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품은 저희 회사에서 생산한 제품이네요. 51712-1F300 디스크는 FC250이라는 하이 카본 재질의 주물 소재를 사용합니다. 영상에서 나온 호환 디스크의 경우는 가격을 다운시키기 위하여 마무리 가공을 많이 생략한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정품 DISC 생산시에 요구 규격은 아주 까다롭습니다. 브레이크 패드 접촉면의 디스크 두께 변화량은 0.005mm 이하 (내측,센터,외측 측정 기준) 브레이크 패드 접촉면의 런아웃 량은 0.025mm 이하 (내측,센터,외측 측정 기준) 그리고 디스크 회전시의 무게 언바란스 기준은 50g.cm 이하. 설비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해 전수 측정을 하고 자료를 보관해야 합니다. 무게 언바란스 량이 규격을 초과하는 불량품은 잘라서 쪼개어 보면 주물의 벤틸레이트 핀 형상이 불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표면 처리도 일반 페인트 칠이 아닌 다크로 라는 제법 비싼 공정이구요. 허브와 휠의 장착 기준 면 부식/손상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영상으로 보이는 호환품의 장착 기준 면 가공 정밀도를 봤을 때 ..... 규격을 만족 시킬 수 있을지는 그냥 노코멘트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호환품이 나온다는 것은 그것을 찾는 소비자가 있다는 것이고 비용을 지불한 소비자가 만족한다면 합리적인 지출을 한 오너겠지요. 하지만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잘 구분하셔서 호환품을 장착하면서 정품 값을 지불하는 일은 없어야 겠죠.
이 영상은 전문가를 부르기 위한 소환술이었습니다 ㅎㅎ 말씀하시는 걸 보니 모든 게 납득이 되네요 어떤 분이 단조 방식이라고 하셔서 설마? 했는데 역시 주물 소재군요...실례지만 혹시 다니시는 회사가 평화발레오가 맞으신가요? 순정품 납품하는 회사가 어딘지 정말 궁금했거든요
그렇게까지 걱정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ㄷㄷ 제 생각엔, 로터 만드는 분들은 그 선에서 최대한 잘 만드는 것이고, 허브랑 허브베어링 이런 거 만드는 회사도 그 선에서 최대한 잘 만들겠지요...그리고 결합 시 이물질이 끼든...고착방지제를 바르든...녹이 좀 생기든...어느 정도의 오차는 무조건 생길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오차가 어느 선만 넘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가 안되는 것 같네요 결국 로터를 휠과 휠너트가 꽉 밀어서 허브 면에 밀착시켜주는데, 여기에 녹이나 고착방지제 좀 있다고 틀어지는 것도 이상한 것 같습니다 ㄷ
@@sebastian3004 로터는 오너의 브레이크 성향에 따라 다르죠. 로터는 최소 두께가 정해져 있는 소모품입니다. 그리고 급브레이크 자주 밟으면 3-4만키로에도 교체하는경우도 생깁니다. 정속주행 할배 제동하면 6-7만키로도 충분히 타죠. 그래도 보통 10만키로 정도에는 교환시기가 옵니다.
3:29 안쪽 벤트 부분 형상이 크게 차이가 나네요. 그로 인한 냉각 차이가 궁금합니다. 3:20을 보면 바깥쪽 구조는 동일해 보입니다. 무게 차이는 이 구조차이와 코팅에서 오는 듯 합니다. 그리고 좌우를 무게가 다른 것으로 끼면 토크 스티어나 좌우 현가하 질량 차이가 올건데 200그램 정도는 문제가 안되나요? 하긴 좌우 타이어 다른걸 끼고 다니는 차도 있으니...
경량 로터니 경량 휠이니...충분한 강성만 확보된다면 가속이든 연비든 유리할 것이기에 보통 더 비쌉니다 ㅎㅎ 저 로터를 양쪽에 하나씩 끼우고 주행해봤는데(영상 제작한 시점부터 현재까지) 체감될 만한 차이는 없더군요 양쪽 다 가벼우면 연비 면에서 좀 더 좋진 않았을까 생각만 해봅니다 ㅎㅎ 한 0.5%도 차이가 안 나겠지만 말이죠...ㄷㄷ
04:37 생각하신게 맞습니다.제조사에서 =>모비스에서 납품후 모비스가 판매할때 2~3배는 가격 뻥튀기 해서 팔아먹더라구요,,, 아마 원가가 2~3만원정도 되지 않을까 싶구요. 하지만 순정품 납품을 하려면 신뢰성 평가가 완료 되어야 하기 때문에 순정의 품질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듭니다.
@@caballo8583 사람들이 이름만 보고 평화발레오가 중국회사니 뭐니하는데 한국회사이고 프랑스 자본받아 합병한 덩치 큰 중소기업이거든요 오히려 중국등에서는 평화발레오가 현대 정품으로 인식된다는 소리가 있어요 저희 카페에서도 점화코일같은거 평화발레오꺼로 많이 바꾸시더라고요
무게에서 쬐끔 차이 나는게 밴틸레이트 모양 차이도 있겠지만 같은 두께 규격에 아마 금속 합금소재 공학 기술 차이도 존재합니다. 그 차이로 엄청난 제동성과 내마모성 열변형율에 강한 프리미엄 제품이 안보이는걸로 봐서 사실 가공품질 차이지 성능차이는 없다고봄 오히려 브레이크 패드는 여러 성능적 차이로 인한 범용적 그레이드 고성능 그레이드 를 구분한다는것은 확연한 차이가 있기에 등급차이를 두고 가격이 확연이 틀린 이유가 그이유임 오히려 디스크로터는 경량화가 관건인듯 ㅋㅋ
카발로님의 영상은 즐겨 보지만 댓글은 첨 읽어봅니다.... 거의 10년도 더 지난 이야기이지만 자동차 부품 사출업체쪽에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많은 종류의 플라스틱 사출물을 1차밴드로 납품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프라이드 글로브박스의 납품원가가 3천 몇백원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판매가는 3만원대..... ㅎㅎㅎㅎ 제품의 질도 물론 다를수 있겠지만 현대모비스의 유통마진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쌀수 밖에 없습니다.... 제조과정 제품의질 글쎄요...물론 조금 다를수 있겠지만..... 어짜피 모비스에서 직접 부품을 생산하는것도 아니고 모두 1차 2차 밴드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이니....그렇게 다를까 싶습니다....^^ 마무리과정만 좀 다르다면 다르다 생각합니다... .. 납품하는 수량이 워낙 대량이라 납품원가가 박한것도 사실인지라... 오히려 비품업체가 순정의 가격대비를 맞추고 가는 실정이라 마진율은 오히려 비품쪽이 훨 좋기는 하겠네요.....ㅎㅎ 지나가다 이런 영상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I have a 2012 Hyundai Sonata GLS 2.4ltr engine 183k kms. The first time I replaced the brake rotors, I immediately switched to aftermarket rotors and Raybestos ceramic brake pads. The brake performance and feel have not changed since I got this car with OEM rotors and brake pads. Therefore, aftermarket brake rotors is more than enough.
브레이크 디스크는 언제 교환해야 하나요?자동차검사받을때 앞패드가 많이 달았으니 교환하라 해서 현대 방문했는데 디스크도 갈아야 된다고..이유를 물어보니 녹이 많이 났다.안갈면 소음이 커진다.현재 브레이크가 밀리거나 소음같은 증상 전혀 없어서 그냥 패드만 갈았는데 영 개운치 않네요.
고속주행 시 브레이킹을 했는데 핸들이 떨린다...그러면 디스크로터가 변형되고 휘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녹이 많이 났다는 게 교체 요인은 아니죠(대부분 그런 상태니까요) 휠 사이로 손가락을 넣어서 디스크로터 가장자리를 만져보셨을 때 패드가 닿는 곳이 있고 안 닿는 가장 끝부분 테두리가 있는데 이 사이에 층이 많이 졌다면 마모가 심한 것입니다 이런 층이 있다고 바로 교체해야하는 건 아니지만 층이 안 졌는데 교체하라고 하는 건 아직 이른 감이 없잖아 있죠
@@caballo8583 상세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주행중 진동이나 브레크시 떨림 소음은 전혀 없었습니다.그래서 제가 이유를 물어본건데.. 직원이 답하길 휘었다 그랬다면 고민좀 했겠지만 녹이 많이 나서 그렇다니..그냥 패스했습니다^^암튼 고속도로 다닐때 떨림이 있는지 잘 관찰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디스크는 제동시, 마찰열이 심하게 발생하는 부위라 쉽게 뜨거워 지는 부분이고 주행중 잦은 제동장치 사용으로 뜨거워져 있는 상태에서 세차시의 고압수 분무 등에 의한 급냉상황에서 변형도 발생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보증 가능한 부품을 써야 이상 상황 발생시 대응도 가능할 겁니다. 예전에 디스크 변형으로 제동시 차가 과속방지턱 넘듯이 꿀렁꿀렁거려 보증수리 받은 적 있어서 글 남겨 봅니다. 제동장치는 차가 달리고 서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치인데 조금의 금전차이로 잃을 수 있는 것을 생각한다면 신중하게 선택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판단은 각자가...
@@caballo8583 아... 저도 그런 기억이 납니다. 디스크 로터 순정품으로 교체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변형오는 바람에 다시 신품으로 교체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다시 교체하는 공임까지 부품 무상 A/S 로 처리 받았었네요. 신차 보증기간은 끝났던 차량이었고, 현대 블루핸즈에 정비이력이 기록되어 있어서 부품 자체 보증기간 적용 받았었었네요.
브레이크 계열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서 순정품을 쓰는게 나을듯 하네요. 와이퍼나 가죽시트, 전면그릴, 핸들커버, 에어콘필터 같은 부품들은 안전과 차 성능에 크게 영향 없는 것이여서 비품을 써도 부담이 없을듯 합니다. 밧데리, 타이어, 인젝터같은 부품들은 오히려 사재로 성능 더 좋은 것들이 많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종류의 부품들도 순정 아닌 더 좋은 것을 쓰기도 합니다.
@@caballo8583 기대가 되네요. 과연 정품과 비품의 차이가 그쪽에서 날지 안 날지. 그곳 마저도 차이가 없다면 정품을 쓸 이유가 없겠죠. 전에 자동차 용품 판매하는 곳에 정품과 비품의 차이가 뭐냐 물으니 현기차에 납품 테스트(?) 들어갔다가 품질이나 단가 등등을 종합해서 합격하여 납품하면 정품 납품 못하면 비품이 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비품회사가 된 업체는 필요없는 공정을 확 제거하고 단가를 낮추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디스크로터는 어차피 남은 두께를 확인해서 교체를 하는 소모품입니다. 녹이나 뭐 그런 이유로 교체할 일이 없죠. 다만 재질이 개차반이라서 변형이 오는 쓰레기 부품만 잘 골라낸다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 부품입니다. 그리고, 요즘 정품과 차이없는 품질의 호환제품은 교통부 인증제인가 뭔가로 확인할 수 있지 않나요?
오...그렇군요 프랑스라니 뭔가 멋집니다 ㅎㅎ 그래도 자동차 부품이니 기본적인 검사 정도는 다 할 테고...그런 기준에 부합하니 시중에 다 판매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크리스픽스 영상에서도 어느 급 이상 부품을 쓰는 게 좋다 그러길래 아 미국에는 그러면 그 급수 별로 부품이 다 있다는 말인가? 싶더군요 ^^;
@@caballo8583 미국의 경우는 잘모르지만 여기서 차종과 엔진형식 년식을 입력하면 에어 필터만 하더라도 5~7가지 나옵니다. 제일싼건 7유로 정도 비싼건 20유로 정도 하더라구요~ 자신이 원하는 가격대 주문해서 DIY하거나 정비샵에 가서 공임받고 달곤하지요~ ^^ 아! 그리고 프랑스 멋질꺼 같지만 한국보다 10년 뒤떨어졌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
원래 대량생산을 하면 비품보다 가격이 더 싸야 되는데 챙겨먹는거임 (대량생산은 가격을 낮추고 많은 마진과 저가공급 빨리만들기위해 하는 것임) 로터의 디스크판은 어짜피 패드에 갈리는부분인데 도색을 한다는건 낭비임 하지만 두 제품을 보면 디스크판의 면의 고름이 순정이 더 좋음 (면이 고르다는건 마찰면적이 크다는거임 브레이크가 더 잘듣는다 보면됨)하지만 많은 차이는 없을것으로 보임 끽해야 한 2%3% 패드에 갈려 점점 마모되면 이것도 줄어들 가능성이큼 열배출을 위해 디스크표면에 가공을 하기도함 불규칙한 면이 더 브레이크가 잘될수도 잇음 이런거로 인해 보통 제품두개를 비교실험해서 설계전 시물레이션과 설계후 실험치를 내보기도함 장착하고 똑같은 조건으로 브레이킹시 정지거리를 확인한다거나 유압프레스 같은곳에 넣고 제품을 부셔서 부셔질때의 힘이 차이가 잇다거나 브레이크를 잡고 부셔질때까지 브레이크를 사용했을 때 버티는 시간이 같은지 실험해봐야함 철강자재들의 물성치는 끽해봐야 거기서 거기고 다 포스코 같은데서 나오는 제품이면 품질차이는 그닥 구조적인것에 갈리는데 카피설계했으면 그것도 그닥차이가 없심 (주물집도 똑같으면?) 특허침해하면 기업이 난리치는 이유기도함 특허도 5~10년이면 풀려서 비슷한 제품들 많이 풀림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똑같은 포스코 철로 똑같이 만들어도 브랜드에 혹하는 경우가 많음 비품도 회사가 좋다면 더 합리적일수잇음 튜닝부품을 고를때도 그래서 자기인증한 제품을 구입하면 좋음
제가 정의 해드릴께요.가격차이 그정도면 순정품 쓰는게 맞습니다.디스크 두께 재보면 아마 더 얇을겁니다.패드도 사제 애프터패드 한번 정품이랑 마찰재부위 재보세요.기가막히게 1~2미리 정도 작습니다.일이년 쓸때야 모르겠지만 그이상이면 차이나죠. 그리고 디스크랑 패드의 재질의 상관관계 즉 궁합이 맞아야 되기 때문에 그것이 안맞게 되면 디스크로터 조기마모 패드 조기마모 제동력 손실 소음발생 등이 발생하죠.간단히 생각하세요.싼건 싼 이유가 있습니다.부품중에 뻥튀기 해논거는 델파이 보쉬 이런류 아예 그회사 제품이고 순정품과 회사 자체 브랜드로 구입해서 비교시 스티커 빼고는 완전 동일해야 그게 살만한겁니다.예를들어 만도에서 순정품 납품한다고 해서 애프터로 나오는 만도꺼가 순정품하고 동일 품질이 아닌거죠. 현기차가 새차 사는사람들이 왜 바보라고 할수있냐면 가격은 동일하거나 조금 싼데 부품 하나하나의 품질은 아주 저급이란거죠. 그래서 중고차를 샀을때 고쳐가며 타는건 수리비대비 내구성은 좋기에 타회사 고장 잘안나도 한번 고장나면 토탈 현기차보다 수리비가 대부분 더 듭니다. 5만원이요? 제차 쉐보레 디스크 12만원 합니다.두개 놓고 보면 퀄리티 쉐보레가 쩔죠.단 가격이 2배라는거~~~ 제차 디스크로터 11년 만에 20만 타고 바꿨습니다. 동일차량 평화 제일싼거 디스크로터에 순정품패드 꼽아서 관찰해봤더니 1만킬로도 안타서 디스크로터가 상당히 마모가 되었더군요.순정품이 거의 한 10만 탔을정도의 마모량이죠.이게 바로 품질 차이죠.외부 녹발생은 뭐 말하면 입아픕니다.
저는 유럽거주중이라 수도 없는 유럽차량 애프터마켓 제품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기차 부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고 있는데요. 비품도 비품 나름이긴합니다. 중국,터키산 비품들은 유럽산 비품들에 비해 내구성 차이가 꽤나 납니다. 특히 중국산은 정밀가공이 허접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로터같은경우는 Swag, TRW정도 사용하면 순정과 내구성은 99%동일하고, 중국산은 복불복, 터키산은 80-90%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캘리퍼 고착이 온 것은 아닐까요? 걱정스럽습니다 캘리퍼 피스톤을 밀면서 분진도 같이 들어가다보니 고착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업하시면서 가이드핀 그리스 작업(혹은 잘 작동하는지 확인)을 안했다든지, 캘리퍼 피스톤 리턴 시 되게 뻑뻑했다거나(고착이 아니라면 원래 좀 쉽게 리턴되어야...)...어떤 징조가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브레이크액 교체를 한지 오래되셨다면 업체 가서 브레이크액 교환 꼭 하시길 바랍니다 그것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체에는 웬만하면 순정 쓰세요. 시간이 지나면 순정과 비품의 유지비가 거의 같습니다. 거기에 순정은 '생명 보증' 기분이 더해집니다. 위기의 순간 0.001초, 이 시간동안 브레이크 디스크가 버텨주느냐 터지느냐가 생사를 가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브레이크 디스크를 교체한 지 얼마나 지났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상황이라면 그 차이는 더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집에 리프트도 있고 브레이크 디스크를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검사하고 양.불량을 가릴 줄 안다는 분이라면 10만키로 주행한 중국산 브레이크 디스크를 재생한 것을 갖다 드려도 안전하게 정비해서 운행하시겠죠. 100% 신뢰하는 카센터에 맡긴다든가요. 하체 부품의 규격은 9999/10000의 경우의 수가 아니라 1/10000의 경우에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입니다. (사견)
오.. 수요일에 디스크 캘리퍼 패드까지 교체작업 했는데 궁금했던 영상이 딱 올라왔네요. 디스크는 평화 캘리퍼는 재생 패드는 상신제품을 사용해서 교체하였습니다. 저는 기존에 달려있는 14년된 순정품보다는 새로 만든 비품이 훨씬 안전할 것 같기에 고민없이 비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물론 돈이 아주 많을땐 순정으로 가면 좋긴 좋겠지요ㅜㅜ
난 비품 차를 막 조지는 사람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나처럼 찬찬히 뎅기는 사람은 비품이나 순정이나 수명이 비슷하던데 한짝만 교체하면 별차이가 없어서 순정쓰겠지만. 네짝에 브래끼패드까지 같이 교환하면 순정 비품 가격차이 은근히 많이 나는데 수명은 뭐 비슷하고 성능차이 못느끼니 기왕이면 가격저렴한 비품으로 쓰고 있음
패드와 로터 닿는 면에 모래 알갱이 같은 게 껴서 그런 소음이 날 수도 있고...디스크로터 뒷면에 돌덩어리 같은 게 꼈을 수도 있습니다 이건 하나의 가능성이구요 브레이크를 잡을 땐 소음이 안 나는데 그냥 운행 시에 휠 회전 속도에 맞춰서 쇠 갈리는 소음이 난다? 그러면 캘리퍼 고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놀이터에서 회전하는 원판 같은 곳에 올라타면 원심력에 의해 바깥으로 튕겨져 나가려고 하는데...그런 비슷한 원리로 회전하는 로터에, 패드를 피스톤이 굳이 밀어주지 않는 이상 패드와 그 뒷부분 피스톤이 밀려나는 힘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때 캘리퍼, 즉 피스톤이나 가이드핀에 고착이 있다면 제대로 리턴이 되지 않아서 살짝살짝 닿으면서 쇠 갈리는 소음이 생길 수 있겠지요 어느 바퀴에서 주로 나는지...운행 후에 로터 면을 손으로 살짝 만져봐서 유독 뜨거운 곳이 있다면, 거기에 캘리퍼 고착이 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품을 사는 이유가 있고, 정품을 사는 이유가 있겠지요. 물론 모비스 스티커 붙는다는 이유로 더블 프라이스가 되는 부분은 분노할 부분이지만 순정품이라는 이유가 정품이라는 제품에 대한 신뢰와 보증을 해준다는 말이 되겠지요. 제 기준에서는 안전과 관련이 적은 부품에 대해서는 같은 품질의 비품을 사용해도 되겠지만 뒤집어서 안전에 관련된 내용이라면 같은 가격이라도 정품을 쓰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예전에 기아 카렌스를 중고( 60,000km 약간 안된)로 사서 10년 넘게 운행했고, 두해전에 358,916km까지 운행하다 조금 타다 폐차한다고 동생이 달라 해서 줬는데 아직도 잘 타고 다닙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타면서 브레이크패드만 교체하고, 단 한번도 디스크를 교환 한 적이 없었는데.... 몇 km마다 교체하는게 좋은가요? 교환관련 규정이나 추천하는 조건이 있나요?
급브레이크를 안 잡으신다면 폐차할 때까지 타시는 분도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패드랑 타이어만 주로 마모될 테니까요...지침서대로 한다면 마모도를 측정해서 규정치 이하로 떨어지면 교환하고, 가장자리 부분은 패드가 닿지 않기 때문에 테두리와 패드 닿는 부분에 크게 걸리는 부분이 느껴질 정도라면 또 교환을 고려해 볼 만한 것 같습니다 얼마마다 꼭 해야한다는 건 없다고 생각되네요
순정 으로 해야 됨니다 왜? 쇠의 성분을 알수 없는 비품은 사용 해서는 안됨니다 생명과 같은 브레이크 성능을 보장 받기 위해서는 순정 쓰시고 다른곳에서 아끼시길 바람니다 ㅡ 가벼운 브레이크 사용 하시면 마모적어서 오래쓸수 있고 마모 있어 소리 나면 디스크 연마 해서 쓰신후 다음에 교체 하시면 경제적 임니다 ㅡ
!["브레이크 패드 직접 갈아보자" | 품을 팔면 1/8 가격이 된다 [#내돈내튠] Ep-03](http://i.ytimg.com/vi/kprMc0ObLLo/mqdefault.jpg)
!["브레이크 패드 직접 갈아보자" | 품을 팔면 1/8 가격이 된다 [#내돈내튠] Ep-03](/img/tr.png)
순정품은 저희 회사에서 생산한 제품이네요.
51712-1F300 디스크는 FC250이라는 하이 카본 재질의 주물 소재를 사용합니다.
영상에서 나온 호환 디스크의 경우는 가격을 다운시키기 위하여
마무리 가공을 많이 생략한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정품 DISC 생산시에 요구 규격은 아주 까다롭습니다.
브레이크 패드 접촉면의 디스크 두께 변화량은 0.005mm 이하 (내측,센터,외측 측정 기준)
브레이크 패드 접촉면의 런아웃 량은 0.025mm 이하 (내측,센터,외측 측정 기준)
그리고 디스크 회전시의 무게 언바란스 기준은 50g.cm 이하.
설비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해 전수 측정을 하고 자료를 보관해야 합니다.
무게 언바란스 량이 규격을 초과하는 불량품은 잘라서 쪼개어 보면
주물의 벤틸레이트 핀 형상이 불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표면 처리도 일반 페인트 칠이 아닌 다크로 라는 제법 비싼 공정이구요.
허브와 휠의 장착 기준 면 부식/손상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영상으로 보이는 호환품의 장착 기준 면 가공 정밀도를 봤을 때 .....
규격을 만족 시킬 수 있을지는 그냥 노코멘트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호환품이 나온다는 것은 그것을 찾는 소비자가 있다는 것이고
비용을 지불한 소비자가 만족한다면 합리적인 지출을 한 오너겠지요.
하지만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잘 구분하셔서
호환품을 장착하면서 정품 값을 지불하는 일은 없어야 겠죠.
이 영상은 전문가를 부르기 위한 소환술이었습니다 ㅎㅎ 말씀하시는 걸 보니 모든 게 납득이 되네요 어떤 분이 단조 방식이라고 하셔서 설마? 했는데 역시 주물 소재군요...실례지만 혹시 다니시는 회사가 평화발레오가 맞으신가요? 순정품 납품하는 회사가 어딘지 정말 궁금했거든요
@@caballo8583 저희 회사는 남양넥스모라는 회사입니다. 50년 넘게 디스크 로터와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회사구요, 특히 기아차에는 삼발이 라고 불린 차량의 AS용 드럼을 제조해 납품했었습니다.
아...너무 멋있습니다...남양넥스모 이 회사 이름을 안 것만 해도 너무 기쁩니다 다들 평화발레오라고 하시는데 거기도 순정납품하는진 모르겠지만 아닌 것 같단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시간 내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허브와 휠 장착면에 부식되지 말라고 해둔곳에 녹이 있다고 그부분을 쇠 솔같은걸로 갈아내면 좋지않은건가요??
그렇게까지 걱정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ㄷㄷ 제 생각엔, 로터 만드는 분들은 그 선에서 최대한 잘 만드는 것이고, 허브랑 허브베어링 이런 거 만드는 회사도 그 선에서 최대한 잘 만들겠지요...그리고 결합 시 이물질이 끼든...고착방지제를 바르든...녹이 좀 생기든...어느 정도의 오차는 무조건 생길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오차가 어느 선만 넘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가 안되는 것 같네요 결국 로터를 휠과 휠너트가 꽉 밀어서 허브 면에 밀착시켜주는데, 여기에 녹이나 고착방지제 좀 있다고 틀어지는 것도 이상한 것 같습니다 ㄷ
리어 디스크 한쌍 비품으로 교체하고 2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가성비 좋아요
특히나 리어 디스크는 보통 벤틸레이티드가 아니니...방청의 의미가 더 줄어들게 되고, 비품이 가성비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자동차 경주 할것 아니면 전혀 상관 없죠
비품 디스크 퀄리티 보면 뭔가 항상 평화로운 풰키스탄에서 큰형님들이 만들어 낼 법한 느낌이다
비품 로터에 기름이 뭍어 있으면 금방 장착해서 도로주행 나가면 브레이크가 안듣습니다 로터가 열을 받아서 기름기가 증발되면 브레이크가 듣습니다
이거 조심해야 합니다
평화 제품은 반드시 표면을 에탄올로 닦고 장착합니다.
써 본 경험상 둘 다 별 차이 없습니다. 순정이라도 녹이 덜 쓰는 거 아니고요
녹은 똑같이 씁니다. 어짜피 엔진오일처럼 주기가 되면 교체해야 할 소모품인데 1/2 가격의 가성비라면 비품을 쓰겠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ㅎㅎㅎ
저도 같은생각 입니다. 2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3
저기서 두드린 로터 한 20년 탄건가요? 미국에서 10년된 차 사도 로터 문제 없어서 잘만 타고 다니는데 10년 정도 탄다 하면 1번 교체 20년 탄다 하면 2번 교체해도 되는데 오일과 비교해서 소모품이라고 하는건 모르겠네요.
@@sebastian3004 로터는 오너의 브레이크 성향에 따라 다르죠. 로터는 최소 두께가 정해져 있는 소모품입니다.
그리고 급브레이크 자주 밟으면 3-4만키로에도 교체하는경우도 생깁니다. 정속주행 할배 제동하면 6-7만키로도 충분히 타죠.
그래도 보통 10만키로 정도에는 교환시기가 옵니다.
비품 구입하시고 코퍼 그리스를 허브와 접촉점에 뿌려주시면 부식과 고착도 방지 됩니다. 벤틸레이티드 중앙부에도 뿌려주면 부식 예방에도 도움이 되구요.
카발로옵빠 담담한 말투로 해주는 설명이랑 가끔치는 드립 너무조아요 꺄악 (덜렁덜렁)
채널 통계에 나오는 여성 2.1%가 사실은 덜렁덜렁이었던 거군요! 흐흐
ㅎㅎㅎ 아조씨 목소리가 좋아서 자기전에 라디오처럼 듣기도 한답니다 늘 화이팅! 날더운데 야외정비는 한동안 자제하셔용
카발로님 설명은 귀에 쏙쏙 들어와서 이해하기도 쉬워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고민 됐는데 이 영상 보고 비품 구매가 확정적입니다^^
비품 몇년째 썻지만 아무 문제없이~ 잘 섭니다.
비품중에선 평화발레오 제품이 괜찮습니다
제가 두께, 평면도,열발산,열변형,인장강도,제동력,바린싱등을 측정해 봤는데 모두 규격에 들어갑니다
몇년째 사용중인데 비품이란 생각을 가져본적은 없습니다
3:29 안쪽 벤트 부분 형상이 크게 차이가 나네요. 그로 인한 냉각 차이가 궁금합니다.
3:20을 보면 바깥쪽 구조는 동일해 보입니다.
무게 차이는 이 구조차이와 코팅에서 오는 듯 합니다.
그리고 좌우를 무게가 다른 것으로 끼면 토크 스티어나 좌우 현가하 질량 차이가 올건데 200그램 정도는 문제가 안되나요?
하긴 좌우 타이어 다른걸 끼고 다니는 차도 있으니...
경량 로터니 경량 휠이니...충분한 강성만 확보된다면 가속이든 연비든 유리할 것이기에 보통 더 비쌉니다 ㅎㅎ 저 로터를 양쪽에 하나씩 끼우고 주행해봤는데(영상 제작한 시점부터 현재까지) 체감될 만한 차이는 없더군요 양쪽 다 가벼우면 연비 면에서 좀 더 좋진 않았을까 생각만 해봅니다 ㅎㅎ 한 0.5%도 차이가 안 나겠지만 말이죠...ㄷㄷ
비품을 쓰던 정품을 쓰던 머 각자 알아서 할일이지만 이영상 맘에 드는게
비품 정품 외형의 차이점을 보여준거지 개당 3만 차이면 4짝이면 12만인데
눈탱이 안맞는게 어디임 ㅋㅋ
결국 선택은 본인몫이죠. 교체주기를 생각하면 비품으로 한번갈고 다시 갈때가 되면 차바꿀 시기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안쪽 벤틸레이션 살이 수가 다른것을보아 냉각에 따른 비틀림 강도는 순정이 더 좋아보기긴 합니다.
ㅎㅎ 맞습니다...최초 장착된 순정품 쓰다가 비품 한번 쓸 정도면 이제 보내야죠...^^; 순정부품 회사 직원분 댓글을 보니, 저 핀 불량이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ㄷㄷ 그걸 다 확인해서 이상 없는 게 순정품이고...비품은 아마 그런 거 안 따지고 출고하나봐요
04:37 생각하신게 맞습니다.제조사에서 =>모비스에서 납품후 모비스가 판매할때 2~3배는 가격 뻥튀기 해서 팔아먹더라구요,,, 아마 원가가 2~3만원정도 되지 않을까 싶구요. 하지만 순정품 납품을 하려면 신뢰성 평가가 완료 되어야 하기 때문에 순정의 품질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듭니다.
납품할 때 2~3만 원이면...그것도 제조사에선 남으니까 그렇게 하는 걸 텐데 ㄷㄷ 어쩌면 비품 로터가 엄청 많이 남겨먹는 장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현기가하청얼마나조지시는지모르는군요..
최저임금수준임금에대부분종사할것입니다..
@@caballo8583 ㅋㅋㅋ 카발로님 305mm 순정 로터 납품가 보시면 기절하실겁니다 ㅎㅎ
모비스 딱지 붙여서 5만원대 팔죠 ?
원가는 20% 정도 될려나 모르겠네 ㅎ
@@시나브로-h4n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ㅋ
최저임금도 못받는 사람들 수준에서 현기는 꿈의 직장 & 하청도 천국임
@@jao2022 정말최고의직장이죠 몇군데만제외하면..
임금이적지만 확실한 주5일 수당지급
왕팬입니다. 전에 흥이 떨어졌다는 얘기에 걱정했는데 더 높은 퀄리티로 점점 업그레이드되어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네요. 저도 자동차diy족이라 많이 참고하고있습니다. 진심으로 오래 건강하게 방송하시길~
감사합니다 ^^ 단순히 부품 교체하는 영상도 계속 올리면서, 이렇게 좀 흥미로운 것들(?)도 계속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ㅎㅎ
전문가님 댓글보고...순정으로 바꿨습니다
전에 비품쓰다가 천키로?탓는데 떨길래..왜이러나 했는데
물론 시내바리는 괜찮은댜 고속에서 떨더라구요
길들이기는 500키로 정도했구요
흔들리는 이유가있었군요....순정은 아주 좋아요 ㅎㅎ
역시 카발로님 !!
순정이나 비품이나...
금강...평화발레오
뭐 차이는 별거없더라고요
저도 열심히 찾아봤는데, 주력 상품이 로터인 금강이 좀 더 신뢰성이 높지 않나...하는 의견이 많더군요 ㅎㅎ 평화발레오는 클러치 그런 것도 만들고...그렇더군요
@@caballo8583 사람들이 이름만 보고 평화발레오가 중국회사니 뭐니하는데
한국회사이고 프랑스 자본받아 합병한 덩치 큰 중소기업이거든요
오히려 중국등에서는 평화발레오가 현대 정품으로 인식된다는 소리가 있어요
저희 카페에서도 점화코일같은거 평화발레오꺼로 많이 바꾸시더라고요
금강과 평화는 현기1차사라 순정과 동일 품질일거에요
디스크면 연마의 차이도 보이네요. 흑착처리를 한다고 하지만 인산염피막보다 세차나 빗물등으로 쉽게 부식 되죠.
비품디스크로터 교체성공!!저렴하게 교체했습니다!!앞두개 오만원정도에 자가정비로 공임세이브!!카발로님덕분입니다!
비품이라고는 하지만, 그냥 보통 사람 기준으로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비품이랑 순정 아마 차이를 느끼는 분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무게에서 쬐끔 차이 나는게 밴틸레이트 모양 차이도 있겠지만 같은 두께 규격에 아마 금속 합금소재 공학 기술 차이도 존재합니다. 그 차이로 엄청난 제동성과 내마모성 열변형율에 강한 프리미엄 제품이 안보이는걸로 봐서 사실 가공품질 차이지 성능차이는 없다고봄
오히려 브레이크 패드는 여러 성능적 차이로 인한 범용적 그레이드 고성능 그레이드 를 구분한다는것은 확연한 차이가 있기에 등급차이를 두고 가격이 확연이 틀린 이유가 그이유임 오히려 디스크로터는 경량화가 관건인듯 ㅋㅋ
역시까발로대표님.최고입니다.응원합니다 화이팅 😃 👍
감사합니다 ㅎㅎ
매번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평소 궁금하던 내용인데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더 궁금했던 거라...제가 영상 만들고 댓글로 더 많이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보증기간 중에는 가급적이면 정품을 이용하시고
혹시 보증기간 끝나고 교환할 일이 생길시에는 실적이 있고 믿을 수 있는 회사 제품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브레이크에 결함이 발생할 경우 치명적이니깐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디스크는 비품 씁니다. 저 마무리가공이라는 부분이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해서요. 정품이라도 크게 좋다고 생각안하는것도 있습니다.
매번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
무게 차이나는건 벤틸레이트 부분 살들이 순정이 더 많네요. 그리고 철은 합금을 해도 무게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알기 어렵고, 순정은 연마까지 쳐져 있고 비품은 선반작업만 하고 끝냈네요.
꽤 오래된 영상인데 의견 주시는 분들 덕분에 매번 알아가는 게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caballo8583 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 제가 까발로님덕에 실제 자가교환도 해보고 더 많이 알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현대 순정로터는 너무 빨리 녹슬더라고요.. 일본차만해도 5년정도되도 적당히 녹난 정도인데 현대차는 꽃이 피어오릅니다.
요샌 애프터마켓으로 reybesto나 powerstop에서 나온 geomet coating된 로터만 쓰는데 만족합니다
이런 것도 있네요 찾아보니 신기합니다 ㅎ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가성비로 비품도 좋죠.^^
악셀 떼는 것이 곧 브레이킹이다 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나쁘지 않은 선택 같습니다 ㅎㅎㅎ
평화제품 같은 경우 수십년된 자동차부품전문 메이커로 현대기아 등에 수십년 납품하던 회사입니다.
사용해보니 중국메이커만 아니면 국산은 순정과 차이 없더군요.
순정부품도 중국산 많아요
중국도 중국 나름이에요 무조건 최저가 검색해서 품질도 개떡같은 중국산이 있는 반면 중저가~고가 라인은 괜찮은거 많습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정품많이만듭니다. 알터부터 시작해서요..
카발로님의 영상은 즐겨 보지만 댓글은 첨 읽어봅니다....
거의 10년도 더 지난 이야기이지만 자동차 부품 사출업체쪽에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많은 종류의 플라스틱 사출물을 1차밴드로 납품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프라이드 글로브박스의 납품원가가 3천 몇백원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판매가는 3만원대..... ㅎㅎㅎㅎ
제품의 질도 물론 다를수 있겠지만 현대모비스의 유통마진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쌀수 밖에 없습니다.... 제조과정 제품의질 글쎄요...물론 조금 다를수 있겠지만..... 어짜피 모비스에서 직접 부품을 생산하는것도 아니고 모두 1차 2차 밴드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이니....그렇게 다를까 싶습니다....^^ 마무리과정만 좀 다르다면 다르다 생각합니다... .. 납품하는 수량이 워낙 대량이라 납품원가가 박한것도 사실인지라... 오히려 비품업체가 순정의 가격대비를 맞추고 가는 실정이라 마진율은 오히려 비품쪽이 훨 좋기는 하겠네요.....ㅎㅎ 지나가다 이런 영상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샐프정비로 교체 가능하면 비품이 합리적임..추후 또 교체할 경우 공임 이중지출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정비소에 맡긴다면 순정쓰세요! 나중에 공임이이중지출되는 불상사가 없어야 하니까요
로터는 아니지만 오래전에 쏘2 백미러 사러 갔었는데 가격이 비싸서 고민하고 있을때 비품도 있다고 권하시더라구요. 하도 오래되어서 생각은 안나는데 거진 1개가격이 난거 같네요.. 물어보니 납품하던 하청공장이 바뀌어 기존공장에서 그냥 비품으로 푼거라고 들었습니다. 모비스 스티커없는 제품인거죠.. 생각보다 비품이 많더라구요.. 문제는 소비자는 당연 정품인줄아는데 일부 카센타에서 비품끼우고 정품가격 받는게 문제인거죠... 로어암인가? 그것도 한번 당했었습니다 ㅎㅎ
I have a 2012 Hyundai Sonata GLS 2.4ltr engine 183k kms. The first time I replaced the brake rotors, I immediately switched to aftermarket rotors and Raybestos ceramic brake pads. The brake performance and feel have not changed since I got this car with OEM rotors and brake pads. Therefore, aftermarket brake rotors is more than enough.
thanks :)
제 개인 사견입니다. 엔지니어로써 봤을때 순정은 다크로라는 분체피막도장 처리하였고, 애프터는 가격때문에 공정생략했는데 브레이킹 걸리면 전부 벗겨지는데 굳이 피막유무는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고(중간 빗살부 녹방지인듯), 볼트 고정부 블랙컬러부는 전착도장인지 분체도장인지는 모르겠으나 녹발생방지만 되면 되는부분이어서 기능적 활용성에서는 애프터 제품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사용상에는 전혀 무관한 기능품으로 보입니다. 제가 만일 애프터를 구입한다면 구입후에 패드마찰부는 커버링 테이프로 막은뒤, 5천원짜리 회색아연도장 스프레이로 (중간빗살부+볼트체결부)방청처리해서 장착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4개 다하면 비용 차이 제법 날듯 합니다.
알루미늄 스프레이는 디스크 표면까지 다 뿌려 사용하셔도 됩니다.
제작사 로터표면
브레이크패드 접촉면에 도색된물질은
소음방지제 일겁니다.
여러차종중에 소음방지제처리된거
많지 안습니다.
이번에 디스크 로터 다되어서 평화발레오 패드는 상신 둘다 정품아니고 호환품으로 샀는데 쓸만할지 기대가 되는군요
디스크로터 열이많이나는 부품이라 아무리 특수 코팅이 되엇다 한들 금방 없어지고 녹날겁니다 비품은 그래서 유통과정에서 녹나는걸 방지하려 저런식으로 간단하게 한거 같아요 어차피 정품도 똑같이 쓰면 녹납니다
항상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전 올란도차주인데 평화발레오 디스크 12만에 갈고 정말 아무 문제없이 고속제동성 반복 제동성도 전혀 떨어지지않고 잘 쓰고있습니다
저도 비슷합니다 ㅎㅎ 비품 로터 아주 잘 쓰고 있죠...제가 정비소에서 교체한다고 치면 이왕 쓰는 돈 좀 더 써서 순정 로터 가도 괜찮을 듯한데, 자가정비하니 비품 로터에 문제가 생긴다 한들 2번 더 교체할 수 있는 비용이라...이게 더 경제적이라고 봅니다 ㅎㅎ
같은 평화발레오라도 운전하는 사람의 습관에 따라서 수명은 천차만별입니다. 아마도 부드러운 운전습관을 가지신 듯 합니다.
설명을 들으니 앞으로도 비품을 쭉 써야겠습니다. 브랙낑 성능은 정품때와 또이 또이합니다
ㅎㅎ 참고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브레이크 디스크는 언제 교환해야 하나요?자동차검사받을때 앞패드가 많이 달았으니 교환하라 해서 현대 방문했는데 디스크도 갈아야 된다고..이유를 물어보니 녹이 많이 났다.안갈면 소음이 커진다.현재 브레이크가 밀리거나 소음같은 증상 전혀 없어서 그냥 패드만 갈았는데 영 개운치 않네요.
고속주행 시 브레이킹을 했는데 핸들이 떨린다...그러면 디스크로터가 변형되고 휘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녹이 많이 났다는 게 교체 요인은 아니죠(대부분 그런 상태니까요) 휠 사이로 손가락을 넣어서 디스크로터 가장자리를 만져보셨을 때 패드가 닿는 곳이 있고 안 닿는 가장 끝부분 테두리가 있는데 이 사이에 층이 많이 졌다면 마모가 심한 것입니다 이런 층이 있다고 바로 교체해야하는 건 아니지만 층이 안 졌는데 교체하라고 하는 건 아직 이른 감이 없잖아 있죠
@@caballo8583 상세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주행중 진동이나 브레크시 떨림 소음은 전혀 없었습니다.그래서 제가 이유를 물어본건데.. 직원이 답하길 휘었다 그랬다면 고민좀 했겠지만 녹이 많이 나서 그렇다니..그냥 패스했습니다^^암튼 고속도로 다닐때 떨림이 있는지 잘 관찰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감사합니다 ㅎㅎㅎ
디스크는 제동시, 마찰열이 심하게 발생하는 부위라 쉽게 뜨거워 지는 부분이고
주행중 잦은 제동장치 사용으로 뜨거워져 있는 상태에서 세차시의 고압수 분무 등에 의한 급냉상황에서 변형도 발생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보증 가능한 부품을 써야 이상 상황 발생시 대응도 가능할 겁니다.
예전에 디스크 변형으로 제동시 차가
과속방지턱 넘듯이 꿀렁꿀렁거려 보증수리 받은 적 있어서 글 남겨 봅니다.
제동장치는 차가 달리고 서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치인데 조금의 금전차이로 잃을 수 있는 것을 생각한다면 신중하게 선택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판단은 각자가...
ㅎㅎ 판단은 각자가 하는 게 맞겠지요 그런데 보증수리라는 게, 신차 그 보증기간이 아닌 그냥 정비소에서 순정품 교체 하셨는데 보증수리를 받으신 건가요?
@@caballo8583 아... 저도 그런 기억이 납니다. 디스크 로터 순정품으로 교체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변형오는 바람에 다시 신품으로 교체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다시 교체하는 공임까지 부품 무상 A/S 로 처리 받았었네요. 신차 보증기간은 끝났던 차량이었고, 현대 블루핸즈에 정비이력이 기록되어 있어서 부품 자체 보증기간 적용 받았었었네요.
재생캘리퍼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브레이크 계열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서 순정품을 쓰는게 나을듯 하네요.
와이퍼나 가죽시트, 전면그릴, 핸들커버, 에어콘필터 같은 부품들은 안전과 차 성능에 크게 영향 없는 것이여서 비품을 써도 부담이 없을듯 합니다.
밧데리, 타이어, 인젝터같은 부품들은 오히려 사재로 성능 더 좋은 것들이 많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종류의 부품들도 순정 아닌 더 좋은 것을 쓰기도 합니다.
요즘은 에어컨필터 순정이 더 성능이 좋습니다.
육년전 평화발레오로 앞뒤 장착
전혀 이상없음
제동도 잘되고 녹방지 안사서 녹은 금방생겼지만 모비스꺼랑 차이있는지
느끼지못했음
어차피 정품에 녹 방지를 위해 발라놓은 도료도 브레이크 몇 번 밟으면 다 벋겨져 날라감.
ㅎㅎ 패드 닿는 쪽은 무조건 날아가죠...허브 쪽이든 어디든 금방 날아간다고 보는데, 다만 벤틸레이티드 구조의 안쪽이 나중에 어떤 차이점이 생길지...저도 너무 궁금합니다 몇 달 혹은 몇 년 뒤에 유의미한 차이가 보이면, 탈거해서 다시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caballo8583 기대가 되네요. 과연 정품과 비품의 차이가 그쪽에서 날지 안 날지. 그곳 마저도 차이가 없다면 정품을 쓸 이유가 없겠죠. 전에 자동차 용품 판매하는 곳에 정품과 비품의 차이가 뭐냐 물으니 현기차에 납품 테스트(?) 들어갔다가 품질이나 단가 등등을 종합해서 합격하여 납품하면 정품 납품 못하면 비품이 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비품회사가 된 업체는 필요없는 공정을 확 제거하고 단가를 낮추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디스크로터는 어차피 남은 두께를 확인해서 교체를 하는 소모품입니다.
녹이나 뭐 그런 이유로 교체할 일이 없죠.
다만 재질이 개차반이라서 변형이 오는 쓰레기 부품만 잘 골라낸다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 부품입니다.
그리고, 요즘 정품과 차이없는 품질의 호환제품은 교통부 인증제인가 뭔가로 확인할 수 있지 않나요?
그러게요 ㅎㅎ 정말 최소한의 기준만 만족한다면...가격이 너무 착해서 쓸만한 녀석인 것 같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언제나 머리에 쏙들어오는 설명입니다.
비품도 중국산 국산 다르고 가공하면 순정보다 바싸던데요.
그에관해서 영상 부탁드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ㅎㅎ 지금은 초보적인 컨텐츠이나, 나중에는 로터 생산 공장도 좀 찾아가보고...그런 내용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ㄷㄷ
주조후 응력제거를 하고 가공했는지 의 차이도 변형에 아주큰 영향을 미쳐서 단순히 순정. 비품의 비교보다는 제작사의 공정관리가 더큰 영향을 미칠것 같습니다.
같은 회사에서 가공 했더라도 비품과 순정을 똑같이 관리한다고 볼수는 없을것 같구요.
단어 하나하나에서 공돌이의 기운...이 아니라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지십니다 ㅎㅎ 공돌이님 정도 되면 단순히 손으로 만져봐도 어느 정도 품질이 느껴지실까요? 무조건 기계나 장비로 테스트해야만 알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caballo8583 눈이나 손으로는 제품외관이나 거칠기(외관품질) 가공후 드러나는 기포.전체적인 가공형상발란스등 정도일것 같구요. 표면거칠기의 정확한 측정이나 가공공차(데이텀기준 직각도 평행도 동심도) 등은 측정장비로 해야 정확한 품질관리가 됩니다..
순정은 신차보증때문에 문제생기면 당연 부품공장서 책임지겠죠?그니까 좀더 필요한 공정과 신경써서 만든?비품은 가격이 착하니 무난하게 쓸수있는?비품공장도 순정가격주면 저정도 만들겠죠.
맞습니다 ㅎㅎ 공감합니다
반전의 반전이군요 ㅎㅎ 잘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마치 머스크 같은 결말이네요 생각해보니 ^^; 난 비품 쓸 끄니까~ ㄷㄷ
예전에 동네 카센타에서 로체 4바퀴 디스크로터 패드 교환할려니 30만원 이라고해서
카발로님 영상보고 처음해보는거라 장비하고 도구 준비하는 시간 포함해서
약 3시간만에 부품값 12만원 몇천원에 4바퀴 직접 로터와 브레이크 패드 교환햇읍니다
정말 싸게 잘 하신 것 같습니다 ㅎㅎ 잘 작업하셨다 하시니 저도 왠지 뿌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이번에 비품 으로 디스크로터 ,패드는 보쉐가 교환 했어요..2주 3주 됐고요 주행중 삭삭삭 소리가 나요? 이유가 머죠 ㅜㅜ?
프랑스 살고 있는데 여기서는 순정품 비품으로 구분하지 않고 같은 규격이면 가격대에 따라 소비자가 다양하게 선택해서 사용합니다. 외국에선 순정품 비품 그렇게 구분하지 않습니다.
오...그렇군요 프랑스라니 뭔가 멋집니다 ㅎㅎ 그래도 자동차 부품이니 기본적인 검사 정도는 다 할 테고...그런 기준에 부합하니 시중에 다 판매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크리스픽스 영상에서도 어느 급 이상 부품을 쓰는 게 좋다 그러길래 아 미국에는 그러면 그 급수 별로 부품이 다 있다는 말인가? 싶더군요 ^^;
mobis 키워주려고 순정 아니면 하자라는 marketing을 수십년간 해왔죠. 덕분에 부품업체는 현대기아 계열사 말고 제대로 된데가 없는 결과.ㅋ
@@caballo8583 미국의 경우는 잘모르지만 여기서 차종과 엔진형식 년식을 입력하면 에어 필터만 하더라도 5~7가지 나옵니다. 제일싼건 7유로 정도 비싼건 20유로 정도 하더라구요~ 자신이 원하는 가격대 주문해서 DIY하거나 정비샵에 가서 공임받고 달곤하지요~ ^^ 아! 그리고 프랑스 멋질꺼 같지만 한국보다 10년 뒤떨어졌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
저희같은 어려운서민들은 비품이라도 싸고 부품구하기 쉬우면 금상첨화 입니다😊
마후라도 비품을 잘 쓰고 있고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이번에 자가 정비해보고 싶어서 카발로님 말씀대로 비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헌대 공구 사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네요. 하지만 다음에 또 수리할게 있으리라 생각하고 투자중입니다. 카발로님 영상이 상당히 도움이 되더군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많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초반에 투자를 한번에 많이 하시면 그만큼 도움이 많이 되겠지만,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공구 기본적인 것만 좀 사고 조금씩 늘려가시면 아주 좋죠 조만간 제가 정말 필수다 싶은 공구만 싹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파란손 더 비싸요
자가정비하시는분은 공임이 들지안으니
그비용으로 순정품을 고려해보시는게 좋을듯보입니다
맞습니다 ㅎㅎ
요즘 국산품 품질 좋습니다 순정이든 비품이든 ..그렇다고 중국산과 혼돈하시면 안됩니다 보x 나 기타 중국산 쓰레기 제품은 자동차에 넣으시면 안됩니다 수입차 타시는 분들 순정 너무 비싸다고 중국산 많이 넣으시죠? 그러니 차가 점점 개판이 되지요~
원래 대량생산을 하면 비품보다 가격이 더 싸야 되는데 챙겨먹는거임 (대량생산은 가격을 낮추고 많은 마진과 저가공급 빨리만들기위해 하는 것임)
로터의 디스크판은 어짜피 패드에 갈리는부분인데 도색을 한다는건 낭비임 하지만 두 제품을 보면 디스크판의 면의 고름이 순정이 더 좋음 (면이 고르다는건 마찰면적이 크다는거임 브레이크가 더 잘듣는다 보면됨)하지만 많은 차이는 없을것으로 보임 끽해야 한 2%3% 패드에 갈려 점점 마모되면 이것도 줄어들 가능성이큼 열배출을 위해 디스크표면에 가공을 하기도함 불규칙한 면이 더 브레이크가 잘될수도 잇음 이런거로 인해 보통 제품두개를 비교실험해서 설계전 시물레이션과 설계후 실험치를 내보기도함
장착하고 똑같은 조건으로 브레이킹시 정지거리를 확인한다거나 유압프레스 같은곳에 넣고 제품을 부셔서 부셔질때의 힘이 차이가 잇다거나 브레이크를 잡고 부셔질때까지 브레이크를 사용했을 때 버티는 시간이 같은지 실험해봐야함
철강자재들의 물성치는 끽해봐야 거기서 거기고 다 포스코 같은데서 나오는 제품이면 품질차이는 그닥 구조적인것에 갈리는데 카피설계했으면 그것도 그닥차이가 없심 (주물집도 똑같으면?) 특허침해하면 기업이 난리치는 이유기도함 특허도 5~10년이면 풀려서 비슷한 제품들 많이 풀림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똑같은 포스코 철로 똑같이 만들어도 브랜드에 혹하는 경우가 많음 비품도 회사가 좋다면 더 합리적일수잇음 튜닝부품을 고를때도 그래서 자기인증한 제품을 구입하면 좋음
옛날엔 순정품도 도장 하나도 안돼있었어요.
드물지만 진짜 고가의 디스크는 재료에 니켈을 섞어서 녹이 덜남.
어차피 5년마다 갈거면 에프터마켓도 괜찮다고 봄
제가 정의 해드릴께요.가격차이 그정도면 순정품 쓰는게 맞습니다.디스크 두께 재보면 아마 더 얇을겁니다.패드도 사제 애프터패드 한번 정품이랑 마찰재부위 재보세요.기가막히게 1~2미리 정도 작습니다.일이년 쓸때야 모르겠지만 그이상이면 차이나죠. 그리고 디스크랑 패드의 재질의 상관관계 즉 궁합이 맞아야 되기 때문에 그것이 안맞게 되면 디스크로터 조기마모 패드 조기마모 제동력 손실 소음발생 등이 발생하죠.간단히 생각하세요.싼건 싼 이유가 있습니다.부품중에 뻥튀기 해논거는 델파이 보쉬 이런류 아예 그회사 제품이고 순정품과 회사 자체 브랜드로 구입해서 비교시 스티커 빼고는 완전 동일해야 그게 살만한겁니다.예를들어 만도에서 순정품 납품한다고 해서 애프터로 나오는 만도꺼가 순정품하고 동일 품질이 아닌거죠. 현기차가 새차 사는사람들이 왜 바보라고 할수있냐면 가격은 동일하거나 조금 싼데 부품 하나하나의 품질은 아주 저급이란거죠. 그래서 중고차를 샀을때 고쳐가며 타는건 수리비대비 내구성은 좋기에 타회사 고장 잘안나도 한번 고장나면 토탈 현기차보다 수리비가 대부분 더 듭니다. 5만원이요? 제차 쉐보레 디스크 12만원 합니다.두개 놓고 보면 퀄리티 쉐보레가 쩔죠.단 가격이 2배라는거~~~ 제차 디스크로터 11년 만에 20만 타고 바꿨습니다. 동일차량 평화 제일싼거 디스크로터에 순정품패드 꼽아서 관찰해봤더니 1만킬로도 안타서 디스크로터가 상당히 마모가 되었더군요.순정품이 거의 한 10만 탔을정도의 마모량이죠.이게 바로 품질 차이죠.외부 녹발생은 뭐 말하면 입아픕니다.
그러게요 ㅎㅎ 델파이나 보쉬처럼 정말 스티커만 붙여서 나오는 건 피해가고, 말씀하신대로 차이가 분명히 나는 건 순정으로 가는 게 좋은 듯합니다 언젠가는 쉐보레든 르노든 10만 원 이상 되는 로터랑 현대기아 순정 5만 원 정도 되는 로터랑 비교해보고 싶네요 ㅎㅎ
@@caballo8583 간과해서는 안될거가 애프터 즉 비순정품이나 재생품을 사용해서 그것만큼의 가성비가 나오면 모르겠지만 아예 나올수가 없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만 승부를 보니까요. 예를들어 패드 상신이나 프릭사꺼 막패드 쓰면 아예 마모가 안되다시피 하죠.그러나 제동력은?? 소음은?? 디스크로터 공격성은? 꽝입니다.막타는 용도 밖에는 안되는거죠.드라이브샤프트 흔히 등속조인트라 하죠.내구성 최악이죠.발전기 에어컨콤프레셔 뭐 말할려면 입만아프고....새것의 순정부품은 망가진부분만 고쳐서 쓸만하지만 재생품이 그런걸 가져다 썻다고 생각하면 경기도오산 입니다. 재생 발점기 꼽고서 전기생산량 함 측정해보시고 새거꼽고 측정해보세요.꼽자마자 바로알죠. 예를들어서 순정품이 20만가면 재생이나 애프터로 10만에 갈아도 손해인데 5만타고 바꾸고 그 할때마다 공임은 안들까요?? ㅎㅎㅎ
캬 이런 비교도 해주시고
정말 굿입니다요ㅎ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제 머릿속에서 이런 아이디어가 떠오를 줄은! 제가 정말 궁금했던 것이기도 했습니다 ㅎㅎㅎ
기술적인 단어들이 많이 나오지만 재미있게 보고 지나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유럽거주중이라 수도 없는 유럽차량 애프터마켓 제품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기차 부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고 있는데요. 비품도 비품 나름이긴합니다. 중국,터키산 비품들은 유럽산 비품들에 비해 내구성 차이가 꽤나 납니다. 특히 중국산은 정밀가공이 허접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로터같은경우는 Swag, TRW정도 사용하면 순정과 내구성은 99%동일하고, 중국산은 복불복, 터키산은 80-90%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흥미롭네요 국내에서 국산차 비품로터는 거기서 거기인데...물론 국내에서 또 수입차 비품로터는 종류가 아마 많겠죠? ㅎㅎ
@@caballo8583 중국산이 정말 많아요 해 그런데...A급 비품로터사를 카피한 가짜들도 너무 많습니다..
@@jameswan670 맞습니다
문제는 비품 브랜드라도 믿을수 있으면 좋은데...브랜드 짝퉁이 문제죠
이 영상보고 x화x레오 비품 샀는데요 순정 쓸때보다 내구성이 많이 안좋은거같네요 6개월도채 안탔는데 디스크 안쪽에 녹이 많이슬고 표면도 순정은 매끈한데 반해 비품은 거칠거칠하고 좀 품질이 안좋아보여요
평화발레오 제품은 구입후 알루미늄 방청제로 한번 쭉 도색후 사용하셔야 합니다. 알루미늄은 디스크 표면까지 뿌리셔도 됩니다. ^^
@@peter12347 그냥 담브턴 순정사려구요
평화발레오 내구성좋습니다 3대째 가는데 이상없이잘쓰고있어요
비싸게 순정살필요없음
새차야 보증기간동안 순정하면되고 보증기간끝나면 중고차니 무조건 비품 쓰는데 아무지장없고 가격도 저렴함
생명과 직결되는 제품은 순정을 권장합니다
외관이야 다크로 인산염처리를 했냐 안했냐의 차이지만
실제 주조공정상의 품질관리가 중요하고 로타 내부기포등 주조 결함의 관리하지 않으면 심각함
또한 디스크 로터는 가공정도 관리도 중요한데 0.02~0.03mm의 허용오차관리를 하는데...
검증이 안되었으니...
주조 공정 상의 내부 기포...많은 생각이 들게 해주시네요 그런 부분까지 고려하면 순정이 무조건 정답 같습니다 ^^; 저희 아버지 말씀대로, 6만원짜리는 6만원짜리만큼 잘 만들었고, 3만원짜리는 그냥 3만원짜리 퀄리티...인 것 같네요 ㅎㅎ
모비스 박스포장들어가면 배로뛰어요. 어자피 모비스에서 만들지도 않아요.
진천 공장인가? 거기서 정말 납품 받아 스티커만 붙여서 출고 한다던 전설적인 이야기를 들은 바 있습니다 ㅎㅎㅎ
ㅇㅈ
디스크 로터만 갈면 되나요?
패드를 갈아도 밀려서 한번 갈려고 하는데용
싸구려 로터는 출력조금 높은차 고속에서 급브레이크 많이 쭉 잡으면 변형 옵니다. 디스크 라이닝도 마찬가지고요
먼소리여~~ 그럼~ 구멍난로터는 어디꺼요 순정품도 아니고 그건 안전드럼회사꺼잖아요 그럼 스포츠카에 장착된 드럼은 다 변형이온다는거에요 안전드럼 보시면 드럼에 리벳팅해서 자동차 드럼에 올리는데 그럼 브레이크 잡으면 리벳팅 떨어지면 브레이크 잡아두 드럼이 혼자서 돌게 돼있는데 순정품에 타공드럼이 어딨어요 (엘리샤꺼 하나뿐이 못봤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비품 썻다가 하자로 인해 사고나서 죽은 사람도 없고 큰 사고도 없으니 장기간 계속 유통이 되고 팔리는 거겠죠
최근에 브레이크 디스크 샀는데, 와꾸만 채우면 되는 머플러, 소음기,촉매 부품류면 비품으로 하는데 , 브레이크라 순정 샀네요..ㅜㅜ
헉...촉매는 비품으로 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ㅠ 이게 생각보다 문제가 많더군요...머플러 이런 건 괜찮은 것 같지만요 ㅎㅎ
금강vs평화발레오 뭐가 좋죠?
브레이크관련 부품은 왠만하면 좋은 부품을 쓰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잘보고있습니다~^^여쭤보고싶으게 있습니다~2일전에 앞쪽 디스크랑 패드를 사제로 교체했는데 주행후 연기가 마니납니다ㅜㅜ작업이 잘안된건 아닌것같은데 타는냄새랑 연기가 나더라구요ㅜ왜그런걸까요??디스크는 평화발레오 패드는 하드론조합입니다
캘리퍼 고착이 온 것은 아닐까요? 걱정스럽습니다 캘리퍼 피스톤을 밀면서 분진도 같이 들어가다보니 고착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업하시면서 가이드핀 그리스 작업(혹은 잘 작동하는지 확인)을 안했다든지, 캘리퍼 피스톤 리턴 시 되게 뻑뻑했다거나(고착이 아니라면 원래 좀 쉽게 리턴되어야...)...어떤 징조가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브레이크액 교체를 한지 오래되셨다면 업체 가서 브레이크액 교환 꼭 하시길 바랍니다 그것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caballo8583 아~~감사합니다^^
정차하고 출발시 브레이크 떼고 하면 또잘나갑니다~구리스는작업했습니다~브레이크오일은 7만동안 한번도 교체안한것같습니다
영상잘봤습니다.
정품과 비품 차이는 그냥 여러가지 공정단계가 더 들어갔냐 덜들어갔냐 차이로보이네요
하체에는 웬만하면 순정 쓰세요.
시간이 지나면 순정과 비품의 유지비가 거의 같습니다.
거기에 순정은 '생명 보증' 기분이 더해집니다.
위기의 순간 0.001초,
이 시간동안 브레이크 디스크가 버텨주느냐 터지느냐가 생사를 가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브레이크 디스크를 교체한 지 얼마나 지났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상황이라면 그 차이는 더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집에 리프트도 있고
브레이크 디스크를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검사하고
양.불량을 가릴 줄 안다는 분이라면
10만키로 주행한 중국산 브레이크 디스크를 재생한 것을 갖다 드려도 안전하게 정비해서 운행하시겠죠.
100% 신뢰하는 카센터에 맡긴다든가요.
하체 부품의 규격은
9999/10000의 경우의 수가 아니라
1/10000의 경우에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입니다. (사견)
오.. 수요일에 디스크 캘리퍼 패드까지 교체작업 했는데 궁금했던 영상이 딱 올라왔네요.
디스크는 평화 캘리퍼는 재생 패드는 상신제품을 사용해서 교체하였습니다. 저는 기존에 달려있는 14년된 순정품보다는 새로 만든 비품이 훨씬 안전할 것 같기에 고민없이 비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물론 돈이 아주 많을땐 순정으로 가면 좋긴 좋겠지요ㅜㅜ
ㅎㅎ 저도 사실 그런 마음이었습니다...순정보단 비품이 낫겠지 하고 두 개 다 사려다가, 생각해보니 이왕 교체할 거 내 궁금증도 해결하고 다른 분들 궁금증도 해결할 겸...3만 원 정도 더 써서(?) 순정 1개, 비품 1개 딱 사서 교체한 거죠 ㅠㅠ
순정 비품 튜닝제품 다 써봤지만 가성비는 비품이 최고입니다. 통상 일반인 경우 패드 두 번시 로터 한 번 정도 교체해주는 게 좋구요. 아니면 8~10만, 로터는 한 번 교체하는 게 낫습니다.
순정품이 까다로운 규격을 통과한 제품이라고는 하던데, 일상주행 하는데 풀 브레이킹 막 할 것도 아니고...ㅎㅎ 비품도 충분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딱 그 가격대의 제품이란 생각은 들지만요
난 비품 차를 막 조지는 사람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나처럼 찬찬히 뎅기는 사람은 비품이나 순정이나 수명이 비슷하던데 한짝만 교체하면 별차이가 없어서 순정쓰겠지만. 네짝에 브래끼패드까지 같이 교환하면 순정 비품 가격차이 은근히 많이 나는데 수명은 뭐 비슷하고 성능차이 못느끼니 기왕이면 가격저렴한 비품으로 쓰고 있음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급브레이크 밟을 일이 없어서...설사 밟는다고 한들 저 비품 로터가 부서질 만한 수준도 아니라고 보거든요 ㄷㄷ
@@caballo8583 그렇죠 레이싱 하는 사람 아닌 다음에야 저정도 퀄리티 비품이면 쓰는게 정답일듯
이번에 ~자가정비~올 교체함 ~디스크~캘리퍼~패드 ~영상 감사함니다..더위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그냥 에어컨 있는 실내에 대부분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요긴한 정보 감사합니당!!!!!!
베라크루즈 6개월전에 앞뒤 디스크 자가 교체했는데 서행 주차시 브레이크시 쿵 웅소리가 나는데
디스크 원인인거 같은데
정품으로 교체해야 됄것 같은데
비싸도 순정으로 교체하세요
전에 댓글에 비품 교체해서 소리가 난다는 댓글이 생각남
베라 27만 킬로
2010인피니티g37입니다. 비오는날 운행시 쇠 갈리는 소리가 나구요.브레이크 잡으면 안나구요. 크게나서 챙피합니다.예전에는 브레이크 잡으면 흙 갈리는 소리와 함께 느껴졌는데, 지금는 쇠 갈리는 소리만... 답답합니다
패드와 로터 닿는 면에 모래 알갱이 같은 게 껴서 그런 소음이 날 수도 있고...디스크로터 뒷면에 돌덩어리 같은 게 꼈을 수도 있습니다 이건 하나의 가능성이구요 브레이크를 잡을 땐 소음이 안 나는데 그냥 운행 시에 휠 회전 속도에 맞춰서 쇠 갈리는 소음이 난다? 그러면 캘리퍼 고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놀이터에서 회전하는 원판 같은 곳에 올라타면 원심력에 의해 바깥으로 튕겨져 나가려고 하는데...그런 비슷한 원리로 회전하는 로터에, 패드를 피스톤이 굳이 밀어주지 않는 이상 패드와 그 뒷부분 피스톤이 밀려나는 힘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때 캘리퍼, 즉 피스톤이나 가이드핀에 고착이 있다면 제대로 리턴이 되지 않아서 살짝살짝 닿으면서 쇠 갈리는 소음이 생길 수 있겠지요 어느 바퀴에서 주로 나는지...운행 후에 로터 면을 손으로 살짝 만져봐서 유독 뜨거운 곳이 있다면, 거기에 캘리퍼 고착이 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품이 조금 가벼운 이유가 3:30초에 뒤집힌 모양을 보면
방열(?)을 위한 공기가 빠져나가는 핀의 갯수가 차이가 많이 나네요.
아마 저런 부분때문에 무게도 가벼워지지 않았을까요?
그런 것도 한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정확한 수를 세보지는 않았는데, 패턴도 약간 다르고...그렇더군요 로터에 발려진 도료의 양과 그런 핀의 갯수...다 영향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ㅎㅎ
비품은 정품입니다..
비품이 나오는건 정품규격으로 더 깍아낸 실수로 폐기 하기엔 손실이 크니
최종 마무리 작업해서 동일한 사이즈면 차종따라 모델명 정해서 팝니다.
그냥 원가로 중고기업 넘겨서 중소기업이 마감처리 하고 파는과정입니다.
그게 루트입니다
비품이나 정품이나 같은곳 제조 많아요 그리고 비품도 어차피 우리나라 기준에 맞춘거라 안전은똑같아요
저도 그 기준이 아마 있지 않을까 싶어서(여기가 중국도 아니고 개인 및 정비소 통해서 유통되는 비품 로터가 인증이고 규격이고 이무것도 없을 것 같진 않죠)...가성비로는 비품이 좋지 않나 싶더군요
비품을 사는 이유가 있고, 정품을 사는 이유가 있겠지요.
물론 모비스 스티커 붙는다는 이유로 더블 프라이스가 되는 부분은 분노할 부분이지만
순정품이라는 이유가 정품이라는 제품에 대한 신뢰와 보증을 해준다는 말이 되겠지요.
제 기준에서는 안전과 관련이 적은 부품에 대해서는 같은 품질의 비품을 사용해도 되겠지만
뒤집어서 안전에 관련된 내용이라면 같은 가격이라도 정품을 쓰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전방은 순정 후방은 비품 씀니다.
형님 로터 녹이 좀 덜 생기는 비품 없나요 ? 패드 닳는 부분은 괜찮은데 홀 부분 녹이 증말 극혐이라 15만 타서 갈아 볼까 해요
집 진열장 넣어놓는 물건도 아닌데 사실 멀쩡한 게 더 이상하겠죠 ㅎㅎ 도색 퀄리티로 봐선 정품이나 비품 중에서도 상급이 녹이 덜 날 것 같긴 합니다 ㄷㄷ
궁금한게 있습니다. 예전에 기아 카렌스를 중고( 60,000km 약간 안된)로 사서 10년 넘게 운행했고, 두해전에 358,916km까지 운행하다 조금 타다 폐차한다고 동생이 달라 해서 줬는데 아직도 잘 타고 다닙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타면서 브레이크패드만 교체하고, 단 한번도 디스크를 교환 한 적이 없었는데.... 몇 km마다 교체하는게 좋은가요? 교환관련 규정이나 추천하는 조건이 있나요?
급브레이크를 안 잡으신다면 폐차할 때까지 타시는 분도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패드랑 타이어만 주로 마모될 테니까요...지침서대로 한다면 마모도를 측정해서 규정치 이하로 떨어지면 교환하고, 가장자리 부분은 패드가 닿지 않기 때문에 테두리와 패드 닿는 부분에 크게 걸리는 부분이 느껴질 정도라면 또 교환을 고려해 볼 만한 것 같습니다 얼마마다 꼭 해야한다는 건 없다고 생각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caballo8583
순정 으로 해야 됨니다
왜?
쇠의 성분을 알수 없는 비품은 사용 해서는 안됨니다
생명과 같은 브레이크 성능을 보장 받기 위해서는 순정 쓰시고
다른곳에서 아끼시길 바람니다 ㅡ
가벼운 브레이크 사용 하시면 마모적어서 오래쓸수 있고
마모 있어 소리 나면
디스크 연마 해서 쓰신후
다음에 교체 하시면 경제적 임니다 ㅡ
쇠의 성분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 디스크 연마 하는 비용으로 비품 로터 사는 게 낫지 않나 싶더군요 ㅎㅎ 각자 생각하시는 바대로 하시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caballo8583 연마비는한개10000원정도 람니다
@@caballo8583 디스크는 주철로 만들어집니다.
주철은 원래 녹이 잘 스는 재질입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디스크드럼을직구입 가능한지요?2009년식 그랜드카니발입니다
평화발레오,,,검색하시면 직접 구입가능합니다.
아마 순정 비품 차이가 아니라 비품도 가짜와 비품기준 어떤제조과정을 거쳐서 나온건지가 중요한거 같아요...같은 비품도 다 같은게 아니듯이 순정은 믿고살수있다고... oem비품도 비품읹거처럼요...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현재 번창중인 것 같습니다...덕분입니다 ^^
비품 사서 자가 교채하고 약 4년간 잘쓰고있네요
수명이 순정보다 짧더라도 재차의 경우 가격이 2.5배차이 였기에 지금꺼에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글구 내열성은 순정이 좋다고 느끼네요
ㅎㅎ 2.5배 정도면...비품이 나은 선택이었을 것 같습니다
제꺼는 표시가 있는데 표면이 비품이랑 같은데 왜그런걸까요
4년째 비품으로 잘 쓰고 있네요. 후륜쪽 디스크는 아직도 녹도 없네요. 비품이라 녹 금방 올라오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아예 녹 흔적 조차 없네요.
후륜은 특히나 벤틸레이티드 방식이 아니다보니...전륜보단 비품을 선택해도 더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