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c8b 저는 서서히 안정형이 되어가고있는거같아요..! 조금씩이지만 ㅎㅎ 이게 꾸준히 상대가 신뢰를 주다보니 괜찮아졌네요.. 그리고 혼자 할수있는 재밌는 것들을 많이 만들다보니 얽매이지 않게되었어요! 다들 좋은 분들 만나시고 스스로도 취미도 많이 찾으셔서 행복한 삶 찾으시길 :)
1. 상대방의 애정중단이 일어날수 잇는 배경임을 알아야한다 정신적 애너지가 떨어질땐 연락이 조금 떨어질수도 있음 우선수위가 변하는건 자연스러운것 2. 부정적인 경험에 대한 해석 그만! 상대방 행동 하나 하나 의미부여 하지말것 3. 내 상상속의 부정적인 미래를 현실로 가져와서는 안됨 자극-생각-행동 패턴으로 실행하기 우리가 상상아로 느끼는 자극을 감성이 아닌 이성으로 해석하기 4. 독립적인 개체로서의 생활에 집중하기 나자신만의 활동을 통해서 얻을수 있는 만족감,행복감이있어야함 내가 해보지 않았던 활동하기!
남자친구는 늘 안정적으로 애정을 주지만 집안이라 전화할 때 말투가 딱딱하게 변하거나 살짝 태도가 변하면 내가 질려서 곧 떠날것같다는 생각을 하곤했어요 전남자친구한테는 극단적으로 전화끊으면 죽어버릴거야하면서 실제론 내곁에 있어주면 좋겠지만 헤어지자고 한 적도 있었구요.. 그때 남자친구는 회피적 성향이었어서 아주 파국이었습니다 지금은 안정형 남자친구를 만나서 스스로 고쳐나가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어릴적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잘해주다가도 극도로 화내실때가 많았어요 이런 애착유형이 남아있단게 신기하네요!
(불우한 성장환경으로 자라오고 진작 자기객관화 됐으며 자기개발, 명상 꾸준히 해온 여자인 제가 직접 깨닳은) 1. 남친은 만나기 전 지금까지 내 인생에 없었고 헤어지면 앞으로도 없을 수 있다 , 만남과 이별은 종잇장 한장 차이 수준임. 되새기기 2. (자기애 자존감 꾸준히 채워지게 자기개발 하며) 이 남자 아니여도 나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 사람 많다. 3. 받아온 상처가 많아도 마음은 항상 열기 . 너무 마음을 닫고 우울해하고 불안해하며 살면 이득이 1도 없음.
여기 계신 불안형 분들을 위해 글 남깁니다. 제 경우에는 제 연인은 안정형 유형이지만 저는 불안형 유형입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볼때 불안형 분들은 사랑을 받으려고 하면 할수록 불안감이 생기는것 같아요. 상대방이 안정형 연인이라는 가정 하에, 자신이 상대방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인정하고 열심히 표현하려고 해보세요. 이때 이 표현은 상대방의 애정을 얻기 위한 구애행동으로 이해하시면 절대 안되구요, 상대방에 대한 순수한 내 마음을 많이많이 표현해 주세요 그럼 상대방도 여러분께 그 사랑을 표현할 거에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서로 더 표현하고 사랑하려는 선순환이 형성될 거에요. 또 이 상황에서 상대방이 주는 사랑에 너무 신경을 쏟고 집착하지 마세요. 감사하되 내가 더 표현하는 것에 집중해 보세요. 상대방과의 관계가 한결 수월해지고 사랑의 결속력과 안정감이 더욱 견고해 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만일 사랑을 주니 상대방이 연애 주도권이나 자신의 자존감 충족을 위해 내 사랑을 이용하려 한다면, 그 관계는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 보셔야 할것 같아요.)
상대가 불안형이었는데, 너무 화나고 서운한 일이 있어서 각잡고 얘기하려던 터에 불안형인지도 모르고 평소처럼 애정표현 하는 거에 받아주지도 않고 냉정하고 차갑게 쏘아붙이면서 낼 할말있다고 (서운한거) 얘기하면서 전남친 겁먹게 이별할것처럼 분위기 잡았는데 정말 얘는 자기가 차이는 줄 알고 그 하루동안 엄청 힘들어하면서 설레발치면서 이별을 고하더라고요. 이때 많이 힘들고 저를 너무 좋아한게 문제였다고 너무 좋아하지만 본인이 더 상처받을까 두렵다고 그만하자했고 저는 3일간 타이밍 안 맞아 상대가 자길 피한다 오해했던걸 다 해명하고 사과하고 마무리 했는데 그 이후 상대가 더 화가 나서 3개월 지난 후에도 분노에 차서 제일 제 욕을 많이 한대요 ㅠ “사귈때나 잘해주지 이제와서 뭐하냐고” 후처치 이후 사과받고 더 화가 났대요.. 그리고 전 그것도 모르고 그 쯤 상대의 친구가 저한테 전남친이 말 전해달라 시켰다길래 그걸 핑계로 전남친한테 연락했는데 상대는 자신이 미련남은걸로 오해받는게 싫었는지 3개월차에 절 차단시켰어요! 그 이후 CC라서 주3회 정도 보는데 지금 헤어진지 5개월 반 지났는데 아직까지 힐끔 거리고 강의실에서 절 몰래 쳐다보다가 눈 마주치면 피하고, 요즘엔 말 걸려고 노력도 하던데… 갑자기 너무 멀어지고 상대가 자존심이 워낙 심하게 쎄고 지인들도 다 저를 알아서 본인이 티도 못내는지라 먼저 연락 못하고 (원래 예전부터 그랬음) 자꾸 은근슬쩍 제 말에 호응 한다던지, 쳐다본다던지 이런 소심한 행동을 하는데 제 생각엔 제가 다시 연락해주길 바라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얘가 첨 사귈때도 계속 간접적으로 다가와달라 티내는 타입이어서 제가 먼저 고백유도해서 깔아주니까 1초만에 고백하더라고요;;;;;) 저도 화해하고 싶은데 이럴 경우 제가 연락했을때 씹히지 않을까요? 본인이 소심하고 자존심 쎄서 못 다가오는데 그저 헤어지고 몇달간 계속 쳐다보거나 나름 용기를 내서 제 말에 호응해주는 식으로 간접적으로만 자꾸 행동하는데요…… 제 욕한거도 너무 속상하고 이별에 분노해서 무지성쌍욕하는거고 (지인들이 그래서 얘 눈치보고 절 피함 ㅠㅠ) 실제 제가 마주할때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절 싫어하는 낌새가 전혀 안보여요.. 질투유발도 예전에 많이 했고요; 어떡해야해요??? 저번에 (헤어지고 3개월차에) 연락하니까 (상대의 친구가 전남친이 시켜서 문자한다는거 캡쳐해서 보냈을때) 상대가 당황했는지 차단하고 도망갔거든요? 그리고 차단 그대로있어요. 그리고 계속 인스타 스토리 염탐와요 (헤어진지 6개월 다 되어감..) 걔가 차단할때(2번)만 나타나는 유령계정이 계속 와서 보게 냅둬요 이럴깨 먼저 연락하면 승산 있을까요??? 뭐라고 연락해야할까요?ㅠㅠ😢😢😢
@@연애언어헉 실제로 말 걸라는건가요??!ㅎ 강의실에 보는 눈이 많아서 (저희 싸우고 언좋게 헤어진거 다 아는 전남친 지인들 수두룩) 말 걸기가 좀 그렇고…. 혼자 있을 때를 노려서 말 걸어야 하는데 그런 기회 잡기도 애매해서 연락하려고 했어요. 사실 같은 아파트라 바로 앞동인데 얼굴 보기는 너무 힘드네요? 😢😢 언제나 너무 전문적이고 이해 쏙쏙 잘되는 고퀄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전부 다 해당이되네요 집착 질투가 많고 연결되어야한다는 것에 크게 의미를 두고 있어서 영상에 나온것처럼 남자친구가 너 성향 자체가 그런거라면서 너무 지치고 고통스러워서 헤어지자고 한 후 제가 계속 잡아서 결국 3개월 시간을 깆기로 하고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문제를 인지하고 제가 안정형으로 바뀌기 위한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하는것도 너무 잘 알고있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얼마나 걸릴까요 너무 재회하고 싶습니다 😢
유튜브 최고의 체널입니다 전 헌신적인 연애를 했어요~~그냥싸우기 싫어서 이해하고 용서하고, 그런데 나중엔 그걸 당연히 생각하더라구요..5년기간동안 첨으로 헤어지자고 했어요 저도 재회를 하고 싶지만.. 몇일안가서 전화 카톡이 왔는데 답을 안했어요.. 쉽게 넘어가면 다음에도 그럴꺼같아서 이번기회에 당연했던게 아니란걸 보여주려구요 사실 사랑보단 남친이 외롭게 커서 나마저 이사람을 버리면 안될꺼 같은 연민때문에.. 나의 고마움과 배려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 만약 이대로 헤어진다고 해도 어쩔수 없구요 하지만 다시또 연락이 올까요? 그래도 기다리면서 절대 제가 연락은 하지 않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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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맞은것처럼 저같아서 놀랬네여...... 근데 연애 안할때는 저 혼자서 행복하게 잘 노는데 연애를 하기만 하면 불안형이 되버려요.. 말씀하신 부분을 일단 잘 노력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아 그니까요…. 미쳐버려요 그냥
저두..
저두요 .....
@@수수-c8b 저는 서서히 안정형이 되어가고있는거같아요..! 조금씩이지만 ㅎㅎ 이게 꾸준히 상대가 신뢰를 주다보니 괜찮아졌네요.. 그리고 혼자 할수있는 재밌는 것들을 많이 만들다보니 얽매이지 않게되었어요! 다들 좋은 분들 만나시고 스스로도 취미도 많이 찾으셔서 행복한 삶 찾으시길 :)
애착유형 본 거 중에 가장 깔끔하고 솔루션까지 있어서 여태 이론적으로 알았던 게 싹 정리되어 좋아요. 경험해보신 분이 말씀하시니까 더 신뢰도 가구 ㅠㅠㅠ 감사합니다
죽어버린다라고 하거나 집착하는것, 쉿테스트 하는 거 빼고는 나네.. 나 불안형이네 ..
1. 상대방의 애정중단이 일어날수 잇는 배경임을 알아야한다
정신적 애너지가 떨어질땐 연락이 조금 떨어질수도 있음 우선수위가 변하는건 자연스러운것
2. 부정적인 경험에 대한 해석 그만!
상대방 행동 하나 하나 의미부여 하지말것
3. 내 상상속의 부정적인 미래를 현실로 가져와서는 안됨
자극-생각-행동 패턴으로 실행하기
우리가 상상아로 느끼는 자극을 감성이 아닌 이성으로 해석하기
4. 독립적인 개체로서의 생활에 집중하기
나자신만의 활동을 통해서 얻을수 있는 만족감,행복감이있어야함
내가 해보지 않았던 활동하기!
남자친구는 늘 안정적으로 애정을 주지만
집안이라 전화할 때 말투가 딱딱하게 변하거나 살짝 태도가 변하면 내가 질려서 곧 떠날것같다는 생각을 하곤했어요
전남자친구한테는 극단적으로 전화끊으면 죽어버릴거야하면서 실제론 내곁에 있어주면 좋겠지만 헤어지자고 한 적도 있었구요.. 그때 남자친구는 회피적 성향이었어서 아주 파국이었습니다
지금은 안정형 남자친구를 만나서 스스로 고쳐나가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어릴적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잘해주다가도 극도로 화내실때가 많았어요 이런 애착유형이 남아있단게 신기하네요!
제 유형이 불안형인데 진짜 너무 정확하게 잘정리해주셨네요😢😢
저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었는데,
그게 진짜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도 되었구요 !!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자극-생각- 행동의 3단계를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요!! 예시나 방법을 더 자세히 간절히 원합니다ㅠㅠ
(불우한 성장환경으로 자라오고 진작 자기객관화 됐으며 자기개발, 명상 꾸준히 해온 여자인 제가 직접 깨닳은)
1. 남친은 만나기 전 지금까지 내 인생에 없었고 헤어지면 앞으로도 없을 수 있다 , 만남과 이별은 종잇장 한장 차이 수준임. 되새기기
2. (자기애 자존감 꾸준히 채워지게 자기개발 하며) 이 남자 아니여도 나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 사람 많다.
3. 받아온 상처가 많아도 마음은 항상 열기 . 너무 마음을 닫고 우울해하고 불안해하며 살면 이득이 1도 없음.
불안형 투사..상상력 미침
ㅠㅠㅠ저랑 비슷해요... 이제 객관적으로 봤으니 고치려고 해보려구요
와 진짜 너무너무너무 공감되고, 도움이 되고, 많이 깨달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회피+불안 합쳐진 혼란형..? 도 다뤄주시면 안되나요?? 두명 만나고 나니까 멘탈 갈렸음
양가형 다뤄드릴게요!
@@연애언어감사합니다 최고🥹👍🏻🫶🏻
여기 계신 불안형 분들을 위해 글 남깁니다.
제 경우에는 제 연인은 안정형 유형이지만 저는 불안형 유형입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볼때 불안형 분들은 사랑을 받으려고 하면 할수록 불안감이 생기는것 같아요. 상대방이 안정형 연인이라는 가정 하에, 자신이 상대방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인정하고 열심히 표현하려고 해보세요.
이때 이 표현은 상대방의 애정을 얻기 위한 구애행동으로 이해하시면 절대 안되구요, 상대방에 대한 순수한 내 마음을 많이많이 표현해 주세요 그럼 상대방도 여러분께 그 사랑을 표현할 거에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서로 더 표현하고 사랑하려는 선순환이 형성될 거에요. 또 이 상황에서 상대방이 주는 사랑에 너무 신경을 쏟고 집착하지 마세요. 감사하되 내가 더 표현하는 것에 집중해 보세요.
상대방과의 관계가 한결 수월해지고 사랑의 결속력과 안정감이 더욱 견고해 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만일 사랑을 주니 상대방이 연애 주도권이나 자신의 자존감 충족을 위해 내 사랑을 이용하려 한다면, 그 관계는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 보셔야 할것 같아요.)
전 회피랑 불안같아요 근데 아마도 첫사랑 실패때 ㅋㅋㅋ 그때 거부당한 마음의 타격이 ㅋㅋㅋ 😂 그이후로 ㅋㅋㅋ 제대로 연애못하는거 같아요 ㅋ 부담스럽게 하기 싫고 ㅋ 근데 연락 안되면 나한테 마음식엇나 불안해하고 ㅋㅋㅋㅋㅋㅋ😂
상대가 불안형이었는데, 너무 화나고 서운한 일이 있어서 각잡고 얘기하려던 터에 불안형인지도 모르고 평소처럼 애정표현 하는 거에 받아주지도 않고 냉정하고 차갑게 쏘아붙이면서 낼 할말있다고 (서운한거) 얘기하면서 전남친 겁먹게 이별할것처럼 분위기 잡았는데 정말 얘는 자기가 차이는 줄 알고 그 하루동안 엄청 힘들어하면서 설레발치면서 이별을 고하더라고요.
이때 많이 힘들고 저를 너무 좋아한게 문제였다고 너무 좋아하지만 본인이 더 상처받을까 두렵다고 그만하자했고 저는 3일간 타이밍 안 맞아 상대가 자길 피한다 오해했던걸 다 해명하고 사과하고 마무리 했는데 그 이후 상대가 더 화가 나서 3개월 지난 후에도 분노에 차서 제일 제 욕을 많이 한대요 ㅠ
“사귈때나 잘해주지 이제와서 뭐하냐고” 후처치 이후 사과받고 더 화가 났대요..
그리고 전 그것도 모르고 그 쯤 상대의 친구가 저한테 전남친이 말 전해달라 시켰다길래 그걸 핑계로 전남친한테 연락했는데 상대는 자신이 미련남은걸로 오해받는게 싫었는지 3개월차에 절 차단시켰어요!
그 이후 CC라서 주3회 정도 보는데
지금 헤어진지 5개월 반 지났는데 아직까지 힐끔 거리고 강의실에서 절 몰래 쳐다보다가 눈 마주치면 피하고, 요즘엔 말 걸려고 노력도 하던데…
갑자기 너무 멀어지고 상대가 자존심이 워낙 심하게 쎄고 지인들도 다 저를 알아서 본인이 티도 못내는지라 먼저 연락 못하고 (원래 예전부터 그랬음) 자꾸 은근슬쩍 제 말에 호응 한다던지, 쳐다본다던지 이런 소심한 행동을 하는데 제 생각엔 제가 다시 연락해주길 바라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얘가 첨 사귈때도 계속 간접적으로 다가와달라 티내는 타입이어서 제가 먼저 고백유도해서 깔아주니까 1초만에 고백하더라고요;;;;;)
저도 화해하고 싶은데
이럴 경우 제가 연락했을때 씹히지 않을까요?
본인이 소심하고 자존심 쎄서 못 다가오는데 그저 헤어지고 몇달간 계속 쳐다보거나 나름 용기를 내서 제 말에 호응해주는 식으로 간접적으로만 자꾸 행동하는데요……
제 욕한거도 너무 속상하고 이별에 분노해서 무지성쌍욕하는거고 (지인들이 그래서 얘 눈치보고 절 피함 ㅠㅠ) 실제 제가 마주할때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절 싫어하는 낌새가 전혀 안보여요.. 질투유발도 예전에 많이 했고요;
어떡해야해요???
저번에 (헤어지고 3개월차에) 연락하니까 (상대의 친구가 전남친이 시켜서 문자한다는거 캡쳐해서 보냈을때) 상대가 당황했는지 차단하고 도망갔거든요? 그리고 차단 그대로있어요.
그리고 계속 인스타 스토리 염탐와요
(헤어진지 6개월 다 되어감..)
걔가 차단할때(2번)만 나타나는 유령계정이 계속 와서 보게 냅둬요
이럴깨 먼저 연락하면 승산 있을까요???
뭐라고 연락해야할까요?ㅠㅠ😢😢😢
대면이 가능하신데 굳이 연락으로 하실 필요가 없으신거 같은데요...^^
@@연애언어헉 실제로 말 걸라는건가요??!ㅎ 강의실에 보는 눈이 많아서 (저희 싸우고 언좋게 헤어진거 다 아는 전남친 지인들 수두룩) 말 걸기가 좀 그렇고….
혼자 있을 때를 노려서 말 걸어야 하는데 그런 기회 잡기도 애매해서 연락하려고 했어요. 사실 같은 아파트라 바로 앞동인데 얼굴 보기는 너무 힘드네요? 😢😢
언제나 너무 전문적이고 이해 쏙쏙 잘되는 고퀄 영상 감사드립니다
@@mias1320
어떻게 되셨나요?
@@mias1320저도 궁금해요
7:36
무조건 불안형에서 벗어날거예요 ㅜㅜㅜ
화이팅!
근데 상대가 확신만 주면 불안형도 안정형이 되지않나요? 저는 상대에 따라 불안형 또는 안정형 연애했었어요.
물론 그렇습니다. 다만 그건 우리가 사전에 미리 선택할 수 없으니까요...^^
불안형과 만나고 헤어졌는데 제가 불안형이 되버렸어요..
제일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불안형이었단걸 이제 알았네요.. 저는 가정환경이 나쁘지않고, 부모님 사랑을 받고 자랐다고 생각했거든요.. 성인이 되어 그런경우도 있을까요??
지금 남편을 만나서 안정형이 된거같아요.
근데 반대로 남편은 이혼가정인데 안정형이에요ㅋㅋㅋ 그럴 수 있나요??
애착 유형은 성장배경이 가장 크지만 이후에도 변화하지 않는다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불안형이 꼭 부모의 사랑의 부재로만 생기는건 아닙니다....^^
알바도 아니고 직장인데 일 빠지고 지한테 오라던 전여친 ㅋㅋㅋ... 본인 코로나 걸렸는데 만나자고 하고, 헤어지자고 했더니 죽어버린다고 협박에 피곤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쉿 테스트였군요.
와..제 얘기를 써놓은 것 같아 부끄럽네요..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진짜 나랑 존 똑 이다 이 영상은 해결법까지 최고당
저는 전부 다 해당이되네요 집착 질투가 많고 연결되어야한다는 것에 크게 의미를 두고 있어서 영상에 나온것처럼 남자친구가 너 성향 자체가 그런거라면서 너무 지치고 고통스러워서 헤어지자고 한 후 제가 계속 잡아서 결국 3개월 시간을 깆기로 하고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문제를 인지하고 제가 안정형으로 바뀌기 위한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하는것도 너무 잘 알고있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얼마나 걸릴까요 너무 재회하고 싶습니다 😢
보통이라고 기간을 산정하진 못할것 같아요. 기간 보다는 과정의 문제인지라...
그런데 저는 성향 변화에 정말 몰입한다는 전제하에 최소 6개월은 걸리지 않을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불안형 남자친구에게 갑작스런 변화를 주면 안되군요…근데 제가 어제 불안형 남자친구에게 앞으로는 연락도 줄여보고 나 없이도 자립하는 연습을 해보자고 말해버렸는데 어쩌죠? 다시 바로잡고 천천히 바꿔나가자고 해야할까요??
어떻게보면 그건 예고된 변화라 아무리 불안형이라도 단순히 불안해하기보단 적응하려고 노력할거애요
혼자 여행하는거 너무 재밌어요! 근데 좀 심심하긴 하지만요 ㅎㅎ 혼자 뭘 하는걸 두려워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나중엔 혼자이고 싶어도 못그러니 즐겨들 두시기를....
유튜브 최고의 체널입니다
전 헌신적인 연애를 했어요~~그냥싸우기 싫어서 이해하고 용서하고, 그런데 나중엔 그걸 당연히 생각하더라구요..5년기간동안 첨으로 헤어지자고 했어요
저도 재회를 하고 싶지만.. 몇일안가서 전화 카톡이 왔는데 답을 안했어요.. 쉽게 넘어가면 다음에도 그럴꺼같아서 이번기회에 당연했던게 아니란걸 보여주려구요
사실 사랑보단 남친이 외롭게 커서 나마저 이사람을 버리면 안될꺼 같은 연민때문에..
나의 고마움과 배려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 만약 이대로 헤어진다고 해도 어쩔수 없구요
하지만 다시또 연락이 올까요?
그래도 기다리면서 절대 제가 연락은 하지 않으려구요
냅두면 무조건 옴...
정말 일단 핸드폰/SNS 줄여야겠어요ㅋㅋㅋㅋㅋ.. 말씀대로 어디가면 능률도 높힐 겸 폰을 안 꺼내는걸 먼저 습관으로 들일게요
와.... 정말 깊이있는 컨텐츠이네요 😶 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
... 완전 전남친얘기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아요😢
다 나에요 소름,,,,, 감사합니다
같은 문제로 싸우다가 차였는데
전남친이 바뀐 행동들을 보여주고 있어요
근데 과거에 너무 같은 문제가 반복되다보니깐 믿어도 되는지 혼란스러워요
불안형이지만 불안형이 싫다
천재시네요~~~
머리에 쏙쏙들어와요
주인장님 !! 전남친이랑 다시 썸타고있는것같은데 한달 뒤에나 만나기로했는데 그 한달 사이에 저한테 마음 사라질까봐 걱정이에요 ㅜㅜ 어떤식으로 계속 연락해야할까요
이건 공포회피형에 더 가까운 것 같은데요?
전남친이 애정결핍 있다고 생각했는데 딱 이거인 것 같아요.. 대박
불안형과 불안형이 만나면요?
3:50
이게 나였구나 ..
남자가 인스타 프사를 제가 찍어준 사진으로 안바꾸고 간간이 연락하다가, 인스타 프사를 아예 내린거면 무슨 심리인가요ㅠㅠㅠ
와 이걸 왜 이제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