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좋아서? 얼굴이 예뻐서? 그저 느껴지는 감정은 반드시 안 좋게 변한다. 나의 관점을 갖고 연애하면 망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차오르는 연애는 약점을 덮어주고자, 허물을 덮어주고자 하는 마음이 나타난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는 과정. 친밀감이 중요하다. 친밀감의 원인은 성품이다. 바른 가치관, 성품을 따라 하지 않으면 잠시 사귀다 그친다. 사랑하기에 요구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사랑하기에 보호하고 지키고, 욕망을 절제하는 것이다. 나의 욕망을 추구하기 위해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사랑이라는 핑계로 자기 욕망을 채우는 것과 정반대다. 고전 13장이 사랑이다. 느낌, 욕망이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 (15가지)이 사랑이다. 사랑한다며 오래 참지도 못하면,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그저 달달한 것이 아닌 거룩할 수 있는 의지 이다. 하나님은 값싼 사랑을 요구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차원 높은 사랑을 원하신다. 그 사랑의 기준은 거룩이다. 이런 것들이 사랑하면서 빚어져야 한다. 사랑받으면, 변화가 일어난다. 진정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기를. 그 전에 하는 사랑은 불장난이다.
왜 내 사랑은 이렇게 더딜까, 난 왜 외로움을 느낄까 하며 절망할 때가 있었습니다. 늦은 것 같고 망한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기다리며 인내하는 과정을 통해 먼저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게하셔서 외로움을 위로해주셨고 잘생긴 백마탄 왕자님이 아닌 함께 가정공동체를 이끌어 갈, 섬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을 꿈꾸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때와 인도하심은 정말 놀랍습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크리스천이고 남자친구와 연애한지 1년 좀 넘었습니다. 서로 힘든시기도 있지만 그 시련만큼 서로 더 단단해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려 하고있습니다. 정말 사랑이라는 것은 그 헌신이상의 것 그리고 오래참고 인내하는 것. 그리고 사랑하니까 절제하는 것 그 이상으로 공감합니다... 요즘 사랑이라는 명목하게 육체를 함부로 하거나 상처를 주는데 예수님의 사랑을 외면하지 않고 사랑의 진정성을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해주신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고 인간은 어쩔수 없이 외적인거(외모,환경 등)를 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어찌되었던 끌리는 이성 (각자 개인취향이 있겠지요) 을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되면 그때부터 상대방을 사랑하고 유지 하기 위해 평생 노력해야 하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크리스천도 사람인지라 항상 서로 좋을수만은 없겠지요. 희노애락을 같이하면서 서로 친구처럼 지내면서 마음 깊숙한 곳으로 부터 같이 하나님 주님을 바라보는 사람을 만난다면 그게 인생에서 가장 성공한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너무 중요한 말씀 입니다~ 정말 결혼해서 행복할려면요~ 서로의 단점을 인정하고 마음을 비우고 결혼해야 행복한 결혼 생활의 시작입니다. 그렇게 않고 단점 걸러내 이기적인 욕심으로 결혼한 부부는 그렇게 걸러냈어도 상대의 단점 하나라도 투명하게 보이기 시작하면 바로 이혼하더군요~
크리스찬들아~ 목사님 말씀 새겨듣고, 불장난 치지 마셔요, 우리는 양심까지 있어서 후에 마음이 더 괴롭습니다~ 괴로워서 회개하거나 아예 교회를 떠나는 경우로 가니 기류에 따라가지 말고, 주님을 사랑하니 지켜드리는 삶을 살아야겠다 생각하세요~~~ 선 넘은 사람 있으면 너무 또 진흙탕에서 괴로워 하지말고 제대로 회개해서 사랑의 주님을 다시 느끼고
목사님 의 말씀 너무 와닿고 늘 감사드립니다.🙏💕 저는 배우자기도 하면서 부터 언제부터인가 지금까지도 하나님은 저를 다듬어주시고 빚어주고 계시다는걸 느낍니다. 저의작은 미흡한 부분 들 하나하나 발견하게 해주시고 그것을 조금씩 변화됨을 느낍니다. 늘 간절히 기도하고있어요 저부터 좋은 인격체.인성을 가져야하는 부분이기에 깨닫게해주심에 그저 감사드리고 날마다 성령의지 하고 기도하고있습니다 3년기준을 잡고 계속 기도중인데 온전히 변화되어 어린이사역 함께 하여 늘 깨어 있어 함께 생명의길 늘 붙잡고 나아가는 영원한동반자 만나길 간절히 기도드리고 소망합니다..
@@asd7169좀 동문서답으로 들리시겠지만 말씀드려보자면, 연애 중 성관계는 선택이 아닙니다. 연애에는 성관계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요즘은 연애하면 상대방과 정신적, 육체적 교류를 위해 성관계를 할 수도 있다고 당연한 듯 여기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연애는 이성 간 끌리면 할 수 있는 거라 가볍게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이 둘만 모여도 교회가 형성됩니다. 연애와 결혼은 세상이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거룩한 차원의 두 사람의 결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이룬 남녀에게만 성관계가 허락됩니다.
20년 넘게 결혼 생활을 하며 자녀를 키우고 보니 사랑의 정의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진짜 사랑’ 아니면 결혼하지 말아야 한다면 이 세상에 결혼할 수 있는 커플이 극소수일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좌충우돌 하는 가운데 사랑이라 착각하고 결혼해 진짜 사랑을 배우고 키워가는 경우가 더 많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어릴때부터 작은교회만 계속 다녔고 얼마전에ㅡ이사하면서 큰 교회 처음 가봤는데 교회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교회가 작아도 안에 있는 사람들이 신실하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잘챙겨주는곳은 계속 다니고 싶음 큰 교회 처음 가봤는데 사람들이 기존에 알던 사람들끼리만 친하게 지내는 분위기라 전에 다니던 곳보다 좋지 않아요
연애보다 친밀감 ㅎㅎ 사랑을 모르고 사랑한다고 하면 불장난이다. 인정합니다. 근데요 인간이라서 무조건적인 사랑한다는게 쉽지는 않네요. 자기 욕망채우려고 사랑한다? 누가 정죄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이 자기 욕망 채우려고 사람만나고 또 만나봤잖아요. 주님 사랑으로 채워지면 온전히 사랑할 수 있다... 주님 사랑으로 채워지면 그만큼 상대방 앞에선 외로워지는 것같습니다. 이 말이 이해되실런지 모르겠네요 ㅎ 그래서 예수님 떠나서 인간의 욕망대로 관계쌓자, 이렇게하면 더 많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으니까. 근데 더 많는 사람과 어울린다고해서 내 외로움이 해결되는건 또 아니더라구요. 그만큼 만날 기회가 많아지고 내 자신을 버리지 않아도 되니까 욕망 대 욕망으로 대한건데 그건 그거대로 열매가 맺히더라구요. 결국엔 껍데깁니다. 스무살 중반에 느끼기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사랑이 최고다." 이상형이요? 이쁘다, 능력좋다, 인기많다, 성격좋다... 무엇보다 좁은 길 함께 손잡고 걸어갈 수 있는 인연 만나는게 최곱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을 보라. 무엇이 사랑인지 아는것이 중요하다! 그 사랑을 나는 할 수 없음을 알아야한다. 상대방에게 그런게 없으면 그건 사랑이 아닌것을 눈치 채야한다. 사랑한다고 하는데 오래참지 못하고, 삼세번도 못참으면 사랑이 아니다. 사람들은 사랑이 아닌걸 사랑이라고 알고 "속았다" 를 반복 한다. 하나님은 높은 수준의 사랑을 요구하신다. 그 사랑의 기준은 '거룩=정결,정직,거룩한것이다.'이다. 듣기싫은 소리를 하는건 고쳐주기 위함이고, 그것을 잔소리로 들으며 듣기 싫은 이유는 내 안에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이야기를 하면, 옅듣게 되어 있고, 고치고 반복되는 실수를 하지 않게된다. 내 안의 사랑이 없다를 고백하며, "나는 사랑 받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 "그 사랑은 사람으로부터 채워지지 않는 사랑이다." 를 고백하며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예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그 분의 사랑을 받고 변하지 않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그런 사랑을 꼭 받고, "그래서 정말 사랑을 할 줄 알때 결혼하고 연애했으면 좋겠다. " 그렇지 않을 때는 전부 불장난이다. ㅎㅎ
히브리서 13장 4절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데살로니가전서 4장 3절~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 아내 취할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같이 색욕을 좇지말고 일의 분수를 넘어 형제를 해하지 말라 갈라디아서 5장 13절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벧전 2:16절 자유하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우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창세기 2장 24절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세기 24장 16절 (정조를 지킨 리브가) 신명기 22장 (정조에 대하여)
대화가 원활하고 서로 존중할 줄 아는게 우선이 되는 건 맞는데 하와부터 시작해서 사라 리브가 라헬 등 안 이쁜 사람이 없어서 여자는 외모를 배제한다는게 성경적으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담이 하와와 살다보니 이 얘기를 한 게 아니고 보자마자 했죠 '내 뼈중에 뼈요 살중에 살이라'
저는 이제 사랑이랑 연애가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어요🤔 아직 어려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저는 팀켈러 목사님이 말했던 내가 존경하는 사람에게 받는 사랑은 정말 행복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받는 사랑은 정말 괴롭다는 말이 기억에 남아요 저는 저를 존경하는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고 저도 제가 존경하는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을 행복해하고 싶어요
사랑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순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사랑 장에 나와 있는 사랑의 성격들은 사랑하려고 애쓰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열매“인 것이지 사랑할 수 있고 없고를 나누는 기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가 하는 행동이 사랑인지 아닌지 스스로 판단할 수 없고 거의 모든 사람이 다 “이게 다 사랑해서 그런거야”라고 변명하고 이건 사람마다 생각하는 사랑의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분명한 기준이 있습니다. 그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라는 것에는 다들 동의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들이 사랑이라는 것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루의 끝에 그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 날 하루종일 서로가 사랑한 그 ”사랑“에 대해서 나누고, 자신에게 그 사랑이 ”사랑“으로 받아졌는지, 다르게 받아들여졌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건 사랑이 아니야!!”라고 하기보다 ”내가 받고 싶은 사랑은 이런 거야“ 말해주며 나를 사랑하는 애인으로 세워줘야 합니다. 반대로 나도 애인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건설됨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하려고 할 때, 고린도전서 13장에 나오는 사랑의 성격들이 열매 맺게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작은 불씨라도 불장난이 없으면 연애는 시작될 수 없고 그 자그마한 불씨를 함께 키워가는 게 사랑이라고 봐요. 뜨겁고 거룩해야 사랑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사랑하려고 애쓰고 노력할 때 뜨거워지고 거룩해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되었을 때 우리를 사랑하셔서 ”신부”라고 해 주셨고,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자기가 가장 아끼는 독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심으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사람들은 예쁘다고는 하지 않는 여자친구에게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해주고, 게걸스럽게 밥 먹는 남자친구에게 복스럽게 먹는다고, 먹는 모습이 제일 예쁘다고 해주는 것처럼 거룩하지 않은 그 사람에게 적어도 나한테만큼은 거룩하다고 해주는 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무교지만 기독교의 철학이 좋습니다.
평소에 가진 생각들을 이해받지 못하곤 하는데 여기서 잠시 이해받고 가네요.
욕망하지 않는 것이 사랑이죠.
이 기회에 좀 더 들어와보시지요. 더 좋은 철학(?)들을 경험하실 겁니다. :)
웰컴웰컴~~
느낌이 좋아서? 얼굴이 예뻐서? 그저 느껴지는 감정은 반드시 안 좋게 변한다. 나의 관점을 갖고 연애하면 망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차오르는 연애는 약점을 덮어주고자, 허물을 덮어주고자 하는 마음이 나타난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는 과정. 친밀감이 중요하다.
친밀감의 원인은 성품이다. 바른 가치관, 성품을 따라 하지 않으면 잠시 사귀다 그친다.
사랑하기에 요구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사랑하기에 보호하고 지키고, 욕망을 절제하는 것이다. 나의 욕망을 추구하기 위해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사랑이라는 핑계로 자기 욕망을 채우는 것과 정반대다.
고전 13장이 사랑이다. 느낌, 욕망이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 (15가지)이 사랑이다. 사랑한다며 오래 참지도 못하면,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그저 달달한 것이 아닌 거룩할 수 있는 의지 이다. 하나님은 값싼 사랑을 요구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차원 높은 사랑을 원하신다. 그 사랑의 기준은 거룩이다. 이런 것들이 사랑하면서 빚어져야 한다. 사랑받으면, 변화가 일어난다. 진정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기를. 그 전에 하는 사랑은 불장난이다.
구시야!!!!!
프사랑 닉 때문에 몰입이 안됔ㅋㅋㅋㅋㅋ
다 좋은데 프사갘ㅋㅋㅋㅋ
아주 깨달음있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은혜받고갑니다~~~
혼전순결 때문에 남자친구와 갈등하다가 곧 헤어지게 되면서
마음도 아프고 그랬는데 영상보고 위로 받고 갑니다
이제는 전남자친구가 되었지만 이친구도 주님 만나서 영원한 사랑을 느끼며 살았으면 좋겠네요
왜 내 사랑은 이렇게 더딜까, 난 왜 외로움을 느낄까 하며 절망할 때가 있었습니다. 늦은 것 같고 망한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기다리며 인내하는 과정을 통해 먼저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게하셔서 외로움을 위로해주셨고 잘생긴 백마탄 왕자님이 아닌 함께 가정공동체를 이끌어 갈, 섬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을 꿈꾸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때와 인도하심은 정말 놀랍습니다
결혼해도 외롭답니다
백마탄 왕자님 - 예수님
너무 공감합니다
크리스천이고 남자친구와 연애한지 1년 좀 넘었습니다.
서로 힘든시기도 있지만 그 시련만큼 서로 더 단단해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려 하고있습니다. 정말 사랑이라는 것은 그 헌신이상의 것 그리고 오래참고 인내하는 것. 그리고 사랑하니까 절제하는 것 그 이상으로 공감합니다...
요즘 사랑이라는 명목하게 육체를 함부로 하거나 상처를 주는데 예수님의 사랑을 외면하지 않고 사랑의 진정성을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해주신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답답답에서 말씀 듣고 용기 얻고 결혼했습니다!! 매일매일 하나님 안에서 예쁜 가정 꾸려가려 노력하는 중입니다 :) 감사합니다!!
참잘했어요 ~^^
100점
,,
보호해 주는 언약적인 사랑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서 교회형님을 볼줄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사랑은 오래참고.부드럽고
.질투하지않고.자랑하지않고.교만하지않고.무례하지않고.화내지않고.악한것을 생각하지않고.불의를 기뻐하지않고
진리를 기뻐하고.모든것을 참고.모든것을 믿고.모든것을 바라고.모든것을 견디는게 사랑이라고 말해요.
캐주얼하고 편안한 토크쇼같은 외국 방송 분위기의 메세지... 한국에도 이런 목사님이 계셨네
제 딸이26살인데
순결한 신부로 서약했어요
요즘시대에 연애하기가 힘들다고합니다^^ 사랑의 기준이 그 선을 넘어야 한다면....피곤하다고
배우자 기도하면서 학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고 인간은 어쩔수 없이 외적인거(외모,환경 등)를 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어찌되었던 끌리는 이성 (각자 개인취향이 있겠지요) 을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되면 그때부터 상대방을 사랑하고 유지 하기 위해 평생 노력해야 하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크리스천도 사람인지라 항상 서로 좋을수만은 없겠지요. 희노애락을 같이하면서 서로 친구처럼 지내면서 마음 깊숙한 곳으로 부터 같이 하나님 주님을 바라보는 사람을 만난다면 그게 인생에서 가장 성공한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사랑할줄알게될때 결혼하라.. 목사님.. 전 평생 독신일듯 ㅠㅠㅠㅠㅠ
사실은 대부분그래요..
사랑할줄알게될때결혼하려면
세상에진짜결혼할기독교인몇이나될까요
기도하고기다리며부딪히는거라고봅니당
부부가서로싸우지않는것이 하나님뜻일까요
아니면 서로싸워도 이해하고다듬어지고
용서하는것을배우는것이하나님뜻일까요
라는생각이드네요.. ㅎㅎ
알지도못하는것이 몇자 찌끄려봅니다~
같은 공동체에서 서로 알아갈때 성경을 통해 대화도 해보고 서로를 검증해보고 고백하고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안에 사랑 없음을 고백하고 주님께 사랑을 구합니다. 예수님으로부터 공급받는 사랑으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사랑은 거룩한 사랑을 할 수 있는 의지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진솔한 고백과 기도 멋집니다.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빨리 눈치채는 지혜... 역시 인사이트는 주님의 말씀 안에 다 있었군요
사랑은 달달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행동’ 이다 ❣️
예수님처럼 사는 게 꿈입니다
그런 삶을 응원해주고 그런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실 분, 그런 삶을 함께 살 분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사랑 아닌 걸 사랑이라고 속지 않게 해주세요 💗💗💗
예수님 안의 사랑은 서로의 관계속에서 배워가는것인것 같습니다.
성숙한 크리스쳔을 만나면 좋겠지만
그런 사람은 드물고
나부터가 성숙하지 않기에
성숙하지 않은사람도 실수 하는 사람도 용서하며 품어주며
긴시간 함께 사랑을 배워하는 것인것 같습니다.
우리 딸에게 이 영상 보냅니다
제발 진짜 사랑이 뭔지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할 줄 모를 때 사랑하는 건 불장난이다! 200%공감입니다
하나님 조정민 목사님의 건강을 보장해주새요
올바른 말씀으로 가르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말씀 전해 주세요
주님의 사랑을 맛보면
변하지 않을 수 없죠
변하지 않고 옛 자아가 고집을 부린다면
아직 주님의 사랑을 맛본것이 아니지요
세상사람들과 별다를거 없고
심지어 더 이기적인 삶을 사는건
아직 마음 안에 그리스도를 초청하지 않았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너무 중요한 말씀 입니다~ 정말 결혼해서 행복할려면요~ 서로의 단점을 인정하고 마음을 비우고 결혼해야 행복한 결혼 생활의 시작입니다. 그렇게 않고 단점 걸러내 이기적인 욕심으로 결혼한 부부는 그렇게 걸러냈어도 상대의 단점 하나라도 투명하게 보이기 시작하면 바로 이혼하더군요~
크리스찬들아~ 목사님 말씀 새겨듣고,
불장난 치지 마셔요, 우리는 양심까지 있어서 후에 마음이 더 괴롭습니다~
괴로워서 회개하거나 아예 교회를 떠나는 경우로 가니
기류에 따라가지 말고, 주님을 사랑하니 지켜드리는 삶을 살아야겠다 생각하세요~~~
선 넘은 사람 있으면 너무 또 진흙탕에서 괴로워 하지말고
제대로 회개해서 사랑의 주님을 다시 느끼고
목사님 의 말씀 너무 와닿고 늘 감사드립니다.🙏💕
저는
배우자기도 하면서 부터 언제부터인가 지금까지도 하나님은 저를 다듬어주시고
빚어주고 계시다는걸 느낍니다. 저의작은 미흡한 부분 들 하나하나 발견하게 해주시고 그것을 조금씩 변화됨을 느낍니다. 늘 간절히 기도하고있어요 저부터 좋은 인격체.인성을 가져야하는 부분이기에
깨닫게해주심에 그저 감사드리고
날마다 성령의지 하고 기도하고있습니다
3년기준을 잡고 계속 기도중인데
온전히 변화되어 어린이사역 함께 하여 늘 깨어 있어 함께 생명의길 늘 붙잡고 나아가는 영원한동반자 만나길 간절히 기도드리고 소망합니다..
혼전 순결 지키자고 했더니 그건 안된다며 바로 헤어지자는 남자 때메 진짜 사랑이 뭔지 배우네요 ㅎㅎㅎ감사합니다❤️필터링 잘 해서 좋은 가정 이루고싶어요..!
거룩하게 만날 수 있는 사람 곧 만나실 거에요. 응원합니다!
@@이정은-i8x 아멘 고맙습니다❤️❤️❤️❤️
혼전순결의 좋은 점이 무엇인가요?
@@asd7169좀 동문서답으로 들리시겠지만 말씀드려보자면, 연애 중 성관계는 선택이 아닙니다. 연애에는 성관계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요즘은 연애하면 상대방과 정신적, 육체적 교류를 위해 성관계를 할 수도 있다고 당연한 듯 여기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연애는 이성 간 끌리면 할 수 있는 거라 가볍게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이 둘만 모여도 교회가 형성됩니다. 연애와 결혼은 세상이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거룩한 차원의 두 사람의 결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이룬 남녀에게만 성관계가 허락됩니다.
하나님 뜻대로 용기있게 살아가시는 자매님 넘 멋지세요
! 하나님 마음에 맞는 배우자로 예비해주시길 기도합니다!🥰
결혼 너무빨리했나봐요~
사는 내내 인간적 사랑이였네요~~
오늘부터 거룩한 사랑 결단해봅니다~
아멘! 너무 멋지세요! 기도합니다❤️
수많은 청년들에게
이 영상을 듣게되는
확산의 은혜를 주시길 주님께 간구드립니다
욕망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욕망을 절제하는 사랑
20년 넘게 결혼 생활을 하며 자녀를 키우고 보니 사랑의 정의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진짜 사랑’ 아니면 결혼하지 말아야 한다면 이 세상에 결혼할 수 있는 커플이 극소수일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좌충우돌 하는 가운데 사랑이라 착각하고 결혼해 진짜 사랑을 배우고 키워가는 경우가 더 많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남여간의 사랑, 욕망..정말 하나님이 말하시는거랑 너무 달라서 오히려 세상이 맞는것같이 들리네요. 이 가운데서 주님 저의 중심이 되어주심으로 그 사랑을 하길원합니다.
목사님 화끈한 경상도 남자 ~! 속이 시원 ~~~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중도란 없는 것이니까요 , 옆에서 도우시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방망이를 솜방망이로 바꾸시는 능력 높이 삽니다. 두분다 강한 임팩트가 있으신 귀하신 분임을 인정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스도인 다운 연애..! 저도 결국 세상 가치관에 머물러있었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알아야 비로소 진짜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걸!
헐 저랑 이름이 성까지 똑같아서 깜짝놀랐네요ㅋㅋㅋ
둘다 진짜로 윤하은이시네요. ^^ 뜻이 '하나님의 은혜' 이신듯싶네요. 축복합니다..
친밀감. 성품. 3:28 사랑이란, 오래참고부드럽고질투하지않고자랑하지않고교만하지않고무례하지않고화를내지않고악한것을생각하지않고불의를기뻐하지않고진리를기뻐하고모든것을 참고모든것을믿고모든것을바라고모든것을견디는게 사랑
5:36 ❤6:00
저런걸 다 알고 깨닫고 결혼할려면 결혼 적령기는 한 나이 50은 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릴때부터 작은교회만 계속 다녔고 얼마전에ㅡ이사하면서 큰 교회 처음 가봤는데 교회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교회가 작아도 안에 있는 사람들이 신실하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잘챙겨주는곳은 계속 다니고 싶음
큰 교회 처음 가봤는데 사람들이 기존에 알던 사람들끼리만 친하게 지내는 분위기라 전에 다니던 곳보다 좋지 않아요
목사님 저는 28년 동안 모태쏠로 인생으로 살고 있어요 예전에는 이성적으로 욕심이 많고 절제가 안된 부분도 많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믿고 제가 진짜 사랑할 준비가 되면 언제간 좋은 사람을 보내줄 거라고 믿어요
안목사님~
차분하게 말씀하시고
겸손하신모습이 보기좋고 듣기좋고 돋보이는거 같습니다.
안목사님 성함을 모릅니다 좀 알려주세요~
두분의 목사님 넘 넘 좋아합니다.
연애보다 친밀감 ㅎㅎ
사랑을 모르고 사랑한다고 하면 불장난이다.
인정합니다.
근데요 인간이라서 무조건적인 사랑한다는게 쉽지는 않네요.
자기 욕망채우려고 사랑한다?
누가 정죄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이 자기 욕망 채우려고 사람만나고 또 만나봤잖아요.
주님 사랑으로 채워지면 온전히 사랑할 수 있다...
주님 사랑으로 채워지면 그만큼 상대방 앞에선 외로워지는 것같습니다.
이 말이 이해되실런지 모르겠네요 ㅎ
그래서 예수님 떠나서 인간의 욕망대로 관계쌓자, 이렇게하면 더 많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으니까.
근데 더 많는 사람과 어울린다고해서 내 외로움이 해결되는건 또 아니더라구요.
그만큼 만날 기회가 많아지고 내 자신을 버리지 않아도 되니까 욕망 대 욕망으로 대한건데 그건 그거대로 열매가 맺히더라구요.
결국엔 껍데깁니다.
스무살 중반에 느끼기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사랑이 최고다."
이상형이요?
이쁘다, 능력좋다, 인기많다, 성격좋다...
무엇보다 좁은 길 함께 손잡고 걸어갈 수 있는 인연 만나는게 최곱니다.
아멘!
사랑 할 줄 알 때 사랑하고 결혼하라는 말씀 맞는 말씀입니다 ❤ 다시 새기게 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가장 중요한 내용
제가 진짜 잘못했습니다 죽을 죄를 지었지만 제발 주님께서 용서하여주세요
다시 그런 죄 짓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도와주시길 간절히 구합니다
조정민 목사님은 연애와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했는데..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내가 차있는 상태가 전제되어야 사랑을 할 수 있는 거군요!
아멘! 끝까지 지켜주는 사랑이 저로인해 지켜지지못했지만 지금부터라도 지켜주기위해 기도하며 도전합니다.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 당당하게 이런 것들을 선포하는 크리스찬이 되고싶어요!
차원높은 거룩한 사랑 소망이됩니다 :) ❤️
사랑도 말씀안에 아껴주는 사랑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크리스천으로써 신실한 믿음을 갖고 있다는 전재하에 예쁘고 하는짓도 예쁘고 말하는것도 예쁘고 생각하는것도 예쁜 사람을 원하는거 같아요
20대 때 여러가지 일들이 생겨서 연애를 못했었는데 그때 연애했더라면 오히려 욕망을 통제하지 못했을거 같아요. 이것 또한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사람과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시길 기도드립니다. 🙏🏻
두 목사님들께서 함께 계셔야 빛이나는 시간인 것 같아요
성경에서 말씀한 사랑의 참된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Thank you God and Thank you 목사님 ... 설교말씀 자체가 속이 뻥 뚫립니다. 👍
조정민 멎진 기자님으로 기억하는데
기독교의 참사랑을 실현하시는 말씀 매일 잘듣고있습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시 성경책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년에 사랑 하기때문에 자기 욕망 채우려고 하는 남자..크리스천
빨리 헤어지지 않음에 가슴 치고 후회 해서 이제 그런 실수 안 할 겁니다...
무조건 다 사랑으로 허물을 덮어줘야 하나요???
@@favourite_soojin2719 아니요.....
무조건이라니요.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강요 하거나 집요하게 집착 하거나..
내 마음을 계속 불편 하게 하는 거.. 그런거는 사랑이 아니죠..
Jenny Olsen 음....예를들어 저도 처음으로 누군가를 사랑으로 품어야하나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죠? 욕을 하는 사람이거나 인성이 안된 사람을요
@@favourite_soojin2719 그럼요 우린 사랑도 받아야 합니다..
@@favourite_soojin2719 아닌 자는 막아 주시고 싸인 달라고 하세요.
하나님 안에서 자유 하시고요~♥️🌸
에베소서에서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보호해주고 연약함을 가지는 표현,고린도전서13장말씀:사랑의 장',정결함,깨끗함,정직함.
사랑은 오래참는 것 💘
고린도전서 13장을 보라.
무엇이 사랑인지 아는것이 중요하다!
그 사랑을 나는 할 수 없음을 알아야한다.
상대방에게 그런게 없으면 그건 사랑이 아닌것을 눈치 채야한다.
사랑한다고 하는데 오래참지 못하고, 삼세번도 못참으면 사랑이 아니다.
사람들은 사랑이 아닌걸 사랑이라고 알고 "속았다" 를 반복 한다.
하나님은 높은 수준의 사랑을 요구하신다.
그 사랑의 기준은 '거룩=정결,정직,거룩한것이다.'이다.
듣기싫은 소리를 하는건 고쳐주기 위함이고,
그것을 잔소리로 들으며 듣기 싫은 이유는 내 안에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이야기를 하면, 옅듣게 되어 있고,
고치고 반복되는 실수를 하지 않게된다.
내 안의 사랑이 없다를 고백하며,
"나는 사랑 받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
"그 사랑은 사람으로부터 채워지지 않는 사랑이다." 를 고백하며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예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그 분의 사랑을 받고 변하지 않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그런 사랑을 꼭 받고, "그래서 정말 사랑을 할 줄 알때 결혼하고 연애했으면 좋겠다. "
그렇지 않을 때는 전부 불장난이다. ㅎㅎ
너무 공감가는 말씀들이라서, 그리고 너무 좋은 말씀이라서 집중해서 끝까지 봤습니다 ㅎㅎ
고민하고 있던 부분에 대해 해소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말씀 잘 보겠습니다!
1020땐 불장난 조졌는데... 이젠진짜 아가페사랑으로 살아보고싶습니다... 안싸우는게아니라 싸우면서도 서로더깊어지고 더다듬어지는 사랑이요...
아멘 저의 딸에게 늘 말하고
기도하는 기도제목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목사님 말씀을 확고해서 가슴에 쿵 하고 내리칩니다
기독교인 사람 인데요 당연히 연애 해야지요 연애는 누구나 다 합니다
결혼도 해야지요
히브리서 13장 4절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데살로니가전서 4장 3절~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 아내 취할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같이 색욕을 좇지말고 일의 분수를 넘어 형제를 해하지 말라
갈라디아서 5장 13절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벧전 2:16절
자유하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우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창세기 2장 24절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세기 24장 16절 (정조를 지킨 리브가)
신명기 22장 (정조에 대하여)
아이디가 ㅈㅂ이네 ㅋㅋㅋ
끌리는 크리스천 상대에 올인으로 시작하여 말씀에 기초한 사랑을 추구해 간다 생각하면 맞다고 본다 제대로 알고 시작하려는 것은 환상, 믿음의 여정과 같다
진짜가 말하는법 정확하고 솔찍해서좋다
잔머리굴리는사람 지꾀에 넘어가죠~~
맞아요
사랑할땐 참 좋아보이더라구요
끝까지 지켜주고 보호해주는것이 사랑이죠
뼈 때리는 말씀들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공감 많이 되어요
조목사님 마지막에 “손 데여 오지 마세요” 한마디가 재미를 주시면서도 팩폭이다. 다시는 손 데이지 말자.
고린도전도 사랑장을 읽고 또 읽어야겠네요. 💕 사랑의 잣대를 잘 찾았습니다 목사님~~
과연 이 세상에 저런 사랑이 존재 할까요? 저런 사랑을 할수 있을까요 ? 욕망을 사랑하고 사랑이라 생각했네요. 헛되고 헛됨 앞에 망가지고 지쳐 주님의 고귀한 사랑을 배워갈 힘을 구하옵나니 주여 이 딸이 주님의 사랑을 닮아가게 하소서
배움과 교훈들을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좋은 말씀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사랑으로 이끌어주세요 하나님아버지 ❤️
아..격렬히 편집 자막 쓰고 싶네요~~~ 좋은 의미로^^ 마지막에 아재개그에 빵터짐요.... 강려크한 현실조언 늘 감사합니다!!!^^
언제나 본질적인 주님의말씀을잘풀어주시고 확신주시니 감사합니다 .. 전사랑을 못하는 사람이란걸 알게되네요 . 부끄럽습니다 ..
두분 목사님 말씀이 참 다정
다감 하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장 뭐가 사랑인가?
차원 높은 거룩한 사랑
온전한 사랑 그분은 진짜 사랑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불장난 하는 저를 고치셔서
사랑할 줄 알게하심 감사드리고,
오래 참고 자제할 줄도 알아야 함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목사님 최고의 가르침이세요~ 감사드립니다❤
얼굴 금방 가요!!! 몸매 금방 가요!!
3:20 너무 좋네요
성경책을 열어보러 갑니다 ㅎㅎ
근데 교회서 다른 사람들 연애하는걸 봐보면 일부 소수빼곤 세상 사람들 연애하는거랑 별반 다를게 없어보였음...
결국 교회서도 이쁘고 잘생긴사람 찾고..
더 잘난사람 찾고..
똑같더라..
@hello 무슨 믿음좋은 사람 찾는다?
그거 진짜 100에 한두명 있을까말까...
거의가 다 속물 보게됨
인정 합니다. 얼굴 외모 경제적 능력을 봅니다.
@hello 네..다 알죠...
제가 어려서부터 큰 교회 다니면서 점점 커가면서 직접 보고 경험해봐서 잘 압니다..
교회서 착해보이는 애들 보면 정말 소수빼고 착한게 아니고 착한척 하는거...
목사님이 그런 것들 지적하시면서, 올바른 사랑에 대해 가르쳐 주셨으니까...
믿음안에서 그런 고차원적인 사랑에 대한 이해가 있는 이성을 만나면 되지않을까요?
쉬운 길은 아니지만, 실망스러운 길은 아닐거에요! ㅎㅎ
ㅋㅋ 거룩한건 하나님이지 인간은 바르게 생각을 키우려고 노력하지 않는 이상 다 똑같지 하나님 어릴때부터 안다고 거룩하냐...ㅋ쿠 나도...그랬음 좋겠다..
저도 예수님 만나고 점점 자라고 있는것이 느껴집니다.예수님은 제게 영원한 사랑입니다~
암논이 그저 다말의 아름다움을 보고 잠자리 가졌다가 금방 실증 난것처럼 남자나 여자나 당장 내가 마음에 들어서 섣불리 연애했다가는 암논 다말의 비극보다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겠죠.
5:57 정말 소름돋았어요 제가 하나님 믿기 시작한 이유인데.. 와 ..
조정민 목사님 올해의 컬러를 아시는 당신은 패피!
거룩한 사랑을 할 수 있게 주님께서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길 바랍니다^^
감정적 기쁨과 성욕과 쾌락을 얻기 위해 사귀는것은 사랑 아니다.
이 기쁨들은 책임이 뒤따라야한다. 결혼은 이에 대한 책임이다.
자녀는 그 뒤 따라오는 더 큰 기쁨이다
대화가 원활하고 서로 존중할 줄 아는게 우선이 되는 건 맞는데
하와부터 시작해서 사라 리브가 라헬 등 안 이쁜 사람이 없어서 여자는 외모를 배제한다는게 성경적으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담이 하와와 살다보니 이 얘기를 한 게 아니고 보자마자 했죠
'내 뼈중에 뼈요 살중에 살이라'
맞습니다 나의자아를 죽이는게 사랑이죠
목사님 말씀처럼 고린도전서 13장을 통해 사랑이 무엇인지 먼저 알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해야되겠어요
여친 없다고 징징대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인데... 저는 불장난을 좋아하지 진정한 사랑이 뭔지 모르고 살아가고 있었네요. 그냥 혼자 살아야겠네요 ㅎㅎ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으로 사랑하실 수 있어요..ㅠㅠ 같이 힘내요!
저는 이제 사랑이랑 연애가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어요🤔
아직 어려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저는 팀켈러 목사님이 말했던 내가 존경하는 사람에게 받는 사랑은 정말 행복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받는 사랑은 정말 괴롭다는 말이 기억에 남아요
저는 저를 존경하는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고 저도 제가 존경하는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을 행복해하고 싶어요
아는것과 할수있는건 정말 다른거같아요... 어떤게 사랑인지 어떻게 사랑해야되는지 알겠는데 정말 잘 안되네요
고린도전서 13장, 묵상할수록 정말 어려워요.
언어로는 쉽지만 실천이 정말 어려운
목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나이들수록 만날수있는 바운더리가 적어지죠. ㅠ 어른들은 적극적으로 서로 소개시켜주시고 청년분들도 적극적으로 만나시고요. ㅇㅇ 2021 0118
정말 너무 좋네요
조정민 목사님 짱~!!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사랑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순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사랑 장에 나와 있는 사랑의 성격들은 사랑하려고 애쓰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열매“인 것이지 사랑할 수 있고 없고를 나누는 기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가 하는 행동이 사랑인지 아닌지 스스로 판단할 수 없고 거의 모든 사람이 다 “이게 다 사랑해서 그런거야”라고 변명하고 이건 사람마다 생각하는 사랑의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분명한 기준이 있습니다. 그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라는 것에는 다들 동의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들이 사랑이라는 것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루의 끝에 그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 날 하루종일 서로가 사랑한 그 ”사랑“에 대해서 나누고, 자신에게 그 사랑이 ”사랑“으로 받아졌는지, 다르게 받아들여졌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건 사랑이 아니야!!”라고 하기보다 ”내가 받고 싶은 사랑은 이런 거야“ 말해주며 나를 사랑하는 애인으로 세워줘야 합니다. 반대로 나도 애인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건설됨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하려고 할 때, 고린도전서 13장에 나오는 사랑의 성격들이 열매 맺게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작은 불씨라도 불장난이 없으면 연애는 시작될 수 없고 그 자그마한 불씨를 함께 키워가는 게 사랑이라고 봐요. 뜨겁고 거룩해야 사랑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사랑하려고 애쓰고 노력할 때 뜨거워지고 거룩해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되었을 때 우리를 사랑하셔서 ”신부”라고 해 주셨고,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자기가 가장 아끼는 독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심으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사람들은 예쁘다고는 하지 않는 여자친구에게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해주고, 게걸스럽게 밥 먹는 남자친구에게 복스럽게 먹는다고, 먹는 모습이 제일 예쁘다고 해주는 것처럼 거룩하지 않은 그 사람에게 적어도 나한테만큼은 거룩하다고 해주는 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