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조명 맛없음. 경사지붕 추천 물은 높은데서 낮은 곳으로 흐르며 고이면 반드시 누수, 자연의 힘을 우습게 보면 안됨 방수포 따위로 막기 힘듬 결국 유지보수 비용증가, 기후변화 인간욕망 문제 , 해결불능. 유현준씨,팬 죄송, ...너무 돈에 절여져 있는 즉 건물을 많이 높이 세우는 도심고밀도화 만능주의자. 결론은 항상 뻔함...놀라웠음 그의 식견과 지식 인정, 하지만 말을 많이 하다보니 전문외 분야에서 탄로가 나고 어른의 사정 으로 사기쳐 먹는게 일반 축산교수 식영교수 다른 테레비교수들과 별다를게 없음.....다시말하지만 저 사람의 결론은 건물을 짓는거임...
예전 울 아버지랑 얘기할 때 느끼던 시원함이 있어요.. 이건 이래서 그런거다. 저런거다 답을 설명해주시던.. 그런데 그때 아버지가 이건 나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던게 지하에 들어가면 온도가 시원하게 유지 되는데, 사람들이 생활을 하면 점점 열이 축적되서 더워지고, 냉방이 많이 필요해진다고. 벌써 돌아가신지도 20년이 되었고 그 얘기를 하신건 40년은 되었으니, 지금은 원인을 알겠죠.. 어쨌건 뭔가 물어보면 옛날 아버지가 해주던 말투가 너무 좋네요.
10월 30일 서울역에서 하행선 여수 엑스포행 특실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팬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인사드리고 싶었지만, 조용한 객실분위기와 식사를 하시고 계셔서 (버거킹) 내리기 전에 말씀드리고 싶었으나, 잠이 드신 모습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하차했습니다. 눈이라도 몇 번 마주쳐 팬으로써 너무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wanda-zl1rz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에 후회하지 않을만큼 평소에 효도하자는 말씀의 취지는 알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누군가에게 존경을 표하고 있는 사람에게 그런 말씀을 하시면 그 사람이 말하고 있는 전문가의 권위를 비판하시는 것으로 이해되기 쉽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을 보고 공감하는 사람에게 "그럴 시간에 엄마한테 전화나 드려라"라며 삿대질하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제가 오해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물끊기, 고이지 않게 하기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제일 위층 집을 갖고 있는데... 어설프게 지은 집이라 지붕이 경사인데 가에는 평평이 조금 있는데 여기 물이 좀 고이니 무슨 수를 써서 방수를 해도 결국 물이 새어 들어오더군요. .그 집은 집이고... 별도 많이 거주하는 것이 동향집인데, 물가 오르는 걸 보면 진짜 남는 자원은 아침... 오전의 태양 뿐이라. 이걸로 식물을 키울 수 있다면 야채라도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하루에 절반만 딱 볕이 들어도 클 수 있는 식물이 있을지 잘 모르겠는데, 일단 좌우로 긴 플라스틱 화분을 프레임에 넣어서 층층이 쌓는게 좋을 것 같긴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교수님! 오늘 부산에서 전시를 관람하다가 우연히 뵙게 되어 싸인받은 학생입니다 어제도 교수님 영상 봤었는데 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ㅠ 너무 떨어서 팬이라고 밖에 말하지 못했어요,,😭😭 저 교수님 영상 빠짐없이 보고 있습니다 재밌고 유익한 건축관련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
수직농장보다 식량에 대한 안보가 어느정도 필요하죠. 얼마전까지만해도 식량은 수입하면 되는 부분으로만 생각했지만, 각 국의 보호무역으로 이 부분이 가까운 미래에는 쉽지 않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인도의 밀 수출 규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밀 수입 제한 등등 이건 여담이지만 백종원씨가 여러 식재료 공급을 꾸준하게 지원하고, 농협의 청년 스마트팜 관련 광고 등 출연하는 목적도 이와 비슷한 맥락이겠죠. (기업 경영 특히 음식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데 우리나라는 유행에 민감해서 특정 작물이 비싸지기도 하고, 또 기후 위기로 식재료 생산이 감소되 가격이 상승하는 등 문제가 많이 생기니까요.) 그래서 저도 미래의 40대 이후 목표를 스마트팜을 운영하면서 규모를 키워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작은 규모가 아니라 경영의 문제가 없는 큰 규모로 확장하는 모델로요. 각설하고, 주말이나 휴가를 쓰면 이와 관련된 사업시설 견학, 체험, 참관 등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수직농업은 LED의 특정 파장 중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에 대한 연구가 각 R&D 연구소별 열심히 조사하고 있고, 이를 활용한 식물별 성장 촉진 파장도 만들고 있더군요. 근 몇 년 전에는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나올 부분으로 생각했지만, 이를 발전하기 위한 지원과 연구 등 꾸준하게 된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보다 나은 방법이 나올 수 있다고 봐요. 피할 수 없는 상황을 비용이 많이 든다고 피하기보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을 다해 연구하시는 분들의 수고와 노력 덕분에 앞으로 국내 미래 농업은 기대가 된다고 봅니다. 추가로 종자 관련 연구도 예전에 비해 활발해지고 있더군요. 특히 이번 배추나 과수 등 문제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이 나오고요. 여튼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0
교수님 입장에서 '재능'은 어떻게 발현되는 거라고 보시나요? 저도 가끔 사람을 가르치는데 그 친구의 퍼포먼스와 능력은 압도적인데 가지고있는 정서가 그것을 가로막는 경우를 목도하곤 합니다. 그러면 고민이 많아지더라구요. 이런 경우를 어떻게 핸들링하면 좋은지 고민이 많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댓글 달아봅니다. 최근까지 일을하다가 쉬면서 고향인 김제에 내려왔습니다. 국내의 지역을 많이 다니셨는지 모르겠지만 이 지역은 예전부터 호남평야라고 하는 평야의 기반에 지어진 곳입니다. 물론 어렸을 때 사회과 부도?라는 과목을 통해서 배우긴 이 지역의 일제 강점기 쌀 수탈을 위한 지역 중 만경 광활이 논을 기준으로 일정 단위로 마을이 조금씩 있었다는 것을 배웠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외에 요새 이 근처를 아침 저녁으로 러닝하면서 느낀 점이 평야이지만 시내나 마을이 대체로 구릉(?-언덕베기)에 지어져있더라고요. 이게 전반적으로 평야에 비가 내리면 그 비가 경사면을 따라서 주변 논으로 흘러가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많은 조상들의 지혜로 지어진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또 도로도 대체로 고속도로나 국도처럼 위아래 굴곡 없이 쭉 뻗은 것이 아니라 거의 그 굴곡을 살려서 지어진 경우가 (제가 다닌 도로 기준) 있는데 이건 어떤 이유로 이렇게 지은 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주로 러닝하는 길이 김제 중앙병원 - 벽골제 방면인데 러닝하기에 좋은데, 길이 위아래로 되어있어서 난이도가 조금 있더라고요 ㅎㅎ) 오랜만에 고향에 와서 이런 것들만 보이는데, 막상 궁금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매번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드립니다 :-)
오.. 넓은 건물의 중앙부를 실내 농장으로 사용한다... 주거 공간이라면 그 층에 사는 사람들이 자신의 땅에 농장물을 재배한다.. 중국에 보면 동그란 벙커 같은? 성 같은? 3~4층 하던가? 그렇게 몰려 살았더라구요? 중앙은 공용공간.. 다시 그런 식의 주거형태로 돌아갈수도 있겠네요..
상상을 좋아해서 그런지 저도 예전부터 이런 수직농장이 있으면 어떨가 생각하곤했습니다. 수직농장이 집근처 지하철역사, 버스정거장 주변에 있고 관리인을 두어 대량생산하도록 하고요 이것을 회원가입한 사람들이 퇴근하면서 신선한 채소.과일을 필요한만큼 사들고 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 또는 공동수직농장의 일부면적을 개인이 대여하여 내 필요한 채소류 심어(관리인은 전체 관리) 내 수직농장에서 생산한것 내가 먹는 자급자족, 남으면 당근에서 나누거나 팔고요 기후변화에도 대응가능하고 물가안정에도 좋고, 편리하고, 재미도 있고요.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이 잇는데요 . 집을 지을때 자연환기가 얼마나 중요한 역활을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창문이 아닌 지붕아래쪽에 구멍이 뚫려 있는 집들도 있는데 그다지 큰 구멍도 아닌데 그게 제역활을 하는게 맞는지 , 판넬구조같은경우엔 따로 환풍기로 강제환기를 할망정 따로 자연환기를 하기위한 구멍은 없거든요 . 근데 그런거 마저 자연환기를 할수 잇는 구멍이 필요한건지. 자연환기라는게 현대 건축에 필요는 한건지 이게 궁금합니다.
교수님 죄송한 말씀인데요. 재능기부로 생각하시고 성수동 재개발 지역의 구옥 들의 안전 청결 등등 좀 살만한 지역으로 가꾸며 기다릴순 없을까요?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타에 큰 강의공간으로 쓸만한 공간이 있어보이는데 지역주민들에게 시청각 교육 기회가 있기를 바라봅니다. 구청과 협의하셔도 될거같고 와슨으로 무리한 청 드려봅니다.
주택의 평지붕은 관리나 사용함에 있어 유용함이 상당합니다. 농사지어 수확한 농작물을 말리거나 평상을 놓아 생활공간으로 쓰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아파트 옥상층도 평지붕이 관리와 대피에 있어서 수월합니다. 사실상 아파트 옥상은 대피로 혹은 대피 공간이기 때문에. 다만, 평지붕은 비 혹은 눈이 내리면, 물이 고이는 곳이 발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방수가 매우 중요하죠. 방수처리에 비용이 상당히 들어가는 것이 단점.
한국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쌀농사를 수경재배로 키울수 있는 기술이 나와서 큰 콘크리트 건물을 만들어서 거기서 농사 지을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쌀농사는 물이 많이 필요해서 지하수를 끌어다 쓰기에 지하수 고갈,지반 문제도 생기고, 쌀농사 자체가 물이 많이 필요한거기에 어쩔수 없다지만 그럼에도 다른작물 대비 물(에너지) 대비 비효율적인것 같아요. 만약에 쌀을 수경재배가 가능해지면 물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부분에서 에너지를 아낄수 있을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제는 농사를 어르신들 밖에 안하는데 미래를 위해서라도 누가 꼭 개발에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정말 건축에 대한 지식들이 하나 둘씩 늘어가네요..그런김에 저도 질문 하나 드려보고싶은데..예전에 얘기하셨던 더현대 서울 백화점이 점점 쇼핑이라고 하는 목적과 태마파크의 휴식공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말씀해주셨는데..그럼 이번에 새로 나오는 롯데 아트빌라스와 차이점같은걸로 서로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서 질문 남겨봅니다.
전원주택을 지으려고 하는데, 목조가 낫다 콘크리트가 낫다 판넬이 좋다 의견이 분분합니다. 목조가 좋은데 미국 같이 건조한 곳에서 제대로 시공해야지 우리나라처럼 습하고 시공을 원칙대로 하지 않는 곳에선 차라리 콘크리트로 해야 한다 등 비전문가로서는 갈피를 잡지 못하겠습니다. 가격을 제외하고 다양한 조건을 고려할 때 다른 재료를 포함해서 어떤 재료가 하자가 적고 좋을까요? 참고로 정남향에 동서로 길고 처마가 있는 단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한국보다 더 습한데도 과거에 목조주택을 짓고 살았습니다. 목조주택에서 외부에서 오는 습기는 나무가 흡수하여 오히려 콘크리트보다 덜 습합니다. 문제는 바닥인데, 바닥을 4각형 콘크리트 주출돌을 시공한 후, 그 위에 목조주택을 올리면 습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옛날 한옥이 주출돌 위에 나무기둥올리고, 마루를 두어 공기를 통하게 하여 습기를 막았는데, 오래되어도 습기 때문에 문제는 없습니다. 만약 제가 집을 짓는다면 바닥과 벽은 콘크리트, 지붕은 나무로 짓고 구조도 극히 단순한 (지붕위에 돌출된 것이 아무것도 없는) 박공형태(ㅅ 자 모양)로 짓습니다. 그 이유는 구조를 단순하게 해야 공사기일이 짧아집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해야 재료낭비가 적어 돈이 적게 들어갑니다. 집을 짓다보면 인건비가 재료비와 비슷하게 들어가는데, 집 구조를 복잡하게 하면 인건비 엄청 나갑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지어야 나중에 보수하기도 편하고 비용도 적게 들어갑니다.
공장에서 작물을 키우면 좋은게 병충해가 원천 차단되어 농약을 쓸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사람이 드나들며 만지고 하는 정도로는 안되고 완전히 차단되어 사람도 들어가지 않고 기계로 씨 뿌리고 수확까지 자동화로 하는 공장의 경우 농약을 안뿌린다고 들었습니다. 유럽에 그런게 몇개 있는 것 같더군요.
오피스 공간에 실내공장은 법적인 문제가 가로막고 있어서 어렵습니다. 스마트팜이라도 '농지'로 허가받은 곳에서만 작물을 키울수 있기때문입니다. 도심속에 스마트팜을 만드려면 토지를 구입하고 그 토지를 농지로 용도변경한 뒤에 위생법이나 농지법에 맞게 건물을 새로 세우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저도 도심속에 스마트팜을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규제때문에 허가가 나질 않더군요. 농업인 자격 따는것도 까도롭고.. 농장라는게 농약도 쓰고 병충해도 발생할수있는 게 맞아서 이해는 가지만 규제가 너무 빡빡하더라구요. 슈퍼마트 안에서 상추키우기 이런거 해보고싶었는데 ㅠ
건축사 사무소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설계 및 시공과 미래산업과 관련하여 활용.융합할만한것은 어떤것이 있을지, 현재 활용되고있는게 있다면 어떤게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예로 보안이나 타워의 실시간 감시는 각종센서와 시스템이 활용되는것은 아는데 이런것들이 ai와 결합이 된건지 (될수있는건지?) 라던가 말입니다. 구조계산도 모델링을 분석해 안전한지, 문제가있는부분은 어떤곳인지 알수는 있어도 문제해결을 위해서 사람이 일일이 수정하며 찾아내는것보다 ai가 활용되면 가장 적합한 공비.공기를 맞출수있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제가 중구 신당동 살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 이 지역 건물 고도제한이 완화되었되어서 대로변에 높은 건물도 많이 생기고 동네가 변화고 있는 것 같아서 제도에 힘이 대단하구나 느끼고 있는데 교수님은 고도제한에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아무래도 제한이 있다고 하면 건축가 분들에게 설계에 애로사항이 생길 것 같아서 안 좋지않을까? 제 생각은 그런데 교수님의 생각이 듣고 싶습니다.
평옥상은 공간활용말곤 모두 단점이라 보구. 경사지붕의 최대장점은 최고효율의 일조량과, 배수성,, 글구 단열성이라 봅니다. 제가 어릴땐 아파트들은 평옥상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위에 경사지붕 을 덮더군요.. 글구 한국에선 평옥상의 치명적이 단점은 건령축소라 봅니다. 물이 고여있거나 완전히 배수되지 않을 상태에서 겨울을 맞으면 건물에 치명상이 생깁니다. 원룸,상가건물등에서 많이 보이는 현상인데...어떤이유로 크랙이 생겨 물이 침투해 있는 상태에서 겨울을 맞아 10년도 안되서 건물노화가 심해진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반면 일부 지붕을 쉬워놓은 상가나 원룸들은 증상이 덜하구요 이건 제가 젊을때 원룸촌에 몇년 있으면서 파악한겁니다.
지식을떠나서 참 말을 잘하시는듯 교수란 이런사람을 말하는거구나라는게 절로 느껴짐 아니면 편집의 힘인가..기회가 되면 진짜 강의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맞아요 아는 걸 말로 풀어서 잘 설명해주시는 게 쉽지 않은 일이죠 ㅎㅎ 항상 재밋게 보고 잇습니다 좋은 영상 ㅎㅎ(윤하콘서트곧해여
저는 듣고 싶었는데 홍대 떨어짐..ㅋㅋㅋ
@@고라니구이 5학년 수업 한두개 정도밖에 안하신다고 하더라구여 유튜브에서 하시는 내용과 비슷한 교양은 아쉽게 없다고하네요 !
직접 강의를 하시는데 오히려 방송보다 더 재미있게 말씀하시는게 좋았습니다. 특히 어른들의 사정으로 방송에서 말하지 못하는 얘기들이요 ㅎㅎ
실내조명 맛없음. 경사지붕 추천 물은 높은데서 낮은 곳으로 흐르며 고이면 반드시 누수, 자연의 힘을 우습게 보면 안됨 방수포 따위로 막기 힘듬 결국 유지보수 비용증가, 기후변화 인간욕망 문제 , 해결불능. 유현준씨,팬 죄송, ...너무 돈에 절여져 있는 즉 건물을 많이 높이 세우는 도심고밀도화 만능주의자. 결론은 항상 뻔함...놀라웠음 그의 식견과 지식 인정, 하지만 말을 많이 하다보니 전문외 분야에서 탄로가 나고 어른의 사정 으로 사기쳐 먹는게 일반 축산교수 식영교수 다른 테레비교수들과 별다를게 없음.....다시말하지만 저 사람의 결론은 건물을 짓는거임...
실력자의 강의는 이렇게
책 읽듯 술술 ....마치 실타래 풀리듯 어려운 내용도 알아듣기쉽게 하시네요. 순한 인상과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명강의가 좋네요.
우와 철근콘크리트의 압축력과 인장력 자료화면 진짜 최고네요 딱 이해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예전 울 아버지랑 얘기할 때 느끼던 시원함이 있어요.. 이건 이래서 그런거다. 저런거다 답을 설명해주시던..
그런데 그때 아버지가 이건 나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던게 지하에 들어가면 온도가 시원하게 유지 되는데, 사람들이 생활을 하면 점점 열이 축적되서 더워지고, 냉방이 많이 필요해진다고.
벌써 돌아가신지도 20년이 되었고 그 얘기를 하신건 40년은 되었으니, 지금은 원인을 알겠죠..
어쨌건 뭔가 물어보면 옛날 아버지가 해주던 말투가 너무 좋네요.
👆🚒
늘 느끼는 부분인데 정말 모든 분야의 지식이 넘쳐나는 교수님 너무 멋집니다 ㅠㅠ
건축과 인간이 존재하는 한 이 채널은 계속되어야 한다
뿝...
10월 30일 서울역에서 하행선 여수 엑스포행 특실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팬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인사드리고 싶었지만, 조용한 객실분위기와 식사를 하시고 계셔서 (버거킹) 내리기 전에 말씀드리고 싶었으나, 잠이 드신 모습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하차했습니다. 눈이라도 몇 번 마주쳐 팬으로써 너무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진짜 셜록현준님, '인문학건축'의 최고봉이신듯요👏👍
이런 지식이 술술 나오도록 머릿속에 들어있다는게 경외심이 듬
안녕하세요 질문지 먼저 받고 자료 조사도 하고 리허설도 해보고 한번씩 다 해본 뒤 녹화 합니다 감사합니다~
@@wanda-zl1rz 정말로 글쓴이가 부모님은 존경하지 않아서 이런 말을 하는 걸까요? 충분한 사랑과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타인의 인격과 전문성을 존경하는 것을 꺼리지 않지만, 당신만은 그 누구의 존경도 받지 못할 것 같습니다.
@@wanda-zl1rz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에 후회하지 않을만큼 평소에 효도하자는 말씀의 취지는 알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누군가에게 존경을 표하고 있는 사람에게 그런 말씀을 하시면 그 사람이 말하고 있는 전문가의 권위를 비판하시는 것으로 이해되기 쉽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을 보고 공감하는 사람에게 "그럴 시간에 엄마한테 전화나 드려라"라며 삿대질하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제가 오해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지식이라기보기보단 사고력이죠. 깊은 경험과 지식, 그리고 사고력. 모든 내용을 알고있진않아요. 원리와 원칙 그리고 규범 규칙을 기반으로 해석하고 생각한걸 말하는거죠.
뭐가 두렵나요?
.물끊기, 고이지 않게 하기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제일 위층 집을 갖고 있는데... 어설프게 지은 집이라 지붕이 경사인데 가에는 평평이 조금 있는데 여기 물이 좀 고이니 무슨 수를 써서 방수를 해도 결국 물이 새어 들어오더군요.
.그 집은 집이고... 별도 많이 거주하는 것이 동향집인데, 물가 오르는 걸 보면 진짜 남는 자원은 아침... 오전의 태양 뿐이라. 이걸로 식물을 키울 수 있다면 야채라도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하루에 절반만 딱 볕이 들어도 클 수 있는 식물이 있을지 잘 모르겠는데, 일단 좌우로 긴 플라스틱 화분을 프레임에 넣어서 층층이 쌓는게 좋을 것 같긴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Q&A 시간 알차고 좋아요.
전문성이 사람을 정말 멋있게 보이게하내요
아파트 정원도 콘크리트 위에 만들어진 거라 나중에 아파트 안전에 문제 생기는 게 아닐까 했는데 뿌리가 침투하지 못하게 하는 도구가 다 있었군요!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
수십번을 들고도 이해를 못해서 그냥 외웠었는데,
철근과 콘크리트의 인장력 압축력의 보완을 영상 한방에 이해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 부산에서 전시를 관람하다가 우연히 뵙게 되어 싸인받은
학생입니다 어제도 교수님 영상 봤었는데
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ㅠ
너무 떨어서 팬이라고 밖에 말하지 못했어요,,😭😭 저 교수님 영상 빠짐없이 보고 있습니다
재밌고 유익한 건축관련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
초반부에서 교수님 기둥이 굵다 라고 표현하시는것 듣고 역시 배우신분은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요즘들어 가늘다 얇다 두껍다 굵다 혼용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졌어요. 엄연히 다른 표현인데 왜 그걸 구분할 줄 모르는건지
요즘은 그런게 무의미 합니다...지상파 방송에서도 발코니를 베란다 라고 하죠 ㅎㅎ 전기요금은 전기세도 관용어니 어쩌니 하면서 써도된다고 하는세상...
언제나 유익한 내용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하이테트 건축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의도(설계 취지)가 이해되는 사람들 입장에선 이런거야 말로 찐 예술에 가깝다고 느낍니다.
듣는 사람이 알아들을수 있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교수님의 목소리 톤, 특히 저음이 지금 이 시간 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와..진짜 한컷한컷이 고퀄리티 그 자체인듯 합니다..
기후 연구를 했던 사람으로써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대신 이상기후climate change가 옳은 표현이라고 구독자들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수직농장보다 식량에 대한 안보가 어느정도 필요하죠.
얼마전까지만해도 식량은 수입하면 되는 부분으로만 생각했지만, 각 국의 보호무역으로 이 부분이 가까운 미래에는 쉽지 않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인도의 밀 수출 규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밀 수입 제한 등등
이건 여담이지만 백종원씨가 여러 식재료 공급을 꾸준하게 지원하고, 농협의 청년 스마트팜 관련 광고 등 출연하는 목적도 이와 비슷한 맥락이겠죠.
(기업 경영 특히 음식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데 우리나라는 유행에 민감해서 특정 작물이 비싸지기도 하고, 또 기후 위기로 식재료 생산이 감소되 가격이 상승하는 등 문제가 많이 생기니까요.)
그래서 저도 미래의 40대 이후 목표를 스마트팜을 운영하면서 규모를 키워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작은 규모가 아니라 경영의 문제가 없는 큰 규모로 확장하는 모델로요.
각설하고, 주말이나 휴가를 쓰면 이와 관련된 사업시설 견학, 체험, 참관 등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수직농업은 LED의 특정 파장 중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에 대한 연구가 각 R&D 연구소별 열심히 조사하고 있고, 이를 활용한 식물별 성장 촉진 파장도 만들고 있더군요.
근 몇 년 전에는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나올 부분으로 생각했지만, 이를 발전하기 위한 지원과 연구 등 꾸준하게 된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보다 나은 방법이 나올 수 있다고 봐요.
피할 수 없는 상황을 비용이 많이 든다고 피하기보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을 다해 연구하시는 분들의 수고와 노력 덕분에 앞으로 국내 미래 농업은 기대가 된다고 봅니다.
추가로 종자 관련 연구도 예전에 비해 활발해지고 있더군요. 특히 이번 배추나 과수 등 문제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이 나오고요.
여튼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0
건축의 아이디어 기술 대단 합니다
과학 의 건축 오늘도 공부합니다
교수님 반갑습니다~ 주말저녁 설레임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늘도 교수님의 값진 정보와 통찰력, 그걸 영상으로 완벽하게 구현하시는 편집자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ㅎㅎ
몰입의 17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료로 이걸 볼수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ㅋㅋ
유트브의 순기능 교수님 감사합니다 !
유투브 알고리즘이 떠서 우연히 클릭해봤더니.. 우와!!! 입니다.
교수님이 아크로스 후쿠오카 언급해 주셔서 너무 반가웠어요^^ 현지에선 아크로스산이라고 부르는데요, 밤나무도 있고, 고양이들도 살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교수님…. 말씀을 경청할 수 밖에 없읍니다. 너무나 이해하기 쉽게 하시고 덕분에 점점 유식해 지고 길거리 다니다 건물보는 눈이 달라졌읍니다. 항상 다음 편을 기다립니다. 대단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 싱가포르인데 바로 옆자리 계시네요😊 인사드리고 싶은데 편히 식사하시라고 그냥 글만 남깁니다! 메타버스 개발사 근무하는데 평소 교수님 영상 보면서 메타버스 공간 구현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우왕 바로 옆 😍
교수님 입장에서 '재능'은 어떻게 발현되는 거라고 보시나요?
저도 가끔 사람을 가르치는데 그 친구의 퍼포먼스와 능력은 압도적인데 가지고있는 정서가 그것을 가로막는 경우를 목도하곤 합니다.
그러면 고민이 많아지더라구요.
이런 경우를 어떻게 핸들링하면 좋은지 고민이 많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앞으로 70년 동안 좋은 영상 업로드 부탁 드립니다!❤
원예학 전공자로써 교수님 영상 볼때마다
건축과 자연은 떼어낼수 없다는 걸 느낍니다.
몰랐던걸 아는 지식적인것과, 끌어들이는 흥미가
있어서, 말씀에 집중하게 되네요😊
교수님의 강의 감사합니다. 수직농장은 에너지 소비량과 가격 문제만 해결이 되면 꽤 긍정적인데
문제는 에너지 사업이 정부(법, 행정), 지자체, 대기업, 선점기업 등등 너무 꼬여있어서 참 어렵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댓글 달아봅니다.
최근까지 일을하다가 쉬면서 고향인 김제에 내려왔습니다. 국내의 지역을 많이 다니셨는지 모르겠지만 이 지역은 예전부터 호남평야라고 하는 평야의 기반에 지어진 곳입니다.
물론 어렸을 때 사회과 부도?라는 과목을 통해서 배우긴 이 지역의 일제 강점기 쌀 수탈을 위한 지역 중 만경 광활이 논을 기준으로 일정 단위로 마을이 조금씩 있었다는 것을 배웠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외에 요새 이 근처를 아침 저녁으로 러닝하면서 느낀 점이 평야이지만 시내나 마을이 대체로 구릉(?-언덕베기)에 지어져있더라고요.
이게 전반적으로 평야에 비가 내리면 그 비가 경사면을 따라서 주변 논으로 흘러가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많은 조상들의 지혜로 지어진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또 도로도 대체로 고속도로나 국도처럼 위아래 굴곡 없이 쭉 뻗은 것이 아니라 거의 그 굴곡을 살려서 지어진 경우가 (제가 다닌 도로 기준) 있는데 이건 어떤 이유로 이렇게 지은 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주로 러닝하는 길이 김제 중앙병원 - 벽골제 방면인데 러닝하기에 좋은데, 길이 위아래로 되어있어서 난이도가 조금 있더라고요 ㅎㅎ)
오랜만에 고향에 와서 이런 것들만 보이는데, 막상 궁금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매번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드립니다 :-)
뱡근포는 얼마나 형질을 버티나요? 플라스틱도 시간이 지나 묻히면 균열이 발생하고 연성의 방근포는 얼마의 시간을 막으로 버텨주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셜록현준 영상을 항상 즐겨보는 애청자입니다. 저번에 만드셨던 뉴욕 편을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혹시 런던 편도 언젠간 제작이 가능할까요? 정말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중 아시아 나라들이 사는 집 (ger)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 사람들은 공간을 어떻게 쓰고 어떻게 만듭니까? 그 사람들에게 건축, 예술 있습니까?
영상보는게 너무 즐거워요~ 감사합니다
오.. 넓은 건물의 중앙부를 실내 농장으로 사용한다...
주거 공간이라면 그 층에 사는 사람들이 자신의 땅에 농장물을 재배한다..
중국에 보면 동그란 벙커 같은? 성 같은? 3~4층 하던가? 그렇게 몰려 살았더라구요?
중앙은 공용공간.. 다시 그런 식의 주거형태로 돌아갈수도 있겠네요..
오늘 아치, 하이테크 건물 등 구조에 대한 좋은 내용을 배운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
좋은지식 고맙습니다.
나노페인트도 좋을거 같은데요
때도 안타고 뭐가 묻어 있으면 물뿌리면 좋아지던데요 가격이 문제겠지만요
항상 잘듣고 갑니다~
교수님 영상 너무 좋습니다..
잘 모르는 분야에 교수님 말씀을 들으면서 조금씩 이해와 관심이 가네요~~조금씩 배워갑니다^^😊
쉬운설명 감사합니다
하이테크 건물의 구조가 보이게 설계 하는건 마치 럭셔리 시게에서 스켈레톤 제품들과 같은 이치 아닐까요? 공학적 구조에서 오는 아름다움이 또 있죠
상상을 좋아해서 그런지 저도 예전부터 이런 수직농장이 있으면 어떨가 생각하곤했습니다.
수직농장이 집근처 지하철역사, 버스정거장 주변에 있고 관리인을 두어 대량생산하도록 하고요
이것을 회원가입한 사람들이 퇴근하면서 신선한 채소.과일을 필요한만큼 사들고 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
또는 공동수직농장의 일부면적을 개인이 대여하여 내 필요한 채소류 심어(관리인은 전체 관리)
내 수직농장에서 생산한것 내가 먹는 자급자족, 남으면 당근에서 나누거나 팔고요
기후변화에도 대응가능하고 물가안정에도 좋고, 편리하고, 재미도 있고요.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학식에 감탄하면서 또 많은걸 배웁니다 3:12 👍👍👍
집중해서 자막을 읽고있는데 24초 부분에 비명소리가들려 2층에서 자고있는 와이프가 악몽을꾼지알고 달려갔더니 와이프가 무슨일 이냐고 되물어서 밖에서 무슨일 있나 창문을 열어 확인해보니 아무일도 없었습니다.........심장이 덜컹...!!!!!!!!!!!!!
겔럭시 핸드폰 스피커가 좋아서인지 😅
하지만 새벽에 시청하는분들이 24초 부분에서 나같이 놀라실분이 계실듯 함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전국민이 유교수처럼 자기 분야에서 저 정도 전문가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꿈을 꿔봅니다.그러면서도 그게 가능할지, 실제 그렇게 되면 현실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눈이 많이 오는 홋가이도는 지붕이 역삼각이던데... 가운데에 빗물 통로가 있는 방식.
일반적인 삼각형 지붕은 지붕 위에 1미터 넘게 눈이 쌓였다가 녹으면서 행인을 덮칠 위험이 있다는 이유
교수님 몽골 아파트들은 보일러 안 켜도 따뜻하다던데 단열을 어떤 식으로 하기에 그럴까요...?
진짜 수직농장은 앞으로 늘어날것 같습니다. 앞으로 기후가 예측이 안되기 때문에 식량난이 가속화될건 정말 불을보듯 뻔하거든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실내농장으로 재배할 수 있는 작물이 한정적이라..
벼나 밀을 생산하기엔... 문제가 있다고 보고..
대부분이 채소류임..
물맛 채소..
토양에서 키운것과는 다른 식감 맛..
수경재배 해도 맛있어요😂😂
그냥 물 아니라 영양액 사용해서 똑같아요
와~잼있다. 😃👍
지하철역 건축 관련한거에 대해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축에 1도 관심없는 사람임에도
이채널 참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이 잇는데요 .
집을 지을때 자연환기가 얼마나 중요한 역활을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창문이 아닌 지붕아래쪽에 구멍이 뚫려 있는 집들도 있는데 그다지 큰 구멍도 아닌데 그게 제역활을 하는게 맞는지 , 판넬구조같은경우엔 따로 환풍기로 강제환기를 할망정 따로 자연환기를 하기위한 구멍은 없거든요 . 근데 그런거 마저 자연환기를 할수 잇는 구멍이 필요한건지. 자연환기라는게 현대 건축에 필요는 한건지 이게 궁금합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대단합니다 11월인데도 미국동부에 살지만 날씨가 거의 여름입니다..
영상을 보니까 하이테트 건축물이 구조가 보이는 건축물인가봅니다
저는 물체안의 내용물이 보이는게 괜히 재밌어해서 그런지 관심이 갑니다.
투명아크릴을 이용 미니어처 하이테크 건축물을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ㅎ
우왕...10번째 댓글!7분전이라니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죄송한 말씀인데요. 재능기부로 생각하시고 성수동 재개발 지역의 구옥 들의 안전 청결 등등 좀 살만한 지역으로 가꾸며 기다릴순 없을까요?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타에 큰 강의공간으로 쓸만한 공간이 있어보이는데 지역주민들에게 시청각 교육 기회가 있기를 바라봅니다. 구청과 협의하셔도 될거같고 와슨으로 무리한 청 드려봅니다.
주택의 평지붕은 관리나 사용함에 있어 유용함이 상당합니다. 농사지어 수확한 농작물을 말리거나 평상을 놓아 생활공간으로 쓰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아파트 옥상층도 평지붕이 관리와 대피에 있어서 수월합니다. 사실상 아파트 옥상은 대피로 혹은 대피 공간이기 때문에. 다만, 평지붕은 비 혹은 눈이 내리면, 물이 고이는 곳이 발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방수가 매우 중요하죠. 방수처리에 비용이 상당히 들어가는 것이 단점.
물이 흐르는게 미관에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고가도로같은 공공건축물들은 이런걸 신경쓰지않았는지 새까맣습니다. 역시 예산문제일까요?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기다리던 셜록현준님의 동영상이
올라와서 기뻤어요 ~^^🤗👏👍
하이테크 건축물을 씩스팩에 빗대어
설명하신것이 인상적이 었어요 ~^^🤗👍
이번 동영상도 역시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
콘크리트를 보면 철근 콘크리트 아파트도 70년 정도면 재개발해야한다는 말이 나오기도 하는데. 고대 건물 보면 콘크리트 건물로 천년넘게 유지되는 건물도 있다고 합니다. 어떤 부분 때문에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걸까요?
한국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쌀농사를 수경재배로 키울수 있는 기술이 나와서 큰 콘크리트 건물을 만들어서 거기서 농사 지을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쌀농사는 물이 많이 필요해서 지하수를 끌어다 쓰기에 지하수 고갈,지반 문제도 생기고, 쌀농사 자체가 물이 많이 필요한거기에 어쩔수 없다지만 그럼에도 다른작물 대비 물(에너지) 대비 비효율적인것 같아요. 만약에 쌀을 수경재배가 가능해지면 물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부분에서 에너지를 아낄수 있을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제는 농사를 어르신들 밖에 안하는데 미래를 위해서라도 누가 꼭 개발에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정말 건축에 대한 지식들이 하나 둘씩 늘어가네요..그런김에 저도 질문 하나 드려보고싶은데..예전에 얘기하셨던 더현대 서울 백화점이 점점 쇼핑이라고 하는 목적과 태마파크의 휴식공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말씀해주셨는데..그럼 이번에 새로 나오는 롯데 아트빌라스와 차이점같은걸로 서로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서 질문 남겨봅니다.
전원주택을 지으려고 하는데, 목조가 낫다 콘크리트가 낫다 판넬이 좋다 의견이 분분합니다. 목조가 좋은데 미국 같이 건조한 곳에서 제대로 시공해야지 우리나라처럼 습하고 시공을 원칙대로 하지 않는 곳에선 차라리 콘크리트로 해야 한다 등 비전문가로서는 갈피를 잡지 못하겠습니다. 가격을 제외하고 다양한 조건을 고려할 때 다른 재료를 포함해서 어떤 재료가 하자가 적고 좋을까요?
참고로 정남향에 동서로 길고 처마가 있는 단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한국보다 더 습한데도 과거에 목조주택을 짓고 살았습니다.
목조주택에서 외부에서 오는 습기는 나무가 흡수하여 오히려 콘크리트보다 덜 습합니다.
문제는 바닥인데, 바닥을 4각형 콘크리트 주출돌을 시공한 후, 그 위에 목조주택을 올리면
습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옛날 한옥이 주출돌 위에 나무기둥올리고, 마루를 두어 공기를 통하게 하여
습기를 막았는데, 오래되어도 습기 때문에 문제는 없습니다.
만약 제가 집을 짓는다면 바닥과 벽은 콘크리트, 지붕은 나무로 짓고
구조도 극히 단순한 (지붕위에 돌출된 것이 아무것도 없는) 박공형태(ㅅ 자 모양)로 짓습니다.
그 이유는 구조를 단순하게 해야 공사기일이 짧아집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해야 재료낭비가 적어 돈이 적게 들어갑니다.
집을 짓다보면 인건비가 재료비와 비슷하게 들어가는데, 집 구조를 복잡하게 하면 인건비 엄청 나갑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지어야 나중에 보수하기도 편하고 비용도 적게 들어갑니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아~ 하 ! 하면서 보았습니다
공장에서 작물을 키우면 좋은게 병충해가 원천 차단되어 농약을 쓸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사람이 드나들며 만지고 하는 정도로는 안되고 완전히 차단되어 사람도 들어가지 않고 기계로 씨 뿌리고 수확까지 자동화로 하는 공장의 경우 농약을 안뿌린다고 들었습니다. 유럽에 그런게 몇개 있는 것 같더군요.
식물공장에서 키우는 작물은 경제성 때문에 광량이 약해도 잘자라는 상추같은 애들이나 가능해요 현시점 에서는 님이 수박한덩이 십만원에 사드신다면 그런것도 가능해짐
교수님 송도국제도시 리뷰좀해주세요.
앞으로 필요하거나 강조되야할점도궁금합니다.
또 유현준테라스 부지가있는데 어떤형태로 건축이될지궁금합니다.
-기원 5트째-
감사합니다.
이쁘게요 ^^
행복한 주말 되셔요오~♡❤
감사합니다
겁나 재밌네요.
교수님 장난아니라 진지하게 진라면 매운맛이랑 순한맛중에 어느쪽 파 이신가요
전공자분들에게 물어봐도 답 나오겠지만 순한맛이라고 봐야겠죠 여러 자세한 이야기는 너무 길어지고 깊어서 유튜브에서 잘 안다뤄지고 다뤄도 어차피 대중들이 수준이 높지 않아서 다들 잘 안보죠 ㅎㅎ
명쾌합니다!
교수님 혹시 오른쪽 윗니 사랑니를 발치를 하셨나요? 어느때부터 발음이 아주 약간 뭉개지는 것 같아서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사랑니도 얼굴의 기둥처럼 올바르게 잘 자란 윗 사랑니는 중요하다고 해서요.. 저도 같은 문제를 겪고 있어 임플란트를 하려고 합니다.
그 우리나라에 빨간 감옥 집? 이라 해야 되나요... 그 디자인 되게 못생긴 집이 있는데 창틀을 바깥으로 내서 독특하긴 하더라구요... 이 건축물 다뤄주실 수 있나요ㅜ?
잘 들었습니다. 저는 몇 십년 전부터 혼자 공상을 할 때 지하 농장이나 아파트 농장을 생각하곤 했는데 에너지(전기)가 충분하다면 가능할 수도 있군요.
당연히 돈만 쓰면 얼마든지 가능하죠 ...경제성 때문에 안하는것일뿐
일본건물을 보면 유리가 완전 평면인데 국내 유리는 휘어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또 일본에 있는 강화유리는 같은 두께에 더 강도가 높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본유리와 한국 유리의 기술 차인건가요.??
오피스 공간에 실내공장은 법적인 문제가 가로막고 있어서 어렵습니다. 스마트팜이라도 '농지'로 허가받은 곳에서만 작물을 키울수 있기때문입니다. 도심속에 스마트팜을 만드려면 토지를 구입하고 그 토지를 농지로 용도변경한 뒤에 위생법이나 농지법에 맞게 건물을 새로 세우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저도 도심속에 스마트팜을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규제때문에 허가가 나질 않더군요. 농업인 자격 따는것도 까도롭고.. 농장라는게 농약도 쓰고 병충해도 발생할수있는 게 맞아서 이해는 가지만 규제가 너무 빡빡하더라구요. 슈퍼마트 안에서 상추키우기 이런거 해보고싶었는데 ㅠ
맞죠 공실이 있는 상가들도 그냥 마음만 먹으면 건물주가 농업해서 돈 더 벌수도 있는데 좀 복잡한 지역유지까지 낀 긴이야기가 있죠 ㅎ
건축사 사무소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설계 및 시공과 미래산업과 관련하여 활용.융합할만한것은 어떤것이 있을지, 현재 활용되고있는게 있다면 어떤게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예로 보안이나 타워의 실시간 감시는 각종센서와 시스템이 활용되는것은 아는데 이런것들이 ai와 결합이 된건지 (될수있는건지?) 라던가 말입니다. 구조계산도 모델링을 분석해 안전한지, 문제가있는부분은 어떤곳인지 알수는 있어도 문제해결을 위해서 사람이 일일이 수정하며 찾아내는것보다 ai가 활용되면 가장 적합한 공비.공기를 맞출수있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9:05 자막에는 우연의 일치로 탄생한 철근 콘크리트라고 다셨지만.... 실제로는 철근의 열팽창계수에 맞춰서 가공된 콘크리트를 제조했을 겁니다. 물, 모래, 자갈, 시멘트의 배합 비율을 달리하면 열팽창계수도 조정이 가능하거든요 ㅋㅋㅋ
오늘은 건축 노하우 대방출 방송이군요.
폐 빌딩은 옥상은 블루베리, 실내는 버섯 기르면 가장 좋겠습니다.
도시 재생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울산 경우 어떤 건물을 지어야
사람들이 이용하고, 연결이 되는 시발점이 될까요?
p.s : 개인적으로 다양한 1인 비즈니스하는 사람들이 울산에 많아졌으면 합니다.
교수님 어떤 사람이 건축학과 에서 원하는 인재가요 생기부 채울때 참고 할려고 합니다.
5:10 아이폰도 스테인리스나 티타늄처럼 비싼소재를 쓴 테두리부분을 노출시킨걸보면, 직관적으로 과시할 수 있는 부분이 핵심인거같아요. 말씀하신 하이테크 건축의 골조들도 직관적인 부분을 노출시키니 효과적인거 같습니다
주택의 경우 평지붕이 많은 이유는 건축업자들이 제일 빨리 지을 수 있기 때문이죠. 자재도 덜 들고요. 방수가 문제인데 그건 대개 2~3년이 지나야 문제가 생기니까...
제가 중구 신당동 살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 이 지역 건물 고도제한이 완화되었되어서 대로변에 높은 건물도 많이 생기고 동네가 변화고 있는 것 같아서 제도에 힘이 대단하구나 느끼고 있는데 교수님은 고도제한에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아무래도 제한이 있다고 하면 건축가 분들에게 설계에 애로사항이 생길 것 같아서 안 좋지않을까? 제 생각은 그런데 교수님의 생각이 듣고 싶습니다.
평옥상은 공간활용말곤 모두 단점이라 보구.
경사지붕의 최대장점은 최고효율의 일조량과, 배수성,, 글구 단열성이라 봅니다.
제가 어릴땐 아파트들은 평옥상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위에 경사지붕
을 덮더군요..
글구 한국에선 평옥상의 치명적이 단점은 건령축소라 봅니다. 물이 고여있거나
완전히 배수되지 않을 상태에서 겨울을 맞으면 건물에 치명상이 생깁니다.
원룸,상가건물등에서 많이 보이는 현상인데...어떤이유로 크랙이 생겨 물이
침투해 있는 상태에서 겨울을 맞아 10년도 안되서 건물노화가 심해진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반면 일부 지붕을 쉬워놓은 상가나 원룸들은 증상이 덜하구요
이건 제가 젊을때 원룸촌에 몇년 있으면서 파악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