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를 성공적으로 활성화시키데 기여한 상권중에 하나인 광안역에서 광안리해수욕장으로 가는 양쪽 주택가 곳곳에 위치한 젊은이들이 운영하는 조그만한 가게이 야 말로 광안리를 핫한곳으로 만든 일등공신중에 하나라고봅니다. 젊은 사장님들의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및 기발한 콘텐츠들에서 앞으로 관광1번지 부산의 미래를 봅니다.
광안리 거주중입니다. 솔직히 수영구가 해운대구를 관광지로 넘어보려고 이갈면서 준비한듯한 느낌은 있습니다. 드론쑈도 매주 인기 엄청 좋고, 해양레포츠센터나 기타 해수욕장을 이용한 상품구성은 칭찬해줄만 합니다. 하지만 광안리 오는 분들은 그냥 젊고 여행경비가 빠듯한 분들이 저렴한 가격에 북적북적한 분위기를 즐기러 오시는것 같고, 좀 여유있는 분들은 해운대 바닷가 호텔에 위치한 시설을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해서 오히려 좋아하는듯한 느낌이구요. 광안대교의 영향도 분명 있겠지만, 소비층은 확실히 갈리는것 같습니다. 요즘엔 광안리 쪽에도 부티끄호텔이나 기존에 있던 숙박시설도 죄다 리뉴얼했고 게하도 엄청 생겼더군요. 앞으로는 특급호텔 이용하는게 아니라면 구지 해운대 갈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근데 솔직히, 광안리도 해운대 만큼은 아니지만 바가지 많습니다. 이거 구청이나 광안리 상인들이 자체적으로 자정노력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는 또 어떻게 바뀔지 절대 모르는겁니다.
해운대 해변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없게 높은 건물들이 막아서 그렇습니다. 광안리를 가면 해변 바로 앞에 낮은 상가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즐길 수 있지요. 그런데 해운대는 앞을 고급호텔과 높은 오피스텔 빌딩들이 막아서 해변을 즐길 수 없습니다. 건물을 이용하는 사람들만 할 수 있지요. 지금 해운대 해변 뒷쪽으로 아파트와 주상복합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데 그러면 그럴 수록 해운대는 관광지가 아니라 그냥 숙박업소밀집지역 주거지역화 될 가능성이 되겠지요. 지금도 좁은 구남로 일대에 높은 빌딩이 너무 많아 시야가 답답합니다. 전혀 여유로운 관광지 느낌이 안나요. 그랜드호텔 자리에 높은 빌딩 들어서면 더 그렇게 되겠지요. 망하는건 경관라인 관리 안 한 구청, 시청 , 시민들 탓이지요.
90년대부터 광안리 카페촌 생기면서 광안리가 젊은층이 많이 갔고 그 당시 해운대는 호텔 몇개 있는 외지인들이 많이 가는 곳이었지. 카페촌 시들해질 때 즈음 광안대교 생기면서 다시 활력이 생기고 해운대는 마린시티 생기면서 부산 랜드마크로 자리잡았지만 젊은 사람들은 여전히 광안리로 많이 몰림. 해운대 부자들 많이 살면서 덩달아 비싼 가게들 많이 생기고 야경이나 인증샷 찍으러들 많이 감. 광안리, 해운대, 송정 다 분위기나 느낌이 다르고 어디가 좋다고 말하기는 너무 주관적임. 관광객들은 다 가보고 다른 분위기들 느끼면 좋을듯.
독일 바이어가 와서 관안리에서 저녁하고 밤 문화를 보면서 세상에 이런 곳은 없다하면서 3년 뒤 다시 부부동반해서 광안리 그 장소를 찾았던 곳 교통 편하고, 도심이고, 젊은이의 문화좋고, 야경좋고, 활동적이고, 바다 가까이에서 놀 수 있고 가성비 좋은 음식에 수준 높은 사람들 - 그냥 물멍 때리고 좋은곳 비치 아파트 벚꽃, 여름 바다, 해상놀이터, 해상 영화관, 토요일 드론 쑈, 각종 축제 행사, 버스킹의 성지, 값싸고 싱싱한 횟감 등등 사람이 사람답게 즐길 수 있는곳
이건 어딜 가든 적용되는 시장의 원리 입니다. 시설물과 컨텐츠가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면 무너지게 되어있습니다. 꾸준히 개발시켜서 다시금 쌓아올려야 살아날 겁니다. 지금까지 해운대 파라솔 호객행위나 바가지 문화로 사람들이 불만 가득했는데 개선한적이나 있었는지 다시 되돌아보셨으면 하네요.
몇년쯤 여름에 서울사는 조카내외가 해운대에 놀러가서 밤에 포장마차에 갔는데. 안주거리 해산물이 싱싱해 보이지 않아서(다른곳도 마찬가지) 그냥 소주1병에 마른오징어 한마리(실제론 한마리인지 반마리인지 잘모름)만 먹고 계산을 하는데 5만원을달라고 하더랍니다.어이가 없어서 항의하니까 주인이 하는말이 "해운대 처음왔소?여긴 다 그리하요"하면서 험상굿게 생긴 주인남자가 눈을 부라리더랍니다.겁먹은 질녀가 얼른 돈을 던져주다 시피하고 죄지은 사람들마냥 둘이 도망?쳣다네요.암튼, 해운대 상인들 망한거 진심으로 축하하고 영구히 구제불능 되길 간곡히 바랍니다.
@@붕어빵-c5w엘시티가 어디 생긴 줄 모르냐? 해운대는 왼쪽으로 고개를 돌렸을 때 달맞이고개가 있어서 그 경관이 이국적이고 환상적이었는데 엘시티가 들어서서 경관을 다 조져놨다. 엘시티가 해운대 뷰 조진 게 맞아. 해운대의 마지막 낭만이 사라진 거다. 부산 사람들 달맞이 고개로 드라이브도 가고 그랬고 위에 카페나 레스토랑도 있어서 얼마나 운치 있었는데.
광안리가 해안도로 위주로 아기자기하고 까페에서 바로 바다도 보이고 지나가는 사람구경도 하고 그런 재미가 있지 해운대는 큼직큼직하고 그렇지만 해변길 걷는거 말고는 딱히 잔재미가 없음. 식당도 광안리는 구석구석 갈데가 제법 있는데 해운대는 어딜..가지..? 하는 생각이 먼저 듬
해운대가 더 유명하긴 했죠. 호텔들이 많아서. 광안리는 노력을 해서 발전을 했고(물론 광안대교가 스타트를 하긴 함) 해운대는 정체된게 가장 큼. 20년 전이랑 10년전 5년전에도 크게 달라진걸 모르겠던데... 근데 광안리도 프렌차이즈가 점령을 하게되면 또 모르죠 상권이 뜨면 프렌차이즈들 몰려서 특색 잃고 상권 망하고 매번 그런식이니깐
해운대가 상업지로 더 발달한 곳이 맞아요. 상권정보시스템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세요. 당장 이 뉴스에서 말하는 광안리 해안 라인과 구남로만 비교해도 구남로가 면적이 광안리 해안 라인의 절반도 안 되는데 유동인구는 광안리 해안 라인의 1.2배 정도 되고 매출도 해운대 바닷가 쪽이 광안리 바닷가 쪽의 1.5배 정도 됩니다. 그러니 호텔이 해운대에 많은 거죠. 광안리가 상권이 더 크고 즐길거리가 더 많았으면 광안리에 숙박시설이 더 많아야 하는데 광안리에는 5성급 호텔은커녕 4성급 호텔도 없는 반면 해운대에는 5성급 호텔만 5개가 있습니다. 비교 단위를 구(해운대구와 수영구)로 본다면 두 상권은 아예 비교도 안 되고요. 애초에 용도지역부터 해운대는 상업지역이고 광안리는 주거지역입니다. 서울로 예를 들자면 상업지역인 명동과 주거지역인 목동을 비교하는 것과 같은 거죠. sbs가 조회수 목적으로 보도를 자극적으로 한 것 같네요.
@@니차-j3z 저 부산 토박인데요. 어렸을때부터도 해운대는 외지인이 가는 곳이라는 인식이었고요. 부산 사람이면 광안리 가서 노는 게 국룰이었는데요? 이 악물고 부정하시는게 해운대 상업지구에서 일하는 분인가봐요? 다시 말하지만 외지인들도 노잼 해운대 그만가시고 광안리 가시는게 나음. 특히 밤에 진짜 분위기 좋음
@@chichijinhee8638 저는 그냥 공무원인데요. 부산 사람이 광안리에서 노는 게 국룰이면 유동인구랑 매출이 왜 그렇게 차이가 나나요. 통계를 얘기했더니 입증 불가능한 본인만의 경험을 들먹이시네요. 님 말대로 광안리에서 노는 게 국룰이면 광안리에 5성급 호텔 하나 차리세요 떼돈 벌겠는데.
Haeundae is very famous overseas. But after watching this video, it seems that it is not what I imagined. Watched this video. I want to travel to Gwangan-ri even more. not Haeundae
딱 가보면 압니다.. 광안리 해변라인 일반 먹거리 및 커피숍등등 먹고 즐길거리가 있죠. 해운대 해변라인 호텔 과 쇼핑몰 말곤 먹거리 커피숍 찾으라면 한블럭 뒤로가거나 머리머리 구속진곳에 가야 나옴. 해운대는 이미 돈많은 이들의 투기와 개발로 인해 놀거리가 없음 돈많은 사람들이 와서 휴향하고 가면됨. 즉 해운대는 단순 도심화가 되어버림 가보시면 알듯 해운대 해변 걸어다니면서 할게 없음. 바다 보는거 뒤돌면 호텔 보는거 ..... 나 부산살지만 해운대 안간지 언 수십년될듯 함.
0:07 상권이 해운대에서 광안리로 넘어간지가 10년도 더 됐는데 무슨 해운대가 관광 1번지 상권이라 하나 ㅋㅋ 어이가 없네 ㅋㅋ 그리고 해운대 상인들 보이소 ㅋㅋ 본인들이 광안리에 비해서 경쟁력이 떨어지는걸 두고 왜 울상만 짓고 있누 .?? 징징대지 말고 발전 좀 하시지예~
이건 자영업자 분들의 문제 일 듯 합니다. 돈은 피서 시즌만 되면 비싼 금액 부르고 폭리를 취하면서 매년 피서 시즌 되면 달라지는 것 없이 그대로여서 돈은 벌면서 투자도 없이 그냥 대충 해도 돈은 버니까라는 마인드가 갈 이유를 없게 만든 것일 듯 하네요. 아무리 비싸도 투자를 매년 하면서 계속 손님이 자주 찾게 만드는 곳은 전혀 돈이 아깝지 않다고 하는 시대니 해운대가 몰락하는 거겠죠.
부산사람 입니다 여름에 해운대 바닷가 가면 한국인~10~15퍼 나머지90~85퍼는 동남아 외국인 입니다. 들어가지 말라는곳 들어가서 누워 있고 말소리 시끄럽고 수준 떨어지는 느낌나서 바로 광안리 가니깐 한국인 많은거 보고 그래 이래야지.. 하고 생각 했었는데.. 그이후로 해운대는 거의 안갑니다.
해운대 메인 상권이 바다를 끼고 있지 않고 해운대 백사장 건너편부터 해운대역까지 단조롭게 이어져 있는 게 크죠. 내가 해운대를 온건지, 홍대 걷고싶은거리나 신사동 가로수길을 와 있는건지 구분이 안 됨. 그나마 달맞이 고개 카페나 가야지 바다를 보는데 바다가 너무 멀어~ 광안리는 어디를 가나 그냥 바다뷰~ 가격은 솔직히 별 차이 안 나는데 다양성에서 광안리가 압도. 해운대 쪽은 맛집이나 예쁘고 특색있는 곳 가려면 달맞이고개나 해리단길까지 차로 이동해야 함. 내가 보기엔 해운대는 그냥 바닷가 낀 테헤란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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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lips.net/video/A0pcTqPugAU/видео.html
사람들은 항상 자기중심적이라는게 이런데서 드러난다니까. 내 가게와 음식에는 이상이 없다? 그건 당신 생각이고. 우리 동네가 더 낫다? 그건 당신들 생각이고
ㅋㅋㅋㅋㅋㅇㄱㄹㅇ
올소! 근데 진짜 볼거없음
저 가게 국밥집 가봤는데 진짜 맛있어요 🥹
오..댓글 천재다
국밥..여지껏장사잘됏다매.좀쉬라..몸챙기고ㅎ돈에환장햇나..그런다고 재벌안되니라~~~
가게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음식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 가격에 문제가 있어요.. 가격이 음식에 비해 너무 비싸니..
상인들 골때리는 사람들 입니다.
자기들이 잘못해서 그런걸 누굴 탓 할까?
@@Lee-q5u7b 돈많으시면 해운대가세요 거기 고급호텔들이 많아 기가 막힌 오션뷰에 호캉스하면 죽입니다
손님들이 상인들 눈치도 살펴야 되는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섭씨~~~
ㅋㅋㅋㅋ
자영업자들 수준이그렇지모 ㅋ피해자코스프레
안살핌 ㅅㄱ
ㅋㅋ 그니까 안가잖음
해운대와 광안리의 차이
낭만이 있고 없고의 차이
광안대교..!
강알리에는 등킨도나쓰가 있음 ㅋㅋ
@@busannamja 광안리 든킨 도나쓰 못참지
@@busannamja 고거 맛나요? 나도 함 묵어봅시데이~
부산은 밥집들이 하니같이 맛이없고 비싸
고객은 현명하죠..
가성비 좋은 곳으로 찾아 갑니다..
바가지 서비스 가성비 안좋은 곳은
다시는 안가지요.
해운대가 바가지라기보다 신규핫플 카페나 식당, 술집이 광안리에 많아요. 그리고 젊은사람들은 해운대를 가도 해리단길을 갑니다. 백사장쪽에는 잘 안가요.
광안리도 바가지 심해여;
광안리 간다고 하소연 하지말고 상인회에서 먼가 대책을 세워서 콘텐츠적으로 NZ세대들을 사로잡을
방안을 먼저 세우는게 우선이 아닐까 하네요...
나중에 광안리도 해운대 꼴안나겠냐. 조선놈들 특징이다
부산하면 밥집들 맛이 더럽게 없더라고요
백백승호님 말씀이 마심더!!!
해운대 LCT 진짜 멋진데 해벽에 떡하니 자리잡은
LCT를 보면 감탄이 절로나온다
@@김관호-j2f 저기에 맛집 없음. ㅋㅋ 부산 살아봐서 아는데, 죄다 대학가나 도심에 많지. 저긴 그냥 먹을게 그나마 뷔폐? ㅋㅋ
부산 사람들이 해운대 안가는 이유가 있어요 질떨어지고 비싸기는 서울보다 비싸고 호갱이 당하실거면 해운대 추천
한집 잘되면 따라서 줄줄이 가게세는 올리고 질은 떨어지고 맛이라도 있던가!!!
물가는 광안리나 해운대나 ㅋㅋㅋㅋ
대한민국 특
광안리도 물가같은데 ㅋㅋㅋㅋㅋ 무슨 ㅋㅋㅋㅋㅋ 가보긴했니?
해운대나 광안리나 서울보다비쌉니다
강남 압구정 청담빼고는 서울이싸요
내가 10년전에 광안리로해서 해운대를 갔다왔는데 해운대는 기억이 안남;;
광안리맘 기억이 나는게 희안했는데 아직도 변한게 없다니 참 대단들하네 상인분들..ㅎ
해운대 안가는 이유를 해운대 사람만 모르는 안타까운 현실..
전 해운대 주민인데요
해운대 안가고 송정가요
인천사람이 월미도 안가는거랑 똑같죠~ ㅎ
해운대는 해안가에 아파트 호텔위주로 개발되서. 일반인들이 할게 없는게 당연한거임. 그 작은 해안가로 LCT같은 초고층 건물까지 밖아놓으니 숨막히지. 뭐 보이는게있겠음? 그에비해 광안리는 해변쪽으로 호텔 아파트거의없지? 상가위주로 되어있으니까 적어도 바다보면서 커피를 마시던 음식을먹던 할게있잖아. 코로나전에도 부산사람들도 광안리를 더 선호했음.
해운대 사는 친구는 관광객 몰리는 시즌 극혐하고 차막혀서 좀 조용한게 좋다던데요; 이게 원래 해변에 그렇게 고층빌딩이 서는거 자체가 잘못된건데 뭐 어쩔수가.. 그냥 숙박+거주 개념으로 가는거일듯
해운대는 완전 끝까지 가야하는데 광안리는 가볍게 갈수잇어서
부산살지만 광안리가 가격+놀기+돌아다니기 모든게 압도다..
해운대는 뭔가 너무 넓어 뭔가 너무 멀어 뭔가 애매해
맞아요 멀어요 정말 멀어서 걸어다니면서 뭘 하기가 그래요 진짜
광안리를 성공적으로 활성화시키데 기여한 상권중에 하나인 광안역에서 광안리해수욕장으로 가는 양쪽 주택가 곳곳에 위치한 젊은이들이 운영하는 조그만한 가게이 야 말로 광안리를 핫한곳으로 만든 일등공신중에 하나라고봅니다.
젊은 사장님들의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및 기발한 콘텐츠들에서 앞으로 관광1번지 부산의 미래를 봅니다.
해운대에 이상한 동상은 왜 설치해가지고. 혐오스러워서 해운대 바다 안감
광안리 자주갑니다
장사 잘되서 그 젊은 사장들 쫒겨나면 또 고만고만한 상권이 되겧네
해운대는예날이야기 숙박시설만있고2030새대가즐길곳이 업는게문재 까폐 놀이기구를없는계문재
@@yuk1841 한글마저 틀리는 너의 지능이 더 문제 ㄷㄷ
현지인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광안리에서 놀았다.
이제 송정은 안 가?
@@astel2003 송정은 거의 엠티갈 때만 갔던 것같은데..
제가 고딩때 한 20여년전쯤에 부산에 지인 만나러 가서 해운대 가자니깐 해운대를 왜 가냐고 광안리로 갔었어요
그때만 해도 관광객은 해운대, 현지인들은 광안리
요근래 해운대 가보니 뭔 죄다 빌딩숲밖에는...
이제 광안리도 손절 들어가고 있는데 이제는 기장이지
@@성윤식-l4i 기장은 부산 아니라면서~` 가는길이 넘나 안좋음..지하철도 없어서 더 안좋음
광안리는 카페, 음식점 모두 바다 바로 앞에 있어서 풍광이 좋고, 광안대교, 드론쇼 등 볼거리가 많음
광안리는 저녁에 가는게 딱이죠😊
해운대는 갈때가 없어요
20,30대는 광안리,전포동 까페로 가요
광안대교가 그 중심점이죠 ㅋ
남천동,광안동이 핫플입니다 해운대 상권은 구닥다리 음식점
이 영상을 보니 광안리가 더 가고 싶어지네요. 대신 해운대. 어쩌면 해운대의 높은 소비는 시대에 의해 도태된 것인지도 모른다. 부산 거주자이신가요? ㅋㅋㅋ
30년 전에도 광안리가 더 젊은이들에겐 핫했음. 해운대의 정체성은 딱 거기까지임.
그죠 ㅋㅋㅋ 헌팅도 광안리가 원래 헌팅메카(부산말로 까데기 ㅋㅋ) 였는데 바닷가쪽 인도가 제대로 생기면서 가족분위기가 형성되고 잠시 어린애들 해운대로 빠졌다가 수변공원으로 컴백 다시 sns로 광안리가 핫플 ~ 하지만 여름이오고 저녁이되면 해운대백사장에 mz세대들 겁나 많을거예요 ^^ 헌팅 .. ㅋ
광안리가 sns로 광고 잘했다
@@성이름-d2o3x ㅇㅈ 또 해운대 양화때문에 시장이 뜬거지. 음식값도 진심 미침. 차라리 송정이나 청사포? 달맞이고개러 넘어가지
@@highsky8668 정답
예전에 관광중심이 광안리에서 해운대로 이동했을때 마냥좋았지 다그런거지 야경빼곤볼게없더만
부산 톰박이입니다 40대 중년이된 제가 20대 초반때도 광안리는 어린 사람들이 노는곳 해운대는 나이 좀 있고 비싼곳으로 인식했었음 그땐 그나마 나이트가 좀 있어서 해운대갔지 나라도 광안리가겠다
해운대에서 꼼장어 먹었다가..
욕 나오더라..
정신차리고 기본부터 다시 하길
이 영상을 보니 광안리가 더 가고 싶어지네요. 대신 해운대. 어쩌면 해운대의 높은 소비는 시대에 의해 도태된 것인지도 모른다. 부산 거주자이신가요? ㅋㅋㅋ
뭔가를 바꿀생각을 못하고 억울하듯 나와서 다 광안리로간다고 입툭나와서 인터뷰를 하나.. 어디로 가든 자유고 오랜만에 시간내서 놀러갔는데 재밌고 핫한곳으로 가고싶은게 당연하지..
맞아요. 집 근처에 널리고 널린게 국밥집인데 굳이 해운대로 가서 국밥먹을 이유가 클까 싶어요
ㅇㅈ,나도 부산 살지만 해운대는 볼게없음
광안리는 볼것도많고 할것도많음.
00:50 클릭
해운대는 너무 외곽에 위치해있어요
비싸고
해운대는 알맹이 없는 관광지임. 맛있는 식당은 좋지만 먹고 나면 쇼핑말고는 할게 없음.
쇼핑 할곳도 없음
해운대 미필이네;;쇼핑할곳도 없엌 ㅋㅋ
쇼핑할게 있었음..?
해운대에 쇼핑할게 뭐가 있음? 찾아봐도 없다
맛있는 간식 디저트맛집이 많이있음 잘될껄요!
광안리 거주중입니다. 솔직히 수영구가 해운대구를 관광지로 넘어보려고 이갈면서 준비한듯한 느낌은 있습니다. 드론쑈도 매주 인기 엄청 좋고, 해양레포츠센터나 기타 해수욕장을 이용한 상품구성은 칭찬해줄만 합니다. 하지만 광안리 오는 분들은 그냥 젊고 여행경비가 빠듯한 분들이 저렴한 가격에 북적북적한 분위기를 즐기러 오시는것 같고, 좀 여유있는 분들은 해운대 바닷가 호텔에 위치한 시설을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해서 오히려 좋아하는듯한 느낌이구요. 광안대교의 영향도 분명 있겠지만, 소비층은 확실히 갈리는것 같습니다. 요즘엔 광안리 쪽에도 부티끄호텔이나 기존에 있던 숙박시설도 죄다 리뉴얼했고 게하도 엄청 생겼더군요. 앞으로는 특급호텔 이용하는게 아니라면 구지 해운대 갈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근데 솔직히, 광안리도 해운대 만큼은 아니지만 바가지 많습니다. 이거 구청이나 광안리 상인들이 자체적으로 자정노력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는 또 어떻게 바뀔지 절대 모르는겁니다.
구지 굳이
부대놀러가면 거지로 인식되것네 부산 갈빠에 외국간다
해운대 해변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없게 높은 건물들이 막아서 그렇습니다. 광안리를 가면 해변 바로 앞에 낮은 상가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즐길 수 있지요. 그런데 해운대는 앞을 고급호텔과 높은 오피스텔 빌딩들이 막아서 해변을 즐길 수 없습니다. 건물을 이용하는 사람들만 할 수 있지요. 지금 해운대 해변 뒷쪽으로 아파트와 주상복합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데 그러면 그럴 수록 해운대는 관광지가 아니라 그냥 숙박업소밀집지역 주거지역화 될 가능성이 되겠지요. 지금도 좁은 구남로 일대에 높은 빌딩이 너무 많아 시야가 답답합니다. 전혀 여유로운 관광지 느낌이 안나요. 그랜드호텔 자리에 높은 빌딩 들어서면 더 그렇게 되겠지요. 망하는건 경관라인 관리 안 한 구청, 시청 , 시민들 탓이지요.
많이가는데는 이유가 있다
살아남을려면 변해야 한다
이 영상을 보니 광안리가 더 가고 싶어지네요. 대신 해운대. 어쩌면 해운대의 높은 소비는 시대에 의해 도태된 것인지도 모른다. 부산 거주자이신가요? ㅋㅋㅋ
광안리는 해변가 에 바로 길이 있고 가게들이 있어서 바다쪽을 보면서 노는 사람들 구경도 하고 파도보면서 멍때리기 좋음 .
90년대부터 광안리 카페촌 생기면서 광안리가 젊은층이 많이 갔고 그 당시 해운대는 호텔 몇개 있는 외지인들이 많이 가는 곳이었지. 카페촌 시들해질 때 즈음 광안대교 생기면서 다시 활력이 생기고 해운대는 마린시티 생기면서 부산 랜드마크로 자리잡았지만 젊은 사람들은 여전히 광안리로 많이 몰림.
해운대 부자들 많이 살면서 덩달아 비싼 가게들 많이 생기고 야경이나 인증샷 찍으러들 많이 감. 광안리, 해운대, 송정 다 분위기나 느낌이 다르고 어디가 좋다고 말하기는 너무 주관적임. 관광객들은 다 가보고 다른 분위기들 느끼면 좋을듯.
우리 어머님께서도 부산 토박이신데 어느 순간 동창회 모임 친구 모임 해운대에서 광안리쪽으로 가시더라구요. 분위기 좋은 카페나 구경거리가 더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먹을 거도 더 다양하고. 거기다 광안대교도 한 몫하구요 ㅎㅎ
해운대는 그냥 뭐든 비싸서 젊은 애들이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곳은 아니긴 함.
해운대 사는데 나도 약속 잡을 때 바닷가 근처로는 안잡는다.
본인 부모님한테는 어머님 아버님 쓰는거 아닙니다ㅋㅋ
광안대교 경관이 가장 큰 이유죠 이건 어떻게 해결못함
광안대교 가 바다를가림 ㅡㅡ. 안예쁨
@@handsleft4477 시어머니일수도있죠 ㅋㅋ
2019년쯤 난생처음 부산 해운대 가봤었는데 주차/식당/호텔/상권/비용등 좋은점이 없었습니다. 광안리도 가봤는데, "우와 여기는 그래도 부산 같네"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해운대역을 이용하기 불편한데로 옮기고 교통도 불편하고 그냥저냥한 해운대보단 광안리가 부산역에서 가깝고 볼거리도 많고 저녁에 가도 이쁘고 재미가 많지
해운대는 여전히 해외에서 매우 유명하고 인기가 있습니다. 해외 관광객들은 해운대의 현 상황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영상을 보고 알았습니다. 지금 광안리에 가고 싶어요. 부산 거주자이신가요?
해운대는 점점 호텔만 생기고 놀것도 없고...삭막한 느낌임
남천비치에서 엘시티까지 걸어다녀보면 해운대와 광안리의 차이가 극명하게 보일겁니다.
그냥 말이 필요없어요.
부산 한번도 안가봤는데 광안리가 볼게 더 많아요???
@@김승민님 일단 광안대교 불빛이 장난아닙니다. 굉장히 몽환적이고 이국적임.
게다가 해운대와는 달리 백사장에서 바로 2차선 도로가 이어지는데 그 도로만 건너면 바로 아기자기한 카폐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김승민님 일단 다리가 있어서 밤 되면 아무것도 안보이는 해운대랑 달리 전체적으로 밝아요 서면이랑도 가깝구요
걸어서 2시간걸린대요;;
@@빅테크-k3v 감사해용!
우리때 해운대 최고였지요.. 15~20년전 얘기지만 말입니다 옛추억팔이로 오랜만에 해운대가봤더니 해운대 근처 주민들 산책로같은 느낌으로 바뀌고 그 주민들이 관광온 젊은이나 타지역사람들을 벌레보듯 아주 하찮아하는 눈빛으로 보더군요 ^^ 그러니 젊은이들이 해운대를 안가지요^^
피해의식 쩌네
@@백마탄왕자-y6s부산 사람들 길몰라서 버스노선 물어봤더니 알면서 안알려줌 같은버스탔는데 나랑 내리는곳이 같았음
@@유영신-z1j 서울도여 ㅡㅡ 저번에 지하철 타러 갔는데 가는 곳 똑같은데 물어보니 글쎄요 여기서 끝나면 욕 안하려했는데 반대방향 알려주고 휴 인심 바닥..
광안리는 바다바로 앞에 커피숍, 맛집이 쭉 늘어져있어서 좋더라구요. 드라이브하며 지나갈때 야외테라스에서 여유롭게 먹고 즐기는 젊은사람들 부럽 부럽~
해운대 구의원들
세금으로 6개월에 한번씩
두바이 연수
스페인 연수 등
외국연수 다닌다는데
왜 이모양일까요😅
기득권 자들의 횡포죠
그들만 모르쇠죠
@@김예빈-h1g 민주주의가 낳은 괴물제도
응 묻지만 관광
연수를 여행으로 바꾸면 이해됨
저희동네를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신 집앞에 쓰레기좀 버리지말아주세요.. 광안리 해변가 내려가는 메인 도로중에 한곳인데 집앞에 쓰레기 너무 버리세요.. 커피, 먹다남긴 꼬지, 담배꽁초 등등.... 그거 다 내가 치워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옛날부터 광안리였지.
그러게. 90년대에도 광안리가 더 핫했었음
해운대 발리 만 가고 광안리에서 놀았지
구남로 한가운데 아파트를 짓는 해운대를 보니 이해가 안갔고요 아파트가 생겨버리면 그주위 상권은 원래 확장을 못합니다. 예를들어 홍대 이태원 상권 한가운데 아파트를 짓는다 생각해보세요
나도 주말
25명 데리고
광안리 갔다.
해운데 볼거없다
광안리가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예쁘고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훨씬 많으니 당연하지
예전과달라 큰가게보다 작은 그리고 재미있는 가게가 살아남는다
밤바다도 반짝반짝 광안대교가 정면으로 보이는 광안리가 훨씬 뷰가 좋지요.
맥주집 창가에 앉아서 바닷바람 맞으면서 한잔하면 얼마나 행복하게요.
그러니까 다들 매드독스에서 쫀득하게 치즈 늘어지는 피자랑 맥주 조지시라고!
저런곳이 전국에 한두곳일까?
광안리
아기자기한 느낌
골목골목 맛집들이 많음
광안대교
수변공원
옆에 남천동
해운대
넓은 백사장
앞에 구조물 없이 탁 트인 바다
글로벌 해변도시 느낌
옆에 달맞이고개
만만한건 광안리 같음
해운대는 그냥 한국 어디서나 볼수있는 흔한 가게밖에 없는데 광안리는 이국적이고 개성적인 가게가 진짜 많음 그렇게 꾸미는데 돈과 노력을 들였으니 당연히 손님이 몰리지
해운대는 강원도 경포대 보다 못함
해운대가 대형호텔 위주라 첨엔 더 고급이었음.
광안리가 영세 가게들이라, 첨엔 더 하급이었고. 근데 소규모 카페등 인테리어 잘해서 자잘한 재미가 생긴듯
@@솜힝tv 그건 좀…
@@superduke1290RR 요즘 강릉 경포대 가봐라. 훨낫다. 해운대는 진짜 늙고 뻔한
지겨움
근데 지금 광안리도 임대료가 너무 비싸져서 그게 계속 지속될지 의문임
바닷가를 전부 시멘트와 고층건물로 도배해 놨는데 해운대를 누가 갑니까..............보이는거라고는 흉측한 엘시티와 시멘트 바닥이 전부인데,,,
부산은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해운대는 해외에서도 매우 유명하고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본 후. 광안리로 가는 것 같아요. ㅋㅋㅋ
부산 사람들은 알 거임. 일단 해운대는 이름값치고는 제대로된 노포나 맛집이 없음. 애초부터 관광객들 고혈 빨아먹고 큰 동네라 겉만 화려하고 속알맹이는 형편없거든ㅋㅋㅋ
ㄹㅇ로컬인데 정작 해운대가서 노는건 아마 타지사람보다도 적을듯 ㅋㅋㅋ
ㅋㅋㅋ 해운대는 영화나 미디어 때문에 외지인들이 많이가서 바가지 당하고 기겁해서 다시는 안오게 되는 그런 곳이고.
부산 사람들은 예전부터 광안리였지
바가지만 욜라 씌우니까 다른곳으로 가는거지
가게에도 문제없고 음식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여기서부터가 잘못된듯 ㅋㅋㅋㅋ
음식이 엄청 맛있고하면 광인리가 아무리 인기가 좋아도 한번씩은 들르겠지..
음식값만 더럽게 높고 음식은 평범 그자체니까 안오겠지..
아무리 볼거 없어도 먹거리 있음 다 간다..
그러게요..뭔가 개선할 생각은 안하고 그저 관광객 탓만...
해운대 물가 비싸고 카페도 음식점도 별로없고 볼거리가 없음ㅠ 그래서 상대적으로 즐길거리 더 많은 광안리로 가는듯
독일 바이어가 와서 관안리에서 저녁하고 밤 문화를 보면서 세상에 이런 곳은 없다하면서 3년 뒤 다시 부부동반해서
광안리 그 장소를 찾았던 곳
교통 편하고, 도심이고, 젊은이의 문화좋고, 야경좋고, 활동적이고, 바다 가까이에서 놀 수 있고 가성비 좋은 음식에 수준 높은 사람들 - 그냥 물멍 때리고 좋은곳 비치 아파트 벚꽃, 여름 바다, 해상놀이터, 해상 영화관, 토요일 드론 쑈, 각종 축제 행사, 버스킹의 성지, 값싸고 싱싱한 횟감 등등 사람이 사람답게 즐길 수 있는곳
교통은 진짜 편함. 차 몰아도 들어가고 나가고 힘들지 안에는 교통진짜 편함
지하철이 제일 편함 광안리 가는거는
@@레치-t1p 그냥 부산에서 차타고 다니는게 의미가 없음 지하철이 복잡하지가 않아서 차사도 탈일이 별로 없음.
@@크루-g3e 아니요. 오히려 차가 있으면 차 탈일 많아요. 강서구 남단은 말할 것도 없고 당장 사상-하단 쪽만 봐도 아직 5호선이 없어서 지하철 타면 서면까지 돌아가야하잖아요? 기장도 반송쪽으로 가면 차 타는게 더 나음
@@크루-g3e 아래분 말대로 강서구 에서도 바깥 외곽쪽은 다리 하나 더건너야 하는데 그런데는 자차로 고속도로 타고 넘어가는게 더빠르죠
신기하네 부산하면 해운대부터 생각했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는데 나도 친구들이랑 부산 여행갔을때 기억에 남은건 광안리뿐... 해운대서는 밥한끼먹고 카페도 바다도 소품샵도 광안리로 갔었네......해운대 진짜 상징성말고는 할게 없는게 맞네.....
광안리가 아이디어도 새로운 것들로 업데이트가 빠르고, 작은 가게들도 많아서 다양한 선택지가 많지. 해변도 사이즈가 많이 크지도 않고 아담해서 거닐기 부담도 없고.
이건 어딜 가든 적용되는 시장의 원리 입니다. 시설물과 컨텐츠가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면 무너지게 되어있습니다. 꾸준히 개발시켜서 다시금 쌓아올려야 살아날 겁니다.
지금까지 해운대 파라솔 호객행위나 바가지 문화로 사람들이 불만 가득했는데 개선한적이나 있었는지 다시 되돌아보셨으면 하네요.
아니 그래서 모 어쩌라는거임? 이딴걸 알필요가 있나?
몇년쯤 여름에 서울사는 조카내외가 해운대에 놀러가서
밤에 포장마차에 갔는데.
안주거리 해산물이 싱싱해 보이지 않아서(다른곳도 마찬가지) 그냥 소주1병에 마른오징어 한마리(실제론 한마리인지 반마리인지 잘모름)만 먹고 계산을 하는데 5만원을달라고 하더랍니다.어이가 없어서 항의하니까 주인이 하는말이 "해운대 처음왔소?여긴 다 그리하요"하면서 험상굿게 생긴 주인남자가 눈을 부라리더랍니다.겁먹은 질녀가 얼른 돈을 던져주다 시피하고 죄지은 사람들마냥 둘이 도망?쳣다네요.암튼, 해운대 상인들 망한거 진심으로
축하하고 영구히 구제불능 되길 간곡히 바랍니다.
현지인들이 수영하려면 '송정' 으로가고, 분위기내려면 '광안리' 가고, 해운대는 그냥 차타고 지나간다~
해운대 오는 인간들 한심함
진짜 몰라? 그럼 더 그렇게 살아야지 뭐
해운대는 엘시티 생긴후로 답답하고 삭막해 짐 큰 이유는 아니겠지만 엘시티가 어느 부분에서는 일조 한 거라 생각함
무슨 택도 없는 소리지?
@@worldtrader9567 반말 하지마라 막상 만나면 눈도 못마주칠 인간이 쯧쯧 해운대 걱정하지말고 니 인성 걱정해야 할듯 ㅋㅋㅋ
오히려 고층빌딩 아니었으면 그저그런 흔한 해수욕장 중 하나가 되었겠죠. 여의도도 고층빌딩 아니었으면 그저그런 흔한 섬 중 하나였을 것이고.
@@붕어빵-c5w 앨시티는 준공 허가 부터가 불법이였다는 것이 여의도 빌딩들과는 결이 다른것 같아요.
@@붕어빵-c5w엘시티가 어디 생긴 줄 모르냐? 해운대는 왼쪽으로 고개를 돌렸을 때 달맞이고개가 있어서 그 경관이 이국적이고 환상적이었는데 엘시티가 들어서서 경관을 다 조져놨다. 엘시티가 해운대 뷰 조진 게 맞아. 해운대의 마지막 낭만이 사라진 거다. 부산 사람들 달맞이 고개로 드라이브도 가고 그랬고 위에 카페나 레스토랑도 있어서 얼마나 운치 있었는데.
친구들이랑 부산여행 알아볼때 해운대는 생각도 안했음. 비싸고 호텔 가격도 광안리랑 해운대랑 차이나서... 근데 이러면 가격 오르겠네 빨리 또 가야겠다
사람이 모이는데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부산은 아름다운 도시입니다.해운대는 해외에서도 유명해요.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내가 더 가고 싶은 곳은 광안리야.당신은 부산 사람입니까?
이거보니 광안리로 더 가야겠군ㅎ
해운대는 최고의 거리가 호텔로 쫘아악 깔리면서 그거리에 할수있는게 전혀없어졌음
상점가는 바다길이랑 전혀 상관없는곳에 밀집해있고
어쩔수없음
저도 구남로에서 상가 임차중인데 항상 갈때마다 느끼는건 , 해운대에는 mz세대가 갈만한 컨텐츠가 거의 없어요.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활성화되야하는데 메인거리에 무인사진관만 생기니 누가 해운대 오겠나요 ㅎㅎ해운대 권리금2억이니뭐니 개소리하지말고 진입장벽 낮춰서 젊은소상공인유입이 많아져야한다고 생각해요.
해운대시장도 한번 쭉 걸으면 떡볶이나 호떡 사먹고 그냥 가죠 뭐 없어요..
홍대나 연남동 성수동 도산대로 같은 젊은감성 가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
구남로 중간에 연트럴파크까진 바라지도 않지만
알록달록 조명 진짜 넘 촌스러움 ㅠㅠㅠ;;;;
광안리가 해안도로 위주로 아기자기하고 까페에서 바로 바다도 보이고 지나가는 사람구경도 하고 그런 재미가 있지
해운대는 큼직큼직하고 그렇지만 해변길 걷는거 말고는 딱히 잔재미가 없음.
식당도 광안리는 구석구석 갈데가 제법 있는데 해운대는 어딜..가지..? 하는 생각이 먼저 듬
가격 내리고 서비스 좋게하면 알아서 간다... 자길들이 잘 알텐데,.,, 터무니 없는 가격에 불친절한 서비스....
이 영상을 보니 광안리가 더 가고 싶어지네요. 대신 해운대. 어쩌면 해운대의 높은 소비는 시대에 의해 도태된 것인지도 모른다. 부산 거주자이신가요?
상권은 움직이는 겁니다. 한번 빠져 나가면 돌아오기 힘들니...지금이라도 상인들과 구청이 담합을 해서 다시 오게 해야 합니다.
저는 부산 토박입니다. 일단 맛과 가격이 분위기에 비해서 비쌉니다.
광안리나 송정은 해변가 전체가 바다뷰를 보면서 음식이나 술을 마실수있는 상권인데 해운대는 해변가 상권이 구조상 거의 제로임.광안리 비오는 바다보면서 술마시면 환상적임
광안리 사는 사람 입장에선..도대체 광안리 왜 오는지 모르겠음 ㅋㅋ
해운대 바가지가 너무 심함 .. 작년에 해운대에서 제육볶음 2인분 먹었는데 양이나 맛은 김밥천국수준인데 3만8천원 나오더만 ...
부산 잘 모르는 사람이라 해운대가 더 유명한 줄 알았는데
광안리가 핫플이라니.. 드론 이미지 볼거리 좋네요 ㅋ
태종대 가보세요
해운대가 더 유명하긴 했죠. 호텔들이 많아서.
광안리는 노력을 해서 발전을 했고(물론 광안대교가 스타트를 하긴 함) 해운대는 정체된게 가장 큼.
20년 전이랑 10년전 5년전에도 크게 달라진걸 모르겠던데...
근데 광안리도 프렌차이즈가 점령을 하게되면 또 모르죠
상권이 뜨면 프렌차이즈들 몰려서 특색 잃고 상권 망하고 매번 그런식이니깐
해운대가 상업지로 더 발달한 곳이 맞아요. 상권정보시스템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세요. 당장 이 뉴스에서 말하는 광안리 해안 라인과 구남로만 비교해도 구남로가 면적이 광안리 해안 라인의 절반도 안 되는데 유동인구는 광안리 해안 라인의 1.2배 정도 되고 매출도 해운대 바닷가 쪽이 광안리 바닷가 쪽의 1.5배 정도 됩니다. 그러니 호텔이 해운대에 많은 거죠. 광안리가 상권이 더 크고 즐길거리가 더 많았으면 광안리에 숙박시설이 더 많아야 하는데 광안리에는 5성급 호텔은커녕 4성급 호텔도 없는 반면 해운대에는 5성급 호텔만 5개가 있습니다. 비교 단위를 구(해운대구와 수영구)로 본다면 두 상권은 아예 비교도 안 되고요. 애초에 용도지역부터 해운대는 상업지역이고 광안리는 주거지역입니다. 서울로 예를 들자면 상업지역인 명동과 주거지역인 목동을 비교하는 것과 같은 거죠. sbs가 조회수 목적으로 보도를 자극적으로 한 것 같네요.
@@니차-j3z 저 부산 토박인데요. 어렸을때부터도 해운대는 외지인이 가는 곳이라는 인식이었고요. 부산 사람이면 광안리 가서 노는 게 국룰이었는데요? 이 악물고 부정하시는게 해운대 상업지구에서 일하는 분인가봐요?
다시 말하지만 외지인들도 노잼 해운대 그만가시고 광안리 가시는게 나음. 특히 밤에 진짜 분위기 좋음
@@chichijinhee8638 저는 그냥 공무원인데요. 부산 사람이 광안리에서 노는 게 국룰이면 유동인구랑 매출이 왜 그렇게 차이가 나나요. 통계를 얘기했더니 입증 불가능한 본인만의 경험을 들먹이시네요. 님 말대로 광안리에서 노는 게 국룰이면 광안리에 5성급 호텔 하나 차리세요 떼돈 벌겠는데.
옛날부터 그랬지
광안리는 아기자기한 분위기 대학가가 가까이 있으니 mz 문화가 활성화 되었던걸로~~~~
해운대는 바다풍경 물놀이 문화
호텔엔 비지니스로 외국인들이 많고
Haeundae is very famous overseas. But after watching this video, it seems that it is not what I imagined. Watched this video. I want to travel to Gwangan-ri even more. not Haeundae
^^ 광안리 좋아요~
딱 가보면 압니다.. 광안리 해변라인 일반 먹거리 및 커피숍등등 먹고 즐길거리가 있죠.
해운대 해변라인 호텔 과 쇼핑몰 말곤 먹거리 커피숍 찾으라면 한블럭 뒤로가거나 머리머리 구속진곳에 가야 나옴.
해운대는 이미 돈많은 이들의 투기와 개발로 인해 놀거리가 없음 돈많은 사람들이 와서 휴향하고 가면됨.
즉 해운대는 단순 도심화가 되어버림
가보시면 알듯 해운대 해변 걸어다니면서 할게 없음. 바다 보는거 뒤돌면 호텔 보는거 ..... 나 부산살지만 해운대 안간지 언 수십년될듯 함.
걱정하지 말고
대책을 세워야죠
광안리가 더욱 볼거리가 많아서 좋음😊
0:07 상권이 해운대에서 광안리로 넘어간지가 10년도 더 됐는데 무슨 해운대가 관광 1번지 상권이라 하나 ㅋㅋ 어이가 없네 ㅋㅋ 그리고 해운대 상인들 보이소 ㅋㅋ 본인들이 광안리에 비해서 경쟁력이 떨어지는걸 두고 왜 울상만 짓고 있누 .?? 징징대지 말고 발전 좀 하시지예~
해운대는 여전히 해외에서 매우 유명하고 인기가 있습니다. 해외 관광객들은 해운대의 현 상황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영상을 보고 알았습니다. 지금 광안리에 가고 싶어요. 부산 거주자이신가요?
요즘 해운대가 평화로워서 넘 좋아 ..
4050 이면 해운대
2030이면 광안리
해운대의 소비가 너무 높다. 건물은 오래되었습니다. 시대에 뒤떨어진. 더 많은 사람들이 광안리를 선택합니다. 그러나 해운대는 여전히 해외에서 매우 유명하고 인기가 있습니다. 부산 거주자이신가요?
해운대 살아요
@@HayJay-kc9ey 저는 싱가포르에서 왔습니다. 저는 현재 한국 서울로 출장 중이며 부산은 매우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이것은 또한 내가 원하는 도시입니다. 좋은 추천이 있으신가요? ㅋㅋㅋ
@@Libby-ih5nm동백섬하고 해변로 걷기 좋아요
@@userskekskekskekskek 이런 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이곳은 교류가 불편하다.제가 만든 채널에 제 메시지에 답장해 주세요
여행 계획 광안리로 잡으라는 팁 감사합니다
광안리, 해동용궁사(조금멀지만 추천), 영도카페 고고
카페는 영도보다 기장이 좋은데 많습니다
광안리가 더 좋다...메모.....해운대는 아직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고치지도 못했다..메모..
이 영상을 보니 광안리가 더 가고 싶어지네요. 대신 해운대. 어쩌면 해운대의 높은 소비는 시대에 의해 도태된 것인지도 모른다. 부산 거주자이신가요?
해운대 가바바라...신매뉴 없고, 그냥 먹으면 더운 음식 뿐이다..발전이 없다는 것다
아구찜 ,복국 이런거만 있음..60대이상 좋다고 먹는 메뉴뿐 ㅋㅋㅋ
이건 자영업자 분들의 문제 일 듯 합니다. 돈은 피서 시즌만 되면 비싼 금액 부르고 폭리를 취하면서 매년 피서 시즌 되면 달라지는 것 없이 그대로여서
돈은 벌면서 투자도 없이 그냥 대충 해도 돈은 버니까라는 마인드가 갈 이유를 없게 만든 것일 듯 하네요.
아무리 비싸도 투자를 매년 하면서 계속 손님이 자주 찾게 만드는 곳은 전혀 돈이 아깝지 않다고 하는 시대니 해운대가 몰락하는 거겠죠.
작년에 해운대 갔다가 바가지에 기겁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해운대는 주상복합,오피스텔 숲이라 그냥 갑갑함...
남구에 숙소잡고 광안리 이기대 감천 송도 가라
해운대는 없다 아무것도 없고 부산역에서 멀고 시간진짜 남으면 해운대가라.
그때가면 ㅡ또없다.
부산역에서 멀고 해수욕장 뿐이곳이 해운대이다 그러니 해운대 왜오냐
많은 사람들이 해운대가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건물은 오래되었습니다. 하지만 해운대는 여전히 해외에서 유명하고 인기가 많습니다. 이 영상을 본 후. 광안리를 더 가보고 싶다. ㅋㅋㅋ
해운대 저동네 상인들 배가 좀 불렀다고 봐야죠 코로나때 가봤는데 영 아니올시다 그리고 광안리 드론쇼도 좋고 젊은이들이 많아서 더 좋았습니다
저도 해운대 살지만 젊은층 세대 사람들한테는 광안리가 더 놀거리나 즐길거리는 많은것 같아요...
부산사람들은 알사람은 다 알거임 왜 광안리가는지
가게 문제있음 맛이 평범함. 줄서서 먹을집 아니고 해운대상인들 엄청부자임~~
해운대 찾는 사람은 외국놈 이나 촌놈임 .
부산살아도 광안리는 가지 해운대는 잘안감 드론쇼보러 가야겠네요~~송도도 나름 괜찮음
해운대 낭만있던 시절 40대들은 이제 집에서 편하게 쉬는걸 택했지. 집에서 모든걸 해결할수있는 시대가 왔으니까.
40대라면 광안리가 더 낭만 아닌가?
광안대교 생기기 전의 광안리란..한마디로 야생구역 그 자체였지.
아..부산 가고싶다ㅜㅜ
이번 여름에 광안리에 놀러오세요
파도에 사랑이 부서지는 광안리 바닷가에 지금도 귓가에 속삭이던 목소리는 아련해 ~~~~
최소 시인
부산사람 입니다 여름에 해운대 바닷가 가면 한국인~10~15퍼 나머지90~85퍼는 동남아 외국인 입니다.
들어가지 말라는곳 들어가서 누워 있고 말소리 시끄럽고 수준 떨어지는 느낌나서
바로 광안리 가니깐 한국인 많은거 보고 그래 이래야지.. 하고 생각 했었는데.. 그이후로 해운대는 거의 안갑니다.
@@Lee-q5u7b 네
광안리가 다녀오기 더 좋은 곳이었군요.
야경, 먹거리, 레저스포츠, 연령대 그냥 40년동안 매년 봐도 무조건 광안리인데 ㅋ 해운대 비싼 호텔들만 바닷가앞에 즐비하지 사실 광안리가 해운대랑 비교가 안됬지~
손님들 등처먹을땐 조았지?? 몇일 장사안댄다고 뒤지는 소리 할까 ㅎ
이 영상을 보니 광안리가 더 가고 싶어지네요. 대신 해운대. 어쩌면 해운대의 높은 소비는 시대에 의해 도태된 것인지도 모른다. 부산 거주자이신가요? ㅋㅋㅋ
광안리가 편안함~ 해운대 노력해야겠네요!
이 영상을 보니 광안리가 더 가고 싶어지네요. 대신 해운대. 어쩌면 해운대의 높은 소비는 시대에 의해 도태된 것인지도 모른다. 부산 거주자이신가요?
요즘 해운대가 좋다는건 옛 말 광안리가 분위기가 이국적인 분위기도 나서 좋아하는 것도 있어요^^
해운대 메인 상권이 바다를 끼고 있지 않고 해운대 백사장 건너편부터 해운대역까지 단조롭게 이어져 있는 게 크죠.
내가 해운대를 온건지, 홍대 걷고싶은거리나 신사동 가로수길을 와 있는건지 구분이 안 됨. 그나마 달맞이 고개 카페나 가야지 바다를 보는데 바다가 너무 멀어~
광안리는 어디를 가나 그냥 바다뷰~
가격은 솔직히 별 차이 안 나는데 다양성에서 광안리가 압도.
해운대 쪽은 맛집이나 예쁘고 특색있는 곳 가려면 달맞이고개나 해리단길까지 차로 이동해야 함.
내가 보기엔 해운대는 그냥 바닷가 낀 테헤란로임.
해운대는 여전히 해외에서 매우 유명하고 인기가 있습니다. 해외 관광객들은 해운대의 현 상황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영상을 보고 알았습니다. 지금 광안리에 가고 싶어요. 부산 거주자이신가요?
@@Lee-q5u7b 아뇨. 서울 사는데 부산은 한두달에 한번 정도 혼자 놀러 갑니다.
올해는 1~4월까지는 매달 3박4일 정도 다녀 왔네요.^^
@@beatlelism 정말? 저는 싱가포르에서 왔습니다. 저는 지금 서울에 있습니다. 서울은 매우 번영하고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저는 지금 서울 서대문에 있습니다. 어디세요? ^^
가깝네요. 전 김포~홍대앞이 주활동 무대입니다.ㅎ@@Lee-q5u7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