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l9c 그리고 똑똑한 민족은 학습을 하고 악습을 반복하지않는다. 겨우 몇 백년에 이 아니라. 몇 십년에 이 민족은 ............습득이 아니라. 조율 할 수 있는 1인이 아니라. ....세대로 게임으로 말 하면 ...........최급.........점수로 계속 운용 된다.
제가 여기 와서 만난 중국 친구, 월남 친구, 인도네시아 친구들한테 이 영화들을 보여줍니다. 택시운전사 변호인 1987... 지금 너희들이, 미국이나 일본같은 나라라고 생각하는 한국이, 겨우 1990년 정도까지, 저런 나라였다. 너희들 나라하고 비슷했다. 하지만 수백 수천명이 목숨을 걸고 싸우고, 독재 정권을 뒤엎었다. 그리고 지금같은 나라가 됐다. 너희들도 할 수 있다. 독재자들이 무한히 강한 것 같아도 그렇지 않다. 특히 중국 사람들이 정말 뭐랄까 꿈도 희망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중국의 콩사탕 이전 역사를 이야기 해줍니다. 청나라 때도 태평천국을 일으켰었고, 기관총 앞에 추풍낙엽처럼 죽어나가면서도 의화단을 일으켜 싸울 줄 알았던 게 너희들이다. 그냥 얌전히 찍어눌리고 개돼지 취급을 받으며 살지 않아도 된다, 않을 수 있다. 그들이 말을 잊고 들어줍니다.
참여자와 방관자라는 거. 큰 차이가 있지요. 광주 당시에도 어떤 종교의 지역 책임자는 서울에 있다가 광주 소식을 듣고 그 날로 광주로 달려간 사람이 있는 반면, 같은 종교의 전도단체의 전세계 총책임자였던 외국인은 군 헬기로 빠져나왔다는거 같아요. 그 결과 광주 사람들은 내색을 하진 않지만 지역 책임자에 대해서는 무한한 존경과 신뢰를 보내면서도 같은 종교의 전도단체에 대해서는 불신을 한 겹 두르고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어려운 일입니다.
역사에는 우연이 없다…
@@요미-l9c 그리고 똑똑한 민족은 학습을 하고 악습을 반복하지않는다. 겨우 몇 백년에 이 아니라. 몇 십년에 이 민족은 ............습득이 아니라. 조율 할 수 있는 1인이 아니라. ....세대로 게임으로 말 하면 ...........최급.........점수로 계속 운용 된다.
제가 여기 와서 만난 중국 친구, 월남 친구, 인도네시아 친구들한테 이 영화들을 보여줍니다. 택시운전사 변호인 1987... 지금 너희들이, 미국이나 일본같은 나라라고 생각하는 한국이, 겨우 1990년 정도까지, 저런 나라였다. 너희들 나라하고 비슷했다. 하지만 수백 수천명이 목숨을 걸고 싸우고, 독재 정권을 뒤엎었다. 그리고 지금같은 나라가 됐다. 너희들도 할 수 있다. 독재자들이 무한히 강한 것 같아도 그렇지 않다.
특히 중국 사람들이 정말 뭐랄까 꿈도 희망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중국의 콩사탕 이전 역사를 이야기 해줍니다. 청나라 때도 태평천국을 일으켰었고, 기관총 앞에 추풍낙엽처럼 죽어나가면서도 의화단을 일으켜 싸울 줄 알았던 게 너희들이다. 그냥 얌전히 찍어눌리고 개돼지 취급을 받으며 살지 않아도 된다, 않을 수 있다.
그들이 말을 잊고 들어줍니다.
@@ham_kaki 예 중국 친구, 인도네시아 친구, 월남 친구들이 제가 저런 영화들을 보여 준 다음에 저런 이야기를 해주면요, 제 말을 끊지 않고 오분 10분 심지어 20분 30분을 말문이 막혀 하며 들어줍니다. 그들의 눈에서 뭔가가 움직이는 걸 느낄 수 있어요.
박하사탕 시사회에 갔던때가 기억나네, 겨울날 서울 구로... 약간 눈이 날렸던 날인데...
영화가 끝나고 온 감독과 출연진들...
설경구는 그냥 까불이였고, 문소리 배우는 정말 하얀 얼굴에 너무나 청순한 이미지...
그때가 그립네...
유턴과 직진의 갈림길에서
직진을 선택했던 사람들은
가슴에 부채의식이 남아
지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죠
미안함의 대상은 44년간 역사속에 쓰여지고 기억됬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은 미안함을 이용해 권력을 탐하는 사람들만 남았죠
길고 긴 시간동안 수많은 차 한 대, 사람 한 명이 모여서 그대로 지금의 변화를 만들어낸 이유가 되어줬다는게 너무너무 벅차오르고 슬프고 감사하다
참여자와 방관자라는 거. 큰 차이가 있지요. 광주 당시에도 어떤 종교의 지역 책임자는 서울에 있다가 광주 소식을 듣고 그 날로 광주로 달려간 사람이 있는 반면, 같은 종교의 전도단체의 전세계 총책임자였던 외국인은 군 헬기로 빠져나왔다는거 같아요. 그 결과 광주 사람들은 내색을 하진 않지만 지역 책임자에 대해서는 무한한 존경과 신뢰를 보내면서도 같은 종교의 전도단체에 대해서는 불신을 한 겹 두르고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어려운 일입니다.
모든사람이 민주화 운동이라고 생각하지않아도 나는 민주화라고 생각한다
1987이 2017 촛불로 이어지는 이 영상을 2024년에 보고 있습니다. 촛불이 응원봉이 되었고 우리는 다시 한 걸음 내딛을 것입니다.
2024 ....계엄이 또 ...
4월에 개봉한 1980도
많관부 .
직장일땜에 못 봤는데 꼭 보고싶네요
역시나 댓글에 일베들이 있군
문소리 배우님 최고❤사랑해요❤
저 비디오 대학때 동아리방에 있었어요 실제보면 엄청 잔인함
박하사탕(2000)..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
저도 이부분에는 동감입니다.
제가 인생에서 가장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하는 것은
1) 로멘틱: 타이타닉
2) 휴머니즘: 인생은 아름다워
3) 퍼스넬러티: 박하사탕
사실...그 사람의 트라우마를 ..온전히 느끼기 힘들어서 아직도 못 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다시 .봐야겠습니다.
저도 그립습니다…
비상계엄령 ㅈ됨
부끄러움을 아는 자와 모르는 자의 대면
거의 없다님 목소리네요. 반가워요...
대구 경북 이사람들은 진짜 한번 생각해봐라
오월의 청춘 인생작
역사를 영화나 드라마로 배우는 어처구니 없는 이나라...
영화를 역사라고 생각하는 어처구니 없는 지능..
부일매국독재학살을 한 세력의 후신이 2024년에도 집권당이라는 사실만큼 어처구니가 없을까 ㅋㅋ
영화를 통해 우리가 아는 역사를 다양한 시선에서 재해석하는거지.
그게 역사를 대하는 올바른 자세임.
@@이야기소매점 👍 ^^
@@이야기소매점맞는말씀...
진실이 더 어이없는 나라다
와 탄핵일 소름이네요
죽은 자가 산 자를 살렸다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어? 거없?
사실은 뒷전이며 승자가 꾸며낸 거짓말 뿐인 역사 중 하나
근데 저 시위는 왜한거에요?
12.12군사 반란으로 군부 쿠데타를 일으킨 전두환과 신군부에 맞서기 위해서 입니다
12.12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과 신군부에 맞서려고요
군대가 살인을 벌이며 정권 장악
모지리
계엄령 반대
동아리방에서 저 테이프 처음 튼 사람이 노무현, 문재인이였나
빨간 유 ㅅㅁ
민주화운동한자들이 왜 북한독재정권에게 거금을 바치고 친하게 지내자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