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시방서에 있습니다. 결로방지단열재에 그 내용이 있습니다. 결로 및 단열 효과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타설할때 같이 선시공하여 압착으로 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타설 후 나중에 본드나 기타방법으로 아무리 잘시공하여도 골조면과 단열재사이에 공간이 생깁니다. 외기 직.간접면 벽체시공 부위와 분리하여 최하층 바닥, 기준층바닥, 최상층슬라브에 단열재가 들어가는 부위는 무조건 단열재와 일체로 타설하여야 합니다. (단열재고정못 사용 및 단열재 연결부위 우레탄폼 사용)
맞아요..^^ 음.. 언젠가는 다루겠지만.. 그건 내단열이라서 가능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럽도 최근에 나온 중단열(단열재를 사이에 넣고, 양쪽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공법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외단열재를 일체타설하는 공법은 없거든요.. 아파트에서 일체타설을 하는 이유는 에너지절약계획서 의무사항에서 요구하고 있는 실내 방습층 의무사용을 피하기 위한 일종의 꼼수라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만... 논의의 주제는 아니니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갱폼을 사용하여, (어찌 보면 내부보다 외부면의 평활이 더 중요한 아파트에서는) 면을 맞출 수 있고, 풍압과 상관없는 내단열이기에 ... 일반 합판거푸집을 사용하면서, 외력(풍압)을 받는 곳을 아파트와 같이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지금 시장 상황에서 공허한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푸집을 다루어 본 분이라면, 일체타설을 하면서 골조품질을 내기가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아시거든요. (물론 낼 수 있다고 주장하시는 분도 있고, 실제로 낼 수도... 사람의 능력은 대단하니까요..) 소규모현장과 아파트의 비교를 떠나서, 가능하다고 일반화하기에는 그 변수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일체 타설을 반대하시는 것과 대조해서 일체타설은 아니지만 허용하신 다른 형태 제품에 항상 의문점이 있었는데 말씀하신 큰 문제점 중에서 단열재 인접면 골조 품질에 대한 의심을 제외하고는 해결가능한 솔루션이군요. 골조품질은 메뉴얼이 있지만 시공을 잘해줘야 할테구요. 설명 감사합니다.^^
2,3일에 한번씩 정주행 하면서 댓글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죄송한 얘기지만 부들부들하면서 화내는 사람들 댓글하고 거기 대응하는 관리자님 댓글이 너무 재밌어요. 최근에는 드디어 채널이 흥하기 시작하는지 조회수가 늘어나면서 그런 댓글 달리는 게 점점 빨라지는게 너무 재밌습니다.
건축공사비에 비례한다 라는 느낌을 주시는것 좋을것같습니다 평당 300 ㅡ450 이 작금에 현실에서 이론적인것은 공감합니다만 아무리 단열잘해도 석공사 시 블라켓 (노룻발)시공 기타마감 고정자재사용시 씰링 테이핑이 중요하겠지요 적정공사비에 대하여 준해주시면 더욱좋을것같습니다 ~^^
기하급수까지는 아니고요. ^^ 즉시라고 보기도 어렵긴 합니다. 워낙 오래 전부터 다루던 내용이라 가장 최근의 논문이 2014년도 이긴 하지만.. 아래 글에 대강의 논의가 있긴 합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16134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10852 그래도 밀도와 흡수율, 그리고 열전도율의 변화에 대한 내용을 한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도 콘크리트 방식 알아보는 중입니다. 영상과 댓글을 정독 했습니다. 그만큼 관심이 가고 정보를 얻고 싶었던 차라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공사 방식만 따르는 것하고, 정보를 가지고 처음부터 설계와 시공사에게 정당하게 요구와 설명을 들을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으면 시공후 집이 그만큼 보여 준다고 생각 합니다. 패시브 주택이 단열효과가 크다고 들었는데...콘크리트+패시브 외벽도 같은 의미인지 알고 싶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짓는 다는 집인데, 이왕이면 따뜻하고 튼튼하고 이쁘게 지으면 건축주님들 얼마나 행복할까요!!! 감사합니다^^.
쌍방이라고 하기엔 건축주는 일체타설을 하는지 원래는 안하는게 맞는지 문제가 있는것인지 아닌지를 모르고 시공사는 그걸 아는 입장에서 설명하지 않고 계약/시공할것이라는걸 감안하면 법규가 느슨한점을 악용하는 악덕 시공사의 양심불량, 그보다 이전에 관련법규가 느슨한 정부의 잘못이라고 보여집니다. 싸게 하고싶은 건축주가 그런 문제를 감안하고도 싸게 지어달라고 요구한다면야 쌍방이겠지만요. 시공사가 기본을 지키면서 가능한 시공비를 제시하는 와중에 그중에서 고를수 있어야 건전한 시장인것같습니다. 법규가 강화되는수밖에 없는것이, 다른 시공사들이 그런 편법을 쓰면서 낮은 시공비를 제안한다면 똑같이 하지 않고서는 수주가 불가능할테니 쫓아다니면서 설명할수도 없고 일괄 금지해야죠. 만약 일체타설이 절대로 해선 안된다면요. 왜냐면 한편으론 일체타설을 무조건 금기시할게 아니라 일체타설을 하면서 품질을 확보할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것이 맞지않나 싶기도 하거든요. 일단 협회에서도 세미나를 하기도 했던 이지블럭 등의 회원사 자재들도 기본적으로 일체타설의 일종이지않습니까? 이 방식은 저희도 고려했었고 과거에도 현재에도 해외에서도 많이 하고있구요. 또한 제거하지 않아도 되는 열교없는 폼타이라던가 일체타설에서 재료분리가 일어나지 않는 콘크리트의 배합구성 골재의 크기, 타설시 품질을 확인할수 있는 방법 등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솔직히 일반인 입장에서 말만 듣고보면 일체타설이 합리적으로 보이거든요.
피코네 PHIKO NET 그쵸. 그래서 그보단 어차피 해야한다면, 계속 할거라면, 협회에서 “일체타설을 할때 지켜야할것들” 가이드라인이 나오면 건축주들이 계약할때 혹 시공할때 요긴할것같습니다. 협회의 다른 많은 기술자료들처럼요. 물론 회원사와 계약하면 아무 걱정이 없겠지만요. 회원사가 지켜야할것들을 지키지 않으면 회원자격이 날아갈테구요.
@@gmuk101 음 아니어요. 원칙적으로 사라져야 할 방법은 맞습니다. 다만 그 문제점을 해결한 특정 회사의 특정 공법이 존재할 수는 있고, 위생도기 사듯이 그 공법을 구매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이지블럭처럼요. 그건 최소한 해당 판매회사에서 책임을 지니까요. 일반 현장에 일반화된 기준으로써의 일체타설은 변수가 또 다른 변수를 낳을 것 같습니다.
전원주택을 지으려고 건축에 관한걸 이것저것 보고 있습니다. 두분의 영상을 보다보니 유용한 내용인것 같긴한데 .... 건축에 대해서 아는분들은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겠지만 초보자를 위해 시각적인 자료를 많이 활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용어도 현장용어보다는 알아듣기 쉬운 용어를 사용해 주세요.
안전관리비에 대해 의견을 주제로 애기해주세요 전 순공사금액외에 제도적 법으로 정해져 있는 안전관리비 요율을 건축주가 직접 협회에 보험료식으로 납부하고 공사완료시 증감에 따른 문제를 나눌수있는~공사를 하는 입장에서 수주는 해야하고 금액은 올라가면 안되고 하니 안전관리비 형식만 있는것이 대부분이며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소재가 무거워진만큼 고려해야할거라 봅니다
아.. 네 알겠습니다. 이게 시리즈의 맨 앞에 있는 거라서요. 안그래도 유사한 요청이 있으셔서, 점점 그래픽을 늘려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혼돈이 있으시면 안되므로.. 무언가 궁금한 것이 풀리지 않으신다면.. 죄송합니다만.. 여기 또는 협회홈페이지에 글로 남겨 주시면 최선을 다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불편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일체타설이 좋은줄 알고 준비중이었습니다. 유튜브에 미트하임이라는 업체에서 계속 광고성 영상들이 있더군요. 시멘트 페이스트도 새어나오지 않고 플랫타이에 의한 열교도 해결되었고 평면도 잘 만들어져 있고 창호 누수도 문제 없다고 하는데 이 영상과 전혀 반대 주장이니 참 헷갈리네요. 저 같은 생애 최초 건축주들에게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알못 질문 좀 드릴게요. 그럼 일체타설을 안하면 순수하게 거푸집+콘크리트타설 후 양생하고 나서 외벽에 단열재를 붙여야 한다는 건가요?? 하나더 아파트는 내단열만 한다고 하셨는데 일반 2층 규모의 소주택에서도 외단열은 안해도 크게 문제가 없을까요?? 궁금해요 알려주세요~ㅠ
안녕하세요 영상내용과는 거리가 좀 있는 질문을 좀 올려도 될런지요? 매트기초 하부에 스치로폼을 까는 방식과 상부에 스치로폼을 까는 방식에 대해 의견이 많이 달라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단열의 측면에선 기초 하부에 스치로폼을 설치하는게 유리할 수 있다고 봅니다만, 구조적인 측면에선 상당히 불리해 보이는데요 단열을 위해 건축물 하중의 상당부분을 스치로폼이 부담하는 형태로 매트기초를 시공하는게 맞다고 보시는지요?
안녕하세요. 내용이 너무 많아 아래에 링크를 드렸습니다.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74&page=2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106&page=2
ICF 방식은 우리나라에서 수년 전에 한번 실패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었지만... 큰 것은.. 1. ICF에는 골재의 지름 제한이 있는데, 레미콘 회사에서 (주택수준의) 소량의 주문을 받아 주지 않았습니다. 2. 타설 압력에 제한이 있는데, 현장에서 이 것을 지키면서 (얌전하게) 타설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3. 그래서 이런 아픔을 근거로, 국산 ICF가 개발되어져 있습니다. 아래 링크와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396
7:09 창호주변 방수테이프 시공방식이 언급되고, 창호 주변의 코킹이 방수가 아니라는 말씀이 있으셨는데 웨더씰란트로 차수처리를하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시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커튼월 형태의 외장 마감은 차수를 담보하지 못한다는 해석이신건지요? (외장마감재 모듈사이를 웨더씰란트로 마감하게되는데 말이죠)
아래 글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038 아래는 실제 공사 사례 입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40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41
상가주택 신축 중인 건축주 입니다, 현장소장님이 1층에 일체타설을하고 열반사를 붙여놨어요. 열반사가 안좋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고 경질우레탄으로 바꾸자 해서 2층부터 경질우레탄으로 시공을 한다고 합니다. 1층과 2층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지 않고 두꼐의 갭이 생길텐데 어떻게 해야 할지... 현장소장은 마감재도 그냥 걸면 된다고 하고 상관없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할땐 뭔가 처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떤 방법이 있을지... 도움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구독과 좋아요 눌렀답니다 ^^
안녕하세요.. 쉽지 않은 문제인데요. 내단열일체타설의 경우, 골조품질은 일체타설을 하지 않을 때와 유사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2층 이상의 거푸집을 아래층의 구조체에 고정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 처럼 외부 방수테잎도 가능하고요. 하지만, 내단열은 열교라고 하는 또 다른 문제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에...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대한 여러가지 내용은 아래 글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2462
ICF 공법은 15년 전에 이미 우리나라에서 실패하여 철수한 경험이 있습니다. 두가지 이유 때문인데... 한가지는 콘크리트 골재의 지름이 상대적으로 작아야 하는데, 소량의 주문에서 레미콘 회사가 대응을 해주지 않습니다. 두번째는 타설압력을 조절하기 위해서 한번에 부어 넣는 높이의 한계가 있는데, 이를 맞추다보면 비용의 상승, 콘크리트 품질의 하락 등 반대급부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일체타설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ICF가 생존하기 어려운 시장입니다.
네.. 사실 상당히 높은 확율로 일체타설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어요. 그래도 더 늦기 전에 이야기를 해야 겠다.. 싶었던 거고.. 좀 더 시간이 흐르면, 일체타설 안하시는 분들이 바보가 될 것 같아서요. 그리고 기준 보다 계약이 우선이니까요.. 공급자와 수요자가 서로 합의만 되었다면, 일체타설을 무어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도 하고... 불법은 아니니까요. ㅠ
정리수납.. 공간크리에이터.. 오늘의 집.. 인테리어 호구 면하기.. 단열재 논란.. 단열재.. 일체타설? 이런 알고리즘으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반도 이해안되는 동영상을 끝까지 보고 반도 이해안되는 댓글과 답글까지 보며 내려오다.. 논쟁 댓글은 읽지도 않는데 전혀 모르는 내용들이고 길기도 긴데 이게 뭐라고 다 읽어버렸네요 언젠가 짓고 싶은 내집이.. 앞으로 머물 공간이.. 모두가 머물 공간이.. 안전하고 안춥고 가스비도 많이 안나오고 곰팡이도 안피고 그랬으면 해서 일거예요 ^^;;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어려운 내용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검색하신 키워드라면, 아래 내용이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링크 올려 드립니다. ruclips.net/video/OsYz7ZyYEqI/видео.html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신 바 이룰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이런 거 보면 한국은 일에 임하는 마인드가 ... 이런 말 하기 그렇습니다만 아직 중궈같은 개발 도상국 같습니다, 건축 인허가 공무원들도 불합리한 습속을 그대로 지니고 있고 나름 미치겠던데요( 허가도면 다 냈는데 정화조는 없어도 되었는데 이 정화조를 올해 1월 18일 부터 유예기간도 없이 다시 설치하라고 하며 빠꾸 시켜 덕분에 도면에 없어도 되었던 정화조를 얻었습니다.^^ ) , 아니, 건설현장은 그 보다 더 하다고 느낍니다.
꽤 긴 이야기가 필요한 부분이긴 합니다만, 최대한 축약을 하자면.. 구조체는 아무리 잘 평활하게 시공해도 단열재를 붙이면 그 틈새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접착몰탈(또는 본드)를 이용해서 단열재를 붙일 때, 밀착된 것과 같은 이상상태를 만들기 위한 규정을 만들게 됩니다. (1960년대 초반) 이 규정은 단열면의 40%이상 몰탈을 발라야 하며, 이 때, 단열재의 테두리와 중앙에 모두 발라야 한다는 규정입니다. 이 규정을 지켜서 단열재를 부착할 경우, 단열재와 구조체는 틈새없이 밀착되었다고 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규정이 성립하기 위한 구조체의 평활도 조건도 만들어 집니다. (1960년대 후반) 구조체의 평활도는 10mm/3m 를 넘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가 지켜지면서 단열재와 구조체 사이의 틈새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 글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51 우리나라는 압축성장기에 이런 규정의 도입을 등한시 하면서 지금의 왜곡된 시장으로 향한 결과를 보고 계신 것 같습니다.
단열제 후시공으로 많은 분들이 열반사 단열제를 사용 하는데 하면서도 의심이 갑니다 그리고 단열제 후시공 하여 지은 집들중 태풍이 오면 심심치 않게 날아가는 외벽을 보게되지요 어떤게 좋을까요? 또하나 요사이 많이 사용하는 PF보드 ! 이거 시공하는 근로자들 정말 죽음입니다 온몸이 근질근질 목은 따끔따끔 ! 한번 다뤄 주세요
미국의 경우 양단열 폼을 일체타설하는 영상을 보면 단열재 사이의 공간이 상당히 넓고 슬럼프값이 25cm이상이더군요! 그냥만 봐도 벽면의 품질은 예측이 가능할 것 같고 무엇보다 벽체를 나눠서 타설하는 것이 우리나라에서는 병적으로 싫어하는데 외국을 보면 단독주택이라 그런지 그런경우를 많이 봅니다. 이제 아파트도 외단열에 대한 기술이 개발되어야 하고 1000세대 이상은 장수명주택인증제를 하고 있음에도 현장에선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장수명주택 특기시방도 허술하기 짝이 없구요! 국가가 나서서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것도 중요하고, 현장의 건설근로자들의 기술자로서의 자부심도 중요한데 너무들 막 짓는다랄까? 건축현장은 이미 중국인들로 가득하고 레미콘에 물타는 것도 여전하며 관리자들이 오히려 물을 타게 하는 현실이기에 씁쓸하지만 큰변화가 필요하긴 합니다.
8:00 폼타이는 양면 거푸집의 긴결을 유지하여, 콘크리트 타설 시에 발생하는 측압을 버티는 용도입니다. 골조의 평활도는 거푸집 후면의 수직, 수평보강대를 통해 확보되는 것이며 인장 또는 버팀 등을 통해 수직도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이해도 없이 현상을 임의 해석하는 점이나, 유도리, 야기리라는 단어 등을 쓰시는 것, 99.9% 등의 단정적인 용어등을 고민없이 사용하는 점 등은 아쉬운 부분이네요.
아래 다른 글과 마찬가지로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소규모 빌라/단독주택현장과 중대규모 현장을 혼돈 하신 듯 싶습니다. 지나다니시다가 동네 소규모 현장을 보시면 거푸집 후면의 수평/수직 보강을 시방서 대로 한 곳이 없잖아요. 거기에 단열재까지 넣어 버리니 수평/수직이 아작 나는 것이고요. 하긴 생각해 보니.. 내단열 아파트 말고는 대형 건물의 경우 외단열 일체타설을 하는 곳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열반사단열재를 쓰는 곳은 있어도...
1. 단열재 사이로 빠져 나오는 콘크리트로 열교
2. 플랫타이 제거가 어려움
3. 타설 후 골조 상태의 확인이 어려움
4. 창호 주변에 방수테이프 시공 불가
5. 플랫타이가 길어져서 평활도를 확보하기 어려움(내외장재을 붙이면 티가 안남)
7. 단열재에 고정시킨 폼의 유동으로 골조에 유격이 발생
회장님의 마지막 멘트는 한국 건축공사의 문제점을 웅변하는것 같습니다. 오로지 저렴한 시공자를 찾는 건축주와 일감을 따야하는 시공자 그리고 그 사이에서 "뭐 별일 있겠어?" 하는 설계.감리자 삼자간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결국 품질저하와 하자를 만들어 내는것 같군요.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장 싼 시공자만 찾는 사람들은 똑같은 임대건물을 찍어내는 사람들이라 여겨집니다. 건물 지어놓고 팔아 차익을 얻으려는 업자들 아닐까요? 자신이 들어가 사는 집을.. 그럴 수 있을까요?
ㅑㅒ⁹0ㅔㅔ
@@johnyoo3300 가장 비싼 시공자를 택해도 똑같습니다. 더 많이 뜯어 먹히고 결과물은 똑같고 고객은 호갱님으로 불리는거죠. 그래서 뜯기더라도 덜 뜯기고자 가장 싼 시공자를 택하는겁니다.
오늘도 즐겁고 쉽게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시리즈로 주욱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ㅎ
이 시리즈만 다 봐도 많은 공부가 되겠네요..
시공사도 좀 봐야 할 영상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축의 악시리즈 주제 내용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두 분의 웃음 소리가 매력덩어리예요 ^^
나디아님 오랜만이에요~!!
웃음소리가 귀에 맴돌아요..ㅎㅎ..
잘 봤습니다.
엄청 현장감있고,
당장 시정은 곤란하지만 우리 기술자들이
반성해야 할 문제들임엔 공감.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영상의 취지를 십분 이해해 주셔서 더 고맙습니다.
서서히 나아지길 바라고 있고, 또 그리 되도록 저희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H 시방서에 있습니다.
결로방지단열재에 그 내용이 있습니다.
결로 및 단열 효과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타설할때 같이 선시공하여
압착으로 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타설 후 나중에 본드나 기타방법으로
아무리 잘시공하여도 골조면과 단열재사이에 공간이 생깁니다.
외기 직.간접면 벽체시공 부위와 분리하여
최하층 바닥, 기준층바닥, 최상층슬라브에
단열재가 들어가는 부위는
무조건 단열재와 일체로 타설하여야 합니다.
(단열재고정못 사용 및 단열재 연결부위 우레탄폼 사용)
맞아요..^^
음.. 언젠가는 다루겠지만.. 그건 내단열이라서 가능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럽도 최근에 나온 중단열(단열재를 사이에 넣고, 양쪽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공법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외단열재를 일체타설하는 공법은 없거든요..
아파트에서 일체타설을 하는 이유는 에너지절약계획서 의무사항에서 요구하고 있는 실내 방습층 의무사용을 피하기 위한 일종의 꼼수라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만... 논의의 주제는 아니니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갱폼을 사용하여, (어찌 보면 내부보다 외부면의 평활이 더 중요한 아파트에서는) 면을 맞출 수 있고,
풍압과 상관없는 내단열이기에 ...
일반 합판거푸집을 사용하면서, 외력(풍압)을 받는 곳을 아파트와 같이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게 지금 시장 상황에서 공허한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푸집을 다루어 본 분이라면, 일체타설을 하면서 골조품질을 내기가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아시거든요. (물론 낼 수 있다고 주장하시는 분도 있고, 실제로 낼 수도... 사람의 능력은 대단하니까요..)
소규모현장과 아파트의 비교를 떠나서, 가능하다고 일반화하기에는 그 변수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아.. 제가 말을 주저리 주저리 하다가 정작 드려야 할 인사를 드리지도 못했네요. ㅡㅡ;;
앞으로는 "외단열일체타설 시방서"라고 정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택공사를 믿으세요?
@@johnyoo3300 그럼 너를 믿니
일체 타설을 반대하시는 것과 대조해서 일체타설은 아니지만 허용하신 다른 형태 제품에 항상 의문점이 있었는데 말씀하신 큰 문제점 중에서 단열재 인접면 골조 품질에 대한 의심을 제외하고는 해결가능한 솔루션이군요. 골조품질은 메뉴얼이 있지만 시공을 잘해줘야 할테구요. 설명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좀 더 복잡한 양상인데요.
골조크기, 슬럼프값, 열교해소, 평활도 등 여러가지 조건을 갖추면 일체타설공법도 가능하긴 합니다.
말씀하셨다시피 그냥 아무런 고민없이 일체타설을 하는 것이 문제일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건축의 악 시리즈 다보고 컨텐츠 생각나서 글 남깁니다. ‘건축의 약’ 시리즈를 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건물을 지을 때, 건축에 문외한 건축주들에게 흔히 소위 ‘업자’들이 파는 ‘약’에 대해 알려주는건 어떨까요??
많은 시공업체에서 비용 절감차원으로 일체 타설을 원합니다. 이런 관행이 사라져야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건축주들이 공사비절감을 원합니다ㅋㅋㅋㅋ
근데 건물은 멋지고 튼튼하게 짓길원합니다 ㅋㅋㅋ.
저는 현재 상가주택을 짓고 있는 건축주입니다.
저희 시공사에서도 일체타설을 하고있습니다.
저와 시공비 상의를 충분히 했습니다.
일체타설이 답이더라구요 ㅋㅋ
언제봐도 화목한 협회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사이트만 봐왔는데 유튜브도 있었군요 많은 도움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 오셔요~~
맞는 말씀입니다. 돈이 들어도 어떤 외장재를 하더라도 골조 완성 -> 창호시공-> 창틀방수-> 단열재시공-> 외장재시공. 이순서대로 해야 누수 등 하자가 적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진지한 대화인데... 가끔 웃으시는 모습에서 재밌게 느껴집니다. 엄지 척!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편집할때 자막도 추가하면 훨씬 보기좋은 영상이 될거같아요
의견 감사드립니다.ㅎ!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3일에 한번씩 정주행 하면서 댓글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죄송한 얘기지만 부들부들하면서 화내는 사람들 댓글하고 거기 대응하는 관리자님 댓글이 너무 재밌어요. 최근에는 드디어 채널이 흥하기 시작하는지 조회수가 늘어나면서 그런 댓글 달리는 게 점점 빨라지는게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ㅋ... 남의 고통은.. 나의.. ㅎ
신규 진입을 막는 버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요. ㅎ
암튼 정주행 감사합니다.~~
@@phikonet343 어휴 그럼 안되죠 좋은 영상 더 많은 분들이 봐야하는데요.
굉장히 유익하고 즐거운 영상 잘봤습니다 ㅋㅋㅋ
특히나 쿠키영상은 빵터질수밖에없네요 ㅋㅋㅋ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건축공사비에 비례한다 라는 느낌을 주시는것
좋을것같습니다 평당 300 ㅡ450 이 작금에 현실에서 이론적인것은 공감합니다만
아무리 단열잘해도 석공사 시 블라켓 (노룻발)시공
기타마감 고정자재사용시 씰링 테이핑이 중요하겠지요
적정공사비에 대하여 준해주시면
더욱좋을것같습니다 ~^^
영상 후반에 공사비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솔직한 현장 경험과 정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앞쪽에 정말 예쁜분이 계셔서 쑥쓰러운신지 두분다 앞을 안보고 방송하시는군요 ^^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어떻게 아셨어요? 대단 대단... 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광호 선생님이 디테일하게 설명 해주는 부분 많이 필요 합니다
이 조합.... 낯설면서도 재미난 게 초창기 라디오스타 보는 느낌입니다. 건축 전반에 걸친 속 시원한 대화의 장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ㅎ 감사합니다.
그럼 김구라역은 확정된 걸로..
의견 감사드립니다.^^
시공 초보자입니다. 두분 선생님 영상을 보고 많이 느끼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도움이 되셨다니 더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현장에서 건강 유의하시어 일하셔요.
슬픈현실을 왜 이렇게 즐겁게 풀어 나가시는지...영상 즐겁게 보고 갑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굿같은 것 같습니다. 종교행사인데 춤을 추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항상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라서
동감하고 구독박고 갑니다 ᆢ
감사합니다.
더욱 중요한 문제는 유기단열제는 습기와 접촉시 단열성능이 기하급수적으로 하락 하는 것이 문제 입니다 물리적인 문제만 다루지 말고 직접적인 품질저하를 걱정해주십시요 아마30프로는 즉시 저하됩니다
기하급수까지는 아니고요. ^^
즉시라고 보기도 어렵긴 합니다.
워낙 오래 전부터 다루던 내용이라 가장 최근의 논문이 2014년도 이긴 하지만.. 아래 글에 대강의 논의가 있긴 합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16134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10852
그래도 밀도와 흡수율, 그리고 열전도율의 변화에 대한 내용을 한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피코네 영상은 그냥 틀면 아무생각없이 계속 보게됨
시청자 입장에서 설명해주니까 너무 좋네요,,,, 시청자 입장에서 알기쉽게 설명해주세요ㅕ,,,
감사합니다.^^
저도 콘크리트 방식 알아보는 중입니다. 영상과 댓글을 정독 했습니다. 그만큼 관심이 가고 정보를 얻고 싶었던 차라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공사 방식만 따르는 것하고, 정보를 가지고 처음부터 설계와 시공사에게 정당하게 요구와 설명을 들을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으면 시공후 집이 그만큼 보여 준다고 생각 합니다.
패시브 주택이 단열효과가 크다고 들었는데...콘크리트+패시브 외벽도 같은 의미인지 알고 싶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짓는 다는 집인데, 이왕이면 따뜻하고 튼튼하고 이쁘게 지으면 건축주님들 얼마나 행복할까요!!!
감사합니다^^.
네. 콘크리트 구조+외단열로 구현된 것도 같은 의미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네요.
우리집도 제작년에 신축하면서 일체 타설 했는데.ㅠㅠ 진작에 알았더라면~~
에궁... 그래도 지나간 일이고.. 일체타설 안했다면, 예산을 넘었을 수도 있었으니.. 너무 상심마세요..
이미 지으신 분들께 드릴 영상은 아니었는데.. 마음에 걸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ㅠ
그덕에 공사비 절약 하신겁니다.
쌍방이라고 하기엔 건축주는 일체타설을 하는지 원래는 안하는게 맞는지 문제가 있는것인지 아닌지를 모르고 시공사는 그걸 아는 입장에서 설명하지 않고 계약/시공할것이라는걸 감안하면 법규가 느슨한점을 악용하는 악덕 시공사의 양심불량, 그보다 이전에 관련법규가 느슨한 정부의 잘못이라고 보여집니다. 싸게 하고싶은 건축주가 그런 문제를 감안하고도 싸게 지어달라고 요구한다면야 쌍방이겠지만요. 시공사가 기본을 지키면서 가능한 시공비를 제시하는 와중에 그중에서 고를수 있어야 건전한 시장인것같습니다. 법규가 강화되는수밖에 없는것이, 다른 시공사들이 그런 편법을 쓰면서 낮은 시공비를 제안한다면 똑같이 하지 않고서는 수주가 불가능할테니 쫓아다니면서 설명할수도 없고 일괄 금지해야죠. 만약 일체타설이 절대로 해선 안된다면요. 왜냐면 한편으론 일체타설을 무조건 금기시할게 아니라 일체타설을 하면서 품질을 확보할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것이 맞지않나 싶기도 하거든요. 일단 협회에서도 세미나를 하기도 했던 이지블럭 등의 회원사 자재들도 기본적으로 일체타설의 일종이지않습니까? 이 방식은 저희도 고려했었고 과거에도 현재에도 해외에서도 많이 하고있구요. 또한 제거하지 않아도 되는 열교없는 폼타이라던가 일체타설에서 재료분리가 일어나지 않는 콘크리트의 배합구성 골재의 크기, 타설시 품질을 확인할수 있는 방법 등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솔직히 일반인 입장에서 말만 듣고보면 일체타설이 합리적으로 보이거든요.
계획 님 생각은 잘 알겠습니다.
공법을 법으로 제어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세밀한 조건을 맞추면 가능하기도 하거든요. ㅠ
피코네 PHIKO NET 그쵸. 그래서 그보단 어차피 해야한다면, 계속 할거라면, 협회에서 “일체타설을 할때 지켜야할것들” 가이드라인이 나오면 건축주들이 계약할때 혹 시공할때 요긴할것같습니다. 협회의 다른 많은 기술자료들처럼요. 물론 회원사와 계약하면 아무 걱정이 없겠지만요. 회원사가 지켜야할것들을 지키지 않으면 회원자격이 날아갈테구요.
@@gmuk101 음 아니어요. 원칙적으로 사라져야 할 방법은 맞습니다. 다만 그 문제점을 해결한 특정 회사의 특정 공법이 존재할 수는 있고, 위생도기 사듯이 그 공법을 구매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이지블럭처럼요. 그건 최소한 해당 판매회사에서 책임을 지니까요.
일반 현장에 일반화된 기준으로써의 일체타설은 변수가 또 다른 변수를 낳을 것 같습니다.
뭣모르고 일체 타설하고 외벽 단열재 시공 생략했다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ㅜㅜㅜㅜㅜㅜ
ㅠㅠ 그래도 괜찮으실꺼여요.^^
제 집을 짓고 싶은 목표가 있어서 보게 되었는데 유익한 현장얘기 감사합니다 정주행 하려구요~
정주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체타설을 계속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으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열교나 골조품질, 그런 것을 다 떠나서...
창호 주변의 단열재를 일부 절단하고 그라인더를 해서라도 방수테잎만이라도 붙여 줄 수 있다면, 최소한 영구적 누수방지는 되므로... 그나마 불행 중 최선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웃겨서 날새면서 봤네요.😂 단열재 아끼려고 군데군데 땜빵부분 떨어져서 우레탄폼 쏘고 ㅋㅋ 건추주는 우레탄폼 쏴주면 꼼꼼하게 해주셔서 고맙다고 ㅎㅎ 다 옛날이야기 이네요. 방송 너무 재미 있어요. 자주좀 올려주세요. 이틀만에 다 봤더니 눈알 터질듯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은 건축일을 하고 있진 않지만 건축과를 나와서 현장기사에서부터 건축직 공무뭔까지 했지만 배울점이 너무 많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전원주택을 지으려고 건축에 관한걸 이것저것 보고 있습니다. 두분의 영상을 보다보니 유용한 내용인것 같긴한데 .... 건축에 대해서 아는분들은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겠지만 초보자를 위해 시각적인 자료를 많이 활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용어도 현장용어보다는 알아듣기 쉬운 용어를 사용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이 영상이 초기 영상이라 특히 그렇습니다.
유사한 의견을 많이 받아서요.. 이 다음 영상 부터는 차츰 설명 그림을 늘려 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영상도 언젠가 설명을 추가한 2차 영상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안전관리비에 대해 의견을 주제로 애기해주세요 전 순공사금액외에 제도적 법으로 정해져 있는 안전관리비 요율을 건축주가 직접 협회에 보험료식으로 납부하고 공사완료시 증감에 따른 문제를 나눌수있는~공사를 하는 입장에서 수주는 해야하고 금액은 올라가면 안되고 하니 안전관리비 형식만 있는것이 대부분이며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소재가 무거워진만큼 고려해야할거라 봅니다
그 것도 방법이겠네요.. 3자 납부..
지불한 만큼 현장에서 안전관리에 대한 의무를 다하는지에 대한 안전장치만 고민하면, 안될 것도 없어 보이네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고민해 보겠습니다.
예비 건축주들도 이해하기 쉽게 도면이나 사진도 곁들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로만 설명하시니 내가 제대로 이해하고 듣는건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아.. 네 알겠습니다.
이게 시리즈의 맨 앞에 있는 거라서요.
안그래도 유사한 요청이 있으셔서, 점점 그래픽을 늘려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혼돈이 있으시면 안되므로.. 무언가 궁금한 것이 풀리지 않으신다면.. 죄송합니다만.. 여기 또는 협회홈페이지에 글로 남겨 주시면 최선을 다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불편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09:47 야기리(屋切, 屋切り) 집을 짜른다.
궁금해서 검색을 좀 했습니다.
전통건축에서는 박공, 박공지붕의 박공입니다. 팔작지붕, 맞배지붕에서는 합각, 혹은 방풍이라고도 합니다.
다른 곳에선 측벽이라고도 번역해 놓았습니다.
한기가들어오는곳 그 작은 틈새만 있어도 그 공간은 추워지는걸 경험으로 알고 지금은 재료들이 많이있지만 재료가없던 예전엔 신문지를 껴놓고 막은것들이 나름 단열이었는데 그 효율은 굉장히 크죠 사실상 그 콘크리트가 새어나온 폼 사이에 영향은 어마어마하다고 생각드네요
네.. 맞습니다. ^^
이런거 보면 단독 주택은 alc패널이 답인가 싶네요
일체타설이 좋은줄 알고 준비중이었습니다. 유튜브에 미트하임이라는 업체에서 계속 광고성 영상들이 있더군요. 시멘트 페이스트도 새어나오지 않고 플랫타이에 의한 열교도 해결되었고 평면도 잘 만들어져 있고 창호 누수도 문제 없다고 하는데 이 영상과 전혀 반대 주장이니 참 헷갈리네요. 저 같은 생애 최초 건축주들에게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트하임 제품은, 현재 시장의 상황 (막공사)을 개선하고자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즉, 거의 대부분 (아무 개념없이) 일체타설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나마 품질을 낼려면 미트하임 제품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일체타설은 안하는 것이 맞습니다.
@@phikonet343 마지막 한마디까지 다 감사드립니다. 이제 마음을 바꿔야겠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TV-jc8mr 감사합니다.
@@phikonet343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이지블럭도 추천하지 않는 건가요?
@@주상환-s3w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와 이지블럭이 실증 주택을 포함하여 1년 넘게 품질에 대한 검증을 하였습니다.
이지블럭의 메뉴얼이 그 결과이며, 그 메뉴얼에 맞추어서 시공이 된다면 괜찮습니다.
열교 등은 이미 해결된 제품이니까요..
건알못 질문 좀 드릴게요.
그럼 일체타설을 안하면 순수하게 거푸집+콘크리트타설 후 양생하고 나서 외벽에 단열재를 붙여야 한다는 건가요??
하나더 아파트는 내단열만 한다고 하셨는데 일반 2층 규모의 소주택에서도 외단열은 안해도 크게 문제가 없을까요??
궁금해요 알려주세요~ㅠ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것 처럼 콘크리트 타설 후, 거푸집 제거한 후에 단열재를 붙여야 합니다.
일반 2층 소규모 건물도 외단열을 하시는 것이 좋고, 하셔야 합니다.
@@phikonet343 네 빠르고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내용과는 거리가 좀 있는 질문을 좀 올려도 될런지요?
매트기초 하부에 스치로폼을 까는 방식과 상부에 스치로폼을 까는 방식에 대해 의견이 많이 달라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단열의 측면에선 기초 하부에 스치로폼을 설치하는게 유리할 수 있다고 봅니다만, 구조적인 측면에선 상당히 불리해 보이는데요
단열을 위해 건축물 하중의 상당부분을 스치로폼이 부담하는 형태로 매트기초를 시공하는게 맞다고 보시는지요?
안녕하세요.
내용이 너무 많아 아래에 링크를 드렸습니다.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74&page=2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106&page=2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점점 더 빠져드네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북미쪽에서는 ICF 방식이라고 레고블럭식으로 단열재 자체는 거푸집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고..단열도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패시브협회쪽 생각은 없는지요?
ICF 방식은 우리나라에서 수년 전에 한번 실패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었지만... 큰 것은..
1. ICF에는 골재의 지름 제한이 있는데, 레미콘 회사에서 (주택수준의) 소량의 주문을 받아 주지 않았습니다.
2. 타설 압력에 제한이 있는데, 현장에서 이 것을 지키면서 (얌전하게) 타설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3. 그래서 이런 아픔을 근거로, 국산 ICF가 개발되어져 있습니다. 아래 링크와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396
7:09 창호주변 방수테이프 시공방식이 언급되고, 창호 주변의 코킹이 방수가 아니라는 말씀이 있으셨는데 웨더씰란트로 차수처리를하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시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커튼월 형태의 외장 마감은 차수를 담보하지 못한다는 해석이신건지요? (외장마감재 모듈사이를 웨더씰란트로 마감하게되는데 말이죠)
ㅎ 아니어요.
이 영상의 참고 사진도 그렇고, 다른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규모건축물의 이야기여요. 커튼월의 차수는 나름의 방법으로 해야죠.
그리고 웨더실란트가 구조체와 커튼월 사이의 차수에 사용되는 것도 아니고요.
여기서도 헬반도가 무엇인지 하나 배웠네요. 일체타설 기억해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두분의 말씀이 시간 가는줄모르게 재미있습니다
슬라브지붕의 내단열이 많은 문제가 있다고하니 집을 지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걱정이됩니다
외단열시공의 방법 동영상을 찾기가 어렵네요
단층 슬레이브 집의 외단열방법좀 알려주시면 엄청 감사하겠슴다
아래 글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038
아래는 실제 공사 사례 입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40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41
아침에 지인이 알려준 곳인데,
시간봐서 다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짧은 영상의 한계가 있어서.. 현장의 목소리를 다 담지 못했다고 생각이 드시더라도 널리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아무생각없이 일체타설하곤 했었는데 삼가해야할 공법이군요
영상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아.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괜히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비용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니... 부디 현장에서 화이팅하시어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장님께서 유튜버 임을 오늘 알았네요... From 50기 Andong !
상가주택 신축 중인 건축주 입니다, 현장소장님이 1층에 일체타설을하고 열반사를 붙여놨어요. 열반사가 안좋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고 경질우레탄으로 바꾸자 해서 2층부터 경질우레탄으로 시공을 한다고 합니다. 1층과 2층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지 않고 두꼐의 갭이 생길텐데 어떻게 해야 할지... 현장소장은 마감재도 그냥 걸면 된다고 하고 상관없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할땐 뭔가 처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떤 방법이 있을지... 도움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구독과 좋아요 눌렀답니다 ^^
협회 홈페이지에 올리신 같은 질문에 답변드렸습니다.
최회장님 타이볼트 문제 모두 해결 했습니다. 요즈음 아파트의 경우 흐름을 개선해서 골조가 타설 안되는 현상이 없습니다. 줄눈 사이로 콘크리트 유입이 안되도록 내측 단열재 줄눈을 tape를 부착시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알고 싶으시면 한번 불러 주세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의 취지는 골조 품질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할 때, 아파트와 같이 갱폼을 사용하지 않는 소규모현장에서는 일체타설을 지양하싶사.. 부탁드리는 영상이라는 취지였습니다.^^
내단열의 경우도 말씀하신 외단열과 동일하게 일체타설 하는것이 권장하지 않는것인지요? 내단열 일체 타설의 경우는 외부에 방수 테이프는 시공이 가능할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쉽지 않은 문제인데요.
내단열일체타설의 경우, 골조품질은 일체타설을 하지 않을 때와 유사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2층 이상의 거푸집을 아래층의 구조체에 고정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 처럼 외부 방수테잎도 가능하고요.
하지만, 내단열은 열교라고 하는 또 다른 문제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에...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대한 여러가지 내용은 아래 글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2462
많은 도음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일체 타설 할 경우 유럽식 창호 시공시 단열재(100mm)정도 제거하는 방법도 있지만 창호 설치시 단열재안쪽 골조외선 안으로 조금 들어오게 시공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창호 위치에 따라서 누수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준비할 때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단열재 타설 부착은 내역에 표시 됩니다.관공서 입찰내역 보시면 거의다 타설 부착으로 되어 있습니다.
나라에서 정한 표준품셈 5-4-6에 있습니다. 내역에 표시된 적이 없다고 하셔서 적어 봅니다.
네.. 확인했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품셈에는 있고, 시방서에는 없는 셈이네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체타설에 대한 문제의식은 알겠습니다. 외국을 보면 icf공법이 흔한 거 같은데 icf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아래 같은 질문이 두 개가 더 있는데요 그것을 우선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이채널보게 되네요.
잘배우겠습니다.
(못알아듣는 말이 많긴하지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CF공법 알아보다 단점 찾아보니 이영상이 떴는데용,
영상에서 말하는 일체타설의 단점이 ICF공법에서는 보완된것 같아보이는데
그래도 하지 말아야 할까요..🙄
ICF 공법은 15년 전에 이미 우리나라에서 실패하여 철수한 경험이 있습니다.
두가지 이유 때문인데...
한가지는 콘크리트 골재의 지름이 상대적으로 작아야 하는데, 소량의 주문에서 레미콘 회사가 대응을 해주지 않습니다.
두번째는 타설압력을 조절하기 위해서 한번에 부어 넣는 높이의 한계가 있는데, 이를 맞추다보면 비용의 상승, 콘크리트 품질의 하락 등 반대급부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일체타설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ICF가 생존하기 어려운 시장입니다.
@@phikonet343 정말 감사합니다!
여자이고 완전 문외한이지만 건축주가 죄어야하기에 봅니다 감사한 영상인데요 가능하시다면 건축용어가 자막으로 설명되면 이해에 도움될 것 같아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미트하임 일체타설 유튜브를봤습니다. 어떻게생각하시나요? 단열재간의이격없는방식이라...
좋은 제품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회에서는 후부착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체타설과 CIF공법은 다른걸로 봐야 겠죠? 노후에 이 방법으로 집을 한번 지어볼까 고민중인 사람입니다..
네. 다른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요즘 비가 많이 오는데 이사하는집에 창밑에 조금씩 물이 새서 바닥이 흥건하더라구요 뭔가 덧대거나 발라서 안나오게 처리할 수 있나요?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
협회 하자 관련 질문 게시판에 사진과 함께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눈썹이라고 처마있죠?
집에들어갈때 우산걷으면서 비피하게끔 있는 지붕 이런게 집에는 어디에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건축사 설계사들은 그것을 잘 계산안해요~
원래는 빗물 태풍에 견디도록 지붕을 둥글게 또는 세모나게해서 물이 외부로 바로 배출되도록하고
창가에 물이 안고이고 창으로 물이 안들어오도록 처마를 길게해요~
생각해보세요 조선시대에 유리창도아닌 그낭 한지창으로 어떻게 태풍을 견뎠을까요?
그때는 집담장을 세우고1차 지붕을 물잘빠지는 박공지붕으로하고2차~ 처마를 길게해서 비바람을막아주고3차~외벽을 두껍게해서 내부에 황토를 바르고 바닥에 온돌을 설치해서 추위와 더위를 견딜수있도록 집을지었던겁니다.
지금집들 지붕에 경사도없는 평지붕 방수도안되어있고 처마도없고 창문눈썹도없어요
기본이 안된건물지어서 파는 부동산개발업자들 반성해야합니다.
10년앞을 보라구요 제발~
엄청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초기 영상이라.. 보조 그림이 없어 이해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초기 영상은 언제가 설명을 더 보태서 2편을 찍을 예정입니다.
그 때도 잘 봐주시어요.
감사합니다.
콘크리트 골조 공사 후 외기쪽 콘크리트 벽면에 방수공사를 한다음에 단열재를 붙이는게 좋다고 봄.
건축 1층 바닥면적 만큼은 기초 토목공사에서는 비닐피복깔고, 단열제 깔고 일체타설을 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아님 바닥기초도 일체타설 하지 말아야 하는 것 인지요? 그냥 건축에 대해 잘 모르는 평범한 집안의 가장 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 아닙니다. 이 영상의 외벽의 일체타설 만을 다룬 것으로써.. 기초의 경우 따로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그냥 도면대로 하시면 되세요..
괜한 걱정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바늘 구멍으로 황소 바람 들어온다고, 창호지 구멍을 극도로 경계하셨지요
맞습니다.^^
좋은 가르침입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집 신축건물도 지금 일체단열로 올리고 있네요 스티로폼이 보여서 신기하다 싶었는데
네.. 사실 상당히 높은 확율로 일체타설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어요.
그래도 더 늦기 전에 이야기를 해야 겠다.. 싶었던 거고.. 좀 더 시간이 흐르면, 일체타설 안하시는 분들이 바보가 될 것 같아서요.
그리고 기준 보다 계약이 우선이니까요..
공급자와 수요자가 서로 합의만 되었다면, 일체타설을 무어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도 하고... 불법은 아니니까요. ㅠ
벽체는 결로방지를 위해 일부 얇은 단열제를 같이 시공하고 옥상부분도 일체타설 하지요
제가 다닌곳은 벽체를 일체타설 하는걸 못보았습니다
아.. 그럼 감사하죠.. 해당 건축주도 훌륭하네요.. 그 비용을 흔쾌히 지불을 하신거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층 야기리뜰때 창 틀은 월 속에 박혀있구요 일층슬라브 즉 이층바닥에서
다시 줄자로 창틀자리 다시잽니다
물론 창틀도 다시만들고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의 해당 부분은 의견대로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hikonet343 좋은정보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수고하세요
돈과 기간을 따지다보면 일체타설을..
저희 집 같은 경우는 직접 지었는데 일체타설하고 붙는부분은 다 우레탄 쌌는데 타이 끊은 부분은 우레탄을 밀실히 하지 못한거 같네요
네 맞아요.
이미 된 공사이므로, 너무 신경 쓰지 마시어요. 끊어 내신 것 만으로도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외부 단열재 에다가는 방수 테이프를 못붙이는가요 ?
접착이 안되서 못붙이는가요 ?
두분 멋지십니다. 건축계 라디오스타
부끄럽습니다.^^
정리수납.. 공간크리에이터.. 오늘의 집..
인테리어 호구 면하기.. 단열재 논란..
단열재.. 일체타설?
이런 알고리즘으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반도 이해안되는 동영상을 끝까지 보고
반도 이해안되는 댓글과 답글까지 보며 내려오다..
논쟁 댓글은 읽지도 않는데
전혀 모르는 내용들이고 길기도 긴데
이게 뭐라고 다 읽어버렸네요
언젠가 짓고 싶은 내집이..
앞으로 머물 공간이..
모두가 머물 공간이..
안전하고 안춥고 가스비도 많이 안나오고
곰팡이도 안피고 그랬으면 해서 일거예요 ^^;;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어려운 내용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검색하신 키워드라면, 아래 내용이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링크 올려 드립니다.
ruclips.net/video/OsYz7ZyYEqI/видео.html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신 바 이룰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일체타설할때 단열제를 빗갓 45도로쳐서 서로간 기밀하게 붙이거나 t&g합판처럼 장부마감할수있는 단열재가 나오면 좀더 낮지않을까요~??
그런 유사한 제품이 있습니다. 그런 제품을 사용하면 훨씬 낫습니다.
다만 골조품질(평활도)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셔야 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오늘 주제는 벽체단열을 일체로 했을때의 문제점을 지적해주셨습니다.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공사중간에 감리를 맡았습니다.
일층주차장천정을 200티단열재를 외부노출부착해야 합니다.
시멘트 보 천정, 데크플레이트철판에 부착작업해야 합니다. 단열재자재지정은 있고 상세도면 시방서는 없습니다.
접착재부착해야 합니다. 면적은 1000평 천정높이는 6미터 입니다.
천정철판에 어떻게 부착해야 할까요.
본문에는 프레타이의 열전달을 우려했는데 현실은 철판에 볼트를 용접해서 볼트로 매달아야할 형편입니다. 그렇다고 시멘트에는 접착재가 즉시 착 붙는것도 아니고. 시멘트에도 앵커볼트를 박아야 하는건지. 계산상 단열재가 2000장인데. 접착재로 천정에 밀착하고 그게 굳을때까지 지지해야 하는건지.
상세도면 시방서 비계틀상세계산 없습니다. 뭐가 없으니 감리볼 일도 없습니다. 감리가 현장소장하고 시공 걱정을 해야 합니다.
부실도면 도면검토부실 시공경험부족 등이 겹쳤습니다.
혹시 좋은 의견이 있는지요.
데크 슬라브 단열재 동시 시공 으와~~디테일 새로 만드시고 공정 수정 하셔요
단열재는 물먹으면 안되는데 공구리 몰탈을 부어버리면 어쩌자는 타설일까요....
30평 주택이면 일체타설과 외단열하는 것의 골조 비용차이가 대략 어느정도 나오기에 그런가요? 그렇게 나 비용이 클까요?
아마도 200만원 안밖 정도일 것 같습니다. 다만 이 비용 보다는...
거푸집을 만들 때, 단열재를 넣고 하면, 그 만큼 공기를 단축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시공사가 선호를 하는 것 같습니다.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만들고 인증되는 주택성능평가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능평가가 제대로 된다면 모든게 해결될듯 합니다.
네.. 맞아요..
우리나라에 많은 인증 제도가 있지만, 정작 이런 기초적인 기준을 지켰는가 아닌가를 따지는 현장중심의 인증이 부재한 탓입니다. ㅠ
여러 사람이 노력하고 있으니 언젠가 되겠죠.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모기업은 고과평가 항목이 600여개나 됩니다.
집을 평가하는 기준이 600개만 되었더라도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 텐데...ㅠㅠ
내년 신축 예정인 건축주 입니다. 궁굼한 부분이 있어서 .... 일체 타설 했을경우 창호 방수테이프 시공이 아예 안되는 건가요?
방수 테이프 시공은 하고 일체타설로 가는 방법은 없나요?
아래 영상의 고정댓글에 관련 내용을 적어 놓았습니다.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G7he6zoNvCo/видео.html
안녕하세요 현장시공담당자입니다
일체 타설에 대해 여쭙고자 댓글 남깁니다
단열재 후시공시 붙임용본드 사용으로 인해
골조면과 단열재 사이 틈으로 인한
열교현상은 영향이 미미 한가요 ?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것을 포함하여.. 후부착도 그 나름의 취약점이 존재합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6PLizP71TxA/видео.html
3:50 상세설명 땡큐요~~^^
감사합니다.~
일체타설이 고급기술인 줄 알고 있었는데, 아니네요. ^^ 열교, 골조품질, 표면 평활도 , 창호 방수 등 여러 면에서 허용될 수 없는 공법.. 아니 편법이었네요. 놀라운 대한민국...
ㅎ 네 맞습니다.^^
이런 거 보면 한국은 일에 임하는 마인드가 ... 이런 말 하기 그렇습니다만 아직 중궈같은 개발 도상국 같습니다, 건축 인허가 공무원들도 불합리한 습속을 그대로 지니고 있고 나름 미치겠던데요( 허가도면 다 냈는데 정화조는 없어도 되었는데 이 정화조를 올해 1월 18일 부터 유예기간도 없이 다시 설치하라고 하며 빠꾸 시켜 덕분에 도면에 없어도 되었던 정화조를 얻었습니다.^^ ) , 아니, 건설현장은 그 보다 더 하다고 느낍니다.
감사합니다.도움이되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드립니다.~
해외에도 일체타설하는 동영상 있더라구요.
네..어떤 영상을 보셨는지를 알지 못하여... 함부로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해외의 일체타설은 ICF라고 해서, 단열재 거푸집 (단열재 블럭을 서로 끼워서 짜맞추는 형식)일꺼여요.. 우리나라에서도 한 7~8년 전쯤 시도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럼 외부에서 재시공하면 어느정정 단열 과 벽과 밀착 되는지요 약간은 모순이 있는것같습니다.
꽤 긴 이야기가 필요한 부분이긴 합니다만, 최대한 축약을 하자면..
구조체는 아무리 잘 평활하게 시공해도 단열재를 붙이면 그 틈새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접착몰탈(또는 본드)를 이용해서 단열재를 붙일 때, 밀착된 것과 같은 이상상태를 만들기 위한 규정을 만들게 됩니다. (1960년대 초반)
이 규정은 단열면의 40%이상 몰탈을 발라야 하며, 이 때, 단열재의 테두리와 중앙에 모두 발라야 한다는 규정입니다.
이 규정을 지켜서 단열재를 부착할 경우, 단열재와 구조체는 틈새없이 밀착되었다고 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규정이 성립하기 위한 구조체의 평활도 조건도 만들어 집니다. (1960년대 후반)
구조체의 평활도는 10mm/3m 를 넘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가 지켜지면서 단열재와 구조체 사이의 틈새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 글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51
우리나라는 압축성장기에 이런 규정의 도입을 등한시 하면서 지금의 왜곡된 시장으로 향한 결과를 보고 계신 것 같습니다.
건축물에 대한 성능 목표는 없나요? 수밀성능, 열차단율, 치수적합도, 내구, 방음 등등 목표수준을 수치화하고 달성여부를 확인할수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원가와 기간만 고려한 시공이라면 언제까지고 그 수준이 올라올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성능 목표는 나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영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소규모건축물 시장에.. 이 목표에 대한 서로의 이해가 잘 안되고 있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한다고 해도.. "그건 관급(공공건물) 공사나 해당되는 거야" 라는 답변을 받는게 일상적이니까요..
@@phikonet343님 😭😭😓 그런 반응이. 너무 슬퍼요 아니 돈을 더주면 메이져급으로 해주겠다는 그런 사고 방식이. 도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그래서 다 사기꾼들 같애요 건축업자들 말이예요. 😷
야기리 =측벽 이지만 일체형거푸집이 위치상 더맞지않으까 합니다.(Modular foam)
일체형거푸집.. 괜찮은데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영상 만드는데 참고하겠습니다.
연락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꼭 알려주셨음 좋겠어요
단열제 후시공으로 많은 분들이 열반사 단열제를 사용 하는데 하면서도 의심이 갑니다
그리고 단열제 후시공 하여 지은 집들중
태풍이 오면 심심치 않게 날아가는 외벽을 보게되지요 어떤게 좋을까요?
또하나 요사이 많이 사용하는 PF보드 !
이거 시공하는 근로자들 정말 죽음입니다
온몸이 근질근질 목은 따끔따끔 !
한번 다뤄 주세요
네.. 몇 편 후에 후부착의 문제점과 개선점까지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다만 PF보드는 아주 짧게만 다루고, 단열재편에 좀 더 상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phikonet343
기다릴게요
@@서영래모퉁이 고맙습니다.!!
미국의 경우 양단열 폼을 일체타설하는 영상을 보면 단열재 사이의 공간이 상당히 넓고 슬럼프값이 25cm이상이더군요!
그냥만 봐도 벽면의 품질은 예측이 가능할 것 같고 무엇보다 벽체를 나눠서 타설하는 것이
우리나라에서는 병적으로 싫어하는데 외국을 보면 단독주택이라 그런지 그런경우를 많이 봅니다. 이제 아파트도 외단열에 대한 기술이
개발되어야 하고 1000세대 이상은 장수명주택인증제를 하고 있음에도 현장에선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장수명주택 특기시방도 허술하기 짝이 없구요!
국가가 나서서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것도 중요하고, 현장의 건설근로자들의 기술자로서의 자부심도 중요한데 너무들
막 짓는다랄까? 건축현장은 이미 중국인들로 가득하고 레미콘에 물타는 것도 여전하며
관리자들이 오히려 물을 타게 하는 현실이기에 씁쓸하지만 큰변화가 필요하긴 합니다.
8:00 폼타이는 양면 거푸집의 긴결을 유지하여, 콘크리트 타설 시에 발생하는 측압을 버티는 용도입니다. 골조의 평활도는 거푸집 후면의 수직, 수평보강대를 통해 확보되는 것이며 인장 또는 버팀 등을 통해 수직도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이해도 없이 현상을 임의 해석하는 점이나, 유도리, 야기리라는 단어 등을 쓰시는 것, 99.9% 등의 단정적인 용어등을 고민없이 사용하는 점 등은 아쉬운 부분이네요.
아래 다른 글과 마찬가지로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소규모 빌라/단독주택현장과 중대규모 현장을 혼돈 하신 듯 싶습니다.
지나다니시다가 동네 소규모 현장을 보시면 거푸집 후면의 수평/수직 보강을 시방서 대로 한 곳이 없잖아요.
거기에 단열재까지 넣어 버리니 수평/수직이 아작 나는 것이고요.
하긴 생각해 보니.. 내단열 아파트 말고는 대형 건물의 경우 외단열 일체타설을 하는 곳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열반사단열재를 쓰는 곳은 있어도...
안녕하세요
안방 모서리쪽 벽이 울퉁불퉁 굴곡이 있길래 물어봤더니 단열재 들뜸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일체타설한 pp보드는 어떻게 재시공해야하나요?
그 것만 제거할 수 있고, 제거후 같은 두께의 PP일체 보드를 붙이시면 되세요.
@ 답변 감사드립니다!
미드타임 에어폴로 시공하면 일체타설도 괜찮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계신데.. 혹시 괜찮을까요? 주택 건축을 준비하고있는 입장에서 궁금합니다
그게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합니다.
되는 이유는, 골조품질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여러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안되는 이유는, 그래도 골조품질을 단열재가 책임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phikonet343 골조 품질을 확인했을때 곰보(?)처럼 되있는걸 발견할 경우에는 어떻게 후석 조치를 해야 하나요?? ㅠㅠ
@@jejurunner 그건 곰보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만, 기본적으로는 표면의 부스러기를 모두 제거하고 폴리머몰탈로 채우게 됩니다.
@@phikonet343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