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알았습니다. 도시가스 일하는 사람인데 신축 아파트에서 보일러 실에서 주방으로 배관이 갈때 노출 배관이 갈수 없으니 천정 매설로 가는데 고정을 위해 플레시플 배관을 새들이나 브라켓으로 고정하는데 저 분홍색 스티로폼이 뭔가 했더니 그런용도 였군요. 저곳을 타공을해서 고정을 했는데 해서는 안되는 거군요. 도시가스 감독관들이 벽을 따라 배관을 따라 가라는 지침이 있는데 배란다 쪽은 분명 커튼박스가 있어 천정에 고정을 해야 하는데 저부분에 타공을 할수 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해서는 안된다고 우겨야 하겠군요.
직접 집을 건축하려 계획중인 사람한텐 정말 최고의 채널이네요. 근데 중요한 건 일반 소비자들이 아무리 이런 정보들을 알고 있더라도 시공 업체가 제대로 시공해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거죠. 최근 굴지의 브랜드 아파트들이 부실 시공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걸 감안하면 이런 정보들을 알수록 소비자는 걱정거리만 더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군요. 그렇다고 제대로 시공하나 cctv를 달거나 공사기간 내내 현장에서 감시하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참 답답하네요.
우리나라의 모든 건축현장에 이분 같은 현장소장이 완벽 관리하면, 집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는 거의 없을 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집을 잘 만나거나, 이웃을 잘 만나거나, 펜트하우스에서 살거나 하는 거 외에는 거주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죠. 근데, 외단열 시공하는 공동주택은 없나요? 해외도요?
소비자가 알면 뭐해요... 시공시 안해주는데 대충 하고 똥이나 안싸면 다행 오래전 아파트 현장 알바 하다가 진짜 똥 살곳이 없음. 간이 화장실 있으나 도저히 싸지못함 포화상태이고 참다가 점심시간 근처 식당 화장실 이용 소변은 대충 알아서 눈치것 싸고 하는 분위기 시공사 이놈들아 일하는 사람들 생리현상 해결해줘라.
저 얇은 두꼐와 450mm가 마법 같은 숫자라고 패시브하우스협회 영상에서 말하더라고요. 저걸로 완벽하게 단열이 되는 게 아니고 난방열이 벽체를 데우면서 외부로 열이 새어나가는 것은 맞지만 대신 벽에 물방울이 맺히지 않아서 곰팡이는 안 생기게 하는...... 난방비가 증가와 곰팡이 방지의 중간 타협지점을 찾은 두께와 폭이라고 하더군요.
집이 30년된 주택인데 작년에 인테리어 다시 했는데 영상처럼 내벽이라고 단열안했는데 결로가 지붕에 물세나 싶을정도로 삼해서(컴퓨터 열이 그대로 올라가서 더심한듯) 저기나온 아이소 핑크 단열제 1미터 정도 셀프로 했다가 중간에 구멍이 있었는지 구석에 물이 나옴 ;;; 뜯어내고 폼 왕창 아낌없이 쓰면서 다시 단열제 붙이고 빈틈 조금이라도 보이면 실리콘 싹싹 발랐더니 괜찮더라구요 ;;
외벽을 겸할수 있는 디자인에 강도를 갖춘 단열재 이면서도 불연성인 단열재가 나오면 정말 좋을텐데 말입니다 현실은 강도가 있으면 열전도율이 높고 단열재는 대부분 기포성이라 강도가 낮아 외벽에 부착시 철판이나 목재 또는 기타소재로한번더 보호해주거나 덧씌워 줘야 하고 스티로품이나 화학제품 계열은 화재에 취약한 난연성 제품이 많고
외벽을 겸할수 있는 디자인에 강도를 갖춘 단열재 이면서도 불연성인 단열재가 나오면 정말 좋을텐데 말입니다 현실은 강도가 있으면 열전도율이 높고 단열재는 대부분 기포성이라 강도가 낮아 외벽에 부착시 철판이나 목재 또는 기타소재로한번더 보호해주거나 덧씌워 줘야 하고 스티로품이나 화학제품 계열은 화재에 취약한 난연성 제품이 많고
외벽을 겸할수 있는 디자인에 강도를 갖춘 단열재 이면서도 불연성인 단열재가 나오면 정말 좋을텐데 말입니다 현실은 강도가 있으면 열전도율이 높고 단열재는 대부분 기포성이라 강도가 낮아 외벽에 부착시 철판이나 목재 또는 기타소재로한번더 보호해주거나 덧씌워 줘야 하고 스티로품이나 화학제품 계열은 화재에 취약한 난연성 제품이 많고 ..
결로방지 설계 가이드라인 기준으로 결로취약부에 저렇게 시공하게끔 건축도면에 사양까지 다 표기되어있음~~부위별 최종 마감에 따라 표면강화 제품으로 선시공 해야함~시공시 주의사항~타설 전 고정핀 탈락여부와 폼 해체시 파손~가장 중요한 옆판과 턱지거나 수직도 불량 안나게 시공관리 잘해야 함~까딱하면 재시공 또는 보수하는데 돈 엄청 깨짐~ 근데 철근 결속 좀 신경쓰셔야 할 듯~국토관리청 사람들 보면 위험한 사항들이 너무 많이 보여요~~다른 영상들 속에서도😅😂😊
그걸 관리하는게 감리고 현장 관리자들이죠.. 외노자들이 시공해서 문제가 생기는것보다 제대로 관리감독안해서 생기는 시공상의 문제가 크죠 우리나라는 공기가 너무 짦아요 토목 1년잡고 골조1년 내부 설비.인테리어 따라오기는하지만 날씨 영향 많이받는 공정은 공기에 쫒겨서 하자보다 때려짓는게 우선시되는..
보통 결로방지방습판?이 마법의 시공법인게~ 단열재를가 너무두꺼우면 또 안됩니다.단열재가 또 두꺼우면(단열성능이 높다면)단열재 길이가 또 길어집니다.약간 얇은? 걸로 해서(결로현상이 안날정도의단열재두께) 열을 천천히 뺏겨서 (콘크리트온도가높아짐) 결로현상만 (12.6도)만 안되면 됩니다. 꼽수입니다. 이제 조선의 건축법이다.
@@autofixup 제가 건설회사 하는데..붙이면 물이 흐릅니다. 실제 시공해보시면. 샷시 시공할때 이중창을 하는 이유가 결로 잡으려고 하는거죠. 그 사이에 물 안흐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기본적인 데이터나 이런게 아니라..뇌피셜로 하는 건축은..하자가 많아요. 경험?에 의한거라고 하지만, 경험은 본인에 한정됩니다. 보편적이지 않아요. 괜히 대기업들 건설회사들이 석고보드 투피 박는게 아닙니다. 이유가 있어요.
설비 일할 때 저 아이소 핑크 때문에 바닥 스리브 모양대로 따서 시공하느라고 애먹었죠 ㅋㅋㅋㅋ 얇은 것도 있는데 두께도 두꺼운 것도 있고 무엇보다 계통 파악하기 전에는 누락되는 스리브가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 입니다. 사진을 보니 다산 신도시 어디쯤 아파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분배기 앉는 자리 구조물도 공법만 보고 알수는 없지만요.
열교현상 단어를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Tip 열교는 열을 교환. 즉 열을 주고받는다는 熱交가 아니고 영어단어 Thermal bridge. 그리고 한자어 熱橋, "교"는 다리를 뜻하는 橋. 즉 외부온도를 끌어들이게 하는 다리와 같은 역활을 한다는 것. 그런데 소장님. 콘크리트 열전도율과의 관계에서 단열재 폭을 450mm 로 하는 것이 나온 것인지...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어떤때는 한자를 써야만 의미가 명확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가 딱 그런 경우인것 같네요. 한편으론 교자를 서로 혼동했다고 해도 의미나 현상에선 달라지지 않는다는 생각도 드네요. 열교환이 생기니 에어컨이나 콘덴싱보일러 2차 연소처럼 결로와 비슷한 현상인 응축수가 생기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현수-r9m이번에 인천 호구포역 주변에서 큰 불이난 호텔도 외단열입니다. 주차타워에 있는 차량에서 불이 시작된것으로 추정 되는데 주차타워는 외벽이 복합판넬이라 최상층까지 모두 전소됐고 불길이 엄청났음에도 딱 붙어있던 호텔 본건물은 차량들이 많았던 1층 주차장 말고는 거의 원형보존 됐습니다. 불연재질의 외부판넬과 준불연 이상의 좋은 단열재를 시공했다는 증거죠. 유튜브에도 그 호텔 화재 영상 많이있습니다.
개발한 사람이 참 대단하긴 하지만 이 방식은 사실 그냥 꼼수입니다. 완벽한 방법은 아니죠. 급격한 열교 현상을 방지하기는 하지만 요즘 패시브 하우스 관점에서 보면 단열 쪽으로 손실이 크고 그다지 좋은 방식은 아닙니다. 이 공법의 핵심은 단열 성능은 떨어지지만 급격한 열교 현상을 막아 결로 현상을 없애는 겁니다. 너무 얇은 두께라 사실 단열 효과는 약합니다. 하지만 전혀 없지는 않죠. 실내에서 난방을 돌리면 열이 저 부분에서 급격하게 외부로 전달되지는 않습니다. 단열 효과가 없지는 않으니까. 그럼 서서히 전달 되겠죠. 반대로 밖에서 들어오는 찬 공기도 저 부분에서 급격하게 실내로 전달되지는 않습니다. 단열이 되긴 하니까 단열에서 손해를 보면서 결로를 막는 방법입니다.
고층 아파트를 외단열로 한다고요??? 어느 외국회사인진 모르겠지만 북미에서 고층아파트 건설하는곳에서 발코니 같은 경우 스텐리스 같은 열교가 적은 금속으로 발코니와 외벽 구초체 사이를 연결해서 최소화하는건 봤는데 고층아파트에서 외단열로 발코니를 어떻게 시공하나요? 궁금하네요. 단열재를 완전 둘러야 되는데 그게 가능한지?? 전면이야 유리일테고 위아레 슬라브를 다 두르는 작업을 한다쳐도 그건 외단열이 아니라 일부는 내단열이 되는거잖아요? 게다가 고층아파트 짓는곳중에 예전처럼 발코니가 그냥 나와 있지 않고 다 유리로 둘러치는게 요즘 추세일건데...외단열??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sengju118 아니 제가 질문한건 단열재를 발코니에 어떻게 시공하냐 대해서 물어본거에요. 발코니(슬라브)경우 외단열하는 경우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가장 최선의 방법은 구조체에 외단열을 하고 따로 그 단열재(구조체)에 구멍을 뚫고 스텐리스 같은 열교 적은 금속으로 연결해서 분리시키는게 최선의 방법이고 이렇게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법 조차도 저층건물에서 사용하는 방법이고 발코니 자체엔 단열재가 없는거죠. 발코니가 각세대별로 쭉 복도식으로 연결되어서 단열재를 붙일수 있는 구조가 아닌이상 세대별 일부만만 툭 튀어 나와 있을건데.. 그 위아래 슬라브를 단열재로 감싼다 쳐도 그건 외단열이 될수 없기에 그걸 물어본게요. 고층아파트에서 발코니 외단열은 실상 불가능합니다. 구조체랑 맞닿는 부분이 안생길수 없기 때문이죠. 그건 외단열이 아니죠. 고층아파트에서 그게 가능할려면 20여층만 되도 바람때문에 단열재에 고정 디스크 화이너를 수십개 박아야됩니다. 고층 아파트들 보면 그래서 그냥 단열성능 좋은 유리로 다 둘러쳐 버리죠. 근데 이걸 외단열이라고 하진 않잖아요. 진짜 고층아파트에서 외단열로 가능하다면 그걸 알려달라고 한거에요. 어떻게 한건지.. 진짜 가능한데 한국만 안하는건지.. 근데 그런게 있다면 유툽에 벌써 올라왔겠죠.
@@iamksh007 열교가 예상되는 부위는 파라펫까지 감싸거나 너무 길다 싶으면 보통 1m까지만 단열재로 감쌉니다 열교길이가 1m넘으면 열교가 없다고 보잖아요 잘아시면서 바람 압력때문에 마감재에 구조계산필요한건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시공이 제대로 된다는 직접본적없어서 모르겠지만 중국은 아파트 외단열 된지 10년이 넘었는걸요 중국사례 몇개만 찾아보시면될듯
처음 알았습니다. 도시가스 일하는 사람인데 신축 아파트에서 보일러 실에서 주방으로 배관이 갈때 노출 배관이 갈수 없으니 천정 매설로 가는데 고정을 위해 플레시플 배관을 새들이나 브라켓으로 고정하는데 저 분홍색 스티로폼이 뭔가 했더니 그런용도 였군요. 저곳을 타공을해서 고정을 했는데 해서는 안되는 거군요. 도시가스 감독관들이 벽을 따라 배관을 따라 가라는 지침이 있는데 배란다 쪽은 분명 커튼박스가 있어 천정에 고정을 해야 하는데 저부분에 타공을 할수 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해서는 안된다고 우겨야 하겠군요.
안될수가없겠죠. 대신 타공한부위를 폼을쏴주던지해야하는데 다 건너뛰는거죠뭐.
직접 집을 건축하려 계획중인 사람한텐 정말 최고의 채널이네요. 근데 중요한 건 일반 소비자들이 아무리 이런 정보들을 알고 있더라도 시공 업체가 제대로 시공해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거죠.
최근 굴지의 브랜드 아파트들이 부실 시공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걸 감안하면 이런 정보들을 알수록 소비자는 걱정거리만 더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군요.
그렇다고 제대로 시공하나 cctv를 달거나 공사기간 내내 현장에서 감시하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참 답답하네요.
우리나라의 모든 건축현장에 이분 같은 현장소장이 완벽 관리하면, 집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는 거의 없을 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집을 잘 만나거나, 이웃을 잘 만나거나, 펜트하우스에서 살거나 하는 거 외에는 거주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죠.
근데, 외단열 시공하는 공동주택은 없나요? 해외도요?
국내에도 외단열 주상복합 사례는 가끔 있습니다 다만 흉내내는 정도라고 합니다
외단열로 하더라도 마감이 한 번에 끝나는 그런 방식에만 건설사들이 매진하고 있기에
생각의 전환이 근본부터 없다면 어쩌면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해외 외단열 많이 합니다. 아파트 같은 건물도요~
우리나라는 2010년대 중반 이후에는 5층 이하만 외단열이고 그 이상은 외벽 화재 사고 때문에 이상한 규제가 생겨서 다 내단열만 합니다. 외단열이 제일 효율이 좋은건 맞는데 비용에 특히 가연성 단열재가 문제가 많았어요...
현실적으로 사계절.뚜렷하고 여름 겨울 일교차가 큰 한국 날씨 특성상 고층건물에 외단열은 유지보수 문제도 그렇고.시공하기 까다롭지 않을까요?
그러기에는 외단열 시공에어려운점이 많을꺼에요 공사기간 공사비용 큰현장일수록 획일화되있고 얼른끝나야하는데 갱폼을쓰지못하고외단열을하게되면 심각할듣요
건축이라는 것이 정말 치밀한 과학이고 사람의 경험과 시행착오가 쌓인 지식의 누적임을 매번 배웁니다.
오래전에 세종시 ××건설사에서 시공분양한 아파트의거의 전체동 결로현상 보수공사를 했어요. 모든 창틀주위에 결로때문에 손을 대면 주르르 흘러내리더군요.
소장님께 많은 것을 배웁니다. 감사드립니다
제가 세종시 타설 많이했는데 결로방지제 부서지는건 태반일듯
초보자도 단번에 이해 될수 있게 설명해주시는 소장님 영상 감사합니다
소비자가 알면 뭐해요... 시공시 안해주는데 대충 하고 똥이나 안싸면 다행 오래전 아파트 현장 알바 하다가 진짜 똥 살곳이 없음.
간이 화장실 있으나 도저히 싸지못함 포화상태이고 참다가 점심시간 근처 식당 화장실 이용 소변은 대충 알아서 눈치것 싸고 하는 분위기
시공사 이놈들아 일하는 사람들 생리현상 해결해줘라.
저 얇은 두꼐와 450mm가 마법 같은 숫자라고 패시브하우스협회 영상에서 말하더라고요.
저걸로 완벽하게 단열이 되는 게 아니고 난방열이 벽체를 데우면서 외부로 열이 새어나가는 것은 맞지만
대신 벽에 물방울이 맺히지 않아서 곰팡이는 안 생기게 하는...... 난방비가 증가와 곰팡이 방지의 중간 타협지점을 찾은 두께와 폭이라고 하더군요.
보충을 하자면 결로의 발생/차단을 하는 콘크리트 벽체 자체의 열전도율(열관류율) 즉, 열교(Thermal bridge)의 차단, 커버가 되는 기점이 400~450mm 열교(Thermal bridge)입니다.
집이 30년된 주택인데 작년에 인테리어 다시 했는데 영상처럼 내벽이라고 단열안했는데 결로가 지붕에 물세나 싶을정도로 삼해서(컴퓨터 열이 그대로 올라가서 더심한듯) 저기나온 아이소 핑크 단열제 1미터 정도 셀프로 했다가 중간에 구멍이 있었는지 구석에 물이 나옴 ;;; 뜯어내고 폼 왕창 아낌없이 쓰면서 다시 단열제 붙이고 빈틈 조금이라도 보이면 실리콘 싹싹 발랐더니 괜찮더라구요 ;;
실제사례를 바탕으로 너무 알기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구조엔지니어인데, 시공이나 건축설계적인 부분은 약했는데 좋은공부가 되었습니다.
외벽을 겸할수 있는 디자인에 강도를 갖춘 단열재 이면서도 불연성인 단열재가 나오면 정말 좋을텐데 말입니다 현실은 강도가 있으면 열전도율이 높고
단열재는 대부분 기포성이라 강도가 낮아 외벽에 부착시 철판이나 목재 또는 기타소재로한번더 보호해주거나 덧씌워 줘야 하고 스티로품이나 화학제품
계열은 화재에 취약한 난연성 제품이 많고
실내인테리어 하고 있습니다. 목수에게 내단열 시공 맏기면.. 별일 다생깁니다..
알고일하는 사람과 그냥 잘라서 막기만 하면 되는줄 아는 사람들.. 차이가 많이나죠
우와 제가 평소 궁금했고 이러이러해야
되지 않겠나 라고 생각했던 이야기입니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근본적으로
접근하는 사고방식 정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구독 가치가 있는 방송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가요~^^
구독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외벽을 겸할수 있는 디자인에 강도를 갖춘 단열재 이면서도 불연성인 단열재가 나오면 정말 좋을텐데 말입니다 현실은 강도가 있으면 열전도율이 높고
단열재는 대부분 기포성이라 강도가 낮아 외벽에 부착시 철판이나 목재 또는 기타소재로한번더 보호해주거나 덧씌워 줘야 하고 스티로품이나 화학제품
계열은 화재에 취약한 난연성 제품이 많고
왜 이 채널을 이제 알았을까요..
현장을 나가지 않아도 어깨너머로 현장을 작게나마 알게되는 소중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바로 구독할 수 밖에 없는 채널이네요
구독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몇백명 안됐을때 구독했었는데 1~2편보고 느낌이 빡 왔었습니다. 건축시공 관련없어도 교양차원에서 보게 되더라구요ㅎ
아파트는 벽식구조는 확실히 단열이나 결로도 그렇고 진동소음에도 취약하고 기둥식이나 무량판구조로 가야 하는게 맞을듯....
건축 궁금한것은 이분이 다 설명해주네...
우리집에 결로가 하나도 안생기는게 너무 신기했는데. 저런 과정을 꼼꼼하게 실천해서 그런거구나 싶네요. 요즘 여기저기서 부실시공으로 결로 생겨서 고통받는 아파트 입주민을 뉴스에서 심심찮게 보는데.꼼꼼하게 잘 시공해주신 대림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전 집에서 결로땜에 고생하다가 이사왔는데 사이드집인데도 난방단열 잘됩니다. 기본에 충실한 대림에 무한감사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는 기쁨이 있네요.
살면서 워낙 결로로 고생을 많이 해서 쏙쏙 들어 옵니다
건강하세요
기본에 충실하자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간결명료 핵심포인트 강의 감사합니다 !
입주 기다리는 아파트가 있어 검색하다 알게된 채널인데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머리하신것도 잘 어울리시네요👍🏻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시골주택 내단열 셀프 도전하려 하는데 내단열로 전체 내부를 두르려고 자재 계산했더니 내벽들이 많아서 표면적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바닥하고 내벽 다 두르고... 빈틈없이 해보겠습니다.
주택은 외단열로 하시지
내단열 하는 이유라도?
내벽은 단열 필요없습니다.....ㅎㅎ
외벽을 겸할수 있는 디자인에 강도를 갖춘 단열재 이면서도 불연성인 단열재가 나오면 정말 좋을텐데 말입니다 현실은 강도가 있으면 열전도율이 높고
단열재는 대부분 기포성이라 강도가 낮아 외벽에 부착시 철판이나 목재 또는 기타소재로한번더 보호해주거나 덧씌워 줘야 하고 스티로품이나 화학제품
계열은 화재에 취약한 난연성 제품이 많고 ..
그냥 내벽 T되는 부분 전부다 아이소 핑크로 해야겠네요. 인테리어 공사할려고 알아보는중인데 많이 배웁니다
와~ 진짜 최고의 단열강의 영상 입니다~
현장에서 인테리어하면서 항상 궁금했었는데. 이제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제가이거보면서 현장에서 공사도하고 공무도 보는데 많이 배웁니다
네. 빈틈 없는것 중요한 공정들이 몇공정 있죠.
오늘도 잘 시청했습니다.
대부분 아파트 결로 현상이
말씀하신 부분에서 가장 많이 일어 납니다
와 ~ 시공 꼼꼼하네요.
공공기관 발주처 공사감독관이어서 별의별 공사감독 다 하는데 제가 토목전공이라 건축부분은 문외한인 부분이 많은데 영상을 통해 공부많이 합니다. 계속 좋은영상 올려주세요.
이보드라는것은 아이소핑크 10미리위에 부직포 3미리가 붙어있는것이 아니라
아이소핑크10미리에 PP보드3미리에 (이사박스.단프라박스와 같이 공기층이 있는 PP보드)에 부직포를 붙인것입니다
아파트 잡부 6년경력으로 어깨너머로 배운걸 이분께 확실하게 보충교육 받네용.
빈틈없이! 감사합니다! 뼈져리게 또 배웠습니다! ❤❤❤
놓칠수 있는 부분이었는데 영상 넘 잘봤습니다. 혼자 셀프를 진행 하고 있어서 단계별로 영상을 찾아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결로방지 설계 가이드라인 기준으로 결로취약부에 저렇게 시공하게끔 건축도면에 사양까지 다 표기되어있음~~부위별 최종 마감에 따라 표면강화 제품으로 선시공 해야함~시공시 주의사항~타설 전 고정핀 탈락여부와 폼 해체시 파손~가장 중요한 옆판과 턱지거나 수직도 불량 안나게 시공관리 잘해야 함~까딱하면 재시공 또는 보수하는데 돈 엄청 깨짐~
근데 철근 결속 좀 신경쓰셔야 할 듯~국토관리청 사람들 보면 위험한 사항들이 너무 많이 보여요~~다른 영상들 속에서도😅😂😊
아파트 인테리어 할때 과연 저렇게 하는집이 있을까하는생각이 드는영상입니다
햐.. 저도 인테리어만 하다 보니 이런 단열관련 지식은 좀 부족한데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저런거 모르고 시공하면 기본도 안되어 있는거고, 진짜 벌줘야 함. 당연한거고 상식적인건데 ㅠㅠ
알고도 대충대충하는게 문제죠 ㅠㅠ
그걸 관리하는게 감리고 현장 관리자들이죠..
외노자들이 시공해서 문제가 생기는것보다 제대로 관리감독안해서 생기는 시공상의 문제가 크죠
우리나라는 공기가 너무 짦아요
토목 1년잡고 골조1년 내부 설비.인테리어 따라오기는하지만
날씨 영향 많이받는 공정은 공기에 쫒겨서 하자보다 때려짓는게 우선시되는..
외단열일 경우에 외벽에 맞닿는 벽 부분은 내단열까지 해주는 경우가 있던데 그 경우에는 외단열이 이미 되어 있으니 T자로 꺾이는 부분은 신경안써도 되나요?
네
궁금해서 여쭙니다. 영상중 고층아파트는 외단열이 불가능해서 내단열로 한다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왜 불가능한건가요? 시공이 불가능한건지 비용적인 문제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작년겨울에 지금사는 30평 아파트 개인 난방인데 12월달 3만원 1월달에 4만원나왔습니다, 단열이 진짜 좋아야합니다 3층 필로티 외부 돌있습니다.
이런 내용은 돈주고 볼래도 볼 수 없는 내용인데 감사합니다.
보통 결로방지방습판?이 마법의 시공법인게~ 단열재를가 너무두꺼우면 또 안됩니다.단열재가 또 두꺼우면(단열성능이 높다면)단열재 길이가 또 길어집니다.약간 얇은? 걸로 해서(결로현상이 안날정도의단열재두께) 열을 천천히 뺏겨서 (콘크리트온도가높아짐) 결로현상만 (12.6도)만 안되면 됩니다. 꼽수입니다. 이제 조선의 건축법이다.
10mm 단열재로 충분한가요? 보통 LH 시방에는 30mm쓴다고 얼핏 들은 기억이 있어서요. 현장에서 직접 설명해주시니 더욱 이해가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역마다 내외부 지켜야하는 열관유율이 달라요.
30T가 열차단재로서 의미있는 최소두께입니다
아이소핑크는 회사제품의 제품명입니다.
압출법 방습판이라고 해야 합니다.
빈틈없이.. 저게 진짜 중요하죠
똥으로 집지어도 저거 잘되면 단열되는거고
콘크리트 500mm로 지어도 바늘구멍 하나 나면 난방비 줄줄 새는거고...
내용도 이해가 쏙쏙되게 하지만 목소리도 참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질문이 있는데 콘크리트가 들어갈 자리에 아이소핑크가 있어 콘크리트벽체가 앏아져서 안전성에 문제는 되지 않나요?
양쪽으로 20mm 얇아지는 상황이며, 구조적으로 문제 없는지 사전에 검토하고 진행합니다.
좋은 정보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저렇게 하는거보다...다루끼 대고, 덧대서 아이소 핑크 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빈틈이 없으면 결로 생기고, 공간이 있어야 결로 방지가 더 잘 됩니다.
그 공간에 실내 따듯한 공기 들어가면 물 줄줄 흐르죠
물론 다루끼 썩어서 냄새나고
콘크리트에 단열재 밀착 시공후 면이 안맞으면 거기서 다루끼로 석고보드 잡고
@@autofixup 제가 건설회사 하는데..붙이면 물이 흐릅니다. 실제 시공해보시면. 샷시 시공할때 이중창을 하는 이유가 결로 잡으려고 하는거죠. 그 사이에 물 안흐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기본적인 데이터나 이런게 아니라..뇌피셜로 하는 건축은..하자가 많아요. 경험?에 의한거라고 하지만, 경험은 본인에 한정됩니다. 보편적이지 않아요. 괜히 대기업들 건설회사들이 석고보드 투피 박는게 아닙니다. 이유가 있어요.
콘크리트면에 아이소핑크 덧대지않고 다루끼대고 단열재붙인다고요? 단열재를 콘크리트면에 타설부착하는게 단열면에서 더 효과적일것 같은데요? 그래야 열교현상도 없을것같은데..
시공 이유는 알고 있었는데 이름을 아이소가 아닌 아이스 핑크로 알고 있었네요
영상으로 몰랐었던걸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설비 일할 때 저 아이소 핑크 때문에 바닥 스리브 모양대로 따서 시공하느라고 애먹었죠 ㅋㅋㅋㅋ
얇은 것도 있는데 두께도 두꺼운 것도 있고 무엇보다 계통 파악하기 전에는 누락되는 스리브가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 입니다.
사진을 보니 다산 신도시 어디쯤 아파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분배기 앉는 자리 구조물도 공법만 보고 알수는 없지만요.
상세한 설명 감사해요
원래 콘크리트는 외단열이 정석입니다.. 아파트는 외단열을 할수 없으니... 어쩔수 없어서 내단열이라도 하는거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유익합니다. 질문있습니다. 1. 결로방지단열재를 설치하라는 관련 법령이 있나요?아니면 설치안해도 법적으로 무방한 사항인지요? 2. 450mm라고 언급되어있는데 450mm도 법적으로 명기되 있는 사항인가요?
저런건 다 건축시행령에 있는 것들입니다..
항상 원리를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닥과 벽만이 아니라 3차원 공간으로 천장까지 진행하는가네요
우리 내단열은 건설카르텔의 성과중하나지요. 원천적으로 결로 곰팡이를 부르는 방법이죠. 중국도 이젠 고층아파트도 외단열로 시공한다고 하죠. 우리는 못하는게 아나라 안하는거죠. 그래도 아파트가 최고의 주거라고 하니까요.
gs샌트럴 자이 필로티 금간거 좀 다뤄주세요. 사진상으로 보면 진짜 불안할거 같은데 구조적으로 이상없다란 이야기만 ;;;
요새 단열재 붙일때 말이 많은게 있어요
1. 폼 뿌린 다음 붙이기 전에 물을 뿌려야 하는가?
2. 폼 뿌린 다음 일정시간 방치 후 붙여야 하는가?
와 이건 아파트 사는 사람들 다 봐야겠는데요
감리가 제대로 일을 하려고 해도 건설사들이 그 감리를 다른 건설사에 연락해서 저 감리 깐깐하게 제대러 하니까 블랙 시키라고 합니다
그래서 감리는 어쩔 수없이 그냥 눈감아 줍니다
갱폼땡기고나서 재단된 아이소핑크를 올리는데 저런 이유에서 올리는 거였군요. 아파트 결로 지긋지긋합니다
열교현상 단어를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Tip
열교는 열을 교환. 즉 열을 주고받는다는 熱交가 아니고
영어단어 Thermal bridge. 그리고 한자어 熱橋, "교"는 다리를 뜻하는 橋. 즉 외부온도를 끌어들이게 하는 다리와 같은 역활을 한다는 것.
그런데 소장님. 콘크리트 열전도율과의 관계에서 단열재 폭을 450mm 로 하는 것이 나온 것인지...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어떤때는 한자를 써야만 의미가 명확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가 딱 그런 경우인것 같네요. 한편으론 교자를 서로 혼동했다고 해도 의미나 현상에선 달라지지 않는다는 생각도 드네요. 열교환이 생기니 에어컨이나 콘덴싱보일러 2차 연소처럼 결로와 비슷한 현상인 응축수가 생기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피코네 에서 보면 콘크리트 열교 계산해서 나온걸로 알아요
우리건설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어요
레알 진심😅
와우 빈틈없는 단열 굿~!
아이소핑크 유익한 공부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울산 대형 건설사에서 시공하는곳에서 천정쪽에는 아이소핑크 시공 봤지만 저렇게 외벽에서 들어오는 티자형 벽면에는 못봤네요....;;;;;
외단열이 불가능 한게 아니라 추가 장비와 비용이 들기 때문이겠죠. 실제로 고층호텔이나 고층주상복합들에서 외단열 많이 시공합니다.
고층건물에 외단열을 어떻게시공함?
진짜 외단열 고층호텔 하나만 말해주세요
@@김현수-r9m이번에 인천 호구포역 주변에서 큰 불이난 호텔도 외단열입니다. 주차타워에 있는 차량에서 불이 시작된것으로 추정 되는데 주차타워는 외벽이 복합판넬이라 최상층까지 모두 전소됐고 불길이 엄청났음에도 딱 붙어있던 호텔 본건물은 차량들이 많았던 1층 주차장 말고는 거의 원형보존 됐습니다. 불연재질의 외부판넬과 준불연 이상의 좋은 단열재를 시공했다는 증거죠. 유튜브에도 그 호텔 화재 영상 많이있습니다.
한수 배웠으니까 🎉🎉🎉감사합니다...
구조용 열교 차단재가 있는데 그거를 쓰는게 맞겠죠? 회사입장에서 아이소핑크 일체타설이 더 저렴하니까 어쩔수 없겠지요. 소장님 영상 감사합니다
빈틈없이!! 건물 지을때느느
알고있었지만 저렇게잘해주는곳이 있었다니ㅡㅋㅋ 저런 시공사가 많아야
진짜 모르는 내용이었는데.... 좋은 공부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타설 20년 정도의 타설공입니다 5프로정도는 손상되는듯 원인은 복합적이라 다쓰긴 그렇고 핵심은 도급 빨리빨리
재미있게 듣고 가요 감사해요!!
내부 단열은 영상이나 매채로 많이 봤는데 외부단열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지내요
고층주상복합이나 빌딩 호텔 등은 외단열로 많이 시공하고 아이러니하게 저층 빌라도 외단열로 많이 시공합니다. 단열은 외단열이 좋은겁니다
피복이 줄어드는건 어쩔수 없는건가요?
개발한 사람이 참 대단하긴 하지만 이 방식은 사실 그냥 꼼수입니다. 완벽한 방법은 아니죠.
급격한 열교 현상을 방지하기는 하지만 요즘 패시브 하우스 관점에서 보면 단열 쪽으로 손실이 크고 그다지 좋은 방식은 아닙니다.
이 공법의 핵심은 단열 성능은 떨어지지만 급격한 열교 현상을 막아 결로 현상을 없애는 겁니다.
너무 얇은 두께라 사실 단열 효과는 약합니다. 하지만 전혀 없지는 않죠. 실내에서 난방을 돌리면 열이 저 부분에서 급격하게 외부로 전달되지는 않습니다. 단열 효과가 없지는 않으니까. 그럼 서서히 전달 되겠죠. 반대로 밖에서 들어오는 찬 공기도 저 부분에서 급격하게 실내로 전달되지는 않습니다. 단열이 되긴 하니까
단열에서 손해를 보면서 결로를 막는 방법입니다.
사장님, 저희집 아파트는 지역난방보일러가 깔려있는데요, 방 구석모퉁이는 겨울에 보일러를 틀어도 정말 얼음장처럼 차갑습니다.. 때문에 결로가 생기는거 같아요.
살고있는집인데, 어떻게 보수하면 좋을까요... 바닥 보일러까지 뜯어내고 시공할수도 없고 답답하네요
이거 예전에 판넬업자한테 이음 부분 철판제거하고 밀착시키려고 엄청 설명했던거와 같은 원리네요. 죽어도 안할라고 하거라고요 ㅜㅜ
너무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유익했습니다 구독해요
구독 감사합니다.
저렇게내단열을할경우작업 자들이세밀하게작업을할까요
어렵네요...다 지어놓고 단열 대충하면 도루아미 타불이군요!! 과연 건축비 많이드는데 얼마나 잘할지..
450mm 까지 말고 내벽도 모두 단열재 얇은거라도 바르게하면 좋을텐데 물론 법개정하고 단열재로 손해본 평수 좀더 보완해주고
그럼 내부습기가 안빠져서 곰팡이펴요~ 아이소 얼마안하는거 고급아파트에도 그렇게 안하는데는 이유가있음 ㅎ
우리 시골집은 단열자체가 제대로 안 되어 있고 그냥 막 지은 집인데. 그래서 항상 습기와 곰팡이를 달고 있거든요.
그럼 지금이라도 단열이 제대로 되어 있디 않은 벽면에 저런 시공들을 하면 좀 나아질까 궁금하네요.
맘 같아서는 다 부수고 새로 짓고 싶은데.
단열시공은 원칙대로 제대로 하는게 결국 비용측면에서도 이득입니다.
아파트에서 결로 물방울 맺히는 곳은 저런 단열처리 하나도 안한것임. 한마디로 부실공사
일체타설하면서 빈틈이 없이 하는것은 불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일체타설 금지!!!
아파트는 베란다쪽 잘하면 어차피 공동주택이라위아래 보일러키면열손실이 어는정도 커버되지않을까요
지난번에 비드법 2종이 좋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여기는 왜 아이소핑크로 하는건가요?
아이소핑크가 흡수율이 Zero 에 가까운 단열재입니다.
단열재를 거푸집 시공하면 레미콘 쏟아질때 움직이면서 틈으로 새어나오기도 하는데 그러면 꽝 아닌가요?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다면 좋지만 그게 그런가요?
현실은 아이소 핑크 붙어 있음 다행이고 없이 석고여도 다행이고 폼ㅆ하주면 감지덕지고 것도 없이 가구 마감 들어가도 다행이고 옹벽에 초배지에 벽지 붙음 ㄷ ㄷ
가구마감이 최악입니다.
유익한 채널, 항상 감사합니다.
빈틈없이 !!!
철골구조 에서는 바닥 단열을 어떻게 하나요 건물 시공후 천정에 붙이는 것 같은데 스치로플에 시멘트 입힌것이 무거워서인지 자꾸 천정에서 떨어 지네요 보수 하는 방법도요 가르쳐주세요 총으로 쏴서 다시 붙일 수도 없고요 상판이 철판이잔아요
아아소핑크 취부 방법이 궁금합니다 알폼에 못질도 안될텐데 피스로 박은것 같군요
좋은 정보 너무나 감사합니다.
근데 작업이 많이 번거로워보이는데도 저렇게 하는건 외단열을 하지 않는 이유도 있는거겠죠? 단열재 내구도가 낮아서 비오고 얼고 녹고 하면 벽에서 떨어질까봐 그런건가
꼭대기 층에 살고 있습니다 안방의 T형 벽체 상단모서리를 따라서 결로로 인해 곰팡이가 생기네요 하자보수 기간이 지났습니다 하자보수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나요? 옆집은 물이 줄줄 흐른다네요.... 옆집은 밀착조차 안된거 같고 저희집은 밀착은 어느정도 되엇으나 흡수아이소픽스가 누락된 거겟죠?
외국회사에서 설계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저희는 절대 내단열이라는걸 하지 않습니다. 외국 프로젝트를 할때 로컬 아키텍트들이 제안하는데 절대 허용하지 않고 외단열로 하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발코니 부분에도 외단열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고층 아파트를 외단열로 한다고요??? 어느 외국회사인진 모르겠지만 북미에서 고층아파트 건설하는곳에서 발코니 같은 경우 스텐리스 같은 열교가 적은 금속으로 발코니와 외벽 구초체 사이를 연결해서 최소화하는건 봤는데 고층아파트에서 외단열로 발코니를 어떻게 시공하나요? 궁금하네요. 단열재를 완전 둘러야 되는데 그게 가능한지?? 전면이야 유리일테고 위아레 슬라브를 다 두르는 작업을 한다쳐도 그건 외단열이 아니라 일부는 내단열이 되는거잖아요? 게다가 고층아파트 짓는곳중에 예전처럼 발코니가 그냥 나와 있지 않고 다 유리로 둘러치는게 요즘 추세일건데...외단열??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도 주상복합에 외단열 사례가 가끔 있다는데 흉내만 내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내단열이 문제가 많은데 시공이라도 제대로 했으면 좋겠지만 그마저도 ...
@@iamksh007 이동식비계를 크레인에 연결해서 시공하더라구요
@@sengju118 아니 제가 질문한건 단열재를 발코니에 어떻게 시공하냐 대해서 물어본거에요. 발코니(슬라브)경우 외단열하는 경우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가장 최선의 방법은 구조체에 외단열을 하고 따로 그 단열재(구조체)에 구멍을 뚫고 스텐리스 같은 열교 적은 금속으로 연결해서 분리시키는게 최선의 방법이고 이렇게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법 조차도 저층건물에서 사용하는 방법이고 발코니 자체엔 단열재가 없는거죠. 발코니가 각세대별로 쭉 복도식으로 연결되어서 단열재를 붙일수 있는 구조가 아닌이상 세대별 일부만만 툭 튀어 나와 있을건데.. 그 위아래 슬라브를 단열재로 감싼다 쳐도 그건 외단열이 될수 없기에 그걸 물어본게요. 고층아파트에서 발코니 외단열은 실상 불가능합니다. 구조체랑 맞닿는 부분이 안생길수 없기 때문이죠. 그건 외단열이 아니죠. 고층아파트에서 그게 가능할려면 20여층만 되도 바람때문에 단열재에 고정 디스크 화이너를 수십개 박아야됩니다. 고층 아파트들 보면 그래서 그냥 단열성능 좋은 유리로 다 둘러쳐 버리죠. 근데 이걸 외단열이라고 하진 않잖아요.
진짜 고층아파트에서 외단열로 가능하다면 그걸 알려달라고 한거에요. 어떻게 한건지.. 진짜 가능한데 한국만 안하는건지.. 근데 그런게 있다면 유툽에 벌써 올라왔겠죠.
@@iamksh007 열교가 예상되는 부위는 파라펫까지 감싸거나 너무 길다 싶으면 보통 1m까지만 단열재로 감쌉니다 열교길이가 1m넘으면 열교가 없다고 보잖아요 잘아시면서
바람 압력때문에 마감재에 구조계산필요한건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시공이 제대로 된다는 직접본적없어서 모르겠지만 중국은 아파트 외단열 된지 10년이 넘었는걸요 중국사례 몇개만 찾아보시면될듯
차후에 천장형 에어컨 단다고 슬라브 타공하면 아이소핑크 뚫리면 단열이 깨졌다고 보나요.
좋은거 우연히 보게되서 겁나 감사합니다 많이배우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