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약에 이 영상보고 화가 부글부글 나고 눈물이 나는 청년이 있다면 잘하고 있다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너무 자신이 초라해지다 못해 사라지고 싶다면 너무나도 하나님이 예쁘게 빚어가고 계신거라 얘기해주고 싶어요. 저또한 남들보다 늦은 탓에 우울증, 무기력증, 그라고 주님을 향한 끝없는 원망, 늘 부정적인 생각, 자살 생각... 주님이 날 버렸다...하는 생각까지...그럼에도 주님은 그의 계획 속에서 저를 절대 놓지 않으셨습니다. 결국 그 끔찍했던 시간이 저의 그릇을 넓히는 시간이었다고, 지금은 주님의 한없는 위로하심 안에서 풍성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찬만빠의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 공감되어, 하나님은 하나시고 진리이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세상의 모든 하나님의 청년들!! 힘낼 힘조차 없다면, 그냥 버텨주기만 해주길...!! 그 끝이 선하신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꼭 알게되길!! 또다른 하나님의 청년이 함께 기도합니다:-)
꼬니루 댓글 지금 봤어요ㅠㅠ 정말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한다는 생각으로 청년의 이때 잘 준비되어지겠습니다!! 꼬니루님 증말증말 감사해유...❣️저는 혼자가 아님에 감사하고 힘을 얻습니다. 저도 나중에 누군가에 이렇게 힘을 주는 사람이 될께유..:-)
청년들한테 무엇보다 필요한 얘기에요. 지금 세상 청년들 저도 그렇지만 너무 무너져있어요. 대기업, 돈, 외모가 인생에 전부인줄 알고, 심지어 코로나19 사태로 무너진 경제에 애탄할 지언정 주식으로 일확천금이나 노리고 뛰어드는 20,30대가 천지에요. 이 영상은 백수에만 촛점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청년들이 자기를 걸고 하나님과 씨름하는 시간이 없다는거. 그런 시간 없이 그저 세상 조건들에만 눈이 멀어 쫓아가다가 지옥길로 간다는거. 그걸 말씀하시고 싶으신 것 같아요. 진짜 결혼하기 전 청년에 때에 누구보다도 처절하게 하나님을 붙드는 연습이 필요하다 보고, 이 영상의 핵심을 모두 알아서 진짜 열심내는 청년들이 되길 저 또한 그러길 바래요 😭 항상 감사합니다 😭
ㅜ...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번듯한 대기업에 자랑스럽게 취업.. 했는데.. 영원히 불타는 지옥불 한가운데 있는 것 같은 고난을 맛보고 한 달만에 그만둔 후에 방황하다가 .. 공시생으로 산지 1년이 다되어갑니다. 백수로 살면서도 예배도 말씀도 기도도 전부 소홀히 하고, 하나님을 뒤로 한 채 지내왔던 것을 반성합니다. 내일부터 공부하기 전에 반드시 큐티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확인하겠습니다. 저를 찬만빠님을 통해 일깨워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랑 너무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이셔서 댓글을 적습니다. 저도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내로라할 법한 기업에 취업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첫 사회생활의 쓴 맛을 맛보고 9개월을 다닌 뒤 그만두면서 공무원도 준비해보고, 5년 사귄 남자친구한테 휘둘려 다니며 스타트업 계약직도 경험해보고 지금은 너덜너덜한 상태가 된 29살 백수 취준생입니다. 그러나, 저는 2년 동안 인생의 가장 큰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지 않으면 부와 명예, 결혼, 내가 그려놓는 계획 따위는 아무 의미도 소용도 없다는 것을요! 힘내세요! 우리는 가장 값진 경험과 선물을 얻었습니다:) 물론 저도 아직 트라우마의 잔재는 남아있습니다. 저는 첫 직장을 다니면서 사회생활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고, 알고보니 남자친구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인관계와 직장생활에 대한 두려움과 상처, 방어기제가 아직 본능적으로 기저에 남아있지만 그래도 지금 어느 때보다 회복되어가는 과정임을 믿습니다:) ㅎㅎ 어쩌면 저보다 동생일 것 같은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힘내시구요 ㅋㅋ취준생, 공시생 아자아자!
이지현 정성스럽게 남겨주신 댓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마음이 담긴 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보다 4살 언니시네요! ㅎㅎㅎ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지 않으면 사람의 계획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말이 정말 가슴 깊이 와닿네요 ㅠ 머리를 띵 하고 맞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하나님의 자녀된 삶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다시금 깨닫습니다. 저도 첫 사회 생활에서 너무 크게 데인 터라, 다시 직장을 다니게 된다는 것 자체가 두렵고 저에게 너무나 큰 관문처럼 느껴지는데, 하나님께 기도하며 주시는 담대함으로 우리 모두 승리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기도합니다. 다시 한번 정말 정성스레 남겨주신 댓글에 감사드려요 ㅠ 오래 전 남긴 저의 댓글이 .. 오늘 이렇게 다시금 저보다 4년 앞서 살아가는 크리스챤 선배의 귀한 답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니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파이팅입니다!!!!!! 💪🏻 하나님 체고!!!!👍🏻
형 제가 하고 싶던 말 대신 다 해주셔서 감사해요. 알림 떴을 때 제목 보고서 이거 분명 내 이야기다, 딱 내 상황이다 생각하고 바로 시청했어요.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저랑 비슷한 세계관을 가진 사람이 이미 앞서서 그 길을 걸어갔었다는게 너무 은혜로웠어요. 형 맞아요. 저도 정규직으로 야근만 하고 살다가 몸 다 망가져서 퇴사도 해봤고, 계약직으로 이리저리 직장 옮겨다니다니면서 구인게시판을 방문드나들듯이 찾아도 봤고,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코로나19 때문에 잠시 출근을 쉬어야할 것 같다고 퇴근 직전에 통보도 당해봤고, 그러다가 다시 취업을 고민했더니 공채는 나오지도 않고, 돈은 그래도 필요해서 다음 날 기절할 각오하고 해 뜨기 전에 인력사무소도 가봤고요... 그런데 그렇게 절박한 인생을 살아도 제가 절대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전등 다 끄고, 방문도 걸어잠구고 1시간동안 아무 소리 없이 그냥 무릎 꿇고 두 손에 땀이 나도록 기도했던 시간이었어요. 그 시간이 저에게 알 수 없는 오기를 생겨나게 해서 올해 참 많은 일을 저질렀네요. 남들 공채준비 하려고 자기소개서 쓰면서 면접시연할 때, 교회 청년부에서 가는 해외단기선교 팀장되서 사역계획서 쓰면서 사역시연하면서 가족눈치 보면서 선교 다녀왔어요.(코로나19 한국확진자 나오기 전에 귀국해서 공항에서 뉴스 보고 엄청나게 식겁했던 기억도 나네요...) 1년에 성경1독도 힘들다고 하던걸 저는 일이 없으니까 3개월만에 1독 끝내고 다시 읽고 있어요. 그리고 연애 한 번 해본 적은 없어도, 결혼만큼은 정말 잘 하고 싶어서 인간내면의 상처치유, 건강한 관계를 위한 자아성찰, 공동체를 거룩하게 지켜가는 훈련 등을 다룬 책들 10권을 읽으면서 한 동안 쉬었던 독서블로그와 인스타그램도 활성화시켰고요. 제가 백수 생활 하면서 만났던 하나님은 죽을 것 같은 상황이 와도 어떻게든 살 길을 열어주시는 분이셨어요. 절박한 심정으로 세상으로 살아도 그 세상에 굴복치 않고 믿음으로 이길 힘을 주시는 분이셨어요. 그리고 혼자만 걷는 줄 알았던 어두운 인생길을 함께 걷는 사람들을 보게 하셔서 그들을 살피고 섬길 마음을 주시는 분이셨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청년의 때에 저지른 저 행동들이 전혀 무모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선택을 한건데, 그걸 어떻게 무모하다고 생각하고 또 누가 그걸 무모하다고 판단하겠어요? 지금은 무모해보여도, 훗날에는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훌륭한 선택이었다고 자랑하려고 더 치열하게 믿음으로 살고 있는데요. 이제 곧 30대가 가까워지는데 나이 서른 전까지는 백수로 살아도 괜찮다던 그 목사님 말씀 저도 공감 공감 왕공감이고요, 그리스도인은 열심히 사는 것보다 믿음으로 사는게 중요하다는 형 말씀도 공감 공감 왕공감이에요. 저라도 제가 결혼해서 자녀를 두게 되어도 그렇게 양육하고 싶어요. 형이 올리는 영상들은 전부다 좋아요 누르고 시청했는데, 이번 영상은 그냥 좋아요만 누르고 지나가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자주 못 쓰던 장문의 댓글 남기고 가요! 아 참, 그리고 [둔한 머리가 총명한 머리를 이긴다] 읽고 다이어리 계속 쓰고 있어요. 제가 늘 기도하는 제목들을 쓰고 있는데, 나중에 형 직접 만나게 되면 그때는 기도응답도 같이 들고 간증할게요!!! 오늘 밤에 컨설팅 준비하면서 형 영상 계속 반복 재생할거에요 ㅋㅋㅋㅋㅋㅋ 형 사랑해요💕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잠시 쉬라는건 해고가 아닌데 왜 취업을 고민하신건지 대기업 중견기업 그 밑 하청업체들도 한동안 문을 닫았는데 쉬라해서 그만둔건가요 아님 짤린건가요 쉬는 기간이 좀 길어져도 평소행실이 잘하진 못해도 준수 했다면 짤리진 않았을텐데요 아님 아직 그 회사소속이고 쉬시고 계시는 건가?그럼 왜 취업을 고민하는지..뭐지?...
별명어려움님 안녕하세요! 제가 계약직으로 일하던 곳이 여행용품업체인데, 공장이 중국에 있어서 제품생산이 중단되었거든요... 저는 제품 검수랑 분류만 하는데 물량이 들어오지 않으니까 시킬 일이 없어서 쉬라고 한 것이고요.(근무태만이나 업무수행 미숙으로 지적받은 적은 없었습니다.) 취업을 다시 고민했던건 몸쓰는 일이 많다보니 오래 하기엔 버겁다고 생각해왔었고, 계약기간도 끝나서 다시 새 시작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던 참이었어요. 예전부터 지식창업에 관심이 많아서 저만의 창업아이템을 준비해두었는데, 채용공고도 없는 마당에 뭐라도 시도하고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지금 이것저것 시도하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취미를 직업으로 삼는 길을 탐색하고 있거든요. 20대에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봐야 30대에 후회가 안 생길 것 같아서 뭐든 뛰어들어보고 잘 되면 계속 밀고 나가고, 안 되면 될 때까지 밀어붙여보다가 정말 아니다 싶을 때 후회없이 접어둘 수 있으니까요🙂
너무 위로가 됐습니다. 잘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하나님 믿고 편입 3년 준비하다가 안되서 다시 취준하는데 잘 안되서 낙심하고 있었습니다. 편입준비도 기도응답받고 시작한건데 잘 안됬습니다 ㅠㅠ 그 시간이 광야라고 생각했는데 취준이 더 힘드네요…저는 31, 나이가 많아서 더 자신감이 없고 학벌도 스펙도 그닥이고 인맥도 없고 정말 하나님만 붙들고 있었는데요 ㅠㅠ 주님도 그냥 내버려두시는거 같아 기도도 잘 안하게되고 그랬는데…필요한 시간이라고 말씀해주시니 눈물납니다…부모님도 무교라 정말 신앙적으로 외로운데 천만빠님 영상 보고 정말 힘이 납니다. 직업 결혼이 제일 큰 문제인데 하나님만 믿고 있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아멘
대학교 4학년 막학기를 종강하고 난 뒤 6개월이 지났어요. 24살, 졸업하자마자 세상으로 보내실 줄 알았던 하나님은 모든 것에 'STOP'을 선언하시더라구요. 처음 두 달은 온전히 회개하는 시간을 보냈고, 그 두 달이 지난 뒤로부터 지금까지는 하나님 안에서 '진짜' 사랑받게 해 달라고 기도의 시간을 가져보고, 세속적 가치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들어가게 해 달라는 기도도 해 보고, 나의 방향성과 사명을 찾고 그에 따른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기도도 해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하나님의 군사로서 세상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거죠. 사실 이 시기의 극초반은 매일 '하나님, 언제까지인데요?'라는 원망만 터져나왔었어요. '도대체 언제 쯤이면 나는 준비가 되는 거지?', '세상 사람들은 다 나가서 일하는데 나만 혼자 오직 말씀과 기도로만 산다고 하는 게, 이게 진짜 맞는 걸까?'하면서 의심도 수두룩했구요. 가족들도 이 시기를 이해하기 어려워해서 늘 '이제 뭐 할 거니? 취업 준비는 언제 하니?'라는 말에 저는 묵묵부답밖엔 할 수가 없었어요. 그럴 때마다 홀로 마음 속으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건 하나님을 지키는 일이야. 이러한 오해와 비난을 받는 건 되려 내가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일일 거야.'라며 제 속을 달래고, 하나님께 이 모든 마음을 토로했어요. 쉽지 않았거든요. 저 역시도 하루빨리 세상으로 나가서 돈도 벌고, 사회생활도 제대로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컸는데요. 하지만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주인되심, 하나님의 하나님되심,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만이 나의 옛자아를 벗고 새사람을 입으며, 오직 예수님으로만 구원받을 수 있음을 깨달았어요. 가장 중요한 것, "하나님 앞에 무릎꿇는 것"을 습관화했어요. 하나님 앞에서 낮아지는 훈련을 했죠. 그런데, 만일 이 시간이 없이 곧바로 세상으로 나갔더라면 저는 분명 하나님과 세상 속에서 '적당한' 크리스천으로 살려고 했을 거예요. 적당히 예배하고, 적당히 세상을 살아내는 거죠. 어느 누구의 편도 들지 못하고 중립을 유지한다고 주장했을 거예요. 하지만, 세상의 가치관과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은 아예 겹칠 수도 없고, 정반대라는 걸 알았어요. 하나님 편에 서기로 결단했기 때문에 세상의 비난과 비판, 대립적인 가치관으로 인해 힘들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싸워낸 저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은혜'를 선물로 주실 걸 믿어요. 매일 믿음의 싸움을 해내기 위해선 매일의 은혜가 필요하니까요. 아직도 저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 편에 선 사람으로서 주님 안에서 빚어지고 있어요. 남들이 보기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백수, 성경만 읽고, 기도만 하고, 설교 말씀만 듣는 광신도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반드시 증명해내고 말 거예요. 하나님이 옳으셨음을요. 이 준비 기간은 저에게 반드시 필요했음을요. 이 시간이 언제 끝날지 저는 모르지만, 이 터널이 지나고 난 뒤에는 기도의 용사로 거듭난 제가 있겠죠. 그리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서,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가치관에 따라 사는 사람이 되어있을 거라고 믿어요. 영상과 댓글을 보며 나만 이 시간을 겪고 있는 게 아님을 알고 나니 위로가 됐어요. 제 댓글을 통해서도 위로받는 분들이 계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시고, 저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누리며 이 하루를 보내봅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 제가 이렇게 까지 자존감이 낮아졌나 싶을정도로 매일 울고 교회에서 매일 기도하고 삶을 다바쳤습니다 매일 사람답게만 살게해달라고 울부짖고 제 가슴이 배신당하고 상처받고 트라우마때문에 살수가없다고 제발 어루만져주라고 내 인생 앞길좀 인도해달라고 매일 기도했습니다 원망도했고 정말 제 삶에서 이렇게 힘든 시기가 있나 싶어요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신앙과 하나님을 더욱 만나고싶어하는 마음이 더 갈망해지는걸 보니 그래도 주님의 길을 잘가고있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백수 만세 만만세~!!🙆♀️ 그래서 저도 지금 행복한 백수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자존감이 낮아져서 사람들도 안만나는 가장 힘든 시기를 이기고 지나고 돌아보니 지금 원없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이 시기야말로 행복이라는걸 알겠더라구요ㅠㅠ 어떠한 고난도 안 겪어보고 백수생활 한번도 안해본 사람, 이딴? 영상도 안본 사람은 절대 만나지 않으렵니다!ㅋㅋㅋ 백수의 마음은 백수가 안다고, 역시 뼈때리는 찬만빠님의 조언들 너무 좋아용ㅠㅠ 20대 때의 백수생활, 신앙생활을 가지고 30대 때 더욱 빛을 발하고 힘내렵니다🎶❤ 세상의 모든 백수청년들 고개를 들고 오늘도 힘내세요!!
26살 올해 임용처음치는 임고생입니다 학부때 나름 높은 학점, 자격증, 대학원졸업까지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임용치는데 정말 이 영상이 위로가 되고 공감합니다. 힘들고 외로우니까 하나님을 더욱 찾게 됩니다. 저의 교만했던 마음이 사라지고 있고 자존감이 매우 낮아지고 있는데....내가 마땅히 거쳐야하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신선하게 충격적인 말씀이네요~^^ 사실 많은 교회에서조차 세상과 똑같이 돈과 성공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데(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셨다고들 하죠;;;) 이런 분위기에서는 실패를 거듭할수록 신앙 생활도 위축되기 마련이거든요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도 성공보다는 실패를 통해서 더 하나님과 가까워지더라구요 당시에는 너무 아프고 힘들지만 지나고 나면 너무 귀한 시간이었음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찬만빠님 오늘 영상 진짜 공감이예요..!! 저도 휴학을 길게 해서 다른 친구들 다 졸업하고 직장 생활 하는거 보니까 후회했었는데 생각해보니 휴학하고 하나님을 깊게 만났거든요!! 다른 친구들이 빨리갈 지 몰라도, 전 어디로 갈 지 방향이 명확해졌기 때문에 이 시간이 너무나 저에게는 감사하고 은혜가 되는 시간들이더라구요 ㅎㅎ 하나님의 자녀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는거 늘 기억하면서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ㅎㅎ
저는 내년 25살이고 4년간 백수모드였는데 찬만빠님 영상보면서 눈물로 지내다가 하나님 붙들고 기도하고 그랬어요 어제부터 출근할수있는 알바 구해서 일 시작했어요. 제가 몇년간의 백수생활을 잘 지나올수 있게 해주신 찬만빠님,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추워서 힘들긴 하지만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지금 일할수 있게되어서 너무 감사해요 아주 적게버는 알바지만 쉬는날을 마음껏 조정할수 있는것도 너무 감사하고 감사하네요. 언젠가 또 백수가 될 아르바이트 생의 댓글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28살 백수입니다... 대학원 2년 다니다가 개인사정으로 휴학하고, 쉬고 있는데... 인스타그램 볼때마다 현타가 옵니다 ㅠㅠ 다들 잘 사는것 같고, 바쁘게, 연애를 하든가, 직장 다니면서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그럴 때면 저 자신이 참 민망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자신 있는 것은 말씀 묵상과 기도.... 매일 하는 게 말씀읽기랑 기도 뿐인데 찬만빠님은 저같은 백수도 OK라고 보시나요???? 그쵸... 하나님의 시선과 사람의 시선은 또 다르죠...... 매일 하는게 말씀읽기랑 기도뿐인데 기도할수록 불안감이 사라지지 않아서 계속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최근에 제게 주신 마음은 '안식하라' 였습니다.... 루즈해지고 안식하라고, 주님 안에서 쉬라는 저를 향한 아빠 하나님의 마음.. 감사하면서도 인간적으로는 불안하고, 또 나이드신 부모님을 보면 마음이 급해지는데 사정 상 학교로 지금 다시 바로 복학할수도 없고..... 28살인데 동창들은 다들 자리 잡았는데 저는 앞길 앞에서 다시 헤매고 있습니다.... 주님만 붙잡고 매일을 살아갑니다 주님밖에 없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찬만빠님 살려주세요 ㅠㅠㅠㅠㅠ 주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까지 쉬란 말입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 또 자존감이 무척 낮아져서 사람도 거의 안보고삽니다... 주님만 보고 삽니다...
와,,내용이 제 상황과 99%일치해서 너무 소름돋네요 ㅠㅠ 백수생활을 한지 2년이다되어가는데요..코로나때문에 유학을 가지못하고 있어서 그동안 준비한시간에 대한 억울함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 또 한없이 낮아진 자존감으로 많이 힘든 상태입니다 ㅠㅠ 이 영상을보고 오늘도 하나님은 나를 가장 선한 길로 인도 하시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찬만빠님께서 하신말씀중에 백수생활을 해야 하나님을 깊게 만난다고 하셨죠. 네 맞습니다. 제 전공은 피아노입니다. 유학준비를 하던 도중 너무 힘들어 피아노를 그만뒀었습니다. 3일내내 울기만 했어요. 좌절감+허탈감이 그렇게 클 수가 있구나를 처음 알았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이야기해봤자 달라지는건 없더라구요. 그래서 말씀에 의지 하게되었고, 진정한 십자가의 사랑 즉, 예수님에 대해 머리가아닌 마음으로 깨닫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깨달아보니 알겠더라구요 진짜 신앙이 무엇인지 왜 그토록 진정한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중요한지요. 결론은 다시 열심히 유학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분을 믿고 나아가기로 결정을 한 것이지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 저 영상의 말씀과 같은 사람이 실제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드리고싶어서 긴글을 적게되었습니다. 청년백수 화이팅 백수만세❤️
저도 나름대로 열심히, 야무지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26살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5년 동안 백수였네요 ㅋㅋㅋ 이해할 수 없는 실패 속에서 세상이 날 온 몸으로 거절하는 것 같았고 버려진 것 같았어요 많았던 친구들도 절 외면하고, 가족 속에서도 미운 오리 새끼가 되더군요 ㅎㅎ 할게 없어서 맨날 교회 가고 말씀 읽고 부르짖는 기도하고 ㅎㅎㅎ 하루는 은혜로 충만하고 그 다음날은 절망감 속에서 울부짖는 나날들이었네요 ㅎㅎ 뒤돌아보면 그 시간들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었어요 나랑 함께 가자고 내가 친히 너에게 날 보여주겠다고 말씀하신 시간들이었어요 ㅎㅎ 혹시라도 그 긴 터널 속을 지나고 있는 청년들이 있다면, 걱정마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하나님 아버지가 당신의 손을 꼭 붙들고 계세요 그리고 가장 좋은 때에 당신이 가장 빛날 수 있는 자리에, 당신이 섬길 수 있는 영혼들을 붙여주세요 ㅎㅎ 그 자리가 세상에서 높은 자리가 아닐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세상적인 승리가 성경적인건 아니니까요 ㅎㅎ 여전히 작은 자리일지라도 하늘의 상급과 아버지의 사랑은 영원하잖아요!! 전 지나간 삶에 대해 후회가 없는 편인데 백수 시절 때 너무 불안해했던건 좀 후회가 돼요 ㅎㅎ 조금 더 하나님을 신뢰할걸^^ 나에게 주어졌던 유예기간을 더 재밌게 보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이것도 다 지나가서 할 수 있는 생각이겠지만요 ㅎㅎ 지금 저의 가장 큰 감사 제목 중 하나는 일을 늦게 시작한 것입니다 ㅎㅎ 백수 생활 때는 안정적인 생활이 너무 너무 간절했는데 사람 마음이 간사하죠? 일을 시작하면 확실히 하나님을 쫓는게 힘들어지더라고요 ㅎㅎ 저도 정신 차리고 다시 주님을 붙들어야겠어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대학졸업후 2년반동안 취업이 안되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때는 제발 저를 구원해달라고 매달릴수밖에 없었지요 그후에 정말 좋은 직장에 덜컥 들어가게 되었고 직장생활이 힘들때도 백수의 생활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버틸수 있었어요 인생은 생각보다 길어요 반전의 기회가 꼭 오니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졸업을 하는 동시에 저에게 주어진 주변환경으로 인해 바로 취업할 수 밖에 없었고 현재는 직장생활 8년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30대 청년입니다. 반드시 필수라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가장의 역할을 감당해야하는 청년들도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주변 크리스천 친구들 청년들도 많습니다. 어쩔수 없이 열악하지만 바로 취업해서 힘들게 사회에서 크리스천으로서 살아가는 청년들을 향한 메시지도 해주시면 감사할거 같아요. 올려주신 이 영상을 통해서는 지금 코로나19로 덮친 더 힘들어진 청년실업문제 가운데 모든 크리스천 청년들이 힘을 얻고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데 사용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벌써 내년이면 서른 한살이 되는 자매입니다. 직장을 다니다 제가 원치 않았지만 직장을 다닐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백수로 지낸지 3년이 다 되어가네요. 가끔 한번씩 영상 보고 있었는데 오늘의 백수영상은 참 감사하게 위로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백수의 기간이 광야생활같았고 이제야 조금씩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기 시작했거든요. 그러다보니 낮아졌던 자존감이 조금씩 회복되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려고 노력하며 말씀과 기도하며 지내요. 귀한 나눔에 다른 청년들도 하나님의 참 사랑과 인도하심을 알아가길 소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찰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입니다. 찬만빠형님의 영상이 공감가는건 다가오는 시험의 불안과 나도 또래들처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란 두려움이 크기 때문에 느끼는것이라 봅니다. 노량진으로 통학하며 생활하면서 지치고 짜증나고 내가 가는길은 맞는걸까란 의심을 하면서도 주일이라도 유일하게 하나님께 묻고 기도할 수 있는 순간이 주어졌다는 것만으로 감사하며 버티는 중입니다. 네~ 저의 길은 아직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곧 터널을 빠져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품을 수 있다는점을 감사하게 보려고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학교 졸업을 앞두고 이제는 정말 사회에 나가야하는 시기가 되니까 부모님의 눈치가 보여 빨리 일을 구해야하나 생각했었는데 이영상보고 마음 돌립니다ㅎㅎ정말 영상속 찬만빠님 말대로 웃긴데 울고잇는데 제모습을 마주하네요 이시기에 가장 귀한 주님을 만나고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여쭙지도 않고 제 생각과 뜻대로만 선택하고 들어간 직장에서 부작용을 겪고 퇴사할때쯤엔 영혼이 완전히 황폐해져있더군요. 정말 붙잡을게 하나님밖에없다라구요. 나는 앞으로 뭘하고살아야하지 미친듯한 불안과 두려움에 시달리며 자살을 생각할정도로 마음이 너무나 가난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하루종일 보고 듣는것이 온통 하나님뿐이고.. 그렇게 3~6개월 살아보니 조금씩 조금씩 진리를 체감하는 순간들이 쌓여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내가 주인인 인생은 아무쓰잘데기도없는 허망한 인생 불행한 인생일뿐이라는것. 오직 하나님께서만 내 주인되시는 삶 살고싶다는 갈급함으로 가득해졌고 이 마음이 가장 소중한 것으로 최선을 다해 사수하고싶어졌습니다. 저에게 이런마음이 들수있었던것은 자살충동까지들던 그 밑바닥의 밑바닥을 찍었던 광야 시기가 아니었음 불가능했을것이라고 공감 갑니다
와 팩트폭행에 헛웃음이 나오다가 이 시기가 주는 유익에 공감하다가 정신차리게 되네요.. 작년에는 가난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엎드리며 하나님 크신 사랑을 따뜻하게 경험했었는데 올해도 이어지는 백수생활에 하나님께 나가는 것도 시들해지고 여기가 지하 몇 층인지도 모르게 흐릿한 정신으로 살고 있었어요.. 어두운 정신 속에 작은 빛이 반짝 하는 것 같네요 이 빛을 놓치지 말아야지ㅜㅜ.. 하나님께서 나에게 필요해서 허락하신 이 시간.. 나의 못남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드러나길 바랍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 진짜 공감이용..! 대학 졸업 앞두고 무작정 계획 없이 1년 휴학을 하고 반년이 넘게 지나가고 있는 지금,, 완전 공감해요.. 이 시간을 통해 이전보다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감사한건 어려운 시간들을 이겨내는 믿음과 역량을 키워나가도록 허락하신 시간같아요 ㅠㅠ 진짜 공감해요.. 어떠한 의도로 이 영상을 제작하셨는지 잘 알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얼마전부터 찬만빠님 영상을 보고 있는 올해 30살이 된 청년입니다. 이 영상보고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2개월째 하나님을 붙잡는 시간보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상속에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정말 소중하고 귀한 시간입니다..!! 그런데 30대로 접어든 나이때문에 계속 자존감이 낮아지네요.. 이건 어쩔수 없는건가요
정말 맞는말씀🙏🏻 이번 해에 휴학하며 알바하며 집에서 백수처럼 지내는데,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가족들도, 친구들도 아무 도움되지 못하는 그곳이 바로 광야네요 반년은 고난 가운데서 무너지고 더욱무너졌고 주님까지 부인하고 우울증같이 온 그 상황에서서, 아는분이 아시는 목사님들 소개시켜줘서 예배드리고 기도도 해보고 찬양도 들어보고 말씀대로 살아 보려고 노력도 해보니 내가 너무 부족하고 약해서 강해보이는 남따라 살고 있었던 내 자신을 조금씩 알게 해주시고 나에게 사랑주시고 당장은 나에게 안좋은것으로 보였지만 다 내 안의 죄들을 빼내실려고 또한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척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내가 힘들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 수 있게끔 광야에서 나를 연단해주셨구나 싶어요 힘들때는 몰라요 제가 안그래도 어렸을때부터 주사 맞는것도 아파하고 꾀병이 꽤 큰데 광야에서 저한테 왜그러세요!! 하면서 엄청 우울해 했던것도 다 같은 맥락같아요 ㅋㅋ 제 체질(?)인거죠 ㅎㅎㅎ 어쨌든 남들 앞에서도 날 미워할까봐 주님을 시인하지 못했던 내자신(우상숭배죠)을 변화시켜 주고계신 주님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지금 딱 제 상황인것같아요.저는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았지만 이런 상황이 저를 힘들게하고 또 어떠한 질병으로 인해 벼랑끝까지 힘들게하지만 그 속에서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고 있어요 주님이 어떻게 만져주시고 사용해주실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어느때나 언제어디서나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고 있어요 이 백수기간을 더 마음껏 즐기며 찬만빠님 말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 라는 말 가슴깊숙히 새기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찬만빠님의 영상을 여러편 봐오면서 마음 깊이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임을 느낍니다 처음 댓글을 작성하게 되는데 너무 은혜받아 작성하게 되네요. 항상 유혹앞에 무너지고 일어나길 반복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하지만 매일 하나님께 이끄심과 지혜를 간구드리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계획 하신 대로만 끝까지 완주하여 하나님 나라넓히는 삶을 할수있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당.....) 취업한 지인이 저보고 갓수라네요 즐기래요 ㅎㅎ 오늘 좋은 곳 취업한 애랑 통화했는데 취업 후 고난도 많은 것 같고..... 근데 백수는 내일이 암담해보이고ㅠㅠ 마음이 너무 싱숭생숭 했는데😂😂 이 영상이 올라와서 넘 좋아유~~ 저 모태신앙인데 백수 생활하면서 드디어 성경1독에 도전하고 있답니닿ㅎ 신약 다 읽었구 구약 절반째 읽어가요😆😆 역시 백수만세~~갓수~~~
백수만만세 저도 백수생활중이랍니다 ^^ 물론 엎친데 덮친격 여러 문제들을 껴안고 코로나도 발생하고 주님이 주신 휴식의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스스로. 이 시간을 통해 많은 걸 깨닫고 제가 가야 할 방향이 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모든게 다 주님의 계획이라고 믿어요. + 한가지 확실한 사실 우리들은 다 주님의 자녀들이라는 거 당당히 어깨펴고 사세요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지마여
하나님은 나를 우리를 모두를 사랑하시고 목숨이 있는.한, 어떻게해서든 하나님을 찾고 이땅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천국소망가지고 살도록 인도해 주시는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잠깐이지만 몇년같았던 그 눈물의 1여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하지만.그때, 눈물로 하나님께!! 울부짖게되었고 그렇게 하나님만을 바라게 해 주셨으며 작은 것부터 순간순간 기도하며 여쭤봅니다. 그리고 그 기간 후 부터는 바삐 움직이며 프리랜서로서의 삶을 주시며 현재는, 제게 아주 잘 맞은 좋은 직장에 있게 해 주셨습니다. 그렇다고 현재에 머물러있으려하지 않고 노력하고있으며 그렇다고 전 처럼 세상 직장에 목숨걸지않고, 하나님 안에서 최선을다해 즐기는 삶!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순간 믿음이 약해지려할때 오뚜기 반동처럼 전보다 훨씬 빨리 기도로 부르짖으며 올라오게 해 주십니다 나의 나 된것을 다 하나님 은혜라 아멘 나를 막무가내로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와 말씀을 통해 내 삶을 기대하도록 새로운 마음과 눈을 선물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상황이 이해 안되고 억울하고 불평 불만, 낙담 좌절 속에 주님께 위로 받지만 제 속에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욕심, 불순종, 자기의의 죄가 드러날 때마다 힘이 듭니다. 기도해야 하는걸 알지만 기도할 힘 조차 없이 지쳐있어요. 살아갈 힘이 되어주시길 저를 놓지 말아주세요 주님..
안녕하세요 찬만빠님 얼마전에 구독하게 된 사람입니다 영상을 보는데 너무 위로가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그리고 회사 상사가 정신적으로 너무 괴롭혀서 직장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우울증도 심해서 병원도 가고, 상담도 받고 그랬는데 본질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장 큰 문제였구나 깨달았어요. 알바도 구해지지 않고, 딱히 하고 싶은것도 없고 교회도 마음대로 못가지만 이 영상이 위로가 되고, 조금 힘이 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곧 30살이 되어서 취업이 무지 걱정인데 하나님과의 관계에 힘써야지 깨닫네요
진짜 제목보고 설마 내얘긴가 싶어서 드루왓습니다 정말 내용.. 뼈때리는 말씀이고 극 공감 합니닼ㅋㅋㅋㅋㅋ 진짜 길지도 않은 8개월 정도의 백수생활하면서 미치는줄 알았지만 이 경험 언제해보나 싶을 정도로 느끼는점 미친듯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정도로 괴롭고 자격지심에...스스로 한심해 보이고 이럴때가 또 있을까 싶었지만 취업한 지금 사회초년생시기까지 힙쳐서 인생에 대해 신앙에 대해 정말 해탈하고 대학공교육 16년동안 배운거의 몇배는 배우는 거 같습니다. 찬만빠님 말씀대로 성급하게 취업해서 사는 대로 살고있는 청년인데 솔직한 심경으로는 이렇게 살빠엔 진짜 망해서 저 밑바닥에서 내 길을 찾고 내 삶을 살고싶다 느끼고, 망하는데도 용기가 필요하단걸 느끼는 시점입니다. 지금 계약직 1년 취업했지만 지금이라도 내려놓고 시골집으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의무감에 16년을 살아왔지만 이젠 진짜 인생이란걸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크리스찬청년분들... 제 개인적으로는 이 영상의 말 백번 맞다고 생각되고 방황을 환영하시고 길게 즐겁게 방황하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용기내서 그럴거구요. 그럴수 있겠죠?ㅋㅋ 근데 진짜 이 영상 극공감합니다 진짜레알레알레알!!!
저는 예체능 입니다.대학교 졸업후 저의 전공으로 군대면제도 받고 대학원도 졸업하고 10년간 죽어라 남들보다 뛰어난 스펙만 쌓으며 쉬지않고 달렸는데 주님께서 항상 함께해주셨다 생각했는데 그 10년의 결과가 백수입니다...1년넘게 아무리 발버둥쳐도 백수입니다..어디에도 설수없고 주변에 사람도없고 1년이 넘게 백수 생활하니 저의 믿음이 잘못됬다는것을 알고 진정으로 회개하고 제삶의 주인이 저가 아닌 주님으로 인정하는 시간을 갖고 정말 값진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비록 지금도 백수지만 다 맞는말이고 현재 저에게...진정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감사합니다
찬만빠님 영상 정말 은혜롭게 본 취준생입니다 ㅎㅎ 코로나와 찬만빠님의 영상 덕에 하나님을 더욱 많이 찾고 있어서 좋은데, 대학생활과 자격증 취득 등 취업준비를 억지로 해왔지만 평소에도 공부에 영 취미가 없는 제가 취준생으로서의 본분을 다하지 못하는 "게으름"과 싸우고 있습니다. 신앙의 열심이 가장 중요하지만 예수님이 만드신 길은 주님과 함께 이 세상도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라고 배우고 믿고 있는데, 이 "세상적인 게으름"을 어떤 기도와 말씀으로 이겨낼 수 있을까요? 찬만빠님의 이번 영상이 정말 은혜롭다가도 제가 게으름에 대한 명분을 찾은 것 같기도 하면서 마음이 혼란스럽습니다..
병맛인데 솔직히 공감입니다 무슨 말씀하시려는건지 알아요 게을러지라는 말로 이해했다면 정말 악하고 게으른 자신을 깨닫게 되겠죠 백수과정도 좋지만 의식적 탕자과정도 조심스레 추천입니다 제가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는걸 지켜봐주세요 하고 집나갔다 울면서 돌아와보니 나는 주님 앞에 어쩔 수 없는 자라는 스펙을 얻었습니다
백수 무시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함께 하는 백수가 세상을 바꿉니다.
(대충 찬만빠 영상이나 구독하고 좋아요 누르는 못난 20대 백수 청년이 아멘 외치는 소리)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ㅋㅋ 아멘 !
아멘. 제가 세상을 바꾸겠습니다.
지금 만약에 이 영상보고 화가 부글부글 나고 눈물이 나는 청년이 있다면 잘하고 있다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너무 자신이 초라해지다 못해 사라지고 싶다면 너무나도 하나님이 예쁘게 빚어가고 계신거라 얘기해주고 싶어요. 저또한 남들보다 늦은 탓에 우울증, 무기력증, 그라고 주님을 향한 끝없는 원망, 늘 부정적인 생각, 자살 생각... 주님이 날 버렸다...하는 생각까지...그럼에도 주님은 그의 계획 속에서 저를 절대 놓지 않으셨습니다. 결국 그 끔찍했던 시간이 저의 그릇을 넓히는 시간이었다고, 지금은 주님의 한없는 위로하심 안에서 풍성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찬만빠의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 공감되어, 하나님은 하나시고 진리이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세상의 모든 하나님의 청년들!! 힘낼 힘조차 없다면, 그냥 버텨주기만 해주길...!! 그 끝이 선하신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꼭 알게되길!! 또다른 하나님의 청년이 함께 기도합니다:-)
꼬니루 아멘😢👍
이영상에는 눈물이 안났는데 댓글에 눈물이 납니다 ㅠㅠ 좋은 응원 감사해유 캡쳐해놓고 두고두고 읽으면서 힘낼게유ㅠㅠ 저의 지금 시간도 하나님이 쓰시기 합당한 그릇으로 빚어가시는 중이겠지요...ㅠㅠ 믿음으로 취하기가 정말 어렵지만 한번 해보렵니다...!! 아바 아버지! 보고 계시쥬?!
이수진 수진님~ 답글 달아주셔서 보자마자 어제부터 계속 기도했어요! 저는 수진님을 잘 모르지만 하나님은 잘 아시니깐요 :-)
월요일 지치기 쉬운 날인데, 오늘도 수진님이 좋은 힘과 마음이 생기도록 기도할게요!😌💛
제 부족한 댓글이 힘이 되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꼬니루 댓글 지금 봤어요ㅠㅠ 정말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한다는 생각으로 청년의 이때 잘 준비되어지겠습니다!! 꼬니루님 증말증말 감사해유...❣️저는 혼자가 아님에 감사하고 힘을 얻습니다. 저도 나중에 누군가에 이렇게 힘을 주는 사람이 될께유..:-)
청년들한테 무엇보다 필요한 얘기에요. 지금 세상 청년들 저도 그렇지만 너무 무너져있어요. 대기업, 돈, 외모가 인생에 전부인줄 알고, 심지어 코로나19 사태로 무너진 경제에 애탄할 지언정 주식으로 일확천금이나 노리고 뛰어드는 20,30대가 천지에요. 이 영상은 백수에만 촛점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청년들이 자기를 걸고 하나님과 씨름하는 시간이 없다는거. 그런 시간 없이 그저 세상 조건들에만 눈이 멀어 쫓아가다가 지옥길로 간다는거. 그걸 말씀하시고 싶으신 것 같아요. 진짜 결혼하기 전 청년에 때에 누구보다도 처절하게 하나님을 붙드는 연습이 필요하다 보고, 이 영상의 핵심을 모두 알아서 진짜 열심내는 청년들이 되길 저 또한 그러길 바래요 😭 항상 감사합니다 😭
Bora AHN 맞습니다. 청년의 때는 하나님 앞에 처절한 몸부림이 있어야 합니다.
ㅜ...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번듯한 대기업에 자랑스럽게 취업.. 했는데..
영원히 불타는 지옥불 한가운데 있는 것 같은 고난을 맛보고 한 달만에 그만둔 후에 방황하다가 ..
공시생으로 산지 1년이 다되어갑니다.
백수로 살면서도
예배도 말씀도 기도도 전부 소홀히 하고, 하나님을 뒤로 한 채 지내왔던 것을 반성합니다.
내일부터 공부하기 전에 반드시 큐티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확인하겠습니다.
저를 찬만빠님을 통해 일깨워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랑 너무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이셔서 댓글을 적습니다. 저도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내로라할 법한 기업에 취업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첫 사회생활의 쓴 맛을 맛보고 9개월을 다닌 뒤 그만두면서 공무원도 준비해보고, 5년 사귄 남자친구한테 휘둘려 다니며 스타트업 계약직도 경험해보고 지금은 너덜너덜한 상태가 된 29살 백수 취준생입니다. 그러나, 저는 2년 동안 인생의 가장 큰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지 않으면 부와 명예, 결혼, 내가 그려놓는 계획 따위는 아무 의미도 소용도 없다는 것을요! 힘내세요! 우리는 가장 값진 경험과 선물을 얻었습니다:) 물론 저도 아직 트라우마의 잔재는 남아있습니다. 저는 첫 직장을 다니면서 사회생활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고, 알고보니 남자친구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인관계와 직장생활에 대한 두려움과 상처, 방어기제가 아직 본능적으로 기저에 남아있지만 그래도 지금 어느 때보다 회복되어가는 과정임을 믿습니다:) ㅎㅎ 어쩌면 저보다 동생일 것 같은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힘내시구요 ㅋㅋ취준생, 공시생 아자아자!
이지현 정성스럽게 남겨주신 댓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마음이 담긴 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보다 4살 언니시네요! ㅎㅎㅎ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지 않으면 사람의 계획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말이 정말 가슴 깊이 와닿네요 ㅠ 머리를 띵 하고 맞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하나님의 자녀된 삶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다시금 깨닫습니다. 저도 첫 사회 생활에서 너무 크게 데인 터라, 다시 직장을 다니게 된다는 것 자체가 두렵고 저에게 너무나 큰 관문처럼 느껴지는데, 하나님께 기도하며 주시는 담대함으로 우리 모두 승리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기도합니다.
다시 한번 정말 정성스레 남겨주신 댓글에 감사드려요 ㅠ 오래 전 남긴 저의 댓글이 .. 오늘 이렇게 다시금 저보다 4년 앞서 살아가는 크리스챤 선배의 귀한 답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니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파이팅입니다!!!!!! 💪🏻 하나님 체고!!!!👍🏻
@@hessedihyun 으헉 다들 비슷하구나.. 저도 29살인데
@@123_corgi 힘내세요:)ㅎㅎㅎ파이팅!
형 제가 하고 싶던 말 대신 다 해주셔서 감사해요. 알림 떴을 때 제목 보고서 이거 분명 내 이야기다, 딱 내 상황이다 생각하고 바로 시청했어요.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저랑 비슷한 세계관을 가진 사람이 이미 앞서서 그 길을 걸어갔었다는게 너무 은혜로웠어요.
형 맞아요. 저도 정규직으로 야근만 하고 살다가 몸 다 망가져서 퇴사도 해봤고, 계약직으로 이리저리 직장 옮겨다니다니면서 구인게시판을 방문드나들듯이 찾아도 봤고,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코로나19 때문에 잠시 출근을 쉬어야할 것 같다고 퇴근 직전에 통보도 당해봤고, 그러다가 다시 취업을 고민했더니 공채는 나오지도 않고, 돈은 그래도 필요해서 다음 날 기절할 각오하고 해 뜨기 전에 인력사무소도 가봤고요...
그런데 그렇게 절박한 인생을 살아도 제가 절대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전등 다 끄고, 방문도 걸어잠구고 1시간동안 아무 소리 없이 그냥 무릎 꿇고 두 손에 땀이 나도록 기도했던 시간이었어요. 그 시간이 저에게 알 수 없는 오기를 생겨나게 해서 올해 참 많은 일을 저질렀네요.
남들 공채준비 하려고 자기소개서 쓰면서 면접시연할 때, 교회 청년부에서 가는 해외단기선교 팀장되서 사역계획서 쓰면서 사역시연하면서 가족눈치 보면서 선교 다녀왔어요.(코로나19 한국확진자 나오기 전에 귀국해서 공항에서 뉴스 보고 엄청나게 식겁했던 기억도 나네요...)
1년에 성경1독도 힘들다고 하던걸 저는 일이 없으니까 3개월만에 1독 끝내고 다시 읽고 있어요.
그리고 연애 한 번 해본 적은 없어도, 결혼만큼은 정말 잘 하고 싶어서 인간내면의 상처치유, 건강한 관계를 위한 자아성찰, 공동체를 거룩하게 지켜가는 훈련 등을 다룬 책들 10권을 읽으면서 한 동안 쉬었던 독서블로그와 인스타그램도 활성화시켰고요.
제가 백수 생활 하면서 만났던 하나님은 죽을 것 같은 상황이 와도 어떻게든 살 길을 열어주시는 분이셨어요.
절박한 심정으로 세상으로 살아도 그 세상에 굴복치 않고 믿음으로 이길 힘을 주시는 분이셨어요.
그리고 혼자만 걷는 줄 알았던 어두운 인생길을 함께 걷는 사람들을 보게 하셔서 그들을 살피고 섬길 마음을 주시는 분이셨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청년의 때에 저지른 저 행동들이 전혀 무모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선택을 한건데, 그걸 어떻게 무모하다고 생각하고 또 누가 그걸 무모하다고 판단하겠어요? 지금은 무모해보여도, 훗날에는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훌륭한 선택이었다고 자랑하려고 더 치열하게 믿음으로 살고 있는데요.
이제 곧 30대가 가까워지는데 나이 서른 전까지는 백수로 살아도 괜찮다던 그 목사님 말씀 저도 공감 공감 왕공감이고요, 그리스도인은 열심히 사는 것보다 믿음으로 사는게 중요하다는 형 말씀도 공감 공감 왕공감이에요. 저라도 제가 결혼해서 자녀를 두게 되어도 그렇게 양육하고 싶어요.
형이 올리는 영상들은 전부다 좋아요 누르고 시청했는데, 이번 영상은 그냥 좋아요만 누르고 지나가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자주 못 쓰던 장문의 댓글 남기고 가요!
아 참, 그리고 [둔한 머리가 총명한 머리를 이긴다] 읽고 다이어리 계속 쓰고 있어요. 제가 늘 기도하는 제목들을 쓰고 있는데, 나중에 형 직접 만나게 되면 그때는 기도응답도 같이 들고 간증할게요!!!
오늘 밤에 컨설팅 준비하면서 형 영상 계속 반복 재생할거에요 ㅋㅋㅋㅋㅋㅋ 형 사랑해요💕
으앜ㅋㅋㅋㅋㅋㅋ 저가 다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
와.. 진짜 멋있으십니다! 응원합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잠시 쉬라는건 해고가 아닌데 왜 취업을 고민하신건지 대기업 중견기업 그 밑 하청업체들도 한동안 문을 닫았는데 쉬라해서 그만둔건가요 아님 짤린건가요 쉬는 기간이 좀 길어져도 평소행실이 잘하진 못해도 준수 했다면 짤리진 않았을텐데요 아님 아직 그 회사소속이고 쉬시고 계시는 건가?그럼 왜 취업을 고민하는지..뭐지?...
별명어려움님 안녕하세요! 제가 계약직으로 일하던 곳이 여행용품업체인데, 공장이 중국에 있어서 제품생산이 중단되었거든요... 저는 제품 검수랑 분류만 하는데 물량이 들어오지 않으니까 시킬 일이 없어서 쉬라고 한 것이고요.(근무태만이나 업무수행 미숙으로 지적받은 적은 없었습니다.)
취업을 다시 고민했던건 몸쓰는 일이 많다보니 오래 하기엔 버겁다고 생각해왔었고, 계약기간도 끝나서 다시 새 시작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던 참이었어요.
예전부터 지식창업에 관심이 많아서 저만의 창업아이템을 준비해두었는데, 채용공고도 없는 마당에 뭐라도 시도하고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지금 이것저것 시도하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취미를 직업으로 삼는 길을 탐색하고 있거든요. 20대에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봐야 30대에 후회가 안 생길 것 같아서 뭐든 뛰어들어보고 잘 되면 계속 밀고 나가고, 안 되면 될 때까지 밀어붙여보다가 정말 아니다 싶을 때 후회없이 접어둘 수 있으니까요🙂
김다은님 안녕하세요! 응원과 격려 감사합니다😊
저는 백수 석사과정을 수료중에 있습니다. 찬만빠님의 탁월한 말씀 공감합니다.... '그런데 얼굴에 뜨거운 무언가가 흐르는건 왜인거지....?'
성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공감 저도 석사 쯤 되는 것 같네요..ㅋㅋ 올해는 이 과정을 졸업하길..
새벽에 울다 갑니다....ㅠㅠ 흑흑
맞아요...진짜 고진감래...
광야속에서 주님만이 내 도움이 되심을 느끼는...
그 너무 중요하고 필수적인 시간...ㅠㅠ🙌
청년에게 위로이자 깨달음을 주는 영상 감사드려요!!
선사인 목이 고진감래.. 정말 마음을 움직이는 말입니다!^^
너무 위로가 됐습니다. 잘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하나님 믿고 편입 3년 준비하다가 안되서 다시 취준하는데 잘 안되서 낙심하고 있었습니다. 편입준비도 기도응답받고 시작한건데 잘 안됬습니다 ㅠㅠ 그 시간이 광야라고 생각했는데 취준이 더 힘드네요…저는 31, 나이가 많아서 더 자신감이 없고 학벌도 스펙도 그닥이고 인맥도 없고 정말 하나님만 붙들고 있었는데요 ㅠㅠ 주님도 그냥 내버려두시는거 같아 기도도 잘 안하게되고 그랬는데…필요한 시간이라고 말씀해주시니 눈물납니다…부모님도 무교라 정말 신앙적으로 외로운데 천만빠님 영상 보고 정말 힘이 납니다. 직업 결혼이 제일 큰 문제인데 하나님만 믿고 있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아멘
대학교 4학년 막학기를 종강하고 난 뒤 6개월이 지났어요. 24살, 졸업하자마자 세상으로 보내실 줄 알았던 하나님은 모든 것에 'STOP'을 선언하시더라구요. 처음 두 달은 온전히 회개하는 시간을 보냈고, 그 두 달이 지난 뒤로부터 지금까지는 하나님 안에서 '진짜' 사랑받게 해 달라고 기도의 시간을 가져보고, 세속적 가치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들어가게 해 달라는 기도도 해 보고, 나의 방향성과 사명을 찾고 그에 따른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기도도 해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하나님의 군사로서 세상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거죠.
사실 이 시기의 극초반은 매일 '하나님, 언제까지인데요?'라는 원망만 터져나왔었어요. '도대체 언제 쯤이면 나는 준비가 되는 거지?', '세상 사람들은 다 나가서 일하는데 나만 혼자 오직 말씀과 기도로만 산다고 하는 게, 이게 진짜 맞는 걸까?'하면서 의심도 수두룩했구요. 가족들도 이 시기를 이해하기 어려워해서 늘 '이제 뭐 할 거니? 취업 준비는 언제 하니?'라는 말에 저는 묵묵부답밖엔 할 수가 없었어요. 그럴 때마다 홀로 마음 속으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건 하나님을 지키는 일이야. 이러한 오해와 비난을 받는 건 되려 내가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일일 거야.'라며 제 속을 달래고, 하나님께 이 모든 마음을 토로했어요. 쉽지 않았거든요. 저 역시도 하루빨리 세상으로 나가서 돈도 벌고, 사회생활도 제대로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컸는데요. 하지만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주인되심, 하나님의 하나님되심,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만이 나의 옛자아를 벗고 새사람을 입으며, 오직 예수님으로만 구원받을 수 있음을 깨달았어요. 가장 중요한 것, "하나님 앞에 무릎꿇는 것"을 습관화했어요. 하나님 앞에서 낮아지는 훈련을 했죠.
그런데, 만일 이 시간이 없이 곧바로 세상으로 나갔더라면 저는 분명 하나님과 세상 속에서 '적당한' 크리스천으로 살려고 했을 거예요. 적당히 예배하고, 적당히 세상을 살아내는 거죠. 어느 누구의 편도 들지 못하고 중립을 유지한다고 주장했을 거예요. 하지만, 세상의 가치관과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은 아예 겹칠 수도 없고, 정반대라는 걸 알았어요. 하나님 편에 서기로 결단했기 때문에 세상의 비난과 비판, 대립적인 가치관으로 인해 힘들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싸워낸 저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은혜'를 선물로 주실 걸 믿어요. 매일 믿음의 싸움을 해내기 위해선 매일의 은혜가 필요하니까요.
아직도 저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 편에 선 사람으로서 주님 안에서 빚어지고 있어요. 남들이 보기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백수, 성경만 읽고, 기도만 하고, 설교 말씀만 듣는 광신도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반드시 증명해내고 말 거예요. 하나님이 옳으셨음을요. 이 준비 기간은 저에게 반드시 필요했음을요. 이 시간이 언제 끝날지 저는 모르지만, 이 터널이 지나고 난 뒤에는 기도의 용사로 거듭난 제가 있겠죠. 그리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서,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가치관에 따라 사는 사람이 되어있을 거라고 믿어요.
영상과 댓글을 보며 나만 이 시간을 겪고 있는 게 아님을 알고 나니 위로가 됐어요. 제 댓글을 통해서도 위로받는 분들이 계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시고, 저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누리며 이 하루를 보내봅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 제가 이렇게 까지 자존감이 낮아졌나 싶을정도로 매일 울고 교회에서 매일 기도하고 삶을 다바쳤습니다 매일 사람답게만 살게해달라고 울부짖고 제 가슴이 배신당하고 상처받고 트라우마때문에 살수가없다고 제발 어루만져주라고 내 인생 앞길좀 인도해달라고 매일 기도했습니다 원망도했고 정말 제 삶에서 이렇게 힘든 시기가 있나 싶어요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신앙과 하나님을 더욱 만나고싶어하는 마음이 더 갈망해지는걸 보니 그래도 주님의 길을 잘가고있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저랑 비슷하셔서 눈물이 막 나오네요 . 주안에서 승리하세요 ..
백수 만세 만만세~!!🙆♀️ 그래서 저도 지금 행복한 백수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자존감이 낮아져서 사람들도 안만나는 가장 힘든 시기를 이기고 지나고 돌아보니 지금 원없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이 시기야말로 행복이라는걸 알겠더라구요ㅠㅠ 어떠한 고난도 안 겪어보고 백수생활 한번도 안해본 사람, 이딴? 영상도 안본 사람은 절대 만나지 않으렵니다!ㅋㅋㅋ
백수의 마음은 백수가 안다고, 역시 뼈때리는 찬만빠님의 조언들 너무 좋아용ㅠㅠ 20대 때의 백수생활, 신앙생활을 가지고 30대 때 더욱 빛을 발하고 힘내렵니다🎶❤ 세상의 모든 백수청년들 고개를 들고 오늘도 힘내세요!!
김다은 백수의 마음은 백수가 압니다 ㅋㅋ 우리 청년들 항상 화이팅입니다!
26살 올해 임용처음치는 임고생입니다
학부때 나름 높은 학점, 자격증, 대학원졸업까지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임용치는데 정말 이 영상이 위로가 되고 공감합니다. 힘들고 외로우니까 하나님을 더욱 찾게 됩니다.
저의 교만했던 마음이 사라지고 있고
자존감이 매우 낮아지고 있는데....내가 마땅히 거쳐야하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신선하게 충격적인 말씀이네요~^^
사실 많은 교회에서조차 세상과 똑같이 돈과 성공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데(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셨다고들 하죠;;;) 이런 분위기에서는 실패를 거듭할수록 신앙 생활도 위축되기 마련이거든요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도 성공보다는 실패를 통해서 더 하나님과 가까워지더라구요 당시에는 너무 아프고 힘들지만 지나고 나면 너무 귀한 시간이었음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은혜 Grace J 은혜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찬만빠님 오늘 영상 진짜 공감이예요..!!
저도 휴학을 길게 해서 다른 친구들 다 졸업하고 직장 생활 하는거 보니까 후회했었는데 생각해보니 휴학하고 하나님을 깊게 만났거든요!! 다른 친구들이 빨리갈 지 몰라도,
전 어디로 갈 지 방향이 명확해졌기 때문에 이 시간이 너무나 저에게는 감사하고 은혜가 되는 시간들이더라구요 ㅎㅎ
하나님의 자녀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는거 늘 기억하면서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ㅎㅎ
minhe노력하는 크리스찬 민희님에게도 귀한 시간이 있었군요! 맞아요! 그런 시간들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거 같아요^^
저는 내년 25살이고 4년간 백수모드였는데 찬만빠님 영상보면서 눈물로 지내다가
하나님 붙들고 기도하고 그랬어요 어제부터 출근할수있는 알바 구해서 일 시작했어요.
제가 몇년간의 백수생활을 잘 지나올수 있게 해주신 찬만빠님,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추워서 힘들긴 하지만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지금 일할수 있게되어서 너무 감사해요
아주 적게버는 알바지만 쉬는날을 마음껏 조정할수 있는것도 너무 감사하고 감사하네요. 언젠가 또 백수가 될 아르바이트 생의 댓글이었습니다.
아 백수만세!!!! ㅠㅠ 백수 고시생 청산하고 내년에는 쓰임받길.. 🙏🏽 진짜 백수생활 돈도없거 하나님만 붙들려고 노력하고 찬만빠 영상 봐서 조아여💚
안녕하세요 28살 백수입니다... 대학원 2년 다니다가 개인사정으로 휴학하고, 쉬고 있는데... 인스타그램 볼때마다 현타가 옵니다 ㅠㅠ 다들 잘 사는것 같고, 바쁘게, 연애를 하든가, 직장 다니면서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그럴 때면 저 자신이 참 민망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자신 있는 것은 말씀 묵상과 기도.... 매일 하는 게 말씀읽기랑 기도 뿐인데 찬만빠님은 저같은 백수도 OK라고 보시나요???? 그쵸... 하나님의 시선과 사람의 시선은 또 다르죠...... 매일 하는게 말씀읽기랑 기도뿐인데 기도할수록 불안감이 사라지지 않아서 계속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최근에 제게 주신 마음은 '안식하라' 였습니다....
루즈해지고 안식하라고, 주님 안에서 쉬라는 저를 향한 아빠 하나님의 마음.. 감사하면서도 인간적으로는 불안하고, 또 나이드신 부모님을 보면 마음이 급해지는데 사정 상 학교로 지금 다시 바로 복학할수도 없고..... 28살인데 동창들은 다들 자리 잡았는데 저는 앞길 앞에서 다시 헤매고 있습니다.... 주님만 붙잡고 매일을 살아갑니다 주님밖에 없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찬만빠님 살려주세요 ㅠㅠㅠㅠㅠ 주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까지 쉬란 말입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 또 자존감이 무척 낮아져서 사람도 거의 안보고삽니다... 주님만 보고 삽니다...
와,,내용이 제 상황과 99%일치해서 너무 소름돋네요 ㅠㅠ 백수생활을 한지 2년이다되어가는데요..코로나때문에 유학을 가지못하고 있어서 그동안 준비한시간에 대한 억울함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 또 한없이 낮아진 자존감으로 많이 힘든 상태입니다 ㅠㅠ 이 영상을보고 오늘도 하나님은 나를 가장 선한 길로 인도 하시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찬만빠님께서 하신말씀중에 백수생활을 해야 하나님을 깊게 만난다고 하셨죠. 네 맞습니다. 제 전공은 피아노입니다. 유학준비를 하던 도중 너무 힘들어 피아노를 그만뒀었습니다. 3일내내 울기만 했어요. 좌절감+허탈감이 그렇게 클 수가 있구나를 처음 알았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이야기해봤자 달라지는건 없더라구요. 그래서 말씀에 의지 하게되었고, 진정한 십자가의 사랑 즉, 예수님에 대해 머리가아닌 마음으로 깨닫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깨달아보니 알겠더라구요 진짜 신앙이 무엇인지 왜 그토록 진정한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중요한지요. 결론은 다시 열심히 유학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분을 믿고 나아가기로 결정을 한 것이지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 저 영상의 말씀과 같은 사람이 실제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드리고싶어서 긴글을 적게되었습니다.
청년백수 화이팅
백수만세❤️
알 수 없는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이걸 봤는데... 생각해 보니 열두 제자는 자기 생업도 버리고 백수가 되어서 주님을 따랐다는 게 생각나면서 위로가 되네요 ㅎㅎ
저도 나름대로 열심히, 야무지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26살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5년 동안 백수였네요 ㅋㅋㅋ 이해할 수 없는 실패 속에서 세상이 날 온 몸으로 거절하는 것 같았고 버려진 것 같았어요 많았던 친구들도 절 외면하고, 가족 속에서도 미운 오리 새끼가 되더군요 ㅎㅎ 할게 없어서 맨날 교회 가고 말씀 읽고 부르짖는 기도하고 ㅎㅎㅎ 하루는 은혜로 충만하고 그 다음날은 절망감 속에서 울부짖는 나날들이었네요 ㅎㅎ 뒤돌아보면 그 시간들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었어요 나랑 함께 가자고 내가 친히 너에게 날 보여주겠다고 말씀하신 시간들이었어요 ㅎㅎ
혹시라도 그 긴 터널 속을 지나고 있는 청년들이 있다면, 걱정마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하나님 아버지가 당신의 손을 꼭 붙들고 계세요 그리고 가장 좋은 때에 당신이 가장 빛날 수 있는 자리에, 당신이 섬길 수 있는 영혼들을 붙여주세요 ㅎㅎ 그 자리가 세상에서 높은 자리가 아닐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세상적인 승리가 성경적인건 아니니까요 ㅎㅎ 여전히 작은 자리일지라도 하늘의 상급과 아버지의 사랑은 영원하잖아요!! 전 지나간 삶에 대해 후회가 없는 편인데 백수 시절 때 너무 불안해했던건 좀 후회가 돼요 ㅎㅎ 조금 더 하나님을 신뢰할걸^^ 나에게 주어졌던 유예기간을 더 재밌게 보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이것도 다 지나가서 할 수 있는 생각이겠지만요 ㅎㅎ
지금 저의 가장 큰 감사 제목 중 하나는 일을 늦게 시작한 것입니다 ㅎㅎ 백수 생활 때는 안정적인 생활이 너무 너무 간절했는데 사람 마음이 간사하죠? 일을 시작하면 확실히 하나님을 쫓는게 힘들어지더라고요 ㅎㅎ 저도 정신 차리고 다시 주님을 붙들어야겠어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대학졸업후 2년반동안 취업이 안되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때는 제발 저를 구원해달라고 매달릴수밖에 없었지요
그후에 정말 좋은 직장에 덜컥 들어가게 되었고 직장생활이 힘들때도 백수의 생활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버틸수 있었어요
인생은 생각보다 길어요 반전의 기회가 꼭 오니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졸업을 하는 동시에 저에게 주어진 주변환경으로 인해 바로 취업할 수 밖에 없었고 현재는 직장생활 8년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30대 청년입니다. 반드시 필수라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가장의 역할을 감당해야하는 청년들도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주변 크리스천 친구들 청년들도 많습니다. 어쩔수 없이 열악하지만 바로 취업해서 힘들게 사회에서 크리스천으로서 살아가는 청년들을 향한 메시지도 해주시면 감사할거 같아요. 올려주신 이 영상을 통해서는 지금 코로나19로 덮친 더 힘들어진 청년실업문제 가운데 모든 크리스천 청년들이 힘을 얻고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데 사용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벌써 내년이면 서른 한살이 되는 자매입니다. 직장을 다니다 제가 원치 않았지만 직장을 다닐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백수로 지낸지 3년이 다 되어가네요. 가끔 한번씩 영상 보고 있었는데 오늘의 백수영상은 참 감사하게 위로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백수의 기간이 광야생활같았고 이제야 조금씩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기 시작했거든요. 그러다보니 낮아졌던 자존감이 조금씩 회복되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려고 노력하며 말씀과 기도하며 지내요. 귀한 나눔에 다른 청년들도 하나님의 참 사랑과 인도하심을 알아가길 소망합니다🙏
멋져👍
감사합니다☺️ 후에 간증도 남기러 올거에요!:)
자매님 응원합니다
이시간 자매님과 함께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정훈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나의 못남 속에 일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ㅠㅠ 되돌아보면 백수의 시간도 하나님의 플랜에 속한 시간이였음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멘, 정말 너무 공감이되서..
무슨 말이 안나오네요😆
힘든날을 보내는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영상이네요🙂
왕공감 ㅋㅋ 저도 백수일때가 가장행복햇어요 ㅎㅎ 교회 모둔 훈련을 다받고 기도하고 매일 교회가고 너무 행복햇어요 그렇게 저에게도 좋은 직장을 주셧넛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찰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입니다. 찬만빠형님의 영상이 공감가는건 다가오는 시험의 불안과 나도 또래들처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란 두려움이 크기 때문에 느끼는것이라 봅니다. 노량진으로 통학하며 생활하면서 지치고 짜증나고 내가 가는길은 맞는걸까란 의심을 하면서도 주일이라도 유일하게 하나님께 묻고 기도할 수 있는 순간이 주어졌다는 것만으로 감사하며 버티는 중입니다. 네~ 저의 길은 아직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곧 터널을 빠져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품을 수 있다는점을 감사하게 보려고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번 백수의 시기를 거쳤는데 여전히 다시 백수가 된 저는 이 영상를 보고 엄청난 힘을 얻고 즐거움을 되찾습니다.
이제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는 현재 백수생활을 최대한으로 소중하게 누리기로 결단합니다~!!
학교 졸업을 앞두고 이제는 정말 사회에 나가야하는 시기가 되니까 부모님의 눈치가 보여 빨리 일을 구해야하나 생각했었는데 이영상보고 마음 돌립니다ㅎㅎ정말 영상속 찬만빠님 말대로 웃긴데 울고잇는데 제모습을 마주하네요 이시기에 가장 귀한 주님을 만나고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라면먹고있다고 무시하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0 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집사님, 권사님, 장로님을 이곳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30대 중반인데 많은 위로가 됩니다.
하나님께 여쭙지도 않고 제 생각과 뜻대로만 선택하고 들어간 직장에서 부작용을 겪고 퇴사할때쯤엔 영혼이 완전히 황폐해져있더군요. 정말 붙잡을게 하나님밖에없다라구요. 나는 앞으로 뭘하고살아야하지 미친듯한 불안과 두려움에 시달리며 자살을 생각할정도로 마음이 너무나 가난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하루종일 보고 듣는것이 온통 하나님뿐이고.. 그렇게 3~6개월 살아보니 조금씩 조금씩 진리를 체감하는 순간들이 쌓여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내가 주인인 인생은 아무쓰잘데기도없는 허망한 인생 불행한 인생일뿐이라는것. 오직 하나님께서만 내 주인되시는 삶 살고싶다는 갈급함으로 가득해졌고 이 마음이 가장 소중한 것으로 최선을 다해 사수하고싶어졌습니다.
저에게 이런마음이 들수있었던것은 자살충동까지들던 그 밑바닥의 밑바닥을 찍었던 광야 시기가 아니었음 불가능했을것이라고 공감 갑니다
와 팩트폭행에 헛웃음이 나오다가
이 시기가 주는 유익에 공감하다가
정신차리게 되네요..
작년에는 가난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엎드리며
하나님 크신 사랑을 따뜻하게 경험했었는데
올해도 이어지는 백수생활에
하나님께 나가는 것도 시들해지고
여기가 지하 몇 층인지도 모르게 흐릿한 정신으로 살고 있었어요..
어두운 정신 속에 작은 빛이 반짝 하는 것 같네요
이 빛을 놓치지 말아야지ㅜㅜ..
하나님께서 나에게 필요해서 허락하신 이 시간..
나의 못남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드러나길 바랍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주여 백수4년 차인데 저 좀 이끌어주세요
이거진짜임 ㄹㅇㅜ 나지금백수^^말씀 기도할때 제일 행복해요
저도 지금 백수인데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고 비관적인 생각도 많이 들고ㅠ 고민도 많고 그런데 참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ㅠㅠ댓글도 너무 위로가 돼요
신앙 생활도 중요ㅠ하지만..
좋은직업이 있어야지 신앙생활
롱런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선이 라면을 따라 움직이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
(오랜만에 영상보니 넘나 좋네요🤩)
귀한말씀에 정말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소중한 이 시기를 크리스천답게 좌절하지 않고 감사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부터 먼저 회복시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만빠님 !!!
이번 사태로인해 반백수가 되어가는데 찬만빠님 말씀대로 더욱 주님붙들게되고 주님과 독대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내가 어떤맘을먹고 보내느냐에따라 오히려 더욱 채워지는 시간이 되어가고 있어요! 왕공감하며 앞으로 이딴영상만 보고 추천누르렵니당👍♥️
HaileyHwang 감사해요! 미국 요즘 힘들죠..ㅜ
찬만빠 ㅋㅋ찬만빠님 다른분이랑 헷갈리시나봐요~ 저는중동에있고 뭐여기사정도 좋진않네요ㅠ 그치만모두 있는곳에서 늘승리하시길 바랍니당!🙏
저 진짜 공감이용..!
대학 졸업 앞두고 무작정 계획 없이 1년 휴학을 하고 반년이 넘게 지나가고 있는 지금,, 완전 공감해요..
이 시간을 통해 이전보다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감사한건 어려운 시간들을 이겨내는 믿음과 역량을 키워나가도록 허락하신 시간같아요 ㅠㅠ 진짜 공감해요..
어떠한 의도로 이 영상을 제작하셨는지 잘 알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불신자로 직장생활하다가
너무 열심히살아서 몸이 갑자기 아파져서 일 그만두고
몇개월쉬었는데 그 쉬는 기간동안에 하나님만나서
은혜받았어용
내 인생에 달리기만있었다면 주님을 만날수있었을까
백수생활 허락해주신것도 주님의 계획이시라니
넘나 감사하다!!!!!!!
직장인이지만 백수로 돌아가고싶은 1인입니다 😂😂😂😂😂😂😂😂🤣😂😂
맞아요 꼭 그러한 시간들을 통해서 우리의 신앙을 점검할 시간이 필요하죠: D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진짜 공감....... 다 지나고보면 이해가 되는 말씀들이에요ㅋㅋㅋㅋ 하지만 그땐 보이지 않죠ㅠㅠ-26세 백수 씀
얼마전부터 찬만빠님 영상을 보고 있는 올해 30살이 된 청년입니다.
이 영상보고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2개월째 하나님을 붙잡는 시간보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상속에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정말 소중하고 귀한 시간입니다..!!
그런데 30대로 접어든 나이때문에 계속 자존감이 낮아지네요.. 이건 어쩔수 없는건가요
정말 맞는말씀🙏🏻 이번 해에 휴학하며 알바하며 집에서 백수처럼 지내는데,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가족들도, 친구들도 아무 도움되지 못하는 그곳이 바로 광야네요
반년은 고난 가운데서 무너지고 더욱무너졌고 주님까지 부인하고 우울증같이 온 그 상황에서서, 아는분이 아시는 목사님들 소개시켜줘서 예배드리고 기도도 해보고 찬양도 들어보고 말씀대로 살아 보려고 노력도 해보니
내가 너무 부족하고 약해서 강해보이는 남따라 살고 있었던 내 자신을 조금씩 알게 해주시고 나에게 사랑주시고 당장은 나에게 안좋은것으로 보였지만 다 내 안의 죄들을 빼내실려고 또한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척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내가 힘들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 수 있게끔 광야에서 나를 연단해주셨구나 싶어요
힘들때는 몰라요 제가 안그래도 어렸을때부터 주사 맞는것도 아파하고 꾀병이 꽤 큰데 광야에서 저한테 왜그러세요!! 하면서 엄청 우울해 했던것도 다 같은 맥락같아요 ㅋㅋ 제 체질(?)인거죠 ㅎㅎㅎ 어쨌든 남들 앞에서도 날 미워할까봐 주님을 시인하지 못했던 내자신(우상숭배죠)을 변화시켜 주고계신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지금 딱 제 상황인것같아요.저는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았지만 이런 상황이 저를 힘들게하고 또 어떠한 질병으로 인해 벼랑끝까지 힘들게하지만 그 속에서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고 있어요 주님이 어떻게 만져주시고 사용해주실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어느때나 언제어디서나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고 있어요 이 백수기간을 더 마음껏 즐기며 찬만빠님 말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 라는 말 가슴깊숙히 새기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멈추시는데는 이유가 있죠 ^^ 우린 아는뎅 😍청년들에게 넘 힘이 될거 같아요 ^^ 요즘 백수아닌 백수로 살게된 저도 마찬가지구요 ^^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주주월드 JooJoo world 감사해요! 주주님!^^ 미국은 많이 힘들죠..?ㅜ
@@ReformDaddy 미국도 힘들고 남편은 더 힘들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못나가서 힘들고 주주남매 체력에 못따라가서 힘들고 ^^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되고 깨닳음을 얻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최근들어 진로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비록 직접적으로 관련된 내용은 아니지만 이 영상 보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어요 정말 사람은 힘들고 쓰러질 때 하나님을 부르고 찾는 존재인 것 같아요...ㅎㅎ ㅠㅠ 다들 세상이 아닌 믿음 안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찬만빠님의 영상을 여러편 봐오면서 마음 깊이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임을 느낍니다 처음 댓글을 작성하게 되는데 너무 은혜받아 작성하게 되네요.
항상 유혹앞에 무너지고 일어나길 반복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하지만 매일 하나님께 이끄심과 지혜를 간구드리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계획 하신 대로만 끝까지 완주하여 하나님 나라넓히는 삶을 할수있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백수로서 이시간을 충실히 보내야겠네요!
격려와 조언 감사합니다
"포보스 선정 2021년 코로나시대 청년들 필수 시청영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청년들에게 깨닫게 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알래스카에 사는 4년째 백수 청년 입니다. 부모님이 백수생활 한다고 뭐라고 하시는데 찬만빠와 과일바구니의 방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김상덕
한 문장 한 문장 다 캡처했네요...4월달에 이 영상을 보고 도전이 너무 많이 되었는데 다시 봐도 너무너무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오네요..!!!저에게 큰 도전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청년들에게 힘이되는 영상이네요!! 저도 청년들이랑 자주 나누는 얘기주제였어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당.....)
취업한 지인이 저보고 갓수라네요 즐기래요 ㅎㅎ 오늘 좋은 곳 취업한 애랑 통화했는데 취업 후 고난도 많은 것 같고..... 근데 백수는 내일이 암담해보이고ㅠㅠ 마음이 너무 싱숭생숭 했는데😂😂
이 영상이 올라와서 넘 좋아유~~
저 모태신앙인데 백수 생활하면서 드디어 성경1독에 도전하고 있답니닿ㅎ 신약 다 읽었구 구약 절반째 읽어가요😆😆
역시 백수만세~~갓수~~~
Ro se 성경1독! 너무 응원합니다!^^
진짜 대단하십니다 !! 감사합니다
백수만만세 저도 백수생활중이랍니다 ^^ 물론 엎친데 덮친격 여러 문제들을 껴안고 코로나도 발생하고 주님이 주신 휴식의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스스로. 이 시간을 통해 많은 걸 깨닫고 제가 가야 할 방향이 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모든게 다 주님의 계획이라고 믿어요. + 한가지 확실한 사실 우리들은 다 주님의 자녀들이라는 거 당당히 어깨펴고 사세요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지마여
우리교회 청년들이 찬만빠님의 영상을본것같다는 생각이들어요 퇴사하는 자매들이 생겼더라구요 한자매는 자신의신앙성장을위해서 회사그만두고 백수로 살아가겠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한달째 백수라네요 어제는 교회누나가 퇴사를했다네요
못나야 돼.. 얘들아..ㅠㅠ
많은 위로가 돼요.. 감사합니다
백수는 성직이다.. 밑줄밑줄
찬만빠님깨서 하신말씀이 다 나한테하는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ㅜㅜ 너무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ㅜㅜ
잘보았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우리를 모두를 사랑하시고 목숨이 있는.한, 어떻게해서든 하나님을 찾고 이땅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천국소망가지고 살도록 인도해 주시는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잠깐이지만 몇년같았던 그 눈물의 1여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하지만.그때, 눈물로 하나님께!! 울부짖게되었고 그렇게 하나님만을 바라게 해 주셨으며 작은 것부터 순간순간 기도하며 여쭤봅니다. 그리고 그 기간 후 부터는 바삐 움직이며 프리랜서로서의 삶을 주시며
현재는, 제게 아주 잘 맞은 좋은 직장에 있게 해 주셨습니다.
그렇다고 현재에 머물러있으려하지 않고 노력하고있으며
그렇다고 전 처럼 세상 직장에 목숨걸지않고, 하나님 안에서 최선을다해 즐기는 삶!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순간 믿음이 약해지려할때 오뚜기 반동처럼 전보다 훨씬 빨리 기도로 부르짖으며 올라오게 해 주십니다
나의 나 된것을 다
하나님 은혜라
아멘
나를 막무가내로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와 말씀을 통해 내 삶을 기대하도록 새로운 마음과 눈을 선물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갑자기 이 영상이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정말정말정말 공감합니다. 특히 예술분야에 있는 청년들은 백수시절이 필수중에 필수입니다.
정말 끝이 없는 바닥까지 내려가는것 같지만 주님께 사로잡힌 백수의 시간이 하나님께서 쓰시는 백지수표가 됩니다. 모든 청년들 화이팅입니다!
아멘
눈물..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생각입니다 🙋🏻♀️
저녁먹었는데~ 라면이 또 먹고싶네요~ㅋ 백수생활과 신앙생활로 보냈던 20대~ 저의 이야기예요~ 찬만빠님~ 힘있게주시는 메세지~ 최고최고~
상황이 이해 안되고 억울하고 불평 불만, 낙담 좌절 속에 주님께 위로 받지만 제 속에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욕심, 불순종, 자기의의 죄가 드러날 때마다 힘이 듭니다. 기도해야 하는걸 알지만 기도할 힘 조차 없이 지쳐있어요.
살아갈 힘이 되어주시길 저를 놓지 말아주세요 주님..
40인데 백수는 어떡하나요 ㅜㅜ 다실패하고 백수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1000%공감
몇번을 말해야 알겠늬~~
안녕하세요 찬만빠님
얼마전에 구독하게 된 사람입니다
영상을 보는데 너무 위로가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그리고 회사 상사가 정신적으로 너무 괴롭혀서 직장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우울증도 심해서 병원도 가고, 상담도 받고 그랬는데 본질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장 큰 문제였구나
깨달았어요. 알바도 구해지지 않고, 딱히 하고 싶은것도 없고
교회도 마음대로 못가지만
이 영상이 위로가 되고, 조금 힘이 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곧 30살이 되어서 취업이 무지 걱정인데
하나님과의 관계에 힘써야지 깨닫네요
진짜 제목보고 설마 내얘긴가 싶어서 드루왓습니다
정말 내용.. 뼈때리는 말씀이고 극 공감 합니닼ㅋㅋㅋㅋㅋ
진짜 길지도 않은 8개월 정도의 백수생활하면서 미치는줄 알았지만 이 경험 언제해보나 싶을 정도로 느끼는점 미친듯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정도로 괴롭고 자격지심에...스스로 한심해 보이고 이럴때가 또 있을까 싶었지만 취업한 지금 사회초년생시기까지 힙쳐서 인생에 대해 신앙에 대해 정말 해탈하고 대학공교육 16년동안 배운거의 몇배는 배우는 거 같습니다.
찬만빠님 말씀대로 성급하게 취업해서 사는 대로 살고있는 청년인데 솔직한 심경으로는 이렇게 살빠엔 진짜 망해서 저 밑바닥에서 내 길을 찾고 내 삶을 살고싶다 느끼고, 망하는데도 용기가 필요하단걸 느끼는 시점입니다.
지금 계약직 1년 취업했지만 지금이라도 내려놓고 시골집으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의무감에 16년을 살아왔지만 이젠 진짜 인생이란걸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크리스찬청년분들... 제 개인적으로는 이 영상의 말 백번 맞다고 생각되고 방황을 환영하시고 길게 즐겁게 방황하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용기내서 그럴거구요. 그럴수 있겠죠?ㅋㅋ 근데 진짜 이 영상 극공감합니다 진짜레알레알레알!!!
혼자만 멈춰있는것 같아서 우울했는데 영상보면서 계속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ㅇㅈㅇㅈ
금식기도도 백수 때 일주일 이상씩 하니까 쩔더라구여ㅋㅋ
아멘!
헐 저 첫 직장 그만두고 백수 1년하고 다시 일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백수가 체질같습니다... 다시 돌아가고싶으다....
취업 준비하면서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져야 되는데 미디어와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지네욬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한번 맘 다잡고 크게 인생을 보며 가장 중요한걸 다시 생각해보고 지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봤습니다. 울어도 되겠죠??ㅠㅠ 주님이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영상을 보내주신것같네요. 나는 매일매일 나아지고 있다! 파이팅!! 영상 감사합니다^^
팍제임스 힘내요! 잘 될거에요!^^ 응원할게요!
고등학교를 타지의 기숙사 고등학교로 가서 3년간 수능 준비를 하며 살았습니다. 백수처럼 산 것 같네요. 신앙이 깊어진 것 같습니다. 저는 운이 좋은 케이스네요. 백수생활을 더 빨리 경험했으니까요.
저도 취준하는 백수요..
저는 예체능 입니다.대학교 졸업후 저의 전공으로 군대면제도 받고 대학원도 졸업하고 10년간 죽어라 남들보다 뛰어난 스펙만 쌓으며 쉬지않고 달렸는데 주님께서 항상 함께해주셨다 생각했는데 그 10년의 결과가 백수입니다...1년넘게 아무리 발버둥쳐도 백수입니다..어디에도 설수없고 주변에 사람도없고 1년이 넘게 백수 생활하니 저의 믿음이 잘못됬다는것을 알고 진정으로 회개하고 제삶의 주인이 저가 아닌 주님으로 인정하는 시간을 갖고 정말 값진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비록 지금도 백수지만 다 맞는말이고 현재 저에게...진정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감사합니다
찬만빠님 말씀 너뮤 좋네요! 근데 계란푼거를 젓가락으로 집어 드신거 약간 킹받네요...
항상 파이팅입니다🥲
듣고 진짜 눈물날뻔..감사해요 힘이되는 영상!
좋아요 풀청으로 응원드립니다 😭😁😀😍
아멘 ㅠㅠㅠㅠ
찬만빠님 영상 정말 은혜롭게 본 취준생입니다 ㅎㅎ 코로나와 찬만빠님의 영상 덕에 하나님을 더욱 많이 찾고 있어서 좋은데, 대학생활과 자격증 취득 등 취업준비를 억지로 해왔지만 평소에도 공부에 영 취미가 없는 제가 취준생으로서의 본분을 다하지 못하는 "게으름"과 싸우고 있습니다. 신앙의 열심이 가장 중요하지만 예수님이 만드신 길은 주님과 함께 이 세상도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라고 배우고 믿고 있는데, 이 "세상적인 게으름"을 어떤 기도와 말씀으로 이겨낼 수 있을까요?
찬만빠님의 이번 영상이 정말 은혜롭다가도 제가 게으름에 대한 명분을 찾은 것 같기도 하면서 마음이 혼란스럽습니다..
김성재 게으른 자는 먹지도 말라고 하셨고 , 아침에 참새들을 보세요 새벽부터 짹짹대고 부지런한 새가 먹이를 모은다 ? 먹는다 ? 암튼 그리고 개미를 보고 지혜를 얻으라고도 하셨어요
감사합니다ㅠㅠ
오~
하나님이 찾아와주심을 너무 일찍 알려주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아멘
병맛인데 솔직히 공감입니다 무슨 말씀하시려는건지 알아요 게을러지라는 말로 이해했다면 정말 악하고 게으른 자신을 깨닫게 되겠죠
백수과정도 좋지만 의식적 탕자과정도 조심스레 추천입니다 제가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는걸 지켜봐주세요 하고 집나갔다 울면서 돌아와보니 나는 주님 앞에 어쩔 수 없는 자라는 스펙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