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알아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훌륭한 책이네요 소위 마음 공부,영성의 긍정적인 효과라면 나와 내 환경의 깊은 이해를 통해, 보다 태연하고 평온한 상태를 가질 수 있게 한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것을 도와주는 책같아요 이분이 만일 "생각은 내가 아니다" "상처받는 것은 에고일 뿐 내가 아니다"라고 했다면, 자신의 그림자를 똑바로 바라볼 기회도...그 그림자가 빛이 될 기회도 갖지 못했겠지요 내가 믿고 있는 나에 대한 가치,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그것을 가질 수 있냐는 자격,자질에 대한 스스로의 판단 등은 그저 '생각'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죠 단, 그 생각을 철저히 들여다보고 진정으로 그것이 사실이 아니란 걸 발견했을 때만... 그것이 우리에겐 성장이고 한발 더 '진정한 우리'에게 다가선 모습이 아닐까..합니다 물론 모든 모습이 진정한 나이지만...또 다른 관점과 깊이를 가진 '진정한 나'로 말이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내용 뒷부분에 꼬마~~ 로 시작하는 성격 분석 내용이 나오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을거 같으네요.. 독자 분들이 자신에게 해당하는 내용이면 참고 하면 좋을거 같아요.. 하지만 분석이란 한계가 있어서 한 원인이 한 결과를 만들어 낼수도 있지만 ,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고, 또 다른 원인일 수도 있기에 너무 연연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또 제가 느끼기엔 많은 부분을 타고 나는 것이라서 좋다 나쁘다 정하기 어렵고, 고쳐지기도 어려운거 같아요. 많이 불편하지 않으면 그냥 받아들이고, 인정하면서 사는것도 괞찮다고 느낍니다. 저도 남들을 잘 웃기는 편인데, 개그맨 하는 신동엽이라는 친구가 저보다 1년후배 같은 교회에서 자라서 어려서 쭈욱 보아 왔는데요, 2~3학년때부터 선천적으로 남들을 웃기고, 보스기질이 있어서 동년배들 사이에 대장노릇하고, 하도 장난질 심하게 치고, 까불고 하더니 개그맨이 되더군요. 많은 부분 그냥 타고 나는거 같아요. 각자 자기 성품이 자기한테 좋은줄로 여기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민감해서 남들보다 희노애락을 남들보다 10배는 기폭있게 느껴요. 그리고 미묘하게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것 까지...그래서 항상 삶이 파란만장하고 지루하지 않아요. 나는 공감을 많이 하는데, 나는 공감받지 못한다고 느껴져서 마음을 다 나누지 못하고 그냥 나혼자 삭힐 때가 많아요. 살면서 자기 감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것 만큼 소중한게 있을까요...
무엇에 의미를 두고, 무엇을 정의하며 살던 때가 있었네요. 돌이켜 보면 .. 많이 부러지고 아파하던 때 였네요. 지금요.? 음 .. 지금은 무엇도 정의 하지 못하며 무엇에 딱히 가치를 부여하지도 못해요 왜냐구요? 모든 것을 연민하며 모든 시간을 다 이해하기에 좋고,나쁨도 딱히 구분 지을 수 없게 되더이다. 이해하고 사랑하는데 어찌 그 차이를 구분하겠어요. 세상을 공부해서 세상을 가지려 하니 버거운 게죠 사는 동안 이 세상을 느낄 수 있다는 것. 그 하나로도 이미 충분히 벅찰 만큼 이 삶의 시간은 기적같은 축복이며 다 헤아릴 수 없이 광활하고 심오한 겁니다. 소중하고 귀한 자신의 시간 그만 괴롭히고, 그만 지치게 하세요.
분별하지 않아야 합니다. 층간소음이나 갑자기 내앞에 끼어든 차량처럼 어떤일이 내앞에 펼쳐졌을때 그냥 가만히 놔두면 인연데로 아무일없이 흘러갈일인데..아 이건 층간소음이고 이거는 난폭운전이다. 이것은 나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이야 라고 분별하는 순간 인간의 방어기제가 발동해서 그일에 대응하려는 맘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것을 분별하는 순간 화 라는 그인연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어린아이들은 층간소음이나 갑자기 끼어든 차에 큰 반응을 하지 않지요. 쓸데없는 분별하지 말고 흘러가는 인연은 잡으려하지말고 놓아주길 권해드립니다. 층간소음이나 갑자기끼어든 차량에 반응하지않는다고 해서 내인생이 어떻게 되는건 아니니까요. 오히려 이러한 사소한 분별로 인해 살인사건들이 일어나지요. 이세상에는 내가 분별할수 있는 옳고 그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23시간 55분동안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건 "성격"이 아닌 것 같아요..! 그치만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5분을 2주일동안 끌어안고 놓지 않았었던 사람이었어요. 숱하게 바뀌려고 노력하고 돌아가고를 반복하다가 지금은 타격을 받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저희가 베이스가 민감한 성격이고 그것을 바꾸기는 어렵더라도 오랜시간 부정적인 생각을 사라지게하는 것은 기필코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화를 표출하는 상상을 해보는건어떨까요? 저는 화가날때는 때리고 죽이는상상까지해요. 예전에는 그건나쁜거다하고 참아왔는데요.독이더라구요. 오히려 상상에서라도표출해야 제화난마음이 녹아지고 인정받는것같아요. 오큐님 잘못이 아니에요. 너무 속에서마저도 자신을 괴롭히고 참지마세요.
스스로도 충분히 괴로운데 학교, 직장 나갈때 정상가면을 쓰면 왕따친구를 도와주는 나.. 그리고 완전 소진.. 모순덩어리 결점투성이 위선자 낮은 자존감으로 있다가 배신을 당하고 자살충동 디에타민 자낙스 약물 의존 ~ 내 인생 민감자로 너무 충실했어요!! ㅋㅋ 충실했기에 지금의 내모습도 있는거겠죠? ㅎ
예민함은 그냥 하나의 특성입니다. 하나의 특성을 긍정적인 장점으로 사용할수도 있고 단점으로 사용할수도 있고 자신의 선택에 달린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깊고 섬세하게 타인을 배려하며 살펴줄수도 있고 자신을 구속하며 질책할수도 있고, 예민하고 까다롭게 거부하고 회피할수도 있겠지요. 예민하고 민감한 특성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관대 하고 너그로운 사람이 될수도 있고, 소심하게 웅크리고 억누르는 성격이 될수도 있고 까칠하게 반응하며 쉽게 상처주는 사람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예민함은 긍정도 부정도 아닌 순수한 하나의 특성입니다. 특성을 잘 살려 상황에 맞게 적절히 이용하면 장점이 되고 부적절하게 잘못 사용하면 단점으로 보여질수 있겠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됩니다.
국내에 엠패스에 대한 정보와 이해도가 높아지길 바랍니다. 엠패스 포함 다양한 기질의 사람들 모두가 있는 그대로 존중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써니즈님의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민감성이 높은 편이라 살면서 고민 많이 했는데 이제는 있는 그대로 제 자신을 인정합니다
덕분에 민감성이 높아야 가능한 일을 하고 있지요ㅎㅎ
감사드립니다~♡
어떤일을 하고 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30대중반이 넘도록 계속 진로 고민중인 한사람입니다ㅠ
직업이 있지만 제 성격과 너무 맞지않아 억지로 억지로 힘들게 지내고 있어요ㅜㅜ
@@주디-o8c 이제 봤네요 심리상담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전 고민 많이 했는데 찾다보면 한순간 알게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언제나 민감성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가 나오네요 역시.. 나이들어 가면서 자신에 대해 이해할 기회가 많을수록 점차 인정하게 되는 기질인 것 같습니다 어릴 땐 아닌 척 많이 했는데 가면이 너무 여러 겹인 것 같아요 ㅎㅎ
자신을 알아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훌륭한 책이네요
소위 마음 공부,영성의 긍정적인 효과라면 나와 내 환경의 깊은 이해를 통해, 보다 태연하고 평온한 상태를 가질 수 있게 한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것을 도와주는 책같아요
이분이 만일 "생각은 내가 아니다" "상처받는 것은 에고일 뿐 내가 아니다"라고 했다면, 자신의 그림자를 똑바로 바라볼 기회도...그 그림자가 빛이 될 기회도 갖지 못했겠지요
내가 믿고 있는 나에 대한 가치,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그것을 가질 수 있냐는 자격,자질에 대한 스스로의 판단 등은 그저 '생각'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죠
단, 그 생각을 철저히 들여다보고 진정으로 그것이 사실이 아니란 걸 발견했을 때만...
그것이 우리에겐 성장이고 한발 더 '진정한 우리'에게 다가선 모습이 아닐까..합니다
물론 모든 모습이 진정한 나이지만...또 다른 관점과 깊이를 가진 '진정한 나'로 말이죠
깨진 물동이 이야기 듣는데 눈물이 살짝 났어요. 오늘도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나는 꽃을 피우는 존재야^^
서툰 내가 좋다
서툰 너가 좋아
금간 물동이 이야기가 아주 인상적이고 감동적입니다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금간 물동이에서 핀 꽃을 놔두지 않고 꺾어가서 장식했다는거에서 벌써 불편한…인생 살기 힘들어요 ㅠ
가면을 돌려 가며 쓰고 있었나봐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내용 뒷부분에 꼬마~~ 로 시작하는 성격 분석 내용이 나오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을거 같으네요..
독자 분들이 자신에게 해당하는 내용이면 참고 하면 좋을거 같아요..
하지만 분석이란 한계가 있어서 한 원인이 한 결과를 만들어 낼수도 있지만 ,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고, 또 다른 원인일 수도 있기에
너무 연연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또 제가 느끼기엔 많은 부분을 타고 나는 것이라서 좋다 나쁘다 정하기 어렵고, 고쳐지기도 어려운거 같아요.
많이 불편하지 않으면 그냥 받아들이고, 인정하면서 사는것도 괞찮다고 느낍니다.
저도 남들을 잘 웃기는 편인데, 개그맨 하는 신동엽이라는 친구가 저보다 1년후배 같은 교회에서 자라서 어려서 쭈욱 보아 왔는데요,
2~3학년때부터 선천적으로 남들을 웃기고, 보스기질이 있어서 동년배들 사이에 대장노릇하고, 하도 장난질 심하게 치고, 까불고 하더니
개그맨이 되더군요. 많은 부분 그냥 타고 나는거 같아요. 각자 자기 성품이 자기한테 좋은줄로 여기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참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항상 유별난 아이로 생각했던 내가 예민한 사람이라 그랬던 거구나… 이해하게 됩니다. 써니즌님 감사해요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써니즈 님이 흘려주시는 그 한방울로 오늘도 힘내서 살아보려는 저를 발견합니다
한방울이라는 표현이지만 그속에는 위로와 수고와 배려라는 마음 비료가 가득해서 그런것 같아요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한방울일지도 모르겠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민간함을 장점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민감해서 남들보다 희노애락을 남들보다 10배는 기폭있게 느껴요. 그리고 미묘하게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것 까지...그래서 항상 삶이 파란만장하고 지루하지 않아요. 나는 공감을 많이 하는데, 나는 공감받지 못한다고 느껴져서 마음을 다 나누지 못하고 그냥 나혼자 삭힐 때가 많아요. 살면서 자기 감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것 만큼 소중한게 있을까요...
힐링하. 바라봄 인정 하면 자신의 가치를 다시보게 되고 사랑하게 됩니다. 이건민감자 뿐 아니라 공통된 삶의 치유인거 같습니다. 평온하시고 건강하세요. 잘봤어요. 항상감사해여. 사랑합니다.
저도 잘못된 사람 어딘가 틀려먹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왔었죠..
모르고 있었는데 꽤 많은 부분이 해당되네요. 어쩐지 남 가르치는 직업 & 여가시간에 창작을 하고 있더라니...
저는...전부 다 해당되오니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지를 끈임없이 되
묻고 물어야 겠어요☺️☺️☺️☺️☺️
써니즈님 덕분에 오늘도 최고입니당👍
감사해요~사랑해요~🙏💖✨️💞🥰
저두 22개 전부다 해당되네요 나는 누구인지?
@@unitedhanxrp5029 😅😅😅😅😅그러니까요~~ㅎㅎ
좋은 주말 보내요~🙏👍🙌✨️💞
19개 해당돼요~!
그중 1-4,14-15번 해당되네요ㅎㅎ
항상 민감하고 예민하기에 내가 일반적이지 않은,잘못된 사람인것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왔어요
사회와 어울리지 못하는 부적응자같았구요
하지만 이런 나도 사랑해보렵니다❤
저와 같은 분들이 많아 위로받습니다!
무엇에 의미를 두고,
무엇을 정의하며 살던 때가 있었네요.
돌이켜 보면 ..
많이 부러지고 아파하던 때 였네요.
지금요.?
음 .. 지금은
무엇도 정의 하지 못하며
무엇에 딱히 가치를 부여하지도 못해요
왜냐구요?
모든 것을 연민하며
모든 시간을 다 이해하기에
좋고,나쁨도 딱히 구분 지을 수 없게 되더이다.
이해하고 사랑하는데 어찌 그 차이를 구분하겠어요.
세상을 공부해서
세상을 가지려 하니 버거운 게죠
사는 동안 이 세상을 느낄 수 있다는 것.
그 하나로도 이미 충분히 벅찰 만큼
이 삶의 시간은 기적같은 축복이며
다 헤아릴 수 없이 광활하고 심오한 겁니다.
소중하고 귀한 자신의 시간
그만 괴롭히고, 그만 지치게 하세요.
분별하지 않아야 합니다.
층간소음이나 갑자기 내앞에 끼어든 차량처럼
어떤일이 내앞에 펼쳐졌을때
그냥 가만히 놔두면 인연데로 아무일없이
흘러갈일인데..아 이건 층간소음이고 이거는
난폭운전이다. 이것은 나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이야 라고 분별하는 순간 인간의 방어기제가 발동해서 그일에 대응하려는 맘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것을 분별하는 순간 화 라는 그인연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어린아이들은 층간소음이나 갑자기 끼어든 차에 큰 반응을 하지 않지요.
쓸데없는 분별하지 말고 흘러가는 인연은 잡으려하지말고 놓아주길 권해드립니다.
층간소음이나 갑자기끼어든 차량에 반응하지않는다고 해서 내인생이 어떻게 되는건 아니니까요. 오히려 이러한 사소한 분별로 인해 살인사건들이 일어나지요.
이세상에는 내가 분별할수 있는 옳고 그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 민감하는지라... 매우 흥미롭게 보았어요😎
고마워요 써니즈님 22개 다 해당되요
써니즈 최고입니다 👍
일하다 한소리 듣고 모르는 사람한테 시비걸리고 이럴때.. 하루 24시간중에 단 5분 이라도 타인에게서 안좋은 소릴 들을때 나머지 23시간 55분 내내 기분이 나쁘고 결국 죽고싶은 충동으로 이어지는 제 성격도 사랑할 수 있을까요?
네 가능해요
23시간 55분동안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건 "성격"이 아닌 것 같아요..! 그치만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5분을 2주일동안 끌어안고 놓지 않았었던 사람이었어요. 숱하게 바뀌려고 노력하고 돌아가고를 반복하다가 지금은 타격을 받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저희가 베이스가 민감한 성격이고 그것을 바꾸기는 어렵더라도 오랜시간 부정적인 생각을 사라지게하는 것은 기필코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화를 표출하는 상상을 해보는건어떨까요? 저는 화가날때는 때리고 죽이는상상까지해요. 예전에는 그건나쁜거다하고 참아왔는데요.독이더라구요. 오히려 상상에서라도표출해야 제화난마음이 녹아지고 인정받는것같아요. 오큐님 잘못이 아니에요. 너무 속에서마저도 자신을 괴롭히고 참지마세요.
써니즈님, 이 책도 바로 올리셨군요 ㅎㅎ
아니타무르자니 책 주문해놨는데
이책도 보고싶어지네요~
나를 알기까지 너무 오랜시간이 걸렸어요
그치만 더 늦기전에 알게되어 감사하고 요즘은 너무 행복합니다~^^
함께 성장하는 채널,
좋은 영상 늘 감사드려요~😉
목소리 ... 너무 ..좋아요....
지금과 몇년 전의 저를 생각하며 해봤을 때 갯수차이가 어마어마하네요..!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제 어떤 면모든 사랑해야겠어요💪💖
저는 모든 항목에 예스. ㅜㅜ 이러니 살기 힘들었죠
써니즈 잘보고 있습니다
보다가 감동해서 울었어요 ㅠㅠ
감사합니당!!
고등민지감각을 수련을 통해 고양시키면 오감을 넘어선 직관력과 영감까지도 영적인 차원을 성장할수 있다고 믿고 난 살고 있읍니다.
원래 예민한 스타일인건 알았지만 아주 민감한 사람일줄은.. hsp18개 해당하네여ㅜ
스스로도 충분히 괴로운데 학교, 직장 나갈때 정상가면을 쓰면 왕따친구를 도와주는 나.. 그리고 완전 소진.. 모순덩어리 결점투성이 위선자 낮은 자존감으로 있다가 배신을 당하고 자살충동 디에타민 자낙스 약물 의존 ~ 내 인생 민감자로 너무 충실했어요!! ㅋㅋ 충실했기에 지금의 내모습도 있는거겠죠? 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여기도 많이 해당되네요. 엠패스도 깐깐하게 적용해도 28개 나오던데... 그나마 명상하면서 나에게 좀 더 귀기울이고 있습니다
예민함은 그냥 하나의 특성입니다.
하나의 특성을 긍정적인 장점으로 사용할수도 있고 단점으로 사용할수도 있고 자신의 선택에 달린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깊고 섬세하게 타인을 배려하며 살펴줄수도 있고 자신을 구속하며 질책할수도 있고, 예민하고 까다롭게 거부하고 회피할수도 있겠지요.
예민하고 민감한 특성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관대 하고 너그로운 사람이 될수도 있고, 소심하게 웅크리고 억누르는 성격이 될수도 있고 까칠하게 반응하며 쉽게 상처주는 사람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예민함은 긍정도 부정도 아닌 순수한 하나의 특성입니다. 특성을 잘 살려 상황에 맞게 적절히 이용하면 장점이 되고 부적절하게 잘못 사용하면 단점으로 보여질수 있겠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
써니즈님은 마음공부 하시는분이셔서 말씀이 더 귀에 쏙쏙 와닿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Hsp수치가 19개 이상이라서 매우 강하군요
앰페스 살아가야하네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책에서는 좋다는데 아직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반항아 빼고 다 조금씩 있는 것 같네요 😂
내가민감하다생각한적없는데.. 최소한으로 체크해도 또해도 hsp라니 깜놀중.. 혹시대부분 hsp로나오는거아닌가요?
HSP: High Sensory Perception
고등인지감각
체크한 HSP 수치가 22개인데 이거 너무 심각한 것 아닌가요 (문제라고 생각하면 문제가 되지만^^)
감사합니다
8개 HSP.😅
민감한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없네요 민감한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고 행동하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