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형님" 멤버십 가입 고맙습니다 ❤ 실시간 애플티비+ 1위 달리고 있는 신작 영드입니다.(당근 애플티비에서만 시청가능) 케이트블란쳇과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만남(+정호연까지)부터 핫 했는데.. 역시나 대 만족이네요 좋아요,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 스포하지 말아주세요)
마지막 사진 속에 아이가 깨어 있다는 건 아들이 그 상황을 봄으로써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말이기도 하지만 책에서 캐서린의 아이는 잠들면 누가 들고가도 모른다는 말이 책이 조나단 엄마의 상상의 소설이었다는 증거가 될 수도 있다는 진실을 표현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어지러운 요즘 다들 행복합시다~
1:14 조나단이 여친과 이태리 첫 등장부터 여주를 해변에서 만날 때까지 부분이 겉으론 아름다운 화면인데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사이코패스임을 반복해서 보여줌. 여친 친척 사고로 귀국하는데 자신은 여행 계속. 혼자 남아 외로와도 여친에게 연락 안 함. 해변에서 모르는 여자 몸매를 동의 없이 촬영.
과연 큰돈 들여서 간 여행에서 연인의 부모도 아닌 이모가 돌아가셨다고 해서 여행을 관두고 돌아가지 않았다고 사이코패스라고 하는게 맞을까요? 상상을 해보세요. 내가 유럽을 여친 또는 남친이랑 갔는데 얼굴도 한번 못 본 상대방의 이모가 돌아가셨다. 다 접고 돌아오시겠어요? 아니면 내가 그 입장에서 상대방에서 여행을 관두고 같이 돌아가자 하시겠어요?
조나단 여친이 여행 중 영국으로 돌아간 이유도 친척이 사망해서가 아닌걸로 기억합니다. 조나단 여친 부모가 전화로 엄청 화냈습니다. 조나단이 뭔가 잘 못해서 그랬겠죠? 그리고 나중에 캐서린이 사실을 말할때 강하게 부정하지 않았죠 충분히 꾸며낸 내용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이는 아버지도 조나단에 어떤아들인지 어느정도 짐작하는 부분이라 생각 합니다
소설을 쓴 사람은 남주의 엄마. 아들이 죽어버려서 둘사이의 스토리를 전혀 알수가 없다.다만 낯선여인의 아들을 구하다가 자신의 아들이 죽었는데 정작 그 여자는 일언반구없이 떠나버림(그부분에서 실제로 엄마가 분노가 섞인 놀라움을 드러냈었음).나중에 발견된 사진들을 보고 엄마는 "내아들이 죽은건 이여자때문이야"라고 단정짓는다(원래 남탓을 해야 마음이 편함.그리고 평생 그여자를 증오하는 마음으로 소설을 써가면서 살지않았을까?) 즉, 엄마의 상상이 맞음.ㄱㄱㅂ이 여주의 아들을 구한건 인류애가 아님(소설을 쓴 엄마의 나레이션에서 나옴.자기아들은 한번도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해본적이 없는 애라고). 만에하나 사망하게되면 경찰이 엮이게 되고 본인의 범죄가 들어날수 있기때문이 아니었을까 짐작해 봅니다.
원작 흥미롭게 봤는데 영상 보니 반갑네요. 왜 조나단이 여주 아이를 구해주었냐로 의견이 분분하네요. 책에서 조나단은 겉으로 보기에는 공부하고 잘생긴 것으로 묘사되는데 커오면서 폭력적인 성향이 드러나도 엄마 낸시는 애써 모른척하죠. 샤샤가 여행에서 혼자 돌아온 것도 가정사 때문이 아니라 조나단 때문. 조나단은 자기 중심적인 인물이라 아이를 구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아니라 아이를 구하고 나면 캐서린을 더 꼼짝 못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물에 들어갔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할아버지가 자기 아들이 매우 이기적이었고 부인 낸시는 그런 아들을 끊임없이 감싸기만 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생을 마감하죠.
자식 데리고 여행 한번 갔다가 몇 십 년에 걸쳐 아들, 엄마, 아빠 순으로 한 가족들에게 온갖 몹쓸 짓은 다 당했네요 와 진짜.. 뭐 저런 미친 집안이 다 있지...그나마 노인이 막판에 정신 차려서 다행이지만 현실이었다면..? 심지어 고대하고 고대했던 아기를 임신했는데 강간범 자식일까 중절까지 해야했다는 점부터 이미 자식 하나는 잃었다고 봐야 하는 상황... 노인 뺨 한대 맞은 걸로 끝낼 수준의 죄가 아닌데
@@tweqrial4946 죽은 청년이 좀 복잡한 인간이라서 제3자인 아이가 보기엔 평생 의미가 해독이 안 됨. 다음날 같이 물놀이 갈 정도로. 시신 팔에 칼에 찔린 상처 있어서 노부모가 의심하고 평생 추적한 건데, 사실은 청년이 호텔에서 범행 당시 갖고 있던 자기 부모님이 선물한 칼로 자기 팔 찌르고 여자에게 피 마시길 강요하고 그랬음. 초반에 먼저 귀국한 여친도 사실은 거짓말하고 도망간 거라서 청년 집안 전체가 좀 희안한 성격인 듯.
왜 조나단이 아들을 구하려고 했을까 여자 거짓말 아닌가 의심하는 사람들…현실 강간범들도 같아요. 과연 저 사람이 정말 강제한 걸까, 내가 오해하는 게 아닐까 싶을만큼 다른 부분에선 너무 멀쩡하고 오히려 더 착하고 숭고하죠. 걔네가 사이코패스인 게 아니라 범죄와 비범죄의 경계가 그렇게 흐릿하고 인간이 다면적이란 겁니다. 특히 성범죄에서는요. 그래서 피해자가 처음에 자기가 강간당했다, 성폭력이었다를 인식하기까지 오래 걸리는 경우도 많은 것. 현실의 범죄자는 영화에서처럼 순도 100% 알기 쉽고 통쾌한 빌런이 더 적답니다. 성폭력 범죄의 6할 이상이 아는 사람에 의해 가해진다는 통계가 말해주는 게 뭐겠어요. ⑦
자기 엄마가 ㄱㄱ당하는 장면을 어린 아이가 목격한 거죠. 그 정신적 트라우마가 청년이 된 이후로도 계속 남아 있는 것이구요. 결국 그 사진을 보고 무고한 아이의 인생을 망가뜨린 범인이 자기 아들 이었고 그리고 그 아이가 청년으로 자란 후에는 거의 가족을 망가뜨리고 목숨까지 빼앗으려 했던 자기 자신을 확인 한 것이죠.
저는 오랜만이 여러면에서 깊은 생각을 하게되는 작품을 봐서 정말 좋았어요. 추천👍🏻 스토리면에서 개연성이 없다는 댓글이 많네요. 저는 전편을 다 보고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저는 조나단이 왜 아이를 구했나보다는 이 드라마의 내용이 주는 메세지에 더 집중하며 봤습니다. 예전에는 이야기 속 인물들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으면 이야기가 눈에 들어오지않았어요. 하지만 그렇게 되니 그 이야기가 주는 메세지를 놓친 체 편견만 가지게 되더라고요. (물론 끝까지 보고 후회한 것들도 있지만요) 작품이 어떤 메세지를 나타내는가에 집중하며 보면 또다른 면을 즐기실 수 있을거예요.
원작은 확실하게 잘잘못을 가렸다고 하지만 드라마가 꼭 원작의 결말을 따를 필요는 없으니 시청자가 느끼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드라마에는 크게 세가지 반전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1. 외도인줄 알았는데 ㄱㄱ 당한것 2. 왜 니콜라스가 사람구실을 못하는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알고보니 그 광경을 모두 지켜봤기 때문이었고 3. 어디에도 빠지지 않게 훈남 조나단을 낳아놨는데 사실 ㄱㄱ범이었다 부모가 배 아파가며 낳은 자식의 진짜 모습조차 몰랐다 👉🏻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 조나단이 바다로 뛰어든게 어떤면으로 이해되지 않는게.. 우리가 지극히 정상인이라는 방증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네요
댓글보니까 감독이 원하는 의도를 정확하게 알게됨 자신의 결정한 결말을 부정하면 상대를 범죄자나 그에 준하는 사람으로 낙인 찍으려는 그.. 감독이 결말을 틀었거나 원작과 달랐으면 어떤 취급을 받았을지 본인이 제일 잘 알고 있었음 ㅋ 영상을 풀로 보고 느낀점은 반전을 만들려면 사실상 반반을 가야 했음 하지만 후반부에는 치우침이 아니라 노골적으로 마음에 쏙 들기 위해 노력을 많이함 원작이 그러했다면 결말도 동일해야 하는데 전혀 아님 애매한건 아니고 7:3 근접하게 누군가는 모호하게 받아들이고 원하는 사람들은 무조건이라고 이해시키려는 장치임. 혹시나 하는데 난 의구심을 가진게 아니라 영상을 본후 ㄱㄱㅂ이라고 확신했음 근데 댓글 보고 나니까 다른 의견이 그럴수도 있겠구나 했는데 대댓의 수준을 보니 개안한것 마냥 영상을 본 후 남은 찜찜한이 다 달아간것 같았을 뿐임. 이건 영상을 보고 나서 끝난게 아니라 댓글 논쟁을 보면 완성되는 영상임 ㅋㅋ
@@jobuke12 양쪽 주장만 있다면 열린 결말 주장할 수도 있지만 초반 등장했다 혼자 귀국한 사샤 엄마와의 통화가 결정적 단서. 사샤 친척은 사고 안 당했고 사샤는 거짓말하고 애인인 조나단 놔두고 조기귀국했음. 귀국뒤에도 사샤 가족은 조나단 가족에게 분노하고 꺼리는 상태. 즉 초반 등장한 또래 연애와는 충돌. 어느 한쪽이 거짓. 그 통화로 조나단 엄마는 이미 아들의 본성을 깨닫고 유부녀 주장을 믿게 되지만 아들이니까 칩거하며 비공개 소설로 미화.
정주행 ..간만에 재밌게 봤네요 결말은 노인의 착각으로 결론 났지만 마지막 사진속 아이가 엄마가 강간당하고 있는 장면으로 여자의 말이 맞다는 결론.. 하지만 한편으론 강간이 아닌 섹스 장면으로 보고 있었다는 다른 상황도 전개 해볼수도.. 하지만 처음 남자의 시신에서 팔에 난 상처가 여자가 말한 강간 당했음을 증거로 영화에선 암시가 돼었네요.ㅎㅎ 전 여자가 완벽한 거짓말로 결론 짓는게 더 재밌을듯
이 드라마 스토리의 개연성이 매우 떨어짐. 여주인공의 설명이 사실이라면, 조나단이 자신이 강간한 여주인공의 어린 아들을 구하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다는 건데, 이 정도로 인류애가 넘치는 강간범이 세상에 존재할까? 조나단 엄마가 쓴 소설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여주인공이 원나잇한 사실을 숨기려고 자신의 아들을 살리려고 물에 뛰어든 조나단을 죽게 내버려뒀다는 건데, 여주인공이 이 정도의 사이코패스라면 조나단 엄마의 소설을 남편과 아들이 읽을까봐 노심초사한다는 것이 억지스러움.
@@dyekWl 시청자의 상상으로는 무엇이든 가능하지만... 극의 내용만을 놓고 봤을 때는 조나단이 죽게 된 경위에 대해 "여주인공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바닷물에 뛰어들었다가 익사"한 것 말고는 아무런 정보가 없어요. 드라마 전반부에 나온 장면들이 "조나단 어머니가 추측한 조나단의 사망 경위"라면, 극 후반부에 "여주인공의 설명에 부합하는 조나단의 사망 경위"가 나와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죠. 그래서 이 드라마가 개연성이 매우 떨어진다고 한 겁니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여자를 강간하고 강제 촬영을 하면서 [앞 뒤 안가리고] 죄를 지은 [혈기 왕성 한] 청년 이란 점이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강간을 충동적으로 저질렀듯 아이도 충동적으로 구하러 들어간 걸 수도 있죠 한편으론, 여자를 강간한 죄책감을 [희석시키기 위한] 목적, 그리고 역으로 자신이 저지른 짓과 비례해 아이를 구해줬다는 것으로 자신의 범죄를 여자가 신고할지 말지 저울질, 즉 [딜레마에 빠지게 할 의도]도 은연중에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또 다르게 본다면, 그 청년이 순전히 자신의 입장을 공고히 하기 위한 목적에서 물에 뛰어 들었을 수도 있어요. 글에 쓰신 것처럼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강간 해놓고 애를 구한다고? 말이 되나?" 그러면서 의식의 흐름은 자연스럽게 "여자가 외도 해 놓고 거짓말 치는 거 아니야?" 로 이어질건 어찌보면 꽤나 당연하고 자연스럽거든요. 실제로 한 여성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고, 그 여성이 자신의 아이를 구한 사람을 강간범이라 신고했다면? 주변의 반응은 당연히 위와 같았겠죠. 어떻게 보면 [스스로의 범죄를 정당화하기 위한 구실로 아이를 이용하려고 했다] 그렇게 볼 수 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건 너무 멀리 간거 아닌가? 싶을 수도 있는데 저 강간범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보면 꽤나 머리가 비상하게 돌아가고 있는 걸 영상에서 계속 보여주고 있거든요. 그런 점에서 자식 또한 그런 부분에 대한 두뇌회전이 빨랐을 수 있다는 거죠.
엄청 단순한 사고예요 인간은 이중성 다중성이 있죠 옛날에 도둑놈 잡았던 정의감 있는 것으로 보였던 무명배우 남자가 나중에는 성폭행으로 잡혔던 실제 사건도 있었고 비슷한 사례들 꽤 있어요 어떤 면에선 도덕적이고 정의감 있어도 또 어떤 면에선 비도덕적이고 불의적인 이중성을 가진 것이 인간이라는 존재입니다
항상 인간은 자기 입장에서 과거를 재구성하기 때문에.. 여주인공이 생존을 위해 재구성한 과거 인듯 싶네요. 휴가 때 불장난에서 경험 적은 젊은 남자가 경험많고 농익은 여자에게 훅 빠지는 것도 당연한 과정이고.. 가정이 있는 여자가 휴가 말미에 자기가 가지고 놀았던 토이 보이를 끊어내고 싶어하는 것도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그 젊은 남자가 자신에게 강박적으로 매달렸다 해도.. 생명이 경각이 달렸을 때 외면하는 것은 인간이면 해서는 안되는 일이고.. 실제 아름다운 유럽 휴양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강렬한 영화네요.
저도 오히려 이분처럼 여자가 살기위해 그리고 노인이 죽이려는 자신의 아들을 지키기 위해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는 이야기같단 생각 들었는데. 사실은 불장난이 맞았고(남편이 추긍하는 장면에서 여자가 우리(여자+아들)만 두고 가지말라고했는데 혼자 돌아갔다며 남편 탓하는 장면에서 예상해볼 수 있음) 노인 때문에 직장도 아들도 자꾸 협박받고 위협받으니까 노인 아들의 만행으로 탈바꿈한거지. 청년은 죽고 그날의 진실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여자 한 명 뿐인데 살기위해 뭔들 못하겠음. 마지막 사진에 찍힌 아들만 봐도 어느 아들이 아무리 어리다해도 엄마가 강간 당하고있는데 저러고 가만히 쳐다볼까. 울고불고해야 정상이지
@@Lulu-fl6oh당시 남편만 옆에 있었다면 강간당할 일 없었으니 수십년 맘속에 품은 저정도 원망의 말은 충분히 할법하다 싶은데... 그리고 어린 아이들은 끔찍한 일을 보면 얼음처럼 굳거나 달아나버림. 하지만 그 곳은 닫힌 공간인데다가 엄마까지 버려두고 달아날 수 없으니 공포감에 가만히 숨죽이고 있을 수밖에.
님 사고가 단순한 거예요 옛날 어떤 무명배우 남자가 도둑놈 직접 잡아서 정의감 넘치는 사람인줄 알았으나 그후는 성폭행으로 잡힌 실제 사건 있었고 비슷한 사례 꽤 있어요 어떤 면에선 도덕적이고 정의감 있으나 또 어떤 면에선 비도덕적이고 불의적인 것이 인간이란 존재이고 인간의 이중성 다중성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는 게 좋을 듯요
@@나는나-v9u이건 현실 아니고 드라마잖아요. 그리고 인간 내면은 복잡합니다. 유대인 수용소 나치들도 가정에서는 헌신적인 부모였어요. 사샤가 여행중에 먼저 떠났고 사샤 엄마는 화가 나서 강간범 엄마에게 전화를 했어요. 엄마도 이미 알고 있었던 겁니다. 아들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아들이 전과자여도 감싸는 부모들 많아요. 우리나라에도 많잖아요. 미성년자 성범죄자들 부모들이 어떻게 자기 아들 감싸는지. 그거랑 똑같은 거예요. 자기 환상 속 아들을 지키기 위해서 상상으로 소설을 썼죠. 여자가 순진한 내 아들 꼬신거러구요. 그런데 캐서린 말이 맞아요. 13:47 보면 팔에 상처가 캐서린이 말한 강간 상황이랑 같잖아요. 강간범 아빠가 그 상처 물어봤고 그래서 캐서린 말이 사실이라 믿죠. 사샤와의 일도 있었으니.
신고했다가 아들한테 해코지 하면 어째 ?? 병원에서 증거까지 수집했는데 가해자가 죽음 법적으로 뭘할수있나 ? 신고하면? 가족한테 알려질텐데 ?? 차라리 덮자 가해자가 죽었으니 없던일로 하자 하고 잊고 살았는데 가해자 부모가 몇십년후 찾아와서 협박하고 범인인 아들은 죽었고 거기다대고 니 아들이 성폭행범이다 증거들이밀어? 아들잃은 엄마가 암까지 걸렸다는데??? 피해자인 나는 직장잃고 남편은 날 집에서 쫓아내고 심지어 아들은 모르는줄 알았는데 폭행 다 목격하고도 충격받아서 기억도 못하고 제대로된 정신으로 성장하지 못해서 약하다 죽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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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애플티비+ 1위 달리고 있는 신작 영드입니다.(당근 애플티비에서만 시청가능)
케이트블란쳇과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만남(+정호연까지)부터 핫 했는데.. 역시나 대 만족이네요
좋아요,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 스포하지 말아주세요)
마지막 사진 속에 아이가 깨어 있다는 건
아들이 그 상황을 봄으로써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말이기도 하지만
책에서 캐서린의 아이는 잠들면 누가 들고가도 모른다는 말이 책이 조나단 엄마의 상상의 소설이었다는 증거가 될 수도 있다는 진실을 표현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어지러운 요즘 다들 행복합시다~
복수 빌드업을 저렇게 오래+열심히 했는데 복수할 명분과 이유가 모두 허상이었다. 를 걸 깨닫게 되면 얼마나 허망할까
1:14 조나단이 여친과 이태리 첫 등장부터 여주를 해변에서 만날 때까지 부분이 겉으론 아름다운 화면인데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사이코패스임을 반복해서 보여줌. 여친 친척 사고로 귀국하는데 자신은 여행 계속. 혼자 남아 외로와도 여친에게 연락 안 함. 해변에서 모르는 여자 몸매를 동의 없이 촬영.
과연 큰돈 들여서 간 여행에서 연인의 부모도 아닌 이모가 돌아가셨다고 해서 여행을 관두고 돌아가지 않았다고 사이코패스라고 하는게 맞을까요? 상상을 해보세요. 내가 유럽을 여친 또는 남친이랑 갔는데 얼굴도 한번 못 본 상대방의 이모가 돌아가셨다. 다 접고 돌아오시겠어요? 아니면 내가 그 입장에서 상대방에서 여행을 관두고 같이 돌아가자 하시겠어요?
@@Jj-bm2uy 그 애인이 당장 귀국하겠다는 게 핵심. 현실 일반인은 어떻든 연애영화 주인공들은 저러지 않죠
@@suncat6270영화도 현실의 연장입니다. 현실적으로 관객이 공감하지 못하는 이야기는 공상과학소설에서나 가능하죠. 자기 생각을 합리화하는 궤변이예요.
@@suncat6270그리고 어느부분이 배려가 없다는걸 보여주나요?부고 소식듣고 위로해주는 장면도 나오는데...확증편향적 사고를 하고 있네요...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10대 후반같은데...어린 나이에 여자친구 친척부고에 같이 귀국하는게 더 이상합니다.
조나단 여친이 여행 중 영국으로 돌아간 이유도 친척이 사망해서가 아닌걸로 기억합니다. 조나단 여친 부모가 전화로 엄청 화냈습니다. 조나단이 뭔가
잘 못해서 그랬겠죠? 그리고 나중에 캐서린이 사실을 말할때 강하게 부정하지 않았죠 충분히 꾸며낸 내용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이는 아버지도 조나단에 어떤아들인지 어느정도 짐작하는 부분이라 생각 합니다
끝까지 여자가 구라친거아니냐는 댓글까지가 이 영화를 온전한 닫힌결말로 마무리지어주는듯하네요 ^^
와 여주인공이 작은 터치에도 큰 액션 취하는 게 바로 이해가 되는… 암만 불륜 상대였어도 익사하는 걸 방관하는 게 인간으로서 가능한가? 싶었는데 보고 나니까 여주인공이 왜 그랬는지 다 이해가 되네 ㄷㄷ
의심한번 하지 않고 바로 출간해버리는 전직 고등학교 교사 할배요 ~ 샤샤가 왜그랬을까 한번만 알아봤더라면
설명란에 작품 이름 써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거 애플티비에서 볼까 하다가 막막해서 안 봤는데 요약이 떠서 너무 좋네요!!!
😢ㄴㆍ
소설을 쓴 사람은 남주의 엄마. 아들이 죽어버려서 둘사이의 스토리를 전혀 알수가 없다.다만 낯선여인의 아들을 구하다가 자신의 아들이 죽었는데 정작 그 여자는 일언반구없이 떠나버림(그부분에서 실제로 엄마가 분노가 섞인 놀라움을 드러냈었음).나중에 발견된 사진들을 보고 엄마는 "내아들이 죽은건 이여자때문이야"라고 단정짓는다(원래 남탓을 해야 마음이 편함.그리고 평생 그여자를 증오하는 마음으로 소설을 써가면서 살지않았을까?) 즉, 엄마의 상상이 맞음.ㄱㄱㅂ이 여주의 아들을 구한건 인류애가 아님(소설을 쓴 엄마의 나레이션에서 나옴.자기아들은 한번도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해본적이 없는 애라고). 만에하나 사망하게되면 경찰이 엮이게 되고 본인의 범죄가 들어날수 있기때문이 아니었을까 짐작해 봅니다.
감정조절 안되서 쉽게 판단하고 쉽게 망상에 사로잡히는 사람을 멀리해야 하는 이유
정치인 뽑는 수준 보면
멀리 피할 곳도 없을 듯
영드 많이 많이 리뷰 해주세요
영드 좋아요 ㅎㅎ
원작 흥미롭게 봤는데 영상 보니 반갑네요. 왜 조나단이 여주 아이를 구해주었냐로 의견이 분분하네요. 책에서 조나단은 겉으로 보기에는 공부하고 잘생긴 것으로 묘사되는데 커오면서 폭력적인 성향이 드러나도 엄마 낸시는 애써 모른척하죠. 샤샤가 여행에서 혼자 돌아온 것도 가정사 때문이 아니라 조나단 때문. 조나단은 자기 중심적인 인물이라 아이를 구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아니라 아이를 구하고 나면 캐서린을 더 꼼짝 못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물에 들어갔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할아버지가 자기 아들이 매우 이기적이었고 부인 낸시는 그런 아들을 끊임없이 감싸기만 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생을 마감하죠.
강간당한 흔적을 병원 전문의를 통해 바로 다 남겨뒀다고 사실전달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도,
여자가 꾸민얘기 아닐까 강간범이 피해자 애를 구하는게 이상하다 등등 끝까지 남자 입장에서 여혐이구나.ㅎㅎㅎㅎ
@@Jj-bm2uy 감성적인 주장이 뭐임? 그 주장 누가 했남??? 댓글 뭐 지워진 거???
@@Jj-bm2uy근데 만약 여자의 말이 거짓이였다면 마지막에 은연중에라도 감독이 여자말이 거짓이였다는 늬앙스를 남기지 않았을까요? 여자말이 사실이였으니까 그런게 필요 없는거죠.
이러니까 증거 안남기고 사람 죽이지 @@Jj-bm2uy
애초에, 아들과 둘이 여행하는 숙소에 낯선남자를 자의로 들일정도의 여자였으면.. 외도가 한번으로 끝나지 않음.
영화보면서 경찰조사 받으러 갈 작정인건가ㅋㅋㅋ 증거 ㅇㅈㄹㅋㅋ 저할배보다 더한인간이네 @@Jj-bm2uy
이 드라마 자체가 두 노인의 허상으로 만들어낸 잘못 된 복수극이 주제인데 진짜 딴소리들 징하다ㅠ 넘신기함 왜들그리 강간범에 감정이입을 할까
진짜 너~~무 재밌게 봤잖아요!!!! 마지막화 진짜 충격 그잡채!!!!!
이 영화의 주제는 댓글이 완성하네
지수역의 정호연 튀지않고 자연스럽게 잘 녹아드네요 원어민인 듯 영어가 자연스럽게 들려요
지수 역의 정호연
❤
조나단엄마의 광기어린 확증편향…
케이트 블란쳇은 나이들수록 우아하네요
여주인공 입장에서 세상 억울한 상황이네
아들은 강1가안 하고
엄마는 추측만으로 글을 써서 세상 나쁜여언 만들고
아빠는 그거 하나 믿고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고
자기 아들까지 죽이려고 했으니…(심지어 현장 목격자)
우와 너무하네 진짜 ㅋㅋㅋ
@@super8109 초반에 여친이 가족 초상 나서 급귀국하는데 청년 말하는 거나 이후 행동하는 거부터 겉으론 풋풋해보이지만, 사실은 쌔해보이는 자기중심적 성격이고 그런 청년을 키워낸 부모 성격임
자식 데리고 여행 한번 갔다가 몇 십 년에 걸쳐 아들, 엄마, 아빠 순으로 한 가족들에게 온갖 몹쓸 짓은 다 당했네요 와 진짜.. 뭐 저런 미친 집안이 다 있지...그나마 노인이 막판에 정신 차려서 다행이지만 현실이었다면..? 심지어 고대하고 고대했던 아기를 임신했는데 강간범 자식일까 중절까지 해야했다는 점부터 이미 자식 하나는 잃었다고 봐야 하는 상황... 노인 뺨 한대 맞은 걸로 끝낼 수준의 죄가 아닌데
@ONEDAY-x3o 아마 그래서 출간은 안 하고 남편에게도 비밀로 숨겼는지도요.
@ONEDAY-x3o 역시 원작이 좀 더 또렷하네요
여친 영국돌아가고 조나단 혼자남았을때 해변 걷는 장면부터 넘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여주 너무 불쌍해
와 역시 영드가 잼나!!!
와..........재밌네요..30분 영상을 완전 집중해서 봤어요..
리뷰 해 주시는 영드 다 좋아요! 오늘도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은 뭔가요..???? 아들이 다 본건가요..???
ㅇㅇ엄마가 강ㄱ 당하는 장면을 직접 봤나봐요..
@@tweqrial4946 죽은 청년이 좀 복잡한 인간이라서 제3자인 아이가 보기엔 평생 의미가 해독이 안 됨. 다음날 같이 물놀이 갈 정도로. 시신 팔에 칼에 찔린 상처 있어서 노부모가 의심하고 평생 추적한 건데, 사실은 청년이 호텔에서 범행 당시 갖고 있던 자기 부모님이 선물한 칼로 자기 팔 찌르고 여자에게 피 마시길 강요하고 그랬음. 초반에 먼저 귀국한 여친도 사실은 거짓말하고 도망간 거라서 청년 집안 전체가 좀 희안한 성격인 듯.
ㅠㅠ슬퍼요
영화 자체가 여혐의 끝판왕이 뭔지를 조나단, 조나단 부모, 남편 등을 통해서 꾸준히 보여주는듯 ㅋㅋㅋ
패미년아 그건 니네 커뮤에서 가서 말해
왜 조나단이 아들을 구하려고 했을까 여자 거짓말 아닌가 의심하는 사람들…현실 강간범들도 같아요. 과연 저 사람이 정말 강제한 걸까, 내가 오해하는 게 아닐까 싶을만큼 다른 부분에선 너무 멀쩡하고 오히려 더 착하고 숭고하죠. 걔네가 사이코패스인 게 아니라 범죄와 비범죄의 경계가 그렇게 흐릿하고 인간이 다면적이란 겁니다. 특히 성범죄에서는요. 그래서 피해자가 처음에 자기가 강간당했다, 성폭력이었다를 인식하기까지 오래 걸리는 경우도 많은 것. 현실의 범죄자는 영화에서처럼 순도 100% 알기 쉽고 통쾌한 빌런이 더 적답니다. 성폭력 범죄의 6할 이상이 아는 사람에 의해 가해진다는 통계가 말해주는 게 뭐겠어요.
⑦
아마 조나단은 자기가 강간범이라고 생각안했을 가능성이 높음. 그렇게 ‘몰아가면‘ 펄펄 날뛸걸?
정호연 연기 너무 자연스럽게 잘하네요, 발음도 너무 좋고..
그러게요 오히려 오징어게임 때보다도 발성이며 심지어 발음까지😂
몇장면 대사 몇마디 없는 연기 가지고 극찬이 지나치네 참나!!! 난 누군지도 몰랐는데 한국배우였네
엄청 어색한데…? 다들 연기 미친놈처럼 하는데 혼자만 로봇같음
정호연이 아니고, 김사랑경미로 보이던데.. 29:00
영드 너무 좋음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도 넘좋고 잘봤습니다 ❤
어머 정호연 맞네
연기 너무 잘한다❤
흡입력 장난 아니네요 ㅎㅎ 역시 영드야
마지막에 사진에 니콜라스가 찍혀있던거예요? 그게 무슨 의미인거죠?
자기 엄마가 ㄱㄱ당하는 장면을 어린 아이가 목격한 거죠. 그 정신적 트라우마가 청년이 된 이후로도 계속 남아 있는 것이구요.
결국 그 사진을 보고 무고한 아이의 인생을 망가뜨린 범인이 자기 아들 이었고 그리고 그 아이가 청년으로 자란 후에는 거의 가족을 망가뜨리고 목숨까지 빼앗으려 했던
자기 자신을 확인 한 것이죠.
이틀동안 DISCLAIMER 봤어요. 근래 보기 드는 명작입니다.. 특히 Kelvin의 연기에 경외를 표하고 싶어요.
정호연에게 책을 주고 나오기전과 후 표정의 미묘한차이 전 인상깊었어요.
꼭 보세요~~~
마지막불태우던 사진 무슨의미죠?
캐서린의 어린아들이 사진에 나옵니다.
캐서린이 사진찍히던 때에
아들이 잠에서 깨어 모두본 것이죠.
캐서린의 말이 맞다는 반증임..
애초에, 아들과 둘이 여행하는 숙소에 낯선남자를 자의로 들일정도의 여자였으면.. 외도가 한번으로 끝나지 않음.
재밌어요 감시합니다 ~
잼나네요. 반전 최고요
마지막 사진속은 무슨 뜻이죠?
엄마의 강간을 아들이 본거 아닐까요?
정호연 목소리 되게 좋다~
애초에 연출을 누가봐도 캐서린 의심하게 전개해놓고 "캐서린은 피해자였어요 뿌뿌뿌~" 면 어쩌란거노
라떼한편님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풀버젼을 봤어요.
시작하자마자 응응 장면;;;
여주인공의 상처가 좀더 적나라하게, 잔인하게 나오네요.
잘 봤습니다
오.............! 잘만들었다...........
17:08 정호연……….?
근데 죽은 남자는 익사하려던 여자의 아이를 구하다가 익사한건 맞나요?
오 이거 재미있네
노인의 허상이었네..
할망구의 허상.
@@assaassa7663노인이라고 해놨는데
굳이 할망구라고 정정하는건 뭐임?
할배는 잘한거임?
경할아ㅈ바지의 허상
마지막 사진은 뭐예요?
마지막에 사진이 뭐죠?
아들에게 복수하려고 했는데, 막상 아들은 이미 고통 속에서 살고 있었다는거 아닐까요?
아들이 지켜보고 있었다는....
저 노인의 아들이 유부녀에게 침대에서 포즈 취하게 만들고 찍은 사진인데 거울에 그 유부녀의 어린 아들이 지켜보는 게 찍힌 사진
@@suncat6270 아 그렇군요 ㅎ
엄마가 강간당하는 걸 목격함.....
저는 오랜만이 여러면에서 깊은 생각을 하게되는 작품을 봐서 정말 좋았어요. 추천👍🏻
스토리면에서 개연성이 없다는 댓글이 많네요. 저는 전편을 다 보고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저는 조나단이 왜 아이를 구했나보다는 이 드라마의 내용이 주는 메세지에 더 집중하며 봤습니다.
예전에는 이야기 속 인물들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으면 이야기가 눈에 들어오지않았어요.
하지만 그렇게 되니 그 이야기가 주는 메세지를 놓친 체 편견만 가지게 되더라고요. (물론 끝까지 보고 후회한 것들도 있지만요)
작품이 어떤 메세지를 나타내는가에 집중하며 보면 또다른 면을 즐기실 수 있을거예요.
이 영화가 주는 메세지가 뭔가요??
좋은 작품 리뷰 감사합니다. 조나단의 부모님은 훌륭하신 분들 같은데도 조조같은 취향이 있는게 의아하네요, 여주와의 관계, 관계 후에도 바닷가에서 여주 아들을 목숨걸고 구하러 가는 장면을 종합하면 복잡한 성격의 소유자 같습니다.
조나단이 이태리에서 보낸 엽서 내용이 소설에서와 다르지 않았나요? 나중에 스티븐이 그 엽서를 보는 장면이 잠깐 나오는데 실제 내용은 달랐던 것 같은데 저도 제대로 안 봐서 그게 넘 갑갑😅거기에 조나단의 폭력성의 힌트가 있을수도..
보면서 아니 당사자가 죽엇는데 스토리를 저렇게 자세하게 안다고? 생각햇는데 역시나망상이엇네
ㅈ뱀영화네 진짜 개열처받네 이래서 성범죄에서 가해자측말 들으면 안됨
😊잘들었습니댜😊
Pen 의 살인이네요 잘봤습니다 ㅎㅎ
이거 열린결말인가요?
엄청 빠져 봤는데 다보고나니 바닷속에 뛰어들어간 행동이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원작은 확실하게 잘잘못을 가렸다고 하지만 드라마가 꼭 원작의 결말을 따를 필요는 없으니 시청자가 느끼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드라마에는 크게 세가지 반전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1. 외도인줄 알았는데 ㄱㄱ 당한것
2. 왜 니콜라스가 사람구실을 못하는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알고보니 그 광경을 모두 지켜봤기 때문이었고
3. 어디에도 빠지지 않게 훈남 조나단을 낳아놨는데 사실 ㄱㄱ범이었다
부모가 배 아파가며 낳은 자식의 진짜 모습조차 몰랐다 👉🏻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 조나단이 바다로 뛰어든게 어떤면으로 이해되지 않는게.. 우리가 지극히 정상인이라는 방증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네요
@lattesmovie 와 이해가 쏙쏙됨
설명 고맙습니다
넷플릭스에 있나요?
애플tv에 있습니다
댓글보니까 감독이 원하는 의도를 정확하게 알게됨 자신의 결정한 결말을 부정하면 상대를 범죄자나 그에 준하는 사람으로
낙인 찍으려는 그..
감독이 결말을 틀었거나 원작과 달랐으면 어떤 취급을 받았을지 본인이 제일 잘 알고 있었음 ㅋ
영상을 풀로 보고 느낀점은 반전을 만들려면 사실상 반반을 가야 했음 하지만 후반부에는 치우침이 아니라 노골적으로
마음에 쏙 들기 위해 노력을 많이함 원작이 그러했다면 결말도 동일해야 하는데 전혀 아님 애매한건 아니고 7:3 근접하게
누군가는 모호하게 받아들이고 원하는 사람들은 무조건이라고 이해시키려는 장치임.
혹시나 하는데 난 의구심을 가진게 아니라 영상을 본후 ㄱㄱㅂ이라고 확신했음 근데 댓글 보고 나니까 다른 의견이 그럴수도
있겠구나 했는데 대댓의 수준을 보니 개안한것 마냥 영상을 본 후 남은 찜찜한이 다 달아간것 같았을 뿐임.
이건 영상을 보고 나서 끝난게 아니라 댓글 논쟁을 보면 완성되는 영상임 ㅋㅋ
@@jobuke12 양쪽 주장만 있다면 열린 결말 주장할 수도 있지만 초반 등장했다 혼자 귀국한 사샤 엄마와의 통화가 결정적 단서. 사샤 친척은 사고 안 당했고 사샤는 거짓말하고 애인인 조나단 놔두고 조기귀국했음. 귀국뒤에도 사샤 가족은 조나단 가족에게 분노하고 꺼리는 상태. 즉 초반 등장한 또래 연애와는 충돌. 어느 한쪽이 거짓. 그 통화로 조나단 엄마는 이미 아들의 본성을 깨닫고 유부녀 주장을 믿게 되지만 아들이니까 칩거하며 비공개 소설로 미화.
와~ 재밌다.
상황판단 안되면서 끼어드는자는 안됨.주도권 다 잡게됨
현실과 참 비슷하네요. 가해자와 피해자의 친밀했던 순간을 빌미로 피해자를 공격하고 가해자를 옹호하는 모습이.
할아버지가 책 사진 불태울때 다시
꺼내본 사진 머에요?무슨 의미인지
근데 영화 재밌네요
나도 궁금. 멈춤해놓고 확대해서 봐도 모르겠음
리뷰에 그장면에 대한 설명도 있었음 좋았을듯. 영화는 재미있음
그때 아들이 쳐다보고 있었고, 그 책이 사실이였다는거죠
사진속 창문 유리에 니콜라스(아들)가 보여요...아들이 다보았다는거
@@myoungheesun7681 좀 이해가 안가는데. 책은 둘이 즐긴다는 설정이고.
아들이 엄마가 강ㄱ ㅏ ㄴ 당하는걸 보는 걸수도 있지 않나여. 마지막 장면은 아들이 망가진 이유만 나타내는게 아닐까 했는데.
한강 의대생 사건 생각나네요, 뒤틀린부정…잘못된 방향의 복수심..
아이가 불쌍해요 ㅠㅠ
Cate Branchett 이 증언한 그 카메라맨의 폭력성은 사실인듯, 이 tv 미니시리즌 11/2024 에
이미 끝났으니..
@@MiyangChoi 원작 자체가 소설이고 그렇게 완결. 소설에선 노인은 스스로 세상 떠남. 드라마가 시즌2 창작한다면 빌런이 궁함
아재들 댓글 환장하겠네
캐서린 말이 핑계가 아니라 진실이었던 건가요?
원작소설을 보시면 더 이해가 쉬울거같은데 캐서린은 강간흔적 사진과 강간할때 정액을 가지고 있었고 경찰에만 신고안했다고 합니다.
네 진실이요. 13:47 팔에 상처 있잖아요.
정호연 대단하다 핑계고 통해서 알게됬는데 진짜 연기 잘하네
Nancy(Lesley Manville) 는 'Phantom Thread' 에 출연했었는데 여기선 그리 비중이 크진 않은듯. 저할아버지 가디건이 Nancy 취향
이란건 믿기지 않는다.
갈라드리엘 누님😊
망상 복수 빌드업을 보니 한강에서 죽은 의대생 부모가 생각납니다 1년 넘게 그러고있어서 혀를 찼는데 지금은 이성을 찾았는지 모르겠네요
내가 좋아하는 케이트 블랑챗❤
호연이 연기 좋아쓰~
마지막이 이해가 안돼요...😢
아들이 보고 있는 장면???
아들이 그걸 다 지켜봤다는....
그럼 여자(강제로 당했다. )라는 말이 맞는 건가요?.. 혼란...
@@leesobal 그렇..죠?? 마지막에 할아버지가 인정하는 걸 보면..그래서 이미 지옥 속에 살고 있는 니콜라스라고 하는 거 같아용
리뷰라서 굉장히 압축해야했지만.. 캐서린이 당하는 과정을 매우 디테일 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거다 표현하면 노딱 100%라서요. 시청자로 하여금 모호하게 만드는게 감독놀음이긴 하지만 정황상 의심의 여지없이 캐서린이 당한게 맞다고 보셔도 돼요
조나단 루이 파트리지구나 진짜 잘생겼다…
숀펜의 3번째 ex와이프 이쁘네.
존잼
저도 애플티비에서 매주 기다려가며 재미있게 봤어요. 끝나서 아쉬워요.
ㄱㄱ한 여자 아이 살릴려고 물에 뛰어든게 이해가 안 됨
여자를 강간 한 죄책감을 희석시키려고
@@또로록-i2q 청년은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의 악인이었음. 목숨을 건다는 생각은 없었고 자신만만하게 입수했음
여자의ㅜ거짓말로 볼 수도 있는 열린 결말
@@동동동-h9h 원작이 노인 스스로 생 마감. 꽉 닫힌 결말
@@suncat6270 원작이랑 같은 이야기를 하려 했으면 결말도 똑같이 하고 엔딩했겠지. 열린 결말 확정이네.
복수를 저렇게 창조적으로 우아하게 할 수 있다면 좋겠다.
뭔 내용인지 스토리 이해가 안간다..
동양여자 출연자 본명이 정호연? 한국인?
그런듯?
@@aaaaaaaaa00-gj4mm ^^
왐마 ㅠㅠ
정주행 ..간만에 재밌게 봤네요
결말은 노인의 착각으로 결론 났지만 마지막 사진속 아이가 엄마가 강간당하고 있는 장면으로 여자의 말이 맞다는 결론..
하지만 한편으론 강간이 아닌 섹스 장면으로 보고 있었다는 다른 상황도 전개 해볼수도..
하지만 처음 남자의 시신에서 팔에 난 상처가 여자가 말한 강간 당했음을 증거로 영화에선 암시가 돼었네요.ㅎㅎ
전 여자가 완벽한 거짓말로 결론 짓는게 더 재밌을듯
진짜 어이가 없긴 하네... 어이없는 내용으로 스릴러가 나오다니... 영국남자는 믿고 거르자...
이 드라마 스토리의 개연성이 매우 떨어짐. 여주인공의 설명이 사실이라면, 조나단이 자신이 강간한 여주인공의 어린 아들을 구하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다는 건데, 이 정도로 인류애가 넘치는 강간범이 세상에 존재할까? 조나단 엄마가 쓴 소설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여주인공이 원나잇한 사실을 숨기려고 자신의 아들을 살리려고 물에 뛰어든 조나단을 죽게 내버려뒀다는 건데, 여주인공이 이 정도의 사이코패스라면 조나단 엄마의 소설을 남편과 아들이 읽을까봐 노심초사한다는 것이 억지스러움.
공감이요.. 전체 다 보면 여기저기 고구마가 많더라고요. 마지막 반정으로 이어가려고 좀 억지스러운 설정이 많아요. 잘보다가 마지막에 좀 짜증 나더라고요.
아이를 구하러 뛰어들었다는 것 자체가 죽은 엄마의 상상일 수 있지 않음? 공교롭게도 같은 날 일어난 사건이니.
아들이 파도에 떠내려간 사건과 별개로 그냥 혼자 물에 빠져 죽은 것 같음.
각각의 사건을 죽은 엄마가 억지로 엮어서 망상한 거.
@@dyekWl 시청자의 상상으로는 무엇이든 가능하지만... 극의 내용만을 놓고 봤을 때는 조나단이 죽게 된 경위에 대해 "여주인공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바닷물에 뛰어들었다가 익사"한 것 말고는 아무런 정보가 없어요. 드라마 전반부에 나온 장면들이 "조나단 어머니가 추측한 조나단의 사망 경위"라면, 극 후반부에 "여주인공의 설명에 부합하는 조나단의 사망 경위"가 나와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죠. 그래서 이 드라마가 개연성이 매우 떨어진다고 한 겁니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여자를 강간하고 강제 촬영을 하면서 [앞 뒤 안가리고] 죄를 지은 [혈기 왕성 한] 청년 이란 점이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강간을 충동적으로 저질렀듯 아이도 충동적으로 구하러 들어간 걸 수도 있죠
한편으론, 여자를 강간한 죄책감을 [희석시키기 위한] 목적, 그리고 역으로 자신이 저지른 짓과 비례해 아이를 구해줬다는 것으로 자신의 범죄를 여자가 신고할지 말지 저울질, 즉 [딜레마에 빠지게 할 의도]도 은연중에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또 다르게 본다면, 그 청년이 순전히 자신의 입장을 공고히 하기 위한 목적에서 물에 뛰어 들었을 수도 있어요.
글에 쓰신 것처럼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강간 해놓고 애를 구한다고? 말이 되나?" 그러면서 의식의 흐름은 자연스럽게
"여자가 외도 해 놓고 거짓말 치는 거 아니야?" 로 이어질건 어찌보면 꽤나 당연하고 자연스럽거든요.
실제로 한 여성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고, 그 여성이 자신의 아이를 구한 사람을 강간범이라 신고했다면? 주변의 반응은 당연히 위와 같았겠죠.
어떻게 보면 [스스로의 범죄를 정당화하기 위한 구실로 아이를 이용하려고 했다] 그렇게 볼 수 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건 너무 멀리 간거 아닌가? 싶을 수도 있는데 저 강간범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보면 꽤나 머리가 비상하게 돌아가고 있는 걸 영상에서 계속 보여주고 있거든요.
그런 점에서 자식 또한 그런 부분에 대한 두뇌회전이 빨랐을 수 있다는 거죠.
@@conutco5370 이 해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으로 봐야 이 드라마에서 일어난 사건이 이해되요
영드 에요? 미드 에요?
영드입니다
? 이거랑 여혐이랑 도대체 무슨 상관이에요? 다들 뇌가 너무 커뮤에 절여진 것 같은데
감상평 볼려고 댓글보다가 여혐얘기 나와서 깜짝 놀랐네
근데 강간한 사람이 자식을 구하러 갈수 있나요? 여주의 거짓말일걸 같아요
근데 강간범이 왜 익사한거죠? 아들을 구하려고 하지 않았을텐데? 여주가 거짓말을 한 건가요?
가능성은 2가지이네요...., 소설내용이 진실 아니면 여인의 변증이 진실....
원작소설을 보시면 더 이해가 쉬울거같은데 캐서린은 강간흔적 사진과 강간할때 정액을 가지고 있었고 경찰에만 신고안했다고 합니다.
강간을 당한 게 아니라 여자 주인공이 지어낸 얘기 아닌가요 제가 요약이라 잘 이해를 못한 건가?
멍청하네
지어낸 거 아니고 캐서린 말이 진실이에요. 아들 시신 확인할 때 팔에 상처가 캐서린 말이랑 같잖아요.
근데 애를 살리려하나? 강간범이
엄청 단순한 사고예요 인간은 이중성 다중성이 있죠 옛날에 도둑놈 잡았던 정의감 있는 것으로 보였던 무명배우 남자가 나중에는 성폭행으로 잡혔던 실제 사건도 있었고 비슷한 사례들 꽤 있어요 어떤 면에선 도덕적이고 정의감 있어도 또 어떤 면에선 비도덕적이고 불의적인 이중성을 가진 것이 인간이라는 존재입니다
수영에 자신있었기에 아이구해서 영웅될꺼라 계산한 게 아닐까… 싶네요. 아이에대한 인류애가 아니라..
전자가 맞는듯 강간 스토킹이면 경찰에알리면되지 고작 2일인데
남자뇌와 여자뇌는 달라요.
남자는 1가지만 생각하지만 여자는 여러가지를 생각하니 복잡해요
강간이 맞음. 시신 팔에 상처가 캐서린이 말한 강간 당했을 때 상황이랑 같음.
어린아들과 남편이 있고 범인은 정말 멀쩡해 보이는 청년임 심지어 죽었음 짜맞춘 이야기라고 결말에 나오는데도 의심하는데 거기서 신고를 어케하냐 신고가 받아들여지더라도 어린아들이 받는 상처는 어쩔건데 그냥 내가 다 안고가겠다는 거지 뭐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가...
항상 인간은 자기 입장에서 과거를 재구성하기 때문에.. 여주인공이 생존을 위해 재구성한 과거 인듯 싶네요. 휴가 때 불장난에서 경험 적은 젊은 남자가 경험많고 농익은 여자에게 훅 빠지는 것도 당연한 과정이고.. 가정이 있는 여자가 휴가 말미에 자기가 가지고 놀았던 토이 보이를 끊어내고 싶어하는 것도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그 젊은 남자가 자신에게 강박적으로 매달렸다 해도.. 생명이 경각이 달렸을 때 외면하는 것은 인간이면 해서는 안되는 일이고.. 실제 아름다운 유럽 휴양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강렬한 영화네요.
줄거리를 잘못 이해하셨군요.
익사한 청년에게 여자 주인공이 당했다는 줄거리인데..
저도 오히려 이분처럼 여자가 살기위해 그리고 노인이 죽이려는 자신의 아들을 지키기 위해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는 이야기같단 생각 들었는데. 사실은 불장난이 맞았고(남편이 추긍하는 장면에서 여자가 우리(여자+아들)만 두고 가지말라고했는데 혼자 돌아갔다며 남편 탓하는 장면에서 예상해볼 수 있음) 노인 때문에 직장도 아들도 자꾸 협박받고 위협받으니까 노인 아들의 만행으로 탈바꿈한거지. 청년은 죽고 그날의 진실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여자 한 명 뿐인데 살기위해 뭔들 못하겠음. 마지막 사진에 찍힌 아들만 봐도 어느 아들이 아무리 어리다해도 엄마가 강간 당하고있는데 저러고 가만히 쳐다볼까. 울고불고해야 정상이지
@@Lulu-fl6oh정확한 말씀
@@Lulu-fl6oh당시 남편만 옆에 있었다면 강간당할 일 없었으니 수십년 맘속에 품은 저정도 원망의 말은 충분히 할법하다 싶은데...
그리고 어린 아이들은 끔찍한 일을 보면 얼음처럼 굳거나 달아나버림.
하지만 그 곳은 닫힌 공간인데다가 엄마까지 버려두고 달아날 수 없으니 공포감에 가만히 숨죽이고 있을 수밖에.
@@jinahkim7942 원작 소설 있고 노인은 여자 말 인정하고 스스로 생을 마감해서 처자식 따라감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저 여자 직업이면 남자을 강간범으로 몰기 좋은것 같네요. 폭력 강간범이 여자의 아이을 구하다 물에 빠져 죽었다는 너무 억지 같네요. 아이을 구하러 갈 사람이면 강간도 안할것 같네요.
님 사고가 단순한 거예요 옛날 어떤 무명배우 남자가 도둑놈 직접 잡아서 정의감 넘치는 사람인줄 알았으나 그후는 성폭행으로 잡힌 실제 사건 있었고 비슷한 사례 꽤 있어요 어떤 면에선 도덕적이고 정의감 있으나 또 어떤 면에선 비도덕적이고 불의적인 것이 인간이란 존재이고 인간의 이중성 다중성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는 게 좋을 듯요
원작소설을 보시면 더 이해가 쉬울거같은데 캐서린은 강간흔적 사진과 강간할때 정액을 가지고 있었고 경찰에만 신고안했다고 합니다.
@@씄-f2v 이중성 있는 인간들 많지만 영화니까 바다로 아이 구하러 간거지 현실에서는 없을것 같네요. 영화 내용 처럼 강간하는 넘이면 그전에 전과가 화려해서 부모들도 버린 자식 취급 합니다.
@@나는나-v9u이건 현실 아니고 드라마잖아요. 그리고 인간 내면은 복잡합니다. 유대인 수용소 나치들도 가정에서는 헌신적인 부모였어요. 사샤가 여행중에 먼저 떠났고 사샤 엄마는 화가 나서 강간범 엄마에게 전화를 했어요. 엄마도 이미 알고 있었던 겁니다. 아들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아들이 전과자여도 감싸는 부모들 많아요. 우리나라에도 많잖아요. 미성년자 성범죄자들 부모들이 어떻게 자기 아들 감싸는지. 그거랑 똑같은 거예요. 자기 환상 속 아들을 지키기 위해서 상상으로 소설을 썼죠. 여자가 순진한 내 아들 꼬신거러구요. 그런데 캐서린 말이 맞아요. 13:47 보면 팔에 상처가 캐서린이 말한 강간 상황이랑 같잖아요. 강간범 아빠가 그 상처 물어봤고 그래서 캐서린 말이 사실이라 믿죠. 사샤와의 일도 있었으니.
겨우 2일로..집착이 무서워서 죽게 내버려둔다는건...저여자 비정상.강간당했다고 거짓마루치는데 왜그걸 믿지
강간당한게 팩트에요
익사한 남자 팔의 상처가 그 증거.
@@ejk8705 남자가 죽고 나서 병원에 가는것이 더 이상 하지요. 그리고 병원에서 검사 받을 용기가 있는 여자가 경찰서는 안가는 것도 이상하고요.
신고했다가 아들한테 해코지 하면 어째 ??
병원에서 증거까지 수집했는데 가해자가 죽음
법적으로 뭘할수있나 ?
신고하면? 가족한테 알려질텐데 ??
차라리 덮자 가해자가 죽었으니 없던일로 하자 하고 잊고 살았는데 가해자 부모가 몇십년후 찾아와서 협박하고
범인인 아들은 죽었고
거기다대고 니 아들이 성폭행범이다
증거들이밀어?
아들잃은 엄마가 암까지 걸렸다는데???
피해자인 나는 직장잃고 남편은 날 집에서 쫓아내고 심지어 아들은 모르는줄 알았는데 폭행 다 목격하고도 충격받아서 기억도 못하고 제대로된
정신으로 성장하지 못해서 약하다 죽을뻔
멍청한건 약도 없다
내가 봤을땐 강간이 아니라 즐긴건 맞는데 남자가 계속 같이 가자고 집착하니까 알려질까바 여주인공이 죽게 내버려둔거같다
남자의 뇌와 여자의 뇌는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