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먼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번영상은 광고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너무 신기하고 놀래서 상세히 글을 적어 여쭙니다 이런말을 해야하는 저도 참 당황스럽습니다 저같은경우는 동굴속을 지날때 우주의 허공에 제가 나가 있는듯 별들이 보이는 우주 한가운데 있었습니다 빛을 집중해 나아가자 밤도 아니고 낮도아니고 아주 맑고 기분좋은 분위기의 약간 어두운 파란 하늘이 보였습니다 그리곤 갑자기 황토색의 큰 동굴 속을 지나가는 우주선으로 보이는 맨앞 조종석쪽 왼쪽편 한쪽에 서있는 시야였고 조종석 같았지만 조종하는 핸들같은건 보이지 않았어요 저는 조종하는건 아니었고 옆에서 두명의 존재가 우주선을 조종하고있는 두 생명체임은 느낌으로 알수 있었습니다 동굴이 얼마나 크던지 웅장하다는 느낌에 동굴 벽면의 문양모양을 자세히 쳐다보며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동굴의 벽면이 우리가 살면서 보던 멋진 형태의 무늬보다 비교할수 없을정도의 처음보는 묘한 동굴벽 모양이었습니다 이건 제가 상상력이라기 보다는 너무 생생하고 또렸하게 보이는 상황이라 상당히 당황스럽습니다 눈을 감고 있는데 너무 생생했구요 제 시야의 오른쪽 옆으로 눈큰 개미처럼생긴 외계인처럼 생긴 존재가 둘 있었는데 내가 그쪽을 바라보자 저와 그 한 외계인의 눈빛이 마주치면서 저는 너무 생생하고 놀래서눈을 떴습니다 이건 대화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알수있었는데 나를 쳐다보는 느낌이 왜 우리를 보고있지? 여길 오면 안되 라고 쳐다보는 강한 느낌때문에 내가 여기있으면 안되고 피해야겠다는 느낌때문에 눈을 떴습니다 잠든것도 아니고 너무 생생하게 눈감고있는 저의 눈으로 본다는것보다 생각으로 본것같은데 실제 눈으로 바라보는것보다 시야가 너무 생생했습니다 이게 무슨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장난은 절대 아닙니다 어떻게 이렇게 생생하게 보일수가 있는지 정말 말로 표현을 할수가 없는 심정입니다 생각지도 않은 외계가 나오는게 가능한일인지요 너무 놀랍습니다 너무 신기해서 다시 보려고하는데 다시 보이지는 않네요
저는 과거 네덜란드 어느 항구도시에 마르타라는 이름을 가진 외동딸로 태어났습니다. 발달이 조금 느려서 나이가 찼음에도 아이처럼 순수하고 해맑았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저를 치료하기 위해 인생을 바쳐 열심히 일하며 사셨어요. 따뜻한 인품을 소유한 남편을 만나 저의 부족한 부분들이 채워졌고 저는 평생을 아이처럼 행복하게 티 없이 맑게 살았어요. 훗날 사랑하는 많은 자녀들과 손주들이 있는 방 침대에 편안히 누워 세상을 떠났습니다. 먼저 간 남편과 부모님을 생각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저도 성공한 거 같아요. 미국 서부에 살고 약간 큰 마을에 1930년대 정도 같은데 7살 미켈이라는 남자아이였어요. 아빠는 대장장이에 풍채가 좋으시고 엄마는 올림머리를 하고 뽀얀 얼굴에 잘 웃으시는 여성스러운 분이었어요. 갓난 여동생도 있었는데 제 생일파티에 군인들이 들이닥쳐서 아버지를 모시고 갔어요. 그 이후로 집안이 굉장히 슬픔에 가득찼고 저는 장남으로써 가정을 걱정했어요. 어릴 때부터 신문을 들고 있는게 보였고, 그 이후 결혼 했던 30대 쯤으로 넘어갔는데 단발머리에 파마를 한 착한 부인을 두고 쌍둥이를 낳고 살았어요. 신문사에서 높은 직위로 일했던 거 같고 퇴직한 후 60대가 된 어느날 오후, 부인은 설거지를 하고 있고 저는 침대에 누워있는데 내가 곧 죽겠구나 싶었어요. 전생을 살며 가장 후회했던게 내 일도 잘하고 좋은 아빠였지만 아내에게 더 다정하게 대해주지 못한 것이 미안했어요.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내는 지금 생에 저와 친하게 지내는 착한 친구 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ㅎ 이게 그냥 저의 상상일 뿐일지도 모르지만 나름 재밌었습니다.
1866년 황해도에서 북적북적한 거리에 상인들에게 구걸하는 고아였습니다. 양동이 같은 그릇을 들고 다니며 구걸, 도둑질을 하며 길거리에서 간신히 사는 고아였기에 상인들 사이에서는 양봉이 혹은 양동이 라고 불렸습니다. 어느날 평민 집안의 어르신이 제게 동정심이 생겨 글공부를 시켜주겠다고 하셔서 그 집에 들어가 보살핌과 공부를 하지만, 그간 해왔던 도둑질에 더욱 익숙해서 글공부를 잘 하지않고 하는 시늉만 합니다. 하지만 뛰어난 외모와 훨친한 키 덕분에 그 집안의 딸과 결혼을 하게됩니다. 둘이 따로 나와 독립하게 되지만, 가난을 벗어나지못하고, 일을 하겠다는 거짓말을 하며, 도둑질로 하루하루를 버팁니다. 19살에 아내가 임신했지만, 유산을 하게 됩니다. 태어났으면 분명 이뻣을 딸이였을텐데, 오열하는 아내를 다독이며 끝끝내 울음을 찹습니다.. 25살에 아내가 임신을 했지만, 출산하니 아이가 기형이라 아내가 기겁을 합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아이가 죽습니다. 이제는 아이를 포기하고 하루하루를 살아남기 위해 도둑질을 열심히합니다. 그러다가 32~35살이 되었을때 도둑질을 하는 와중에서 현시대로 비유하면 경찰에게 활 또는 총에 맞아 피를 흘리지만, 결국 산에 들어가서 따돌리고 집까지 가지만, 집안에 들어가지못하고 쓰러집니다.. 맛있는걸 많이 가져왔으니 많이 먹고, 건강하게 지내달라는 말을 하며 숨을 거두지만, 의식이 흐릿해지고 숨이 거두는 순간까지 아내는 오열하며 일어나달라고 애원을 합니다.. 초가집 비스무리한 집에 살았고, 이웃이 있으면 도둑질을 하는걸 금방 들키기에 외딴곳에서 살고잇는듯합니다. 죽어서도 아내는 오열하며 가지말라는 말만 연신 반복합니다. 그렇게 숨을 거두었습니다.
와 신기해요 지금의 그 연인이 전생엔 아버지였네요... 되게 귀족의 집안이었는데 제 실수로 집안이 무너져 내렸고 저는 누더기 옷에 맨발로 그렇게 혼자가 됬습니다. 저를 많이 아끼시던 아버지였는데 가족이라곤.. 둘뿐이었는데... 죄를 많이 지어서 저대신에 희생하시고 먼저 떠나셨네요 그때의 그 아픔이 느껴져서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어요ㄷㄷ 보고싶어서.. 어쩐지 이번생에 한눈에 알아본게 희한했어요
감사합니다. 불면증 때문에 늘 잠자리에서 1시간은 기본으로 뒤척이며 잠을 못 잤는데 이걸 들은 이후 꿀잠만 잡니다.. 옛날부터 설기문 선생님 전생체험 영상을 보며 잠을 잘 자왔고 일어났을 때 그 개운함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잠 못 자는 다른 분들도 꼭 한번은 들어보시길바랍니다.
1876년. 23세. 이름은 김명신. 어머니 이름은 김평양이고 누나 이름은 김홍월. 아버지 이름은 김성주. 평민이었고 남자였어요. 현실에서의 저는 여자고요. 제가 좀 마을에서 쾌활한 청년 같은 거였는데 사람들 장사도 도와주고 살짝 쾌남이었어요 근데 좀 장사하다가 심기 건드린 사람이 있었는데 아마 일본 사람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 사람이 우리 집 불 질러서 좀 엄격하신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사이도 안 좋았는데 그때 저 발이랑 팔에 화상 입고 엄마는 계속 저보고 괜찮다고 해주셨어요 그 일이 있고 난 후로 누난 저 되게 한심하게 생각하고 몇 년 있다가 혼례 치르고 다른 지역으로 떠났어요 지금으로 치면 서울 쪽에. 제가 아마 현재 대구 있는 자리에서 살았던 것 같아요. 좀 아래 지역들 경상도. 현생에서의 저도 대구에 살고 있고요.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아버지가 그냥 돈 못 버는 화가셨고 성격이 엄격해서 제가 결혼도 안 하고 일도 안 하고 남일만 도와주니까 많이 혼났었어요 꾸중도 듣고 한탄도 듣고. 근데 죽으시니까 저 때문이라고 생각들기도 하고 몇 년 살다가 산 속에 버려진 오두막 같은 곳에서 하얀 밧줄 매고 죄책감과 무기력 의욕이 사라진 상태로 자살을 했어요. 사랑하는 여자도 없어서 결혼도 안 했던 때였고 제가 부정적인 행동과 말을 들으면 그게 어떤 신분이든 하고 싶은 말을 하던 성격이라 대변인 같은 역할이었는데 아버지 돌아가신 후로 그 성격이 아버지의 죽음을 불러왔던 것이고 아버지가 살아계셨을 때 아버지의 잔소리를 조금이라도 들었어야 했다는 죄책감이 제일 많이 느껴졌어요. 너무 죄송스러웠고. 그땐 하고 싶은 일도 없었고 그저 밝은 성격으로 사람들 도와주고 같이 어울리는 게 인생의 낙이였는데 지금보니 너무 나태하게 살았었던 것 같아요. 설기문 선생님께서 전생의 저를 보고 지혜를 가져보라고 하셨는데 이번 생에선 전생보다 더 가치 있고 부지런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지금의 저는 이루고 싶은 꿈도 있고 아직 어리니까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따뜻하신 말투로 전생체험을 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삶의 동기가 됐어요! 앗 그리고 소름 돋는 게 네이버에 검색해보니까 1876년엔 강화도 조약이 있던 때였더라고요 일제 사람들과 한창 말 많았을 시기... 아마 그때 조선 땅으로 넘어온 돈 많은 일제사람에게 한 소리 했다가 봉변을 당한 것 같아요 정말 소름돋네요 ㅠㅠ +저 진짜 몸은 굳어 있고 정신은 깨어있는 상태였는데 설기문 선생님께서 전생에 있었던 사건 사고를 보라고 하셨을 때 이유도 모르고 눈물이 나는 거예요 진짜 코가 갑자기 찡해져서는 진짜 너무 슬펐습니다 일어나보니 베개가 젖어있더라고요 머리가 살짝 띵하기도 하고 원래 하다가 자려고 했는데 눈물이 너무 많이 흘러서 눈가가 촉촉해졌더라고요 그래서 이 새벽에전생 후기를 씁니다 ㅠㅠ
처음성공했어요 숲속에 사는 무언가 였는데 사람인거같기도 동물인거 같기도했어요 강가에 있었는데 사랑했던 남자가 나왔어요 나를 자주 보러오는 눈웃음이 예쁜남자요 왜인진 모르겠지만 그 남자가 제품에서 죽어요 이때 진짜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ㅠㅠ 저는 그 남자를 껴안고 엄청 울고,, 제가 죽고난 뒤에 그 사람을 하늘나라에서 다시 봤어요 이번엔 아까보다 더 눈물이 줄줄.. 제가 느끼기엔 그 사람이 지금 남자친구인거같아요 죽기전에 다음생에 꼭 다시 만나자고 말했는데 이번생에 다시 만난걸까요 남자친구를 더 많이 사랑해줘야겠어요 잘려고 틀었다가 성공해버려서 자려다말고 펑펑 울었습니다 따흑..
이거 보면 잠에 잘 든다고 해서 보고 잘려고 해봤는데 진짜 전생체험 해 봤네요..완전 생생하게 느껴지고 아직도 그 느낌이, 그 감정이 남아있어요..1595년이고 조선시대였는데 얼굴이 꽤 잘생긴 37세 평민 남자였어요 부인도 있고 자녀들이 셋이 있는데 첫째 둘째는 남자고 셋째는 여자 아이였는데 부인과 사이도 엄청 좋고 부부 금슬도 엄청 좋은 사랑이 넘치는 화목한 가정이었어요 부인도 청순하게 예뻤구요 근데 갑자기 부인이 죽은 거에요 왜 죽은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화목했던 가정이 무너지고 애들은 신경 안쓰고 술만 마시다가 결국은..산에서 떨어져 죽으며 자살해요..아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원래 이렇게 생생하게 느껴지나요?? 너무 슬펐어요..
2024년 12월입니다. 저는 2021년에 처음 영상을 접했고 현재는 선생님의 영상을 틀어놓고 자는 구독자입니다. 주1-2회는 틀어놓고 자는 것 같아요. 아직도 전생체험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ㅎㅎ 이걸 듣기 전엔 잠을 청하기가 힘들었고 중간에 깨면 다시 잠들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선생님 목소리를 자연스레 떠올립니다. 넓은 벌판과 꽃이 이미 나를 반기고 있고 그냥 느껴지는데로 잠이 또 듭니다. 꿀잠을 처음으로 약물의 도움 없이 잘 수있는 영상이라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24년 댓글이 없어서 남겨봐요. 감사해요!!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선생님 매번 듣고 자다가 요번에 뭔가 느낌이 와서 그 이름을 네이버에 검색했더니 실존인물이고 제가 문뜩 본 장면들이 설명이 되있더군요.. 신기합니다!! 김충수라는 이름이 떠올랐고 궁궐안에 사람들이 많이 보였는데 기록을 보아하니 과거시험을 보러 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뭔가 사람들이 보이면서 제 눈이 자꾸 떠져서 억지로 눈을 감으려고 하니까 조금 고통스러운 느낌이였습니다. 기록을 보아하니 의병을 일으켜 싸우다 전사했디고 하네요.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처음해봤는데 처음에는 이게 내 상상인가? 이게 전생인가? 이랬거든요 근데 처음 가족을 떠올린 순간부터 일생일대의 순간, 죽음의 순간까지 단 한가지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느껴졌는데 특히 죽음의 순간에 인생을 되돌아볼때 갑자기 막 눈물이 나더라구요 신기하네요ㅋㅋㅋㅋ 전 아주 평범한 사람이었어요
전생에 스코틀랜드인이였어요 평소에 이 나라에 대해서 생각해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는 나라였는데 스코틀랜드하고 머리에서 이 단어가 갑자기 생각이 났고 그전에도 북유럽 같은 느낌이었어요 주변이 칼단발머리에 앞머리가 있는 되게 머리결이 좋은 14살 짜리 남자아이였는데 스코틀랜드 전통의상을 입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치마 같은걸 입고있었어요 초록색 체크무늬 치마에 검정색 뾰족 구두같은거요 가족은 엄마 아빠 저 세명이였는데 통나무로 지은 집에서 살고 있었고 아빠는 목재를 잘라서 파는 장수같은 직업이였고 엄마는 가정주부였어요 저는 그냥 아빠 일 통나무 나르는 일을 도우며 살고 있었죠 그런데 어느날 집 쇼파에서 낮잠을 자고있었는데 집에 불이 났는지 가스를 맡고 몹시 괴로워 하다 고통스럽게 죽었어요 기침을 정말 몸 가누지도 못하고 수도 없이 하다가 그렇게.. 근데 좀 소름돋는게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땐가 천식으로 고생을 했거든요 지금은 완치했지만.. 암튼 좀 신기하네요 제가 전생에선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워낙 해본것도 없고 착하게 자란지라 죽으면서 다음생에는 다양한 경험과 좀 오래 살고 싶다는 소망같은 걸 말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숙면용으로 가끔 듣다가 오늘 전생체험 성공한거 같아요. 1900년대 초 영국에서 살던거 같아요. 가게 점원으로 생계를 이어갔아요. 가족원 중 그 누구도 기억나지 않고 집에도 혼자 살던거를 보면 아마 고아였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다 1차대전이 터져서 전쟁터로 갔지요. 부대 배속받고 전선으로 가던 중 갑자기 몸이 붕 하고 떴어요. 귀가 먹먹하고 오른쪽 다리와 오른쪽 손이 저릿저릿하던게 느껴집니다. 무슨 일인가 보니 발과 손가락 2개가 잘렸습니다. 아프진 않았어요. 쥐가 난 듯 묘하게 뻐근하기만 한 감각이었어요. 전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있었습니다. 도움을 청하거나 할 생각은 나지 않고 피곤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여기에서 기억이 끝난거 보면 아마 전사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전생의 기억이 썩 좋지는 않았네요....
루마니아에 살았던 금발의 30대 남성이에요. 이름은 어거스트? 아우구스였던거 같고 뭔가 베이지색 조끼에 정장을 입고있어요 구두도 신었어요! 아버지는 군인이시고 엄한 성격이었고 엄마는 조금 통통하시고 성격이 엄청 좋으셨어요. 와이프는 갈색 머리에 키가 165?정도였고 하얀 피부에 상당히 미인이었어요. 자식은 딸 둘에 아들 하나였고 그 아들이 엄청 늦둥이었어요. 누나들이랑 나이차가 많이 났어요. 저는 시내에 인쇄소 비슷한 가게의 사장이었고 책상에 종이가 쌓여있었어요. 그러다가 전쟁이 발발하고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저희 가족 모두가 인쇄소에 있었는데 아들을 보호하려다가 제 왼쪽 어깨를 다쳤어요. 엄청 아팠지만 아들이 놀라서 울고있기에 아들을 먼저 달래주었어요. 그러다가 제 마지막 순간이 왔는데 병실에는 저희 가족만 보이고 아무도 없었어요 의사도 와이프는 아마 먼저 하늘나라로 간듯해요 아들과 딸들만 제 옆에서 서있네요. 자식 뒷바라지를 제대로 못한게 제일 후회되요 그리고 전쟁 장면이 계속 떠올랐어요 그러다가 전생 체험이 끝났네요
생각나서 해봤는데 저는 평민이었네요. 과거 시험을 준비하는데 오랜시간동안 공들여 준비했고 마침내 붙었을 때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마을에 짝사랑하던 여자와 합격 후에 결혼하고 애도 낳고 살면서 엄마도 좋은집에서 지내게 하고 죽을 때는 곁에 아들이 있네요. 와이프가 저 보다 더 오래 살았나봐요. 생을 살면서 무언가를 해낸 순간이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났고 엄마한테 더 잘 못해줘서 눈물이 났고 남겨진 사람들보다 먼저 가서 눈물이 났습니다. 스스로 깨어 날 때에는 모두에게 미안하다고 했고 그 사람들도 아니라고 모두 응어리를 풀고 깨어났네요.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동굴 나갈 때까지 잠에 빠질 듯 말듯한 느낌이 안들고 정신이 또렷했는데 내 얼굴 상상하려고 애쓰다가 갑자기 약간 잠들 것 처럼 정신이 휘리릭 되더니 선생님께서 부모님은 어떤 사람이냐고 하는 말에 진짜 소름돋게 바로 '지옥같은 사람들이요..' 라는 생각이 떠올랐고 내가 왜 이렇기 생각했는지도 모르겠고.. 응? 지옥같은 사람? 점점 정신 또렷해지면서 또 상상 안되고 뭔가 풀린 느낌.. 그러다가 몸이 간지러워서 움직이니 이완이 풀려버려 중단 ㅠㅠ 다음에 다시 한 번 더 시도해보겠어요!!!
그동안 잠안올때마다 해서 들판만 걷다가 잠들었는데 어제 처음으로 성공했어요 발바닥도 뭔가 징징하면서 느낌이 있고 어디론가 빠져드는 따뜻한느낌? 그리고 슬픈장면 생각할때 심장이 찌릿하면서 아픈느낌이 있는게 진짜 신기했어요 그리고 끝무렵에 잠들었는데 9시간 자고 완전 오랜만에 상쾌하게 일어났어요! 조선시대(?) 나라는 우리나라고 장터에 앉아있는 짚신신은 상인 34살 아저씨 우직한 몸 손도 두툼 뭔가 만들어 파는거아니고 사람들한테 물건 때다가 파는 상인임 아내랑 아들둘 7살11살 있음 부모님은 어머니만 생각나는데 몸은 여리여리하신데 정신력 강하신분 강인한분 성함이 임향희 아버지는 기억나지 않음 내이름은 이병수 아내와 첫째 아들이 일찍 병으로 죽음 건너뛰어서 난 52살에 자연사로 생을 마감함
제가 누군지도 보이지않는데 엄마라는 단어에만 어렴풋이 웃는모습 사람 얼굴이 보이는데 눈물이 왈칵나고 보고싶다는 생각만 계속들고 슬픈 감정이 올라옴 끝까지 내가 누군지 어떤지 안느껴지고 죽음 떠올릴때도 평온.. 그저 엄마의 그리움이 느껴지는데 동물이었는지...식물인가 싶네여
@@ch78390 저는 어릴 적부터 혼자 살았고 부모님에 대해 추억이 별로 없었어요. 댓글 작성자님과는 다르지만 저 역시 어렸을 적이 제일 기억이 남는 말이 많아서 공감하며 댓글을 단거구요. 같은 성격도 아니고 같은 환경도 아닙니다. 굳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말을 하시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 제가 삐뚤어진건가 ㅎㅎ
처음은 꿀잠잤는데 두번째 성공했어요! 전생에 동양인이었고 고구려 시대였는데 맨발에 계량한복같이 옛날 흰 옷을 입고있더라구요~ 평소 애정표현도 잘 못하는데 전생에선 16살의 남자였어요, 지금의 남자친구와 거의 똑같이 생긴 여자친구를 사랑하고 있었고 엄마는 동생을 돌보고있었고 아빠가 아프셔서 혼자 나룻배 타고 울면서 약을 구하러 가는게 보였어요. 중간중간 농사일을 하며 활쏘는 연습을 열심히 했고 결국 약을 구하지 못해 아빠는 돌아가시고 죽을 때를 상상하라길래 했는데 나무 판자같은 공간에 갇혀서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아 허무하다 허무해하며 좀 더 곁에 있는 사람에게 잘해주지 못해서 현실에서도 눈물이 나왔네요. 곧 현생에서 결혼 할 남자친구에게 더 확신이 생겼어요! 40분이 훌쩍 지나갔네요 ㅠㅠ
1908년 일제 강점기에, 신분은 평민이지만 부유한 집의 맏딸이었습니다. 이름은 정세빈, 17살이었구요 그 마을의 양반 집 아들과 교제 중이었어요. 사귀던 이의 나이는 모르겠지만 이름은 김문호였어요. 18살이 되던 해에 남자친구, 그의 누나, 저희 부모님과 제 동생이 모두 죽어요 한 날 한 시에. 저는 슬퍼하다가 지금껏 부모님이 모아 놓으신 돈으로 일제에 의해 피해를 보던 이들을 돕고 다니다가 결국 발각돼서 21살에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 했습니다. 하는 내내 계속 눈물이 나고 너무 슬펐지만 의미 있는 전생이었던 것 같아 마음이 좋네요!
선생님 제가 2번째 도전만에 성공했어요. 저는 깊은 숲속이고 다른 나라인 것 같은데 그 숲속에 사는 백마였어요. 저 혼자이고, 사람들 손을 안타고 그런 말인데 굉장히 순수하고 뭔가 숲속의 수호신 같은 그런 멋진 말이었어요. 그냥 어느순간 제 몸을 보니 흰색털 있더라고요. 그래서 반신반의했는데 정말 전생이 있다는걸 일았어요.제가 혼자라 외로워하던게 느껴지는 데 그때마다 묘령의 신비로운 분위기의 외국인 여성이 저랑 있다가 가곤 했어요. 처음에는 딱 모르겠는데 가만보니 엄마같았어요. 저는 말을 못해서 그런지 나이 이런거 모르겠지만 그냥 혼자 숲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다 가는 것 같아요. 근데 신기한건 중간에 제가 도망가는 느낌을 받았는데 제 추리로는 산에 오는 사람들을 피하기 위해서 그런것 같아요. 아마 그사람들이 끌고 온 사냥개나 그런 동물인 것 같은데... 제가 현실에서 너 무슨 동물 제일 좋아하니 라고 하면 나머진 다 무서운ㄷ 돌고래랑 말이라고 하거든요. 정말 소름이고... 저는 개를 무지 무서워한답니다...그리고 비슷한 경험이 이번생에도 있었고요. 개한테 쫓기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저는 처음 최면 도전해보는데 덜컥 됐네요 조선시대 5살 베기 남자아이였어요 엄마아빠랑 사는데 사랑듬뿍 받고 크는 평범한 초갓집 마을에 살고 아버지는 농부고 그래도 부러울거없이 행복했어요 어느날 부모가 데리고 살지못했던 형이라는 사람이 집에왔는데 형만보면 미안해하며 우는 부모님때문에 형이미운데 형은 저를 미워하지 않아요 다만 어렸을적 상처때문인지 형은 의젓하고 말이없고 표정이 어두워요 슬퍼보여요 그래서 차라리 내가 까불면 화라도내지 꾹 참는게 더 미워서 일부러 시비를 걸었어요 20대초즈음 되어서는 예쁘고 다복해보이는 곱게큰 아씨를 만나서 결혼을 하고 아내 성품이 참 고와요 돈이 많은건 아니었지만 아들 하나 딸 하나 두고 열심히 부끄럽지않게 살다가 가족들 다있는데서 폐병으로 죽는데 아프다기보단 가족들을 두고가는게 미안하면서도 편안하게 눈을 감아요 저는 지금은 20대 중반 여잔데 전생은 남자인것도 너무 신기하고 전생에도 나는 한국사람이었구나 사랑많이 받고 많이 주고 살았구나 찡해요ㅠㅠ 감사합니다 진짜 신기했어요
저는 전생에 독립운동가였습니다 한 스무살 중반 여자로 보였고, 화목한 가정에 좋고 진심으로 서로 사랑하는 배우자도 있었습니다 머리는 항상 질끈 묶고 다녔고, 손이나 품에는 항상 검은 권총이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이벤트에서는 피가 넘처나고 아버지와 어머니, 친구들이 죽어있는 곳에서 미친 사람처럼 울어제꼈던것 같습니다 죽을 때는 이십 후반으로, 체포되어 총으로 사형당했는데 행복하게 웃으며 삶을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꿈 속에서 단 한번도 인간이 아닌 적이 없었는데.. 처음로 다른 생명체의 시선으로 꿈을 꾸었습니다. 엄청 드넓은 잔디밭과 그 끝에 유럽 성 같은 건축물이 보이고 5~6살쯤의 남자아이와 3~4살쯤 여자아이가 던지는 장난감을 물고 신나게 달렸습니다. 그러다 보게 된 저의 노란빛 길고 풍성한 꼬리.. 저는 골든리트리버였을까요?
시골에 23살에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괭장히 아름답게 생겼음 신발은 분홍색 로퍼? 를 신었고 긴 생머리에 엄마는 지금엄마와 성격이 똑같고 아빠는 통통하신 분이셨음. 정말 행복하기 더할나위 없었음 34살쯤 교수라는 직업을 가진것 같음 지금에 친한 남친?이랑 비슷한 느낌인 애랑 결혼하고 레이나라는 딸을 낳았고 그 후로 몸이 약해져서 한 레이나가 7살때쯤 어릴때 부터 살던 2층 집 1층 부엌에서 청소하다가 쓰러졌는데 남편은 펑펑울고 딸은 남편이 등보이게 안아서 자고 있었음... 레이나한테 너무 미안해서 삶을 떠나기가 너무 무섭고 미안했는데 진짜 힘들고 지친마음에 금방 영혼이 바람을 타고 날아가서 어떤 흰 공간에 지금 나에 모습으로 아이가 된채로 지금 아버지를 보면서 끝났다,..
선생님 덕분에 정말 좋은 경험했습니다. 쉽지않았습니다 여러번끝에 성공했습니다. 스웨덴에 사는 미카엘 여자아이였습니다. 몇살인지는 기억이안나네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다 계셨구요. 아주 넓은 들판에 통나무로 지어진 집에서 한가족이 다같이 살고있었네요 엄청 따뜻했어요 분위기가 너무 행복했네요. 할아버지께서는 장착을 패시고 계셨고 할머니는 잘 안보이더라구요 아버지와 어머니는 정말 행복해 보이셨습니다. 저는 나중에 커서 같은집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있었네요 남편은 정말성격이 너무 좋은 사람이였습니다. 사건사고는 제가 요리를 하다가 였는지 모르겠지만 손가락을 다쳤네요. 그이후로는 잘 안보였네용 ㅠ 근데 너무 신기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평소에 자기전에 습관적으로 틀어놓다가 오늘 처음 뭔가 있었는데! 평소에 전혀 생각도 못했던 스토리라 좀 당황스럽네요;: 저는 30대후반 여자입니다. 오늘 체험을 간략히 남겨보자면 저는 10대 남자아이, 아버지는 수리공, 조용한 엄마, 날적부터 몸이 약하고 폐병이 있는 누나, 저는 집이 어려워 어릴때부터 일을해야했고 큰 항구를 낀 동네에 살아서 배를 타는 어른 남자들을 동경하다가 16세쯤에 상선에 타서 허드렛닐을 하다가 배위에서 무릎을 다쳤고, 서럽고 힘든 마음에 엄마와 누나가 너무 보고싶었는데 바람을 이용하는 배라 언제 다시 집으로 갈수 있을지 몰라 답답. 그러다 배에 역병이 돌아 18살에 죽었는데, 그냥 병에 걸려 죽은줄 알았는데 선생님이 "죽는 순간으로 가보라"할때 온몸이 불에 타는듯 뜨거워서 어쩔줄 모르겠더라구요. 병때문에 열이 나는거였는지 아니면 불에 탄거였는지는 모르겠어요. 죽는 순간에도 집을 떠나 배를 탄것에 대한 후회, 가족에 대한 그리움, 지켜 주지 못했던 아픈 누나에 대한 기억에 마음이 힘들었고, 최면에서 깨자마자 눈물이 엄청 났어요ㅡ 추가: 까먹지 않기위해 체크! 죽는 순간 몸이 너무 심하게 뜨거워서 최면 끝난 후에 당연히 땀이 많이 나있을줄 알았는데 열은 곧 식었고 땀도 없었음.
제전생 좋지는 않았지만 처음에 빛을 따라나왔을때 산이였고 35살 갈색머리 똥머리를 하고 대신할머니옷을 입은것 보니 굿을 하러온것 같았어요~ 직업은 무당이고.. 어릴때 언니는 검은색 단발머리에 안경을 쓰고 정말로 학생다웠어요! 그리고 어머니는 곱슬머리에 가끔 안경을 쓰고 살짝 통통한몸매고 떡장사를 하셨어요 어머니가 지금현재 키우는 반려견 닮았더라고요^^ 아버지는 회색 바가지머리에 마른몸매고 직장인이셨고 남동생은 바가지머리에 통통한몸매고 개구쟁이 였지요>< 하지만 언니는 어린나이에 병에걸려 먼저 떠나고 서울에 계셨던 아버지는 젊은 나이에 언니를 따라 한강으로 가셨더라구요ㅠㅜ 그렇게 남동생과 어머니 저와 셋이서 살다 전 어린나이에 신내림을 받고... 몇년후에 남동생은 결혼을해서 어머니를 모시고 서울로 갔어요 어머니가 떡장사를 하시다가 트럭에 치여 입원하고.. 남동생이 간호를 했죠 그때부터 남동생과 사이가 틀어지고ㅜ 그래도 무당으로서 열심히! 살아가니 좋은 신도들과 인연도 생기고^^ 그 단골 신도들이 지금의 제친구들 같더라고요~~ 아 그래! 저를 용한 무당으로 만들어주신 좋은 스승님도 계셨어요♡ 그때 저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셨던것 같네요~ 마지막 죽을때 저는 63살 흰 백발을 동그랗게 말아 묶고 하얀색 한복을 입고 마지막 방울을 흔들고 스승님을 생각하면서 눈을 감은것 같았어요... 전생이 생각보다 좋은편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이번생에는 정말 열심히 살것이에요♡
저는 바위를 옆으로 밀고 동굴이 보인다 할때부터 갑자기 북받쳐 올랐어요ㅠ 동굴을 지나고 나니 나는 9살쯤 돼보이는 외국의 여자아이였고 부유해 보이고 아주 인자해 보이는 부모님의 사랑을 끔찍히 받고 있었지만 17살의 나이로 죽게 되네요ㅠ 누군지도 모르는 그분들 슬퍼하는 모습이 계속 떠올라서 눈물이 멈추질 않고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괜히 했나..ㅠㅠㅠㅠ
또 해봤습니다. 저는 시간이 좀 긴 버전이 좋은 거 같아요. 눈이 부시도록 빛이 보였어요. 햇빛의 따사로운 하얀 빛이 눈 앞에 보였고, 뜨겁거나 덥진 않았어요. (전생체험 영상 뜰때마다 하얗고 노란 빛이 제 시야에 눈이 부시도록 보여요) 무엇이 보입니까? 하는 순간에 저는 엄청 울창한 커다란 나무를 보았어요. 높이가 어마어마한 나무와 초록색 잔디에서 쪼메한 생명체가 나무로 쪼르르르 올라가더니 나무 꼭대기에 도착해서 하늘을 날아 빛을 향해서 올라갔어요. 그리고 기억이 잘 안나요. 깨우시기 전에 딱! 소리 듣고 눈이 번쩍 떠졌습니다. 손 깍지끼고 누워있었는데 오른쪽만 쥐가 났더라구요. 두통이 되게 심했는데 전생체험하면서 두통이 사라졌었어요 ㅋㅋ 신기신기. 전에는 의식하면 할 수록 보이지 않다가 이번에는 눈을 감았지만 풍경이 보이는 것이 신기했답니다. 그 속은 아주 포근하고 좋은 곳이었어요.
처음 해봤는데 너무 신기해요 저는 전생에 '바위'였어요ㅋㅋㅋㅋ제 눈앞에는 바람따라 흔들리는 들꽃 몇송이랑 풀 나무들이 있었구요 밤에는 별들 보면서 지냈어요. 움직이지 못하는 돌덩이인데 답답하거나 외로운 느낌이 1도없었어요!! 자연의 일부로서 사는 내내 너무 편안하고 행복했어요ㅎㅎㅎㅎ 신기한 경험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전생체험 영상을 통해 2차례 전생을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편입니다. 현생에서의 외로움은 전생의 카르마 때문인건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번 전생은 1641년 조선 양반집 며느리였습니다. 사랑스런 아들이 한명 있고 남편은 전쟁에 나갔다고 하며 집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전쟁터에 나갔다고 했으나 전생 속 저는 전쟁에 참여하지 않고 다른곳으로 가서 살고 있다고 생각 하는듯 했습니다. 저희집에 5~6명의 노비가 있었는데 그 중 남자 노비가 지금의 남편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생속 저를 알아주는 이 한 명없고 외로움속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 제 옆에서 묵묵히 바라봐주며 함께 있어주며 제가 죽는 순간에도 제 옆에서 빌어주며 함께 해주었습니다. 죽는 순간 다음생에 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나길 바라고 또 바라면서 끝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전생의 저의 바람대로 현생에서 만나게 된 걸까요? 지금의 남편은 전생의 인연이었던 노비처럼 제 옆에서 묵묵히 저를 지켜주고 바라봐주며 사랑해줍니다. 이번 생에서는 제가 남편의 옆에서 사랑해주고 지지해주며 지켜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생 체험을 하며 의문이 풀리지 않는 점은 외로움입니다. 현생에서도 외로움이 따르는데 전생의 기억에서 현생의 외로움(카르마)를 어떻게 이해하며 알아줘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참나를 알아가는 길을 안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00:00 ~ 6:00 잠은 모르겠고,신체적으로 릴렉스 평온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차크라 주파수보다 효과 있습니다. 잠깐 영상을 들으며 누워 있다가 깨면 신체적으로도 개운한 느낌이 들어요. 어디 산속 다녀온것처럼.. 온몸의 장기 및 신체들이 밸런스를 맞춰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6:15 나는 전생에 앨리스였나? 넓은 나무에 노란 꽃에 만화속에나 있을것 같은 토끼 캐릭터가 튀어나오네요😅 6:42 릴렉싱 됩니다! 6:47 다른 꽃들은 무채색이고, 노란꽃만 보여요^^
처음 전생에 들어갔을때 나이:17세 성별:여자 이름:임현옥 국적:대한민국 연도:1917년 직업:평범한 농부 전생의 부모님:현재의 부모님과 동일 (좀더 나이먹은후의)배우자: 3년전쯤에 짝사랑했던 학원 남자애 사건사고(?):배우자에게 5년동안 심한 폭력에 시달림.그때 나이는 23세.(5년뒤 배우자는 이유 모를일로 갑자기 죽게된다) 아마 이래서 내가 그 남자애를 짝사랑했던 남자애들중에 가장 미련없이 포기해버린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늘에서도 전생의 아픔을 만나게 해주고 싶진 않았을수도. 죽게되는 나이:38세 사인:알수없는병(아마 폭력의 후유증 같은거 아닐까) 죽는 순간에 보인것과 생각난것:자식들이 나를 보며 우는모습,자식들에게 아픈 모습만 보여줘서 미안한것, 다음 생에는 어떻게든 만나서 잘해주겠다는 생각, 다음생엔 엄마에게 효도하겠다는 생각(중간일을 모름) 자식:아들,딸 각 한명 -딸 얼굴이 내 친구랑 굉장히 비슷함. 현생에서 내 친구가 가정폭력을 당하고있음.(아들은 아마 지금 내동생일수도 있다(모름)) 가장 몰입되고 눈물까지 엄청 흘리면서 했던 전생체험이었습니다. 현생과도 연관되는 부분이 많아 더 몰입이 잘된걸수도 있긴한데 교훈도 얻고 너무 좋은 경험 얻고갑니다!
러시아에 평범한 사람이였고 동생이 한명 있었습니다 부모님이랑 같이 살았는데 아빠는 전쟁 나가서 돌아가셨고 동생은 아직 너무 어렸습니다 전 20대 중반 정도에 직업은 화가였습니다 엄마는 혼자 일을해서 돈을 벌어오셨고 나는 화실에서 열심히 그림을 그립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죽을땐 30~40대 였고 병에 걸려 죽는데 동생이랑 엄마를 두고 그냥 가야된다는 것이 너무 슬프고 미안해서 눈물이 나왔다 엄마랑 동생은 내 침대 옆에서 울고 치료할 돈이 없어서 미안하다고 엄마가 말합니다 동생은 옆에서 울고 있어요 나는 엄마의 손을 잡고 웃고 있습니다 그리고 숨을 거두기 직전에 엄마께 미안하다고 전하고 숨을 거둡니다 후기: 제가 그래서 늘 엄마한테 잘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나봐요 늘 엄마한테 쓴소리 할 때 마다 내 자신이 너무 미워지고 그날밤에는 진짜 펑펑 울어요 그게 전생이랑 이어지는거 같아 신기하네요
장발에 17살 남자였는데 나는 그때 학교 안다니고 자퇴 한 것 같음 배경은 일본 시골 배경 이었음 처음에 나 혼자 강 보면서 멍때리고 있다가 엄마가 밥먹으라고 부르셔서 밥먹으러 감 가족은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이렇게 있었음 근데 이상하게 분명 일본 배경인데 다 한국말로 들리는 거 내가 일본인인가 한국인인가 모르겠음 암튼 우리가족은 디게 화목했음 아빠가 밥먹다가 간장 엎어서 엄마랑 할머니가 혼내고 진짜 화목한 가족 그뒤로 자서 생각이 안남..
잘려고 해서 틀었는데 오늘따라 집중 잘되서 끝까지 하고 너무 실감이 갔네요.. 18살 유리카...? 이름을 가진 유곽 기생이였는데 어떤 남자..를 너무나도 서로 좋아했었고 그 남자의 아이까지 가졌는데.. 유곽이 불타고 이 남자가 뭔 죄를 저질렀는지 이 남자의 아이를 가졌다고 배에 칼맞아죽은 기억이 있어요..뭔가 불탄게 진짜같아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진짜 메이레기 대화재란 사건이 있었더라구요 죽으면서 그 동안 갇혀살고 이 남자만 기다리면서 밖 구경하고 싶었고 아이랑 행복하게 살고 싶었는데 이런 엄마를 만나서 세상 못보고 죽은게 미안했고 이런 나 자신이 원망스러웠고 쓸쓸하게 산속..?에서 죽은게..한이 되면서 다음 생엔..남자의 몸으로 태어나 자유롭게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진짜 남자로 태어났네요
전생이 일본이었군요, "메이레기 대화재(明暦の大火)"를 검색해보니 일본 에도 시대의 참사인제 1657년의 화재네요. 에도는 지금의 도꾜도라는데 당시의 화재로 에도의 60~70%가 불에 탔고 사망자가 무려 10만명이 되었다니 엄청나네요. 아무튼 이상의 전생체험의 내용과 현재 자신의 삶의 경험들이 서로 관련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물론 남자의 몸으로 태어난 것은 관련이 있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그것은 확률상 50%에 해당하는 것이니까 설명력이 부족한 것 같은데 다른 면에서 관련성이 있을 것을 찾아본다면 어떨까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남자는 지금의 누구일지, 뱃속에서 죽은 그 아기는 지금의 누구일까... 그런 것도 궁금해집니다.
오늘 우연히 보게되고 최면 전생경험 이런것도 여기서 할수있다니 그것도 설쌤이랑~~~ 첨엔 긴가민가 이러다 깨지못하면 어쩌지 갑자기 누가 방문열고 들어오면 어쩌지 ...별 잡생각다하면서 시작했는데 너무 실감나는듯요. 저는 조선시대 양반집 딸 같았는데 장군옷 입은 외국남자 만났고.... 중세유럽 귀족이 된듯 부러운거없이 다 가졌는데 외로웠구요 서서히 늙어가면서 백발이지만 이쁜 할머니? 그러다가 막 도깨비라고 해야하나? 검은 그림자같은것들이 막 스쳐지나가고 나중엔 핑크빛 물든 하늘을 훨훨 날았어요 설쌤의 마지막 카운트 들으며 눈 떴는데 가슴에 얹었던 제손이 저절로 양팔을 서서히 들면서 활짝펴고 있더라구요. 참으로 신기하고 너무 생생했어요.
바다에 살던 작은 물고기 였는데 어떤 여자사람한테 잡혀서 작은 어항에 갖힌거 같았어요 너무 좁아서 가슴이 답답했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ㅠㅜ 죽어가는지 어항바닥에 누워 처음으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는데 장면이 바뀌면서 파도가 치는 모래사장 같았어요 아마 거기서 버려졌겠죠 맘 속으론 계속 깊은 바다를 그리면서 서서히 캄캄해 졌어요 ㅠㅠ 그렇게 바다를 그리다 죽은듯 ㅜ
1960년대 후반 18살 일본에 나무로 된 시장? 같은것을 구두같은거 신고 또각또각 걷고 있는 아주 이쁘장한 장발에 유키라는 사람이었고 부모님은 아빠는 사무라이? 같은 칼이 있고 엄마는 엄청 이쁘장하시고 몸매 좋으신고 착한 분이었으며 저랑 엄청 친했음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까지 했으며 둘이 엄청 친하고 사랑했음 잠자리까지 생생함 딸 하나 아들 하나였으며 딸이 첫째 아들이 둘째였음 자식을 엄청 아끼고 사랑하였고 딸이 중학생쯤 됐을때 아들이 죽음 가족들 다 엄청 울었음 아들은 병때문에 죽은거같음 관에다가 묻어줌 기독교쪽이었던거같음 그렇게해서 딸이랑 엄청 친하게 지내고 즐겁게 지냈고 중간에 남편의 일이 살짝 힘들었지만 잘 지냈던거 같음 죽은거는 60대 초반쯤에 어떤 병원에 링거루 맞고 찌글한 할머니까진 아닌데 그런 느낌이었고 병인거 같았음 딸이 엄청 울고 있고 남편은 그냥 가만히 있었던거 같음 그때 드는 생각이 남편이랑 너무 즐거웠던 생이였고 딸이랑 더 못지낸게 아쉽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음 딸을 엄청 좋아했던거 같음 그렇게 해서 하늘로 가는데 딸이 오열을 하면서 엄청 울고 있었음 와 처음인데 진짜 엄청 선명하진 않지만 신기한 경험이였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제가 겁이 많아서 무서워서 중간에 그만뒀어요ㅠㅠ 최면에 들어가자 성인 남자, 중세시대 로마의 군인이였고 딱 떠오르는 이름이 아벨라였는데 아버지는 도끼로 나무를 베고 있는게 떠올랐고 농부인거 같았어요 어머니는 오렌지 따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내도 있었고 갓난 아이도 있었어요 느낌상 군대에서 전쟁하다 죽은 거 같아요ㅜㅜ 소규모로 싸웠지만 말도 없었고 걸어가면서 창과 방패로 싸웠어요 근데 사람을 죽인다는 죄책감이 너무 강하고 아이랑 아내한테 미안함(?) 이런 것 때문에 최면 중간에 제 의지로 최면을 그만했습니다ㅠㅠㅠ 최면을 그만두기는 했지만 여운이 남아서 인터넷에 아벨라 치니까 차가 하나 나오는데 그 차 연도가 제가 태어난 년도랑 같아요ㅋㅋㅋㅋㅋ 신기해요ㅎㅎ 선생님 덕분에 집에서 최면도 해보고 좋은 동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마의 군인이었다니 저와 같은 전생이군요. 시대는 다를 수 있겠지만 저도 군인이 전쟁하고 사람을 죽이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갖고 결국엔 군인을 그만 두고 수도사가 되었지만... 그리고 전생의 사람과 현재의 사람을 끼어맞추는 것이 아니고 저절로 느껴지고 생각나는 것입니다. 굳이 생각나지 않으면 넘어 가도 되지만 어느날 문득 생각날 수도 있고 직감적으로 누구일 것 같다는 느낌으로 올 수도 있어요. 그런데 "아버지, 어머니, 아내의 성격은 이런 성격이다", 이런 게 그러졌다면 그것은 제대로 된 것입니다.
전생체험한거 같아요. 매번 듣고 숙면에 취했는데 어제 처음으로 갑자기 몸이 부웅 뜨는 느낌이 나더니 제가 빠른 속도로 날라 다녔어요. 제가 제 모습을 볼 순 없지만 날라다니면서 본 풍경과 바람 느낌으로 보아 짐작하건데 큰 새였던거 같아요. 넓은 들판을 속도도 되게 빠르고 날라다니면서 맞는 그 바람이 온 몸에 저항하면서 맞는데 너무 생생한 느낌이었어요. 그러다 현실로 돌아오고 싶었는데 몸이 움직이질 않고 말을 해도 말이 안나오는 조금 힘들었네요. 암튼 되게 높이 날면서 맞은 그 바람 느낌은 생생한
우연히 알게되어 첫번째 시도! 들판 걷다가 꿀잠잠ㅎㅎㅎ 두번째 시도! 동굴을 나와서 진심 온몸에 소름?돋는걸 느낌.. 잠결에 내 상상인지 전생인지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슬퍼서 계속 소름끼쳤네요. 아버지,어머니로 보이는 분은 흰색 한복을 입고 언뜻언뜻 나오시고 저로 보이는 젊은 군인은 적군에게 쫒기다 절벽아래로 뛰어내려 삶을 마감했습니당. 아마도 어린 나이에 전쟁에 끌려갔고, 부모님은 이미 제가 죽은줄 아셨나봅니다. 전생이던 상상이던 덕분에 색다른 경험했습니다ㅎㅎ
헐... 매번 안됐어서 이게 될줄은 몰랐는데 일단 시작할때의 저는 빨간 치마랑 연두? 노랑? 그런 색의 저고리에 붉은 꽃으로 수가 놓여있는 한복을 입고 붉은 꽃신..?을 신고 있는 조선시대의 13살 여자아이였었고 어머니는 4살때 돌아가시고 22살? 23살? 그정도로 보이는 오빠랑 온화해보이시는 아버지가 있었는데 저를 '진'이라고 불렀어요 이게 이름인지 별명인지 모르겠는데 일단 진이라고 불렀고 저는 저잣거리에 몸종과 함께 나다니기를 좋아하는 아이였었는데 15살때 집이 역적으로 몰리게 되고 오빠는 어디 갔는지 모르겠고 아버지는 나라에서 나온 사람들? 한테 잡혀가고 집은 불에 타고 있는데 저는 묶여서 무릎 꿇고 그걸 보고 있다가 다른데로 끌려가서 15살때 흰 소복을 입고 어떤 아저씨가 제 목을 잘라서? 쳐서? 죽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너무 억울하네요 내가 뭘 했다고 목을 쳐서 죽이냐...😢
심심풀이로 내 전생 이야기나 끄적이고 가야지.. 설기문 선생님 말대로 잘 따라가면 보이긴 하더라.. 첨에 푸른 하늘에 들판이 나오고 풀은 내 무릎까지 바람에 살랑거리는 풀이 내 무릎을 간지럽히더라. 그담 거기에는 분홍색,보라색 꽃이 있었고, 큰 돌도 좀 있었어. 근데 갑자기 하늘이 우주처럼 미세하게 변하고, 이번에 꽃을 집어 냄새를 맡아봤더니 비에 맞은 꽃냄새가 나더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면 다시 맑은 하늘에 잔디에 있었고 난 땅에서 걷고 있었어. 가다가 큰 돌이 있었는데 만져보니까 좀 매끈하고 시원한 느낌이 있었음. 쓰담쓰담 하다가 옆으로 밀었는데 땅속으로 가는 흙계단이 있었음. 위에는 간판에 전생길 이라고 적혔다고 하니깐 그렇게 생각하고 들어 가봤는데 내려갈수록 계단이 차가워지고 공기도 차갑게 변하고 차가운 바람도 조금씩 불더라. 이제 거기에서 빛나는 부분으로 나가라고 했는데 나는 흙으로 막힌 벽(?) 부분을 손으로 파헤치고 나갔어. 그랬더니 갑자기 노란색 꽃들이 많이 핀 곳에서 시작되더라. 내 국적은 스웨덴. 절벽이 있었고, 음 뭐랄까.. 집 내부를 보면 나무로 지어지긴 했는데 별장(?) 느낌이 들더라. (어디 놀러왔나?) 내 발은 흙과 꽃을 밟으면서 느끼고 있었는데 거기서 날 불렀어. 내 전생의 엄마가. 내 이름은 ‘미젤라’였어. 나는 양말신고 신발을 신었는데 검은 구두였더라. 내 나이는 그때 8살이였어. 가족은 엄마, 아빠, 언니 이렇게 있었는데 언니는 12살 이였더라. 아빠는 컴퓨터로 일하는 직업이였고 누군가랑 통화도 했어. 엄마는 주방에서 내가 좋아하는 토스트 만들어주셔서 나한테 줄려고 날 부르던거였어. 언니는 옆에 와서 감탄하고 있었어. 아빠는 백인이고 엄마는 약간 흑인?정도 였음. 언니는 백인. 나는 흑인+백인 느낌? 아빠는 회색 티셔츠를 입으셨고, 엄마는 파란 줄무늬 입었어. 언니는 분홍색 옷과 더 진한 분홍색 바지를 입음. 나는 하늘색과 흰색이 섞인 드레스 입었어. 아빠는 머리가 노란색과 검은색이 섞였고, 엄마는 곱슬에다가 갈색,검정색이 섞였고, 언니는 노란색이였어. 나는 갈색에 곱슬. 머리도 한.. 등과 허리 사이(?) 정도까지 길렀더라. 음 이제 죽은 이유를 말하면 엄마랑 같이 장보러 시내에 나왔는데 언니랑 아빠는 같이 안나왔어. 쨌든 그때 엄마는 사과를 보고 있었고, 나는 잠시 다른데 보다가 갑자기 빨간차가 막 사람들 있는곳애 들이닥친거여. 나는 사람들땜에 피하지 못하다가 결국 차에 치였어.. 나는 온몸으로 치였고, 이마에서도 피가 흐르더라. 왼쪽으로. 몸에는 힘이 없었어. 그때 엄마가 달려와서 나를 끌어안아 엄청 울었어. 내 이름을 부르면서 “안돼, 미젤라. 안돼. 왜 몸에 힘이 없어? 정신차려. 안돼.” 대충 이런말 하시면서 우셨음. 그때 내가 기절했는지 그 후는 기억이 안나는데 다시 정신 차려보니까 응급실에서 내가 cpr받고 있었어. 그.. 뭐시냐.. 심장 다시 뛰게 하려고 전기로 철을 막 비비고 하나 둘 셋 하면서 하는 그 cpr있잖아.. 쨌든 나는 그거 받고 있었는데 옆에는 아빠,엄마,언니가 있었는데 셋다 울고 있었어. 특히 엄마가 더 우셨어. 이제는 눈이 스르르 감겨졌어. 마지막에는 엄마,아빠,언니는 검은색 옷을 입었고, 비도 오니까 검은색 큰 우산 하나로 세명이 썼어. 그리고 밑을 내려다 보면서 눈물을 흘리더라. 거기에는 내 무덤이 있었거든. 잔디로 덮였어. 묘비명도 있었어. 이제 모든 배경이 하얗게 변하더니 점점 가족들과 멀어지면서 사라졌고, 하늘에 빛이보여 거기로 날아갔더니 우주가 나온거야. 나는 흰색빛이 되어 머나먼 우주를 여행했어. 마지막에 설기문 선생님이 하나 둘 셋 하고 손가락을 치니까 몸이 움찔하면서 깼어. 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신기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댓글 보니까 다 꿀잠 잤다고 그랬는데 나는 딱히 그러진 않더라. 음.. 전생체험 하시려는 분들 화이팅.
성공? 반만 성공한거같은데 처음으로 영상 끝까지 완주하니 싱숭생숭한 기분이네요ㅋㅋ 기억나는대로 단편적으로 쓰면 시작은 들판언덕이고 멀리서 왕국이 보임 나는 긴머리를 한 20대 여자 연금술사같은 이미지 로브를 뒤집어 쓰고 있고 짧은부츠를 신고있었음 막연히 알프레드 라는 이름이 떠올랐는데 남자이름인거 보면 내 이름은 아닌거 같음 아버지는 귀족같은 느낌 어머니는 모르겠음 사건도 신체적인 트라우마는 딱히 안느껴짐 그런데 가슴이 미어져오는 느낌은 들었음 정황상 알프레드 라는 남자를 사랑했으나 이루지 못한 것 같다 죽을때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 둘러쌓여 편하게 갔음 나의 죽음을 배웅하러 온 사람 중엔 왕도 있었음 큰 업적을 남기고 떠난 모양 짝사랑하다가 못 이룬건지 아니면 꿈을 위해 사랑을 포기한것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깨어날때 눈물이 맺힌 거보니 많이 사랑했던것 같습니다ㅎ
한복을 입고 있던 시대인 것 같은데 16~17살 머리하나로 땋은 머리에 항상 소복을 입고 있었어요. 어머니는 날 낳자마자 바로 돌아가신 것 같고 아버지는 항상 나를 방안에만 두었어요. 내가 잠깐 밖으로 나갈때마다 많이 혼났어요. 혼날때마다 서러워서 엄청 울었던거같아요. 방안에서 혼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았고 바느질이나 책만 읽는 무료한 시간을 보냈어요. 어머니를 많이 원망하고 미워했나봐요. 제가 너무 약하게 태어나서...이거를 어머니 탓한것 같아요. 죽기직전에도 나이가 별로 많지않았던거같은데 누워서 아버지와 시종 얼굴만 힘들게 쳐다봤어요. 다음 생에는 누구보다 건강하게 태어나서 밖을 활기차게 돌아다닐거라고 생각하다가 눈을 감았네요....너무 울어서 눈 팅팅부음
전생에 티라노였습니다. 배가 간지러워 긁으려고 하는데 앞다리가 짧아 닿지않자 매우 화가나 눈에 보이는 공룡들을 괴롭히다 화가 가라앉자 근처 뾰족한 돌에다 배를 긁다 그만 상처가 나고말았고 그것이 악화되어 죽었습니다. 오늘은 어떤 전생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또 들으러 가보겠습니다.
종류별로 3번을 해봤는데... 2번 정도는 ㅋㅋ 광고나와서 깨고, 폰에 작은 알림 울려서 깼어요 ㅋㅋ 무음처리하고 다시 했는데 ㅜ 몸이 붕 뜨고 모든 몸에 감각이 사라지고 왼발만 차갑고 온 몸에 열나고 제 양손이 너무 심하게 흔들려서, 너무 놀래서 또 깼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예전에 했었는데.. 자세한 이름은 잘 생각이 안나고 예쁜 빨강치마를 입고 깨끗한 기와담장이 있는 큰집 마당에서 잘 비질이 된 흙바닥을 내려다보는 귀여운 소녀로 태어났어요. 부유한 가정에서 예쁨받고 자란것같아 다행입니다. 시간이 흘러 죽는 장면은 일제시대가 막 끝났을 무렵인것 같은 어떤 의원의 침대 위였고 잔꽃무늬가 있는 한복을 입고 누워있는데 아마 폐병이나 호흡기 문제로 임종을 앞두고 있는것 같았어요. 막 결혼한 새댁이었는데 위아래 검은 양복인지 교복같은걸 입은 아름다운 청년인 남편이 제 손을 잡고 하염없이 울고있어서 먼저 가게되서 너무나 미안한 마음으로 창밖을 잠시 보다가 툭 하고 끝났습니다. 죽을 때도 고통스럽지 않아 너무나 다행이지만 그 귀하고 잘생긴 남편은 잘 지냈을지, 이번 생에 또 만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저는 스무살 무렵까지 천식과 심한 기침을 달고 지냈답니다. 지금은 튼튼해요. -나무 지장왕보살마하살 -
신기한 경험이네요. 저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살던 아메리카 원주인이었습니다. 다른 것은 기억이 안 나지만 아버지가 무두질을 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이 기억이 나고, 제가 죽었을 때가 기억이 납니다. 저는 카우보이와 비슷한 복장을 하고 있었어요. 풀 한 포기 없는 황량한 지역에서 추격전 비슷한 것을 하다가 총에 맞아 죽었습니다. 1839년이었어요. 검색해보니 1830년~1839년은 미국 정부의 아메리카 원주민 서부 이주 정책이 있었고,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서부시대가 1830,1840년대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전생탐험도전 : 1,568 회 / 전생탐험 성공횟수 : 0회 / 숙면 성공횟수 : 1,568회
그래서 요새는 걍 습관적으로 자기 전에 숙면용으로 틀어놓습니다...
ㅋㅋㅋ
1568회? 엄청 많이 하셨네 ㄷㄷ
전 한번만에 되던데 온몸에 전율이,..ㄷㄷ너무 슬퍼서 눈물도 주르륵 났어요
ㅌ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큐ㅠㅠㅠㅠ
저두요 ㅋㅋㅋㅋㅋ ㅠㅠㅠ
설기문 선생님 이것은 혁명입니다 맨날 밤에 잠이 안와서 밤새고 낮에 잤는데 밤 12시에 이거 들으면서 자니까 진짜 직빵이네요 이것은 노벨상을 수여받아도 될만한 영상입니다 아 감격의 눈물 줄줄
과찬의 칭찬이지만 그래도 고맙네요.
축하하면서, 앞으로도 많이 애용해주세요.
ㅋㅋㅋㅋ와 저도요 그 어떤 영상도 못자는데 이건 바로 잠
아니 바로는 아니고 한 이십분
헐 나만그런게 아니구나...
밤마다 듣고 자요
최고
그나저나 전생은 언제 볼수있나요
되면좋고 안되면 그만 이라니 믿고 직감으로 가보죠
여기 들어오는 사람은 전생체험 할려 들어왔다가 다음부터 들어올땐 자기위해 듣는다
난 첨부터 자려고 들어옴ㅋㅋㅋㅋㅋㅋ이미 설기문 선생님 전생체험 영상은 다 봤는데 항상 실패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맞아요 매번 다른 거 듣고 자보려다 안 되면 마지막 수단으로 들어오는 곳
오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
근데요. 중간에 또 깨고 또 듣고
동굴입구에서 잠들어요. ㅎ ㅎ
엌ㅋㅋㅋ 어케알았지
진짜 잠이안와서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많이울었네요 깨고나서도 한참 울었어요 제가넘불쌍해서
저는16정도 되보엿고 한복에 땋은머리를 하고있었고 엄청밝고 순수한 아이였던거같아요
집안은 대문큰넓은집이엿고 아버지는 덩치가좋으셧고 어머니는안보이셨어요 저는주로 바느질을 마니했고
그러다 어떤계기 그이후로는 삶이계속 마음이아팠어요 말두없어지고 죽을때는 30때로보였고 흰옷에 사약을마시고죽었어요
죽는순간 마음에 아버지에대한 원망 모든사람들에대한분노 제가너무착해서 죽는것같아 제자신이 너무불쌍했어요
말씀대로 죽는순간에 다용서하고 바람처럼 떠났네요 다음생엔 평범하게살고싶다고 생각했어요 감사해요 근데잠이더깻어요
전생에 그 아버지는 지금의 누구에 해당할지 알아보세요.
불쌍한 삶을 살았군요.
하 몸이 편해지면 이유없이 몸이 겁나 간지럽고 묵직한 느낌 들어서 움직이고싶은 욕구가 겁나 강해진다 그래서 결국 움직여서 처음부터 다시듣고 반복하다 나도 모르게 자고 일어남..
ㄹㅇ
ㅋㅋㅋ
빙고
왜케 얼굴이 간지럽죠ㅋ
선생님 감사합니다. 너무 잘잤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일주일째 듣고 잘자다가 어제 첨으로 동굴보고 전생에 막 들어갔어요 유럽 남부 지방같은 느낌이 드는 시골집이 몇개 보이다가 그후엔 기억이없는게 잠든거같아요 ㅎㅎ 들을수록 재밌고 잠도 잘오네요 선생님 영상 만나고 인생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당
일주일간 잠들면 되나요. 성공이 진짜 되는지 신기하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먼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번영상은 광고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너무 신기하고 놀래서 상세히 글을 적어 여쭙니다 이런말을 해야하는 저도 참 당황스럽습니다
저같은경우는 동굴속을 지날때 우주의 허공에 제가 나가 있는듯 별들이 보이는 우주 한가운데 있었습니다 빛을 집중해 나아가자 밤도 아니고 낮도아니고 아주 맑고 기분좋은 분위기의 약간 어두운 파란 하늘이 보였습니다
그리곤 갑자기 황토색의 큰 동굴 속을 지나가는 우주선으로 보이는 맨앞 조종석쪽 왼쪽편 한쪽에 서있는 시야였고 조종석 같았지만 조종하는 핸들같은건 보이지 않았어요
저는 조종하는건 아니었고 옆에서 두명의 존재가 우주선을 조종하고있는 두 생명체임은 느낌으로 알수 있었습니다
동굴이 얼마나 크던지 웅장하다는 느낌에 동굴 벽면의 문양모양을 자세히 쳐다보며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동굴의 벽면이 우리가 살면서 보던 멋진 형태의 무늬보다 비교할수 없을정도의 처음보는 묘한 동굴벽 모양이었습니다 이건 제가 상상력이라기 보다는 너무 생생하고 또렸하게 보이는 상황이라 상당히 당황스럽습니다
눈을 감고 있는데 너무 생생했구요
제 시야의 오른쪽 옆으로 눈큰 개미처럼생긴 외계인처럼 생긴 존재가 둘 있었는데
내가 그쪽을 바라보자 저와 그 한 외계인의 눈빛이 마주치면서 저는 너무 생생하고 놀래서눈을 떴습니다
이건 대화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알수있었는데 나를 쳐다보는 느낌이 왜 우리를 보고있지? 여길 오면 안되 라고 쳐다보는 강한 느낌때문에 내가 여기있으면 안되고 피해야겠다는 느낌때문에 눈을 떴습니다
잠든것도 아니고 너무 생생하게 눈감고있는 저의 눈으로 본다는것보다 생각으로 본것같은데 실제 눈으로 바라보는것보다 시야가 너무 생생했습니다 이게 무슨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장난은 절대 아닙니다
어떻게 이렇게 생생하게 보일수가 있는지
정말 말로 표현을 할수가 없는 심정입니다
생각지도 않은 외계가 나오는게 가능한일인지요 너무 놀랍습니다
너무 신기해서 다시 보려고하는데 다시 보이지는 않네요
다들 꿀잠을 자신다고 해서 에이 설마 했는데 진짜 눈 뜨면 아침 입니다
축하합니다!
저는 과거 네덜란드 어느 항구도시에 마르타라는 이름을 가진 외동딸로 태어났습니다. 발달이 조금 느려서 나이가 찼음에도 아이처럼 순수하고 해맑았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저를 치료하기 위해 인생을 바쳐 열심히 일하며 사셨어요. 따뜻한 인품을 소유한 남편을 만나 저의 부족한 부분들이 채워졌고 저는 평생을 아이처럼 행복하게 티 없이 맑게 살았어요. 훗날 사랑하는 많은 자녀들과 손주들이 있는 방 침대에 편안히 누워 세상을 떠났습니다. 먼저 간 남편과 부모님을 생각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자슥이 이게 그짓말을..
저도 성공한 거 같아요. 미국 서부에 살고 약간 큰 마을에 1930년대 정도 같은데 7살 미켈이라는 남자아이였어요. 아빠는 대장장이에 풍채가 좋으시고 엄마는 올림머리를 하고 뽀얀 얼굴에 잘 웃으시는 여성스러운 분이었어요. 갓난 여동생도 있었는데 제 생일파티에 군인들이 들이닥쳐서 아버지를 모시고 갔어요. 그 이후로 집안이 굉장히 슬픔에 가득찼고 저는 장남으로써 가정을 걱정했어요. 어릴 때부터 신문을 들고 있는게 보였고, 그 이후 결혼 했던 30대 쯤으로 넘어갔는데 단발머리에 파마를 한 착한 부인을 두고 쌍둥이를 낳고 살았어요. 신문사에서 높은 직위로 일했던 거 같고 퇴직한 후 60대가 된 어느날 오후, 부인은 설거지를 하고 있고 저는 침대에 누워있는데 내가 곧 죽겠구나 싶었어요. 전생을 살며 가장 후회했던게 내 일도 잘하고 좋은 아빠였지만 아내에게 더 다정하게 대해주지 못한 것이 미안했어요.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내는 지금 생에 저와 친하게 지내는 착한 친구 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ㅎ 이게 그냥 저의 상상일 뿐일지도 모르지만 나름 재밌었습니다.
상상이어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그 상상은 자신의 무의식을 반영하니까 말입니다.
영어로 대화하셨나요?
@@occocidㅋㄲ아씨ㅋㅋㅋㅋㅋ엠비티아이 티시냐구여
@@참깨라면-t1v 진짜궁금해요....... 이제보니 2년 전 댓이넼ㅋ ㅠ
@@occocidㅋㅋㅋㅋ 저도 글 보면서 이 생각함 ㅋㅋㅋ
1866년 황해도에서 북적북적한 거리에 상인들에게 구걸하는 고아였습니다. 양동이 같은 그릇을 들고 다니며 구걸, 도둑질을 하며 길거리에서 간신히 사는 고아였기에 상인들 사이에서는 양봉이 혹은 양동이 라고 불렸습니다. 어느날 평민 집안의 어르신이 제게 동정심이 생겨 글공부를 시켜주겠다고 하셔서 그 집에 들어가 보살핌과 공부를 하지만, 그간 해왔던 도둑질에 더욱 익숙해서 글공부를 잘 하지않고 하는 시늉만 합니다. 하지만 뛰어난 외모와 훨친한 키 덕분에 그 집안의 딸과 결혼을 하게됩니다. 둘이 따로 나와 독립하게 되지만, 가난을 벗어나지못하고, 일을 하겠다는 거짓말을 하며, 도둑질로 하루하루를 버팁니다. 19살에 아내가 임신했지만, 유산을 하게 됩니다. 태어났으면 분명 이뻣을 딸이였을텐데, 오열하는 아내를 다독이며 끝끝내 울음을 찹습니다.. 25살에 아내가 임신을 했지만, 출산하니 아이가 기형이라 아내가 기겁을 합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아이가 죽습니다. 이제는 아이를 포기하고 하루하루를 살아남기 위해 도둑질을 열심히합니다. 그러다가 32~35살이 되었을때 도둑질을 하는 와중에서 현시대로 비유하면 경찰에게 활 또는 총에 맞아 피를 흘리지만, 결국 산에 들어가서 따돌리고 집까지 가지만, 집안에 들어가지못하고 쓰러집니다.. 맛있는걸 많이 가져왔으니 많이 먹고, 건강하게 지내달라는 말을 하며 숨을 거두지만, 의식이 흐릿해지고 숨이 거두는 순간까지 아내는 오열하며 일어나달라고 애원을 합니다.. 초가집 비스무리한 집에 살았고, 이웃이 있으면 도둑질을 하는걸 금방 들키기에 외딴곳에서 살고잇는듯합니다. 죽어서도 아내는 오열하며 가지말라는 말만 연신 반복합니다. 그렇게 숨을 거두었습니다.
지어낸거였으면 좋겠네요ㅜ너무 슬퍼서
헐..진짜 단편 드라마 본 것 같아요...!!
도둑질좀 조금만 하시고 공부 열심히 하시지 .. 아내분하고 자식분들 불쌍하네요
@@raonhunter3747그러게용 ㅜㅜ
현생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와 신기해요
지금의 그 연인이 전생엔 아버지였네요...
되게 귀족의 집안이었는데
제 실수로 집안이 무너져 내렸고
저는 누더기 옷에 맨발로 그렇게 혼자가 됬습니다.
저를 많이 아끼시던 아버지였는데 가족이라곤..
둘뿐이었는데...
죄를 많이 지어서 저대신에 희생하시고
먼저 떠나셨네요
그때의 그 아픔이 느껴져서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어요ㄷㄷ
보고싶어서..
어쩐지 이번생에 한눈에 알아본게 희한했어요
전생에 아버지 얼굴이 지금 연인분과 똑같아서 알게되신건가요?? 아니면 느낌으로 아신건가요??
두분 사이는 어떠신가요?
감사합니다. 불면증 때문에 늘 잠자리에서 1시간은 기본으로 뒤척이며 잠을 못 잤는데 이걸 들은 이후 꿀잠만 잡니다.. 옛날부터 설기문 선생님 전생체험 영상을 보며 잠을 잘 자왔고 일어났을 때 그 개운함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잠 못 자는 다른 분들도 꼭 한번은 들어보시길바랍니다.
1876년. 23세. 이름은 김명신. 어머니 이름은 김평양이고 누나 이름은 김홍월. 아버지 이름은 김성주. 평민이었고 남자였어요. 현실에서의 저는 여자고요. 제가 좀 마을에서 쾌활한 청년 같은 거였는데 사람들 장사도 도와주고 살짝 쾌남이었어요 근데 좀 장사하다가 심기 건드린 사람이 있었는데 아마 일본 사람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 사람이 우리 집 불 질러서 좀 엄격하신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사이도 안 좋았는데 그때 저 발이랑 팔에 화상 입고 엄마는 계속 저보고 괜찮다고 해주셨어요 그 일이 있고 난 후로 누난 저 되게 한심하게 생각하고 몇 년 있다가 혼례 치르고 다른 지역으로 떠났어요 지금으로 치면 서울 쪽에. 제가 아마 현재 대구 있는 자리에서 살았던 것 같아요. 좀 아래 지역들 경상도. 현생에서의 저도 대구에 살고 있고요.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아버지가 그냥 돈 못 버는 화가셨고 성격이 엄격해서 제가 결혼도 안 하고 일도 안 하고 남일만 도와주니까 많이 혼났었어요 꾸중도 듣고 한탄도 듣고. 근데 죽으시니까 저 때문이라고 생각들기도 하고 몇 년 살다가 산 속에 버려진 오두막 같은 곳에서 하얀 밧줄 매고 죄책감과 무기력 의욕이 사라진 상태로 자살을 했어요. 사랑하는 여자도 없어서 결혼도 안 했던 때였고 제가 부정적인 행동과 말을 들으면 그게 어떤 신분이든 하고 싶은 말을 하던 성격이라 대변인 같은 역할이었는데 아버지 돌아가신 후로 그 성격이 아버지의 죽음을 불러왔던 것이고 아버지가 살아계셨을 때 아버지의 잔소리를 조금이라도 들었어야 했다는 죄책감이 제일 많이 느껴졌어요. 너무 죄송스러웠고. 그땐 하고 싶은 일도 없었고 그저 밝은 성격으로 사람들 도와주고 같이 어울리는 게 인생의 낙이였는데 지금보니 너무 나태하게 살았었던 것 같아요. 설기문 선생님께서 전생의 저를 보고 지혜를 가져보라고 하셨는데 이번 생에선 전생보다 더 가치 있고 부지런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지금의 저는 이루고 싶은 꿈도 있고 아직 어리니까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따뜻하신 말투로 전생체험을 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삶의 동기가 됐어요!
앗 그리고 소름 돋는 게 네이버에 검색해보니까 1876년엔 강화도 조약이 있던 때였더라고요 일제 사람들과 한창 말 많았을 시기... 아마 그때 조선 땅으로 넘어온 돈 많은 일제사람에게 한 소리 했다가 봉변을 당한 것 같아요 정말 소름돋네요 ㅠㅠ
+저 진짜 몸은 굳어 있고 정신은 깨어있는 상태였는데 설기문 선생님께서 전생에 있었던 사건 사고를 보라고 하셨을 때 이유도 모르고 눈물이 나는 거예요 진짜 코가 갑자기 찡해져서는 진짜 너무 슬펐습니다 일어나보니 베개가 젖어있더라고요 머리가 살짝 띵하기도 하고 원래 하다가 자려고 했는데 눈물이 너무 많이 흘러서 눈가가 촉촉해졌더라고요 그래서 이 새벽에전생 후기를 씁니다 ㅠㅠ
개꿈꾸셨네 ㅋㅋ
남의 말에 휩쓸리지 않고 나답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내 생각만 고집하면 다른사람과 섞이지 못하는 것때문에 그걸 보완하려 잔소리하는 아빠 밑에 태어난거 같아요. 하지만 나답게 살고 싶은 욕구가 충돌했고 그게 전생의 이슈가 된 것 같네요.
화이팅 하세요!!
저도 시간 만들어 시도 해 봐야겠어요.
처음성공했어요 숲속에 사는 무언가 였는데 사람인거같기도 동물인거 같기도했어요 강가에 있었는데 사랑했던 남자가 나왔어요 나를 자주 보러오는 눈웃음이 예쁜남자요 왜인진 모르겠지만 그 남자가 제품에서 죽어요 이때 진짜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ㅠㅠ 저는 그 남자를 껴안고 엄청 울고,, 제가 죽고난 뒤에 그 사람을 하늘나라에서 다시 봤어요 이번엔 아까보다 더 눈물이 줄줄.. 제가 느끼기엔 그 사람이 지금 남자친구인거같아요 죽기전에 다음생에 꼭 다시 만나자고 말했는데 이번생에 다시 만난걸까요 남자친구를 더 많이 사랑해줘야겠어요 잘려고 틀었다가 성공해버려서 자려다말고 펑펑 울었습니다 따흑..
지금은 여성인가봐요. 전생의 연인을 만나서 사랑하고 있나봅니다. 귀한 인연입니다. 축하합니다.
이거 보면 잠에 잘 든다고 해서 보고 잘려고 해봤는데 진짜 전생체험 해 봤네요..완전 생생하게 느껴지고 아직도 그 느낌이, 그 감정이 남아있어요..1595년이고 조선시대였는데 얼굴이 꽤 잘생긴 37세 평민 남자였어요 부인도 있고 자녀들이 셋이 있는데 첫째 둘째는 남자고 셋째는 여자 아이였는데 부인과 사이도 엄청 좋고 부부 금슬도 엄청 좋은 사랑이 넘치는 화목한 가정이었어요 부인도 청순하게 예뻤구요 근데 갑자기 부인이 죽은 거에요 왜 죽은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화목했던 가정이 무너지고 애들은 신경 안쓰고 술만 마시다가 결국은..산에서 떨어져 죽으며 자살해요..아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원래 이렇게 생생하게 느껴지나요?? 너무 슬펐어요..
그 부인은 지금의 누구일까요?
1595년 조선시대라면 임진왜란 시기군요,,
매일 들판만 걷다가 잠들지만 처음에는 들판을 느껴보라는게 하나도 되지않았는데 요즘은 푹신하기도 하고 차갑기도 하고 들판도 점점 선명해져요 ㅎㅎ 넘 재밌어요 ㅎㅎㅎ 그치만 여전히 들판만 걷다가 잠듭니다 ㅎㅎㅎㅎ
저도 계속들판에서 잠이듭니다...ㅋㅋㅋㅋ그래도 꿀잠자서좋아요ㅋㅋㅋㅋㅋ
2024년 12월입니다. 저는 2021년에 처음 영상을 접했고 현재는 선생님의 영상을 틀어놓고 자는 구독자입니다. 주1-2회는 틀어놓고 자는 것 같아요. 아직도 전생체험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ㅎㅎ 이걸 듣기 전엔 잠을 청하기가 힘들었고 중간에 깨면 다시 잠들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선생님 목소리를 자연스레 떠올립니다. 넓은 벌판과 꽃이 이미 나를 반기고 있고 그냥 느껴지는데로 잠이 또 듭니다. 꿀잠을 처음으로 약물의 도움 없이 잘 수있는 영상이라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24년 댓글이 없어서 남겨봐요. 감사해요!!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선생님 진짜 너무 죄송스럽지만 이거 들으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아침이 되어있는 신세계를 봤어요... 이제 다른 asmr은 귀에 차지도 않아요 전생체험 좀 해볼까 싶으면 아침이에요 아침이라니까요??,.,?
굿!
저 잠 푹잤어요 미친듯이푹......꽃냄새 맡다가 롤러코스터 타고 잠으로 기절 ㅠㅠ
꿀잠이 최고죠. ㅎㅎㅎ
저도 꽃향기맡고 기절쓰..
선생님, 열번쯤 들었는데 열번 다 잤어요 ㅋㅋㅋㅋ 전 최면 불능자인듯.. 대신 잠은 잘자기 때문에 주변에 최면 관심자가 아닌 수면 문제자 들에게 권하는 채널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수면이 좀 부족하지는 않은지
또는 잠을 많이 자는 타입은 아닌지 ...?
하지만 계속 하다 보면 어느날 덜컥 되어버릴 수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답변을 주시다니.. 수면 부족도 잠이 많은 것도 아닌데요, 생각해보니 늘 잘시간에 침대에 누워서 들어서 그런것 같아요.
자세와 마인드셋 자체가 취침 베이스여서 그랬던거 같아요. ㅋ
어느날 완전 말똥 말똥한 시간에 함 다시 해보것습니다.
@@Sapiens-Wㅇ
선생님 이제 선생님 목소리를 듣지 않으면 잠이 안 와요... 그리고 편안한 음성에 너무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매번 듣고 자다가 요번에 뭔가 느낌이 와서 그 이름을 네이버에 검색했더니 실존인물이고 제가 문뜩 본 장면들이 설명이 되있더군요.. 신기합니다!! 김충수라는 이름이 떠올랐고 궁궐안에 사람들이 많이 보였는데 기록을 보아하니 과거시험을 보러 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뭔가 사람들이 보이면서 제 눈이 자꾸 떠져서 억지로 눈을 감으려고 하니까 조금 고통스러운 느낌이였습니다. 기록을 보아하니 의병을 일으켜 싸우다 전사했디고 하네요.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신기합니다. 실제로 이런 경우가 가끔씩 있어요. 신기한...
엄청 훌륭하신 분이엿네요..김충수..
처음해봤는데 처음에는 이게 내 상상인가? 이게 전생인가? 이랬거든요 근데 처음 가족을 떠올린 순간부터 일생일대의 순간, 죽음의 순간까지 단 한가지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느껴졌는데 특히 죽음의 순간에 인생을 되돌아볼때 갑자기 막 눈물이 나더라구요 신기하네요ㅋㅋㅋㅋ 전 아주 평범한 사람이었어요
선생님.. 체험을 할수가 없어요 따라하면 너~무 편해지니까 계속 잠들어서 잔디밭만 5만번째 걷고있습니다
다음에는 미리 잠을 충분히 잔 후에 해보세요.
@@mindkorea ㅎㅎ정답
아 너무 공감되서 빵터졌어요 ㅋㅋㅋ 저 잔생에 잔디였을까요~ 잔디 이후로 아무것도 안나와서... ㅎㅎㅎ
@@coconeroo ㅋㅋㅋㅋ전 아마 그 잔디보다 흙이였던것같아요
저도 잔디밭만 걷다 계속 잠드네요ㅠㅠ
급하게 숙면이 필요할 때 아주 좋습니다... 덕분에 수면시간 4시간을 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생에 스코틀랜드인이였어요
평소에 이 나라에 대해서 생각해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는 나라였는데 스코틀랜드하고 머리에서 이 단어가 갑자기 생각이 났고 그전에도 북유럽 같은 느낌이었어요 주변이
칼단발머리에 앞머리가 있는 되게 머리결이 좋은 14살 짜리 남자아이였는데 스코틀랜드 전통의상을 입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치마 같은걸 입고있었어요 초록색 체크무늬 치마에 검정색 뾰족 구두같은거요
가족은 엄마 아빠 저 세명이였는데 통나무로 지은 집에서 살고 있었고 아빠는 목재를 잘라서 파는 장수같은 직업이였고 엄마는 가정주부였어요 저는 그냥 아빠 일 통나무 나르는 일을 도우며 살고 있었죠
그런데 어느날 집 쇼파에서 낮잠을 자고있었는데 집에 불이 났는지 가스를 맡고 몹시 괴로워 하다 고통스럽게 죽었어요 기침을 정말 몸 가누지도 못하고 수도 없이 하다가 그렇게..
근데 좀 소름돋는게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땐가 천식으로 고생을 했거든요 지금은 완치했지만.. 암튼 좀 신기하네요 제가 전생에선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워낙 해본것도 없고 착하게 자란지라
죽으면서 다음생에는 다양한 경험과 좀 오래 살고 싶다는 소망같은 걸 말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천식이 잘 낫지 않는 어려운 질환인데 완치가 되었으니 다행입니다.
전생의 영향으로 천식을 앓았나 봅니다.
지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랄하고있네
@@Hobijakㅅㅂ ㅋㅋㅋㅋㅋㅋ
엇 저도 북유럽 소년이었는데 비슷해서 신기하네요ㅎㅎ 뒷부분은 잠들어서 모르지만ㅋㅋ
@@zinaisfree 영어 잘하세요? 혹시? ㅋㅋㅋ
10년전에도 다른 버전으로 들었는데, 전체 내용이 궁금해서 다 들으려고 여러번 노력했으나 항상 중간에 잠들어버림. 최고의 불면 치료 명상 콘텐츠입니다
😊
숙면용으로 가끔 듣다가 오늘 전생체험 성공한거 같아요. 1900년대 초 영국에서 살던거 같아요. 가게 점원으로 생계를 이어갔아요. 가족원 중 그 누구도 기억나지 않고 집에도 혼자 살던거를 보면 아마 고아였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다 1차대전이 터져서 전쟁터로 갔지요. 부대 배속받고 전선으로 가던 중 갑자기 몸이 붕 하고 떴어요. 귀가 먹먹하고 오른쪽 다리와 오른쪽 손이 저릿저릿하던게 느껴집니다. 무슨 일인가 보니 발과 손가락 2개가 잘렸습니다. 아프진 않았어요. 쥐가 난 듯 묘하게 뻐근하기만 한 감각이었어요. 전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있었습니다. 도움을 청하거나 할 생각은 나지 않고 피곤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여기에서 기억이 끝난거 보면 아마 전사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전생의 기억이 썩 좋지는 않았네요....
루마니아에 살았던 금발의 30대 남성이에요. 이름은 어거스트? 아우구스였던거 같고 뭔가 베이지색 조끼에 정장을 입고있어요 구두도 신었어요! 아버지는 군인이시고 엄한 성격이었고 엄마는 조금 통통하시고 성격이 엄청 좋으셨어요.
와이프는 갈색 머리에 키가 165?정도였고 하얀 피부에 상당히 미인이었어요. 자식은 딸 둘에 아들 하나였고 그 아들이 엄청 늦둥이었어요. 누나들이랑 나이차가 많이 났어요.
저는 시내에 인쇄소 비슷한 가게의 사장이었고 책상에 종이가 쌓여있었어요. 그러다가 전쟁이 발발하고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저희 가족 모두가 인쇄소에 있었는데 아들을 보호하려다가 제 왼쪽 어깨를 다쳤어요. 엄청 아팠지만 아들이 놀라서 울고있기에 아들을 먼저 달래주었어요.
그러다가 제 마지막 순간이 왔는데 병실에는 저희 가족만 보이고 아무도 없었어요 의사도 와이프는 아마 먼저 하늘나라로 간듯해요 아들과 딸들만 제 옆에서 서있네요. 자식 뒷바라지를 제대로 못한게 제일 후회되요 그리고 전쟁 장면이 계속 떠올랐어요 그러다가 전생 체험이 끝났네요
생각나서 해봤는데 저는 평민이었네요. 과거 시험을 준비하는데 오랜시간동안 공들여 준비했고 마침내 붙었을 때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마을에 짝사랑하던 여자와 합격 후에 결혼하고 애도 낳고 살면서 엄마도 좋은집에서 지내게 하고 죽을 때는 곁에 아들이 있네요. 와이프가 저 보다 더 오래 살았나봐요. 생을 살면서 무언가를 해낸 순간이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났고 엄마한테 더 잘 못해줘서 눈물이 났고 남겨진 사람들보다 먼저 가서 눈물이 났습니다. 스스로 깨어 날 때에는 모두에게 미안하다고 했고 그 사람들도 아니라고 모두 응어리를 풀고 깨어났네요.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평화로운 삶이네요 꿈을 이룬 삶 멋지네요
사투리도 그렇고 목소리 톤도 그렇고 아빠 목소리 같아서 잠이 엄청 잘 오네요ㅋㅋㅋㅋ 요즘 잠 자기 전에 적어도 2시간은 기본이였는데 20분 안으로 잠들어서 밤마다 잠이 안 오면 여가 들어올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랑 친구랑 틀어놓고 했는데,
너무 선명하고 현재와 잘 이어지는 전생을 봤습니다.
전 1800년대 프랑스의 가난한 일꾼이었고, 친구는 조선시대에서 억울한 죽음을 맞은 양반이더라고요.
덕분에 돈 한푼 안들이고 신기한 추억 하나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설기문 선생님.
ㅋㅋㅋㅋㅋㅋ
전 매번 안되네요
그냥 배경음악만 있으면 참 조을텐데요.😂
죽을때 고통이 느껴지셨나요? 죽는장면이 두려워서 전생체험 못하겠어요ㅠㅜ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그 전생이란게 이미지로 보이는게 아니라 스토리가 떠오른다 그쪽이 맞겠네요
각본이 없는데 그냥 술술 스토리가 떠올라요…ㅠㅠ 깨고나서도 한참 울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굴 나갈 때까지 잠에 빠질 듯 말듯한 느낌이 안들고 정신이 또렷했는데 내 얼굴 상상하려고 애쓰다가 갑자기 약간 잠들 것 처럼 정신이 휘리릭 되더니 선생님께서 부모님은 어떤 사람이냐고 하는 말에 진짜 소름돋게 바로 '지옥같은 사람들이요..' 라는 생각이 떠올랐고 내가 왜 이렇기 생각했는지도 모르겠고.. 응? 지옥같은 사람? 점점 정신 또렷해지면서 또 상상 안되고 뭔가 풀린 느낌.. 그러다가 몸이 간지러워서 움직이니 이완이 풀려버려 중단 ㅠㅠ 다음에 다시 한 번 더 시도해보겠어요!!!
그동안 잠안올때마다 해서 들판만 걷다가 잠들었는데 어제 처음으로 성공했어요 발바닥도 뭔가 징징하면서 느낌이 있고 어디론가 빠져드는 따뜻한느낌? 그리고 슬픈장면 생각할때 심장이 찌릿하면서 아픈느낌이 있는게 진짜 신기했어요 그리고 끝무렵에 잠들었는데 9시간 자고 완전 오랜만에 상쾌하게 일어났어요!
조선시대(?) 나라는 우리나라고 장터에 앉아있는 짚신신은 상인 34살 아저씨 우직한 몸 손도 두툼 뭔가 만들어 파는거아니고 사람들한테 물건 때다가 파는 상인임 아내랑 아들둘 7살11살 있음 부모님은 어머니만 생각나는데 몸은 여리여리하신데 정신력 강하신분 강인한분 성함이 임향희 아버지는 기억나지 않음 내이름은 이병수 아내와 첫째 아들이 일찍 병으로 죽음 건너뛰어서 난 52살에 자연사로 생을 마감함
전생체험 성공에 축하합니다.
빨간머리에 파란눈을 가진 백인 인디언 이었어요 년도는 모르겠고.. 아버지가 부족장인데 어머니는 돌아가셨어요 아버지가 뼈칼? 같은걸 따뜻한 햇볕아래서 다듬는걸 구경하는데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져서 따뜻하고 행복했습니다. 보고싶네요 전생의 아버지.
파라눈을 가질 정도의 백인인데 인디언...? 가능한건가요
불면증은 끝이다.설기문 선생님,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누군지도 보이지않는데 엄마라는 단어에만 어렴풋이 웃는모습 사람 얼굴이 보이는데 눈물이 왈칵나고 보고싶다는 생각만 계속들고 슬픈 감정이 올라옴 끝까지 내가 누군지 어떤지 안느껴지고 죽음 떠올릴때도 평온.. 그저 엄마의 그리움이 느껴지는데 동물이었는지...식물인가 싶네여
최면에 평소관심이있어서 해보는데계속잠드네요ㅋ 혹시전생말고 유년시절로가는최면은없나요? 어릴때돌아가신 엄마아빠 다시느껴보고싶어요 특히 엄마목소리가 너무듣고싶은데요 ㅠ 엄마가 항상 우주만큼사랑한다고 해주셨는데 그말도 다시듣고싶고
이거 보고 눈물났네요...
아, 그렇군요. 전생에 가기 전에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영상도 있긴 한데...
이것 저것 한 번씩 들어보고 시도해보세요.
그렇게 하다 보면 그런 것을 만날 것입니다.
진짜 부모님 살아 계신게 복받은 거라는것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ㅠㅠㅠㅠㅠ
상상이나 명상으로 되는거 아닌가요? 더 강한 느낌을 원하신다면, 저는 이채널에서 봤으니 찾아보시면 됩니다.
근데 이댓글보고 우신분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ㅎㅎ
@@ch78390 저는 어릴 적부터 혼자 살았고 부모님에 대해 추억이 별로 없었어요. 댓글 작성자님과는 다르지만 저 역시 어렸을 적이 제일 기억이 남는 말이 많아서 공감하며 댓글을 단거구요. 같은 성격도 아니고 같은 환경도 아닙니다. 굳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말을 하시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 제가 삐뚤어진건가 ㅎㅎ
처음은 꿀잠잤는데 두번째 성공했어요!
전생에 동양인이었고 고구려 시대였는데 맨발에 계량한복같이 옛날 흰 옷을 입고있더라구요~ 평소 애정표현도 잘 못하는데 전생에선 16살의 남자였어요, 지금의 남자친구와 거의 똑같이 생긴 여자친구를 사랑하고 있었고 엄마는 동생을 돌보고있었고 아빠가 아프셔서 혼자 나룻배 타고 울면서 약을 구하러 가는게 보였어요. 중간중간 농사일을 하며 활쏘는 연습을 열심히 했고 결국 약을 구하지 못해 아빠는 돌아가시고 죽을 때를 상상하라길래 했는데 나무 판자같은 공간에 갇혀서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아 허무하다 허무해하며 좀 더 곁에 있는 사람에게 잘해주지 못해서 현실에서도 눈물이 나왔네요.
곧 현생에서 결혼 할 남자친구에게 더 확신이 생겼어요! 40분이 훌쩍 지나갔네요 ㅠㅠ
1908년 일제 강점기에, 신분은 평민이지만 부유한 집의 맏딸이었습니다. 이름은 정세빈, 17살이었구요 그 마을의 양반 집 아들과 교제 중이었어요. 사귀던 이의 나이는 모르겠지만 이름은 김문호였어요. 18살이 되던 해에 남자친구, 그의 누나, 저희 부모님과 제 동생이 모두 죽어요 한 날 한 시에. 저는 슬퍼하다가 지금껏 부모님이 모아 놓으신 돈으로 일제에 의해 피해를 보던 이들을 돕고 다니다가 결국 발각돼서 21살에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 했습니다. 하는 내내 계속 눈물이 나고 너무 슬펐지만 의미 있는 전생이었던 것 같아 마음이 좋네요!
선생님 제가 2번째 도전만에 성공했어요. 저는 깊은 숲속이고 다른 나라인 것 같은데 그 숲속에 사는 백마였어요. 저 혼자이고, 사람들 손을 안타고 그런 말인데 굉장히 순수하고 뭔가 숲속의 수호신 같은 그런 멋진 말이었어요. 그냥 어느순간 제 몸을 보니 흰색털 있더라고요. 그래서 반신반의했는데 정말 전생이 있다는걸 일았어요.제가 혼자라 외로워하던게 느껴지는 데 그때마다 묘령의 신비로운 분위기의 외국인 여성이 저랑 있다가 가곤 했어요. 처음에는 딱 모르겠는데 가만보니 엄마같았어요. 저는 말을 못해서 그런지 나이 이런거 모르겠지만 그냥 혼자 숲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다 가는 것 같아요. 근데 신기한건 중간에 제가 도망가는 느낌을 받았는데 제 추리로는 산에 오는 사람들을 피하기 위해서 그런것 같아요. 아마 그사람들이 끌고 온 사냥개나 그런 동물인 것 같은데... 제가 현실에서 너 무슨 동물 제일 좋아하니 라고 하면 나머진 다 무서운ㄷ 돌고래랑 말이라고 하거든요. 정말 소름이고... 저는 개를 무지 무서워한답니다...그리고 비슷한 경험이 이번생에도 있었고요. 개한테 쫓기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이런 경험은 자신을 더욱 이해하고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경험하는 다양한 일들에 대한 마음의 작용도 달라지게 한답니다. 지속적으로 시도하시면서 다양하게 마음 속 깊은 곳의 정보를 찾아가시면 더 좋겠습니다.
거울명상에서 억눌린 감정을 정화하지 않으면 다음생에도 똑같은 현실이 되풀이 된다고 하는데 그게 동물한테도 적용되는지는 몰랐네요. 신기해요.
전생체험 대성공 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몇번시도끝에 이번만큼 생생했던 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제전생은 백호 호랑이 였어요 ㅋㅋ
눈속에 뒤덮인 산에 어슬렁거렸던 기억이나고 저를 사냥하려는 사냥꾼에게
쫓겨나며 먹이를 찿은 기억이 생생 한데 하필 급똥땜에 중간에 끊겼지만 나름생생함
축하합니다!
1주째 시도중인데
계속 이미지 상상 중에 뭐 하라고 하셔서
텔레포트타고 바로 그 앞에 가있고
동굴에서 걷는데 빛이 안보여서 계속 뛰는 상상함.. 심지어 눈이 계속 떠져서 미칠듯..
레알 연구감이다...이것만 틀면 잠와
저는 처음 최면 도전해보는데 덜컥 됐네요 조선시대 5살 베기 남자아이였어요 엄마아빠랑 사는데 사랑듬뿍 받고 크는 평범한 초갓집 마을에 살고 아버지는 농부고 그래도 부러울거없이 행복했어요 어느날 부모가 데리고 살지못했던 형이라는 사람이 집에왔는데 형만보면 미안해하며 우는 부모님때문에 형이미운데 형은 저를 미워하지 않아요 다만 어렸을적 상처때문인지 형은 의젓하고 말이없고 표정이 어두워요 슬퍼보여요 그래서 차라리 내가 까불면 화라도내지 꾹 참는게 더 미워서 일부러 시비를 걸었어요 20대초즈음 되어서는 예쁘고 다복해보이는 곱게큰 아씨를 만나서 결혼을 하고 아내 성품이 참 고와요 돈이 많은건 아니었지만 아들 하나 딸 하나 두고 열심히 부끄럽지않게 살다가 가족들 다있는데서 폐병으로 죽는데 아프다기보단 가족들을 두고가는게 미안하면서도 편안하게 눈을 감아요
저는 지금은 20대 중반 여잔데 전생은 남자인것도 너무 신기하고 전생에도 나는 한국사람이었구나 사랑많이 받고 많이 주고 살았구나 찡해요ㅠㅠ 감사합니다 진짜 신기했어요
사랑많이 받고 많이 주고 살았구나 와 닿네요. 그게 다인가봐요 인생은
허언증 환자들 진짜많다
진짜 희한하네요 이거;;;;; 잠도 엄청 잘오고 좋은꿈도 꾸고 ;;;;;;;8시간을 안깨고 잠잘수 있던게 몇년 만인지 ;;;;;;;;
어제 잠이 안와서 내내 뒤척이다가
어떤 알고리즘에 의해서 듣게되었는데
눈떠보니 아침이네요 감사합니다
숙면을 길로 안내해주셔서😊
원래 새벽3시에 잤는데 아침일찍 일어나야돼서 11시에 누워서 수면유도 노래를 1시간동안 들어도 잠이안들던걸 잠들게하다니… 자주 들으러 올게요 ㅎㅎ..
어쩌죠.. 이제는 선생님 목소리만 들어도 잠이 쏟아져요.. 덕분에 어젯밤에도 꿀잠 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전생에 독립운동가였습니다 한 스무살 중반 여자로 보였고, 화목한 가정에 좋고 진심으로 서로 사랑하는 배우자도 있었습니다 머리는 항상 질끈 묶고 다녔고, 손이나 품에는 항상 검은 권총이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이벤트에서는 피가 넘처나고 아버지와 어머니, 친구들이 죽어있는 곳에서 미친 사람처럼 울어제꼈던것 같습니다 죽을 때는 이십 후반으로, 체포되어 총으로 사형당했는데 행복하게 웃으며 삶을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헐 ㅜ
@@Teocis동물도 그렇고 특히 전쟁은 무조건 현생에 영향을 줍니다. 그렇게 제 전남친은 어린나이에 뇌출혈이 와서 마비 후유증이 남아있었고요.
@@Teocis전생에 장군이요? 현생에 병.신으로 태어나거나 그렇게 됩니다. 업이란 공평하죠..
아니 진짜 추천에 뜨길래 궁금해서 눌러봤는데 엄청 꿀잠 잤어요 ㅋㅋㅋㅋㅋ 요즘 잠도 계속 깨고 오래 푹 자고 싶어도 얼마 못 잤는데 8시간을 푹 잤네요 감사합니다 😍
꿈 속에서 단 한번도 인간이 아닌 적이 없었는데.. 처음로 다른 생명체의 시선으로 꿈을 꾸었습니다. 엄청 드넓은 잔디밭과 그 끝에 유럽 성 같은 건축물이 보이고 5~6살쯤의 남자아이와 3~4살쯤 여자아이가 던지는 장난감을 물고 신나게 달렸습니다. 그러다 보게 된 저의 노란빛 길고 풍성한 꼬리.. 저는 골든리트리버였을까요?
그런 것 같군요. ㅎㅎㅎ
개는 천사지요 ㅎ
다들 무슨 공주 대갓집딸 장군..이러는데 님은 골든리트리버 ㅎㅎㅎㅎㅎㅎ
나에게는 전혀
해당이 안돼는
전생 ㅡ나는 전생이
없어요.30년전도 설박사님 전생체험 했던 사람인데 지금 60대중반인데도 지금도
전생을 못봤습니다.
솔직히 전생보는게
소원입니다.
수능 전날 너무 떨려서 잠이 안와서 이거 듣고 잤더니 완전 꿀잠 잤어요 감사합니다 못잤으면 국어 난독증와서 못풀었어요 덕분에 최저 안정적으로 맞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잠을 잘 자는 것이 최고죠!
시골에 23살에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괭장히 아름답게 생겼음 신발은 분홍색 로퍼? 를 신었고 긴 생머리에 엄마는 지금엄마와 성격이 똑같고 아빠는 통통하신 분이셨음. 정말 행복하기 더할나위 없었음
34살쯤 교수라는 직업을 가진것 같음 지금에 친한 남친?이랑 비슷한 느낌인 애랑 결혼하고 레이나라는 딸을 낳았고 그 후로 몸이 약해져서 한 레이나가 7살때쯤 어릴때 부터 살던 2층 집 1층 부엌에서 청소하다가 쓰러졌는데 남편은 펑펑울고 딸은 남편이 등보이게 안아서 자고 있었음... 레이나한테 너무 미안해서 삶을 떠나기가 너무 무섭고 미안했는데 진짜 힘들고 지친마음에 금방 영혼이 바람을 타고 날아가서 어떤 흰 공간에 지금 나에 모습으로 아이가 된채로 지금 아버지를 보면서 끝났다,..
체험을 잘 하셨네요. 구체적으로... 축하합니다.
와 마지막이 굉장히 아름답네요 시적이에요
레이나도 아쉽고 지켜주고 싶은 맘에 이번 생엔 아버지로 태어나신 걸까요..?
선생님 덕분에 정말 좋은 경험했습니다. 쉽지않았습니다 여러번끝에 성공했습니다.
스웨덴에 사는 미카엘 여자아이였습니다.
몇살인지는 기억이안나네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다 계셨구요.
아주 넓은 들판에 통나무로 지어진 집에서 한가족이 다같이 살고있었네요 엄청 따뜻했어요 분위기가 너무 행복했네요.
할아버지께서는 장착을 패시고 계셨고 할머니는 잘 안보이더라구요 아버지와 어머니는 정말 행복해 보이셨습니다. 저는 나중에 커서 같은집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있었네요 남편은 정말성격이 너무 좋은 사람이였습니다. 사건사고는 제가 요리를 하다가 였는지 모르겠지만 손가락을 다쳤네요. 그이후로는 잘 안보였네용 ㅠ
근데 너무 신기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평소에 자기전에 습관적으로 틀어놓다가 오늘 처음 뭔가 있었는데! 평소에 전혀 생각도 못했던 스토리라 좀 당황스럽네요;: 저는 30대후반 여자입니다.
오늘 체험을 간략히 남겨보자면 저는 10대 남자아이, 아버지는 수리공, 조용한 엄마, 날적부터 몸이 약하고 폐병이 있는 누나, 저는 집이 어려워 어릴때부터 일을해야했고 큰 항구를 낀 동네에 살아서 배를 타는 어른 남자들을 동경하다가 16세쯤에 상선에 타서 허드렛닐을 하다가 배위에서 무릎을 다쳤고, 서럽고 힘든 마음에 엄마와 누나가 너무 보고싶었는데 바람을 이용하는 배라 언제 다시 집으로 갈수 있을지 몰라 답답. 그러다 배에 역병이 돌아 18살에 죽었는데, 그냥 병에 걸려 죽은줄 알았는데 선생님이 "죽는 순간으로 가보라"할때 온몸이 불에 타는듯 뜨거워서 어쩔줄 모르겠더라구요. 병때문에 열이 나는거였는지 아니면 불에 탄거였는지는 모르겠어요. 죽는 순간에도 집을 떠나 배를 탄것에 대한 후회, 가족에 대한 그리움, 지켜 주지 못했던 아픈 누나에 대한 기억에 마음이 힘들었고, 최면에서 깨자마자 눈물이 엄청 났어요ㅡ
추가: 까먹지 않기위해 체크! 죽는 순간 몸이 너무 심하게 뜨거워서 최면 끝난 후에 당연히 땀이 많이 나있을줄 알았는데 열은 곧 식었고 땀도 없었음.
헉 너무 신기하네요...
전생 체험은 모르겠고 도전할 때 마다 매번 꿀잠잡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응원합니다
제전생 좋지는 않았지만
처음에 빛을 따라나왔을때 산이였고 35살 갈색머리 똥머리를 하고 대신할머니옷을 입은것 보니 굿을 하러온것 같았어요~ 직업은 무당이고.. 어릴때 언니는 검은색 단발머리에 안경을 쓰고 정말로 학생다웠어요! 그리고 어머니는 곱슬머리에 가끔 안경을 쓰고 살짝 통통한몸매고 떡장사를 하셨어요 어머니가 지금현재 키우는 반려견 닮았더라고요^^ 아버지는 회색 바가지머리에 마른몸매고 직장인이셨고 남동생은 바가지머리에 통통한몸매고 개구쟁이 였지요>< 하지만 언니는 어린나이에 병에걸려 먼저 떠나고 서울에 계셨던 아버지는 젊은 나이에 언니를 따라 한강으로 가셨더라구요ㅠㅜ 그렇게 남동생과 어머니 저와 셋이서 살다 전 어린나이에 신내림을 받고... 몇년후에 남동생은 결혼을해서 어머니를 모시고 서울로 갔어요 어머니가 떡장사를 하시다가 트럭에 치여 입원하고.. 남동생이 간호를 했죠 그때부터 남동생과 사이가 틀어지고ㅜ 그래도 무당으로서 열심히! 살아가니 좋은 신도들과 인연도 생기고^^ 그 단골 신도들이 지금의 제친구들 같더라고요~~ 아 그래! 저를 용한 무당으로 만들어주신 좋은 스승님도 계셨어요♡ 그때 저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셨던것 같네요~ 마지막 죽을때 저는 63살 흰 백발을 동그랗게 말아 묶고 하얀색 한복을 입고 마지막 방울을 흔들고 스승님을 생각하면서 눈을 감은것 같았어요...
전생이 생각보다 좋은편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이번생에는 정말 열심히 살것이에요♡
혹시 이 전생을 볼 때 현재 상황이 관련되는 것 같은지 궁금해요. 전생에 무당을 했다면 최면감수성이 아주 높을 것이고 영적 감각도 예민할 것 같은데...
@@mindkorea 지금도 무당 입니다~...
저는 바위를 옆으로 밀고
동굴이 보인다 할때부터
갑자기 북받쳐 올랐어요ㅠ
동굴을 지나고 나니 나는 9살쯤
돼보이는 외국의 여자아이였고
부유해 보이고 아주 인자해 보이는
부모님의 사랑을 끔찍히
받고 있었지만
17살의 나이로 죽게 되네요ㅠ
누군지도 모르는 그분들
슬퍼하는 모습이
계속 떠올라서 눈물이 멈추질
않고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괜히 했나..ㅠㅠㅠㅠ
괜히 했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제 새롭게 그 이유를 알아가는 과정을 밟아야죠.
뭔가 알아야 할 이슈가 있을 것이에요.
그럼 뭘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일시적이겠지만
하루종일 가슴이 먹먹하고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지금두요..ㅠㅠ
또 해봤습니다. 저는 시간이 좀 긴 버전이 좋은 거 같아요.
눈이 부시도록 빛이 보였어요. 햇빛의 따사로운 하얀 빛이 눈 앞에 보였고, 뜨겁거나 덥진 않았어요. (전생체험 영상 뜰때마다 하얗고 노란 빛이 제 시야에 눈이 부시도록 보여요)
무엇이 보입니까? 하는 순간에 저는 엄청 울창한 커다란 나무를 보았어요. 높이가 어마어마한 나무와 초록색 잔디에서 쪼메한 생명체가 나무로 쪼르르르 올라가더니 나무 꼭대기에 도착해서 하늘을 날아 빛을 향해서 올라갔어요. 그리고 기억이 잘 안나요. 깨우시기 전에 딱! 소리 듣고 눈이 번쩍 떠졌습니다.
손 깍지끼고 누워있었는데 오른쪽만 쥐가 났더라구요. 두통이 되게 심했는데 전생체험하면서 두통이 사라졌었어요 ㅋㅋ 신기신기. 전에는 의식하면 할 수록 보이지 않다가 이번에는 눈을 감았지만 풍경이 보이는 것이 신기했답니다. 그 속은 아주 포근하고 좋은 곳이었어요.
처음 해봤는데 너무 신기해요
저는 전생에 '바위'였어요ㅋㅋㅋㅋ제 눈앞에는 바람따라 흔들리는 들꽃 몇송이랑 풀 나무들이 있었구요 밤에는 별들 보면서 지냈어요. 움직이지 못하는 돌덩이인데 답답하거나 외로운 느낌이 1도없었어요!! 자연의 일부로서 사는 내내 너무 편안하고 행복했어요ㅎㅎㅎㅎ 신기한 경험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럴리가 없는데....
바위에 사는 동물이나 세균일 수 도 있어요
오, 바위였군요. 맞아요. 그런 경우도 있어요.
돌덩이도 죽나요
궁금한게 있는데 바위로 살면 언제 죽나요??
자야되는데 자기싫을때 아쥬 좋은거같아요 ㅋㅋㅋ 한번도 끝까지 아니 10분도 못 듣고 잔다는게 함정ㅋㅋㅋㅋㅋㅌ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전생체험 영상을 통해 2차례 전생을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편입니다. 현생에서의 외로움은 전생의 카르마 때문인건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번 전생은 1641년 조선 양반집 며느리였습니다. 사랑스런 아들이 한명 있고 남편은 전쟁에 나갔다고 하며 집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전쟁터에 나갔다고 했으나 전생 속 저는 전쟁에 참여하지 않고 다른곳으로 가서 살고 있다고 생각 하는듯 했습니다.
저희집에 5~6명의 노비가 있었는데 그 중 남자 노비가 지금의 남편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생속 저를 알아주는 이 한 명없고 외로움속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 제 옆에서 묵묵히 바라봐주며 함께 있어주며 제가 죽는 순간에도 제 옆에서 빌어주며 함께 해주었습니다. 죽는 순간 다음생에 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나길 바라고 또 바라면서 끝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전생의 저의 바람대로 현생에서 만나게 된 걸까요?
지금의 남편은 전생의 인연이었던 노비처럼 제 옆에서 묵묵히 저를 지켜주고 바라봐주며 사랑해줍니다.
이번 생에서는 제가 남편의 옆에서 사랑해주고 지지해주며 지켜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생 체험을 하며 의문이 풀리지 않는 점은 외로움입니다. 현생에서도 외로움이 따르는데 전생의 기억에서 현생의 외로움(카르마)를 어떻게 이해하며 알아줘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참나를 알아가는 길을 안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언젠가부터 저의 전생이 궁금해져서 어릴적부터 연예인들 최면걸어서 전생체험 해주던 설기문선생님 채널을 발견하고 찾아왔어요^^ 동굴나가서 어느 인디안소녀가 보이는데 그후로는 잘 모르겠어요 집중을 더해봐야겠어요😊 제전생체험 완벽하게 알아내면 다시 댓글달게용~ ❤
어느 순간부터 자기전 매일듣는다.... 진짜 최고임...
00:00 ~ 6:00 잠은 모르겠고,신체적으로 릴렉스 평온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차크라 주파수보다 효과 있습니다.
잠깐 영상을 들으며 누워 있다가 깨면 신체적으로도 개운한 느낌이 들어요.
어디 산속 다녀온것처럼..
온몸의 장기 및 신체들이 밸런스를 맞춰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6:15 나는 전생에 앨리스였나?
넓은 나무에 노란 꽃에 만화속에나 있을것 같은 토끼 캐릭터가 튀어나오네요😅
6:42 릴렉싱 됩니다!
6:47 다른 꽃들은 무채색이고, 노란꽃만 보여요^^
처음 전생에 들어갔을때
나이:17세
성별:여자
이름:임현옥
국적:대한민국
연도:1917년
직업:평범한 농부
전생의 부모님:현재의 부모님과 동일
(좀더 나이먹은후의)배우자: 3년전쯤에 짝사랑했던 학원 남자애
사건사고(?):배우자에게 5년동안 심한 폭력에 시달림.그때 나이는 23세.(5년뒤 배우자는 이유 모를일로 갑자기 죽게된다)
아마 이래서 내가 그 남자애를 짝사랑했던 남자애들중에 가장 미련없이 포기해버린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늘에서도 전생의 아픔을 만나게 해주고 싶진 않았을수도.
죽게되는 나이:38세
사인:알수없는병(아마 폭력의 후유증 같은거 아닐까)
죽는 순간에 보인것과 생각난것:자식들이 나를 보며 우는모습,자식들에게 아픈 모습만 보여줘서 미안한것, 다음 생에는 어떻게든 만나서 잘해주겠다는 생각, 다음생엔 엄마에게 효도하겠다는 생각(중간일을 모름)
자식:아들,딸 각 한명
-딸 얼굴이 내 친구랑 굉장히 비슷함. 현생에서 내 친구가 가정폭력을 당하고있음.(아들은 아마 지금 내동생일수도 있다(모름))
가장 몰입되고 눈물까지 엄청 흘리면서 했던 전생체험이었습니다. 현생과도 연관되는 부분이 많아 더 몰입이 잘된걸수도 있긴한데 교훈도 얻고 너무 좋은 경험 얻고갑니다!
오우... 잘 됐네요. 축하합니다.
@@나를바라본다 중간에 하다가 꺨려면 깨긴 하더라구요ㅎㅎ
우와 진짜 되네요...
저는 1572년에 18살 평민이었어요
이름은 김혜빈 부모님은 현생의 부모님과 같지만 어머니 성함은 박춘애
아버지는 김은균이셨어요....
남편은 저랑 동갑 니름은 박은빈
딸이 한명 있었는데3~4살 정도였어요
그러다 27살에 병때문에 죽게되었는데
그때는 아들도 있더라구요....
남편은 지금 아는 친구랑 비슷하게 생겨서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러시아에 평범한 사람이였고 동생이 한명 있었습니다 부모님이랑 같이 살았는데 아빠는 전쟁 나가서 돌아가셨고 동생은 아직 너무 어렸습니다 전 20대 중반 정도에 직업은 화가였습니다 엄마는 혼자 일을해서 돈을 벌어오셨고 나는 화실에서 열심히 그림을 그립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죽을땐 30~40대 였고 병에 걸려 죽는데 동생이랑 엄마를 두고 그냥 가야된다는 것이 너무 슬프고 미안해서 눈물이 나왔다 엄마랑 동생은 내 침대 옆에서 울고 치료할 돈이 없어서 미안하다고 엄마가 말합니다 동생은 옆에서 울고 있어요 나는 엄마의 손을 잡고 웃고 있습니다 그리고 숨을 거두기 직전에 엄마께 미안하다고 전하고 숨을 거둡니다
후기: 제가 그래서 늘 엄마한테 잘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나봐요 늘 엄마한테 쓴소리 할 때 마다 내 자신이 너무 미워지고 그날밤에는 진짜 펑펑 울어요
그게 전생이랑 이어지는거 같아 신기하네요
잠이안와서 호기심에 들었습니다. 설마 전생체험이 되겠어? 라는 생각에 맘 편히먹고 누워서 듣는데 전생이 있긴한가봐요.. 동굴속으로 들어갈땐 분명 제모습이였는데 빛따라 나오니 옛날 일본 풍경이였고 저는 기모노 같은걸 입은 17세정도 되보이는 여자였고 이름은 키메코 라네요 ..(남편이 불러서 이름알게됨) 남편은 어부였는데 잘벌었는지 집도 괜찮았고 갓난쟁이 아들하나 있더라구요.ㅋㅋㅋ.. 근데 제가 몸이 안좋았는지 기침하고 그러다가 이제 죽을때로 가봅니다 할때 20대중반이였고 아들은 초등학생?유치원생 되보였는데 엄마 죽지마 하면서 울고 남편은 이번생 수고했다고 다독여주는데 저도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ㅠㅠㅠㅠㅠ 숨멎기 전까지 남편과 아들한테 미안하다고 이제 가야한다고 그랬네요ㅠㅠ.. 그래도 행복하게 죽음을 맞이한거같아서 그나마 다행인거같네요 ㅎㅎ 진짜 전생은 있나봅니다..ㅠㅠㅠ
장발에 17살 남자였는데 나는 그때 학교 안다니고 자퇴 한 것 같음 배경은 일본 시골 배경 이었음 처음에 나 혼자 강 보면서 멍때리고 있다가 엄마가 밥먹으라고 부르셔서 밥먹으러 감 가족은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이렇게 있었음 근데 이상하게 분명 일본 배경인데 다 한국말로 들리는 거 내가 일본인인가 한국인인가 모르겠음 암튼 우리가족은 디게 화목했음 아빠가 밥먹다가 간장 엎어서 엄마랑 할머니가 혼내고 진짜 화목한 가족 그뒤로 자서 생각이 안남..
잘려고 해서 틀었는데 오늘따라 집중 잘되서 끝까지 하고 너무 실감이 갔네요.. 18살 유리카...? 이름을 가진 유곽 기생이였는데 어떤 남자..를 너무나도 서로 좋아했었고 그 남자의 아이까지 가졌는데.. 유곽이 불타고 이 남자가 뭔 죄를 저질렀는지 이 남자의 아이를 가졌다고 배에 칼맞아죽은 기억이 있어요..뭔가 불탄게 진짜같아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진짜 메이레기 대화재란 사건이 있었더라구요 죽으면서 그 동안 갇혀살고 이 남자만 기다리면서 밖 구경하고 싶었고 아이랑 행복하게 살고 싶었는데 이런 엄마를 만나서 세상 못보고 죽은게 미안했고 이런 나 자신이 원망스러웠고 쓸쓸하게 산속..?에서 죽은게..한이 되면서 다음 생엔..남자의 몸으로 태어나 자유롭게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진짜 남자로 태어났네요
전생이 일본이었군요, "메이레기 대화재(明暦の大火)"를 검색해보니 일본 에도 시대의 참사인제 1657년의 화재네요. 에도는 지금의 도꾜도라는데 당시의 화재로 에도의 60~70%가 불에 탔고 사망자가 무려 10만명이 되었다니 엄청나네요. 아무튼 이상의 전생체험의 내용과 현재 자신의 삶의 경험들이 서로 관련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물론 남자의 몸으로 태어난 것은 관련이 있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그것은 확률상 50%에 해당하는 것이니까 설명력이 부족한 것 같은데 다른 면에서 관련성이 있을 것을 찾아본다면 어떨까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남자는 지금의 누구일지, 뱃속에서 죽은 그 아기는 지금의 누구일까... 그런 것도 궁금해집니다.
자유롭게 살고 계신지 궁금해요
오늘 우연히 보게되고 최면 전생경험 이런것도 여기서 할수있다니 그것도 설쌤이랑~~~ 첨엔 긴가민가 이러다 깨지못하면 어쩌지 갑자기 누가 방문열고 들어오면 어쩌지 ...별 잡생각다하면서 시작했는데 너무 실감나는듯요.
저는 조선시대 양반집 딸 같았는데 장군옷 입은 외국남자 만났고.... 중세유럽 귀족이 된듯 부러운거없이 다 가졌는데 외로웠구요 서서히 늙어가면서 백발이지만 이쁜 할머니? 그러다가 막 도깨비라고 해야하나? 검은 그림자같은것들이 막 스쳐지나가고 나중엔 핑크빛 물든 하늘을 훨훨 날았어요 설쌤의 마지막 카운트 들으며 눈 떴는데 가슴에 얹었던 제손이 저절로 양팔을 서서히 들면서 활짝펴고 있더라구요. 참으로 신기하고 너무 생생했어요.
바다에 살던 작은 물고기 였는데 어떤 여자사람한테 잡혀서 작은 어항에 갖힌거 같았어요 너무
좁아서 가슴이 답답했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ㅠㅜ 죽어가는지 어항바닥에 누워 처음으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는데 장면이 바뀌면서 파도가 치는 모래사장 같았어요 아마 거기서 버려졌겠죠
맘 속으론 계속 깊은 바다를 그리면서 서서히 캄캄해 졌어요 ㅠㅠ 그렇게 바다를 그리다 죽은듯 ㅜ
현생에 물을 좋아하시나요? 물고기는요?
1960년대 후반 18살 일본에 나무로 된 시장? 같은것을 구두같은거 신고 또각또각 걷고 있는 아주 이쁘장한 장발에 유키라는 사람이었고 부모님은 아빠는 사무라이? 같은 칼이 있고 엄마는 엄청 이쁘장하시고 몸매 좋으신고 착한 분이었으며 저랑 엄청 친했음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까지 했으며 둘이 엄청 친하고 사랑했음 잠자리까지 생생함 딸 하나 아들 하나였으며 딸이 첫째 아들이 둘째였음 자식을 엄청 아끼고 사랑하였고 딸이 중학생쯤 됐을때 아들이 죽음 가족들 다 엄청 울었음 아들은 병때문에 죽은거같음 관에다가 묻어줌 기독교쪽이었던거같음 그렇게해서 딸이랑 엄청 친하게 지내고 즐겁게 지냈고 중간에 남편의 일이 살짝 힘들었지만 잘 지냈던거 같음 죽은거는 60대 초반쯤에 어떤 병원에 링거루 맞고 찌글한 할머니까진 아닌데 그런 느낌이었고 병인거 같았음 딸이 엄청 울고 있고 남편은 그냥 가만히 있었던거 같음 그때 드는 생각이 남편이랑 너무 즐거웠던 생이였고 딸이랑 더 못지낸게 아쉽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음 딸을 엄청 좋아했던거 같음 그렇게 해서 하늘로 가는데 딸이 오열을 하면서 엄청 울고 있었음
와 처음인데 진짜 엄청 선명하진 않지만 신기한 경험이였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신기하네요. 그런데 그때 당시의 가족이 지금의 각각 누구와 연결될까요?
굳이 엄마 묘사할 때 몸매 좋다고 하는 건 징그럽네 윽
연대가 타이트하네요 지금 10대인가요?
60년대후반에 18살인데 60대초반에 죽었음 2010년쯤이란건데요
지금 나이가?
제가 겁이 많아서 무서워서 중간에 그만뒀어요ㅠㅠ 최면에 들어가자 성인 남자, 중세시대 로마의 군인이였고 딱 떠오르는 이름이 아벨라였는데 아버지는 도끼로 나무를 베고 있는게 떠올랐고 농부인거 같았어요 어머니는 오렌지 따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내도 있었고 갓난 아이도 있었어요 느낌상 군대에서 전쟁하다 죽은 거 같아요ㅜㅜ 소규모로 싸웠지만 말도 없었고 걸어가면서 창과 방패로 싸웠어요 근데 사람을 죽인다는 죄책감이 너무 강하고 아이랑 아내한테 미안함(?) 이런 것 때문에 최면 중간에 제 의지로 최면을 그만했습니다ㅠㅠㅠ 최면을 그만두기는 했지만 여운이 남아서 인터넷에 아벨라 치니까 차가 하나 나오는데 그 차 연도가 제가 태어난 년도랑 같아요ㅋㅋㅋㅋㅋ 신기해요ㅎㅎ 선생님 덕분에 집에서 최면도 해보고 좋은 동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근데 어머니 아버지 아내도 딱 떠오르는
사람이 생각이 안났는데 아버지 어머니 아내의 성격은 이런 성격이다 이런게 그려졌거든요
다음에 또 최면에 들어간다면 또 이런 상황일때
제 주변사람들을 끼워 맞춰봐야할까요?
로마의 군인이었다니 저와 같은 전생이군요. 시대는 다를 수 있겠지만 저도 군인이 전쟁하고 사람을 죽이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갖고 결국엔 군인을 그만 두고 수도사가 되었지만... 그리고 전생의 사람과 현재의 사람을 끼어맞추는 것이 아니고 저절로 느껴지고 생각나는 것입니다. 굳이 생각나지 않으면 넘어 가도 되지만 어느날 문득 생각날 수도 있고 직감적으로 누구일 것 같다는 느낌으로 올 수도 있어요. 그런데 "아버지, 어머니, 아내의 성격은 이런 성격이다", 이런 게 그러졌다면 그것은 제대로 된 것입니다.
1894년에 15살이였고 볏신을신었는데 성별은 여성이였고 늙은부모님과살고있었는데 집에불이나서 부모님이돌아가시고 17살에 목매달아 자살한게 보였어요.. 깨어나니 눈물이 났었고 온몸에 소름이돋았어요..
소름이 돋을 정도로 체험을 했네요. 수고하셨어요!
허언증 환자들 많구나
전생체험한거 같아요.
매번 듣고 숙면에 취했는데
어제 처음으로 갑자기 몸이 부웅 뜨는 느낌이 나더니 제가 빠른 속도로 날라 다녔어요.
제가 제 모습을 볼 순 없지만 날라다니면서 본 풍경과 바람 느낌으로 보아 짐작하건데 큰 새였던거 같아요.
넓은 들판을 속도도 되게 빠르고 날라다니면서 맞는 그 바람이 온 몸에 저항하면서 맞는데 너무 생생한 느낌이었어요.
그러다 현실로 돌아오고 싶었는데 몸이 움직이질 않고 말을 해도 말이 안나오는 조금 힘들었네요. 암튼 되게 높이 날면서 맞은 그 바람 느낌은 생생한
우연히 알게되어 첫번째 시도! 들판 걷다가 꿀잠잠ㅎㅎㅎ 두번째 시도! 동굴을 나와서 진심 온몸에 소름?돋는걸 느낌.. 잠결에 내 상상인지 전생인지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슬퍼서 계속 소름끼쳤네요.
아버지,어머니로 보이는 분은 흰색 한복을 입고 언뜻언뜻 나오시고 저로 보이는 젊은 군인은 적군에게 쫒기다 절벽아래로 뛰어내려 삶을 마감했습니당. 아마도 어린 나이에 전쟁에 끌려갔고, 부모님은 이미 제가 죽은줄 아셨나봅니다. 전생이던 상상이던 덕분에 색다른 경험했습니다ㅎㅎ
색다른 경험을 하셨군요.
듣던게ㅜ지겨워져서 이것저것 눌러보며 자는중입니다.. 역시 2분을 못넘겨요. 짱
주호장군...아내를 무사히 안전한곳에 두고 전쟁을 나갔는데 전사했어요. 아내는 정말 미인이였어요 어머니의 목소리는 기억 나나 생김새 전혀 기억 나질 않네요.
전생에...너무 신기하네요
헐... 매번 안됐어서 이게 될줄은 몰랐는데 일단 시작할때의 저는 빨간 치마랑 연두? 노랑? 그런 색의 저고리에 붉은 꽃으로 수가 놓여있는 한복을 입고 붉은 꽃신..?을 신고 있는 조선시대의 13살 여자아이였었고 어머니는 4살때 돌아가시고 22살? 23살? 그정도로 보이는 오빠랑 온화해보이시는 아버지가 있었는데 저를 '진'이라고 불렀어요 이게 이름인지 별명인지 모르겠는데 일단 진이라고 불렀고 저는 저잣거리에 몸종과 함께 나다니기를 좋아하는 아이였었는데 15살때 집이 역적으로 몰리게 되고 오빠는 어디 갔는지 모르겠고 아버지는 나라에서 나온 사람들? 한테 잡혀가고 집은 불에 타고 있는데 저는 묶여서 무릎 꿇고 그걸 보고 있다가 다른데로 끌려가서 15살때 흰 소복을 입고 어떤 아저씨가 제 목을 잘라서? 쳐서? 죽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너무 억울하네요 내가 뭘 했다고 목을 쳐서 죽이냐...😢
슬픈 전생이군요... 이처럼 안 되다가도 한 순간에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영상으로 또 도전해보세요.
심심풀이로 내 전생 이야기나 끄적이고 가야지..
설기문 선생님 말대로 잘 따라가면 보이긴 하더라..
첨에 푸른 하늘에 들판이 나오고 풀은 내 무릎까지 바람에 살랑거리는 풀이 내 무릎을 간지럽히더라.
그담 거기에는 분홍색,보라색 꽃이 있었고, 큰 돌도 좀 있었어. 근데 갑자기 하늘이 우주처럼 미세하게 변하고, 이번에 꽃을 집어 냄새를 맡아봤더니 비에 맞은 꽃냄새가 나더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면 다시 맑은 하늘에 잔디에 있었고 난 땅에서 걷고 있었어. 가다가 큰 돌이 있었는데 만져보니까 좀 매끈하고 시원한 느낌이 있었음. 쓰담쓰담 하다가 옆으로 밀었는데 땅속으로 가는 흙계단이 있었음. 위에는 간판에 전생길 이라고 적혔다고 하니깐 그렇게 생각하고 들어 가봤는데 내려갈수록 계단이 차가워지고 공기도 차갑게 변하고 차가운 바람도 조금씩 불더라. 이제 거기에서 빛나는 부분으로 나가라고 했는데 나는 흙으로 막힌 벽(?) 부분을 손으로 파헤치고 나갔어. 그랬더니 갑자기 노란색 꽃들이 많이 핀 곳에서 시작되더라. 내 국적은 스웨덴. 절벽이 있었고, 음 뭐랄까.. 집 내부를 보면 나무로 지어지긴 했는데 별장(?) 느낌이 들더라. (어디 놀러왔나?) 내 발은 흙과 꽃을 밟으면서 느끼고 있었는데 거기서 날 불렀어. 내 전생의 엄마가. 내 이름은 ‘미젤라’였어. 나는 양말신고 신발을 신었는데 검은 구두였더라. 내 나이는 그때 8살이였어. 가족은 엄마, 아빠, 언니 이렇게 있었는데 언니는 12살 이였더라. 아빠는 컴퓨터로 일하는 직업이였고 누군가랑 통화도 했어. 엄마는 주방에서 내가 좋아하는 토스트 만들어주셔서 나한테 줄려고 날 부르던거였어. 언니는 옆에 와서 감탄하고 있었어. 아빠는 백인이고 엄마는 약간 흑인?정도 였음. 언니는 백인. 나는 흑인+백인 느낌?
아빠는 회색 티셔츠를 입으셨고, 엄마는 파란 줄무늬 입었어. 언니는 분홍색 옷과 더 진한 분홍색 바지를 입음. 나는 하늘색과 흰색이 섞인 드레스 입었어. 아빠는 머리가 노란색과 검은색이 섞였고, 엄마는 곱슬에다가 갈색,검정색이 섞였고, 언니는 노란색이였어. 나는 갈색에 곱슬. 머리도 한.. 등과 허리 사이(?) 정도까지 길렀더라. 음 이제 죽은 이유를 말하면 엄마랑 같이 장보러 시내에 나왔는데 언니랑 아빠는 같이 안나왔어. 쨌든 그때 엄마는 사과를 보고 있었고, 나는 잠시 다른데 보다가 갑자기 빨간차가 막 사람들 있는곳애 들이닥친거여. 나는 사람들땜에 피하지 못하다가 결국 차에 치였어.. 나는 온몸으로 치였고, 이마에서도 피가 흐르더라. 왼쪽으로. 몸에는 힘이 없었어.
그때 엄마가 달려와서 나를 끌어안아 엄청 울었어. 내 이름을 부르면서 “안돼, 미젤라. 안돼. 왜 몸에 힘이 없어? 정신차려. 안돼.” 대충 이런말 하시면서 우셨음. 그때 내가 기절했는지 그 후는 기억이 안나는데 다시 정신 차려보니까 응급실에서 내가 cpr받고 있었어. 그.. 뭐시냐.. 심장 다시 뛰게 하려고 전기로 철을 막 비비고 하나 둘 셋 하면서 하는 그 cpr있잖아.. 쨌든 나는 그거 받고 있었는데 옆에는 아빠,엄마,언니가 있었는데 셋다 울고 있었어. 특히 엄마가 더 우셨어. 이제는 눈이 스르르 감겨졌어. 마지막에는 엄마,아빠,언니는 검은색 옷을 입었고, 비도 오니까 검은색 큰 우산 하나로 세명이 썼어. 그리고 밑을 내려다 보면서 눈물을 흘리더라. 거기에는 내 무덤이 있었거든. 잔디로 덮였어. 묘비명도 있었어. 이제 모든 배경이 하얗게 변하더니 점점 가족들과 멀어지면서 사라졌고, 하늘에 빛이보여 거기로 날아갔더니 우주가 나온거야. 나는 흰색빛이 되어 머나먼 우주를 여행했어. 마지막에 설기문 선생님이 하나 둘 셋 하고 손가락을 치니까 몸이 움찔하면서 깼어.
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신기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댓글 보니까 다 꿀잠 잤다고 그랬는데 나는 딱히 그러진 않더라. 음.. 전생체험 하시려는 분들 화이팅.
오, 아주 길게 상세하게 쓰셨군요.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전생체험 성공은 했습니다
자세히 말씀드리기에는 좋은기억은 아니었습니다.
제 일그러진 표정과 숨기려고 웃고있는 표정을 보니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나왔고 그이유를 떠올리니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용서하고 내려놓고 가라는 말씀에 편안한 죽음은 아니었는데도 거짓말처럼 마음이 진정되더군요
나름 흥미로운 체험이었으나 끝나니까 탈력감과 마음속에 남는 허무함에 조금은 우울합니다.
하지만 자신을 좀 더 깊이 이해하는데는 도움되었을 것입니다.
바로 그 점에 집중하고 우울감에서 벗어나기 바랍니다.
성공? 반만 성공한거같은데 처음으로 영상 끝까지 완주하니 싱숭생숭한 기분이네요ㅋㅋ
기억나는대로 단편적으로 쓰면
시작은 들판언덕이고 멀리서 왕국이 보임
나는 긴머리를 한 20대 여자 연금술사같은 이미지
로브를 뒤집어 쓰고 있고 짧은부츠를 신고있었음
막연히 알프레드 라는 이름이 떠올랐는데 남자이름인거 보면 내 이름은 아닌거 같음
아버지는 귀족같은 느낌 어머니는 모르겠음
사건도 신체적인 트라우마는 딱히 안느껴짐
그런데 가슴이 미어져오는 느낌은 들었음
정황상 알프레드 라는 남자를 사랑했으나 이루지 못한 것 같다
죽을때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 둘러쌓여 편하게 갔음
나의 죽음을 배웅하러 온 사람 중엔 왕도 있었음
큰 업적을 남기고 떠난 모양
짝사랑하다가 못 이룬건지 아니면 꿈을 위해 사랑을 포기한것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깨어날때 눈물이 맺힌 거보니 많이 사랑했던것 같습니다ㅎ
와 오늘 눈앞에 생생하게 떠오르는체험 성공적으로하다가 현생에서 아는사람이 있을수도잇다고하는부분에서 전생에 어머니가 지금도 어머니인게 떠올라서 충격에 가슴이 미어져서 허억하고 깨버림ㅠㅠㅋㅋ 어머니한테 잘해드려야겠어요ㅜ
약간 상상 같긴해요~ 또렷이 보이지가 않아서....
원시부족 같은 느낌이였는데 5살때 창 맞아죽었네요~ 사냥하다 동물인줄 알고 던졌나봐요.
눈물이 많이나네요 ㅜㅜ 최면 다끝나서 자고싶었는데 또 울었습니다.
아쉽네요. ㅠㅠㅠ 다음엔 좀 더 좋은 전생을 체험하면 좋겠군요. 보이는 것이 아니어도 좋아요.
상상같아도 좋아요. 그냥 그런 느낌으로 따라 가면 됩니다.
눈물을 많이 흘린다는 것은 최면에 잘 걸렸단 뜻이죠.
되는 사람들 너무 신기하다.... 아예 동굴부터 안 보임.. 그래서 하다보면 선생님 왜 저만 빼고 진도나가세여 ㅠㅜㅜㅜ 하게 됨...... 이번이 처음 사는 생인가
반드시 볼려고만 하지 마세요. 보이는 것 대신에 느낌, 기분으로, 생각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따라 가세요.
ㅋㅋㅋㅋ
한복을 입고 있던 시대인 것 같은데 16~17살 머리하나로 땋은 머리에 항상 소복을 입고 있었어요. 어머니는 날 낳자마자 바로 돌아가신 것 같고 아버지는 항상 나를 방안에만 두었어요. 내가 잠깐 밖으로 나갈때마다 많이 혼났어요. 혼날때마다 서러워서 엄청 울었던거같아요. 방안에서 혼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았고 바느질이나 책만 읽는 무료한 시간을 보냈어요. 어머니를 많이 원망하고 미워했나봐요. 제가 너무 약하게 태어나서...이거를 어머니 탓한것 같아요. 죽기직전에도 나이가 별로 많지않았던거같은데 누워서 아버지와 시종 얼굴만 힘들게 쳐다봤어요. 다음 생에는 누구보다 건강하게 태어나서 밖을 활기차게 돌아다닐거라고 생각하다가 눈을 감았네요....너무 울어서 눈 팅팅부음
@@가즈아-m6k 지금 건강하신가요?
진짜 문득 전생체험 이런 게 해보고 싶어서 검색하다 들어왔는데 할 때마다 잔디에서 기절함...
진짜 주변에 잠 못 자는 사람들한테 공유하면 최고임
전생에 티라노였습니다.
배가 간지러워 긁으려고 하는데 앞다리가 짧아 닿지않자 매우 화가나 눈에 보이는 공룡들을 괴롭히다 화가 가라앉자 근처 뾰족한 돌에다 배를 긁다 그만 상처가 나고말았고 그것이 악화되어 죽었습니다.
오늘은 어떤 전생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또 들으러 가보겠습니다.
재미있는 스토리군요. 슬프긴 하지만... ㅎㅎㅎ
종류별로 3번을 해봤는데... 2번 정도는 ㅋㅋ 광고나와서 깨고, 폰에 작은 알림 울려서 깼어요 ㅋㅋ 무음처리하고 다시 했는데 ㅜ 몸이 붕 뜨고 모든 몸에 감각이 사라지고 왼발만 차갑고 온 몸에 열나고 제 양손이 너무 심하게 흔들려서, 너무 놀래서 또 깼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최면은 잘 되었네요. 그런 경험은 최면에 들어갔다는 뜻입니다.
@@mindkorea 아아 그런거군요!! 뭔가를 보고 싶었지만 보진 못했어요. 신기해요~ 🙈
저는 예전에 했었는데.. 자세한 이름은 잘 생각이 안나고 예쁜 빨강치마를 입고 깨끗한 기와담장이 있는 큰집 마당에서 잘 비질이 된 흙바닥을 내려다보는 귀여운 소녀로 태어났어요. 부유한 가정에서 예쁨받고 자란것같아 다행입니다.
시간이 흘러 죽는 장면은 일제시대가 막 끝났을 무렵인것 같은 어떤 의원의 침대 위였고 잔꽃무늬가 있는 한복을 입고 누워있는데 아마 폐병이나 호흡기 문제로 임종을 앞두고 있는것 같았어요. 막 결혼한 새댁이었는데 위아래 검은 양복인지 교복같은걸 입은 아름다운 청년인 남편이 제 손을 잡고 하염없이 울고있어서 먼저 가게되서 너무나 미안한 마음으로 창밖을 잠시 보다가 툭 하고 끝났습니다.
죽을 때도 고통스럽지 않아 너무나 다행이지만 그 귀하고 잘생긴 남편은 잘 지냈을지, 이번 생에 또 만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저는 스무살 무렵까지 천식과 심한 기침을 달고 지냈답니다. 지금은 튼튼해요.
-나무 지장왕보살마하살 -
신기한 경험이네요.
저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살던 아메리카 원주인이었습니다. 다른 것은 기억이 안 나지만 아버지가 무두질을 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이 기억이 나고, 제가 죽었을 때가 기억이 납니다.
저는 카우보이와 비슷한 복장을 하고 있었어요. 풀 한 포기 없는 황량한 지역에서 추격전 비슷한 것을 하다가 총에 맞아 죽었습니다. 1839년이었어요.
검색해보니 1830년~1839년은 미국 정부의 아메리카 원주민 서부 이주 정책이 있었고,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서부시대가 1830,1840년대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신기하군요.
선생님.
이 영상은 최고의 영상 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항상 잠에 잘 들지 못하던 저도 듣기만하면 기절 해버리는 최고의 전생체험 입니다..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가겠습니다...
매일 자기 전에 듣고 자요 이제는 이거 안들으면 잠못자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