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시기 지난 브레이크패드, 얼마나 위험한 걸까?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янв 2023
- #브레이크패드#마모#현상
:: 내 차 팔 땐 픽플러스!
- www.pickplus.net/
:: 폐차할 땐 막차폐차!
- makcha.co.kr/
:: 촬영의 안전을 위해 관계자가 함께 동행하고 있습니다.
:: 실험 차량 중 모자이크는 협력 폐차 업체의 요청에 의해 처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실험 차량은 픽플러스와 협력 폐차 업체의 차량이며, 영상에 따라 폐차 차량으로 진행됩니다.
※ 비지니스 제휴 문의
info@pickplus.net 
Авто/Мото
패드에 붙은 쇠는 디스크를 파손하려고 만든게 아니라 패드가 다 닳아서 이 리밋스틸이 닿게되면 브레이킹시에 특유의 쇳소리로 수명이 다 했음을 인지하게 해주는 일종의 교환시기 알림 인디게이터 입니다. 모든 패드에 다 달린것도 아니지요... 이 인디게이터는 패드와 함께 닳고 패드 바깥쪽이라 디스크에 약간의 데미지가 생기도라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항...
차.잘; 알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와... 이 영상보고 엄청 공감되네요. 6만키로 다되갈쯤에 여름에 브레이크가 너무 밀리는 느낌이 들어서(오토큐에선 패드 잔량 많이 남았다고 교환 안해도된다해서 그냥 탓는데 도저히 아닌거 같아서) 패드랑 오일교환하니까 엄청 조금 밟았는데도 팍팍 서는 느낌 받고 위험한 상태로 다니고 있었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정비사가 권유하는것도 좋지만 운전자가 밀린다고 생각들면 지체없이 바로 교환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오일에 공기 찼었나보네요..
@@hadden9776 아뇨 오일상태는 정상이였습니다. 오토큐에선 남았다고 고지했던 부분이 (20프로정도 남아있었다고 했었음) 실제론 다른 공업사 가서 교체하니까 실물 보여주면서 패드 90프로정돈 완전 다 썻다고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좀만 더 탓으면 디스크 다 갉아먹을뻔했다고 다행이라고 하셨는데 그 이후로는 엔진오일 갈때마다 패드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고 잔량 30이하 밑으로 떨어졌을때부터 밀린다는 느낌 드는 순간 그냥 교체해주고 있어요
오일을 같이 교환하였다면 패드교환으로인한 제동...신뢰도없음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가 되면서 차량이 서게 되는데 오래 타시게 되면 브레이크패드가 열(제동시 발생되는열)과 압력(갤리퍼가 패드를 누르는힘)에 의해 브레이크디스크 만큼 딱딱해 지며
마모가 덜 될 수 밖에 없어서 밀릴 수가 있습니다 패드가 잔량이 있어도 년도가 오래 되시면 교환 하시는게 좋습니다
@@MAKJJANG. 제가 느꼇던 부분은 패드두께가 얇아진 만큼 브레이크 페달이 헐렁한 스프링을 밟는 느낌이였으나 패드교체 후 답력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1년 2만키로씩 타서 3년이 채 안된 상태였는데 브레이크오일은 수분측정 결과도 정상이였으나 예방정비상 같이 교환했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제 기준엔 그랬네요.
캬~ 좋은내용입니다
차주분들도 간단한건 스스로 확인할수 있어야 과잉정비를 막을수 있겠네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
같은 자동차업계에서 일하시는 분들로서 이런 영상 찍기가 많이 부담스러우셨을 텐데 중립적으로 정말 잘 찍어 주셨네요
@@cpycpycpy 안 고장난거 고장났다고 수리하라고 한다거나 그런 정비업소도 간혹 있다고 들었습니다. 타 유튜브 채널에서 언급 한 것도 있고요. 그래서 이런 주제 다루는게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한겁니다.
좋은정보네요. 브레이크패드 휴대폰 사이즈처럼 슬림해질때까지 타다가 항상 바꿨는데 조금만 더 일찍 교환해야되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격!! 반갑습니다 ㅎㅎ
화랑 아님?
@@TmaxPorza
반갑습니다~화랑!
@@user-ln7is4fq6b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화랑!
@@TmaxPorza 넵
즐거운 주말되세요^^
너무 유용한영상!
😭차이가 엄청 심하네요~~
좋은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픽플러스 감사합니다 ❤️
우왕 찐이시당
모닝쟝 귀엽네요.
09년식 모델인거 같은데 내장부터 손잡이 까지 싹다 튜닝하셧네요. 스피더님 자가용인거 같은데 역시 차튜버답게 차 잘관리하신게 보임 ㅎㅎ
정말 중요하군요 정보감사합니다
맞습니다.
1. 브레이크 패드는 10%에서 제동자체에 문제가 생기는 1~3%까지 의외로 많은 거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평균 5000~1만km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2. 브레이크 패드는 30%정도 남았을 때부터 급격하게 브레이킹저하가 발생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이상없으나, 급브레이크 상황에서의 성능저하로 이어집니다.
3. 또한 오래된 패드(5년이상) 역시 경화가 발생해 성능저하의 폭이 크지 않습니다만, 분명히 발생합니다.
4. 따라서 절대, 브레이크 패드는 절대로 완전 마모 될 때까지 쓰면 안되는 소모품이지만,
급하게 교체해야 할 소모품 역시 아닙니다.
5. 이를 종합해 운전 습관에 따라 30%선 부터는 교체를 권해드립니다.
솔직히 안전생각하면 30%를 마지노선으로 생각하고 가는게 좋음.
8년10만에 갈았는데 (전륜 30%이상 후륜 50%이상) 가는 김에 앞뒤 모두 갈았습니다. 과도한 브래이크를 잡는 편이 아니라서 오래 사용하는데 경화를 생각하면 다음 패드는 6년쯤에 갈아야겠군요. 브레이크액은 신차후 -5년-2년- 2년마다 갈고있습니다.
브레이크패드도 역시 중요해~ 애초에 차를 만들 때 브레이크 패드도 언제 교체해야 하는지 계기판에 수치가 나오도록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 클러스트계기판에서는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알려주기도하니 충분히 가능하고 이미있을거 같네요
패드에 센서달린 외제차들있습니다.
많은 수입차들이 패드가 일정이상 마모되면 센서가 끊어지면서 브레이크 교체 경고등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주행스타일에 따라 교환주기가 엄청나게 차이가 많이 나기때문에 대략적인 수치밖에 표시해줄수 없습니다.
ㄴㄴ 큰차이 없음 브레이트 디스크 가열정도차이지 물론 차이가 없진 않지만 그렇게 압도적인 차이는아님
어우 그거생기면 패드 교환비용
엄청비싸져요..
예전에 중고 오토바이로 겪어봤는데, 원래잡혀야되는거에 비해서 고정이안되더군요. 꽉잡아도 힘줘서 밀면 밀릴정도였엇습니다.
최근에 계속 브레이크가 밀렸는데
영상보고 금일 센터 다녀왔습니다.
디스크하고 패드 교체하라고 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안전운전 할게요!!!
전세계 운전자분들이 봐야할 영상
브레이크 패드 조금 남아도 꽉 밞으면 서긴 하죠. ㅋㅋㅋ 뭐 좀 밀리는 것도 적응 되면 미리 밞으면 되니깐... 그런데 굳이 이럴 필요가 있을까 하는 거죠. 바로 바꾸면 되는 일. 엔진오일,타이어,브레이크 패드,냉각수,배터리 요정도면 관리하면 큰문제 없이 오래 탈수 있음.
패드의 경우 엔진 오일 갈때 리프트 올리면 제가 눈으로 직접 확인 하는 편입니다.
엔진브레이크를 자주 사용하고 브레이크를 깊게 밟지 않는 스타일이라 패드가 오래가는 편인데
정비 하시는 분께 의견 물어보고 교체 시기 판단하곤 합니다.
좋은 정보를 알려주시네요..일반적으로 자동차 회사에서 권고하는 브레이크 패드 마모 한계는 스틸 플레이트를 제외하고 2mm 입니다. 2mm는 패드의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제동시 제동거리가 길어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전자의 운전습관과 주행 환경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지만 평균적으로 오래된 차종의 경우라도 1mm에 5000 ~ 1만km정도 주행할 수 있으며 최근 5년이내에 판매된 국산 차종의 경우 그 이상도 탈 수 있습니다. 해외 유럽 차량의 경우는 좀 더 빨리 닳는 경향이 있습니다.
브레이크가 이전과 다르게 밀리는 느낌이 드시는 경우는 이전에 과도한 브레이크 작동으로 인한 열 변성이 원인일 수 있으며 이 경우 2~3000km 주행후(0.3~0.5mm)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 올 수 있습니다.
😊ㅔㅔㅔㅔ
패드 교체 안 해도 브레이크는 잘 먹힘. 근데 완전히 마모가 되면 킥 소리 점점 크게 나고 차체가 떨리는 현상 나타남. 그리고 쇠가 갈려서 가루가 휠에 엄청 떨어짐. 나는 갈리고 나서야 패드 갈아야 되는 거 알고 나중에 갈아서 갈린 부분까지 다 교체했음. 그래도 비용이 크지 않아서 패드 언제 갈지 몰라서 나처럼 다 갈린 후에 갈게 되더라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음. ㅋㅋㅋ
@@user-nl4dx5em2v순정 패드가 밀리는 느낌나서 더 고성능 패드 장착하는 입장에서는 그닥 믿음이 못가는군요...
세미 메탈이나 메탈 계열을 냉간시나 제데로 맞물리지 않아도 쇠갈리는 소리가 나서요 확인해보니 잔량이 아직 한참 남았다고 하더라고요 브레이크는 잘 듣는대신 로터 공격성이 끝내줘서 1년정도 탔는데도 로터가 1미리에서 2미리 갈려 나갔더라고요...
덕분에 분진이 끝내줬죠 ㅋㅋ
열을 많이 먹은 브레이크패드는 정상적인 패드와 제동거리차이 많이 납니다.. 브레이크패드 잔량이 많이 남아있어도 밀리는 느낌이 있으면 교환해주시는것이 안전에 좋습니다. 그리고 좋은 캘리퍼 패드는 처음 한번 잡았을때 제동거리차이보다 여러번 작동하여 열을 받았을때 얼마나 잘잡히느냐 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항상 좋은 실험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주제, 좋은 실험, 좋은 결론! 그리고 좋은 헬멧
패드는 마모 될수록 열 용량이 점점 작아져 페이드현상이 빨리 온다는 점도 있죠.
예를들어 100ml의 물과 500ml의 물을 끓였을때 500ml의 물이 훨씬 오래 걸리듯이 말이죠 ㅎㅎ
예를 들어주신 부분이 참 이해가 잘 되네요 ㅎㅎ
생각 못한 부분을 짚어 주시네요
패드의 두께가 줄어들수록 브레이크 켈리퍼로의
열전달이 빠르게 진행될수 있다는점.
배워갑니다
이렇게 잘 설명해주셨지만 페이드와 베이퍼록 구별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입니다 ㅜ
자동차 경주 아닌 이상
별차이 없음. 긴내리막 위험 하겠죠
500ml 끓이면 라면이겠네요... 간식으로 먹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4륜 소형 SUV 차주입니다. 2년전 5만키로 정도 탔을때
브레이크패드가 30% 안되게 남았다며 교체를 권유하더라구요.
전에 타던 차는 8만정도에 교체했던거같은데 전륜이라 그랬나 싶기도하고
그땐 급한 일정이 있어 미뤘어요.
한달뒤에 다른 지점에 들리게됐다가 브레이크 패드 물어보니 1년 넘게 타도 괜찮다고
절반은 남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점검을 하시는 분마다 관점이 달라서 그렇겠지 했는데
1년후 처음 교체 권유했던 지점에 가서 기본 점검 받으면서 같은 분한테 브레이크 패드 여쭤보니
더 타도 되겠다고 하시더군요.
브레이크 밟았을때 살짝 밀리는 느낌이 들때 교체 해도 된다는 분도 계셨고 기준점이 정말 애매한거 같아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지금은 9만키로 다되가는데도 브레이크 멀쩡합니다. 주행 습관도 한 몫 하는가봐요.
4륜이나 전륜이나 상관 없지 않나요? 후륜기반 4륜이면 모르겠는데 전륜기반 4륜에 포르쉐도 아니고 어차피 엔진은 앞에 달리는데 BMW처럼 무게배분이 5:5인것도 아니고. BMW 타시면 전륜이랑 다른거 할 말은 없네요.
20~30% 남았으면 그냥 미련없이....
브레이크 패드의 중요성을 피부에 와 닿게 실험 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아요 쿠~~~욱 누르고 갑니다!!
뒷바퀴 패드 갈아야되는거 귀찮아서 좀만더 쓰고 갈아야지 하고있었는데...주말에 정비받으러 갈께요ㅠ 픽플에서 뭐하나 올라올때마다 정비소 갑니다ㅠ
스피더님 원체 꼼꼼하셔서 실험에 신뢰성이 팍팍 가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디스크와 패드 접촉면의 차이와 브레이크 액 보충이 되지 않은 상태라 평가의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조기 권장 교체의 필요성은 공감합니다.
일반 사용자들이 그런거 신경안쓰고 타는게 대부분이니 이실험이 오히려 일반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브레이크패드를 교환하고 다음 교환시기까지 운행할때 브레이크가 무척 잘듣는 구간이 있습니다.
그후 교환시기가 오면 잘 들었을때와 비교되게 밀리는 구간도 생깁니다.
이미 인지하고 감안하면서 운전하고 차이가 안전을 위한 경제성 대비 선교환 필요성은 그리 크지 않는 펀이라 인디게이터 직전까지 타고 교환합니다.
인디게이터가 원래의 목적이 소음발생이므로 디스크에 하루정도 마찰하였다고 해서 디스크 교환할정도의 강성은 아닙니다.
교체주기는 팔아먹을려고 만든성향이 짙은데 위 영상이 더 정확하네요. 자꾸 바꾸라는거보니 업자신거같고
@@user-gz6ov6ek4k 업자 아닙니다. 자동차 정비에 취미있는 개인 입니다. 제가 조기 교체라는 부분에 대해 오해가 있으신듯하여 첨언 합니다. 영상에 보여진 패드 정도까지 타셔도 가능은 하지만 타 유튜브 패드교체 영상을 보면 패드두께가 얇아서 깨져서 문제된 내용이 있어 패드잔량이 5밀리 이하로되면 교체하는게 좋겠다는 의미 입니다.
@@Mazwell5681 네 대부분 사용자분들은 그냥 탑니다. 그런데 동영상에서 패드만교체하게되면 디스크면과 패드면이 마찰부위가 서로 다른데 동일하게 평가하면 결과값이 당연히 새로 장착한 패드가 어느시점 즉 패드와디스크면이 맞을때까지는 제동력이 밀리게 됩니다.
전문가 입장에서 말합니다.
브레이크 패트에 달려있는 인디게이터(쇠붙이)는 일반적으로 2mm 정도 남았을때. 닿기 시작하고 교체주기를 알리기 위해서 해놓은 것입니다.
브레이크 액은 보충하는게 아니라 플러쉬하는것이며 패드가 마모되는경우에 따라 같이내려가나 패드 교체시에 피스톤을 다시 안쪽으로 밀어넣음으로서 레져보어에 올라오게 됩니다. (유압작동원리)
제동거리는 브레이크 플루이드의 컨디션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장상적인 상태와 오염도( 수분 이물질) 에 따라 문제가 생길수 도 있습니다. (베이퍼 락 이펙트.)
브레이크 패드와 로터는 세트입니다.
같이 마모됩니다.
예전에는 그래서 패드만 교체시 로터 겉면을 깍아서 (연삭) 같이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로터값이 낮아짐으로 해서 같이 교체합니다.
이유는 브레이크는 마찰력으로 작동합니다( 프릭션 이펙트)작동여부에따라 로터도 휠수 있으며 그로인해 브레이크 풀세이션( 브레이크 직동시에 진동발생) 이 생김으로 패드만 교체할경우 차후에 반드시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브레이크 패드 기준
Brand new. Up to 10mm.
Good 6~10mm
Recommend 6~3mm
Replacement under 2mm
패드 인디케이터가 디스크에 손상을 줄수있나요?
@@Gug-Bab네 줄 수 있어요
다른거에 비해서 가격대비 안전비중이 가장 높은 제품인듯 합니다. 확실히 많이 밀리네요. 몇만원 빨리 투자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hanks!
역시 픽맨
디스크 상태를 보아하니 마모가 거의 다된 브레이크패드때문에 제동거리가 늘어나는게 아니라 디스크와 패드가 닿는면적이 달라서 그런거네... 디스크가 저정도면 새패드를 달아도 엄청 밀릴텐데
같은 생각입니다
마모된 패드 끼고 어느정도 주행후에 실험 한다면 제동거리가 비슷한 수치가 나왔을거라 생각됩니다
이게 맞습니다. 정확합니다. 실험이 아쉽네요 ....
당연한 결과죠 역시위험합니다. 브레이크는 잘교체하는게 안전할것 같아요
주행중에 브레이크 잡았는데 쇠소리 난다고 오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분들 보면 브레이크 패드가 다 마모가 되었거나, 마모되는 부분 이상까지 , 심한경우 디스크가 패여서 오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부레끼 쇠소리나면 그냥 교환하면 편함 쇠갈리는소리가 브레끼패드 고정해주는 핀이랑 디스크랑 닿아서 갈리는소리라서 그땐 이미 패드 사망했다 생각하면 편함
ㅎㅎ....⅔ 마모면 적절한 교환 상태라고 봐요
이런게 진짜 도움 많이되는거같네요~ 10CM라도 실제론 사고가 나고 안나고하니까
브레이크 깊이가 변해서
새차보다 좀 일찍 밟아야 함
픽플러스 좋아하고 항상 고맙게 잘 보고 있고 응원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실험에서 좀 아쉬운건 똑같은 종류(같은 브랜드, 같은 모델)의 패드를 사용했는지 궁금합니다. 같은 브랜드라도 모델에 따라 성능차이가 크게 나거든요. 기본적으로 패드의 마모 인디케이터가 브레이크 디스크를 긁을 정도가 아니면 성능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패드의 마모면도 원래 장착 돼 있던 디스크면의 형상에 따라 제동력 차이가 많이 발생하죠. 한마디로 눈으로 잘 보이지는 않지만 디스크 회전방향의 요철과 패드의 요철이 잘 맞아야 최고의 성능이 발생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동감합니다.
맞아요 패드가 길이 안든 상태면 새패드를 끼워도 엄청나게 밀리죠.
예를 들어도 이런 극단의 경우를 세우진 마세요. 몇시간만 타도 패드는 디스크 형상에 맞게 바뀝니다. 그래서 정비사분들이 며칠간은 밀릴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는 거고요.
@@starcraft9927 몇시간을 주행해야 맞춰지는데,
고작 몇번의 주행입니다..
내연기관의 경우 엔진브레이크 잘 쓰고 하브나 전기차같은 경우 회생제동을 항상 걸어두면 마모가 심하지 않아서 까먹으시는건 있지만 그래도 브레이크패드는 항상 확인하시는게 좋지요. 근데 마모가 그렇게 빠르게 진행되는 물건은 아니니 엔진오일 갈때 한번씩 보시면 충분합니다. 저는 한 20% 남았을때 갈아버리는편이네요.
추가적으로 같은 조건으로 마모된 패드 먼저 테스트 하고 정상 패드 테스트 하는 것도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경향성이 과열에 의한 제동거리 상승으로 오인할 소지가 있네요...
보면서도 그 생각함. 완전 냉각상태로 동등하게해야 의미가 있다고봄
새 패드 교체 후 브레이크 오일(양)도 점검해주는 것이 더더욱 좋죠~
새 패드면 아무래도 길이 살짝 들긴 전엔 좀 미끄럽긴할겁니당.
패드의 교체 주이유가 브레이크 디스크쪽에 데미지를 줄수 있어서 란거쥬 뭐.
또 분해 공임 요구하기 뭐할때 적절한 교체품을 교체하고 교체비용을 받는 경우도 있을겁니당.
유익한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시네요~
1톤 화물차 7년정도 몰면서 느낀건 패드가 많이달아도 공업사에서 조정좀해주면 쓸만은했으나 짐이많이 실릴경우엔 아무래도 조금 밀리는감이 있더라구요. 결국 차종마다 그리고 차의 상태마다 차이가 생기는것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정도 차이죠..
유격도 심하고..
재미있는 정보 잘보고 있습니다.
이번 패드에 대한 테스트는 조금 잘못된점이 있는듯합니다.
첫번째. 패드는 디스크와의 일정한 시간이 흘러야 제동력을 발휘합니다.
새 패드를 장착해도 100%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디스크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정비사님이 새 패드라도 처음에는 생각보다 재동이 잘 안들을수도 있어니 조심하라고 합니다.
두번째. 다쓴 패드가 장착된 원래 차량으로 테스트해야 100% 효능을 발휘하는데 다 쓴패드를 다른 차량에 설치하면 성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테스트를 기존에 다쓴 패드 차량으로 테스트하고 다음에 새패드로 교체해서 테스트를 했다면 조금더 정확한 테스트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것도 새 패드가 적응시간을 안주고 테스트를 하는거라 약간의 오차는 있을수 있지만요....
여튼 조심히. 잼난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제 생각과 같은 내용을 잘 정리해 주셨군요. 저도 30년 넘는 운전경력으로 왠만한 정비지식이나 원리는 알고 있는터라 실험방법이 좀 미흡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또한 브레이크 패드가 닳아서 얇아지면 깊이 밟아야하는지 그에 따른 응답시간도 길어지는지 객관적인 설명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오히려 교체될 패드와는 관련없었던 차량에 새패드 또는 마모된패드를 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양쪽패드 모두 적응할 시간을 주지않는게 변인통제라는 관점에서 더 적합할것 같습니다.
양쪽모두 적응이 끝난 상태의 다른 차량이면 두 차량간의 상태에 따른 변수가 생깁니다.
말씀하신것과 같이 다쓴패드가 있던 차량에 새패드를 달면 새패드의 적응기간이라는 변수가 생깁니다.
때문에 새패드 마모된패드 모두에 적응기간을 주지않고 실험을 하는게 패드마모상태에 따른 차이를 보여주는데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실험에서 보여주려는것은 마모상태에 따른 제동거리의 차이 이지 정확한제동거리측정이 아닙니다.
적응되지 않은 패드의 제동거리가 더 길어진다고 해도, 두가지 패드 모두 적응기가 없었기 때문에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열을 흡수할 두께도 중요하고 패드는 디스크와 딱맞네 세팅이 되어야하고, 둘다 식은상태해서 해야겠지요
댓글을 보니 드럼브레이크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디스크 브레이크 방식은 브레이크패드와 로터가 접촉을 하고 있는 상태로 대기하고 있다가 페달 작동시 오무리려는 힘만 주는 식으로 동작합니다
그래서 패드가 마모될수록 브레이크 오일이 줄어드는것 처럼 보이기도 하고 완전 마모된 패드를 쓰는 경우 주행중에는 소음에 묻혀 못 들을수 있으나 클리핑 주행 상태에서는 확실하게 쇠를 긁는 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마모 되었다고 마모된 만큼 떨어저 있던 브레이크가 접촉면에 닫게 하려고 페달을 더 밟아야 하는건 드럼브레이크방식입니다
자세한건 모르지만 지금 겨울철이라 브레이크 쪽이 빠르게 식어서 이정도인거고
한여름에는 열이 빠르게 식지 못해서 더 심하게 차이나지 않았을까요????
패드가 다 되면 디스크가 긁혀서 비용이 오히려 더 나오기 때문에 교체 안내를 많이 하죠.실제로 패드가 안남았는데 꼭 교체하고 가야 된다 디스크 손상온다고 얘기했음에도 약속있다고 가더니 몇일후에 브레이크 밟으면 소리난다고 하길래 확인하니깐 디스크 다 긁어서옴. 다른 분은 패드가 다 됐는데도 모르고 타시다가 철판까지 다 쓰고 오셨음 캘리퍼 피스톤 터져서 브레이크액 누유로 캘리퍼 교환한적도 있었음.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2008년식 아반떼 HD를 운행중에있으며
현재 30만8천킬로 주행 중에 있습니다
운이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출고때 부터 지금까지 개인공업사
한분한테 정비를 맞겼습니다
저보다 제 차에 대해 더 잘아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꾸준하게 규칙적으로 엔진오일을
교체하다보니 소모품 교체주기를 미리 이야기
해주시며 어떤건 다음 오일주기에 어떤거 교체
해야한다 어떤건 이번에 교체하자
어떤건 정상이다 라고 항상 이야기해주십니다
그러다보니 30만킬로 타면서 잔고장
없이 이때까지 운행할수있었네요
과연 저처럼 정비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으나
때론 너무 과하게 정비 할수도있겠지만
안전, 고장, 이부분에 대해 돈으로 타협을
보면 안된다 생각이 드네요
저는2009년HD신차구입지금31만주행~예방정비및소모품단골카센타에서교환합니다.지금도 멀쩡합니다.50만이 목표입니다.그전차는 중고로구입20만에 폐차했음.관리나름입니다.
오늘 엔진오일이랑 패드 갈러 가는데 귀신같이 올라오는 알고리즘ㅋㅋㅋㅋ잘 보고 갈러 갑니다
브레이크 패드 많아 있으면 캘리퍼 실린더 조금만 밀어도 되지만 소모가 심한 상태에서는 실린더 힘이 더 필요하죠 그래서 밀리는 현상이 나는 겁니다.계속 주행 시 디스크 손상도 있고 30~40 프로 남아 있을 때 교체 하는 것이 좋아요. 참고로 패드,디스크 소모품입니다.
소모품은 빨리 교체시 낭비라고 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차량에 데미지 오기 전 에 미리 교체라고 보시면 더 이해가 될 것 같아요
패드에 교환 권장 한계치를 색상별 단계로 표시해주면 좋겠네요!
분진때문에 색이 잘안보여질거에요..
@@kk188887 패드 측면에 마킹식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shyun1341 마킹식이라 해도 외부특성상 지워지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어느정도가
한계인지 보는게 제일 좋다고 봐요
패드에 파여져있는 분진/가스배출용 홈이 다 닳은경어 혹은 고열로 인해 패드가 녹아내려 제동시 진동이 발생하면 그때 바꾸면 적절하다고 봅니다 30%정도남으면 바꾸세요
브레이크 패드의 분진이 중국발 미세먼지 보다 심각함 디젤차량의 미세먼지 보다 심각한데 사람들이 인지를 못함 브래이크 패드 분진은 상상을 초월함
교체여부는 운전자 몫이여..패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수 있는 부분은 아니니..확인시 공임비를 매번 부담하기도 뭐하지..알뜰하게 쓴다고 쓰다가 디스크까지 날려먹을수도 있고..
그야말로 아끼다 떵되는거지..제동거리도 1~2미터에 목숨이 왔다갔다 할수도 있는데..보통 반이하나 60%정도 사용하면 갈아준거 같아요.
정비사입니다
라이링 마모가 많이 되었다고 제동 거리가 길어지지 않습니다
영상 40초에 보시면 마모된 실험용 브레이크 패드를 보시면 패드가 사선으로 마모된게 눈으로도 보일 정도 입니다
(사선으로 마모된 이유는 캘리퍼 한쪽이 고착되면 사선으로 마모됨)
사선으로 마모 됨으로서 디스크랑 접촉면적이
패드 전체가 아닌 작은부분만 접촉이 되겠조
그리고 패드가 사선으로 마모 됨으로서
디스크와 패드 사이에 공간이 생견
브레이크 페달이 더 내려가고
응답적이 느려지는겁니다
정상패드는 1초만에
실험용은 1.2초 위으 이유 입니다
이 영상으로 차주분들 오해가 없기를 바라내요
순정 패드 테스트의 경우 타이어로 인한 제동 밀림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그래도 재밌는 실험 잘 봤습니당
제경우 고속도로 염수길을 출퇴근한 결과 마모(+부식)가 더 심했구요. 소리, 제동거리, 브레이크 밟을 때 조향방향까지 영향을 받았습니다.
차는 주인이 상태를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와 다른 소리와 느낌이 있다면 무시하지 말고 원인을 알아가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오래탄차는 패드도 좋지만 디스크도 같이교체하면 신차급 브레이크를 느끼실수있습니다.
차를 바꾸면 더 좋고 ㅋ
딴건 모르겠고 ㅋㅋ 제발 님들 안전에 돈아끼지 맙시다.
이건 저도 여러번 테스트해봤는데 결과가 완전 다르네요....
저는 완전마모로 핀 마찰소리 날때까지 타본적이 여러번이고, 이상태에서 신품패드로 교체도 많이 해봤는데, 결론은 핀소리 나는 완전마모상태에서 새패드로 바꾸는 극과극 조건에서도 제동력은 차이가 없었습니다.
저도 알수는 없지만 뭔가 실험조건의 차이가 있는것 같네요.
다만 거의다쓴 패드는 연달아 제동하는 스포츠성 주행시에는 소음, 진동등 과열현상이 새패드보다 빨리 오는 단점은 있었습니다.
애초에 스포츠카가 아닌이상 다쓴패드로도 휠이잠길정도의 제동력은 만들수있죠. 그정도 제동력이면 이미 충분하고요.
이분 말씀이 맞습니다. 캘리퍼의 실린더에 압력이 패드가 많이 남았다고, 더세게 작동하고, 한계치까지 같다고, 저 작게 작동하지 않습니다. 이번 시험은 조건이 잘 못 된 실험으로 보입니다.. 이런 잘 못 된 실험은 잘 못 된 정보를 전달 하게 되어, 서로 분쟁의 소지만 만들게 됩니다. 브레이크 패드 만든는 회사에서 모든 시험 데이터가 있습니다. 사용한계치에 도달하면, 핀에 다여서 소리가 나도록 되어있는 곳 까지 사용 하셔도 무방합니다..
패드가 남은 양에 따라 제동력이 달라진다면,, 매달 바꾸셔야 합니다... 왜냐? 처음보다 더 닳았기 때문에, 덜 안전하자나요.. 그런 놀리면,, 그래서,, 말이 안되는 겁니다.
자동차공학전공이 댓글을 남길 것이 없을 정도로 설명을 충분히 깔끔하게 잘 하시네요. 굿이네요. 이런 설명을 여기서라도 알려주시니 좋아요!
훈수벌레 컷
브레이크 패드 교체시 마모도를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후륜패드 양쪽비교, 전륜패드 양쪽비교를 해서 패드의 잔량을 비교해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전륜과 후륜의 잔량의 차이는 당연히 납니다. 일반적으로 전륜이 더 빨리 닳지요.
오토홀드가 있고 항상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후륜이 더 빨리 닳기도 합니다.
하지만 같은 전륜끼리 또는 후륜끼리 비교에서 유독 한쪽이 더 많이 닳았다면
더 많이 닳은 쪽의 캘리퍼 고착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를 밟을때만 붙어야 하는데 밟지 않았음에도 고착으로 리턴이 잘 되지 않아서 살짝 붙은상태로 주행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게 되면 연비도 안좋고 직선주행이 어려울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안전에도 좋지 못합니다.
재재조품은 3~5만원에도 구입가능하니 혹시 좌우 비대칭 마모을 확인한다면 캘리퍼 교체도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타이어는 계속 기존 창착되어있는 타이어인가요? 타이어 마모도 및 타이어 예열 차이도 있을듯 합니다
회수에따라 보통 2~3m 씩 거리가 증가하네요 정상패드 말고 마모된 패드를 먼저 했으면 마모된패드 123차와 그후 정상패드 123차 테스트시 별차이 없거나 오이혀 정상패드가 더 제동거리 멀수도 있지 않을까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실험하시는건 좋은데 안전은 챙기면서 하세요. 회전체에는 장갑류를 안끼고 작업하셔야 안말립니다.
영상을 보니 안전거리 확보와 주기적인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를 유심히 체크 해야겠습니다.
브레이크 패드 교체해보면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뭔가 확 서는 느낌이 있어요
보통 패드 20% 남으면 이중재로 다른 재질이 사용되는데 디스크에도 상대적으로 안좋고 경우에 따라 케리어에서 패드가 빠질 수도 있는 차종들이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패드 교체주기 꼭 지켜주세요
패드는 보통 몇만에 갈아주면 좋나요?
@@lllllllilllllilil 얼마나 마모됬냐를 보고 갈아야해요
정비사로서 말씀드릴게요,
소비자분들께서는 퍼달떨림.핸들떨림 증상입니다.
쇠긋는 소음은 라이닝패드 교체시기가 다가와서 그럴수있습니다
DOT3와 DOT4 오일 차이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차량 정비시 과잉정비를 판단할 정도의 지식이 없더라도 본인이 직접 자리에서 지켜본다면 새 제품을 낄때 들어낸 제품과 비교를 해보면 납득이 어느정도 갈텐데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휴개실에 있게 되면 의심이 커지는 거죠 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픽플러스 너무 유익합니다^^
5m 면 차 한 대 들어갈 공간이네... 차에 관심 갖고 수시로 살펴보면서 예방정비 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마모 심한차 타다가
새차 타면.. 급정거 하는 느낌
브레이크 밟았는데, 차가 밀린다 싶으면 교체하는게 정답 같습니다.
개당 3만원 이하, 4개 12만원 이하 소모품인데, 생명과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부품입니다.
달려오는 모습부터 제동까지 다 보여주고나서 차내시점 제동장면 화면 전환하는게 훨씬 보기 편할것같습니다..
시청자 입장에서 달리고 있던 속도감을 바탕으로 제동하는게 얼마나 잘되는지 평가를 하려고 할 텐데 제동 시작지점부터 잘라서 보여주면 기준을 못세워서 그냥 다 똑같은 의미없는 장면이 됩니다
비올때 세차하는거 한번 해주세요
5년차 정비사입니다 비록 스피더님께서 여러번 정차를하고 정확한 속도와 정확한 곳에서 정차를하시는것은 불가능하기에 확실한 측정은 힘드시겟지만 사실입니다 새것과 그렇지않은 다닳아가기 직전의것과는 차이가 확연이 납니다 사실 계속 써가며 매일매일 마모되어가기때문에 실체적 체감은 어렵습니다만 새것은 정말 빡빡하게 조금만 밞아도 탁탁 잡힙니다 하지만 오래되고 내구도가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더 깊게 밞아야하는 느낌이 있죠 브레이크엔 패드와 실린더가 일정한 거리를 항상 두고있기때문에 패드가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아무래도 거리가 조금은 더 늘어나겟죠…실린더가 더 길게 밀어야하니까요 푹푹 빠진다고 해야하나 그 조금의 차이가 정말 중요합니다 다른전장품이나 기계들도 중요하지만 브레이크에는 돈아끼는게 아닙니다 특히 브레이크 패드는 물론이고 디스크도 많이 썻다면 연마를하는 선택지보다는 새것으로 교환한다고 보는게 맞겟죠 추가로 브레이크액이 제대로 들어있는지 타이어 마모도도 영향을 미치겟네요 차후 패드를 안바꾸면 안바꿀수록 실린더도 계속 길게 뻗어져있어서 나중에는 실린더 자체가 굳어버리더군요 그러면 2차적인 지출이 나가는거죠
브레이크 패드는 피스톤이 밀어주는 안쪽 패드를 점검해야합니다.
피스톤이 밀어주는 패드가 좀 더 마모 됩니다.
마모인디게이터가 안쪽 패드만에 있는 이유이지요.
패드를 바꿀 때
캘리퍼 가이드핀이 원활히 움직이는 지 점검하시고, 가이드핀 부트의 손상여부도 점검하세요.
부트가 찢어지면 가이드핀에 수분이 침투하여 부식됩니다.
가이드핀이 부식으로 캘리퍼가 고착되면 브레이크를 계속 잡고 있으면 차가 잘 안나가고,
브레이크를 못 잡어주면 브레이킹시 한쪽으로 차가 쏠리기도 합니다.
브레이크액은 교환주기에 맞춰서 교환해주세요.
브레이크액은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교환주기에 맞춰서 교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분으로 인하여 ABS모듈이 고장이 나거나 캘리퍼 피스톤이 부식되어 캘리퍼가 원활히 작동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열받을수록 제동거리가 멀어진다는게 무섭네요
그래서 한계령 같은 곳 내리막에 긴급 제동용 흙더미가 있어요
커피 한 잔 보내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차 속도계 화면에 네 위치 패드 두께도 표시되는 기능 있으면 좋을 거 같네요.
공기압 나오듯이..
독일차에 이미 있음.
저도 며칠 전 바이크 앞브레이크패드 교체했어요.
소리가 나서 교체하긴 했지만 더 잘잡히는 기분이었는데도요
그나저나 10미터 지점 표시해놓고 짪은거리를 측정하시지 그 먼거리를 영점부터 측정하는 ㅇㄹㅅㅇ은?
교환하지말라해도 자꾸 교환해 달라는 손님이 너무 많은데..
그분들 얘기 들어보면
그냥 오일갈러 온김에 다음에 또 오기 귀찮으니까 교환해달라고 하는 손님이 90프로임...
형 형의 패션과 신발도 교체시기가 지난거같아!
디스크 까지 해먹기 싫으면 딱보고 갈아주는게 좋죠
저도 디스크 까지 갈아먹은적 있어서ㅜㅜ
화물차를 운전하는 사람입니다
오래된 차의 기름통 바닥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해요
그래서 벤츠가 차 넣을때마다 브레이크패드를 계속 갈아줬구나!
여윽시 벤츠
얇아지는 내 지갑
언제나 빵빵한 브레이크 패드
맘 편하게
1. 고속에서 주행하다가 브레이크를 밟는데 핸들에서 떨림 드륵 하는 충격이 느껴진다.
2. 옛날보다 브레이크를 밟아도 어? 어어! 하는 느낌과 함께 조금 더 밀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
3. 바꿔야 하나?? 라는 의문이 들었을 때.
바꾸세요 그냥. 그게 정답입니다. 바꾸세요. ㅋㅋㅋㅋ
브레이크 패드는꼭 제때 바꿔줘야 겠네요 ㄷㄷ
브레이크 패드는 엔진오일 교환시기에 한번씩 자가로 카메라로 찍어서 마모정도 보면 좋겠네요
경차 후륜패드는 정상패드랑 차이가 심하지는 않았어요.
다만 패드가 다 닳은상태로 브레이크 밟으면 쇠 긁히는소리가 납니다.
정비소에서 난 분명 이상한 소리가 난다고 후륜쪽 확인해보자고 수차례 말했는데도 정비사가 실실 쪼개면서 후륜에서 소리날게 뭐가 있냐고 대충보고 이상 없다더니 패드 다 닳아서 디스크까지 긁어대던일이 있었음.
영상에도 나오는구나.
이게 만약에 산길이나 눈 비 가왓을경우 괭장히위험 하겠는데요... 음주운전하는거와 똑같네요 휴~ 브레이크 패드를 자주 교환해야 겠습니다... ㅠ.ㅠ 전 매일 교체 하거든요 운전자에따라어 차이는 있겠지만... 하여튼 키로수마다 항상 점검해줘야됩니다 다른 손님에따라어 카센타가셔어 꼭 교체 해주세요!!
트레드없는 타이어 실험도 궁금합니다~
정상패드는 타이어가 안굴러가 스피드마크가 생긴반면 기간지난 패드는 힘을 못 받아 타이어가 돌아가는걸 볼수있음. 잡아주는 능력면만 봐도 육안으로 확인가능하네요. 저도 패드나 교환하러 가야하는데 말이죠. 40프로정도 남은것 같던데..
스키드
픽플님 얼굴이 선명하게 다 보이네요...
예전 제주도 여행갔을때 생각나네... 렌트카 빌렸는데 바퀴에서 소리 엄청나고 지나가면서 주위 시선 느껴질정도로 소리 엄청컸는데 그 제주도 한라산 걸쳐서 중문가는길에 브레이크 안되서 굴러떨어졌다면 아찔했을 경험.. 렌트카에 따져서 렌트비 안받고 다른차로 변경받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도 정말 후..... 당시 차에대해 잘 몰랐고 패드가 달아서 그랬던것도 검색해서 알았을때라 담당자와서도 패드보고 아무말없이 키만주고 가던데
잘세울수 있어야 잘달릴수 있다
패드 저정도 닳으면 피스톤 밀려난 만큼 브레이크액 더 필요해서 브레이크액 통의 최저(low)선 밑으로 내려갈 수도 있음. 차종에 따라선 브레이크 경고등 들어오고.
맞아요. 그래서 보충후 교체하면 넘쳐남.
오토바이로 아무생각없이 패드교체 해야하는데 계속 안하고 타니 철과 디스크가 계속 닿다가 어느 순간 브레이크에 압이 아예 없어지는 걸 느끼고 내리막에서 이상 있는 쪽 브레이크를 잡아보니 멈추질 않더라구요... 보니까 피스톤이 다 깨져서 오일이 줄줄 샜어요... 차든 오토바이든 패드는 교체 잘 해야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