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1. 영상에서 편집 되었습니다만.. 석고보드를 피스로 시공하기 위해서는 각재의 폭이 45mm 는 넘어야 하며, 다루끼라고 불리는 27mm 각재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목재의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오히려 스틸스터드 보다 3배 가까운 가격이 되어서, 석고보드를 피스로 시공할 목적이라면, 스틸스터드가 작업성도 좋고, 가격 면에서도 유리합니다. 2. 방습을 위해, PE필름이나 열반사단열재를 사용하셔도 되지만, 이를 위한 전용 제품은 아래와 같은 제품이 있습니다. 다만 비닐과 가격차이가 너무 커서. ㅠㅠ jabjaje.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351 www.eurovent.co.kr/product/show/id/2.html 3. 방습테이프의 경우, DIY 로 하실 분은 3M 8067 테이프가 가격면에서 유리하지만, 업으로 하시는 분은 아래와 같은 전용 제품이 유리합니다. 가격은 유사하지만, 콘크리트 면에 접착력이 훨씬 강하기에 작업성이 좋습니다. (INTRUE김실장 님이 정리해 주셨습니다.) jabjaje.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349
근데 일반인의 수준에서 일단 먼저 fm을 알고 야매를 알고 싶은데 야매만 알게되는것 같다는 느낌이.. ㅎㅎ 두분이 티키타카가 좋아서 재미있게 보게되는 것 같습니다. 한가지 바라는 점이 있다면 야매가 fm을 조금만 기다려주면 좋겠어요. 야매은 fm도 아시겠지만 일반인은 fm을 모르니까요 ㅎ
단독주택 거주 1년차인데요, 외단열, 방수 이런것을 검색해보다가 피코네를 알게 되서 시간나는데로 전부 찾아 보고 있습니다. 아파트 살때는 뭐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살았는데 단독주택에 살다 보니 많은 부분에 관심이 저절로 가게 되더라고요 제가 지은 집이 아니고 이른바 집장사?가 지은집을 구매한거라 조금씩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뭐 그런데로 재미는 있더라고요 좀더 빨리 봤다면 평지붕은 건너뛰었을텐데... 하필 평지붕에서 사네요..^^;; 두분의 대화가 아주 재미있고 특히 호탕한 웃음?이 너무 좋습니다. 언젠가 땅을 사서 집을 직접 지을 꿈이 있어서 그 꿈을 이룰때까지 많이 배워 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7:20 제가 저 짓을 제 방 벽 보수 공사 할때 일일히 했습니다. 남 시켜서 하는것은 불가능 하지만 혼자서 천천히 오래걸리더라도 하니까 어찌되든 되더군요. 단 저는 각재를 틀로 짜서 일단 퍼티와 방수공사 해놓고 프라이머도 두번 칠한 벽에다 콘크리트 앙카볼트를 사용한 화스너로 딴딴하게 고정 시켜 놓고 그 표면에다가 XPS 뒷면에 우레탄 폼 제대로 쳐서 눌러서 붙이는 식으로 시공했습니다. 앙카볼트와 화스너가 분명 단열효과를 떨어지게 만들까봐 이것도 나름 고민해서 앙카볼트와 벽의 접촉면, 화스너와 각재의 접촉면을 포함한 모든 재료와 접하는 금속재의 뒷면에다가 고무우레탄 패드를 대서 열전도율을 떨어뜨리려고 노력했습니다. 당연히 인장력이 떨어지는 것에도 많은 고려를 했습니다. 평활도 걱정을 하시는데 원래 본 바탕인 벽의 평활도가 뒤로 넘아가는 기울기로 휘어 있어서 그 부분의 XPS를 조금더 두껍고 단차가 애매한 곳은 10T짜리를 여러장 붙여가며 어찌됐든 평활도를 잡아보려고 애를 쓰면서 공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방습층은 어떻게 할까 하다가 석고보드 붙이기전에 각상과 XPS로 해놓은 부분을 전부 에어가드 SD5 (파랑색) 로 둘러 싸고, 그 위에 방균석고보드 9.5T를 두장 가로세로방향으로 엇갈리게 겹쳐서 피스시공해 마무리 했습니다. 결과는 시공 전의 떡가배로 뜬 벽보다는 훨씬더 방풍/단열 성능이 좋아졌다는 겁니다. 시공전에는 겨울 한기가 방안에서 거의 방호가 불가능한 수준이라 코 목이 전부 아파서 죽을 지경이였는데 단열공사가 끝나고 온도가 유지되면서 지금같은 한파를 잘 버텨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동안 협회홈페이지와 유튭동영상을 보면서 공부하고 질문한 보람이 있군요. 보는 동안 이해가 쏙쏙 되네요. 후훗... 1.열반단열재의 폐해는 몸소 체험한바가 있기 때문에... 10년전부터 단열재라고 생각안합니다. 집구석이 동굴도 아닌데 벽에 물이 줄줄줄... 2.바닥 난방배관은 저같은 경우에는 배관체크기를 이용하던가(그런데 100% 믿기가 겁이 납니다), 그냥 마음 편하게 벽에 고정합니다. 목수마다 벽에 고정하는 스타일이 다르긴 한데, 저같은 경우에는 어짜피 홀수간격으로 동바리를 이용해서 고정하기 때문에 동바리를 안대는 짝수간격에 보강한다는 생각으로 동바리를 고정합니다. 그러면 그런대로 잡아주더군요. 3.단열을 떠나서 베란다 확장은 안합니다. 다만 베란다쪽에 들어오는 난방배관을 별도로 독립적으로 따로 깔면 합니다. 시간차이가 있겠지만, 기존 배관에서 조인한 신주부속에서 정말 여러가지 이유로 무조건 누수 발생합니다. 그런데 누수가 발생해도 크게 문제가 안되는것이, 아래집이 확장을 안했으면 거실쪽이 아니라 베란쪽으로 누수가 발생하기 때문에, 아래집에서도 크게 문제 삼지 않는다는것이죠. 그나저나 의외로 빨리 업로드를 하셔서... 흠흠... 뭔가 한편이 더 올라올것 같은 기대가.... ㅎㅎㅎ
건축 이해에 있어 이 채널보다 더 유익한 정보는 없는건 같네요. 자칫 너무 진지한 내용이지만 두 분의 케미가 재밌어서 일반인도 빠져들게 됩니다 ㅎㅎ 저는 건축이나 단열재 전문가는 아니지만 가까운 지인이 건축에 적용가능한 진공단열재를 개발하셔서 제가 홍보와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완전불연재와 최고수준의 단열성능으로 현실적인 시공방법 구현으로 패시브건축을 넘어 에너지제로하우스로 가는데 핵심역할을 할수 있다고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모쪼록 가능하시다면 가까운 시일내에 찾아뵙고 고견을 듣기를 희망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좋은 내용이긴한데 30년이상 구축 20평대 리모델링 내단열할때 집주인이 엄청 싫어할 내용이긴함 평소 라이프 스타일 가전 가구 넣고 쓰는데 내단열위해 집이 좁아진다? 설득 거의 불가능 그래놓고 기존보다 단열성능이 좋아져야 한다는 논리가 강함 결국 어쩔수 없이 각상 걸되 벽에서 2전 띄우고 각상걸어 사이사이 3전 단열재 넣고 9.5석고보드 투피스 하거나 33mm 이보드 2겹 교차 떡가베하고 바로 벽지 바름 그리고 창호 하단 내단열 영상처럼 할려면 철거 단열 창호설치 즉 하루에 못끝나고 창호 폭이 커야되고 품이 더 들어가서 집주인이 더 싫어함 더 싸게 하고 싶으니까 특히 단열 유리성능 너무 맹신함 하단 내단열 무시함 무너지긴만 안하게끔 지지대 보강만 생각
협회가 주장하는것보다 더 나은것을 얘기한건 처음이다~ 웃겼어요~^^ 항상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희집 인테리어 할때 직영으로 했습니다. 피코네 도움을 엄청 많이 받았어요. 부족하지만 저희집 확장할때(위 영상이 확장단열 내용은 아니지만) 바닥-벽-천정 이어서 단열재 붙이고(권장 두께보다 못했지만)목상을 세워서(합판을 벽, 천정에 실리콘, 폼으로 먼저 고정 하고 거기다 목상 고정) 진행했습니다. 단열 작업을 하는 목수(or 단열 작업자)님이 충분한 이해도와 경험이 있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요즘 보일러 하루에 30분~1시간을 두번 정도 때고 20~22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내용 잘 봤어요~^^ 다음에 꼭 확장단열 한번 해주세요. 인테리어 할때 많이들 고려하는 부분이라 많은 도움이 될꺼같아요.
본격적으로 요즘 올라오는게 참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건축일은 아니지만 설계를 하는 입장에서 나중에 집을 스스로 만들겠다고 생각하고 시간날때마다 보고 있는데 참 알기 쉽습니다 딱딱한 내용이라 공부하듯 컨텐츠가 만들어졌으면 보다가 졸았을거 같습니다 건축도 설계측면에서는 딱딱한 고정 관념을 따르기 보다는 창의적인 면도 많이 필요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30여년전 미국동부지역을 방문 했을때 1/2인치(12.5mm)석고보드를 본드없이 스크류피스로 3겹 취부 하는 것을 보고 놀라 물어봤더니 "가스토치로 가열했을때 2"×4"목재 스터드에 불이 붙지않는 시간이 3시간반을 버텨야 된다"는 말을 듣고 깜놀 했는데 요즘 우리에게 필요한 규정이 아닐까? 화재에 너무도 많은 인명피해가 나서....
@@phikonet343 피고네를 틈틈이 동영상 성지순례 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도로 좋은 일 하시다보면 때론 흐린날도 있고 비오는 날도 있겠죠...하지만 결국엔 맑은 날이 오잖아요~~ 쓸데없는 말들에 상처 안받으셨으면 합니다. 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늘 공부하면서 보고 있어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집짓을 생각으로 영상을 그진 다 보고듣고 두번 세번 듣는 영상도 있답니다. 저는 육상양식을 하면서 양식장을 설계하고 공사를 해보고 두분께서 설명하는 내용을 일부 모르겠지만 모르면 두번 세번듣고 이해를 한답니다.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특히 단열에 대해 많이 듣고 벽체가 외장 내장 다하면 벽두께가 500mm가 될것같은데 놀라기도 하고 벽체에 외장단열 했을때 내장단열은 두께를 좀 얇게 해도 되지않는지도 궁금하구요? 판넬집에서 25년을 살면서 지금도 방안 아침 온도가 7도 8도 심할때 4도까지 내려갈때도 있었답니다. 그러다보니 단열에 대해 많이 궁금하였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너무 자세히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올리는데 바쁘시지만 꼭 좀 답을 얻고자 합니다. 페시브하우스는 아니지만 일반 아파트나 빌라의 경우 가변형 방습지 또는 일방향 방습지의 위치에 대한 질문입니다. 1. 외벽---압출단열재---그 다음에 스프레이 접착제를 뿌리거나 피스로 방습지를 고정하고 마감은 도배지 또는 페인트 시공을 하면 결로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을 것인지? 2. 외벽---단열재 없는 곳(계단실에 접하는 면), 조적(콘크리트 미장)에 방습지를 시공하고 바로 마감은 도배지 또는 페인트 시공이 가능한지 궁급합니다. 방습지를 시공하는 위치는 외벽 --- 단열 --- 방습지---각상---석고마감하는 것은 이해를 했는데 간혹 공간이 나오지 않을 때 바로 방습지 위에 도배지나 페인트를 시공해도 결로와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을 것인가가 너무나 궁금합니다. 다시 한 번 더 바쁘시더라도 꼭 알고 싶은 내용이여서 부탁,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경황이 없어서 답변이 너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방습지와 단열의 역할을 정리할 필요가 있는데요. 단열재 : 표면의 결로/곰팡이 억제 방습지 : 단열재 뒷면의 곰팡이 억제 그러므로 단열과 방습은 같이 이루어 져야 하며, 반대로 단열재가 없다면 방습지도 무용합니다. 그러므로... 1. 벽-단열-방습 : 이 경우 단열재 뒷면으로 넘어가는 습기를 차단함으로써, 단열재와 벽 사이에서 곰팡이 발생을 억제합니다. 2. 계단실 등 단열재가 없는 곳: 단열이 없으므로 방습지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 답변이 늦은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말인지는 너무 잘알지만 자기집 시공이 아닌이상…… 휴…….. 현실과 괴리가 너무 큼 자재 문제가 아니라 인건비 감당을 할수가 없고 건축주도 그만큼 돈을 지불할 생각이 없는게 문제입니다 다만 옆에서 현실적인 이야기가 같이 되니 매우 유익하네요~ 그리고 현실 괴리가 생기는 모든 원흉은 말도안되는 인건비에 있습니다. 목수 일당 40은 진짜 아니지 않습니까? 진짜 토나옵니다. 목수협회역겨워서. 그러니까 오른쪽분이 자꾸 현실 얘기 하는겁니다. 단가가 안맞아요. 자기집도 그렇게 하기 어렵죠. 시공업체면 더더욱… 대기업 아파트는 인부 인건비를 현실적으로 지출하니까 가능한거고여 이상은 꿈입니다.
@@phikonet343 바쁘신데 감사합니다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던 탑층 확장된 방으로 문의드립니다 아래 층도 확장을 안한 상태에서 단열 작업도 거의 안한 상태로 입주하여 살고 있는데요(2007년식 아파트) 너무 추워 공부하기 위해 영상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살고 있는 상태에서 그나마 효과적으로 단열을 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일반 유리 2중창,하부 난방 공사된 상태입니다) 건조 배란다 개념으로 배란다부분과 방 사이에 샷시를 설치하는게 가장 나을까요?
흠 아파트 평활도라 한때 건축기사로 아파트 현장 두개 현장에 있어봤었는데 엉망이라고 봐야됩니다. 알폼이든 갱폼이든 배부른데가 꽤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할석팀이 상주하면서 배부른거 까부수고 대충 맞으면 미장하고 끝내죠.그래서 요새 아파트들은 콘크리트면에 바로 벽지 안바르죠. 옛날 아파트나 허접한 건설사들이나 평활 안맞아도 콘크리트 면 위에 바로 벽지 붙이고요.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공부하다보니 몇가지 질문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1. 압출법 단열재의 경우 방습층을 하지 않고 이음 부위에만 방수테이프 처리 하는것에 최종적으로 동의하신건가요?(거기까지는 인정할 수 있다 인건지ㅎ) 2. 요즘 gcs보드가 핫한거 같은데 gcs보드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싶습니다. 3. gcs보드는 바로 외장재를 붙일 수 있는 장점이 가장 큰 장점인데 방수층을 위해 그 위에 뭔가 시공해버리면 결국 의미가 없어지는것 같은데 어떻게 시공을 하는게 옳은 방법일까요?(물론 이 위에 석고보드 두겹 시공을 하는게 정석인건 알고 있습니다만 유튜브들을 살펴보니현장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1. 최종적 동의가 된 상태입니다.^^ 2. 이보드라는 제품과 유사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데요. 장점은 있지만 사용처가 마땅치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개별 세대가 내화규정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틈새를 파고들어서, 마감이 직접 가능하다는 점을 홍보하고 있는 상황인데.. 큰 틀에서 볼 때는 지양해야 하는 자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3. 위의 것과 맥락을 같이 하는데요.. 장기적 건전성을 위해서는 무언가 보드류가 개입되는 것이 맞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잡자재에서 판매하는 제품들과 비교했을때, 방습지는 PE비닐 0.2T에 비하면 대략 3~4배정도 더 비싸니깐... 금액 차이가 꽤 나는게 맞지만, 기밀테이프는 잡자재에서 파는거랑 큰차이 없는것 같습니다. 잡자재에서 파는게 40m 금액이니깐... 3M 50mm제품을 40미터정도 구매하면 대략 만원정도 비쌉니다. 같은 폭(60mm)으로 하면 3M제품이 오히려 더 비싸네요. 저라면 만원 더주고 SD보장된걸로 구매할것 같습니다. 물론 셀프인테리어하는 개인분들은 10m,20m단위로 판매하는 3M제품이 좀더 알뜰(?)하게 구매할수 제품이 될수도 있겠네요. 다만, 소비자에게 어필할수도 있고, 제품성능이 더 좋으니 공사 많이 하는 업자들은 오히려 이걸 구매하는게 더 이익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다 궁금한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24분50초 내용을 보면 단연재를 붙이고 각재 사이 단열재를 넣으면 외벽쪽 단열재를 좀 줄여도 된다고하셨는데요 목재로 석고보드 피스고정보다 가격 측면에서 스터드 시공이 유리하다고하셔서 문의드립니다 일반적으로 50mm스터드를 사용하는거 같은데 단열재 50mm+스터드 사이 50mm단열재를 넣는다고하면 철제인 스터드에 열교문제 없을까요?
공사비가 싸기보단 저급공법 과 값비싼 시공비로 시작하여 제대로된 시공을 하려다 보니 공사비가 감당이 안되는것 아닐까 합니다.지식인이자 전문가로서 소비자들이 제값내고 그에맞는 환경에서 살수있는 이야기가 우선이 아닐까 합니다. 건축을 모르든 알든 돈을 많이 쓰면 멋진집에 사는 그런 공법은 시청자를 혼란에 빠드리는 결과뿐 입니다.
연말이라 집에서 쉬면서 영상을 보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슬퍼지네요... 대한민국 건축의 현실... 건축은 아니지만 비슷한 시공 관련을 여러가지 하는 입장에서 이전 작업해 놓은것 때문에 화가 치밀어 오를때가 많은데 대한민국 건축 현장의 실태가 그럴수 밖에 없다는 것에 대해 전문가나 시공자가 영상에서 이야기 한다는게 호러무비 보는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의문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다만 화재시 열량이나 유독가스는 그 체적과 비례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단열재 두께가 타는 것은 매우 심각한 결과를 유발하나, 방습층(비닐)은 0.1mm 두께이기에 그 양이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찌 보면, 결로/곰팡이로 인한 피해와 그 두께가 화재시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볼 때, 결로/곰팡이를 방지하는 이득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실내에 찬 온도의 물 때문에 생기는 거라서 패시브하우스도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지하수인 경우에 자주 볼 수 있고, 상수라면 겨울철 결로 현상은 드물긴 합니다. 혹시 상수라면, 실내 습도를 한번 체크해서 건강습도(40~60%)를 넘는지 한번 살펴봐 주세요.
전용 제품은 그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며, 아래와 같은 제품들이 있긴 합니다. 다만 비닐과 가격차이가 너무 커서. ㅠㅠ jabjaje.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351 www.eurovent.co.kr/product/show/id/2.html
벽과 단열재 사이에 100*100mm 기둥이 있는 경우 기둥이 차지하는 100mm 공간을 공기층으로 두고 내 단열재를 시공하는 경우와 공간을 단열재로 채우는 경우 어느 쪽이 단열에 더 유익한 시공일까요? 단열과 관련된 협회 영상을 보면 회장님께서 공기층이 열전도율이 아주 낮다고 하셔서 진공 상태를 유지하기 힘들지만 공기층을 두고 시공하는 것이 더 나은 것인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물리적으로는 채우는 것이 낫습니다. 10mm 이상의 공기층은 대류가 있기에 단열성능의 향상에 도움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속을 채우는 것 역시, 테두리가 철이라서 그리 큰 효과는 아닙니다. 그 보다는 외부로 부터 철 부분까지의 단열과 기밀에 집중하시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1. 연질의 물리적 특성이 훨씬 좋습니다.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2. 그 보다는 석고보드 시공을 위해서, 영상의 해외 시공 사진처럼 필름면이 접힌 곳이 없이 일정하게 잘 붙어야 하는데, 이게 꽤 신경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의미로 말씀드렸습니다.
1.각재 사이에 단열재를 추가로 붙이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 하신거 같은데요 인건비(품) 때문에 그렇게 까지 하시는분 많지 않다는거 같다는데요.. 같은 이유로 우레탄폼에 비해서 연질폼이 비싸서 단열재 붙이는데 사용하실분 계실까요? 2.화재 때문이 아니구요. 각재 위에 (방습층+기밀) 비닐을 덮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 하신 건데요. 방습층 용도 비닐이므로 타카로 기밀하게 고정이 안되구요. 테이핑 이나 본드로 붙여야 한다는 한다는 말씀 같습니다.
@@phikonet343 27:08 제가 잘 못 이해한건지 박진호님 말씀때문에 헷갈리기도하고요. 회장님 말씀을 타카 박은 각재에 필름시공이 안 된다는 걸로 들었는데. 필름을 타카로 박는건 저도 안 된다고 생각은 합니다. 구멍이 뚤리니까요. "필름과 함께 "라면 피스로 필름에 뚤리는 구멍은 괜찮다는 말씀이신가요?
다행스럽게 최근 들어서 몇몇 인테리어 업체들이 각재로 틀을 짜는 게 아니라 경량철골로 전환하는 추이가 보입니다. 평활도 문제에서도 훨씬 좋고, 당연히 피쓰 시공하게 되니 기존 문제점도 사라지고요. 인테리어 업체들 알아보실 때 그런 부분도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훌륭한 인테리어와 훌륭한 단열과 안정성이 결합되어야 완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전원주택을 완전 리모델링 하고있습니다. 벽체기둥과 창틀을 100미리 아연각관으로 세웠습니다. 여기에 기둥 외부에 50미리 판넬, 기둥사이 창틀사이는 100미리 골드폼, 내부는 18미리 osb합판과 9.5석고보드2장 붙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각관부근 열교현상등 단열문제는 어떨지 고견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GCS보드의 심재는 경질폴리우레탄으로 나와 있더라고요. 이게 PIR인지 PUR 인지에 대한 설명은 없었지만... 표면의 무기질재료가 붙기 때문에.. 비록 성능의 하락은 있겠지만 약 15% 내외로 보이며, 비드법 수준 까지의 하락은 아닐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표면의 두께가 0.5mm 에 불과하기에, 화염을 막기에는 역부족이긴 합니다. 그래도 표면이 PP로 된 이보드보다는 나을 것 같습니다.
리모델링 한번 사기당하고 이제 제가 다 알고 시공하려고 단열편부터 공부하고 있어요..시스템창 올리는설명 해주셨는데 33분 정도에 졸방크부터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요..ㅠ 벽돌위에 올리면 안되는 이유와 골조위 올릴시 마루높이와 안맞을때 방법은 모가 있을가요..ㅠ그리고 무슨 내열제로 감싸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30:46에 단열재 > 목상+단열재 > 석고보드 순으로 말씀하셨는데 목상과 단열재 간 공간(약 7mm)에 곰팡이는 피지 않나요? 외벽 붙박이장 곰팡이 내용 보니 헷갈려서요, 붙박이장 케이스랑 다르게 7mm구간에서 벽(단열재)과 내기 간 온도 차가 크지 않아 안생길 것 같다고 추측은 되는데 비 전공자라 확신이 없네요,,
지금 말씀하시는 내단열은 외단열이 안됬을때 말씀하시는건가요? 만약 외단열이 충분하다면, 내벽은 각재+석고2p+피스고정 으로 마감을 해도 괜찮을까요? 우리나라 법이 건축면적을 구할때 결국 콘크리트 벽체를 기준으로 하다보니, 집을 최대한 넓게 쓰려면 결국 내부보다는 외부로 확장하는게 유리하더라구요. 그래서 법적으로 외단열만 충족시켜주고, 내부는 신경쓴다고 해봤자, 아까 말한 각재+석고2p+마감재 정도로 사용하는데, 그게 문제가 없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만약 내단열을 해야한다면 중간에 공기층 없이 지정된 단열재를 벽체에 밀착시켜야 하는거죠? 그건 결로 때문에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앞선 "판넬집" 영상을 보셨을 지 모르겠으나, 판넬집 2편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판넬에 대해서는 국내에 정량적 실험값이 부재하기에, 죄송합니다만 지금 시점에서 딱히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만 소음의 일반적인 경향에 대해 말씀만 드리면.. 소리는 직접음과 간접음으로 나누어 지며.. 직접음은 틈새의 존재로써, 간접음은 경량의 벽체로 인한 진동으로 전달됩니다. 그러므로 소음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틈새를 잘 밀봉해야 하며, 벽체 자체 혹은 벽체 속의 빈 공간에 중량이 있는 물체를 채워주어야 합니다. 샌드위치 판넬에서, 이 목적을 석고보드로 이룰 수 있을지는.. 말씀드린 것과 같이 국내에서 연구된 바가 없어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글라스울판넬은 상대적으로 훨씬 무겁고 동탄성계수가 작기 때문에, 진동음의 억제에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지사항
1. 영상에서 편집 되었습니다만.. 석고보드를 피스로 시공하기 위해서는 각재의 폭이 45mm 는 넘어야 하며, 다루끼라고 불리는 27mm 각재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목재의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오히려 스틸스터드 보다 3배 가까운 가격이 되어서, 석고보드를 피스로 시공할 목적이라면, 스틸스터드가 작업성도 좋고, 가격 면에서도 유리합니다.
2. 방습을 위해, PE필름이나 열반사단열재를 사용하셔도 되지만, 이를 위한 전용 제품은 아래와 같은 제품이 있습니다. 다만 비닐과 가격차이가 너무 커서. ㅠㅠ
jabjaje.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351
www.eurovent.co.kr/product/show/id/2.html
3. 방습테이프의 경우, DIY 로 하실 분은 3M 8067 테이프가 가격면에서 유리하지만, 업으로 하시는 분은 아래와 같은 전용 제품이 유리합니다.
가격은 유사하지만, 콘크리트 면에 접착력이 훨씬 강하기에 작업성이 좋습니다. (INTRUE김실장 님이 정리해 주셨습니다.)
jabjaje.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349
고정이 안 되어있는것 같은데요? 저만그런가요?
@@오예쓰-v1l 그렇네요.ㅠ
수정하였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글에 3m 8067 tds 치니까 투습계수가 미국식으로 0.19 Perms 이네요
@@mountainview1213 아 감사합니다.
실내용으로는 충분히 좋은 값이네요.
콘크리트면과 맞닿는부분만 비싼제품으로 하는게 좋겠네용!
회장님께서 fm 시공을 제시하면 정대표님은 fm을 피해 갈 저렴 야매 방법이 바로 나오네요
그런데 희안한게 야매 방법의 설명을 듣다보면 이상하게 설득력이 있어요 ㅎㅎ 유익하고 즐거운 영상 고맙습니다
ㅋㅋㅋ.. 맞아요. ㅎㅎ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야매~~ 승 ^^
@@김태기-t2u 맞습니다.^^
근데 일반인의 수준에서 일단 먼저 fm을 알고 야매를 알고 싶은데 야매만 알게되는것 같다는 느낌이.. ㅎㅎ 두분이 티키타카가 좋아서 재미있게 보게되는 것 같습니다. 한가지 바라는 점이 있다면 야매가 fm을 조금만 기다려주면 좋겠어요. 야매은 fm도 아시겠지만 일반인은 fm을 모르니까요 ㅎ
@@hyeon-guhwang1751 촌철살인이세요... FM을 따로 정리를 하든... 편집 때 하든...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이론가와 실무자가
이렇게 조화롭게 토론적인 대화를 할수 있다는게
두분의 평소 공감정도가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됩니다
오늘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찰떡이라고 볼 수 있겠죠? ㅎ
감사합니다.~^^
전문적으로 검증된 정보를 정확한 용어를 쓰면서도 재미있고 알기쉽게 설명해주는 방송이네요. 우리나라의 건축수준을 높여주는 방송.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여간....이 두 분 말씀하시는 걸 보고 있으면, 친한 친구 옆에 있는 것 같은 기분 좋은 시간이 됩니다.
건축하는 사람도 아닌데 협회 가입하고 싶어요...ㅋㅋㅋ
영상 고맙습니다.
인테리어 업계분들, 인테리어 계획중인분들이 많이 보고 공부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격은 수요가 결정하는 것이니 전부 패시브하우스를 지어서 싸고 따뜻하고 쾌적하게 살아봅시다.
난방에너지 절약이 탄소중립의 화두와도 찰떡으로 잘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테리어로 밥먹고사는 사람입니다
작년가을에 내집 짓는다고 검색중에 알게되어 협회홈페이지 유투브로 역전지붕이나 외단열 샤시 조인트부분 디테일 등등 정말 많은도움 얻고 이젠 인테리어까지... 감사합니다 😊
건강한 주거를 위한 바른공사에 동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어느 지역에서 주로 활동을 하셔요?
내집 짓고있는곳도 사업도 동대문구에서 하고있습니다 ㅎ 그리고 제가 감사드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정우철-u5c 알겠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여쭈어 보았는지는.. 아마도 한 달 내로... ㅎ
@@정우철-u5c 감사합니다.^^
뉘신지 알았으면 저희집 리노베이션 의뢰드렸을텐데요… 이후라도 부탁드리고싶네요.
단독주택 거주 1년차인데요, 외단열, 방수 이런것을 검색해보다가 피코네를 알게 되서 시간나는데로 전부 찾아 보고 있습니다.
아파트 살때는 뭐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살았는데 단독주택에 살다 보니 많은 부분에 관심이 저절로 가게 되더라고요
제가 지은 집이 아니고 이른바 집장사?가 지은집을 구매한거라 조금씩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뭐 그런데로 재미는 있더라고요
좀더 빨리 봤다면 평지붕은 건너뛰었을텐데... 하필 평지붕에서 사네요..^^;;
두분의 대화가 아주 재미있고 특히 호탕한 웃음?이 너무 좋습니다.
언젠가 땅을 사서 집을 직접 지을 꿈이 있어서 그 꿈을 이룰때까지 많이 배워 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이 이루어 지도록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요... 구축 사서 2.4년. 만족도 큰데 아직 누수 없지만 일부 평지붕 발코니 테라스 방수 미리 걱정하고 있습니다.
17:20 제가 저 짓을 제 방 벽 보수 공사 할때 일일히 했습니다.
남 시켜서 하는것은 불가능 하지만 혼자서 천천히 오래걸리더라도 하니까 어찌되든 되더군요. 단 저는 각재를 틀로 짜서 일단 퍼티와 방수공사 해놓고 프라이머도 두번 칠한 벽에다 콘크리트 앙카볼트를 사용한 화스너로 딴딴하게 고정 시켜 놓고 그 표면에다가 XPS 뒷면에 우레탄 폼 제대로 쳐서 눌러서 붙이는 식으로 시공했습니다.
앙카볼트와 화스너가 분명 단열효과를 떨어지게 만들까봐 이것도 나름 고민해서 앙카볼트와 벽의 접촉면, 화스너와 각재의 접촉면을 포함한 모든 재료와 접하는 금속재의 뒷면에다가 고무우레탄 패드를 대서 열전도율을 떨어뜨리려고 노력했습니다. 당연히 인장력이 떨어지는 것에도 많은 고려를 했습니다.
평활도 걱정을 하시는데 원래 본 바탕인 벽의 평활도가 뒤로 넘아가는 기울기로 휘어 있어서 그 부분의 XPS를 조금더 두껍고 단차가 애매한 곳은 10T짜리를 여러장 붙여가며 어찌됐든 평활도를 잡아보려고 애를 쓰면서 공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방습층은 어떻게 할까 하다가 석고보드 붙이기전에 각상과 XPS로 해놓은 부분을 전부 에어가드 SD5 (파랑색) 로 둘러 싸고, 그 위에 방균석고보드 9.5T를 두장 가로세로방향으로 엇갈리게 겹쳐서 피스시공해 마무리 했습니다. 결과는 시공 전의 떡가배로 뜬 벽보다는 훨씬더 방풍/단열 성능이 좋아졌다는 겁니다.
시공전에는 겨울 한기가 방안에서 거의 방호가 불가능한 수준이라 코 목이 전부 아파서 죽을 지경이였는데 단열공사가 끝나고 온도가 유지되면서 지금같은 한파를 잘 버텨내고 있습니다.
너무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결과가 좋으니.. 다행이며, 축하드립니다.^^
@@phikonet343 여러모로 패시브건축협회 홈페이지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열전도율 정보도 그렇고 저랑 비슷한 생각으로 각상 짜서 내단열 하시겠다는 분 글에 덧글들이 결정적으로 직접 제가 공사하게끔 마음을 굳힌 꿀 정보들이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수준이 높은대화입니다. 단열재를 뭐로해야하나를 주제로 여기저기ㅣ보는데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이론과 실전사이에 토론으로 더나은부분을 찾아가는 부분이 너무 좋아요.
행복하네요
제가 물어보고 말씀드리는듯해요
감사합니다.^^
셀프로 단열공사하려고 해서 어찌해야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분이 티키타카하시는거 보면서 한참 웃었네요. 감사합니다~~
협회 영상 볼 때마다 건축시공 일을 하고 싶어져요
ㅎ.. 나이 들어서 적성을 찾으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으시니.. 취미 삼아 찬찬히 배워 보셔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동안 협회홈페이지와 유튭동영상을 보면서 공부하고 질문한 보람이 있군요. 보는 동안 이해가 쏙쏙 되네요. 후훗... 1.열반단열재의 폐해는 몸소 체험한바가 있기 때문에... 10년전부터 단열재라고 생각안합니다. 집구석이 동굴도 아닌데 벽에 물이 줄줄줄... 2.바닥 난방배관은 저같은 경우에는 배관체크기를 이용하던가(그런데 100% 믿기가 겁이 납니다), 그냥 마음 편하게 벽에 고정합니다. 목수마다 벽에 고정하는 스타일이 다르긴 한데, 저같은 경우에는 어짜피 홀수간격으로 동바리를 이용해서 고정하기 때문에 동바리를 안대는 짝수간격에 보강한다는 생각으로 동바리를 고정합니다. 그러면 그런대로 잡아주더군요. 3.단열을 떠나서 베란다 확장은 안합니다. 다만 베란다쪽에 들어오는 난방배관을 별도로 독립적으로 따로 깔면 합니다. 시간차이가 있겠지만, 기존 배관에서 조인한 신주부속에서 정말 여러가지 이유로 무조건 누수 발생합니다. 그런데 누수가 발생해도 크게 문제가 안되는것이, 아래집이 확장을 안했으면 거실쪽이 아니라 베란쪽으로 누수가 발생하기 때문에, 아래집에서도 크게 문제 삼지 않는다는것이죠. 그나저나 의외로 빨리 업로드를 하셔서... 흠흠... 뭔가 한편이 더 올라올것 같은 기대가.... ㅎㅎㅎ
나중에 협회 유튭이벤트로 ... 휴대폰에 끼워서 사용하는 소형 열화상카메라를 선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때 열심히 응모하셔서, 난방배관 찾는 용도로 꼭 받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추가 영상은 엄써요.. ㅡㅡ;;;
너무 유익한 정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셀프 인테리어를 진행중인데 정말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늘 좋은 내용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축 이해에 있어 이 채널보다 더 유익한 정보는 없는건 같네요.
자칫 너무 진지한 내용이지만 두 분의 케미가 재밌어서 일반인도 빠져들게 됩니다 ㅎㅎ
저는 건축이나 단열재 전문가는 아니지만 가까운 지인이 건축에 적용가능한 진공단열재를 개발하셔서 제가 홍보와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완전불연재와 최고수준의 단열성능으로 현실적인 시공방법 구현으로 패시브건축을 넘어 에너지제로하우스로 가는데 핵심역할을 할수 있다고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모쪼록 가능하시다면 가까운 시일내에 찾아뵙고 고견을 듣기를 희망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넘 유쾌하고 잼있어요. 시원한 웃음소리 넘 좋아욥~~ 많이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이긴한데
30년이상 구축 20평대 리모델링 내단열할때 집주인이 엄청 싫어할 내용이긴함
평소 라이프 스타일 가전 가구 넣고 쓰는데 내단열위해 집이 좁아진다? 설득 거의 불가능
그래놓고 기존보다 단열성능이 좋아져야 한다는 논리가 강함
결국 어쩔수 없이 각상 걸되 벽에서 2전 띄우고 각상걸어 사이사이 3전 단열재 넣고 9.5석고보드 투피스 하거나
33mm 이보드 2겹 교차 떡가베하고 바로 벽지 바름
그리고 창호 하단 내단열 영상처럼 할려면 철거 단열 창호설치 즉 하루에 못끝나고 창호 폭이 커야되고 품이 더 들어가서 집주인이 더 싫어함
더 싸게 하고 싶으니까
특히 단열 유리성능 너무 맹신함
하단 내단열 무시함 무너지긴만 안하게끔 지지대 보강만 생각
협회가 주장하는것보다 더 나은것을 얘기한건 처음이다~ 웃겼어요~^^ 항상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희집 인테리어 할때 직영으로 했습니다. 피코네 도움을 엄청 많이 받았어요. 부족하지만 저희집 확장할때(위 영상이 확장단열 내용은 아니지만) 바닥-벽-천정 이어서 단열재 붙이고(권장 두께보다 못했지만)목상을 세워서(합판을 벽, 천정에 실리콘, 폼으로 먼저 고정 하고 거기다 목상 고정) 진행했습니다. 단열 작업을 하는 목수(or 단열 작업자)님이 충분한 이해도와 경험이 있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요즘 보일러 하루에 30분~1시간을 두번 정도 때고 20~22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내용 잘 봤어요~^^ 다음에 꼭 확장단열 한번 해주세요. 인테리어 할때 많이들 고려하는 부분이라 많은 도움이 될꺼같아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확장편도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요즘 올라오는게 참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건축일은 아니지만 설계를 하는 입장에서 나중에 집을 스스로 만들겠다고 생각하고 시간날때마다 보고 있는데 참 알기 쉽습니다 딱딱한 내용이라 공부하듯 컨텐츠가 만들어졌으면 보다가 졸았을거 같습니다 건축도 설계측면에서는 딱딱한 고정 관념을 따르기 보다는 창의적인 면도 많이 필요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분야의 설계업이란 것이 거의 같을 것 같습니다.^^
30여년전 미국동부지역을 방문 했을때 1/2인치(12.5mm)석고보드를 본드없이 스크류피스로 3겹 취부 하는 것을 보고 놀라 물어봤더니 "가스토치로 가열했을때 2"×4"목재 스터드에 불이 붙지않는 시간이 3시간반을 버텨야 된다"는 말을 듣고 깜놀 했는데 요즘 우리에게 필요한 규정이 아닐까? 화재에 너무도 많은 인명피해가 나서....
네. 맞습니다. 미국은 3시간 내화, 우리나라는 2시간 내화를 기준으로 하고 있는 탓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어여 한 발짝 씩 나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중요한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댓글 달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phikonet343 피고네를 틈틈이 동영상 성지순례 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도로 좋은 일 하시다보면 때론 흐린날도 있고 비오는 날도 있겠죠...하지만 결국엔 맑은 날이 오잖아요~~ 쓸데없는 말들에 상처 안받으셨으면 합니다. 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늘 공부하면서 보고 있어요~)
와 .. 너무 재밌습니다. 피코네 홈페이지 단열자료 잘 보고있었고 다른분들 단열방법 보고 머릿속에 정리가 잘안되었는데. 내단열의 이상과 현실의 싸움이랄까요 ㅎㅎ 제 머릿속과 같아서 너무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어느 지역에서 영업을 주로 하세요?
@@phikonet343 저는 경기도 시흥 목감에 위치하고있습니다. 경인지역, 서울강서 위주입니답.
@@107design7 알겠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여쭈어 보았는지는.. 아마도 한 달 내로... ㅎ
@@phikonet343 어랏 뭔가 궁금한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항상 건강하셔서 더 재미나고 좋은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한달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7design7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니 뭐가 이리 전문적인데 재밌기까지 ㅋㅋㅋㅋㅋ 이제야 이 채널을 알게 되었네요 잘 봤습니다 구독 박고 좋아요 하고 다른 영상도 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석과 현장사이의 대화 너무 좋습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석고보드로 경량 시공해보면 본인이 하면서도 느끼게 됨니다. 아...9.5t 보다 12.5가 확실히 품질에서 좋구나. 느껴짐니다.
감사합니다.~^^
단열을 모 아니면 도라고 하면은 안되지 싶습니다.
단열이 충분하지 않다고 해도 안하는 것보다는 좋죠.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집짓을 생각으로 영상을 그진 다 보고듣고 두번 세번 듣는 영상도 있답니다.
저는 육상양식을 하면서 양식장을 설계하고 공사를 해보고 두분께서 설명하는 내용을 일부 모르겠지만 모르면 두번 세번듣고 이해를 한답니다.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특히 단열에 대해 많이 듣고 벽체가 외장 내장 다하면 벽두께가 500mm가 될것같은데 놀라기도 하고 벽체에 외장단열 했을때 내장단열은 두께를 좀 얇게 해도 되지않는지도 궁금하구요?
판넬집에서 25년을 살면서 지금도 방안 아침 온도가 7도 8도 심할때 4도까지 내려갈때도 있었답니다.
그러다보니 단열에 대해 많이 궁금하였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속되는 영상에서 단열을 계속 다루긴 하겠습니다만.. 외단열을 제대로 하면 내부 단열을 필요로 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외부 단열을 건전하게 할 수 있는 방법에 집중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hikonet343 외단열을 하기 힘든 철근 콘크리트 구조입니다.
지붕은 외단열 외벽은 일부 외단열,,이런 방식은 전혀 의미가 없을까요?
최근에 인테리어 알아보던중
내단열로 열반사단열재 강조하는 인테리어 사장님하고 상담하고 나서
정신이 피폐해져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유익해요!
얼마전 리모델링 마쳤는디~
ㅠ~ㅠ~ 아쉽다
그러나 재밌어서 계속 볼겁니다
네^^.. 감사합니다.
'정선생님이 협회보다 더 나은걸 주장한적은 첨이다' ㅎㅎ 알고보니 1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미디 프로가 아닌데 재밌습니다~ 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피코네는 나의 현실 이자,누구나 공감하는 일일겁니다.저는아직도 건축법이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썩음썩음한 34년된 빌라 매수해서 담달부터 공사 들어갈라니 잠이 안오네요. ㅎㅎ
뭘 알아야 일을 시키던 직접 하던 할 생각에 전편 정주행중입니다.
네.. ㅎㅎ
시즌1 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오 유인한 내용 감사합니다
질문
석고보드를 피스로 고정하는 것과
타카로 고정하는게 뭐가 다른가요?
화재시 벽면이 열을 받아서 각종 자재의 변형이 생길 때, 타카의 머리크기로는 그 힘을 이기지 못하고, 석고보드가 뽑히는 현상이 있습니다.
내단열재 위에 각목을 부착하는방식은 어떤?
어떤 의미신지 제가 잘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phikonet343외벽과 만나는 면에 각재로 틀을 짜고 그 사이에 아이소핑크를 채우는 방법을 말씀하시는것 같아용
필름 종류가 많은데 일반인이 구매할만한 PE 필름 구매처도 링크 부탁드려도 될까요?
비닐하우스용 정도면 될 것이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요.
네.. 그렇습니다. 아무 인터넷 마켓에서 비닐하우스용 0.1mm 비닐을 구매하시면 되세요.
9.5T로 1P로 떡본드로 내부를 하면
어떤지요? 1P로 하다보니 텅텅소리가 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한가지 문제는, 단열재를 먼저 시공하고나면, 각재틀을 어떤형식이 됐던간에 벽에 고정을 시켜야하는데, 단열재를 손상시킬수밖에 없어요, 그부분은 어떤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각재를 시공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몇 개가 있는 것 같긴 한데요..
층고가 일반적인 집 (실내 오픈 공간이 없는 일반적인 층고)에서는 각재를 상부와 하부에만 고정을 하시면 되세요. 그 위에 석고보드가 시공되면 흔들림이 없어지게 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창틀에 단열재 기밀하게 시공하는 부분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보통 창의 무게를 견디기 위해 창틀에 브라켓을 달거나 I자 모양의 기둥(?)을 세우더라고요
이 상태에선 단열제 기밀시공이 안될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대처하는지요
항상 단열보다 구조가 우선입니다.
그러므로 해당 부분의 단열이 다소 부족하거나, 누락될 수 있겠지만, 그 자체를 인정하고 나머지 공간을 잘 채우는 것이 최선입니다.
너무 자세히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올리는데 바쁘시지만 꼭 좀 답을 얻고자 합니다.
페시브하우스는 아니지만 일반 아파트나 빌라의 경우
가변형 방습지 또는 일방향 방습지의 위치에 대한 질문입니다.
1. 외벽---압출단열재---그 다음에 스프레이 접착제를 뿌리거나 피스로 방습지를 고정하고 마감은 도배지 또는 페인트 시공을 하면 결로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을 것인지?
2. 외벽---단열재 없는 곳(계단실에 접하는 면), 조적(콘크리트 미장)에 방습지를 시공하고 바로 마감은 도배지 또는 페인트 시공이 가능한지 궁급합니다.
방습지를 시공하는 위치는 외벽 --- 단열 --- 방습지---각상---석고마감하는 것은 이해를 했는데 간혹 공간이 나오지 않을 때 바로 방습지 위에 도배지나 페인트를 시공해도 결로와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을 것인가가 너무나 궁금합니다.
다시 한 번 더 바쁘시더라도 꼭 알고 싶은 내용이여서 부탁,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경황이 없어서 답변이 너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방습지와 단열의 역할을 정리할 필요가 있는데요.
단열재 : 표면의 결로/곰팡이 억제
방습지 : 단열재 뒷면의 곰팡이 억제
그러므로 단열과 방습은 같이 이루어 져야 하며, 반대로 단열재가 없다면 방습지도 무용합니다.
그러므로...
1. 벽-단열-방습 : 이 경우 단열재 뒷면으로 넘어가는 습기를 차단함으로써, 단열재와 벽 사이에서 곰팡이 발생을 억제합니다.
2. 계단실 등 단열재가 없는 곳: 단열이 없으므로 방습지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
답변이 늦은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hikonet343 너~~~무 고맙습니다.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서쪽을 향한 방벽에 단열재없이 석고 두장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곰팡이는 아직 안피었습니다
석고보드를 철거 안하고 석고보드 위에 바로 단열재 붙이고 다시석고로 마감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아이소핑크 50t 두장 교차시공하고 pe대신 열반사단열 후 목공 석고 마감은 어떨까요?
무슨 말인지는 너무 잘알지만 자기집 시공이 아닌이상…… 휴…….. 현실과 괴리가 너무 큼
자재 문제가 아니라 인건비 감당을 할수가 없고 건축주도 그만큼 돈을 지불할 생각이 없는게 문제입니다
다만 옆에서 현실적인 이야기가 같이 되니 매우 유익하네요~
그리고 현실 괴리가 생기는 모든 원흉은 말도안되는 인건비에 있습니다. 목수 일당 40은 진짜 아니지 않습니까? 진짜 토나옵니다. 목수협회역겨워서. 그러니까 오른쪽분이 자꾸 현실 얘기 하는겁니다.
단가가 안맞아요. 자기집도 그렇게 하기 어렵죠. 시공업체면 더더욱… 대기업 아파트는 인부 인건비를 현실적으로 지출하니까 가능한거고여
이상은 꿈입니다.
그만큼 공급이 없는 것 같네요 내장은 그나마 젊은층 공급이 있긴한듯 한데. 형틀목수는 젊은 중국인도 없음. 거기는 완전 노령화 유로폼 인건비도 점점 오르려나 봐요.
나무를 세우고 안에 단열재를 넣으면
그 나무 부분에 곰팡이가 피겠죠 라고 말슴하셨는데요 그렇다면 나무 내측면쪽울 ~~~~ 모양이나
vvvvvvvv 모양이나 리을자로 요철을 만들어서 그 집중되는 열손실을 잘게 쪼개준다면 곰팡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그보다는 나무 쪽으로 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도록 조치를 해주시는 것(방습층)이 더 나은 해결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아파트 다락방 있는 탑층으로 이사왔는대 전주인이 확장해놨는대 살아보니 이것 저것 손댈곳이 한두군대가 아니네요 ㅜㅜ
확장 관한 영상 기다려지네요 ㅎㅎ
혹시나 잘못된 확장 고치기 컨텐츠 계획이 있으시다면 저희집으로 좀... ㅎ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오래된 영상도 댓글 보실까요?문의드릴게 있습니다
네 주셔요
@@phikonet343 바쁘신데 감사합니다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던 탑층 확장된 방으로 문의드립니다
아래 층도 확장을 안한 상태에서 단열 작업도 거의 안한 상태로 입주하여 살고 있는데요(2007년식 아파트) 너무 추워 공부하기 위해 영상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살고 있는 상태에서 그나마 효과적으로 단열을 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일반 유리 2중창,하부 난방 공사된 상태입니다)
건조 배란다 개념으로 배란다부분과 방 사이에 샷시를 설치하는게 가장 나을까요?
@@ginbbang564 말씀하신 방법 (영역을 나누는 것)이 가장 유효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결국 확장 부분을 철거해서 다시 시공하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흔한 은박 테이프를 단열재 틈에 붙이면 단열, 방습 효과가 있는가요?
투습방수테이프 종류는 너무 비싼 것 같아 대체재가 있을지요?
비싼 테이프 대신 pe 비닐로 단열재 전체를 덮는 방법은 어떨지요?
일시적인 효과는 있습니다. 그게 접착력이 지속가능하지 않아서요...
그나마 나은 것은 부틸계 테잎이고, 그 다음은 3M 8067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인슐래드"결로방지 단열 방수 폐인트는 효과가 없을까요?
네 같습니다.
흠 아파트 평활도라 한때 건축기사로 아파트 현장 두개 현장에 있어봤었는데 엉망이라고 봐야됩니다. 알폼이든 갱폼이든 배부른데가 꽤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할석팀이 상주하면서 배부른거 까부수고 대충 맞으면 미장하고 끝내죠.그래서 요새 아파트들은 콘크리트면에 바로 벽지 안바르죠. 옛날 아파트나 허접한 건설사들이나 평활 안맞아도 콘크리트 면 위에 바로 벽지 붙이고요.
안녕하세요.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골조에 단열재를 붙인 후 그 위에 상작업이 가능한지요. 두꺼운 단열재를 지나 골조에 타카로 고정하기 어려운데 상부와 바닥만 타카를 쏘면 중간 부분이 앞뒤로 휘청거릴 것 같은데 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30년 된 아파트 팔코니 내단열 불연재 시공 방법도 부탁드립니다
이 영상에서 다룬 방법과 같습니다. 다만 방습층이 들어가는 것만 다릅니다.
즉, 구조체 - 암면 또는 글라스울 - 세로 각재 - pe필름 - 석고보드 나사못 고정 - 석고보드 타카 고정
의 순서입니다.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공부하다보니 몇가지 질문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1. 압출법 단열재의 경우 방습층을 하지 않고 이음 부위에만 방수테이프 처리 하는것에 최종적으로 동의하신건가요?(거기까지는 인정할 수 있다 인건지ㅎ)
2. 요즘 gcs보드가 핫한거 같은데 gcs보드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싶습니다.
3. gcs보드는 바로 외장재를 붙일 수 있는 장점이 가장 큰 장점인데 방수층을 위해 그 위에 뭔가 시공해버리면 결국 의미가 없어지는것 같은데 어떻게 시공을 하는게 옳은 방법일까요?(물론 이 위에 석고보드 두겹 시공을 하는게 정석인건 알고 있습니다만 유튜브들을 살펴보니현장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1. 최종적 동의가 된 상태입니다.^^
2. 이보드라는 제품과 유사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데요. 장점은 있지만 사용처가 마땅치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개별 세대가 내화규정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틈새를 파고들어서, 마감이 직접 가능하다는 점을 홍보하고 있는 상황인데.. 큰 틀에서 볼 때는 지양해야 하는 자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3. 위의 것과 맥락을 같이 하는데요.. 장기적 건전성을 위해서는 무언가 보드류가 개입되는 것이 맞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잡자재에서 판매하는 제품들과 비교했을때, 방습지는 PE비닐 0.2T에 비하면 대략 3~4배정도 더 비싸니깐... 금액 차이가 꽤 나는게 맞지만, 기밀테이프는 잡자재에서 파는거랑 큰차이 없는것 같습니다. 잡자재에서 파는게 40m 금액이니깐... 3M 50mm제품을 40미터정도 구매하면 대략 만원정도 비쌉니다. 같은 폭(60mm)으로 하면 3M제품이 오히려 더 비싸네요. 저라면 만원 더주고 SD보장된걸로 구매할것 같습니다. 물론 셀프인테리어하는 개인분들은 10m,20m단위로 판매하는 3M제품이 좀더 알뜰(?)하게 구매할수 제품이 될수도 있겠네요. 다만, 소비자에게 어필할수도 있고, 제품성능이 더 좋으니 공사 많이 하는 업자들은 오히려 이걸 구매하는게 더 이익일 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영상에서 편집된 부분이었는데..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모르니, 고정 댓글로 구입처를 올려 놓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다 궁금한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24분50초 내용을 보면 단연재를 붙이고 각재 사이 단열재를 넣으면 외벽쪽 단열재를 좀 줄여도 된다고하셨는데요
목재로 석고보드 피스고정보다 가격 측면에서 스터드 시공이 유리하다고하셔서 문의드립니다
일반적으로 50mm스터드를 사용하는거 같은데 단열재 50mm+스터드 사이 50mm단열재를 넣는다고하면 철제인 스터드에 열교문제 없을까요?
열교는 있겠지만, 그 외부에 이미 단열재가 있기에 괜찮을 수 있는 정도가 됩니다.
@@phikonet343 바쁘실텐데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중에 외쿡시공사진에 무기질(습기&단열&방음&방화등에 강해서 고층건물에 사용하고등등 알고있슴) 락울에 pe필름을 덮는거 보고 (맞나요?) 역시 철저한 시방을 하는구나 대단하구나 따봉 날립니다
감사합니다.~~
공사비가 싸기보단 저급공법 과 값비싼 시공비로 시작하여 제대로된 시공을 하려다 보니 공사비가 감당이 안되는것 아닐까 합니다.지식인이자 전문가로서 소비자들이 제값내고 그에맞는 환경에서 살수있는 이야기가 우선이 아닐까 합니다.
건축을 모르든 알든 돈을 많이 쓰면 멋진집에 사는 그런 공법은 시청자를 혼란에 빠드리는 결과뿐 입니다.
말씀의 의도를 제가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만.. 이 영상은 멋진 집을 위한 내용은 아니었고, 그저 하자로 인한 고통없이 살자는 취지의 영상이었습니다.
연말이라 집에서 쉬면서 영상을 보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슬퍼지네요... 대한민국 건축의 현실...
건축은 아니지만 비슷한 시공 관련을 여러가지 하는 입장에서 이전 작업해 놓은것 때문에 화가 치밀어 오를때가 많은데 대한민국 건축 현장의 실태가 그럴수 밖에 없다는 것에 대해 전문가나 시공자가 영상에서 이야기 한다는게 호러무비 보는듯합니다.
외벽족에 콘센트,통신,등 배관이 있다 하면 그부분은 어떤 방식으로 추가로 단열을해야할까요??
그 부분은 다음 영상으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돌아오는 일요일에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방화를 위해서는 준불연이나 불연 단열재를 사용하는데 방습을 위해 PE필름이나 테이프를 사용하게 되면 그것에 대한 문제는 없나요? 법적인 문제는 없는것 같은데 플라스틱 제품은 화재시 연기가 심할것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의문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다만 화재시 열량이나 유독가스는 그 체적과 비례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단열재 두께가 타는 것은 매우 심각한 결과를 유발하나, 방습층(비닐)은 0.1mm 두께이기에 그 양이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찌 보면, 결로/곰팡이로 인한 피해와 그 두께가 화재시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볼 때, 결로/곰팡이를 방지하는 이득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우리집의 경우 겨울철에 화장실 변기 물통에 찬물이 차면서 물통면에 결로가 생기더군요. 화장실이라서 별 신경은 안씁니다만,
혹시 패시브 하우스에서는 이런점도 고려해서 결로 안생기게 만드나요??
야매 정선생이 FM이 될때가지 응원하겠습니다.ㅎㅎ
그 부분은 실내에 찬 온도의 물 때문에 생기는 거라서 패시브하우스도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지하수인 경우에 자주 볼 수 있고, 상수라면 겨울철 결로 현상은 드물긴 합니다. 혹시 상수라면, 실내 습도를 한번 체크해서 건강습도(40~60%)를 넘는지 한번 살펴봐 주세요.
시중에 결로 예방해주는 변기가 있습니다 흔히들 사용하는 대×바스 제품인데 물탱크안에 플라스틱 수조가 있어서 물이 직접 도기에 닿지 않습니다
@@빛나는별-w8o 오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phikonet343 저도 매번 모르던 사실을 피코네 유튜브로 알게 되고 배우고 있습니다 늘 좋은 영상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빛나는별-w8o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닐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이 걱정되는데.. PE필름은 어떤걸 사야될까요? 괜찮은 브랜드 추천부탁드립니다.
전용 제품은 그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며, 아래와 같은 제품들이 있긴 합니다. 다만 비닐과 가격차이가 너무 커서. ㅠㅠ
jabjaje.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351
www.eurovent.co.kr/product/show/id/2.html
29:40초 회장님 살아 생전에~~여기서 포복졸도 합니다.ㅋㅋㅋㅋ
저도 건축일을 합니다
웃으면서 정대표님을 쉽게 야매라고 하지만 FM과 비용 측면에서 도출된 현장 실시공 노하우 아닌가 생각됩니다.ㅎㅎ
ㅎㅎ.. 맞습니다. 야매는 웃자고 하신 말씀이신 것 같고요. 현장의 의견을 이야기해서 보시는 분들이 타협점을 구상할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이 큰 것 같습니다.^^
석고 보드 12.5 mm 2ply 작업을 기존의 다루끼라고 이야기하는 각재를 사용 하여 피스 작업 한다면 깨지지 않을까요?
저도 궁금..
그래서 금속 스터드로 넘어가는 추세인가 싶기도 하구요
네.. 맞습니다. 영상에서 편집이 된 부분인데요.
가로 폭이 45mm 는 되어야 하는데, 목재보다 스틸스터드 가격이 1/3 밖에 안해서, 결국 스틸스터드로 넘어가는 것이 정상일 것 같습니다.
@@phikonet343 답변해 주셔셔 감사 합니다.
@@mananabas79 그렇군요. 감사 합니다.
@@comocho6691 감사합니다.
윗벽에 30미리 짜리 단열재 절반으로 잘라서 붙이고, 옆벽에는 안붙이나요? 옆벽도 같이 돌아가야되는거 같은데... 그리고 옆벽에 단열재 30미리를 450만큼 붙인다면 각이질텐데 그건 집이 좁아질걸 감안하는건가요?
옆벽에도 붙어야 합니다. 그 만큼 좁아지는 것을 감안하는 것 맞습니다.
신축 아파트는 구조체에 매립하는 형식으로 합니다만, 기존 건물은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아줌마가4번째봐도 재밌어요
이건 무슨 장르일까요 ㅋㅋㅋ
@@최수진-s7u 안목이 있으시군요.ㅎ
외벽에 우선 2바이6을 가지고 16인치간격으로 각상을 대고 사이에 암면을 넣고 방습비닐을 덮는 것이 (10:52 부분) 좋지 않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그렇게 해도 무관하다는 뜻인가요?
방습비닐을 덮어야 합니다.
다만 같은 목적을 이루는데, 암면 보다는 글라스울이 가성비가 높습니다. 암면은 단열과 함께 높은 흡음을 요구할 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phikonet343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른데서 얻기 어려운 주제들에 대한 설명 감사드려요~
@@mallatobuckthecanine1750 별말씀을요.. 감사합니다.
벽과 단열재 사이에 100*100mm 기둥이 있는 경우 기둥이 차지하는 100mm 공간을 공기층으로 두고 내 단열재를 시공하는 경우와 공간을 단열재로 채우는 경우 어느 쪽이 단열에 더 유익한 시공일까요? 단열과 관련된 협회 영상을 보면 회장님께서 공기층이 열전도율이 아주 낮다고 하셔서 진공 상태를 유지하기 힘들지만 공기층을 두고 시공하는 것이 더 나은 것인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물리적으로는 채우는 것이 낫습니다. 10mm 이상의 공기층은 대류가 있기에 단열성능의 향상에 도움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속을 채우는 것 역시, 테두리가 철이라서 그리 큰 효과는 아닙니다. 그 보다는 외부로 부터 철 부분까지의 단열과 기밀에 집중하시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phikonet343 과학적인 답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고하여 시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0미리단열후 열반사로 붙이면 방습효과는 없나요
그 자체로는 방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두꺼운 비닐 보다 인장강도가 약해서 작업 시 주의하셔야 하고, 이 역시 제대로 된 방습층의 역할을 하려면, 조인트와 구조체 만남 면에 방습 테잎을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김포맨-t7m 감사합니다.
회장님 해박하신데 야매를 이길수 없어 보이네요.
정대표님 존경^^
ㅎㅎ. 맞아요.. 이길 수 없으시더라고요.. ^^
저 각상 사이에 뭘 넣는다는거 자체를 쉽게 ok해줄 인테리어 업자가 있을까? 있더라도 과연 말도안되는 비용을 요구하지않고 상식적인 선에서의 추가요금을 요금으로 해줄 업자는 더더욱 없을꺼같아요.. ㅜㅜ
당장은 없거나, 매우 드물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하다 보면 점점 서로가 만족하는 시장이 열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내일 공사하는 것에 도움을 드리지 못해 항상 죄송한 마음입니다만.. 그래도 급하지 않게 차근 차근 진도를 나가겠습니다.
방화문은 연기와 유독가스를 막지 못하지요 집안 내부 피난 대피소 방화문도 화염과 열전도만 ㅠㅠㅠ
혹시 알류미늄샷시?
이런재질로 확장되어진 공간도 비슷한 방법으로 가능한가요?
상가 창고인데 휴식공간으로 바꾸러하거든요.
알류미늄도 밀착시공이 필요한가요?
밀착은 필수적으로 요구되나, 알루미늄은 단열 성능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적용이 쉽지는 않습니다.
다만, 본격적인 거주공간이 아니라면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썸네일의 사진은 어디서 볼수 있나요?
아.. 저희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인데요.. 다시 찾으려 하니 못찾았습니다. ㅠㅠ
좀 더 찾아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2:22 마루가 있는 상태에서 틀작업하면 안되는 이유가 마루가 수축팽창해서 그런건가요?
그보다는 습기 때문에 부패할 가능성이 높아서 그렇습니다.
@@phikonet343 아.. 기밀테이프를 붙여도 그렇군요... 마루가 깔린상태에서 시공하려면, 단열재와 틀이 들어가는 부분만이라도 마루를 짤라서 철거해야겠군요. 혹시 철거 안하고, 단열재와 틀이 들어가는 바닥부분에, 도막방수등의 방수작업을 해도 소용이 없을까요?
@@intruekim 네.. 마루 틈새로 수분은 쉽게 이동을 해서요.. 철거를 하고 몰탈 위에 시공을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사용자에게.. 3년 정도 후에 벽 가까이 마루가 살짝 변색이 될 수 있다... 고 미리 이야기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phikonet343감사합니다~
편백으로 마감해도 단열 곰팡이 방지가 될까요?
서로 하등의 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즉 딱히 예방 조치로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믿고보는 피코네... 짱... 저장~~~~
감사합니다.^^
궁금한것
1. 경질 대신 연질을 쓰면 어떤가요? 우레탄폼 쏘는게 더 별로다 이런 말씀하셨는데 각재를 경질보다는 덜 밀어낼텐데오.
2. 타카쏜 다루끼에 필름 못 쓰는건 화재때문에 그러신거죠? 필름은 아주 잘타는 발화원이니
1. 연질의 물리적 특성이 훨씬 좋습니다.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2. 그 보다는 석고보드 시공을 위해서, 영상의 해외 시공 사진처럼 필름면이 접힌 곳이 없이 일정하게 잘 붙어야 하는데, 이게 꽤 신경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의미로 말씀드렸습니다.
@@phikonet343 아 석고보드를 스테이플로 시공하는것보다 피스 시공이 밀착이 더 잘 된다고 전브라더스라는 유투버가 그러긴 하던데. 그점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1.각재 사이에 단열재를 추가로 붙이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 하신거 같은데요 인건비(품) 때문에 그렇게 까지 하시는분 많지 않다는거 같다는데요.. 같은 이유로 우레탄폼에 비해서 연질폼이 비싸서 단열재 붙이는데 사용하실분 계실까요?
2.화재 때문이 아니구요. 각재 위에 (방습층+기밀) 비닐을 덮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 하신 건데요. 방습층 용도 비닐이므로 타카로 기밀하게 고정이 안되구요. 테이핑 이나 본드로 붙여야 한다는 한다는 말씀 같습니다.
@@오예쓰-v1l 네 맞습니다. 스테이플로는 필름과 함께 석고보드를 제대로 고정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phikonet343 27:08 제가 잘 못 이해한건지 박진호님 말씀때문에 헷갈리기도하고요. 회장님 말씀을 타카 박은 각재에 필름시공이 안 된다는 걸로 들었는데. 필름을 타카로 박는건 저도 안 된다고 생각은 합니다. 구멍이 뚤리니까요. "필름과 함께 "라면 피스로 필름에 뚤리는 구멍은 괜찮다는 말씀이신가요?
다행스럽게 최근 들어서 몇몇 인테리어 업체들이 각재로 틀을 짜는 게 아니라 경량철골로 전환하는 추이가 보입니다. 평활도 문제에서도 훨씬 좋고, 당연히 피쓰 시공하게 되니 기존 문제점도 사라지고요. 인테리어 업체들 알아보실 때 그런 부분도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훌륭한 인테리어와 훌륭한 단열과 안정성이 결합되어야 완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맞습니다.
목재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른 탓도 있고 해서.. 스틸스터드의 사용이 더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정리해서 고정댓글로 올려 놓겠습니다.
조언와 의견 감사드립니다.
@@phikonet343 감사합니다!
경량철골 좋긴한데 시공이후 오랜시간이 지나면 문제가 조금생김 경량철골로 시공이후 주인이 바꼈을때
예를들어 상가일경우 새로이 마감재만 바꾸고싶은데 뜯고 다시붙이면 품이 많이 드니까 덧붙 선호함
그렇게 덧붙 반복할수도있음 주인이 바뀌면서 언젠가 경량이 통째로 탈락할수있음
혹시 시간이 되시면 불연단열재로 내단열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확장편을 찍을 때 같이 언급을 하겠습니다.
새로 입주한 아파트인데 안방 벽면(끝라인)에 단열을 하고 싶습니다. 장농에 곰팡이가 확 피었어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글로 오고가는 것은 한계가 있어서요.
아래 게시판에 글을 올려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
언제나 정석을 제시하는 최 회장님과, 현재의 현실적인 시공방법을 고안하는 정 사장님 덕분에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업 시설에 보면 방화문이라고 써있고 잠겨있던데 방화문은 항상 닫혀있고 열려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다만 알람과 연동하여, 비상시에만 잠금이 풀리게 할 수는 있습니다. 이 것이 아니면 불법 잠금 맞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업체에서 목상 사이에 폴리에스터 흡음재를 넣었는데 단열 효과가 있다고 생각 하시나요??
폴리에스터도 단열성능을 가집니다. 다만 가격이 더 높고, 흡음성능이 좋아서 흡음재로 팔리고 있는 제품입니다.
그러므로 이를 단열재로 사용하는 것은 이른바 가성비가 낮은 편입니다.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외벽쪽이라 시공 편의를 위해 썼나 보군뇨....
저는 전원주택을 완전 리모델링 하고있습니다. 벽체기둥과 창틀을 100미리 아연각관으로 세웠습니다. 여기에 기둥 외부에 50미리 판넬, 기둥사이 창틀사이는 100미리 골드폼, 내부는 18미리 osb합판과 9.5석고보드2장 붙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각관부근 열교현상등 단열문제는 어떨지 고견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성이 결과를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만... 판넬의 경우, 그 단열 조건 보다는 누기에 의한 열손실이 훨씬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판넬의 각종 틈새 처리에 더 유의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hikonet343 답변 감사드립니다. 조언을 유념해서 작업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상범-p9k 감사합니다.
잘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시골집을 신축하자니 비용이 문제가 되고 인테리어로 갈려고 합니다. 구조상 내단열을 해야되겠는데 방습층때문에 그러는데 이보드라는 단열재도 방습층을 해야되나요?
이보드는 자체적으로 방습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인트에 방습테이프만 붙여 주시면 되세요.
다만, 이보드는 불연재가 아니기에.. 그 자체 만으로 마감을 하는 것만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표님! gcs보드가 열전도율이 아이소핑크보다 높은데 이것도 아이소핑크처럼 시간지나면 가스가빠져서 비드법과 비슷해지나요?
안녕하세요.
GCS보드의 심재는 경질폴리우레탄으로 나와 있더라고요. 이게 PIR인지 PUR 인지에 대한 설명은 없었지만... 표면의 무기질재료가 붙기 때문에.. 비록 성능의 하락은 있겠지만 약 15% 내외로 보이며, 비드법 수준 까지의 하락은 아닐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표면의 두께가 0.5mm 에 불과하기에, 화염을 막기에는 역부족이긴 합니다.
그래도 표면이 PP로 된 이보드보다는 나을 것 같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럽같은 경우에는 석고플라스터를 이용해서 벽의 평활도를 잡는 동영상을 많이 본 거 같은데, 국내에서는 석고플라스터 자체를 보기가 힘들어 보여요. 혹시 국내에도 석고플라스터를 이용하는 곳이 있을까요?
저희도 국내에서는 아직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협회에서는 조적면에 몰탈미장으로만 하고 있습니다.
리모델링 한번 사기당하고 이제 제가 다 알고 시공하려고 단열편부터 공부하고 있어요..시스템창 올리는설명 해주셨는데 33분 정도에 졸방크부터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요..ㅠ 벽돌위에 올리면 안되는 이유와 골조위 올릴시 마루높이와 안맞을때 방법은 모가 있을가요..ㅠ그리고 무슨 내열제로 감싸야하나요..
글로는 서로의 이해 범위가 다를 수 있기에, 아래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30:46에 단열재 > 목상+단열재 > 석고보드 순으로 말씀하셨는데 목상과 단열재 간 공간(약 7mm)에 곰팡이는 피지 않나요? 외벽 붙박이장 곰팡이 내용 보니 헷갈려서요, 붙박이장 케이스랑 다르게 7mm구간에서 벽(단열재)과 내기 간 온도 차가 크지 않아 안생길 것 같다고 추측은 되는데 비 전공자라 확신이 없네요,,
네 그 것은 붙박이 장과는 다른 조건이라 괜찮습니다.
붙박이장의 경우, 닫힌 공기층의 효과에 장 자체의 단열 성능이 더해진 결과인데 반해서, 석고보드는 단열성능이 거의 없거든요.
단열재를 EPS 같은거 말고 락울같은걸로 쓰면 안될까요?비싸겠지만 공기는 줄겠죠?
락울은 불연재이므로, 더 권장할 만 합니다.
다만, 완전 투습소재라서... 별도의 방습층이 존재를 해야 합니다.
외벽과연결된 방 구분하는벽체 열교현상은 어떻게 단열하나요?
그건 아래 영상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ruclips.net/video/YCmzTISSzZQ/видео.html
지금 말씀하시는 내단열은 외단열이 안됬을때 말씀하시는건가요? 만약 외단열이 충분하다면, 내벽은 각재+석고2p+피스고정 으로 마감을 해도 괜찮을까요? 우리나라 법이 건축면적을 구할때 결국 콘크리트 벽체를 기준으로 하다보니, 집을 최대한 넓게 쓰려면 결국 내부보다는 외부로 확장하는게 유리하더라구요. 그래서 법적으로 외단열만 충족시켜주고, 내부는 신경쓴다고 해봤자, 아까 말한 각재+석고2p+마감재 정도로 사용하는데, 그게 문제가 없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만약 내단열을 해야한다면 중간에 공기층 없이 지정된 단열재를 벽체에 밀착시켜야 하는거죠? 그건 결로 때문에 그런건가요?
네 이 예는 내단열 때의 이야기입니다. 외단열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단열이나, 외단열이나, 벽체에 최대한 밀착이 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내단열은 결로/곰팡이, 외단열은 단열 성능 하락과 관련이 있습니다.
@@phikonet343 면적을 많이 먹긴 하지만, 내단열만으로도 효과를 볼수는 있군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
@@NOKANOKANOKA 효과라기 보다는.. 아파트의 경우 내단열 밖에 할 수 없는 구조라서.. 설명을 드렸던 것이고.. 아파트가 아니라면, 외단열을 선택하는 것이 백번 나은 결과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선생님 pe필름을 스프레이본드?로 붙인다는데 본드는 무슨제품인가요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
철재 프레임에 필름 고정이 어려우므로.. 임시 고정 접착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좀 더 낫다는 의미였습니다.
[3M 임시 고정용 75 접착스프레이]와 같은 제품입니다.
샌드위치 패널에 석고보드를 피스 시공한다면 어떨까요? 바닥은 유바 대신 엘바를 쓰면 열교도 없을듯 싶은데 스틸스터드는 방음에 취약하다고 그러던데 그라스울 판넬에 석고보드 시공을 한다면
안녕하세요.
앞선 "판넬집" 영상을 보셨을 지 모르겠으나, 판넬집 2편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판넬에 대해서는 국내에 정량적 실험값이 부재하기에, 죄송합니다만 지금 시점에서 딱히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만 소음의 일반적인 경향에 대해 말씀만 드리면..
소리는 직접음과 간접음으로 나누어 지며.. 직접음은 틈새의 존재로써, 간접음은 경량의 벽체로 인한 진동으로 전달됩니다.
그러므로 소음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틈새를 잘 밀봉해야 하며, 벽체 자체 혹은 벽체 속의 빈 공간에 중량이 있는 물체를 채워주어야 합니다.
샌드위치 판넬에서, 이 목적을 석고보드로 이룰 수 있을지는.. 말씀드린 것과 같이 국내에서 연구된 바가 없어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글라스울판넬은 상대적으로 훨씬 무겁고 동탄성계수가 작기 때문에, 진동음의 억제에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