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가 10초남기고 뛴 장면은 정말 보기 힘들었다 그건 곧 탈락자가 될 낭자를 다시 한번 기망하는 행위밖에 안 된다. 면제권은 호의로 넘겨주는 부분이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적어도 안 쓸거라면 그 자리에서 안 쓴다고 얘기해야했다고 본다. 탈락자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해봤다면, 이런 결정을 했을까? 결국 나의 이미지도 챙기고, 면제권도 챙기기 위해 탈락자의 입장을 하나도 고려하지 않은 이 선택이 정말 꼴불견이었다.
잉? 난 진짜 어떡할지 고민하다가 써주려고한거 진심같은데..? 편집이 그래서 그런지몰라도 앞에 낭자님이 알바얘기할때 우는거봐서 물론 금수저라 공주님처럼 자라서 좀 이기적인부분이 잇을수도잇는데 낭자님 선한?이미지랑 편의점알바얘기들으먄서 부다마냥 충격받아서 진짜 살려주려고 한거같음.
@@두산승리-r1n놉! 벤자민 떨어뜨릴려고 할때! 벤자민이 마녀사냥하려는걸 생각해봐! 법조인이 가장 싫어하는게 법치주의를 무시하고 다수의 대중이 힘이 되어 이유없이 사람을 교수형에 처하는 마녀사냥임! 이걸 대헌법주의이고 그거 하지 말라고 법치주의가 생긴거며 법조인들은 이걸 다 가슴에 새기고 있음!
사람 다시 살리는거에 대해서 올바르고 착한이미지를 보면 위선 말라는 낭자,마이클,슈퍼맨,다크나이트는 결국 착한 사람들의 마음에 기대게 되고 당연하게 원하는 모습이 모순이라 생각했어요. 본능에 있어 솔직하다고 표현할 수도 있지만 그건 너무 그럼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나는 착하게 굴지 않을거지만 남들의 착한 마음은 받고싶어. 니까,
그것이 '낭자'의 한계임.... 다른 참가자들을 '위선'이라고 몰아치더니,,, 정작 기자로서의 자신의 역할은 제대로 수행하지도 못하고,,, 머리 좋다고 착각하고 있는 '벤자민'의 아바타 역할만 하다가 죽음,,, 마지막 순간에 외쳤어야 한다! "나는 불순분자를 알고 있다! 그 때 엠바고를 걸었던 이유도 그러한 이유였다! 불순분자는,,, 벤자민이다! 그리고 벤자민을 죽여도,,,다른 사람이 불순분자가 된다... 앞으로 기자의 역할은 중요하다/.. 나를 살려라!!" 이러면,,, 누가 죽였겠냐고.... 지니를 설득해서,,, 살렸겠지...
보면서 계속 느끼는게 벤자민과 그외로 느껴지네 단순히 불순분자와 다른사람과의 대립구도가 아니라 유일하게 논점을 이해함 커뮤니티와 논쟁거리 제한된공간,불순분자라는 미지의 공포로 사람들은 점차 게임의 본질을 잃어가는데 벤자민만이 이 게임의 룰과 본인의 롤을 정확히 이해히고 행동함
맞음 그럼에도 똑똑함 역할을 알기에 딱히 뭘 하지 않았음에도 캐릭터가 분명함 애초에 불순분자가 존재한다했을뿐 역할을 알려주지 않았는데도 억측들을 함 사실상 불순분자는 조직과는 다른 이념과 사상을 다른 사람을 지칭하는 거뿐일수도 있는데 스파이니 마피아니 식으로 프레임을 지들끼리 씌우며 똑똑한척을 하는게 룰을 아는 불순분자 입장에서는 멍청해보일수 있음
솔직히 다들 너무 이중성이 심하긴 하다 ㅋㅋ 서로 감시하는 방법까지 동원해서 아무도 탈락하지 않게 만들겠다고 생난리를 피우던 때도 있고 또 리더 된답시고 모두를 보호하겠다 배신자를 처단하겠다 어쩌겠다 공약 내세우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와서 무조건 누군가는 탈락해야하는 상황이 오니까 누가 배신을 해도 그거에 대해 대놓고 지적을 하는 사람이 없고 없는 일처럼 흘러간다는 게 진짜 벤자민 말대로 이해가 안 됨 ㅋㅋ 보면 볼수록 과연 불순분자가 이 안에서 제일 불순한 존재일지에 대한 의문이 자연스럽게 드네
@@ishii757 아니 하고 싶은 말이 대체 뭐임? 그렇게 생난리 피워놓고 막상 찐배신자 나오니까 다들 이중성 ㅈ된다는 말 하고 있는데 갑자기 될대로 돼라 식으로 했단 얘긴 왜 나오는 거임 ㅋㅋ 그리고 그 누구들 보다 더 몰입해서 불순분자한테 배신감 느껴가며 몰라 걍 죽여 시전하며 열심히 하드만 뜬금없이 될대로 돼라 어쩌구는 무슨..
낭자의 한계가 드러난,,, 9회!! 낭자는,,,,다른 참가자들을 '위선'이라고 몰아치더니,,, 정작 기자로서의 자신의 역할은 제대로 수행하지도 못하고,,, 머리 좋다고 착각하고 있는 '벤자민'의 아바타 역할만 하다가 죽음,,, 낭자는 마지막 순간에 외쳤어야 한다! "나는 불순분자를 알고 있다! 그 때 엠바고를 걸었던 이유도 그러한 이유였다! 불순분자는,,, 벤자민이다! 그리고 벤자민을 죽여도,,,다른 사람이 불순분자가 된다... 앞으로 기자의 역할은 중요하다!!.. 제발 나를 살려라!!" 이러면,,, 누가 죽였겠냐고.... 지니를 설득해서,,, 살렸겠지...
사람이 원래 그렇고 정치도 사람이 하는 거기 때문에 똑같음. 난 이 프로 보면서 정치인에 대한 눈높이가 많이 낮아졌음. 옳고 그름, 이 애초부터 존재할까? 백수를 혐오하는 백수, 동성애자를 혐오하는 동성애자는 다 죽고 없겠지. 온 힘을 다해 자신을 변호하는게 사람이고 정치임.
대선때 슈퍼맨 강력하게 나는 지지했음 하지만 그후에 탈락하고 슈퍼맨이 했던 행동보면 그전에 자기가 말했던 가치관,철학 정치신념 공약과 정반대로 행동을했음. 마이클이 처음에는 왜 저렇게까지 슈퍼맨한테 적대심을 드러내지? 왜 행동과 말이 다르다고 자꾸 하는거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는 이해되더라 백곰은 더 마음에 안들지만 슈퍼맨또한 내가 시민일때 뽑고싶은 정치인은 아니였음 근데 정치인 자체가 원래 짜치는 직업이라
저 판 속에서 쇼잉이 아니라 플레잉을 하는건 벤자민 그리고 마이클정도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회차가 지날수록 여기 출연자들은 자신이 바라는 자신의 모습을 "연기" 했던것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이 프로그램은 사상은 허울일뿐 연기하는 본인과 진짜 본인 사이의 딜레마를 보여주려 한건가 아니면 출연진들이 그냥 본인이 고른 사상을 대표할만 자격까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이런 모양이 나오는건가 ㅎㅎ 어쨌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jkkim6928 님의 답글을 보고 제가 썼던 댓글도 다시 읽었는데 쓰이지 않거나 남발한 영단어는 없네요. 적게 쓰인다면 그나마 플레잉 인데 애초에 본인의 생각을 본인이 편한 언어로 허용범위 내에서 적는게 댓글이겠죠? 그것에는 어긋남이 없고 오히려 맞받아 지적하자면 제 댓글의 문맥을 100% 국어로 표현하려면 더 긴 단어와 문장을 써야 하기에 같은 의미를 담을 수 있는 단어을 함축해서 쓰게 된 면이 있는데 님이 아래에 쓰신 위너는 이점이 전혀 없는 표현이라 볼 수 있겠네요. 있다면 겉멋 정도이며 문장에서 앞뒤의 문맥 또한 어색함이 있는데 남을 지적하는 글에 본인이 지적 받을 내용이 많은게 참 재미있습니다. 각설하고, 전 일단 출연자간의 우열을 가리고자 적은 댓글은 아니라는 점 알려드립니다. 그 아랫내용들 또한 제 댓글과 완벽히 상충되는 주장이 아니라서 답글의 의도를 파악할 수는 없지만 그냥 님의 의견으로 알고 그것에 대해선 반박하진 않을게요. ^^
난 지니 뛰는거보다 낭자 변명이 더 별로던데 본인이 백곰 찍었잖아? 그리고 기자로써 영향력을 전혀 발휘 못했잖아 첫날부터 약점 잡혀서 일반 커뮤니티원들한테 호감도도 많이 못받고 그렇다고 벤자민이랑 딜도 제대로 못하고 ㅎㅎ 아니면 마지막 정보를 엠바고 걸고 살려줘 안그러면 그냥 죽을래 했으면 한회는 더 살지 않았을까
낭자의 마지막 인터뷰는 맞는 말이긴 한데 불순분자랑 몰래 손잡은 사람이 할 말은 아닌 듯. 개인 인터뷰에서 계속 버럭 하는 게 이해가 안 됐음. 그리고 지니는 그다지 좋은 이미지가 아니었는데 그 게 확실해진 화였다.. 그리고 고애신은 면제권 쓰고 나서 자기가 익명으로 대단하다고 쓰는 거 어이 없었고 마이클은 이 번 화에도 밉상이었고 다크 나이트도 점점 밉상이었다. 정도.
그날 있었던 낭자 연설?건 땜에 둘 사이에 유대가 좀 있었음. 낭자는 이미 조금씩 조금씩 커뮤니티로부터 소외돼왔기 때문에 구성원들에 대한 기대도살아남겠다는 욕심도 약했음. 탈락에 대해서도 사실상 마음의준비를 했는데 완전 초라하게 퇴장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그나마 지니가 액션을 취해준거니 고마운거임. 지니는 또 막상 면제권 지키니까 낭자한테 미안한 마음이 몰려온거고
차라리 자신을 위한 선택이라고 당당히 말했으면 그걸 욕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을듯... 결국 선의를 바라는 사회에서 개인들은 위선을 선택할수밖에 없는 불순분자가 되어가는 모순적인 모습이 될 수 밖에 없다. 이상과 현실 그 두 이념이 맞닿아서 치열하게 대립하는게 지금의 사회가 아닐까
근데 난 위선도 배려라고 보는데. 사람들 다 궁지에 몰리면 이기적이고 잔혹해진다. 그건 본능임…근데 그렇다고 궁지에 몰리지 않은 상황에서까지 이기적으로 굴면 사는게 몇배는 더 팍팍해짐. 사람들 간의 충돌도 훨씬 많이 생기고, 괜한 감정싸움으로 번져서 시간낭비만 하게 됨. 위선이라는건 좋게말하면 사회생활임. 사람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활동하기 위해 본성은 잠시 숨겨두고 선한척을 하는거지. 누군가는 위선이 역겹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는 위선 덕분에 세상이 돌아간다고 생각함.
누군가의 개인권한을 뺏어서 자기걸로만드는게 맞았을까? 그게 정답은 아니잖아 독재를 하지못하는 민주주의에서의 결함일 뿐임 애초에 백곰이 그런 리더여서 뽑힌거고 슈퍼맨은 너무 강해서 꺼려지게 된거임 자기가 몰려서 억울하게 죽을수도 있는 커뮤에 사는건데 백곰은 나름대로 최선를 했다고 봄 낭자가 나는 가장 불편했는데 커뮤니티에 반하는 자기 이익만을 바라는 행동을 해놓고 그 결과로 호감도가 떨어져서 탈락하게 된건데 거기선 또 사람들의 선의를 기대하고 그걸 못받았다고 또 니들이 그럼 그렇지 하면서 염세적인 희열을 느낀다는게 ㅋㅋㅋ 뭐만 하면 인간 본성 운운하면서 위선입네 뭐네 하는게 진짜 보기싫었다 사회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게 오롯이 그사람탓은 아니지만 자기 염세적인것에 타당성을 부여하려고 하는 모습이 참.. 다크나이트나 낭자나 왜그렇게 된줄은 이해가 가면서도 그건 단지 한명의 경험일 뿐인건데 경험이 같아도 태도는 다를수 있고 반백년도 못산 한명의 사람이 모든 세상을 통달한것처럼 꼬여있는게 보기싫었음 누군가 하나라도 자기발에 걸려넘어지면 조소하는 사람을 보는게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한번 더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인간의 사상(철학, 신념 등)과 실천(실행, 행동)은 완전히 다른 영역이라는 것.... 아무리 정의니 평등이니 사회적 약자니 운운 해도, 결국 자신에게 불이익이 되어버리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거나, 멀찍이 회피해 버리거나 "니들은 내 입장이었다면 과연 안 그랬을 것 같아?"라면서 자기합리화 해 버리는.... 역시 인간이란 존재는 어쩔 수 없이 이성이나 의지보다는 욕망이 1등이라는 걸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게임의 룰을 만드는 사람들이 그렇게 개인이 최대의 이익을 쉽게 가져가게끔 설계를 해 놓지 않는다는 것....ㅋㅋ 결국 룰을 만드는 인간이 최강자라는 것....
아마 지니의 눈물은 본인에 대한 창피함이었을 거다. 저 똑똑한 친구가 10초가 남아서 뛰면 안 될거라는 걸 몰랐을 수 없음. 그래도 착한 사람처럼 보이고 싶은 욕망에 모션이라도 취해봤지만 당연히 될 리가 없고, 오히려 괜찮다고, 이기적인 건 당연한 거라고 말해주는 낭자에 모습에 본인의 이기심이 매우 부끄러웠을듯.
일단 낭자는 이 커뮤니티에 대해서 가장 먼저 실망한 사람임 그래서 가장 먼저 적극적으로 불순분자를 찾기위한 고의 트롤을 시작했고 애초에 이 사회를 자신이 독점적으로 갖고있는 권력으로 '심판'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는게 너무 오만해 보임. 그리고 이런 반사회적 성향이 강한 사람이 그 모든 사실을 숨기고 초반에 권력을 얻을떄까지 '얼빠진 착한사람' 연기를 했다는것이 혐오감이 생기는 이유겠죠... 개인적으로는 엄청 우편향된 사람이라 혹시나 이 작은 유토피아가 짧은 기간이라 성공해버리고 이게 미디어에 노출되면 자신이 원하는것과 반대되는 메세지가 전파되니까 그게 싫어서 트롤한거같음
어떻게 된게 불순분자가 가장 인간적이고 정의롭고 합리적이고 나머지들은 스스로 분란을 일으키고 지키지도 못할 말만 해대면서 모두를 위하는척만 하는 위선인데 소름돋는건 그들 스스로는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게 놀랍다 벤자민이 왜 화가났는지 조차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게 정말 한심하다 현실도 마찬가지겠지 지금 생각해보니 이 사회에 정치판에 벤자민처럼 똑똑한 사람이 왜 없지?라고 생각했는데 없는게 아니라 똑똑하기 때문에 나서질 않는거구나 나서봤자 결과는 뻔하니까... 근데 이거 리얼리티야? 연출이야? 제발 연출이길~
역시 현재의 대의민주제의 꽃은 그냥 합리적인 사람을 최대한 위로 올리기 위한 사회통합적인 노력과 합의에 있음. 그게 한국은 스트롱맨을 선호해서 대개는 대박 혹은 쪽박이었고 심지어 선진국에 진입해서는 완전 부작용을 일으키는 중이고. 이제는 논리적인 사람 합리적인 사람을 찾아야할 시기..
근데 뭐라하지..그냥 보면 다들 각자 사정이 있음...사전성향조사로 극좌페미니스트도 극우반페미랑 생각이 겹치고 오히려 생각이 맞는경우도 있고..이거보고 젠더갈등 좌파우파싸움 다 부질없고 필요없는거같음 서로 인정할건 인정하고 잘못한건 반성하는태도로 살아야함..무조건 내 말이 맞고 상대편은 틀렸다는게 아니라
15초 달리기가 쇼잉 목적의 달리기인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 이후 지니가 흘렸던 눈물에 대해서는 왜 생각해 보지 않는거지? 망설이면서 타임을 흘려 보낸 본인이 이기적이고, 미안해서 흘린 눈물은 진심으로 보여지는데.. 왜 사람들은 15초 남기고 달린 모습에만 집중하는지? 왜 이 영상속의 댓글들은 저런 행동이 여자라서 운거고, 페미라서 저런 행동 한거라며 또 다시 편견을 잣대로 손가락질 하는걸까.. 우리 모두 불완전한 인간이고, 본인의 결함을 모두에게 보이면서 반성하며 눈물 흘리는 인간이고, 그러면서 남을 챙기고 때로는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는거 아닌가?
공동체를 묶어두는 역할이 불순분자의 역할이구나.... 불순분자는 그들의 역린이기도 하고, 누구보다 합일을 하고싶어하는 사람이네.. 합일이 되어야한다는 강렬한 신념을 가진 이들이 (마이클,테드 등) 먼저 죽을 위기에 처해진다는 것이... 불순분자는 공동체를 위하고, 불순분자는 누구나 될 수 있고, 불순분자들이 불순분자를 지적하고 있고... 이름이 '불순분자'일뿐 하는 행동은 제3자가 봤을때 가장 정의로운 사람 아닐까? 다른 사람들도 물론 합일되고싶다고 말들하지만 결국 그들이 하는 행동들이야말로 불순한 행동인거 같은데... ㅎㅎ 난 불순분자처럼 살아야겠다
낮에 그렇게 가장 많이 울어놓고ㅠㅠ 내가 가진 건 안 나누는 게 있는 자들인가용.. 강요는 아니지만 적어도 연기라도 하지 말지ㅠㅠ 위선 보기 힘드네 없는 사람이 당연히 내 놓으라고 바라는 것도 웃기고.. 있는 사람한테 위선 떤다고 욕하면서 본인들은 위선은커녕 그냥 대놓고 바라는 것도 웃김 그냥 이 프로 자체가 사회실험인데 인간은 악하다 로 결론이 나오는 것 같아서 씁쓸ㅋㅋ.. 나라도 있는 자vs없는 자 둘중 하나의 입장일 것 같고 유일하게 테드만 있는 자인데 위선이 아닌 진짜 선의 같음
@@knxheus 기다린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사형선고가 내려줬는데. .기다린다고 사형이 집행안되나요? 내가 사형선고가 내려지기전에..무죄라면 어떤 수를 써서라도 밝혀내야죠. 나중에 억울하다?난 이래저래 옳고 그름을 얘기해도, 나중에 안다해도..알아준다해도 난 다시 살아날수 없고.이해하고 행동으로 옮기는건 쉽지 않아요. 버티고 최선을 다함으로써 살아 남을때 내갸 강자. 승리자라고 표면에 올라왔을때 커뮤니티를 할수 있는거죠.
3:59 낭자님은 인터뷰에서 이상적인 사회 실현이 자꾸 불가능한 것처럼 얘기하는게 왜 저렇게까지 생각을 하지? 너무 한계지어 버리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며 다른 가치관에 불편감을 자주 느꼈습니다. 그런데 어린 시절 겪은 일을 생각하면 사회나 체제에 대한 환멸, 그리 이상적이지만은 않은 사회의 모습을 일찍 접하다 보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네요. 이해를 하게 되었다고 해서 사고 방식까지 완전히 같아지진 않겠지만, 내가 알지 못하는 어떤 경험을 누군가는 했을것이고, 그로 인한 생각의 차이가 있다는 걸 존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다른 의견이 마냥 불편하게만 느껴지진 않습니다. 저도 모르게 차이가 있는걸 설득해서 내편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네요. 다른 생각이 공존하지만 합의점을 원만하게 찾아갈 수 있는 대화가 많이 성사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안쓰려고 했던게 너무 뻔히 보였고 마지막에 뛰어 간 것도 살리려고 뛰었다기 보단 이미지 챙기는거에 가까웠음. 이미 시간이 그리 조금 남았는데 뛰었다? 실패할 시간밖에 안남았는데? 그 전 벤자민과 둘 중 하나가 써야했을때도 본인이 썼어야 했다고 보는게, 벤자민의 활약으로 그 게임에서 이긴게 자명한데 그럼 먼저 쓰겠다고 해야지 대가리 굴리면서 눈치보고... 휴 인성... 소름끼침.
지니가 10초남기고 뛴 장면은 정말 보기 힘들었다
그건 곧 탈락자가 될 낭자를 다시 한번 기망하는 행위밖에 안 된다.
면제권은 호의로 넘겨주는 부분이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적어도 안 쓸거라면 그 자리에서 안 쓴다고 얘기해야했다고 본다.
탈락자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해봤다면, 이런 결정을 했을까?
결국 나의 이미지도 챙기고, 면제권도 챙기기 위해
탈락자의 입장을 하나도 고려하지 않은 이 선택이 정말 꼴불견이었다.
희망고문으로 더블킬.
초반에 토론할때 벤자민한테 팩트로 밀리면서 벤자민한테 오히려 빡대가리라고 할 때 부터 인성보였음
이게위선이지;ㅅ;
잉? 난 진짜 어떡할지 고민하다가 써주려고한거 진심같은데..? 편집이 그래서 그런지몰라도 앞에 낭자님이 알바얘기할때 우는거봐서 물론 금수저라 공주님처럼 자라서 좀 이기적인부분이 잇을수도잇는데 낭자님 선한?이미지랑 편의점알바얘기들으먄서 부다마냥 충격받아서 진짜 살려주려고 한거같음.
@@avamacky2793 써주려고한다기엔 앞 회차에서 한 모든 행위들을 미뤄봤을때 안써주려고한 마음이 더큰거같긴해요...
지니는 진짜 이거 안 유명해진게 천만다행임 ㅋㅋㅋㅋ
어우 유명해졌어봐 진짜 욕 엄청 먹었어
+ 베이징덕 크리 ㅠ
이뻐서 괜찮음
ㅋㅋ 역주행중 ㅋㅋㅋ 똥줄탈듯 ㅋㅋㅋㅋㅋㅋㅋ
좀 내버려둬라
얼굴예쁘고 다리예쁘고 몸매좋아서 괜찮
지니 10초 달리기는 진짜 코미디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너무 짜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난달렸지만 시간이없엇어 시전
페미잖아~ 😂😂
그러게 ㅎ 주긴 싫고 욕먹기도 싫고
꼴뵈기싫어
들아가면서도 “할게요!”가 아닌 “안되나요?”인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안된다고 해주길 바랬겠지 또 안된대서 속으로는 안도했겠지.. 그냥 치리리 안줄래요 했으면 솔직해보이기라도 했겠는데 되도않는 착한척할라디 망함ㅋㅋㅋㅋ
낭자 떨어지니 내 밥맛이 올라가네 ㅋㅋㅋㅋ
10초 남기고 뛰는거 뭔 혼자 드라마 찍는 줄 ㅋㅋㅋ 어짜피 해줄 생각 없었는데 희망고문까지.. 너무 패는 느낌 ㅋㅋㅋ 엠바고 복수 지렸다 ㅋㅋ
낭자 ㅋㅋㅋㅋㅋㅋ 지가 제일먼저 불순한 마음먹고 정보공개 제대로 안하고 거짓말만 했으면서 ㅋㅋ 유토피아가 무너지고 어쩌고? ㅋㅋㅋㅋㅋ 가증 위선이 딱 어울리는 사람이였음 ㅋㅋ
기자직 이용해서 꿀빨려고 한 주제에 무슨 위선이니 뭐니 떠드는 거 개 어이없음 ㅋㅋㅋㅋ
불순분자랑 손 잡은 주제에 무슨 안전에 관해 얘기를 하냐고 ㅋㅋ
222 다들 지니 욕하지만 그 결과로 낭자를 떨어뜨린거라서 그렇게 싫진 않았음. 낭자야 말로 모순 투성이인 폐급임. 사회가 어떻고 유토피아가 어떻고 언급할 자격이 안됨
공동체 파괴시키는 불순분자랑 손잡은 주제에 무슨 ㅋㅋㅋ
낭자는 사회악적인 존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시원하게 잘 떨어졌음 ㅋㅋㅋㅋ
지니님 10초 남기고 뛰시는건 정말 짜쳤습니다.....
뛰기 전에 고민하는척하는 모습에서 이미 예상됐던거아닌가요??
ㄹㅇ 넘 짜치더라 ㅋㅋ
ㅋㅋㅋㅋ개실타
방송은 방송일 뿐..
말투 마이클같냐 ㅋㅋㅋ왜케
지니 국민참여재판할 때 낭자 연설 듣고 펑펑 울고는 10초 남기고 달려가기... 진심 소름돋음
여자라 그런거에욧
@@에구머니-m8o 이런 프로그램을 보고도 이따위 1차원적인 남녀 갈라치기 댓글을 남길 수 있는 능지가 궁금하다ㅋㅋㅋㅋ
@@에구머니-m8o 쓸대없이 젠더 갈등좀 부추기지마라 이 모지란 인간아 ㅋ
@@에구머니-m8o 이런 프로그램을 보고도 그딴 ㅂㅅ같은 소리가 나오노
@@에구머니-m8o이런 댓글은..ㅋㅋ 영상 다 보긴 함?
벤자민 토론할 때 사람들 모아놓고 "한국어 못 하는 척하고 있다.."하면서 머뭇대다가 사람 없죠?하고 싹 돌변해서 본업 발휘하는데 너무 멋있었음.. 제발 다들 웨이브에서 풀버전 봐주세요ㅠㅠㅠ
'한국말' 못하는 척 하고 있다고 했었죠
@@Ryu.K.P. 헉 맞아요!!!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
엠바고의 업보...
런닝연기 지렸다...
디씨를 신문처럼 받아들인다는 게 마이클 수준을 보여줌.......
왜 ㅋㅋ 귀엽자나 ㅋㅋㅋㅋ 그래도 척척보단 낫지 솔직하고 ㅋㅋㅋㅋ
정작 불순분자가 제일 정상적으로 보인다.
이게 이 프로그램 핵심.. 정작 벤자민은 별로 한 거 없음
프로그램 상의 불순분자의 특성과,,, 벤자민의 자아도취(자기 우월감) 성향이 맞아 떨어졌을 뿐,,,,
@@두산승리-r1n놉! 벤자민 떨어뜨릴려고 할때! 벤자민이 마녀사냥하려는걸 생각해봐! 법조인이 가장 싫어하는게 법치주의를 무시하고 다수의 대중이 힘이 되어 이유없이 사람을 교수형에 처하는 마녀사냥임! 이걸 대헌법주의이고 그거 하지 말라고 법치주의가 생긴거며 법조인들은 이걸 다 가슴에 새기고 있음!
벤자민은 우월한 사람이 맞아요 스펙도 그렇고 나갈때 문돌이들 이라고 했지만 본인이야말로 문돌 최상위 학벌인데 이과에도 능한 사람임 @@두산승리-r1n
로스쿨이 문돌문돌 거리며 무사하는 거 보고서 깊숙이 내장돼 있는 문돌이 콤플렉스가 나오는 게 보여서 겁나 웃음 ㅋㅋ
그걸 좋다고 빠는 애들이나
다들 앞에선 면제권 안쓰는거 이해한다. 괜찮다. 강요할 순 없다.
이러다가 뒤에서 욕 겁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찍히기 싫으니까!누가 스파이인지 모르기에~~😂😂
결국 안괜찮은거면서 다 이해한다 괜찮다 속이는거 그걸 대중에게 솔직하지만 불편하게 말하는 역할이 마이클이였고 하지만 역시나 공동체의 불편한 진실을 꺼냄으로서 제일 먼저 타겟이됨ㅋㅋㅋ
진짜 인간이란게 말은 번지르르해도 속은 똑같이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됨…
낭자는 차라리 인터뷰에서 모습이 더 입체적이고 매력적인거같다 커뮤내에서는 왜이렇게 무기력하고 무능하게 있었을까....?
실제로도 무능하고 무익했음
사람들이 투표로 준 특권을 마치 본인만의 권리라고 사유화 하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했고 그것을 독단적으로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면서 그에 대한 책임마저 지고싶지 않아서 연기를 ㄷㄷㄷ 진짜 소름이돋는다
저 시간 재가며 고민하는 척 하다 뛰는 모습.. 이제 슈퍼맨이 말하는 위선일지도..
사람 다시 살리는거에 대해서 올바르고 착한이미지를 보면 위선 말라는 낭자,마이클,슈퍼맨,다크나이트는 결국 착한 사람들의 마음에 기대게 되고 당연하게 원하는 모습이 모순이라 생각했어요. 본능에 있어 솔직하다고 표현할 수도 있지만 그건 너무 그럼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나는 착하게 굴지 않을거지만 남들의 착한 마음은 받고싶어. 니까,
ㄹㅇ 마이클 특히 본인이 탈락할때는 선의를 받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을 떨어트려야하는 상황에서는 왜? 서바이벌이잖아? 다크나이트도 처음부터 거짓말로 시작해서 마지막까지 거짓말ㅋㅋㅋㅋㅋ그래놓고 무슨 신념? 다크나이트 마지막 선택이 제일 위선이었음ㅋㅋㅋ
있는 자의 위선과 없는 자의 뻔뻔함
이게 우리 현실이라 개씁쓸
우리라고 저기 가면 안 그럴까 반성하게 되죠
22초에 갔으면 됐겠다 ㅋㅋㅋㅋㅋㅋ
9초에 일단와요 는 너무 코미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제권 양보하긴 싫고 착해보이고는 싶고 ㅋㅋㅋㅋ
일단와요..란말이 말해주죠..
지니 : (주진않을거지만 욕먹기싫으니) 일단와요..
그러네요.
일단 내 연기에 충실한 보조역할을 하세요!
그냥 가서 쓸지안쓸지 좀 고민해볼수도잇를거같지만 일단
오라한거같은데 왜케 애한명한테 상처줄라그러냐 댓글들 태안염전민국수준 ㅡ ㅡ
커뮤니티 하우스에 시간적 여유를 갖고 도착했을지라도 그 자리에서 어떡해 어떡해 이러다가 결국 안썻을듯ㅋㅋㅋㅋ😂
낭자가 기자역할을 너무 못했어
죽기전에 불순분자 걸고 목숨 구걸했어야지
그냥 죽인다고 죽냐?
오 그래서 벤자민이 화난거였구나 낭자가 완전 자기 편이었다고 생각해서
그것이 '낭자'의 한계임.... 다른 참가자들을 '위선'이라고 몰아치더니,,, 정작 기자로서의 자신의 역할은 제대로 수행하지도 못하고,,, 머리 좋다고 착각하고 있는 '벤자민'의 아바타 역할만 하다가 죽음,,, 마지막 순간에 외쳤어야 한다! "나는 불순분자를 알고 있다! 그 때 엠바고를 걸었던 이유도 그러한 이유였다! 불순분자는,,, 벤자민이다! 그리고 벤자민을 죽여도,,,다른 사람이 불순분자가 된다... 앞으로 기자의 역할은 중요하다/.. 나를 살려라!!" 이러면,,, 누가 죽였겠냐고.... 지니를 설득해서,,, 살렸겠지...
낭자가 최고 빌런이었음. 개인적으로는 더 안봐서 좋음.
ㄹㅇ아쉬웠음 불순분자 존재로 면제권 제안 걸만한데
나도 솔직히 마지막 질문 엠바고 건다고 할줄알았다 내일 푼다고 ㅋㅋ그러면 최소한 다른 커뮤원들이 당장 내일을위해 면제권을 써달라고 지니한테 얘기할수도 있었을건데 물론 지니는 안썼겠지
웨이브 유튜브 일해라!!!!! 더커뮤니티 명장면 유튜브에 많이많이 올려라
보면서 계속 느끼는게 벤자민과 그외로 느껴지네
단순히 불순분자와 다른사람과의 대립구도가 아니라 유일하게 논점을 이해함 커뮤니티와 논쟁거리 제한된공간,불순분자라는 미지의 공포로 사람들은 점차 게임의 본질을 잃어가는데 벤자민만이 이 게임의 룰과 본인의 롤을 정확히 이해히고 행동함
불순분자라 그런거지
변호사니깐 본질파악이 빠르네
유일하게 게임의 룰을 알고 있으니까요. 다른 이들은 무지로 인한 불안감에 벤자민처럼 차분하게 판단할 수는 없는거죠.
맞음 그럼에도 똑똑함
역할을 알기에 딱히 뭘 하지 않았음에도 캐릭터가 분명함
애초에 불순분자가 존재한다했을뿐 역할을 알려주지 않았는데도 억측들을 함
사실상 불순분자는 조직과는 다른 이념과 사상을 다른 사람을 지칭하는 거뿐일수도 있는데 스파이니 마피아니 식으로 프레임을 지들끼리 씌우며 똑똑한척을 하는게 룰을 아는 불순분자 입장에서는 멍청해보일수 있음
사실 그게 이 프로그램의 본질같아요. 정확하지않은 정보와 억측 그리고 불안감 공포감에 혼란스럽게 만드는것.
이 프로는 불순분자는 그 누구도 될 수 있다!라는 전제가 깔려있죠 ㅎ
솔직히 다들 너무 이중성이 심하긴 하다 ㅋㅋ 서로 감시하는 방법까지 동원해서 아무도 탈락하지 않게 만들겠다고 생난리를 피우던 때도 있고 또 리더 된답시고 모두를 보호하겠다 배신자를 처단하겠다 어쩌겠다 공약 내세우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와서 무조건 누군가는 탈락해야하는 상황이 오니까 누가 배신을 해도 그거에 대해 대놓고 지적을 하는 사람이 없고 없는 일처럼 흘러간다는 게 진짜 벤자민 말대로 이해가 안 됨 ㅋㅋ 보면 볼수록 과연 불순분자가 이 안에서 제일 불순한 존재일지에 대한 의문이 자연스럽게 드네
@@ishii757 뭐라는 거야.. 될대로 돼라 식은 무슨 말같지도 않은 ㅋㅋ
@@ishii757 아니 하고 싶은 말이 대체 뭐임? 그렇게 생난리 피워놓고 막상 찐배신자 나오니까 다들 이중성 ㅈ된다는 말 하고 있는데 갑자기 될대로 돼라 식으로 했단 얘긴 왜 나오는 거임 ㅋㅋ 그리고 그 누구들 보다 더 몰입해서 불순분자한테 배신감 느껴가며 몰라 걍 죽여 시전하며 열심히 하드만 뜬금없이 될대로 돼라 어쩌구는 무슨..
9화보고온 사람인데.. 처음부터 백곰지지했었는데... 유세랑 다르게 탈락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혀 노력하는 모습이안보이네요.. 탈락자를 기자로만 보는것도 소름이고..
낭자님 매회차마다 답답한 부분많으셨지만 마지막이인터뷰에서 한말씀은 맞는말같아요.. 하마를 배신한 그레이한테.비난도못하고 ..처분도못내리고.. 슈퍼맨이 뽑혔으면 어땠을까라는 궁금하네용
낭자의 한계가 드러난,,, 9회!! 낭자는,,,,다른 참가자들을 '위선'이라고 몰아치더니,,, 정작 기자로서의 자신의 역할은 제대로 수행하지도 못하고,,, 머리 좋다고 착각하고 있는 '벤자민'의 아바타 역할만 하다가 죽음,,, 낭자는 마지막 순간에 외쳤어야 한다! "나는 불순분자를 알고 있다! 그 때 엠바고를 걸었던 이유도 그러한 이유였다! 불순분자는,,, 벤자민이다! 그리고 벤자민을 죽여도,,,다른 사람이 불순분자가 된다... 앞으로 기자의 역할은 중요하다!!.. 제발 나를 살려라!!" 이러면,,, 누가 죽였겠냐고.... 지니를 설득해서,,, 살렸겠지...
결국 염세적인 사람이 똑똑한 것처럼 보이지만 염세적인 사람도 죽는다는 거,,,
저기 집단이 지금 사람말을 그대로 믿는 집단이 아니에요 오히려 불순분자가 살려고 거짓말한다고 여겼을 거에요
머리가 좋다고 착각이 아니라 좋은거 맞는데. 자꾸 후려치시는데 벤자민한테 열등감 느끼세요?
오 이거 괜찮은 방안이었겠는데요 또다른 국면으로 흘러가면서 재밌어졌을듯해요 ㅋㅋ
@@frozen_arisu 어떤 집단이 안그런가요? 그런 집단이라면 한명만 악의 품어도 단물 쪽쪽 빨겠네요..
17:35 누적상금 1위 공개되고 벤자민 입꼬리 컨트롤 실패ㅋㅋㅋㅋ 불순분자 너무 잘 뽑은 듯함
나 진짜 토할 뻔 했음 마지막 달리기보고....... 안될거 알면서 모지리같이 같이 뛴 낭자 기분 어떘을까
슈퍼맨도 준나 웃기긴하네 ㅋㅋ 마이클이 불순분자 찾을때 인민재판이니 뭐니 불순분자 찾는거 회의적으로 보더만 ㅋㅋ 사람들 탈락하고 벤자민 준나 의심하면서 제비뽑기 조작이 말이되냐? ㅋㅋㅋㅋㅋ
똑똑한 사람들도 특수한 상황에 놓이면 병신이 된다는 내용의 코메디/예능으로 봐야 할 듯
우리 자신도 크게 다를게 없을거라는걸 깨닫는게 중요하지 않을런지
사람이 원래 그렇고 정치도 사람이 하는 거기 때문에 똑같음. 난 이 프로 보면서 정치인에 대한 눈높이가 많이 낮아졌음. 옳고 그름, 이 애초부터 존재할까? 백수를 혐오하는 백수, 동성애자를 혐오하는 동성애자는 다 죽고 없겠지. 온 힘을 다해 자신을 변호하는게 사람이고 정치임.
게임 자체를 이해 못한 개멍청이네 ㅋ
제비뽑기 조작은 오히려 존나 영특하고 우월한 플레이지
아무도 눈치 못 채게 불순분자 제거하는 일등공신이었으니까
당한 게 멍청하고 못난 거
대선때 슈퍼맨 강력하게 나는 지지했음 하지만 그후에 탈락하고 슈퍼맨이 했던 행동보면 그전에 자기가 말했던 가치관,철학 정치신념 공약과 정반대로 행동을했음. 마이클이 처음에는 왜 저렇게까지 슈퍼맨한테 적대심을 드러내지? 왜 행동과 말이 다르다고 자꾸 하는거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는 이해되더라 백곰은 더 마음에 안들지만 슈퍼맨또한 내가 시민일때 뽑고싶은 정치인은 아니였음 근데 정치인 자체가 원래 짜치는 직업이라
원래 정치인들이 제일 모순덩어리임
저 판 속에서 쇼잉이 아니라 플레잉을 하는건 벤자민 그리고 마이클정도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회차가 지날수록 여기 출연자들은 자신이 바라는 자신의 모습을 "연기" 했던것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이 프로그램은 사상은 허울일뿐 연기하는 본인과 진짜 본인 사이의 딜레마를 보여주려 한건가 아니면
출연진들이 그냥 본인이 고른 사상을 대표할만 자격까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이런 모양이 나오는건가 ㅎㅎ
어쨌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벤자민도 쇼잉이고 지니도 쇼잉인데 잘 드러나는 쇼잉인가 아닌가의 차이가 아닌가 싶네요
결국 그거 같음 같이 위선을 떨거나 연기를 해도 내가 의도적으로 연기를 하고 있고 본인도 그걸 인정, 인지를 하는 거랑 보여주기식으로 즙짜는 거랑은 많이 다르잖음?
뭘 되도 않게 쓰지도 않는 영단어 남발해서 우열 가르누 ㅋ
다 똑같이 플레이하는 거지
게임에 보여주기식이냐 아니냐는 전혀 안 중요함
끝까지 살아남고 승리하면 그게 곧 위너지
@@jkkim6928 님의 답글을 보고 제가 썼던 댓글도 다시 읽었는데 쓰이지 않거나 남발한 영단어는 없네요.
적게 쓰인다면 그나마 플레잉 인데 애초에 본인의 생각을 본인이 편한 언어로 허용범위 내에서 적는게 댓글이겠죠?
그것에는 어긋남이 없고 오히려 맞받아 지적하자면 제 댓글의 문맥을 100% 국어로 표현하려면
더 긴 단어와 문장을 써야 하기에 같은 의미를 담을 수 있는 단어을 함축해서 쓰게 된 면이 있는데
님이 아래에 쓰신 위너는 이점이 전혀 없는 표현이라 볼 수 있겠네요. 있다면 겉멋 정도이며 문장에서
앞뒤의 문맥 또한 어색함이 있는데 남을 지적하는 글에 본인이 지적 받을 내용이 많은게 참 재미있습니다.
각설하고, 전 일단 출연자간의 우열을 가리고자 적은 댓글은 아니라는 점 알려드립니다.
그 아랫내용들 또한 제 댓글과 완벽히 상충되는 주장이 아니라서 답글의 의도를 파악할 수는 없지만
그냥 님의 의견으로 알고 그것에 대해선 반박하진 않을게요. ^^
난 지니 뛰는거보다 낭자 변명이 더 별로던데
본인이 백곰 찍었잖아?
그리고 기자로써 영향력을 전혀 발휘 못했잖아
첫날부터 약점 잡혀서 일반 커뮤니티원들한테 호감도도 많이 못받고 그렇다고 벤자민이랑 딜도 제대로 못하고 ㅎㅎ
아니면 마지막 정보를 엠바고 걸고 살려줘 안그러면 그냥 죽을래 했으면 한회는 더 살지 않았을까
와. 역겨움 최대로 사탄도 한수 접고가는 인간이구나 와 대박
한국말. 잘못한다는 마이클 욕은 한국말로 엄청 잘 함 ㅠ
낭자의 마지막 인터뷰는 맞는 말이긴 한데 불순분자랑 몰래 손잡은 사람이 할 말은 아닌 듯. 개인 인터뷰에서 계속 버럭 하는 게 이해가 안 됐음. 그리고 지니는 그다지 좋은 이미지가 아니었는데 그 게 확실해진 화였다.. 그리고 고애신은 면제권 쓰고 나서 자기가 익명으로 대단하다고 쓰는 거 어이 없었고 마이클은 이 번 화에도 밉상이었고 다크 나이트도 점점 밉상이었다. 정도.
지니, 국민참여재판때 낭자 알바 스토리듣고
개오버 눈물 연기더니
바로 몇시갸 뒤!
낭자 면제권 안 주되 착한척은 듬뿍 해야하니
우싸인볼트 연기로 급 전환.
진짜 소름형 인간.
제발 그 눈에 힘부터 풀어라.
윤비 말대로 욕망의 항아리.
차라리 없이 자랐으면 결핍불안이 있어 그런다 이해하겠지만
이건 뭐.. 베이징덕 트라우마야 뭐야.
"아 어떻게 어떻게!!! 아모르겠다 10초남음 와다다다다다 (늦음) 안돼요??안돼요??ㅠㅠㅠ
백곰은 소외된 이 없이 다 챙겨가겠다고 공언하고 황금방패 얻었으면서 낭자의 탈락을 놓고 말할 때는 기자의 쓸모에 대해 먼저 얘기하는 게 정말 모순적이네요.
기자의 쓸모에 대해 얘기하면 안되는 거임?
그리고 낭자가 소외된 사람임?
기자라서 정보접근 권한도 많고
심지어 불순분자랑 손 잡은 인간인데?
@@layerrare1398 응 안돼
@@layerrare1398그런 행동을 안하겠다고 했던 사람이니까 지적하는거지.
그 뒤에 나온 인터뷰를 보면 기자의 쓸모에 대해 한 번 더 짚음으로써 면책권을 사용하게끔 유도한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고 봐요... 그 과정에서 기자를 마지막까지 써먹으려는 마음이 있기야 하겠지만요
이번 9화, 2시간 분량이던데, 이번 주 오픈되는것도 2시간짜리로 부탁드립니다... ㅋㅋ 다음화부터 임현서가 이제 날아 다닐 일만 남았나요?
갑자기 쌍으로 즙짜는 이유도 모르겠고, 진짜 사람 심리는 너무 어렵다.
그날 있었던 낭자 연설?건 땜에 둘 사이에 유대가 좀 있었음. 낭자는 이미 조금씩 조금씩 커뮤니티로부터 소외돼왔기 때문에 구성원들에 대한 기대도살아남겠다는 욕심도 약했음. 탈락에 대해서도 사실상 마음의준비를 했는데 완전 초라하게 퇴장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그나마 지니가 액션을 취해준거니 고마운거임. 지니는 또 막상 면제권 지키니까 낭자한테 미안한 마음이 몰려온거고
1초도 안 지난거 같은데 안된다는건가요? 질문이 이렇게 하지만 속으론 좋아하네 ㅋㅋㅋㅋ 표정에서 싱글벙글 레전드다
난 9화에서 위장접속미션때 슈퍼맨보고 빵 터졌음ㅋㅋㅋ다시봐도 웃겨. 엄청 심각한 표정인데 올린 글이 개웃김ㅋㅋㅋ
리더가 죽는 사람 없게한다는게 진심이었으면 배신자 세금 100프로 때리고 서로 못죽이는 분위기로 만들어놔야지... 아무 시스템도 만들지 못하고 말로만 지켜준대 ㅠㅠ
낭자빌런 ㅋㅋㅋㅋ 지는 사람들이 뽑아서 불순분자 편에 붙었으면 러더욕할 자격이있나? ㅋㅋㅋ 포퓰리즘 유토피아?? ㅋㅋ 먼저 배신한사람이 할말이야?
그리고 지니는 좀 오바가 심하긴하네 안쓰는건 너 자유인데 10초남기고 가는건 그게 맞다봐? ㅋㅋㅋㅋㅋ
참가자들을 배신하고,,,,'불순분자'와 담합한 '낭자'는,,,, 다른 사람들을 욕할 명분은 없다고 봄.... 어이 없음....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스파이..벤자민💗
국민참여재판 설정과
사건 A, B 주제가 좋았따
차라리 자신을 위한 선택이라고 당당히 말했으면 그걸 욕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을듯... 결국 선의를 바라는 사회에서 개인들은 위선을 선택할수밖에 없는 불순분자가 되어가는 모순적인 모습이 될 수 밖에 없다. 이상과 현실 그 두 이념이 맞닿아서 치열하게 대립하는게 지금의 사회가 아닐까
낭자 다 아는척 똑똑한척하는데 젤 없어보여.. 생산성 1도없이 그저 분탕질이나 치는 최고 불순분자. 차라리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보자던지 내 롤을 더 늘려보겠다하던지 그런 진취적 스텐스도 아니고 그저 비아냥 징징징..결국 꼭두각시하다가 팽
염세적이기‘만’ 한 사람의 최후 ...
ㅇㅈ 답답
환경 보호 단체는 환경이 오염되어야 그 존재의 가치가 생기는 것처럼 약자를 위한다하는건 약자가 있어야지만 또 그 약자를 이용해야지만 사람들에게 가치를 인정받을수있다
인간은 원래 위선 덩어리다. 총칼들이밀어도 비폭력주의 하자던 간디도 위선적인 행동이 많이 있었다. 고로 위선이 아니라며 절대 그럴리 없다는 사람을 가장 먼저 경계해야한다.
근데 난 위선도 배려라고 보는데. 사람들 다 궁지에 몰리면 이기적이고 잔혹해진다. 그건 본능임…근데 그렇다고 궁지에 몰리지 않은 상황에서까지 이기적으로 굴면 사는게 몇배는 더 팍팍해짐. 사람들 간의 충돌도 훨씬 많이 생기고, 괜한 감정싸움으로 번져서 시간낭비만 하게 됨. 위선이라는건 좋게말하면 사회생활임. 사람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활동하기 위해 본성은 잠시 숨겨두고 선한척을 하는거지. 누군가는 위선이 역겹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는 위선 덕분에 세상이 돌아간다고 생각함.
탈락면제권을 양도할 수도 있다라는 전제가 진짜 폭력적인 룰이라고 생각된다.
위선을 강요 ...... 사람은 이기적인데 그 본능을 왜 억압하는 건지 모르겠네 .....
진짜 잘만든 서바이벌 게임. GooD!
지니님 그전에도 이기적인거 마니보엿음
감금 당했다는 거 진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니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적당히 맞춰주고 본인거 잘 챙기는거 참 리스팩함
대다수는 이런 집단압박에 본인 특권을 당연하다는 듯 포기했을거라 생각함
그 중 정말 좋은 마음으로 하는 극소수도 있겠지만 지니처럼 주위 신경 최대한 안쓰고 본인 이익 챙기는것도 쉽진 않다
누군가의 개인권한을 뺏어서 자기걸로만드는게 맞았을까? 그게 정답은 아니잖아
독재를 하지못하는 민주주의에서의 결함일 뿐임 애초에 백곰이 그런 리더여서 뽑힌거고
슈퍼맨은 너무 강해서 꺼려지게 된거임 자기가 몰려서 억울하게 죽을수도 있는 커뮤에 사는건데
백곰은 나름대로 최선를 했다고 봄
낭자가 나는 가장 불편했는데
커뮤니티에 반하는 자기 이익만을 바라는 행동을 해놓고 그 결과로 호감도가 떨어져서 탈락하게 된건데 거기선 또 사람들의 선의를 기대하고
그걸 못받았다고 또 니들이 그럼 그렇지 하면서 염세적인 희열을 느낀다는게 ㅋㅋㅋ 뭐만 하면 인간 본성 운운하면서 위선입네 뭐네 하는게 진짜 보기싫었다
사회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게 오롯이 그사람탓은 아니지만 자기 염세적인것에 타당성을 부여하려고 하는 모습이 참.. 다크나이트나 낭자나 왜그렇게 된줄은 이해가 가면서도 그건 단지 한명의 경험일 뿐인건데
경험이 같아도 태도는 다를수 있고 반백년도 못산 한명의 사람이 모든 세상을 통달한것처럼 꼬여있는게 보기싫었음
누군가 하나라도 자기발에 걸려넘어지면 조소하는 사람을 보는게
언론, 기자가 진실을 외면하면…
존재 이유가 없다.
사회 모두가 즉는다.
낭자 정말 가증 스럽다.
배우다. 역시…
이야... 저렇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에서도 저렇게 인간의 본성이 만연하게 드러나는데 현실은 어떠겠냐 ㅋㅋㅋㅋ
임현서님 진짜 완전 멋지심❤
낭자랑 지니 뭐함..? 낭자 눈물연설이랑 본인사상이랑 너무 다르고 ㅋㅋ 지니 탈락자들한테 면제권줄 생각 한번도 없었으면서 둘다 진짜 사회에서 절대 만나기 싫은 유형들...
제발 비판할거면 풀버전 보고 해주면 안됨???
낭자 감정호소연설이 전략이었음
병tls아
낭자가 이 프로그램 최고의 빌런이네.. 사회 모든 일에 부정적인 면만 부각시키려고 스스로 애를 쓰는 왜곡된 가치관만 가진 듯하네.. 감정에 너무 치우치고.. 좀 그렇네.. 끝까지 남탓..ㅋ
위선떠는 그레이나 지니가 빌런이지ㅋㅋ 부정적인면을 부각시킨다고? 그게 현실인데 뉴스도안보고 공부를안하니까 모르겠지요 통계청에 들어가보셨는지?!
@@머신는딥러닝정작 본인은 기자이면서 혼자 살겟다고 엠바고 걸고 불순분자랑 손 잡은 최악의 변절자 아니냐?ㅋㅋㅋㅋ
낭자는 그냥 현실주의적인척하면서 현실의 부정적인 면만이 현실의 모든것인양 구는게 너무 싫음.
진짜 순삭입니다. 다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백곰의 "위선" : 약자(탈락자)를 보호하는 원칙을 세우겠다 했으나, 낭자가 탈락후보 되자마자 기자 질문부터 정리하자고 함ㅋㅋㅋ
위선의 한계
ai 인줄..낭자님 생각은 안중에도 없는듯 보였음
@@sokub3545 솔직히 엠바고 때문에 감정이 남아 있었을 듯 ㅋㅋ
근데 약자가 어딧음 다같은거 아님?
@@뚱칠이 원래 그쪽세상은 약자를 만들어요 ㅋㅋ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한번 더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인간의 사상(철학, 신념 등)과 실천(실행, 행동)은 완전히 다른 영역이라는 것.... 아무리 정의니 평등이니 사회적 약자니 운운 해도, 결국 자신에게 불이익이 되어버리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거나, 멀찍이 회피해 버리거나 "니들은 내 입장이었다면 과연 안 그랬을 것 같아?"라면서 자기합리화 해 버리는.... 역시 인간이란 존재는 어쩔 수 없이 이성이나 의지보다는 욕망이 1등이라는 걸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게임의 룰을 만드는 사람들이 그렇게 개인이 최대의 이익을 쉽게 가져가게끔 설계를 해 놓지 않는다는 것....ㅋㅋ 결국 룰을 만드는 인간이 최강자라는 것....
이거 은근 꿀잼 인데 ㅎ 꼭 보셈
재밌긴 ㅈㄴ 재밌음 ㅋㅋ
저는요즘최애프로에요ㅋㅋ윤비진짜웃겨요
@@sujeongkim3905 윤비 개웃김ㅋㅋㅋㅋ “야마가 돌았습니다” “전 그때 뒤졌습니다”
지니가 면제권을 기자에게 줄 이유가 없는 게, 애초에 기자를 뽑을 때 권언유착을 방지하기 위해서 리더중에서 기자를 선발하지 않은 건데, 면제권을 명분 없이 주면, 지니가 기자가 될 가능성을 막은 행위는 어떻게 메움
10초 남기고 뛰는거 1차 정떨
내가 쇼했다는거냐며 양심없이 발작한거 2차 정떨 ㅋㅋ
10:43 아 이거 존나 어려운데? 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ㄱ
닼나 떄문에 한참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
백곰이 남한테 위선자라고 하는게 웃음벨😂
아마 지니의 눈물은 본인에 대한 창피함이었을 거다. 저 똑똑한 친구가 10초가 남아서 뛰면 안 될거라는 걸 몰랐을 수 없음. 그래도 착한 사람처럼 보이고 싶은 욕망에 모션이라도 취해봤지만 당연히 될 리가 없고, 오히려 괜찮다고, 이기적인 건 당연한 거라고 말해주는 낭자에 모습에 본인의 이기심이 매우 부끄러웠을듯.
지니는 뭔말인지도 모르면서 ..울기는 ...
진짜 거울 삼아서 ... 솔직하게 사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할거면 하고 말거면 말자는 생각...
지니야 솔직히 이건 아니였어
이야~~ 지니 대단하다.. 탈락 면제권 안 주려고 잔대가리 굴리고 막상 커뮤니티센터 마감하니 아쉬운척 쳐 울고ㅋㅋㅋㅋㅋㅋ😂
낭자에게 드는 혐오감은 도대체 어디서 기인한것일까? 짜증이나 미치겠음
힘든 세월 겪은건 이해되고 공감되고 연민이 느껴지나 본인이 그토록 이해한 세상에 대하여 바꿀의지는 본인도 없음. 그냥 똑같이 기성세대화됨... 그게 나쁜건 아니지만 좋아보이지는 않음.
일단 낭자는 이 커뮤니티에 대해서 가장 먼저 실망한 사람임 그래서 가장 먼저 적극적으로 불순분자를 찾기위한 고의 트롤을 시작했고 애초에 이 사회를 자신이 독점적으로 갖고있는 권력으로 '심판'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는게 너무 오만해 보임. 그리고 이런 반사회적 성향이 강한 사람이 그 모든 사실을 숨기고 초반에 권력을 얻을떄까지 '얼빠진 착한사람' 연기를 했다는것이 혐오감이 생기는 이유겠죠... 개인적으로는 엄청 우편향된 사람이라 혹시나 이 작은 유토피아가 짧은 기간이라 성공해버리고 이게 미디어에 노출되면 자신이 원하는것과 반대되는 메세지가 전파되니까 그게 싫어서 트롤한거같음
아.. 어떡하지? 아 잠깐만.. 아.. 아 잠깐만 (아직 시간 더 끌어야 돼!!)
어떻게 된게 불순분자가 가장 인간적이고 정의롭고 합리적이고 나머지들은 스스로 분란을 일으키고 지키지도 못할 말만 해대면서 모두를 위하는척만 하는 위선인데 소름돋는건 그들 스스로는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게 놀랍다 벤자민이 왜 화가났는지 조차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게 정말 한심하다 현실도 마찬가지겠지 지금 생각해보니 이 사회에 정치판에 벤자민처럼 똑똑한 사람이 왜 없지?라고 생각했는데 없는게 아니라 똑똑하기 때문에 나서질 않는거구나 나서봤자 결과는 뻔하니까...
근데 이거 리얼리티야? 연출이야? 제발 연출이길~
최저시급 안 줘도 일할 수 있다고 말하는 현실이 슬프나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결국 최저 보장도 못 받고 알하게 되는 사람이 많아지는 거 아닌가?
더 많아진다는 보장은 없고 줄어들지 않는다, 아닐까요 반면 기사를 써서 당장 수십명을 배곯게 한다 생각하면 쉬운 선택은 아닌듯
다수(미래세대)를 위한 소수(공장근로자)의 희생이 정당하냐 정당하지 못하냐의 문제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스템의 문제를 왜 기자(개인)이 책임져야하는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팩트는 최저시급주게하면 반이나 3분에1 자르고 그만큼 일더시킵니다.. 보장은받지만 일자리를 잃는사람이많아지는거죠 노동생산성낮은부분에는 억지로 최저시급올리거나 정규직화하는게 또다른차별이나 희생자를 낳게되죠
최저임금을 업자들이 감당할 수 없을만큼 올려놓으면 고용에 대한 부담으로 ‘진짜 취약한 환경’에 처한 사람들의 일자리가 사라집니다. 이미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죠.
재미있는게 우리나라에 최저임금이 일정수준이상 올라가면서 봉제공장, 인형공장, 봉투공장 이런 직업자체가 다 사라졌습니다. 이런 저숙련 저임금 제조업은 싹다 개발도상국으로 넘어갔고 노인 빈곤률은 더 높아졌습니다. 더 좋은 사회가 되었나요?
역시 현재의 대의민주제의 꽃은 그냥 합리적인 사람을 최대한 위로 올리기 위한 사회통합적인 노력과 합의에 있음. 그게 한국은 스트롱맨을 선호해서 대개는 대박 혹은 쪽박이었고 심지어 선진국에 진입해서는 완전 부작용을 일으키는 중이고. 이제는 논리적인 사람 합리적인 사람을 찾아야할 시기..
낭자는 악마의 편집할 필요도 없는 멍청한 캐릭터였음 낭자는 무인도에 혼자살면 제일 행복한 삶 살듯
최악이엇지 기자로서 도움된 것도 없고
불순분자랑 손 잡고 인터뷰에서는 제일 똑똑한척 착한척 ㅋㅋ
인간은 이기적이고 날때부터 불평등하다.
근데 뭐라하지..그냥 보면 다들 각자 사정이 있음...사전성향조사로 극좌페미니스트도 극우반페미랑 생각이 겹치고 오히려 생각이 맞는경우도 있고..이거보고 젠더갈등 좌파우파싸움 다 부질없고 필요없는거같음 서로 인정할건 인정하고 잘못한건 반성하는태도로 살아야함..무조건 내 말이 맞고 상대편은 틀렸다는게 아니라
15초 달리기가 쇼잉 목적의 달리기인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 이후 지니가 흘렸던 눈물에 대해서는 왜 생각해 보지 않는거지? 망설이면서 타임을 흘려 보낸 본인이 이기적이고, 미안해서 흘린 눈물은 진심으로 보여지는데..
왜 사람들은 15초 남기고 달린 모습에만 집중하는지? 왜 이 영상속의 댓글들은 저런 행동이 여자라서 운거고, 페미라서 저런 행동 한거라며 또 다시 편견을 잣대로 손가락질 하는걸까.. 우리 모두 불완전한 인간이고, 본인의 결함을 모두에게 보이면서 반성하며 눈물 흘리는 인간이고, 그러면서 남을 챙기고 때로는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는거 아닌가?
여자 페미 주장은 공감 안되는데.. 까이는건 이해감.. 너무 망설임.
공동체를 묶어두는 역할이 불순분자의 역할이구나....
불순분자는 그들의 역린이기도 하고, 누구보다 합일을 하고싶어하는 사람이네..
합일이 되어야한다는 강렬한 신념을 가진 이들이 (마이클,테드 등) 먼저 죽을 위기에 처해진다는 것이...
불순분자는 공동체를 위하고,
불순분자는 누구나 될 수 있고,
불순분자들이 불순분자를 지적하고 있고...
이름이 '불순분자'일뿐 하는 행동은 제3자가 봤을때 가장 정의로운 사람 아닐까?
다른 사람들도 물론 합일되고싶다고 말들하지만 결국 그들이 하는 행동들이야말로 불순한 행동인거 같은데...
ㅎㅎ
난 불순분자처럼 살아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상은 거짓말 하지않는다. 남자들아 절대 저런 여자만나지 마라. 진짜 평생 숨 쉬는것도 허락받고 숨쉬어야한다.
진짜 똑똑한사람이랑 현명한사람은 엄청난차이가난다 서바이벌같은거보면
테드님 응원!! 🎉🎉🎉
여기서 우승해야 되는건. 슈퍼맨 벤자민. 테드. 다크나이트라고 생각함!이중에 한명 나와야 낭자가 하는 말이 정의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지니 is legend
낮에 그렇게 가장 많이 울어놓고ㅠㅠ 내가 가진 건 안 나누는 게 있는 자들인가용.. 강요는 아니지만 적어도 연기라도 하지 말지ㅠㅠ 위선 보기 힘드네
없는 사람이 당연히 내 놓으라고 바라는 것도 웃기고..
있는 사람한테 위선 떤다고 욕하면서 본인들은 위선은커녕 그냥 대놓고 바라는 것도 웃김
그냥 이 프로 자체가 사회실험인데 인간은 악하다 로 결론이 나오는 것 같아서 씁쓸ㅋㅋ.. 나라도 있는 자vs없는 자 둘중 하나의 입장일 것 같고
유일하게 테드만 있는 자인데 위선이 아닌 진짜 선의 같음
다른화 선택들보면 지니는 그냥 면제권 안써주겠다고 얘기하는게 어울리는거 같은데 굳이 고민하는 척해서 10초런 하는 장면을 남겼을까요? 저 안에서 보여져야할 이미지나 체면 때문이었을까요?
실제 자기주장 말고는 절대 타협 안하는
김재섭 같은 인간... 너무 싫다
그와중에 지니 10초 쇼잉 최악...
커뮤니티 센터에 베이징덕이라도 놔두지 훨씬 빨리 뛸텐데
지닠ㅋㅋㅋㅋ
다시 봐도 지니 10초 남기고 뛰는거 최악이다 ㅋㅋ 내 주의에는 저런사람 없어서 다행이다 ㅋㅋ 낭자도 떨어질만하고 자기 목숨이 달렸는데 멍청하게 있는거보면 최악 ㅋ 어차피 예능일뿐이니 ㅋ 그런거보면 벤자민.테드.슈퍼맨.마이클님들이 좋다
낭자는 강요할 수 없으니 기다리는거지. 거기서 구걸하고 강요했으면 욕 오지게 먹었겠지. 탈락면제권이 자기것도 아닌데.
@@knxheus 강요가 아니라..목숨이 걸린거라면 최선을 다해야 산다는거고 뭐든 해야한다는 말이죠. 그게 악하던 선하던 그것도 안했다는거죠.
@@knxheus 기다린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사형선고가 내려줬는데. .기다린다고 사형이 집행안되나요? 내가 사형선고가 내려지기전에..무죄라면 어떤 수를 써서라도 밝혀내야죠. 나중에 억울하다?난 이래저래 옳고 그름을 얘기해도, 나중에 안다해도..알아준다해도 난 다시 살아날수 없고.이해하고 행동으로 옮기는건 쉽지 않아요. 버티고 최선을 다함으로써 살아 남을때 내갸 강자. 승리자라고 표면에 올라왔을때 커뮤니티를 할수 있는거죠.
서로 상호 공격하지 말자고 해서 본인도 보호받아놓고 남 공격은 지맘대고...ㅋㅋㅋ
백곰을 보면서 정부의 역할도 강한정부 약한정부 무엇이 맞는건지 적정선이 어디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무능한 정부 같아 보였다
슈퍼맨 ㄹㅇ 모순적인 정치인의 표상임. 배신자는 응징하겠다 해놓고 그레이가 죽이니까 불순분자 부터 죽여야하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안뽑는다 김재섭
ㅇㅈ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백곰도 마찬가지임. 둘다 모순적이고 위선적임 ㅋ
도봉구 사시나봐요? 근데 비례로 나올거같은데 🤔
리더였음 그논리 유지 했을 것 같기도 ??
배신자 응징은 본인의 공약이었고 당선 안됐는데 뭘 어떻게 응징함? 그걸 이행하는게 독단적인거지
달리기 모션을 차라리 취하지말지...에혀😢
3:59 낭자님은 인터뷰에서 이상적인 사회 실현이 자꾸 불가능한 것처럼 얘기하는게 왜 저렇게까지 생각을 하지? 너무 한계지어 버리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며 다른 가치관에 불편감을 자주 느꼈습니다. 그런데 어린 시절 겪은 일을 생각하면 사회나 체제에 대한 환멸, 그리 이상적이지만은 않은 사회의 모습을 일찍 접하다 보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네요. 이해를 하게 되었다고 해서 사고 방식까지 완전히 같아지진 않겠지만, 내가 알지 못하는 어떤 경험을 누군가는 했을것이고, 그로 인한 생각의 차이가 있다는 걸 존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다른 의견이 마냥 불편하게만 느껴지진 않습니다. 저도 모르게 차이가 있는걸 설득해서 내편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네요. 다른 생각이 공존하지만 합의점을 원만하게 찾아갈 수 있는 대화가 많이 성사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안쓰려고 했던게 너무 뻔히 보였고 마지막에 뛰어 간 것도 살리려고 뛰었다기 보단 이미지 챙기는거에 가까웠음. 이미 시간이 그리 조금 남았는데 뛰었다? 실패할 시간밖에 안남았는데? 그 전 벤자민과 둘 중 하나가 써야했을때도 본인이 썼어야 했다고 보는게, 벤자민의 활약으로 그 게임에서 이긴게 자명한데 그럼 먼저 쓰겠다고 해야지 대가리 굴리면서 눈치보고... 휴 인성... 소름끼침.
존나재밌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