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균열이 없는 콘크리트는 없다. 2. 지하수 완전 방수는 불가능에 가깝고, 비용도 너무 많이 든다. 3. 지하 수위 10m, 바닥 100m * 100m 라면, 지하 주차장과 건물을 밀어 올리는 수압에 의한 힘이 무려 10만 톤에 달한다. 방수 때려 잡으려다가, 건물 전체가 배가 되어서 기울어지고 뒤집어질 수도 있다!! 누수, 방수에 너무 매몰되어서, 온 건물 전체를 배처럼 철판으로 둘러 쳐서 완전 방수를 하자는 극단적인 사람들에 대한 대답! 4. 깊이가 깊은 건물(지하철 등)들일 수록, 오히려 벽체에 배수 구멍을 뚫어서 주변 지하 수위를 낮춰야 한다. 5. 생각 없는 사람들이 누수 된다고, 부실 시공이니 뭐니 난리 치니, 대기업들도 그냥 이중 벽체 설치해서, 완전 방수된 것처럼 뽀송뽀송한 벽체만 보여주면서 눈 가리고 아옹하고 있다는 내용!! 하지만, 이게 최선의 대책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6. 지하철 타고 가면서, 방수가 아주 잘 되었다고 착각하지 말고, 벽체에서 누수되는 물을, 배수구로 유도해서 잘 빼내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자! 7. 방송에서 본 내용인데, 어느 해저 터널의 바닥이 흥건해서 위험하다는 것이었다! 누수는 막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처음부터 배수 계획을 제대로 잡고 시공했다면 문제가 없었을 것!!
건설에 건자도 모르는 제가 주변 건물들 지하벽체 누수 때문에 고생하는거 보고 14년도에 주택 신축시 저는 지층에는 이중 벽체에 바닥 계란판까지 하고 이중벽체랑 계란판 조인트부분에 트렌치 만들어 밀폐 집수정 설치하고.... 영상하고 완벽하게 동일하게 시공햇네요... 혹시나 하고 지금은 영업용 제습기 24시간 자동 배출 해놓아서 뽀송뽀송하게 창고로 잘 활용하고 잇습니다... 영상보고 실제 저렇게 하는지 몰랏네요... 다음에는 지수판까지 적용하겟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작년에 이 영상을 몇 번 봤습니다. 사람이 거주 하지 않는 우리 집 반지하실 방이 여름 장마철에는 항상 물이 벽을 타고 나와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해봤습니다. 예) 미국제 유명 방수 페인트로 벽에 칠해보기, 또는 방수제 칠하기,큰 환풍기(치킨 집 밖에 덕트로 사용하는 공업용 팬) 로 지하 습한 공기 밖으로 빨아 내기 등등... 아무리 해도 환풍기만 멈추면 반지하는 항상 습도 95퍼센트 이상이고 지하 방 바닥에 물이 고였답니다. 집수정 설치해야 하는 영상 보고 지하 방수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포기를 했었거던요. 올해 여름 장마철에는 이 영상 중에 온도 차이와 습기 유입 내용이 생각나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반지하의 창문과 문을 모두닫고 하루에 한두 시간 정도 가정용 제습기만 돌렸는데 물이 새지 않네요.습도도 70~80퍼센트 정도로 꽤 쾌적하고요. 선생님 말씀대로 바깥 공기와의 온도 차이와 밖의 습기 유입으로 인해서 벽에 물방울이 생겨서 그 물이 아래로 흘렸던 것 같아요. 선생님 도움 덕분에 쾌적한 지하가 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지하실 결로는 정상적인 방법으론 절대 못 막음.. 여름철 공기 자체가 엄청나게 습도가 높은데 지하의 차가운 외벽과 만나니 무조건 결로.. 지하실 만들때 외벽 방수,외벽 단열재 넣어도 결국 땅바닥에 있는 습기가 스티로폼을 뚫고 침입해서 단열 성능 사라짐... 그냥 24시간 계속 제습기 돌리는 방법밖엔 없음..
지하 방수/방습에 대한 확실한 솔루션. 근데 지수판을 벽체의 접합부에도 해야 되는 군요.. 단독주택 벙커주차장이나 옥상 정원등의 방수에 대한 얘기도 나중에 부탁드립니다. 요새 부동산 유튜브들 매물 소개 영상을 보면 옥상에 나무들 심어놓고 하던데.. 그냥 흙만 덮어도 방수가 걱정이던데 나중에 문제가 되지않으려나 항상 의문이 듭니다.
보통 그라우팅 (Grouting) 이라고 합니다. 크게 친수성 (Hydrophilic) 과 발수성(Hydrophobic) 두종류가 있고, 여기에도 폴리우레탄 계열과 에폭시 계열등 여러가지 있습니다. 문제는 방수가 제대로 안되면 저걸로도 잡기 힘든 경우가 많아요. 방수에서 최고는 꼼꼼한 시공인데, 경험상 제대로 시공하는 시공하는 회사는 본 적이 없습니다. 아무리 자재가 좋아도 결국 철근구멍 하나 잘 못 막으면 물새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설계시 조인트 방수는 최소 2중 (방수+지수판) 플러스 트렌치 만들어서 집수정으로 물 빼는게 이런 시공사들 날림 공사하는 걸 어느정도 커버해 줍니다.
유용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이웃집 빌라 신축으로 인해 1년 3개월째 담장 무너짐, 지하누수,침수로 피해 보고 있는데, 거의 완공 되면서 그쪽 주차장을 설치하면서 배수구 2개를 새로 만든 두집 경계담(거의 저희집담) 쪽을 낮게 하면서 주차장 바닥을투수블록으로 설치함으로서 지난 장마철부터 비가오면 전혀 배수구로 물이 빠지지 않고 거의다 바닥으로 바로 스며들어 저희집 지하실 계단과 지하실 쪽으로 물이 새고 있는데, 현장 소장이 우레탄 그라우팅(인젝션)작업을 계속 해 주고 있습니다. 저는근본적으로 옆집 주차장바닥을 구배잡고 콘크리트에 방수처리 하면 해결 된다고 확신 합니다 . 이 영상이 바로 적용되네요. 현재 그쪽에 콘크리트 타설(빗물이 배수구로 들어 가도록)을 요구 하고 있습니다? 자문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이제서 원인과 해결책을 찾은것 같습니다. 제가 관리하는 건물은 내진설계도 잘되였고 공사과정도 꼼꼼하게 보았는데 공사에 문제가 없어보였으나 3년이 경과하니 지하2층 주차장 바닦과 벽이 원인모를 균열이 생기면서 침출수가 발생하였고 , 바닦의 수평구배가 물빠짐 기울기가 없어 항상 물이 고여있습니다. 벽에나오는 물구명에 우레탄실링등 하자보수작업을 하였지만 균열발생부분에서 계속 물기가 나오고 어쩔수었다 하니 누수로 발생된 물이 집수정으로 잘 흘러 들어갈수 있도록 유도 배수로를 만들고 트랜치 설치를 해볼까 합니다. 이해가 될듯하면서 침출수를 배수구로 어떻게 유도 해야 할지 갑갑합니다 지하2층 지상7층 바딱면적 200평 건물인데 지하2층 바닦과 3곳 벽 2곳 균열틈사이 에서 하루에 약100리더 정도 물이 생깁니다. 문제는 배수구또는 벽 가장자리 배수로와 6미터는 이상 떨어진곳 이란 문제입니다. 또 벽틈사이에서 녹물이 나오는것으로 보아 콘크리트속에 철근이 녹슬고 있는것 같은데 구조 안전진단을 받아야 할지 궁금합니다.
벽체와 바닥에 이중구조로 만들어서 집수정으로 물이 모이게 해서 펌프로 물을 빼는 방법빼곤 사실상 없죠 ㅋㅋ 신축을 한다면 거의 다른방수하는 방법도 있긴합니다 비용이 많이 들지만 외벽방수를 빡시게 하면 되는겁니다. 건물 올라가는 지하터를 훨씬 넓게 파서 바깥에서 방수작업을 하면 되는데 한국에서는 사실상 비용과 때문에 많이 못하고 있죠. 실제로 외벽방수 작업이 효과는 상당하다고 합니다
누수가 생기는 부위 시공조인트 - 위에 보이시죠,, 제일 위에 한줄 콘구멍 - 유로폼을 사용하면 폼과 폼을 연결하기 위하여 콘을 사용하고, 콘이 콘크리트 안에 숨었던가, 귀찮아서 였던가 면처리 할때 넘어간 자리. - 뭐 목수나 철근 다 아시죠.. 바이브레타 치고 폼 탈영하면,,, 그 자리에 주저 않는 수많은 자국들. 철근 누수,, 그 콘과 철근 사이로 바이브가 잘 안되어 있는 경우 철근 따라서 엄한 곳에서 터져 나오는 경우, 이 경우는 약액을 주입하는데 4미터 옆에서 약액이 터져 나오는 진풍경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유로폼을 극도로 극혐하는 이유,,,,,,, 유로폼 폼선 따라서 생기는 자연 균열로 인한 누수..... 누로 폼과 폼은 양측면이 같은 위치에 놓이게 되고 특성상 불어 지게 됩니다. 그래서 폼선이 생기는데... 대부분의 균열은 유로폼면을 가로 질러 나지 않고 폼선에 숨은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은 골재분리 입니다.... 이것도 뭐 시공상 흔히 있는 일이고, 공사 현장에서 없을수가 없습니다. 레미콘이 항상 정시에 맞추어서 오는것도 아니고 도중에 점심이라던가, 휴식 시간이 있을 수도 있고, 공사 현장의 빈번한 사태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더운 여름은 죽어나는것이고. 바이브 불량인데,,, 솔직히 욕만하지 탓할수는 없죠....... 나는 것은 좋은데 면처리 하는 놈이 문제입니다... 흔히 대부분의 오야지나 관리자는 그냥 그 위에 시멘이나 쳐 발라서 처리할 생각만 하죠. 그러나 반장이나 면보수 반장이 정신 박힌 놈이면 저거 털어 내고 고강도몰탈로 귀찮으면 미장식으로라도 덫 씌우면 됩니다.. 그러면 누수가 적어 지죠.. 누가 나무 대고 그라우팅 해달라는 수준도 아니죠... 최소한 귀찮으면 너가 털어낼 수준만 털어 내서 미장이라도 하면 안되겠니 수준이죠. 그러나 보시다 시피.. 골재분리 난 벽체에 그냥 시멘이나 쳐 발라 놓으면, 콘크리트 벽체의 절반, 또는 그 이상이 없는 것입니다..... 물세는것은 당연 부분이죠..... 바깥쪽에 쉬트 방수 할 것이라면 더더욱 안할 겁니다...... 콘도 안떼울 놈들 넘쳐나겠죠. 쉬트 바르면 뭐 보이나???
@@user-pq9xz1cp6m 자기 건물 지으실때 나중에 지하실에 물이 들어오고 기술자 부르시면 이글 보고 그분들이 원인을 말할때 대충 아시게 됩니다. 위에 적힌 것에서 벗어나는 누수원인은 드물죠. 그것까지 찾아내면 경력좀 있네라고 보면 되고. 대부분 쉬트까지 했는데 물이 들어오냐고 말을 하지만, 쉬트 안한 지하층은 없습니다... 논리상 아니 몇미리 두께의 비닐같은 것을 외부에 휘둘려 감아놨는데.. 물은 왜 세지?? 라 의문을 품게 되죠. 그러나 위에 써놓은 글 처럼 뒷처리가 말끔하지 않은 구조물은 쉬트도 마찬가지란것을 가슴속에 세겨야 한다는것이죠... 도리어 시공단계에서 보이는 면처리가 개판인데, 최종 단계인 쉬트에 돈 쳐발랐다고 생각하기 드물다는것이죠.,, 제일 개판으로 했을것이다라고 믿어야 하죠.
소장님 궁금증이 있습니다. 저희집 지하실도 위와 동일한 상황인데 집중호우가 내린 날에는 수도꼭지를 튼 것마냥 물이 30리터 다라 4개 정도 분량으로 물이 흐릅니다... 내벽방수는 의미가 없다고들 하시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혹시 메일로 영상을 보내드리면 조언을 들을 수 있을까요? 아! 영상은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포항 지하주차장 사고를 보면서 지상주차장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가끔 주상복합 아파트는 지하주차장 없이 지상주차장을 건설하는걸 보았습니다 혹시 지하주차장을 안 만들고 지상주차장을 층으로 쌓으면 무슨 장단점이 있는지 간결하게 알고 싶습니다. 시간되시면 간략하게 알려 주십시오 공사비도 절약하고 좋을 듯한데 용적률이 문제가 되는지요?
이중벽 시공 여건이 안되면, 누수되는 피트벽에 천공을 해서 연질PVC 파이프를 삽입하여 고정 후 파이프 선을 집수정으로 유도하면 영구적으로 물이 모이게 됩니다. 이 방법이 가장 경제적이고 다른 방법으로는 고가이지만 외벽에 배면그라우팅 주입을 하면 외벽방수 효과로 누수가 차단 됩니다.
1. 균열이 없는 콘크리트는 없다.
2. 지하수 완전 방수는 불가능에 가깝고,
비용도 너무 많이 든다.
3. 지하 수위 10m, 바닥 100m * 100m 라면,
지하 주차장과 건물을 밀어 올리는 수압에 의한 힘이 무려 10만 톤에 달한다.
방수 때려 잡으려다가,
건물 전체가 배가 되어서 기울어지고 뒤집어질 수도 있다!!
누수, 방수에 너무 매몰되어서,
온 건물 전체를 배처럼 철판으로 둘러 쳐서 완전 방수를 하자는 극단적인 사람들에 대한 대답!
4. 깊이가 깊은 건물(지하철 등)들일 수록,
오히려 벽체에 배수 구멍을 뚫어서 주변 지하 수위를 낮춰야 한다.
5. 생각 없는 사람들이 누수 된다고,
부실 시공이니 뭐니 난리 치니,
대기업들도 그냥 이중 벽체 설치해서,
완전 방수된 것처럼 뽀송뽀송한 벽체만 보여주면서 눈 가리고 아옹하고 있다는 내용!!
하지만,
이게 최선의 대책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6. 지하철 타고 가면서,
방수가 아주 잘 되었다고 착각하지 말고,
벽체에서 누수되는 물을,
배수구로 유도해서 잘 빼내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자!
7. 방송에서 본 내용인데,
어느 해저 터널의 바닥이 흥건해서 위험하다는 것이었다!
누수는 막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처음부터 배수 계획을 제대로 잡고 시공했다면 문제가 없었을 것!!
건축인으로서 매번 느끼지만, 정말 최고의 설명과 디테일입니다.~~
요즘 고만고만한 전문지식없는 인테리어 하는 사람들의 유튜브 난립중에 정말 진주같은 "우리건설 이야기" 네요.
화이팅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engineer_chat 시~~~원한 사이다 마신 느낌. 속이 뻥 뚫리네요...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일반인을 넘 쉽게 기술자로 만들고계시죠
대학교로 보내야 한다고 봅니다.
건축을 해야하는데
너무좋은정보를 아나운서보다 더 차분하고 설득력있는 음성으로 잘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세요
오늘도 간결하게 최고의 답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사진 하나 하나가 설명이 바로 이해되게 잘 선정된거 같아요
엄청난 자료와 상세한 설명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모두는 집아닌 곳에 살지않는 사람이 없는데
집에 관한한 넘 모른다~
상식적으로라도 알고있어야할 기본도 숙지하지못하는데,
이렇게 간결하고 임팩트있게 설명 잘해주시는 소장님 영상이라도 있어 감사와더불어
백만조회수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건설에 건자도 모르는 제가 주변 건물들 지하벽체 누수 때문에 고생하는거 보고
14년도에 주택 신축시 저는 지층에는 이중 벽체에 바닥 계란판까지 하고
이중벽체랑 계란판 조인트부분에 트렌치 만들어 밀폐 집수정 설치하고....
영상하고 완벽하게 동일하게 시공햇네요...
혹시나 하고 지금은 영업용 제습기 24시간 자동 배출 해놓아서 뽀송뽀송하게 창고로 잘 활용하고 잇습니다...
영상보고 실제 저렇게 하는지 몰랏네요...
다음에는 지수판까지 적용하겟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항상 친절하고 정확한 설명으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건축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써 늘 감사히 시청 하고 있습니다~
멋진 설명 감사합니다!!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채널 찾았습니다. 내용도 좋고, 진행도 좋고, 보기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오세요.
누수와 결로의 차이 한방에 이해 했습니다
매번 볼때마다 정보가 엄청얻어갑니다
신축사업한지 7년차된 햇병아리입니다 항상 많은걸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최고에요^^
와.. 방수업체 일할때 인젝션 작업하러 지하내려가면
진짜 벽체가 눈물흘린듯이 다 울고 있는거 보면 제가 울고싶드라구요 ㅋㅋㅋㅋ
+ 수직 H빔 조인트 부분 방수 진짜 중요합니다 나중에 추가로 누수잡을일 안생겨야죠
크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설명을 해주시는 분이 있다니 정말 감동...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박!! 저절 모르는 건물주 엄청 많은게 아니라 전부 몰라요!! 세입자 엄청 피해봄 ㅠㅠ
항상 감사해요 !!
아시는분 빌딩 지하주차장 벽면 하부에 점검구같은게 있었는데 안에 보니까 이중벽으로 되어 있어서 결로나 누수가 자연적으로 안쪽 벽면으로 흘러 배수관으로 빠지더라고요~ 그래서 벽체하는 항상 마른상태로 잘 유지가 되어있던데 이런 이유였네요 감사합니다.
작년에 이 영상을 몇 번 봤습니다.
사람이 거주 하지 않는 우리 집 반지하실 방이 여름 장마철에는 항상 물이 벽을 타고 나와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해봤습니다.
예) 미국제 유명 방수 페인트로 벽에 칠해보기, 또는 방수제 칠하기,큰 환풍기(치킨 집 밖에 덕트로 사용하는 공업용 팬) 로 지하 습한 공기 밖으로 빨아 내기 등등...
아무리 해도 환풍기만 멈추면 반지하는 항상 습도 95퍼센트 이상이고 지하 방 바닥에 물이 고였답니다.
집수정 설치해야 하는 영상 보고 지하 방수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포기를 했었거던요.
올해 여름 장마철에는 이 영상 중에 온도 차이와 습기 유입 내용이 생각나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반지하의 창문과 문을 모두닫고 하루에 한두 시간 정도 가정용 제습기만 돌렸는데 물이 새지 않네요.습도도 70~80퍼센트 정도로 꽤 쾌적하고요.
선생님 말씀대로 바깥 공기와의 온도 차이와 밖의 습기 유입으로 인해서 벽에 물방울이 생겨서 그 물이 아래로 흘렸던 것 같아요.
선생님 도움 덕분에 쾌적한 지하가 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요즘 신축은 트렌치 제외한 현장 많습니다. 지하수 유입으로 이중벽 가림후 방치시 민원발생(배수펌프 종일가동).
와 미쳤다...방수업회사에서 종사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론공부만 방수업계에서 3년동안 했지만 아직까지 부족하다고 많이 느낍니다... 동영상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시청하고 배워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하실 결로는 정상적인 방법으론 절대 못 막음..
여름철 공기 자체가 엄청나게 습도가 높은데
지하의 차가운 외벽과 만나니 무조건 결로..
지하실 만들때 외벽 방수,외벽 단열재 넣어도 결국 땅바닥에 있는 습기가
스티로폼을 뚫고 침입해서 단열 성능 사라짐...
그냥 24시간 계속 제습기 돌리는 방법밖엔 없음..
명확합니다요~
머리에 팍팍 입력 됩니다
학교 급식실의 한쪽 벽이 저런 지하여서.. 여름철 습한 날씨면 벽과 바닥에 결로가 생겼습니다. 설계사님의 추천으로 그 앞에 벽을하나 더 쳐서 2중 벽을 만들어서 해결했습니다.
유투브 건축가 중에 최고 전문가
감사합니다.
지하 방수/방습에 대한 확실한 솔루션. 근데 지수판을 벽체의 접합부에도 해야 되는 군요.. 단독주택 벙커주차장이나 옥상 정원등의 방수에 대한 얘기도 나중에 부탁드립니다. 요새 부동산 유튜브들 매물 소개 영상을 보면 옥상에 나무들 심어놓고 하던데.. 그냥 흙만 덮어도 방수가 걱정이던데 나중에 문제가 되지않으려나 항상 의문이 듭니다.
프렉타이에 지수링을 쓰고 구체방수액,외벽 AP시트,내벽에 트렌치 설치 그래도 샙니다.
보통 그라우팅 (Grouting) 이라고 합니다. 크게 친수성 (Hydrophilic) 과 발수성(Hydrophobic) 두종류가 있고, 여기에도 폴리우레탄 계열과 에폭시 계열등 여러가지 있습니다. 문제는 방수가 제대로 안되면 저걸로도 잡기 힘든 경우가 많아요. 방수에서 최고는 꼼꼼한 시공인데, 경험상 제대로 시공하는 시공하는 회사는 본 적이 없습니다. 아무리 자재가 좋아도 결국 철근구멍 하나 잘 못 막으면 물새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설계시 조인트 방수는 최소 2중 (방수+지수판) 플러스 트렌치 만들어서 집수정으로 물 빼는게 이런 시공사들 날림 공사하는 걸 어느정도 커버해 줍니다.
목소리 와.... 👍
기본차수작업과 파일박는 작업은 물컹한지면에 물이더이상 차오름을 막고 지반의 물컹함에 파일은 단단하기 위함이지요. 골조에 물이막새는것은 하자이지만 습하게 젖어있는건 저도 현장경험13년차이지만 어쩔수없는것같습니다. 특별조치로 지하주차장 B3~B2까지도 고뫄스로 방수처리해도 습하고 젖어있는건 어쩔도리가 없죠. 젖어있는건 하자는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지진이나도 균열 파일많이 박고 보통규격보다 철근좀더넣고 거기에 양생 여름 3~4일 겨울 등유온풍기7일 작업으로 양생잘시키면 되는일인듯합다. 무튼 지하쪽은 습한건 현대의 건설기술로는 머리굴려도 할수없는 부분같습니다.ㅠㅠ
지수판은 첨보네요! 양심있는 건설인을 만나는게 중요하네여
지수판은 기본인데 첨 봤다니
가장 좋은 시공법은 기초타설할때 플라스틱망을 바닥과 지표면에 묻히는 벽면에 덪붙여서 작업하도 벽작업하면 방수액을 치덕치덕 바르면 될듯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지하벽 이중벽 뒷면은 난리도 아니겠군요. 모르는게 속이 편한...?ㅎㅎ
유용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이웃집 빌라 신축으로 인해 1년 3개월째 담장 무너짐, 지하누수,침수로 피해 보고 있는데, 거의 완공 되면서 그쪽 주차장을 설치하면서 배수구 2개를 새로 만든 두집 경계담(거의 저희집담) 쪽을 낮게 하면서 주차장 바닥을투수블록으로 설치함으로서 지난 장마철부터 비가오면 전혀 배수구로 물이 빠지지 않고 거의다 바닥으로 바로 스며들어 저희집 지하실 계단과 지하실 쪽으로 물이 새고 있는데, 현장 소장이 우레탄 그라우팅(인젝션)작업을 계속 해 주고 있습니다. 저는근본적으로 옆집 주차장바닥을 구배잡고 콘크리트에 방수처리 하면 해결 된다고 확신 합니다 . 이 영상이 바로 적용되네요. 현재 그쪽에 콘크리트 타설(빗물이 배수구로 들어 가도록)을 요구 하고 있습니다? 자문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형사도 지하 주차장물때문에 난리인데..대형건설사에 물어본다고 답이나올지..? 이중벽체가 답이라고하는데..일반가정이나 작은건물에 이중방수판을만들고..물이모이는공간과..그물을 외부로 빼주는 설비까지.. 건설사에서나 가능한무제이고 그것도 해결이안되어서 뉴스에나오는게 현실이지요..이분 말씀다 옳고지당하신데..모든게대형건설사 기준에서 말씀중이십니다.
이중벽체일경우 외벽체로 물이들어오는 상황에 크랙이나 기타 하자를 보지 못하고 내벽체로만 판단한다면 외벽체의 곰팡이와 눅눅함을 그대로 가지고 생활해야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외 대형건설사에서 지하 2층 3층 주차장에는 방수를 하지 않고 지하1층과 지하4층 바닥에만 방수를 하나요 ?? 2.3층 지하에 누수가 많은데???
바닥커팅 배수로 + 이중벽 이 답이군요
와 댓글 다 읽어 보시나봐요. 오늘 건축에 대한 이해도를 +1 점 획득하였습니다.
그래서 드라이월 조성하죠!
디테일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지하실 공실인데 방수공사가 필요합니다.
배수판공사를 믿고 맡길 업체가 있을까요?
결국 근본적인 방수는 어렵고 배수+이중벽으로 가리는 방법 뿐이군요 ㅜ
기사공부하면서 자주보이던 지수판이 대체 뭔가...했는데 저런거였군요! 감사합니다.
근본적인해결방안은 아니고 금액적으로 그나마 싸고 불편하지않은선에서 선택하게된 방법입니다
완벽한 설명.그런데 '물난리가 나지 않게 막겠다'는 설명이 아니라 '물은 막을 수 없다'는 이미 알고 있는 설명.
지하 방수는 결로나 하자는 줄이거나 안보이게 할수는 있어도 절대 완벽할수가 없다는 결론인거네요? 그래서 제가 살았거나 지인아파트나 할거 없이 웬만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은 비만 오면 물기가 가득하군요.
기술력보다 자연의힘이세죠
백화점은 멀쩡함
그냥 건설사 수준임
@@user-sd7zs2fy4z 시공 비용도 크게 작용하죠;;
사는데있어 불편함이 느껴지면 지갑을 보라 깨우칠것이노라
방수 전문업체 사장님 하신말씀이 아무리 내부에서 왼벽하게 할수 없다고 했음..물길이다른곳으로 흐른다고 했음..외부에서 최대한 방수해야 한자고 했고 그래도 내부로 시간이 지나면 삐집고들어 온다고 했음.
대학교 때 철판으로 둘러야 완벽한 방수를 할수 있다고 배웠는데 ᆢ
솔직히 지하층 벽에 누수는 방수 시공부실이지 저걸 하자로 보는건 웃기는거죠! 콘크리트에 물이센다는건 내부 철근에 영향을 미친다는건데 부식진행이 빨라지는건데 그걸 우레탄폼을 쏘던 인젝션을 쏘던 그냥 땜빵용이지..
뽀송하지 않아요. 이중 벽체 안에서 썩어서 곰팡이 냄새가 들어옵니다. 눈가리고 아웅이죠. 저 디테일은 지하 주차장 정도에 어울리지 일반 집의 지하실 벽체로능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저건 지하주차장용이 맞지요 ㅎ 만약 지하실로 쓰는 경우는 외벽방수 안되면 내벽 방수를 꼼꼼하게 하고 이중벽까지 해야 맞습니다.ㅎ
이중벽체판넬을 보면 환기구가 들어가요.
틈에 공기온도차로 자연스레 마르기도 하고 곰팡이 냄새가 날수도 있죠.
그래서 그문제를 해결하고자 지하주차장에 환기가 되는 장비들이 설치가 되잖아요.
다른 대안이 없음
내방수는 이론적으로도 불가능합니다.
외방수 역시 10년이고 100년이고 가는 완벽한게 아니에요.
이 영상의 펙트는 결로가 원인 이라는 겁니다. 단열을 하고 그래도 생기는 물을 다른곳으로 유도 해야한다는 이야기. 끝.
주입도 잘해야 돼죠
정말 선생님의 영상은 제게 신세계이네요 감사합니다.
또 하나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벽의 누수를 잡지 못해 벽체를 설치한다고 하셨는데
벽의 누수가 계속되면 콘크리트가 약해지지는 않나요?
선생님의 영상을 볼때 마다 궁금한게 계속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저정도 누수로는 구조적으로 약해지는 정도는 아닙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이제서 원인과 해결책을 찾은것 같습니다.
제가 관리하는 건물은 내진설계도 잘되였고 공사과정도 꼼꼼하게 보았는데 공사에 문제가 없어보였으나 3년이 경과하니
지하2층 주차장 바닦과 벽이 원인모를 균열이 생기면서 침출수가 발생하였고 ,
바닦의 수평구배가 물빠짐 기울기가 없어 항상 물이 고여있습니다.
벽에나오는 물구명에 우레탄실링등 하자보수작업을 하였지만 균열발생부분에서 계속 물기가 나오고 어쩔수었다 하니
누수로 발생된 물이 집수정으로 잘 흘러 들어갈수 있도록 유도 배수로를 만들고 트랜치 설치를 해볼까 합니다.
이해가 될듯하면서 침출수를 배수구로 어떻게 유도 해야 할지 갑갑합니다
지하2층 지상7층 바딱면적 200평 건물인데 지하2층 바닦과 3곳 벽 2곳 균열틈사이 에서 하루에 약100리더 정도 물이 생깁니다.
문제는 배수구또는 벽 가장자리 배수로와 6미터는 이상 떨어진곳 이란 문제입니다.
또 벽틈사이에서 녹물이 나오는것으로 보아 콘크리트속에 철근이 녹슬고 있는것 같은데 구조 안전진단을 받아야 할지 궁금합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 배수판 돌리더라도
외부벽 고무아스팔트 도막방수 추가 시공에 대해선 어떻게 보시나요?
벽체와 바닥에 이중구조로 만들어서 집수정으로 물이 모이게 해서 펌프로 물을 빼는 방법빼곤 사실상 없죠 ㅋㅋ
신축을 한다면 거의 다른방수하는 방법도 있긴합니다
비용이 많이 들지만 외벽방수를 빡시게 하면 되는겁니다. 건물 올라가는 지하터를 훨씬 넓게 파서 바깥에서 방수작업을 하면 되는데
한국에서는 사실상 비용과 때문에 많이 못하고 있죠. 실제로 외벽방수 작업이 효과는 상당하다고 합니다
부산에 지차주차장 해수 새는건 정도가 심해보이던대 그런경우는 해결방법 없는지요?
이중벽도 좋지만 외부에서 제대로 방수해서 물이 아예 안들어 오게한후 내부 이중벽은 결로를 해결할수 있는 것으로 해야 됩니다.
집은 투습기능이 있어야해요 그래야 쾌적하다고 느끼는겁니다
님처럼 생각했다면 외부벽면을 PVC코팅했겟죠
완벽한 방수란 없는거네요 ㅎㅎ
중간중간 현장 자료 영상은 평소에 소장하고 계신건가요?? ㅋㅋ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한마디로,, 안전하고 좋은 곳에 살려면 돈 투자하면 모두다 처리 됩니다.... 그 돈을 공사하는 놈도, 살고 있는 놈도 쓰기 싫어서 나오는 핑계들일 뿐이죠...... 기술이 못잡는것이 아니라,,,,, 돈 쓰기 싫어서 안 잡는것입니다.
이중창이 단열 잘 쳐주듯 이중벽이 결로를 막아주는 원리!
인생은 문제 터지는거의 연속이군요 일하다보면
가장확실한 지하방수는 지하외벽밖에 숴트방수하고 보호조적 쌓는 거 같아요…
우연히 보게된 건설이야기 참 재미있군요.
감사합니다.자주 오세요
개인 주택에는 지하실은 애초에 안만드는 거로~
지하수에 의한 벽체 누수가 건물의 안전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입주 5년차 아파트인데 지하 누수가 심한편입니다.
단순히 누수만으로 건물에 구조적 문제가 생기진 않습니다만 심하다면 인젝션등의 조치가 필요할것같습니다.
자꾸 반복되는 질문인지 모르겠는데요.
반지하방에 집수정을 설치하는건 빗물유입방지지 결로예방은 아니다 라고 이해해도 될까요?주부라서 그런지 이해가 가다가말다가 하네요.
그래도왠지 신뢰가 가는건 어쩔수없이 이해가 됩니다
하수배관이 내가 거주하는 바닥보다 높은곳에 있으면 펌프로 퍼 올려야합니다. 그때 물이 모이고 펌핑되고 하는 집수정이 있어야합니다.
누수가 생기는 부위
시공조인트 - 위에 보이시죠,, 제일 위에 한줄
콘구멍 - 유로폼을 사용하면 폼과 폼을 연결하기 위하여 콘을 사용하고, 콘이 콘크리트 안에 숨었던가, 귀찮아서 였던가 면처리 할때 넘어간 자리. - 뭐 목수나 철근 다 아시죠.. 바이브레타 치고 폼 탈영하면,,, 그 자리에 주저 않는 수많은 자국들.
철근 누수,, 그 콘과 철근 사이로 바이브가 잘 안되어 있는 경우 철근 따라서 엄한 곳에서 터져 나오는 경우, 이 경우는 약액을 주입하는데 4미터 옆에서 약액이 터져 나오는 진풍경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유로폼을 극도로 극혐하는 이유,,,,,,, 유로폼 폼선 따라서 생기는 자연 균열로 인한 누수..... 누로 폼과 폼은 양측면이 같은 위치에 놓이게 되고 특성상 불어 지게 됩니다. 그래서 폼선이 생기는데... 대부분의 균열은 유로폼면을 가로 질러 나지 않고 폼선에 숨은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은 골재분리 입니다.... 이것도 뭐 시공상 흔히 있는 일이고, 공사 현장에서 없을수가 없습니다.
레미콘이 항상 정시에 맞추어서 오는것도 아니고 도중에 점심이라던가, 휴식 시간이 있을 수도 있고, 공사 현장의 빈번한 사태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더운 여름은 죽어나는것이고.
바이브 불량인데,,, 솔직히 욕만하지 탓할수는 없죠....... 나는 것은 좋은데 면처리 하는 놈이 문제입니다... 흔히 대부분의 오야지나 관리자는 그냥 그 위에 시멘이나 쳐 발라서 처리할 생각만 하죠.
그러나 반장이나 면보수 반장이 정신 박힌 놈이면 저거 털어 내고 고강도몰탈로 귀찮으면 미장식으로라도 덫 씌우면 됩니다.. 그러면 누수가 적어 지죠.. 누가 나무 대고 그라우팅 해달라는 수준도 아니죠... 최소한 귀찮으면 너가 털어낼 수준만 털어 내서 미장이라도 하면 안되겠니 수준이죠.
그러나 보시다 시피.. 골재분리 난 벽체에 그냥 시멘이나 쳐 발라 놓으면, 콘크리트 벽체의 절반, 또는 그 이상이 없는 것입니다..... 물세는것은 당연 부분이죠..... 바깥쪽에 쉬트 방수 할 것이라면 더더욱 안할 겁니다...... 콘도 안떼울 놈들 넘쳐나겠죠. 쉬트 바르면 뭐 보이나???
무슨 야기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user-pq9xz1cp6m 자기 건물 지으실때 나중에 지하실에 물이 들어오고 기술자 부르시면 이글 보고 그분들이 원인을 말할때 대충 아시게 됩니다. 위에 적힌 것에서 벗어나는 누수원인은 드물죠. 그것까지 찾아내면 경력좀 있네라고 보면 되고.
대부분 쉬트까지 했는데 물이 들어오냐고 말을 하지만, 쉬트 안한 지하층은 없습니다... 논리상 아니 몇미리 두께의 비닐같은 것을 외부에 휘둘려 감아놨는데.. 물은 왜 세지?? 라 의문을 품게 되죠.
그러나 위에 써놓은 글 처럼 뒷처리가 말끔하지 않은 구조물은 쉬트도 마찬가지란것을 가슴속에 세겨야 한다는것이죠... 도리어 시공단계에서 보이는 면처리가 개판인데, 최종 단계인 쉬트에 돈 쳐발랐다고 생각하기 드물다는것이죠.,, 제일 개판으로 했을것이다라고 믿어야 하죠.
이중벽이면 안에 곰팡이등 생기지 않나요?
잘 몰라서 여쭤보는건데 GL 밑으로 묻히는 구간 골조 외부에 방수페인트를 덕지덕지 발라놓으면 안되나요? 방수페인트를 발라도 누수가 생기는건가요?
지하 외벽에 일정두께 이상의 도막이나 시트방수를 하게되면 누수를 방지할 수있습니다.
문제는 결로입니다.
소장님 궁금증이 있습니다. 저희집 지하실도 위와 동일한 상황인데 집중호우가 내린 날에는 수도꼭지를 튼 것마냥 물이 30리터 다라 4개 정도 분량으로 물이 흐릅니다... 내벽방수는 의미가 없다고들 하시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혹시 메일로 영상을 보내드리면 조언을 들을 수 있을까요? 아! 영상은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정도 누수라면 내방수를 하는게 좋겠습니다. 균열부위가 확연히 들어나면 인젝션을 하면되고 아니면 내부에서라도 방수를 하는게 좋습니다.
@@engineer_chat 내방수 방법과 방수제품 소개좀 해주세요
@@engineer_chat 메일로 보내드렸는데 상황이 안쪽에서 막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qurcom 그 정도는 다 막을 수 있습니다
최고.. ------ 끝 !!! ------------- ^^
포항 지하주차장 사고를 보면서 지상주차장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가끔 주상복합 아파트는 지하주차장 없이 지상주차장을 건설하는걸 보았습니다 혹시 지하주차장을 안 만들고 지상주차장을 층으로 쌓으면 무슨 장단점이 있는지
간결하게 알고 싶습니다. 시간되시면 간략하게 알려 주십시오 공사비도 절약하고 좋을 듯한데 용적률이 문제가 되는지요?
지상의 넓은 공원도 없어지고, 그 앞 세대는 주차장 건물에 막히게 될테니 주거환경이 나빠질것같습니다.
비용에 문제가 생길수 있겠지만 UGL사의 드라이락이 저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듯요
문의한 사람은 단독주택이라고 했는데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나 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면 어떻게 합니까 ?
벽을 하나 더 들여서 새우고 집수정으로 보내라구요 ??
단독주택이 뭔지 모르시나요 ?
아님 그런 사례가 있나요 ? 단독주택에 시공한 ??
지하는 거주공간으로 적합하지 않다. 굳이쓸려면 외방수하고 드라이 에어리어만들고 환기계속하고 벽체 따뜻하게하고 제습기 빵빵돌리고 해서 돈 많이들이면 가능하다. 지하박물관 수장고도 그렇게 유지된다.
저희도 엘리베이터 피트에 물이 새어서 작업을 했어요.
공간이 작아서 이중벽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습기로 피트 부식이 있어 고민입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피트 누수엔 현재로썬 인젝션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이중벽 시공 여건이 안되면,
누수되는 피트벽에 천공을 해서 연질PVC 파이프를 삽입하여 고정 후 파이프 선을 집수정으로 유도하면 영구적으로 물이 모이게 됩니다.
이 방법이 가장 경제적이고 다른 방법으로는 고가이지만 외벽에 배면그라우팅 주입을 하면 외벽방수 효과로 누수가 차단 됩니다.
지하 결로 입주 아파트가 심하고 한 10년 이상 지나면 결로 안 생겨요 열교 때문인가
어 근데 결론적으로 처음 케이스처럼 방수 저거 쏴도 누수되면 해결 결론이 뭐에요? 이중벽 설치하고 누수되는것도 받아서 흘려보내기?
내벽 방수는 그라인더로 그 틈을 V자로 깊게 파서,실리콘등 온갖걸 시도해봐도,물의 중력을 이길 순 없더라.
전혀요 5년이면 이중벽체가 썩어서 무너지고
매년 벽체 보수비용과 배수펌프 교체 비용에 배수펌프 점검 인건비 그리고 결국 제습기 설치 까지 이중 삼중 지출입니다.
대형건설사의 최신기술은 결국 최소한의 비용으로 하자 보수기간만 딱 버텨내는겁니다.
지하에 생긴 물은 집수정으로가고 어디로 가는건가요? 6:11
만얃 배수 파이프가 위쪽에오있다면 퍼올리나요?
집수정에 있는 펌프를 이용하여 외부 부대토목관으로 빼냅니다.
완강
콘크리트 사이로 물이 들어오면 안에있는 철근은 안녹스나요?
녹이슬게됩니다.
우리도 소규모 아파트 재건축할건데
우리가 모셨으면 합니다
근데 벽체하나 더 세우면 그 뒤에는 물 흐르고 거기서 곰팡이 피고 냄새나고 하는거 아닌가요?
배수가 또 잘되야하고 ..
지하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지하방수는 아무리 해도 안되니 이중벽으로 한다
맨 아래층 바닥도 이중 바닥을 한다.
끝 ~흐 ㅡ
우리나라 건설노가다 하는분들 자격증하나도 없는데 "내가! 이바닥에서 30년을 밥먹고산다! 학교를 못나와서 그렇지! 일류대학 박사들보다 내가 더 잘안다! " 이러면서 오야지되서 단가 싸게 해주겠다고 원룸이거 공사많이하는데 대부분 조금식 하자가 다있음. 저의집도 노가다 오야지하던 양반이 우리어머니 꼬셔서 1~2층전체 리몰델링했는데 2층에 누수현상이발생했는데 원인도 못찾고 어디서 새는지도 못찾음.
수벽과 인방 차이점에 대해서 시간 나시면 한번정도 다뤄주시면안될까요? 소장님께서 설명해주시면 진짜 다이해할거 같아요
우리나라 건설은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되야 하는데 오히려 퇴보 됐다.
벽에 물이 새서 그냥 집수정으로 흘러가게만 하면 벽속에 있는 철근이 부식되지 않나요?
그정도는 구조적으로 문제가될 정도는 아닙니다.
ㅋㅋㅋ 웃겨서 그냥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