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피형에 관한 영상을 하나 봤는데, 너무 저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영상까지 보게 됐어요… 어린시절 이야기를 하는데, 엄마가 똑같이 말했거든요. 넌 엄마가 있거나 없거나 관심도 없이 혼자 놀았다고… 근데 제 기억속에는 엄마는 항상 제가 있든 없든 신경도 안썼던 기억밖에 없었는데 뭔가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입니다… 신기하네요…부모님도 부모님이 처음이라서 그러셨겠지만, 그거와 별개로 너무 신기하고 답답했던 게 그나마 나아지는 느낌이네요. 제가 마냥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혼란형이었다가 노력을 통해 회피고치고 불안형만 남았네요... 친구랑 연인으로 어떤사람을 만나는지에따라 바뀐다니 다행이에요. 고등학교 때 부터 책도 읽어보고 노력했는데 쉽지않더라구요. 지금은 그래도 제 자신이 많이 나아진 느낌이 들어요 혼란형에대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늘보-b6r 답글을 이제야 확인했네요 죄송합니다ㅠㅠ 제가 책을 여러개 읽기도하고 강의도봤는데 해결책이 걍 직면하라였어요... 어느 상황에 있을 때 내 모습을 객관화하고 잘못 된 방법이란걸 인식한 후에 그 상황에서의 올바른 행동을 알고 실천해보려고했던게 컷던 것 같아요. 연애하면서 감정교류가 잘 되는 사람을 만나기도하고 제 생각과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많이 했네요 ^_ㅠ 이러면서도 불안형 회피형 왔다갔다하긴했는데.. 사람마다 영향받고 조금씩 달라지긴하는데 그래도 상황에서 회피안하려고 그냥 노력해요ㅠㅠ 시간이 지나서라도 꼭 말하고요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어요 :)
길 선생님 안녕하세요 :) 늘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최근에 MBTI 와 애착유형은 완전 별개라고 생각했는데 , 좀 더 자세히 알아보니 특정 MBTI에 특정 애착유형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저는 ENFJ 이고 불안형 애착유형인데 , 유독 _NF_ 계열에 불안형이 많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NF 계열이 이제 배려,소통,확신 약간 이런 키워드와 관련이 있다보니 정서적인 부분에서 불안형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혹시 MBTI와 애착유형별로 어떤 경우일 확률이 높은지 이런 관계에 대해서 자세히 영상 만들어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더 재밌고 유용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미친쌉회피형인 나는 혼자있는게 너무 편하고 행복하고 힘들땐 나혼자 이겨내는것에 익숙하고 독립적인 면에 만족하고 사람들과 거리를 두니 감정소모도 없고 클린하다고 생각하지만, 사랑받고 싶은 욕구 때문에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안정형 사람들을 나도모르게 부러워하고 나는 사랑받지못하는 사람이라는 자아감에 좌절함. 인생에서 거의 대부분의 우울함과 인간관계 문제의 원인이 회피형에서 나오는것을 깨달음 장단점이 너무 극단적이다 라고 생각함
0:20 엄마와 분리되는게 탄생 1:06:33 새로운기억 세러은 자기 12:14 생존과 19:02 낭만주의적 신화 20:33 24:28 본능적, 갓태어난 아이에겐 죽고사는 문제, 생존, 살아남기 위해서 25:17 생존을 위해 만들어진 무의식적 시스템, 참기힘든 느낌! 27:39 수풀
음 전 확실히 혼란형이 맞는 것 같습니다 길님이 말씀하신 특별한 관계, 이성친구나 연인, 배프, 부모님관계에서 그래요 처음엔 친해지고 싶고 기대고싶고 호감을 크게느끼고 날 좋아하게 만들고싶어서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좋아하는 것처럼 행동하는데요 마음의 문을 쾅닫아버려요 가까이 다가오면 날 떠날때 내가 힘들어질테고 내 단점을 보고 실망할테고 완벽해보이려는게 귀찮고 거리를 두고 친구들과 함께잇을때 연인인데도 신경안 쓰고 길님이 올려주신 검사도 약삭이긴해도 상위1%로 나오더라구요…?
이 이론에 오류가 있는데, 회피형과 불안형이 최초로 만날때, 회피형이 적극적으로 만남을 이어간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불안형이 회피형에게 완전히 매료되면 그때부터 회피형의 장난질이 시작 되는 거에요. 즉 회피형은 자신의 장난질이 잘 먹혀 들어갈 불안형을 탐색하고 포착되면 적극적으로 접근 한다는 겁니다. 이런 방식을 어떻게 설명 하실 수 있나요?
애착유형에 관심이 많아서 내용을 잘 알고 있는데,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아주 잘 풀어서 설명한 영상이네요! 이 영상 하나만 보면 애착유형 완전 이해 완료! ㅎㅎ 친한 동생이 애착유형에대해 전혀 몰라서 영상 찾아보라했었는데, 이 영상 보자마자 링크 공유했어요~! 내용을 다 아는 상태에서 보니까, 설명을 아주 잘 한 영상이라는 생각이 더욱 듭니다!
어??? 근 30년 살면서 회피형인줄 알았는데 혼란형이었네요 ㅋㅋ 1. 어렸을 때부터 누구랑 사귀기 전까지 막 마음 표현하다가 사귀는 순간 귀찮아지고 불편해짐 2. 어렸을 때 엄마 자발적으로 보살핀 적 있음 3. 가족들한테 학대당함 4. 주도권 빼앗길까봐 전전긍긍함 이상하게 버려질 것 같음 5. 그럴 바엔 내가 리드하고 내가 주인이 됨 6. 내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사람, 속 다 보이는 사람, 내 생각대로 행동하는 사람 짱 편함; 다 해당 됨 뭐지? ㄷㄷ
애착유형이 단순히 부모와의 관계에서 오는게 아닌건 맞는것 같습니다 회피형 2명, 안정형 2명과 연애했는데 안정형 2명 쪽은 이혼가정에서 자라 일정기간 주양육자와 떨어진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었거든요 저도 안정형이기 때문에 안정형-안정형 커플로 상대를 잘 챙기지만 상대의 사생활을 일정수준 지켜주며 정말 안정적이고 예쁜 연애를 했어요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둘다 2년 이상 만났구요 그런데 회피형하고는 100일 이전에 헤어지더군요 싸움 1번에 통보이별을 해버리는... 본인의 감정이나 필요는 이야기하지 않고 이후의 관계에 기대가 없다는 듯이 이별하더라구요 친밀해지기 전에 끝나버리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래서 타격이 적고, 일주일 안에 정리가 가능하긴 합니다만.. 정말 당황스러운것 같아요
전 제가 사람을 잘 믿지 못하고 불안해해서 불안형이라 생각했는데... 안정형에 비교적 가까운 편이네요. 연락하라고 들들 볶는 스타일이랑은 거리가 멀거든요.. 물론 불안의 형태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엄마와 관계도 분리불안이 심했지만 엄마가 다시 왔을 때는 기뻐했구요. 그냥 불안도 자체가 좀 높은 성향인 거랑 불안정 애착을 헷갈릴 수도 있는 것 같아요.
혼란형이 관심이 팍 식어서 멀어지는 게 아니라, 가지고 노는 게 아니라 기저면에서 올라오는 두려움을 느끼고 거리를 두는 겁니다 사람은 언젠가 변하기 마련이고 저 감정도 변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고 안전한게 아니라는 걸 이미 머리속에 박혀있기때문에 상대가 호감을 표현하는 데에 기쁨을 느끼기보다 한순간에 잃어버릴 거 같고 버림받을 거 같은 두려움에 때문에 상대를 의존하게 되어버리면 혼자 살아가질 못할 거같아서 그런 경각심이 세워지니 거리를 두게 되는 거죠 평소 인간관계에서는 사람마다 불안형이었다가 회피형이었다가 달랐어도 혼란스럽진 않았는데.. 그렇더라고요😅 저는 그렇다고 잠수를 타거나 무시하거나 그런 적은 없었고 안그래도 생각이 많은 편인데 위에처럼 그런 감정들이 날 너무 혼란스럽게 하니까 힘들어서 나를 되돌아보고 정리하고 고치느라 생각이 과할정도로 많아져 너무 고통스러웠네요
길님 혹시 애착유형이 에니어그램유형 때문에 태어날때부터 특성이 나타나지는 않나요? 저는 9w1성적/사회적 인데 어머니와의 관계는 그냥 평범합니다 그런데 갓난아기였을때부터 어머니가 없어도 울거나 투정부리는 일은 거의없고 잘자고 잘먹었대요 그와반해 6w5 성적/사회적인 제 동생은 진짜 노이로제 걸릴만큼 엄청 울었다고해요 안아줘도 울고 눕혀도 울고 나이가 차서 저랑같이 보육원이나 유치원 갔을때도 저랑 떨어져서 다른 반으로 가야하는것에 얼굴이 빨개져서 숨넘어갈정도로 울기까지 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저는 당연히 나이가 다르니까 다른반으로 가야하는건데 왜 우는건지 이해를 못했었거든요.에니어그램 보면서 6번 자체가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유형이다보니 그랬었나 라고 생각은 들지만 이게 애착유형으로도 발현될수있나 싶어서 댓글남깁니다
길 선생님 꼭 여쭙고 싶은게 있어 댓글남깁니다. 저는 ENTJ 안정형입니다. 솔직히 그냥 성향자체가 워낙 독립적이고, 자존감이나 목표의식이 높아서 왠만한 상황에서는 휘둘리지 않고 낙관적인 편인데, 연애의 갈등상황에서는 상대가 불안정한 애착유형이면 거기에 반대로 휘둘리는 것 같아요.. 회피형을 만나면 불안형처럼, 불안형을 만나면 회피형처럼. 혼란형은 연애는 아니지만, 친구로는 제가 그냥 솔직하게 친구로 못지내겠다라며 끊어냈었어요. 이러다 연애할 때마다 감정에 휘둘려서 제가 불안감을 느끼거나 회피하고 싶어지는 생각이 너무 크게 들어서 제 삶을 잃을까봐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 가장 최근에 회피형이랑 만났었는데, 너무 도와주고 싶었지만 제가 워낙 낙관적이니 자기가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 같다면서 이별통보 받았고, 불안형처럼 잡다가 저한테 화내고 끊어내더라고요. 근데 이 끊어낸 말을 해주어서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는데 이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아직 20대 초반이기도 하고 감정에 이렇게 휩쓸려본적이 없어서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안정적인 애착유형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부모와의 관계는 인생 초기 성격 형성에만 영향을 미치는 거구요, 성장한 후에는 오히려 다른 관계, 예컨대 친구나 연인 관계가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가장 가까운 관계는 계속 바뀌는 거니깐요. 부모-친구-연인-자녀, 이런 식으로.. 그래서 처음 불안정형 부모에 의해 회피형 성격이 되었다고 해도 어른이 되고 나서 안정형 연인을 만나 안정형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이 때 부모와의 관계는 개선될 수도 있고 개선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대체로 이 시점에서 부모는 더 이상 나와 가장 가까운 관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애착유형은 주로 가장 가까운 관계와 관련이 있어요. 성인인데 부모와의 관계는 좋지 않지만 연인과의 관계가 아주 좋다면, 안정형일 수 있습니다.
나와 남편은 사회생활에선 완전 100%안정형이었는데요 연애애착에서 마침내 나타났습니다 둘다 연애를 안하다가 늦게 하면서 마침내 마침내 무의식이 나오고야 말았습니다 나는 불안형 (연애관계 에서만) 이 남자는 회피형 (역시 연애관계에서만) 우와 이분 (길?) 천재예요 천재 연애관계 전문가 /실력 완전 짱 입니당
티비조선 주말 드라마에서 김보연역을 맡은 여자가 노주현과 부부로 살았어요 김보연은 간호사였고 노주현은 그 병원의 원장이었어요 나이차가 많이 나는 후처였는데 전처와는 사별이었고 사모님 소리 들으면서 몇년은 좋았는데 노주현이 자꾸 늙어가자 방구도 퍽퍽 끼고 냄새도 지독하고 둔해지고 멋지지도 않고 그러던 참에 극장에서 갑자기 뇌졸증 비슷한 일이 벌어졌어요 늘 상비약을 갖고 다니는데 일부러 못본척 영화만 보고있더라고요 죽을때까지요 결국 숨이 멈췄어요
회피형 남자와 살고있는 여자입니다 이 남자에게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3년전 즈음에 내가 안방에서 기도에 꿀이 들어가서 호흡이 안되어서 헉헉 거리는 상황을 맞았는데 그걸 보고 거실로 슬쩍 나가더라고요 119에 신고도 안하고요 하늘이 도우사 풍선 터지듯이 퍽 타져서 살아나긴했습니다만 너무 이상했어요 왜냐면요 아파서 약을 지어다 주고 죽을 사다줬었거든요 그리고는 일어난 일입니다 지켜보고 있더니 슬쩍 거실로 나가더라고요 오싹했어요 죽기를 바랐던 걸까요? 무의식적인 심리에서요
저는 평소 친구도 없고, 혼자 엄청 잘 노는 편인데 이상하게 남친만 생기면 집착을 심하게 해요. 특히 연락문제로 왜 답장이나 영상통화를 안하냐며 남자를 볶아먹습니다. 그러다 극도에 달하면 모든 연락을 차단하고 잠수를 타버려요. 저는 무슨 유형일까요?ㅜ 어떻게 개선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ㅜ
명절 연휴 잘 보내세요~
00:00 엄마와의 관계가 중요한 이유
11:33 연애하면 성격이 변하는 이유
22:02 불안형에 대하여
30:46 혼란형에 대하여
41:54 회피형에 대하여
54:32 안정형에 대하여
길님도 연휴 잘 보내세요 :)
영상 항상 기다리구있어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당!!
자신을 불안하게 하는 사람과는 사랑하지 마세요.
회피형 얘기 듣고 뼈가 다 부셔져서 눈물이 났다
조금씩 나아지셨길 바랍니다😢🥹💛
고칠 수 있어요 작은 것 부터 책임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경험을 조금씩 쌓아보면💪
강력한 회피형인데 그냥 혼자있는게 제일 좋구 혼자 일하는게 너무 좋아요 아무도 날 모르는 곳에서 혼자 조용히 살고싶어요
저도요
저두…
회피형을 배우자로 맞으신 비련의 사람들과 모임을 갖고싶습니당
위로가 되는 모임 강추합니당
최근 회피형에 관한 영상을 하나 봤는데, 너무 저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영상까지 보게 됐어요… 어린시절 이야기를 하는데, 엄마가 똑같이 말했거든요. 넌 엄마가 있거나 없거나 관심도 없이 혼자 놀았다고… 근데 제 기억속에는 엄마는 항상 제가 있든 없든 신경도 안썼던 기억밖에 없었는데 뭔가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입니다… 신기하네요…부모님도 부모님이 처음이라서 그러셨겠지만, 그거와 별개로 너무 신기하고 답답했던 게 그나마 나아지는 느낌이네요. 제가 마냥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혼란형이었다가 노력을 통해 회피고치고 불안형만 남았네요... 친구랑 연인으로 어떤사람을 만나는지에따라 바뀐다니 다행이에요. 고등학교 때 부터 책도 읽어보고 노력했는데 쉽지않더라구요. 지금은 그래도 제 자신이 많이 나아진 느낌이 들어요 혼란형에대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어떤 노력으로 회피는 고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ㅠㅠ
혼란형 아닐 듯
혼란형이었다가 50년 이상 노력해서 회피형이 되었는데요
혼란형
너무 힝들어요
물론 회피형도 외로워요
@@늘보-b6r 답글을 이제야 확인했네요 죄송합니다ㅠㅠ 제가 책을 여러개 읽기도하고 강의도봤는데 해결책이 걍 직면하라였어요... 어느 상황에 있을 때 내 모습을 객관화하고 잘못 된 방법이란걸 인식한 후에 그 상황에서의 올바른 행동을 알고 실천해보려고했던게 컷던 것 같아요. 연애하면서 감정교류가 잘 되는 사람을 만나기도하고 제 생각과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많이 했네요 ^_ㅠ
이러면서도 불안형 회피형 왔다갔다하긴했는데.. 사람마다 영향받고 조금씩 달라지긴하는데 그래도 상황에서 회피안하려고 그냥 노력해요ㅠㅠ 시간이 지나서라도 꼭 말하고요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어요 :)
@@김두식-w3z 아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 말씀해주신 대로 저도 실천해봐야겠어요~ 노력하면 고쳐진다는 말씀에 큰 희망을 얻었습니다^^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영상 감사해요 ㅠㅠ
저는 불안형인데 살짝 회피형이 한 스푼 더해진 느낌이에요 엄청 긴 영상인데 이해 짱 잘되고 재밌게봤어용
저를 차분히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귀중한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와 미쳐따 설명너무잘하세요
설명 진짜 최고다.. 1시간 스킵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정속도로 다 봄 .. 😂😂👏👏
오오! 이거 보니까 나는 어떤 타입의 사람이구나! 객관적으로 한번 생각해볼수있는 유익한 영상 같아요!
안정형이고싶다..
명절 타이밍에 맞는 컨텐츠 같네요
나는 왜 부모가 불편한가?
길 선생님 안녕하세요 :) 늘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최근에 MBTI 와 애착유형은 완전 별개라고 생각했는데 , 좀 더 자세히 알아보니 특정 MBTI에 특정 애착유형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저는 ENFJ 이고 불안형 애착유형인데 , 유독 _NF_ 계열에 불안형이 많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NF 계열이 이제 배려,소통,확신 약간 이런 키워드와 관련이 있다보니 정서적인 부분에서 불안형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혹시 MBTI와 애착유형별로 어떤 경우일 확률이 높은지 이런 관계에 대해서 자세히 영상 만들어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더 재밌고 유용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INFJ신데 불안형에 가까우신듯 본 영상에서 말하는 불안형 스타일에다가 감정기복도 심하셔서 어디에 맞춰줘야 할지 모르겠음 그래서 그런지 안정형인데도 뭔가 회피형 성향이 섞이고 있는..
유년시절 좋지않은 양육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높은 확률로 NF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죠. 이 근거가 될만한 자료를 찾고 있는 중이에요 저도
@@skygo9562 저희 할아버지가 6.25 한국전 참전용사신데 전형적인 경상도 xSTJ 남자셨거든요(예를들어서 예술해서 뭐하냐 돈 안된다 이런식의 옛날 마인드) 그래서 그런가 저 어렸을때도 ㄷㄷ하게 무서우셨는데 아버지가 그 영향으로 NF가 되신듯
@@skygo9562 엄마는 반대로 잇티제셔서 NT로 태어났네요 저는 ㅋㅋ
헐 제 애인이랑 같은 경우시네요..!
미친쌉회피형인 나는 혼자있는게 너무 편하고 행복하고 힘들땐 나혼자 이겨내는것에 익숙하고 독립적인 면에 만족하고 사람들과 거리를 두니 감정소모도 없고 클린하다고 생각하지만,
사랑받고 싶은 욕구 때문에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안정형 사람들을 나도모르게 부러워하고 나는 사랑받지못하는 사람이라는 자아감에 좌절함. 인생에서 거의 대부분의 우울함과 인간관계 문제의 원인이 회피형에서 나오는것을 깨달음
장단점이 너무 극단적이다 라고 생각함
0:20 엄마와 분리되는게 탄생
1:06:33 새로운기억 세러은 자기
12:14 생존과
19:02 낭만주의적 신화
20:33
24:28 본능적, 갓태어난 아이에겐 죽고사는 문제, 생존, 살아남기 위해서
25:17 생존을 위해 만들어진 무의식적 시스템, 참기힘든 느낌!
27:39 수풀
나쁜남자에게 끌리는 게 뇌의 착각이란 걸 차분하게 이해시켜주시네요 😊
아휴 보면 볼수록 씁쓸하고 가슴이아프네…. 역시 복중에 제일복은 부모복인가 보다….
쌤님, 10시간 영상도 좋습니다.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음 전 확실히 혼란형이 맞는 것 같습니다 길님이 말씀하신 특별한 관계, 이성친구나 연인, 배프, 부모님관계에서 그래요 처음엔 친해지고 싶고 기대고싶고 호감을 크게느끼고 날 좋아하게 만들고싶어서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좋아하는 것처럼 행동하는데요 마음의 문을 쾅닫아버려요 가까이 다가오면 날 떠날때 내가 힘들어질테고 내 단점을 보고 실망할테고 완벽해보이려는게 귀찮고 거리를 두고 친구들과 함께잇을때 연인인데도 신경안 쓰고 길님이 올려주신 검사도 약삭이긴해도 상위1%로 나오더라구요…?
혹시 길님이 올려주신 검사가 어디에 있나요..? 저도 받아보고 싶습니다 ㅠ
ㅎㅎ...
이걸 보니 전썸남이 혼란형이네... 나한테 적극적으로 대시했으면서 사귀지는 않고 하지만 날 원하고... 그렇지만 절대 사귀진 않음...
모든 영상 정주행중입니다. 애착과 mbti, 애니어그램 설명해주는 채널중에 최고인거 같아요!
혼란형은 아기때 너무 불쌍하다
아 저 진짜 회피형으로서 영상내용 공감합니다ㅠ 제가 모솔인 이유.. 깊은 관계로 생각해볼만한 사람이 가족밖에 없네요
혼란형 들으며 울었어요ㅜㅜ
정성껏 만드신 영상 정말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길님 즐거운 추석 잘 보내세요! 항상 재밌는 mbti영상들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ㅏㅏ
이 분 목소리 듣기 너무 좋아서 매번 알아서 찾아오게 되는데, 늘 영상 내용도 넘나 유익❤
회피 50% 안정 50% 반반인 엔팁남 좋은건 나눌줄 알지만 안좋은건 말할줄 모름(눈치보이기도하고 귀찮고...)
이 이론에 오류가 있는데, 회피형과 불안형이 최초로 만날때, 회피형이 적극적으로 만남을 이어간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불안형이 회피형에게 완전히 매료되면 그때부터 회피형의 장난질이 시작 되는 거에요.
즉 회피형은 자신의 장난질이 잘 먹혀 들어갈 불안형을 탐색하고 포착되면 적극적으로 접근 한다는 겁니다.
이런 방식을 어떻게 설명 하실 수 있나요?
그건 회피형이 아니고 불안-회피 유형인거같은데요?
이거 ㄹㅇ인듯 근데 개무섭네요 장난질이 먹혀 들어갈 불암형 탐색 및 포착........😮
그거 혼란형 아닌가요? 회피형이 아니라요
애초에 회피형은 만남 자체를 적극적으로 이어가지 않는데 ㅋ...
영상다시보셔야할듯
마지막 말이 위로가 되네요
회피형 설명 정확 정말 빡치십니다 누가 회피형이길래 이렇게도 정확하게 아실까요? 완전 맞아요 완벽한 분석이예요
가족이나 배우자나 절친이 찐회피형이신가보다 징합니다 회피형 남자
모쏠 명치맞고 갑니다
좋은 연휴 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정형이라 그런지 회피형만 피하자 라는 마인드인데 들어보니 혼란형이 더 심각하네요... 친하다가 이유없이 급 멀어진 그 친구도 혼란형인가봅니다 😂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긴 하지만 애정이 금방 식는 편이라 회피형이라고 생각했는데
난 식어비린 싫은 사람이 적극적으로 다가오면 더 싫어지던데 뭘까
어쨌든 회피형?
설명후 해주시는 말들이 너무 위로가 되네요 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테스트는 혼란형 나왔는데 이 세상은 안정형도 다른 유형으로 둔갑시키는 세상같아요 ㅎ.ㅎ
애착유형에 관심이 많아서 내용을 잘 알고 있는데,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아주 잘 풀어서 설명한 영상이네요! 이 영상 하나만 보면 애착유형 완전 이해 완료! ㅎㅎ
친한 동생이 애착유형에대해 전혀 몰라서 영상 찾아보라했었는데, 이 영상 보자마자 링크 공유했어요~!
내용을 다 아는 상태에서 보니까,
설명을 아주 잘 한 영상이라는 생각이 더욱 듭니다!
어??? 근 30년 살면서 회피형인줄 알았는데 혼란형이었네요 ㅋㅋ
1. 어렸을 때부터 누구랑 사귀기 전까지 막 마음 표현하다가 사귀는 순간 귀찮아지고 불편해짐
2. 어렸을 때 엄마 자발적으로 보살핀 적 있음
3. 가족들한테 학대당함
4. 주도권 빼앗길까봐 전전긍긍함 이상하게 버려질 것 같음
5. 그럴 바엔 내가 리드하고 내가 주인이 됨
6. 내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사람, 속 다 보이는 사람, 내 생각대로 행동하는 사람 짱 편함;
다 해당 됨 뭐지? ㄷㄷ
1.3.6 공감...
근데 관계에서의 주도권은 뭘 의미하는건가요?
말을 먼저 걸고 만남을 먼저 제안하는 것..?
공감되네요! 하..
사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착유형이 단순히 부모와의 관계에서 오는게 아닌건 맞는것 같습니다 회피형 2명, 안정형 2명과 연애했는데 안정형 2명 쪽은 이혼가정에서 자라 일정기간 주양육자와 떨어진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었거든요 저도 안정형이기 때문에 안정형-안정형 커플로 상대를 잘 챙기지만 상대의 사생활을 일정수준 지켜주며 정말 안정적이고 예쁜 연애를 했어요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둘다 2년 이상 만났구요
그런데 회피형하고는 100일 이전에 헤어지더군요 싸움 1번에 통보이별을 해버리는... 본인의 감정이나 필요는 이야기하지 않고 이후의 관계에 기대가 없다는 듯이 이별하더라구요 친밀해지기 전에 끝나버리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래서 타격이 적고, 일주일 안에 정리가 가능하긴 합니다만.. 정말 당황스러운것 같아요
맞아요 정확한 분석이세요 그래서 말인데요 회피형은 역시 불안형 여자 맞춤으로 만들어진 존재들 같습니다 짝이 따로 있는듯요
너무 귀에 쏙쏙
전 제가 사람을 잘 믿지 못하고 불안해해서 불안형이라 생각했는데... 안정형에 비교적 가까운 편이네요. 연락하라고 들들 볶는 스타일이랑은 거리가 멀거든요.. 물론 불안의 형태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엄마와 관계도 분리불안이 심했지만 엄마가 다시 왔을 때는 기뻐했구요. 그냥 불안도 자체가 좀 높은 성향인 거랑 불안정 애착을 헷갈릴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영상을 보고 혼란형임에 확신을 느끼게 되네요
맘에 들어서 대시했다가 가까워지면 갑자기 끊게 돼요..
저도 제가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저도 모르게 밀어내게 돼서) 상대방이 당황스러워 하는 건 느낄 수 있었어요
상담 열심히 받을게요..미안하네..
너무 궁금해서 그런데요. 성우분이 나레이션을 하시는건가여? 아님 길연구소 소장님이 직접 내용도 쓰고 나레이션도 하시는건가요?
앰비티아이부터 유입되서 거의 모든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저는 24살에 회피형 남자와 결혼해서 22년살고 내쪽에서 이혼요구 /46세부터 이혼생활중에 50세에 혼란형 남자 만나서 이번엔 채이고/
61세에 다시 회피형 남자에게 끌려서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다시 결혼 올해 8년차
죽을맛 입니다
공포회피형도 만들어주세요..!
공포회피형을 혼란형 이라고도 부릅니다..!
@@picsapung아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고집형(고정형)도 만들 필요 있어 보이나,
선진국 심리학계에서 안정형만 만든 느낌
하지만 고정형은 안정형이 아니니 반드시
구별필요 있어보여 불안형 혼란형 회피형
고집형 4가지로.
최고다
환승여친…과거의 남친과 sns와 각종 미디어에서 끝없이 비교하고 주변에 영향받으면 답없음…끝없이 환승하는 스타일
최고의 유튭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혼란형인 것 같다…ㅠㅠㅠ
안정형에서 불안정형으로 변할수 있는것처럼, 회피형과 불안형이 변해서 혼란형이 될 수도 있나요?
안정형/불안정형과 사귈빈도보다 회피형/불안형끼리 사귈빈도가 더 많아보이는거같아서용😮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원래 안정형/불안정형의 구분은 상대적인 거예요.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건 아닙니다. 언제나 더 건강해질 수도, 덜 건강해질 수도 있는 거죠.
음성지원 되네요 ㅎㅎ
돌아보니 난 그냥 돌진형이라 불안형도 혼란형도 회피형이 아니다..형들이 없다 ㅎ
혼란형이 관심이 팍 식어서 멀어지는 게 아니라, 가지고 노는 게 아니라
기저면에서 올라오는 두려움을 느끼고 거리를 두는 겁니다
사람은 언젠가 변하기 마련이고 저 감정도 변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고 안전한게 아니라는 걸 이미 머리속에 박혀있기때문에 상대가 호감을 표현하는 데에 기쁨을 느끼기보다 한순간에 잃어버릴 거 같고 버림받을 거 같은 두려움에 때문에 상대를 의존하게 되어버리면 혼자 살아가질 못할 거같아서 그런 경각심이 세워지니 거리를 두게 되는 거죠
평소 인간관계에서는 사람마다 불안형이었다가 회피형이었다가 달랐어도 혼란스럽진 않았는데.. 그렇더라고요😅
저는 그렇다고 잠수를 타거나 무시하거나 그런 적은 없었고 안그래도 생각이 많은 편인데 위에처럼 그런 감정들이 날 너무 혼란스럽게 하니까 힘들어서 나를 되돌아보고 정리하고 고치느라 생각이 과할정도로 많아져 너무 고통스러웠네요
저랑 엄청 비슷하시네요
몰입애착(양면형) 자기부정 ,타인긍정 이건 어떤유형에속하는건가요?
불안형
여기서 슬픈사람은 회피형 열받은사람은 불안형
아니 그런다고 진짜 아무것도 안보고 아무나랑 결혼할 순 없잖아;;
테스트할 때 상대가 지인이나 친구로 할땐 완벽한 안정형, 지금 만나는 연인으로 하면 불안회피형이 나오는데 뭘 봐야하나요..?
다른 인연과 연인이 되면 또 달라질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20대~~70대까지의 회피형 배우자를 맞으신 분들 모임 만들어 주시면 감사
길님 혹시 애착유형이 에니어그램유형 때문에 태어날때부터 특성이 나타나지는 않나요? 저는 9w1성적/사회적 인데 어머니와의 관계는 그냥 평범합니다 그런데 갓난아기였을때부터 어머니가 없어도 울거나 투정부리는 일은 거의없고 잘자고 잘먹었대요 그와반해 6w5 성적/사회적인 제 동생은 진짜 노이로제 걸릴만큼 엄청 울었다고해요 안아줘도 울고 눕혀도 울고 나이가 차서 저랑같이 보육원이나 유치원 갔을때도 저랑 떨어져서 다른 반으로 가야하는것에 얼굴이 빨개져서 숨넘어갈정도로 울기까지 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저는 당연히 나이가 다르니까 다른반으로 가야하는건데 왜 우는건지 이해를 못했었거든요.에니어그램 보면서 6번 자체가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유형이다보니 그랬었나 라고 생각은 들지만 이게 애착유형으로도 발현될수있나 싶어서 댓글남깁니다
에니어그램도 성격이론중 하나이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애착유형은 원래 아이의 타고난 기질+부모의 양육이 합쳐져서 나타나는거라서요 원래 아이가 예민한 기질이면 부모님이 같아도 다른 애착유형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음맞아요 정말 맞아요 친언니가 혼란형이어서 너~~무 잘 알아요 언니의 연애를 다 지켜봤거든요 혼란형 애착 에니어그램에선 귀족형 4번유형 이더군요(언니)
불안형 애착은 7번유형이구요(나)
회피형 애착은 9번 유형이구요 (남편)
혼란형..... 나였구나...
극한의 회피형 나에게 엄마라는 사람은 있는듯 없는듯한 존재
길 선생님 꼭 여쭙고 싶은게 있어 댓글남깁니다. 저는 ENTJ 안정형입니다. 솔직히 그냥 성향자체가 워낙 독립적이고, 자존감이나 목표의식이 높아서 왠만한 상황에서는 휘둘리지 않고 낙관적인 편인데, 연애의 갈등상황에서는 상대가 불안정한 애착유형이면 거기에 반대로 휘둘리는 것 같아요.. 회피형을 만나면 불안형처럼, 불안형을 만나면 회피형처럼. 혼란형은 연애는 아니지만, 친구로는 제가 그냥 솔직하게 친구로 못지내겠다라며 끊어냈었어요. 이러다 연애할 때마다 감정에 휘둘려서 제가 불안감을 느끼거나 회피하고 싶어지는 생각이 너무 크게 들어서 제 삶을 잃을까봐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
가장 최근에 회피형이랑 만났었는데, 너무 도와주고 싶었지만 제가 워낙 낙관적이니 자기가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 같다면서 이별통보 받았고, 불안형처럼 잡다가 저한테 화내고 끊어내더라고요. 근데 이 끊어낸 말을 해주어서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는데 이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아직 20대 초반이기도 하고 감정에 이렇게 휩쓸려본적이 없어서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안정적인 애착유형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기버 매처 테이커 이론 아시나요?
그 이론처럼 안전형이 아닌,
불안정한 사람들을 걸러내는 눈을 기르는 방법 밖에 없지 않을까요?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못했어서 회피형인 사람인데요 세월이 지나면서 안정형으로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건 부모와의 사이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애착유형은 바꿀수 없는건가요?
아닙니다. 부모와의 관계는 인생 초기 성격 형성에만 영향을 미치는 거구요, 성장한 후에는 오히려 다른 관계, 예컨대 친구나 연인 관계가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가장 가까운 관계는 계속 바뀌는 거니깐요. 부모-친구-연인-자녀, 이런 식으로.. 그래서 처음 불안정형 부모에 의해 회피형 성격이 되었다고 해도 어른이 되고 나서 안정형 연인을 만나 안정형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이 때 부모와의 관계는 개선될 수도 있고 개선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대체로 이 시점에서 부모는 더 이상 나와 가장 가까운 관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애착유형은 주로 가장 가까운 관계와 관련이 있어요. 성인인데 부모와의 관계는 좋지 않지만 연인과의 관계가 아주 좋다면, 안정형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회피형인가 추측만 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엄마랑 대화하다가 어릴적 엄마가 나갔다 와도 제가 울지도 않고 본체만체 해서 서운했다는 얘길 들었어요. 조금 서글프기도 화가 나기도 하는데, 제발 안정형이 되고 싶네요
영상을보니 짝사랑상대한테는 불안형인데 절친한테는 회피형인것같아요
혹시 이건 혼란형일까요...
@@조이-c1z그런거아닐까요...
애착애착 유형에 캐릭터를 따로 만들었는데 정말 창의적인 생각으로 캐릭터를 만들었군요
24:14
25:14
46:36
46:56 😡
48:16 🥵
49:16 😨
나와 남편은 사회생활에선 완전 100%안정형이었는데요 연애애착에서 마침내 나타났습니다 둘다 연애를 안하다가 늦게 하면서 마침내 마침내 무의식이 나오고야 말았습니다 나는 불안형 (연애관계 에서만)
이 남자는 회피형 (역시 연애관계에서만)
우와 이분 (길?) 천재예요 천재
연애관계 전문가 /실력 완전 짱 입니당
티비조선 주말 드라마에서 김보연역을 맡은 여자가 노주현과 부부로 살았어요 김보연은 간호사였고
노주현은 그 병원의 원장이었어요 나이차가 많이 나는 후처였는데
전처와는 사별이었고
사모님 소리 들으면서 몇년은 좋았는데
노주현이 자꾸 늙어가자 방구도 퍽퍽 끼고 냄새도 지독하고
둔해지고 멋지지도 않고
그러던 참에 극장에서 갑자기 뇌졸증 비슷한 일이 벌어졌어요 늘 상비약을 갖고 다니는데 일부러 못본척 영화만 보고있더라고요 죽을때까지요 결국 숨이 멈췄어요
아니... 먼저 연애는 하고 있느냐 물어보시는게...ㅠㅠ 연애 못하는 사람은 어떤 심리가 있는 거죠???ㅠㅠ
아... 혼란형이었구나 ㅜ
혼란형인데 불안80 회피20 인 편인듯... 관심있는 사람한텐 막 다가가고 혼자 화내고 혼자 좋아하는데(이걸 못 넘기고 손절당함) 엄청 친해지고나면 흥미 팍 식고 이럼..
회피형 고치고 싶은데 구체적인 방법 알려주세용
다시 태어나야 되나봐요 ㅜ ㅋ
엄마가 회피형이고 제가 불안형인데 어떻게 하면 트러블 일으키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을까요ㅠ 머리속에 엄마가 너무 이기적이란 생각으로 가득하네요
더 모르겟당😮
마음을 받는게 잘 안되는 불안형입니당
마음을 주는게 잘 안되는 회피형 남자 늦게만나 겨우 겨우 공부하면서 기어가고 있습니다 길님 영상들이 제일 많이 도움이 됩니다 완전 고맙습니당 거의 저의 교주 수준이십니당
저는불안형이네요
코끼리에서 고래로 환승ㅎㅎ
또는 코끼리는 혼자 놀라고 놔두고
고래랑 놀러 나간다? 음 매우 바람직 하군
고맙습니다 (양다리는 안니되옵니다 연애관계에서는요 )
25:20
내가 누구인지를 기억 해 내는 겁니다
브라보
지난 영상에서
난 네가 바보멍청이같다는 생각이들어 가 기억에남는데 다시보니까 통합이군요 ㅋㅋ
회피형 남자와 살고있는 여자입니다 이 남자에게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3년전 즈음에
내가 안방에서 기도에 꿀이 들어가서 호흡이 안되어서 헉헉 거리는 상황을 맞았는데
그걸 보고 거실로 슬쩍 나가더라고요
119에 신고도 안하고요 하늘이 도우사 풍선 터지듯이 퍽 타져서 살아나긴했습니다만 너무 이상했어요 왜냐면요 아파서 약을 지어다 주고 죽을 사다줬었거든요 그리고는 일어난 일입니다 지켜보고 있더니 슬쩍 거실로 나가더라고요 오싹했어요
죽기를 바랐던 걸까요? 무의식적인 심리에서요
52:00
겉은 천사 속은 악마일까요? 회피형 남자
파헤쳐주세요
15:51
아진짜 너무 구구절절이에요 뭘 말하고싶은건지 모르겠어요
28:11
씨가 마르는 유형이 안정형 :안정형
음 ㅇㅋ
Istj보면 회피형이 생각나요..
저는 평소 친구도 없고, 혼자 엄청 잘 노는 편인데 이상하게 남친만 생기면 집착을 심하게 해요. 특히 연락문제로 왜 답장이나 영상통화를 안하냐며 남자를 볶아먹습니다. 그러다 극도에 달하면 모든 연락을 차단하고 잠수를 타버려요. 저는 무슨 유형일까요?ㅜ 어떻게 개선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ㅜ
불안형이요
57:08
슬프다 😢
애착유형은 그냥 안정형 인간들이 선민의식 가지고 나머지 사람들 싹다 사랑 못받고 자란 불쌍한 인간들 취급해서 불쾌함. 요즘 안정형 니들 부심때매 안정적이지 못하다고.
그건 안정형으로 와전된 고정형(고집형)일 수.
무의식이 기억하는 생명줄이 나를 그렇게 행동하게 한다 오 마이 갓 대박
회피형들은 진짜 연해하지마라.....ㅅ발...전남친 생각만하면 개빡침
불안형이야말로 천덕꾸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