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푸집 없이 472미터 경사면을 물샐틈없이 매끈하게 콘크리트 타설하는 과정┃슬립 폼 공법┃대형 댐 건설 현장┃ 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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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окт 2022
- ※ 이 영상은 2010년 11월 4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댐 건설 1~2부＞의 일부입니다.
김천시 부항면에 건설 중인 부항댐 건설 현장.
부항댐은 높이 64m, 길이 472m, 총 저수용량 5천400만㎥ 에 이르는 대형 댐으로서
현재 약 7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높이 64m, 35도 경사면 작업장은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들정도.
그러나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이 수작업으로 이뤄진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은데...
▶서 있기도 아찔한 높이 65m, 경사면 35도의 비탈면에서 진행되는 동판 설치작업
물 샐 틈 하나 없이 만들어야 하는 댐 건설.
하지만 댐은 천연 돌과 자갈, 토사 등으로 벽을 세우고, 그 벽면에 외부는 콘크리트를 덧바르는데
콘크리트는 특성상 온도와 바람 등 주변 환경에 균열이 나기 쉽다.
이 균열을 최대한 줄여주는 것이 동판설치 작업.
물막이 역할을 하는 동판을 댐 차수벽에 32분의 1지점마다 덧 대주어야 하는데.
그러나 두께가 얇아 쉽게 구부러져 일일이 옮겨와 현장에서 설치를 하고 용접을 해야 한다.
35도로 경사진 비탈면에서 진행이 되는 터라 쉽지 않는 작업!
오랜 시간을 줄에 매달려 불꽃을 튀기며 진행되는 동판 설치현장에서 그들은 쉬는 것도 또한 쉽지 않다.
▶30cm 동일한 두께로 콘크리트를 채우는 작업
댐의 가장 중요한 작업! 콘크리트 타설.
콘크리트 타설 이란 콘크리트를 30cm의 일정한 두께로
472m의 슬로프에 평탄하게 깔아야하는 작업이다.
9명의 작업자들은 기계에서 나온 콘크리트를 작업속도를 맞춰 일일이 흙 칼로 고르게 펴야 한다.
조금이라도 구멍이 생기고,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지 못하면 균열이 생겨 틈 사이로 물이 방류 될 수 있기에 신중을 기해 작업을 해야 하는데.
콘크리트를 깔은 표면에는 피막 양생제를 뿌려 물이 닿지 않게 하고, 습기가 차지 않도록 정성을 들인다.
▶24시간 쉴 새 없이 돌아가는 댐 건설현장!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기위해 슬릿 폼이라 불리는 기계를 작동하는 작업자들!
갑자기 굉음을 내며 기계가 멈춰버렸다.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위해선 전기가 필요한데 차단기가 고장나 버린 것.
엎친 데 덮친 격. 슬릿 폼 기계마저 말썽이다.
결국 밤이 되어서야 다시 시작된 작업 현장.
일정기간에 작업을 진행해야하는 작업자들은 공정이 미뤄지고, 행여 댐 건설에 영향을 끼칠까 속이 타들어가기만 한다.
이번엔 날씨까지 문제!
급격히 떨어진 온도에 입김까지 나오고, 미리 타설해놓은 콘크리트까지 온도에 영향을 받아 미처 식기도 전에 열기가 나오기 시작한다.
차수를 목적으로 만드는 댐이니만큼 굳는 속도도, 타설 속도도 일정해야하는데...
콘크리트가 급격히 식어버리면 굳는 속도가 빨라져 균열이 생길 수도 있는 상황!
점점 작업자들의 한숨은 깊어만 간다.
과연 그들은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댐의 기초 공정, 철근치기 작업
과거엔 사람들에게 물과 전기만 공급해주는 역할이었다면
현재는 사람들의 휴식 공간의 기능까지 갖추게 된 댐.
댐의 기초 작업은 댐 벽면에 철근을 치는 작업인데...
20cm 정사각형의 일정한 간격을 맞춰 댐 벽을 채워야만 물샐 틈 없는 차수벽이 완성된다.
동절기가 다가오기 전까지 작업을 마치기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두꺼운 철사를 일일이 손으로 매듭짓고 철근을 고정시켜주는 철근공들! 그들의 작업은 쉬지 않고 계속된다.
로프에 매달려 불꽃을 튀기는 용접공부터 콘크리트를 채우는 미장공까지.
그들의 정성어린 땀과 손길로 지어지는 댐 건설현장!
약 6년의 시간을 수많은 사람의 땀과 손길 속에서 만들어져 우리의 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을 부항댐 건설 현장으로 극한직업이 찾아간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댐 건설
✔ 방송 일자 : 2010.11.04
#극한직업 #건설 #건설현장 #댐 #건축 #공법 #콘크리트 #산업 #토목 
Развлечения
※ 이 영상은 2010년 11월 4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댐 건설 1~2부＞의 일부입니다.
헐 이렇게 오래전 내용이라니
5ㄴ5ㄴ555
대단합니다.
정말 고생들 많이 하십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구호가ㅎㅎ "아빠 야간 깡깡 힘들어 베이비 돈 많아 좋아" 2010년 영상이니 자녀분들도 대부분 성인이 됬겠네요. 자랑스러운 아버님들 입니다.
야간수당은 못 참지~
됐
정말 대단하십니다..존경스럽습니다...공대생들이 이과생들이 존경받는 세상이 와야 되는데..우리형도 공사장에서 일하시는데 ..보면서 얼마나 힘들지 새삼 형에게 고마운 마음과 존경의 마음이 듭니다..형에게 그리고 일하시는 분들에게 잘해드려야 겠습니다.
@@user-gy7dx8qx3n 문돌이 검거완료
@@user-gy7dx8qx3n 공학계산기 모서리로 정수리 한번 찍혀봐야 아 내가 무식한 소리 했구나 하면서 정신차리지 ㅋㅋㅋ
@@vroccoli 지방잡대 공대생 검거완려
공사장에서 일하는 노가다가 왜 공대생임?ㅋㅋㅋ
@@lleof3223 현장관리자는 아무나 하는 줄 아나? 저기서 계속 인터뷰하면서 지휘하고 기록하고 체크 하는 사람들 다 전문인력들이다.
이때 기억나네.. 군대 제대하고 일용직으로 일주일갓는데 진짜 빡쎘음..
힘도힘이지만 일하는 자세잡기가 엄청 힘들어가지고 발목나갈뻔했던게 기억나네.
대신 일당 좀 더 줘서 악으로 버티고
그 돈으로 등록금냇었네ㅎㅎ
그리고,지금은 출근해서 이 영상을 보고있네.
진짜 기분묘하네
모두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자부심이 충분한 분들이시네요.
멋지십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보다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분들한테
많은 혜택이 가야함
댐공사는 색다른 기술이군요.
경사면이 너무 위험한데 모두들 항상 조심 조심하셔 건강하게 끝마치시길....
이미 2013년에 준공을 마치고 잘(?) 운용되고 있네요~
이분들이 있어서 물과 전기 걱정 없이 살아 갈수 있다는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마워요😀😀
극한 작업을 해주신 모든분에게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이 있어서 한국은 행복 합니다.
캬 진짜 대단하다 저 거대한 건물천장 위에 올라가 있는 사람이 개미처럼 작아보이네 저 작은 사람들이 저 큰 걸 만든다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아..이 땅의 모든 아버지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안전하게 작업하시길요
66시간 연속 비탈 타설 ㄷㄷㄷ 토나오네 대단하십니다
여러분들이 없으면 대한민국도 없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산업 역군들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김천시민인데 부항댐 건설 현장 영상을 보게되네요.
부항댐 밑 캠핑장 가끔 다니는데 ㅎㅎ
영상속 기술자분들 고생 많이하셧네요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이렇게 힘든 일을 며칠 밤을 잠도 못주무시고ㅜㅠ. 존경스럽습니다.
정말로 감동입니다 단한사람도 안전사고 없기를 응원 합니다
작업자분들 정말 존경스럽네요.
이런분들이 귀하게 대접 받아야 합니다.
건설이 부실되면 나라가 망합니다.
대단한 한국사람 사람들... 다들 똑똑합니다
감사합니다 ^^ 잘봤습니다. 누군가의 아버지 혹은 형님들, 아들들의 분투. 그 분투들이 모여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네요! 늘~..안전에 만전을 기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하세요💪
이렇게 열정적으로 일하고 안전사고 없이 댐이 완성되면 그만큼 사명감이 더욱더 생길것입니다
모든 근로자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실제로 건설현장 중에서도 댐공사가 진짜 힘들다고 들었어요
일만 잘하면 낭만이 있는 건설현장
일 잘하는게 어렵네요 ㅠㅠ
오. 정말 대단하네요. 댐 건설 되면 한번 놀러 가야겠어요!!
20:20 요즘 공구리타설하는 작업현장에서 공기 단축하려고 날림으로 빠르게 하는곳들 많은데
소장님 책임감가지고 임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음
토목 현장과 건설 현장은 다릅니다 아파트는 슬라브 타설후 (봄, 여름,가을 양생에 일주일) 인데
이틀후에 다음층 작업하는게 부실의 원인이 되죠 토목 현장은 아파트와 다르게 절대 양생 시간을 줄일수 없답니다
토목에서 양생기간 굳이 급하게 줄여서 할 필요도 잘 없긴하죠
건설은 진짜 상남자들의 영역인듯 존경합니다.
이런 분들 덕에 물을 편하게 쓸 수 있네요...
항상 안전하시길 빔니다.
평지에서도 힘든 분야인데..😨
진짜 대단하다..👍👍
정말 수고들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다치시는 분이 없이 무사고로 끝나길 기원합니다.
일꾼들 파이팅!
대단하십니다..
책임감과 자긍심 없이는 하지 못할 어려운 일입니다. 소장님 및 작업자 모두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사회의 한 단면을 맞으신분야가. 30 도. 100미터가 넘는 경사면 작업을 직업으로 삶고. 수고 하시는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보통공사보다. 상당한 체력과. 호흡이 대단히 중요한것 갔습니다..ㅡ마무리까지. 한분도 다치시는 분이 없으시길 기원합니다.ㅡ필승.
멋지네요~ 숨은 애국자들 이네요~*
저도 철근공인데, 선배님들 고생스러운 현장에서 일하셨네요 사면에서 하루작업하면 아킬레스건부터 허벅지뒷쪽 햄스트링까지 저릿한데..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세상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하셔서 행복한 가정이 되길바랍니다
건설업 종사자로서 참 안쓰럽네요. 쉽지않은 일인데 다들 힘내세요
안쓰럽다는말은 자긍심을 가지고 일하는 분들께 결례가 될수도 있지만 글쓰신분 마음이 그게아닌건 알수 있어요
무급봉사가 아닌데 뭐가 안쓰럽냐고 하신분은,,,,
건축과 나와서 시공업체 들어가면 연봉 6~7천은 받는다. 주 6일 새벽부터 저녁까지 일하면 됨 여기 노동자랑 좀 다르지만
댐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라니..! 참 신기해요-! 이렇게 많은 과정과 오랜 시간 그리고 엄청난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거였군요!😊
아 ㅋㅋ 오래전에 저 구호 하는데
반장이 외친말 “여대생이” 하니까
좋아 좋아 좋아 를 외치던 사람들 ㅋㅋㅋ 재미있었고 함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역사에 찬란히 빛날 애국 역군입니다 존경함니다 사랑함니다,
참 애쓰시네요...
멋있네요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멋져요~
잘봤습니다 세밀하게 댐건설 영상 볼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이런분들이 애국자이다
28:00 역시 가장의 무게가 ....
마지막 말씀 멋지세요!@
사무실에 앉아서 혹 재택근무 하는 분들보다 이렇게 현장서 일하기는 분들에게 훨씬 많은 재정도움 을 주는 나라가 되야겠다. 군복마저 그리고 이런 위험작업하는 분들의 자녀에게 가산점을 주어야 한다
저런곳 노가다 아재들 돈 많이법니다.
다만, 저런 현장은 대부분 오지이다보니 가족 못 보고 평일에 어디 못 가고 불편한게 엄청 많죠
한달에 1000만원 버는 아재들이에요
저런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은 아마 돈은 많이버실껄요. 그냥 일당으로 와서 짐드는분들도 다른현장들보다도 더 받으실꺼고
기술자가 있기에 우리가 편한 생활을 하고 있는거지
작업자분들의 피와땀으로 만든 댐 감사합니다
부항댐있는곳이 제가살고있는지역이군요 잘보겠습니다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진짜 요령 많고 그때 그때 임기응변 능력이 대단.
몸은 고생 하지만 한국인의 지능도 좋다는 참 좋다는 생각도 듭니다.
내가 감리하는 공사현장의 인부들도 봐도 봐도 대단하다는 느낌인데 일히는거에 비해 박봉이라 쫌 짠한 느낌.
말이 5년이지 대단들 하십니다.
😲헉!! 저렇게 위험한 작업을 밤에하다니? 그러나 최선을 다하시는 저들의 모습에서 매력이 철~철넘치네용~🤗
콘크리트는 중간에 타설을 중지하면 안전성이 떨어집니다.
콘크리트의 특징때문에 불가피하게 작업을 시작할 경우, 끊을 수 없죠.
정말 놀라운 공법이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네요..............늘 건강하시길......
용접아재 마인드가 프로시네요
진짜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댐 어떻게 만드나 궁금했는데. 뒤에서 묵묵히 일하시는분들이 있기에 가능한일이네요.
수고하십니다.대한민국을위해노력하시는여러분 감사합니다 ❤❤
댐공사 경사면 콘크리트타설 궁금했는데 경사면을따라 미장공들이 일일이 작업을 한다는것 매우더디고 어려운작업 거푸집타설과는 비교안되는 어려운작업이네요
부항땜 건설 현장의 근로자 여러분 경의를 표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수자원확보가 미래의 자원 경쟁에 승리하는 길입니다. 핵 발전소 보다 더 영원한 무공해 자원입니다. 상수원, 발전용수,농업용수,산업용수로 단계별로 가장 청정한 자원입니다.
존경합니다.
수자원공사 직원보다 현장에서 뛰는 노가더 형님들 존경합니다!!
저희동네에요ㅎㅎ 자주보지만 반갑네요 부항댐ㅎ
구호 신박하네ㅋㅋ 재밌게 일하시네요.
방학때 면보수일 해봤는데 진짜 힘들었는데
영상내내 흐린날과 야간인데 쨍쨍한날은 진짜 엄청 더울텐데
참 대단하다 대단해...
땜 공사. 하는것이
엄청나게 힘든 작업이군요
쉬운것이 하나도 없어요
자부심을 가지십시오 이런일 아무나 못합니다 당신들이 있어서 발전을 할수 있습니다
로봇이니 Ai니 해도 이런 것들을 어떻게 다 로봇을 만들까.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제일 위대한 발명품은 인간인 듯…
존경합니다
진정한 산업발전의 역군?들 감사
아파트 및 대형 건축물 등에 겨울철 콘크리트를 친후에 온도보양을 통해 5MPa 강도를 확보한 후에 2일간 영상을 유지하기 의해 천막치고 가열하여야 하는데, 이런 국가건설표준인 표준시방서의 한중콘크리트 규정을 지키는 건설업체가 대한민국에서는 없다.
또한, 표준시방서의 일반 콘크리트에는 연중 기온에 따라 최소한 5일~9일간 살수 등으로 습윤양생을 유지해야 하지만 그 규정을 지키는 건설업체도 없다.
이렇게 가장 중요한 골조의 부실공사가 일반화 되었음에도 국토교통부장관은 무한정 방관하고 있다.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감리제도를 법으로 강제하고 있음에도 감리자들 또한 부실공사를 모두가 묵인하고 있다.
부실공사가 일반화 되었음에도 대한민국 건설 관계자들이 모두 묵인하는 이 악행을 막을 자 누구인가?
어디서 공사를 하셨나요 제대로 하는 토목현장 많아요 난 30 여년전에 전국을 다니며 토목 공사를 많이 했는데
혹시 쫄떼기 토목 현장에서 만 일하셨나요 부실한 공사는 아파트에서는 많았었죠 아파트는 요즘도 콘크리트 타설후 양생을 제대로 안하고 다음층 작업을 하니 사고 난 뉴스가 많이 나오죠
@@musictopia6409 본인은 토목공사를 알지 못하며, 토목은 부실공사를 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어 본적도 없습니다. 건축물이나 아파트 보다는 확연하게 부실공사가 적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잘알고있는데 방관하는 당신도 잘못이오
@@hgo8331 그렇게 초지일관 행동해서 데크 붕괴사고 보도가 난 오늘도 감리단장으로부터 퇴출압박을 심하게 받고 있습니다.
누가 어떻게 나를 구제해 줄 수 있는지를 되묻습니다.
잘 모르면서 생각없이 무책임한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koutsider8266감리입김이 생각보다 약한가요? ㅡ건축공학 취준생...
노동의 꽃은 현장이다
개멋있다 ㅠㅠ
노동의 숭고함을 느끼고 갑니다
전부 애국자 입니다
눈물나네..
으으.. 일하다가 덜덜 떨거 같아요 무섭네..
와... 구호.. 옛날 생각나네 대기업 현장가면 이런거 왜하나 싶었는데
엊그제 같은 데.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저는 이 현장은 아니고, 이 보다 먼저 같은 공법으로 일했던 경험을 가졌습다.
27:51 내가 지금 뭘 본거야?!?
힘드시겠지만 낭만 그자체네요..
덕분에 혜택 잘 누리고 있습니다. 반드시 꿈을 이뤄 민족과 조국에 기여하겠습니다.
진짜 인간의 기술력은 ㄷㄷ..
대단하네
진짜 극한직업이구나...
29:56 ㅋㅋㅋㅋ노가다판에도 군종이 있네
어딜가든 작업장은 다 비슷하군요, 뭐가 안되고 전기가 안들어오고 뭐가 터지고,, 그런데도 꿋꿋하게 작업을 완료마치고, 고객센터는 진상손님은 항상잇고
다들 똑같아요, 돈버는건
02:40 작업자들은 공포에떨지 않습니다만😅
최첨단 공사를 하기에 앞서
돼지대가리에 머리를 조아리는
기가맥힌 현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깡깡힘들어ㅋㅋ
전기작업하는데 절연장갑도 안끼고 그때만해도 안전의식이 없었네요
철근을 상부 바닥에서 엮어
크레인으로 떠서 붙이는 공정으로 빠르게
해야지..가로 12 세로12미터씩 붙이기
멋진 꿈이 아름 답습니다.. 여러분 하이딩입니다..
베트남에서 12년째 일하고 살고 있습니다. 나라끼리의 국정문제가 있을 수는 있어도 개개인의 사람은 좋은 사람이 많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영상 끝날 즈음 나오는 베트남 직원을 보니 현장에 있는 제 관리하에 있는 직원들을 보는 것 같네요.
이땜이 언제 완공되고 완공되면 어느 지방으로 그 물과 전력등의 혜택이 분배되는지 궁금하다. 경남 호남 전부 다 감당할수 있는지.. 그것도 궁금하고... 대형땜이라고 하니... 호남쪽이 항상 물부족으로 고생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