로 보내면 구조검토를 해줍니다. 그리고 이 구조검토를 바탕으로 프레임을 제작하여 납품을 하는 형식입니다.
어떤 건축사의 글인진 모르지만 중목구조도 많이 할 것 같은데 중목구조는 목구조가 실내에 노출되어 유의미한 값을 가지지 않을까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네 그 역시 유의미한 값은 아닙니다.
목구조편에서 중목도 함께 다룰 예정이오니, 그 때 보시면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재밋게봤습니다~^^
댓글 오랜만이세요.^^
감사합니다.
34:43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넘 웃긴데 이거 ㅋㅋㅋㅋㅋㅋㅋ
사실적시명예훼손이라는 말도 안되는 법조항 좀 빨리없앴으면
@00 00 허위사실만 형법처리하고 사실에 관해선 민법으로 하는 게 어떨까 싶음. 성소수자라고 욕한다면 표현의 자유에 의한 자기 가치관에 의한 것이니 민법적으로 처리해야지 국가가 나서서 형벌을 때리는 건 좀.
@00 00 말씀하신 부분 유의토록 하겠습니다. 상기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100-y1s 그 부분 충분히 공감합니다. 최소한 기술/과학/수학/물리와 관련된 사항은 확실히 제외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봅니다.
1. 회장님이 말씀하시듯이 지금 당장 문제해결을 위해서 피코네를 보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 분들에게 유튜브가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분야가 다르긴 하지만 저는 업무나 취미와 관련한 트러블 슈팅을 하기 위해서 유튜브는 거의 보지 않습니다. 트러블슈팅에 있어서 20여분의 짧은 영상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2. 제가 피코네를 보는 이유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설명들 때문입니다. 또한 이렇게 설명하실려면 시리즈로 하실 수 밖에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회장님의 말씀대로 시리즈물은 단기적으로는 보는 사람들이 적을 수 밖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 얘기하지 않는 걸 얘기한다면 필요한 사람은 언젠가는 한 번이라도 보리라 생각합니다. 1년뒤 2년뒤 몇십만의 시청자를 기록한 영상도 많이 봅니다. 문제는 콘텐츠라고 봅니다.
3. 회장님이 말씀하시는 각 구조별 장단점을 설명하는 영상을 각기 다른 채널에서 10여차례 봤습니다. 정말 내용도 비슷비슷했습니다. 저는 이제는 그런 영상 보지 않습니다. 제가 모르더라도 같은 말을 10번 정도 들으면 지겨우니까요.
4. 요즘 유튜브의 추세는 라이브 방송에서 시리즈 내용을 같이 하고 그걸 편집해서 시리즈로 내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피코네에서도 이런 방향도 검토해 보실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문의 조언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말씀 고려해서 진행하겠습니다.!
멈추지 마세요~ 제발요
열심히 가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재미있게 잘 듣고 있습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쩌라곸ㅋㅋㅋㅋ 13:55 ㅋㅋㅋㅋㅋ 18:08
ㅋㅋ.. 글트라고요... ㅎ
사실적시 명예회손.... 정말 말도안되는 법이죠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인데... 법의 취지를 살려서 좀 더 구체적인 적용 범위가 명시되었으면 좋습니다.
29:00 아!!! 누구신지 알겠다!! 그 얘기 유튜브에서 태연하게 하는거 보고 찾아갈 생각을 접었다는.... 내외부 방수/방습지 두르는데 무슨 숨 같은 소리를... ㅋ
ㅋ.. 정확하세요..^^
@@phikonet343 설계비는 또 겁나 비싸요 ㅋ
@@TheCrazyscale ㅎ.. 그렇군요... ^^
자녀의 아토피가 있는 집은 목구조를 검토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네 그런 것 같더라고요. 그 부분도 영상에 담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hikonet343 감사합니다.
주택인 우리집 1층 거실에서 라돈 수치가 1피코큐리 인데 아파트 10층 거실이 1.7피코큐리가 나오더군요. 땅에서 주로 올라오는 라돈이 10층에서 왜 많이 나올까요 ? 안전 기준 이내의 값이지만 콘크리트가 정말 안전한가에 대해 뭐라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결국 누군가를 믿어야 하는데 ㅎㅎㅎ 모르고 사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설계사님들이 더 공부를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열심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콘크리트 품질의 불신이...
광주 아이파크 붕괴에도 강도불량 문제가 나오고..
그러게요. ㅠ
3년 뒤를 위해 부탁 드려요ㅎ
네.. 알겠습니다.!!!
저는 단편만 보는 사람이 아닙니다. 돈이 없거든요 다보고나서도 집을 지을수있을지 ㅋㅋ
ㅎ.. 의도대로 드라마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공짜로 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는 누르셨죠? ㅎ
이기적 관점만이 아닌 다른 이야기도 들어 보고 싶습니다.
파트2에서 언급토록 하겠습니다.^^
거북목구조의 위험
보셨군요.. ㅠㅠ
이제야 좀 알겠네요. 미국은 90% 이상이 목조주택 인걸로 알고 있는데 왜 한국 자제 시장에는 아주 흔한 Zip 보드나 목조주택 자제들이 없나 궁금 했었는데 건설시장 구조 떼문에 그런 줄 몰랐습니다. 중동은 나무가 없어서 인지 다 콩크리트로 짖고, 동남아는 콩크리트 아니면 벽돌집을 짖던데 한국도 목제가 없어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네 맞습니다. 아무래도 시장 규모를 따라 가다 보니....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너무 싫어요. 선거에서는 허위사실공표가 무죄라는 나오는 말도 안되는 판례까지 나왔는데 누굴 위한 법이고 판례인지 ㅎ지금처럼 선 잘 타시고 많이 알려주세요ㅋㅋㅋ 감사합니다!
선 잘 타도록 하겠습니다. ^^ ㅎㅎ
🙆
얇은지식에 무서움.
그러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