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눈으로 보는 마감은 도배,바닥재,몰딩,페인트 등 이지만 그 마감재들이 온전할 수 있도록 속에서 버텨주는 게 저런 단열 소재들과 공법들 이군요. 이게 버티지 못하면 결로나 온도에 따른 수축팽창으로 우리가 보는 마감재들이 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
창틀 단열이 까다로워 보이네요 그중 2가지가 궁금합니다 1. 창틀 단열은 6:55에서 설명하신 것처럼 1P, 2P 엇갈리게 시공할 수 없나요? 2. 브라켓의 창틀쪽은 10mm를 띄운다는 건 이해했습니다만, 브라켓의 벽쪽은 더 많이 돌출 되어 있는데 어떻게 처리하나요? 어쩌다 알고리즘에 뜨게되서 20개쯤 봤는데 시공현장의 이야기,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해하게됐네요 좋아요~
내용중에 벽체에 단열제가 2p시공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2피째 단열재를 바닥으로 붙여서 시공하는 이유가 바닥단열재와 만나게하기위해서라고 말씀하시는데... 실제현장에선 벽체 단열제 위에 석고보드 시공(합지)을 한 후에 바닥 기포콘크리트가 타설됩니다. 말씀처럼 벽체단열제와 바닥기포콘크리트가 바로만나게 시공하는 경우는 선행공정이 작업이 안된 상태에서 공사일정상 어쩔수 없이 기포콘크리트를 타설해야하는 경우를 빼곤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본인 담당 현장에서도 설명처럼 시공을 안했을 겁니다.
큰 곳은 건설현장단위로 주문하고 바로 현장으로 배송해야 물류보관비용 + 운반비용 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6주나 보관할 창고를 마련시킬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래프 처럼 저게 20%씩 수축하는게 아니라 1% 정도 수축하기 때문에(물론 건축 단위에서는 엄청 큰 비율이지만), 시공 공법을 가지고 퀄리티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현실적으로 아는 사람 다 알겠지만 시공품질은 늘 시공자와 시공업체 수준 따라간다는 증거가 많아요 시공품질 관리, 감독, 감시따위 큰 의미 없다는 증거도 많고요... 어느나라든 감리, 공사관리 인력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심지어 저가입찰과 분상제 때문에 탈건과 탈토목, 숙련공과 건설 전문 업체가 많이 부족하니 시공쪽 직원을 정규직도 아니고 pjt라는 프로젝트 계약직을 많이 고용하고 아니면 아에 시공운영을 1차 시공사에게 외주 줘서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요 설계비와 감리비도 적고 인건비도 얼마 안주니 인력수준은 높아지기 힘드니 뭐 그냥 그 수준에 맞게 가는거죠 저곳은 그냥 건축비와 준공기간을 괜찮게 주니 제대로 운영할 기반도 있고요 뭐 대부분의 집은 설계 단열기준부터 시공기준 까지 비용에 따라 많이 다르니요
저도 이분의 영상을 가끔 봅니다. 건설공사 전체에대한 이해도와 경험이 많으셔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떨때보면 디테일에 대한 내용이나 일반주택에 대한 설명중에는 틀린 내용늘 자주 봅니다. 자세한 내용을 모르는 분들의 경우는 이분의 얘기가 무조건 맞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누구나 모든것을 알수는 없기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정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말씀하시는 내용의 대부분은 아파트에 해당되는 내용들입니다. 단독주택이나 빌라와는 많이 다릅니다. 시청자분들 중에는 내가 사는 주택이나 빌라가 이분 말씀하시는 것처럼 지어져 있다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당연한 시공 방법인 것 같은데요. 잘 안되니깐 강조하시는 거겠죠. 벽과 단연제도 완전히 밀봉할 수 있는 시공 방법이 있어면 좋겠고요. 외벽이 결국 슬레브랑 열전달이 되어 들어오는데요. 이부분은 어떻게 단열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외벽 천장쪽에 냉기로 결로가 발생되어 곰팡이가 생기는데요.
항상 도움 많이 받습니다! 6:20 에 나오는 사진에 대해서.. 너무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단열재 시공 전을 보면 브라켓이 저렇게 돌출되어있는데 단열재가 벽에 어떻게 붙어있는 건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단열재를 벽에 붙이면 그 사이사이에 브라켓 때문에 딱 달라붙지 않고 울퉁불퉁해지거나 휘어질 것 같은데 .. 다른 분도 질문 하셨는데 그 부분을 명확히 설명하신 건 없는 것 같아요 정~~말 너무 궁금합니다 소장님 !!
아이소핑크는 물에 의한 단열효과 저하가 낮은 편이고 형체 유지가 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지하공간의 외부 단열재를 400T 아이소핑크로 하는 편이 일반적입니다. 추가적으로 밀도가 높기 때문에 강도도 괜찮습니다. 경질우레탄폼을 제외한 타 단열재 (특히 글라스울)은 물이 묻으면 그대로 열이 전도됩니다.
사견임을 전제로 얘기합니다. 이분은 당연히 현장소장도 하시는 분이니 원칙을 얘기하지만 실제 이분 현장에 부하직원들이 이런 내용을 모두 확인하시는지는 매우 의구심이 드네요. 실제 현장에선 시공후 단지 눈에 보이는 것만을 같고 확인이 이뤄집니다. 실제현장의 관리직원들의 해당 디테일에 대한 이해도는 형편없는 수분입니다. 감리는 그보다도 더 한참 떨어지구요. 5대 메이저 건설사 포함해서 마찬가지입니다. 실질적인 공사를 진행하고 디테일을 파악하고 있는 협력업체 직원들은 건설사 직원들을 자기들끼리 있을때는 깡통들이라고 부릅니다. 해당현장에서 건축담당 차장이나 부장 한명정도나 디테일에 대한 이해를 어느 정도하는 수준입니다. 그래도 아파트가 지어지고 돌아가는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아파트 공사는 가장 보편화되고 일반화된 공사이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설명들어보니 한국의 대부분의 연립주택과 아파트는 단열시공만 봐도 전부 부실이네... 이러니 결로생기고 집안이 추운거네요. 정말 부실공사 너무 많네요.
부산쪽에서 빌라5동 정도 시행한 이제 초보겨우면한 업자인데 우리건설이야기보면서 약간 미숙한 시공부분까지배웁니다.우리건설이야기20만 향해 가즈아....
응원 감사합니다
건축품질을 높이는 우리 건설이야기 정말 유익한 사이트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박수가 절로 나오네요.
우리가 눈으로 보는 마감은 도배,바닥재,몰딩,페인트 등 이지만
그 마감재들이 온전할 수 있도록 속에서 버텨주는 게 저런 단열 소재들과 공법들 이군요.
이게 버티지 못하면 결로나 온도에 따른 수축팽창으로 우리가 보는 마감재들이 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
설계사무실에서 일하는데요 가끔 현장에서 보고것만으로는 부족한데 설명해주시니 설계하면서 왜하는지도 알게돼는것도 있고 시공시어떤게하는지도 알게돼어 좋네요. 그래서 구독했서요^^
구독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오늘도 중요한 공부하고 갑니다 ^^ 여러분께 도움될 수 있는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소장님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engineer_chat
제주에서 건축중인 건축주입니다
소장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주택 한채, 베이커리카페 한 채 짓고 있습니다
6개월후 준공예정이니 이후 제주도 오시거든 인사드릴 기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너무 좋습니다...우레탄폼 쏘기 전에 물 뿌려야 하는 것도 나중에 꼭 영상으로 만들어 주셔요!
빈틈없는 영상 잘 봤습니다.
꾸준히 영상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고, 유익한 영상이네요.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또 하나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배관에 관한 내용들도 가끔 업로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제 시공자들이 정확한 시공을 해주는게 제일 중요하지만..
대충 틈 무시하고 하는경우가 많죠..
전문가???믿을만한??왠일이야~^^
구독하고 갑니다
건설 문외한이지만 원리가 참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내용 잘봤습니다.
국부론60 건물은 통건물이라 외벽, 상하층을 제외하면 골치아프고 비싼 단열재가 거의 안들어가요. ㅎㅎ
냉난방 거의 신경 안써도 됨.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요즘 차박용 차량으로 개조할 때 쓰는 단열재나 캠핑카로 개조할 때 쓰는 단열재에 대해서도 영상 부탁드립니다.
잘들었습니다. 잘 이해되었습니다.
창틀 단열이 까다로워 보이네요
그중 2가지가 궁금합니다
1. 창틀 단열은 6:55에서 설명하신 것처럼 1P, 2P 엇갈리게 시공할 수 없나요?
2. 브라켓의 창틀쪽은 10mm를 띄운다는 건 이해했습니다만,
브라켓의 벽쪽은 더 많이 돌출 되어 있는데 어떻게 처리하나요?
어쩌다 알고리즘에 뜨게되서 20개쯤 봤는데 시공현장의 이야기,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해하게됐네요 좋아요~
건축은 디테일...👍
1p는 천장에 …2p는 바닦에 이것이 포인트 ㅎㅎ 그렇게 했으면서 이걸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이편한세상 신뢰가 갑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무조건. 빈틍없이. 최고단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최근에야 이렇게 좋은 건설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열심히 시청중에 있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아파트 욕실 배수관 또는 오수관 슬리브 중에서 노출슬리브, 매립슬리브는 어떤 것이며 이를 확인 하는 방법이 무척 궁금 합니다.^^
늘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것이 있는데 5:55에 나오는 10mm를 띄우라 하셨는데 작업한 사진을 보면 벽면에 딱 붙게 시공한것 같아서요
단열재를 브라켓만큼 파내고 시공한것인지
단열재 윗부분도 딱붙어있는것 처럼 보이네요 그리고 뒷부분이 딱붙어있는거라면
뒷부분은 저 브라켓만큼 단열재를 파내서 폼을쏘고 시공한것인지 잘모르겠습니다ㅠㅠ
10mm 띄우고 시공했습니다.
내용중에 벽체에 단열제가 2p시공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2피째 단열재를 바닥으로 붙여서 시공하는 이유가 바닥단열재와 만나게하기위해서라고 말씀하시는데...
실제현장에선 벽체 단열제 위에 석고보드 시공(합지)을 한 후에 바닥 기포콘크리트가 타설됩니다. 말씀처럼 벽체단열제와 바닥기포콘크리트가 바로만나게 시공하는 경우는 선행공정이 작업이 안된 상태에서 공사일정상 어쩔수 없이 기포콘크리트를 타설해야하는 경우를 빼곤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본인 담당 현장에서도 설명처럼 시공을 안했을 겁니다.
석고 보드위에 타설을 하요? 시멘트 보드도 아니구요??
횡력과 수분에 약한 석고보드위에 타설이라....😅😅
비드법 단열재 완전히 수축하는데, 6주 정도 걸린다고 하면,
1) 6주전 출하된 단열재를 사용하거나
2) 6주전에 구입하여 쟁여 두었다가 사용하거나..
현장에서 이렇게는 따로 하지 않나 봅니다..동영상 내옹에 따르면. 영상 감사합니다.
큰 곳은 건설현장단위로 주문하고 바로 현장으로 배송해야 물류보관비용 + 운반비용 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6주나 보관할 창고를 마련시킬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래프 처럼 저게 20%씩 수축하는게 아니라 1% 정도 수축하기 때문에(물론 건축 단위에서는 엄청 큰 비율이지만), 시공 공법을 가지고 퀄리티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부피가 워낙 크기때문에 어딘가에 '쟁여놓기' 가 쉽지 않습니다.
이 방송을 즐겨보는 이유? 아파트 부실시공에대해 아는자와 모르는자는 확연히 다릅니다. 알고 부실시공주장하고 요청해야함 소비자가 알면 알수록 품질은 올라갑니다.
단열재! 빈틈없이! 수십 수백번 강조해도 과하지 않을것 같네요!
건설사 공정관리 하시는 분이나 감리하시는 분들이 제발 이 단열공사 만큼이라도
꼼꼼하게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건설 이야기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현실적으로 아는 사람 다 알겠지만 시공품질은 늘 시공자와 시공업체 수준 따라간다는 증거가 많아요 시공품질 관리, 감독, 감시따위 큰 의미 없다는 증거도 많고요... 어느나라든 감리, 공사관리 인력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심지어 저가입찰과 분상제 때문에 탈건과 탈토목, 숙련공과 건설 전문 업체가 많이 부족하니 시공쪽 직원을 정규직도 아니고 pjt라는 프로젝트 계약직을 많이 고용하고 아니면 아에 시공운영을 1차 시공사에게 외주 줘서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요 설계비와 감리비도 적고 인건비도 얼마 안주니 인력수준은 높아지기 힘드니 뭐 그냥 그 수준에 맞게 가는거죠 저곳은 그냥 건축비와 준공기간을 괜찮게 주니 제대로 운영할 기반도 있고요 뭐 대부분의 집은 설계 단열기준부터 시공기준 까지 비용에 따라 많이 다르니요
저도 이분의 영상을 가끔 봅니다. 건설공사 전체에대한 이해도와 경험이 많으셔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떨때보면 디테일에 대한 내용이나 일반주택에 대한 설명중에는 틀린 내용늘 자주 봅니다. 자세한 내용을 모르는 분들의 경우는 이분의 얘기가 무조건 맞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누구나 모든것을 알수는 없기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정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말씀하시는 내용의 대부분은 아파트에 해당되는 내용들입니다. 단독주택이나 빌라와는 많이 다릅니다. 시청자분들 중에는 내가 사는 주택이나 빌라가 이분 말씀하시는 것처럼 지어져 있다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단열재 붙이는거도 시공관리할게 참 많네요
당연한 시공 방법인 것 같은데요. 잘 안되니깐 강조하시는 거겠죠. 벽과 단연제도 완전히 밀봉할 수 있는 시공 방법이 있어면 좋겠고요. 외벽이 결국 슬레브랑 열전달이 되어 들어오는데요. 이부분은 어떻게 단열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외벽 천장쪽에 냉기로 결로가 발생되어 곰팡이가 생기는데요.
외단열밖에 답이 없다고 봅니다.
근데 여긴 외단열 안하니 설명 안하는듯
시골에 1층 단독 주택 지을려고 하는데요. 가장 좋은 단열 시공 방식이 뭘까요? 외부 내부 외부+내부
외단열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새 아파트에 말씀하신 사항들이 빈틈없이 적용 되었는지를 입주민이 확인할 방법이 있을까요?? 궁금하여 여쭤 봅니다.
굳이 확인하려면 뜯어봐야겠지만 만일 저렇게 시공되어있지 않으면 결로와 곰팡이가 필수있습니다.
건축할 때 층간소음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예전에 부촌(?) 사시는 분들 중에 소음이 거의 없는 아파트가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건설사가 이렇게 안하죠.
주민들이 모르니까 허당으로 끝내죠.
누가 감독을 할수 있을까요?
눈뜨고 당할수 밖에요.
정말 억울하네요.
현장소장 이하 건설사 관리감독자들의 의지죠. 실제 모 현장의 현장소장님은 하루에 두세시간씩 페트롤 돌면서 품질체크하고 미흡한 사진 하루에 100건씩 올리고 그런 프라이드 가지고 일하시는 건설사 직원도 있습니다. 결국 그 현장에 일하던 직원 두명이 그 아파트 샀더라구요.
노가다 교과서다 레알
인건비 후려치기때문에 단열시공자 최소 90%는 중국인인데 뭐 ㅋㅋ 내장중에 단열 단가가 제일 핫바린데ㅋㅋ 진짜 영상 말마따나 단열이 중요하고 빈틈없이 시공하고싶으면 도급으로 던지지말고 원청에서 일당주고 써보세요 😂
어휴 ....시원하다.... 이런아파트만있었으면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셀프로 인테리어 공사 할 때 참고 많이 했습니다. 처음으로 확장공사를 하려고 하는데, 확장공사 바닥에는 어떤 단열제를 써야할까요? 확장공사 바닥에도 경질우레탄보드 2종2호 써도 될까요? 아니면 아이소핑크가 나을까요?
바닥은 흡수율이 zero인 아이소핑크가 좋습니다
@engineer_chat 감사합니다!!!
항상 도움 많이 받습니다!
6:20 에 나오는 사진에 대해서.. 너무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단열재 시공 전을 보면 브라켓이 저렇게 돌출되어있는데 단열재가 벽에 어떻게 붙어있는 건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단열재를 벽에 붙이면 그 사이사이에 브라켓 때문에 딱 달라붙지 않고 울퉁불퉁해지거나 휘어질 것 같은데 ..
다른 분도 질문 하셨는데 그 부분을 명확히 설명하신 건 없는 것 같아요 정~~말 너무 궁금합니다 소장님 !!
10mm 정도 띄우고 우레탄폼 쏩니다.
@@engineer_chat 위에서 아래로 띄우는게 10mm라는 의미로 알았는데요, 벽 방향에서도 10mm를 띄우는건가요?
우레탄보드 부직포 코팅인듯 한데요 위에타일도배 마감이 가능한건가요 ?
GCS보드는 미네랄 코팅이라서 도배타일 마감이 된다고 하는데요 궁금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벽체 2p 시공 관련해서 80t단열재를 붙여야 하면 40t를 2겹으면 붙이면 되는걸까요?
네 맞습니다
영상에서 보여주시는 아파트 이름이 머에요?
아이소핑크. 압출법 단열재는 물에 닿아도 되나요? 이왕이면 안닿는게 좋겠지만 혹시 물이 닿더라도 어느정도 괜찮은건가요? 아니면 그냥 비드법에 비해 상대적으로 괜찮다는 소리인가요
아이소핑크는 물에 의한 단열효과 저하가 낮은 편이고 형체 유지가 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지하공간의 외부 단열재를 400T 아이소핑크로 하는 편이 일반적입니다. 추가적으로 밀도가 높기 때문에 강도도 괜찮습니다.
경질우레탄폼을 제외한 타 단열재 (특히 글라스울)은 물이 묻으면 그대로 열이 전도됩니다.
@@choi4624 400T 요?
안녕하세요. 벽이 울퉁불퉁 한벽에 단열제를 붙일때 단열제 탄성으로 속에 빈틈을 매꿀수는 없을까요?
단열공사전인데 영상 잘보았습니다.
비드법 2종 3호
경질우레탄 2종2호중
어느것으로 하면 좋을까요?합리적인 소비.
그리고 업체 선정이 어려운데
해주실말씀이 있을까요?
광주광역시 입니다
계속해서 좋은 자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좀더 최근에 나온 경질우레탄을 사용하시는게 더 좋을것같습니다
👍👍👍👍👍👍
영상속 아파트는 어디 인가요?
저기 창문 브라켓의 벽쪽에 하얀색으로 칠해 놓은건 무었이고 왜 해놓은건가요?
창틀틈으로 혹여 빗물이 스며들어도 브라켓에 직접적으로 닿는걸 방지하는 방수재입니다.더부러, 공기중의 습기도 막아서 브라켓이 부식되는걸 방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내단열은 효과가 떨어집니다. 외단열을 해야됨, 제일 좋은방법은 외단열 1장 내단열1장으로해서 2중으로 하는게 완벽함 단열재만 완벽하게시공해도 난방비 한달에 5만원도 안듬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단열재 폼본드 시공 후 그 앞에 각상을 대고 석고 보드 2p마감이 들어가나요??
각상과 단열재 고정은 어떻게 시키나요??(타카를 쏘면 단열재가 상할거 같아서요)
단열재위에 석고보드는 본드로 부착해야 틈새가 최소화됩니다.
새로 이사간집에 샤시에 풍지판이 있는 샤시 창틀 상하부에 다 있어야 하는거조? 하부는 없는데도 있고 상부는 아예없고. 풍지판은 건설사에서 시공 해주는게 맞는건가요?
네. 건설사에서 시공해주는거 맞습니다.
감사합니다.2013년 시공된아파트 인데 그때는 상부풍지판을 안해도 되는 규정인가요? 시중에 어떤 풍지판을 써야하는지요. 전체 확장된 이중창이예요. 샤시업체에게 얘기해야하나요?
경질우레탄보드는 발암물질아닌가요?
빈틈없이 라고 하면서 구조체로의 열교는 설명이 부족하네요?
외단열 할수가 없으니 외면하시는건지
아님 구조체로의 열교는 무시해도 될 정도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사견임을 전제로 얘기합니다. 이분은 당연히 현장소장도 하시는 분이니 원칙을 얘기하지만 실제 이분 현장에 부하직원들이 이런 내용을 모두 확인하시는지는 매우 의구심이 드네요. 실제 현장에선 시공후 단지 눈에 보이는 것만을 같고 확인이 이뤄집니다. 실제현장의 관리직원들의 해당 디테일에 대한 이해도는 형편없는 수분입니다. 감리는 그보다도 더 한참 떨어지구요. 5대 메이저 건설사 포함해서 마찬가지입니다. 실질적인 공사를 진행하고 디테일을 파악하고 있는 협력업체 직원들은 건설사 직원들을 자기들끼리 있을때는 깡통들이라고 부릅니다. 해당현장에서 건축담당 차장이나 부장 한명정도나 디테일에 대한 이해를 어느 정도하는 수준입니다.
그래도 아파트가 지어지고 돌아가는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아파트 공사는 가장 보편화되고 일반화된 공사이기 때문입니다.
경질우레탄폼보드는 냄새가짜증남 지린내남 PF보드내단열은 미친짓임 가루날리고 강도도약하고 제일일하기좋은단열재는 아이소핑크임
우리나라 건축 문제 있음. 진짜 어떻게든 돈 남겨먹을려고 아주 쌩쑈를 하니 이모양 이꼴나죠.
제대로 시공을해야지 문제없지
불연?ㅋㅋㅋㅋㅋㅌㅌ
질문있습니다.
단열재 2p로 시공하는게
외단열에도 적용하는게 더 나은가요???
외단열 eps 180mm 할려고 하는데
이걸 90mm 2p로 틈엇갈리게 하는게 나은건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외단열 시공시는 탈락문제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1P로 두껍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