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 문제 많아요. 문제안생기는 집이 있다는건 이미 좋은 답이 있다는건데 그걸 모든 집에 강제적으로 적용했어야죠. 사용자가 곰팡이나 결로 이런걸 24시간 고통받고 단열벽지니 재시공시 발생되는 어마마한 산업폐기물들과 비용들...업계사람들이 무책임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대한민국이며 다른 나라며 철학적이고 근본적인 문제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다만 대한민국은 4개절이 있기 때문에 온도 차이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겉으로 속속 들어나는것 같고요. 앞서 말씀 드린 근본적인 문제는 건축업계의 경제적인 구조와 전문가 양상프로그램 또 그들을 대하는 일반인들의 인식 건축자재의 단가형성 등등 수도 없이 많은 문제들이 있겠죠. 단 한번의 칼질론 절다 해결할 수 없다고 봅니다. 차차 천천히 최대한 빠르게 개선해야하는데 누군가 총대를 매고 가장 급한 부분부터 손대야겠죠. 저는 이런 전문적인 유튜브 영상이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너가 이런 영상으로 공부를 많이 해서 빌더가 함부로 할 수 없도록 해야할 것이며 직영공사급으로 감리가 이루어져야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진짜 전문가만이 빌더로 살아님기 해야 미래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전원주택을 지으려고 생각하면서 이런 영상을 많으 보고 있는데 지금까지 내린 결론은 제 집은 공기를 줄이려고 노력하지 말자입니다. 2년이고 3년이고 컨테이너에 살지언정 제 집은 각각의 공정 전문가에게 천천히 그 분이 시간이 될때 맡기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뭔가 씁쓸하지만 우리나라의 꼬인 문제점을은 결국 오너가 잘 알아야 점점 바꿀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확고해집니다.
일본 가서 사세요 일본도 지금 후분양 집 태반이 하자고 그 어느 누구도 잘 해야 하자보증으로 때우지 원래 책임도 없고 어차피 영상에도 잘 나와있지만 제대로 개선 하러면 그에 맞는 돈 바치기 대우 바치기 세금 바치기가 기본인데 돈을 똑바로 안바치니 당연히 저가입찰 한 대가로 합법적으로 저가 매뉴얼 기준으로 가는거죠 ㅋㅋ 어차피 인재난과 전문인력난 인력난 다 심해서 뭐 그대가는 이미 어느나라든 가혹하게 치룰 정도로 사회적 지위가 다 높고 귀하니까요
결국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제품 사양을 명확히 상세히 밝히고 소비자가 제품 사양 조합을 선택하기 용이하게 사양을 모두 자세히 밝혀 주도록 해야 합니다. 건축사에게 20만원 주지 않아도 소비자가 들여다 보고 선택 가능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공 조건 불량이 추후에 드러나면 10년까지도 하자에 대해 2배 보상을 법제화 하면 됩니다. 그만큼 좌파 우파가 아니라 이런 것들에 국민들이 주목하고 국회의원과 대통령과 시장과 군수를 뽑아야 합니다. 정부 부처와 국회의 할 일은 참으로 많은데, 이 나라는 국회의원 수를 줄이자고 합니다. 안철수 이런 양반이...
20년된 구축 수리 중인 (무지한) 일반인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비전문가 장사꾼들의 서로 다른 말들에 혼란스러웠는데, 단열-결로-곰팡이의 관계에 대해 아주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머리가 말끔해지는 거 같아요ㅠ 메모하며 들었더니 에이포지 한 바닥이 가득 찼네요~ 그리고 두 분 넘 유쾌하시고 재밋어요!
2'10"~5'24" 저같이 배움이 짧은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0년 된 오래된 빌라 구옥을 구매 손수 리모델링 하려고 정보를 수집 하는데... 두분이 대화 하시는 모습에서 우리 건축 현실이 너무나 피부에 와 닿고 실감나게 보고 있습니다 ...
등수 놀이에 감동 받으시다니 너무 순수하신 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빵 터졌어요 제대로 하면 안 본다고 하셨는데... 여기 오는 분은 다들 보실 거 같아요(유입은 좀 줄지도 ㅋㅋㅋ)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컨텐츠인데 완전 감사하죠 ㅎㅎ 만약 더 교육적으로 만드시면 예능성 줄어서 편집 시간 자체는 줄 것 같아요 (기본 자막은 다는 시간은 더 길어지려나요ㅎㅎ) 진짜 진지하게 고려해주심이 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이 우연히 제 유투브 추천 알고리즘에 올라와서 보게 되었습니다. 두말없이 이 영상 하나보고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사실 전 건축쪽이 아닌 캠핑쪽 관련 키워드 찾다가 왔는데요, 보통 저 역시도 외부온도와 내부온도의 차이 때문이다라고만 결로가 생기는 이유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무지할 정도였네요. 좋은 영상과 쉬운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실생활에 궁금한 것들도 많이 풀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영상도 매우 기대가 되네요. 천천히 보도록 할게요. :) 지금보니 이미 2년이 지난 영상이네요.
요즘의 건축은 습도가 중요한 환경적 요소가 되었네요. 겨울철 지상부분의 골조공사시의 결로, 여름철 지하골조부분의 결로 등은...공사진행중의 콘크리트양생기간중의 습기과다로 여러부분에 결로현상이 많이 발생도 하는데... 단열AL바를 사용하지 않은 구건물의 창호바에서 겨울철 결로는 그래도 시트를 붙임으로 많이 해소는 되더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창호의 밀폐력이 높아질수록 결로현상이 더욱 생기는 현실이라는 대목에서 공감을 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러한 부분이 아마도 이러한 부분때문들이 더욱 결로가 없던 집들도 결로가 생기는 집으로 바뀌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1. 말씀하신대로 창호의 밀폐력 증가, 기밀성, 완성도 증가로 실내의 습도가 빠져나갈 곳이 줄어들었다는 생각. 2. 아마도 맞벌이 세대의 증가. 이부분도 한몫을 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예전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어머니들께서 집안일을 도맡아 하시며, 겨울에도 환기를 자주 하셨지요. 그런데 맞벌이 세대의 경우 환기를 할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하지요. 환기한다고 창문을 열어두고 나가자고 하니, 귀가했을때 너무나도 추울것이고, 도둑이라도 들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많을거에요. 3. 초미세 먼지의 계절. 겨울. 겨울마다 기승을 부리는 초미세먼지 때문에 집에 가족이 있다고 해도 창문을 열기가 참으로 어려워졌어요. 요 몇년새에 말이죠. 그러다 보니 습도는 지속적으로 쌓여만 갈수 밖에요. 사람이 내쉬는 숨에도 습도는 많을테니 말이죠. 이렇게 생각을 하다가 몇년전 부터 드는 생각이 있어요. 결로는 어디에서 오는가? 습도는 어디에서 오는가? 20층 짜리 아파트를 예를 들어 볼게요. 판상형 계단식 4베이 아파트를 예를 들어 볼게요. 이때 결로가 많이 생기는 방들은 보편적으로 현관앞 방 1개혹은 2개, 그리고 안방에는 발코니가 있을거구요. 이때 발코니 외측창에 많이들 생깁니다. 그리고 드레스룸, 주방옆 세탁실. 20층짜리 아파트라면, 보편적으로 40세대로 구성되어있을거구요. 한집당 두사람씩 산다고 가정한다면, 80명이 사는 건물이고, 3사람씩 산다고 가정한다면 120명이 사는 사실상 인구밀도가 높은 건물이지요. 아침에 일어나면, 출근 혹은 등교를 위해 씻어야죠. 겨울이다 보니, 온수를 씁니다. 공부마치고, 일마치고 귀하하면 씻어야죠. 겨울이다 보니 온수를 씁니다. 20층짜리 건물에서 대략 100명이 적어도 200번 정도의 온수를 하루에 사용을 합니다. 이 온수는 사용되면, 배관을 통해 버려집니다. 그런데 올라오는 녀석이 있어요. 바로 수증기. 습도. 결로의 원인. 아침에 씻고 대부분 집을 비우다 보니, 환기 부족. 저녁에는 씻고 환기를 하려고 하니, 해가 져서 추워서 "아이고 춥다! 문닫아라!" 할수 밖에 없다보니, 또 환기 부족. 제 개인 적인 견해로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이 습도, 배관에서 올라오는 수증기를 해결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제가 위에서 안내드린 4베이 아파트의 경우에 현관쪽 방2개의 경우 공용화장실이 가까이이에 있죠. 화장실에는 적어도 3개의 배수로가 존재합니다. 이 수증기가 단열이 약할수 밖에 없는 가까운 유리창에 가서 달라 붙게 되지요. 안방 발코니의 경우에도 배수로가 있습니다. 안방 드레스 룸의 경우 북향을 끼고 있는 경우가 많고, 또한 안방화장실과 가깝죠. 어떻게 하면 올라오는 습도를 줄일수 있을까? 안방발코니의 경우에는 물을 쓸일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스카치 테이프로 아예 밀봉을 해버렸습니다. 공용화장실은 항상 문을 닫고, 환풍기를 켜 둡니다. 이렇게 생활하는 방법은 어떨까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어디에서 와서 이렇게 결로가 많이 생길까?? 에 대해 생각해 보다가 내린 저만의 생각입니다. 결로현상 정말 지긋지긋하죠.
지금까지 영상을 전부다 시청하면서 떠오른 생각이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하나가 "집"에 대한 한국인들의 개념이 무엇이냐 이게 중요한듯. 집이란 기본적으로 "주거"가 주목적인데 한국의 병적인 부동산 바람때문에 단순 "소유"의 개념이 강하게 고착화됐고 소유이후 부의 축척으로 이어지는 재산증식 "도구"로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정작 내가 실집에 대한 건축 자체에 대해서는 무신경해진듯 그렇다보니 그저 목적에 맞게 싸고 빨리 짓는것에 촛점이 맞춰진데다가 법적으로 기준이 명확하지 않기때문에 중구난방에 야메 시공이 많아진듯 보임.
매 영상, 유익하게 잘보고있습니다. 조금 다른내용으로 질문이 있는데요. 그럼 말씀하신데로 겨울철에는 절대적인 양으로 봤을때 실내습도가 높을텐데요.(사람,물사용) 이 습기도...외부와 평형(?)을 이룰려고 할것같은데.. 창문의 단열이 극단적으로 좋다면, 습기는 벽체나 지붕을 뚫고 나갈까요? 가변형투습방습지가 집 내측에 모두 깔려있다면... 습기가 밖으로 나갈것같은데.. 그럼 뭔가 밸런싱이 되는걸까요? 또 다르게 말하면,, 겨울철에 가습기를 아무리 틀어도 습도가 일정이상 올라가지 못할수도 있을까요?
아.. 엄청 합리적인 질문이세요.. 이 영상(습기의 이해)의 끝 단에.. 수증기의 이동편이 있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지금 말씀하신 내용을 담을 예정입니다. 다만... 가습의 속도와 나가는 속도를 보면.. 한옥을 제외하고는.. 대개의 경우 가습의 속도가 더 빠릅니다... 그래서 일정 정도 이상의 조건이면.. 실내 습도를 높힐 수 있습니다.^^ 너무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이사를 10번 다녀 봐서 아파트 장단 점을 어느 정도 알거든요. 브랜드 아파트에서 전세살이로 겪었던 일인데 확장형 아파트이고 외벽쪽이라 더 문제가 심했던 것 같아요. 창문에 결로는 애교죠. 그 보다는 창 틀 주변 벽면 속에서 결로가 생겨 버리면 코를 찌르는 냄새가 납니다. 이것 때문에 제 블로그에 댓글 다시는 분들이 있으셨죠. 대부분 확장형 아파트입니다. 발코니가 있는 집은 문제가 전혀 없어요. 아이 때문에 가습기를 틀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이 습기가 벽면으로 타고 들어갔을 수도 있고 시공시 단열재를 완전 밀폐를 시키지 않았던 부식공사 문제일 수도 있었죠. 본사 신문고에 장문 글을 올려서 감동했는지 다음날 현장 서비스 소장님이 오셔서 냄새를 맡고 바로 수리 들어 갔습니다. 시스템 창호가 문제였는줄 알았는데 내부 단열재를 다 뜯어내니 집안은 철쭉 화단에서 가끔 나는 시큼한 냄새와 똑같은 냄새가 집안 가득 채웁니다. 이렇게 안방, 거실, 작은방 1을 2주에 걸쳐 새로 시공을 했습니다. 작은 방은 요령이 생겼는지 일부 구멍을 내고 우레탄 폼을 가득 채운거 같네요. 그 뒤로 냄새는 전혀 없었지만 방 한 개가 더 있었는데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차마 말씀을 못드렸네요. 물론 내집이면 다 해달라 했겠죠. 다른 아파트에서는 작은 방 한 개만 확장한 아파트인데 창문 근처만 가면 그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이런 거 전문으로 하시는 업체가 있는데 자료 사진을 보면 다 뜯어내고 단열재 붙이면서 빈틈 없게 우레탄 폼으로 시공을 하더군요.
쌤들 쾌활하시다 😂 중요한 내용을 전문적이고 쉽게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제습기 1년 내내 자동으로 틀어두고 습도계도 방마다 보는데 평균 50~55% 정도 유지하려고 하는데 온도에 관계가 있는거랑 건조한 밖바람으로 습도를 내리는거랑 잘 생각해 보지 않은거 알려주셔서 좋았구 습도 "40%" 아래로 내려가는 것도 안좋은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겨울이라 창문여니까 집 습도 39로 확 떨어짐😮) 잘 안들어가는 방에 곰팡이가 생겨서 관리중인데 (그 방 문앞에 제습기, 외벽 벽돌, 시멘트 옛날집. 창문잘 안열어둠. 방문 열어두는데)알고리즘으로 들어오게 되었어용 거기도 습도계놓구 창문 열어줘야지요 거긴 벽결로문제이긴 하지만 ㅜㅜ 벽지 곰팡이 세제로 닦고 결로 페인트 칠 두껍게래도 락스자국이 보여유😢 락스성분 없는 걸로 해야겠슈.. 벽지 다 울고 찢어지겐네유 ㅜㅜ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은 30% 이하로 보시면 되므로, 너무 민감하지는 않으셔도 되세요. 우리나라 벽지는 대부분 PVC벽지니까.. 그 역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락스를 200배 희석한 물을 분무기로 살포시 뿌린 후에, 적극적으로 환기를 하시는 것이 자국도 남지 않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질문이하나 있습니다.ㅜㅜ 저희집에 창호가 2중으로 되어있는데 안쪽 하나는 그냥 단창? 유리하나있는거고요 밖같쪽은 영상에 언급이 있었던 16미리 페어유리? 인가그래요~그런데 문제는요 방마다 위치달라서 의문이 드네요 밖같쪽이 페어?가 맞는지 안쪽이 페어?유리가 먼저인지 궁금합니다 ㅜ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개보수의 경우 창호를 교체하는데 외벽이 허당이면 정말 결로가 말이 아니죠... 요새는 단열성능 때문에 샤시 폭도 넓어서 설치에도 애로가 많습니다. 거기다가 주택이 조금 허술하고, 현관에 중문이 없으면 또 알미늄 고급도어에 결로가ㅠㅠ 집의 콘크리트 벽두께가 한 뼘 정도 못 미치는 건 누가 지어놓은 집일까요.
집에 결로가 너무 심해서 재시공 들어가는데요, 인테리어 사장님이 공사 다시 해도 환기는 꼭 하라고 하길래 집안 온도를 낮추라는 얘기인가? 그럼 환기를 안하고 난방 온도를 낮출까? 라고 고민하다가 환기의 어떤 점 때문에 환기를 하라는것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이 영상을 보니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원리를 머리아파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표면적인 솔루션은 수많은 사람들이 앞 뒤 설명 없이 "환기하세요" 라고 찍어 올려놨기 때문에 이런 이유를 설명해주는 클립이야말로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인것 같아요 ! 하필 결로가 생긴 곳이 안방인데, 겨울이면 목이 너무 건조하고 따가워서 가습기를 틀고 자는데요... 습도계 하나 들여서 60%는 안넘게 해야 겠네요 ㅠ.ㅠ
결로에 대해서 건축적인 이야기를 하는게 맞지만, 사실 사람의 체감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른것이라서, 사람도 개인별로 기온에 적응을 해야죠, 이 영상도 겨울에 찍은거 같은데, 한분은 외투, 한분은 반팔만 입고 계시네요, 저도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서 겨울집에서 18도 맞춰놓고 창문살짝 열고 반팔입고 지내다가 더 추울때만 바람막이 모자까지 걸치고 결로 없이 지내는데요, 이 영상에서는 외투 입으신분은 제습기를 추천하시고, 반팔 입으신분은 창문을 열라고 조언하시네요, 사람의 체감별로 처방이 다른거 흥미롭게 잘보고 갑니다
질문있습니다. 저희 아파트 부엌 옆에 있는 세탁실에 곰팡이가 잘 생겨서 습도계를 항상 놔두는데요. 겨울철 추운날은 보통 실내온도 26도 습도 40~50%이고 세탁실은 습도가 70~80% 가량됩니다. 결로도 있구요. 이때 세탁실과 통하는 실내문을 열어두면 습도가 더 올라갑니다. 말씀하신 논리로는 실내의 따뜻한 공기가 세탁실로 나가면 습도가 일시적으로 낮아져야되는데... 왜 그럴까요? 이 영상을 보기전에는 말씀하신것 처럼 온도차가 나면 결로가 더 생기고 추운 공간에 습기가 더 많아져서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공기가 차가와지면 습도는 더 올라가요. 그러므로 실내의 공기가 차가운 세탁실로 이동을 하는 셈이므로, 습도는 올라가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래서 세탁실에 제습기를 두어서, 습도도 내리고 온도도 올리던가.. 창문을 열어서 더 건조한 외부 공기가 들어오도록 하던가.. 둘 중의 하나입니다.
![[건축의 樂 ep.16-2] 곰팡이와 상대습도｜곰팡이의 영향 | 건축사 X 전직 시공사｜ 최정만 + 정광호](http://i.ytimg.com/vi/IdbaxF2Iyq0/mqdefault.jpg)
![[건축의 樂 ep.16-2] 곰팡이와 상대습도｜곰팡이의 영향 | 건축사 X 전직 시공사｜ 최정만 + 정광호](/img/tr.png)
![[건축의 樂 ep.16-3] 단열/결로방지 페인트 1편｜아파트 다용도실 | 건축사 X 전직 시공사｜ 최정만 + 정광호](http://i.ytimg.com/vi/aViWMccfELE/mqdefault.jpg)
![NoCap - Yacht Party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rm_lvDln8kE/mqdefault.jpg)
![[건축의 樂 ep.1] 단열재 일체타설 하지마세요!!｜건축사 X 전직 시공사｜ 최정만 + 정광호](/img/1.gif)
한국건축 문제 많아요. 문제안생기는 집이 있다는건 이미 좋은 답이 있다는건데 그걸 모든 집에 강제적으로 적용했어야죠. 사용자가 곰팡이나 결로 이런걸 24시간 고통받고 단열벽지니 재시공시 발생되는 어마마한 산업폐기물들과 비용들...업계사람들이 무책임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대한민국이며 다른 나라며 철학적이고 근본적인 문제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다만 대한민국은 4개절이 있기 때문에 온도 차이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겉으로 속속 들어나는것 같고요. 앞서 말씀 드린 근본적인 문제는 건축업계의 경제적인 구조와 전문가 양상프로그램 또 그들을 대하는 일반인들의 인식 건축자재의 단가형성 등등 수도 없이 많은 문제들이 있겠죠. 단 한번의 칼질론 절다 해결할 수 없다고 봅니다. 차차 천천히 최대한 빠르게 개선해야하는데 누군가 총대를 매고 가장 급한 부분부터 손대야겠죠. 저는 이런 전문적인 유튜브 영상이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너가 이런 영상으로 공부를 많이 해서 빌더가 함부로 할 수 없도록 해야할 것이며 직영공사급으로 감리가 이루어져야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진짜 전문가만이 빌더로 살아님기 해야 미래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전원주택을 지으려고 생각하면서 이런 영상을 많으 보고 있는데 지금까지 내린 결론은 제 집은 공기를 줄이려고 노력하지 말자입니다. 2년이고 3년이고 컨테이너에 살지언정 제 집은 각각의 공정 전문가에게 천천히 그 분이 시간이 될때 맡기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뭔가 씁쓸하지만 우리나라의 꼬인 문제점을은 결국 오너가 잘 알아야 점점 바꿀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확고해집니다.
일본 가서 사세요 일본도 지금 후분양 집 태반이 하자고 그 어느 누구도 잘 해야 하자보증으로 때우지 원래 책임도 없고 어차피 영상에도 잘 나와있지만 제대로 개선 하러면 그에 맞는 돈 바치기 대우 바치기 세금 바치기가 기본인데 돈을 똑바로 안바치니 당연히 저가입찰 한 대가로 합법적으로 저가 매뉴얼 기준으로 가는거죠 ㅋㅋ 어차피 인재난과 전문인력난 인력난 다 심해서 뭐 그대가는 이미 어느나라든 가혹하게 치룰 정도로 사회적 지위가 다 높고 귀하니까요
결국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제품 사양을 명확히 상세히 밝히고 소비자가 제품 사양 조합을 선택하기 용이하게 사양을 모두 자세히 밝혀 주도록 해야 합니다. 건축사에게 20만원 주지 않아도 소비자가 들여다 보고 선택 가능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공 조건 불량이 추후에 드러나면 10년까지도 하자에 대해 2배 보상을 법제화 하면 됩니다. 그만큼 좌파 우파가 아니라 이런 것들에 국민들이 주목하고 국회의원과 대통령과 시장과 군수를 뽑아야 합니다. 정부 부처와 국회의 할 일은 참으로 많은데, 이 나라는 국회의원 수를 줄이자고 합니다. 안철수 이런 양반이...
20년된 구축 수리 중인 (무지한) 일반인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비전문가 장사꾼들의 서로 다른 말들에 혼란스러웠는데, 단열-결로-곰팡이의 관계에 대해 아주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머리가 말끔해지는 거 같아요ㅠ 메모하며 들었더니 에이포지 한 바닥이 가득 찼네요~ 그리고 두 분 넘 유쾌하시고 재밋어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니다.~^^
아 결로의 완벽한 설명과 비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건강 유의하면서 일하시어요~~^^
아앗? 홍선생님?
(상대)습도에 관해 제대로 이해를 시켜주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축물을 보는 기능적 시각이 많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런 교육 영상 좋습니다.
시리즈로 해주세요~
달려 보겠습니다.~~~
두분께서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 해주시니 영상이 너무 재밌고 쏙 이해가 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처럼 재미도 있고 오늘은 추가로 알찬 영상 이네요~ 한 번에 쏙쏙 이해되네요^^~ 감사합니다
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협회 가입하고 기술 자료 페이지 보고 있는데 공부할게 많네요^^ 그냥 열심히 하는 건축업자가 아닌 제대로 알고 제대로 열심히 짓는 건축업자가 되기 위해 협회 홈페이지에서 좋은 자료들 많이 공부해야겠습니다^^
^^... 너무 감사드립니다.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이 봐주시니 더 좋습니다. ㅎㅎ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면서 일하시어요.
감사합니다.^^
다음 시리즈 기대 됩니다
열심 준비하겠습니다!
2'10"~5'24" 저같이 배움이 짧은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0년 된 오래된 빌라 구옥을 구매 손수 리모델링 하려고 정보를 수집 하는데... 두분이 대화 하시는 모습에서 우리 건축 현실이 너무나 피부에 와 닿고 실감나게 보고 있습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 배우는 수증기의 응결...어릴때 배우던 과학시간 같이 시간이 쑥쑥 갑니다~~
ㅎ^^.. 감사합니다.~~
웃지마세요... 심각한 내용에 웃어
결국, 그 웃음에 나도 따라서 웃어요...
그래서 항상 유쾌하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깨우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에궁 별말씀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재시청하고 노트필기 하고 갑니다.
언제나 줄겁게 보고 있습니다 ㅎ 항상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기존에 대충~~ 알았던 건축에 대한 지식을 몇번들어도 정말 유익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잘 배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유용한 팁(습도계) 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에 설명 영상 찍으신다고 고민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ㅋㅋ 정확히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쉽게 설명해주셨어요...♡♡♡♡
완전 잘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수업입니다
감사합니다.
설명 잼있게 경청했습니다~ ^^
매번 감사합니다.~^^
결로가 생기는 원리와 상대 습도에 대해 잘 이해되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어설프게 찍었는데..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로 이론적 설명 고맙습니다.
@@user-cd5vx4iv8d 감사합니다.~
훌륭한 교수 법 이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증기와 물이 인간에게 쾌적 하도록 유지하는것이 쉽지 않군요. 재밋게 잘 보았습니다~
네.. 맞아요. 사실 매우 좁은 범위에서 노력을 해야 하는 거라서요.. ^^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등수 놀이에 감동 받으시다니 너무 순수하신 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빵 터졌어요
제대로 하면 안 본다고 하셨는데... 여기 오는 분은 다들 보실 거 같아요(유입은 좀 줄지도 ㅋㅋㅋ)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컨텐츠인데 완전 감사하죠 ㅎㅎ 만약 더 교육적으로 만드시면 예능성 줄어서 편집 시간 자체는 줄 것 같아요 (기본 자막은 다는 시간은 더 길어지려나요ㅎㅎ)
진짜 진지하게 고려해주심이 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ㅋㅋ... 제가 좀 맑잖아요. ㅋㅋㅋ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 ♡♡♡
이 영상이 우연히 제 유투브 추천 알고리즘에 올라와서 보게 되었습니다. 두말없이 이 영상 하나보고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사실 전 건축쪽이 아닌 캠핑쪽 관련 키워드 찾다가 왔는데요, 보통 저 역시도 외부온도와 내부온도의 차이 때문이다라고만 결로가 생기는 이유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무지할 정도였네요. 좋은 영상과 쉬운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실생활에 궁금한 것들도 많이 풀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영상도 매우 기대가 되네요. 천천히 보도록 할게요. :)
지금보니 이미 2년이 지난 영상이네요.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전문지식 짱이다 제가 건축전공은 아니지만 열역학에대한 지식까지 탄탄하신거보면 제대로 공부하신분인듯
감사합니다.^^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에 엄청 도움됩니다.
감사 😉~
감사합니다.^^
초반엔 뭐지..... 중간부 반전... 역시 명강의 영상 강추 입니다
ㅎㅎ.. 글죠..
중간 넣지 않았으면.. 어휴.. 식은 땀이 납니다. 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대로 해도 full 시청하는 1인 입니다^^
^^.. 감사합니다. 열심히 제작해 보겠습니다.!!
설명이 ...... 미쳤다 ㅎ
몇일동안 머리속에서 맴돕니다
진짜...최고십시다 👍
감사합니다.~!
이제 보니 title이 건축의 악이 "惡"이 아니고 "樂" 이었네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많은 이들에게 좋은 정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네 ^^ 맞습니다. 중의적 의미로 정한 문자였습니다.
매의 눈으로 살펴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소리와 말투가 너무 좋으세요.
두분 참 매력적이세요.참 어려순이야기를 너무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십년째 뜨거운감자. 결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말은 조롱말이라고 합니다..ㅋㅋ
정선생님도 춥게 사신다니 위로가 되네요..(???)
ㅋㅋㅋ 글죠 글죠... ㅎ
오우. . ,완벽한 설명입니다. .제습기를 계속 돌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찾아본 결로 영상중에 가장 이해가 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분이 웃을때마다 참 슬프네요..
죄송합니다. ㅠ
요즘의 건축은 습도가 중요한 환경적 요소가 되었네요. 겨울철 지상부분의 골조공사시의 결로, 여름철 지하골조부분의 결로 등은...공사진행중의 콘크리트양생기간중의 습기과다로 여러부분에 결로현상이 많이 발생도 하는데...
단열AL바를 사용하지 않은 구건물의 창호바에서 겨울철 결로는 그래도 시트를 붙임으로 많이 해소는 되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와... 우리나라 건축지식을 몇단계 높여주시는 분들... 아직 여기 보다 건축 맛집 못 찾았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창호의 밀폐력이 높아질수록 결로현상이 더욱 생기는 현실이라는 대목에서 공감을 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러한 부분이 아마도 이러한 부분때문들이 더욱 결로가 없던 집들도 결로가 생기는 집으로 바뀌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1. 말씀하신대로 창호의 밀폐력 증가, 기밀성, 완성도 증가로 실내의 습도가 빠져나갈 곳이 줄어들었다는 생각.
2. 아마도 맞벌이 세대의 증가. 이부분도 한몫을 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예전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어머니들께서 집안일을 도맡아 하시며, 겨울에도 환기를 자주 하셨지요.
그런데 맞벌이 세대의 경우 환기를 할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하지요. 환기한다고 창문을 열어두고 나가자고 하니, 귀가했을때 너무나도 추울것이고, 도둑이라도 들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많을거에요.
3. 초미세 먼지의 계절. 겨울. 겨울마다 기승을 부리는 초미세먼지 때문에 집에 가족이 있다고 해도 창문을 열기가 참으로 어려워졌어요. 요 몇년새에 말이죠.
그러다 보니 습도는 지속적으로 쌓여만 갈수 밖에요. 사람이 내쉬는 숨에도 습도는 많을테니 말이죠.
이렇게 생각을 하다가 몇년전 부터 드는 생각이 있어요.
결로는 어디에서 오는가? 습도는 어디에서 오는가?
20층 짜리 아파트를 예를 들어 볼게요. 판상형 계단식 4베이 아파트를 예를 들어 볼게요.
이때 결로가 많이 생기는 방들은 보편적으로 현관앞 방 1개혹은 2개, 그리고 안방에는 발코니가 있을거구요. 이때 발코니 외측창에 많이들 생깁니다.
그리고 드레스룸, 주방옆 세탁실.
20층짜리 아파트라면, 보편적으로 40세대로 구성되어있을거구요. 한집당 두사람씩 산다고 가정한다면, 80명이 사는 건물이고,
3사람씩 산다고 가정한다면 120명이 사는 사실상 인구밀도가 높은 건물이지요.
아침에 일어나면, 출근 혹은 등교를 위해 씻어야죠.
겨울이다 보니, 온수를 씁니다.
공부마치고, 일마치고 귀하하면 씻어야죠. 겨울이다 보니 온수를 씁니다.
20층짜리 건물에서 대략 100명이 적어도 200번 정도의 온수를 하루에 사용을 합니다.
이 온수는 사용되면, 배관을 통해 버려집니다.
그런데 올라오는 녀석이 있어요.
바로 수증기. 습도. 결로의 원인.
아침에 씻고 대부분 집을 비우다 보니, 환기 부족.
저녁에는 씻고 환기를 하려고 하니, 해가 져서 추워서 "아이고 춥다! 문닫아라!" 할수 밖에 없다보니, 또 환기 부족.
제 개인 적인 견해로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이 습도, 배관에서 올라오는 수증기를 해결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제가 위에서 안내드린 4베이 아파트의 경우에 현관쪽 방2개의 경우 공용화장실이 가까이이에 있죠.
화장실에는 적어도 3개의 배수로가 존재합니다.
이 수증기가 단열이 약할수 밖에 없는 가까운 유리창에 가서 달라 붙게 되지요.
안방 발코니의 경우에도 배수로가 있습니다.
안방 드레스 룸의 경우 북향을 끼고 있는 경우가 많고, 또한 안방화장실과 가깝죠.
어떻게 하면 올라오는 습도를 줄일수 있을까?
안방발코니의 경우에는 물을 쓸일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스카치 테이프로 아예 밀봉을 해버렸습니다.
공용화장실은 항상 문을 닫고, 환풍기를 켜 둡니다.
이렇게 생활하는 방법은 어떨까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어디에서 와서 이렇게 결로가 많이 생길까?? 에 대해 생각해 보다가 내린 저만의 생각입니다.
결로현상 정말 지긋지긋하죠.
네 나름 여러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신 것 같습니다. 물을 사용하지 않는 배수구는 자주 물을 넣어 주던가 막던가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정보 잘봤습니다~!! 60% 이상이면 곰파이가 생기고 30이하면 바이러스가 활동할 수 있다 . 그리고 결로의 과학적인 원리도 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
결로 원인이 온도차라는 것만으로는 이해도 해결도 안되서 몇 년째 결로와 전쟁중입니다
온도와 습도 관계를 제쳐 뒀었네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백만개 드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ㅎ.. 하나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두분 + 편집자 칭찬해주고 싶네요.
어디서 이런 예능적 감각으로 잘 만드는 걸 배우셨을까.
ㅎ 아니어요. 항상 어설퍼서 죄송할 뿐이어요. ㅠㅠ
웃지마세요 그런집에사는사람 넘 슬프내요~~
오눌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기회되시면 단열공사의 표본을 제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되거든요
네.. 알겠습니다.
이번 결로 시리즈의 끝에 쯤 있을 예정입니다.
그 때도 즐겁게 시청부탁드려요.~~^^
복장에서부터가 ㅎㅎ 최고 입니다
ㅎㅎ..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진행의 주는 회장님이시나, 시청자의 관심를 잡는 역할은 시공사장님이 하시네요...
ㅎ.. 네 맞아요..
없으면.. 앙코없는 찐빵, 면없는 라면.. ㅎ
두분케미 좋아요 ㅋ
진짜 결로에는 제습기 돌리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온도가 낮으면 제습기가 안돌아서 걱정했는데 결로전용제습기가 신의한수였네요
습기제거니까요
지금까지 영상을 전부다 시청하면서 떠오른 생각이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하나가 "집"에 대한 한국인들의 개념이 무엇이냐 이게 중요한듯.
집이란 기본적으로 "주거"가 주목적인데 한국의 병적인 부동산 바람때문에 단순 "소유"의 개념이 강하게 고착화됐고 소유이후 부의 축척으로 이어지는
재산증식 "도구"로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정작 내가 실집에 대한 건축 자체에 대해서는 무신경해진듯
그렇다보니 그저 목적에 맞게 싸고 빨리 짓는것에 촛점이 맞춰진데다가 법적으로 기준이 명확하지 않기때문에 중구난방에 야메 시공이 많아진듯 보임.
그러게요.. 벗어나는 길도 참 어려울 것 같긴 합니다. ㅠ
이거는 인간이라면 다들 한번쯤 봐두어야할 영상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결로 설명을 깔끔하게 해주시는분을 처음 보게되네요.
^^ 감사합니다.~
두분 은근 웃기시네용ㅋㅋㅋㅋㅋㅋ 보면서 같이 웃었네요!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매 영상, 유익하게 잘보고있습니다.
조금 다른내용으로 질문이 있는데요.
그럼 말씀하신데로 겨울철에는 절대적인 양으로 봤을때 실내습도가 높을텐데요.(사람,물사용)
이 습기도...외부와 평형(?)을 이룰려고 할것같은데..
창문의 단열이 극단적으로 좋다면, 습기는 벽체나 지붕을 뚫고 나갈까요?
가변형투습방습지가 집 내측에 모두 깔려있다면...
습기가 밖으로 나갈것같은데..
그럼 뭔가 밸런싱이 되는걸까요?
또 다르게 말하면,, 겨울철에 가습기를 아무리 틀어도 습도가 일정이상 올라가지 못할수도 있을까요?
아.. 엄청 합리적인 질문이세요..
이 영상(습기의 이해)의 끝 단에.. 수증기의 이동편이 있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지금 말씀하신 내용을 담을 예정입니다.
다만... 가습의 속도와 나가는 속도를 보면.. 한옥을 제외하고는.. 대개의 경우 가습의 속도가 더 빠릅니다... 그래서 일정 정도 이상의 조건이면.. 실내 습도를 높힐 수 있습니다.^^
너무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잘봤습니다...진즉 봤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네요..감사합니다.
와우 대박 설명.. 물수건
오.. 설명이 너무 명쾌하네요
저희집은 실내온도 20~21도가 쾌적하게 느껴지는데 굉장히 잘 지어진 것이였군요..
부럽습니다.^^
역시 이 습도 개념이 쉬운 개념이 아니었네요~
습도 개념이 그런 거였네요 이해가 참 잘 되는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결로 이해하기쉽게 설명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999 에서 추천 누르니까 딱 1천으로 바뀌는거...짜릿하네요....
ㅎ.. 저도 그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같은 무식쟁이도 이해할수있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에 이해 못했는데 결국 이해했습니다 ㅠㅠ 명쾌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사를 10번 다녀 봐서 아파트 장단 점을 어느 정도 알거든요. 브랜드 아파트에서 전세살이로 겪었던 일인데 확장형 아파트이고 외벽쪽이라 더 문제가 심했던 것 같아요. 창문에 결로는 애교죠. 그 보다는 창 틀 주변 벽면 속에서 결로가 생겨 버리면 코를 찌르는 냄새가 납니다. 이것 때문에 제 블로그에 댓글 다시는 분들이 있으셨죠. 대부분 확장형 아파트입니다. 발코니가 있는 집은 문제가 전혀 없어요. 아이 때문에 가습기를 틀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이 습기가 벽면으로 타고 들어갔을 수도 있고 시공시 단열재를 완전 밀폐를 시키지 않았던 부식공사 문제일 수도 있었죠. 본사 신문고에 장문 글을 올려서 감동했는지 다음날 현장 서비스 소장님이 오셔서 냄새를 맡고 바로 수리 들어 갔습니다. 시스템 창호가 문제였는줄 알았는데 내부 단열재를 다 뜯어내니 집안은 철쭉 화단에서 가끔 나는 시큼한 냄새와 똑같은 냄새가 집안 가득 채웁니다. 이렇게 안방, 거실, 작은방 1을 2주에 걸쳐 새로 시공을 했습니다. 작은 방은 요령이 생겼는지 일부 구멍을 내고 우레탄 폼을 가득 채운거 같네요. 그 뒤로 냄새는 전혀 없었지만 방 한 개가 더 있었는데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차마 말씀을 못드렸네요. 물론 내집이면 다 해달라 했겠죠. 다른 아파트에서는 작은 방 한 개만 확장한 아파트인데 창문 근처만 가면 그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이런 거 전문으로 하시는 업체가 있는데 자료 사진을 보면 다 뜯어내고 단열재 붙이면서 빈틈 없게 우레탄 폼으로 시공을 하더군요.
경험의 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빠 잘봅니다
ㅎ.. 인정!!^^
쌤들 쾌활하시다 😂 중요한 내용을 전문적이고 쉽게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제습기 1년 내내 자동으로 틀어두고 습도계도 방마다 보는데 평균 50~55% 정도 유지하려고 하는데
온도에 관계가 있는거랑 건조한 밖바람으로 습도를 내리는거랑 잘 생각해 보지 않은거 알려주셔서 좋았구 습도 "40%" 아래로 내려가는 것도 안좋은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겨울이라 창문여니까 집 습도 39로 확 떨어짐😮)
잘 안들어가는 방에 곰팡이가 생겨서 관리중인데 (그 방 문앞에 제습기, 외벽 벽돌, 시멘트 옛날집. 창문잘 안열어둠. 방문 열어두는데)알고리즘으로 들어오게 되었어용 거기도 습도계놓구 창문 열어줘야지요 거긴 벽결로문제이긴 하지만 ㅜㅜ
벽지 곰팡이 세제로 닦고 결로 페인트 칠 두껍게래도 락스자국이 보여유😢 락스성분 없는 걸로 해야겠슈.. 벽지 다 울고 찢어지겐네유 ㅜㅜ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은 30% 이하로 보시면 되므로, 너무 민감하지는 않으셔도 되세요.
우리나라 벽지는 대부분 PVC벽지니까.. 그 역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락스를 200배 희석한 물을 분무기로 살포시 뿌린 후에, 적극적으로 환기를 하시는 것이 자국도 남지 않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hikonet343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화장실처럼 곰팡이 세제뿌려둬서 벽지가 아주 노랑노랑 얼룩덜룩 난리가 나서 결로 페인트를 발라도 계속 노랑얼룩덜룩이 따라 올라와서 스트레스였어용 ㅠㅠ 이미 망했지만 앞으론 락스 희석한물을 뿌려볼께용
습도 40% 아래로 떨어지길래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용 목이 살짝 칼칼해 지긴 하더라구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오우 말씀 세번 듵고 있어요 결국 단열 문제
ㅎ.. 맞습니다.
잘 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팩트)
내외부단열과 창호를 죽여주는거로 갖추는게 좋다.
좀 과하게 단열 두툼~하게 만든 지인집 가보니 알겠더군요. 바깥이 이글거리든 블리자드가 몰아치든 그쪽사정이고 집안은 다른세상이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
보일러도 에어컨도 트는둥 마는둥 ㅋㅋㅋㅋ
결로 방지방법은 제습기,또는 창문을 살짝 열어두기
수증기 이야기 이해 해버렸습니다 와우
ㅎㅎ.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질문이하나 있습니다.ㅜㅜ
저희집에 창호가 2중으로 되어있는데 안쪽 하나는 그냥 단창? 유리하나있는거고요 밖같쪽은 영상에 언급이 있었던 16미리 페어유리? 인가그래요~그런데 문제는요 방마다 위치달라서 의문이 드네요 밖같쪽이 페어?가 맞는지 안쪽이 페어?유리가 먼저인지 궁금합니다 ㅜㅜ
논리적으로는 바깥쪽이 복층유리인 것이 맞습니다.^^
외창이 단창이면, 그 창에 결로가 엄청 생길 수 있거든요..
벨기에등 유럽은 건축에서 환기시설이 중요한 점검사항이고 아주 중요시 한다고 하네요
네. 맞습니다. 벨기에 뿐만이 아니라, 유럽에서 우리나라와 경졔규모가 유사한 모든 국가가 다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방 하나가 외벽쪽이라 샷시를 다 닫으면 벽쪽에 결로가 심해서 샷시를 조금 열어놓고 지내고있어요. 그러니까 확실히 결로는 안생기는데.. 너무 추워요 ㅜㅜ 벽 자체에서 냉기가 느껴져서 난방을 해도 방이 추운데 nj보드라는게 있더라구요. 곰팡이가 슬지않는 자재고 벽지위에 시공할수있다고해서 셀프로 시공해볼까하는데 가뜩이나 실크벽지라 통풍도 안되는데 붙였다가 오히려 곰팡이의 좋은 서식지가 되는건 아닐까 걱정이되서요.. ㅜㅜ 혹시 nj보드 들어보셨는지요? 전문가의 조언이 너무너무나 간절합니다 ㅠㅠ 답변 꼭좀 부탁드려요..
창문 자체의 단열성능도 좋아져야 하는것 같습니다. 애초에 창문이 안차가워야 합니다. 차에서도 내부에 수증기가 맺히면 바로 없애기 위해 앞유리 쪽으로 히터가 나오면서 유리를 데우게 켭니다. 유리 한장 자체를 이중으로 만들고 내부 진공을 한다던가,, 방법이 있을거같습니다
실내습도계 사서 실내습도 40-60으로 유지, 창문을 열든 제습기를 틀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개보수의 경우 창호를 교체하는데 외벽이 허당이면 정말 결로가 말이 아니죠... 요새는 단열성능 때문에 샤시 폭도 넓어서 설치에도 애로가 많습니다. 거기다가 주택이 조금 허술하고, 현관에 중문이 없으면 또 알미늄 고급도어에 결로가ㅠㅠ 집의 콘크리트 벽두께가 한 뼘 정도 못 미치는 건 누가 지어놓은 집일까요.
아. 그런 집을 많이 보셨군요.. 저는 두번 밖에는 못봤어요.. 많다는 이야기는 들었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참 어렵겠다 싶었습니다. ㅠ
제경험상으로는 썬팅하면 확실히 결로가 줄어 드는것 같습니다.
결로의 관점에서만 본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다만 썬팅의 주된 목적이 일사에너지 차단에 있는 만큼, 그 득실만 잘 가리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집에 결로가 너무 심해서 재시공 들어가는데요, 인테리어 사장님이 공사 다시 해도 환기는 꼭 하라고 하길래 집안 온도를 낮추라는 얘기인가? 그럼 환기를 안하고 난방 온도를 낮출까? 라고 고민하다가 환기의 어떤 점 때문에 환기를 하라는것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이 영상을 보니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원리를 머리아파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표면적인 솔루션은 수많은 사람들이 앞 뒤 설명 없이 "환기하세요" 라고 찍어 올려놨기 때문에 이런 이유를 설명해주는 클립이야말로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인것 같아요 ! 하필 결로가 생긴 곳이 안방인데, 겨울이면 목이 너무 건조하고 따가워서 가습기를 틀고 자는데요... 습도계 하나 들여서 60%는 안넘게 해야 겠네요 ㅠ.ㅠ
네 맞습니다. 건강습도가 그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끊이지않는 건축의 숙제죠. ㅎ
ㅎ. 맞습니다. ^^
여기 댓글 읽어보면 답답한게 사람들이 단열만 잘 해놓으면 결로가 안생길꺼라고 착각하시는분들이 많네요.
제일 중요한건 습도관리와 환기입니다.
아무리 시공잘해놔도 창문 꽉닫고 환기 잘 안시켜주면 집안에서 샤워하고 밥하고 씻고 그러면서 습도가 점점 올라가는데다 공기도 탁해져서 곰팡이가 생기는겁니다.
결론은 중요한건 습도관리랑 환기입니다.
오 과학적이다❤
감사합니다.^^
7개월전 신축아파트 사전점검때 결로가 심각해서 여기저기 다 찾아보고 건설사 설명도 들었는데 이해를 못했는데 이 영상 하나로 100프로 그날 결로가 생긴 이유를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하 그렇구나~
결로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왜 재미가 있냐구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영상에 결로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영상 속 일부 내용을 발췌하여 과제에 사용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학교 제출용 과제이고 영상 출처는 꼭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괜찮습니다.
결로에 대해서 건축적인 이야기를 하는게 맞지만, 사실 사람의 체감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른것이라서, 사람도 개인별로 기온에 적응을 해야죠, 이 영상도 겨울에 찍은거 같은데, 한분은 외투, 한분은 반팔만 입고 계시네요, 저도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서 겨울집에서 18도 맞춰놓고 창문살짝 열고 반팔입고 지내다가 더 추울때만 바람막이 모자까지 걸치고 결로 없이 지내는데요, 이 영상에서는 외투 입으신분은 제습기를 추천하시고, 반팔 입으신분은 창문을 열라고 조언하시네요, 사람의 체감별로 처방이 다른거 흥미롭게 잘보고 갑니다
맞습니다.^^
혹시 천장과 골조사이 천장 석고보드 뒷면에 장마철에 결로가 많이 생기는데 해결방법이 있을까용?
재밌게 봤습니다. 결로방지를 위해선 사실상 창호가 따뜻하면 되는거네요? 자동차처럼 창문에 열선을 깔거나 열풍을 확 쏘이거나 하는게 도움이 될텐데 왜 그런상품이 없을까요?
그게 창호업체에서 전기장치가 개입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AS 문제도 있지만 전기제품으로 분류되면서 여러가지 까다로운 조건이 붙거든요. KC인증이라든가.. 등등..
질문있습니다. 저희 아파트 부엌 옆에 있는 세탁실에 곰팡이가 잘 생겨서 습도계를 항상 놔두는데요. 겨울철 추운날은 보통 실내온도 26도 습도 40~50%이고 세탁실은 습도가 70~80% 가량됩니다. 결로도 있구요. 이때 세탁실과 통하는 실내문을 열어두면 습도가 더 올라갑니다. 말씀하신 논리로는 실내의 따뜻한 공기가 세탁실로 나가면 습도가 일시적으로 낮아져야되는데... 왜 그럴까요?
이 영상을 보기전에는 말씀하신것 처럼 온도차가 나면 결로가 더 생기고 추운 공간에 습기가 더 많아져서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공기가 차가와지면 습도는 더 올라가요.
그러므로 실내의 공기가 차가운 세탁실로 이동을 하는 셈이므로, 습도는 올라가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래서 세탁실에 제습기를 두어서, 습도도 내리고 온도도 올리던가.. 창문을 열어서 더 건조한 외부 공기가 들어오도록 하던가.. 둘 중의 하나입니다.
집을 잘못지었다고~
집에가서 우실듯ㅠ
창문 결로 이제 그러려니 매일 물기 닦아내죠 곰팡이젤 발라놓기도 냄새땜에 싫고
실리콘 긁어내고 쏴보니 손목도 아프고
매일 물닦아내주리라 ㅎㅎㅎ
ㅎㅎ. 네. ㅠㅠ
뽁뽁이도 시도해 보신거죠? ㅠ
벽체 열순환장치 설치하면 틀린가요 전체벽체 단열을디시하는것보다 열순환장치가 답아닐까요
죄송합니다만.. 벽체 열순환장치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