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결심한다는 것은 지금도 무언가에 구속 받고 있다는 것 같습니다. 놓아버림, 받아드림 등 이런 말들은 의미 없는 말에 의미 부여 한 것 같습니다. - 이젠 놓아버림이나, 받아드림이라는 말이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본래 그 자리에 변함없이 지키고 있는 그 무엇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무것도 필요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원인이 무엇이든 마음이 불편하고 싫을때는 꽁꽁 얼어붙은 내마음을 인식하는게 먼저입니다. 그게 상대탓일까요? 모든 부정적 감정은 투사입니다. 내가 싫어하는 나의 모습을 대상을 통해서 경험하죠. 나의 싫은 모습을 상대에게서 발견하면 화가나고 비난합니다. 그것이 투사임을 알고 하나씩 거두어 들여야죠. 그러다가 상대도 나도 '투사와 비난이라는 인간의 굴레에 갇힌 고통스러운 존재다'라는 인식에 이르게 됩니다. 그의 주장이나 분노가 이해가 되고..이해가 깊어지면 애처롭게 보입니다. 그러면 꽁꽁 얼어붙었던 나의 마음도 우주처럼 넓어집니다. 연민이 자비, 사랑으로 변환되는 환상적인 순간이죠. 써니즈님이 그런 환상적인 경험을 생생하게 공유해주시는 것 같아요.
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 너무 답답하다... 끝없는 회피.... 당연한듯 탓을 하고.... 아닌 척. 즐거운 척. 괜찮은 척... 뻣뻣해지는 목과등.... 날 밤운 샜어요. 이제라도 자려고 누웠는데 7시네 써니즈 듣고 자야지 ...근데 저도 모르게 다 듣기도전에 속깊은 곳에서 울음이 터졌네요. 나를 놓는게 이리도 힘드네요 ㅎ 오늘 하루라도 사랑에 촛점을 맞추려 노력 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경험담을 마음공부의 관점에서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리를 찾는 것이 장님 코끼리 만지듯 하니 완전한 진리를 찾기까지 시간과 경험의 반복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써니즈님은 길을 잘 찾으신듯 합니다~^^ 들려주신 내용에 깊이 공감합니다 ❤ 저는 그와같은 분노를 알아차리고 그 에너지를 감당할 수 없다 느껴지고 우선 자리를 피합니다... 그리고 저는 무작정 걷습니다~ 산도 타고 하루종일 걷기도 했죠.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서 그냥 제 나름의 경험도 살포시 얘기해봅니다~^^ 오늘도 좋은 이야기, 멋진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음을 닦으려고 애써도 안되는 힘든 일을 슬기롭게 에고를 놓아주는 방법을 써니즈가 알려주네요. 저에게도 나를 다스리고 발전하려고 하는데 제자리 걸음입니다. 써니즈님이 말씀하는대로 놓아버림=> 내려놓음=>사랑, 행복, 기쁨을 기준으로 하면 저항이 쉽게 내려놓아 지는 것 같아요 좋은 명상 경험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상의 진리는 다 통하는것 같아요. 얼마전 '느껴주면 풀려난다'라는 책을 읽었는데 비슷한 예가 많더라구요. 놓아버림,, 머리로는 이해가지만 실천은 어려운거 같아요. 그래도 꾸준히 놓아주려고 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동안 가끔 시청했는데 구독신청했어요~) 번성하십시오!
내가 살아온 과거는 의외로 선명하지않은것 같아요 데생에서 윤곽잡을때 느낌이에요 생각을 하고 나의 시점을 넣으면 윤곽안에 내가 보이는듯 하지만 나는 나를 정확하게 표현할수는 없었어요 나는 내가 그린 윤곽안에 잘못 배운거라든가 내가 제대로 알지못하는걸 그리고는 경험했으니까 아마도 그게 맞겠지 하는 어리섞음을 만들고 내가 그린 윤곽 병속에 든 새에서 병을 만들어낸것은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아는건 좁아지고 모르는건 넓어요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지금 현실에서 과거의 윤곽 병속의 새를 미래로 바라보는 관점이었다면 윤곽 또는 병의 존재를 새롭게 인식해야할 필요성이 지금 현재에 있다는걸 생각해봅니다 주저리 주저리 명확하지 않은 생각인데요 공부를 히다보면 왜 이런 생각들을 하게되는지 깨닫게 되겠죠 7시가 기다려지는 요즘 나는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생각으로 어떻게 하려 하니 잘 안되시는거에요. 그거 다 생각이자나요. 중간에 맞는 말씀인 부분(나를 놓는다)도 있습니다만 결국 생각으로 다시 돌아가시니더어렵다고 느끼시는 거에요. 어떻게 해여 나를 놓는걸까 나를 붙잡고 있으니 나를 놓는다 수용 이 놓는거니 수용한다 받아들임 역시 머리로는 알겠으나 쉽질 않다. 등등 다 생각으로 하시자나요 생각은 생각으로 대체 하는게 아니고 그냥 놓는거에요. 지금으로 돌아오시는것은 잘하시자나요 지금에 있으면 그게 놓는거에요 그게 수용 이구요 지금에서 지금 일어나는 일 지금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바라보는 일이 허용 수용 이지요 그게 곧 놓아버림이고 직면이고 사랑이지요 그 상태가 사랑의 상태이구요. 공의 상태이지요. 일어난것들은 공으로 회귀되고 수용 되니 곧 사라지구요
놓아버림이란 다른 관점에서는 받아드림 이라는 이야기가 제가 와닿습니다. 두려움을 놓아버린다는 것은 현 상황을 어짜피 일어날 일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니 내맘도 편하고 상대방도 좋아하네요..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보통의 날들이 사실은 천국이라고 합니다
자꾸만 잊고 뭔가 특별한 일이 없을까 찾아 다니면서 상처받기도 하죠
평온함을 유지 하기가 좀 힘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 감사하며 살아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 💜
무언가 결심한다는 것은 지금도 무언가에 구속 받고 있다는 것 같습니다.
놓아버림, 받아드림 등 이런 말들은 의미 없는 말에 의미 부여 한 것 같습니다. - 이젠 놓아버림이나, 받아드림이라는 말이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본래 그 자리에 변함없이 지키고 있는 그 무엇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무것도 필요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원인이 무엇이든
마음이 불편하고 싫을때는 꽁꽁 얼어붙은 내마음을 인식하는게 먼저입니다.
그게 상대탓일까요?
모든 부정적 감정은 투사입니다. 내가 싫어하는 나의 모습을 대상을 통해서 경험하죠. 나의 싫은 모습을 상대에게서 발견하면 화가나고 비난합니다.
그것이 투사임을 알고 하나씩 거두어 들여야죠.
그러다가 상대도 나도 '투사와 비난이라는 인간의 굴레에 갇힌 고통스러운 존재다'라는 인식에 이르게 됩니다.
그의 주장이나 분노가 이해가 되고..이해가 깊어지면 애처롭게 보입니다.
그러면 꽁꽁 얼어붙었던 나의 마음도 우주처럼 넓어집니다.
연민이 자비, 사랑으로 변환되는 환상적인 순간이죠.
써니즈님이 그런 환상적인 경험을 생생하게 공유해주시는 것 같아요.
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
너무 답답하다...
끝없는 회피....
당연한듯 탓을 하고....
아닌 척. 즐거운 척. 괜찮은 척...
뻣뻣해지는 목과등....
날 밤운 샜어요. 이제라도 자려고 누웠는데
7시네 써니즈 듣고 자야지 ...근데 저도 모르게
다 듣기도전에 속깊은 곳에서 울음이 터졌네요. 나를 놓는게 이리도 힘드네요 ㅎ
오늘 하루라도 사랑에 촛점을 맞추려 노력
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나를 왜 놓아요 그거 절대 안됩니다 그냥 상대성을 생각하면 되요 행복만 바라세요? 그럼 불행도 알아야 합니다 선만 원하세요? 그럼 악도 알아야 합니다 그게 세상이에요 그냥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그게 세상이고 그걸 배우기위해 온겁니다
이 책의 추천글 - 에크하르트 톨레의 글도 소중한 글인 것 같습니다.
오늘의 일상을 내려놓고, 받아들이는 지금 이 순간이 되길 바랍니다.
너무너무 와닿는 이야기네요~
저도 아침께에 아들과의 대화에서 살짝 올라오는 감정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관점을 내 마음으로 돌려보니 감정은 순전히 나를위해 올라온것 뿐이란게 느껴지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경험담을 마음공부의 관점에서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리를 찾는 것이 장님 코끼리 만지듯 하니 완전한 진리를 찾기까지 시간과 경험의 반복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써니즈님은 길을 잘 찾으신듯 합니다~^^
들려주신 내용에 깊이 공감합니다 ❤
저는 그와같은 분노를 알아차리고 그 에너지를 감당할 수 없다 느껴지고 우선 자리를 피합니다... 그리고 저는 무작정 걷습니다~
산도 타고 하루종일 걷기도 했죠.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서 그냥
제 나름의 경험도 살포시 얘기해봅니다~^^
오늘도 좋은 이야기, 멋진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나는 이라고 정의 되는 것은 모두 자아 이죠.
우리모두 자아가 아닌 순수의식임을 알고 끊임없이 왜곡되어 믿어온 관념 신념들을 알아차리고.
육제를 가지고 경험하는것은 자아 이기에 왜곡된 필더를 정화하여 더나은 자아❤사랑으로 살아가보아요❤
놓아버림이 사랑으로 녹여짐이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 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오늘도 함께 합니다~사랑합니다 ❤
나를 놓는다는것이 정말 어렵지요. 공감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말 최고네요. 최고예요🎉
마음을 닦으려고 애써도 안되는 힘든 일을 슬기롭게 에고를 놓아주는 방법을 써니즈가 알려주네요.
저에게도 나를 다스리고 발전하려고 하는데 제자리 걸음입니다.
써니즈님이 말씀하는대로 놓아버림=> 내려놓음=>사랑, 행복, 기쁨을 기준으로 하면 저항이 쉽게 내려놓아 지는 것 같아요
좋은 명상 경험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람은 기본적인 감정이 앞서기 때문에 , 이론적으로 그렇다고 하더라도 힘든과정이죠. 때론 강하게 나올필요가 있을때도 필요한거구요. 그래서 삶은 정답이 없고 어렵습니다. 다만 자기사랑, 타인에 대한 사랑을 노력하면 어느정도 평화로운 상태가 되는것도 많은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
감사합니다
세상의 진리는 다 통하는것 같아요. 얼마전 '느껴주면 풀려난다'라는 책을 읽었는데 비슷한 예가 많더라구요.
놓아버림,, 머리로는 이해가지만 실천은 어려운거 같아요. 그래도 꾸준히 놓아주려고 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동안 가끔 시청했는데 구독신청했어요~) 번성하십시오!
내가 살아온 과거는
의외로 선명하지않은것 같아요
데생에서 윤곽잡을때 느낌이에요
생각을 하고 나의 시점을 넣으면
윤곽안에 내가 보이는듯 하지만
나는 나를 정확하게 표현할수는 없었어요
나는 내가 그린 윤곽안에
잘못 배운거라든가 내가 제대로 알지못하는걸
그리고는 경험했으니까
아마도 그게 맞겠지 하는 어리섞음을 만들고
내가 그린 윤곽 병속에 든 새에서
병을 만들어낸것은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아는건 좁아지고 모르는건 넓어요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지금 현실에서
과거의 윤곽 병속의 새를 미래로
바라보는 관점이었다면
윤곽 또는 병의 존재를 새롭게 인식해야할
필요성이 지금 현재에 있다는걸 생각해봅니다
주저리 주저리 명확하지 않은 생각인데요
공부를 히다보면 왜 이런 생각들을 하게되는지
깨닫게 되겠죠
7시가 기다려지는 요즘 나는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여기 지금 있으려면 정말 자꾸 알아차려야하나봐요..그게 힘든데 알아차려지면 금세 언제 그랬냐는듯 괜찮아지더라고요..제가 괜찮아지면 모두다 괜찮아지더라구요..제 남편 아이들 모두..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생각으로 어떻게 하려 하니 잘 안되시는거에요. 그거 다 생각이자나요.
중간에 맞는 말씀인 부분(나를 놓는다)도 있습니다만
결국 생각으로 다시 돌아가시니더어렵다고 느끼시는 거에요.
어떻게 해여 나를 놓는걸까
나를 붙잡고 있으니 나를 놓는다
수용 이 놓는거니 수용한다
받아들임 역시 머리로는 알겠으나
쉽질 않다. 등등
다 생각으로 하시자나요
생각은 생각으로 대체 하는게 아니고
그냥 놓는거에요.
지금으로 돌아오시는것은 잘하시자나요
지금에 있으면 그게 놓는거에요
그게 수용 이구요
지금에서 지금 일어나는 일
지금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바라보는 일이 허용 수용 이지요
그게 곧 놓아버림이고 직면이고
사랑이지요
그 상태가 사랑의 상태이구요.
공의 상태이지요.
일어난것들은 공으로 회귀되고 수용 되니
곧 사라지구요
일전에 몽지 선생님 만나셧을때
몽지선생님이
하신 말씀 기억 나시는지요
비가 오는데 저절로 알아진다
그게 공의 상태 입니다
전 써니즈님이 사람들 잘 알아들으라고
굳이 애둘러 표현하는건가 싶었는데
코앞에서 나를 못보고 계시는듯해요
읽어주신 마이클싱어 책에도 잘 나와 있자나유
말씀 감사합니다. 몽지 선생님 인터뷰때도 지금도 자꾸 놓치네요. 말씀 다시 잘 살펴보겠습니다.
짜증이 스믈스믈올라오는걸
알아차립니다...
왜그러지?
꼴을보기싫어하는 자아가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