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표님 의견대로 외부에 투습 방수시트 대신 방수 불투습 시트 작업을 꼼꼼하게 하고 외단열 몰빵하는 비용과 기존처럼 외부 방수 투습 작업 내부 가변형 방습지 작업 + 외벽에 설비층이 필요한 구조일때 추가로 외벽 설비층 작업시 들어가는 비용에 유의미한 차이가 보일경우 해볼만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결국 검증되지않은 방식이라서 개인지 직영으로 실험? 해보는 방법밖에 없어보이는 디테일이긴하지만...
처음에는 아니었는데, 공부하면 할수록 느끼는게 있습니다. 인테리어업자들은 자주하는 아파트나 조적벽 주택뿐만 아니라 목조주택이나 경량철골 또는 alc주택등 다양한 구조의 인테리어공사를 대비해서, 공사방법을 그냥 외우기 보다는 이론적으로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파트나 일반주택에서는 제대로 된 시공법이지만, 목조주택이나 다른 구조에서는 하자로 이어지는 공사일수 있으니 말이죠. 오늘도 여전히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방습층이 없다면, 기밀성능은 그저 손 맛이라서요. 그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습니다. 우리나라 방습층이 없는 목구조 평균이 5회~6회/h 정도이지만, 평균일 뿐.. 실제 측정을 해보면 3회~10회/h 까지 상상을 넘는 범위에 걸쳐 있기에.. 오히려 방습층이 없는 목조주택에 최소한 인간적으로 살 수 있는 한계를 정해서 (예를 들면 3~5회/h) 이를 벗어날 경우 보완을 요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방습층이 있다면, 기밀성능이라기 보다는 실수한 곳을 찾는 것에 더 목적이 있다고 보시면 되실 것 같아요. 중요한 부분에 대한 질문 감사드립니다.
저도 제조업을 운영하다 보니 느끼는게 있습니다. 세상에 못하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경비/비용/가격이 올라가고 시간이 추가되는 문제 인 경우가 대부분이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이것은 생각을 바꿔야할 것 같습니다. 기밀성 이야기가 나와서요, 제가 사는 집은 기밀성이 좋지 못합니다, 옛집이라서 커다란 벽난로가 있습니다, 어쩌나 볼려고 때는데, 벽난로는 정말 거의 장식이고 오히려, 실내가 엄청 추워집니다, 실내 공기를 벽난로가 모두 빨아내버리고 외부의 찬공기가 정말 잘 유입이 되어서죠. 그냥 와이프하고 우리집은 환풍이 너무 좋아서 좋다 그러고 살고 있습니다. ㅋㅋ 모든게 생각하기 나름인데요..ㅋㅋ
질문이 있습니다. zip board의 투습성에 대하여 알고 싶은데요? 투습이 아니라 반투습 정도의 투습도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렇게 되면 zip board= osb+ 투습 방수지로 알고 있던 생각이 틀렸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왜 이 자재를 사용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거기다 하우스 랩의 투습도가 어느 정도가 되야 하는지 혼란이 오게 되는데요...
안녕하세요. 건축설계 입문6개월차 입니다. 도면 그리다가 궁금하면 협회 홈페이지에 가서 검색하고 확인하고 있었는데요. 영상을 올려주신다는건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올려주신 영상 오래된 순서대로 차근차근 보고있습니다. 이런건 상사들이 알려주지도 않았던 건데. 하는것도 있고요.(그분들도 모르는것같기도 하고요) 지금 하는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적용할까. 여긴 협회에서 어떤 방식으로 하라고 그랬을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협회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영상 올려주신 것들, 협회에 올려주신 자료들 잘 공부해서, 건축주가 공부안해도 괜찮은 건축물 설계해야겠다 하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목표를 떠벌려야 흐지부지되지 않을것같아서 적습니다ㅎㅎ 아무튼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협회 자료들에도 감사합니다.
천만원짜리 경차를 사도 2년동안 성능보증 해주고 A/S기간 지나도 중대 결함이 발견되면 무상으로 리콜해줍니다. 30년동안 빌더를 했으면 본인이 지은집에 성능은 보증해줘야 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건축주하고 분쟁이 생겼을 경우에도 객관적 측정장비로 측정한 데이터 값으로 문제 없음을 증명하는게 서로 좋을것이구요. 일반적인 공산픔은 품질검사와 성능검사를 통해서 시장에 공급하는데 건축시장이 아직도 이렇게 후진적이라는데 의아함을 느끼네요. 하루 빨리 제도와 관행이 개선되길 바랍니다.
회장님, 정대표님 알찬 정보 제공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목조주택 기밀테스트 관련 시공사들의 비협조적인 이유는 제가 알기로는 한국패시브건축협회 이전 한국목조건축협회에서 진행하는 5스타 목조주택 품질인증 제도가 활성화 못되는 이유와 같은 맥락에서 보면요 아무튼 인증을 하면 시공사들은 시간이 돈인데 1차적으로 공사기간이 늘어난다는 부분이 있고요 보완사항이 생기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추가적인 시공비, 인건비 상승 등이 있습니다. 그럼 결국에는 전체적인 건축비 상승에 연결되어 시공계약이 저조해 지기 때문에 시공사들마다 인증을 받는다는 건축주가 계시면 외면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올바른 집을 지으실려고 한다면 그에 합당한 비용지불이 있어야하고요 비용지불이 있는다는 전제조건하에 요청하면 올바른 시공사들은 다 수용할 문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무가 숨을 쉰다는 것의 거짓을 이야기하셨는데요. 단열을 하면서 숨을 쉴 수 있는 구조는 불가능한건가요? 예를들어 중단열로 나등급의 왕겨숯으로 단열을 하고 스터드의 안과 밖은 흙미장을 하게 된다면 .. 외장마감.레인스크린타이벡.osb.글라스울.석고보드 내장마감을 하는 것에 비해선 좀 더 숨을 쉰다고 표현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윤완주-o3g 답변 감사합니다. 흙미장 자체가 방수가 안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처마를 길게 빼서 최대한 물이 닿는 곳을 방지하고 하단은 비에 강한 마감이 되어야 하겠지요. 질문의 의도는 기밀성이 성실시공이라는 것은 이해가 가고 실내공기질을 액티브한 공기순환장치로 하는것은 이해되는데. 일정정도 단열을 하면서 숨을 쉰다는 개념은 건축물리나 빌딩사이언스에선 없는 개념인지 여쭤보는 것입니다. 공기순환장치가 외부허파라 본다면 피부가 숨을 쉬는 구조라 하는것은 허구인가를 묻는 것이구요.
@@최혁락-o4t근대건축 이전에서는 틈새, 크랙, 문틀 주변부 밀봉상태와 콜드루프(내부 통기지붕)의 구조로 인한 공기의 외부유입 요인이 내부습기 조습 혹은 외벽 건조기능에 더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내외부 흙미장의 경우 크랙 문제가 더 심할 것으로 보이구요. 그러니까 계속 소위 흙집에 주기적으로 흙을 덧바르는 것이겠죠. 현대건축의 기준에서는 기밀성이 담보되어 외기유입이 거의 안됩니다(블로워 테스트). 벽체 구성상 완전투습이 된다는 가정하에서 외벽은 습기가 마를 수 있겠지만 내부 발생한 생활습기는 강제환기를 하지 않고는 조절되지 않을것입니다. (소위 숨을 쉰다)
다음 제 집은 19t 내습 osb 외부에 자착식 방수 방습제 시공 후 외단열만 하고 rain screen으로 하는 게 계획입니다. 단 바람에 대한 외부 자제의 내력을 유지하는 게 아직 고민입니다. 목구조가 싸다는 분들이게 좋은 집은 절대 싸지 않다고 설득을 하는 게 넘 힘들어요. 대부분은 그 돈이면 철콘으로 하는 게 좋은 집 아니냐 라고 하니. ㅎㅎㅎㅎ 그리고 목조관련 설계사분을 만나기도 힘들지만 현장 목수도 경험이 우선이고 구조에 대한 이해가 없이 시공하는 경우를 봐서 ㅎㅎㅎ 제주 어떤 분은 싸게 목구조 지었더니 바람 심한날 집이 흔들린다는 분이. 근데 지은 목수가 목조가 원래 그렇다고 했답니다. ㅎㅎㅎ
최근에 시공한 집중에 박공지붕 모양만들면서 위 공간은 많은데 천정마감은 그냥 반듯하게 막을 예정인것 같더라고. 만약 다락(박공지붕이니 평균 180이하 지켜서)을 내부에서 나무나 철용접으로 만든다면 사람이 올라가긴하지만 비내력벽이고 기준을 어느정도로 잡을지 궁금하네요. 계절에 안맞는 옷만 올려놔도 사실 엄청난 공간이니까요. 괜찮으면 미래에 집에 적용하고싶으면서 지진에 안전한가? 라는부분에서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어서요.
네..^^ 불행히도, 거주 유무와 상관없이 "사용"을 한다면, 그 하중은 "일반 하중"과 동일하게 봐야 합니다. 말씀하신 그 "가벼운 사용"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가 참으로 애매해서요. 구조기술사의 입장에서는 아주 오랜 후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데, 그 애매한 정도를 반영해서 가볍게 해 놓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막 중목구조 시공에 들어간 개인 건축주입니다. 양평 중부2지역이구요. 피코네 보며 공부가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se2 방습, 방수, 투습 영상이 바이블이 되었는데요. 그러다 최종 외단열제 선택에 있어 넘 고민이 깊어져 댓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흰 레인스크린은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단열의 기본 원칙인 기밀과 밀착에 너무 위배되는 것 같아서. 대신 대안으로 가변형 투습지를 내단열 마감에 선택하고 / 글라스울 중단열 / osb대신 합판 / 타이백 방수,투습 / 그리고 eps밀착시공 후 / 매쉬와 파벽 마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본 영상을 보니, 유기질인 esp가 아닌 무기질 외단열제가 필수적이다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아는 지식 선에선 글라스울은 흐물거리는 타입이라 비드법 역할을 하지 못할테고~, 그렇다면 대안의 무기질 단열제가 무엇이 있는지 선정이 어렵더라구요. 찾아 보면 사례도 드물고. 락울 타입 외단열제가 그 대안인 걸까요? 락울 경우 또한 습을 머금다 얼면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담점이 있다곤 하던데~ 대략 어떤 브랜드 어떤 제품들이 무기질 단열제 대안이 될 수 있을지 고견 여쭤볼 수 있을까요?
시즌 1부터 정주행 중인데 이제 처음 댓글 남기네요ㅠㅠ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참 의미 있는 채널 만드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내 집의 단열과 내 집의 하자에대해 관심이 생기다보니 원론적으로 접근하게 되고 이채널까지 왔네요 . 많은 도움이 되었고 호갱을 넘어 논리적인 반박을 할수 있게 상식이 넒어졌습니다. 돈주고 들어야할정도로 양질의 강의였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대표님 의견대로 외부에 투습 방수시트 대신 방수 불투습 시트 작업을 꼼꼼하게 하고 외단열 몰빵하는 비용과 기존처럼 외부 방수 투습 작업 내부 가변형 방습지 작업 + 외벽에 설비층이 필요한 구조일때 추가로 외벽 설비층 작업시 들어가는 비용에 유의미한 차이가 보일경우 해볼만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결국 검증되지않은 방식이라서 개인지 직영으로 실험? 해보는 방법밖에 없어보이는 디테일이긴하지만...
저희 협회의 결론은... 목구조에서의 적용은 어렵다.. 입니다. 이는 합판이 횡력을 담당하는 목구조에서 빗물 처리에 대한 위험이 있기에, 오히려 경량스틸구조에 더 적합하다라는 결론이고, 올해 설계를 진행 중인 주택이 하나 있습니다.
목구조 주택도 궁금했는데
좋은방송 잘 보았습니다
블로그 에 링크 공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목구조에서 중단열 없이 외단열만 할시에는 우천때 OSB가 썪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목구조 중단열을 할시에 OSB합판이 물에 젖어 썪는 걸 방지할 수 있는 건가요?
2. 중단열 없이 외단열만 할시에도 실내에 방습지를 해야하나요?
@@호욱-q6m 1. 일반적으로는 OSB작업과 동시에 투습방수지를 씌우므로 괜찮습니다. 다만 동화마루에서 방수합판이 최근 출시 되어 이제는 별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2. 외부가 방습층이므로 실내 방습층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이번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주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조주택 외단열시 미네랄 울 보드로 50mm 붙이고 2x4로 고정시키면서 레인스크린 만드는 영상을 봤어요. 그럼 단열재의 기능에는 문제가 없나요? 레인스크린이 생기면서 단열재의 기능은 떨어지는 거 아닌지 궁금해서요.
단열재 외부의 레인스크린은 괜찮습니다.
22:51 이번편 하이라이트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목조주택을 짓고 있는 시공자입니다.
이 좋은채널을 이제 알았나 싶습니다.
나름, 목구조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꼼꼼함을 강조하며 시공을 하고 있었는데, 이 채널을 보면서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장에 계신 분이 이렇게 글을 남겨 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모든게 다 비용인지라 쉽지는 않으시겠으나, "화이팅!!" 입니다.
처음에는 아니었는데, 공부하면 할수록 느끼는게 있습니다. 인테리어업자들은 자주하는 아파트나 조적벽 주택뿐만 아니라 목조주택이나 경량철골 또는 alc주택등 다양한 구조의 인테리어공사를 대비해서, 공사방법을 그냥 외우기 보다는 이론적으로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파트나 일반주택에서는 제대로 된 시공법이지만, 목조주택이나 다른 구조에서는 하자로 이어지는 공사일수 있으니 말이죠. 오늘도 여전히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네 정확한 표현이세요. 이해를 하고 공사를 하는 것이 가장 결과가 좋습니다.
양질의 강의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핵심을 재미 있게 이해하게 만드는...신박한 방송!! GOOD~~~~~
감사합니다.^^
실내 방습층이 없는 목조주택에도 기밀성능시험을 하는게 의미가 있나요?
방습층이 없다면, 기밀성능은 그저 손 맛이라서요. 그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습니다.
우리나라 방습층이 없는 목구조 평균이 5회~6회/h 정도이지만, 평균일 뿐.. 실제 측정을 해보면 3회~10회/h 까지 상상을 넘는 범위에 걸쳐 있기에.. 오히려 방습층이 없는 목조주택에 최소한 인간적으로 살 수 있는 한계를 정해서 (예를 들면 3~5회/h) 이를 벗어날 경우 보완을 요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방습층이 있다면, 기밀성능이라기 보다는 실수한 곳을 찾는 것에 더 목적이 있다고 보시면 되실 것 같아요.
중요한 부분에 대한 질문 감사드립니다.
@@phikonet343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
저도 제조업을 운영하다 보니 느끼는게 있습니다. 세상에 못하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경비/비용/가격이 올라가고 시간이 추가되는 문제 인 경우가 대부분이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이것은 생각을 바꿔야할 것 같습니다. 기밀성 이야기가 나와서요, 제가 사는 집은 기밀성이 좋지 못합니다, 옛집이라서 커다란 벽난로가 있습니다, 어쩌나 볼려고 때는데, 벽난로는 정말 거의 장식이고 오히려, 실내가 엄청 추워집니다, 실내 공기를 벽난로가 모두 빨아내버리고 외부의 찬공기가 정말 잘 유입이 되어서죠. 그냥 와이프하고 우리집은 환풍이 너무 좋아서 좋다 그러고 살고 있습니다. ㅋㅋ 모든게 생각하기 나름인데요..ㅋㅋ
28:01 뭘까.... 궁금해지네요.... ㅎㅎㅎㅎ
무덤까지 가져가야 해서.. ㅡㅡ;;;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댓글부터.. ^^*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구독자 수를 생각해서 강의를 만드는것보다, 하시고 싶은 강의를 하는것이, 장기간으로봣을때, 체널에 훨신더 이익학것같아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강의들이 제일 좋은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질문이 있습니다. zip board의 투습성에 대하여 알고 싶은데요? 투습이 아니라 반투습 정도의 투습도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렇게 되면 zip board= osb+ 투습 방수지로 알고 있던 생각이 틀렸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왜 이 자재를 사용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거기다 하우스 랩의 투습도가 어느 정도가 되야 하는지 혼란이 오게 되는데요...
"zip board= osb+ 투습 방수지" 여요...
Sd값이 2~3 정도니까.. 캐나다산 OSB 자체와 거의 같은 값입니다.
@@phikonet343 그러면 왜 이 자재를 선호 하는지요?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comocho6691 외부에 무기질단열재를 직접 접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습방수지가 걸려 있으면 화스너로 밖에는 고정이 안되는데, 투습방수지와 OSB를 관통하는 화스너가 많이 필요해서요...
다른 이유는 크게 없는 것 같습니다.
@@phikonet343 답변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자재의 가치에 비해 가격이 너무 나도 비싼 자재 이군요.
@@comocho6691 지금 가격은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들도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단열만 생각했는데, 습기를 고려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열회수형 환기장치를 갖추면 실내 습기로 인해 OSB가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떠할지요?
그러면 휠씬 낫습니다. 겨울철에 최소한 습해 지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장 지속가능한 방법은 단열재의 실내측에 방습층을 두는 것입니다.
@@phikonet343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의 자리가 바뀌었네요 ㅋㅋ
오... 매의 눈.. ㅎ
요즘 집은 처마를 안 만드는 것 같은데 처마를 쓰면 어느정도 방지 될 것 같은데 처마를 만들면 안되나요?
처마를 만들면 훨씬 상황은 좋아 지기는 하나, 창 주변을 모두 처마로 막기에는 한계가 있어서요. ㅠ
안녕하세요. 건축설계 입문6개월차 입니다. 도면 그리다가 궁금하면 협회 홈페이지에 가서 검색하고 확인하고 있었는데요. 영상을 올려주신다는건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올려주신 영상 오래된 순서대로 차근차근 보고있습니다. 이런건 상사들이 알려주지도 않았던 건데. 하는것도 있고요.(그분들도 모르는것같기도 하고요) 지금 하는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적용할까. 여긴 협회에서 어떤 방식으로 하라고 그랬을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협회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영상 올려주신 것들, 협회에 올려주신 자료들 잘 공부해서, 건축주가 공부안해도 괜찮은 건축물 설계해야겠다 하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목표를 떠벌려야 흐지부지되지 않을것같아서 적습니다ㅎㅎ 아무튼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협회 자료들에도 감사합니다.
라이브 때 반가왔습니다.^^
건승하시어요..~
선댓 후감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목재 스터드 외부에 OSB 대신 CRC 보드를 사용해서 외단열만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그건 안될 것 같습니다.
찢어짐 강도에서 큰 차이가 있어서요. 합판은 되지만 CRC보드로의 대체는 어려워 보입니다.
@@phikonet343 마그네슘도 비슷하겠지요? 염도 부식문제도 있긴하네요
@@윤완주-o3g 네.. 그러하리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phikonet343 혹시 파이버락 비디파이버같은 셀룰로오스 보드 혹은 듀락/아쿠아패널같은 메쉬 포함된 시멘트보드는 대체재가 될까요?
경제성의 면에서 너무 떨어져보이긴하는데
@@윤완주-o3g 네. 그건 너무 멀어 보여서요. 합판류를 벗어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유일하게 보고 있는 것이 락패널인데... Sd값을 아직 몰라서요..
무삭제 영상이 무척 궁금해지네요
웃음소리가 ..
무덤까지 가지고 갈 내용이라.. ㅠㅠ
우리나라 건축설계하시고 계시는 분들이 꼭 보셔야 하는데. ㅠㅠ 목구조에서 그런 단면으로 설계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으니.
네.. 맞아요. ㅠㅠ
천만원짜리 경차를 사도 2년동안 성능보증 해주고 A/S기간 지나도 중대 결함이 발견되면 무상으로 리콜해줍니다.
30년동안 빌더를 했으면 본인이 지은집에 성능은 보증해줘야 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건축주하고 분쟁이 생겼을 경우에도 객관적 측정장비로 측정한 데이터 값으로 문제 없음을 증명하는게 서로 좋을것이구요.
일반적인 공산픔은 품질검사와 성능검사를 통해서 시장에 공급하는데 건축시장이 아직도 이렇게 후진적이라는데 의아함을 느끼네요.
하루 빨리 제도와 관행이 개선되길 바랍니다.
맞습니다. 빌더의 마인드도 점차 바뀌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카오디오나 홈오디오도 이제는 청취 위치에 수음마이크 놓고 프로그램 돌려서 주파수를 눈으로 보면서 튜닝하는 시대인데
몰라서 못할 수는 있어도 집을 대상으로 빌더의 자존심 따위를 운운하면서 거부하는건 쫄려서 뒈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ㅠㅠ
회장님, 정대표님 알찬 정보 제공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목조주택 기밀테스트 관련 시공사들의 비협조적인 이유는 제가 알기로는 한국패시브건축협회 이전 한국목조건축협회에서 진행하는 5스타 목조주택 품질인증 제도가 활성화 못되는 이유와 같은 맥락에서 보면요 아무튼 인증을 하면 시공사들은 시간이 돈인데 1차적으로 공사기간이 늘어난다는 부분이 있고요 보완사항이 생기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추가적인 시공비, 인건비 상승 등이 있습니다. 그럼 결국에는 전체적인 건축비 상승에 연결되어 시공계약이 저조해 지기 때문에 시공사들마다 인증을 받는다는 건축주가 계시면 외면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올바른 집을 지으실려고 한다면 그에 합당한 비용지불이 있어야하고요 비용지불이 있는다는 전제조건하에 요청하면 올바른 시공사들은 다 수용할 문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하시는 분들의 차별화를 위해서라도..앞으로 점점 나아지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맨뒤에 넘 웃으셔서 편집된 내용이 궁금하네요 ㅋㅋㅋ
회장님 X표 특집 컴필레이션 발매하시면 DVD로 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ㅎ
저도 궁금합니다. 회장님이 기겁을 하는걸 보니깐, 정대표님이 뭔가 어마어마한 내용을 말씀하신것 같은데요 ㅎㅎㅎ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 함다...... ㅡㅡ;;;
안녕하세요.
나무가 숨을 쉰다는 것의 거짓을 이야기하셨는데요.
단열을 하면서 숨을 쉴 수 있는 구조는 불가능한건가요?
예를들어 중단열로 나등급의 왕겨숯으로 단열을 하고 스터드의 안과 밖은 흙미장을 하게 된다면 ..
외장마감.레인스크린타이벡.osb.글라스울.석고보드
내장마감을 하는 것에 비해선 좀 더 숨을 쉰다고 표현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흙미장으로는 방수가 안되며 내부 방습기능도 하지 못합니다.
@@윤완주-o3g 답변 감사합니다. 흙미장 자체가 방수가 안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처마를 길게 빼서 최대한 물이 닿는 곳을 방지하고 하단은 비에 강한 마감이 되어야 하겠지요.
질문의 의도는 기밀성이 성실시공이라는 것은 이해가 가고 실내공기질을 액티브한 공기순환장치로 하는것은 이해되는데.
일정정도 단열을 하면서 숨을 쉰다는 개념은 건축물리나 빌딩사이언스에선 없는 개념인지 여쭤보는 것입니다.
공기순환장치가 외부허파라 본다면 피부가 숨을 쉬는 구조라 하는것은 허구인가를 묻는 것이구요.
@@최혁락-o4t근대건축 이전에서는 틈새, 크랙, 문틀 주변부 밀봉상태와 콜드루프(내부 통기지붕)의 구조로 인한 공기의 외부유입 요인이 내부습기 조습 혹은 외벽 건조기능에 더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내외부 흙미장의 경우 크랙 문제가 더 심할 것으로 보이구요. 그러니까 계속 소위 흙집에 주기적으로 흙을 덧바르는 것이겠죠.
현대건축의 기준에서는 기밀성이 담보되어 외기유입이 거의 안됩니다(블로워 테스트). 벽체 구성상 완전투습이 된다는 가정하에서 외벽은 습기가 마를 수 있겠지만 내부 발생한 생활습기는 강제환기를 하지 않고는 조절되지 않을것입니다. (소위 숨을 쉰다)
해당 구성도 말씀하신 왕겨숯 속의 결로를 막을 수 없습니다. 즉 숨을 쉬는 것과는 반대의 상황입니다.
불행히도 그렇습니다. ㅠ
@@phikonet343 답변 고맙습니다.
종이단열재에 비해 숯이니까 습기가 조금 더 강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결로 문제를 더 잘 봐야 될 것 같네요.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다음 제 집은 19t 내습 osb 외부에 자착식 방수 방습제 시공 후 외단열만 하고 rain screen으로 하는 게 계획입니다. 단 바람에 대한 외부 자제의 내력을 유지하는 게 아직 고민입니다. 목구조가 싸다는 분들이게 좋은 집은 절대 싸지 않다고 설득을 하는 게 넘 힘들어요. 대부분은 그 돈이면 철콘으로 하는 게 좋은 집 아니냐 라고 하니. ㅎㅎㅎㅎ 그리고 목조관련 설계사분을 만나기도 힘들지만 현장 목수도 경험이 우선이고 구조에 대한 이해가 없이 시공하는 경우를 봐서 ㅎㅎㅎ 제주 어떤 분은 싸게 목구조 지었더니 바람 심한날 집이 흔들린다는 분이. 근데 지은 목수가 목조가 원래 그렇다고 했답니다. ㅎㅎㅎ
헐
헐
아메때 정선생님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거의 굳어진 분위기..
최근에 시공한 집중에 박공지붕 모양만들면서 위 공간은 많은데 천정마감은 그냥 반듯하게 막을 예정인것 같더라고.
만약 다락(박공지붕이니 평균 180이하 지켜서)을 내부에서 나무나 철용접으로 만든다면 사람이 올라가긴하지만 비내력벽이고 기준을 어느정도로 잡을지 궁금하네요.
계절에 안맞는 옷만 올려놔도 사실 엄청난 공간이니까요.
괜찮으면 미래에 집에 적용하고싶으면서 지진에 안전한가? 라는부분에서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어서요.
박공에 다락?을 만들기 위해서 바닥같은? 천장을 만든다면 각관은 50각정도, 목조는 2*6정도만 해도 되겠는데요.
길이가 길면 좀...
우옜던둥 사람이 생활을 하는게 아니라면, 충분 합니다만..
하중이 많지 않으면, 비내력 고려도 안해도 되지않을까요?
박공에 평천장이 있다면(4면고정)지진에는 도리어 안전하지 않을까요?
@@허채민-p1s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확실히 벽에고정하는 수납장 생각하고 다락공간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될것같기도하네요.ㅋㅋㅋ
활하중 감안하시지 않더라도 사하중 계산하셔야합니다.
네..^^
불행히도, 거주 유무와 상관없이 "사용"을 한다면, 그 하중은 "일반 하중"과 동일하게 봐야 합니다. 말씀하신 그 "가벼운 사용"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가 참으로 애매해서요.
구조기술사의 입장에서는 아주 오랜 후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데, 그 애매한 정도를 반영해서 가볍게 해 놓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목구조... 관심은 없지만 오늘 동영상도 재밌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건식구조가 진짜 심각하구나... 왜 사람들이 콘크리트 콘크리트 하라는 지 계속해서 이해가 가는군요.
그러게요.. 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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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해서 영상과는다른 쌩뚱맞은
질문좀할께요 너무 궁금해서리^ ^
(휴미컨)제품에대해궁금해서 협회들어가서 글도읽어보고했는데
아직까지는 보안할점이 많은거같은데요
소음/크기(설치공간확보)/보수A/S 이것저것등등 휴미컨대표님이랑 나중에
영상좀찍어주세요 아님 직접 제품에대한
자세한 평가영상부탁드립니다 이제품을 사용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한상황입니다^ ^
아직은 주거용으로 사용 가능하지에 대해 검토 중에 있습니다.
올해 모니터링 결과가 나오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phikonet343 네 알겠습니다
순수하고 순진한게 아니라 멍청한거죠. 블로우 테스트 해서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면
공사기간 늘어나는거고 그만큼 일당 더받으면 되는건데....
시공사의 문제가 어떻게하든 공사기간 단축할려는 그릇된 마인드 때문에...
그러게요.. 그냥 하고, 돈을 더 받으면 서로 좋은데.. ㅠ
빌더 중에 헤더 ㄴ자로 짜는 사람만 걸러도 성공한겁니다. 근데 우리나라 빌더 중에 99%가 ㄴ자로 헤더를 짭니다.
아.. 그리 많나요? ㅠ
예전 명품취급 받던 일제 골프채들 몰락한 이유가 미국제 골프브랜드들이 과학적 해석을 통해 결과를 보여줘서인데
빌더의 자존심 뭐 명품주택건설 이런소리하다간 걍 쉽쓸려 떠내려가기 쉽죠 ㅎㅎ
^^.. 그러게요.. ㅎ
집보드가 투습방수라 하셨는데 좀 거리가 멀다고 봅니다. 집보드는 중단열만 하는 북미식 건축환경에서 방수에 치중한 자재라고 생각하는데요. 집보드의 SD값이 매우 큰걸로 압니다. 투습이란 표현이 어울리지 않을 만큼 말이죠.
저희가 측정한 바로는 Sd값이 2~3 정도 였어요. 즉 캐나다산 OSB와 거의 같았습니다.
그러므로 투습방수지+OSB 가 붙어 있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막 중목구조 시공에 들어간 개인 건축주입니다. 양평 중부2지역이구요. 피코네 보며 공부가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se2 방습, 방수, 투습 영상이 바이블이 되었는데요. 그러다 최종 외단열제 선택에 있어 넘 고민이 깊어져 댓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흰 레인스크린은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단열의 기본 원칙인 기밀과 밀착에 너무 위배되는 것 같아서. 대신 대안으로 가변형 투습지를 내단열 마감에 선택하고 / 글라스울 중단열 / osb대신 합판 / 타이백 방수,투습 / 그리고 eps밀착시공 후 / 매쉬와 파벽 마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본 영상을 보니, 유기질인 esp가 아닌 무기질 외단열제가 필수적이다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아는 지식 선에선 글라스울은 흐물거리는 타입이라 비드법 역할을 하지 못할테고~, 그렇다면 대안의 무기질 단열제가 무엇이 있는지 선정이 어렵더라구요. 찾아 보면 사례도 드물고.
락울 타입 외단열제가 그 대안인 걸까요? 락울 경우 또한 습을 머금다 얼면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담점이 있다곤 하던데~ 대략 어떤 브랜드 어떤 제품들이 무기질 단열제 대안이 될 수 있을지 고견 여쭤볼 수 있을까요?
락울(미네랄울)은 괜찮습니다.^^
경량목구조 기밀 테스트 한것에 대한 결과가 궁금했는데 끝까지 말은 안해주시네요
제프님 블로그가면 유사해답이 있더군요
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아.. 이미 국내 많은 논문에 기재되어 있고, 앞선 시즌2에 언급을 했기에 생략을 했었습니다.
국내 목조주택은 대략 n50, 5~7회/h 정도의 성능을 파악되고 있습니다. 아파트 평균의 두 배가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