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형이 회피형이나 불안형보다 자아가 약한 경우 안정형은 회피형 만나서 살짝 불안해짐 안정형은 불안형 만나서 살짝 회피성생김 한마디로 둘중 한명이 자아가 더 약한쪽이 상대에게 말려듬 이효리가 자신은 늘 불안한 사람이라고 했는데 이상순 만나서 정서가 안정적으로 됐다고함 이상순의 자아가 더 강해서 말려들지 않았음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보면 불안형은 상대에게 끈임없이 사랑을 확인하고 이래도 나 사랑해?라며 집착을 하는편 심한경우 스토킹도 할수 있음 실제 데이트폭력이 불안형이 많음 남성의 경우 폭력 동영상 협박이 많고 여성의 경우 물리적 폭력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상대에게 정서적 학대 또는 자신을 자해하는편 상대에게 죄책감 주며 상대가 못떠나게함 (예) 아이유 은혁 사진은 일종의 정서적 폭력 회피형은 바람기가 많은 사람들이 많고 상대가 너무 가까이 오면 경계를 함 회피형은 자신보다 더 극회피형에게 끌림을 느낌 그리고 자존감 떨어지면 불안형에게 끌려서 자신을 좋아해 주는 불안형의 사랑으로 자존감 채움 그리고 또다시 한눈을 팜 마음이 여려서 상처받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함 전부 그렇다는건 아니고 대체적으로...
회피형.. 진짜 자기 불리 하면 연락 두절 .. 혹은 말 돌리기 .. 상대방 기분 전혀 무시하고 본인 감정만 .. 내가 싫다고 하면 고치는 모습이라도 노력이라도 하면 좋은데 회피 하기 바쁘고 .. 자기랑 맞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헤어짐을 고하고 .. 본인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전혀 모름 ..
아니 회피형을 만나보니 인간을 그냥 불안형으로 만듦 그냥 친구들이랑 술먹으러가서 연락안됐을때 왜 연락안됐어 걱정했자나 라고 하는순간부터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면 바로 회피 아니 회피하지말고 대화하자고 하면 정말 딱 한번 말했는데 자길 왜캐 몰아세우냐고 자긴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다가 잘왓으면 됐지 자기한테 무슨일 생기길 바란거냐고 그따위식으로 말하는데 대화가 될리가 날 무슨일생기길 바란 이상한 사람만드는 화법이 진짜 ㅡㅡ 쓰레기였음 진짜 어디선가 거지같은 여자만나서 거지같이 살아라
자기를 왜이렇게 몰아세우냐는거 너무 공감 되네요 잘못했다 나무라는게 아닌데 그럼 나무라는게 아니면 뭐냐면서 ㅋㅋㅋㅌㅌㅋㅋㅋ… 제 정신세계랑 너무 달라요 제가 상대방에게 말을 기분 나쁘게 하는건지… 본인한테 뭐라고 하는거에 되게 예민하고 어떤 말을 해도 거기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거 같아요
회피형 한 번 만나고 정신병 오는 줄 알았음... 좀 다투면 무조건 시간 필요하다 3일은 시간 가지고 생각 다 했냐고 먼저 카톡 안하면 연락도 안옴. 헤어지는 그 순간 까지도 잠수탐 헤어지자는 말도 절대 본인이 안함.. 회피형 만나면 정상적인 사람도 불안형이 되어가는 듯 불안형 회피형 만나면 회피형이 갑이 된다는 말에 백번 공감합니다 회피형 절대 안고쳐지니까 그걸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은 일찍 헤어지시는게 답입니다.
ㅅㅂ 이거임 ㅋㅋㅋㅋ 진짜 불안형아닌 정상인인데도 만나면 와 씨발 이건 좆됐다 내가 왜 이런 인간을 좋아했지 존나 정신병 옴. 또 만약 회피형이 1일 이나 단 시간내에 돌아온다? 좋은 태도로? 그러면 이것도 희망이 되어서 이 사람이 회피형인지도 까먹게 됨. 회피형들 나가 뒤져야 함. 진짜임.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시발 니 혼자 살아… 아니 불안한건 사랑이 아니야 근데 그 회피와 불안 그 두개를 만드는 회피형 대단함… 테라피스트 만나 제발.
저는 남편이 회피형입니다. 회피형 만나면 헤어지든지 누구나 약간은 불안형이 되든 하는 것 같습니다. 연애부터 20년간 회피형을 대하면서 스스로 안정이 된 케이스지요. 이젠 회피형을 다룰줄 알게 되어 편안합니다. 회피형은 그 상황만 지나가면 쉽게 다시 돌아오는데 스스로를 감당할 능력이 길러지지 않은 유아적인 면이 있어서 인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배우자가 감당해야하고 그래서 억세집니다. 그러나 억세진 모습을 회피형에게 자주 보여주지 않아야 하면서도 믿음직함을 유지해야 가정이 안정됩니다. 한마디로 고행이죠. 그래도 자신을 믿고 스스로 사랑하면 감당 가능합니다.
그게 불안형이 극도로 아픈지점이라서 그럴거에요 제가 불안형이거든요 만약 저라면요 이렇게 말해주시면 조절할 수 있을거 같아요 너가 아픈부분이 건드려져서 지금 아주 많이 아픈거 같애 그건 니잘못은 아니고 그럴만한 이유가 니 삶에서 있었을꺼야 니 감정은 정당한데 그걸 나한테 이렇게 쏟아내면 나는 너의 인생을 모르니 내겐 너무 아프고 폭력적으로 느껴져 그 분노를 감당하기엔 내 용량이 안되 그렇다고 니가 싫다는건 아닌데 그 감정을 계속 나한테 쏟아내면 내 감정소화능력이 감당을 못할거 같아 너의 아픔이 상당히 아팠을거야 그래서 그 감정도 엄청 클꺼야 그걸 나한테 다 쏟아부으면 내가 너무 아파 근데 난 전문가가 아니라 그걸 이해할 지식이 부족하고 감정을 소화할수도 없어 그걸 니가 상담사를 만나든 혼자 기도를 하든 감정을 좀 소화시키고 내가 감당할 정도의 감정을 가지고 와주면 좋겠어 이런식으로 말해주면 저라면 좀 도움이 될거 같아요 마치 오은영샘 방법대로 감정을 공감해주되 나에게 모든짐을 지우지 않게 감정을 조절하지 않고 나한테 다 기대지 않게... 니가 할일을 감당하고 내가 감당할만큼만 가져오게 그게 핵시힌듯해요 단 이때 불안형에게 공격받은 대상도 상처를 입었을테고 불안형도 취약한 상태이니 서로 마구 쏟아내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관건인듯해요 핵심은 불안형이 질 짐을 지게하고 과도한 짐을 지지않는것, 단 비난하지 않고 건강한 화를 내는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정리못하고 길게쓴건 미안 댓글에 너무 최선을 다하기엔 에너지가 아까워서 ^^;
회피는 그냥 피말리는 짓이에요.. 회피형 옆에 있으면 불안형이 될수밖에 없더라고요. 내가 정말 온전하다가 아닌이상은 그렇죠.. 근데 어떻게 매번 온전하겠냐고. 진짜 피말리는 짓이란거 알고 좀 상대방 생각을 해보면 좋겠음. 난 남친이 회피하면 그냥,, 처음엔 불안했는데 이제 그러려니 해요. 그게 내가 싫어서 그러는것도 아님 그냥 감정을 인정 못하는거임. 참고로 남친 istj
불안형들 마음은 이해하는데 회피형만 갑질러고 본인은 피해자라고 생각하진 마셈. 그렇게 피코하는 게 불안형 특징이기도 함. 모든 사람은 스트레스 상황에 불안행동이나 회피행동 등을 보일 수 있음. 애착 유형 영상들 댓글만 보면 회피 행동 자체를 회피형으로 몰고가는데 그런 댓글 단 사람은 거진 불안형인듯. 불안형은 사람 잡는다 생각 안함? 불안형도 환멸남. 자기 애착 대상에 도넘게 집착하고, 상대의 상황이 어떻게 되든 본인 입맛대로 맞춰주지 않는다 싶으면 공격적인 언동해서 상처주고 심하면 정치질해서 범죄자 취급함.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임. 외부의 문제만 탓하지 말고 근본적으로 본인 내면의 문제가 뭔지부터 들여다 보라고.
진짜 사람 미친듯이 쏴 붙이고 매번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병적일 정도로 하고 어느덧 나쁜 사람으로 몰아서 욕하고 다니고 동성이든 이성이든 피해자 코스프레 하며 참는 사람들 병신 만드는 미치게 하는건 불안형들임 제발 자신 불안을 남한테 의지하며 해소 하지 말길 불안하게 하는게 아니라 본인들이 벌써 불안해서 남한테 다 의존해서 해결하려는 거임
@@kimhwan7179 그건 불안형들 특징이에요 항상 누구탓탓 너거들이 여기저기서 징징거리니까 그렇지 남탓하고 적대적으로 상황이나 대상을 해석하는거 참는 사람들은 더 크게 쌈날까봐 참는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회피형일까 아니라고 본다 현생에서도 매번 쌈꾼들임 그냥 불안형들끼리 뭉쳐서 부딪혀서 미치게 싸우고 다녀야지 느낄듯
저도 불안형인데 솔직히 이 문제는 불안이 문제냐 회피가 문제냐라고 나누는거자체가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각자의 사정이 있고 불안형은 불안형대로 회피형은 회피형대로 아픔이있고 사정이 있겠죠. 그리고 회피형이 갈등을 피하는게 불안형한테는 극심한 스트레스일지몰라도 회피형한테는 불안형과의 대립자체가 극심한 스트레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불안형이지만 솔직히 불안형들은 상대를 100%믿지 못해요. 불안에서 기원한거죠.. 상대를 100% 못믿는 순간 상대의 그 어떤 행동도 용납이안됩니다. 왜냐면 머릿속으로 오만가지 상상을 다 하고 자기 멋대로 해석하거든요.. 상대가 진실을 말해도 그거에대해 끊임없이 설명을 바라고 괴롭힙니다. 이건 정말로 제가 불안형이기에 아는 사실입니다. 저도 처음엔 상대를 탓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저에게도 문제가 많다는걸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모든 문제는 누가 불안이냐 회피냐가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결론은 내가 안정형이 되었을 때 누군가를 만나야한다는 것이고, 그사람이 불안이던 회피이던 자기성찰이 안되고 상대방만 탓한다면 무조건 헤어져야한다는걸 알았습니다. 관계에서 100% 잘못은 없기에 상대와 내가 서로의 부족한점을 인정하고 자기반성을하고 서로를 보듬어주면 모든 관계는 건강해질텐데 그게 안되고 한쪽만 그런마음이라면 절대 그 관계는 오래갈 수 없어요. 이미 끝난 관계를 억지로 붙잡을 수는 있겠지만요. 아무튼 불안형인 사람으로서 저는 안정형이 될 때까지 연애는 하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내가 불안할 때 누군가를 만나는건 그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는 행동이니까요
나 완전 불안형이어서 회피형 남자한테 끌려서 사겼을 때가 있음 그때는 진짜 머릿속에 그 사람밖에 없으만큼 자극적(?)인 연애였던 것 같다,,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은 안정형 그자체인 사람인데 여러분 안정형 만나세요,, 내가 불안해하는거 다 포용해주고 본인이 사랑하는 만큼 다 표현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게 사랑이구나를 느끼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
@@writtenmo그건 아니에요 이사람이 불안형이기에 줄 수 없었던거고 안정형의 어떤 대상이 필요했던건 합당한 감정이고 욕구였어요 아이에게 당연히 좋은 엄마가 필요한것처럼요 이사람이 안정형이 되면 그때 자신이 성장한만큼 비로소 품을 수 있겠죠 내가 치유된만큼 너도 치유되길 바래~ 의미지 당신에게 이런 비난받을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당신이 이렇게 화나는 이유는 자기가 받을생각만하고 자기입장만 생각하고 자기는 줄생각안하는 극단적으로 이기적이거나 자기중심적인 사람과의 경험때문에 아니면 당신은 정의감과 자기책임 희생이 중요한 가치고 이기심이런거 엄청 싫어하는 사람이어서 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하지만 글 해석이 입체적이어야 하는데 너무 평면적으로 해석하시는 경향이 있으신거 같아요 그일에 화가나시는거 보니 근본이 옳은거 추구하시고 못된거 엄청 싫어하시는분이실거 같은데 올바른 판단하려면 좀더 이런 영상을 많이 보셔야 할거 같아요
회피형 애착유형이던 불안형 애착유형이던 어렸을 때 부모님으로부터 적절한 애정을 못받아서 그렇습니다. 저는 회피형이고 제가 노력할 수 있는 한 사랑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지만 어린 시절 부모님의 적절한 사랑을 못받은 사람이 갖는 그 자기불확신이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무의식 수준에서 올라오는 도망치고 싶은 마음을 물리치는게 참 어렵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정말 노력해야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인스타나 유툽에 애착유형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회피형 애착유형은 쓰레기다 걸러라 이런 말들이 참 많이 보이는데 볼 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세상으로부터 더 숨고 싶어집니다. 사람이 두려워 지는 것 같아요. 회피형 애착유형을 가진 사람에게 상처입으신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 모든 회피형이 다 때려 죽일놈은 아니랍니다. 우리도 사람이고 사랑하면서 살기 위해 노력할 뿐이에요. 노력해야 할 부분이 다른 것 뿐이죠.
어느 누구도 자신에게는 회피형 성향이 전혀 없다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은 위선자들입니다.. 회피형이라도 개선해 나가려는 그 노력 자체가 대단하신 겁니다..! 회피형이라고 비난부터 하는사람들은 믿고 거르셔도 됩니다.. 별볼일 없는 사람일 확률이 훨씬 높거든요..
회피형인데 ….저케이스는 진짜 최악의 회피형인듯 저러고 아무일없는척 여행갈게 응 하더니 잠수이별히거나 카톡으로 헤어지자함… 아예 타입이라고 말하기에 뭐한 쓰레기들임…만나지마세요 저같은 회피형은 지금 대화로 안하고 싶고 하루만 혼자시간을 가지고 너랑 이야기 나누고 싶어라고 함…지금은 더 발전되고 반나절 생각하다가 대화로 차근차근 하는 편임
안녕하세요 회피형 남편과 살고있는 불안형 주부입니다. 첫 3년은 미친듯이 혼자 생ㅈㄹ했어요. 같이 싸우거나 대화를 하고 해치우면 끝날텐데 회피형 남편이 맞장구를 안쳐주니 진짜 저 혼자 화나고 증오하고 결심하고 위로하고 용서하고 그와중애 남편은 피하고 무시하고 자기 할거 다 하더라구요.. 그게 더 화남. 나는 이렇게 너덜너덜 한데
@@최애니-j6s 저도 완전 불안형은 아니였는데 이사람이랑 살다가 진짜 머리가 어떻게 된거 같아요 ㅋㅋㅋㅋ 나 이런 사람 아니였는데 참…ㅎㅎ 회피형이고 뭐고 밖에선 다들 좋은 사람이라는데 저한테만 이러는걸 보면 그냥 남편은 저에게 너무 무례합니다. 이걸 인지하는데 몇년 인정하는데 또 몇년 정말 오래 걸렸네요. 이제부터 저는 저를 지키려고요. 저는 올해 아이 유치원 보내고 다시 일 시작했어요. 가사 육아 98프로 여전히 제가 다 하고 있고요. 그래도 남편은 미안함 1도 못느끼나봐요. 소시오패스인지 나르시시즘인지.. 여튼 우리 힘내요!!
@@im_ella 에이구야ㅠㅠ힘든시간보냈구만요ㅠㅠ얼마나 속이 문드러졌을까요ㅠㅠ 힘내요!!저도 이남자랑 끝내려고해도 저 아직 전업주부라 절대 못놔줘요 챙길꺼 다챙기고 일시작하고 차근차근 준비하고 끝낼꺼거든요 그래도 가끔은 조금흔들리는게... 남편이 조금 변하려고는 하고있어요 유튜브 남편한테 하고싶은 그런영상들 보여주면 첨엔 주둥이만 나불거리다가 잘해줄께 내가 나쁜놈이네 이러다가 꾸준히 영상보여주다가 최근에 아침밥차려주는 할아버지 인간극장 그거보더니 울더라구요 감사해야되는데 당연히 생각해서 미안하다구요 변하겠다고 하는데 글쎄요...믿음은 안가지만 몇몇영상은 좀 충격으로 다가온듯해요 엘라아니야님은 애도 있으신데 한번더 영상이나 이런걸로 노력해보시고..왜냐면 이런 사람들 마누라말은 또 안들어요ㅋㅋ그쵸? 최대한 노력해보시구 안되면 뭐...ㅠㅠ 암튼 홧팅해요!!!!!♡♡♡
얘기 좀 하자 = 내가 서운한게 있는데 2시간 동안 일방적으로 내 감정을 쏟아 낼거다, 말하다보면 격해질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너는 내가 풀릴때까지 가만히 앉아서 듣기 싫은 티 내지 말고 끝까지 들어야 한다. 이거면 얘기 하기 싫음. 회피형이고 나발이고 걍 내가 나쁜놈 할테니까 안들을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대화가 중요하단건 잘 알지만 일방적인 감정 폭력은 대화가 아니니까. 서운한건 남 쫓아다니는 스토커도 진심으로 서운해 하지. 자기 안만나준다고. 속터지는 회피형도 많지만, 감정 폭력을 하면서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불안형도 많음. 자기 감정이 최우선인 유형일 경우 특히. 조금이라도 누가 더 서운할지 잘못인지 계산하기 시작하는 순간 절대 안끝나는 게임.
심리검사로 그 사람이 어떤 성향인지 확인해본 것도 아니며, 사람 자체가 애착성향 한 가지 기준으로만 완벽히 분석되는 것도 아닌데, 그냥 맘에 안 드는 사람 하나 생각하고 “걔는 내 맘에 안 드니까 회피or불안형일 거야” 이러면서 댓글창에서 혼자 쉐도우복싱. 인터넷에서 단편적인 지식 한 두 가지 주워다가 혐오의 수단으로 사용하지 맙시다.
일단 병적인 얇은 유리같은 회피형이 아니라면 회피 본능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사람에게 속으로 거리를 두는것도 일종의 회피형이고 태초로 올라가면 맹수의 흔적만 보여도 그 지역을 벗어나거나 도망치는 건 인간의 생존 본능 입니다. 물론 회피형이 주는 피해도 있지만 그 사람이 왜 회피하게 되는지도 왜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는지도 생각해볼 문제 입니다. 정 안맞으면 헤어지든지 직설적이고 면전에서 피하지 않고 자기 할 말 열정적으로 한마디도 남김없이 하는사람과 함께 하세요. 행동이 동반 될수도 있죠. 자신의 이상적인 상대는 말 그대로 이상, 즉 자신의 환상이며 소망일 뿐입니다. 사람은 그저 하자많은 상대적 이기를 가진 생물일 뿐입니다. 변하고 양보하고 이해하고 맞춰가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안정형 입장에서 회피형, 불안형 둘 다 만나봤는데 불안형은 정병같고 배려라는게 없음. 끊임없이 확인받고 싶어하고 기본적으로 기다림 자체가 없음. 징징거림은 기본임. 회피형은 정말 잘 풀고싶지 않은 대상 아니면 투명인간 취급함. 갈등이나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오면 잠수를 타거나 스스로 풀음. 결론은 안정적인 사람이 볼 때 불안형도 정병이고 회피형도 정병인데 회피형은 자신이 회피형인걸 파악하는 사람이 많고 불안형은 자기가 안정형인줄 알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았음. 그리고 갈등상황에 피한다고 회피형인것만은 아님. 그녕 갈등상황에서 어떻게 풀고 싶은지 방식이 다른데 여기서 또. 회피형 안정형 불안형이 나뉨.. 생각정리가 필요해서 시간을 필요하다 했을때 불안형은 미쳐 날뜀. 그래서 그 사람을 회피형으로 만들고 자기는 안정형으로 착각함.. 물론 회피가 심한 사람은 답답한 경우도 많지만 내가 만나본 사람은 정도가 심하지 않아서 오하려 미쳐 날뛰는 불안형이 더 극혐이였음,,
있잖아요.,,,,불안형인데요 항상 무슨일있을때 티는 내는데 말안해줘 왜그러냐물어보면 그제서야 자기가 이래서 힘든데 몰라주냐 얘기해서 미안하다 몰랐다 나도 다음에 미리 ~~~해서 힘들다 나중에 얘기하자라거나 요새 바빠서 심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못챙겨줄거같다 이런거 미리말해주면 서운은한데 노력해볼게 얘기해줘 내가 너랑같지않아서 너 맘을 다 알수없다~ 라고 얘기했는데도 또 지 힘든일이나 아니면 지 혼자 나한테 기분상한게있는데 말을 안함 티는냄(연락이 성의가없어진다더니) 그러더니 자기혼자 생각해보고 끝내자함 나 시간을줘.,,라는 회피형은 고도로 사회성을 기른 연애가능 회피형이에요,,,, 그냥,,말을 안해요 답답해서 처음으로 심장통증도 얻었습니다 이제 헤어졌디만요~^^
회피형도 똑같이 불안형 끔찍한 대상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어요. 불안형은 허구헌날 애마냥 찡찡대고, 별것도 아닌데 집착하고. 나는 마음의 문을 열고 대화하는게 무엇보다 아파서 잠시 한발자국 물러서면 미친듯이 달려와서 멱살 잡고. 좀 기다려줬으면 좋겠는데 피말리고 숨막혀요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싸잡아서 욕하는거보다 그냥서로서로 잘 이해해주고 배려해줘야 하는거 같아요. 어차피 필연적으로 불안현과 회피형은 만나게 돼있으니
@@adp-cvyip 아니 그게 왜 상대의 문제가 되지?? 내 상태를 말했으니 알아서 배려해라 이건데 애초에 지 상태를 알리는 건 지가 더 편하고 좋으려고 지 상태를 알리는 거 아님? 상태를 알아달라고 배려를 해달라고 하는 건 본질적으로 부탁을 하는거고 부탁이란 거 자체가 상대한테 희생을 요구하는 거기 때문에 안들어줄 수도 있다는 게 기본 전제로 깔려 있어야 하는 거 아님?? 근데 그 부탁을 안들어줬다고 또 서운해 하고 너는 날 사랑하는데 그런 부탁도 못들어줘? 나쁜새끼네 라고 하는게 말이 안되는 거임. 부모님한테 내가 필요한 걸 얘기했는데 그 필요한 걸 안들어줬다고 부모님 욕하는 거랑 똑같은 거임.
얘기 를 했는데 상대방 보고 너 예민 하다 라고 하는건 그상황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거고 그걸 회피라고 하는겁니다 그래놓고서 말없이 잠수탄다고 왈가왈부함 누가보면 생색 내는것도 아니고~ 유튜브 에 오은영 박사님 영상 중 타인보고 예민하다 취급하는건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즉 싸이코패스,나르시스트 들이 쓰는 수법이라더군요~
저 안정적인 사람이였고 친구들한테 좋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였어요 1년동안 회피형만나면서 패턴은 늘 그친구 잘못인데(여사친문제,서운하게말을뱉음) > 내가 속상한거 말하면 > 걔가토라짐or잠수 > 내가 달래줌 결국 나는 감정적인 위로 못받아요 어느날은 제가 개인적인 힘든일로 남자친구한테 힘들다했는데.. 그 날도 잡수타더라고요 인생에서 젤 상처였어요 만약 그 친구 잘못으로 제가 화를 내잖아요? (화도 참다참다 쌓여서 화내고) 화내면 화낸 내 잘못 .. 말은주워담을수없다며 이런식으로 자기잘못보다 또 내가 화를 낸게 큰 잘못이라며 시간가지고 잠수타고 결국 또 이별통보하고 카톡안보고 다 씹고 잠수타요 잠수타니까 그로인해 상대방은 내가 잘못했나? 라는 죄책감 때문에 혼자 고통스러운 시간을 혼자 버티고 혼자 이상한 사람이 되어진 기분에 혼란스럽고 힘들고 불안해지고 그 불안감이 커져요 .. 망가지는 모습 다 보여줘서 그 친구가 저를 장애인취급 할거같아요 저는 이런 회피 관련 영상 보기전까지 저만 이런줄 알고 너무 괴롭고 혼자 있으면 불안해하지도 않았는데 혼자있으면 불안하고 피폐하고 진짜 정신병원? 가는 이유를 알 거같았어요 공감되는게 그 친구한테 정신병걸릴거같다, 나 벽이랑 대화하는거같다, 나 공감좀 해달라, 죽고싶다 이렇게 말할정도였어요 이런 불안한 상태로 만들어놓고 불안한 제잘못이라고 하는 말 듣고 충격받고 여자문제로 정까지 떨어지고 아마 그 주변친구들은 그친구와 깊게 가까워진 사이가 아니라서 그 친구를 다 착하고 좋고 말없고 친구말 잘들어주고 맞춰주고 이런 이미지에요 맞아요 회피형이랑 깊어지면 안되는거같아요.. 저는 살면서 이런 사람 유형 만나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무서운 사람이 될 수있구나 스스로 자괴감도 들고 불안함이 커져 정신이 해로워서 혼자 폭력적으로 변하는 제 자신한테도 회의감들고.. 정말 최악이였고 트라우마에요 연애를 하고 연애에 있어서 깨달음과 성장을 얻은게 아니라 이런 무서운 사람이 존재하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었어요 정말 아끼고 좋아하던 친구였고 많이 챙겨주고 사랑했는데 저보다 어려서 애증도 가고 결국 저는 미친 이상한사람+집착녀로 되어 현타가 많이 왔습니다.. 제잘못이 없다는것도 아니고 서로의 잘못이 있을텐데 대화로 풀어나가지 못해요 절대.. 대화할 수없어서 답답하고 불안하고 시간을 주어주면 다음날 이별통보 저를 대하는게 그냥 물건대하듯 호구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죄인처럼 만들고 저는 이런느낌 피폐한 느낌 다 받으며 제가 잘못살아온줄알았어요 .. 회피형사람에 대해서 깊게 알았다면 뭐 조금이라도 유연히 대처하려고 노력했을텐데 아무리 노력해도 그냥 우리는 짤려나가요 실수하면 손절치고 나가떨어져요 .. 오죽하면 사귀는 와중에도 자존감 떨어졌던 순간은 ”얘는 내가 아니라 저 예쁘고 조용하고 이성적인 사람만나면 잘 사귀겠다..“ 생각도 들어 혼자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고 힘들지만 늘 강한척 쎈척 하고 지냈어요 그러다 제가 약하고 슬프고 힘든 모습 보이면 등돌리고 .. 한번도 감정적인 공감과 위로를 받지 못한거같아요 있다 하더라도 잠수만 30번 넘게 타서 좋은 기억도 추억도 생각 안나더라고요 1년연애 했어도 그친구와 사랑을 했는지 아님 얘가 나를 싫어했는지 물어보면 그냥 저를 싫어하는 사람으로만 생각드네요 살면서 이렇게 무시받고 이런대우 처음받아보고 정신적으로 너무 해로워서 저는 부모님께도 도와달라고 매일 울었어요 .. 하루하루 이겨내는중인데 힘들어요 그 친구 생각만하면 공포스럽고 너무 싫고 소름끼치고 충격이고 다시는 만나기 싫은 사람입니다 이런 회피형(잠수낌새가보인다면) 사람은 바로 빨리 끊어내세요
미리 말하자면, 나도 불안형과 회피형의 모습을 둘 다 갖고 있다. 근데 회피형의 진짜 심각한점은 그냥 잠수를 하는게 아니라, 눈 앞에 있는 사람과 대화하면서도 진짜 온갖 기상천외한 형태로 본질을 외면하는 방식으로 대화를 하는데, 말을 섞고 있는 순간에도 이 사람과 함께 있지 않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스스로도 의도치 않게 그런 말과 행동을 하는 거 같은데, 그런 본인을 인지하는것 조차 외면하는것이 반복되면 스스로의 말과 생각에서, 즉 스스로의 인생에서 도망치게 되어 불쌍하기도 하더라. 참고로 나는 좋아하게 된 사람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라는 책을 읽으면서 회피형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되었고, 나 또한 회피형의 모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무슨 성향을 떠나서 인간은 타인을 바꾸는 것보다 스스로를 바꾸는 것이 더욱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회피형 특 : 회피한 시간동안 딱히 다툰 문제에대해 깊이 생각안함. 그냥 지 기분 풀리면 연락함. 지 기분 별로라서 그 기분 들기싫어서 도망간거. 지 기분 괜찮아질때까지 상대는 하염없이 기다려야함 ㅋㅋㅋㅋ 쓰레기지.. 제발 결혼 연애 하지말고 평생 혼자살아라 ㅋㅋㅋ 친구로도 손절이다
이겁니다 사람들이 뭔가 혼동하는게 시간을 좀 주면 알아서 생각도 하고 차분해지면 대화할 생각이 드는게 회피형이 아니예요 자기 기분이 풀릴때까지 오래도록 침묵하는 사람이 회피형이고 시간이 자나서 얘기하다 말문 막히면 또 피해요 사람 환장합니다 그래서 대화를 포기하게 되니 관계도 겉보기만 괜찮을뿐 아슬아슬하고 눈치보게돼요 그리고 이사람 건들면 안돼라는 생각에 내 의견을 말을 못합니다 각잡고 이건 아니다싶어 말하다 싸움나면 너가 날 가만히 두면 돼 이지랄하거든요 가스라이팅이죠 단한번도 대화로 정상적이고 이성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간적이 없고 다 자기 잘난얘기만 해야하고 조금만 깊은얘기하면 남탓에 지적질해요 자기가 굉장히 이성적 논리적 안정적인줄 알고 상대를 예민한 사람 싸움 거는사람 만들어놔요 나르시시스트와 많은것이 닮아있는 회피형인격장애 정말 결별만이 살길이고 결혼하면 상대 말라죽어요
회피형 인간들은 문제해결능력 제로임.사소한것도 안하고 못함 그야말로 회피함 그래서 성질급한 사람이 북치고 장구치고 해결다함 회피형은 우아하게 있으면 모든게 다 해결됨.하도 그러다 보니 알아서 방치함 그누군가 다 해결해주기때믄에...결국 이런 사람이 가정을 가지게 되면 상대 배우자는 정신병자됨
회피형은 회피한 다음 자기가 생각이 정리되고 마음이 괜찮아지면 "알아서 먼저" 다가옵니다. 물론 사람마다 시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리고 그 동안 다른이성과 딴짓거리 안합니다. 만약 본인 이성친구가 싸운 후 회피한 다음 알아서 안돌아오고 혹은 딴짓거리 한다? 그럼 그건 회피형도 아니고 그냥 도망형이나 바람쓰레기 입니다. 회피형을 도망자랑 동일시 하지마세요 알고보면 괜찮은 사람 놓쳐요.
매 순간의 삶을 알수없다는 마음으로 산다면 삶이 좀더 가벼워 지실겁니다 불안형 회피형 사실 그런건 치료를 위해 만든 개념일뿐 생각은 마음은 자기자신이 아니에요 부디 스스로의 정체성을 마음에 두지말고 자기자신이 누구인지 찾기바랍니다 상처와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회피형 극혐 그냥 미성숙한 이기적인 사람들 같음. 그게 나랑 비슷한 또래이거나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그러면 되게 한심함. 건강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 능력이 없어서 도망간 걸 남이 어떻게 느끼든 그냥 본인은 티 안 내면 다 되는 줄 아는 전형적인 유아적인 발상임. 사실 오히려 애기들이 더 미안할 땐 미안하다고 하겠다. ㅋㅋ
나 불안형인데, 항상 사귀는 남친한데 의존하고 하루 종일 카톡하고 전화했음. 남친이랑 싸우기라도 하면 남친이 떠날까봐 극도로 불안해하고 연락 안되면 집착하고. 그러던 내가 비행기 타야 만날 수 있는 장거리 연애를 했는데, 이 사람 만나는 동안은 그런 불안, 집착이 하나도 없었음. 많으면 2주에 한번, 적으면 한달에 한번 봤는데 이 남자도 연락하는 거 너무 좋아하고, 어디 이동할 때 마다 일일이 보고하고 항상 사랑 표현해주고 그래서 그랬던 듯.(물론 나이와 경험이 쌓이면서 생각이나 마음가짐이 조금 더 성장한 것도 있었겠지) 이 사람이랑 결혼한 게 내 인생의 가장 잘한 선택임. 지금은 육아하다 지쳐서 그런지 오히려 내가 한결 같은 남편을 귀찮아하는 것 같아 미안함..
회피형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시간’을 갖는 것 자체보다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외면’으로써 벗어나려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애인과 갈등상황이 반복되다보면 시간을 갖다못해 마음을 정리하겠죠..? 불안형은 갈등 상황에서 외면하지않고 바로 문제를 해결하고싶어하지만 그 기저에는 이 갈등으로 인해 날 사랑하지않는건 아닐까, 떠나가는건 아닐까하는 불안함이 있는거죠. 그래서 건강하게 문제를 해결해나가기보단 상대방을 닦달하고, 원하는 대답을 얻으므로써 불안을 해소하고싶어하죠. 그래서 시간을 갖는것, 당장에 갈등을 해결하는 것은 둘 다 틀린 방법이 아니에요. 말없이 갈등을 외면하지않고, 다짜고짜 몰아붙이지 않는 방식으로 해결해나가면 돼요.
개인적으로 안정형과 회피형의 차이점은 시간을 갖는 동안 뭘하냐 인것같아요 안정형 중에도 다툼 이후 감정이 격양된 상태로 대화를 이어나가고 싶지 않으니 잠시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근데 회피형의 경우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한게 아니라 외면하기 위해 입을 다무는 겁니다 안정형은 자신이 가진 잠깐의 시간동안 직면한 문제에 대해 고심하고 스스로의 감정을 정리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요 그게 건강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당
나는 회피형이었는데 안정형 남편 만나서 안정형으로 바뀜 회피형일때 나는 우리 관계에 조그만 문제라도 있으면 내가 거절당하는 것 같고 그 거절이 너무 공포스러워서 피하는데 급급했음 근데 남편은 내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면 다 기다려주고 믿어주고 내가 느끼는 감정 다 인정해주고 내 말을 잘 들어주더라. 그냥 이성적으로 대화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걸 느껴보니까 어느샌가 자연스럽게 안정형으로 바뀜 회피형 만났다고 그사람 탓만 하지 마시고 본인은 얼마나 성숙한 사람이었는지 돌아보셔야할듯
이게참.. 뭐라 설명할 방법을 모르겠지만 남자가 여자 회피형 애착분을 만나서 변화해 가는거랑 여자가 남자 회피형을 만나서 다루어 가는건 좀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남자가 회피형 여자를 아우르는 마음은 매력이 될지 모르지만 여자가 그래주면 뭔가 여자 가치가 떨어지는것 처럼 상대 남자가 느끼는것 같습니다.
회피형인 제가 저보다 더 회피형 남펀과 2년째 살다보니 어느새 불안형 인간이 되어 있더군요. 어느샌가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었구나라고 느꼈고 이젠 다툼후 그 인간이 동굴을 찾아 들어앉으려하면 제가 먼저 그보다 더한 땅굴을 파고 기어 들어 가버립니다. 몇일쯤 지나니 어랏? 이게 아닌데 하는 반응이 오더라구요? 회피형 인간들 지가 똑같이 당하면 불안형 됩니다. ㅜㅜ
여기 댓글 특징 회피형 만나서 힘들다는 댓글에 공감 오천 개 박고, 불안형 만나서 힘들다는 댓글에 회피형 탓만 오지게 함. 그 이유는 회피형들은 이 댓글에서 조차 회피하고, 불안형들은 자기를 불안형으로 만든 회피형을 여전히 원망하고 있기 때문인듯. 특히 자기는 원래 안정형이었는데 회피형을 만나고 불안형이 됐다고 하는데... 글쎄 진짜 안정형이었을까요? 이미 일어난 과거의 일에 머물러 있지 마시고 앞으로 나아가는 훈련을 두 성향이 함께 하면 좋을 듯. 남탓만 하지 말고.
저희 커플 둘 다 테스트하면 불안정애착형(혼란)(공포회피형) 으로 나오는데ㅋㅋㅋㅋ그런 타입 둘이 만나다보니 저는 회피형이 더 강하게 나오고 상대는 불안이 더 표출되는데… 뭐.. 불안형인 상대가 그렇게 느껴서 사랑이라고 착각한다라고 한다면 맴찢이네요ㅜㅋㅋ 회피가 더 강한 저도 참 피곤한 스타일이지만 대환장 타입의 둘이 만나 서로 이해하고 인정하는 영역이 점점 넓어져가는만큼 안정적으로 연애하고 있어요:) 유아적인 형태라고 많이들 말하는 회피형인 저도, 상대가 불안형이지만 그렇기에 받아주는 그릇이 큰 덕에 저의 이기적인 면모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야가 점점 커지고 있고 덕분에 더 나은 사람이 되간다고 느껴서 고맙게 생각하는 나름 건강한 연애 중입니다. 세상의 모든 공포회피형불안형들 화이팅!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대화로 풀고 바뀌어가려는 모습은 정말 성숙한 자세예요 하지만 대부분의 회피형은 갈등발생시 회피하거나 맘정리 후 이별통보부터해요. 아마 여긴 둘다 공포회피라서 서로 이해하며 연애하는것이지 거부회피였음 불가능했을겁니다. 저는 공포회피 전남친 거부회피 인데 정말 피가 말렸어요
회피, 불안 둘다 다른 경험과 상처, 결핍 속에서 약간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는 것일 뿐 성향이 다른거지.. 문제는 서로 조금씩 다른 부분을 인정해주고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쪽으로 가면 정말 잘 살 수도 있는데 서로가 자기 성향에 익숙해져 반복되는 패턴 속에서 트러블이 생기면 서로가 니잘못이다 하면서 남탓만 하면서 결론을 내려한다는게 문제.. 그럼 답이 없지!!
제 X는 연애초반부터 본인이 불안형이라고 했음. 그래서 질투할때 이해하기도 하고 연락 자주 해야하는거 맞추려고 노력했음 애착유형 검사했는데 회피성향 0으로 나왔음 나는 스스로 회피형이라고 생각,, 헤어질때 결국 카톡이별통보 받음 싸울때마다 불안함이 자극되는 상황이 있으면 나는 견디기 힘들었고 상대는 잠수는 안탔지만 자기잘못인정 안하고 욱하는 모습 보임.. 서로 소통이 정말 안된다고 생각했음 겉보기의 불안 회피성향보다, 갈등상황에서의 그 사람 모습이 찐 성향같음
저는 안정형이었는데 20대 초반에 극불안형 만나고서 가만히 있는 저에게 매번 자기가 불안하고 힘들면 감정적으로 걸고 넘어져서 …. 서로에게 집착하고 매번 싸우는게 연애고 사랑인줄 알았네요. 지금도 여전히 연애만 하면 서로가 감정적이어야지 둘 사이에 좋아함이 있다고 생각되는거같아요… 불안형 진짜…. 성인이 됐으면 자기 감정은 좀 컨트롤 할 줄 알았으면 좋겠네요. 회피형으로 인해 만들어진 성향도 있겠지만 저처럼 불안형으로 인해 만들어지기도 하고 원래 의심이 많고 매사가 불안한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user-wwxokdjwoeue2 그건 그냥 어머니께서 갱년기셔서 그런거 아닐까요…ㅠ 그리고 부모님의 영향으로 그런경우도 있지만 저는 부모님의 넘치는 사랑을 받고도 연애에 있어서는 쉽지가 않더라구요.. 사랑을 받는 것에만 익숙해서 그런가 사랑을 주는 법을 잘 모르겠어요. 연애에는 기브앤테이크 라는게 있어야되는건데, 사랑은 커녕 회피만 하고 불안해하기만 하니…남자친구들도 불만이 있을수밖에 없었겠죠ㅠ
회피형이랑 사귀던 불안형인데 서로 쌓인게 너무 많았고 미운 감정들도 많아졌는데 대화로 풀었어야 했는데 남자 친구는 맨날 바쁘다고, 머리 아프다고, 공부해야 한다고 이런 저런 말들 때문에 대화 한번 못해서 참다 참다 터졌는데 시간 갖자 했을때 상대가 한다는 말이 '할 말 없으면 가볼게'였고 그때 이성의 끈을 놓아버려서 '나만 얘기하냐? 이게 연애야?'라 얘기했는데 이성의 끈을 다시 붙잡고 남자 친구 입장에서도 생각해 봤는데 역시나 이해가 잘 안돼요.. 이별 말고는 다른 방도가 없는데 이별이라는 선택지가 정답은 아니지만 정답에 가까운 선택지일까요?
@@dancingbear6197리얼 불안형은 자기보다 더한 불안형 만나봐야됨. 꼭 대화로 해결해야한다는 대화만능주의에 빠져있음. 그리고 웃긴건 막상 그 대화 해보려하면 "내가 이렇게 불안한데 너는 왜 내맘 몰라주고" 이런식임. 성인이면 각자가 알아서 분해해서 풀어야할 감정까지 상대방과의 대화로 풀어야됨. 그리고 사실 "대화"가 아니라 원하는 "대답"을 들어야됨. 자기가 불안함이 해소되는 대답.
불안형 만나고 집착에 선 넘어서 헤어질때 불안형의 말로 조지고헤어짐요 그동안 쏟아내는 불안 참고있느라 버금었던게 얼마나 많았는지, 불안형이 질린눈치였음 불안형은 자기가 상대를 얼마나 미치게하는지 체감을 못함. 회피형들이 회피하니.. 근데 나같이 그 어딘가 경계에 있는 사람이 불안형을 똑같이 미러링하는 순간 그나마 거울효과된다고봄
타인안정 자기안정 나오는 오백퍼 안정형인데 다들 이성연애에 전전긍긍해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됨. 연애란 하면 좋은 거고 안해도 그만인 거고. 주변에 사랑할 대상은 넘침. 아이 동물 가족 친구 내가 오늘 살아 숨쉬며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음... 단점이라면 단점인 게 본인이 너무 여유롭고 안정되어 보이니 이성이 다가오기 힘듦. 굳이 본인이 필요해보이지 않으니까~~
불안형인 저는 회피형 남친을 이해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성찰을 하다보니 안정형이 된 것 같습니다. 회피형인 남친도 자신의 회피적인 부분을 제가 얼마나 이해해주는지 아니까 고마워 하고 다른부분에서 저의 불안한 부분을 신경써주더라구요. 이제는 회피형 연인도 오랜시간 함께하다보니 마음의 문을 연 것 같네요.
@@사무겹살 혹시 결혼까지 생각 하시나요...? 제가 여자 불안형인데 안정형을 만나면 안정형이되더라구요.. 회피형인 남자친구랑 결혼하게되면 갈등상황이 발생할때마다 피해버리면 저 혼자 해결해야할 것들이 너무많아질까봐 두려워요.. 회피형인남자친구가 싸울때마다 감정적으로 헤어지자는 말을 너무많이해서 저를 진짜 사랑하는지도 힘이들어요..ㅜㅜ 애초에 싸움을 너무싫어하고 안싸우면 된다고 하는 남자친구인데 내로남불이 심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알이콩-i5j 제가 질문해주신 분의 아픔이나 상황을 다 이해 할 순 없겠지만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저도 연애초기 때에 많이 이별얘기를 꺼냈었거든요. 오히려 저희커플은 불안형인 제가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만약 본인이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되는 사람이라면 안정형이든 회피형이든 다른 사람을 한 살이라고 젊을 때 찾아보시라고 조심스레 말씀드리고 싶어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자기자신이 감당해야할 몫 이겠지만 질문해주신 분께서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금의 상태라면 결혼도 괜찮지만 연애초기 서로에 대해 맞춰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절대 안할 것 같긴합니다.)
회피형이랑 사겨봤는데 자기의 감정에 대해서 말을 잘 안해요. 그래서 상대방은 아 얘랑 잘 지내는가보다 하다가 이별통보를… 저도 회피형이랑 사귀면서 불안형이 됐던 것 같아요 지금은 내가 왜 그랬지 하면서 반성중이지만 싸웠을때 말도 안하고 잠수타버리면 정말 피가 말려요. 나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한마디면 기다려줄텐데… 말을 해야 상대방이 알죠 ㅠ
음... 제 여친도 회피형인데 전 불안형으로 안바뀌고 차분히 기다리면서 연애 잘 하고 있어요 어느순간 회피형인 애인이 제가 좋아 하는것보다 절 더 좋아해줘서 회피 안하려고 노력하고 그런 모습이 귀여워서 저는 스트레스 안받는거 같아요 제가 보기엔 애매하게 안정형으로 걸쳐 있거나 본인이 나는 집학하는게 아니라 좋아해서 관심을 더 가지는거다라고 생각하는 불안형들이 스스로를 안정형이라 여겨서 일어나는 일이 아닐까싶네요 회피형들은 적당히 거리 주면서 사랑해주면 나 안좋아 하나? 라고 말할 때가 있는데 그때 사랑해 좋아해 나랑 있어줘 같은 말로 확인 시켜주고 그런식으로... 보스 레이드 한다 생각하고 접근하세요... 이미 정상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저는 회피랑 불안이 반반섞인거같은데, 남편은 너무심한회피형이라 처음에 싸울때 진짜 미쳐날뛸뻔했어요.. 지금은 서로 조율하고 많이 바뀐케이스입니다. 입꾹다고 아무말도안하고 일주일기다려도 먼저 말안꺼내더라고요..? 서로생각이 다른부분으로 싸웠는데 결국은제가 사과하게 되더라고요..? 몇년살면서 저도 힘들어서못살겠다고 말했더니 서서히 바뀔려고 노력하고 실제로 바뀌고 있습니다. 회피형인간도 바뀌게되더라고요!!!!! 결국엔 인내와 이해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회피형은 갈등 자체를 못 견딤. 연인 사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갈등상황에서 상식 밖의 수준으로 도망가려고 함. 최대한 맞췄고 정말 많은 고행으로 7년을 버텼다. 내가. 그 연애의 끝은 내 자존감 박살. ㅋㅋ 그만 둡니다. 편해지겠죠 드디어. 회피형은 도무지 본인의 잘못을 인정 안합니다. 왜 내가 이렇게 잘못한 느낌이 들게하냐며 상대방을 비난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저희는 다른 상황인데요, 제가 회피형, 그가 불안형이었는데 결혼 후 제가 불안형, 그가 회피형이 되어..싸울 때마다 나는 대화로 풀자하고 그는 피해서 숨어있고.. 지금은 그냥 놔둡니다. 그런데 이걸 딱 잘라 나누기 어려운게 상황에 따라 다르기때문이죠. 사람 유형이 항상 딱 잘라 나눠져있지는 않은 듯 해요~
나는 회피형이고 남친은 불안형인데 남친때매 혼란형된거 같음. 교수님이랑 밥약 생겨서 한두시간 연락안되는 것 마저도 이해 못하고 차단하고 언팔하고 문자테러를 하니까 미치겠음...원래 연락 없으면 바쁜가보다하고 기다리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혹시 나 또 차단당했나? 가슴이 철렁거려서 문자를 못보내고 망설이다가 보냄;; 어떻게 차단이 이렇게 쉬울수가 있는거지.. 거의 한달에 한두번씩 차단당하는데 진짜 무서워서 도망가고싶음ㅠ불안형들은 속상해서 차단하면 걱정이 안되나? 상대가 안붙잡고 그대로 끝일수도 있는데?? 나는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픈데
이게참 뫼비우스 띠같은게 회피형을 만나면 불안형이 아니였던 사람도 불안형이 됩디다 또 불안형을 만나면 그불안을 상대가 다채울수 없어서 회피형이 되기도 합니다 그냥 어느정도 시점에 돌아설수 있느냐 아니냐 가 관건. 연애나 결혼생활에 있어 정말 똑떨어지게 건강한 감정생활을 할수 있는 사람이 드물듯
제가 불안형이라는 인식을 못하고 살다가 극 회피형 남자를 만나보니 이 영상 속 내용과 딱 맞는 상황이더군요 안 맞으면 헤어지는거지라는 그 남자와 나에게 딱 맞는 사람이 어딨냐고 생각하는 저... 연애초반에 싸우기만하면 헤어지잔 말 듣고 마음이 너덜너덜해져 포기에 가까워질때쯤 동거를 시작했고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많아지니 지금은 꽤 안정되었지만 참 힘든 사람 같아요...
저는 애착유형검사를 몇번을 해도 공포회피형으로 나와요. 제 부모님 양육방식을 봐도 왜 그렇게 나왔는지 알 것 같구요. 근데 연애에 있어서는 전 항상 직진이었던 것 같아요. 이상하게 말이죠...ㅋㅋㅋㅋ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제 불안한 감정을 전달하지 않으려 부단히 노력해서 그런 것 같기두 하고 모르겠네요. 😅
불안한 연애에서 벗어나는 법이 궁금하다면?
👉 ruclips.net/video/TcasOCnhx8Q/видео.html
ㅏ
😂
좋아요 눌렀어요! 그것보다 링크가 안 들어가져요 ㅠㅠ 파워링크 되면 저 태그 부탁드려용..❤
완전 공감돼요 불안이랑 회피형이 서로한테 끌려서 만나는데 싸우기만하면 진짜 전쟁...
안정형이
회피형이나 불안형보다 자아가 약한 경우
안정형은 회피형 만나서 살짝 불안해짐
안정형은 불안형 만나서 살짝 회피성생김
한마디로 둘중 한명이
자아가 더 약한쪽이 상대에게 말려듬
이효리가 자신은 늘 불안한 사람이라고 했는데
이상순 만나서 정서가 안정적으로 됐다고함
이상순의 자아가 더 강해서 말려들지 않았음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보면
불안형은 상대에게 끈임없이 사랑을 확인하고 이래도 나 사랑해?라며 집착을 하는편
심한경우 스토킹도 할수 있음
실제 데이트폭력이 불안형이 많음
남성의 경우 폭력 동영상 협박이 많고 여성의 경우 물리적 폭력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상대에게 정서적 학대 또는 자신을 자해하는편
상대에게 죄책감 주며 상대가 못떠나게함
(예) 아이유 은혁 사진은 일종의 정서적 폭력
회피형은 바람기가 많은 사람들이 많고 상대가 너무 가까이 오면 경계를 함
회피형은 자신보다 더 극회피형에게 끌림을 느낌
그리고 자존감 떨어지면 불안형에게
끌려서 자신을 좋아해 주는 불안형의 사랑으로
자존감 채움 그리고 또다시 한눈을 팜
마음이 여려서 상처받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함
전부 그렇다는건 아니고 대체적으로...
트러블 생기면 “생각 정리 좀 하고 나중에 다시 말해보자” 이 말만 해줘도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는데 회피형은 저게 아니라 싸우는 도중에 갑자기 뚝 연락두절 되고 기본 삼일은 안읽씹 상태로 잠수타는게 진짜 남 배려라곤 1도 모르는 것 같음
그니까 이거지 나도 불안형인데 딱 저말만 해줘도 화난거 절반은 풀리고 얼마든지 기다릴수 있음 근데 찐 회피는 걍 말 자체를 안하니까..저러면 나중에는 사랑해서 이해해주는게 아니라 마음 다 식어서 체념하게됨 그게 뭐냐고..
남 배려를 모르는게 아니라
너무나 두려워서 숨는거겠죠
그러니까 회피형이지
어쨋든 주위에 있으면 힘든 유형이긴 하지요
맞음 걍 니가 잘못했으니까 입 다물고 있어. 라는 게 ㄹㅇ 빡침 그러면 나는 지 무작정 기다려야 되는 거야?
회피형인데 너무 숨막혀서 저 말했음
근데 똑같음
너무 너무 괴로워서 더이상 만날 수 없다고 느끼게 됨
근데 그게 불안형 입장에선 이기적인 것으로 보이는 것도 이해는 감
난 회피형이라 잠수 전문임
회피형.. 진짜 자기 불리 하면 연락 두절 .. 혹은 말 돌리기 .. 상대방 기분 전혀 무시하고 본인 감정만 .. 내가 싫다고 하면 고치는 모습이라도 노력이라도 하면 좋은데 회피 하기 바쁘고 .. 자기랑 맞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헤어짐을 고하고 .. 본인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전혀 모름 ..
회피하기 바쁨
잠수하고
언제 그랬냐는듯이
5일째 연락 잠수했다가
혼자 좋아서 다시볼줄알고
찾아옴 그동안 뭘했는지
알게뭐람요. 거짓말도 잘하닌깐
믿지도 못하겠음
본인은 마더 테레사인 줄 알죠?
꼬치꼬치 캐묻지말고 스스로 뭘 잘못했는지 성찰이나 좀 하셈
님도 그 분에게 맞춰주기 싫으신거 아닌가요?
아니 회피형을 만나보니 인간을 그냥 불안형으로 만듦
그냥 친구들이랑 술먹으러가서 연락안됐을때 왜 연락안됐어 걱정했자나 라고 하는순간부터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면 바로 회피 아니 회피하지말고 대화하자고 하면 정말 딱 한번 말했는데 자길 왜캐 몰아세우냐고 자긴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다가 잘왓으면 됐지 자기한테 무슨일 생기길 바란거냐고 그따위식으로 말하는데 대화가 될리가 날 무슨일생기길 바란 이상한 사람만드는 화법이 진짜 ㅡㅡ 쓰레기였음
진짜 어디선가 거지같은 여자만나서 거지같이 살아라
가스라이팅도 오졌나보네요... 고생하셨어요
그건회피형이아니라 남자가 쓰레기😅
자기를 왜이렇게 몰아세우냐는거 너무 공감 되네요 잘못했다 나무라는게 아닌데 그럼 나무라는게 아니면 뭐냐면서 ㅋㅋㅋㅌㅌㅋㅋㅋ… 제 정신세계랑 너무 달라요 제가 상대방에게 말을 기분 나쁘게 하는건지… 본인한테 뭐라고 하는거에 되게 예민하고 어떤 말을 해도 거기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거 같아요
ㅡㅡㅋ제스토린줄
연락안되고
회피하고
말안하고
사람반대로
이상하게만들고
약올리는사람
안보고싶음
회피형 한 번 만나고 정신병 오는 줄 알았음... 좀 다투면 무조건 시간 필요하다 3일은 시간 가지고 생각 다 했냐고 먼저 카톡 안하면 연락도 안옴. 헤어지는 그 순간 까지도 잠수탐 헤어지자는 말도 절대 본인이 안함.. 회피형 만나면 정상적인 사람도 불안형이 되어가는 듯 불안형 회피형 만나면 회피형이 갑이 된다는 말에 백번 공감합니다 회피형 절대 안고쳐지니까 그걸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은 일찍 헤어지시는게 답입니다.
ㅅㅂ 이거임 ㅋㅋㅋㅋ 진짜 불안형아닌 정상인인데도 만나면 와 씨발 이건 좆됐다 내가 왜 이런 인간을 좋아했지 존나 정신병 옴. 또 만약 회피형이 1일 이나 단 시간내에 돌아온다? 좋은 태도로? 그러면 이것도 희망이 되어서 이 사람이 회피형인지도 까먹게 됨. 회피형들 나가 뒤져야 함. 진짜임.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시발 니 혼자 살아… 아니 불안한건 사랑이 아니야 근데 그 회피와 불안 그 두개를 만드는 회피형 대단함… 테라피스트 만나 제발.
불안형도 문제지. 자기가 불안이 해소되야 직성이 풀림. 그리고 그 불안이 최대한 빨리 해결돼야함. 그래서 여유가 없이 상대방을 관계회복 의지가 없는 나쁜사람으로 만듦.
이런 불안형들이 헤어지는 과정에서 스토킹 수준의 집착 보일때가 많기 때문에. 애초에 가까운 사이가 되는것에 신중해야됨. 웃긴건 그 스토킹이 사실은 자기자신의 불안감 해소 목적이면서 정작 본인들은 그걸 상대방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함.
3일은 약과임 내가 만나던 사람은 한번 싸우면 3개월은 시간 가져야된다고 함…^^?
비겁한 회피형들
불안형 회피형 갈려서 많이 싸우시네요.. 두개 합쳐진 혼란형은 그저 웃습니다... 진짜 연애만 하면 너무 누더기가 되어가는 거 같아요 ㅠㅋㅋ
저는 남편이 회피형입니다.
회피형 만나면 헤어지든지 누구나 약간은 불안형이 되든 하는 것 같습니다.
연애부터 20년간 회피형을 대하면서 스스로 안정이 된 케이스지요.
이젠 회피형을 다룰줄 알게 되어 편안합니다.
회피형은 그 상황만 지나가면 쉽게 다시 돌아오는데 스스로를 감당할 능력이 길러지지 않은 유아적인 면이 있어서 인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배우자가 감당해야하고 그래서 억세집니다. 그러나 억세진 모습을 회피형에게 자주 보여주지 않아야 하면서도 믿음직함을 유지해야 가정이 안정됩니다. 한마디로 고행이죠. 그래도 자신을 믿고 스스로 사랑하면 감당 가능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네요
ㅜ ㅜ
ㅎ ㅏ아.. 진짜 맞말인데 회피형 남친을 감당하기 좀 힘드네요 3년 사겼는데 이제 좀 먾이 지쳐요 어쩌죠 ㅠㅠ
와 누군 결혼에 누군 3년.. 선배님들 많네요. 전 100일됬어요. 저는 불안회피형이라서, 회피하는 이유와 공포가 체감되니 기다리게되고 한번 더 참게되더라구요.. 저도 적응이 되다보니, 이런 사랑도 있구나, 얘 나름대로 사랑하고 있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그냥 불안형이신 분들은 그만두세요.. 저는 뼈를깍는 아픔과 눈물끝에 안정적인 연애를 하게됬습니다..
불안형은 까딱 잘못하면 폭력적으로 느껴지기 쉬움. 막 쏟아부을 때는 진짜 만정이 떨어짐. 서로의 이해를 위한 감정공유가 아님. 스스로의 불안이 바닥날때까지 감정을 태움. 나한테.
맞음... 계속해서 시험함...
이래도 나 좋아해?
나 좋아하는 거 맞지?
그럼 감당해, 사랑한다고 얘기해줘
확인시켜줘 이럼... ㅅㅂ...
맞음. 인정 ㅋㅋㅋ 근데 알아도 못멈추는게 함정임..... 나됴 알아 안다고... 불안에 눈이 돌아가는 순간에는 제정신이 아님.
그건 니가 회피형이라서 ㅋㅋ 통수 회피형
@@ngm1124이런말은 폭력적이죠 그런지 아닌지 따져본것도 없이 또 회피형자체가 죄도 아니구요 이런식의 대화는 정말 아님
그게 불안형이 극도로 아픈지점이라서 그럴거에요 제가 불안형이거든요 만약 저라면요 이렇게 말해주시면 조절할 수 있을거 같아요
너가 아픈부분이 건드려져서 지금 아주 많이 아픈거 같애 그건 니잘못은 아니고 그럴만한 이유가 니 삶에서 있었을꺼야 니 감정은 정당한데 그걸 나한테 이렇게 쏟아내면 나는 너의 인생을 모르니 내겐 너무 아프고 폭력적으로 느껴져 그 분노를 감당하기엔 내 용량이 안되 그렇다고 니가 싫다는건 아닌데 그 감정을 계속 나한테 쏟아내면 내 감정소화능력이 감당을 못할거 같아
너의 아픔이 상당히 아팠을거야 그래서 그 감정도 엄청 클꺼야 그걸 나한테 다 쏟아부으면 내가 너무 아파 근데 난 전문가가 아니라 그걸 이해할 지식이 부족하고 감정을 소화할수도 없어
그걸 니가 상담사를 만나든 혼자 기도를 하든 감정을 좀 소화시키고 내가 감당할 정도의 감정을 가지고 와주면 좋겠어
이런식으로 말해주면 저라면 좀 도움이 될거 같아요
마치 오은영샘 방법대로 감정을 공감해주되 나에게 모든짐을 지우지 않게 감정을 조절하지 않고 나한테 다 기대지 않게... 니가 할일을 감당하고 내가 감당할만큼만 가져오게 그게 핵시힌듯해요
단 이때 불안형에게 공격받은 대상도 상처를 입었을테고 불안형도 취약한 상태이니 서로 마구 쏟아내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관건인듯해요
핵심은 불안형이 질 짐을 지게하고 과도한 짐을 지지않는것, 단 비난하지 않고 건강한 화를 내는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정리못하고 길게쓴건 미안
댓글에 너무 최선을 다하기엔 에너지가 아까워서 ^^;
회피는 그냥 피말리는 짓이에요.. 회피형 옆에 있으면 불안형이 될수밖에 없더라고요. 내가 정말 온전하다가 아닌이상은 그렇죠.. 근데 어떻게 매번 온전하겠냐고. 진짜 피말리는 짓이란거 알고 좀 상대방 생각을 해보면 좋겠음. 난 남친이 회피하면 그냥,, 처음엔 불안했는데 이제 그러려니 해요. 그게 내가 싫어서 그러는것도 아님 그냥 감정을 인정 못하는거임. 참고로 남친 istj
Istj = 회피형
너무 싫어여
제가 4년동안 4번헤어진 회피형 만난 불안형인데
사람 안바뀌더라고요 지금은 안정형 만나서 안정형 되어가는 중입니다
여러분 가슴아픈 사랑 하지 마세요 😢
안정형특징은뭔가요?
헤어지면 또 전남친 회피형이었다고 ㅈㄹ하겠지
@@기가지니-z9dㅋㅋㅋㅋㅋㅋㅋㅋ
회피형도 안정형 만나라는 말이 있는데 ㅋㅋㅋㅋ 불안형도 안정형 만나듯이
@@기가지니-z9d 아저씨 되게 쉽게 버튼눌리시네요 사는게 엄청 힘드신가봄
불안형들 마음은 이해하는데 회피형만 갑질러고 본인은 피해자라고 생각하진 마셈. 그렇게 피코하는 게 불안형 특징이기도 함. 모든 사람은 스트레스 상황에 불안행동이나 회피행동 등을 보일 수 있음. 애착 유형 영상들 댓글만 보면 회피 행동 자체를 회피형으로 몰고가는데 그런 댓글 단 사람은 거진 불안형인듯. 불안형은 사람 잡는다 생각 안함? 불안형도 환멸남. 자기 애착 대상에 도넘게 집착하고, 상대의 상황이 어떻게 되든 본인 입맛대로 맞춰주지 않는다 싶으면 공격적인 언동해서 상처주고 심하면 정치질해서 범죄자 취급함.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임. 외부의 문제만 탓하지 말고 근본적으로 본인 내면의 문제가 뭔지부터 들여다 보라고.
아고 속시원해…불안형들 화날때 진짜 사람 잡음 ㅠㅜ 그래서 회피하면 죽자고 달려드는데…하…누가 피해자라는 건지 진짜 삼자대면 하고 싶음.
진짜 사람 미친듯이 쏴 붙이고
매번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병적일 정도로 하고
어느덧 나쁜 사람으로 몰아서 욕하고 다니고
동성이든 이성이든 피해자 코스프레 하며
참는 사람들 병신 만드는
미치게 하는건 불안형들임
제발 자신 불안을 남한테 의지하며 해소 하지 말길
불안하게 하는게 아니라 본인들이 벌써 불안해서 남한테 다 의존해서 해결하려는 거임
회피형 문제가 맞아요. 불안형만 회피형을 깐다 생각하시면 곤란함
@@kimhwan7179
그건 불안형들 특징이에요
항상 누구탓탓
너거들이 여기저기서 징징거리니까 그렇지
남탓하고 적대적으로 상황이나 대상을 해석하는거
참는 사람들은 더 크게 쌈날까봐 참는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회피형일까 아니라고 본다
현생에서도 매번 쌈꾼들임
그냥 불안형들끼리 뭉쳐서 부딪혀서 미치게 싸우고 다녀야지 느낄듯
저도 불안형인데 솔직히 이 문제는 불안이 문제냐 회피가 문제냐라고 나누는거자체가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각자의 사정이 있고 불안형은 불안형대로 회피형은 회피형대로 아픔이있고 사정이 있겠죠. 그리고 회피형이 갈등을 피하는게 불안형한테는 극심한 스트레스일지몰라도 회피형한테는 불안형과의 대립자체가 극심한 스트레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불안형이지만 솔직히 불안형들은 상대를 100%믿지 못해요. 불안에서 기원한거죠..
상대를 100% 못믿는 순간 상대의 그 어떤 행동도 용납이안됩니다. 왜냐면 머릿속으로 오만가지 상상을 다 하고 자기 멋대로 해석하거든요.. 상대가 진실을 말해도 그거에대해 끊임없이 설명을 바라고 괴롭힙니다. 이건 정말로 제가 불안형이기에 아는 사실입니다. 저도 처음엔 상대를 탓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저에게도 문제가 많다는걸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모든 문제는 누가 불안이냐 회피냐가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결론은 내가 안정형이 되었을 때 누군가를 만나야한다는 것이고, 그사람이 불안이던 회피이던 자기성찰이 안되고 상대방만 탓한다면 무조건 헤어져야한다는걸 알았습니다. 관계에서 100% 잘못은 없기에 상대와 내가 서로의 부족한점을 인정하고 자기반성을하고 서로를 보듬어주면 모든 관계는 건강해질텐데 그게 안되고 한쪽만 그런마음이라면
절대 그 관계는 오래갈 수 없어요. 이미 끝난 관계를 억지로 붙잡을 수는 있겠지만요.
아무튼 불안형인 사람으로서 저는 안정형이 될 때까지 연애는 하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내가 불안할 때 누군가를 만나는건 그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는 행동이니까요
나 완전 불안형이어서 회피형 남자한테 끌려서 사겼을 때가 있음 그때는 진짜 머릿속에 그 사람밖에 없으만큼 자극적(?)인 연애였던 것 같다,,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은 안정형 그자체인 사람인데 여러분 안정형 만나세요,, 내가 불안해하는거 다 포용해주고 본인이 사랑하는 만큼 다 표현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게 사랑이구나를 느끼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
불안형은 절대 자신을 되돌아보지 않지
상대만 보고 공격성을 드러냄
안정형도 불안형 만나면 회피형이 되지..
@@GlCh-fi8mo안정형은 불안형을 만나면 회피하지 않고 설명하고 이별합니다
@@writtenmo그건 아니에요 이사람이 불안형이기에 줄 수 없었던거고 안정형의 어떤 대상이 필요했던건 합당한 감정이고 욕구였어요 아이에게 당연히 좋은 엄마가 필요한것처럼요
이사람이 안정형이 되면 그때 자신이 성장한만큼 비로소 품을 수 있겠죠 내가 치유된만큼 너도 치유되길 바래~ 의미지 당신에게 이런 비난받을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당신이 이렇게 화나는 이유는 자기가 받을생각만하고 자기입장만 생각하고 자기는 줄생각안하는 극단적으로 이기적이거나 자기중심적인 사람과의 경험때문에 아니면 당신은 정의감과 자기책임 희생이 중요한 가치고 이기심이런거 엄청 싫어하는 사람이어서 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하지만 글 해석이 입체적이어야 하는데 너무 평면적으로 해석하시는 경향이 있으신거 같아요 그일에 화가나시는거 보니 근본이 옳은거 추구하시고 못된거 엄청 싫어하시는분이실거 같은데 올바른 판단하려면 좀더 이런 영상을 많이 보셔야 할거 같아요
@@jungih8888좋네요 대화를 충분히 하고 이별하는게 맞다봅니다
회피형 애착유형이던 불안형 애착유형이던 어렸을 때 부모님으로부터 적절한 애정을 못받아서 그렇습니다. 저는 회피형이고 제가 노력할 수 있는 한 사랑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지만 어린 시절 부모님의 적절한 사랑을 못받은 사람이 갖는 그 자기불확신이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무의식 수준에서 올라오는 도망치고 싶은 마음을 물리치는게 참 어렵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정말 노력해야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인스타나 유툽에 애착유형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회피형 애착유형은 쓰레기다 걸러라 이런 말들이 참 많이 보이는데 볼 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세상으로부터 더 숨고 싶어집니다. 사람이 두려워 지는 것 같아요. 회피형 애착유형을 가진 사람에게 상처입으신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 모든 회피형이 다 때려 죽일놈은 아니랍니다. 우리도 사람이고 사랑하면서 살기 위해 노력할 뿐이에요. 노력해야 할 부분이 다른 것 뿐이죠.
😢
오구오구~
우리 회피형 힘들었겠다
맨탈 털려서 동굴로 겨우 숨어들면
미친듯 쇠꼬챙이로 나오라고 들쑤시는 사람들탓에
숨조차 편히 쉬지 못하는 개복치 😅😢😂
가해자 시선일 뿐
@@한길-x1w 회피형 연인에게 많이 상처받으셨나봅니다 제가 대신해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부디 상처가 언젠가는 추억이 혹은 깊은 지혜로 승화되길 바랍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에게는 회피형 성향이 전혀 없다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은 위선자들입니다.. 회피형이라도 개선해 나가려는 그 노력 자체가 대단하신 겁니다..! 회피형이라고 비난부터 하는사람들은 믿고 거르셔도 됩니다.. 별볼일 없는 사람일 확률이 훨씬 높거든요..
회피형인데 ….저케이스는 진짜 최악의 회피형인듯 저러고 아무일없는척 여행갈게 응 하더니 잠수이별히거나 카톡으로 헤어지자함… 아예 타입이라고 말하기에 뭐한
쓰레기들임…만나지마세요 저같은 회피형은 지금 대화로 안하고 싶고 하루만 혼자시간을 가지고 너랑 이야기 나누고 싶어라고 함…지금은 더 발전되고 반나절 생각하다가 대화로 차근차근 하는 편임
님같은 사람은 회피형이라고 보기보단 이성적인 대화가 가능한 나를 만들고 기다리는 정상적인 사람같아요. 물론 하루 or 기다림이라는 시간을 못버티고 감정적인 사람과의 관계는 너무 어렵겠지만요ㅜ
하.. 연락이 너무 뜸해져서 참다참다 시간가지자 했는데 고대로 4일간 잠수타더니 5일째 되던날에 전화로 통보이별 당했는데 정말 최악... 완전 이기적이고 상대방에대한 예의란 눈꼽도 없던 행동이었어요.... 이런게 회피형인거죠..?
이건 회피형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 생각 정리할 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말까지 하면 더 좋고
@@원숭이-h1n 네…
님은 회피형이 아니예요
불안형 회피형 만나면 회피형이 무조건 갑 됨
와 진짜 너무 맞아요........
회피형 가스라이팅도있음
오..맞아요
ㄹㅇ
ㄹㅇ
안녕하세요 회피형 남편과 살고있는 불안형 주부입니다. 첫 3년은 미친듯이 혼자 생ㅈㄹ했어요. 같이 싸우거나 대화를 하고 해치우면 끝날텐데 회피형 남편이 맞장구를 안쳐주니 진짜 저 혼자 화나고 증오하고 결심하고 위로하고 용서하고 그와중애 남편은 피하고 무시하고 자기 할거 다 하더라구요.. 그게 더 화남. 나는 이렇게 너덜너덜 한데
@@최애니-j6s 저도 완전 불안형은 아니였는데 이사람이랑 살다가 진짜 머리가 어떻게 된거 같아요 ㅋㅋㅋㅋ 나 이런 사람 아니였는데 참…ㅎㅎ 회피형이고 뭐고 밖에선 다들 좋은 사람이라는데 저한테만 이러는걸 보면 그냥 남편은 저에게 너무 무례합니다. 이걸 인지하는데 몇년 인정하는데 또 몇년 정말 오래 걸렸네요. 이제부터 저는 저를 지키려고요. 저는 올해 아이 유치원 보내고 다시 일 시작했어요. 가사 육아 98프로 여전히 제가 다 하고 있고요. 그래도 남편은 미안함 1도 못느끼나봐요. 소시오패스인지 나르시시즘인지.. 여튼 우리 힘내요!!
@@im_ella 에이구야ㅠㅠ힘든시간보냈구만요ㅠㅠ얼마나 속이 문드러졌을까요ㅠㅠ
힘내요!!저도 이남자랑 끝내려고해도 저 아직 전업주부라 절대 못놔줘요
챙길꺼 다챙기고 일시작하고 차근차근 준비하고 끝낼꺼거든요
그래도 가끔은 조금흔들리는게...
남편이 조금 변하려고는 하고있어요
유튜브 남편한테 하고싶은 그런영상들 보여주면 첨엔 주둥이만 나불거리다가 잘해줄께 내가 나쁜놈이네 이러다가 꾸준히 영상보여주다가 최근에 아침밥차려주는 할아버지 인간극장 그거보더니 울더라구요
감사해야되는데 당연히 생각해서 미안하다구요 변하겠다고 하는데 글쎄요...믿음은 안가지만 몇몇영상은 좀 충격으로 다가온듯해요
엘라아니야님은 애도 있으신데 한번더 영상이나 이런걸로 노력해보시고..왜냐면 이런 사람들 마누라말은 또 안들어요ㅋㅋ그쵸?
최대한 노력해보시구 안되면 뭐...ㅠㅠ 암튼 홧팅해요!!!!!♡♡♡
@@최애니-j6s 저희남편도 극도의 회피형입니다 저 혼자화나고증오하고결심하고 위로하고 용서하고 공감합니다 근데남편은 싸우기싫다고피해버리고 제가불안형이었군요
대화를 안하고 잘 지낼수가없는데 항상 저래버리니 미쳐요 인생에서 극도의 인내테스트를하고싶으면 저런회피형과 동거해보세요 얘들키워도 싸울때마다 도망,
인내심도 바닥이라서 항상 선을넘는것도얘아빠였습니다 빚도지고,
오죽하면 이혼하자고하는데 싫다고버티고있네요 가스라이팅에하도속아서 유튜브와 상담으로버티고있습니다
@@문희정-x2l 애들도 있다니까 상담한번해보세요ㅠㅠ저희는애는 없으니까...안낳는거에요 애낳으면 애보기나할까하구..하..
얘기 좀 하자 = 내가 서운한게 있는데 2시간 동안 일방적으로 내 감정을 쏟아 낼거다, 말하다보면 격해질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너는 내가 풀릴때까지 가만히 앉아서 듣기 싫은 티 내지 말고 끝까지 들어야 한다.
이거면 얘기 하기 싫음. 회피형이고 나발이고 걍 내가 나쁜놈 할테니까 안들을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대화가 중요하단건 잘 알지만 일방적인 감정 폭력은 대화가 아니니까.
서운한건 남 쫓아다니는 스토커도 진심으로 서운해 하지. 자기 안만나준다고.
속터지는 회피형도 많지만, 감정 폭력을 하면서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불안형도 많음.
자기 감정이 최우선인 유형일 경우 특히.
조금이라도 누가 더 서운할지 잘못인지 계산하기 시작하는 순간 절대 안끝나는 게임.
회피형 만나봤는데 진짜 다시는 겪고도, 만나고 싶지 않은 유형중 최악임
인정합니다.. 회피형 진짜 최악중에 최악이죠..
회피형 넘싫어싫어ㅠㅠ
@@정유진js이렇게 다른 성격 욕하는 댓글 다는 사람이 더 싫은데 ㅋㅋㅋ
@@bcy5699 본인이 회피형인거..? 꼬우면 댓글을달지말든가;
본인의 연애 태도는 어떠했나요?
내가 볼 땐 이 영상 댓글창이 회피형과 불안형의 집합체임..ㅋㅋㅋ
회피형이 문제라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불안형이 쓴 댓글 같음. 회피형들은 이 영상에 조차 회피하며 댓글을 안담ㅋㅋㅋㅋ
ㅋㅋㅋ 회피형인 저는 동감
그건 그냥 님 합리화고요ㅋㅋ
안정형과 불안형이 만나면 불안형이 치료되지만
안정형과 회피형이 만나면 상대를 불안형으로 만듭니다
그냥 남한테 피해주는 유형이라서 욕처먹는거에요
@@성이름-l5q9d ;;왜케 격양되셨어요ㅠ 불안형이신가요? 과거에 회피형을 만나 그런 일이 있으셨다면 이제는 벗어나세요! :) 피해받았다는 생각에 얽매이면 자기 자신만 힘들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통찰력 폼 미쳤네여 ㅋㅋㅋㅋㅋ전 여기 댓글등이 너무 숨막혀서 댓글도 회피하고있었어요 ㅋㅋㅋㅋㅋ
@@zoz_bab 회피형아니랄까봐 자기합리화도 모자라서 비꼬는 대응방식도 극혐이네
연애기피 대상 1순위 회피형은 싹다 죽여서 살처분해야되는데
저는 불안형인 상태에서 회피형을 만나고 크게 마상당해서.. 회피형으로 변했어요 ㅎㅎ... 이렇게 변하는 경우도 충분히 있을것같네요..ㅎㅎ 안정형으로 바껴야할텐뎅
그런 경우는 다시좋아하면 불안형돼요.. ㅋㅋ
회피형 될수없음. 본인이
당해서 답답해봣기때문에
둘 다 스트레스 받아서 어떻게 만나지 😢 심지어 여기 댓글은 불안형들이 본인 잘못은 모르고 회피형 욕 함. 난 둘 다 싫은데. 그냥 안 맞으면 헤어지면 되지 왜 헤어지자 말을 못 해서 도망가고 왜 집착하면서 안 헤어지는거지.
그래서 요즘은 상대가
본인 삶을 어떻게 사는지
웬만큼 관찰하는 시간을 가져야 함.
절대 그 사람만 보고 판단하면 안됨.
어떤 유형이든
삶에는 그 성격이 반드시 발현되기 마련임.
심리검사로 그 사람이 어떤 성향인지 확인해본 것도 아니며, 사람 자체가 애착성향 한 가지 기준으로만 완벽히 분석되는 것도 아닌데, 그냥 맘에 안 드는 사람 하나 생각하고 “걔는 내 맘에 안 드니까 회피or불안형일 거야” 이러면서 댓글창에서 혼자 쉐도우복싱. 인터넷에서 단편적인 지식 한 두 가지 주워다가 혐오의 수단으로 사용하지 맙시다.
심리검사 하고 남친 거부회피인거 알게됐는데 진짜 피말립니다.
일단 병적인 얇은 유리같은 회피형이
아니라면 회피 본능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사람에게 속으로 거리를 두는것도
일종의 회피형이고 태초로 올라가면
맹수의 흔적만 보여도 그 지역을
벗어나거나 도망치는 건 인간의 생존
본능 입니다.
물론 회피형이 주는 피해도 있지만
그 사람이 왜 회피하게 되는지도
왜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는지도
생각해볼 문제 입니다.
정 안맞으면 헤어지든지 직설적이고
면전에서 피하지 않고 자기 할 말 열정적으로 한마디도 남김없이 하는사람과 함께 하세요.
행동이 동반 될수도 있죠.
자신의 이상적인 상대는 말 그대로
이상, 즉 자신의 환상이며 소망일
뿐입니다.
사람은 그저 하자많은 상대적 이기를
가진 생물일 뿐입니다.
변하고 양보하고 이해하고 맞춰가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닉네임이 멋지네요
안정형 입장에서 회피형, 불안형 둘 다 만나봤는데
불안형은 정병같고 배려라는게 없음.
끊임없이 확인받고 싶어하고 기본적으로 기다림 자체가 없음. 징징거림은 기본임.
회피형은 정말 잘 풀고싶지 않은 대상 아니면 투명인간 취급함. 갈등이나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오면 잠수를 타거나 스스로 풀음.
결론은 안정적인 사람이 볼 때 불안형도 정병이고 회피형도 정병인데
회피형은 자신이 회피형인걸 파악하는 사람이 많고 불안형은 자기가 안정형인줄 알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았음.
그리고 갈등상황에 피한다고 회피형인것만은 아님. 그녕 갈등상황에서 어떻게 풀고 싶은지 방식이 다른데 여기서 또. 회피형 안정형 불안형이 나뉨..
생각정리가 필요해서 시간을 필요하다 했을때
불안형은 미쳐 날뜀. 그래서 그 사람을 회피형으로 만들고 자기는 안정형으로 착각함..
물론 회피가 심한 사람은 답답한 경우도 많지만 내가 만나본 사람은 정도가 심하지 않아서 오하려 미쳐 날뛰는 불안형이 더 극혐이였음,,
님 말 듣고 보니까 불안형도 지옥이긴 하네요.
지금 여친이 회피형이라 또 잠수 탔습니다.
회피형에 대해 미화하듯 적어놓으셨는데요.
회피형은 지옥이 맞습니다, 적어도 연인 관계라면요.
완.전.공.감!!! 불안형이 자기주장이 강해서 회피형을 쓰레기 만드는데 둘이 똑같으니까 만나지요~~
있잖아요.,,,,불안형인데요
항상 무슨일있을때 티는 내는데 말안해줘
왜그러냐물어보면 그제서야 자기가 이래서 힘든데 몰라주냐 얘기해서 미안하다 몰랐다
나도 다음에 미리 ~~~해서 힘들다 나중에 얘기하자라거나 요새 바빠서 심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못챙겨줄거같다 이런거 미리말해주면 서운은한데 노력해볼게 얘기해줘
내가 너랑같지않아서 너 맘을 다 알수없다~
라고 얘기했는데도
또 지 힘든일이나 아니면 지 혼자 나한테 기분상한게있는데 말을 안함
티는냄(연락이 성의가없어진다더니)
그러더니 자기혼자 생각해보고 끝내자함
나 시간을줘.,,라는 회피형은 고도로 사회성을 기른 연애가능 회피형이에요,,,,
그냥,,말을 안해요 답답해서 처음으로 심장통증도 얻었습니다 이제 헤어졌디만요~^^
회피형은 자기 자신밖에 생각못함. 자기가 제일 고통스럽다고 생각하고 상대방이 고통스러워하고 상처받는것에 대해선 배려못함. 이기적이고 연애 상대로 끔찍한 대상임.
불안형도 마찬가지에요 끊임없는 요구 짜증 징징임 사람 피말림
안타깝다.. 사람의 상태는 상대적인거고 그 상황에 영향을 받는건데 극단적인 이분법적 사고로 사람을 분류해버리면 편견이 생길 수 있음
자기 상태가 어떤지 말을 해줬는데도 상대가 배려를 안해줌 O 상대문제
자기 상태가 어떤지 말도 안 해놓고 상대가 알아서 배려해주길 원함 X 본인문제
회피형도 똑같이 불안형 끔찍한 대상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어요.
불안형은 허구헌날 애마냥 찡찡대고, 별것도 아닌데 집착하고. 나는 마음의 문을 열고 대화하는게 무엇보다 아파서 잠시 한발자국 물러서면 미친듯이 달려와서 멱살 잡고. 좀 기다려줬으면 좋겠는데 피말리고 숨막혀요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싸잡아서 욕하는거보다 그냥서로서로 잘 이해해주고 배려해줘야 하는거 같아요. 어차피 필연적으로 불안현과 회피형은 만나게 돼있으니
@@adp-cvyip 아니 그게 왜 상대의 문제가 되지?? 내 상태를 말했으니 알아서 배려해라 이건데 애초에 지 상태를 알리는 건 지가 더 편하고 좋으려고 지 상태를 알리는 거 아님? 상태를 알아달라고 배려를 해달라고 하는 건 본질적으로 부탁을 하는거고 부탁이란 거 자체가 상대한테 희생을 요구하는 거기 때문에 안들어줄 수도 있다는 게 기본 전제로 깔려 있어야 하는 거 아님?? 근데 그 부탁을 안들어줬다고 또 서운해 하고 너는 날 사랑하는데 그런 부탁도 못들어줘? 나쁜새끼네 라고 하는게 말이 안되는 거임.
부모님한테 내가 필요한 걸 얘기했는데 그 필요한 걸 안들어줬다고 부모님 욕하는 거랑 똑같은 거임.
모든 유형에 장단점이 있겠지만
회피형 중 잠수타고 연락안받는애들 젤 싫음
어떤 상황에서든 서로 대화를 많이해보고 감정을 공유해야 관계의 발전과 친밀도가 높아진다고생각함
대화가 잘안된다고 매번 회피하면 오해만 깊어지고 감정이 쌓이게됨 결국 둘다 상처임
얘기 를 했는데 상대방 보고
너 예민 하다 라고 하는건
그상황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거고
그걸 회피라고 하는겁니다
그래놓고서 말없이 잠수탄다고 왈가왈부함
누가보면 생색 내는것도 아니고~
유튜브 에 오은영 박사님 영상 중
타인보고 예민하다 취급하는건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즉
싸이코패스,나르시스트 들이 쓰는 수법이라더군요~
저 안정적인 사람이였고 친구들한테 좋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였어요
1년동안 회피형만나면서
패턴은 늘 그친구 잘못인데(여사친문제,서운하게말을뱉음) > 내가 속상한거 말하면 > 걔가토라짐or잠수 > 내가 달래줌
결국 나는 감정적인 위로 못받아요
어느날은 제가 개인적인 힘든일로 남자친구한테
힘들다했는데.. 그 날도 잡수타더라고요 인생에서 젤 상처였어요
만약 그 친구 잘못으로 제가 화를 내잖아요?
(화도 참다참다 쌓여서 화내고)
화내면 화낸 내 잘못 .. 말은주워담을수없다며
이런식으로 자기잘못보다 또 내가 화를 낸게 큰 잘못이라며 시간가지고 잠수타고 결국 또 이별통보하고 카톡안보고 다 씹고 잠수타요
잠수타니까 그로인해 상대방은
내가 잘못했나? 라는 죄책감 때문에
혼자 고통스러운 시간을 혼자 버티고
혼자 이상한 사람이 되어진 기분에
혼란스럽고 힘들고 불안해지고 그 불안감이 커져요 .. 망가지는 모습 다 보여줘서
그 친구가 저를 장애인취급 할거같아요
저는 이런 회피 관련 영상 보기전까지
저만 이런줄 알고 너무 괴롭고
혼자 있으면 불안해하지도 않았는데
혼자있으면 불안하고 피폐하고
진짜 정신병원? 가는 이유를 알 거같았어요
공감되는게 그 친구한테
정신병걸릴거같다, 나 벽이랑 대화하는거같다, 나 공감좀 해달라, 죽고싶다 이렇게 말할정도였어요
이런 불안한 상태로 만들어놓고
불안한 제잘못이라고 하는 말 듣고
충격받고 여자문제로 정까지 떨어지고
아마 그 주변친구들은 그친구와 깊게 가까워진 사이가 아니라서 그 친구를 다 착하고 좋고 말없고 친구말 잘들어주고 맞춰주고 이런 이미지에요
맞아요 회피형이랑 깊어지면 안되는거같아요..
저는 살면서 이런 사람 유형 만나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무서운 사람이 될 수있구나 스스로 자괴감도 들고 불안함이 커져 정신이 해로워서 혼자 폭력적으로 변하는 제 자신한테도 회의감들고.. 정말 최악이였고 트라우마에요
연애를 하고 연애에 있어서 깨달음과 성장을 얻은게 아니라 이런 무서운 사람이 존재하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었어요
정말 아끼고 좋아하던 친구였고 많이 챙겨주고
사랑했는데 저보다 어려서 애증도 가고
결국 저는 미친 이상한사람+집착녀로 되어
현타가 많이 왔습니다..
제잘못이 없다는것도 아니고
서로의 잘못이 있을텐데 대화로 풀어나가지 못해요 절대.. 대화할 수없어서 답답하고 불안하고
시간을 주어주면 다음날 이별통보
저를 대하는게 그냥 물건대하듯
호구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죄인처럼 만들고
저는 이런느낌 피폐한 느낌 다 받으며
제가 잘못살아온줄알았어요 ..
회피형사람에 대해서 깊게 알았다면
뭐 조금이라도 유연히 대처하려고 노력했을텐데
아무리 노력해도 그냥 우리는 짤려나가요 실수하면 손절치고 나가떨어져요 ..
오죽하면 사귀는 와중에도
자존감 떨어졌던 순간은
”얘는 내가 아니라 저 예쁘고 조용하고 이성적인 사람만나면 잘 사귀겠다..“ 생각도 들어
혼자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고 힘들지만
늘 강한척 쎈척 하고 지냈어요
그러다 제가 약하고 슬프고 힘든 모습 보이면 등돌리고 .. 한번도 감정적인 공감과 위로를 받지 못한거같아요 있다 하더라도 잠수만 30번 넘게
타서 좋은 기억도 추억도 생각 안나더라고요
1년연애 했어도 그친구와 사랑을 했는지 아님 얘가 나를 싫어했는지 물어보면
그냥 저를 싫어하는 사람으로만 생각드네요
살면서 이렇게 무시받고 이런대우 처음받아보고 정신적으로 너무 해로워서 저는 부모님께도 도와달라고 매일 울었어요 ..
하루하루 이겨내는중인데 힘들어요
그 친구 생각만하면 공포스럽고 너무 싫고 소름끼치고 충격이고 다시는 만나기 싫은 사람입니다
이런 회피형(잠수낌새가보인다면) 사람은 바로 빨리 끊어내세요
회피형은 사람 불안하게 만들어놓고 좀만 불안한 티를 내면 또 ㅈㄹ하면서 회피하기 급급함 ㅋㅋㅋ사람 돌아버리게 만든다 진짜
뭔가 다들 연애에서 상처가많으셨는지 서로의 애착유형을 비난하는말이많네요.. 안정형만나는게 답이다는 말도많구.. 본인의 유형을 알고 스스로 안전형이 되게 노력하면 그면을 보고 다가오는 사람들이 있지않을까요? 그게 더 좋은 방향같아보여요~!
내 여친은 투명형이네 보이지가 않음
ㅁㅊ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
아 미쳤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ㄹ한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진지한 댓 중에서 독보적이다 ㅋㅋㅋㅋㅋㅋ ㅈㄴ 깜박이 없이 들ㅇ어와서 개뿜
미리 말하자면, 나도 불안형과 회피형의 모습을 둘 다 갖고 있다.
근데 회피형의 진짜 심각한점은 그냥 잠수를 하는게 아니라, 눈 앞에 있는 사람과 대화하면서도 진짜 온갖 기상천외한 형태로 본질을 외면하는 방식으로 대화를 하는데,
말을 섞고 있는 순간에도 이 사람과 함께 있지 않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스스로도 의도치 않게 그런 말과 행동을 하는 거 같은데, 그런 본인을 인지하는것 조차 외면하는것이 반복되면
스스로의 말과 생각에서, 즉 스스로의 인생에서 도망치게 되어 불쌍하기도 하더라.
참고로 나는 좋아하게 된 사람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라는 책을 읽으면서 회피형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되었고, 나 또한 회피형의 모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무슨 성향을 떠나서 인간은 타인을 바꾸는 것보다 스스로를 바꾸는 것이 더욱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회피형 특 : 회피한 시간동안 딱히 다툰 문제에대해 깊이 생각안함. 그냥 지 기분 풀리면 연락함. 지 기분 별로라서 그 기분 들기싫어서 도망간거. 지 기분 괜찮아질때까지 상대는 하염없이 기다려야함 ㅋㅋㅋㅋ 쓰레기지.. 제발 결혼 연애 하지말고 평생 혼자살아라 ㅋㅋㅋ 친구로도 손절이다
이겁니다 사람들이 뭔가 혼동하는게 시간을 좀 주면 알아서 생각도 하고 차분해지면 대화할 생각이 드는게 회피형이 아니예요 자기 기분이 풀릴때까지 오래도록 침묵하는 사람이 회피형이고 시간이 자나서 얘기하다 말문 막히면 또 피해요 사람 환장합니다 그래서 대화를 포기하게 되니 관계도 겉보기만 괜찮을뿐 아슬아슬하고 눈치보게돼요 그리고 이사람 건들면 안돼라는 생각에 내 의견을 말을 못합니다 각잡고 이건 아니다싶어 말하다 싸움나면 너가 날 가만히 두면 돼 이지랄하거든요 가스라이팅이죠 단한번도 대화로 정상적이고 이성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간적이 없고 다 자기 잘난얘기만 해야하고 조금만 깊은얘기하면 남탓에 지적질해요 자기가 굉장히 이성적 논리적 안정적인줄 알고 상대를 예민한 사람 싸움 거는사람 만들어놔요
나르시시스트와 많은것이 닮아있는 회피형인격장애 정말 결별만이 살길이고 결혼하면 상대 말라죽어요
@@jungih8888
이런공감...ㅜㅠㅠㅠ
누구한테도얘기할수없었고
지금은그사람이랑연락안하고있습니다
벗어나는순간
정신이번쩍듭니다
내가만나면서여태뭘한거야?!
화를내는타이밍이믿고끝도없습니다
대화로해결할수있을거란생각은영원히접으시길...
암튼감사해요
내가하고싶은말을다해주셨어요ㅠ
회피형 인간들은 문제해결능력 제로임.사소한것도 안하고 못함 그야말로 회피함
그래서 성질급한 사람이 북치고 장구치고 해결다함
회피형은 우아하게 있으면 모든게 다 해결됨.하도 그러다 보니 알아서 방치함
그누군가 다 해결해주기때믄에...결국 이런 사람이 가정을 가지게 되면 상대 배우자는 정신병자됨
지가 안정형인 줄 아는 회피형
진짜 사람 잡아요 🥲
사람 잡을정도로 화가났다는건 님도 상당한 불안형이라는거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이해되는순간 화가나지않아요.
맞아요 진짜 속터져요… 항상 도망가고 피하면서 본인은 문제 없는줄 알더라😢 그것도 감정 폭력인걸
@@adjjrtfgasdolef6603 맞는 말씀이긴한데
회피형이 진짜 사람잡는다는 말 자체가
본인께서 불안형이셔서 느껴봤다는 동조의 의미를 이미 내포하고 있는 것 같아요
나다.. 안정형인줄 알았던 회피형..
나다 .. 팩폭당하고 가네..시벌
불안형은 불안형끼리 만나면 좋을듯 서로 불안하니까 집착하는것도 서로 이해할수있고 좋을거같은데
그럴것 같지만 결국 건강하지 않은 관계는 여러문제가 생기기 마련이죠
서로가 독립적이지 못하고 너무 심리적으로 가까우면 또 거기서 너무 의존적이라 문제가 생김
회피형이야 말로 지들끼리 살아야함 ㅋㅋ 시발 헤어짐 결말은 있을련지 회피하느라 😅
@@Nahmynak ㄹㅇㅋㅋ 불안형은 그 사람에 진심이기라도 하지 회피형은..
어 전 이경우 겪어봤는데 상대적으로 성숙한 불안형이 거울치료 당합니다ㅋㅋㅋ😅
아주 징하구나 라는 감정을 이해하죠
진짜 주변 보니까 불안형은 불안형끼리 만나는 게 좋고 회피형은 걍 연애하지마라
회피형은 회피한 다음 자기가 생각이 정리되고 마음이 괜찮아지면 "알아서 먼저" 다가옵니다. 물론 사람마다 시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리고 그 동안 다른이성과 딴짓거리 안합니다. 만약 본인 이성친구가 싸운 후 회피한 다음 알아서 안돌아오고 혹은 딴짓거리 한다? 그럼 그건 회피형도 아니고 그냥 도망형이나 바람쓰레기 입니다. 회피형을 도망자랑 동일시 하지마세요 알고보면 괜찮은 사람 놓쳐요.
마자여 같은 회피형으로서 시간이 좀 필요할 때가 종종 있는 것 같아요. 기다려주시면 알아서 스스로 반성합니닷,,
매 순간의 삶을 알수없다는 마음으로 산다면
삶이 좀더 가벼워 지실겁니다 불안형 회피형
사실 그런건 치료를 위해 만든 개념일뿐
생각은 마음은 자기자신이 아니에요
부디 스스로의 정체성을 마음에 두지말고
자기자신이 누구인지 찾기바랍니다
상처와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딱 맞아요.. 좋을 땐 미친듯이 서로 좋다가도 안맞다고도 은연중 느끼기도 하면서 묘한 끌림이 있어요. 저도 완벽하진 못하여 이별했는데
이별하는 그 순간도 회피형 불안형 딱 맞아 떨어지네요..
회피형 극혐 그냥 미성숙한 이기적인 사람들 같음. 그게 나랑 비슷한 또래이거나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그러면 되게 한심함. 건강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 능력이 없어서 도망간 걸 남이 어떻게 느끼든 그냥 본인은 티 안 내면 다 되는 줄 아는 전형적인 유아적인 발상임. 사실 오히려 애기들이 더 미안할 땐 미안하다고 하겠다. ㅋㅋ
나도 회피형인데 나 자신을 이렇게생각함 ..
근데 사실 티도 존나 많이 남 주변사람이 지 기분 파악해서 알아주길 바람 개피곤한 스타일
맞아요 애기들이 더 떼 안쓰고 미안하다 할듯요
내 첫연애가 저 모양이었는데 진짜 최악임
그땐 불안형 회피형 이런 말도 없어서 다 내 책임 내 잘못으로 돌림 ㅠ
혹시 지금은 어떠신가요..??
제가 최근에 한 연애가 첫연애였는 데..
님이랑 똑같아서요
@@윤윤-b2k 시간도 꽤 지났고 나이먹고 이런저런 경험들이 쌓이니까 스스로도 어떻게 마인드컨트롤해야할지 사람 보는 눈이 생기는것같네요 ㅎㅎ
@@all-cotton 그쳐 맞아요 사람도 잘 만나야하구요
동생분은 인상이 좀 부드럽고 여리게 보이고 형 원장님은 나도 팬인데 좀 강하고 예리하게 보이세요 암튼 부모님들 입장에선 완전 든든 할거 같아 부럽습니다
오 저도 그렇게 봄
동생분은 강한 에너지가 느껴져요 화나면 굉장히 무서울거 같은. 형은 예민해보이는데 정작 큰일시 차분해보이고.
나 불안형인데, 항상 사귀는 남친한데 의존하고 하루 종일 카톡하고 전화했음. 남친이랑 싸우기라도 하면 남친이 떠날까봐 극도로 불안해하고 연락 안되면 집착하고. 그러던 내가 비행기 타야 만날 수 있는 장거리 연애를 했는데, 이 사람 만나는 동안은 그런 불안, 집착이 하나도 없었음. 많으면 2주에 한번, 적으면 한달에 한번 봤는데 이 남자도 연락하는 거 너무 좋아하고, 어디 이동할 때 마다 일일이 보고하고 항상 사랑 표현해주고 그래서 그랬던 듯.(물론 나이와 경험이 쌓이면서 생각이나 마음가짐이 조금 더 성장한 것도 있었겠지) 이 사람이랑 결혼한 게 내 인생의 가장 잘한 선택임. 지금은 육아하다 지쳐서 그런지 오히려 내가 한결 같은 남편을 귀찮아하는 것 같아 미안함..
불안형은 상대 하기 나름인듯 ㄹㅇ 회피형은 통제가 안됨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회피형은 싸웠을때 피하려고 하고 불안형은 잡으려고 한다면,
잠시 시간 갖는 것도, 거기서 해결하려는 것도 아니면 뭐가 건강한 싸움인건가요?
회피형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시간’을 갖는 것 자체보다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외면’으로써 벗어나려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애인과 갈등상황이 반복되다보면 시간을 갖다못해 마음을 정리하겠죠..?
불안형은 갈등 상황에서 외면하지않고 바로 문제를 해결하고싶어하지만 그 기저에는 이 갈등으로 인해 날 사랑하지않는건 아닐까, 떠나가는건 아닐까하는 불안함이 있는거죠. 그래서 건강하게 문제를 해결해나가기보단 상대방을 닦달하고, 원하는 대답을 얻으므로써 불안을 해소하고싶어하죠.
그래서 시간을 갖는것, 당장에 갈등을 해결하는 것은 둘 다 틀린 방법이 아니에요. 말없이 갈등을 외면하지않고, 다짜고짜 몰아붙이지 않는 방식으로 해결해나가면 돼요.
개인적으로 안정형과 회피형의 차이점은 시간을 갖는 동안 뭘하냐 인것같아요 안정형 중에도 다툼 이후 감정이 격양된 상태로 대화를 이어나가고 싶지 않으니 잠시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근데 회피형의 경우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한게 아니라 외면하기 위해 입을 다무는 겁니다 안정형은 자신이 가진 잠깐의 시간동안 직면한 문제에 대해 고심하고 스스로의 감정을 정리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요 그게 건강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당
나는 회피형이었는데 안정형 남편 만나서 안정형으로 바뀜 회피형일때 나는 우리 관계에 조그만 문제라도 있으면 내가 거절당하는 것 같고 그 거절이 너무 공포스러워서 피하는데 급급했음 근데 남편은 내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면 다 기다려주고 믿어주고 내가 느끼는 감정 다 인정해주고 내 말을 잘 들어주더라. 그냥 이성적으로 대화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걸 느껴보니까 어느샌가 자연스럽게 안정형으로 바뀜 회피형 만났다고 그사람 탓만 하지 마시고 본인은 얼마나 성숙한 사람이었는지 돌아보셔야할듯
에휴.. 진짜 회피형은 시간이 필요하단 말도 안해요 ㅋㅋㅋ 그냥 잠수타지.
말이라도 해주면 기다려준다... 말을 안한다
에효 이렇게 본인 경험 운운하면서 다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 참 안타까움~ 님은 회피형에 낄 자격이 없으세요.. 그들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지도 않고 감정을 말하지도 않거든요.. 상대방이 어떻게 느낄 지 중요하지 않아함..
이게참.. 뭐라 설명할 방법을 모르겠지만 남자가 여자 회피형 애착분을 만나서 변화해 가는거랑 여자가 남자 회피형을 만나서 다루어 가는건 좀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남자가 회피형 여자를 아우르는 마음은 매력이 될지 모르지만 여자가 그래주면 뭔가 여자 가치가 떨어지는것 처럼 상대 남자가 느끼는것 같습니다.
찐 회피형은 그런 거 말 안해줌.. 전화하다가 싸움 나면 갑자기 뚝 끊고 기본 이틀 연락두절. 카톡 보내도 절대 안읽음 ㅋㅋㅋㅋㅋ 에휴 답이 없음 회피형은
불안형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요
특유의 피해자코스프레 너무 싫고 가스라이팅 엄청 당하고 집착에 벗어나니 삶이 한결 가벼워요
지금은 다른 남자랑 편하게 연애 중이에요
행복해요 ㅎㅎ
피해자 코스프레 동감. 스토킹 수준으로 집착한다음 그걸 나에 대한 사랑으로 포장함. 사실은 자기의 불안감 때문이면서.
니가 불안하게 만든거임
@@user-wl1um3pw3g진짜 개추박는다
@@user-wl1um3pw3g아오 남탓 ㅆㅂ
회피형인 제가 저보다 더 회피형 남펀과 2년째 살다보니 어느새 불안형 인간이 되어 있더군요.
어느샌가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었구나라고 느꼈고 이젠 다툼후 그 인간이 동굴을 찾아 들어앉으려하면 제가 먼저 그보다 더한 땅굴을 파고 기어 들어 가버립니다. 몇일쯤 지나니 어랏? 이게 아닌데 하는 반응이 오더라구요? 회피형 인간들 지가 똑같이 당하면 불안형 됩니다. ㅜㅜ
여기 댓글 특징
회피형 만나서 힘들다는 댓글에 공감 오천 개 박고, 불안형 만나서 힘들다는 댓글에 회피형 탓만 오지게 함.
그 이유는 회피형들은 이 댓글에서 조차 회피하고, 불안형들은 자기를 불안형으로 만든 회피형을 여전히 원망하고 있기 때문인듯. 특히 자기는 원래 안정형이었는데 회피형을 만나고 불안형이 됐다고 하는데... 글쎄 진짜 안정형이었을까요?
이미 일어난 과거의 일에 머물러 있지 마시고 앞으로 나아가는 훈련을 두 성향이 함께 하면 좋을 듯. 남탓만 하지 말고.
나아가는 훈련을 하는데 왜 님 인생은 그 나이 처먹을때 까지 밑바닥에서 월 200~300따리 받으며 살고 있나요 하층민님.. 제발 멍청한 깡통으로 깨달은 척 좀 하지마세요 같잖고 불쌍하니까 ㅎ
불안형은 이미 정답을 정해두고 따지는 느낌이라 몇 번 다투고 나면 그냥 회피하게 되는 듯.
이거지. 그냥 자기 기분 풀릴때까지 일방적으로 쏟아냄. 그건 대화는 물론이고 심지어 싸우는거라고 할수도 없음. 걍 일방적인 폭력임
와씨....이거다...............
내가하고싶은말이 여기다있네
찐 개숨막혀
내가 회피형인거인정하는데 이이유라 회피형이됨
저희 커플 둘 다 테스트하면 불안정애착형(혼란)(공포회피형) 으로 나오는데ㅋㅋㅋㅋ그런 타입 둘이 만나다보니 저는 회피형이 더 강하게 나오고 상대는 불안이 더 표출되는데… 뭐.. 불안형인 상대가 그렇게 느껴서 사랑이라고 착각한다라고 한다면 맴찢이네요ㅜㅋㅋ 회피가 더 강한 저도 참 피곤한 스타일이지만 대환장 타입의 둘이 만나 서로 이해하고 인정하는 영역이 점점 넓어져가는만큼 안정적으로 연애하고 있어요:) 유아적인 형태라고 많이들 말하는 회피형인 저도, 상대가 불안형이지만 그렇기에 받아주는 그릇이 큰 덕에 저의 이기적인 면모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야가 점점 커지고 있고 덕분에 더 나은 사람이 되간다고 느껴서 고맙게 생각하는 나름 건강한 연애 중입니다. 세상의 모든 공포회피형불안형들 화이팅!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대화로 풀고 바뀌어가려는 모습은 정말 성숙한 자세예요
하지만 대부분의 회피형은 갈등발생시 회피하거나 맘정리 후 이별통보부터해요. 아마 여긴 둘다 공포회피라서 서로 이해하며 연애하는것이지 거부회피였음 불가능했을겁니다. 저는 공포회피 전남친 거부회피 인데 정말 피가 말렸어요
댓글 보니까 떠오른 생각은 불안형과 회피형의 공통점 : 자기반성이 없고 남탓이 우선임
ㅇㄱㄹㅇ
성급한일반화 한국사람도 한국사람 나름 남자도 남자나름 여자도 여자나름 회피형도 회피형나름 불안형도 불안형나름 답을 하나로 만드는건 폭력적이고 무지한것 case by case라는 말있고 책한권 읽은사람이 무섭다는말있죠 어설프게 아는게 이런 우를 범해서 그렇습니다 자신이 아는만큼 판단해야하고 아니면 조심해야합니다
회피, 불안 둘다 다른 경험과 상처, 결핍 속에서 약간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는 것일 뿐 성향이 다른거지.. 문제는 서로 조금씩 다른 부분을 인정해주고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쪽으로 가면 정말 잘 살 수도 있는데 서로가 자기 성향에 익숙해져 반복되는 패턴 속에서 트러블이 생기면 서로가 니잘못이다 하면서 남탓만 하면서 결론을 내려한다는게 문제.. 그럼 답이 없지!!
회피형 겪어보십쇼.. 방법을 찾자하면 동굴 들어가는데 뭘 찾아요 박수도 손뼉이 맞아야지.. 여기서 호소하는 분들 다부분 겪어봤으니 얘기하는 거에요 본인이 안겪어봤다고 서로 보완하고 방법을 찾아야 된다~ 누구든 그렇게 말할 수 있음;;
제 X는 연애초반부터 본인이 불안형이라고 했음. 그래서 질투할때 이해하기도 하고 연락 자주 해야하는거 맞추려고 노력했음 애착유형 검사했는데 회피성향 0으로 나왔음 나는 스스로 회피형이라고 생각,,
헤어질때 결국 카톡이별통보 받음 싸울때마다 불안함이 자극되는 상황이 있으면 나는 견디기 힘들었고 상대는 잠수는 안탔지만 자기잘못인정 안하고 욱하는 모습 보임.. 서로 소통이 정말 안된다고 생각했음
겉보기의 불안 회피성향보다, 갈등상황에서의 그 사람 모습이 찐 성향같음
회피형은 똑같이 해주면 미칩니다ㅋㅋㅋ 그러니 불안형들은 개빡침을 회피형에게 얘기하자 뭐하자 하지마시고 본일 일, 할일, 해야만하는일, 나를 위해 뭐라도 하세요ㅋㅋㅋ 특히 주부님들 어디가서 알바라도 하면서 바쁘게 지내시구요 회피형 남편때문에 상처받지마세요ㅋㅋㅋ 회피형들은 피말리면서 은근히 즐기는 부류 많습니다;;;
그런가요? 이런 상황만 오면 다 제 잘못 같네요 전부 제 탓이 되는거 같아요
@@김윤슬-w1w 네 나를 위해서 뭐든 하세요!
불안형은 그불안을 회피형 상대방에게 풀지 마세요...
그냥 회피형인걸 인정하고
방목 해주면
알아서 회피형들은 찾아갑니다 ㅠㅠ
너무 회피형을 나쁘게 생각 안했으면 좋겠네요
상대성임
저는 안정형이었는데 20대 초반에 극불안형 만나고서 가만히 있는 저에게 매번 자기가 불안하고 힘들면 감정적으로 걸고 넘어져서 …. 서로에게 집착하고 매번 싸우는게 연애고 사랑인줄 알았네요. 지금도 여전히 연애만 하면 서로가 감정적이어야지 둘 사이에 좋아함이 있다고 생각되는거같아요… 불안형 진짜…. 성인이 됐으면 자기 감정은 좀 컨트롤 할 줄 알았으면 좋겠네요. 회피형으로 인해 만들어진 성향도 있겠지만 저처럼 불안형으로 인해 만들어지기도 하고 원래 의심이 많고 매사가 불안한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회피형 좋아하는데 너무 좋아질까? 두려워 함 왜냐면 그순간 부터 집착이 시작된다고 그 집착이 본인 스스롤 힘들게 한다기에 좋아지기전에 회피해 버림 그러다 상대방이 지칠때 또 다가감 상대방이 디시 맘에 문을 열면 또 도망감
회피형 + 불안형 섞인 유형도 있습니다.
그게 전데요…..그래서 전남친이 많이 힘들어했어요ㅠ 근데 이거 고치려고 해도 절대 안고쳐더라구요. 역으로 생각해서 저같아도…절대 저같은 사람 안만날거같아요 😂
@@user-wwxokdjwoeue2 그건 그냥 어머니께서 갱년기셔서 그런거 아닐까요…ㅠ 그리고 부모님의 영향으로 그런경우도 있지만 저는 부모님의 넘치는 사랑을 받고도 연애에 있어서는 쉽지가 않더라구요.. 사랑을 받는 것에만 익숙해서 그런가 사랑을 주는 법을 잘 모르겠어요. 연애에는 기브앤테이크 라는게 있어야되는건데, 사랑은 커녕 회피만 하고 불안해하기만 하니…남자친구들도 불만이 있을수밖에 없었겠죠ㅠ
@@user-wwxokdjwoeue2 그랬군요…마음의 상처가 크시겠네요ㅠㅠ 글쓴님의 성장배경을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
개인적으로 회피형보단 불안형이 더 더 싫은데... 회피형은 무슨 일이 있을 때 답답하게 하는 게 끝이지만 불안형은 거의 정신병처럼 사람을 힘들게 함...
회피형이 그렇게 만들어요 ㅋㅋ 더 사람 정신병걸리게
@@Prayersubmit
본인이 먼저 불안하기 때문에 사람한테 과잉의존해서 그래요
불안형들은 징징거림 화내고 짜증 윽박 누구도 회피하게 만듬 ㅎ
그렇게 날 만든다거 생각하지 마시고 내가 불안형인가 생각해보세요
@@헤헤헤헤-j9c ㅎ 하나 붙이는거 진짜 쿨찐같다
불안형도 중증이 있는거고 정도는 있겠죠~ 근데 불안형은 스스로 안정형으로 바뀌기 쉬운 사람들이기도 함. 회피형은 스스로 못 고치는게 문제
회피형이랑 사귀던 불안형인데 서로 쌓인게 너무 많았고 미운 감정들도 많아졌는데 대화로 풀었어야 했는데 남자 친구는 맨날 바쁘다고, 머리 아프다고, 공부해야 한다고 이런 저런 말들 때문에 대화 한번 못해서 참다 참다 터졌는데 시간 갖자 했을때 상대가 한다는 말이 '할 말 없으면 가볼게'였고 그때 이성의 끈을 놓아버려서 '나만 얘기하냐? 이게 연애야?'라 얘기했는데 이성의 끈을 다시 붙잡고 남자 친구 입장에서도 생각해 봤는데 역시나 이해가 잘 안돼요.. 이별 말고는 다른 방도가 없는데 이별이라는 선택지가 정답은 아니지만 정답에 가까운 선택지일까요?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요 결국 시간문제지 파멸임ㅋㅋ
불안형은
싸우면 진짜 말 많이 하더라... 듣기 싫어서 피하게 됨
불안하면 자신과의 대화를 먼저 하고 정리되면 얘기해야지
자기 맘 알아주지 않으면 피곤한 스탈 ㅠ
맞는 말인것같아요 ㅠ 근데 불안형이 말이 많은게 상대방이 대화를 피하니까 말이 많아진게 아닐까요?ㅠㅠ어케든 풀어보고 싶고 듣고 싶으니까 이런저런 말을 하게 되는것같아요..
답이 없이 도망가니까 계속 말을 거는 거죠
@@dancingbear6197
보통 그렇게 안합니다
좋게 대화로 풀어야지 쏟아붓는데 미친듯 맞받아쳐 싸우는걸 원하면 불안형 만나세요
@@dancingbear6197리얼 불안형은 자기보다 더한 불안형 만나봐야됨. 꼭 대화로 해결해야한다는 대화만능주의에 빠져있음. 그리고 웃긴건 막상 그 대화 해보려하면 "내가 이렇게 불안한데 너는 왜 내맘 몰라주고" 이런식임. 성인이면 각자가 알아서 분해해서 풀어야할 감정까지 상대방과의 대화로 풀어야됨. 그리고 사실 "대화"가 아니라 원하는 "대답"을 들어야됨. 자기가 불안함이 해소되는 대답.
불안형 만나고 집착에 선 넘어서 헤어질때 불안형의 말로 조지고헤어짐요
그동안 쏟아내는 불안 참고있느라 버금었던게 얼마나 많았는지, 불안형이 질린눈치였음
불안형은 자기가 상대를 얼마나 미치게하는지 체감을 못함. 회피형들이 회피하니.. 근데 나같이 그 어딘가 경계에 있는 사람이 불안형을 똑같이 미러링하는 순간 그나마 거울효과된다고봄
회피형 남자라 공감합니다!!
자기 자신을 스스로도 잘 몰라서라는 생각을 하구요. 내 안에 갇혀있어서 답답함을 느끼지만 해소방법을 모를 뿐입니다.
우리부부가 불안형 남자ㅡ회피형 여자가보다
나는웬만하면싸움을안만든다
좋은게좋은거니까 거의 봐주는편인것같아
근데싸우면 쉽게풀리지않고 엄청오래감
맨날뛰쳐나가고싶고 같이있고싶지않아 도망가려고하는데ㅡ더극단적으로는 아!우리는안돼이혼이답이구나싶다
남자는 못가게잡고 빨리해결하려고한다
미안하다는말도잘하고 껴안고 밥먹으러나가자
분위기전환시키려고 노력도항상먼저한다
근데 여자가받아주지않고 3시간씩싸우고싸우면
본인도 너무 이런상황이 힘들어진다
타인안정 자기안정 나오는 오백퍼 안정형인데 다들 이성연애에 전전긍긍해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됨. 연애란 하면 좋은 거고 안해도 그만인 거고. 주변에 사랑할 대상은 넘침. 아이 동물 가족 친구 내가 오늘 살아 숨쉬며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음... 단점이라면 단점인 게 본인이 너무 여유롭고 안정되어 보이니 이성이 다가오기 힘듦. 굳이 본인이 필요해보이지 않으니까~~
불안형인 저는 회피형 남친을 이해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성찰을 하다보니 안정형이 된 것 같습니다.
회피형인 남친도 자신의 회피적인 부분을 제가 얼마나 이해해주는지 아니까 고마워 하고 다른부분에서 저의 불안한 부분을 신경써주더라구요.
이제는 회피형 연인도 오랜시간 함께하다보니 마음의 문을 연 것 같네요.
이게 가능한가요......?
@@알이콩-i5j 네 4년 넘게 지속중인데 잘 연애중입니다. 다만, 인간관계의 스킬이나 심리파악은 불안형이 좀 더 능숙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사무겹살 혹시 결혼까지 생각 하시나요...? 제가 여자 불안형인데 안정형을 만나면 안정형이되더라구요.. 회피형인 남자친구랑 결혼하게되면 갈등상황이 발생할때마다 피해버리면 저 혼자 해결해야할 것들이 너무많아질까봐 두려워요.. 회피형인남자친구가 싸울때마다 감정적으로 헤어지자는 말을 너무많이해서 저를 진짜 사랑하는지도 힘이들어요..ㅜㅜ 애초에 싸움을 너무싫어하고 안싸우면 된다고 하는 남자친구인데 내로남불이 심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알이콩-i5j 제가 질문해주신 분의 아픔이나 상황을 다 이해 할 순 없겠지만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저도 연애초기 때에 많이 이별얘기를 꺼냈었거든요. 오히려 저희커플은 불안형인 제가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만약 본인이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되는 사람이라면 안정형이든 회피형이든 다른 사람을 한 살이라고 젊을 때 찾아보시라고 조심스레 말씀드리고 싶어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자기자신이 감당해야할 몫 이겠지만 질문해주신 분께서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금의 상태라면 결혼도 괜찮지만 연애초기 서로에 대해 맞춰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절대 안할 것 같긴합니다.)
나랑 신랑 얘기인줄요
그냥 이제 남편스타일을 알고 내려놓으니 마음의 평화가😅
순간 불안하믄 나혼자 즐거운걸 찾으려해요
ㄹㅇ 회피형 인간은 똑같은 인간 만나거나 혼자 살아야 함.
갓인정요!
개 공감........ 쌉 극혐
개공감 안만나보면 모름 ㅋㅋㅋㅋㅋㅋ진짜 짜증나고 나만답답하고 힘들고 나만병신됨ㅋㅋㅋㅋㅋㅋ
막상 똑같이 행동해주면 질색함...동족혐오인듯 내로남불의 끝이 회피형임
ㄹㅇ 그냥 둘다입다물고 불만하나도말못하고살던가
불안형=애정결핍
회피형도 힘들지만 불안형의 사람과 있을때 더 힘들었던 듯. 친구도 애인도 마찬가지
불안형들 인상깊었던 점은 문제 해결보다는 드라마를 만드는 것에 핀트가 맞춰져 있더라고요ㅋㅋ
드라마를 만드는것에 핀트라하면 예를들어 뭐가 있었나요??
@@음아아-i5k정작 난 그때 별 생각 없었는데 “그럼 너 그때도 날 우습게 봤던 거네” 이런 식입니다 불안형이랑 싸우고 자기한테 왜 그렇게 느꼈냐고 이유를 전부 대보라길래 제정신 아니구나하고 ㅃㅇ쳤습니다 너무 감정적이에요
와 예전 연애가 딱 이랬어요 피말렸답니다^^ 후~ 그 후로 난 이런사람과 안맞는구나를 알게되었죠... 인생의 교훈을 얻음🤬
회피형이랑 사겨봤는데 자기의 감정에 대해서 말을 잘 안해요. 그래서 상대방은 아 얘랑 잘 지내는가보다 하다가 이별통보를… 저도 회피형이랑 사귀면서 불안형이 됐던 것 같아요 지금은 내가 왜 그랬지 하면서 반성중이지만 싸웠을때 말도 안하고 잠수타버리면 정말 피가 말려요. 나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한마디면 기다려줄텐데… 말을 해야 상대방이 알죠 ㅠ
회피형 아니더라도 '무슨 말이든 해 봐'라고 다그치면 숨 막힙니다. ㅎ
정말 무슨 말이라도 나와야 하는 상황에 입꾹닫하고 상대방만 이상한 사람 만드는거 보고 있으면 그런 말이 안나올 수가 없습니다ㅎㅎ
불안형이랑 자주싸우면 안정형이다가도 회피형으로 바뀝니다…불안형은 감정을 다쏟아내야 끝을 내주거든요 그러다 보면 감정 컨트롤을 못해요 그래서 반대쪽이 회피하게 되는거에요…
불안형과 회피형 둘다 만나봤는데요. 회피형이 훨씬 힘들었어요. 되도록이면 안정형을 만나세요.. 😂
저 완전 불안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바꾸는건 본인의 의지겠져 ㅠ 그래서 연애 당분간 안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오래 가지면서 자존감을 더 키우고 있어요
문제 있음 얘기하고 끝내든지 이해를 하든지해야지 넘어가ㅠ
대화 안하는 게 문제고 대화를 사실관계만 보고 이야기를 해도 풀리가 말까 조마조마인데 감정얘기하고 ㅠ
음... 제 여친도 회피형인데 전 불안형으로 안바뀌고 차분히 기다리면서 연애 잘 하고 있어요
어느순간 회피형인 애인이 제가 좋아 하는것보다 절 더 좋아해줘서 회피 안하려고 노력하고 그런 모습이 귀여워서 저는 스트레스 안받는거 같아요
제가 보기엔 애매하게 안정형으로 걸쳐 있거나 본인이 나는 집학하는게 아니라 좋아해서 관심을 더 가지는거다라고 생각하는 불안형들이 스스로를 안정형이라 여겨서 일어나는 일이 아닐까싶네요
회피형들은 적당히 거리 주면서 사랑해주면 나 안좋아 하나? 라고 말할 때가 있는데
그때 사랑해 좋아해 나랑 있어줘 같은 말로 확인 시켜주고 그런식으로... 보스 레이드 한다 생각하고 접근하세요...
이미 정상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전 불안형 남친은 회피형이엇는데 잘 맞앗을땐 잘 맞앗엇는데 무슨 문제가 생겻을때 도망치고 보는거 보면 답답하더라구요 결국 안맞아서 이별 햇어요ㅜ서로 안맞으면 헤어지는게 답이죠..
이 의사님들은 뭔가 섹시미가 있음~희안하네
불안형 회피형 둘 다 부모의 문제라고 생각해서 참.. 한쪽이 폭력적이거나 하여튼 부부사이가 다정한 것도 솔직히 경제력보다 더한 부모의 복임. 경제력이 있어야 다정할 확률이 올라가는거지
마음이 안정되면 주위사람들도 안정감을
느낍니다.
정서는 전염성이 강하죠.👩⚘️
회피형인데 친구도 불안형이 많이 꼬임..그런 유형의 사람을 많이 만나고 겪다보니까 지금은 그냥 혼자 사는게 편함
저는 회피랑 불안이 반반섞인거같은데, 남편은 너무심한회피형이라 처음에 싸울때 진짜 미쳐날뛸뻔했어요.. 지금은 서로 조율하고 많이 바뀐케이스입니다.
입꾹다고 아무말도안하고 일주일기다려도 먼저 말안꺼내더라고요..? 서로생각이 다른부분으로 싸웠는데 결국은제가 사과하게 되더라고요..? 몇년살면서 저도 힘들어서못살겠다고 말했더니 서서히 바뀔려고 노력하고 실제로 바뀌고 있습니다. 회피형인간도 바뀌게되더라고요!!!!!
결국엔 인내와 이해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회피형은 갈등 자체를 못 견딤. 연인 사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갈등상황에서 상식 밖의 수준으로 도망가려고 함. 최대한 맞췄고 정말 많은 고행으로 7년을 버텼다. 내가.
그 연애의 끝은 내 자존감 박살. ㅋㅋ
그만 둡니다. 편해지겠죠 드디어.
회피형은 도무지 본인의 잘못을 인정 안합니다. 왜 내가 이렇게 잘못한 느낌이 들게하냐며 상대방을 비난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우거니 혹은 대화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있고
절대로 타협이나 대화가 안되고 끊어내야 할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여자. 바람. 복잡한 이성 문제는 절대로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는 문제이고 여기서는 불안.회피의 분류를 뛰어넘는 거지요.
어? 저희는 다른 상황인데요,
제가 회피형, 그가 불안형이었는데
결혼 후 제가 불안형, 그가 회피형이 되어..싸울 때마다 나는 대화로 풀자하고 그는 피해서 숨어있고.. 지금은 그냥 놔둡니다.
그런데 이걸 딱 잘라 나누기 어려운게
상황에 따라 다르기때문이죠.
사람 유형이 항상 딱 잘라 나눠져있지는 않은 듯 해요~
회피형은 대화의 시도를 아예 안해요
전 안정을 추구 하는데 그래서
대화라도 속시원히 애정에 무엇이 문제인지
안정형으로 사랑을 하고싶어 불안정에 대한 대화를 시도하는데 문제가 되는것엔 아예 말 자체를 안해요
정말정말 말을 안해요
직면하지 않으려 해요
진짜 회피형 만나고 있는데
정신병 걸릴것 같아요
진짜 우리랑 똑같네..ㅋㅋㅋ난 불안형이라 싸우면 더 확인받고싶은데 남친은 회피형이라.. 한번싸우면 엄청크게싸움..
회피 불안 다있는 사람은 어쩌죠..
ㅠㅠㅠㅠ
그런 남자 만났는데 미춰버리는줄...안정감을 느끼면 쉽게 생각해요. 적당한 긴장감을 줘야함. 그리고 문제생기면 동굴들어감.
저랑 같은 공포 회피형이신가 보네요.. 공포회피형 유형이 가장 복잡하고 다루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저도, 제 애인도 많이 공부하고 배워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불안을 감당하기 고통스러워서 회피하는건데
사랑이야❤ 근데 부럽지 않는 사랑❤열심히 응원하고 활용하고 계속 그렇게 나가렴❤응 절대 안해
근데 재밌는 게 둘 다 어느정도 성숙해서 싸움도 건강하게 잘 넘기는 회피불안 커플은 그렇게 운명 같을 수가 없음
싸움도 건강하게 잘 넘기는 것 자체가 회피불안이 아니지 않나?
저희 집 얘긴가요.
@@레쓰-m2y 철들었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거 같음
회피불안형은 싸움을 건강하게 넘기기어려워요
케바케임요 회피불안있다고 해서 다 그런 건 아니고 정도에 따라 다름ㅇㅇ
나는 회피형이고 남친은 불안형인데 남친때매 혼란형된거 같음. 교수님이랑 밥약 생겨서 한두시간 연락안되는 것 마저도 이해 못하고 차단하고 언팔하고 문자테러를 하니까 미치겠음...원래 연락 없으면 바쁜가보다하고 기다리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혹시 나 또 차단당했나? 가슴이 철렁거려서 문자를 못보내고 망설이다가 보냄;; 어떻게 차단이 이렇게 쉬울수가 있는거지.. 거의 한달에 한두번씩 차단당하는데 진짜 무서워서 도망가고싶음ㅠ불안형들은 속상해서 차단하면 걱정이 안되나? 상대가 안붙잡고 그대로 끝일수도 있는데?? 나는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픈데
회피형인줄 알았는데 불안형이었네여
근데 지금은 다른데 불안형이 안정형이 될수 있나요??
네 충분히 돼요! 사랑으로 가능해요 걱정마세요 :)
@@햇감자-o9c ㅋㅋㅋㄱㅋㅋㅋㄱㄱㄱㄱㅋㄱㅋㅋㅋㅋ
이게참 뫼비우스 띠같은게 회피형을 만나면 불안형이 아니였던 사람도 불안형이 됩디다
또 불안형을 만나면 그불안을 상대가 다채울수 없어서 회피형이 되기도 합니다
그냥 어느정도 시점에 돌아설수 있느냐 아니냐 가 관건. 연애나 결혼생활에 있어 정말 똑떨어지게 건강한 감정생활을 할수 있는 사람이 드물듯
하지만 저 둘은 이별하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ㅎㅎㅎㅎ 이별 안하고 붙어있어서 뭐할거임...
제가 불안형이라는 인식을 못하고 살다가 극 회피형 남자를 만나보니 이 영상 속 내용과 딱 맞는 상황이더군요
안 맞으면 헤어지는거지라는 그 남자와 나에게 딱 맞는 사람이 어딨냐고 생각하는 저...
연애초반에 싸우기만하면 헤어지잔 말 듣고 마음이 너덜너덜해져 포기에 가까워질때쯤 동거를 시작했고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많아지니 지금은 꽤 안정되었지만 참 힘든 사람 같아요...
회피형 속터져요 일단 남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연락두절 미침. 이런 사람은 자식으로도 만나면 안됨 ㅠ
자식은 본인이 낳은건데 어짜누
님이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자식도 그런 사람이 되지 않아요 주 양육자가 누구인지 아이를 얼마나 신경쓰는지에 따라 다를 순 있겠지만요
성격유형은 부모가 양육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거임 자식이 안정형이 아니라 회피, 불안이면 그만큼 양육을 잘못한거지 본인 잘못인데 누굴 탓하누,,
@@목유-p6d 저 기억상실인가? 자식얘기 왜썼죠? ㄹㅇ 기억안남ㅋㅋㅋㅋㅋㅋ 맥락 저도 이해안가네욬ㅋㅋㅋㅋ
@@아이스핫마스크 죄송해요 자식얘기가 왜있었죠 분명 제가 딴생각하다가 쓴 것 같아요 자식얘기를 왜하죠; ㄹㅇ 저도 이해안감ㅋㅋㅋㅋㅋ
남편은 회피형
저는 불안형
결혼 22년째 안정적으로 될 때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이젠 서로의 레드 버튼과
내 부정적 감정에 더 잠기지(빠져나오기 힘든 선) 않게 알아차릴수 있게되었다는것과
자꾸 익숙한 상황(갈등)을 만들려는 무의식적 회기에 대한 자각
하.... 불안형 아내,회피형남편...이제는 평화롭게 지내는 편입니다. 회피모드발동시 냅두고 놀고옵니다(반강제적으로?) 다음날 오은영박사 빙의하여 훈육합니다.
어후.....직면돌파형이 어쩌다 회피형을 만나서... 이별못하고 이혼못하고 아이를 키우다보니 타고난 성향을 눌러서 맞춰가네요
와 제 얘긴줄요.. 저는 타고난 성격 바꾸려다보니 제가 화병났어요 ..
애가 없으면 지금 남편과 살까 생각해 보세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니 도움이 됐어여 ㅋㅋㅋㅋㅋ 회피해도 괜츈
근데 꼭 이상하게 회피형은 불안형한테 끌리고 불안형은 회피형한테 끌려하드랔ㅋㅋㅋㅋ
이거 왜그렇죠 상호보완인가 ㅋㅋ
불안형이 리더해주고 손길을주니 회피쪽에서 운명이라받아들이는듯 불안형은 모성애같이 회피한테 관심이가고
@@애플이-m1j
불안형이 겉으로는 리드하고 싶어하지만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많이 의존하고 징징이죠 무슨 불안형이 모성애.. 안정형들이라면 모를까요
@@애플이-m1j전혀요 불안형은 요구사항이 진짜 많아요. 불안형 남자들 만나봤는데 매일 내가 뭘 잘못한걸까 울고 우울해져요… 남 감정은 안중요하고 본인 감정이 중요해서 항상 그걸 표출하더라고요 못참고..
저는 애착유형검사를 몇번을 해도 공포회피형으로 나와요. 제 부모님 양육방식을 봐도 왜 그렇게 나왔는지 알 것 같구요. 근데 연애에 있어서는 전 항상 직진이었던 것 같아요. 이상하게 말이죠...ㅋㅋㅋㅋ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제 불안한 감정을 전달하지 않으려 부단히 노력해서 그런 것 같기두 하고 모르겠네요. 😅
나는 회피형인데 회피형 입장에선 댓이 웃긴게 불안한 애들은 평범하게 접근하면 거절함. 아닌가 보다하고 돌아서면 왜 연락 안하냐는 식이고 그래서 또 어찌어찌 만나서 평범하게 접근하면 거절함. 만나면 집착하고. 이게 트라우마라 회피하는데. 회피탓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