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상처를 받은 경우의 청년들을 보면, 결혼 하기 전에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나 안 좋은 자기 방어 습관을 하나님께서 치유하셔서 나를 가족으로부터 완전히 독립 시키시고, 그 다음에 광야의 기간을 주셔서 자아가 깨지고, 낮아지고,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법을 배우게 하신 다음에 결혼이라는 실전에 투입시키시는 것 같아요. 두 사람이 하나가 되려면 순종하고 섬기고 낮아지고 자아가 깨어져야 하는게 당연하고 자아가 깨지니까 아프고 힘든게 당연한 것 같아요. 내가 이 사람 아니면 안돼 보다도 나에게 이 사람 아니면 안되는구나 하는 긍휼한? 마음이 들면서도 저도 인간인지라 이 사람의 못난 구석 많은데, 사랑해야하나 하고 내적갈등하네요. 마음을 한 발짝 물러나서 내 감정을 묵상하기 보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상황적으로 인도하시길 맡겼어요. 사랑은, 시작은 감정일 수 있지만, 그 순간 선택하고 의지로 그 관계를 책임감 가지고 지키려고 하는게, 의지가 사랑인 것 같아요. 이러한 사랑의 개념이 없이 하는 사랑은 그냥 한 여름밤의 꿈인 세상적인 사랑인 것 같아요.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과 연애, 결혼은, 정말..동상이몽?이란 표현이 맞지 않을까 싶어요.
하나님을 알게된지 얼마안됐지만 ..확실한것은 그분을 생각하면 따뜻하고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고싶은 마음이 격하게든다는것 물론 죄의본성이 강해서 매번 넘어지지만 세상속에서 하는 일들이나,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흐트러지는 내 정신상태를 바로 잡아주시는분이 있다는것에 든든하다. 고난을 준다는것이 예전에는 이해가안되었는데 지나간 고난도 지금의 고난도 나에겐 너무나 큰 은혜이다. 나 잘되라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혼내주시기도, 위로해주시기도 하시는분 악한세상이라서 세상을 등지는게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세상돌아가는 이치를 깨닫게해주셔서 세상과 잘 어울리는방법 그리고 내가 세상에서 빛이 되길 바라시는 주님 사랑합니댱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결혼 생활 1. 목숨을 걸고 사랑하라.(형제) -사랑할 만한 이유가 충분히 없어도 사랑해주셨던 예수님을 떠올리기 2. 가정안에서 자신의 뜻은 죽이고 남편에게 순종하기.(자매) -희생과 섬김과 낮아짐의 역할을 가정안에서 이루어져가야함. 결혼생활이라는것은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기 위함이기 때문에 하고싶은 대로만 할 수 없다!
악~~찬만빠님 기다렸습니다~~ㅎㅎ 오늘 컨셉(?!)은 집에서 쫒겨나신건가요...ㄸㄹㄹ 오늘 영상에서 해주신 말씀도 하나 하나 마음에 새기면서 그렇게 될수있도록 꼭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번 정주행 해야겠어요~ㅎㅎ) 참! 감사 인사가 많이 늦었지만 요즘 여러 가지로 많이 바쁘고 힘드실텐데 진지하게 제 고민 들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나중에 직접 뵐수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해요~~제가 맛있는 음식으로 식사대접 해드릴께요~^^) 항상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찬만빠님 덕분에 큰 위로와 용기를 얻게 되었어요~~:)
추운 차 안에서 은혜로운 말씀 감사해요.. :)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가 걱정스러워하는 마음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어요.. 자녀들이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면 아버지처럼 희생적인 사랑도, 원수를 용서하고 용납할 수 있는 사랑도 능히 할 수 있겠구나 싶어요.. 생각나는 찬양이 있어서 함께 나눠요 :)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있는곳에 나의 마음이 있기를 원해요 아버지 당신의 눈물이 고인곳에 나의 눈물이 고이길 원해요 아버지 당신이 바라보는 영혼에게 나의 두눈이 향하길 원해요 아버지 당신이 울고있는 어두운 땅에 나의 두발이 향하길 원해요.. 나의 마음이 아버지의 마음알아 내 모든뜻 아버지의 뜻이 될수 있기를 나의 온 몸이 아버지의 마음알아 내 모든삶 당신의 삶 되기를 내 모든삶 당신의 삶 되기를...
찬만빠님 영상 보면서 결혼에 대한 마음들을 되돌아 보고 기도제목도 조금씩 고쳐 나가고 있습니다. 나의 행복을 위해서 결혼하는 게 아니라는 말씀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계속해서 씨름중입니다😅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가 아닌 거룩을 구하고 바랄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해 주세요. 오늘도 넘 유익한 영상에 감동했고 또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밤되세요🙏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이루는 가정을 만들고싶다. 1. 개인주의가 만연한 사회속에서 이웃에게 정을 배풀고 음식 등으로 대접하고싶다. (누가복음10장27절 - 자신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 2. 참 살아가기 어려운시기이지만 예전과 다르게 교회에서 사회를 돌보는 일이 없어진 것 같다. 이 일을 혼자하면서 함께할 사람을 위해 기도하지만 아직까지 응답이 없다. 함께 세상의 소금의 가정을 세울 동역자 이자 배우자가 필요하다.(마태복음 24장 40절), 3. 물질로서 하나님의 영광이 되고싶다. 또한 기독교이미지가 너무 좋지 않아 미디어를 통해 좋은 크리스찬의 모습을 담은 채널도 운영하고 함께 도전해보고싶다. 참 많은것 있지만! 결론적으로 아직도 만나지 못했다 ㅋㅋㅋㅋㅋ 기도가 간단해졌다. 왜냐면 내 힘으로 배우자를 찾을 수 없다는것을 느끼게되었다. 포기하면 주변에서는 주신다고하는데 왜 안주시는걸까.. 아직도 난 멀었나보다 ㅋㅋ
준비된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감정도 중요하지만 감정이 없어지는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점검해야할것은 이 사람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가정도 하나의 나라에 포함)를 이뤄야겠다는 결단이 오히려 들 것 같아요. 배우자를 영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영의 눈을 뜨도록 기도해보는건 어떠실지요? 적어도 하나님이 맺어준 사람이라면 너랑 나랑님처럼 고민을 하게하거나 부담되게 하지는 않더라구요.. 주변을 보면 일사천리더라구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군요. 연애 참 어렵죠? 저또한 씨름하며 배우는중입니다. 글을 읽고 든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마음을 열고 읽어주세요. 우선 그럴때일수록 나와 그를 바라보기보단 하나님을 바라봄이 필요할것 같네요. 충분히 그분 앞에서 감정과 생각들을 토해내시고 그분의 말씀에 귀기울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감정이 없어졌다는 사실 이면에 감정이 없어진 이유가 중요할것같아요. 우리의 결혼에 대한 선택은 감정에 좌우되면 안되기 때문이죠. 감정이 식은것도 아니고 감정이 없어진것이라면 분명히 이유가 있을줄압니다. 그 이유를 깊이 생각해보시고 그것들을 내가 그와 결혼한다 생각했을때 극복할수 있을것인지,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생각과 마음은 어떤것인지 깊이 씨름하며 기도하셔서 답을 얻길 바랍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말하는 아내의 복종은 아무남자가 아니라 내 남편에게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어리석은 우리는 남편을 알아볼수있는 지혜를 하나님께 구해야겠죠. 하나님 안에서의 사랑과 복종을 함께 나눌수있는 내 짝은 (독신의 은사를 받지 않은 이상) 분명히 있습니다. 그또한 하나님께 구하며 응답받는 지혜롭고 현숙한 자매님 되시길 축복합니다 :)
저는 찬만빠님이 좋은 유튜버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생각에 정답은 없어요 그걸 보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냐에 따라서 기준이 다르고 그 기준에 따라 각자의 정답을 정해놓고 사니까. 저는 찬만빠님이 백번 옳은 말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아니라고 생각하고 왜려 비난하는 사람도 있겠죠. 제가 찬만빠님을 좋게 보는 이유는 정답이나 해결책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건강함을 추구하는 법을 가르쳐 주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심지어 그 기준이 성경이라는 점. 오랜 시간 강한 신앙, 남들보다 뛰어나게 크고 빛나는 신앙을 추구하며 떄로는 그런 신앙에 집착도 하며 살다보니 사람들에게 인정은 받았을지 모르지만 공허함이 쌓여가더라구요 어느덧 저는 교만이라는 광야에 스스로 들어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겸손이라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4~5년 정도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제게 정말 값진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들고 그 후로 저는 하루하루를 얼마나 건강하게 하나님에게가까이 있을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제가 커지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이미 크신 분이시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찬만빠님이 끼쳐주시는 선한 영향력을 하나님이 기억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는것도 사실 그리 바람직한건 아니다' 라는 말에는 절대로 동의할 수가 없네요. 다들 좋은사람이겠거니 생각하고 결혼해도 결혼하고나니 달라서 힘든 가정도 많은데... 희생이 당연한건가요. 옛날 결혼생활만 하더라도 중매결혼에 가부장적인 남편으로 인해(혹은 이기적이어서 혼자 살아야 할 사람인데 무책임하게 나이가 차서, 남들 다 하니까 결혼한 남자들) 폭력적인 남편들에게 참아온 어머니들이, 여성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들도 분명 결혼 전 너무 좋은 사람은 아니더라도 적당한 사람이라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선택해서 한 결혼이고 선택일텐데, 결혼 자체가 이미 희생이면 희생일 수 있는데 얼마나 마음고생을 더 해야, 그것 또한 성장통이라며 그런 극한의 성장통을 겪어야 하는게 당연하다고 하실 것 같네요.
어떤 얘기인지 이해되고 공감도 합니다. 각자의 기준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려고 해야되겠지요. 그리고 그러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반드시 고난이라는게 필요합니다. 부부사이라해도 서로 부대낌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필요해요. 가장 가까운 사이에서 그런 부분이 찾아와야 더 큰 성숙으로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경은 이것을 복이라 합니다.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가정에서 상처를 받은 경우의 청년들을 보면, 결혼 하기 전에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나 안 좋은 자기 방어 습관을 하나님께서 치유하셔서 나를 가족으로부터 완전히 독립 시키시고, 그 다음에 광야의 기간을 주셔서 자아가 깨지고, 낮아지고,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법을 배우게 하신 다음에 결혼이라는 실전에 투입시키시는 것 같아요.
두 사람이 하나가 되려면 순종하고 섬기고 낮아지고 자아가 깨어져야 하는게 당연하고 자아가 깨지니까 아프고 힘든게 당연한 것 같아요.
내가 이 사람 아니면 안돼 보다도 나에게 이 사람 아니면 안되는구나 하는 긍휼한? 마음이 들면서도 저도 인간인지라 이 사람의 못난 구석 많은데, 사랑해야하나 하고 내적갈등하네요. 마음을 한 발짝 물러나서 내 감정을 묵상하기 보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상황적으로 인도하시길 맡겼어요.
사랑은, 시작은 감정일 수 있지만, 그 순간 선택하고 의지로 그 관계를 책임감 가지고 지키려고 하는게, 의지가 사랑인 것 같아요. 이러한 사랑의 개념이 없이 하는 사랑은 그냥 한 여름밤의 꿈인 세상적인 사랑인 것 같아요.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과 연애, 결혼은, 정말..동상이몽?이란 표현이 맞지 않을까 싶어요.
내가 주체가 된 이 사람 아니면 안돼 보다, 하나님께서 주체이신 나에게 이 사람이 아니면 안되는구나 라는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게 확 와닿네요 :)
“결혼 생활에는 반드시 십자가를 기억해야 한다 그 십자가는 희생과 섬김과 낮아짐” 이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당👍🏻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형제를 만나세요.
상대방에서 유익을 얻기보다,상대에게 유익을 주기위한 사랑 아멘
제가남편과 결혼한이유
신앙의 정도, 깊이른떠나서
배려와 희생심이 많은사람이에요
늘저에게 져줄줄아는
반대로저는 자존심이세고 고집이 무지막지한데
남편한테만은 순종적이고 제자존심을 낮출수있더라구요ㅎㅎ
이런사람 다시는못만날것같고
평생함께할수있겠다고 생각했죠
남편도 제본모습을아는지라. .
다른사람한테는안그러는데
본인한테만 이러는게넘 신기하다구ㅋㅋ
그리고서로 신앙이 깊지않았는데..
서로다듬어지는 모습을보고
사랑이 깊어지면서
또 어려운문제들을 하나님앞에 맡기며 해결하면서 주님이 진짜살아계시는구나를
느낀답니다.^^
와ㅠㅠ 나눠주셔서감사해요🙌
천만빠님을 구독하는 형제분을 만나고 싶네요ㅎㅎ
일단 저부터 희생과 섬김과 낮아짐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사랑하셔서 나오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면 여쭙고 싶었던 질문?이었어요😁
저는 영상들을 보면 볼수록 사모님?을 뵙고싶...🤣🤣
하나님을 알게된지 얼마안됐지만 ..확실한것은
그분을 생각하면 따뜻하고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고싶은 마음이 격하게든다는것
물론 죄의본성이 강해서 매번 넘어지지만
세상속에서 하는 일들이나,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흐트러지는 내 정신상태를 바로 잡아주시는분이 있다는것에 든든하다.
고난을 준다는것이 예전에는 이해가안되었는데
지나간 고난도 지금의 고난도 나에겐 너무나 큰 은혜이다. 나 잘되라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혼내주시기도, 위로해주시기도 하시는분
악한세상이라서 세상을 등지는게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세상돌아가는 이치를 깨닫게해주셔서 세상과 잘 어울리는방법
그리고 내가 세상에서 빛이 되길 바라시는 주님
사랑합니댱
고집쎈 자매이지만 주님께서 만나게 하실 제 남편을 위해서 제 고집이 제발 꺾이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결혼 생활
1. 목숨을 걸고 사랑하라.(형제)
-사랑할 만한 이유가 충분히 없어도 사랑해주셨던 예수님을 떠올리기
2. 가정안에서 자신의 뜻은 죽이고 남편에게 순종하기.(자매)
-희생과 섬김과 낮아짐의 역할을 가정안에서 이루어져가야함.
결혼생활이라는것은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기 위함이기 때문에 하고싶은 대로만 할 수 없다!
ㅋㅋㅋㅋㅋㅋㅋ엇 언니...🤭 여기서 만나다니
@@하나-q8u 헛....하나자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ㅋㅋㅋㅋ 저 찬만빠님 영상 자주봐가지궄ㅋㅋㅋ 요약정리함서 보느랔ㅋㅋㅋ 부끄럽네여...
너희는 누구니 ㅋ
@@ReformDaddy 저희는 같은 교회 청년들인데 찬만빠님 영상보다가 댓글달아서 ㅋㅋㅋ 만나버렸네요 ㅋㅋ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아멘 찬만빠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사랑하셨듯
나를 알아볼 예비하신 그 분을 언제 만날지는 모르지만 섬김, 희생, 낮아짐에 기쁨으로 순종하는 사람이 되길 결단합니다
2:30
BGM 실화인가요 소름ㅠㅠ대박 ㅠㅠㅠ 눈물날뻔 진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희생 섬김 낮아짐
기억하겠습니다!
너무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
악~~찬만빠님 기다렸습니다~~ㅎㅎ
오늘 컨셉(?!)은 집에서 쫒겨나신건가요...ㄸㄹㄹ
오늘 영상에서 해주신 말씀도 하나 하나 마음에 새기면서 그렇게 될수있도록 꼭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번 정주행 해야겠어요~ㅎㅎ)
참! 감사 인사가 많이 늦었지만 요즘 여러 가지로 많이 바쁘고 힘드실텐데 진지하게 제 고민 들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나중에 직접 뵐수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해요~~제가 맛있는 음식으로 식사대접 해드릴께요~^^)
항상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찬만빠님 덕분에 큰 위로와 용기를 얻게 되었어요~~:)
4:11 질질짜고 있었는데 눈물뚝 ㅋㅋㅋㅋ
깊은 울림과 깨알 유머까지..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대한민국 기독청년들 꼭 좋은 짝 만나길... 주차장에서 촬영 ㅜㅜ
대단하시네요깊은 고찰 감사해요
종리스찬님 추천받고 구독하고 감니다~^^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이컨셉 너무나 은혜로워요💕어떤 모습이든 괜찮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ᰔᩚ
와우...! 이번영상 완전 절정판 인데요?!?
안녕하세요 미군 이형민입니다! 선댓글 후감상! 1빠네요! 형제를 위한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드려요 ㅎㅎ
세상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결혼이 하고싶어질 때 마다 이 영상을 찾아보며 올바른 결혼관을 다잡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드시 성경적인 올바른 결혼관을 가진 청년과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귀한 가정 이루겠습니다🙏🏼❤️
요즘, 몇 년 전 한 사모님께서 추천해주신 '사랑과 행복에의 초대'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딱 맞게 결혼관에 대해서 찍어주셨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 정말 만날 날이 다가왔나.. )
제가 매일 가는 채널 의 주인께서는 차에서 자주 영상올리셨어요.익숙합니다.집사님.//영상고맙습니다.//잇쉬가 잇샤에게 아름다운 브금(BGM)입니다
너무 공감되고 좋은 내용이라 제가 아는 자매 최영은(저희 조장님)에게 공유할뻔......^^;;;;
나보다 먼저 영상을 봤을수도 있는 영은아 화이팅~~♡ㅎㅎㅎ
언니 이댓글을 이제봤어요!ㅋㅋㅋㅋ 감동🥺
쉽지않지만 파이팅! 오늘도 응원해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악 ㅋㅋㅋ 왜 문을 열고 엘베를 타시는가 했더니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추운 차 안에서 은혜로운 말씀 감사해요.. :)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가 걱정스러워하는 마음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어요..
자녀들이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면 아버지처럼 희생적인 사랑도, 원수를 용서하고 용납할 수 있는 사랑도 능히 할 수 있겠구나 싶어요.. 생각나는 찬양이 있어서 함께 나눠요 :)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있는곳에
나의 마음이 있기를 원해요
아버지 당신의 눈물이 고인곳에
나의 눈물이 고이길 원해요
아버지 당신이 바라보는 영혼에게
나의 두눈이 향하길 원해요
아버지 당신이 울고있는 어두운 땅에
나의 두발이 향하길 원해요..
나의 마음이 아버지의 마음알아
내 모든뜻 아버지의 뜻이 될수 있기를
나의 온 몸이 아버지의 마음알아
내 모든삶 당신의 삶 되기를
내 모든삶 당신의 삶 되기를...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아멘🙏🙏🙏
오늘도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이에요:)
오늘 구독해서 영상들 정주행 하는데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쥬세욥!
안녕하세요!! 오늘 메일 드렸던 학생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당 :-)
결혼전에 형제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ㅎㅎ
찬만빠님 영상 보면서 결혼에 대한 마음들을 되돌아 보고 기도제목도 조금씩 고쳐 나가고 있습니다. 나의 행복을 위해서 결혼하는 게 아니라는 말씀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계속해서 씨름중입니다😅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가 아닌 거룩을 구하고 바랄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해 주세요. 오늘도 넘 유익한 영상에 감동했고 또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밤되세요🙏
주는사랑:)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이루는 가정을 만들고싶다. 1. 개인주의가 만연한 사회속에서 이웃에게 정을 배풀고 음식 등으로 대접하고싶다. (누가복음10장27절 - 자신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 2. 참 살아가기 어려운시기이지만 예전과 다르게 교회에서 사회를 돌보는 일이 없어진 것 같다. 이 일을 혼자하면서 함께할 사람을 위해 기도하지만 아직까지 응답이 없다. 함께 세상의 소금의 가정을 세울 동역자 이자 배우자가 필요하다.(마태복음 24장 40절), 3. 물질로서 하나님의 영광이 되고싶다. 또한 기독교이미지가 너무 좋지 않아 미디어를 통해 좋은 크리스찬의 모습을 담은 채널도 운영하고 함께 도전해보고싶다. 참 많은것 있지만! 결론적으로 아직도 만나지 못했다 ㅋㅋㅋㅋㅋ 기도가 간단해졌다. 왜냐면 내 힘으로 배우자를 찾을 수 없다는것을 느끼게되었다. 포기하면 주변에서는 주신다고하는데 왜 안주시는걸까.. 아직도 난 멀었나보다 ㅋㅋ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찬만빠님 감정은1도없이 결혼할수도있나요? 이런영상에서는 희생, 내자아죽이기 이런얘기가많은데ㅜ 남친한테 갑자기 감정이싹없어졌는데 그래도 거룩을위해 계속유지해야할까요ㅜ 너무 부담이되고선택이잘못될까봐두려워서밤마다악몽을꿔요ㅜ
말씀으로 이겨내고 성경적으로 그 사람을 바라보려고 노력하는 모습, 그냥 그 사람에게 노력하는것이 부담스러운것은 너무 다른이야기는 아닐까요? 감정으로 결혼하지마시고, 결혼해서 하나님 나라를 함께 어떻게 이룰지 명확할때 가시면 좋을것같아요
@@겜알까 감사해요ㅜㅜ근데 정말궁금한건 감정은 아예무시해야한다는말씀인가요?저는이게너무안돼요ㅜ
준비된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감정도 중요하지만 감정이 없어지는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점검해야할것은 이 사람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가정도 하나의 나라에 포함)를 이뤄야겠다는 결단이 오히려 들 것 같아요.
배우자를 영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영의 눈을 뜨도록 기도해보는건 어떠실지요? 적어도 하나님이 맺어준 사람이라면 너랑 나랑님처럼 고민을 하게하거나 부담되게 하지는 않더라구요.. 주변을 보면 일사천리더라구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군요. 연애 참 어렵죠? 저또한 씨름하며 배우는중입니다.
글을 읽고 든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마음을 열고 읽어주세요.
우선 그럴때일수록 나와 그를 바라보기보단 하나님을 바라봄이 필요할것 같네요. 충분히 그분 앞에서 감정과 생각들을 토해내시고 그분의 말씀에 귀기울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감정이 없어졌다는 사실 이면에 감정이 없어진 이유가 중요할것같아요. 우리의 결혼에 대한 선택은 감정에 좌우되면 안되기 때문이죠. 감정이 식은것도 아니고 감정이 없어진것이라면 분명히 이유가 있을줄압니다. 그 이유를 깊이 생각해보시고 그것들을 내가 그와 결혼한다 생각했을때 극복할수 있을것인지,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생각과 마음은 어떤것인지 깊이 씨름하며 기도하셔서 답을 얻길 바랍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말하는 아내의 복종은 아무남자가 아니라 내 남편에게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어리석은 우리는 남편을 알아볼수있는 지혜를 하나님께 구해야겠죠. 하나님 안에서의 사랑과 복종을 함께 나눌수있는 내 짝은 (독신의 은사를 받지 않은 이상) 분명히 있습니다. 그또한 하나님께 구하며 응답받는 지혜롭고 현숙한 자매님 되시길 축복합니다 :)
@@gaeguri123 와 감동 너무감사하네요♡
저는 찬만빠님이 좋은 유튜버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생각에 정답은 없어요 그걸 보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냐에 따라서 기준이 다르고 그 기준에 따라 각자의 정답을 정해놓고 사니까. 저는 찬만빠님이 백번 옳은 말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아니라고 생각하고 왜려 비난하는 사람도 있겠죠. 제가 찬만빠님을 좋게 보는 이유는 정답이나 해결책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건강함을 추구하는 법을 가르쳐 주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심지어 그 기준이 성경이라는 점. 오랜 시간 강한 신앙, 남들보다 뛰어나게 크고 빛나는 신앙을 추구하며 떄로는 그런 신앙에 집착도 하며 살다보니 사람들에게 인정은 받았을지 모르지만 공허함이 쌓여가더라구요 어느덧 저는 교만이라는 광야에 스스로 들어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겸손이라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4~5년 정도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제게 정말 값진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들고 그 후로 저는 하루하루를 얼마나 건강하게 하나님에게가까이 있을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제가 커지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이미 크신 분이시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찬만빠님이 끼쳐주시는 선한 영향력을 하나님이 기억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는것도 사실 그리 바람직한건 아니다' 라는 말에는 절대로 동의할 수가 없네요.
다들 좋은사람이겠거니 생각하고 결혼해도 결혼하고나니 달라서 힘든 가정도 많은데... 희생이 당연한건가요.
옛날 결혼생활만 하더라도 중매결혼에 가부장적인 남편으로 인해(혹은 이기적이어서 혼자 살아야 할 사람인데 무책임하게 나이가 차서, 남들 다 하니까 결혼한 남자들)
폭력적인 남편들에게 참아온 어머니들이, 여성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들도 분명 결혼 전 너무 좋은 사람은 아니더라도 적당한 사람이라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선택해서 한 결혼이고 선택일텐데,
결혼 자체가 이미 희생이면 희생일 수 있는데 얼마나 마음고생을 더 해야, 그것 또한 성장통이라며 그런 극한의 성장통을 겪어야 하는게 당연하다고 하실 것 같네요.
이건 남자랑 여자랑 자리를 바꿔놓고 생각해도 되겠네요 !!!
쓰긴 분이 여성의 입장을 두드러지게 나타내서 그런지 편향적으로 느껴져서
어떤 얘기인지 이해되고 공감도 합니다.
각자의 기준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려고 해야되겠지요. 그리고 그러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반드시 고난이라는게 필요합니다. 부부사이라해도 서로 부대낌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필요해요. 가장 가까운 사이에서 그런 부분이 찾아와야 더 큰 성숙으로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경은 이것을 복이라 합니다.
하나님 영광을 위한 결혼.
하나님 나라의 거룩.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