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 나왔네요. 제 주위엔 이런 성향의 분들이 없어서 나만 붕 뜬 것 같은 고독감을 자주 느꼈어요. 어릴 때부터 심리나 상담 쪽에 관심이 많아 관련학과 진학하기도 했는데 친구들 고민상담 해주다 너무 힘들어서 포기한 케이스입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서 힐러는 힘들 것 같아요ㅠ 제가 기가 약해서 영향을 많이 받고 몸이 아픈 건가 했는데 엠파스 성향이 있어서 그랬나봐요. 너무 몰입하고 감정소모가 심해서 영화나 소설도 잘 안보고 사람한테 치이면 자연속에 들어가서 힐링하고 명상하고 좋은 책 읽으며 스스로 다독이고 있어요. 직관 직감은 장점이지만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건강을 잃는 일들을 겪고 나서부터 외부영향 덜 받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서 그나마 28개가 나온 것 같아요. 에너지 소모 줄이고 저를 지키는 걸 최우선으로 살고 있어요..
33개입니다 제가 인류를 차유해야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있고 지금 세상이 없는 음악가나 아티스트의 작업물을 경험하면 어떠한 감정으로 작업물이 탄생했는지마치 그 사람이 된것같은 경험을 하곤 합니다 자연에 나무를 만지면 가끔 대화를 하고 어린 나이에 우주의 법칙을 깨달았고 초능력이 있다고 착각 할 정도로 제가 생각하고 믿어 버리는건 금방 현실에 나타나 제 나이 40인데 유튜브에 우주 끌어당김의 법칙? 영상이 하나 없을때부터 친구들울 모아 말하도 정신병자 취급을 당했지만 대한민국에 하나 밖에 없는 아주오래된 차도 가지고 있고 엄청난 재산도 얻게 되었습니다 음악을 배우지않고 악기를 다루며 작곡도 합니다 남들이 듣지 못하는 소리까지 들을수 있는데 이 모든것들 말해봐야 제 자랑만되고 오히려 손가락질 받는 세상이 안타깝습니다 앰피스의 우리는 그저 좋은것을 나누려는 좋은 의도인데 이것이 오해를 만들게 되는 동인것이 참 안타까워요 사실시 써니즈 방송 초창기때 메일보내려고 작성했던 글도 있습니다 결국 보내진 못했지만 책한권 읽지 않고 스스로 깨달은것인데 써니즈님 컨텐츠로 제작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멋지다고 생각 했어요
오타가 심하네요 죄송합니다 정말 제가 이 모든것에 표본이 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인류에 손꼽힌다고 생각해요 저는 음악가입니다. 인류 그 어떤 음악가보다 더 위대한 업적을 이루고 그것으로 인류를 치유하고 고통없는 영적 삶을 인도하려고 준비합니다 아니타 무르자니 님영상은 처음 보는데 경험하지 않았지만 죽을 자를 느껴온 저로선 죽음이 끝이 아니라고 느꼈고 내가 원한다면 느껴지것이 죽은자도 분명 의식이 있어 나와 연결된다고 깨달았기때문이 임사 체험을 하지 않고 이미 깨우치고 있었어요
저는 33개네요 직관이 발달해서 어릴 때부터 한 번씩 미래가 영상으로 보이기도 했어요 지금은 영상은 안보이고 느낌으로 알아요 세상이 가짜같다는 걸 중학교 때 알았던 것 같아요 욕심내고 질투내고 삶이 고단할 때 직관이 사라지더라고요 마음공부 시작하면서 우리는 모두 빛의 존재들이라는 느낌 이 우주에 타자는 없다는 거죠 영상 감사합니다
힐러의 길이 운명인 한사람 여기있어요 겉으로는 유하고 이타적이어서 누구보다 사회성이 좋아보이지만 물과 기름처럼 세상사람들과 섞이지못하는 깊은 외로움과 슬픔을 엠패스라면 공감할 겁니다. 남들이 보지못하고 느끼지못하는걸 보고 느낄수있는 있다는것. '축복이자 저주다' 라는 표현이 딱맞습니다.난 다 알겠는데 이해받지 못하는 설움탓에 내가 느낀것을 스스로 의심하고 부정하고 자책하기도하며 반짝이는 빛을 먼지속에 묻어둔 시간을 보냈지요.. 세상의 모든 불합리를 다 짊어지려 하기도...ㅠ 차라리 바보로 태어나길 바랬던적도 있었답니다. 프리스텔 쁘띠꼴랭의 시리즈는 전체인구의 15~20%라는 이런 사람들의 얘기입니다. 평생 읽은 책중 토시하나 빠뜨리지않고 줄 긋고 접고 울면서 읽은책은 이책이 유일할듯 ㅎ 이 책에서는 심리학, 정신의학적 용어로서 "정신적과잉활동인"이라 부릅니다. Highly sensitive people 다 같은 개념이네요 정체성을 알고나서 마음이 한결 평온해지고 자신감, 나를 진정 더 사랑해야한다는것도 알게됐지만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태도.그것이 너무나 무뎌져서 알아차리는것도 쉽지않았어요 운명처럼 동시성에 의해 깨달음을 주는 매개체들이 계속 나타나 스스로 명상과 치유도했지요.. 우리같은 사람들은 운명적으로 활인업(살리는일,힐러)을 하게되나봅니다..상처받은 치유자'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조만간 인생스토리를 책으로 펴내게되면 써니즈님께 꼭 선물드릴게요~~^^인터뷰 예약입니다 ㅎㅎ 🙂
서른한두개 정도 항목에 해당되네요ㅎ INFJ에 애니어그램 4번형인데 참..ㅋㅋ 때론 같이 있는 사람의 기분이나 에너지가 가슴속에 그냥 밀려들때가 있어요 마치 ET영화속 손가락을 마주 대하고 있는 기분이랄까요ㅎ 몸이 아픈 사람들과 있음 대신 아플때도 있고 제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괴로움과 감정들이 고스란히 느껴질 때도 있지요..공명한다는 느낌이랄까 대신 그사람들과 헤어지고 남 그들이 남기고 간 아픔과 에너지는 고스란히 제 몫이 될 때도 있구요..몸이 아플때도 있고 그들의 감정들이 그대로 남아 한참을 힘들어 합니다 누군가를 보고 있음 그사람의 성향이나 기분을 느낄수가 있어요..제가 알고자 집중하면 거의.. 예전엔 이런 제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오만함을 즐길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한번씩 피곤하네요ㅎ 내마음 생각알아차리기도 바쁜데 남생각 기분까지 밀려들어옴 한번씩 감당이 안되요ㅋ 근데 모든건 그냥 그럴뿐이지요.. 내가 엠페스라는 상에 매일 필요도 없고 즐길 필요도 없고 단지 그럴 뿐이지요.. 간혹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한테 이런 제 능력아닌 능력이 도움이 되서 그사람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해지고 웃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답니다 삶이 아름답게 느껴지고 감사한 마음이 절로 우러나오지요 자리이타 라고나 할까요ㅎ 영상속 항목들을 체크하면서 웃음이 나오드라구요 나를 넘 적나라하게 표현을 하는것 같아서ㅎ 힐러의 능력도 좋지만 가끔은 쉴드의 능력이 절실할 때가 있어요ㅋ 느끼고 싶지 않은데 물밀듯이 상대의 감정과 에너지가 흘러들어올때..그것도 좋지 않은 분노나 증오 살기 이런감정들은 절 아주 녹다운시켜버려요..본의 아니게 앓아누울때도 있구요 저의 카르마의 윤회가 진절머리나고 스스로를 죽이고 싶을만큼 밉고 싫어서 마음공부를 시작했어요 코로나도 시절인연으로 왔구요ㅎ 제 공부 시작때부터 함께한 써니즈 채널입니다 처음으로 댓글이란걸 달아보네요ㅎ 써니즈님~~넘 감사드리고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긴 넋두리 함께 해주신 구독자님들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와 사랑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는 '예'가 아주 적게 7개 나왔네요. 상당히 냉정하게 바로 대답하긴 했는데.. 애매해서 '중간'친것도 6개있긴합니다. 어렸을때는 타인의 감정에 민감해서 엄청 신경썼는데, 점점 성장하면서 타인과 나를 구분짓고 경계를 긋는 것을 스스로 훈련했던 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너무 기빨리고 피곤하니까요... 무엇보다 나에게 집중할 에너지가 더 중요했습니다. 타인에게 휘둘리거나 영향 받는것도 싫었구요. 지금은 그려려니 하려고 노력합니다. 읽다보니 직감이란게 신기했고, 감정이나 영적 에너지 파장에 저토록 엄청 민감한 사람이 있다는 것에 놀랐고, 재밌었습니다.
27개인데 노력해서 좋아진(?) 수준 같아요. 예전이라면 30개가 훨 넘을거 같은데 너무 힘들어서 일부는 훈련해서 떨어뜨린 느낌… 제 주변에 특히 너무 힘들게 하는 나르시스트가 있어서 그나마 방어 훈련을 한거죠. 엠페스가 가진 장점은 찾고 단점은 줄이려고 엄청 노력함요… 나르시스트 때문에 좋은 감각을 상당히 잃고 스스로를 믿지 못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찾았어요. 제 자신에게 느껴지는 것을 믿어야 하겠더라구요. 세상이 어떻게 흐르는지 이해해서 흐름에 올라타는 감각이 좋아서 사회 생활도 나름 잘하는 편이고 생존력도 좋은 편이에요. 예지력 같은 것도 있어서 저 때문에 놀란 사람들이 좀 있어요. 남편은 에너지를 감지해서 만났어요. ㅎㅎ 이 사람이 절 참 좋아했는데 주변 온도가 달라서 이 사람 뭐냐했었지요. ㅎㅎㅎ
저도 31개 나왔습니다. infj이고 애니어그램은 5번 머리형입니다. 너무 예민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우울 불안이 심해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냥 내가 이렇게 타고나서 보통 사람들처럼 살려면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할 수 밖에 없겠구나 하고 체념하게 됐어요
30개 나왓어요^^자기사랑 감사하는법 명상 등 매일하는데 맞는 방법을 잘 실천하고 있었네요ㅎ아차하는 순간에 타인의 감정에 휩쓸린다는걸 알아서 어떤상황에서도 나 자신을 최우선으로 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ㅎ누군가 상담을 요청하거나 감정을 토로할때 그들의 감정쓰레기통 역할이 되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고요. 단순히 기분전환을 위해 저에게 그저 감정을 쏟아내고 일방적으로 자기멋대로 구는 태도를 보이면 부드럽지만 명확하게 선을 그으려고 해요ㅎ저부터 살고 봐야하니까요ㅎㅎ예전에는 엠페스라서 삶이 너무 힘들고 싫었는데 지금은 그저 편해요. 제가 제 자신 그자체여서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드려요😁🙏
엠패스도 하나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엠패스의 특성을 자신에게 주입시키지는 않는지 살펴볼 필요성이 있어보인다. 세상하나뿐인 나는 그 무엇으로도 정의 할 수 없다. 이 마지막 말이 참 좋네요 몇년 전쯤 이 개념을 알게되고 제가 그런 우를 범했던 것 같아요 시골로 이주해서 산지 1년반정도 되어가면서 예전보다 안정감을 느끼고 살고 있지만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참 외롭다는 생각이 밀려오는 하루였는데 위로받았어요 이런 하루 또한 저의 길을 걸어가는데에 또 성장하는데에 필요한 부분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경계를 세팅하는 행위는 방어력 즉 항마력을 개발하여 자신을 굳건히 하는 행위이며 경계를 허무는 행위는 소통을 원할히 하여 자아를 우주 의식과 하나되는 행위로써, 전체 속에서 모두를 통찰력, 혹은 사랑, 혹은 지배로 보고 듣고 느끼고 행하며 소통하는 자신의 완성을 이루게 하는 행위입니다. 전체 속에 개인 개인속에 전체가 음양으로 어우러지는 단계이죠. 이 경지야 말로 신입니다.
저는 24개가 나왔어요. 예상은 했지만 저도 확실한 엠패스네요. 그래서 혼자 있을 때는 평온하고 행복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에너지 소모가 큰 것이었군요. 바쁘게 살아가다가도 자꾸 혼자만의 시간도 갈망하게 되구요. 아니타 무르자니처럼 제가 왜 암에 걸리게 되었는지 알겠어요. 이제는 내 자신의 마음을 먼저 알아주고 돌봐주도록 하려고 합니다.
함께 있는 사람의 무드와 통증이 느껴지고, 심지어 멀리 있어도 감정이 느껴지는데,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말도 못하고, 아닐 수도 있지 하고 저를 부정하고 살아왔어요. 무뎌지려고.. 안보고 안느끼려고 경계를 세우려고 무던히도 노력해왔구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그동안 제 감각이 틀린게 아니고, 이상한 게 아니었다고.. 내가 느끼는 그대로 나를 받아들여도 된다고 힘을 실어 줘야겠어요. 이상하게도 어릴때부터 영적인 부분에 관심이 가고, 써니즈님의 영상을 보게되더니 이제서야 답을 찾았네요. 무엇보다 저 같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 매우 놀랍고, 또 큰 위안이 되네요. 영상과 내용들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27개가 나왔네요 그런데 마지막에 말씀하신 친구 기분 따라가는건 딱 저예요 제가 기분 좋은 일이 있어도 친구가 기분이 안 좋으면 저도 기분이 안 좋아지더라구요 옆사람 기분따라 저도 감정이 변하니까 축축 쳐지거나 부정적인 사람과 함께 있으면 기분이 너무 다운되서 좋지않더라구요 에너지 분리? 해서 저를 지키는 법도 배워야 겠어요
예민함을 없앨 수는 없어요. 없애려하면 없애려할 수록 저항력만 커질 뿐입니다. 님 안에 사는 성령, 보살, 천사, 나한이거든요 ㅇㅇ 그것이 무디게 느껴지고 방어하며 통제할 수 있을 때까지, 끊임 없는 시험이 옵니다. 당신은 그러므로 매우 특별합니다.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전생의 영향 등 여러가지이겠지만, 예민함이 계속 존재하는 이유는, 그것을 통제하며 자유자재로 조정하는 능력까지 겸비하여 여러 사람을 영혼을 치유하고 구제해줄 숙명을 님이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 느끼는 것 대단히 민감한데, 이전엔 그런 감정들을 주체 못하거나 휩싸이는 경우가 많았으며, 타인의 감정과 생각에도 지배당하기도 했었죠. 전 그게 너무나 싫었어요. 타인이 싫은게 아니라 타인의 탁하고 낮은 주파수에 영향 받는 것요. 제가 지배당하는 거라는 거 알았거든요.~그래서 이제는 통제해버리죠. 타인의 낮은 주파수는 그런가 보다 하고 이해하고 관망해버리게 되어버렸죠. 수 많은 시련으로 인하여, 거의 극기 해버렸어요. 인간의 감정선도 내게 다가오는 부정적 영향이나 에너지 부정적인 생각을 방어하는 항마력이 많이 생겨버렸어요. 아마, 저 리스트에 항마력 정도를 채점하는 멘트까지 더한다면, 거의 모두 다입니다.
요기 댓글 쓰시는분들 역쉬나 저와 비슷하신 분들 많으시네요~ 대충 28개 나와요 ㅋ 요즘도 계속 명상놀이로 삶을 즐기고 있어요~ 알아차리고 감정 느끼고 놓아버리고~ 그리고 곧 편안함의 느낌~ 사랑과 평화의 느낌 바로 요거지요~! 정말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사랑하고 좋아하는 일을 즐기는게 강한 행복감을 안겨주더라구요~ 모두 함께 삶을 가벼운 마음으로 즐겼으면 좋겠어요~^^
저도 31개 나오네요.ㅜㅜ 저는 원래 성격 까칠한 편이었는데 많은 힘든 경험들을 통해 앰패스가 되었나봐요. 스스로도 주변에서도 유별나다는 시각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많은 분들이 계심을 알게되니 위로와 안심이 되네요. 추천해주신 책 잘 읽어보겠습니다. 혼자가 아니란걸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32개…. 나의 정체성을 이 영상에서 만났네요. ^^ 요즘 Highly Sensitive People 이란 책을 읽고 위로 받고 있는데 엠패스라는 명칭이 더 확 와닿네요. 아픈 나를 먼저 치유하자. 내 에너지를 먼저 채우자. 그리고 나서 다시 세상의 치유를 다시 시작하자 다짐해봅니다.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제게는 너무도 '완벽한' 결론입니다🥰👍 재미 삼아 해보는 건 좋겠지만, 나를 굳이 어떠한 틀에 넣는 건 상당히 갑갑할 거 같아요 차곡차곡 정리 분석해서 나는 이 타입, 저 사람은 저 타입 식으로 서랍장에 넣어두는 걸 우리 인간들은 상당히 좋아한다고 하죠 써니즈 님의 말씀처럼, 우리는 변화무쌍한 존재인데... 아무리 엠패스 성향이라 할 지라도 어떤 행동들의 근본 생각엔 '이렇게 해야 내가 가치 있는 사람' 등등의 부정적 믿음이 있지 않을지 살펴보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어쨌든 무르자니에 있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점은 나에게 태생적으로 주어진 자연스러운 것들을 모두 '나의 일부분'으로 수용,인정하고 통합하는 것이에요 모든 영적 (소위)스승들이 그렇진 않거든요 변화는 시킬 수 있어도 없애지는 못하는 것들이 우리에게 있는데 말이죠
저는 17개로 중간단계의 엠패스네요 저는 엠패스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방황을 많이 하다보니 마음이 춘추전국시대라 분산되어 소소해진 제 욕구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간절한 욕구가 더 크게 와닿아서 다른 사람이 원하는대로 해주곤 했는데.. 별로 만족감은 없었어요 참 호구짓 많이 했죠 논리적으로 설득된 적은 없어요 간절해 보여서 또는 상황을 일시적으로 무마하려고 더이상 생각하기 귀찮아서 해준 것 뿐.. 근데.. 책의 등장인물이나 다른 사람의 입장을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감정적인 연결고리가 생기면서 상대방의 감정을 느끼는 듯할 때가 있어요 밥먹다가 '왜 갑자기 가슴이 아프지?' (실제로 아팠어요) 아픈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니 제 마음이 아닌거예요 상대방에게 물어보지 않아서 확실하진 않은데.. 상대방에게 동화되어있던 제 마음의 일부분이 아파한걸지도..
엠패스를 알아보지 못했는데 그들이 있음을 인식하게 됐네요~~ 인간을 나와 타인들로 구분하는데, 나를 기준으로 했다면 뭔가 범위?가 넓어짐을 느낍니다. 나보다 민감한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하 생각을 완결짓고 마무리하기가 어렵습니다~ 나의 스펙트럼?이 넓어졌다고할지... 그들이 비록 경계를 정하지 못해 불안할지라도....저로선 그들을 만나면/알아보게 되면 존중할수밖에 없습니다!! 자연적으로!!...🐤🐦
저 엠패스인데 엠패스한테 사람들이 붙는거 맞나요? 좀 에너지 부족한 사람들이 저에게 엄청 붙고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같이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하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제가 사람 마음을 너무 잘봐서 인간에 너무 환멸을 잘 느낀다는... 그래서 가끔은 에너지를 주는게 좋기도한데 거의 대부분 제가 너무 지치네요.
에너지뱀파이어 부정적 에너지가 강한 사람들이 잘 붙더라구요..; 엠패스는 에너지 공명이 잘 되서 기가 빨리는 게 아니라 고통스러운데 그런사람들은 또 집요해서 마음약하고 측은지심 있는 앰패스들은 잘 끊어내지 못하고 정화시켜주다 지치는 게 아닐까..는 제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요즘에는 그런 사람들 잘 안 만나요.. 저도 인간에 환멸을 느끼고 결국 저한테 안 좋은 영향을 끼치더라구요. 스스로 지키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17개 나왔는데, intj라서 굉장히 의외였어요. 하지만 생각해 보니 제 성격은 그런 자극들에 대처하기 위해서 형성된 게 아닐까 싶네요. 저 자체는 크게 기복이 심하거나 예민하지 않지만 주변이 기복이 크고 예민한 환경에서 자라서요. 흥미롭네요. 심리학관데 과 선택을 잘한 것 같아요.
하핫, 22개.... 엄청 솔직하게 체크했는데도 꽤 많은 부분에 해당하네요. 이 결과가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다는 내면의 아우성이 커지네요...🥲 무의식적으로는 이미 내가 예민하고 민감한 엠패스라는 걸 잘 알고 있어서 어떤 식으로든 피하고 싶었나봐요. 사실 이런 제 성향이 저를 지치고 우울하게 만들 때가 많거든요...! 저보다 더 많은 항목에 Yes라고 하신 분들이 계시다니 뭐랄까.. 참 대단하시단 생각이 듭니다. 마음으로 사랑과 응원을 보냅니다. 자신만의 경계를 바로 세우는 일 정말 중요하죠. 마음공부를 허투루 하지는 않았나봐요. 사실 이전의 저였다면 체크했을 항목에 No라고 하게 된 것에 그저 감사하네요. 써니즈님, 구독자님,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비오는 수요일 행복하게 보내시고, 오늘도 사랑합니다 😊💕
저는 25개 나왔네요 ㅠㅠ 주변인 기분에 엄청 휩쓸리는 편이라 힘들어요 그리고 제 개인 공간에 허락없이 남이 들어오는것(소음까지 포함해서 존재감이 느껴지는것도)을 정말 싫어해요ㅠㅠ 저 때 우울증 있는 상태에선 25이었는데 지금은 19개 나오네요 타인의 슬픔을 느낀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제가 슬픈걸 투사했었나봅니다
다섯개 나왔는데.. 이 테스트의 질문에는 좀 고르기 힘든것도 있네요.ㅡ 헌데 사람은 이 모든 감정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말하긴 좀 어려운것 같아요.. 원래 사람의 감정이란 아주 독특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바꿀수있는 능력이 있거든요. ^;^
28개 나왔네요. 제 주위엔 이런 성향의 분들이 없어서 나만 붕 뜬 것 같은 고독감을 자주 느꼈어요. 어릴 때부터 심리나 상담 쪽에 관심이 많아 관련학과 진학하기도 했는데 친구들 고민상담 해주다 너무 힘들어서 포기한 케이스입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서 힐러는 힘들 것 같아요ㅠ 제가 기가 약해서 영향을 많이 받고 몸이 아픈 건가 했는데 엠파스 성향이 있어서 그랬나봐요. 너무 몰입하고 감정소모가 심해서 영화나 소설도 잘 안보고 사람한테 치이면 자연속에 들어가서 힐링하고 명상하고 좋은 책 읽으며 스스로 다독이고 있어요. 직관 직감은 장점이지만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건강을 잃는 일들을 겪고 나서부터 외부영향 덜 받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서 그나마 28개가 나온 것 같아요. 에너지 소모 줄이고 저를 지키는 걸 최우선으로 살고 있어요..
33개입니다 제가 인류를 차유해야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있고 지금 세상이 없는 음악가나 아티스트의 작업물을 경험하면 어떠한 감정으로 작업물이 탄생했는지마치 그 사람이 된것같은 경험을 하곤 합니다 자연에 나무를 만지면 가끔 대화를 하고 어린 나이에 우주의 법칙을 깨달았고 초능력이 있다고 착각 할 정도로 제가 생각하고 믿어 버리는건 금방 현실에 나타나 제 나이 40인데 유튜브에 우주 끌어당김의 법칙? 영상이 하나 없을때부터 친구들울 모아 말하도 정신병자 취급을 당했지만 대한민국에 하나 밖에 없는 아주오래된 차도 가지고 있고 엄청난 재산도 얻게 되었습니다 음악을 배우지않고 악기를 다루며 작곡도 합니다 남들이 듣지 못하는 소리까지 들을수 있는데 이 모든것들 말해봐야 제 자랑만되고 오히려 손가락질 받는 세상이 안타깝습니다 앰피스의 우리는 그저 좋은것을 나누려는 좋은 의도인데 이것이 오해를 만들게 되는 동인것이 참 안타까워요 사실시 써니즈 방송 초창기때 메일보내려고 작성했던 글도 있습니다 결국 보내진 못했지만 책한권 읽지 않고 스스로 깨달은것인데 써니즈님 컨텐츠로 제작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멋지다고 생각 했어요
오타가 심하네요 죄송합니다 정말 제가 이 모든것에 표본이 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인류에 손꼽힌다고 생각해요
저는 음악가입니다. 인류 그 어떤 음악가보다 더 위대한 업적을 이루고 그것으로 인류를 치유하고 고통없는 영적 삶을 인도하려고 준비합니다 아니타 무르자니 님영상은 처음 보는데 경험하지 않았지만 죽을 자를 느껴온 저로선 죽음이 끝이 아니라고 느꼈고 내가 원한다면 느껴지것이 죽은자도 분명 의식이 있어 나와 연결된다고 깨달았기때문이 임사 체험을 하지 않고 이미 깨우치고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참 소통하고싶네요.
영적으로 비슷한 수준들이 만나면 편안합니다~확실한 앰패스분들이 이곳을 자주 찾는 이유는 써니즈님이 앰패스이기 때문이죠🤗 항상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맞아요.
확실히 덜 피곤해요^^
어머...어쩐지 써니즈를 자주 찾았는데 ㅜㅜ 이유가있었네요
저는 33개네요
직관이 발달해서 어릴 때부터 한 번씩 미래가 영상으로 보이기도 했어요
지금은 영상은 안보이고 느낌으로 알아요
세상이 가짜같다는 걸 중학교 때 알았던 것 같아요
욕심내고 질투내고 삶이 고단할 때 직관이 사라지더라고요
마음공부 시작하면서
우리는 모두 빛의 존재들이라는 느낌
이 우주에 타자는 없다는 거죠
영상 감사합니다
전 29개..
에너지방전이 자주 일어납니다..
사회복지쪽에서 일했는데 클라이언트나 동료들, 공무원들 대하기가 너무 힘들어 그만두고 알바하면서 지냅니다.
일은 진짜 많이 했어요..그들의 아픔이나 욕구가 바로 눈에 보이기에.
집은 산밑에 있고 알바하는 곳은 부두가입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힐링이 되는 장소입니다.
저두그랬어요!
사회복지사에 공무원들과 함께 하루하루가 폐닉이었구 체력이 딸여힘들었는데 엠페스였더군요! 전30개나왔어요! 클라이언트의 아픔을 흡수해서 내가 많이지쳤어나 봐요.
힐러의 길이 운명인 한사람 여기있어요
겉으로는 유하고 이타적이어서 누구보다 사회성이 좋아보이지만 물과 기름처럼 세상사람들과 섞이지못하는 깊은 외로움과 슬픔을 엠패스라면 공감할 겁니다.
남들이 보지못하고 느끼지못하는걸 보고 느낄수있는 있다는것. '축복이자 저주다' 라는 표현이 딱맞습니다.난 다 알겠는데 이해받지 못하는 설움탓에 내가 느낀것을 스스로 의심하고 부정하고 자책하기도하며 반짝이는 빛을 먼지속에 묻어둔 시간을 보냈지요..
세상의 모든 불합리를 다 짊어지려 하기도...ㅠ
차라리 바보로 태어나길 바랬던적도 있었답니다.
프리스텔 쁘띠꼴랭의 시리즈는 전체인구의 15~20%라는 이런 사람들의 얘기입니다.
평생 읽은 책중 토시하나 빠뜨리지않고 줄 긋고 접고
울면서 읽은책은 이책이 유일할듯 ㅎ
이 책에서는 심리학, 정신의학적 용어로서 "정신적과잉활동인"이라 부릅니다. Highly sensitive people 다 같은 개념이네요
정체성을 알고나서 마음이 한결 평온해지고 자신감, 나를 진정 더 사랑해야한다는것도 알게됐지만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태도.그것이 너무나 무뎌져서 알아차리는것도 쉽지않았어요
운명처럼 동시성에 의해 깨달음을 주는 매개체들이 계속 나타나 스스로 명상과 치유도했지요.. 우리같은 사람들은 운명적으로 활인업(살리는일,힐러)을 하게되나봅니다..상처받은 치유자'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조만간 인생스토리를 책으로 펴내게되면 써니즈님께 꼭 선물드릴게요~~^^인터뷰 예약입니다 ㅎㅎ 🙂
서른한두개 정도 항목에 해당되네요ㅎ
INFJ에 애니어그램 4번형인데 참..ㅋㅋ
때론 같이 있는 사람의 기분이나 에너지가 가슴속에 그냥 밀려들때가 있어요
마치 ET영화속 손가락을 마주 대하고 있는 기분이랄까요ㅎ
몸이 아픈 사람들과 있음 대신 아플때도 있고 제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괴로움과 감정들이 고스란히 느껴질 때도 있지요..공명한다는 느낌이랄까
대신 그사람들과 헤어지고 남 그들이 남기고 간 아픔과 에너지는 고스란히 제 몫이 될 때도 있구요..몸이 아플때도 있고 그들의 감정들이 그대로 남아 한참을 힘들어 합니다
누군가를 보고 있음 그사람의 성향이나 기분을 느낄수가 있어요..제가 알고자 집중하면 거의..
예전엔 이런 제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오만함을 즐길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한번씩 피곤하네요ㅎ
내마음 생각알아차리기도 바쁜데 남생각 기분까지 밀려들어옴 한번씩 감당이 안되요ㅋ
근데 모든건 그냥 그럴뿐이지요..
내가 엠페스라는 상에 매일 필요도 없고 즐길 필요도 없고 단지 그럴 뿐이지요..
간혹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한테 이런 제 능력아닌 능력이 도움이 되서 그사람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해지고 웃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답니다
삶이 아름답게 느껴지고 감사한 마음이 절로 우러나오지요
자리이타 라고나 할까요ㅎ
영상속 항목들을 체크하면서 웃음이 나오드라구요
나를 넘 적나라하게 표현을 하는것 같아서ㅎ
힐러의 능력도 좋지만 가끔은 쉴드의 능력이 절실할 때가 있어요ㅋ
느끼고 싶지 않은데 물밀듯이 상대의 감정과 에너지가 흘러들어올때..그것도 좋지 않은 분노나 증오 살기 이런감정들은 절 아주 녹다운시켜버려요..본의 아니게 앓아누울때도 있구요
저의 카르마의 윤회가 진절머리나고 스스로를 죽이고 싶을만큼 밉고 싫어서 마음공부를 시작했어요
코로나도 시절인연으로 왔구요ㅎ
제 공부 시작때부터 함께한 써니즈 채널입니다
처음으로 댓글이란걸 달아보네요ㅎ
써니즈님~~넘 감사드리고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긴 넋두리 함께 해주신 구독자님들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와 사랑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ㅔㅣㅣ
저는 '예'가 아주 적게 7개 나왔네요. 상당히 냉정하게 바로 대답하긴 했는데.. 애매해서 '중간'친것도 6개있긴합니다.
어렸을때는 타인의 감정에 민감해서 엄청 신경썼는데, 점점 성장하면서 타인과 나를 구분짓고 경계를 긋는 것을 스스로 훈련했던 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너무 기빨리고 피곤하니까요... 무엇보다 나에게 집중할 에너지가 더 중요했습니다. 타인에게 휘둘리거나 영향 받는것도 싫었구요. 지금은 그려려니 하려고 노력합니다. 읽다보니 직감이란게 신기했고, 감정이나 영적 에너지 파장에 저토록 엄청 민감한 사람이 있다는 것에 놀랐고, 재밌었습니다.
27개인데 노력해서 좋아진(?) 수준 같아요. 예전이라면 30개가 훨 넘을거 같은데 너무 힘들어서 일부는 훈련해서 떨어뜨린 느낌… 제 주변에 특히 너무 힘들게 하는 나르시스트가 있어서 그나마 방어 훈련을 한거죠. 엠페스가 가진 장점은 찾고 단점은 줄이려고 엄청 노력함요… 나르시스트 때문에 좋은 감각을 상당히 잃고 스스로를 믿지 못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찾았어요. 제 자신에게 느껴지는 것을 믿어야 하겠더라구요. 세상이 어떻게 흐르는지 이해해서 흐름에 올라타는 감각이 좋아서 사회 생활도 나름 잘하는 편이고 생존력도 좋은 편이에요. 예지력 같은 것도 있어서 저 때문에 놀란 사람들이 좀 있어요. 남편은 에너지를 감지해서 만났어요. ㅎㅎ 이 사람이 절 참 좋아했는데 주변 온도가 달라서 이 사람 뭐냐했었지요. ㅎㅎㅎ
저도 31개 나왔습니다. infj이고 애니어그램은 5번 머리형입니다. 너무 예민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우울 불안이 심해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냥 내가 이렇게 타고나서 보통 사람들처럼 살려면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할 수 밖에 없겠구나 하고 체념하게 됐어요
30개 나왓어요^^자기사랑 감사하는법 명상 등 매일하는데 맞는 방법을 잘 실천하고 있었네요ㅎ아차하는 순간에 타인의 감정에 휩쓸린다는걸 알아서 어떤상황에서도 나 자신을 최우선으로 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ㅎ누군가 상담을 요청하거나 감정을 토로할때 그들의 감정쓰레기통 역할이 되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고요. 단순히 기분전환을 위해 저에게 그저 감정을 쏟아내고 일방적으로 자기멋대로 구는 태도를 보이면 부드럽지만 명확하게 선을 그으려고 해요ㅎ저부터 살고 봐야하니까요ㅎㅎ예전에는 엠페스라서 삶이 너무 힘들고 싫었는데 지금은 그저 편해요. 제가 제 자신 그자체여서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드려요😁🙏
저도 infj 인데 30개 이네요.
요즘엔 명상과 영성에 푹 빠져서 퇴사를 고민하고 있어요. 모든건 자연스럽게 해결 되겠지만요~ 영상 잘 봤어요. 책도 구입해서 읽어봐야겠어요
엠패스도 하나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엠패스의 특성을 자신에게 주입시키지는 않는지 살펴볼 필요성이 있어보인다. 세상하나뿐인 나는 그 무엇으로도 정의 할 수 없다.
이 마지막 말이 참 좋네요
몇년 전쯤 이 개념을 알게되고 제가 그런 우를 범했던 것 같아요
시골로 이주해서 산지 1년반정도 되어가면서 예전보다 안정감을 느끼고 살고 있지만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참 외롭다는 생각이 밀려오는 하루였는데 위로받았어요
이런 하루 또한 저의 길을 걸어가는데에 또 성장하는데에 필요한 부분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경계를 세팅하는 행위는 방어력 즉 항마력을 개발하여 자신을 굳건히 하는 행위이며
경계를 허무는 행위는 소통을 원할히 하여 자아를 우주 의식과 하나되는 행위로써,
전체 속에서 모두를 통찰력, 혹은 사랑, 혹은 지배로 보고 듣고 느끼고 행하며 소통하는 자신의 완성을 이루게 하는 행위입니다.
전체 속에 개인 개인속에 전체가 음양으로 어우러지는 단계이죠.
이 경지야 말로 신입니다.
제가 전형적인 앰패스였군요
다행히 자연치유자의 길을 가면서 이웃을 도우며 독립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명상과 요가를 좋아하며 Self Love를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는 24개가 나왔어요. 예상은 했지만 저도 확실한 엠패스네요. 그래서 혼자 있을 때는 평온하고 행복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에너지 소모가 큰 것이었군요. 바쁘게 살아가다가도 자꾸 혼자만의 시간도 갈망하게 되구요.
아니타 무르자니처럼 제가 왜 암에 걸리게 되었는지 알겠어요.
이제는 내 자신의 마음을 먼저 알아주고 돌봐주도록 하려고 합니다.
휴먼디자인에서 말하는 프로젝터네요.
전세계 15~20프로.
상대방을 꿰뚫어보는,가이드역할로서의 삶. 용어는 다르지만 나를 알아가는 도구로 또 참조가되네요..늘,잘보고있어요.감사해요♡
저.프로젝터에요 ㅎㅎ휴디얘기 들으니 반갑네요
@@letgo1843 와~^^반가워요...프로젝터 참 살기 만만치않은 삶이죠?^^;;;
프로젝터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멘탈프로젝터에요. 저 32개 나왔습니다. 셀프 프로젝터나 솔라프로젝터와 함게 있으면 상대적으로 더 빈껍데기 같이 느껴지곤 했는데..
함께 있는 사람의 무드와 통증이 느껴지고,
심지어 멀리 있어도 감정이 느껴지는데,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말도 못하고, 아닐 수도 있지 하고
저를 부정하고 살아왔어요.
무뎌지려고.. 안보고 안느끼려고 경계를 세우려고 무던히도 노력해왔구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그동안 제 감각이 틀린게 아니고, 이상한 게 아니었다고..
내가 느끼는 그대로 나를 받아들여도 된다고
힘을 실어 줘야겠어요.
이상하게도 어릴때부터 영적인 부분에 관심이 가고, 써니즈님의 영상을 보게되더니 이제서야 답을 찾았네요.
무엇보다 저 같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 매우 놀랍고, 또 큰 위안이 되네요.
영상과 내용들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내 에고도 남으로 봐야하고 그래서 선해지는 만큼 악해져야 한다.
저도 완전한 엠페스.
영화나 소설 못 봐요.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요....죽을 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세상이 너무 아름답다고 느낍니다.^^
28개 이네요
러시아 폭격영상 때문에 가슴통증이 지속되는 경험을 한적이 있어서 이상했거든요
이상한 기치료사를 만나 맘고생 한적 있었죠
그 이후 이런쪽은 무시했었는데..
마음이 정리되는 기분이예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31개가 나왔어요 ~ 이제야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저는 27개가 나왔네요 그런데 마지막에 말씀하신 친구 기분 따라가는건 딱 저예요 제가 기분 좋은 일이 있어도 친구가 기분이 안 좋으면 저도 기분이 안 좋아지더라구요 옆사람 기분따라 저도 감정이 변하니까 축축 쳐지거나 부정적인 사람과 함께 있으면 기분이 너무 다운되서 좋지않더라구요 에너지 분리? 해서 저를 지키는 법도 배워야 겠어요
서른두개 나왔어요- 사실 보통 사람처럼? 살기 어렵고 생각을 말하기도 어려워요. 매 사 너무 예민하고 특이하단 말.. 무뎌지려 노력하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어요- 정민님 채널에서 접했던 개념인데 책이 있는 줄은 몰랐어요 :)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민함을 없앨 수는 없어요. 없애려하면 없애려할 수록 저항력만 커질 뿐입니다.
님 안에 사는 성령, 보살, 천사, 나한이거든요 ㅇㅇ
그것이 무디게 느껴지고 방어하며 통제할 수 있을 때까지,
끊임 없는 시험이 옵니다. 당신은 그러므로 매우 특별합니다.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전생의 영향 등 여러가지이겠지만,
예민함이 계속 존재하는 이유는, 그것을 통제하며 자유자재로 조정하는 능력까지 겸비하여
여러 사람을 영혼을 치유하고 구제해줄 숙명을 님이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엠패스일거라고 생각했는데 테스트해보니 확실하네요. 26개에요. infj이구요. 써니즈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예민해서많이 힘들어요 명상하다보니 행복하네요! 제가 예전에 연애하다가 조금지나면 갑자기상대한테정이딱떨어지더라고요 알고보니 말은달콤하게하는데 눈빛이 싸늘하면그걸직감적으로 알아서 딱 알아채더라고요.. 너무 피곤하긴해요
마음공부 5년차 입니다
이젠 눈치 보는일 없이
편하게 살고 있답니다
써니즈님
매일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느끼는 것 대단히 민감한데, 이전엔 그런 감정들을 주체 못하거나 휩싸이는 경우가 많았으며,
타인의 감정과 생각에도 지배당하기도 했었죠. 전 그게 너무나 싫었어요.
타인이 싫은게 아니라 타인의 탁하고 낮은 주파수에 영향 받는 것요.
제가 지배당하는 거라는 거 알았거든요.~그래서 이제는 통제해버리죠.
타인의 낮은 주파수는 그런가 보다 하고 이해하고 관망해버리게 되어버렸죠.
수 많은 시련으로 인하여, 거의 극기 해버렸어요.
인간의 감정선도 내게 다가오는 부정적 영향이나 에너지 부정적인 생각을 방어하는 항마력이 많이 생겨버렸어요.
아마, 저 리스트에 항마력 정도를 채점하는 멘트까지 더한다면, 거의 모두 다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레요 엠페스 에 가깝다 아니 엠페스다 배워나가야겠다 좋은것은 지키고 더 알고싶다 너무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를 점점 이해하게 되어 기뻐요 고마워요😁
요기 댓글 쓰시는분들
역쉬나 저와 비슷하신 분들 많으시네요~
대충 28개 나와요 ㅋ
요즘도 계속 명상놀이로 삶을 즐기고 있어요~
알아차리고 감정 느끼고 놓아버리고~
그리고 곧 편안함의 느낌~
사랑과 평화의 느낌 바로 요거지요~!
정말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사랑하고
좋아하는 일을 즐기는게 강한 행복감을 안겨주더라구요~
모두 함께 삶을 가벼운 마음으로 즐겼으면 좋겠어요~^^
이런 이론도 있군요...
'다른 사람들의 에너지를 거울처럼 되비쳐주는 경향이 있다'는 것은 평소에 막연히 느끼고 살던거였는데,
딱 맞는 설명이 있어 놀랍기는 하네요.
이어서 설명된 '당신의 에너지적 우위를 포기한다는 뜻이다'에는 별로 동의하지 않지만...
너무너무너무 힘듭니다...ㅠ엠패스는 이 세상 자체가 힘들어요..ㅠ거울같다는 말 많이들었어요ㅎㅎ다음생에는 그냥 평범하게 태어났으면...
전 19개,
안그래도 올해는
특히 사람들안에서 힘든일이 계속 일어나고
휘둘리고 지치고 있었어요
괜히 외따로 쉬고싶은게
아니었군요 ㅠㅠ
저도 31개 나오네요.ㅜㅜ
저는 원래 성격 까칠한 편이었는데
많은 힘든 경험들을 통해 앰패스가 되었나봐요.
스스로도 주변에서도 유별나다는 시각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많은 분들이 계심을 알게되니 위로와 안심이 되네요.
추천해주신 책 잘 읽어보겠습니다.
혼자가 아니란걸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32개…. 나의 정체성을 이 영상에서 만났네요. ^^ 요즘 Highly Sensitive People 이란 책을 읽고 위로 받고 있는데 엠패스라는 명칭이 더 확 와닿네요. 아픈 나를 먼저 치유하자. 내 에너지를 먼저 채우자. 그리고 나서 다시 세상의 치유를 다시 시작하자 다짐해봅니다.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네요ㅠㅠ 바보!!~~~
하 감사합니다🐽💜
제 문제를 확실히 알겠네요~~ 고통의 실체가/요체가 안잡혔는데!!🐯🐯🙆
어느 때부터 사람에 따라선 종교도 독약?쥐약이다 싶었어요....
자기방어가 약한 사람에겐 무모한거죠. 그 사실이 어렴푸시 짚어지더라구요...
엠패스 에 대하여 알고 제자신을 이해하게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이들의 에너지에 영향을 받는다 ... 예가 이토록 많아서였기 때문이었구나 저의성향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다시한번 곱씹으며 살펴보아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게는 너무도 '완벽한' 결론입니다🥰👍
재미 삼아 해보는 건 좋겠지만, 나를 굳이 어떠한 틀에 넣는 건 상당히 갑갑할 거 같아요
차곡차곡 정리 분석해서 나는 이 타입, 저 사람은 저 타입 식으로 서랍장에 넣어두는 걸 우리 인간들은 상당히 좋아한다고 하죠
써니즈 님의 말씀처럼, 우리는 변화무쌍한 존재인데...
아무리 엠패스 성향이라 할 지라도 어떤 행동들의 근본 생각엔 '이렇게 해야 내가 가치 있는 사람' 등등의 부정적 믿음이 있지 않을지 살펴보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어쨌든 무르자니에 있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점은 나에게 태생적으로 주어진 자연스러운 것들을 모두 '나의 일부분'으로 수용,인정하고 통합하는 것이에요
모든 영적 (소위)스승들이 그렇진 않거든요
변화는 시킬 수 있어도 없애지는 못하는 것들이 우리에게 있는데 말이죠
제 얘기.. ㅋ
그래서 사람 많은 곳도 싫어했었어요.
너무 바로바로 느껴져서…
책 사봐야겠네용
저는 17개로 중간단계의 엠패스네요
저는 엠패스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방황을 많이 하다보니 마음이 춘추전국시대라
분산되어 소소해진 제 욕구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간절한 욕구가 더 크게 와닿아서
다른 사람이 원하는대로 해주곤 했는데.. 별로 만족감은 없었어요
참 호구짓 많이 했죠
논리적으로 설득된 적은 없어요
간절해 보여서 또는 상황을 일시적으로 무마하려고 더이상 생각하기 귀찮아서 해준 것 뿐..
근데.. 책의 등장인물이나 다른 사람의 입장을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감정적인 연결고리가 생기면서 상대방의 감정을 느끼는 듯할 때가 있어요
밥먹다가 '왜 갑자기 가슴이 아프지?' (실제로 아팠어요)
아픈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니 제 마음이 아닌거예요
상대방에게 물어보지 않아서 확실하진 않은데..
상대방에게 동화되어있던 제 마음의 일부분이 아파한걸지도..
엠파스인데 사회규범이나 관념 도덕에 억눌려 일반인 행세하다가 최근에 본 모습으로 돌아가려니 심적으로 힘든데 이성적으로 옆에서 잡아주는 사람이 있어 나름 너무 엠파스로 치우치지 않아 편안하네요 엠파스는 짝꿍을 잘만나야 합니다 나르시스트 만나면 이용당하고 힘듭니다 다행이 인물이 못생겨 나르시스트가 덤비지 못하네요 이쁘거나 잘생긴 😢엠파스인분들 나르시스트 조심하세요 ~~
힐링하! 감사합니다. 함께 공유할 딱 필요한 내용이었는데 항상 필요할때 필요한 내용으로 다가오시는 써니즈샘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온하세요.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는 나를 그 무엇이다고 정의할 수 없다
써니즈님 마지막 멘트가 좋습니다 오늘도 나를 그 무엇이다라고 묶어 놓지 않고 나를 찾는 여행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최고입니다 ♡♡♡
고맙습니다
엠패스를 알아보지 못했는데 그들이 있음을 인식하게 됐네요~~
인간을 나와 타인들로 구분하는데, 나를 기준으로 했다면 뭔가 범위?가 넓어짐을 느낍니다.
나보다 민감한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하 생각을 완결짓고 마무리하기가 어렵습니다~
나의 스펙트럼?이 넓어졌다고할지...
그들이 비록 경계를 정하지 못해 불안할지라도....저로선 그들을 만나면/알아보게 되면 존중할수밖에 없습니다!! 자연적으로!!...🐤🐦
일상이 힘들었는데 앰패스인줄 이제야 알았네요
저 엠패스인데 엠패스한테 사람들이 붙는거 맞나요? 좀 에너지 부족한 사람들이 저에게 엄청 붙고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같이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하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제가 사람 마음을 너무 잘봐서 인간에 너무 환멸을 잘 느낀다는... 그래서 가끔은 에너지를 주는게 좋기도한데 거의 대부분 제가 너무 지치네요.
에너지뱀파이어 부정적 에너지가 강한 사람들이 잘 붙더라구요..; 엠패스는 에너지 공명이 잘 되서 기가 빨리는 게 아니라 고통스러운데 그런사람들은 또 집요해서 마음약하고 측은지심 있는 앰패스들은 잘 끊어내지 못하고 정화시켜주다 지치는 게 아닐까..는 제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요즘에는 그런 사람들 잘 안 만나요.. 저도 인간에 환멸을 느끼고 결국 저한테 안 좋은 영향을 끼치더라구요. 스스로 지키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오 갓 올라온 따끈따끈한 영상이네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Infj 프로젝터인데 27개 해당되네요. 이렇게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영상 공유해주신 써니즈님께 감사드려요. :)
17개 나왔는데, intj라서 굉장히 의외였어요. 하지만 생각해 보니 제 성격은 그런 자극들에 대처하기 위해서 형성된 게 아닐까 싶네요. 저 자체는 크게 기복이 심하거나 예민하지 않지만 주변이 기복이 크고 예민한 환경에서 자라서요. 흥미롭네요. 심리학관데 과 선택을 잘한 것 같아요.
스물 아홉개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늘 찾고자 하는 부분을 언제나 제때 알려주시니 참으로 신기하고... 언제나 써니즈님 영상을 볼때마다 배움이 충만해서 참 좋아요~~♡^^♡
24개 나왔어요❤ 나머지는 부분적으로 걸쳐져서요😅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저도infj 31개.
시간이 지나면 성향이 바뀔지도 모릅니다... 있을 때 잘해보는거죠...🙏💕
오래된 영혼
28개 어릴때는 온갖것들이 자극으로 다가와서 구석에서 있었던 것 같아요.
초민감자 테스트를 했는데 내 이야기 인가 싶었고 오랜 친구에게 보내주니 그 아이는 더 높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어쩐지 통하는 게 많다는 생각은 했는데 쩝
25개 나왔는데, 이걸 보니 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네요ㅎㅎ
일치점이 많은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
하핫, 22개.... 엄청 솔직하게 체크했는데도 꽤 많은 부분에 해당하네요. 이 결과가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다는 내면의 아우성이 커지네요...🥲 무의식적으로는 이미 내가 예민하고 민감한 엠패스라는 걸 잘 알고 있어서 어떤 식으로든 피하고 싶었나봐요. 사실 이런 제 성향이 저를 지치고 우울하게 만들 때가 많거든요...!
저보다 더 많은 항목에 Yes라고 하신 분들이 계시다니 뭐랄까.. 참 대단하시단 생각이 듭니다. 마음으로 사랑과 응원을 보냅니다. 자신만의 경계를 바로 세우는 일 정말 중요하죠. 마음공부를 허투루 하지는 않았나봐요. 사실 이전의 저였다면 체크했을 항목에 No라고 하게 된 것에 그저 감사하네요.
써니즈님, 구독자님,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비오는 수요일 행복하게 보내시고, 오늘도 사랑합니다 😊💕
저는 이런 영적능력이 자존감이 높아지면 사라지는가싶었는데 그렇지 않고 그대로인데 그저 나를 관리하는 능력이높아지는것겉네요.
바운더리 수립, 처세술, 내면아이치유, 자기사랑회복 등등 통해 나아갈수있습니다.
저는 25개 나왔네요 ㅠㅠ 주변인 기분에 엄청 휩쓸리는 편이라 힘들어요
그리고 제 개인 공간에 허락없이 남이 들어오는것(소음까지 포함해서 존재감이 느껴지는것도)을 정말 싫어해요ㅠㅠ
저 때 우울증 있는 상태에선 25이었는데 지금은 19개 나오네요
타인의 슬픔을 느낀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제가 슬픈걸 투사했었나봅니다
손이 예쁘시네용
제가 산책을 가면 개와 산책나온 사람를보면 개의 아픔이 느껴지고 병간호를 하면 그사람의 아픔에 나도아프고 주변에 말을 하면 너가 이상한거다 다들 너와같지 않다 끝...이해를 못하네요
댓글 단 모든 분들 반가워요~♡ 뭐랄까‥ 같은 (희귀)종족을 만난 느낌?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하는 위안?
우리같은 사람들은 자기 컨트롤 할 수 있게 공부 계속해야해요. 까칠한 별종이 되느냐 힐러가 되느냐는 이 컨트롤에 달려 있으니까요.
별로 체크 안 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 보니까 20개나 나왔어요ㅠㅠ 나와 타인의 감정을 잘 구분하고 다른 사람의 에너지에 동화되면 안되겠네요. 저도 아니타 무르자니 책 좋아하는데 이번에 나온 신간이군요!! 저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2개😮 도사나 사람들이 많은곳이 힘들어요😅 좋은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23개.. 젊을 때보단 적어진 것 같아요
스무개 나왔네요 ㅎㅎ
저...입니다....그래서 심리치료를 계속받는데, 이 성향을 심리에서는 의존성이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2개 나왔네요..
저도 엠패스예요 .감사합니다. ㅎㅎ
싫다는 이야기는 잘하는 편인데
그전에 사람들 에너지가 너무 느껴져서 사회생활하는게 많이 지치는 1인입니다
휴
30개.. 살기 힘든게 내 잘못이 아니었어 ㅅㅜㅜㅜㅜㅜ
토닥토닥(지나가던 엠페스)
ENFJ 뭐라 설명되지 못하는 것들이 엠페스 라는 용어로 표현할 수 있으니 조금 시원하네요
ㅠㅠ 23 나왔어요 ㅠㅠ
그림 그리는데 저는 그때 가장 편한 것 같아요 ㅋ
저도 infj.. 옆사람이 기분안좋으면 같이 다운되고 기분좋게 해주려고 무의식중에 노력하게돼요
저도 infjㅜㅜ공감이에요
34개 모두 예 나왔네요..
저는 앰패스가 아닌가봐요 ㅎㅎㅎ 넘 신기하다
몇개는 해당하는 것도 있지만 저에게 해당 안 되는 문항들은 되게 신비롭게 들리네요
가끔그런다는 아니오로 체크했는데ㅠ23개 나왔어요 꽤 보수적으로 했는데도. infp 4w5입니다 세상사능게 힘든이유가 있었네요
데일카네기도 건강한 에코이스트이자 엠패스가 아닌가싶습니다.
다른 건 다 좋은데 감정이 올라올때 하고 누군가에게서 어두운 이미지를 느끼면 힘들어요
저는중간단계엠패스나왔어용~~
직관력도 있으면서 왜 잘 속기도 할까.....
써니즈님 감사해요~~^^
왐마.... 27개나 해당되네요 😮
엠비티아이는 enfj or infj
에니어그램은 2번 입니다
Sns나 연락 잘못하는분 계신가요? 저는 다른사람하고 대면으로도 기가 빨리지만 특히 비대면으로 연결되면 몇배더 빨리는느낌에 너무 힘들어요ㅜ 내 온에너지가 거기에 쏠리는느낌 만나지않아서 더 많은 에너지를 쏟는거같아요😢
20~28개-issio
다섯개 나왔는데.. 이 테스트의 질문에는 좀 고르기 힘든것도 있네요.ㅡ 헌데 사람은 이 모든 감정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말하긴 좀 어려운것 같아요.. 원래 사람의 감정이란 아주 독특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바꿀수있는 능력이 있거든요. ^;^
경계를 짖는 자리란 머무는 자리가 아닐까 힙니다..경계를 허무는 자리란 말 그대로 생각이 머물지 않는다면 그것이 경계의 너머를 걷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ㅡ 원래 경계란건 선이잖아요 ^;^
다른 사람 에너지가 무서워 혼자있는 사람
29개에서30개나오네요
그래요~
그런일을하고있지요~
의식성장~
사랑합니다 ~
23개 나왓어용...아직은 컨트롤하기가 힘드네영😮😊😂
마지막 말이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그리고 제 생각엔 예민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알아차림을 통해 감정을 흘려보내는게 수월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엠폐스 입니다
초민감자입니다
계란살 때 기운 느끼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