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히 특별한 구조 맞습니다... 에휴. 그냥 빠방하게 단열하기만 하면 될 것 같죠? 그런 식으로 설계하면 지붕에 쌓인 열이 시간 차를 두고 해가 떨어지고 나서 집안으로 쏟아져 들어와서 밤에 더워 죽습니다. 한국은 전기세 과액 구조가 다른 나라와는 달리 상업용이 아닌 가정용 전기에 Power Factor Demand Charge를 물리는 만큼 해 떨어지면 에어컨 대신 이코노마이저만 돌리면 되는 미국식 중앙 HVAC을 돌릴 수도 없기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크지 않으려면 자연환기와 전열교환에도 신경써야 합니다. 태양광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히트펌프나 팬모터 같은 Inductive load (유도성 부하) 를 못 돌립니다. 결국 한전 전기 써야하는데 나라가 아직도 70년대식 수출 중심 사고방식을 못 버려서 국민들이 수입 전기 많이 쓸까 봐 벌벌 떠느라 중앙 HVAC에 냉방과 제습부터 환기까지 모든 걸 맡기고 무조건 싸매는 미국식 패시브 하우스를 직도입하면 한국에서는 요금 폭탄에 집이 돈 잡아 먹는 귀신이 될 겁니다. 거기에 지금이 초가집에 한지로 된 문풍지 바르는 시절인가요? 웃풍이 들게? 단열 성능이 떨어지는 유리창과 창호 샤시 주변 단열구조에 신경을 안 쓰고, 벽에 단열 R 값을 생각안하고 개판으로 설계해서 유리창이나 벽의 온도와 방 내부의 온도가 달라서 대류현상으로 벽이나 유리창에서 차가워진 공기가 이동하는게 웃풍이라고 느껴지는 겁니다. 시스템 창호는 정작 이중창이나 삼중창 겨우 쓰는 미국보다도 세계의 공장인 중국이 코앞에 있고 전국 물류망이 좁고 촘촘해서 창호 구매 및 배달도 간편한 한국이 미국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4중 아르곤 유리창도 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기술직을 천대하니까 미국은 도제식으로 고리타분하게 배우는데 국가 시험보고 자격증 따는 한국이 오히려 더 최신 기술을 와전이나 구전 없이 올바르게 배운 기술자들이 시장에 넘쳐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현실은 시험을 스스로 생각하며 풀지 않고 그저 시험 족보만 달달 외워서 통과만 하려고 드니 정작 현장엔 같잖은 노가다판 일자무식들이 오히려 설치고 앉아있고, 지적 능력과 도덕심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기술직에 몰리며, 또 사회가 기술직을 천대하고 나라 행정과 국회에서도 아~무 생각없이 그저 일본 아니면 미국에서 40년도 넘은 규제 법령만 복사 붙혀넣기 하고 방치할 뿐 자격 증명 제도의 개선에 관심이 없으니 국민들이 뭘 해도 그냥 전문가에게 믿고 맡기지 않고 맨날 싼 것만 찾아 해매이니 나라 1인당 GDP가 4만달러를 바라보는데도 집은 집 같지도 않은 무식한 개집에서 국민들의 태반이 고통받으며 사는 겁니다.
운이 좋은게 아니고 건축사 광고용이라서 꼼꼼하게 짓는겁니다. 대신에 집주인 입장에서는 광고 찍어줘야 하니까 자기네 집을 일일히 보여줘야 함... 잡지나 매스컴에 타야하기 때문에... 계약서에 계약기간에 몇회 광고 할것이고 그때마다 집주인들 건축사에 협조해야한다 이런 명시가 있습니다.
@@nooncop947목조가 다 나쁜건 아니지 않음??? 조선시대 잘 지은 목조 건축물들도 멀쩡한 거 많은데? 시공할 때 눈탱이쳐먹으려고 자재로 장난치고 인건비로 장난치고 그래서 건물이 개같이 나오는거지 단순히 목조라서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철근 콘크리트로 짓는 아파트들 콘크리트 장난쳐서 뉴스 나오고 여기저기 똥싸질러 놓고 하자 뜨는건 어떻게 생각함?
설계문제도 커요 아파트나 오피스 빌딩 경우 벽체 두께가 워낙 두꺼워 어느정도 단열이 되는데 일반 주택이나 빌라 다세대 경우 공사비용 최소화 설계 때문인지 벽 두께가 말도안되게 얇음 단열제 넣고 시공해도 원체 벽이 얇으니 한여름 한겨울에 외부 열기 냉기가 다 내부로 유입됨 창호는 요즘 이중샷시 다 써서 창호문제는 거의 없음 대부분 건물 구조 설계 문제임
@@nvvAve 창호는 문제가 없죠..대부분 창호 시공이 문젭니다...빌라같이 속여먹지 않는 아파트는 규격별 단열재가 들어가야합니다...근데 집이 추워...그럼 창호 주변에 폼을 겉에만 쏜 것입니다...이것만 잡으면 대부분 외풍은 열교가 다 잡힘(아파트 경우) 빌라도 단열재 기준에 맞춰 써야합니다. 건축업자가 속이니 문제죠
뭐든 대충짓고 빼먹으려고 혈안이된 우리나라 건설업계에서 미세한 틈도 용납해서는 안되는 패시브하우스를 제대로 지으려면 공사기간 중에 얼마나 싸워야 할까요. 짓다가 내던지고 가버리는 것 아닌가....참고로 우리나라 건축단가는 처음 시공업체 제공가에서 딱 두배를 생각하시면 된다고 하네요. 2억 부르면 시골이면 수도 전기 끌어오고 인허가 비용까지 최종 4억 들어간다고 생각하라고 합니다. 업자랑 실랑이 하느라 한 10년 늙는다고 생각하라고...지금은 자재비 인건비 올라서 물가상승률이 가파르면 어떻게 될지 몰라요. 저런 패시브 하우스가 공장 조립형으로 나오면 그런 폐단이 좀 줄어들까요?
차양 올리는거 보고 떠오른 기억은 구해줘 홈즈 스페인편이었나요? 거기는 볕이 너무 뜨거우니까 차양을 많이 사용 하는 편이었는데, 어떤 집은 차양이 외부에 있는게 아니라 창문 사이에 있더라고요. 창이 2개라서 그 사이에 있는게 아니라 2중창이라 창 하나의 유리 두개 사이에 들어 있는걸 봤는데 차양 자체를 청소할 필요가 없어보여서 너무 갖고 싶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다만 고장나면 수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겠지만....그리고 이런 집에 과연 어울릴까? 싶기도 하네요. 그곳은 늘 더우니까 창문 닫고 에어컨을 켜는게 일상이겠지만 한국은 그래도 아직까지?!ㅋ 봄과 가을이 있어서 창문을 열어 놓되 볕만 가리고 싶은 날도 있을거 같으니까요. 집 구경 아주 잘 했습니다.
바깥 유리 차양은 여름에 해 뜨고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지나고 해 지기 시작하는 5시부터 7시까지는 햇빛이 집안으로 들어와서 집의 온도를 올리기 때문에 에어컨 비용을 아끼려고 햇빛을 막기 위해 있는 겁니다. 차양막이 단열재도 아니거니와 단열재라도 유리 자체에서 단열이 똑바로 안되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해가 낮게 떠서 오히려 난방에 도움이 되므로 막을 이유가 없습니다.
저는 빌라에서 사는데 도시가스 한달 비용이 여름은 8000원 겨울은 15000 정도 나옵니다. 빌라가 단열을 잘해서 지었고 그냥 추워도 참습니다. 한겨울 최고 추울때 실내 15도 정도까지 내려가네요. 경기도 살구요. 옷 껴입으면 참을만 해요. 저 집보다 적게 나오네..ㅋ
@@nvvAve 실제로는 우리나라가 태풍과 폭우, 폭설 등으로 인해서 님이 말한 외부 충격이 많아요. 그래서 설치한 태양광이 망가지는 일이 많습니다. 시골에서 개인 주택에 설치한 분들 중에 본전 못뽑고 유지보수하느라 태양광으로 나오는 전력양만큼의 이익이 안나고 손해나는 일이 많았어요. 그나마 나라 에서 주는 친환경에너지 설치지원금으로 손해 안보고 이익이 좀 됐는데 이젠 지원금도 적어서 일반인들 설치 잘 안합니다. 나라에서 설치지원금 줘서 내돈 적게 들면 괜찮죠. 더 문제는 앞으로 한전에서 계속 전기 사줄지 의문입니다. 한전에서도 손해보면서 정책 때문에 전력 사주는 거라서 그거 더는 못한다고 한전이라 정부랑 전력 계획 수립때랑 국감 에서 매년 싸우고 있고요. 돈 된다고 밭, 산 다 갈아 엎고 그위에 태양광 설치해서 전업 하신 분들도 유지보수 비용많이 들고 전력매입단가 똘어져서 후회하는 분들 겁나 많앗습니다. 그래서 한참 태양광 늘리다가 계절 특성에 안맞아서 나라에서도 풍력 많이 세웟고요. 정책 개선 때문에 관련 자료 찾아서 저도 마니 압니다.
@@sunny-shiny-w7h 전력매입단가는 말도안된다는거 이해함 왜냐면 지들은 가정용에 세계유일 누진세라는 폭탄요금을 매겨놓고 상업용전기는 많이 쓰면쓸수록 싼 전기로 해놔서 펑펑 쓰게 해놓고 전체 사용량 20% 안쓰는 일반 개인들이 부담하고 있음 많이 아신다니 많이 홍보해주세요 신재생에너지로의 다변화가 필요합니다 한가지 괄목할만한 부분은 아파트를 포함한 개인용 태양광이 생각보다 은근히 보급이 되면서 피크전력 경감에 도움이 되서 블랙아웃(단전)을 사라지게 만든 1등공신이라더군요
텃밭도 없고 집앞에 강도 없고 난 저런집 줘도 안산다...텃밭이 없으니 과일나무 하나 없고 갑갑하고 삭막해.. 보니 집지을 공터가 많이 보이네 내고향 집은 정선 아우라지.. 집 바로 앞에는 강..출렁다리..강에는 물고기와 다슬기가 넘치고 산에는 산나물이 넘치고 내집이 최고다
열을 아에 안뺏기는게 아님. 적게 뺏기는거임. 기본적으로 원리는 간단해요. 길다란 파이프 하나에 철판(실제로 철판은 아님)으로 격벽을 만들고 철판의 왼쪽은 외부공기가 들어오고 오른쪽은 내부 공기가 나감. 내부공기가 나갈때 철판이 데워지는데 반대서 들어오는 외부공기는 데워진 철판을 지나면서 따뜻해지죠. 그럼으로 열교환소자가 성능이 좋을수록( 파이프와 철판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100%(물리법칙상 100%는 안되겠지만)에 가까운 전열교환효율이 나옴. 국내법은 70%만 나오면 고효율어쩌고 인증해주니 거의 대부분의 국내제품의 주거용 열회수환기장치는 아슬아슬하게 이정도 효율만 나옴. 외국 수입제품은 가정용이라도 80%가 넘고 국내제품으로 가정용으로는 유일하게(다른게 있을수도 있음)80%넘는 제품은 한개정도만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대단히 특별한 구조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단열재 빠방하게 넣고 웃풍 안 들어오게 설계/시공 잘 하면 공구리든 목조든 겁나 따뜻함. 가면갈수록 이런걸 제대로 안하니까 집 단열같은게 안좋아지는거
이번화 좋네 ㅋㅋㅋ 태양광? 청소 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패시브 구조는 일반 건축하고 다를텐데요
건축비 비교가 아쉬움
단열만이 최고가 아니라 환기가 젤 중요한듯
대단히 특별한 구조 맞습니다... 에휴. 그냥 빠방하게 단열하기만 하면 될 것 같죠?
그런 식으로 설계하면 지붕에 쌓인 열이 시간 차를 두고 해가 떨어지고 나서 집안으로 쏟아져 들어와서 밤에 더워 죽습니다.
한국은 전기세 과액 구조가 다른 나라와는 달리 상업용이 아닌 가정용 전기에 Power Factor Demand Charge를 물리는 만큼 해 떨어지면 에어컨 대신 이코노마이저만 돌리면 되는 미국식 중앙 HVAC을 돌릴 수도 없기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크지 않으려면 자연환기와 전열교환에도 신경써야 합니다.
태양광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히트펌프나 팬모터 같은 Inductive load (유도성 부하) 를 못 돌립니다. 결국 한전 전기 써야하는데 나라가 아직도 70년대식 수출 중심 사고방식을 못 버려서 국민들이 수입 전기 많이 쓸까 봐 벌벌 떠느라 중앙 HVAC에 냉방과 제습부터 환기까지 모든 걸 맡기고 무조건 싸매는 미국식 패시브 하우스를 직도입하면 한국에서는 요금 폭탄에 집이 돈 잡아 먹는 귀신이 될 겁니다.
거기에 지금이 초가집에 한지로 된 문풍지 바르는 시절인가요? 웃풍이 들게?
단열 성능이 떨어지는 유리창과 창호 샤시 주변 단열구조에 신경을 안 쓰고, 벽에 단열 R 값을 생각안하고 개판으로 설계해서 유리창이나 벽의 온도와 방 내부의 온도가 달라서 대류현상으로 벽이나 유리창에서 차가워진 공기가 이동하는게 웃풍이라고 느껴지는 겁니다.
시스템 창호는 정작 이중창이나 삼중창 겨우 쓰는 미국보다도 세계의 공장인 중국이 코앞에 있고 전국 물류망이 좁고 촘촘해서 창호 구매 및 배달도 간편한 한국이 미국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4중 아르곤 유리창도 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기술직을 천대하니까 미국은 도제식으로 고리타분하게 배우는데 국가 시험보고 자격증 따는 한국이 오히려 더 최신 기술을 와전이나 구전 없이 올바르게 배운 기술자들이 시장에 넘쳐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현실은 시험을 스스로 생각하며 풀지 않고 그저 시험 족보만 달달 외워서 통과만 하려고 드니 정작 현장엔 같잖은 노가다판 일자무식들이 오히려 설치고 앉아있고,
지적 능력과 도덕심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기술직에 몰리며, 또 사회가 기술직을 천대하고 나라 행정과 국회에서도 아~무 생각없이 그저 일본 아니면 미국에서 40년도 넘은 규제 법령만 복사 붙혀넣기 하고 방치할 뿐 자격 증명 제도의 개선에 관심이 없으니 국민들이 뭘 해도 그냥 전문가에게 믿고 맡기지 않고 맨날 싼 것만 찾아 해매이니 나라 1인당 GDP가 4만달러를 바라보는데도 집은 집 같지도 않은 무식한 개집에서 국민들의 태반이 고통받으며 사는 겁니다.
수십 억짜리 빌라, 아파트보다 좋네요. 대형 건설사들이 이런 시공법을 모르는 것이 아닐텐데 그저 돈 욕심에 안 하는 것이겠지요... 층간소음도 그렇고...
우리나라 건축기술은 세계 최고 인데 국민들은 세계 최대의 집값을 지불하면서 살고 있죠...기술력 대비..토건족 과 관련된 공무원들, 복비 더 받을려고 상승 부추기는 복덕방 업자들...문제 해결책이 있는데도 안하고 있는게 너무 슬프죠
건축비가 2배는 더 들겠지요.
지금도 건축비 올라서 지방아파트 미분양나는데?
@@그대로이대로집값이 아니라 땅값. 저동네에 아파트 지으면 쌀텐데요?
이 집이랑 서울 좀 비싼 아파트 둘중 하나 준다고 하면 거의 대부분 서울 간다고 할텐데 '집' 문제가 아님 ㅋㅋ
돈 많아서 좋은 단열재 발라서 지으면 되는거죠..특별한거 없네요..돈없으면 흙집 지으면 됩니다..그게 더 좋음. 습도가 많은 한국이라 곰팡이가 장난 아닌데 흙집은 그걸 해결해줌.
한국에서 패시브 하우스는데 최대의 난항이 건축사랑 시공사 찾는건데 운이 좋으셨네...
최근 뉴스 보셨군요.
운이 좋은게 아니고 건축사 광고용이라서 꼼꼼하게 짓는겁니다. 대신에 집주인 입장에서는 광고 찍어줘야 하니까 자기네 집을 일일히 보여줘야 함... 잡지나 매스컴에 타야하기 때문에... 계약서에 계약기간에 몇회 광고 할것이고 그때마다 집주인들 건축사에 협조해야한다 이런 명시가 있습니다.
문제는 목조라는거죠....집짓는거수보면 목조는 그냥 거르게 됩니다. 하자가 생기면 구조체부터 다뜯어내야 하니...
이런집에,,,,, 살고 싶네요
@@nooncop947목조가 다 나쁜건 아니지 않음??? 조선시대 잘 지은 목조 건축물들도 멀쩡한 거 많은데? 시공할 때 눈탱이쳐먹으려고 자재로 장난치고 인건비로 장난치고 그래서 건물이 개같이 나오는거지 단순히 목조라서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철근 콘크리트로 짓는 아파트들 콘크리트 장난쳐서 뉴스 나오고 여기저기 똥싸질러 놓고 하자 뜨는건 어떻게 생각함?
ebs다큐집 영상 요즘 안올리던데 자주많이 좀 올려주세요 집짓는걸 관심있어하는 사람이라 이 프로 다양한집 많이볼수 있어 재밌는것 같아요
올리는 영상마다 몇개월 뒤에 매매 올라오니까
요즘아파트 남향이면 26도 기본이에요??? 단여름에는,,,, 커튼치고.... 에어컨 켜야한다는거
이 프로그램 너무 좋아해요. 항상 재미있는 특별한 집이 나오고, 그 특별함을 가족을 위해 선택한 따뜻한 사람들이 나오더라고요.
부럽
단열안된 우리집은 1년에???? 3드럼쓴다 ㅠㅠ,,,,, 덥게 사는것도~ 아님
↾🙅🙆
☝ℹ️
외부차양이 여름에도 엄청 효과 있다고 들었어요. 유럽에서 바깥에 블라인드 있는 집이 있어서 물어봤더니 그렇다네요. 환경적으로도 이런주택 진짜 좋을꺼같아요.
그럼 외풍이나 비바람에 차양이 손상되지 않을까요? 수명이 짧을 거 같은데...ㄷㄷ
@@봉운-v5x 같은 제품을 내부에 두는 것보다야 수명이 짧겠지만 외부환경에 견딜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이라 생각보다 수명이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체육인-g7g 그럼 더 비싸겠네요....ㅠㅠ
저도 독일가서봤어요 ㅋㅋ 신기하더라구요 우리는보통 안에서 커텐치는데
태풍올때는 외부차양 안내려요. 일반 외풍으러 손상될거면 장난감이죠. 100년넘은 옛날 교회보면 고중량 벽돌로 2b(2장) 쌓기가 가운데 공기층을 두고 이중으로 설치된 건물이 많습니다.
외국가면 쉽게 보는데 이런 건물은 저런 보온재나 유틸리티도 필요 없습니다.
패시브는 둘째로 위치가 너무 좋은데요? ㅎㅎㅎㅎㅎ
뷰 예술 ㄷㄷㄷ
아이가 좋아하는!!!! 창으로,,, 나오는문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집안에 환풍기 역활 공기통?? 카페처럼 너무좋은 부럽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최고
지금은 저 당시와 비교해서 자재비 인건비 건축비용 생각하면 도합 40% 더 생각해야 합니다.
정보 : 이런 집은 '정석' 대로 잘 지어야 해서 대기업의 브랜드아파트조차도 철근빼먹기나 해대는 대한민국에서 짓기 쉽지 않다고 한다. '정석' 시공을 해 줄 업체 찾는거부터 안 된다고...
나사하나 부품한개씩 알뜰하게 빼고 조립하는 미친놈들 천지
시골 살아서 부모님이 양계장을 몇년전에 여기 지역 농협에서 선정해준 업체 통해서 지엇는데 억단위로 뺴먹엇어요
저희 시골집도 페시브형 준2층형 목조주택인데~ 200L 경유보일러 만땅 넣으면 3~4개월 겨울 보냅니다.
목조주택 단점은 좀 건조하다는거~
창호와 단열재와 건축시 틈사이 기밀 단열이 무지 중요합니다.
저집은 태양열온풍기 만들어 넣으면 겨울에 보일러 필요 없을듯 하네요.
영상에 나오는 집은 100L짜리로 10개월 산다는거 같은데
@last1second 저게 시골집에 경우 불가능한게 노인분들 사시는집은 바닥냉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어요.
위 실내공기는 따뜻해서 21도 유지 되는데 바닥이 차가우니 보일러를 틀게 되더라구요.
온수만 쓰는거면 100L면 충분하죠
창호시공만 잘해도 절대 춥지 않음 건설 현장은 전부 부실 시공대문임 자재 문제보다 전부 부실 시공임
설계문제도 커요 아파트나 오피스 빌딩 경우 벽체 두께가 워낙 두꺼워 어느정도 단열이 되는데
일반 주택이나 빌라 다세대 경우 공사비용 최소화 설계 때문인지 벽 두께가 말도안되게 얇음 단열제 넣고 시공해도 원체 벽이 얇으니 한여름 한겨울에 외부 열기 냉기가 다 내부로 유입됨 창호는 요즘 이중샷시 다 써서 창호문제는 거의 없음 대부분 건물 구조 설계 문제임
@@nvvAve 창호는 문제가 없죠..대부분 창호 시공이 문젭니다...빌라같이 속여먹지 않는 아파트는 규격별 단열재가 들어가야합니다...근데 집이 추워...그럼 창호 주변에 폼을 겉에만 쏜 것입니다...이것만 잡으면 대부분 외풍은 열교가 다 잡힘(아파트 경우)
빌라도 단열재 기준에 맞춰 써야합니다. 건축업자가 속이니 문제죠
@@nvvAve콘크리트가 단열을 합니까?ㅎㅎㅎ 콘크리트 두껍게 하면 따뜻해요?ㅎㅎㅎㅎ 새로운 이론이네요 이중창 하면 다 따뜻해요? 아파트 콘크리트두께랑 주택 콘크리트 두께가 얼마인지 아세요? 맞는말이 단하나도 없네요 ㅋㅋㅋ
@양우진-p4v 아뇨 단열재랑 그 층이 더 두꺼워진단 소리죠 막 아는척 하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 한가봄? 막 쌀거같고 그럼? ㅋㅋ 딴놈한테 가서 싸셈 그쪽 취향 아님
33년된 넘은 다가구 빨간 벽돌집.시베리아 하우스
1년전에 중간방 제방만 돈좀 들여서 어설프게 라도 단열 했습니다.
한겨울 보일러켜도 바닥만 따뜻하고 공기는 개추움 13도~15도
오래된 유리창 샷시 하고 단열공사좀 했더니 평균온도 6도정도 올라갔네요.
단열하는 인간이 어설프게 해서 외풍아닌 찬바람이 들어오기는 하지만 전체공기 온도는 올라갔네요.
돈아낄려고 벽면은 이보드3T 천장은 경질우레탄폼 했는데 이정도만 됐는데도 많이 완화됐습니다.
정잘 돈 제대로 지불하고 단열공사 FM 데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구요.
단열이던 창호샷시던 들어오는 틈새 외풍 유입 우레탄폼 꽉꽉 안채우면 단열성능이 빠지죠.
창호우레탄폼 겉에만 쏘니까 샷시 공사하고도 추운집 많더라구요.
저런집 지어서 사는게 소원임...몇년 지나면 지을 수 있으려나.
얼마안걸림...100년이면 됨
@@롱아-v4i 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롱아-v4i ㅋㅋㅋㅋㅋ 강남에 짓냐?
요즘 보통 200년 살자나요...
@@롱아-v4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든 대충짓고 빼먹으려고 혈안이된 우리나라 건설업계에서 미세한 틈도 용납해서는 안되는 패시브하우스를 제대로 지으려면 공사기간 중에 얼마나 싸워야 할까요. 짓다가 내던지고 가버리는 것 아닌가....참고로 우리나라 건축단가는 처음 시공업체 제공가에서 딱 두배를 생각하시면 된다고 하네요. 2억 부르면 시골이면 수도 전기 끌어오고 인허가 비용까지 최종 4억 들어간다고 생각하라고 합니다. 업자랑 실랑이 하느라 한 10년 늙는다고 생각하라고...지금은 자재비 인건비 올라서 물가상승률이 가파르면 어떻게 될지 몰라요. 저런 패시브 하우스가 공장 조립형으로 나오면 그런 폐단이 좀 줄어들까요?
딱 정답입니다. 예상건축비 보다 딱 두배생각하시면 되구요. 시간 지나면 금방 부실드러나고... 난방도 급 약해지고 ...
그래서 다음번엔 공장조립형을 생각하고 있네요.
차라리 싸게 짓고 다시 새로 짓고 하는게 나을듯. 나무집은 보수가 한계가 보여요.
요즘에는 안그래요, 집도 안지어 보고. 웃김.
행복하세요?????
진짜 멋있는~~.!!! 집과 가족이네요 부럽습니다
에너지자립가능한 집에 관심이 많아요.
정말 좋네요
너무부러워요..저도 곧 입주합니다.
몇년동안 준비해서 패시브주택에 살게되다니..꿈만같아요.
가족들 건강하십시오~~
저두 가고싶네요..
@chanminpark37 난방 안 하고 일조량 조절만으로도 실내온도가 26.5도 나옵니다..인테리어에 힘쓰기보다 기본에 충실하고 관리하기 편한집이 제일 좋은듯합니다.
@@Englishvsme 어디서 하셨는지 궁금하네요ㅠ 가격은 둘째치고 부실공사 무서워요
@@chanminpark37싸게만 하려고 하지않고 제대로된 경로로 지으면 부실공사 없어요
어디 건축사에서 하셨을까요 ㅠㅠ 궁금합니다..
난방효과가 좋을려면 진짜 보온병처럼 보온재대신 진공튜브 이용하는 줄 알고 시청했는데 아니네요... 발전사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ㅎ
이런집에 살고 싶네요~
우리나라 아파트 보면 외부는 페인트 마감이 대부분이라 결국 외단열이 거의 없고 내단열 위주로 함. 근데 단열에서 가장 좋고 효과적인건 결국 외단열임. 극단적으로 내단열 안하고 외단열만 잘해도 효과는 2배 이상 된다고 봄...
외벽을 2중구조
내벽 외벽 사이에 공기층을 두면 됩니다.
외벽에서 바람이 들어오면 안되고요
어려울거 없어요
최고입니다
행복하세요~~~~❤
제기준 일반적으로 2억 미만 건축비 들었는 주택 소개도 조금씩 해주세요 나오는 주택들 대부분 꿈도 못꾸는 건축비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창으로 나오는문 ♡♡♡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집안에 환풍기 역활 공기통 카페처럼 너무좋은 부럽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최고 👍
외벽을,,,, 2중구조 내벽 외벽 사이에 공기층을 두면~~ 됩니다 외벽에서 바람이 들어오면 안되고요 어려울거. 없어요
진짜 멋있는 집과 가족이네요. 부럽습니다.
멋진 아빠...
환경때문에 일회용 사용 줄이려 노력하는 엄마들은 많아도 아빠들이 이런 생각하기 쉽지 않은데....집만큼이나 마인드 또한 멋지십니다~
차양 올리는거 보고 떠오른 기억은 구해줘 홈즈 스페인편이었나요?
거기는 볕이 너무 뜨거우니까 차양을 많이 사용 하는 편이었는데, 어떤 집은 차양이 외부에 있는게 아니라 창문 사이에 있더라고요.
창이 2개라서 그 사이에 있는게 아니라 2중창이라 창 하나의 유리 두개 사이에 들어 있는걸 봤는데 차양 자체를 청소할 필요가 없어보여서 너무 갖고 싶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다만 고장나면 수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겠지만....그리고 이런 집에 과연 어울릴까? 싶기도 하네요.
그곳은 늘 더우니까 창문 닫고 에어컨을 켜는게 일상이겠지만 한국은 그래도 아직까지?!ㅋ 봄과 가을이 있어서 창문을 열어 놓되 볕만 가리고 싶은 날도 있을거 같으니까요.
집 구경 아주 잘 했습니다.
가격보시면 갖고싶은 마음이 사라질걸요....ㅎ
@@autofixup 알면 가격도 적어놓으셔야죠. 사이즈별로 얼마다~ 라고요
훌륭하십니다
아이디어 좋네요~
멋진집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공 건축비가 중요할듯 저정도규모면 한두푼이 아닐듯 만약에
2억을 4억에 지었다면 이건 아닌듯
단열안된 우리집은 1년에 3드럼쓴다....ㅠㅠ 덥게 사는것도 아님...
우리는 8드럼
EBS에서 태양열 발전이라고 하시믄 우짭니까? 태양광 발전입니다.
태양열 온수도 지붕에 설치했으면 더 좋았겠네요.
강원도 평창에서 패시브 주택에 살고있습니다 한겨울에도 집에서는 반바지입고 다닙니다
평창 + 패시브하우스 = 제 로망이예요!!
건축비용이 더 낮아지면 좋아보임
태양광 패널 설치하는 게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을나 훨씬 좋겠는데요. 보온과 환기는 상반되는데 열회수환기장치만으로도 충분한가요?
이쁜 딸래미 고양이 세수 너무너무 이쁘다
어?
요즘아파트 남향이면 26도 기본이에요^^단여름에는 커튼치고 에어컨 켜야한다는거^^
이제 뭔지 알고 시공을 제대로 해주는 업체가 좀 생긴건가???
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아무리 짓고 싶어도 한국에선 제대로 못짓는게 패시브하우스였는데 ...
멋집니다~~!
바깥 차양 아이디어가 좋네요.
'기본'에만 충실해도 저렇게 잘 지을 수 있는데....
궁금한게 열회수환기장치 끄면 추워지는거 아닌가요.
패시브하우스 평당 건축비가 얼마정도하나요?
총 건축평형과 건축비용얼마들었을까요?
사실 평범한 주택도 설계도대로 시공만 정말 완벽히 하면 상당히 쾌적합니다. 단, 남향 필수!!
집주인 옷차림 보니까 26도는 아닌 것
같으네 요
어이에게 집이 제일 좋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밖에 나가면 그냥 산과 들 밖에 없기 때문이 아닐까
산과 들을 쏘다니는 것도 또래 친구들이 있어야 재밌지
태양광패널 설치했으면 전기온수기는 필수죠. 100리터면 충분.
온수때문에 보일러 돌릴 필요가 없죠
전기온수기는 감전사고가 많아서 추천하진 않습니다
@@오-d6h그런가요?! 취소해야겠다.
감사합니다.
이거 heat pump 아닌가요? 정말 전기요금 적게 나오고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해요. 외국에서는 큰 아파트에도 많이 써요 근데 좀 기계 돌아갈때 소리가 커요 생각보다
엄마는 더운거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아이가~
애들 복장이 더운집이 아닌데요.
본인들이 좋다는데 난리여.
아파트마다 동마다 복불복으로 짓는 집들 있는 데
지금 이사온 새아파트는 너무 더워서 보일러 까놔요 환기는 자체 환풍시스템 있고요
궁금한게 있는데 남향 샤시가 크고, 북향 샤시가 작으면 여름에는 더 더워지지 않나요?
이야 잘지었네 하면서 보고있더니 삼천포라니~
냉장고 원리로 지었더니 1년 내내 추운 우리집
ㅋㅋㅋㅋ
ㅋㅋㅋㅋ개그맨인가요
심지어 여름엔 더움 ㅋㅋ
@@y-s1 ㅋㅋㅋ개웃겨
우리형인가? 우리집도 그런데~
패시브 하우스 당연히 공기 순환 하겠지. 예전에 지열 이용해서 겨울에도 따뜻한 곳 있었는데... 탄소함유 스티로폼 200미리 썼단걸로 기억함.
시공비, 유지비 등 도 같이 나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진짜 괸찬은 프로그램 이런방송 좋습니다.
관리감독을 잘해야 제데로 된집이 나올텐데....비용이 얼마나 들었을까요??? 궁굼하네요
솔까 그냥 철콘에 내장재만 정상적으로 들어가도 패시브랑 다른게 없지...공기순환 장치만 넣으면 그게 그거인거임...뭔가 날림으로 하니까 그런거지...
미래엔 에너지 낭비없는 패시브하우스로!!! ❤
이번화 좋네 ㅋㅋㅋ 태양광 청소 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패시브보다 전망이 너무 좋다
겨울에는 바같온도가 상대적으로 차가우니 창문 유리가 차가워지니 바같에 차양 하는것도 좋겠네요 그만큼 외풍을 차단 하니깐요
근데 보일러을 안튼다면 보일러 설치 할 필요가 없겠네요
온수는 써야죠 ㅎㅎ
@@안미리-u5s 아 맞네요 온수를 생각 못했네요
바깥 유리 차양은 여름에 해 뜨고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지나고 해 지기 시작하는 5시부터 7시까지는 햇빛이 집안으로 들어와서 집의 온도를 올리기 때문에 에어컨 비용을 아끼려고 햇빛을 막기 위해 있는 겁니다. 차양막이 단열재도 아니거니와 단열재라도 유리 자체에서 단열이 똑바로 안되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해가 낮게 떠서 오히려 난방에 도움이 되므로 막을 이유가 없습니다.
이런 집이 많아졌으면 좋겠네
보온병처럼 하되, 환기를 동시에 잘 할 수 있는게 관건이다.
밀폐성이 뛰어난 만큼 열교환기로 강제로 순환시켜야죠. 특히 거울에 환기가 문제죠. ^^** 돈이 좀 들건데요.
@@유쾌한-x5c 400만원정도 한다고 하더군요
저 넓은 지붕에 태양광 다 올리면 전기차도 충전하고, 전기 마음껏 쓰고도 남겠네요. 남는 전기를 REC 가중치 받고 팔아먹으면 회사 때려쳐도 되겠다.
저런 집에 살고 싶다.
저는 빌라에서 사는데 도시가스 한달 비용이 여름은 8000원 겨울은 15000 정도 나옵니다. 빌라가 단열을 잘해서 지었고 그냥 추워도 참습니다. 한겨울 최고 추울때 실내 15도 정도까지 내려가네요. 경기도 살구요. 옷 껴입으면 참을만 해요. 저 집보다 적게 나오네..ㅋ
빌라랑 단독은 따로 생각해야해요. 바닥부터 외벽 천장까지 모두 바깥에 노출되어 있잖아요. ㅡ.ㅡ ;; 단독에 살아보면 알아요. 그렇게 따지면 즤집 아파트 한겨울에도 24도 유지입니다
추울때 15도까지 내려가는 집에 무슨 단열이 잘되는 집인가요;;
@@Oliviaoo622 밖이 영하 15도 이하에 난방을 안하고 15도 우풍 없으면 단열이 빌라 치고는 잘된 집임.
6:48 ... 99~132제곱미터면 난방 빵빵하게 트는 부잣집이잖아요.... 30~40평대인데요
난방비 계산이 좀 이상한데 겨울 5개월만 계산해야지 무슨 1년 12달을 계산을 하고 있는데 패시브 짓는 것보다 난방비 더내는게 싸다 건축비 생각하면 싼 것도 아니다
열회수환풍기가 핵심이구만. 나도 시골있을때 어디서 냉기가 솔솔 들어오는지 진짜. 창문을 완전 틀어막으면 환기가 안되니까 그냥 2중창으로 버티긴했는데
내가 살고싶은 집이 여기있구나
이 집의 핵심은 오염된 실내공기를 배출하면서 열을 회수해서 적정온도의 신선한 공기를 흡입시키는 환기장치에 있네요.
초기비용 빼고 다른 단점이 있나요??
옷차림 보면 26도 아닌거 같음 25도만 되도 겨울에도 반팔 반바지 입고 있쓸텐데 만약 우리집에서 저 가족들처럼 저옷 입고 있으면 일년내내 보일러 안틀어도 살수있씀 긍데 답답해서 내가 저렇게 못입으니 보일러를 가동하는거지
저희 부모님댁도 3키로 짜리 태양광 설치한지 10년 넘어가는데 여름 빼고는 생산된 전기 다 못쓰고 한전이 가져감 ㅋ
10년동안 태양광 안망가지거 보수없이 쓰신게 운이 좋으시네옴
@@sunny-shiny-w7h 인버터 수명 15년 모듈도 외부충격만 없으면 25년 더군다나 25년이 지나도 생산효율이 80%수준으로 떨어지는것 뿐이라 파손만 아니면 계속 쓰는덴 지장없답니다
@@nvvAve 실제로는 우리나라가 태풍과 폭우, 폭설 등으로 인해서 님이 말한 외부 충격이 많아요. 그래서 설치한 태양광이 망가지는 일이 많습니다. 시골에서 개인 주택에 설치한 분들 중에 본전 못뽑고 유지보수하느라 태양광으로 나오는 전력양만큼의 이익이 안나고 손해나는 일이 많았어요. 그나마 나라 에서 주는 친환경에너지 설치지원금으로 손해 안보고 이익이 좀 됐는데 이젠 지원금도 적어서 일반인들 설치 잘 안합니다. 나라에서 설치지원금 줘서 내돈 적게 들면 괜찮죠. 더 문제는 앞으로 한전에서 계속 전기 사줄지 의문입니다. 한전에서도 손해보면서 정책 때문에 전력 사주는 거라서 그거 더는 못한다고 한전이라 정부랑 전력 계획 수립때랑 국감 에서 매년 싸우고 있고요. 돈 된다고 밭, 산 다 갈아 엎고 그위에 태양광 설치해서 전업 하신 분들도 유지보수 비용많이 들고 전력매입단가 똘어져서 후회하는 분들 겁나 많앗습니다. 그래서 한참 태양광 늘리다가 계절 특성에 안맞아서 나라에서도 풍력 많이 세웟고요. 정책 개선 때문에 관련 자료 찾아서 저도 마니 압니다.
@@sunny-shiny-w7h 전력매입단가는 말도안된다는거 이해함 왜냐면 지들은 가정용에 세계유일 누진세라는 폭탄요금을 매겨놓고 상업용전기는 많이 쓰면쓸수록 싼 전기로 해놔서 펑펑 쓰게 해놓고 전체 사용량 20% 안쓰는 일반 개인들이 부담하고 있음
많이 아신다니 많이 홍보해주세요 신재생에너지로의 다변화가 필요합니다
한가지 괄목할만한 부분은 아파트를 포함한 개인용 태양광이 생각보다 은근히 보급이 되면서 피크전력 경감에 도움이 되서 블랙아웃(단전)을 사라지게 만든 1등공신이라더군요
@@sunny-shiny-w7h 아크릴이나 유리로 하우스 만들고 태양광전지판 설치하면 수명 연장 도움이 될까요??
텃밭도 없고 집앞에 강도 없고 난 저런집 줘도 안산다...텃밭이 없으니 과일나무 하나 없고
갑갑하고 삭막해.. 보니 집지을 공터가 많이 보이네
내고향 집은 정선 아우라지.. 집 바로 앞에는 강..출렁다리..강에는 물고기와 다슬기가 넘치고 산에는 산나물이 넘치고
내집이 최고다
공기정화는 어떻게 하시나요?
ㅋㅋㅋ정민이 귀여워요
저 정도 집이면 건축비가 얼마정도 알수있을까요?...
300만원정도요
700이상 할거에요
화장실 한개 리모델링이 300인데
장난하시는거죠?~!@@ushdbrr1293
평단가 1000~1500
차양 open/close에 예약 기능을 첨가 하면 좋겠네요. 6시나7시에 자동 open 같이...
총 비용은 얼마나 들었나요?
땅값 빼고 건축비만이요~
이게 건강에 좋아. 나이 들어 보니 에어컨 하고 난방이 상당히 몸에 안좋은걸 알게됨
애국하네요
집은 무엇보다 단열이 좋아야함
태양열아니고 태양광입니다. 공영방송인데 올바른 단어를 사용해주세요.
유럽은 이미 오래 전부터 패시브 하우스가 관행~
이런 영상은 주로 겨울이던데 한여름을 어찌 보내는지 진짜 궁금... 단열을 잘해도 단열재 자체가 뜨거워지면 결국 찜통인데...✔
3:06 2019년 겨울에 완공되어 아직 여름을 안지냈을건데./..?
6:28 여름을 어찌 보내나 했는데 의문 해결. 실외기가 보이네요.
6:47 난방비 계산이... 평균을 10개월로 계산했네요. 한여름도 습도 조절을 위해 난방이 필요하고, 온수는 별도인가요?😨
8:02 에너지 낭비를 고려했으면 외지에서 출퇴근하며 소비되는 에너지는 고려했을까? 자녀 등하교시 에너지는?
10:12 아하~ 난방에만 집중한 집이라 겨울에 촬영했군요. 광고인 것 처럼 완공 즉시 입주해 아직 여름도 안 지낸 집을 ㅋㅋㅋ
19:22 이게 진짜 난방이지.. 가족 화목하면 그게 진짜 난방이죠. 💕
시공 : (주)해가패시브건축
건축물 : 경상남도 사천시 용강동
대지면적 : 658 ㎡
건축면적 : 127.06 ㎡
건폐율 : 19.31 %
연면적 : 120.92 ㎡
용적율 : 18.38 %
멋지네요
열교환기의 원리가 뭡니까? 어떻게 환기시키면서 열을 안빼앗기지?
열을 아에 안뺏기는게 아님. 적게 뺏기는거임.
기본적으로 원리는 간단해요.
길다란 파이프 하나에 철판(실제로 철판은 아님)으로 격벽을 만들고 철판의 왼쪽은 외부공기가 들어오고 오른쪽은 내부 공기가 나감. 내부공기가 나갈때 철판이 데워지는데 반대서 들어오는 외부공기는 데워진 철판을 지나면서 따뜻해지죠. 그럼으로 열교환소자가 성능이 좋을수록( 파이프와 철판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100%(물리법칙상 100%는 안되겠지만)에 가까운 전열교환효율이 나옴.
국내법은 70%만 나오면 고효율어쩌고 인증해주니 거의 대부분의 국내제품의 주거용 열회수환기장치는 아슬아슬하게 이정도 효율만 나옴.
외국 수입제품은 가정용이라도 80%가 넘고 국내제품으로 가정용으로는 유일하게(다른게 있을수도 있음)80%넘는 제품은 한개정도만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부러워요...
건축비 더 들어간거 회수할려면 10년도 더 걸림 근데 과연 10년 뒤에도 살고 있을까?
너같음 몇 년 살다 말 생각으로 땅사고 건축 맡기고 시공사 찾아서 집 짓겠냐? 평생 살 생각이니까 저렇게 하는거임;;;
@@last1second 누구는 평생 살 생각 안하고 비싸게 고급자재로 안짓나? 살다보면 다 사정이 생겨서 팔고 이사가는거지 앞일이 어떻게 될지 뭘 안다고 나대냐?
배우고 싶네요
저장용
2:50 ,6:38 , 7:00 , 13:38, 17:20
환기한번 하면 온도 뚝 떨어지지 안을까요??
우주 쓰례기 그만버리고,
지구에서 잘 살수있게
의.식.주를 친환경으로
보편화가 더 되었으면한다.
단열은 결국 밀폐성인데, 환기시스템을 잘 갖춰야 할듯
에너지는 뭐 그렇다고쳐도 공기질은요 ??
열교환기 검색
아파트 살아도 겨울에 난방 필요없는데… 이상하다. 감기 걸려 열 났을때 그때만 난방 트는데 9년 살면서 10회 미만으로 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