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일반적인 사안에는 개인 성향에 따라 반응하는게 자연스럽고, 오히려 정당 편을 들어야 하는 사안은 일반적이지 않은 사안들입니다. 같은 정당 소속 인물의 비위나 부정, 정책적 실패를 어떻게 방어할 것인지 같은 일반적이지 않은 문제에는 당연하게 소속 정당에 따른 반응이 나타날 수 밖에 없죠.
전 40년지기 부랄친구가 나와 반대쪽 정치성향을 가졌다는것을 50넘어서 알게됐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오랜 시간동안 사사롭지만 가끔 생기던 의견충돌의 이유가 이런 정치적 성향때문이었구나라고 느끼게 됐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고 우리의 관계는 달라지지 않았고, 의도적으로 정치성향을 숨기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도 정치적인 이슈에 관해 대화 하지 않고 우린 아주 사사로운 일상과 가족들의 이야기 그리고 오래된 친구 둘이 남은 인생을 재밌게 즐길 궁리만 하며 살고있죠
첫 토론 보고 있는데 저도 법을 배우고 있는 사람으로서 벤자민의 생각이 이해가 가네요 ㅋㅋㅋㅋ 벤자민이 답답해보이겠지만 법을 다루는 입장에선 저렇습니다.. 확장해석,유추해석을 절대 함부로 하면 안 되고 무조건 그 명제 그대로 해석해야 한다는 전제가 주로 깔려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형법처럼 국민에게 불이익이 올 때나의 얘기지... 또 한편으로는 '법 조문 그 자체가'가 아니라 '법 조문이 만들어진 의도'까지 파악해야 하는 경우도 많은데... 저 분은 변호사니까 '아니 이렇게 적혀있지 않습니까? 왜 마음대로 확장해석과 유추해석을 하십니까?'라고 물어뜯는 변호방식이 습관화 돼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건 토론보단 재판인데... 본인이 여태까지 했던 것들이 토론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토론을 제대로 안 배운 사람들'이라고 말한 것 같아요. 하지만 벤자민님이 사용하고 계신 방법은 토론이 아니라 재판입니다... 그런 방식은 토론의 진행을 막아요. 벤자민님의 생각이 이해는 가지만 토론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벤자민님의 의견과는 동일하지만 저런 토론방식은 당황스럽네요 슈퍼맨님과 백곰님이 아쉬워했던 부분이 공감갑니다. 벤자민님도 하나의 의견에 불과한 거지 다른 분들이 주제에서 벗어난 얘기를 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찬성측 주장대로 확장해석으로 끌려가면 논리 전개에 불리해지니, 토론을 이기기 위해서라도 한정된 주제 해석으로 버텼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승패를 가르는 '토론'이라는 점에서 잘 싸웠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찬성 측 주장에 동의하는 바여서 주제가 변질될 정도의 확장 해석이라고 생각은 안 하지만요.
@@Cargold_ 저는 토론이 내가 맞네 니가 맞네의 문제가 아니라 이 주제로 더 낫은 결과 만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입장이 불리하다고 너의 의견은 틀렸어 내말이 맞아 그렇니까 내말을 따라가 아니라 너의 의견은 그렇구나 나의 의견은 이런하는데 절충안을 생산하는 생산적인 토론자세가 MVP에 맞는 토론자세죠 상대방의 한부분만 물고 질질끌고 가는게 올바른 토론자세일까요 저는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singinganddancing2 그니까 이게임의 취지는 토론을 올바른게 하는 인물에게 이점을 준다는 게임의 취지잖아요 더 커뮤니티의 큰 틀은 정치 및 사상입니다. 여기서는 니가맞네 내가 맞네가 아닌 누가 더 단체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설득을 하냐 이고 토론에서는 상식적으로 생산적인 토론을 한 사람을 MVP로 뽑아라 인데 누가봐도 카렌 3000은 일반적인 말싸움은 이겨도 토론에서는 결코 좋은 결과는 아니잖아요 그니까 MVP로 뽑힌 상황은 나머지 6명들은 토론의 성과가 아닌 개인의 말싸움 실력에 투표한 상황이라는거고 저는 투표한 사람들의 의견에 이이가 있는거죠
@@singinganddancing2 토론에서 MVP(most valuable player) 가장 가치있는 선수는 님의 입장은 청중들을 헷갈리게 해서 자신의 주장에 동의한다고 말씀하겠는데 그것은 토론이 아니라 선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과라서 그렇지 고등학교까지의 국어,도덕의 가치관에서 토론의 가치있는 사람이라면 두 주장사이 절추안에 향하는 것인데 벤자민이 하고있는것은 님이 말씀하시는 청중을 헷갈리게해서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는것고 그것은 제가 알고 있는 가장 가치있는 선수라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벤자민의 토론자세(선동)을 mvp라고 생각하는 사람에 다르다고 입장을 표면했습니다. 이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올바른 사회원이 되자는 입장에 맞게 선동질이 잘하는 짓이라고는 말하지 못하겠네요 더 이상 애기하면 재미없을거 같은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젠더 질문은 질문만 놓고 봤을 때 명확하게 젠더갈등과 관련된 질문인가 하는 의문이 있는데.. '데이트 비용은 남자가 더 내야되는 것이 맞다'도 아니고 '데이트 비용을 더 내는 남자가 섹시한 것은 자연스럽다'가 뭐지?? 질문이 저러면 그냥 상대방에게 돈을 쓰는 행위에 대해서 남녀 구분 없이 생각해볼 수도 있는 문제 아닌가? 질문이 명확하지 않으니까 토론이 산으로 가는거지... 그래서 벤자민이 처음에 정의부터 명확히 하고 가자고 한거고 벤자민이 불순분자라는 걸 떠나서 변호사라는 직업을 알고 봤을때 단어 그 자체로 정의 내리는건 지극히 논리적이었음.
엄청 기대하고 보긴 했는데 참가자들의 목표가 뭔지를 모르겠어서 좀 재미가 덜한듯. 상금을 많이 타가는 게 핵심인건지,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잘 전달하고 다른 입장이었던 사람들을 설득하는게 목적인건지, 사람들을 한 방향으로 통합시키는것이 목적인지 . 어떤게 목적이냐에 따라 달라질 것들이 많은데 목표 사이를 헤메는게 출연진들한테도 보여서 보는사람도 좀 헷갈리네요
그게 목적인듯 사회는 다양한 이유로 모이니까요 단순 남녀갈등을 부추기고 파를 나눔으로써 표를 얻어가는게 목적인 사람과 진짜로 돈을 얻기위해 누군가를 앞에 내세우고 돈만을 위해 신념은 뒤로 숨기는 사람 그래서 이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싫어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32:44 변호사 벤자민(피의 게임 3 임현서 님)이 말한 숫자 '3000'은 마블 팬이시라면 다들 아시는 숫자로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가 자기 딸 모건 스타크를 재울 때 이마에 굿나잇 키스 해주면서 "우주만큼 사랑해"라고 했을 때 딸은 "3000만큼 사랑해"라고 대답하는 장면에서 나온 숫자입니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로 사용되기 시작한 숫자입니다. 아래 링크의 영상을 보시면 이 대답을 들은 토니 스타크의 표정 연기가 일품입니다. ==>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등식으로 보자면 '우주만큼' >>>>>>>>>>>>>>> '3000만큼' 이지만 딸 모건 스타크에게 있어서 자신이 알고 있는 가장 큰 숫자가 '3000'이기에 사람들은(대중들은) 아빠인 토니 스타크의 '우주만큼'과 비견할 크기로 숫자 3000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ruclips.net/video/K4XlcvT1pno/видео.htmlsi=pSMuhL8JeII7Qhf4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EP.3 역주행 기념 무료공개 🫢｜🔥 커뮤니티의 분열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 | 웨이브 오리지널](http://i.ytimg.com/vi/j1wohyeUA0Q/mqdefault.jpg)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EP.3 역주행 기념 무료공개 🫢｜🔥 커뮤니티의 분열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 | 웨이브 오리지널](/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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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라디오스타] 트럼프 당선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오바마 인터뷰 한 정치 전문가 김지윤이 쏙쏙 짚어드림🤓ㅣ#김지윤 MBC241127방송](/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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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이랑 지니 11월에 피의게임3에 나온다네요!!
슈퍼맨 백곰..서로 신념이 다름에도 그게 감정으로까지 넘어가지 않고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대립관계라서 너무 좋음..당 빼고 보면 저런 관계가 좋아 보임
ㄹㅇ 솔직히 선입견있었는데 다시봤음
ㄹㅇ
사실 사람들이 안챙겨봐서 그렇지 정치권에 저런 분들 많아요.
대표적으로 저는 홍준표 - 유시민 케미 꼽음 ㅋㅋㅋㅋ 둘이서는 정치얘기를 하면 깊다가도 만담이 됨
@@Wooo30최근 유시민 100분토론에서 말하는거 들어보면 ㄹㅇ 정신병자임 한 말이 많지만 그중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조국 쉴드치면서 “정치인에겐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면 안된다” 대법원 유죄판결까지 부정할정도로 사람이 많이 망가졌더라
정당인이 나란히 군인월급 모르는 것도 사이좋게 딥빡....
재미도 뒤지게 있고 자극성도 존나 높은데 신기하게 아무도 모르는 예능
홍보를 너무 안함..
홍보비 아낀거지 뭐
출연자들이 상금 너무 많이 타가서 돈 다썼답니다.
결제하러갑니다 ㅋ
@@user-uz8bz4ot6m출연진들을 네임드로 뽑으면 저런 수준높은 토론을 못함...머니게임이랑 비슷한데 수준이 다르잖아 사람들
끝까지 시청한 결과 제작진이 훌륭했지만 제작진내에서 1명정도 타플랫폼에서보낸 불순분자가 있었을거같음.
그리고 흥보팀에서는 100% 타플랫폼에서 심어논 불순분자가 아니 암살자가 있는거같아. 넷플서 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맨이랑 백곰 정치적 성향은 정반대지만 동시에 한 사람으로써는 서로 너무 닮은 사람이라는 게 너무 재밌다
벤자민 미친사람같아서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컨셉을 만든 것도 그렇고 토론씬에서 한참 웃었네
슈퍼스타k 엄마카드 검색해서 한번 보시면 금세 벤자민에게 입덕하게됨
불순분자 밝혀진 거 보고 진짜 똑똑하다 했음ㅋㅋㅋ 토론에서 변호사가 왜 이러나 했는데 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ㅋ컨셉 디테일하게 정한 게 진짜 개웃겼음ㅋㅋㅋㅋㅋ3인칭으로 말하는 것도 그렇고 ㅠㅋㅋㅋㅋ걍 캐릭터로 보게되니까 재밌더라
마아클이 개또라이같은데 허술함 ㅋㅋㅋㅋㅋ
ㄹㅇ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19 결국 두 정치인들은 싸우지만 카렌같은 쓰레기가 채팅창을 흐려놓는걸 용납못하겠다는 같은 마음이었다는 것
애초에 말도안되는 룰임 이 프로그램 만든취지가 없어지는데 ㅋㅋㅋ
오...
ㅇㅇ 너무 좋은 장면이었음
ㅁㅈ 저런 규칙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게 참 좋았음 진짜 국가형성하는 과정 보는 기분도 들고
루소 선생... 당신이 말했던 공공의 선....
이 띵작이 이렇게 묻히는게..... 마케팅팀 분발하세요...
ㄹㅇ 웨이브 마케팅팀 싹다 갈아야함
ㄹㅈ들 쳐하고 있네 ㅋㅋㅋ 느그 인생이나 PR해라 ㅋㅋ
❤일본간첩자금❤이 김길오(코리아보드게임즈)
15년부터 친문수박들과+기획-만든게 한국페미죠.
이프로 제작 자금댄게 어닌지 보세요 ㅋㅋ
띄우려고 누가 돈 대 만든프로
그래도,, 청룡 어워즈에서 상 받았으니까..!! 그걸로 연말에나 연휴에 홍보해주면 좋겠네요ㅠㅠ 웨이브 오리지널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보다 재밌는데
변호사 벤자민 아예 질문내용부터 차단시켜버리네 ㅋㅋㅋ 똑똑하다 자기 역할 잘함
❤일본간첩자금❤이 김길오(코리아보드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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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로 제작 자금댄게 어닌지 보세요 ㅋㅋ
띄우려고 누가 돈 대 만든프로
이 편이 놀라운게 나는 정치인들이 자신의 생각과는 별개로 자신의 정당이 좋으니 정당 편을 든다 생각했는데
토론 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상이 말을 안해도 딱 의견이 갈려져서 얘기를 하는게 놀라웠음
게다가 그걸 흥미롭게 지켜보는 일반 시민까지
저런 일반적인 사안에는 개인 성향에 따라 반응하는게 자연스럽고, 오히려 정당 편을 들어야 하는 사안은 일반적이지 않은 사안들입니다. 같은 정당 소속 인물의 비위나 부정, 정책적 실패를 어떻게 방어할 것인지 같은 일반적이지 않은 문제에는 당연하게 소속 정당에 따른 반응이 나타날 수 밖에 없죠.
전 40년지기 부랄친구가 나와 반대쪽 정치성향을 가졌다는것을 50넘어서 알게됐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오랜 시간동안 사사롭지만 가끔 생기던 의견충돌의 이유가 이런 정치적 성향때문이었구나라고 느끼게 됐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고 우리의 관계는 달라지지 않았고, 의도적으로 정치성향을 숨기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도 정치적인 이슈에 관해 대화 하지 않고 우린 아주 사사로운 일상과 가족들의 이야기 그리고 오래된 친구 둘이 남은 인생을 재밌게 즐길 궁리만 하며 살고있죠
❤일본간첩자금❤이 김길오(코리아보드게임즈)
15년부터 친문수박들과+기획-만든게 한국페미죠.
이프로 제작 자금댄게 어닌지 보세요 ㅋㅋ
띄우려고 누가 돈 대 만든프로
벤자민 남녀끼리 싸우라고 표 여자 몰아준 거 개웃기네ㅋㅋ
첫 토론 보고 있는데 저도 법을 배우고 있는 사람으로서 벤자민의 생각이 이해가 가네요 ㅋㅋㅋㅋ 벤자민이 답답해보이겠지만 법을 다루는 입장에선 저렇습니다.. 확장해석,유추해석을 절대 함부로 하면 안 되고 무조건 그 명제 그대로 해석해야 한다는 전제가 주로 깔려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형법처럼 국민에게 불이익이 올 때나의 얘기지... 또 한편으로는 '법 조문 그 자체가'가 아니라 '법 조문이 만들어진 의도'까지 파악해야 하는 경우도 많은데... 저 분은 변호사니까 '아니 이렇게 적혀있지 않습니까? 왜 마음대로 확장해석과 유추해석을 하십니까?'라고 물어뜯는 변호방식이 습관화 돼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건 토론보단 재판인데... 본인이 여태까지 했던 것들이 토론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토론을 제대로 안 배운 사람들'이라고 말한 것 같아요. 하지만 벤자민님이 사용하고 계신 방법은 토론이 아니라 재판입니다... 그런 방식은 토론의 진행을 막아요. 벤자민님의 생각이 이해는 가지만 토론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벤자민님의 의견과는 동일하지만 저런 토론방식은 당황스럽네요 슈퍼맨님과 백곰님이 아쉬워했던 부분이 공감갑니다. 벤자민님도 하나의 의견에 불과한 거지 다른 분들이 주제에서 벗어난 얘기를 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아 그 분이셨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랬는지 이제 이해 가네요
근데 그 존재의 이유가 궁금하네요 사실 토론이 제일 중요한 것 같은데... 토론 자체가 불가능하게 진행되니ㅠ 제작진의 의도보다 본인이 너무 잘 해버린 건가
영상 다 보신거 맞죠? 불순분자라서 더 저렇게 했다고 현서님이 말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불순분자라서 그냥 판을 흔든거에요 ㅎ
불순분자 진짜 잘 뽑았네..ㅋㅋㅋㅋ
마지막에 임현서 빼고 다 세상물정 모르는거 좀 웃기네 ㅋㅋㅋ 제작진들은 그나마 너무 세상 바깥 사는 사람 안 데려오려고 한 느낌인데 또 아니었다
윤비행님 한글타자 느린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타자 이슈로 3대 2로 토론하는거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편까지 일단 풀어놓으면 워낙 프로그램 퀄리티가 좋다 보니 자연스럽게 웨이브 가서 볼 듯 싶습니다. 아 저는 이미 다봤구여
ㄴㄴ공짜로 모든 편 다 풀어야지 ㅋㅋㅋ
이름도 없는 서민 채널 주제에 경쟁에 뒤쳐졌으면 공짜로 싹 다 풀고 이름 홍보할 생각부터 해야지
돈은 시즌2부터 받아라 ㅋㅋㅋ
@@uicise7065 그따구로 말하면 풀것도 안풀겠다 ㅋㅋ
@@uicise7065돈도 안되는걸 어디가 시즌2를 내냐고ㅋㅋㅋㅋㅋㅋㅋ
@@uicise7065한 달 치만 결제해서 봐도 뭐ㅎㅎ 7900원 정도야
@@uicise7065 다 공짜로 풀어도 공짜로 푼지도 모를듯 ㅋㅋㅋㅋㅋㅋ
마케팅 성공하셨습니다. 다음화 궁금해서 유료결제 갑니다 ㅋㅋ
재밌어요 진짜
저두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ㅋㅋㅋ
저도ㅠㅋㅋ
저두요 ㅋㅋㅋㅋ 당장 웨이브 때리러 갑니다
계속 말꼬리 잡고 늘어졌는데 MVP되니 다들 놀라네요 ㅎㅎ 자기도 말하면서 궤변이라고 인터뷰에서 말하네요 ㅎㅎ 그럼에도 MVP가 될 수 있었던 건 상대방 조롱에도 멘탈 흔들리지 않고 자기논리 끝까지 붙잡고 있었던 결과로 보이네요. 그건 직업적으로 훈련된 결과겠죠
진짜 논란 크게 없이 건강한 미니 사회실험을 예능으로 만든거에 대해 칭찬드립니다. 참가자 분들도 정말 똑똑하시고 다들 잘 해주셔서 가능한게 아닌가 싶고 EBS에서 할만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는데 잘 보고갑니다~
41:00 벤자민 똥줄타는 중ㅋㅋㅋㅋ
@@singinganddancing2너무 웃김 앤피씨 같기도 하고 얼굴만 봐도 웃음벨
7:39 pro gay? 저거 뭐야 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댕웃겨요 ㅠ
ㅋㅋㅋㅋㅋㅋㅋ
아 ㅈㄴ쪼갯네
아ㅋㅋㅋㅋㅋㅋ
제작진님들 4화까지는 풀어야돼요 유입좀 올립시다 홍보 안되는거 내가 다 안타까워서그래
42:48 벤자민이 아 됻됐구나 라고 스스로 알아차린 게 넘 귀엽네 ㅋㅋ Karen 이라는 뜻을 알고 있을 만한 사람이 겉으로 보기에는 미국 물 먹은 마이클이랑 벤자민인데 마이클이 그걸 친절하게 알려줬고, 그럼 나머지 하나가 벤자민이잖아.
아니 이걸 왜 인제푸냐 ㅎ
12부작 완결 되었습니다 정말 재밋어요!! 살수 있으면 소장각
이거 웨이브 가입할 값어치하나요??? 결제 때려도 되나요?
@@Hideseek-k2d 때리세요. 개인적으로 인생작임.
ㅇㅇ 무조건 이거 개꿀잼@@Hideseek-k2d
전 이걸로 구독결제했는데 후회 하나도 없습니다,,,
44:53~
하마가 보이차를 나누고
다크나이트가 비타민 음료를 나누고
각자 다른 사람들이 모여 싸우지만
결국 필요한건 나눔과 사랑이라는 메시지가 좋네요
따뜻해요ㅠ
생각이 다 다르고 불순분자까지 있지만 절대적 악인은 없어서 더 매력적인 프로그램ㅠ
페미니스트시죠?ㅎㅅ
비타민음료 어디거에요?
@@코코콩-r7v ???: 아묻따 사랑과 나눔이라는 메세지를 좋다고 느끼면 페미랑께!
초반 토론을 봤을 때 변호사가 무슨 토론을 커뮤니티에 있는 찌질이처럼 하냐고 생각했는데 자신의 신분에서 훌륭하게 플레이하는 거 보고 역시 변호사구나 하고 감탄했습니다 ㅋㅋㅋ
보법이 다릅니다
저는 오히려 찬성측 주장대로 확장해석으로 끌려가면 논리 전개에 불리해지니, 토론을 이기기 위해서라도 한정된 주제 해석으로 버텼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승패를 가르는 '토론'이라는 점에서 잘 싸웠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찬성 측 주장에 동의하는 바여서 주제가 변질될 정도의 확장 해석이라고 생각은 안 하지만요.
@@Cargold_ 저는 토론이 내가 맞네 니가 맞네의 문제가 아니라 이 주제로 더 낫은 결과 만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입장이 불리하다고 너의 의견은 틀렸어 내말이 맞아 그렇니까 내말을 따라가 아니라 너의 의견은 그렇구나 나의 의견은 이런하는데 절충안을 생산하는 생산적인 토론자세가 MVP에 맞는 토론자세죠 상대방의 한부분만 물고 질질끌고 가는게 올바른 토론자세일까요 저는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singinganddancing2 그니까 이게임의 취지는 토론을 올바른게 하는 인물에게 이점을 준다는 게임의 취지잖아요 더 커뮤니티의 큰 틀은 정치 및 사상입니다. 여기서는 니가맞네 내가 맞네가 아닌 누가 더 단체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설득을 하냐 이고 토론에서는 상식적으로 생산적인 토론을 한 사람을 MVP로 뽑아라 인데 누가봐도 카렌 3000은 일반적인 말싸움은 이겨도 토론에서는 결코 좋은 결과는 아니잖아요 그니까 MVP로 뽑힌 상황은 나머지 6명들은 토론의 성과가 아닌 개인의 말싸움 실력에 투표한 상황이라는거고 저는 투표한 사람들의 의견에 이이가 있는거죠
@@singinganddancing2 토론에서 MVP(most valuable player) 가장 가치있는 선수는 님의 입장은 청중들을 헷갈리게 해서 자신의 주장에 동의한다고 말씀하겠는데 그것은 토론이 아니라 선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과라서 그렇지 고등학교까지의 국어,도덕의 가치관에서 토론의 가치있는 사람이라면 두 주장사이 절추안에 향하는 것인데 벤자민이 하고있는것은 님이 말씀하시는 청중을 헷갈리게해서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는것고 그것은 제가 알고 있는 가장 가치있는 선수라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벤자민의 토론자세(선동)을 mvp라고 생각하는 사람에 다르다고 입장을 표면했습니다. 이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올바른 사회원이 되자는 입장에 맞게 선동질이 잘하는 짓이라고는 말하지 못하겠네요 더 이상 애기하면 재미없을거 같은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벤자민 진짜 천재같음ㅋㅋ 이거 넷플에서 수입해서 시즌2하길
와 변호사 저양반 토론 진짜 못하네 ㅋㅋㅋ 저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오갈 수 있는걸 다 막네 하고 욕했는데 불순자였구나 ㅋㅋ그러면 잘한거지 ㅋㅋ 본인도 했던 말들이 생산적인 말이 아니었다는 것도 알고 있었구나 ㅋㅋ
진짜 똑똑하게 잘 하셨던 것같네여
젠더 질문은 질문만 놓고 봤을 때 명확하게 젠더갈등과 관련된 질문인가 하는 의문이 있는데.. '데이트 비용은 남자가 더 내야되는 것이 맞다'도 아니고 '데이트 비용을 더 내는 남자가 섹시한 것은 자연스럽다'가 뭐지?? 질문이 저러면 그냥 상대방에게 돈을 쓰는 행위에 대해서 남녀 구분 없이 생각해볼 수도 있는 문제 아닌가? 질문이 명확하지 않으니까 토론이 산으로 가는거지... 그래서 벤자민이 처음에 정의부터 명확히 하고 가자고 한거고 벤자민이 불순분자라는 걸 떠나서 변호사라는 직업을 알고 봤을때 단어 그 자체로 정의 내리는건 지극히 논리적이었음.
일부로 모호하게 낸 거 같아요 명확했으면 재미없었겠죠?
@@Jini890 아뇨 전 오히려 저 토론은 질문이 명확하지않아서 서로 의미없는 싸움만 하다가 제대로된 토론은 못본 느낌이었어요..이외의 토론들은 대부분 정말 흥미롭게 봤거든요.
젠더 질문이라기엔 그냥 남자든 여자든 날 위해서 무언가 손해를 감수하고 행동해준다면 당연히 더 매력적이게 느낄 수밖에 없지 않나 싶었음... '남성이 데이트 비용을 더 내는 것은 자연스럽다' 이런 질문이 더 괜찮았을 것 같아서 아쉽긴 함
벤자민이 이 질문은 진흙탕 쌉가능이다라는 걸 간파하고 그렇게 몰고간거같아요
슈퍼맨이랑 백곰 혐관 케미 미쳤는데ㅋㅋㅋ
7:43 윤비 임현서에 pro gay쓴거 개웃기네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론이 썩어가는 과정이 너무 익숙하고 적나라해서 씁쓸하고 재미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말뿐인 인간의 위선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점이 재미있었습니다. 달콤하고 아름다운 말은 당신을 지켜주지 않는다.
ㅋㅋ 벤자민이 변호사라서 다르긴하네 주어진 것으로 파고드는걸 잘함.
애초에 저 문장으로 고집하는 이유도 저 부분을 바로 잡고 가지 않으면 재정의로 인해서 휘말리고 논리조차 흔들리기 때문..
사회문화적 배경 이라는 전제와 제시, 일관된 전개는 흥미로웠음
그거가 맞는거임? 불순분자여서 일부러 저렇게 토론을 막은거잖음 보면서 저게 무슨 갸소리야 했는데 토론 방식을 애초에 저렇게 하면 토론이 진행이 안되지 저런건 재판에서나 쓰이는 방법이잖음
그래서 비논리적인 흙탕물싸움을 만듦
젭알 이상한 시청자들 끼지 않고 쭉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런 주제들 보면서 논의영역 일탈하면서 인신공격만으로 뇌절하는 사람들 볼 때 너무 짜증났는데 양쪽 다 고루 배분되는 것 같아서 재밋네요
와ㅋㅋ다 큰 어른들이 키배뜨는게 왜이렇게 재밌지ㅋㅋㅋ 뭔가 양쪽다 맞기도하고 틀리기도한게 너무 잘만드셨다
근데 진짜 토론은 벤자민 처럼 주어진 문장 안에서만 하는게 맞음. 자의적으로 의미를 넓히면 토론이 불가함. 그래서 명제를 첨부터 깔끔하게 설정해야하는거고
이런 꿀잼이 어디 숨어 있다 나온거지......
역시 설대 로스쿨은 다르구나... 본인과 다른 의견을 변호해서도 MVP 와...
근데 질문에서의 핵심은 데이트 비용의 정의보다 무엇을 섹시하다고 느끼는지가 중요한 것이고 데이트 비용이라는 것이 인지의 영역에서 어떻게 작용하는 것인지를 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정말 간단하게 파훼되는 것인데...
1:03:44 슈가 뽑은 사람 한치의 예상을 벗어나질 않네 ㅎ 웃기당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현서 역시 굿피플에서도 레전드였는데 여기서도 에이스네 ㅋㅋㅋㅋㅌㅌㅋ
솔직히 불순분자 벤자민 아니었으면 진작 하차했음ㅋㅋㅋㅋㅋ 내가 본 빌런(빌런도 아님) 중에 제일 매력적임
왜 스포함
벤자민 없어도 재밋음 근데 있어도 재밋음
@@iiuiceh 과연ㅋㅋㅋㅋ 벤자민 없었으면 그냥 대선토론됐을듯
빌런이지만, 마지막 화까지 그가 말한 것 중 틀린 말은 하나도 없었다. 누군가에게는 감정적으로 비호감일 수 있는데 차갑게 생각해보면 다 맞는 말만 하고 있다.
이번회차에 나오는데 뭔 스포 ㅋㅋㅋㅋ
작가랑 제작하신 분들 진짜 아이디어 최고 👍🏻
이거 진짜 넷플에서 나왔으면 TOP 1위 찍었을 것 같은데,,, 너무 재밌어요
나도 근데 처음엔 임현서가 좁은 관점으로 보는 거 아닌가 했는데.. 삼단논법 펼친 거 보고 할말이 없어졌음... 변호사가 괜히 변호사가 아니구나 싶었네
임현서는 감정에 치우지지 않는 유능한 엘리트임
흡연실에서 연합구성해서 뭉치는게 K직장의 단면같아보이네요....ㅎㅎ
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하라는 일은 안하고 쓰잘데기없이 갈라치기 친목질
벤자민 왜케 귀엽냐
저게 어케 일반인 변호사에서 나올 수 있는 바이브임 ㅋㅋㅋㅋㅋ
이미 끝난 프로그램이지만 벤자민 우승 응원해~~
집단 무지성 ㅋㅋㅋㅋㅋ
벤자민 변호사라는놈이 대체 왜이러지라고 생각햇는데 반동분자... 라고 다시보니 완벽하네요 ㅋㅋㅋ
엄청 기대하고 보긴 했는데 참가자들의 목표가 뭔지를 모르겠어서 좀 재미가 덜한듯. 상금을 많이 타가는 게 핵심인건지,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잘 전달하고 다른 입장이었던 사람들을 설득하는게 목적인건지, 사람들을 한 방향으로 통합시키는것이 목적인지 . 어떤게 목적이냐에 따라 달라질 것들이 많은데 목표 사이를 헤메는게 출연진들한테도 보여서 보는사람도 좀 헷갈리네요
그게 목적인듯
사회는 다양한 이유로 모이니까요
단순 남녀갈등을 부추기고
파를 나눔으로써 표를 얻어가는게 목적인 사람과
진짜로 돈을 얻기위해 누군가를 앞에 내세우고 돈만을 위해 신념은 뒤로 숨기는 사람
그래서 이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싫어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약간 동의...살아남는게 궁극적 목적인데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휘말려서 그게 불분명해진 순간들이 오니까 약간 재미가...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보다 보면 점점 더 재미있어짐.. 4, 5화 정도 되면 진짜 미쳐버림 ㅋㅋ 눈 돌아가서 밤 샐 수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카렌에게 다 휘말리고 벤자민에게 휘말리고 다시 보니 참 귀엽네요 참가자들 ㅎㅎㅎㅎ
정말 좋은 기획인데 좀 더 유명해졌으면 좋겠음 요즘 정말 필요한 예능임 출연자분들이 신념은 다르더라도 선을 지키려는 예의를 갖춘 분들만 모여있다보니 보기 재밌음
생각보다 재미있는 거 같음 마지막까지 잘 볼게요. ㅋㅋ 그리고 전 진보 쪽이지만 슈퍼맨이 싫지는 않음. 그 이유는 슈퍼맨이 백곰에 대해 이야기한 것과 같음. 국힘인 것만 빼면 괜찮은 사람인 거 같음. ㅋㅋ
30:49 평소 순한 얼굴이 저렇게 훅훅 바뀔때마다 소름돋음 확실히 보는 재미 있었음
한달 결제했어요 못참아 ㅎㅎㅎㅎ 웨이브 파이팅 ㅎㅎ 기획자 돈 많이 버세여
나름 벤자민도 엘리트코스 밟은 앤데 나머지애들이 더 세상물정 모른다는게.. 소름.
토론이 자막만이 아니라 더빙이 됐다면 다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흥미로운 프로그램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들리는 소리(bgm, 사람들 리액션 등)와 별개의 내용이면서 많은 분량인 작은 글자들을 읽는 피로도가 좀 있었어요..
와 진짜 예능보다 밤새고 회사간적 처음 ㅎㅎ;; 웨이브로 꼭 보세요.. 중반부가 더 재밌어요
중간까진 벤자민 재수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불순분자라서 사람들 갈등 조장하려고 일부러 그런거구나. 머리 좋네
아놔 스포 ㅣㅠㅠ
변호사는 변호산가봐요.
심리게임에서 위를 선점하기 위해 사회지능도 높아야함ㄷㄷ
@@Jay_with 영상보고 댓글 다는게 어케 스포...?
아, 다행이다.. 벤자민 진짜 진심으로 저렇게 채팅하고 그런 식 논리전개가 맞다고 생각하는 줄 ㅠㅠ
이면서다 형은 그런양반이 아니아
아니근데 벤자민이야 분탕종자니까 후에 이해가 됐지만 MVP받은건 너무 의아한데
@@정재경님난 엠비피 무조건이라고 생각했는데. 좁은 의미로 들어가면 가장 확대해석 안하고 자신의 주장을 내세움
너 여자지?
@@힝-m7lㄹㅇ
나중에 설대 로스쿨 출신 변호사랑 토론하고 있었다는걸 알게되면 얼마나 분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윤비 피의게임ㅁ 재밌게봤는데 반갑네ㅋㅋㅋㅋ
이거 들어올때 한 검사 올려주면 좋겠다
마이클 ㅋㅋㅋ 개인 적으로 좀 재수없긴 한데 확실히 이런 서바이벌은 잘 하는거 같음 피의게임 도 그렇고
사상을 빼면 다들 호감가는 이미지네요 ㅎㅎ
그것이 사회에서 사상을 쉽게 밝히지 않는 이유죠
은평구 주민분 과태료 자진납세 하시길
아 윤비 타자치늗거 개웃김
진짜 벤자민이 ㅈㄴ재밌으면서 역할에 충실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슈퍼맨 백곰 둘처럼 여당야당도 합의하고 앞으로 나아가야지 정치는 그렇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두분말에 다 동감..이제 둘다 싫네요
벤자민 확신의 슈카상…
아니 웨이브 해외스트리밍도 안되고
볼수가 없네 ㅅㅂ
간만에 정말 재밋는 프로임 마지막까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유일무이 프로엿다
담배도 안 피우면서 따라가서 갈라치기 할 때부터 너무나 불순분자였음 ㅋㅋㅋㅋ
마이클 토론할때 미쳤냐고... ㅋㅋㅋㅋ 웃겨죽는줄
1:16:54 여기부터.. 집단 무지성에 너무 보기 힘들었다ㅠ 한창 재밌게 보다가 고구마 답답...
모르는 와중에 자기말이 맞는 듯이 우기는 몇몇 말투들이 진짜 거슬림
참신한 구성의 서바이벌이라 넘 재밌게 봤어요ㅜㅜ 이거때문에 웨이브 구독함 토론하는거 꿀잼... 시즌2 존버합니다
홍보 안 된게 제일 아쉬움 ㅠㅠㅠㅠㅠ 다들 꼭보세요
벤자민 ㄹㅇ.. 벤자민이 없었으면 프로그램 재미가 반감 되었을 듯. 저게 진짜 똑똑한 사람은 미친사람인가 싶은 생각이 듬
진짜 확신의 조커상..
와 벤자민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불순분자 역할 너무 잘함
주제가 데이트비용을 더내는 사람이 매력있나로 보면 비용을 더 내는 사람이 재력이 더 우수해야한 성립하는 논제라고 봅니다 재력이 더 부족한사람이 데이트비용을 더 내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과연 호감을 느낄 수 있을까요 허세라고 생각이 들 듯
벤자민 역할 충실하네
천촐살인 개뿜었네ㅋㅋㅋㅋㅋㅋ
1화 우연히 틀었다가 앉은 자리에서 2화까지 몰입해서 봤어요ㅋㅋㅋㅋㅋㅠㅠ 서바이벌 예능 첨인데 너무너무 재밌네여
28:47 사냥과 수렵은 같은 겁니다. 남자가 주로 사냥을 하고, 여자가 수렵, 채집을 했다는 말은 오류입니다. 남자가 주로 어로, 수렵 등을 하고, 여자는 채집, 육아 등을 했다고 표현하는 게 맞겠죠.
슈퍼맨 실제 당선 레전드네
소..솔직히 슈퍼맨님과 백곰님은 정확하게는 그리즐리베어와 폴라베어(백곰)를 닮았다고 생각해요...!!
아침에 그냥 다 같이 차 한잔 나누면서 좋아하는 모습이 소중하네...
벤자민이 어딜 봐서 토론을 잘하는거임....? 걍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거잖아..
라고 개빡쳐하고 있는데 신분이 그래서였구나ㅎㅎㅎㅎ 근데 넘 티나는 거 같은데 아닌가....?
라고 하고 있었는데 또 바로 걸렸구만..ㅋㅋㅋㅋㅋ ㅠㅠ
32:44 변호사 벤자민(피의 게임 3 임현서 님)이 말한 숫자 '3000'은 마블 팬이시라면 다들 아시는 숫자로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가 자기 딸 모건 스타크를 재울 때 이마에 굿나잇 키스 해주면서 "우주만큼 사랑해"라고 했을 때 딸은 "3000만큼 사랑해"라고 대답하는 장면에서 나온 숫자입니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로 사용되기 시작한 숫자입니다. 아래 링크의 영상을 보시면 이 대답을 들은 토니 스타크의 표정 연기가 일품입니다. ==>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등식으로 보자면 '우주만큼' >>>>>>>>>>>>>>> '3000만큼' 이지만 딸 모건 스타크에게 있어서 자신이 알고 있는 가장 큰 숫자가 '3000'이기에 사람들은(대중들은) 아빠인 토니 스타크의 '우주만큼'과 비견할 크기로 숫자 3000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ruclips.net/video/K4XlcvT1pno/видео.htmlsi=pSMuhL8JeII7Qhf4
총선 끝나고 시즌 2 만들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예능 짬이 있는 윤비가 불순분자 찾는데 제일 적극적인거같음.아니면 편집을 일부러 그렇게 했거나
집단 무지성에 완전 공감
정치인 둘은 다 남여임금 격차에 대한 이야기가 다루어졌어야 했는데.! 이러네 우왕
이거 개존잼인데 아무도 모르는게 빡침
와 1편후루룩보고 2편왔습니다. 생각하는거 토론하는거 좀 수준높은 예능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분명 1화 보면 자동2화클릭할거같네요. 다양한 의견듣는게 재밌네요. 스스로도 돌아보고요.
방송을 즐길 줄 아는 벤자민ㅋㅋㅋ
사상은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마라
무료배포가 신의한수
이거보고 못참고 웨이브 결제함
문득 '모든 남성은 잠재적 가해자다' 라는 질문에 "그렇다" 라고 대답한 두명이 궁금하고 그 주제에 대한 토론도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
밝혀지지 않았으니 팩트는 아니지만 한명은 다들 동일한 인물을 짐작하고 있을것이고 나머지 한명은 누구일지..
한명은 카렌
한명은 어그로끌려는 벤자민이였고
한명은 찐이였음....
아니 ㅋㅋㅋㅋ 카렌에서 이미 벤자민인 거 다 뽀록낫고, 출연자들은 알지만 아는 걸 숨기려고 연기하는 거잖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