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곧 건축을해보려하는데 외단열내단열도 건축주가 직접 공부하고잇어야하니 배울게한두개기아니네요 ㅜㅜ 이런 간단한 방법하나하나 다 알고있어야하니까너무많네요 이런 좋은팁들을 종합해놓은무언가가없을까요 그냥 설계사를 잘만나는방법밖에없을지.. 또 구조설계사를따로 두거나 상세내역서를따로 시공사와 이야기해보는게빠를지모르겟네요
시골집 옥상에 올라갔더니 주인이 방수공사 하는 걸 잊어버릴까봐 그랬는지 , 방수 업체가 옥상 입구 계단에 10년 후에 방수 처리 해야 한다고 아예 도장 찍듯이 인쇄를 해놨더군요. 저는 이 참에 천정은 뜯어내서 콘크리트를 노출하고 페인트만 바르고 , 옥상에는 조경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그래서 링크 해주신 외단열 방법을 읽었는데 , 건축알못인 저는 모르는 용어가 너무 많아서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건축알못에게 좀 친절한 설명이나 영상은 없을 까요?
@@배초향-l2c 영상은 준비하고 있으나, 꽤 시간이 흘러야 할 것 같고요. 아래 글에서 실제 시공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40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41
우리나라는 평지붕 위에 햇빛 차단 및 방수목적의 옥상지붕 설치를 합법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성화 해서 튼튼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법을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높이제한을 하더라도 불법 딱지를 붙이지 않도록 법을 완화해줄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안전하게 설치하도록 규격을 정하고 자격을 갖춘 사람만 시공할 수 있도록 하면 될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컨텐츠네유.... 건축하시는분이 이렇게 자성의 목서리를 낸다는거시...얼마나 소중한거신데유... 대한민국의 건축의 미래가 아직 밝다는것이 느껴져유... 이것이 우리나라가 다른 후진국과 다른거시여유.... 우리나라에 살수있따는거시 행복한거시여유.... 하지만 아직 국내 대부분의 건물이 문제가 참 많타는거서유윺 수고하셔유
우연히 건축 공부할 겸 들어왔는데 벌써 4편째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현직에서 건축일을 보고 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네요~ 특히 지난번 창호선시공은 저역시 예전부터 누수로 인한 하자를 막기위해 계속 추구하고 있는 순서입니다. 이번 평지붕 같은 경우도 현실이 대부분 옥탑층 같은 경우 내단열을 하는데, 저 역시 공기와 비용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정말 반성하고 앞으로 현장에서는 필히 옥탑도 외단열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되네요.
알고리즘이 인도하여 제목을 보고 든 생각이... 패시브 협회에서 하는 이야기로군... 기술자료좀 본 사람이 올린건가? 했는데 피코네 라는 제목이 알고보니 협회 홈페이지 주소였고 바로 영상에서 협회장님이 등장하시네요... 경사지붕으로 지읍시다. 기존 건축물은 역전지붕 시공합시다.
@@haelimhwang5950 두가지로 나누어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1. 방수가 충분히 건전하다면, 내단열은 열교만 고려하면 됩니다. 영상에 있다시피 내단열 상태에서 방수층이 깨지면 매우 좋지 않으니까요.. 2. 시트방수라도 노출방수의 경우 그 수명이 매우 짧습니다. 그럴 바엔 우레탄도막방수를 규정에 맞게 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다만, 그 역시 노출방수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단열, 시트냐 아니냐 보다는 방수층의 건전한 시공, 그 방수층이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고민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옥상 우레탄 방수에 대해 고민하다가 습기에 대해 정보를 알아가니 아직 방수를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저희 집이 오래된 집이지만 옥상 바닥은 크랙없이 좋은편인데 옥상 방지벽은 습기도 많고 심하게 갈라졌습니다 방지벽의 습기는 여름이나 정말 따뜻한 날씨가 아니면 마를 생각도 하지 않더군요 아무래도 습기가 옥상 방지벽으로 다 몰리는거 같아서 업체 부르면 해결될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방수 업체 불러서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 습기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더라구요 또한 방지벽도 큰 크랙은 폼건 쏜 다음 실란트로 막고 우레탄 바른다는데 이건 제가 실란트 해봐서 아는데... 방지벽의 습기때문에 실란트 바르면 그 안쪽에 곰팡이가 생겨서 하면 안되겠더라구요 브이커팅 하고 몰탈 시공하고 손이 닿지 않는곳은 수평몰탈이나 에폭시로 채워야겠다라는 판단도 되고요 상황이 이러다보니 저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싶지만 업체는 그냥 방수 페인트만 바른다는 생각이더라구요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우레탄 방수를 안하면 지붕을 만드는게 최고의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아무것도 안하고 문제되는곳이 생기면 크랙보수 몰탈하는게 나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50중반이 되도록 인생 살아보니... 건물 하자나 부실뿐만이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쳐 그렇습니다. 돈을 많이 들이면 시공을 꼼꼼히 해서 좀 괜찮아질 확율만 높을 뿐이지... 하자가 전혀 없진 않더군요. 불가능한 것도 아닌것을....그래서 이젠 제가 직접 지을려고 공부중입니다. 그래서 어느 설계사님은 박공박공하는 것 같더군요.
현재 내단열240mm 옥상표면 우레탄 방수를 시공한 현장 감리입니다. 이 문제를 지적하였습니다마는 허가난 설계도면 시방서대로 시공하였습니다. 발추청의 무지와 복지부동 설계자의 무식과 오만 시공사의 타성과 실력부족 감리로서는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흘러가는대로 하였습니다. 여직원 캐드질로 한 설계 당신이 건축사라면 감독관이라면 감리회사대표라면 감리라면 시공책임자라면 제발 한번이라도 건성으로 페이지를 넘기더라도 훌터보기라도 하십시오. 남의 돈을 처먹는데 엔간히 거저 처먹으십시오. 특히 공조시스템 중앙처리공조기 전열교환기 각실히트펌프 특히 공조기 공조기.......공조기가 뭔지나 알고 설계하도록 천장고가 낮아서 공조기 설치가 불가하다 지적하였지만 결국 시공했습니다. 그런데 그 불가능이 가능이 되었습니다. 덕트를 아슬아슬하게 끼워넣었습니다. 설계에 서플라이는 있고 리턴이 없습니다. 그러니 리턴 덕트가 없는거죠. 그래서 공급만 있고 배기는 없는 공조기가 설치되었습니다. 그 황당한 설계덕에 어쨌던 시공은 했습니다. 설계사는 환기의 기본은 배기가 아니라 급기랍니다. (이런 개.....) 문제는 각실의 배기가 없으니 환기는 프로젝트창에 의지한 자연환기를 해야 합니다. 건물이 기저귀차고 똥싸는 ....요.....인데 말입니다.
피코네 영상을 몇 번씩 돌려보고 있어요 처음엔 낯선 용어 때문에 접근이 살짝 어려웠는데 반복해서 보고 모르는건 검색해보니 정말 재미지네요 그와는 별도로 도대체 우리나라 주택은 어쩌다가 이지경이 된건가요..? 영상을 보면 볼수록 기가 차고요.. 속된 말로 근본도 없이 몇십년간 집을 짓고 있었다는데 놀랍습니다. 다른 유투버의 하자 영상들을 찾아보면 기가 막히더군요 바람이 분다고 벽이 무너지고 , 배수는 시도 때도 없이 막히고 창틀에선 물이 줄줄줄 흐르더군요 그렇다고 딱히 개선의 의지도 보이지 않더군요 영상을 계속보다보면 저위 국회 높으신 양반들은 관심도 없는 것 같구요 지진을 대비한다고 법령을 만들때도 전문가 조언따위는 듣지도 않나봐여 층고는 그대로 놔두는건가요? 더 솔직히 말하면 너무 x판이라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황같아요
네 그렇습니다. 이게 상상을 하시기는 쉽지 않으시겠으나.. 물이 침투하는 두께의 한계가 있거든요. 즉 표면은 젖으나, 안으로 갈 수록 그 양이 줄면서 일정 두께를 넘어서 까지 침투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 두께는 위에 올라간 물의 두께(수압)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콘크리트 평지붕은 방수도 중요하지만 기울기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기울기만 확실하게 잡아 두면, 물이 두께를 가지기가 어렵기에 침투 두께가 확실히 줄어 들 수 있습니다.
질문 : 평지붕 내단열과 비슷한 건데요. 필로티 주차장과 차량출입구 아래에 지하 전용상가가 있고 - 도면상 평지붕 내단열처럼 일체타설로 시공도 했습니다.... 일체타설 한다는 말은 없었는데 이미 상황은.. 즉 1층 주차장 바닥은 무근이며 그 아래 단열재 일체타설 햇빛이 그나마 차단되고 물도 필로티 옆에서 들어오는 정도니 아주 많지는 않으니문제 없을까요?
몇 년 전에 오래된 단층 평지붕 건물(옛날 단칸방 달린 가게 건물) 인테리어 작업하는데, 작은방 천장 합판을 뜯으니 콘크리트 덩어리가 우수수 떨어지더라구요. 천장 콘크리트를 보니 철근은 이미 바삭바삭 녹슬어 부서져 있었고 군데군데 콘크리트가 떨어져 나가 있어서 이유가 궁금했는데 영상 보고 알게 됐네요. 그래서, 위험하니 살면 안된다고 했더니, 몇 년 있다 부수고 새로 짓는다 해서, 통으로 무너져도 견딜 수 있게 벽과 천장으로 각관과 샌드위치판넬로 보강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콘크리트의 시멘트가 일종의 접착제 역할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거푸집도 잘 뜯어지지 않기 때문에.. 표면에 기름칠(?)을 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게 의외로 상당히 강한 힘으로 단열재가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현장에서 일체타설을 맘놓고 하고 있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몇번째 봅니다. 여기서 추가 질문 하나 드립니다. 전면 완전 뚫린 지하 100여평 그 위에 1층 45평, 2층 20여평을 짓습니다. 지하층 슬라브의 절반 까까이는 주택의 마당이 되는 구조이지요. 1, 2층은 당연 외단열로 가겠지만 지하층이 문제더군요. 건축사무소에서는 지하 천장은 내단열 일체 타설로 하자고 하는데 위 영상의 원리를 적용하면 지하층 내단열도 방수에 취약한 구조가 되겠군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국.. 평지붕과 같습니다. 지상에 건물이 있는 부분의 슬라브가 더 두껍게 되거나, 방수턱을 주어서 더 올리고.. 마당이 되는 지하층 천장은 평지붕과 똑같이 단열과 방수를 하시면 되세요..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만... 담당 건축사에게 이 영상의 고정댓글에 있는 링크를 읽어 보시라 권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그건 참 똑부러지게 말씀드리기 어려운데요. 모든 것이 비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에.. 민간에서 많이들 하시고 계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식의 건축방법에 대해 국가표준시방서가 없습니다. 그 뜻은 오로지 경험과 손맛에 의존할 수 밖에 없고, 그 이야기는 사람마다 그 편차가 너무 클 수 밖에 없는 방식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더욱 "마인드 좋은" 시공사를 찾으려고 그렇게 노력을 하시나, 그게 뜻대로 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저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하는 수 밖에는 없는 방식일 것 같습니다.
건축설계하는 친구가 왜 주택 지을 때 평지붕 하지 마라고 했는지 알겠네요. 삼각지붕으로 측벽을 이쁜 벽돌로 짓는게 오래가도 집이 낡아보이지 않고 방수 걱정도 없으니 쓸데없이 이쁜 모양 생각하지 마라고 했던 말이 와닿네요. 거기에 일체타설 하면 안되고 배관을 콘크리트 안으로 넣지 못하게 감시해야 하고 아직 알아야 할 것이 많겠죠? 일반인이 집 하나 짓는데 전문가를 믿지 못하고 뭔 짓을 할 지 몰라서 돈만 주는 걸로는 안되고 이런 것까지 일일이 공부해야 하는 사회. 대한민국은 절대 저신뢰국가가 아니라고 TV나와서 국뽕강연하고 돈 챙겨가는 분들 생각나네요
제가 정말 잘 몰라서요... 단열재가... RC조 같은 경우 스티로폼을 쓰잖아요?! 비드법 단열재는 미세한 틈으로 물도 통과를 하던데요 내 단열에 압출법을 쓸리는 없고... 지붕 내단열에 비드법 단열재를 넣으면... 그게 콘크리트 양생 과정에서 아래로 수분이 빠지지 못하나요? 수분이 위로 못나가서 우레탄 방수층이 부풀어 오른다고 하셔서요 궁금해서 조심스럽게 여쭤 봅니다... 건축쪽은 이상하게 궁금해서 물어봐도... 딴지건다고 생각하고 버럭버럭 하는 분들이 많아서요 ^^;;; 건축쪽은 무서워서 질문하는 것도 굉장히 힘들어요 ^^;;;
안녕하세요.. ^^ 여기는 그냥 편하게 질문을 주시면 되세요. 그리고 협회 질문게시판도 익명이 보장되오니.. 그 쪽에 적어 주셔도 괜찮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이렇게 보시면 되실 것 같아요.. 콘크리트 속의 물은 스펀지 속의 물과는 달라서.. 중력 방향으로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떨어지는 물은... 균열이 생겨서, 그 틈으로 내려오는 물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콘크리트 속의 물은 콘크리트 속에 갇혀 있다가.... 열을 받으면.. 그게 기화해서 수증기 상태로 빠져 나오는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콘크리트 중간을 기점으로.. 중간 아래는 (빠져 나기기 더 편한) 하부로 나가고, 중간의 윗쪽은.. 또 그 쪽에서 볼 때 더 얇은 상부로 빠져 나가면서 방수층을 밀어 내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비드법단열재도 일정 두께를 넘으면 수증기가 통과하기 매우 어려운 조건이 됩니다. 그래서 아래로 내려오더라도.. 단열재와 콘크리트 속에 갇혀서, 오랫동안 머물게 됩니다. 제가 잘 적었는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hikonet343 길고 좋은.. 정성이 들어간 답변 정말 감사 합니다... 지붕은 이제 이해를 하겠고... 벽면이 궁금한데요... 저는... 이것저것 많이 공부를 해보니... 포기할것은 포기를 해야겠더라고요 아무리 잘해도... 현재 우리나라 건축 시장을 넘어서는 컬리티를 요구하긴 힘드니...... 그나마 좋은 컬리티를 얻을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보다가 icf를 알게 됬는데요...그래서 icf쪽도 한번 영상으로 다뤄 주셨으면 해서요... 피코네 쪽에서 보는 icf는 어떤가를 알고 싶어서요...부탁 드리겠습니다
@@할수있다-w1t 네.. 독일 또는 미국쪽 ICF는 우리나라의 현장 상황과 조금 맞지 않는 면이 있어서요.. 약 7~8년 전 쯤 시도되었다가 사실 잘 되지 못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단점을 고쳐서 국산 ICF가 출시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보시면 어느 정도 정보를 보실 수 있으세요..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28
답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외단열공사를 다른 회사에 맡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계약은 원계약회사를 통해서 하는 것이 나중에 하자책임 부분에서 더 좋습니다. 외단열/외방수가 하자가 거의 없다고 하더라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만에 하나 고칠 것이 생긴다면... 계약을 분리할 경우, 원계약업체에서 책임을 회피할 가능성이 너무 높기 때문입니다. 외단열 지붕 공사는 아래 업체에 문의를 해보셔야 할 것 같은데.. 이 역시 소규모회사라서 대응이 가능할지는 직접 물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8_07&wr_id=18&sca=%ED%8B%B0%ED%91%B8%EC%8A%A4%EC%BD%94%EB%A6%AC%EC%95%84
건물 특히 주방 내력벽내부에 단열재+타일마감. 이때 전선박스는 단열재를 뚫고 내력벽에 직접 닿습니다. 결로가 심합니다. 실제로 제가 관리소장할때 400세대 주방에서 끊임없이 결로쇼트가 나서 전세대에 쉽지않은 조치를 한적이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천정은 전등만 다니까 어찌해 보겠지만 벽에 고정하는 콘센트는 상당히 난감합니다. 콘센트를 폐쇄하더라도 타일에 상처구멍이 커서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 전기박스 결로 문제를 절대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외단열 시공법 :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038&page=3
이제곧 건축을해보려하는데 외단열내단열도 건축주가 직접 공부하고잇어야하니 배울게한두개기아니네요 ㅜㅜ 이런 간단한 방법하나하나 다 알고있어야하니까너무많네요 이런 좋은팁들을 종합해놓은무언가가없을까요 그냥 설계사를 잘만나는방법밖에없을지.. 또 구조설계사를따로 두거나 상세내역서를따로 시공사와 이야기해보는게빠를지모르겟네요
@@nolook4542 맞습니다. 참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건축사를 잘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아래 영상을 보시면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__GjfA9xtVU/видео.html
instablaster
시골집 옥상에 올라갔더니 주인이 방수공사 하는 걸 잊어버릴까봐 그랬는지 , 방수 업체가 옥상 입구 계단에 10년 후에 방수 처리 해야 한다고 아예 도장 찍듯이 인쇄를 해놨더군요. 저는 이 참에 천정은 뜯어내서 콘크리트를 노출하고 페인트만 바르고 , 옥상에는 조경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그래서 링크 해주신 외단열 방법을 읽었는데 , 건축알못인 저는 모르는 용어가 너무 많아서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건축알못에게 좀 친절한 설명이나 영상은 없을 까요?
@@배초향-l2c 영상은 준비하고 있으나, 꽤 시간이 흘러야 할 것 같고요.
아래 글에서 실제 시공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40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41
우리나라는 평지붕 위에 햇빛 차단 및 방수목적의 옥상지붕 설치를 합법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성화 해서 튼튼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법을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높이제한을 하더라도 불법 딱지를 붙이지 않도록 법을 완화해줄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안전하게 설치하도록 규격을 정하고 자격을 갖춘 사람만 시공할 수 있도록 하면 될 것 같아요.
처음 실시도면 그릴때가 생각나네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데 혼자 방수랑 내단열 외단열 연구하고 찾아보고 저 다이어그램들도 그때 다 봤던건데 이렇게 전문가 두분께서 명확히 정리를 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공부하면서 일을 하시니, 대단하세요.
앞으로도 건강한 건축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웃음소리와 모습이 즐거워보여 좋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ㅎ
웃음소리가 재미져요 ㅋㅋ
두 분, 유쾌한 웃음이 좋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림들이 같이 나오니 이해하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답을 찾은거 같은 기분이 좋네요 저렇게 시공하시는 분도 계셧으면 좋겠네요
두분이 전문적이시면서 유쾌하셔서 기분좋게 봤어요
고맙습니다.^^
지식을가지고 실전경험을 통한 전달해주는 교육방송!
어느 유튜버보다 신뢰합니다.
한국의 유튜버들이 터무니없는 소리를 자신있게하는거에 놀라고있는데ᆢ짝짝짝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지간 하면 댓글 안다는데,,, 정말 최고입니다. 구독합니다. 저요 저요~!!! 빵터짐 !!!! 많이 배웁니다.
ㅎㅎ. 즐겁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구독도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저에겐 아주 중요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심각한 이야기 즐겁게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두 분 환상의 호흡이네요. 도면을 받아보면 10에 8은 내단열입니다. 우리나라 건축사분들도 공부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서 문제죠..
맞아요 오히려 외단열 도면 나와도 시공비 줄일려고 내단열 바꾸는 사람도 있죠
오늘도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고네요~!!두분 최고~!
글쓰신 분도 최고~! ㅎ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
두분이 죽이 잘 맞으십니다. 보기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두분 진짜 재밌다니까~~~~~~~~~~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잘 보고 갑니다. 😊
잘 보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건축얘기를 이렇게 재미있게도 할 수 있네요. 잘듣고 있어여~
감사합니다.^^
최정만 회장님 건강한 모습보니 좋와요^^
ㅎ 감사합니다.~ 꼭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웃으시니 좋으네요~^^ 여러 정보로 반영구 방수 준비중입니다. 제대로 하는 시공업체가 꼭 많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늘거라 희망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배울점이 너무 많습니다
보시기 불편한 면도 있었을텐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진짜 유쾌하고 재미있게 잘 설명해주세요. 그냥 역대 캐미입니다. 왠만한 예능보다 재미있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예비건축주들뿐만 아니라 시공을 하시는 분들도 보셨으면 하네요. 더 나은집과 세상을 위해.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웃음에 중독되겠어요 ㅎ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컨텐츠네유....
건축하시는분이 이렇게 자성의 목서리를 낸다는거시...얼마나 소중한거신데유...
대한민국의 건축의 미래가 아직 밝다는것이 느껴져유...
이것이 우리나라가 다른 후진국과 다른거시여유....
우리나라에 살수있따는거시 행복한거시여유....
하지만 아직 국내 대부분의 건물이 문제가 참 많타는거서유윺
수고하셔유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아주 심각한 문제인데... 양심적인 말씀을 해주시네요. 건축문화가 빨리 바뀌길 바랍니다.
잘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ㅠㅠ
그 분들이 "싸게 싸게"에 묻혀서 .. ㅡㅡ;;;
안타까운 시장입니다.
스라브 외단열을 하는것의 문제는 단열재가 시간이 흐르면 물을 먹어서 단열성능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옥상 평스라브의 문제는 쉽게 해결 하기가 어렵겠어요.
그래서 평슬라브 외단열은 수분에 강한 압출법단열재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그렇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고, 적절한 구성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의 "고정댓글"에 링크를 적어 놓았습니다.
정보도 정보지만 볼 때마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우연히 건축 공부할 겸 들어왔는데 벌써 4편째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현직에서 건축일을 보고 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네요~ 특히 지난번 창호선시공은 저역시 예전부터 누수로 인한 하자를 막기위해 계속 추구하고 있는 순서입니다. 이번 평지붕 같은 경우도 현실이 대부분 옥탑층 같은 경우 내단열을 하는데, 저 역시 공기와 비용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정말 반성하고 앞으로 현장에서는 필히 옥탑도 외단열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되네요.
에궁.. 별말씀을요...
좋게 봐주시고, 돌아봐 주시니 너무 감사하죠..
날이 추운데 현장에서 건강 유의하세요~~
아주 심층적인 문제를 제시하시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축 모르는 사람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나중에 집지을때 협회 통해서 지어야겠어요! 소규모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 두분 웃으실때 너무 웃음소리 좋으시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단열 문제만큼 외단열도 걷잡을 수 없는 지옥이 될수 있습니다. 무조건 내단열이 불리하다란건 외단열의 지옥을 맛보지 않아서 입니다
예를 몇개 들어 주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1등! 선리플 후감상
ㅎㅎ감사합니다~~!
10년전 저희집 방법이네요 재물방수(기계 피니셔마감), 구배, CD관 10년 넘었는데 잘 지내고 결로도 없고 잘지냅니다. 구배는 심하게 안줘도 됩니다. 제일 높은곳 제일 낮은곳 단차는 10cm입니다.
구조체를 부식시켜 생명을 위협하는 평지붕 내단열... 참, 우리나라 건축의 악습에는 끝이 없군요. 회장님께 매번 고해성사받는 정광호님, 고맙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 ㅎㅎ
평지붕을 고르는 건축주도 문제임. 아무것도 모른다는 얘기니까..
평지붕 나쁜게 아니에요
최소장님 오랜만인데 이렇게 유튭에서 보네요
기존슬라브주택지붕에
눈이오니앞베란다에서
결로가생겨서옥상에
가보니 앞베란다쪽에는
눈이없는데결로가생기면방수가안된다는것인지요그리고눈이오면옥상눈은꼭치워야하는지요
눈을꼭치워야한다면단열방식으로해서녹일수있는시공도있는지요
수고하세요
결로와 방수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옥상의 눈은 꼭 치우지 않으셔도 되세요. 그저 배수구가 얼음으로 막히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고 또 보고 영상 반복해서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년만 공부하면 시공업자 해도 되겠습니다. 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있슴니다 외단열 인증 합니다
요즘 아파트 최상층 전선관은 노출배관합니다
화장실배기는 개별배기
아.. 그렇군요..
최근 아파트의 사진을 구해서 자료로 보관을 해 놔야 겠네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옥상에 지붕공사 해서 햇빛과 비 피해를 방지하면 좀 낫지 않을까?
네.. 최후의 방법으로 많이들 선택하는 방법이라서요. 경사지붕을 덮으면 최소한 누수는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칼라강판이 대세로 방수업자들이 오히려 칼라강판시공업자로 전업해야하는정도로 유행입니다,
방수로 해결할려다가 하자나비용문제로 어떤게 유리하고 경재적일지 이재서야 깨닭았다고 봐야합니다,
왜냐하면 칼라강판 지붕시공이 경재적이니까요, 신축부터 아예 평지븡슬래브위 각관으로
칼라강판지붕시공도 하고있습니다,
배수구까지 구배를 만들고 그위에 자갈을 덮어 평평하게 만들면 되겠네요.
알고리즘이 인도하여 제목을 보고 든 생각이...
패시브 협회에서 하는 이야기로군... 기술자료좀 본 사람이 올린건가? 했는데
피코네 라는 제목이 알고보니 협회 홈페이지 주소였고 바로 영상에서 협회장님이 등장하시네요...
경사지붕으로 지읍시다. 기존 건축물은 역전지붕 시공합시다.
끝 말의 라임이 너무 아름다워서.. 환청이 들리는 듯 해요.. ㅎㅎ
너무 감사드립니다. 두 문장만 떼어서 프랭카드라도 하나 만들어야 겠네요.. ㅋㅋ
책으로 내주세요.^^
네 ^^..
그 정도 까지는 아니고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이번에 오래된 주택을 수리하려고 하는데
딱 평지붕이거든요 단열 하지 않은 ㅠㅠㅠ
지금상태에서 외단열가능하겠죠.
우연히 검색하다 영상을 보게 됐는데
보석을 발견한느낌이예요.
그리고 꾸밈없는 웃음소리 보는사람도 같이 즐거워지네요.
감사합니다.^^
충분히 외단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시 궁금한게 있어서요.
옥상 에 시트 방수를하고 천정에 내단열을 하면
나쁠까요?
39년된집이라서 많이 알아보고 수리하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어요,
@@haelimhwang5950 두가지로 나누어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1. 방수가 충분히 건전하다면, 내단열은 열교만 고려하면 됩니다. 영상에 있다시피 내단열 상태에서 방수층이 깨지면 매우 좋지 않으니까요..
2. 시트방수라도 노출방수의 경우 그 수명이 매우 짧습니다. 그럴 바엔 우레탄도막방수를 규정에 맞게 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다만, 그 역시 노출방수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단열, 시트냐 아니냐 보다는 방수층의 건전한 시공, 그 방수층이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고민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방수 시공 업체에서는 시트방수위에 무근 콘크리트를 권하고 있어서요 ㅠㅠ
@@haelimhwang5950 네.. 그렇게 해 오셨으니. 가장 익숙한 방식을 권하시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저희의 방식으로 고집하지 마시어요. 그럼 책임의 소재가 모호해 질 수 있습니다.
결국 책임을 지는 사람(회사)가 결정케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내용은 심각한데, 너무 재밌네요.
좋은정보감사
감사합니다.~
옥상 우레탄 방수에 대해 고민하다가 습기에 대해 정보를 알아가니 아직 방수를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저희 집이 오래된 집이지만 옥상 바닥은 크랙없이 좋은편인데 옥상 방지벽은 습기도 많고 심하게 갈라졌습니다
방지벽의 습기는 여름이나 정말 따뜻한 날씨가 아니면 마를 생각도 하지 않더군요
아무래도 습기가 옥상 방지벽으로 다 몰리는거 같아서 업체 부르면 해결될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방수 업체 불러서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 습기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더라구요
또한 방지벽도 큰 크랙은 폼건 쏜 다음 실란트로 막고 우레탄 바른다는데 이건 제가 실란트 해봐서 아는데...
방지벽의 습기때문에 실란트 바르면 그 안쪽에 곰팡이가 생겨서 하면 안되겠더라구요
브이커팅 하고 몰탈 시공하고 손이 닿지 않는곳은 수평몰탈이나 에폭시로 채워야겠다라는 판단도 되고요
상황이 이러다보니 저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싶지만 업체는 그냥 방수 페인트만 바른다는 생각이더라구요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우레탄 방수를 안하면 지붕을 만드는게 최고의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아무것도 안하고 문제되는곳이 생기면 크랙보수 몰탈하는게 나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공부 많이 하고 충남공주에 집 지을 생각인데요
그냥
협회 회원사 건축사무소 시공사를 잘만나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네요
네.. ㅠㅠ
다른 곳도 괜찮은 곳이 많을텐데... 그걸 찾기까지가... ㅠ
그거보다 건축비를 얼마나 설정하냐가 중요하죠?
건축비내에서 공법이 정해지니깐요.
@@천궁-c4t 그래도 하한선이라는 것이 있으니까요. 문제는 그 선이 이미 무너지고 있다는 점일 것 같습니다.
엔지니어가 "안되다"라고 말을 할 줄 알아야 하는데, 그저 "다 된다."라고 하니, 건축주는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어려운 상황으로 빠져 버리니까요..
4:50 평형 함수율
"저요. 저요." ㅋㅋㅋ
ㅋㅋㅋ 감사합니다 ~
내단열재와 콘크리토 사이에 절곡 배수관 설치하면 해결될 문제 아닌가요 ㆍ너무 어렵게 생가하는듯
절곡 배수관이 어떤 것인지 좀 더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0중반이 되도록 인생 살아보니... 건물 하자나 부실뿐만이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쳐 그렇습니다.
돈을 많이 들이면 시공을 꼼꼼히 해서 좀 괜찮아질 확율만 높을 뿐이지... 하자가 전혀 없진 않더군요.
불가능한 것도 아닌것을....그래서 이젠 제가 직접 지을려고 공부중입니다.
그래서 어느 설계사님은 박공박공하는 것 같더군요.
네. 평지붕은 참으로 어려운 지붕의 형태인 것 같습니다.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고, 피할 수 없다면 아래 내용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038
이래서 돈을 들여 방수해도 비가 새고 하자생기면 연락 두절되고 그랬군요. 결국 못 잡는 거였네요.
맞습니다. ㅠㅠ
현재 내단열240mm
옥상표면 우레탄 방수를 시공한 현장 감리입니다.
이 문제를 지적하였습니다마는
허가난 설계도면 시방서대로 시공하였습니다.
발추청의 무지와 복지부동
설계자의 무식과 오만
시공사의 타성과 실력부족
감리로서는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흘러가는대로 하였습니다.
여직원 캐드질로 한 설계
당신이 건축사라면
감독관이라면
감리회사대표라면
감리라면
시공책임자라면
제발 한번이라도 건성으로 페이지를 넘기더라도 훌터보기라도 하십시오.
남의 돈을 처먹는데 엔간히 거저 처먹으십시오.
특히 공조시스템
중앙처리공조기
전열교환기
각실히트펌프
특히 공조기 공조기.......공조기가 뭔지나 알고 설계하도록
천장고가 낮아서 공조기 설치가 불가하다 지적하였지만 결국 시공했습니다.
그런데 그 불가능이 가능이 되었습니다. 덕트를 아슬아슬하게 끼워넣었습니다.
설계에 서플라이는 있고 리턴이 없습니다. 그러니 리턴 덕트가 없는거죠. 그래서 공급만 있고 배기는 없는 공조기가 설치되었습니다. 그 황당한 설계덕에 어쨌던 시공은 했습니다.
설계사는 환기의 기본은 배기가 아니라 급기랍니다. (이런 개.....)
문제는 각실의 배기가 없으니 환기는 프로젝트창에 의지한 자연환기를 해야 합니다. 건물이 기저귀차고 똥싸는 ....요.....인데 말입니다.
지붕 만드세요.. 그게 젤 좋음 ㅎㅎ 어차피 옥상평평하면 쓸모도 많고.. 태양광지붕도 괜찮고...
근데 구배로만 되는건 비가조금올때나 그렇지 요즘처럼 폭우가 종종내리는 때는 구배 가지곤 어림도 없지 않나용... 몇일동안 계속 비가 내리면 구배 가지곤 안되는걸로 생각 되네요.. 될수 있으면 평지붕은 안해야 된다고 생각됨.
피코네 영상을 몇 번씩 돌려보고 있어요
처음엔 낯선 용어 때문에 접근이 살짝 어려웠는데 반복해서 보고 모르는건 검색해보니 정말 재미지네요
그와는 별도로 도대체 우리나라 주택은 어쩌다가 이지경이 된건가요..?
영상을 보면 볼수록 기가 차고요..
속된 말로 근본도 없이 몇십년간 집을 짓고 있었다는데 놀랍습니다.
다른 유투버의 하자 영상들을 찾아보면 기가 막히더군요
바람이 분다고 벽이 무너지고 , 배수는 시도 때도 없이 막히고 창틀에선 물이 줄줄줄 흐르더군요
그렇다고 딱히 개선의 의지도 보이지 않더군요
영상을 계속보다보면 저위 국회 높으신 양반들은 관심도 없는 것 같구요
지진을 대비한다고 법령을 만들때도 전문가 조언따위는 듣지도 않나봐여 층고는 그대로 놔두는건가요?
더 솔직히 말하면 너무 x판이라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황같아요
그러게요. ㅠㅠ
오래된 만큼 하나씩 고쳐 나가야 하는데.. 고치는 것도 한꺼번에 빨리 하려니... 걱정이 깊긴 합니다. ㅠ
그래도 해봐야죠.. ^^
안냥하세요, 현재 부모님께서 집을 짓고 계십니다. 제가 취업 준비하느라 현장에 가보질 못하다가 최근에 공사 현장에 가봤습니다. 설계도 사진에는 각도가 좀 있어보이게 해놓고 막상 지붕 측정해보니 3'밖에 안되는데 이거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징크로 시공했습니다.
3이라는 것이 어떤 단위인지요?
각도입니다! 아이폰 측정기로 쟀더니 3도 나오더라구요...
@@didrudeo 어떻게 접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돌출이음일 경우 최저각도는 5도 입니다.
아ㅠㅠ 돌출이음 맞는거 같은데ㅠㅠ 부모님께 말씀드려 봐야겠네요.ㅠ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영상이 소재도 좋고 진행도 매끄러우시고 보기에 굉장히 좋은거 같습니다. 짬짬이 챙겨 보겠습니다 ㅎㅎ
지금같은 장마철에 시공하면 내부는 진짜 물바다입니다.
시스템박스에서 직접 물 뽑아냈던 1인
4:23 ‘콘크리트는 균열이 없으면 방수층이니까~’ 이부분에서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아파트 화장실에 배관주변만 방수해놓으면 사실상 콘크리트가 물을 빨아서 아랫집으로 중력으로 뱉어낼 가능성이 없는건가용 균열이 없다는 전제하에?
네 그렇습니다.
이게 상상을 하시기는 쉽지 않으시겠으나.. 물이 침투하는 두께의 한계가 있거든요.
즉 표면은 젖으나, 안으로 갈 수록 그 양이 줄면서 일정 두께를 넘어서 까지 침투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 두께는 위에 올라간 물의 두께(수압)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콘크리트 평지붕은 방수도 중요하지만 기울기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기울기만 확실하게 잡아 두면, 물이 두께를 가지기가 어렵기에 침투 두께가 확실히 줄어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지붕에서는 단열을 어떻게 해야한다는거죠.. 외단열도 안되고, 내단열도 안된다면..
고정 댓글에 있습니다.
평지붕은 중단열이 답있수도?
질문 : 평지붕 내단열과 비슷한 건데요. 필로티 주차장과 차량출입구 아래에 지하 전용상가가 있고 - 도면상 평지붕 내단열처럼 일체타설로 시공도 했습니다.... 일체타설 한다는 말은 없었는데 이미 상황은..
즉 1층 주차장 바닥은 무근이며
그 아래 단열재 일체타설
햇빛이 그나마 차단되고 물도 필로티 옆에서 들어오는 정도니 아주 많지는 않으니문제 없을까요?
네.. 아쉽긴 하나, 자외선을 직접 받으면서 우천에 노출된 옥상 보다는 훨씬 양호한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이미 진행된 일이므로, 안심하시고 공사를 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지붕 외단열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올러주신자료를보긴했는데 쇄석말고 인조잔디를깔아두되는지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조잔디를 까셔도 되나, 외단열 위에 바로 덮을 경우 단열재 표면온도가 너무 높게 올라 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배수판과 부직포를 제외하더라도 가는 쇄석을 최소 30mm 정도 깔고 인조잔디를 덮는 것이 장기적인 내구성 면에서 좋습니다.
평지붕 방수는 정말 어려운 것같아요.. 이쁘긴한데 터지면...아..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ㅎㅎㅎㅎ
ㅎㅎ 네 맞습니다.
평지붕 방수는 시트를 하지 않나요? 제대로된 시트방수는 누름층만 보존하면 영구적 인데요.
혹시 시트방수에 문제가 생기면
1 시트누름층이 튼튼하면 침투성방수액 도포 혹은 콜타르 프라이머 도포
2 누름층이 허술하면 에폭시시멘트 땜빵후 우레탄
만약 시트가 안되어 콘크리트만 있다면 침투성방수액은 침투깊이가 깊어서 콘크리트 강도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침투가 잘안되는 콜타르 프라이머를 얇게치고 우레탄 시공을 하였습니다.
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 살펴주십시오.
저는 지붕방수는
경사 시트 프라이머 침투액 우레탄
등을 신뢰합니다.
특히 우레탄은 기포들뜸이 난감한데 프라이머를 치고 우레탄을 시공해보니 접착력 좋아지고 기포발생이 적었습니다.
30년이 넘게 건축일을 하다보니 기술 지식이 구형이고 기존 관습에서 머무는 보수적이 됩니다.
별말씀을요.. 모두 맞게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다만 선진국의 추세가 누름층없는 비노출방수 쪽으로 발달을 하고 있어서요.
시즌 2에서 이 부분을 좀 더 깊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파트 근무 중인데 한 동 최상층 모든 세대에서 누수가 발생 하고 있습니다.
심한 세대 천장 뜯어서 보니 단열재에 물방울이 송글 송글
맺혀 있는 걸 보는데 소름이... 연 이틀 비가 많이 왔는데 월요일 출근 하기가 좀 무서워 지네요^^;;;
몇 년 전에 오래된 단층 평지붕 건물(옛날 단칸방 달린 가게 건물) 인테리어 작업하는데,
작은방 천장 합판을 뜯으니 콘크리트 덩어리가 우수수 떨어지더라구요.
천장 콘크리트를 보니 철근은 이미 바삭바삭 녹슬어 부서져 있었고 군데군데 콘크리트가 떨어져 나가 있어서 이유가 궁금했는데 영상 보고 알게 됐네요.
그래서, 위험하니 살면 안된다고 했더니, 몇 년 있다 부수고 새로 짓는다 해서, 통으로 무너져도 견딜 수 있게 벽과 천장으로 각관과 샌드위치판넬로 보강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경험이 있으셨군요.
현장 이야기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레탄 3년에 한번씩 했는데 그럴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죠. 물을 고이게 안하면 되는데 하는 생각을 했죠.
네 맞습니다. 노출 방수는 물이 고이지 않는 물매를 잡는 것이 중요한 요소 중 하나 입니다.
근데 어떻게 단열재가 안떨어지고 콘크리트에 붙어있죠? 철물을 쓰는것도 아니고 접착제도 안쓰는데요?
콘크리트의 시멘트가 일종의 접착제 역할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거푸집도 잘 뜯어지지 않기 때문에.. 표면에 기름칠(?)을 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게 의외로 상당히 강한 힘으로 단열재가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현장에서 일체타설을 맘놓고 하고 있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가능한 평지붕을 만들지 마라! 그게 안되면 결론은 외단열이 답인것 같은데 이것도 대다수 현장에선 안해본 공사라고 펄쩍 뛰는게 현실입니다...ㅎㅎ
글게요. 뛰어도 너무 펄쩍 뛰시더라구요. ㅠㅠ
몇번째 봅니다. 여기서 추가 질문 하나 드립니다. 전면 완전 뚫린 지하 100여평 그 위에 1층 45평, 2층 20여평을 짓습니다. 지하층 슬라브의 절반 까까이는 주택의 마당이 되는 구조이지요.
1, 2층은 당연 외단열로 가겠지만 지하층이 문제더군요. 건축사무소에서는 지하 천장은 내단열 일체 타설로 하자고 하는데 위 영상의 원리를 적용하면 지하층 내단열도 방수에 취약한 구조가 되겠군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국.. 평지붕과 같습니다.
지상에 건물이 있는 부분의 슬라브가 더 두껍게 되거나, 방수턱을 주어서 더 올리고..
마당이 되는 지하층 천장은 평지붕과 똑같이 단열과 방수를 하시면 되세요..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만... 담당 건축사에게 이 영상의 고정댓글에 있는 링크를 읽어 보시라 권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phikonet343 감사합니다.
요즘 샌드위치 판넬로 박공 지붕을 한 후에 슁글이나 기와를 하는 집들에 제법 많아요
이 방법은 어떤지요?
네.. 그건 참 똑부러지게 말씀드리기 어려운데요.
모든 것이 비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에.. 민간에서 많이들 하시고 계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식의 건축방법에 대해 국가표준시방서가 없습니다. 그 뜻은 오로지 경험과 손맛에 의존할 수 밖에 없고, 그 이야기는 사람마다 그 편차가 너무 클 수 밖에 없는 방식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더욱 "마인드 좋은" 시공사를 찾으려고 그렇게 노력을 하시나, 그게 뜻대로 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저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하는 수 밖에는 없는 방식일 것 같습니다.
전열교환기는 언제 알려주시려나요~
아직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ㅠ
건축설계하는 친구가 왜 주택 지을 때 평지붕 하지 마라고 했는지 알겠네요. 삼각지붕으로 측벽을 이쁜 벽돌로 짓는게 오래가도 집이 낡아보이지 않고 방수 걱정도 없으니 쓸데없이 이쁜 모양 생각하지 마라고 했던 말이 와닿네요. 거기에 일체타설 하면 안되고 배관을 콘크리트 안으로 넣지 못하게 감시해야 하고 아직 알아야 할 것이 많겠죠? 일반인이 집 하나 짓는데 전문가를 믿지 못하고 뭔 짓을 할 지 몰라서 돈만 주는 걸로는 안되고 이런 것까지 일일이 공부해야 하는 사회. 대한민국은 절대 저신뢰국가가 아니라고 TV나와서 국뽕강연하고 돈 챙겨가는 분들 생각나네요
네.. 설계편 영상에도 있지만, 그 "신뢰"라는 것이 참 주관적이어서요... ㅠㅠ
기술 표준의 보편화 측면에서는 아직 한참을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소규모건축물 시장에서는....
pvc엘보써서 숨구멍내는 방법도 있음
방수조치만 잘 되시면 가능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젤 좋은 거 중 하나가 구체방수 아닌가요
영상 중간에 구체방수 이야기가 나오긴 합니다. ~^^
대기업건설사아파트현장에서 앞장서야되는대 내단열100미리일체타설하고 시트방수하고100미리또깔고 누름콘크리트쳐버리고 그위에 우레탄방수해버리니 도대체 그많은공구리양생습들은 다어디로가나요?
거의 영구적으로 내부에 남아 있습니다. 불행한 일이죠.ㅠㅠ
@@phikonet343 아그렇군요 비극적인일이군요 ㅜ
누름바닥은 침투방수도 힘든가요
지붕층을 내단열도 하고 방수 하고 외 단열 다시 하고 누름 칩니다.
네..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선따봉 저희 빌라 셀프로 방수했는데... 구배주는게 더 좋겠네요 ㅜㅜ
네. ㅠㅠ
제가 정말 잘 몰라서요... 단열재가... RC조 같은 경우 스티로폼을 쓰잖아요?!
비드법 단열재는 미세한 틈으로 물도 통과를 하던데요 내 단열에 압출법을 쓸리는 없고...
지붕 내단열에 비드법 단열재를 넣으면... 그게 콘크리트 양생 과정에서 아래로 수분이 빠지지 못하나요? 수분이 위로 못나가서 우레탄 방수층이 부풀어 오른다고 하셔서요
궁금해서 조심스럽게 여쭤 봅니다...
건축쪽은 이상하게 궁금해서 물어봐도... 딴지건다고 생각하고 버럭버럭 하는 분들이 많아서요 ^^;;; 건축쪽은 무서워서 질문하는 것도 굉장히 힘들어요 ^^;;;
안녕하세요.. ^^
여기는 그냥 편하게 질문을 주시면 되세요.
그리고 협회 질문게시판도 익명이 보장되오니.. 그 쪽에 적어 주셔도 괜찮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이렇게 보시면 되실 것 같아요..
콘크리트 속의 물은 스펀지 속의 물과는 달라서.. 중력 방향으로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떨어지는 물은... 균열이 생겨서, 그 틈으로 내려오는 물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콘크리트 속의 물은 콘크리트 속에 갇혀 있다가.... 열을 받으면.. 그게 기화해서 수증기 상태로 빠져 나오는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콘크리트 중간을 기점으로.. 중간 아래는 (빠져 나기기 더 편한) 하부로 나가고, 중간의 윗쪽은.. 또 그 쪽에서 볼 때 더 얇은 상부로 빠져 나가면서 방수층을 밀어 내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비드법단열재도 일정 두께를 넘으면 수증기가 통과하기 매우 어려운 조건이 됩니다.
그래서 아래로 내려오더라도.. 단열재와 콘크리트 속에 갇혀서, 오랫동안 머물게 됩니다.
제가 잘 적었는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hikonet343 길고 좋은.. 정성이 들어간 답변 정말 감사 합니다... 지붕은 이제 이해를 하겠고... 벽면이 궁금한데요...
저는... 이것저것 많이 공부를 해보니...
포기할것은 포기를 해야겠더라고요
아무리 잘해도... 현재 우리나라 건축 시장을 넘어서는 컬리티를 요구하긴 힘드니......
그나마 좋은 컬리티를 얻을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보다가 icf를 알게 됬는데요...그래서 icf쪽도 한번 영상으로 다뤄 주셨으면 해서요... 피코네 쪽에서 보는 icf는 어떤가를 알고 싶어서요...부탁 드리겠습니다
@@할수있다-w1t 네.. 독일 또는 미국쪽 ICF는 우리나라의 현장 상황과 조금 맞지 않는 면이 있어서요.. 약 7~8년 전 쯤 시도되었다가 사실 잘 되지 못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단점을 고쳐서 국산 ICF가 출시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보시면 어느 정도 정보를 보실 수 있으세요..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28
계약예정 시공업체가 외단열은 안하겠다고 할 경우 그럼 평슬라브 옥상 외단열공사 부분만 다른업체에 맡기겠다고 하면 가능은 한지요? 그럴경우 외단열 지붕공사만 잘수행할 수 있는 업체추천은 해줄수 있는지???
답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외단열공사를 다른 회사에 맡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계약은 원계약회사를 통해서 하는 것이 나중에 하자책임 부분에서 더 좋습니다. 외단열/외방수가 하자가 거의 없다고 하더라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만에 하나 고칠 것이 생긴다면... 계약을 분리할 경우, 원계약업체에서 책임을 회피할 가능성이 너무 높기 때문입니다.
외단열 지붕 공사는 아래 업체에 문의를 해보셔야 할 것 같은데.. 이 역시 소규모회사라서 대응이 가능할지는 직접 물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8_07&wr_id=18&sca=%ED%8B%B0%ED%91%B8%EC%8A%A4%EC%BD%94%EB%A6%AC%EC%95%84
단독주택 얇은기초 콘크리트는 하부와 측면부는 단열재로 막히고, 상부는 바닥재 또는 방통방수지로 막힐 텐데요. 이런 구조에서 나올 수 있는 하자가 있을까요
예상할 수 있는 유일한 하자는...
콘크리트 건조상태가 좋지 않을 때, 콘크리트 수분이 걸레받이 쪽으로 올라와서, 곰팡이를 유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철 공사의 경우 양생기간 동안 실내의 온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hikonet343 답변 감사합니다. 겨울철 시공만 피하면 되는지, 아님 항상 하자 포텐셜을 안고 살아야 하는지요
@@ksun-21 피한다기 보다는, 날씨와 조건에 맞게 시공이 되기만 하면 괜찮습니다.
잠재적 위험이 항상 있지는 않습니다.
건물 특히 주방 내력벽내부에 단열재+타일마감. 이때 전선박스는 단열재를 뚫고 내력벽에 직접 닿습니다. 결로가 심합니다. 실제로 제가 관리소장할때 400세대 주방에서 끊임없이 결로쇼트가 나서 전세대에 쉽지않은 조치를 한적이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천정은 전등만 다니까 어찌해 보겠지만 벽에 고정하는 콘센트는 상당히 난감합니다. 콘센트를 폐쇄하더라도 타일에 상처구멍이 커서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 전기박스 결로 문제를 절대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맞습니다. 답이 없는 하자 중 하나입니다.
평지붕만 내단열 하면 안된다는거죠?
콘크리트 박공 지붕은 내단열 해도 되죠?
네.. 경사지붕은 누수로 인해 물이 고일 염려는 거의 없으므로. 평지붕보다는 훨씬 나은 조건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비용이 허락한다면, 경사지붕도 외단열을 하시는 것이 더 낫긴 합니다.
평지붕 외단열로 해달라고 했더니
그렇게 하면 옥상이 꿀렁거린다는데..맞는 말 인가요?
맞는 말입니다. 제대로 시공되지 않으면 당연히 꿀렁거립니다.
이미해버린 지붕 내단열은
어떻게 해어 하나요?
평슬라브요
죄송합니다만,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그저 누수가 되지 않도록 지붕의 방수만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관리를 해주거나, 혹여 누수가 되면 즉시 보수를 하시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뾰족한 방법을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아파트는90퍼가 옥상 내단열에 방수후2차 단열후 무근콘크르트 입니다.
기술적인 차이 입니다.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내용이라서요...
비용과 연관된 문제이기도 하고요...
나아지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옥탑방에 관심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옥탑방은 아무리 냉난방해도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다고 하는데 다른 층과 어떤 차이가 있어서 옥탑방만 그런가요?
단열 자체가 다른 층과 다른건가요?
단열을 다른 층과 동일하게 하면 괜찮을까요?
다른 층도 마지막 층은 거의 유사합니다.
다만 옥탑방은 면적이 작아서, 실제도 그렇지만 체감 온도가 더 높기 때문인데요..
이 영상의 고정댓글에 있는 방식의 외단열이라면 옥탑방도 훨씬 좋은 조건으로 거주가 가능합니다.
혹시 시공사 소개도 해부시나요..
아. 그렇지는 못합니다. 죄송합니다.
옥상 외단열? 은 어떻게 하는거죠?
지붕을 별도로 만들어덮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미 보신 것 같긴 한데요..
고정된 댓글에 외단열 방법에 대한 링크를 올려 두었습니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옥상난간 한면을 따라서 오비끼 자국이 깊게 패였어요. (2cm 정도)
그곳에 비가 고여요
아직 방수전 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
아. 죄송합니다만... 사진이 있어야 무언가 판단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협회 질문게시판에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phikonet343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