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J 뭔 똘. 빡 같은 소리야 ㅋㅋㅋ 저때 인류나 현재 인류나 똑같은 현생인류야. 초창기 인류는 수백만년 전 유인원들이고 동굴에 벽화 그리던 크로마뇽인이나 지금 우리나 같은 현생인류고 지능 차이는 크게 없어. 교통, 통신의 발달, 멜서스 트랩 붕괴, 정보화 시대 등으로 지식의 양이 폭발적으로 축적된거지 지능이 발전한 게 아니다. 너만 봐도 라스코 동굴에서 벽화 그리던 원시인들보다 멍청하잖아 ㅇㅋ?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들의 오역을 통해 만들어진 컨텐츠네요. 9분 24초 쯤 보면 런던대학 앤드류 조지 교수는 'Temple Tower of Babylon'이라고 말하고 아래 자막에서 이것을 바벨탑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바빌론 신전이 바벨탑으로 둔갑했네요. 바벨탑은 영어로 'Tower of Babel'입니다. 창세기에 노아의 홍수 이후 아브라함 이전에 나온 일이죠. 여기서 나오는 바빌론 신전은 솔로몬의 성전보다 훨씬 뒤에 유다 왕국을 멸망시킨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 왕이 만든 건축물이죠. 무지와 오역이 만들어낸 컨텐츠입니다. EBS 컬렉션이면 EBS에서 만든 컨텐츠인가요? 너무나 기본적인 성경지식을 무시한 오류투성이의 내용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바로잡아주시던가 삭제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 시기가 바로 수메르신화애 등장하는 지구라트 입니다 그렇다면 묻겠습니다 기원전 7세기전에 수메르 신화에 등장하는 아브라함은 기원전 1세기에 추정 기록되는 성경과는 시기가 맞습니까? 원본도 없는 사해사본 쪼가리로 원본을 뒤집을려고 하지 마시죠 성경은 바벨신화를 카피한 겁니다 원본은 수메르 점토판이고요 시기같은 소리하시네
현대건설에 근무중 이라크에 잇을때 1982년~6년사이 4번이나 갔던 곳인데,, 그리고 일부 벽돌과 유물을 가지고 왔는데(구입) ㅠㅠ 그뒤 안탑갑게도 파괴되는 모습을 볼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박물관 역청 등등 성경에 나와있는 사실을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어서 ..관광책자와 사진만 수백장을 찍어서 나중에 필요한 자료가 되지 않을 까 싶어서 가지고 있는데...
이집트의 피라미드.. 하면, 노예노동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집트 상형문제를 연구한 학자들이 내린 결론에 의하면 노에노동이 아니라 농한기에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목적을 포함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급여를 지불한 내용, 숙취 때문에 출근 못한다는 내용, 심지어 감독관과 싸워서 출근 안하려다가 마누라가 바가지 긁어서 나왔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동영상에 오류가 많네요. 영상 도입부에서 말하고 더보기란에 언급된 창세기 11장에 나오는 바벨탑과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지은 바벨탑은 다른 건물입니다. 연대도 다르고요. 이 영상 만드는데 참여한 지식인이 한둘이 아니었을텐데 이정도 기본 사항을 인식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단 말인가요.... 지식 영상이니만큼 제대로 된 지식을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밑에 보니 이미 지적하신 분들도 많은데 왜 여태 안 고치는지 의문이네요.
[바벨] 탑으로 번역된 בבל 바벨, 이란 단어는 성경에서 여러 번 나타나고 그 중 대부분이 '바빌론' 으로 번역됩니다. 그 단어의 어원인 바벨이란 단어 자체가 혼란(confusion) 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히브리어로 언어유희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창세기 11장에선 발음대로 적어두었다고 합니다.
우선 BC 12세기~8세기까지 고대이스라엘 멸망이후 포로기시대의 유대인들이 신바빌로니아가 페르시아에 멸망당할때 페르시아편을 들어 투쟁한 이후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성전을 짓고 모세의 율법대로 모여 살기시작. 영원히 멸망하지않는 유대인의 나라를 주겠다는 말씀이 지켜지지않아서 생긴 종교적 혼란과 흔들리는 믿음을 다잡고자 야훼신을 모시는 유대교를 재정립하며, 유대인이라는 민족적 개념도 확립됨. 즉! 창세기의 바벨탑은 신바빌로니아의 바벨탑이 맞고 페르시아에 의해 파괴되는 모습을 성경속에 넣었음. 바벨탑 이야기는 AD 93~94년 조세프스 플라비우스가 "유대인의 고대사"를 집필함. 구약성경은 전체적으로 기원전 500~400년 사이에 완성된 유대교의 경전이고 그 종교관은 고대 수메르 종교관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짐. 특히 대홍수 전설은 완전 카피수준. 신약은 예수사후 교회의 이야기이므로 논외. 특히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에 유대인 노예가 대거 동원되어 핍박받았다는 이야기는 완전 거짓! 피라미드건설 노동자들은 전문 건축 기술자들로 이집트 고대종교 신앙심이 높은 이들로만 뽑았고 월급을 받았고 맥주와 식량등 여러혜택을 받았으며, 별도로 준비된 마을에 집까지 제공받은 기록이 남아있었고 사망자는 피라미드 옆에 공동무덤까지 발견됨. 구약성경은 신화적 구성과 수메르문명의 이방인이자 목격자로서 적어내려온 유대인들의 역사, 구전되어오던것들과 포로기의 역사를 유대교신앙으로 통합하여 기원전 500년~400경무렵 완전 정립된것임
유대인의 경전 창세기에 기록된 바벨탑 이야기가 네부카드네자르 2세 때 지어진 지구라트라는 것은 역사학자들이 주장하는 여러가지 설들 중 하나 입니다.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유대인 바빌론 유수 시기 신바빌로니아를 통치한 기원전 7-6세기 사람이고, 유대 경전에서 말하는 바벨탑은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세워지기 시작한 문명 초기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바벨탑은 고대 바빌로니아 지역에 세워진 신전 지구라트의 기원으로 유추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발견된 지구라트 중에 가장 오래된 것이 지금으로 부터 약 4000년 전인 기원전 2000여년 경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고대 근동지방에선 전쟁이나 전투에서 승리하면 그 도시를 흙으로 다 뭍어버리고 그 위에 도시를 새로 짓는 풍습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발견된 기원전 2000년보다 훨씬 이전에 세워진 지구라트가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원전 7세기의 지구라트를 바벨탑으로 생각하는건 시대적으로 조금 맞지 않아 보이죠. 네부카드네자르 2세의 지구라트가 유명한 이유는 지금까지 발견된 사료 기록 중 가장 크고 높은 지구라트였기 때문입니다. 5:40 이 교수가 Temple tower 라고 언급한 것 처럼 지구라트는 말 그대로 신전이었습니다. 어떤 학자들은 유대인들이 기원전 6세기 경 바빌론 유수를 겪었기 때문에 바빌로니아에 대한 악감정이 있었던 기록가들에 의해 바벨로니아를 폄훼하기 위해 추가하거나 수정된 내용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그럴수도 있지만.. 유대인들은 기록과 사료에 집착했던 조선의 학자들처럼 기록에 대해 정말 진심이었습니다. 예를들어, 보통 국가들은 자신의 건국 신화나 건국 기록에 나쁜 것들은 첨가하지 않고 미화 하거나 왜곡하여 기록합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의 경전은 선조의 잘못과 죄악에 대해 정말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대인 역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세 인물 아브라함 모세 다윗에 대한 내용 조차도 잘못과 과오를 숨기지 않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대 유대인들의 이런 민족성을 보았을 때 바빌로니아를 깍아 내리기 위해서 노아 홍수 이후 바벨탑 내용을 일부러 추가하여 바빌로니아를 폄훼했다고 말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유대 경전 선지서들 내용 중 절반 이상이 다른 나라에 대한 질책이나 심판이 아니라 유대인 자신들을 향한 질책 입니다. 이런 것들을 종합해보면.. 신바빌로니아에 가장 크고 높은 신전이 기원전 7세기 경 네부카드네자르 2세에 의해 세워졌지만, 유대인들의 경전 속 바벨탑의 내용은 그보다 약 2000-2500여년 전인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 발전 초기에 세워진 지구라트를 묘사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의 창세기에 나오는 바벨탑과 느부갓네살 시기에 탑은 시대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거 같은데요 느부갓네살은 훨씬 후대 사람인데요;; 학자님 말도 'temple of god' 신전으로만 말하고 있는데 ... 번역도 그렇고 그냥 마음대로 바벨탑이라고 자막에 쓰고 있네요 바벨탑이 아니라 그냥 바빌론의 탑인거 같네요
맞습니다. 니므롯의 바벨탑 사건과 그 후 바벨론의 바벨탑은 별개이죠. 그 당시에는 거의 민족마다 각각의 신을 섬겼는데, 자기네 신들을 섬기고 제사하기 위한 신전들이 있었고 지구라트가 그 예입니다. 또한 전쟁에서 승리하고 약탈한 물자로 왕도를 짓고 성을 더 거대하고 견고하게 만들었죠. 그렇게 왕의 권위와 주변 타 민족들에게 위협을 끼쳤겠죠.
@@evidence2102 무신론자이자, 자연과학 전공이자, 대학시절 언어학 강의도 들었던 사람으로서, 해당 주장은 광"무신"도라는 말을하는게 굉장히 성경광신도스럽다는걸 알수 있음. 무신도라고 부르는 사람에서부터 진한 종교인 냄새가 나는데.. 대체 무신도라는 말을 어디서 만들어낸거? 무신론자가 있겠지. 중교도들은 믿음에 기반하니 "교도"라고 부르지만, 무신론자들은 믿음이 아니라 가설과 이론에 움직이므로 무신론자라고 부름. 근데 웃긴건 종교도들은 지들이 무조건 믿는다고 무신론자들도 "무조건 믿는다"라고 생각해서 종교도랑 같은 취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딱 그런 케이스. 논리로 우리를 납득시킬수 있으면 무신론자는 "아 이 무신론이란건 틀려먹었구나"하고 납득하고 생각을 바꿀꺼지만, 종교도들이 하도 논리라는걸 밥말아먹었기 때문에, 그 논리에 납득할수 없어서 무신론의 논리가 맞다고 생각하니까 무신론자라고 부르는거임. 먼저, 지구 인류가 다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건 있을수 없음. 언어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같은 언어조차도 시간이 지나면 지역에 따라 방언으로 서서히 변화하게되는게 자연스러운데, 모든 세상에서 같은 언어를 쓰는건 있을수가 없는데, 설령 온대륙이 하나이던 판게아 시절에 있던 고대 인류의 이야기라해도, 오늘날처럼 인터넷과 전화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상황이 아니면 동일한 언어를 쓴다는건 그냥 불가능. 우리나라 사이즈만 해도 제주도 방언은 알아먹기가 힘들고, 중국 사이즈 되면 방언이 거의 다른 언어수준으로 돌변하는데, 각기 다른 대륙사이즈에서 살던 사람들이 쓰는 천변만화하는 언어들이 어떻게 다 동일해짐? 아니면 온 인류가 그냥 한 도시에 모여살았나? 그냥 신이 인간을 창조했고, 처음에 신이 처음부터 언어를 한가지로 정해줘놓고 세상에 뿌렸다. 혹은 한 도시에 모두 모여서 살았다는 전제를 깔지 않으면 나올수 없는 발상임. 그리고 그 전제는 전혀 합리적이지 않음. 그리고 전세계가 동일한 언어를 쓰는것도 말이 안되는데, 어떻게 "갑자기" 언어가 어떻게 바뀔수 있다는건지...? 언어가 바뀔순 있지만 바뀌는데는 수십년 이상의 시간이 걸림. 근데 어떻게 하루 아침에 바뀜? 그 요인이 뭐임? 결국 신이 바꿨다. 라는 말 말고는 해석할수 없는 상황이 현실이라고 인정하지 않으면 나올수 없는 발상임. 무신론자에서 비슷한 신화 이야기가 많은 것을 해석하자면, 각각의 신화와 이야기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어서 서로 비슷한것이라고 보면 "자칭 매우 합리적인 추측"은 (바벨탑이 실존했다는 점만 빼곤) 별로 합리적이지 않은 추측으로 전락함. 이미 본인이 말한것처럼 각각의 신화는 비슷한 이야기가 많고, 그건 언어 이야기에 한정되지도 않음. 가장 대표적으로 로마신화는 그리스 신화 내용 전체의 복사붙여넣기 하고 이름만 바꾼 수준이고, 국가간의 거리가 멀어지면 배리에이션이 좀 생겨서 달라지긴 하지만, 비슷한 모티프의 신화는 너무 많고 생각보다도 너무 멀리까지 퍼진케이스가 많아서 리스트업이 힘들정도. 괜히 비교신화학이란 공부가 있는게 아님. 당장 동서양의 용이 다르지만 뱀을 모티프로 따온 환상의 생물이란 개념에서 비슷한 점이 많아서 뱀신 신앙에 기반한 괴물이라고 정의되고, 여기에는 동서양의 용부터 아즈텍의 케찰코아틀이나 일본의 야마타노오로치까지 전세계를 다 아우르는 개념임. 인도의 인드라의 모습에선 제우스랑 오딘의 나온다는 말이 많아서 인도-유럽어족 신화라고 부를정도. 거기다 심지어 얘네끼리만 영향을 받은게 아니라 옆다리 건너서 인드라는 불교에 영향을 줘서 제석천이 인드라의 한자어 이름이고, 그건 또 우리나라 신화의 환인에까지 영향을 줘서 환인의 별칭중 하나가 제석일정도로 우리나라 신화조차 인도-유럽어족 신화에 영향을 받은게 대놓고 빼박임. 이런 상황에서 각기 다른 신화들이 다들 비슷하다고 그 말이 맞다고 주장하는 논리를 그대로 따라가면 어떻게되냐? 그럼 용도 실존했고, 툭하면 번개 뿌리는 천공신도 실존한게 됨. 현대에는 누가 생각해도 멍청한 이런 말을 진지하게 주장하면서 그게 틀리다고 생각하는 무신론자들을 광신도 취급한다? 그럼 그런 사람이 광신도이자 병신임.
역사라는게 이와 비슷한 뇌피셜이나 오류가 얼마나 많을지 결국 역사는 증거가 아니라 추정에 의해 서술되는 것이니까요 그래도 바벨탑건은 가설로 남겨둔게 아니라 정설화 시킨 것은 학술적으로도 너무 빈약했다는 생각이 드네여 성경도 꽤 정확한 사료인데 유대민족의 바벨론에 대한 반감 운운 하다니 그렇게 따지면 바벨론 포로사건이 이스라엘 불순종의 결과라는 성경의 서술은 일관성이 없게되는 건데
창세기의 바벨탑과 느부갓네살의 바벨탑은 다른 바벨탑인 것 같아요. 느부갓네살 왕은 기원전 600년 사람입니다. 유다 왕국이 망하고 난 후죠. 그런데 창세기가 쓰여진 것은 가장 빠르게 추산해도 기원전 1200년대예요. 제가 봤을 땐, 느부갓네살 왕이 정복전쟁 후 고대의 영광을 위해 다시 세운 것이 아닐까 싶어요.
무엇보다도 요셉의 실제 모델인 임호텝이나 조세르 왕, 모세보다 조금 이른 시기의 아멘호텝 등의 파라오 이름이 나올 법한데 전혀 언급이 없다. 더구나 모세가 양아들로 자란 왕국인데 말이다. 왜 이스라엘은 바이블에서 당시의 이집트 왕 이름을 밝히지 않고 익명으로 처리했을까? 모세는 유아 학살 위기로부터 이집트의 공주에게 구출되어 양자로 자랐다고 한다. 그러면 양어머니의 이름은 물론, 왕과 왕자나 공주들의 이름도 알았을 것이다. 하지만 오경에는 그들 이름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모세가 구출되었을 때의 왕이나, 모세의 탈출 시 쫓아왔던 왕은 직접 관련되어 있는데도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양어머니는 그냥 파라오의 딸이고, 왕은 파라오일 뿐이다. 또 한 예로 모세가 살인을 저지르고 도망가서 아내를 얻게 되는데, 공교롭게 장인의 이름이 세 가지로 나온다. 르우엘, 이드로, 호밥. 이렇게 장인의 이름이 다른 것까지 구체적으로 소개하면서 자기의 양어머니를 바로의 딸이라고 하는 점은 상식 밖이다. 유대인들의 습성이나 그때까지의 관행으로 볼 때 고의적으로 누락시켰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바빌론 유수에서 돌아온 지도자들이 자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위해 대대적으로 히브리 경전을 각색하였으나, 실제적인 이집트의 왕 이름이 나오게 되면 구체적인 시대가 밝혀지게 되고, 그러면 자기들이 창작한 얘기들이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는 게 드러나기 때문에 고의로 익명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요셉이나 모세가 실존 인물이 아니거나 유대인이 아닌 다른 역사 신화를 유대인신화로 각색한 것 호루스
@@HJK-jk9kv 구약의 아브라함 이야기, 요셉 이야기, 모세 이야기, 그리고 신약의 예수 이야기 등은 모두 길가메시 서사시, 이집트의 오시리스-이시스-호루스 신화의 구조적 변형이고 성경은 상징적인 것이지 사실은 위서이다. 그러나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으로 유대교가 생겨나는데...성경의 옳고 그름보다는 어째서 그런 종교가 필요했고, 어떻게 지금까지 이어져왔는가.. 제국을 떠나게 된 유목민 디아스포라의 의지처인 신을 필요로 했고, 한편의 애잔함을 이해하는것이 성경이다. 창세기는 유대교가 아니라 다른 그 선대의 다른민족의 내용을 편집해서 써 넣은 것일 뿐이다. 에덴동산(지금의 기후가 아니고 온화하고 풍족한 시기가 있었다.)이 존재 했었다면 그건 오히려.. 중대륙 한자문화권일 것이다. 요 순 시대라든가...어떤 신족인간의 애완동물이었던 사람 아담 하와는 총명해 지면서 키우기 어려워졌고, 지배를 하려면 신보다 똑똑해서 주인 말을 거역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그 신의 동산에서 버려졌다.사료(에덴동산의 먹을 것)를 주지 않으니 (남자는 밭에서 일을 해야 했고男, 여자는 아이를 낳을때 고통스러울 것이다. 女) 농경의 시작이 언제부터인가, 이는 농경사회가 시작된 것을 의미한다. 이미 농경사회가 시작된 신화에서, 갑자기 유목민인 유태인을 접목시키려 한다. 아브라함 부터가 아랍인이나 유대인이라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 또 그 당시에도 신에게 인신공양을 했으니...
@@NAYA_ESTJ 제대로 읽지도 않고 혼자 흥분하네요 ㅋㅋㅋ 네부카드네자르 시대의 바벨탑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영상에서는 네부카드네자르가 지은 바벨탑이 성경에 나온거라는 식으로 설명했는데 성경에 나오는 바벨탑은 니므롯의 바벨탑이고 두개가 시기적으로 다르다고 설명한건데 왜 혼자 발끈하는지?
성경에 기록된 '바벨탑'(Tower of Babel)과 영상에 나오는 '바빌로니아의 탑'(Temple Tower of Babylon)은 '시기적'으로도 다르고 '종류'도 다른 것입니다. 창세기의 바벨탑은 기원전 2500년전 경에 대홍수 이후 노아의 증손자 니므롯이 만들었고, 바벨론의 느브캇느네자르는 기원전 500 년 경의 사람입니다. 바벨탑과 바벨론 신전을 믹스해서 영상을 만드셨네요. 9분 24초 쯤 보면 런던대학 앤드류 조지 교수는 'Temple Tower of Babylon'이라고 말하고 아래 자막에서 이것을 바벨탑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바빌론 신전이 바벨탑으로 둔갑했네요. 바벨탑은 영어로 'Tower of Babel'입니다. 이 바벨탑은 창세기에 노아의 홍수 이후 아브라함 이전에 나온 일이죠. 영상에서 나오는 바빌론 신전은 솔로몬의 성전보다 훨씬 뒤에 유다 왕국을 멸망시킨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 왕이 만든 건축물입니다. 그 당시에는 거의 민족마다 각각의 신을 섬겼는데, 자기네 신들을 섬기고 제사하기 위한 신전들이 있었고 지구라트가(영상에 나오는 바빌로니아의 탑) 그 예입니다. 지구라트 역시 바벨론에만 있던것이 아니죠 피라미드와 같이 여러개가 지어졌었고 다른 고대문명을 봐도 피라미드 형상의 구조물은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동영상 제목을 보시면 알겠지만 "창세기의 바벨탑"이라고 적어두고서 너무 동떨어진 시대를 하나로 가정하고 있습니다. 또 성경은 약 기원전 1,500년 부터(모세오경) 기원후 100년까지에 걸쳐 기록되었습니다. 성경이 기록되기 훨씬전 기원전 400년 부터..라는 대목이 있었는데 이는 어떤 종류의 성경을 기준으로 말씀하신지 잘 모르겠네요.
EBS 정도 되는 방송에서 이런 기본적인 내용들을 모르고 제작한 것 같지는 않구요. (Temple Tower of Babylon을 바벨탑으로 오역할 만한 수준의 번역가를 쓰지도 않을테지요.)
영상 마지막 12:08에 나오는 결론을 사람들에게 '진실'로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해 하나의 관점으로 재구성했다 보여집니다. ''이처럼 바벨탑은 전설도, 성경 속에서 등장하는 신화도 아니었습니다, 엄연히 실제 했던 역사였습니다, 이 모든 것을 완성한 사람은 느부갓네살로 알려진 느브캇느네자르 2세였습니다. " 그러니까 성경의 등장하는 '바벨탑'이란게 실제로 있었다. 그런데 성경 창세기에 등장하는 그 바벨탑이 아니라 2천년 뒤에 느부갓네살이 지은 건축물이 바로 진짜 바벨탑이다. (그러니까 사실 성경에서 인간이 하나님처럼 높아지려는 마음에서 건축했다던 성경의 그 이야기는 다 가짜다!) 라는 주장을 하고 싶은 것이지요?
@@jnova3202 영상에서 나온 화가 그림은 창세기 바벨탑이에요 이건 정확한 팩트에요 그리고 틀린 부분이 너무 많아요 화가가 그린 그림이 창세기 바벨탑인건 기본으로 알고 저 영상을 만들어야 하죠 그런데 그 기초도 모르고 저런 영상을 만든다는게 말이 안되죠 또 성경이 기록된 연대도 명확하게 틀렸고요
그딴 말도 안되는 연대는 사실로 믿고 있다는 것 부터가 참... 기가 막히네... 대홍수??? 당신 말마따나 방주탄 생물 말고는 지구상의 전 생명이 멸종했다고 나와 있는데 도대체 어떻게 바이러스부터 시작해서 세균 식물 동물들이 번식을 한건지 원.... 그것도 신이 다시 생겨라 얍! 해서 다 새로 생긴건가? 아휴....
우선 BC 12세기~8세기까지 고대이스라엘 멸망이후 포로기시대의 유대인들이 신바빌로니아가 페르시아에 멸망당할때 페르시아편을 들어 투쟁한 이후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성전을 짓고 모세의 율법대로 모여 살기시작. 영원히 멸망하지않는 유대인의 나라를 주겠다는 말씀이 지켜지지않아서 생긴 종교적 혼란과 흔들리는 믿음을 다잡고자 야훼신을 모시는 유대교를 재정립하며, 유대인이라는 민족적 개념도 확립됨. 즉! 창세기의 바벨탑은 신바빌로니아의 바벨탑이 맞고 페르시아에 의해 파괴되는 모습을 성경속에 넣었음. 바벨탑 이야기는 AD 93~94년 조세프스 플라비우스가 "유대인의 고대사"를 집필함. 구약성경은 전체적으로 기원전 500~400년 사이에 완성된 유대교의 경전이고 그 종교관은 고대 수메르 종교관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짐. 특히 대홍수 전설은 완전 카피수준. 신약은 예수사후 교회의 이야기이므로 논외. 특히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에 유대인 노예가 대거 동원되어 핍박받았다는 이야기는 완전 거짓! 피라미드건설 노동자들은 전문 건축 기술자들로 이집트 고대종교 신앙심이 높은 이들로만 뽑았고 월급을 받았고 맥주와 식량등 여러혜택을 받았으며, 별도로 준비된 마을에 집까지 제공받은 기록이 남아있었고 사망자는 피라미드 옆에 공동무덤까지 발견됨. 구약성경은 신화적 구성과 수메르문명의 이방인이자 목격자로서 적어내려온 유대인들의 역사, 구전되어오던것들과 포로기의 역사를 유대교신앙으로 통합하여 기원전 500년~400경무렵 완전 정립된것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실제 존재 했으리라 믿어지며 그보다 중요한것은 오늘날 이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거울과 경계가 되고 신이 사람들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는지 알아 갈수 있다면 우리들에게 더욱 큰 삶에 발전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답은 신이 주신 글 안에 답이 있을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죠. 이 동영상의 치명적인 오류입니다. 성경 연대기를 대충 보면 대홍수(노아의 방주) - 바벨탑(언어를 다르게 해서 세력을 해체시킴) - 이집트 노예생활과 대탈출 - 바빌로니아의 유수와 해방의 순서입니다. 그런데 창세기의 바벨탑을 언급하면서 (창세기의 바벨탑은 실재했나? 이런 식으로), 그것에 대한 증명과 설명은 느브갓네살이 만든 바벨탑을 가지고 한다는 거죠. 느브갓네살이 바벨탑을 만들었다는 것은 알겠고요, 그보다 훨씬 이전 창세기의 바벨탑이 있었느냐를 증명해야죠. 삼국시대의 석탑 흔적을 가지고 고조선 때에도 석탑이 있었다고 말하는 격이예요.
성경속 노아홍수 이후 바벨탑 사건은 유태인의 바벨론 유수 시기와는 다릅니다 지구라트 역시 바벨론에만 있던것이 아니죠 피라미드와같이 여러개가 지어졌었고 다른 고대문명을 봐도 피라미드 형상의 구조물은 공통적으로 나타나죠 아마도 기원전 수천년 전 노아의 홍수 이후부터 인류는 끊임없이 하늘에 닿을 건축물을 짓고자하는 욕망이 이어져온게 아닐까싶습니다
바벨탑은 느부갓네살이 지은것은 진짜가 아니라 니므롯이 지은것이 진짜입니다. 성경 창세기 바벨탑이 니므롯이 지은 바벨탑이지 창세기에는 느부갓네살이 나오지도 않습니다. 느부갓네살이 지은 탑은 진짜 바벨탑보다 훨씬 작은 탑입니다. 다큐멘터리 제작자가 성경에 기초도 모르는것같네요.
@@Hyuchan1002 역사가 아니고 자시고를 떠나서 창세기가 쓰여진 연대가 기원전 1200~1400년경인데 그게 느부갓네살 왕 시대보다 수백년 전이예요. 시기상으로 엄청나게 앞선 기록에서 바벨탑이 언급되어있는데, 앞뒤가 안맞죠. 우리나라로 따지면 고려시대때 쓰여진 삼국유사에서 언급된 단군신화가 조선시대 세종 때 일어난 일이다 이런 식이 되버리는거라서…
바벨탑 사건을 비유해서 성경에서 말씀하신것은 언어가 다 달라져 흩어진다는 것이 지금의 교회들처럼 자기 교리들 만들어서 다 흩어져있는것과 같음 높게 쌓아 심판을 피하고 하늘에 닿겠다는 것은 루시퍼처럼 하나님과 대등해지려고 하는 욕심, 자기가 신이되어 마음대로 가지고놀고싶어서, 많은 사람을 모아 자신의 힘으로 사용 권력으로 높아지려는 것임 지금까지의 교회의 현 주소
걍 교회아니고 모든 사람들의 생각아님? 다들 높은 자리 되고 싶고 권력 챙기고 싶고 자기 입맛대로 살고 싶은 인간의 모습이지 교회의 모습이 아님. 바벨탑에서 시사하는 바가 인간의 죄성임. 님이 인간의 본성을 제대로 파악하셨움. 그리고 성경 보면 저건 믿는 사람들이 저지른 일이 아니라, 그 시대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신과 같이 되겠다고 만든 것입니다. 신 믿지 않고 자기가 신이 되어 살아가려는 모습이죠.
@@레모니-d5l 맞아요 그래서 성경에서 선악 구분할 때 하늘과 땅으로 비유하고 땅의 생각 즉 육신만 생각하는 그런 본능만 따르는 짐승과 다름없다라고 표현됩니다. 하나님믿는다 하지만 일반 사람이랑 다름없는 신자들은 하나님이 볼 때 불신자랑 다를게 없는거죠 그래서 그들처럼 심판으로 흩어지게 합니다
느부갓네살은 신바벨론으로 기원전 4~5세기 쯤. 성경으로 치면 다윗왕조 500년 역사 끝나고 찾아온 것으로 비교적 역사 시대에 속하는 것이고. 언어 혼잡 바벨탑은 창세기에 나오는 것으로 노아 홍수 바로 다음 시기 고대 바벨론으로 이스라엘 민족 생기기 전으로 최소 2천년 이상 차이 납니다.
@blue roads 고등학교 때 세계사 배우셨울텐데. 바벨탑은 고바벨론 시대를 말하는 것으로...세계4대 문명 황하. 인더스. 나일강. 메소포타미아. 기원전 4천년전. 워낙 오래전이고 제대로 국가 체계를 갖추었다 보기도 어려운 시대라 보통은 바벨론이라는 이름보다 그냥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라 부릅니다. 느부갓네살의 신바벨론은 페르시아 키루스 대왕에게 망한 나라로 한때 일대룰 호령했던 대제국이었습니다. 두 나라는 같은 지역을 포함하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3천년쯤 차이가 있고 국력과 영토는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고조선과 이씨조선 차이인데 이걸 그냥 같은 조선이라 그러면 안되고 중국과 비교하면 고바벨론은 하. 은 보다 더 오래된 시대로 유물 몇점 남아 있는 시대고 신바벨론은 한나라 시대로 비교적 역사가 잘 밝혀진 시대입니다.
성경 창세기 11장에 나온 바벨탑은 B.C.2000년 보다 더 훨씬 전에 있었던 일인데 이 영상의 바벨탑은 B.C 500여년경의 탑에 대한 것이네요. 느부갓네살은 이스라엘이 망하고 포로기에 해당하는 구약중에서도 아주 후반기의 내용입니다. 너무 차이가 나는 것을 어떻게 EBS라는 곳에서 이렇게 제목을 달 수가 있는거죠? 정말 최소한의 고증도 없는....실패 다큐네요
성경에 나오는 바벨탑이 니므롯 시대다 어떻다 하시는 분들이 많아 몇 자 적습니다. 성경이 형성된 역사를 보면, 모세오경이 가장 마지막으로 편집된 게 신바빌로니아 시대입니다. 신바빌로니아 시대에 유대인 제사장과 학자 등 지식인 계급이 흩어져 있던 여러 전승들을 집대성합니다. 그렇게 탄생한 게 모세오경이고, 이때 영향을 받은 문서들을 그 유사성에 따라 보통 네 흐름(EJPD)으로 구분하는데, 그 중 중대한 영향을 끼친 한 흐름에 바빌로니아 신화도 일부 영향을 끼칩니다. 물론, 당시 유대인들은 바빌로니아의 피지배계층이었기 때문에 이걸 그대로 인용하지는 않고, 이를 비판적으로 인용합니다. 그 대표적인 이야기 가운데 하나가 바벨탑 이야기고요. 이런 사실에 비추어 볼 때 창세기에 나오는 바벨탑 자체가 실제로 "니므롯 시대"에 있었던 게 아니라 유대인들이 당시 피지배계급이었기 때문에 시기를 아주 먼 옛날로 상정해서 이 이야기를 인용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아니면 바빌로니아 신화를 차용하면서 신화의 배경이 되었던 아주 먼 옛날이라는 설정을 그대로 갖고 왔거나요. 참고로 창세기에 나오는 바벨탑 이야기는 바빌로니아 신화에서 비판적으로 차용했다는 것이 현재 정설입니다. 바빌로니아 신화를 보면 신전과 도시를 건축하던 하급 신들이 자신들의 노역을 대신하게 하려고 인간을 창조합니다. 그리고 인간을 시켜 도시를 건축하죠. 그 중에 상급 신들을 위한 커다란 문을 세우는데, 그 이름을 바빌(신(神)의 문)이라고 짓습니다. 한편, 유대인들의 전승을 살펴보면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벨탑을 쌓던 도중 수많은 사람들이 떨어져 죽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바벨탑을 쌓기 위해 가지고 올라가던 벽돌이 땅바닥에 떨어지는 것을 사람이 떨어지는 것보다 더 안타깝게 여겼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저게 무슨 바벨(신의 문)이냐? 발랄(히브리어로 '혼란'이라는 뜻)이지!(언어유희적 차용) 했던 것이 모세오경에 나오는 바벨탑 이야기입니다.
아예 성경의 내용을 지들 맘대로 난도질했네 아래 성경 특히 모세오경 토라가 바빌론 신화를 배꼈다는 사람들 잘 들어봐라 배꼈으면 통채로 배껴야지 일부분 내용이 비슷하니 배꼈다고 하냐? 바빌론 신화가 더 오래전에 나온 스토리라고 하는 근거는 그 기록이 오래된것이기 때문이란다 오래 전에 기록된게 먼저라는건 왜곡하기 딱좋은 근거지 먼저 그 내용을 파악해야 한단다 바빌론 신화에 혹시 족보도 나오냐? 몇년을 살고 몇년에 죽었더라 당신들은 스토리를 배끼는데 족보도 배끼나? 히브리 민족의 모세오경은 구전되던걸 그대로 기록한것이지 다른국가 신화를 왜 차용하겠냐.. 더군다나 유일신 사상인데 다신교 문화의 신화를 차용한다고? 하나 더불어 성경엔 노아방주에 대한 정확한 치수가 나온다 바빌론 신화엔 그런게 없지 성경이 특이한건 신화적 성격과 함께 숫자에 아주 민감하고 정확하게 써있다라는것이다 가장 원래의,스토리가 정확하고 세세하고 그걸 어설프게 흉내낸게 두리뭉실하게 묘사하는거란다 그리고 위의 내용은 아예,시점자체가 글러먹었어 네부2세가 만든건 바벨탑이 아니다 거짓말도 적당히 해야지.....
@@jinhopark9394 원댓글님이 쓰신 내용이 현재 대부분의 신학대학에서 이미 가르치고 있는 내용입니다. 무지한 신도들이 안타깝게 님과 같은 생각을 하며 살고 있어요. 신화차용은 님 생각처럼 카피수준의 가벼운 것이 아니라 나름 이유와 배경이 있는 텍스트에요. 그리고 하나님 말씀으로 댓글 다실땐 예의 좀 지키시죠. 세상엔 주먹구구식으로 믿는 사람보다 제대로 공부하고 제대로된 신앙을 갖고 있는 사람도 많거든요. 상상도 하실수 없겠지만.
@@kavvahna 무지한 신도를이라.... 이런말은 참 예의 바르신가 봅니다 성경을 성경 그대로 보자는게 잘못된건가요? 신학도 흐름이 있지요 요즘은 신학도 자유주의 흐름에 휩쓸려 간다지요1 그 난다긴다하는 교수나 학자들이 말하는게 진리입니까? 그들이 하는말은 어디까지나 견해지이 진리가 아닙니다 진리와 정설 또는 주류주장과 혼동하신것 같네요 제가 주장한것에 문제가 있으면 그 주장을 반박하세요 유명한 교수님이 이렇게 말하더라 이런 말은 아무 근거도 안될뿐더러 스스로 무지함을 드러낼뿐입니다 진리라는건 인간의 지성에 의해 휩쓸리는게 아닙니다 교회를,다니시는 성도시라면 과연 성경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스스로 자문해보시길 그리고 제말이,거북했다면 사과하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세상 주류 주장이라는게 위의 영상과도 같아요 바벨탑을 느브갓네살 왕조때 만들었다는 헛소릴 진지하게,말하고 있거든요 님이,말하는 무지한 신도들이 이미 밑에 수차례 남겼네요 바벨탑은 바벨론시대 건축물이 아니다라고 말이죠 이런말에 좀더 신경쓰셨으면 합니다
헛소리 하지마세요.. 기본적으로 신학교 입학하면 배우는데 무슨 자유주의 신학을 알기는 압니까..? 성경을 역사라고 주장하는거 자체가 극근본주의 입니다. 먹사들이 자기들 학교에서 배운대로 안가르치고 교회에만 오면 꼴통 근본주의자가 되죠.. 본인들도 아니라는거 알지만 아니면 장사가 안되니 그러는겁니다
우선 BC 12세기~8세기까지 고대이스라엘 멸망이후 포로기시대의 유대인들이 신바빌로니아가 페르시아에 멸망당할때 페르시아편을 들어 투쟁한 이후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성전을 짓고 모세의 율법대로 모여 살기시작. 영원히 멸망하지않는 유대인의 나라를 주겠다는 말씀이 지켜지지않아서 생긴 종교적 혼란과 흔들리는 믿음을 다잡고자 야훼신을 모시는 유대교를 재정립하며, 유대인이라는 민족적 개념도 확립됨. 즉! 창세기의 바벨탑은 신바빌로니아의 바벨탑이 맞고 페르시아에 의해 파괴되는 모습을 성경속에 넣었음. 바벨탑 이야기는 AD 93~94년 조세프스 플라비우스가 "유대인의 고대사"를 집필함. 구약성경은 전체적으로 기원전 500~400년 사이에 완성된 유대교의 경전이고 그 종교관은 고대 수메르 종교관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짐. 특히 대홍수 전설은 완전 카피수준. 신약은 예수사후 교회의 이야기이므로 논외. 특히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에 유대인 노예가 대거 동원되어 핍박받았다는 이야기는 완전 거짓! 피라미드건설 노동자들은 전문 건축 기술자들로 이집트 고대종교 신앙심이 높은 이들로만 뽑았고 월급을 받았고 맥주와 식량등 여러혜택을 받았으며, 별도로 준비된 마을에 집까지 제공받은 기록이 남아있었고 사망자는 피라미드 옆에 공동무덤까지 발견됨. 구약성경은 신화적 구성과 수메르문명의 이방인이자 목격자로서 적어내려온 유대인들의 역사, 구전되어오던것들과 포로기의 역사를 유대교신앙으로 통합하여 기원전 500년~400경무렵 완전 정립된것임
아이고... 연대기를 전후로 믹스하면 안됩니다 바벨탑을 주제로 갔으면 니므롯을 조명해야지 후대 그림자격인 느부갓네살을 거기다붙이면 곤란해요 현대에 바벨론을 추종하는 프리메이슨이 그 역사를 보관하고 니므롯 이름을 가지고 예배하는데.. 이 고증보면 수준 떨어진다고 비웃을겁니다 니므롯과 바벨탑은 곧 등장할 적그리스도와 가증한 제3성전 예루살렘을 예표하는 대단히 중요한 인물과 사건입니다 기왕 칼뽑은거 후속 다큐로 만들어 디테일하게 다뤄주셨음합니다
@@rud242 기원전 1500년경이면 히브리인들이 홍해건너 탈출하면 파라오가 대군을 이끌고 잡으러 갈 필요없이 시리아에 있는 부대에 연락해서 조져버리라고 하면 그만입니다. 홍해 신화는 그저 히브리인들이 바빌론에 잡혀 있던 시절에 만들어내다보니 그때 이집트 국경이 람세스 2세가 다스리던 시절의 이집트 국경과 같을거라 착각해서 만들어낸 고증오류일 뿐입니다. 한마디로 안시성 전투가 신의주에서 일어났다는거랑 비슷한 소리...
모세의 기록물은 안 나왔어요 그냥 모세가 기록했다더라 하는 겁니다 현존하는 최고 기록물은 성경이 아닙니다 성경에 나온 기원전 1500년경의 내용은 '우리는 기원전 1500년에 이런 일이 있었다고 믿는다'라고 먼 후대의 유대인들이 기록한 것이지 실제 기원전 1500년 경에 모세가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의문은 남네요. 창세기는 바벨탑이 마치도 바빌론보다 훨씬 더 옛날에 있었던 것으로 기록햇지요. 그렇다면 어째서 그런 시대 차이가 생겼는가? 창세기는 히브리 민족의 이집트 탈출 이전의 기록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역사를 기록되기 시작한 때를 기준으로 그 이전의 모든 시대를 어떤 의도로 짜집기한 결과물인가?
@@zahap951 대홍수는 전세계적으로 신화이야기로 자리 잡고 있어서 그 시대에 쓰인건 말이 안되요 신학적으로 모세가 쓴게 분명한건 모세 5경 이후에 쓰인 시편부터는 예배에 쓰이는 악기들이 나오는데 모세5경 토라(율법)에는 존재하지 않아요 이 뜻은 바벨론 포로시기에 쓰인게 말이안된다는거죠 시편보다 더 빨리 쓰이는게 적합하죠 또한 만군의 여호와라는 명칭도 모세 5경 이후로 쓰인 성경에서만 찾을 수 있고 모세 5경에서는 못찾아요 이 뜻도 역시 바벨론 포로시기에는 불가능하다는걸 뜻해요
@ㅇㅇㅇㅇㅇ 아 그부분 저도 궁금해서 난제 책 읽다가 죽는부분만 다른사람이 기록한거라고되있네요 가장 유력한 인물은 항상 함께했던 여호수아고요 그 뒤로 이어지는 성경도 여호수아이니까요 그리고 바벨론포로시기와 페르시아시기에 기록했다는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요 이미 써있는 말 그대로에요
@@쌩강-h6k 무식한 티 내지 맙시다^^ 계단식으로 쌓으면 노동력과 시간, 자원이 문제일 뿐 고대 기술로도 충분히 가능했단 건 누구나 다 압니다^^ 그래서 주요문명발상지에서는 다 비슷비슷한 형태의 많은 피라미드가 발견되었죠^^ 이집트 피라미드가 특별한 이유는 유일한 삼각뿔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옆면도 도대체 어떻게 다듬은 것인지 알 수 없는데, 정상부분의 삼각뿔은 현대 기술로도 어려운 것이라 불가사의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글쓴이 말처럼 이집트 피라미드에 비하면야 바벨탑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껌이죠^^ 그 지역에 없는 암석을 타 지역에서 공수해올 것도 없이 현지에서 구운 벽돌로 지었다면 더더욱 ㅋ 하지만 분명 대단한 것은, 제국이 멸망하면서 바벨탑도 해체되어 그 벽돌들이 다른 건축물에 쓰였는데도 그 건축물들이 지금까지 건재한 점입니다.^^
정확한 지적이네요. 위의 영상은 성경을 부정하려는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편향해석된 자료네요. 애초에 느브갓네살을 영웅처럼 등장시킨 영상 자체에서 의도성이 분분하게 발견되네요. 성경은 최소 B.C 1400년경(출애굽 모세시대) 이전에 기록된 것입니다.위의 영상에서는 기원전 전후로 성경 기록 시기를 잡는데 순 엉터리네요.
그 위대한 건축물을 사람들이 벽돌 한장씩 다 빼가서 건물터만 남았다는거네
잘 봤습니다. 정말 그냥 지나갈 수 없는 제목과 영상이네요.
이미 사라져버린 역사와 유물이 계속 사람들을 이끄는 매력이 대단하네요
성경은 온갖역사와 전설
픽션의 짜집기 세계적베스트셀러 소설책임 원형본은
고대 이집트 람세스의 태양신 호루스에 적나라하게 기술됨
@@셩이름 세계에서 제일 잘 팔린 소설 ㅇㅈ
피라미드를 지칭하는게 아니엿을까?
그냥 지나가기 실패
저당시에 30층 아파트만한 건물이 앞에 있었으니
하늘에 닿는다고 생각할수도 있었겠네요
그시대에 그높이를 지었다는거에도 더 놀랍니다 ㄷㄷ
@@shlee8441 이집트는 그때보다 1500년 전인 때에 피라미드를 세움
와 저 당시에 저 높이나 되는 건물을 세우다니...
@J J 뭔 똘. 빡 같은 소리야 ㅋㅋㅋ 저때 인류나 현재 인류나 똑같은 현생인류야. 초창기 인류는 수백만년 전 유인원들이고 동굴에 벽화 그리던 크로마뇽인이나 지금 우리나 같은 현생인류고 지능 차이는 크게 없어. 교통, 통신의 발달, 멜서스 트랩 붕괴, 정보화 시대 등으로 지식의 양이 폭발적으로 축적된거지 지능이 발전한 게 아니다. 너만 봐도 라스코 동굴에서 벽화 그리던 원시인들보다 멍청하잖아 ㅇㅋ?
@@Utah492 진짜 뭐라는 거야? 진화론이 바로 자연선택설인데...ㄷㄷㄷ 모르면서 아는 척 좀 하지 마라. 쪽팔린다. 현생 인류가 20만년전에 아프리카에서 처음 시작되고, 전 자구에 퍼지면서 피부색이 달라진 게 바로 자연선택에 의해서 진화가 된 거란다...ㅉㅉㅉ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들의 오역을 통해 만들어진 컨텐츠네요. 9분 24초 쯤 보면 런던대학 앤드류 조지 교수는 'Temple Tower of Babylon'이라고 말하고 아래 자막에서 이것을 바벨탑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바빌론 신전이 바벨탑으로 둔갑했네요. 바벨탑은 영어로 'Tower of Babel'입니다. 창세기에 노아의 홍수 이후 아브라함 이전에 나온 일이죠. 여기서 나오는 바빌론 신전은 솔로몬의 성전보다 훨씬 뒤에 유다 왕국을 멸망시킨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 왕이 만든 건축물이죠. 무지와 오역이 만들어낸 컨텐츠입니다. EBS 컬렉션이면 EBS에서 만든 컨텐츠인가요? 너무나 기본적인 성경지식을 무시한 오류투성이의 내용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바로잡아주시던가 삭제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바벨탑이 만들어진 시기와 느부갓네살이 만든 탑의 시점이 전혀 맞지 않네요
저도 완전공감합니다
정말 엉터리 컨텐츠입니다
심지어 창세기 기록연대가 기원전400년보다 이후라니 정말 허술한 영상입니다
만약 성경의 바벨탑을 허구로 본다면 위 컨텐츠는 만들 의미가 없을 것이고
사실로 본다면 연대기 정도는 따져보고
만들지 참....
와 ㅋㅋ 해석오류라니ㅋㅋ
요즘 EBS 많이 이상해짐
성경을 안다는 목사나 장로들이 마스크를 벗고 다니고 온갖 거짓말을 하고 온통 나라를 어지럽히냐?
그 시기가 바로 수메르신화애 등장하는 지구라트 입니다 그렇다면 묻겠습니다 기원전 7세기전에 수메르 신화에 등장하는 아브라함은 기원전 1세기에 추정 기록되는 성경과는 시기가 맞습니까? 원본도 없는 사해사본 쪼가리로 원본을 뒤집을려고 하지 마시죠 성경은 바벨신화를 카피한 겁니다 원본은 수메르 점토판이고요 시기같은 소리하시네
현대건설에 근무중 이라크에 잇을때 1982년~6년사이 4번이나 갔던 곳인데,, 그리고 일부 벽돌과 유물을 가지고 왔는데(구입) ㅠㅠ 그뒤 안탑갑게도 파괴되는 모습을 볼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박물관 역청 등등 성경에 나와있는 사실을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어서 ..관광책자와 사진만 수백장을 찍어서 나중에 필요한 자료가 되지 않을 까 싶어서 가지고 있는데...
그만큼 보존이 잘 안 되고 있다는 뜻이네요
바벨탑이 무너져서 도로나 건물로 재사용된게 참 재미있네요 ㅋㅋ
좋은 영상입니다..
직접 영상으로 보니 이해도가 빠릅니다
바벨탑 신화처럼 거대한 건축물이 있긴 있었는데 그 거대한 건축물을 짓는데 국력을 소모하고 나라가 망하고 무너졌든, 재해로 무너졌든 말도 안되는 거대한 건축물이 있긴 있었나 보네요.
이집트의 피라미드.. 하면, 노예노동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집트 상형문제를 연구한 학자들이 내린 결론에 의하면 노에노동이 아니라 농한기에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목적을 포함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급여를 지불한 내용, 숙취 때문에 출근 못한다는 내용, 심지어 감독관과 싸워서 출근 안하려다가 마누라가 바가지 긁어서 나왔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동영상에 오류가 많네요. 영상 도입부에서 말하고 더보기란에 언급된 창세기 11장에 나오는 바벨탑과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지은 바벨탑은 다른 건물입니다. 연대도 다르고요. 이 영상 만드는데 참여한 지식인이 한둘이 아니었을텐데 이정도 기본 사항을 인식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단 말인가요.... 지식 영상이니만큼 제대로 된 지식을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밑에 보니 이미 지적하신 분들도 많은데 왜 여태 안 고치는지 의문이네요.
[바벨] 탑으로 번역된 בבל 바벨, 이란 단어는 성경에서 여러 번 나타나고 그 중 대부분이 '바빌론' 으로 번역됩니다. 그 단어의 어원인 바벨이란 단어 자체가 혼란(confusion) 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히브리어로 언어유희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창세기 11장에선 발음대로 적어두었다고 합니다.
이런 것도 정권의 영향인가 ㅎㅎ 참나 일단 기독교는 까고 보자는
우선 BC 12세기~8세기까지 고대이스라엘 멸망이후 포로기시대의 유대인들이 신바빌로니아가 페르시아에 멸망당할때 페르시아편을 들어 투쟁한 이후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성전을 짓고 모세의 율법대로 모여 살기시작. 영원히 멸망하지않는 유대인의 나라를 주겠다는 말씀이 지켜지지않아서 생긴 종교적 혼란과 흔들리는 믿음을 다잡고자 야훼신을 모시는 유대교를 재정립하며, 유대인이라는 민족적 개념도 확립됨. 즉! 창세기의 바벨탑은 신바빌로니아의 바벨탑이 맞고 페르시아에 의해 파괴되는 모습을 성경속에 넣었음. 바벨탑 이야기는 AD 93~94년 조세프스 플라비우스가 "유대인의 고대사"를 집필함. 구약성경은 전체적으로 기원전 500~400년 사이에 완성된 유대교의 경전이고 그 종교관은 고대 수메르 종교관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짐. 특히 대홍수 전설은 완전 카피수준. 신약은 예수사후 교회의 이야기이므로 논외. 특히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에 유대인 노예가 대거 동원되어 핍박받았다는 이야기는 완전 거짓! 피라미드건설 노동자들은 전문 건축 기술자들로 이집트 고대종교 신앙심이 높은 이들로만 뽑았고 월급을 받았고 맥주와 식량등 여러혜택을 받았으며, 별도로 준비된 마을에 집까지 제공받은 기록이 남아있었고 사망자는 피라미드 옆에 공동무덤까지 발견됨. 구약성경은 신화적 구성과 수메르문명의 이방인이자 목격자로서 적어내려온 유대인들의 역사, 구전되어오던것들과 포로기의 역사를 유대교신앙으로 통합하여 기원전 500년~400경무렵 완전 정립된것임
@@dong-hyuncho1064 역사는 역사일뿐 정치와 무관하다. 역사를 구약성경이라는 유대종교로 치장하여 중동, 이집트의 역사를 왜곡하는 행동은 하지마세요. 명백한 역사왜곡입니다.
이래서 아무리유명한 채널도 의심해가며 들어야함
그냥 지나갈수 없는 제목이네요 , 요즘 바벨탑같은 불가사의에 관심이 많은데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할게요
이 채널 알게 된지 얼마 안됐는데 재미있는 주제 많이 다룸
진짜 성우님 목소리가 다큐에 특화돼신듯 그냥 자체 신뢰도 장착느낌임
양지운..
전설을 전설로만 취급할수 없는게 전설로만 존재하던 국가 지역 건물등이 현대에 많이 발굴되었음
예를 들어 트로이
성경의 기록했다
군대 다녀오니까 알겠드라..
바벨탑도 피라미드도 사람이 만든거 맞음
ㅋㅋㅋㅋㅋ
피라미드는 이보다 더 거대했는데도 실존하는데 바벨탑이야...
그쵸 이집트는 사천년 전에 이미 술만드는 양조장도 있었고 삼천년전에 어느 노동자가 외국에 가서 일한다는 기록도 있고 암튼 대단함요ㅋㅋ
생각해 보니까 피라미드가 너무 익숙했어ㅋㅋㅋㅋㅋ
근데 바벨탑이 무슨 전설이라고 하지 않앗어요? 좀 예전에 만들어져서 그런거 아닌강
이집트가 외계인 고문한거고
저것도 그당시 사람은 상상 자체를 못할 높이임
@@myway_j_1418 ㅋ?
시험 기간이 되니 너무너무 재밌다
주민들이 끝없이 바닥에서 벽돌을… 아 속터져 ㅋㅋㅋㅋㅋ
벽돌로 30층을 짓다니... 가능하나;;; 대단하다
피라미드는 바벨탑보다 이천년 전에 만들어졌고 높이도 훨씬 더 높습니다ㅎ
고대 인간이 피라미드도 만들었는데 바벨탑도 충분히 만들었을것 같네요ㅎ
@@eornvk 피라미드는 돌로 만들었죠. 돌과 벽돌은 강도가 달라요
@@eornvk 피라미드는 기원전 2600년 경에 만들었대요 근데 바빌탑은 창세기에 등장하니까 아마도 피라미드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오래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김상훈-k5c6k 창세기는 피라미드가 만들어지고 쓰여진것으로 알고있습니당
@@김상훈-k5c6k 바벨탑을 만든 바벨로니아가 기원전 1895년에 생겼고 피라미드는 기원전 2600년에 만들어 졌으니까. 피라미드가 705년은 빨리 만들어 졌네요.
창세기 바벨탑과 바벨로니아는 전혀 다른 세상이고 다른 지점이다
그러게요..엄청난 오류를 범하고 있네요
창세기의 바벨로니아는 어딘데요? 성경의 고돔과 소모라도 신의 저주가 아니라 전쟁으로 인한 파괴와 집단학살과 약탈로 밝혀졌는데 이번엔 바벨로니아가 어디라는건지 한번 들어나봅시다.
나무위키에도 창세기 바벨탑의 모티브가 저 지구라트라고 되어있는데
@@InOS-ex6hb 나무위키
애초에 창세기에 나온 바벨탑 이야기의 모티브가 저 탑이예요. 성경과 진짜 역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종교 환자들 드글드글허네~
유대인의 경전 창세기에 기록된 바벨탑 이야기가 네부카드네자르 2세 때 지어진 지구라트라는 것은 역사학자들이 주장하는 여러가지 설들 중 하나 입니다.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유대인 바빌론 유수 시기 신바빌로니아를 통치한 기원전 7-6세기 사람이고, 유대 경전에서 말하는 바벨탑은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세워지기 시작한 문명 초기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바벨탑은 고대 바빌로니아 지역에 세워진 신전 지구라트의 기원으로 유추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발견된 지구라트 중에 가장 오래된 것이 지금으로 부터 약 4000년 전인 기원전 2000여년 경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고대 근동지방에선 전쟁이나 전투에서 승리하면 그 도시를 흙으로 다 뭍어버리고 그 위에 도시를 새로 짓는 풍습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발견된 기원전 2000년보다 훨씬 이전에 세워진 지구라트가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원전 7세기의 지구라트를 바벨탑으로 생각하는건 시대적으로 조금 맞지 않아 보이죠.
네부카드네자르 2세의 지구라트가 유명한 이유는 지금까지 발견된 사료 기록 중 가장 크고 높은 지구라트였기 때문입니다. 5:40 이 교수가 Temple tower 라고 언급한 것 처럼 지구라트는 말 그대로 신전이었습니다.
어떤 학자들은 유대인들이 기원전 6세기 경 바빌론 유수를 겪었기 때문에 바빌로니아에 대한 악감정이 있었던 기록가들에 의해 바벨로니아를 폄훼하기 위해 추가하거나 수정된 내용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그럴수도 있지만.. 유대인들은 기록과 사료에 집착했던 조선의 학자들처럼 기록에 대해 정말 진심이었습니다. 예를들어, 보통 국가들은 자신의 건국 신화나 건국 기록에 나쁜 것들은 첨가하지 않고 미화 하거나 왜곡하여 기록합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의 경전은 선조의 잘못과 죄악에 대해 정말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대인 역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세 인물 아브라함 모세 다윗에 대한 내용 조차도 잘못과 과오를 숨기지 않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대 유대인들의 이런 민족성을 보았을 때 바빌로니아를 깍아 내리기 위해서 노아 홍수 이후 바벨탑 내용을 일부러 추가하여 바빌로니아를 폄훼했다고 말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유대 경전 선지서들 내용 중 절반 이상이 다른 나라에 대한 질책이나 심판이 아니라 유대인 자신들을 향한 질책 입니다.
이런 것들을 종합해보면.. 신바빌로니아에 가장 크고 높은 신전이 기원전 7세기 경 네부카드네자르 2세에 의해 세워졌지만, 유대인들의 경전 속 바벨탑의 내용은 그보다 약 2000-2500여년 전인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 발전 초기에 세워진 지구라트를 묘사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미있는 내용 감사합니다.
성경의 창세기에 나오는 바벨탑과 느부갓네살 시기에 탑은 시대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거 같은데요 느부갓네살은 훨씬 후대 사람인데요;; 학자님 말도 'temple of god' 신전으로만 말하고 있는데 ... 번역도 그렇고 그냥 마음대로 바벨탑이라고 자막에 쓰고 있네요 바벨탑이 아니라 그냥 바빌론의 탑인거 같네요
맞습니다.
니므롯의 바벨탑 사건과 그 후 바벨론의 바벨탑은 별개이죠.
그 당시에는 거의 민족마다 각각의 신을 섬겼는데, 자기네 신들을 섬기고 제사하기 위한 신전들이 있었고 지구라트가 그 예입니다.
또한 전쟁에서 승리하고 약탈한 물자로 왕도를 짓고 성을 더 거대하고 견고하게 만들었죠. 그렇게 왕의 권위와 주변 타 민족들에게 위협을 끼쳤겠죠.
EBS 도 못믿겠네요 ㅠㅠ
맞아요.
바벨탑하고 바빌론 탑하고 틀리죠.
@@박씨가문대표미인 EBS 2012년도쯤 부터 이상해지더니 요즘 말 많죠
@@soso-so9rf 마자요 !!!
지금까지 남았더라면 진짜 멋있었을듯...
연대가 완전히 다른데요...
성경의 바벨탑은 모세 이전 시대의 바벨탑이고 느부갓네살은 훨씬 이후 이스라엘 국가의 멸망 당시의 왕이라 연대가 수백-1천년이상 차이가 날거 같네요. 후에 지어진 탑도 바벨탑이라고 하면 몰라도 포인트가 좀 다른거 같습니다.
그러니까요... 성경의 바벨탑은 아브라함보다 오래된 역사고 노아 홍수 시대 이후입니다. 역사학자들이 신바벨론이랑 고바벨론도 구분 못하고...EBS는 검증도 안하고 방송을 내보내는건지..답답..
@@evidence2102 무신론자이자, 자연과학 전공이자, 대학시절 언어학 강의도 들었던 사람으로서, 해당 주장은 광"무신"도라는 말을하는게
굉장히 성경광신도스럽다는걸 알수 있음.
무신도라고 부르는 사람에서부터 진한 종교인 냄새가 나는데.. 대체 무신도라는 말을 어디서 만들어낸거? 무신론자가 있겠지.
중교도들은 믿음에 기반하니 "교도"라고 부르지만, 무신론자들은 믿음이 아니라 가설과 이론에 움직이므로 무신론자라고 부름.
근데 웃긴건 종교도들은 지들이 무조건 믿는다고 무신론자들도 "무조건 믿는다"라고 생각해서 종교도랑 같은 취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딱 그런 케이스.
논리로 우리를 납득시킬수 있으면 무신론자는 "아 이 무신론이란건 틀려먹었구나"하고 납득하고 생각을 바꿀꺼지만,
종교도들이 하도 논리라는걸 밥말아먹었기 때문에, 그 논리에 납득할수 없어서 무신론의 논리가 맞다고 생각하니까 무신론자라고 부르는거임.
먼저, 지구 인류가 다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건 있을수 없음. 언어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같은 언어조차도 시간이 지나면 지역에 따라 방언으로 서서히 변화하게되는게 자연스러운데, 모든 세상에서 같은 언어를 쓰는건 있을수가 없는데, 설령 온대륙이 하나이던 판게아 시절에 있던 고대 인류의 이야기라해도, 오늘날처럼 인터넷과 전화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상황이 아니면 동일한 언어를 쓴다는건 그냥 불가능. 우리나라 사이즈만 해도 제주도 방언은 알아먹기가 힘들고, 중국 사이즈 되면 방언이 거의 다른 언어수준으로 돌변하는데, 각기 다른 대륙사이즈에서 살던 사람들이 쓰는 천변만화하는 언어들이 어떻게 다 동일해짐? 아니면 온 인류가 그냥 한 도시에 모여살았나?
그냥 신이 인간을 창조했고, 처음에 신이 처음부터 언어를 한가지로 정해줘놓고 세상에 뿌렸다. 혹은 한 도시에 모두 모여서 살았다는 전제를 깔지 않으면 나올수 없는 발상임. 그리고 그 전제는 전혀 합리적이지 않음. 그리고 전세계가 동일한 언어를 쓰는것도 말이 안되는데, 어떻게 "갑자기" 언어가 어떻게 바뀔수 있다는건지...? 언어가 바뀔순 있지만 바뀌는데는 수십년 이상의 시간이 걸림. 근데 어떻게 하루 아침에 바뀜? 그 요인이 뭐임? 결국 신이 바꿨다. 라는 말 말고는 해석할수 없는 상황이 현실이라고 인정하지 않으면 나올수 없는 발상임.
무신론자에서 비슷한 신화 이야기가 많은 것을 해석하자면, 각각의 신화와 이야기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어서 서로 비슷한것이라고 보면 "자칭 매우 합리적인 추측"은 (바벨탑이 실존했다는 점만 빼곤) 별로 합리적이지 않은 추측으로 전락함. 이미 본인이 말한것처럼 각각의 신화는 비슷한 이야기가 많고, 그건 언어 이야기에 한정되지도 않음.
가장 대표적으로 로마신화는 그리스 신화 내용 전체의 복사붙여넣기 하고 이름만 바꾼 수준이고, 국가간의 거리가 멀어지면 배리에이션이 좀 생겨서 달라지긴 하지만, 비슷한 모티프의 신화는 너무 많고 생각보다도 너무 멀리까지 퍼진케이스가 많아서 리스트업이 힘들정도. 괜히 비교신화학이란 공부가 있는게 아님.
당장 동서양의 용이 다르지만 뱀을 모티프로 따온 환상의 생물이란 개념에서 비슷한 점이 많아서 뱀신 신앙에 기반한 괴물이라고 정의되고, 여기에는 동서양의 용부터 아즈텍의 케찰코아틀이나 일본의 야마타노오로치까지 전세계를 다 아우르는 개념임. 인도의 인드라의 모습에선 제우스랑 오딘의 나온다는 말이 많아서 인도-유럽어족 신화라고 부를정도. 거기다 심지어 얘네끼리만 영향을 받은게 아니라 옆다리 건너서 인드라는 불교에 영향을 줘서 제석천이 인드라의 한자어 이름이고, 그건 또 우리나라 신화의 환인에까지 영향을 줘서 환인의 별칭중 하나가 제석일정도로 우리나라 신화조차 인도-유럽어족 신화에 영향을 받은게 대놓고 빼박임.
이런 상황에서 각기 다른 신화들이 다들 비슷하다고 그 말이 맞다고 주장하는 논리를 그대로 따라가면 어떻게되냐?
그럼 용도 실존했고, 툭하면 번개 뿌리는 천공신도 실존한게 됨.
현대에는 누가 생각해도 멍청한 이런 말을 진지하게 주장하면서 그게 틀리다고 생각하는 무신론자들을 광신도 취급한다?
그럼 그런 사람이 광신도이자 병신임.
개소리를 반박하니 바로 글삭튀하네…
역사라는게 이와 비슷한 뇌피셜이나 오류가 얼마나 많을지
결국 역사는 증거가 아니라 추정에 의해 서술되는 것이니까요
그래도 바벨탑건은 가설로 남겨둔게 아니라 정설화 시킨 것은 학술적으로도 너무 빈약했다는 생각이 드네여
성경도 꽤 정확한 사료인데 유대민족의 바벨론에 대한 반감 운운 하다니
그렇게 따지면 바벨론 포로사건이 이스라엘 불순종의 결과라는 성경의 서술은 일관성이 없게되는 건데
성경이 소설이고 기원후에 떠돌던 말을 성경으로 집필한건데 위 영상은 기원전에 지은거니 저때 바빌론을 그냥 삽입해서 전설처럼 창작한거지
창세기의 바벨탑과 느부갓네살의 바벨탑은 다른 바벨탑인 것 같아요.
느부갓네살 왕은 기원전 600년 사람입니다. 유다 왕국이 망하고 난 후죠.
그런데 창세기가 쓰여진 것은 가장 빠르게 추산해도 기원전 1200년대예요.
제가 봤을 땐, 느부갓네살 왕이 정복전쟁 후 고대의 영광을 위해 다시 세운 것이 아닐까 싶어요.
오.... 가능성 있네요, 또 창세기가 모세시기에 쓰여진 고대서니까 만약 느부갓네살이 진짜 과거의 영광을위해 재건한거라면 기원전 1200년 훨씬 이전에 지어졌을 수 도 있겠네요!
무엇보다도 요셉의 실제 모델인 임호텝이나 조세르 왕, 모세보다 조금 이른 시기의 아멘호텝 등의 파라오 이름이 나올 법한데 전혀 언급이 없다. 더구나 모세가 양아들로 자란 왕국인데 말이다. 왜 이스라엘은 바이블에서 당시의 이집트 왕 이름을 밝히지 않고 익명으로 처리했을까?
모세는 유아 학살 위기로부터 이집트의 공주에게 구출되어 양자로 자랐다고 한다. 그러면 양어머니의 이름은 물론, 왕과 왕자나 공주들의 이름도 알았을 것이다. 하지만 오경에는 그들 이름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모세가 구출되었을 때의 왕이나, 모세의 탈출 시 쫓아왔던 왕은 직접 관련되어 있는데도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양어머니는 그냥 파라오의 딸이고, 왕은 파라오일 뿐이다.
또 한 예로 모세가 살인을 저지르고 도망가서 아내를 얻게 되는데, 공교롭게 장인의 이름이 세 가지로 나온다. 르우엘, 이드로, 호밥. 이렇게 장인의 이름이 다른 것까지 구체적으로 소개하면서 자기의 양어머니를 바로의 딸이라고 하는 점은 상식 밖이다. 유대인들의 습성이나 그때까지의 관행으로 볼 때 고의적으로 누락시켰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바빌론 유수에서 돌아온 지도자들이 자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위해 대대적으로 히브리 경전을 각색하였으나, 실제적인 이집트의 왕 이름이 나오게 되면 구체적인 시대가 밝혀지게 되고, 그러면 자기들이 창작한 얘기들이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는 게 드러나기 때문에 고의로 익명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요셉이나 모세가 실존 인물이 아니거나 유대인이 아닌 다른 역사 신화를 유대인신화로 각색한 것
호루스
@@HJK-jk9kv 구약의 아브라함 이야기, 요셉 이야기, 모세 이야기, 그리고 신약의 예수 이야기 등은 모두 길가메시 서사시, 이집트의 오시리스-이시스-호루스 신화의 구조적 변형이고 성경은 상징적인 것이지 사실은 위서이다. 그러나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으로 유대교가 생겨나는데...성경의 옳고 그름보다는 어째서 그런 종교가 필요했고, 어떻게 지금까지 이어져왔는가.. 제국을 떠나게 된 유목민 디아스포라의 의지처인 신을 필요로 했고, 한편의 애잔함을 이해하는것이 성경이다. 창세기는 유대교가 아니라 다른 그 선대의 다른민족의 내용을 편집해서 써 넣은 것일 뿐이다. 에덴동산(지금의 기후가 아니고 온화하고 풍족한 시기가 있었다.)이 존재 했었다면 그건 오히려.. 중대륙 한자문화권일 것이다. 요 순 시대라든가...어떤 신족인간의 애완동물이었던 사람 아담 하와는 총명해 지면서 키우기 어려워졌고, 지배를 하려면 신보다 똑똑해서 주인 말을 거역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그 신의 동산에서 버려졌다.사료(에덴동산의 먹을 것)를 주지 않으니 (남자는 밭에서 일을 해야 했고男, 여자는 아이를 낳을때 고통스러울 것이다. 女) 농경의 시작이 언제부터인가, 이는 농경사회가 시작된 것을 의미한다. 이미 농경사회가 시작된 신화에서, 갑자기 유목민인 유태인을 접목시키려 한다. 아브라함 부터가 아랍인이나 유대인이라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 또 그 당시에도 신에게 인신공양을 했으니...
애초에 창세기에 나온 바벨탑 이야기의 모티브가 저 탑이예요. 성경과 진짜 역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종교 환자~
벽돌의 역사가 이리 오래되었다니…
그러고 보면 건축은 그 오랜시간 가장 변화가 없는
분야인 것 같네요.
멋지다~
진한 파란색의 입구도 멋지고...
벽돌이 남아있다면 복구도 할수 있다면 좋을텐데..
성경에서 말하는 바벨탑은 더 이전에 만들었다가 없어지고 그걸 모티브로 다시 세운게 아닐까용
애초에 창세기에 나온 바벨탑 이야기의 모티브가 저 탑이예요. 성경과 진짜 역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종교 환자~
인류의 설화와 전설은 현실에 기반한다
거짓에 기반한다 해도 맞겠네요
@@막창구이-w5n 일빈적인 인간은 구라칠때도 진실을 1프로라도 석어서 구라침
@@jcnmn83 원래 사기를 칠때도 사실을 섞어말해야 그럴듯해짐
성경 제외 온갖 짜집기 카피소설
@니가젤뭣같음??? 무식쟁이네
동남아 소수민족조차도 바벨탑전설과 맥락이 같은 민족구전설화가 있다는게 놀랍죠.
뭔가 비슷한게 아주 오랜옛날에 있기는 했던것 같네요
기독교 선교사들이 알려준 성경 이야기가 그대로 민담에 들어갔을 수 있습니다
성경 내용 자체가 아주 오래전 구전을 글로 옮긴거죠.
불과 500년전까지만 해도 지구가 우주 만물의 중심이라고 철떡같이 믿고 있던 무식한 인간들 보다도 훨씬더 미개한 인간들의 뇌내망상으로 쓰여진 환타지 역사서.
@@Kevin-re7kt 지금 말하는게 더 무식한건데. 성경에는 그런 내용이 없음. 그 당시 기득권들이 본인 권력 무너질까봐 지킨건데, 사실 그 내용이 바뀌어도 신앙적 본질은 하나도 바뀔게 없었죠.
@@ilri2114 그니까 뇌내망상이란거 아냐; 그딴식으로 얘기하면 뭐가 좀 있어보이냐??
1.창세기 11장 바벨탑: 니므롯과 함께 한 사람들 시대에 만들었던 탑(구 바벨로니아)
2. 다니엘서 바벨론 성: 느부갓네살 시대(신 바벨로니아)
구바빌로니아와 신바빌로니아에 대한 오해가 있네요.
저도 이 얘기하려고 했는데 ㅋㅋㅋ
모세5경의 최종 편집이 바빌론유수 이후라는게 정설이고 그 최종편집자들은 당연히 바빌론을 알고있었으며 따라서 창세기에 나온 바벨탑 이야기의 모티브는 저 탑으로 보는게 타당합니다.
성경과 진짜 역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종교 환자들~
니므롯의 바벨탑과 네브카드나자르의 바벨론의 탑 지구라트는 시기적으로 완전 다르다고 봅니다. 단지 바벨론 지역에서 있었다는게 같다는 것으로 봅니다. ebs...왜 그러세요..
고고학자와 역사학자들의 연구와 발굴, 논문을 부정하다니 ㅋㅋㅋㅋ 성황이님이 성경의 바벨탑을 증명하면 위대한 인물이 되겠네요. 자신있으면 증명해보세요. 말로만 아니라고 하지말고요. 교회에서처럼 믿습니다! 한마디면 되는게 아니니까 고고학적으로 성경을 증명해보세요 ㅎㅎㅎㅎ
@@NAYA_ESTJ 아 계속 편찬되는 과정에서 번역 오류 등으로 편집되지만 불변의 진리이자 사실만을 기록한 성경책에서 맞다고 되있다고 일게 교회의 목사가 자기 주관을 통한 설교에서 말했다고ㅋㅋ
도깨비님 흥분 말고 찬찬히 들어봐요. EBS가 성경 창세기에 나온 바벨탑이 존재했나 알아본다고 했기 때문에 그거 야기하는겁니다. 그건 바벨론 시대가 아난 인류 초기의 얘기 중에 나오는 거에요. 근데 한참 후인 바벨론 시대의 탑을 갖고 얘길 하니까 황당하고 안타까운거죠.
@@NAYA_ESTJ 제대로 읽지도 않고 혼자 흥분하네요 ㅋㅋㅋ 네부카드네자르 시대의 바벨탑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영상에서는 네부카드네자르가 지은 바벨탑이 성경에 나온거라는 식으로 설명했는데 성경에 나오는 바벨탑은 니므롯의 바벨탑이고 두개가 시기적으로 다르다고 설명한건데 왜 혼자 발끈하는지?
모세5경의 최종 편집이 바빌론유수 이후라는게 정설이고 그 최종편집자들은 당연히 바빌론을 알고있었으며 따라서 창세기에 나온 바벨탑 이야기의 모티브는 저 탑으로 보는게 타당~
성경과 진짜 역사 좀 구분을..
어제 저녁에 바벨론에 대해 정말 유익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진짜 고대는 대단하구나
성경에 기록된 '바벨탑'(Tower of Babel)과 영상에 나오는 '바빌로니아의 탑'(Temple Tower of Babylon)은
'시기적'으로도 다르고 '종류'도 다른 것입니다.
창세기의 바벨탑은 기원전 2500년전 경에 대홍수 이후 노아의 증손자 니므롯이 만들었고,
바벨론의 느브캇느네자르는 기원전 500 년 경의 사람입니다.
바벨탑과 바벨론 신전을 믹스해서 영상을 만드셨네요.
9분 24초 쯤 보면 런던대학 앤드류 조지 교수는 'Temple Tower of Babylon'이라고 말하고 아래 자막에서 이것을 바벨탑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바빌론 신전이 바벨탑으로 둔갑했네요. 바벨탑은 영어로 'Tower of Babel'입니다. 이 바벨탑은 창세기에 노아의 홍수 이후 아브라함 이전에 나온 일이죠. 영상에서 나오는 바빌론 신전은 솔로몬의 성전보다 훨씬 뒤에 유다 왕국을 멸망시킨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 왕이 만든 건축물입니다.
그 당시에는 거의 민족마다 각각의 신을 섬겼는데, 자기네 신들을 섬기고 제사하기 위한 신전들이 있었고 지구라트가(영상에 나오는 바빌로니아의 탑) 그 예입니다.
지구라트 역시 바벨론에만 있던것이 아니죠
피라미드와 같이 여러개가 지어졌었고 다른 고대문명을 봐도 피라미드 형상의 구조물은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동영상 제목을 보시면 알겠지만 "창세기의 바벨탑"이라고 적어두고서 너무 동떨어진 시대를 하나로 가정하고 있습니다.
또 성경은 약 기원전 1,500년 부터(모세오경) 기원후 100년까지에 걸쳐 기록되었습니다. 성경이 기록되기 훨씬전 기원전 400년 부터..라는 대목이 있었는데 이는 어떤 종류의 성경을 기준으로 말씀하신지 잘 모르겠네요.
EBS 정도 되는 방송에서 이런 기본적인 내용들을 모르고 제작한 것 같지는 않구요.
(Temple Tower of Babylon을 바벨탑으로 오역할 만한 수준의 번역가를 쓰지도 않을테지요.)
영상 마지막 12:08에 나오는 결론을 사람들에게 '진실'로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해 하나의 관점으로 재구성했다 보여집니다.
''이처럼 바벨탑은 전설도, 성경 속에서 등장하는 신화도 아니었습니다, 엄연히 실제 했던 역사였습니다, 이 모든 것을 완성한 사람은 느부갓네살로 알려진 느브캇느네자르 2세였습니다. "
그러니까
성경의 등장하는 '바벨탑'이란게 실제로 있었다. 그런데 성경 창세기에 등장하는 그 바벨탑이 아니라 2천년 뒤에 느부갓네살이 지은 건축물이 바로 진짜 바벨탑이다.
(그러니까 사실 성경에서 인간이 하나님처럼 높아지려는 마음에서 건축했다던 성경의 그 이야기는 다 가짜다!) 라는 주장을 하고 싶은 것이지요?
@@jnova3202 영상에서 나온 화가 그림은 창세기 바벨탑이에요 이건 정확한 팩트에요 그리고 틀린 부분이 너무 많아요 화가가 그린 그림이 창세기 바벨탑인건 기본으로 알고 저 영상을 만들어야 하죠 그런데 그 기초도 모르고 저런 영상을 만든다는게 말이 안되죠 또 성경이 기록된 연대도 명확하게 틀렸고요
그딴 말도 안되는 연대는 사실로 믿고 있다는 것 부터가 참... 기가 막히네...
대홍수??? 당신 말마따나 방주탄 생물 말고는 지구상의 전 생명이 멸종했다고 나와 있는데
도대체 어떻게 바이러스부터 시작해서 세균 식물 동물들이 번식을 한건지 원....
그것도 신이 다시 생겨라 얍! 해서 다 새로 생긴건가? 아휴....
창세기에 나오는 바벨탑과 느부갓네살왕의 건축물은 시기 자체가 다른데 무엇을 근거로 같다고 단정하고 말하는 건가요?
우선 BC 12세기~8세기까지 고대이스라엘 멸망이후 포로기시대의 유대인들이 신바빌로니아가 페르시아에 멸망당할때 페르시아편을 들어 투쟁한 이후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성전을 짓고 모세의 율법대로 모여 살기시작. 영원히 멸망하지않는 유대인의 나라를 주겠다는 말씀이 지켜지지않아서 생긴 종교적 혼란과 흔들리는 믿음을 다잡고자 야훼신을 모시는 유대교를 재정립하며, 유대인이라는 민족적 개념도 확립됨. 즉! 창세기의 바벨탑은 신바빌로니아의 바벨탑이 맞고 페르시아에 의해 파괴되는 모습을 성경속에 넣었음. 바벨탑 이야기는 AD 93~94년 조세프스 플라비우스가 "유대인의 고대사"를 집필함. 구약성경은 전체적으로 기원전 500~400년 사이에 완성된 유대교의 경전이고 그 종교관은 고대 수메르 종교관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짐. 특히 대홍수 전설은 완전 카피수준. 신약은 예수사후 교회의 이야기이므로 논외. 특히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에 유대인 노예가 대거 동원되어 핍박받았다는 이야기는 완전 거짓! 피라미드건설 노동자들은 전문 건축 기술자들로 이집트 고대종교 신앙심이 높은 이들로만 뽑았고 월급을 받았고 맥주와 식량등 여러혜택을 받았으며, 별도로 준비된 마을에 집까지 제공받은 기록이 남아있었고 사망자는 피라미드 옆에 공동무덤까지 발견됨. 구약성경은 신화적 구성과 수메르문명의 이방인이자 목격자로서 적어내려온 유대인들의 역사, 구전되어오던것들과 포로기의 역사를 유대교신앙으로 통합하여 기원전 500년~400경무렵 완전 정립된것임
그러게요,,,
모세5경의 최종 편집이 바빌론유수 이후라는게 정설이고 그 최종편집자들은 당연히 바빌론을 알고있었으며 따라서 창세기에 나온 바벨탑 이야기의 모티브는 저 탑으로 보는게 타당합니다.
성경과 진짜 역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종교 환자들~
is때문에 유적지들 파괴된거 보면 피눈물이 난다ㅠㅠㅠㅠㅠ
사실 is가 망가트린거보다 영-프가 서로 세계지도에 선 그으며 망가뜨리고 노략질한게 더 많음. 미국쯤 되면 걔네 개척자들이 인디언 이라는 민족을 인류 최초의 보호종으로 만들어버릴 정도였으니 뭐 =_=... 그 와중에 셀수도 없는 아프리카인들이 노예선에 실린건 부록이고.
@@mekopark3201 사실은 기원 전 알렉산더 때 파괴되었는데 지금은 is가 더 맨들맨들하게 만든거예요ㅠㅠㅠ 탈레반들도 불교석상 다 뿌시고ㅠㅠㅠ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실제 존재 했으리라 믿어지며 그보다 중요한것은 오늘날 이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거울과 경계가 되고 신이 사람들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는지 알아 갈수 있다면 우리들에게 더욱 큰 삶에 발전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답은 신이 주신 글 안에 답이 있을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당시에 90m 높이의 건물은 현재로 따지면 우주 엘리베이터 수준입니다.
근데 창세기의 바벨탑과 바벨론의 바벨탑은 다른 것인데요. 창세기의 바벨탑은 바벨론왕 느브갓네살 탄생 훨씬 이전이었습니다
니므롯이 건설했죠
@조영민 이름 어려운거 개 많음 아닥사스다 이런거
@조영민 너도 만득이 이런 거 하지 그랬냐ㅋㅋ 돌쇠 이런 거
그렇죠. 이 동영상의 치명적인 오류입니다. 성경 연대기를 대충 보면 대홍수(노아의 방주) - 바벨탑(언어를 다르게 해서 세력을 해체시킴) - 이집트 노예생활과 대탈출 - 바빌로니아의 유수와 해방의 순서입니다. 그런데 창세기의 바벨탑을 언급하면서 (창세기의 바벨탑은 실재했나? 이런 식으로), 그것에 대한 증명과 설명은 느브갓네살이 만든 바벨탑을 가지고 한다는 거죠. 느브갓네살이 바벨탑을 만들었다는 것은 알겠고요, 그보다 훨씬 이전 창세기의 바벨탑이 있었느냐를 증명해야죠. 삼국시대의 석탑 흔적을 가지고 고조선 때에도 석탑이 있었다고 말하는 격이예요.
@조영민 요즘읏 그나마 네브카드네자르라고 불러요. 함무라비와 함께 바빌론의 유명한 왕이였음
자막..있으면 좋겠네요 ㅠㅠ
저렇게 번성했고, 세계 4대 문명중 하나인 메소포타미아 지역이 지금은 ... 이라크 바보....
바빌로니아는 수메르인인데 후손국가는 없고 대체로 페르시아엔 흡수됨 페르시아는 이란인이고 현재 이란제외 아랍국가 아랍인들은 이슬람제국이 형성된후 뜬 민족임 기원전엔 잡 유목민족
창세기의 바벨탑은 구바빌론 시대, 이 영상에 나오는 느부갓네살의 탑은 다니엘서에 나오는 신바빌론 시대의 건축물입니다. 제작진과 나레이터는 이 기본적인 사실을 혼동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모세가 창세기를 기록할때가 기원전 1400년이 넘는데 겨우 기원전 400년꺼와 비교하다니..
공영방송이 이렇게 엉터리면 곤란합니다.
바르게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세5경의 최종 편집이 바빌론유수 이후라는게 정설이고 그 최종편집자들은 당연히 바빌론을 알고있었으며 따라서 창세기에 나온 바벨탑 이야기의 모티브는 저 탑으로 보는게 타당합니다.
성경과 진짜 역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종교 환자들~
성경속 노아홍수 이후 바벨탑 사건은 유태인의 바벨론 유수 시기와는 다릅니다
지구라트 역시 바벨론에만 있던것이 아니죠
피라미드와같이 여러개가 지어졌었고 다른 고대문명을 봐도 피라미드 형상의 구조물은 공통적으로 나타나죠
아마도 기원전 수천년 전 노아의 홍수 이후부터 인류는 끊임없이 하늘에 닿을 건축물을 짓고자하는 욕망이 이어져온게 아닐까싶습니다
피라미드는 고대 이집트에서만 지었던 파라오의 무덤입니다만.. ㅋㅋ 뇌피셜 오지네요. 현재 국경선대로 따지면 수단 이집트 등지에서 발견되지만 고대에는 다 이집트의 영토였죠.(이집트사람에게 직접 들음)
@@NAYA_ESTJ 피라미드 구조물 형태는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나타납니다 이집트 학자들은 과시용으로 이집트를 따라해서 과시용으로 많이들 세웠다고 하더라구요 피라미드도 상당히 오래된 건물이기도하고 맘모스 멸종전에 지었다죠?
애초에 창세기에 나온 바벨탑 이야기의 모티브가 저 탑이예요. 성경과 진짜 역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종교 환자~
현대 사회는 도시마다 고층건물이 없는데가 없고 하늘을 넘어서 태양계 행성들로 발사체를 보내는 마당인데 오히려 각종 언어, 방언들이 소멸되거나 소멸위기를 맞고 있어 숫자가 줄어들어 바벨탑 전설과는 반대로 가는 형편...
소멸될것은 소멸되어야지 굳이 존재할 이유가 없음
언제든 복원가능하게 어떤 체계로 이루어지고 어떤 발음을 가졌었는지 등을 잘 기록만 해두면 되는거지
창세기의 바벨탑은 기원전 2500년전 경에 대홍수 이후 노아의 증손자 니므롯이 만들었고,
바벨론의 느브캇느네자르는 기원전 500 년 경의 사람입니다.
바벨탑과 바벨론 신전을 믹스해서 영상을 만드셨네요.
@@iamno.1724 제이름이 이수정이라
깜놀했어요..ㅜㅜ
애초에 창세기에 나온 바벨탑 이야기의 모티브가 바로 저 탑~
성경과 진짜 역사 좀 구분을..
너무 잼잇습니다👍🏻
알찬 내용 감사합니다
원형경기장도 진짜 대단하네
바벨탑은 느부갓네살이 지은것은 진짜가 아니라 니므롯이 지은것이 진짜입니다. 성경 창세기 바벨탑이 니므롯이 지은 바벨탑이지 창세기에는 느부갓네살이 나오지도 않습니다. 느부갓네살이 지은 탑은 진짜 바벨탑보다 훨씬 작은 탑입니다. 다큐멘터리 제작자가 성경에 기초도 모르는것같네요.
2022.02.01(화)-설날 12:50AM
연휴 3일째날 잘보고있습니다^^
이틀 남은 휴무가 아쉬워요
뭔가 열심히 준비된 내용이라 흥미있게 봤는데 성경 창세기의 바벨탑은 아니네요. 연대가 너무 차이가 나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 시기에 거대한 탑이 따로 세워졌었군요.
애초에 성경 내용은 아예 거짓이거나 시기가 너무 차이나거나 둘 중에 하나니깐 아예 존재 자체가 없는 상황이 아닌것만 해도 다행이다 생각하는 편이 낫습니다 ㅋㅋㅋㅋㅋ
@@마스터마구니-e7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낱 예수쟁이들의 신화책이라고 생각하기엔 상당히 구체적인 내용도 많죠... 한 번도 제대로 읽거나 연구해본 적도 없으면서 아는 척 하는 사람들이 진짜 제일 한심함 ㅋㅋㅋㅋㅋㅋㅋ
@@kknega-ze9rf 그 구체적인 사건들도 연대가 ㅈㄴ 차이나는데 뭔 ㅋㅋㅋㅋㅋ 애초에 고대 역사책들에 정확함을 바라는것 자체가 사치인데 성경이라고 다를까요
애초에 창세기에 나온 바벨탑 이야기의 모티브가 저 탑이예요. 성경과 진짜 역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종교 환자~
선배들의 학문적 기술적 성과의 도움을 거의 받지 못하던 시절, 지금보다 훨씬 많은 노력으로 만들어진 건축물임. 저런 건 수많은 선배의 업적이 쌓인 지금 후손들이 만들고 있는 몇 년 안가는 흔한 아파트랑 비교하면 안됨.
몇년 안가는 흔한 아파트라니....
지금 짓는 아파트가 수천년 건축기술의 집약체인데ㅋㅋㅋ
그보다 많은 분야의 선배들의 노력이 총 집합된게 님이 말씀하시는 아파트에요.
@@이재진-x9x 내 말이 그말임
@@이재진-x9x 안전성면에서 꼭 그렇다고 말할 수도 없음
창세기와 바빌론시대는 시기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느브갓네살왕이 공중정원을 만들었듯 지구라트를 건설했겠지만 창세기의 바벨탑과는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수메르신화를 보면 성경과 많이 비슷합니다
유대교가 이 수메르신화를 차용하여 만든것이 성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본다면 바벨탑의 시기는 창세기와 다르다고 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것입니다
@@체크메이트-u5j 느부갓네살 왕은 기원전 600년 사람입니다. 창세기가 쓰여진 것은 가장 빠르게 추산해도 기원전 1200년대예요.
제가 봤을 땐, 느부갓네살 왕이 정복전쟁 후 옛날의 영광을 위해 다시 세운 것이 아닐까 싶어요.
성경은 역사가 아닙니다 ㅋ
@@Hyuchan1002 역사가 아니고 자시고를 떠나서 창세기가 쓰여진 연대가 기원전 1200~1400년경인데 그게 느부갓네살 왕 시대보다 수백년 전이예요.
시기상으로 엄청나게 앞선 기록에서 바벨탑이 언급되어있는데, 앞뒤가 안맞죠.
우리나라로 따지면 고려시대때 쓰여진 삼국유사에서 언급된 단군신화가 조선시대 세종 때 일어난 일이다 이런 식이 되버리는거라서…
창세기 기록이 기원전 1200년이라고 누가 하던가요.. 고조선 개국이 기원전 2333년이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네요 .. 창세기는 바빌론 포로기 이후에 쓰여지고 편집되었다고 보는게 맞죠?! 창세기는 역사가 아닙니다
후반요약 바벨탑은 페르시아군의 칩략으로 무너졌으며, 원형경기장 같은 필요한 것들로 사람들이 벽돌을 다 옮겨다 썼다.
벼룩도아니고
창세기에 적혀있는 바벨탑 건축연대와 느부갓네살이 건축한 바벨탑 건축연대는 전혀다를텐데? 창세기는 모세가 쓴 거고 최소 그 보다 이전이라는 소린데
느부갓네살이 지은 바벨탑은 이름만 같은 다른 바벨탑입니다
모세5경이 쓰여진 연대는 길게봐야 기원전 4세기 입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천부경이나 환단고기 같은 부류의 책이란 얘기죠.
느부갓네살은 공중정원이었지 않나 아님 바벨탑을 따로 지었었나?
@@hkoo3205 뭔소리임, 모세가 이집트 람세스2세(기원전13세기)때 인물인데
여기 사용한 음원을 찾고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바벨탑은 뭐 과장하거나 그런거 같고 지구라트 유적지가 발견되었는데 이게 바벨탑 설화의 원형 인듯
오오! 공부가 됐어! 추천!!
재미지네요!! 지상파에서 자주 이런 방송을 해줬으면 합니다. 맨 먹방이나 연예인들 떼로나와 말장난만 하지 말고.
바벨탑 사건을 비유해서 성경에서 말씀하신것은 언어가 다 달라져 흩어진다는 것이 지금의 교회들처럼 자기 교리들 만들어서 다 흩어져있는것과 같음
높게 쌓아 심판을 피하고 하늘에 닿겠다는 것은 루시퍼처럼 하나님과 대등해지려고 하는 욕심, 자기가 신이되어 마음대로 가지고놀고싶어서, 많은 사람을 모아 자신의 힘으로 사용 권력으로 높아지려는 것임
지금까지의 교회의 현 주소
걍 교회아니고 모든 사람들의 생각아님? 다들 높은 자리 되고 싶고 권력 챙기고 싶고 자기 입맛대로 살고 싶은 인간의 모습이지 교회의 모습이 아님.
바벨탑에서 시사하는 바가 인간의 죄성임. 님이 인간의 본성을 제대로 파악하셨움.
그리고 성경 보면 저건 믿는 사람들이 저지른 일이 아니라, 그 시대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신과 같이 되겠다고 만든 것입니다.
신 믿지 않고 자기가 신이 되어 살아가려는 모습이죠.
@@레모니-d5l 맞아요 그래서 성경에서 선악 구분할 때 하늘과 땅으로 비유하고
땅의 생각 즉 육신만 생각하는 그런 본능만 따르는 짐승과 다름없다라고 표현됩니다.
하나님믿는다 하지만 일반 사람이랑 다름없는 신자들은 하나님이 볼 때 불신자랑 다를게 없는거죠
그래서 그들처럼 심판으로 흩어지게 합니다
@@Gp0000 혹시 ㅅㅊㅈ?
@@양현준-g8y 백성 나라 방언 임금이라고 성경에서 표현한거 성경에서 찾아보면 성도 교단 교리 목자 이렇게 나옵니다
12:09 아파트 엘베에서도 갑자기 화장실 가고싶으면 곤욕인데.. 아찔하다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뜨아악!!! 초강대충격!!!☆★☆ 그럼 성경이 그게 실제 있었던 이야기에 대한 기록이었단 말인가?!?!?
역사고 기록임
신화임
이스라엘판 삼국유사
성경은 판타지 소설임
성경은 성경이전의 수메르이야기와 그지역이야기를 추려서 만든거일 확률이 높음. 우리나라의 삼국유사처럼.. 특히 수메르이야기와 유사성이 많이 높아요. 시대적 차이는 천년이상 차이나구요. 구술로 전해내려오는것을 기록한게 너무 유명해진거죠.
구약성서 창세기 11장 4절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 하자ᆢ (나오죠)
성경속 바벨탑은 바벨론보다 훨씬 이전 사건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그러니까요 다윗이 기원전 1000년 전 인물이고 느부갓네살은 기원전 500년 경쯤 사람인 거 같은데.. 바빌론이 역사적으로 두번 있지 않았나요? 고대 바빌론하고 5세기 때 페르시아와 겨루던 바빌론하고
@@람지봉봉 맞아요 고대바벨론 신바벨론 나뉘는 걸로 압니다 ㅎ
모세5경의 최종 편집이 바빌론유수 이후라는게 정설이고 애초에 창세기에 나온 바벨탑 이야기의 모티브가 저 탑이예요. 성경과 진짜 역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종교 환자들~
기원전 400년이면 성경이 기록되고 한참후 아닌가요??
구약성경은 기원전 500~400년경에 완성되었어요
@@NAYA_ESTJ 그전부터 전승이나 여러형태로 내려오다가 키루스왕 전후로 편집된겁니다 싹다 모아서
모세5경의 최종 편집 시기를 바빌론유수 이후 페르시아 시대로 추정하는게 학계의 주류..
느부갓네살의 바벨탑과 언어의 혼란이 일어났다고 하는 바벨탑은 다른 시대입니다.
느부갓네살은 신바벨론으로 기원전 4~5세기 쯤. 성경으로 치면 다윗왕조 500년 역사 끝나고 찾아온 것으로 비교적 역사 시대에 속하는 것이고.
언어 혼잡 바벨탑은 창세기에 나오는 것으로 노아 홍수 바로 다음 시기 고대 바벨론으로 이스라엘 민족 생기기 전으로 최소 2천년 이상 차이 납니다.
@blue roads 고등학교 때 세계사 배우셨울텐데. 바벨탑은 고바벨론 시대를 말하는 것으로...세계4대 문명 황하. 인더스. 나일강. 메소포타미아.
기원전 4천년전. 워낙 오래전이고 제대로 국가 체계를 갖추었다 보기도 어려운 시대라 보통은 바벨론이라는 이름보다 그냥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라 부릅니다.
느부갓네살의 신바벨론은 페르시아 키루스 대왕에게 망한 나라로 한때 일대룰 호령했던 대제국이었습니다.
두 나라는 같은 지역을 포함하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3천년쯤 차이가 있고 국력과 영토는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고조선과 이씨조선 차이인데 이걸 그냥 같은 조선이라 그러면 안되고
중국과 비교하면 고바벨론은 하. 은 보다 더 오래된 시대로 유물 몇점 남아 있는 시대고 신바벨론은 한나라 시대로 비교적 역사가 잘 밝혀진 시대입니다.
애초에 창세기에 나온 바벨탑 이야기의 모티브가 바로 저 탑~
성경과 전설, 진짜 역사 좀 구분을..
바벨2세 만화 덕분에 바벨탑 이라는 내용이 나오면 바로 만화가 생각나죠
성경만큼 구체적인 역사서는 없을 것입니다. 알면 알수록, 보면 볼수록 결코 신화가 아님을..
지랄 좀 마라 ㅋㅋ
알고리즘에 3번정도 보여서 도저히 못참고 봐버렸다
포로로 끌려간 유대인들이 바벨탑을 보고 놀란 감상을 창세기에 녹여냈다는 주장에는 한 가지 모순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앞서 노예로 있었던 이집트에는 이미 바벨탑보다 50m 이상 더 높은 쿠푸왕의 대피라미드가 2천 년 이전부터 있었거든요.
그러네
놀란 것은 아니고
바빌론 사람들을 안좋아했나봐요
성경 창세기 11장에 나온 바벨탑은 B.C.2000년 보다 더 훨씬 전에 있었던 일인데 이 영상의 바벨탑은 B.C 500여년경의 탑에 대한 것이네요. 느부갓네살은 이스라엘이 망하고 포로기에 해당하는 구약중에서도 아주 후반기의 내용입니다. 너무 차이가 나는 것을 어떻게 EBS라는 곳에서 이렇게 제목을 달 수가 있는거죠? 정말 최소한의 고증도 없는....실패 다큐네요
ㄴㄷㅇㄱㄷ
ㄱㄷ
바벨탑 사각형이였구나
10:52 심즈 일하는거같아ㅋㅋㅋㅌㅋㅋㅋ 귀여워
여러 후보지, 가설로는 학계 일각에서는 바빌로니아 시대가 아닌 수메르 시기 때의 지구라트일 것이라는 주장도 내놓고 있다.이라 또 있는 거로 봐선 고구려의 졸본, 발해 남경-서경, 고조선 초기/말기 중심지, 북부여 동부여 위치랑 같은 예시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습니다
바벨탑이 아니겠지요.. 영상 설명에서도 바벨탑은 창세기 11장에 등장한다고 되어 있는데 바벨탑은 노아의 시기에 지었던 것이죠. 바빌론의 신전과 혼동된 것이겠죠.
애초에 창세기에 나온 바벨탑 이야기의 모티브가 바로 저 탑~
수메르 시기에 지구라트일 가능성이 제일 높다는 생각.
지구라트는 지구라트 대로 따로 기록이 있어서 다른 건축물이라고 판단하는것 같아요
길가메쉬가 있나요 마동석은?
성경은 신화가 기록된게 아니라 역사가 기록되어있죠
문명과사람ᆢ
오랫만에 보니 새롭네
이채널 재밌네요 ^^
바벨탑 층간소음으로 주민끼리 싸움나서 없어졌다네요.
지금의 교회도 바벨탑을 쌓아가는중,대표적 바벨론교회 여의도 순복음교회,
팩폭..
니 안생이 바벨탑 ㄴㅋㅋ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은 이스라엘 멸망 이후 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바벨탑은 노아 홍수 태초 이후 이고요.
느부갓네살 시절 바벨탑을 일부러 창세기 시절로 옮겨 열폭 겸 정신승리 했다고 보고 있지요
창세기 완성 시점이 바빌론 유배 즈음이라
@@이도형-x9x 창세기는 필자인 모세가 광야에서 기원전1513년 기록을 완료 했고요, 바빌론 유배는 느브갓네살 통치 기원전 617년 입니다.
즉 창세기 완성은 기원전1513년 바빌론 유배즈음은 900년후가 됩니다.
ㄹㅇ ㅋㅋ 성경 ㅈ 도 모르면서 욕하기 바쁨
@@tetuyokawa2478 그건 극보수 신학계가 주장하는 말이고
현재 신학계에서는 바빌론 유배기 쓰여졌거나 완성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세의 생존 시기도 기원전 1200년경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작 욥의 출생년도는 아무도 모르죠. 모세도 대략 람세스 2세 시대 라고 추정일뿐 ㅋㅋ
바벨탑을 통해 언어의 기원을 알 수 있습니다. 97년도 수능 언어영역에서 문제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유일하게 성경에서만 언급된 언어의 기원이라고 예시에 나옵니다.
성경에 나오는 바벨탑이 니므롯 시대다 어떻다 하시는 분들이 많아 몇 자 적습니다.
성경이 형성된 역사를 보면, 모세오경이 가장 마지막으로 편집된 게 신바빌로니아 시대입니다. 신바빌로니아 시대에 유대인 제사장과 학자 등 지식인 계급이 흩어져 있던 여러 전승들을 집대성합니다. 그렇게 탄생한 게 모세오경이고, 이때 영향을 받은 문서들을 그 유사성에 따라 보통 네 흐름(EJPD)으로 구분하는데, 그 중 중대한 영향을 끼친 한 흐름에 바빌로니아 신화도 일부 영향을 끼칩니다. 물론, 당시 유대인들은 바빌로니아의 피지배계층이었기 때문에 이걸 그대로 인용하지는 않고, 이를 비판적으로 인용합니다. 그 대표적인 이야기 가운데 하나가 바벨탑 이야기고요. 이런 사실에 비추어 볼 때 창세기에 나오는 바벨탑 자체가 실제로 "니므롯 시대"에 있었던 게 아니라 유대인들이 당시 피지배계급이었기 때문에 시기를 아주 먼 옛날로 상정해서 이 이야기를 인용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아니면 바빌로니아 신화를 차용하면서 신화의 배경이 되었던 아주 먼 옛날이라는 설정을 그대로 갖고 왔거나요.
참고로 창세기에 나오는 바벨탑 이야기는 바빌로니아 신화에서 비판적으로 차용했다는 것이 현재 정설입니다. 바빌로니아 신화를 보면 신전과 도시를 건축하던 하급 신들이 자신들의 노역을 대신하게 하려고 인간을 창조합니다. 그리고 인간을 시켜 도시를 건축하죠. 그 중에 상급 신들을 위한 커다란 문을 세우는데, 그 이름을 바빌(신(神)의 문)이라고 짓습니다. 한편, 유대인들의 전승을 살펴보면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벨탑을 쌓던 도중 수많은 사람들이 떨어져 죽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바벨탑을 쌓기 위해 가지고 올라가던 벽돌이 땅바닥에 떨어지는 것을 사람이 떨어지는 것보다 더 안타깝게 여겼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저게 무슨 바벨(신의 문)이냐? 발랄(히브리어로 '혼란'이라는 뜻)이지!(언어유희적 차용) 했던 것이 모세오경에 나오는 바벨탑 이야기입니다.
아예 성경의 내용을 지들 맘대로 난도질했네
아래 성경 특히 모세오경 토라가 바빌론 신화를 배꼈다는 사람들 잘 들어봐라
배꼈으면 통채로 배껴야지 일부분 내용이 비슷하니 배꼈다고 하냐?
바빌론 신화가 더 오래전에 나온 스토리라고 하는 근거는 그 기록이 오래된것이기 때문이란다
오래 전에 기록된게 먼저라는건 왜곡하기 딱좋은 근거지
먼저 그 내용을 파악해야 한단다
바빌론 신화에 혹시 족보도 나오냐?
몇년을 살고 몇년에 죽었더라
당신들은 스토리를 배끼는데 족보도 배끼나?
히브리 민족의 모세오경은 구전되던걸 그대로 기록한것이지
다른국가 신화를 왜 차용하겠냐..
더군다나 유일신 사상인데
다신교 문화의 신화를 차용한다고?
하나 더불어
성경엔 노아방주에 대한 정확한 치수가 나온다
바빌론 신화엔 그런게 없지
성경이 특이한건 신화적 성격과 함께 숫자에 아주 민감하고 정확하게 써있다라는것이다
가장 원래의,스토리가 정확하고 세세하고
그걸 어설프게 흉내낸게 두리뭉실하게 묘사하는거란다
그리고 위의 내용은 아예,시점자체가 글러먹었어
네부2세가 만든건 바벨탑이 아니다
거짓말도 적당히 해야지.....
@@jinhopark9394 원댓글님이 쓰신 내용이 현재 대부분의 신학대학에서 이미 가르치고 있는 내용입니다. 무지한 신도들이 안타깝게 님과 같은 생각을 하며 살고 있어요. 신화차용은 님 생각처럼 카피수준의 가벼운 것이 아니라 나름 이유와 배경이 있는 텍스트에요. 그리고 하나님 말씀으로 댓글 다실땐 예의 좀 지키시죠. 세상엔 주먹구구식으로 믿는 사람보다 제대로 공부하고 제대로된 신앙을 갖고 있는 사람도 많거든요. 상상도 하실수 없겠지만.
@@kavvahna 무지한 신도를이라....
이런말은 참 예의 바르신가 봅니다
성경을 성경 그대로 보자는게 잘못된건가요?
신학도 흐름이 있지요
요즘은 신학도 자유주의 흐름에 휩쓸려 간다지요1
그 난다긴다하는 교수나 학자들이 말하는게 진리입니까?
그들이 하는말은 어디까지나 견해지이 진리가 아닙니다
진리와 정설 또는 주류주장과 혼동하신것 같네요
제가 주장한것에 문제가 있으면 그 주장을 반박하세요
유명한 교수님이 이렇게 말하더라
이런 말은 아무 근거도 안될뿐더러 스스로 무지함을 드러낼뿐입니다
진리라는건 인간의 지성에 의해 휩쓸리는게 아닙니다
교회를,다니시는 성도시라면 과연 성경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스스로 자문해보시길
그리고 제말이,거북했다면 사과하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세상 주류 주장이라는게 위의 영상과도 같아요
바벨탑을 느브갓네살 왕조때 만들었다는 헛소릴 진지하게,말하고 있거든요
님이,말하는 무지한 신도들이 이미 밑에 수차례 남겼네요
바벨탑은 바벨론시대 건축물이 아니다라고 말이죠
이런말에 좀더 신경쓰셨으면 합니다
@@kavvahna 자유주의신학만 그렇습니다.
모든 신학이라 하지마세요.
헛소리 하지마세요.. 기본적으로 신학교 입학하면 배우는데 무슨 자유주의 신학을 알기는 압니까..? 성경을 역사라고 주장하는거 자체가 극근본주의 입니다. 먹사들이 자기들 학교에서 배운대로 안가르치고 교회에만 오면 꼴통 근본주의자가 되죠.. 본인들도 아니라는거 알지만 아니면 장사가 안되니 그러는겁니다
창세기에 있는 바벨탑과 이 영상에서 말하는 바벨탑은 최소 1500백년 차이가 있으니, 이 영상은 우리가 아는 말을 흩은 바벨탑과는 다른 것은 확실하네요.
우선 BC 12세기~8세기까지 고대이스라엘 멸망이후 포로기시대의 유대인들이 신바빌로니아가 페르시아에 멸망당할때 페르시아편을 들어 투쟁한 이후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성전을 짓고 모세의 율법대로 모여 살기시작. 영원히 멸망하지않는 유대인의 나라를 주겠다는 말씀이 지켜지지않아서 생긴 종교적 혼란과 흔들리는 믿음을 다잡고자 야훼신을 모시는 유대교를 재정립하며, 유대인이라는 민족적 개념도 확립됨. 즉! 창세기의 바벨탑은 신바빌로니아의 바벨탑이 맞고 페르시아에 의해 파괴되는 모습을 성경속에 넣었음. 바벨탑 이야기는 AD 93~94년 조세프스 플라비우스가 "유대인의 고대사"를 집필함. 구약성경은 전체적으로 기원전 500~400년 사이에 완성된 유대교의 경전이고 그 종교관은 고대 수메르 종교관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짐. 특히 대홍수 전설은 완전 카피수준. 신약은 예수사후 교회의 이야기이므로 논외. 특히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에 유대인 노예가 대거 동원되어 핍박받았다는 이야기는 완전 거짓! 피라미드건설 노동자들은 전문 건축 기술자들로 이집트 고대종교 신앙심이 높은 이들로만 뽑았고 월급을 받았고 맥주와 식량등 여러혜택을 받았으며, 별도로 준비된 마을에 집까지 제공받은 기록이 남아있었고 사망자는 피라미드 옆에 공동무덤까지 발견됨. 구약성경은 신화적 구성과 수메르문명의 이방인이자 목격자로서 적어내려온 유대인들의 역사, 구전되어오던것들과 포로기의 역사를 유대교신앙으로 통합하여 기원전 500년~400경무렵 완전 정립된것임
아이고... 연대기를 전후로 믹스하면 안됩니다 바벨탑을 주제로 갔으면 니므롯을 조명해야지 후대 그림자격인 느부갓네살을 거기다붙이면 곤란해요 현대에 바벨론을 추종하는 프리메이슨이 그 역사를 보관하고 니므롯 이름을 가지고 예배하는데.. 이 고증보면 수준 떨어진다고 비웃을겁니다 니므롯과 바벨탑은 곧 등장할 적그리스도와 가증한 제3성전 예루살렘을 예표하는 대단히 중요한 인물과 사건입니다 기왕 칼뽑은거 후속 다큐로 만들어 디테일하게 다뤄주셨음합니다
영상 내용중에 "성경이 기록되기도 한참 전인 기원전 400년 경 헤로도투스.."내용은 오류입니다.
성경은 기원전 1,500년 부터 기원후 100년까지에 걸쳐 기록되었습니다.
모세오경이 최초의 성경이니 기록된 시기는 기원전1500년이 맞네요
@@rud242 기원전 1500년경이면 히브리인들이 홍해건너 탈출하면 파라오가 대군을 이끌고 잡으러 갈 필요없이 시리아에 있는 부대에 연락해서 조져버리라고 하면 그만입니다. 홍해 신화는 그저 히브리인들이 바빌론에 잡혀 있던 시절에 만들어내다보니 그때 이집트 국경이 람세스 2세가 다스리던 시절의 이집트 국경과 같을거라 착각해서 만들어낸 고증오류일 뿐입니다. 한마디로 안시성 전투가 신의주에서 일어났다는거랑 비슷한 소리...
모세부터 실존이 의심되는 사람임 ㅋ
@@gerughigiulio9190 이집트가 힉소스 몰아내구서 시리아까지 정복한건 투트모세3세때, (출애굽은 그뒤왕인 아멘호테프2세때) 투트모세3세이후로 시리아까지 영토넓힌적없슴.
람세스2세가 북벌하다가 히타이트랑 카데시에서 붙어서 퇴군한게 다임.
모세의 기록물은 안 나왔어요
그냥 모세가 기록했다더라 하는 겁니다
현존하는 최고 기록물은 성경이 아닙니다
성경에 나온 기원전 1500년경의 내용은 '우리는 기원전 1500년에 이런 일이 있었다고 믿는다'라고 먼 후대의 유대인들이 기록한 것이지 실제 기원전 1500년 경에 모세가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창세기의 바벨탑은 바빌론 유수를 겪은 유대인들이 신바빌로니아 문명의 웅장함을 보고 민족적인 열등감 때문에 지어낸, 혹은 각색한 이야기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하지만 의문은 남네요. 창세기는 바벨탑이 마치도 바빌론보다 훨씬 더 옛날에 있었던 것으로 기록햇지요. 그렇다면 어째서 그런 시대 차이가 생겼는가? 창세기는 히브리 민족의 이집트 탈출 이전의 기록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역사를 기록되기 시작한 때를 기준으로 그 이전의 모든 시대를 어떤 의도로 짜집기한 결과물인가?
근데 복원은 안됐나봐요 처음 발굴현장 보여주고 실제모습은 안보여주네요
성경에서 말하는 바벨탑 건축시기와 다른 듯 합니다. 바벨론은 그 후 한참 지나 등장하는 왕국이구요
창세기에 나오는 바벨탑과 네부카제르가 만든 탑은 다른거죠 낚였다 ㅜㅜ
맞어요 ~!!
다른거가 아닐수있어요 모티브 따서 만들어진 구전 신화일수도 있다는거죠.
성경 바벨탑의 가장 유력한 모델입니다. 낚인거 아닙니다.
다른거 맞아요 연대 부터가 다른데ㅋㅋㅋㅋㅋ 뭘 같은거 맞데 개가 몽둥이로 맞나
@@하이퍼-v9n 연대요? 혹시 창세기의 연대를 현실의 시간에 그대로 적용해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성경의 기록을 역사적인 시선으로 보면 모순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역사적 사실'로서 봤을 때 성경은 그다지 신빙성이 없습니다.
양지운 성우님 목소리군요.
여호와 증인으로 알고 있는데 신기하네요
창세기에
나오는 바벨탑과 이시대는 2천년은 차이가 나는것 같은대요
유대인의 성경(구약)이 집대성된게 바빌로니아가 멸망한 페르시아시대였으니까 창세기안에 있는 대홍수 포함 여러신화는 바빌론유수에서 풀려난후 유대성서학자들이 바빌론것을 차용해 만든 거.
@@zahap951 그것도 하나의 설이죠 수메르시대때 지구랏을보고 썼다는 설도 있고 뭐
ㅇㅇ 맞아요 시대 차이 겁나 나요
@@zahap951 대홍수는 전세계적으로 신화이야기로 자리 잡고 있어서 그 시대에 쓰인건 말이 안되요 신학적으로 모세가 쓴게 분명한건 모세 5경 이후에 쓰인 시편부터는 예배에 쓰이는 악기들이 나오는데 모세5경 토라(율법)에는 존재하지 않아요 이 뜻은 바벨론 포로시기에 쓰인게 말이안된다는거죠 시편보다 더 빨리 쓰이는게 적합하죠 또한 만군의 여호와라는 명칭도 모세 5경 이후로 쓰인 성경에서만 찾을 수 있고 모세 5경에서는 못찾아요 이 뜻도 역시 바벨론 포로시기에는 불가능하다는걸 뜻해요
@ㅇㅇㅇㅇㅇ 아 그부분 저도 궁금해서 난제 책 읽다가 죽는부분만 다른사람이 기록한거라고되있네요 가장 유력한 인물은 항상 함께했던 여호수아고요 그 뒤로 이어지는 성경도 여호수아이니까요 그리고 바벨론포로시기와 페르시아시기에 기록했다는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요 이미 써있는 말 그대로에요
바벨탑하고 상관없는 내용임 바벨탑은 동원된 인원만 약60만명이며 느부갓네살2세는 다니엘에서 나오는 왕임 바벨탑은 느부갓네살 왕이 등장하기전 적어도 1000년 훨씬 이전 일임
어휴 말같지도 않은소리하네.. 성경이 역사책이 아니자나..
맞습니다 맞고요
야살책 버셨군요
여러 후보지, 가설로는 학계 일각에서는 바빌로니아 시대가 아닌 수메르 시기 때의 지구라트일 것이라는 주장도 내놓고 있다.이라 또 있는 거로 봐선 고구려의 졸본, 발해 남경-서경, 고조선 초기/말기 중심지, 북부여 동부여 위치랑 같은 예시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습니다
성경의 기록을 토대로 다큐를 만들려면 고대 바빌론의 니므롯에 대한 기록을 찾아서 올라가야 할텐데, 왜 신바빌론의 느부갓네살이 만든 건축물을 언급할까요.
기자 피라미드 건축에 비하면 난이도 개쉬운 수준인데 바벨탑이 실존했다해도 전혀 이상하지않지 기자 피라미드는 현실에 있는데도 아직까지 어떻게 건축했는지조차 제대로 밝혀내지 못하고있는데 겨우 추정만 할 뿐임에도 온통 미스터리구만 그깟 바벨탑정도야
경사로를 이용해 만들었다는게 가장 유력하죠 피라미드 만들 시절에도 각종 기계들을 사용했던것으로 밝혀졌는데 경사로 만들 생각을 못했을리가 없죠
@@쌩강-h6k 무식한 티 내지 맙시다^^
계단식으로 쌓으면 노동력과 시간, 자원이 문제일 뿐 고대 기술로도 충분히 가능했단 건 누구나 다 압니다^^
그래서 주요문명발상지에서는 다 비슷비슷한 형태의 많은 피라미드가 발견되었죠^^
이집트 피라미드가 특별한 이유는 유일한 삼각뿔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옆면도 도대체 어떻게 다듬은 것인지 알 수 없는데, 정상부분의 삼각뿔은 현대 기술로도 어려운 것이라 불가사의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글쓴이 말처럼 이집트 피라미드에 비하면야 바벨탑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껌이죠^^
그 지역에 없는 암석을 타 지역에서 공수해올 것도 없이 현지에서 구운 벽돌로 지었다면 더더욱 ㅋ
하지만 분명 대단한 것은, 제국이 멸망하면서 바벨탑도 해체되어 그 벽돌들이 다른 건축물에 쓰였는데도 그 건축물들이 지금까지 건재한 점입니다.^^
@@verbaljint19 뜬금없이 ㅎ 출근이나 하세요 ㅎ
@@snjnkm1588 친구없을듯요ㅠㅋㅋㅋㅋ
@@verbaljint19 어떤 부분이 실례되는 말투인데요? ㅎ
친구가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글쓰는데요?ㅎ
비대면은 무슨 ㅎ
시기가 안 맞습니다... 바벨탑은 느부갓네살 왕이 아니고 니므롯 왕(최초의 왕)이 만들었고 기원전 약 2000년 즈음(노아 족장에서 아브라함 족장 사이)에 만들어졌습니다.
답답 하네요 그게 지구라트 입니다 그것을 연장한게 바벨탑이고요 영상을 어찌 보는 겝니까
9:57 영상보면 느부갓네살 왕이 지은 마지막 탑 이전에 두개가 더 있었다고 합니다..
@@서예령-w8j 사방에 똥싸지르네 중궈냐?
정확한 지적이네요. 위의 영상은 성경을 부정하려는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편향해석된 자료네요. 애초에 느브갓네살을 영웅처럼 등장시킨 영상 자체에서 의도성이 분분하게 발견되네요. 성경은 최소 B.C 1400년경(출애굽 모세시대) 이전에 기록된 것입니다.위의 영상에서는 기원전 전후로 성경 기록 시기를 잡는데 순 엉터리네요.
노아 - 아브라함이 실존했던 고고학적 증거는 아무데도 없습니다. 그리고 기원전 2000년대는 이집트 중왕국 아카드 수메르 고엘람 얌나야 유목민의 갈래인 아리안족 일파가 인더스문명을 잠식하던 격동적인 시대인데 노아라니요. 종교경전을 역사로 단정지으면 사람들이 비웃습니다.
성경에 있는 바벨탑이나 노아의 방주나 이런건 이미 있던 이야기를 성경에서 지들꺼로 옴겨적은거지 뭐든지 다 신이 했다고 우기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