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서 굿피플떄 부터 알았지만.. 진짜 너무 똑똑하다. 아니 벤자민이 실제로 피해를 끼친것도 아니고, 오히려 프로그램 더 재밌게 만들어줬는데 왜 지들 삔또 상하게 했다고 욕하고 사람 따돌려서 퇴소를 시키지? 심지어 그레이는 지가 멍청해서 자기 보다 한참 어린애한테 당했다고 욕부터 박고 보네 ㅋㅋ
저게 어리석은 판단이라니 ㅋㅋ 사실상 불순분자에대해서 아는정보가 없는 주민들 입장에선 혹시모를 변수를 위해 제거하는게 맞는판단이였음 리스크테이킹도 리스크에대해 알고 있는 상황에서 가능한거지 리스크에대한 확실한 정보가 없는이상 그냥 리스크를 배제하는게 훨씬 합리적인 판단인데 그걸 어리석다느니 ㅋㅋ 벤자민의 술수에 넘어가 벤자민에 자아의탁해 우월감을 느끼는 우매한 시청자까지 꿀잼이긴 하네
@@최원영-g5xㄹㅇㅋㅋ 벤자민이 진짜 잘한건 맞는데 다른 참가자들도 시민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잘 행동한거 같은데 왜 저렇게 우매하다고 매도하는지 모르겠음 막상 여기 댓글 다는 90% 이상 사람들도 저 상황에선 똑같이 벤자민 죽일걸? 저기 참가자들도 스펙이 장난 아닌 사람들인데 그냥 평균적인 사람들이 나가면 뭐 얼마나 더 지능적인 플레이가 나올지 의문이네
불순분자 살인했다고 처단했으면서 그레이는 왜 처단 안하고 심지어 비난도 안 하냐 ㅋㅋㅋㅋ 쟤는 그냥 주민이 사상검증 하지 말자는 약속을 주민들끼리 한 상태에서 지 좀 의심했다고 바로 다른 주민 죽였는데 지들도 막판에 혹시 다른 주민 죽일 일 있을수도 있다 생각해서 아닥하고 있는건가
@@life_record_사상검증을 성공하면 그 사람의 누적 상금을 획득할 수 있음 그래서 기자 질문으로 지금 가장 돈 많은게 누구임? 물어봤더니 그레이라는 답변이 옴 그레이는 불순분자이든 아니든 일단 누군가를 제끼고 상금을 획득했다는게 걸림 불순분자로까지 몰리지 않기위해 모두의 앞에서 내가 죽인건 맞는데 난 불순분자가 아니다. 어차피 한명은 꼭 죽어야하는 상황이였는데 하마가 자꾸 나로 몰아가고 마녀사냥하려 해서 죽였다고 했음
소수의견 배척하는거 거의 1회부터 나왔고, 정치인들 제로썸 게임 하기 바빳음. 정치인들 회사 생활 안해봐서 이해를 좀 못하는거 같음. 토론을 밥먹듯이 하는사람들이니까 2명에서 아이디어 주고받고 논리배틀 하는 저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저거 절대로 건강한거아니고, 아이디어가 2사람한테서만 나오잖아. 회사에서는 저러면 닥치라고 하고 다른사람들 아이디어도 듣고싶다고 함. 안그러면 재능이랑 자원 낭비지.
뭘 못했다는 건지 잘 모르겠음. 솔직히 불순분자한테 킬 당한 건 마이클이 맞는데 당연히 마이클이 더 약자라고 봐야지. 그리고 애초에 상황상 하나가 죽을 수 밖에 없는데 거기서 설득 못한 건 백곰의 잘못이라고 쳐도 어떻게 보면 그나마 나은 차선책을 최대한 다 했는데 왜 앞뒤 행동이 다른거임? 굳이 따지면 슈퍼맨이 가장 앞뒤 행동이 다르지. 공금 50만원을 젤 먼저 써도놓고(이건 안써도 됨.) 이민자 올때 공급 쓴 걸로 젤 꼽 줌 ㅋㅋㅋ 그 외에도 좀 많는데 젤 기억나는 거만 적음. 하다못해 백곰은 어찌됐든 결과가 다른거지. 어떻게든 실행할려고 했지. 결국 보면 최대 몇명까지 죽는다 이렇게 적인 상황에서 1명으로 어떻게든 틀어막았음. 공약과는 다르지만 최대한 이행한 건 안 보이는 모양.
@@아무렇게나지은닉임탈락 면제권 준거야 어차피 자기는 탈락 면제니 가지고 있어도 쓸모 없는 면제권 하나 명분에 맞게 그냥 준거고 그렇게 화합 얘기 해놓고 그레이가 하마 죽인 발단인 마녀 사냥 투표를 아무 개입 없이 방치 시킴. 불신 불화가 늘어나니 자기랑 제일 소통을 긴밀히 많이 한 그레이가 돌발행동을 하게 만든건 리더쉽의 실패고 방임이 맞음. 오히려 슈퍼맨 말처럼 선택의 상황이 오기 전에 기준 행동들을 규제화 했으면 갈등이 적었을 것임 그렇게 화합과 평화 약자의 보호를 외치던 사람이라면 응당 기자가 죽을 위기해 처했을 때 기자 능력 활용부터 하죠 주장하기보단 우선 면제권 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유도해서 살릴 수 있는 기회를 모색했어야 했는데 그 마저도 시도조차 하지 않는 모습에서 그냥 말만 하는 사람이구나 느낌
@@아무렇게나지은닉임 애초에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라는 공리주의적 발상을 서바이벌 게임에 주입시킨 것 자체가 문제 면제권의 사용이 전제된 것 자체가 이미 파레토 개선을 달성할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도 알고 있었을 것임 그렇다면 남은 선택지는 결국 본인의 권력을 바탕으로 사용을 강제하는 선택지 뿐인데 이는 결국 슈퍼맨의 논리와 다름 없기에 그냥 본인 논리의 모순에 빠져버린것
전형적인 매카시즘임. 그냥 명칭이 "불순분자"여서 "기분이나빠서", "우릴속여서" 그래서 불쾌해서 죽이고싶음. 상식적으로 이성적으로 생각을 안함. 도대체 공동체에 무슨 피해를 주었고, 어떤목적을 가지고있는지에 대해서는 고민을 안함. 그냥 "불순분자=마피아"라고 생각하는 마피아게임이라고 생각하는거같음. 불순분자만 죽이면 자신들의 유토피아가 행복해질거라고만 생각하는거같음. 나는 벤자민이 스피치 했을 때 그가 던진 의문에 적어도 고민은 해볼줄알았는데, 다들 깔깔 거리면서 비웃고 "듣지마, 저것도 속이는거야"라며 정말 악마의 유혹정도로 여기는것도 웃겼음. 아무리 설명해줘도 불순분자가 말하는거니까 들을 생각을 안함. 정말 현실사회를 보여주는거같음. 저들도 색안경을 낀 대상이 말하는말은 저런식으로 안듣겠지.... 우리의 룰, 법칙, 법률을 무시하고 위법행위를 한 사람보다 불순분자가 더 싫다는거잖아.
이 프로그램이 생존 서바이벌이고 그말인즉 떨어지는 사람이 발생하는데 당연히 불순분자가 생존자를 탈락시킨다고 생각할수밖에 없죠ㅋ 우리는 관전자고 다 알고보니까 저사람들이 멍청해 보이겠지만 아무런 정보가 없이 불순분자가 있다는 정보만 있으면 온갖 추측과 생존의 위협을 생각하는건 당연할듯요
뭔개소리지 이미 한명 죽이는 시도를 했는데? 그렇게 당당한 직업이였으면 시민들에게 첨부터 이러이러한 이점이 있으니 날 죽이지 않는게 좋다고 기자한테 검증하게 해봐도 좋다고 설득이 되게 말을 하든가 누가봐도 무슨 꿍꿍이가 있어서 여태까지 입꾹닫한게 뻔한데 시민들 입장에선 그냥 음흉하게 한국말 어설픈척하다가 정체 탄로날것 같으니까 그제서야 쿨찐마냥 정확한 설명없이 어짜피 나 죽여도 너네들 뜻대로 못한다는 논리로만 몰고가는데ㅋㅋ 서바이벌 게임에서 짜잔~ 불순분자는 사실 말만 불순분자일뿐 여러분 마음속에있는 검은 사상이였을 뿐입니다~를 원하는거임?
그런데 사람들이 색출을 처음부터 열심히 한것도 아니고 ㅋㅋㅋ 불순분자가 계속 사상코드 열람하는거 들리는데 거기다가 언론까지 병크떠서 눈물흘리면서 개 씨발 지랄을 하고 자빠졌는데 과연 사람들이 얼마나 버티겠음 ㅋㅋㅋㅋ 현실로 치면 간첩들이 인구의 1/12 만큼 죽일수있는 핵폭탄을 지역에 하나씩 매설하고있음 국정원이랑 매스컴은 그 존재를 뭔가 알아챈건 맞는데 해결은 못하고 엠바고만 걸고있는음 ㅋㅋ 그리고 김정은이 뉴스에서 나와서 남한을 날려버릴 핵폭탄을 하나 매장하는데 성공했다고 매일 발표하는....이런 상황이라고 생각하면됨 ㅋㅋㅋㅋ 스파르타인으로 전국민을 구성해도 이건 멘탈 나가게 돼있음
@@muramasa9222 부정적이지만 모순적인 점이 프로그램의 설계와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빌런은 정보를 통해 좌지우지할 수 있지만, 최대편익은 결국 마지막 미선의 일대일 불일치 금액만큼 돈을 받기에 사람을 죽이면 그만큼 이득이 감소한다는 점이 재미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분란을 야기해야하지만, 사람은 최소한으로 죽여야 이득을 보는 빌런의 설계가 기타 단순한 빌런보다는 참신하다는 생각입니다!!
나도 비슷하게 생각함 정말 못사는거에서 그자리까지 올라오는데 힘들었던것도 사실이고 부자여도 인생의 등락폭이 있으면 매우 힘든것도 사실임 다크나이트는 이 경험 당연히 못해봤을것이고 등락폭의 좌절감을 알지 못하고 그냥 베이징덕 , 치킨집알바 정도만 듣고 배부른소리다 ㅉㅉ 하는게 좀 안좋아보였음 아마 두 부류가 느끼는 가치관은 많이 다를꺼임 이미 시작부터 밑바닥을 봤으니 계속 우상향만 해가는 삶 한쪽은 하늘에서 살다가 바닥 근처까지 떨어져본 아찔한 경험 이런 여러 가치들이 충돌하고 함께 살아가는게 그냥 인간 사회가 아닌가싶음
백곰은 진짜... 연설 때만 해도 나는 백곰 응원하는 쪽이었는데 당선 이후에는 공지셔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음. 종신 리더 자리가 본인이 받는 백만원, 본인 면제권 헌납한걸로 퉁칠수있는 자리가 아닌데 그걸로 난 할만큼 했다는 태도인게 너무 잘 보여서 말뿐인 리더의 전형같았음.
@@ishii757 인터뷰 봤을때 저는 사람들이 슈퍼맨은 여차하면 한 명 죽일 것 같고 그게 본인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 백곰은 내가 타깃이 돼도 몰아가거나 방관하진 않겠구나 하는 신뢰 때문에 뽑았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자기 의견을 더 잘 들어줄 것 같아서 뽑은 것도 있어 보였지만요.
벤자민이 끝까지 비아냥거린이유 1. 다같이 생존하자고 뽑은 리더가 제 역할을 한게 없음.(탈락면제권이 있었지만 사용 못하고 하마와 낭인이 탈락, 리더로써 공약대로 하기 위해 강경하게 나섰어야 했다.) 2. 벤자민은 불순분자지만 지금까지 팀에 공헌한게 많았다. 하지만 그걸 말하는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3. 벤자민은 마이클을 공격했다. 그러나 그레이는 하마를 탈락시켰다. 하지만 그걸 언급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공동체로 다 같이 생존하기로한 사람들이ㅎ
벤자민은 정말 여러 가지 의미로 최선의 플레이를 한 것 같음. 왜 재판에서 급발진해서 다 티내고 다녔는지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던데, 내 생각엔 그게 마지막 승부수였던 것 같음. 이미 사람들의 의심이 생기고 있는 상황에서 벤자민이 마지막 날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면제권이 필요했음. 재판에서 져서 두 명이 탈락자 후보가 되면 베이징덕과 벤자민 2명이 무조건 탈락해서 어차피 면제권을 써야하는 상황이었음. 그런데 2번째 재판을 보면, 벤자민 말마따나 재판에서는 논리적인 설득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누가봐도 테드가 슈퍼맨보다 논리적인 설득을 잘한 상황이었거든. 벤자민이 그렇게 리스크를 감수하고라도 역량발휘를 하지 않으면 거의 무조건 2패를 해서 자기 면제권이 날아가는 상황이었으니, 면제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재판을 이겨야했던거지. 물론 슈퍼맨이 제비뽑기에서 장난질을 쳐서 기회가 날아가긴 했지만..
옛날에 이면서다 수능 성적표인증 영상 본 사람인데 당시 모 재수학원에서 인문 1등 배출 광고하니까 표준점수는 제가 더 높다며 전화해서 광고 내리게 만들었다고 썰 풀었음. 10수능 만점자는 없었고 문과수석 누군지 모르는데 최소 그 학원이 주장했던 수석보다 표준점수 높았음. 언수외사탐 총 7과목 500점 만점에 491점이랬는데, 수학은 100점이고 외국어, 국사, 다른 한 과목 이렇게 3과목에서 한 문제씩 3점짜리 틀려서 9점 나간거로 기억함. (상평 영어 97점은 꽤 괜찮은 점수고, 당시 국사 1컷이 42점인가? 그랬을텐데 47인것도 최소 백분위99, 운 좋으면 100. 다른 1문제는 언어인지 다른 사탐과목인지 모르겠는데 491점이란 숫자도 대단하고 전체 3개 틀린것도 어마어마한 수준임) 나무위키에도 관련 썰 있을거임. 그 학원 주장 1등보다 표점이 더 높은 이유는 경제 골라서 50점 맞음. 그럼 다른 사탐보다 표점 10점은 더 높음. 그래서 점수 이득본게 큼. 또 현역으로 서울대 경영 수시합격에 수능 491점 맞은거라 그 문과수석 될 뻔한 재수생 보다도 대단한거라 생각함. 공식 수석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진짜 무서운게…다른 사람, 예를 들어 다소 힘 없는 슈가나 외국인이 그레이와 같은 살인을 했다면 과연 똑같은 반응이었을까. 사회랑 진짜 너무 닮아있어서 무서운 예능이였다. 그레이는 백곰을 리더로 만들어준 킹메이커였고 이렇게 영향력 있는 사람이 다른 것도 아니고 살인을 했는데 이걸 다들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넘어가는..ㅎㅎㅎ 놀라운 건 이속에 현역 정치인이 2명이나 있다는 거..진짜 너무 실망스럽다 그리고 리더는 사회자 역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다고 본다. 참고로 나는 좌파2
국힘 하나 민주당 하나 황금 밸런스에 그 둘이 주도하다시피 해서 실존하지도 않는 적을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세력을 만드는거 보고 참 많은걸 느꼈음 그리고 백곰은 진짜 ㅋㅋ 내뱉은 말들은 하나도 안지키고, 종신 리더 돼서 영구 탈락 면제권 받고 난 뒤부터 사람들 떨어지고 그러는거에 시큰둥해지는거 보고 진짜 와..
종신대표 선거할때 슈퍼맨 vs 백곰 이거는 현실성 + 냉정함 vs 따뜻함 + 비현실성 이걸 주민들이 저울질 하는건데 결국 주민들의 선택은 따뜻함 + 비현실성 이었고 백곰을 리더로 모시면서 최측근 위치를 했던건 그레이였음. 그레이는 백곰이 꿈꾸는 세상에 공감한다고 했지만 충격적인건 얘가 가장먼저 최약자중 하나인 하마를 죽임 ㅋㅋㅋ 어짜피 몇일 안되는데 나는 보면서 '그래 이정도 짧은 시간이면 이상향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백곰과 그레이를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었는데 조금만 수틀리니까 바로 하마를 죽여버리네 ㅋㅋㅋ 큰정부 많은 규율 그것을 지지하는 핵심멤버 그레이가 이런 이기심을 보였다는게 정말 소름이 돋는다.
사실상 불순분자가 한 건 존재 자체+마지막 게임 사회자밖에 없음 ㅋㅋ 죽이고, 면제권 안 주고, 분란 만든 건 불안때문에 난리친 사람들이지... 마지막 게임에서 돈 뺏은 것도 결국 본인이지 근데 이게 진짜 현실이랑 다를바가 없어서 참 씁쓸하다. 나도 여론에 휩쓸리는 일반인 중 하나겠지
1. 진실성과 제도에 대한 믿음이 있지만 결국 본인이 그 제도안에서 가장 경쟁력있기 때문에 제도를 이용하는 사람 2. 권위에 기대어 리더만 되는 사람 3. 모두의 편인척하지만 결국 판의 룰을 자기대로 바꾸어서 자기가 살아남게 만드는 사람 4. 모두를 위한 척하지만 결국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 5. 자기를 생각하지만 권력에 기대어 그걸 조직을 위해서로 포장하는사람 6. 이상을 말하지만 결국 아무것도 못하는 리더이자 결국 리더가 되고 싶은 거 역시 자신만을 위한 사람 7. 혼자 도도함을 잃지 않으려하는 사함 8. 정의로운 척하지만 결국 불의에 대응하지 못하고 뒤에서만 말하는 사람 9. 자신의 세계에 갇혀 타인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10. 자신이 불행하다 믿어 타인의 불행을 비난하는 사람 이 예능은 캐스팅이 너무 잘됨
한심하긴 낭자 탈락 시점에서 벌써 이 커뮤니티는 망했다고 했고 그걸 유지해야 하는 이유가 없으니 자신을 드러낸 거 뒤에서 서로 정치질 하고 리더가 자신의 역할을 하지 않는 사회~ 배신자에게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정직한 사람이 제거되는 사회~ ㅋㅋㅋㅋ 그레이 던지고 간 게 신의 한 수 라는 거지 이 바보들아 불순분자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나온 정치인들 지들 이미지만 깎아먹는거같음 ㅋㅋㅋㅋ 여기저기 휘둘리다 자기 도와줄수있는 사람찾아가서 호감사고 표 얻은뒤 소수의견 척살 심지어 거기엔 어떤 논리나 동기가 적용되지않음. 자기편을 제외한 단순 시스템에 반한다고 그 시스템에 안맞춘사람 제거. 사람때문에 시스템 만들었지 시스템이 사람을 만든게 아닌데 ㅋㅋㅋㅋ
갑자기 욕박는 이유도 모르겠고, 벤자민과 그레이가 일대일로 대화한 장면도 안 나오는거 같은데 나이는 왜 따지는지 모르겠고 다른 서바이벌 예능처럼 직접적으로 대립하는 모습도 별로 없던거 같은데 뭐가 화났던걸까... 그 마음을 이해하보고 싶다. 인간 심리는 너무 어렵다 이기... 타인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부질없다는 것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노력을 멈출수는 없다는 것이 프로그램이 말하려는 내용일까?
그레이님이 대물보는 눈이 없네요. 싸가지 떠나서 같이 노는 판에서 게임을 잘 하면, 뱀 같은 놈이라고 말하면서 악수하고 수고했다 날리면 끝날 일이었는데. 허허. 벤지민님은 자기 광고 제대로 했다. 매력적인 빌런이 없으면 스토리기 매력없는데, 벤자민이 마지막까지 크게 하고 퇴장했다. 작가 개입없이 벤자민 본인이 판 깔고, 흔드는 것까지 직접했다면 좀 칠 줄 아는 변호사.
이 프로그램 전부 다 보고 나서 느낀 거는 프로그램에서 말하는 불순분자는 과연 정말로 나쁜 사람일까 라는 생각과, 커뮤니티에 있었던 나머지 사람들은 과연 선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뭔가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든 잘 만든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밖에서 누가 선이고 악이는 간에 모든 사람들은 입체적이라는 것과 큰 메시지를 주려 했던 제작진은 진짜 벤자민 버금가는 천재긴 했던 것 같네요 ㅋㅋㅋ
진짜 우리 사회를 축약해서 보는 것 같았음 ㅋㅋㅋ 대환장파티라는 거 ㅋㅋ 빈과 부의 입장 차이는 애초에 다른 세상이기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거고 맞다와 틀리다 이분법적으로 절대 해결할 수 없으며 한 쪽 편애서 해결하려고 시도했을 때부터 분열은 시작거라는 걸 ㅋㅋㅋ 마이클 말 중에 유알하게 공감가는 건 이 샌님들아 !! 밖에 없다 이 프로 내 소중한 5시간을 뺏었지만,,,,,, 무의미하진 않앗어서 좋네요 임현서 최고~
이걸 보면서 커뮤니티에서 집단지성이라는 게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경우가 더 많을까라는 의심, 집단무지성이 불순분자보다 더 무섭다는 확신이 든다. 플라톤의 철인 정치가 진짜 맞다는 생각이 든다. 말을 해줘도 저렇게 바보같이 반응하는 군중을 보니 정치가 왜 늘 진보하지 않고 반복하는지 알겠다.
-백곰에 대한 아쉬움: 1. 공동체의 합의된 목표에 반하는 행동을 한 그레이에게 아무런 제재를 하지않은 점 2. 자신이 약속한 면제권을 사용하도록 타인에게 리더로서 강하게 밀어부치지 않은 점 그럴권한도 없지만 공동체를 대신해 불편한 이야기를 해야하는 자리임. 안내놓으면 공론화하겠다는 엄포라도 했어야함. +그외 플레이를 주도적으로 이끌지 않음. 그저 공금100만원을 내놨다는것 만으로 생명을 보장받는 건 과한 혜택임. 시즌2가 있다면 슈퍼맨이 리더가 되었을 때 모습을 꼭 보고싶음
난 방송 보면서 ‘불순분자’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됨 익명의 커뮤니티든 사회에서든 불순분자는 어디에나 있고 그들은 그 안에서 서로를 의심하게 하고, 신뢰를 깨기 위해 다툼을 조장하는 빌런 이라고 생각함 저기서도 불순분자라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 만으로 사람들끼리 서로 의심하고 싸우고 정작 중요한 논재도 불순분자 논쟁으로 변질됨 마이클은 계속 그 불순분자에 꽂혀서 ㅋㅋㅋ ㅜ 사람들 모이면 그 얘기 밖에 안하던데 이게 불순분자들의 진정한 목적 아닐까,, 커뮤니티 안에서 불순분자 =나쁜새끼니까 죽이자 이렇게만 판단 한거 같아서 좀 아쉬웠음 그냥 죽여서 끝나는 나쁜놈이면 되물림을 안해줬겠지 .. 판만 잘 짰으면 불순분자가 이겼을 수도
막판 벤자민 자폭이 아쉬웠는데 생각해보니 일단 제작진의 설계가 한몫했다 벤자민정도의 이성과 논리도 흔들정도의 시스템 설계라는거 시청자들이나 1달 간격으로 에피들 3자 입장에서 편집된 영상을 본편 유튜브 요악 쇼츠등등등 곱씹어보니 정황들이 이해가는거지 저 현장은 단 8일 만에 연속 적으로 지나간 시차기 때문에 시청자들도 되새기며 정리해야되는 룰을 당사자들이 제대로 정리할 수가 없음 그런 의미에서 매일 제대로 정리하며 그나마 주체적으로 이끌어온 임현서 정도 아니면 불순분자는 역할에 대해 이해도못했겠다 라는 생각이 결국 핀치에 몰리면 것도 소용없게 만든 제작진에 빅리스펙입니다 따라서 막판 불순분자의 딜 제안역시 섣불렀기도했지만 주민들에겐 더 욱 받아드릴수없는 상황임 제작진 설계가 주민은 물론 벤자민의 심리도 넘어섰다는거
근데 불순분자로 그레이 한건 ㅋㅋㅋ 신의 한수였음 ㅋㅋㅋ 제일 정치적인 애한테 주고 갔으니 ㅋㅋㅋㅋ 과연 본인은 살아남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까? 금요일 너무 기다려짐 ㅋㅋㅋㅋ
@@수통이형마지막도 재밌던데 ㅋㅋ
임현서 굿피플떄 부터 알았지만.. 진짜 너무 똑똑하다. 아니 벤자민이 실제로 피해를 끼친것도 아니고, 오히려 프로그램 더 재밌게 만들어줬는데 왜 지들 삔또 상하게 했다고 욕하고 사람 따돌려서 퇴소를 시키지? 심지어 그레이는 지가 멍청해서 자기 보다 한참 어린애한테 당했다고 욕부터 박고 보네 ㅋㅋ
@@rahana2651 실제로 그 분야에서 전혀 유명하지도 않은거 같음ㅋㅋ 말만 번지르르
원래 빈수레는 요란한법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수준인거임 그냥
그레이는 그냥 자기보다 어리고 똑똑한놈한테 두뇌싸움을 개발려서 화난거임 거기서 벤자민이 약간 약올리면서 툭툭건드리면서 먹이감 던져주는 행위에 더 화난거고 ㅋㅋㅋㅋ
난 나이 드립 치는 그 장면이 진짜 역겨움 GOAT였음ㅋㅋㅋ 진짜 저 세대에 저런 위선자 꼰대들 너무 많음
진짜 그레이같은 성격이ㅋㅋ 지들이 깨시민인척 다하고 지기분나쁘면 욕하고 어우 586그자체
임현서가 진짜 이프로그램 하드캐리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능기부야
임현서가 차린 밥상
벤자민 마이클이 프로그램 살림.. ㅋㅋ 그레이는 진짜 대중들이 보기에 자기가 비호감인지 모르는건가..? 역겨울정도로..
@@Owen-lx8mo이게 인지부조화라 그럼. 성향은 우파인데. 돈벌려고 좌파연기해서 그런 어색함때문에 비호감을 본능적으로 느끼는거임. 반대로 좌파인데 우파의 피를 먹고 사는 사람도 그렇고. 뭐 애 아빠니깐 생존때문에 그러겠지.
그레이 좋은데
벤자민 정말 마지막까지 불살랐다 불순불자 찾기 놀이가 아니라 불순분자가 존재한다는 것에 집착하여 스스로 분열하는 것 같았다
사람들이 벤자민을 칭송하는 이유가 가장 뛰어난 플레이를 해서 칭송하는게 아니라 불순분자 역할을 가장 맛깔나게 해서 그런거임 ㅋㅋㅋ
하... 개맛있음
끝맛까지 너무달아...ㅋㅋㅋㅋㅎㅎ
@@chan87241 이거 진짜 ㅇㅈ. 불순분자가 바이러스 개념이라는 점을 정확히 이해해서,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하고 감.
가장 뛰어난 플레이를 하기도 함ㅋㅋㅋ
위선자들이 많아서 차라리 빌런이나 순수악이 속편한거지 요즘 세상은
진짜 벤자민이 다살린 프로였다.
역겨운 정치판의 축소판이었고 어리석은 대중들까지..
너무 재밌는 프로그램이었음
저게 어리석은 판단이라니 ㅋㅋ
사실상 불순분자에대해서 아는정보가 없는 주민들 입장에선 혹시모를 변수를 위해 제거하는게 맞는판단이였음
리스크테이킹도 리스크에대해 알고 있는 상황에서 가능한거지 리스크에대한 확실한 정보가 없는이상 그냥 리스크를 배제하는게 훨씬 합리적인 판단인데 그걸 어리석다느니 ㅋㅋ
벤자민의 술수에 넘어가
벤자민에 자아의탁해 우월감을 느끼는 우매한 시청자까지 꿀잼이긴 하네
@@최원영-g5x너 짱 ㅋㅋ
@@최원영-g5xㄹㅇㅋㅋ 벤자민이 진짜 잘한건 맞는데 다른 참가자들도 시민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잘 행동한거 같은데 왜 저렇게 우매하다고 매도하는지 모르겠음 막상 여기 댓글 다는 90% 이상 사람들도 저 상황에선 똑같이 벤자민 죽일걸? 저기 참가자들도 스펙이 장난 아닌 사람들인데 그냥 평균적인 사람들이 나가면 뭐 얼마나 더 지능적인 플레이가 나올지 의문이네
이 댓글과 두번째 답글만 봐도 ㅋㅋㅋ 그나마 지성인들이 모였으니까 저정도인거지
얘네 넣었으면 걍 3일만에 해체임
어리석은 대중=너
커뮤니티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불순분자를 갖게 된다 >>> 그레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우리나라 까는 말임. 선출직 공무원 싹다 수준이 국민 수준이라는거
"그 나라의 국민은 그 나라의 수준에 맞는 대통령(정치인)을 가지게 된다" ㅋㅋ
개극혐 그레이 제일 싫어
내로남불의 대명사
그레이 능력있는 분이지만 주로 나오는 유튜브나 팟캐스트 보면 끄덕끄덕... 일단 쉽게 접할 만한 예시는 매불쇼ㅋㅋ 다른건 매운맛도 있어서 언급하기가...
벤자민을 불순분자로 골라준것도 너무 잘했음, 저사람 성격이랑 너무 잘맞음. 근데 이시리즈 보면서 다들 느낄수있는건, 불순분자는 커뮤니티에 필요한 존재임. 틀을 깨는사람. 정책을 한번더 의심하게끔 할수있는 존재. 안그러면 사회가 고여버림
짝짝짝 at 님 통찰력
사회가 불순분자를 숨통 조여 죽여버릴려고 하는것까지 찰떡
불순분자 살인했다고 처단했으면서 그레이는 왜 처단 안하고 심지어 비난도 안 하냐 ㅋㅋㅋㅋ
쟤는 그냥 주민이 사상검증 하지 말자는 약속을 주민들끼리 한 상태에서 지 좀 의심했다고 바로 다른 주민 죽였는데
지들도 막판에 혹시 다른 주민 죽일 일 있을수도 있다 생각해서 아닥하고 있는건가
진짜 이 부분이 가장 모순적이었음ㅋㅋㅋㅋ 말과 행동 정반대
그레이가 그랬는지는 불순분자만 알고 있는거 아님? 풀버전엔 나오나?
그냥 하마에 대한 인식이 좀 ㅈ같았던것 같아요 좀 들떠서 아무나 의심하고 슈퍼맨도 안 좋아한다 말하고 다크나이트야 당연히 싫어하죠
@@life_record_사상검증을 성공하면 그 사람의 누적 상금을 획득할 수 있음
그래서 기자 질문으로 지금 가장 돈 많은게 누구임? 물어봤더니 그레이라는 답변이 옴
그레이는 불순분자이든 아니든 일단 누군가를 제끼고 상금을 획득했다는게 걸림
불순분자로까지 몰리지 않기위해 모두의 앞에서 내가 죽인건 맞는데 난 불순분자가 아니다. 어차피 한명은 꼭 죽어야하는 상황이였는데 하마가 자꾸 나로 몰아가고 마녀사냥하려 해서 죽였다고 했음
@@life_record_그레이가 죽였다고 까발려진 상태였어요
불순분자가 워딩만 놓고보면 나쁜데 진짜 나쁜건 소수의견을 배척하고 희생자를 만들어서 공격권에서 벗어나는 악의를 가진 사람들임
ㅋㅋㅋㅋㄹㅇ 벤자민 아니었으면 어쩌려고 뭔근거로 벤자민 확정하나 ㅋㅋㅋ 결국 지들 뇌피셜로 벤자민 얻어맞춘 시스템
소수의견 배척하는거 거의 1회부터 나왔고, 정치인들 제로썸 게임 하기 바빳음. 정치인들 회사 생활 안해봐서 이해를 좀 못하는거 같음. 토론을 밥먹듯이 하는사람들이니까 2명에서 아이디어 주고받고 논리배틀 하는 저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저거 절대로 건강한거아니고, 아이디어가 2사람한테서만 나오잖아. 회사에서는 저러면 닥치라고 하고 다른사람들 아이디어도 듣고싶다고 함. 안그러면 재능이랑 자원 낭비지.
문과드립친이유 : 서로 정치질만 존나 쳐하고 도덕성 검증만 쳐하다 커뮤니티 말아먹는다고 깨닮은 킹갓황 ㅋㅋㅋㅋㅋㅋ
동감합니다 얼마나 속으로 꼴사나웠을까요 ㅋㅋ
근데 벤자민도 문과 ㅋㅋㅋ
@@곽재형-c8d설대 경제 설로 출신 변호사인데 그게 의미가 있을까?
@@김정후-e5k경영입니다
처음에 도덕성(윤리) 내세우다가 자기 이해관계 섞이니까 갑자기 이기적이게 됨ㅋㅋ 그러다가 우왕좌왕하다가 그 누구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커뮤니티보고 문과드립치고 나간듯ㅋㅋ
진짜 불순분자는 슈퍼맨 백곰 그레이 3인연합임 특히 공동체와 약자 보호하겠다고 공약해서 뽑힌 백곰은 리더의 역할 전혀 수행하지도 못했고 앞뒤 행동도 달랐으면서 벤자민이 말한 공동체의가치를 비웃을 자격이?
뭘 못했다는 건지 잘 모르겠음. 솔직히 불순분자한테 킬 당한 건 마이클이 맞는데 당연히 마이클이 더 약자라고 봐야지.
그리고 애초에 상황상 하나가 죽을 수 밖에 없는데 거기서 설득 못한 건 백곰의 잘못이라고 쳐도 어떻게 보면 그나마 나은 차선책을 최대한 다 했는데 왜 앞뒤 행동이 다른거임?
굳이 따지면 슈퍼맨이 가장 앞뒤 행동이 다르지. 공금 50만원을 젤 먼저 써도놓고(이건 안써도 됨.) 이민자 올때 공급 쓴 걸로 젤 꼽 줌 ㅋㅋㅋ
그 외에도 좀 많는데 젤 기억나는 거만 적음. 하다못해 백곰은 어찌됐든 결과가 다른거지. 어떻게든 실행할려고 했지.
결국 보면 최대 몇명까지 죽는다 이렇게 적인 상황에서 1명으로 어떻게든 틀어막았음. 공약과는 다르지만 최대한 이행한 건 안 보이는 모양.
@@아무렇게나지은닉임놉 그 3명이 불순분자 맞았고 그중에서도 가장 정치인인 백곰과 슈퍼맨이 제일 빌런이였다라고 말하고싶음
마이클 살린게 마이클이 약자라고 판단돼서가 아니고 임시리더때 약속해서 살린거라고 본인이 말함 테드도 그걸 지적한거고
@@아무렇게나지은닉임탈락 면제권 준거야 어차피 자기는 탈락 면제니 가지고 있어도 쓸모 없는 면제권 하나 명분에 맞게 그냥 준거고
그렇게 화합 얘기 해놓고 그레이가 하마 죽인 발단인 마녀 사냥 투표를 아무 개입 없이 방치 시킴. 불신 불화가 늘어나니 자기랑 제일 소통을 긴밀히 많이 한 그레이가 돌발행동을 하게 만든건 리더쉽의 실패고 방임이 맞음.
오히려 슈퍼맨 말처럼 선택의 상황이 오기 전에 기준 행동들을 규제화 했으면 갈등이 적었을 것임
그렇게 화합과 평화 약자의 보호를 외치던 사람이라면 응당 기자가 죽을 위기해 처했을 때 기자 능력 활용부터 하죠 주장하기보단 우선 면제권 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유도해서 살릴 수 있는 기회를 모색했어야 했는데 그 마저도 시도조차 하지 않는 모습에서 그냥 말만 하는 사람이구나 느낌
@@아무렇게나지은닉임 애초에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라는 공리주의적 발상을 서바이벌 게임에 주입시킨 것 자체가 문제 면제권의 사용이 전제된 것 자체가 이미 파레토 개선을 달성할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도 알고 있었을 것임 그렇다면 남은 선택지는 결국 본인의 권력을 바탕으로 사용을 강제하는 선택지 뿐인데 이는 결국 슈퍼맨의 논리와 다름 없기에 그냥 본인 논리의 모순에 빠져버린것
전형적인 매카시즘임. 그냥 명칭이 "불순분자"여서 "기분이나빠서", "우릴속여서" 그래서 불쾌해서 죽이고싶음. 상식적으로 이성적으로 생각을 안함. 도대체 공동체에 무슨 피해를 주었고, 어떤목적을 가지고있는지에 대해서는 고민을 안함. 그냥 "불순분자=마피아"라고 생각하는 마피아게임이라고 생각하는거같음. 불순분자만 죽이면 자신들의 유토피아가 행복해질거라고만 생각하는거같음. 나는 벤자민이 스피치 했을 때 그가 던진 의문에 적어도 고민은 해볼줄알았는데, 다들 깔깔 거리면서 비웃고 "듣지마, 저것도 속이는거야"라며 정말 악마의 유혹정도로 여기는것도 웃겼음. 아무리 설명해줘도 불순분자가 말하는거니까 들을 생각을 안함. 정말 현실사회를 보여주는거같음. 저들도 색안경을 낀 대상이 말하는말은 저런식으로 안듣겠지.... 우리의 룰, 법칙, 법률을 무시하고 위법행위를 한 사람보다 불순분자가 더 싫다는거잖아.
ㄹㅇㅋㅋ
이게정답
이 프로그램이 생존 서바이벌이고 그말인즉 떨어지는 사람이 발생하는데 당연히 불순분자가 생존자를 탈락시킨다고 생각할수밖에 없죠ㅋ 우리는 관전자고 다 알고보니까 저사람들이 멍청해 보이겠지만 아무런 정보가 없이 불순분자가 있다는 정보만 있으면 온갖 추측과 생존의 위협을 생각하는건 당연할듯요
뭔개소리지 이미 한명 죽이는 시도를 했는데? 그렇게 당당한 직업이였으면 시민들에게 첨부터 이러이러한 이점이 있으니 날 죽이지 않는게 좋다고 기자한테 검증하게 해봐도 좋다고 설득이 되게 말을 하든가 누가봐도 무슨 꿍꿍이가 있어서 여태까지 입꾹닫한게 뻔한데 시민들 입장에선 그냥 음흉하게 한국말 어설픈척하다가 정체 탄로날것 같으니까 그제서야 쿨찐마냥 정확한 설명없이 어짜피 나 죽여도 너네들 뜻대로 못한다는 논리로만 몰고가는데ㅋㅋ 서바이벌 게임에서 짜잔~ 불순분자는 사실 말만 불순분자일뿐 여러분 마음속에있는 검은 사상이였을 뿐입니다~를 원하는거임?
애초에 그래서 낭자가 첫 질문으로 불순분자가 누구냐가 아니라 불순분자의 미션과 목표를 물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런 혼란이 없었을 텐데
벤자민 게임몰입도 최강ㅜㅜ 임현서님 다른 서바이벌프로에서도 보았지만 더커뮤니티에서 확 부각됨
정확하게 불순분자가 무슨 미션을 하는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모르는데 무조건 불순분자,스파이같은 부정적인 워딩에 매몰되서 일단 색출해야 된다는 분위기가 조성되는게 이 프로그램 전반적인 부조리였음.
빌런의 고정관념을 제대로 비꼬는 프로그램의 시스템이 참신했습니다
인터넷 댓글도 똑같죠 뭐...
실제로 이렇게 저도 마찬가지지만
별 생각 없이 글 써도 혼란이 가고 논쟁이 생기잖아요.
관심 받고 싶어서, 이유 없이도 그러는 사람 많으니까요...
그런데 사람들이 색출을 처음부터 열심히 한것도 아니고 ㅋㅋㅋ 불순분자가 계속 사상코드 열람하는거 들리는데 거기다가 언론까지 병크떠서 눈물흘리면서 개 씨발 지랄을 하고 자빠졌는데 과연 사람들이 얼마나 버티겠음 ㅋㅋㅋㅋ
현실로 치면 간첩들이 인구의 1/12 만큼 죽일수있는 핵폭탄을 지역에 하나씩 매설하고있음 국정원이랑 매스컴은 그 존재를 뭔가 알아챈건 맞는데 해결은 못하고 엠바고만 걸고있는음 ㅋㅋ 그리고 김정은이 뉴스에서 나와서 남한을 날려버릴 핵폭탄을 하나 매장하는데 성공했다고 매일 발표하는....이런 상황이라고 생각하면됨 ㅋㅋㅋㅋ 스파르타인으로 전국민을 구성해도 이건 멘탈 나가게 돼있음
부정적인거 아닌가? 시민들 하나 골라서 죽일 수 있는데
@@muramasa9222 부정적이지만 모순적인 점이 프로그램의 설계와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빌런은 정보를 통해 좌지우지할 수 있지만, 최대편익은 결국 마지막 미선의 일대일 불일치 금액만큼 돈을 받기에 사람을 죽이면 그만큼 이득이 감소한다는 점이 재미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분란을 야기해야하지만, 사람은 최소한으로 죽여야 이득을 보는 빌런의 설계가 기타 단순한 빌런보다는 참신하다는 생각입니다!!
다크 나이트는 멋있을 뻔 했는데 그렇게 느껴지진 않는 게 가난한 환경에서 자기가 노력해서 좋은 환경으로 만든 건 인정받을 만한 거지만 그 게 다른 사람들의 삶을 비아냥거릴 수 있는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함. 자기만 깨끗하고 잘났다고 하는 거 같아서 별로임.
본인이 일구어온 노력과 자부심은 존중하지만 별개로 나도 비슷한 부분에서 꽤 불편했음.. 특히 밤시간에 했던 커뮤니티 토론에서의 비아냥 대는 발언들
특전사 마인드라서 어쩔수없는거같아용. 안되면 되게하라 마인드여서 ㅠ
나도 비슷하게 생각함 정말 못사는거에서 그자리까지 올라오는데 힘들었던것도 사실이고 부자여도 인생의 등락폭이 있으면 매우 힘든것도 사실임
다크나이트는 이 경험 당연히 못해봤을것이고 등락폭의 좌절감을 알지 못하고 그냥 베이징덕 , 치킨집알바 정도만 듣고 배부른소리다 ㅉㅉ 하는게 좀 안좋아보였음
아마 두 부류가 느끼는 가치관은 많이 다를꺼임 이미 시작부터 밑바닥을 봤으니 계속 우상향만 해가는 삶
한쪽은 하늘에서 살다가 바닥 근처까지 떨어져본 아찔한 경험 이런 여러 가치들이 충돌하고 함께 살아가는게 그냥 인간 사회가 아닌가싶음
백곰님의 멘트가 맞죠.. 본인도 나름 어렵게 살았으나 다른 사람들의 고통의 문제를 함부로 재단하거나 폄훼할 수 없다는.. 미스터선샤인의 고애신 대사 “내 앞에서 그렇게 위악떨지 마시오”가 떠올랐어요
커뮤니티 내의 진짜 불순분자는 그레이지 ㅋㅋㅋ 그레이 제외하고 다른 사람 일부러 집보낸 사람이 있나? 이해관계가 안얽혀 있는데도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하마 보내버렸는데 ㅋㅋ
ㅋㅋ 하마는 보내도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재원-c8q7q남자는 잠재적 범죄자라는 하마가 조선족 옹호 ㅋㅋ 편견은 잘못됬다는 말을 할 자격이 있나
다잉메세지에 글씨 삐뚤빼뚤에 뱀자민이라고 맞춤법 틀린게 이번화 진짜 킬포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뱀새끼(배신자 불순자 등을 의미)라는 의미로
일부러 '뱀'자민이라고 쓴ㅁ거임... 오타가 아니라;;
@@dampd325 그니까 다 밝혀지고 퇴소하는 와중에도 검머외 벤자민 컨셉질 한게 웃기단 소리에요…
니가 뭘알겠니 그대가리로 ㅋㅋㅋ 벤자민 행동에 대해 죽었다 깨어나도 넌 모를 듯 ㅋㅋㅋㅋㅋㅋ
@@ssolajung3416 사람들은 자기 수준에 맞는 불순분자를 또 만들어냄 ㅋㅋ
와 진짜 벤자민 ㅋㅋㅋㅋㅋ 다들 기어다니고 그중에 뛰어다닌다고 좋아할때 혼자 우주에서 부유하고 있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적절하다 항상 앞서 있는게 느껴졌음
벤자민이 죽어서 안타깝기도 했지만, 벤자민은 후계자(?)로 그레이를 선택하므로써 죽고난 이후까지의 재미를 선사하고 떠남 ㅎㅎㅎㅎ 진짜 역대급 서바이벌예능 플레이어였음
진짜 벤자민ㅋㅋㅋㅋ 제작진 입장에서 얼마나 이뻣을까 ㅋㅋㅋ 다들 도덕쌤 빙의해서 그냥 ㅋㅋㅋㅋ
각자 입장에서 잘했구만 뭔 도덕쌤? 처음부터 서로 찌르고 죽이면 중반부터 출연진 없어져서 루즈해짐. 제작진도 출연진 모두 오래 살도록 설계했다는데
@@withcoffee87585 처음부터 찌르고 죽인다고요? 벌써부터 설레는데요? 중반쯤부터 위선적인 모습, 도의충만한 지성인인척이 더 못보겠던데 애초에 벤자민 같은 캐릭터 없었으면 끝까지 안 봤어요
카메라가 있어도 저정도였지 없었으면?
저게 진짜 자신의 재산으로 참여하는 게임이었다면?
주먹질 욕지거리 대환장 파티였을 것이다.
그게 우리가 살고있는 현실이다.
위선, 유토피아 팔이는 현실에선 결국 빌런이 될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다
백곰은 진짜... 연설 때만 해도 나는 백곰 응원하는 쪽이었는데 당선 이후에는 공지셔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음. 종신 리더 자리가 본인이 받는 백만원, 본인 면제권 헌납한걸로 퉁칠수있는 자리가 아닌데 그걸로 난 할만큼 했다는 태도인게 너무 잘 보여서 말뿐인 리더의 전형같았음.
@@ishii757 인터뷰 봤을때 저는 사람들이 슈퍼맨은 여차하면 한 명 죽일 것 같고 그게 본인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 백곰은 내가 타깃이 돼도 몰아가거나 방관하진 않겠구나 하는 신뢰 때문에 뽑았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자기 의견을 더 잘 들어줄 것 같아서 뽑은 것도 있어 보였지만요.
저도 너무 아쉬웠어요... 가장 응원하던 인물인데 목소리 내야될 때 제일 조용해서 조금 대리 수치감... ㅠㅠ
물론 아끼니까 하는 말이다!!! 더 노력하자!!!
그게 원래 민주당임 ㅋㅋ포퓰리즘 끝판왕.
ㅇㅇ 슈퍼맨이 리더를 하는게 프로그램 재미로도 나았을듯
벤자민이 끝까지 비아냥거린이유
1. 다같이 생존하자고 뽑은 리더가 제 역할을 한게 없음.(탈락면제권이 있었지만 사용 못하고 하마와 낭인이 탈락, 리더로써 공약대로 하기 위해 강경하게 나섰어야 했다.)
2. 벤자민은 불순분자지만 지금까지 팀에 공헌한게 많았다. 하지만 그걸 말하는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3. 벤자민은 마이클을 공격했다. 그러나 그레이는 하마를 탈락시켰다. 하지만 그걸 언급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공동체로 다 같이 생존하기로한 사람들이ㅎ
저도 같은 이유로 벤자민 편에서 보게되었어요
+ 벤자민은 공동체를 위해 마이클을 공격했다(본인의 주장이지만). 하지만 그레이는 개인의 이기심과 불안으로 공동체의 합의를 깨고 하마를 탈락시켰다(팩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논의나 변명의 기회조차 제대로 부여하지 않고 마음을 모아 불순분자만을 공격했다.
벤자민. 뇌섹 이라는 말을. 남자로서 처음 느꼈음. 재섭지만 멋있어.
안재수없는데
온갖 욕은 다 해놓고 바로 태세전환하는 그레이 ㅋㅋ
다들 욕하는 분위기 맞는데, 극적인 효과 주려고 그레이 부각시킨 듯
ㅇㅈ요 ㅋㅋ 어이가 없어요
그레이야말로 평범한 사람들을 잘 대변하는 거울같은 사람인 것 같음
태세전환이야말로 우리의 기본 자세...
??? : 다음 불순분자는 너보다는 멍청해서 괜찮아ㅋㅋ
역시 끝까지 불순분자가 캐리하는 프로그램ㅋㅋㅋㅋㅋㅋㅋㅋ
벤자민은 정말 여러 가지 의미로 최선의 플레이를 한 것 같음. 왜 재판에서 급발진해서 다 티내고 다녔는지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던데, 내 생각엔 그게 마지막 승부수였던 것 같음. 이미 사람들의 의심이 생기고 있는 상황에서 벤자민이 마지막 날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면제권이 필요했음. 재판에서 져서 두 명이 탈락자 후보가 되면 베이징덕과 벤자민 2명이 무조건 탈락해서 어차피 면제권을 써야하는 상황이었음. 그런데 2번째 재판을 보면, 벤자민 말마따나 재판에서는 논리적인 설득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누가봐도 테드가 슈퍼맨보다 논리적인 설득을 잘한 상황이었거든. 벤자민이 그렇게 리스크를 감수하고라도 역량발휘를 하지 않으면 거의 무조건 2패를 해서 자기 면제권이 날아가는 상황이었으니, 면제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재판을 이겨야했던거지. 물론 슈퍼맨이 제비뽑기에서 장난질을 쳐서 기회가 날아가긴 했지만..
베이징덕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잃고 베이징덕 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 수능 문과 수석이라 문돌이드립 칠 수 있음 ㅋㅋㅋ
벤자민 등판 ㅋㅋ
개추
나 이과수석인데 이거 보고 한의사 한다
문과수석 아님
옛날에 이면서다 수능 성적표인증 영상 본 사람인데 당시 모 재수학원에서 인문 1등 배출 광고하니까 표준점수는 제가 더 높다며 전화해서 광고 내리게 만들었다고 썰 풀었음. 10수능 만점자는 없었고 문과수석 누군지 모르는데 최소 그 학원이 주장했던 수석보다 표준점수 높았음. 언수외사탐 총 7과목 500점 만점에 491점이랬는데, 수학은 100점이고 외국어, 국사, 다른 한 과목 이렇게 3과목에서 한 문제씩 3점짜리 틀려서 9점 나간거로 기억함. (상평 영어 97점은 꽤 괜찮은 점수고, 당시 국사 1컷이 42점인가? 그랬을텐데 47인것도 최소 백분위99, 운 좋으면 100. 다른 1문제는 언어인지 다른 사탐과목인지 모르겠는데 491점이란 숫자도 대단하고 전체 3개 틀린것도 어마어마한 수준임) 나무위키에도 관련 썰 있을거임. 그 학원 주장 1등보다 표점이 더 높은 이유는 경제 골라서 50점 맞음. 그럼 다른 사탐보다 표점 10점은 더 높음. 그래서 점수 이득본게 큼. 또 현역으로 서울대 경영 수시합격에 수능 491점 맞은거라 그 문과수석 될 뻔한 재수생 보다도 대단한거라 생각함. 공식 수석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웨이브 알고리즘에 의해 11화까지 다 보고왔는데 후속 만들어주세뇨.. 제발요...🙏🏻🙏🏻 지금까지 나왔던 서비이벌과는 조금 다른면으로 생각을 많이 하면서 봤어요
산술도 못하는 문과놈들 너무 속 시원했다... 공금 사용부터 탈락자 예상까지 모두 경우의 수가 보이는 싸움인데 그나마 계산 때리는 게 바누 정도였던
불순분자 욕하더니 그레이,,,,,이입이 너무 빨리되는 회색분자인가ㅋㅋㅋㅋㅋ벤자민은 설계, 목표, 연기가 다 명분이 되었는데 그레이는,,,,그냥 회색?
사실상 공동체의 최고 빌런
진짜 무서운게…다른 사람, 예를 들어 다소 힘 없는 슈가나 외국인이 그레이와 같은 살인을 했다면 과연 똑같은 반응이었을까. 사회랑 진짜 너무 닮아있어서 무서운 예능이였다.
그레이는 백곰을 리더로 만들어준 킹메이커였고 이렇게 영향력 있는 사람이 다른 것도 아니고 살인을 했는데 이걸 다들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넘어가는..ㅎㅎㅎ 놀라운 건 이속에 현역 정치인이 2명이나 있다는 거..진짜 너무 실망스럽다
그리고 리더는 사회자 역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다고 본다. 참고로 나는 좌파2
국힘 하나 민주당 하나 황금 밸런스에 그 둘이 주도하다시피 해서 실존하지도 않는 적을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세력을 만드는거 보고 참 많은걸 느꼈음
그리고 백곰은 진짜 ㅋㅋ 내뱉은 말들은 하나도 안지키고, 종신 리더 돼서 영구 탈락 면제권 받고 난 뒤부터 사람들 떨어지고 그러는거에 시큰둥해지는거 보고 진짜 와..
불순분자가 벤자민이어서 천만다행 그정도로 캐릭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임무수행했음. 반면 나머지 사람들은 뭐하는지 모르겠고ㅋㅋ 단지 나는 풀버젼 보고싶은데 해외라 못봐서 짜즁나ㅋㅋ
벤자민이 마지막까지 살아 남았다면 프로그램에서 의도한 불순분자의 의미를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었다고 보여지나 그레이는 단순하게 그저 상금만을 위해 배치하고 끝냄 이게 그 커뮤니티의 수준이다 그레이야
재밌다. 무능하고 말뿐인 정치인들 보는거도 웃기고 이상뿐인 허황된 논리로 사람들 설득시키고
아무리 아닌척해도 인간의 본질의 내면은 다비슷한가봄
벤자민이아닌 임현서 플레이어였다면 어땠을까 너무 궁금하다 ㅋㅋㅋㅋㅋ
벤자민이 리더 후보로 나왔다면 백곰하고 슈퍼맨은 대화도 안됐을 듯 ㅋㅋ
@@user-pq4pl1uf9e글쎄? 법률가와 행정가는 다르니까 또 모르지. 다만 벤자민의 능력이 개쩔어보이긴 하지만
@@user-pq4pl1uf9e근데 논리 대화 좋은데 보셔서 알겠지만 논리만으로 뽑히고 이기는 커뮤니티가 아니였음ㅋㅋ감정에 호소알줄 사람이 더 유리한 커뮤니티라 벤자민이 리더로 나와도 개발랐을지는 의문인데
@@파이란-p1f 4화였나? 각 인물 개성 파악해서 스토리 만들어서 감정 호소이해서 3일차 리더된거 기억안남? ㅋ
임현서님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 많이 나오셨어요. 그 때 모습으로 보자면 본인 모습대로 나와도 잘 하셨을 듯. 이 분 놀라운 점이 공부머리만 좋은 게 아니라 사회적 머리도 상당히 좋으시다는 거 😮
종신대표 선거할때 슈퍼맨 vs 백곰 이거는 현실성 + 냉정함 vs 따뜻함 + 비현실성 이걸 주민들이 저울질 하는건데 결국 주민들의 선택은 따뜻함 + 비현실성 이었고 백곰을 리더로 모시면서 최측근 위치를 했던건 그레이였음. 그레이는 백곰이 꿈꾸는 세상에 공감한다고 했지만 충격적인건 얘가 가장먼저 최약자중 하나인 하마를 죽임 ㅋㅋㅋ 어짜피 몇일 안되는데 나는 보면서 '그래 이정도 짧은 시간이면 이상향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백곰과 그레이를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었는데 조금만 수틀리니까 바로 하마를 죽여버리네 ㅋㅋㅋ 큰정부 많은 규율 그것을 지지하는 핵심멤버 그레이가 이런 이기심을 보였다는게 정말 소름이 돋는다.
여기서 댓글보다보니 출연자들의 행동을 비난하거나 비판하는경우가 많은데 그게 우리의 모습이고 그게 현실이다라는걸 깨달아야지...무서운 현실이고 이상과는 거리가 멀다는걸 알아야함
현실의 축소판
나포함 우리의현실이긴한데 또 위선떠는거보면 역겹긴함ㅋㅋㅋ...
ㅇㄱㄹㅇ 이 점을 깨닫지 못하고 제 낯에 침 뱉는 댓글들 보고있자면 커뮤니티 시즌 2 보는 것 같음...
비난과 비판이 현실 깨닫는걸 몰라서 하는건 아닐탠데요???
더커뮤니티 너무재밌는데ㅠㅠㅠ 더 흥하길
죽은 공명이 산 사마의를 끝까지
농락한 상황
진짜 벤자민 혼자서 프로그램 살렸다
그레이는 농락 당하다 분해서 욱ㅋㅋ
비유좋네요 ㅋㅋ
사실상 불순분자가 한 건 존재 자체+마지막 게임 사회자밖에 없음 ㅋㅋ
죽이고, 면제권 안 주고, 분란 만든 건 불안때문에 난리친 사람들이지... 마지막 게임에서 돈 뺏은 것도 결국 본인이지
근데 이게 진짜 현실이랑 다를바가 없어서 참 씁쓸하다. 나도 여론에 휩쓸리는 일반인 중 하나겠지
현실이랑 똑같죠 뭐...
간첩 있다고 하면 서로 싸우고 난리피고...
이거 진짜..
그레이는ㅋㅋ 왜 그리 욕하는건지ㅋㅋ결국 벤자민 덕분에 차려놓은거 먹기만 하면 되는데 고마워해야죠ㅎ
왜냐하면 벤자민의 스피치 주제는 열등감이였는데 그레이가 열등감을 느껴서이죠.
그레임비호감.
그레이가 불순분자로 지목되서 방에서 벙찔때 발바닥으로 박수쳤음ㅋㅋㅋㅋ 갸웃겨ㅋㅋㅋ
편집 에 넘어가시다니 제작진 에게 호감도 주시는 시청자님들 ㅎㅇㅎㅎㅎ
ㅋㅋㅋㅋfuck할때 한번 한턱쏴-뱀자민-에한번자지러짐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공감되는 말이다..
그 커뮤니티는 그 수준에 맞는 불순분자(다양한 해석가능)를 갖는다
넘넘 재밋는데..
주위에 아무도 안봐ㅜㅜ
홍보 좀 해라 제바루ㅜ
그레이 저 정도로 욕 하는 거면 벤자민한테 열등감 생긴 거 아니냐ㅋㅋㅋㅋ
구니까. 그냥 침찯한 의사이미지에서 갑자기 지들 살겠다고 환자뒤지든말든 단체노조한 대형병원들 서울쓰레기대학교출신들 의사들생각남
더 커뮤니티는 여기까지만 보면 될 듯 ㅠㅠ
11화도 큰 선에선 벤자민 쇼라고 보면 봐도 될 수도 ㅋㅋㅌ
한명의 똑똑한사람과 나머지 멍청이들로 이루어진 프로 ㅋㅋㅋㅋㅋ 온갖 위선은 시발 ㅋㅋㅋ
15:49 극찬 시작
1. 진실성과 제도에 대한 믿음이 있지만 결국 본인이 그 제도안에서 가장 경쟁력있기 때문에 제도를 이용하는 사람
2. 권위에 기대어 리더만 되는 사람
3. 모두의 편인척하지만 결국 판의 룰을 자기대로 바꾸어서 자기가 살아남게
만드는 사람
4. 모두를 위한 척하지만 결국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
5. 자기를 생각하지만 권력에 기대어 그걸 조직을 위해서로 포장하는사람
6. 이상을 말하지만 결국 아무것도 못하는 리더이자 결국 리더가 되고 싶은 거 역시 자신만을 위한 사람
7. 혼자 도도함을 잃지 않으려하는 사함
8. 정의로운 척하지만 결국 불의에 대응하지 못하고 뒤에서만 말하는 사람
9. 자신의 세계에 갇혀 타인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10. 자신이 불행하다 믿어 타인의 불행을 비난하는 사람
이 예능은 캐스팅이 너무 잘됨
문돌이 끝판왕으로써 같은 문돌이에게 죽는건 치욕스러웠던게 아닐까..
한심하긴
낭자 탈락 시점에서 벌써 이 커뮤니티는 망했다고 했고 그걸 유지해야 하는 이유가 없으니 자신을 드러낸 거
뒤에서 서로 정치질 하고 리더가 자신의 역할을 하지 않는 사회~ 배신자에게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정직한 사람이 제거되는 사회~ ㅋㅋㅋㅋ
그레이 던지고 간 게 신의 한 수 라는 거지
이 바보들아 불순분자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user-pq4pl1uf9e 낭자 아웃 부터 물타기 한국정치랑 다른게 없음 오히려 학생들한테 물을 뿌려준게 더 이득이였지
벤자민진짜 개똑똑하다
그래도 마지막에 불순분자를 그레이에게 주고 간거 보고 역시 임현서라며 박수침
나온 정치인들 지들 이미지만 깎아먹는거같음 ㅋㅋㅋㅋ
여기저기 휘둘리다 자기 도와줄수있는 사람찾아가서 호감사고 표 얻은뒤 소수의견 척살 심지어 거기엔 어떤 논리나 동기가 적용되지않음. 자기편을 제외한 단순 시스템에 반한다고 그 시스템에 안맞춘사람 제거. 사람때문에 시스템 만들었지 시스템이 사람을 만든게 아닌데 ㅋㅋㅋㅋ
갑자기 욕박는 이유도 모르겠고, 벤자민과 그레이가 일대일로 대화한 장면도 안 나오는거 같은데 나이는 왜 따지는지 모르겠고
다른 서바이벌 예능처럼 직접적으로 대립하는 모습도 별로 없던거 같은데 뭐가 화났던걸까... 그 마음을 이해하보고 싶다.
인간 심리는 너무 어렵다 이기... 타인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부질없다는 것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노력을 멈출수는 없다는 것이 프로그램이 말하려는 내용일까?
비아냥대잖아요ㅋㅋ 나같애도 겁나 긁힐듯
@@기정-c2r 사회생활에서 만나서 저려면 긁힐 것 같은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잠깐 보는 사이니까 과민반응처럼 보임. 그레이 말대로라면 나이도 훨씬 더 많은데 긁힐 필요가...
그냥 꼰대라서
ㅋㅋㅋㅋ긁혀버렷죠
그냥 40대 꼰대 평균이라 그럼
주목받은 플레이는 하나도 없는데 벤자민이 주인공처럼 포커싱되니깐 꼴받아서 분노조절 안된거임ㅋㅋ
본인이 못믿어놓고 뭔 물을 먹여 ㅋㅋ 말하는게 싸가지가 없다 진짜 ㅋㅋ
임현서 진짜 잘 뽑았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벤자민 진짜 개간지다
17:57 본인 오답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1개성공 ㅋㅋㅋ
그레이님이 대물보는 눈이 없네요. 싸가지 떠나서 같이 노는 판에서 게임을 잘 하면, 뱀 같은 놈이라고 말하면서 악수하고 수고했다 날리면 끝날 일이었는데. 허허. 벤지민님은 자기 광고 제대로 했다. 매력적인 빌런이 없으면 스토리기 매력없는데, 벤자민이 마지막까지 크게 하고 퇴장했다. 작가 개입없이 벤자민 본인이 판 깔고, 흔드는 것까지 직접했다면 좀 칠 줄 아는 변호사.
이 프로그램 전부 다 보고 나서 느낀 거는 프로그램에서 말하는 불순분자는 과연 정말로 나쁜 사람일까 라는 생각과, 커뮤니티에 있었던 나머지 사람들은 과연 선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뭔가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든 잘 만든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밖에서 누가 선이고 악이는 간에 모든 사람들은 입체적이라는 것과 큰 메시지를 주려 했던 제작진은 진짜 벤자민 버금가는 천재긴 했던 것 같네요 ㅋㅋㅋ
그레이 진짜 개구리다. 지금까지 누구나 생존하는 커뮤니티를 만들자그래놓고 저격한건 저사람뿐.
인간 자체가 구질구질한듯. 사회에서 절대 만나기 싫은 유형
벤자민 쇼는 끝났습니다가 ㄹㅇ 이 프로 최대 명언이자 하이라이트 씬 ㅋㅋ 임현서는 진짜 천재임
벤자민은 예술이자 감동이었음
9:03 전설의 시작
"베이징 덕"
베이징덕 한번도 못먹어봤는데.... ㅋㅋㅋㅋㅋㅋ
ㄹㅇ 베이징덕 무슨맛이냐 그렇게 맛있나?
너무 축하해!
??: 이게 다 네 duck이지!
와 진짜 그 세계네…. 한 번도 먹어보지도 못 한 음식인데 ㅋㅋ 와 찾아보니 20만원이네…. 서민이 이런 걸 어떻게 먹냐?
진짜 변호사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싶었다 ㄹㅇ 벤자민 혼자 다 찢었고 끝까지 자기 신념 밀어붙이는 것도 벤자민 혼자였고. 욕 안 먹은 것도 벤자민이 유일함. 그는 신임.
그리고 그레이는 너무 위선적이라 . . 가상의 성격이라 쳐도 진짜 와.. 좀 예
역겨운 거 1위는…압도적으로 그레이였음..
베이징덕도 만만치 않긴 했는데 ㅇㅈ... ㅋㅋ
백곰 ㅇㅇ
열등감과 자격지심을 의인화하면 그게 그레이인거 같다 ㅋㅋㅋㅋㅋ
진짜 우리 사회를 축약해서 보는 것 같았음 ㅋㅋㅋ 대환장파티라는 거 ㅋㅋ 빈과 부의 입장 차이는 애초에 다른 세상이기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거고 맞다와 틀리다 이분법적으로 절대 해결할 수 없으며 한 쪽 편애서 해결하려고 시도했을 때부터 분열은 시작거라는 걸 ㅋㅋㅋ 마이클 말 중에 유알하게 공감가는 건 이 샌님들아 !! 밖에 없다 이 프로 내 소중한 5시간을 뺏었지만,,,,,, 무의미하진 않앗어서 좋네요 임현서 최고~
벤자민이 제일 똑똑하군😂
그레이 진짜 사람이 바닥같음ㅋㅋㅋㅋ
사람의 생각과 성향은 다양한데 첨부터 정치성향으로 편가르려고하고 개방적이라면서 ㅈㄴ편협하고 ㅋㅋㅋ
바닥맞음
진짜 바닥을 못만나봤군
벤자민이 최고였다.
이 작은사회를 보고도 남을 욕하는 자는 사회를 혼란스럽게 할테고 배우려는 자는 더 나은사회를 위해 사회안전망을 만들어 그런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할겁니다.
그레이 ㅋㅋㅋㅋ 막상 1대1 대놓고 붙여보면 암것도 못할듯
그레이 ㅋㅋㅋ 아니 뭐 농락당한거 짜증날 수는 있는데 진짜 그 반응이 너무 짜쳐 ㅋㅋ
이 프로 진짜 세상에서 젤재밌다
ㅅㅂ 우리가 많이 쓰는 물타기 기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는 역신가...
겸손하게 조롱하는거잖슴 자기분야(?)희생해가면서
이 프로그램은 벤자민 독무대였음
이걸 보면서 커뮤니티에서 집단지성이라는 게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경우가 더 많을까라는 의심, 집단무지성이 불순분자보다 더 무섭다는 확신이 든다. 플라톤의 철인 정치가 진짜 맞다는 생각이 든다. 말을 해줘도 저렇게 바보같이 반응하는 군중을 보니 정치가 왜 늘 진보하지 않고 반복하는지 알겠다.
불순분자의 행동이 정말 '불순' 했는가에 대해서도 의문을 던져봐야 함
단기적으로는 지금까지 불순하지 않았어도
마지막화에서는 불순하게 되는거지
그레이 그리고 불곰 정말 최악의 인간상이 나온게 아닌가 싶었다. 그레이는 사람이 어쩜 그리 간사할까
벤자민 때문에 굿피플까지 돌려본 사람 손?
저요😂
굿피플 어디서봄?
@@life_record_ 1화 풀버전까진 유튜브 그 이후는 20분 클립으류 나오긴 하는데 풀버전은 티빙에서 시청할수있어용
펜트하우스도 보셈 거기서도 다 쳐바름
인간의 본질
공평하게 같이 누리자고 하면서 조금만 불이익이 생기거나 거슬리면 제거하고 뒷통수 치고 욕하고.. 기분 나쁘면 나이 따지며 꼰대짓 😂
벤자민 같은 사람들이 이 사회 리더가 되길 바래본다. 좀 공동체에 대해 고뇌하면서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사람들 말이다..
벤자민 슈발 ㅋㅋㅋㅋ 존나 잼있네 ㅋㅋㅋ
그레이 "그레 이 ㅅㅂ 새끼야" 욕이 절로 나왔구나. 어린 친구에게 놀아나는 그 기분이 진짜 개 그지 같지. 같이 싸우나 안 싸우나 이미 패배를 하나 안고 가는거니
-백곰에 대한 아쉬움:
1. 공동체의 합의된 목표에 반하는 행동을 한 그레이에게 아무런 제재를 하지않은 점
2. 자신이 약속한 면제권을 사용하도록 타인에게 리더로서 강하게 밀어부치지 않은 점
그럴권한도 없지만 공동체를 대신해 불편한 이야기를 해야하는 자리임. 안내놓으면 공론화하겠다는 엄포라도 했어야함.
+그외 플레이를 주도적으로 이끌지 않음. 그저 공금100만원을 내놨다는것 만으로 생명을 보장받는 건 과한 혜택임.
시즌2가 있다면 슈퍼맨이 리더가 되었을 때 모습을 꼭 보고싶음
지니 : 베이징 덕이 왜 베이징 덕이 왜!!!?
산수도 못하는 문돌이 ㅋㅋㅋ벤자민 없었으면 진짜 재미없었을듯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너무 가까우면 화상 입을수 있고
너무 멀리있으면 추울수 있으니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게 좋을듯~
사람을 믿는 것은 좋다. 하지만 너무 믿는 것은 좋지 않다
보통의 서바이벌은 1등이 상금을 독식하는 구조였는데 여긴 그런건 아닌거같아서 결말을 어떻게 풀었울지가 궁금하다 아니면 여타 서바이벌처럼 1등이 나오고 상금을 다 가져가눈 시스템인지...
@@여행-n5c 벤자민이 살아있었어도 달라지지 않았을 결승전 구도........
벤자민 멋있누
아니 그레이는 결국 75퍼 계산 잡고 본인쑈가 될거라면서 임현서 왜욕하는거지ㅋㅋㅋ 기분좋은데 속좁아보일까봐 그런건가
본인쇼여야하는데 사실은 벤자민 쇼였다는 게.. 못참겠는데 그걸 또 벤자민은 신나게 가감없이 조롱하니.. 참을 수 없는 분노
그레이가 하마공격하는것도 게임중일부이니 그러려니했다. 그런데 벤자민 탈락후 떠날때 그태도는 진짜 .. 애도아니고 유치하기 짝이없더라
? 그레이를 인정하면서 벤자민을 욕한다고??? 어케 이런 판단이 가능하지 ㅋㅋㅋㅋㅋ
@@KillerWh4le진짜 난독심하네;; 어케 이런 가독성이 가능하지?
@@KillerWh4le국평오임?? 그레이 태도에 대해서 얘기하는건데 벤자민 욕이 어디있음
@@KillerWh4le?벤자민을 욕한적이없는데 어떻게 그런판단이 가능하지?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Kgj0206전체적인 문맥파악이 아니라 눈에브 보이는 것만 읽고 해석해서 그런듯
16: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방송 보면서 ‘불순분자’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됨 익명의 커뮤니티든 사회에서든 불순분자는 어디에나 있고 그들은 그 안에서 서로를 의심하게 하고, 신뢰를 깨기 위해 다툼을 조장하는 빌런 이라고 생각함 저기서도 불순분자라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 만으로 사람들끼리 서로 의심하고 싸우고 정작 중요한 논재도 불순분자 논쟁으로 변질됨
마이클은 계속 그 불순분자에 꽂혀서 ㅋㅋㅋ ㅜ 사람들 모이면 그 얘기 밖에 안하던데 이게 불순분자들의 진정한 목적 아닐까,, 커뮤니티 안에서 불순분자 =나쁜새끼니까 죽이자 이렇게만 판단 한거 같아서 좀 아쉬웠음 그냥 죽여서 끝나는 나쁜놈이면 되물림을 안해줬겠지 .. 판만 잘 짰으면 불순분자가 이겼을 수도
막판 벤자민 자폭이 아쉬웠는데 생각해보니 일단 제작진의 설계가 한몫했다 벤자민정도의 이성과 논리도 흔들정도의 시스템 설계라는거
시청자들이나 1달 간격으로 에피들 3자 입장에서 편집된 영상을 본편 유튜브 요악 쇼츠등등등 곱씹어보니 정황들이 이해가는거지 저 현장은 단 8일 만에 연속 적으로 지나간 시차기 때문에 시청자들도 되새기며 정리해야되는 룰을 당사자들이 제대로 정리할 수가 없음
그런 의미에서 매일 제대로 정리하며 그나마 주체적으로 이끌어온 임현서 정도 아니면 불순분자는 역할에 대해 이해도못했겠다 라는 생각이 결국 핀치에 몰리면 것도 소용없게 만든 제작진에 빅리스펙입니다
따라서 막판 불순분자의 딜 제안역시 섣불렀기도했지만 주민들에겐 더 욱 받아드릴수없는 상황임 제작진 설계가 주민은 물론 벤자민의 심리도 넘어섰다는거
근데 제작진이랑 다 상의하고 결정했다던데용
백곰은 진짜 안전한 커뮤니티 어쩌구 말만 번지르하게 해놓고 리더 역할 잘 한거 하나도 없으면서, 불순분자에게 비아냥 거리는게 웃기네
우리야 밖에서 불순분자의 정체와 룰 목적을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벤자민 욕 안할 수 있었지만 다른 참가자들은 벤자민 말이 무조건 구라라고 생각하고 죽이겠지. 벤자민은 일찍 임현서라는 정체를 밝혔어야 했다.. 그래야 동정표라도 받지
슈퍼맨 백곰 너네 둘다 정치는 하지 마라
ㄹㅇ 보수지만 슈퍼맨 갈수록 실망이 컸음 백곰은 뭐..기대안했고 이런 정치인들한테 절대 나라를 맡기고 싶지않았음
ㅇㅈㅋㅋ 걍 부족주의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