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베이커 감독의 '아노라', 기생충급의 냉혹한 계급 구조를 보여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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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user-wl8tw4ew2t
    @user-wl8tw4ew2t Месяц назад +6

    재밌게 봐서 리뷰 영상 찾아보고 있었어요 ㅎ 같은 반지를 다른 방식으로 아노라에게 건네주는 장면이 참 기억에 남네요 잘보고 갑니다

  • @진스79new
    @진스79new Месяц назад +5

    오랜만에 영화리뷰 남겨주시니 반갑네요!

  • @축구축구축구-m6d
    @축구축구축구-m6d Месяц назад +6

    친절하고 자세한 영화설명 감사합니다

  • @dreamplanb7918
    @dreamplanb7918 Месяц назад +4

    다행히 아직 상영하네요. 얼른 봐야지

  • @LOVEY2046
    @LOVEY2046 Месяц назад +4

    이야~

  • @dreamplanb7918
    @dreamplanb7918 Месяц назад +1

    굿 포인트!

  • @김피부
    @김피부 Месяц назад +2

    개인적으로 아노라 상받은 이유는 아래와 같음
    [영화적 이유]
    1. 필름 촬영 (35mm 필름 촬영하면 확실한 가산점이 있는듯)
    2. 70~90년대 영화 로드무비/블랙코미디에 대한 오마쥬 (펄프픽셕도 떠오르고)
    3. 전통적 기승전결을 뒤집는 3막 구성의 '영화적 호흡'
    [영화외적 이유]
    4. 성노동자에 대한 영화계의 진보적 스탠스라는 정치적 이유
    (아래부턴 스포)
    다들 엔딩이 좋다는데
    개인적으론 엔딩에서 좀 깼어요.
    '설마설마 이반이랑 썎@쓰하진 않겠지? 그 결말만 아니면 된다'
    하면서 봤는데 결국 하더라고요.
    엔딩에서 몸은 내어주지만 키스는 하지 않는다, 라는 컨셉도 너무 진부했고.

    • @Naoko3000
      @Naoko3000 15 дней назад

      필름촬영 가산점이 있군요! 엔딩이 약간 진부하긴 했어요.저도 좀...감독이 엔딩에 참 고민이 많았겠다 싶더라구요

    • @김피부
      @김피부 15 дней назад

      @@Naoko3000필름 촬영 가산점은 제 뇌피셜입니다.

    • @Naoko3000
      @Naoko3000 15 дней назад

      @@김피부 앗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