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가끔 수박 겉할기식으로 실험해서 좀 아니다 싶은것도 있어요. 예를들면 세차장 솔이나 자동세차하면 기스가 나는가 실험영상 같은거.. 솔직히 제대로 실험할려면 도장면 깔끔하게 광택내고 실내 광도가 높고 밝은 곳에서 솔질하고 비춰봐야 결과가 확실한건데 이미 스월 개심한 차에 솔질하고 어두운 곳에서 핸드폰 라이트로 비춰보고 그냥 기스 안났다고 하는것도 있었어요. 일반인들이 보기엔 그렇게 자세히봐서 보일거면 없는거나 마찬가지 아니냐고 하는데요. 그렇게까지 말하면 가치관이 다른거라서 할 말은 없는데 전문가나 관련지식이 있는 사람들이 보기엔 정말 환장할 노릇으로 보입니다.
브레이크패드에 의해서 디스크 편마모 현상이 가장 쉽게 보이는 현상들이죠 .. 패드의 구성물질들이 그다지 균일하지 않기때문에 디스크가 골이 파이고 주름이지고 그걸로 인해서 브레이크 밟을때마다 바퀴가 떨리는 경우도 있고 그 바퀴 떨림이 허브베어링에 피로를 누적 시켜서 베어링을 작살 내기도 하죠 .. 하지만 아주 장기간에 걸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서 패드 상태를 자주 확인하고 디스크 골파먹는 현상같은거 캐치하면 자주 갈아주면 그나마 좀더 안전하게 탈수있죠 ..
정말 많고 많은 장르의 다양한 컨텐츠와 채널들이 있지만 픽플러스 이거.. 진짜 실질적으로 유익한 것 같습니다. 차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분들에게 정말 유익하고 좋은 채널이에요. 관계자 아니고 일반 구독자 입니다. 궁금증이 너무 많이 해결되고 있어요. 말로만 정보 주는게 아니라 실제 실험을 바로 보여주시니 정말 굿!!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많은사람들이 바로 물뿌리면 변형온다 하는데 철강업계 파견 근무하면서 종종 검사팀에 가서 물어보고 하는데 답변이 변형올 정도가 되려면 1000도 넘어가야 심하게 올가능성이 높다고 한다능 무조건 변형온다 도 아니고..... 카더라로 많은사람들이 세차할때 많이 식힌다고 저러고 있는거보면서 속으로 에휴.. 했는데.. 시원하게 증명해주는 영상이네요
안녕하세요 픽플러스님!!^^ 좋은영상 또보고 갑니다. 많은분들이 셀프세차장에서 디스크 식힌다고 세차부스 자리차지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너무답답 했는데 이로써 증명이 되었네요 ㅎㅎ 실무에서 일할때 느낀 디스크변형의 가장큰 원인은 패드 교환시기를 놓쳐 다마모된 패드가 디스크를 잡아 즉 쇠가 쇠를 잡아서 엄청난 열로인해 디스크변형이 오더라구요 패드만 교체하면 될일을 패드+디스크 까지 교환하는 일이 발생 하지 않도록 한번씩 패드잔량 체크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디스크의 열변형이 아니라 패드가 열을 받으면서 뜯겨나가고 그 뜯겨나간 패드의 물질이 디스크에 불규칙하게 들러붙어서 디스크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거죠 그래서 스포츠용 브레이크패드는 길들이기를 브레이크를 살살 밟았아서 패드물질을 디스크에 골고루 씌워지게합니다 스포츠용패드도 디스크에 불규칙하게 붙으면 안되니 가장 조심하라고 하는게 브레이크에 열받은 상태에서 멈춰서 쿨링이 없어지고 브레이크가 디스크를 물어버린 부분만 점착되는거죠 가장 좋은 식히는 방법은 계속 주행해서 바람으로 식히는겁니다 브레이크 계속 세게 밟아서 열받아도 그다음에 브레이크 안밟으며 주행해서 브레이크가 식으면 브레이크 떨림이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브레이크를 세고 짧게 밟아서 열이 받는시간을 줄이고 그다음에 브레이크를 안밟고 바람으로 식힐 시간을 주면서 주행을 하면 브레이크 떨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가장 안좋은 방법은 아주 살살 브레이크를 계속 물어서 열이 계속 나게 만들어놓고, 그대로 정지해서 브레이크가 식지 않고 패드물질이 디스크 한쪽에만 붙어버리는 방법이죠 마지막 실험도 브레이크와 악셀을 동시에 밟아서 브레이크를 엄청 뜨겁게 만들어놓고 바람으로 식힐 시간없이 그대로 정지해있으니 떨림이 생기는겁니다
마찰력에 의한 부분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심한 제동을 해서 열이 있는 상태에서 브레이크 패드가 닿아있는 상태가 유지되면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 상태) 자연히 식는 과정을 거치는 부분과 패드가 닿아있는 부분과의 온도 차이로 인한 변형이 대부분입니다. 강하고 긴 제동후에 정차시에 브레이크를 계속 같은 위치에서 잡고 있는 상황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N단에서 주차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경우는 패드로 제동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변형을 피할 수 있죠.
실험들 재미나게 보고 있 습나다 근데 정비 제원 정보는 확실히 확인후 이야기 하시는것이 좋을듣하네요 레이의 경우 디스크 런아웃 값 한계치가 0.03미리미터 입니다 이번 실험 영상에서는 새제품 조차 0.1 미리미터로 한계치의 3배를 넘기네요. 아마 다이얼게이지 100분의 1미리 타입을 쓰신것 같으신데 작은 칸 한칸이 100분의 1미리 입니다. 작은칸 3칸 넘게면 안되는거네요.
전체 담그지 마시고, 한 부분만 냉각 시켜 보시지요. ㅡㅡㅡ그리고 중요한거 브레이크는 아끼는거 아닙니다. 위급할때는 서서히 밟지 마시고 풀브레이킹 하세요. 간혹 크락션 누르고, 비명지르고, 어어어~ 할 시간은 있으면서 브레이킹은 습관대로 조심스럽게 하다가 사람 잡는 사람들 블박영상 보면 많습니다. 브레이크패드 아끼지 마시고 디스크도 아끼지 마요.
불에 올려서 달구고 통째로 물안에 넣으면 변형은 그렇게 많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모든면이 비슷하게 팽창과 수축을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뜨거운 상태에서 물을 뿌리면 뿌린쪽만 빠르게 수축하기 때문에 변형이 커집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는 연기가 날정도로 브레이크를 잡았지만 우리들이 집앞 세차장 가는동안 생기는 브레이크 온도에 물을 뿌린다고 문제가 될정도의 변형은 생기지 않습니다
@@hyun-87 쉽게 얘기하면 전체적으로 디스크로터가 가열되있는 상태에서 로터 전체가 아닌 일부가 급냉이되는 조건인데요 급랭이되는 쪽으로 열변형 즉 수축을 하게 되고 이 경우 수축되는 방향으로 응력이 발생하지 응력 즉 힘이 생기는데요 그 방향으로 로서의 변형이 생기는겁니다
결론적으로, 세차할 때의 디스크 변형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고, 오히려 급브레이크나 브레이크 밟을 때가 많은 시내주행을 통한 디스크 변형을 조심해야된다는 말씀이시군요. 근데, 애초에 브레이크 디스크 만들 때 그런 걸 다 고려해서 설계해서 만들다보니, 옛날에는 디스크가 드럼에 비해 수명이 짧다라고 했지만, 지금은 디스크가 보편화될 정도로 내구성이 아주 좋아진 것도 사실이니...
@@bingp5979 여름철에는 인반적인 주행으로도 2~300도는 그냥 올라가요.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고압세차기를 사용 하여 휠 타이어 세척하려고 물을 뿌리면 디스크에 자연스래 물이 묻는데 문제는 캘리퍼 하고 패드 사이에는 수분이 적게 들어가서 열받은 디스크가 팽창 되어 있고 물이 다이렉트로 닿는 부분은 순간적으로 식어서 수축을 합니다. 이때 변형이 생겨요. 여름철 고속도로에서 운행 하다 이천휴게소에서 기름 주유하고 터미널 세차 하고 나왔는데 브레이크 잡이니 차 전체가 덜덜덜 하면서 브레이크 잡히더라구요. 정비사업소에서 운행하고 얼마 안되서 세차하면 디스크 변형 잘 온다구 하구요. 암튼 돈 아끼려면 운행후 바로 세차는 금물.
열심히 실험해주시는건 감사하지만 최소한의 변인만 통제해주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고생해서 실험하셨는데 믿을만한 실험이 아니게되면 너무 아쉬우니까요. 연탄은 연탄재로 인한 이물질이 묻을 수 있고, 브레이크 밟아서 실험한건 찬물에 안넣었구요(겉면에 뿌리기라도 했다면 좋았을듯). 브레이크패드 분진이 디스크에 남아서 그런거라 물에 세척하면 오히려 수치가 더 좋게 나왔을 수도 있고, 온도차이에 의해 더 수치가 나빠졌을 수도 있어서 이 실험만 봐서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모르겠군요.
급냉 잘못하면 균열생기거나 적어도 뒤틀림변형이 생길 수 있죠. 그럼 균일한 부하를 받지 못하기에 브레이크패드에도 큰 부담을 주게 되구요. 되게 단순한 예를 들어서 히스토리채널인가? 맨날 칼만드는 친구들 있잖아요? 경연하면서. 담금질한다고 달궈서 물에 처넣으면 열이면 아홉은 균열가고 부러지는걸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가열된 디스크에 찬물을 부었을때의 열변형 이야기는 열역학 재료역학에 대해 수박 걷핡기식으로 안다는것임. 만약 진짜 열변형이 오게하려면 용광로 나 화덕에 시뻘것게 달궈서 단조작업 가능할정도로 열을 가한후 액체질소나 찬물에 한번에 담궈야 이론상 변형이 올수도 있겠지만 이건 인위적으로 변형이 생기는 조건을 만들어놓고 실험해서 그런거지. 실제 평상시 상황에서는 변형이 올수있는 조건이 일어나지가 않음... 평소 주행 환경상에서 변형이 올정도로 구조적으로 안좋으면 애당초 개발단계에서 문제가 됬을것이고 이게 시중에 안나왔겠지. 영상에서 나오는것처럼 섭씨600도 이상 가는상황에서 단순히 물은 그냥 온도를 식혀주지만 변형이 생기려면 변형이 생기는 방향으로 물리적인 힘을 가해야됨... 그게 브레이크 패드고... 근데 이런조건이면. 차를 진짜 험하게 극한으로 막굴려야 한다는건데... 휠 변형 오기전에 다른쪽이 작살나거나 아예 사람이 뒤지겠지...
와 진짜 이형은 자동차 일반상식과 카더라라는 정보를 눈으로 보여줌으로써 실제 정보로 각인시켜주는 교육방송이라고 봐야한다.
근데 가끔 수박 겉할기식으로 실험해서 좀 아니다 싶은것도 있어요.
예를들면 세차장 솔이나 자동세차하면 기스가 나는가 실험영상 같은거.. 솔직히 제대로 실험할려면 도장면 깔끔하게 광택내고 실내 광도가 높고 밝은 곳에서 솔질하고 비춰봐야 결과가 확실한건데 이미 스월 개심한 차에 솔질하고 어두운 곳에서 핸드폰 라이트로 비춰보고 그냥 기스 안났다고 하는것도 있었어요.
일반인들이 보기엔 그렇게 자세히봐서 보일거면 없는거나 마찬가지 아니냐고 하는데요. 그렇게까지 말하면 가치관이 다른거라서 할 말은 없는데 전문가나 관련지식이 있는 사람들이 보기엔 정말 환장할 노릇으로 보입니다.
@@뽜이리 이거 옛날 친구차 새거에다 흠집안난다고 세차장솔로 문질렀다 욕을 오질라게 먹었었죠 ㅋㅋ
@@뽜이리 ㄹㅇ 딱 한번 실험한걸로 단정짓는건 매우 멍청한 행동이라 생각함
안하느니만 못한짓
이런 컨텐츠 진짜.. 픽플 항상응원합니다.
가열된 디스크에 찬물 닿아서 손상될거 걱정말고 뜨거운 음식먹고 차가운거 먹어서 손상될 이빨들이나 걱정합시다
@@GoTanRyeokMeDDuGi ㅋㅋ
@@GoTanRyeokMeDDuGi -동물에게는 이빨이고-
-사람에게는 이라고 하는게 맞지않나요-
픽플이 카더라 다 걸러줘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개념 옹골찬 실험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변형은 변수가 많아서
저게 맞다고 볼수는 없어요
가열후 일부만 을 냉각하면 변형이 생길수도 있고 환경에 따른 변수도 있어서
@@얼리-w2t그럼 휘어지는.실험을 해서 가져오세요 ㅋㅋㅋ
진짜 픽플이 떡상해야됨ㅡㅡ
브레이크패드에 의해서 디스크 편마모 현상이 가장 쉽게 보이는 현상들이죠 .. 패드의 구성물질들이 그다지 균일하지 않기때문에 디스크가 골이 파이고 주름이지고 그걸로 인해서 브레이크 밟을때마다 바퀴가 떨리는 경우도 있고 그 바퀴 떨림이 허브베어링에 피로를 누적 시켜서 베어링을 작살 내기도 하죠 .. 하지만 아주 장기간에 걸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서 패드 상태를 자주 확인하고 디스크 골파먹는 현상같은거 캐치하면 자주 갈아주면 그나마 좀더 안전하게 탈수있죠 ..
최근에 변형이 심하게 된 브레이크 디스크를 6년만에 전부 교체하면서 세차때문에 그런 줄 알았는데, 브레이크 패드때문이라는게 맞네요. 급발진, 급정지를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좋은 실험 감사드립니다.
10만 키로쯤 타면 변형되드라구요.
@@호러자식-p7w 5만 가서 변형 왔습니다.
@@netple. 디스크 교체비용 얼마에용?
이거지
좋은생각이신데 급출발은 변형과 상관이 없고 연비와 연관성이 높죠
레이스 중 비가 와도 타이어를 걱정하지 디스크를 걱정하진 않죠.^^
세차할 때 온도가 중요한 건 디스크 변형이 아니라 디스크의 열로 휠이 달궈져있는 상태에선 케미컬이 금방 말라서 자국을 낸다는 거죠.
그럼 물로 식힌담에 미트질 하는게 좋은가요??
금방 안마를테니??
@@mor_ra 실내세차 후 실외세차 하면 끝~
@@mor_ra 실내세차부터 하시면 좋고요. 실내세차할 때 본넷열고 엔진커버도 같이 열어두면 좋습니다.
레이싱용 디스크가 일반 순정 노말 디스크로 착각하시는건 아니죠?
@@6시내고환-x7e 원메이크에는 순정 디스크 사용합니다. 저도 순정디스크로 서킷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많고 많은 장르의 다양한 컨텐츠와 채널들이 있지만 픽플러스 이거.. 진짜 실질적으로 유익한 것 같습니다. 차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분들에게 정말 유익하고 좋은 채널이에요. 관계자 아니고 일반 구독자 입니다. 궁금증이 너무 많이 해결되고 있어요. 말로만 정보 주는게 아니라 실제 실험을 바로 보여주시니 정말 굿!!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진짜 말로만 하는게 아니라 직접 보여주니 실감됨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세차장에서 잔돈 바꿀 정도의 시간 정도만 부스에 세워놓고 바로 물 뿌려대도 디스크 변형은 오지 않더군요.
39만 넘도록 한 번도 교체 할 필요 없이 잘만 쓰고 있습니다.
평소 운전습관이 오히려 더 중요하다는게 포인트 인듯 합니다.
39만이면 이제 길들여졌네요.
그래서 세차장가서 바로 물뿌려도 상관 없다는거쥬?
@@BL.E-v1p그런걸로 변형되면 대형트럭들은 비오는날 주행하면 디스크 다 갈려없어지게?
오늘도 새로운정보 감사해요...!
많은사람들이 바로 물뿌리면 변형온다 하는데 철강업계 파견 근무하면서 종종 검사팀에 가서 물어보고 하는데 답변이 변형올 정도가 되려면 1000도 넘어가야 심하게 올가능성이 높다고 한다능 무조건 변형온다 도 아니고..... 카더라로 많은사람들이 세차할때 많이 식힌다고 저러고 있는거보면서 속으로 에휴.. 했는데.. 시원하게 증명해주는 영상이네요
진짜 돌대가리죠.. 서킷 달리다 온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일상주행인데 무슨변형이 온다고.. 달리다가 비오면 디스크 휜다고 할판이네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픽플러스님!!^^
좋은영상 또보고 갑니다.
많은분들이 셀프세차장에서 디스크 식힌다고 세차부스
자리차지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너무답답 했는데
이로써 증명이 되었네요 ㅎㅎ
실무에서 일할때 느낀 디스크변형의 가장큰 원인은
패드 교환시기를 놓쳐 다마모된 패드가 디스크를 잡아 즉
쇠가 쇠를 잡아서 엄청난 열로인해 디스크변형이 오더라구요
패드만 교체하면 될일을 패드+디스크 까지 교환하는 일이 발생 하지 않도록 한번씩 패드잔량 체크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디스크때문에 부스에서 열 식히는게 아니라 도장면에 물이나 케미컬 닿으면서 2차적인 오염 줄이려고 하는거에요 본인이 아는 한에서 생각하시는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계신것같네요.
@@triplelawa 뭐라시는지... 동호회에서 가끔 세벙 나가는데
그런말 첨 듣는데요 차집어넣고 담배 한대 피는이유가 열식히려고인데
@@김대현-h5h7x 그니까 열을식히는게 케미컬이나 물 자국생기는거 방지란거죠
@@triplelawa사실저도 셀프가면 부스에 집어넣고 식히진않고(진상같아서)
그주변에서 대기탄담에 디스크 만져보고 부스집어넣음
@@김대현-h5h7x ??? 그게 열식히는목적인데요??
정말 좋은 정보만 전달 주는 픽플러스 최고얍!!!
솔직히 비오는데 브레이크 밟는건 어떡할건데 하면서 매일 생각만했던건데 증명해주셔서 아주 감사합니다
아!!!!!!!!!!
맞습니다. 마찰하는 중에 패드의 찌꺼기가 균일하지 못하게 디스크 표면에 붙어 영향을 주는거죠ㅎㅎ이물질에 의해 파먹히기도 하고. 물때문에 변형이 온다는게 맞다면 비오는 날 운전하면 안되게요~~? ㅎㅎ
그러게요 소나기오면 디스크다 작살나겠지 ㅋㅋ
연탄불이영 한거면 디스크에 연탄재에 의해서 오차가 조금은 날수잇기에 0.1에서 0.2 면 변화가없는거같아요
항상 좋은 컨텐츠… 응원합니다
셀프세차할때마다 궁금했던걸 이렇게 해줄해 주시네. 감사감사
고문관님은 볼때마다 마동석 느낌있어서 좋아요 ㅠㅠ
???:야 스피더! 진실의방으로
고문관님 나오는 영상은 유익하거나 재미있거나였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물에 넣을때 한번 통째로 넣어 한번에 전체를 식히는 거랑 세차장 세차건으로 일부분에 먼저 뿌려 식히는거랑 변형률이 다르겠지요.
와~ 이게 진짜 유튜브 아닙니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배우고 갑니다.
라이닝이 클 수로 변형이 일어나는데, 온도가 올랐을 때 세차를 하면 동시적으로 라이닝에 물이 닿는 것이 아니고 일부가 물이 닿아 변형이 일어나게 됩니다. 일반 승용차 보다 스타렉스에서 변형이 일어나는 것을 경험했는데 스타렉스가 더 사이즈가 큽니다.
이야 ... 국과수 보다 낫다 이제 요상한 교통사고의 물리적 실험은 픽플러스로 의뢰 👍
열을 받아 식을때 저렇게 한번에 물에 담그면 골고루 식어서 변형이 적을듯.
일단 디스크로 열을 받게 하고 일부분에 물이 닿으면 급격한 수축으로 다른 부분에 변형이 올것 같아요.
진짜 저도 궁금했던 내용임.
여러 전문가들이 본인의 피셜들을 마치 사실인것마냥 기정사실화하고 설명하는걸보고, 아니 그럴수가 없을텐데? 라는 의문만 가지고있었는데,
실험을통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거리 운전시 쉼터나 휴게소 가셔서
차를 쉬었다가 운전하는게 맞습니다
여름철 자동차 브레이크 신경써서
관리해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번 실험 정말 대박입니다.
픽플 조만간 100만 구독넘
을겁니다.
내리막 시작부터 평지까지 풀로 브레이크 밝으면서 가는 분들 계시던데 필요한 부분만 적당히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가시면 브레이크에도 좋고 뒤 차도 편안할 거 같습니다,
엔진브레이크 사용 필수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좋습니다^^
픽플이 갈수록 내용이 고급 버전으로 가네요 따봉 👍👍
진짜 픽플 사랑합니다 ㅎㅎ실험정신 칭찬해
이로써 세차에 더 집중할 수가 있겠군...😎
차는 잘 몰라도 가공을 많이해본 사람으로 마이크로메타에서 저정도 오차는 휜 정도는 아니고, 브레이크패드가 잡아주면서 눌러붙은 불순물인듯 합니다.연숫돌로 연마해주고 측정하면 불순물 오차인지 변형인지 정확할것 같습니다.
👍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컨텐츠가 진짜 궁금한거 하나씩 나오니 좋다좋다
맞습니다. 물에 의한 변형이 아니죠... 변형이 아니라 강성이 높아지겠죠. 정말 제가 원하던 영상입니다. 디스크 변형의 원인은 고객 또는 정비사.
픽플러스 최고 대박나세요
브레이크 필요할때만 적당히 밟으시고 패드 편마모 조심하시면 변형이 갈 일이 거의 없으니 걱정은 접어두세요. 제동장치는 자동차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신경써서 만드니까요.
세차장 들어가서 바로 물뿌리면 변형온다는 말이 널리 퍼져있는데 뭘 바라십니까ㄲㄲ
이 채널은 찐이다.
브레이크 냉각이제일중요합니다.
예전국산차종에서.디스크변형이 많았던것은
주행시 범퍼라인에서 타이어쪽으로가는
공랭식 냉각을 생각하지않아서 디스크의 열변형이 많았다고 하면. 현재 생산되는 차종들은
범퍼에서 타이어쪽으로 바람이 들어오게 설계되어 있어서. 타이어의 냉각뿐아니라 브레이크 시스템 냉각도 이루어져있어서 디스크의변형도 잘안생기고
캘리퍼의 고착도 잘안생기며 베이퍼락현상도 왠만하면 생기지않습니다.
유튜브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끌려 왔는데
이 채널은 빛이다.
하지말라는거 했을때 어떤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대놓고 보여주니 1000마디 말보다 귀를 뚫고 뇌에 바로 때려 박힌다.
자동차상식을 알려주는 유익한 영상👍👍👍
디스크의 열변형이 아니라 패드가 열을 받으면서 뜯겨나가고 그 뜯겨나간 패드의 물질이 디스크에 불규칙하게 들러붙어서 디스크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거죠
그래서 스포츠용 브레이크패드는 길들이기를 브레이크를 살살 밟았아서 패드물질을 디스크에 골고루 씌워지게합니다
스포츠용패드도 디스크에 불규칙하게 붙으면 안되니 가장 조심하라고 하는게
브레이크에 열받은 상태에서 멈춰서 쿨링이 없어지고 브레이크가 디스크를 물어버린 부분만 점착되는거죠
가장 좋은 식히는 방법은 계속 주행해서 바람으로 식히는겁니다
브레이크 계속 세게 밟아서 열받아도 그다음에 브레이크 안밟으며 주행해서 브레이크가 식으면 브레이크 떨림이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브레이크를 세고 짧게 밟아서 열이 받는시간을 줄이고 그다음에 브레이크를 안밟고 바람으로 식힐 시간을 주면서 주행을 하면 브레이크 떨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가장 안좋은 방법은 아주 살살 브레이크를 계속 물어서 열이 계속 나게 만들어놓고, 그대로 정지해서 브레이크가 식지 않고 패드물질이 디스크 한쪽에만 붙어버리는 방법이죠
마지막 실험도 브레이크와 악셀을 동시에 밟아서 브레이크를 엄청 뜨겁게 만들어놓고 바람으로 식힐 시간없이 그대로 정지해있으니 떨림이 생기는겁니다
2:21 지금 디스크가 살려달라는 곡성을 지르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특히 연속된 내리막길엔 엔진브레이크를 쓰면 연비절약과 브레이크 패드 마모를 줄이고 브레이크 고장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엔진브레이크도 과하게 쓰면
미션이 무리가 ... 그래도 안전을 위해선 그렇게 하는게 맞고요 .
0:26 세차를 할때 (하이바 ON)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텐데요
와... 진짜 너무 좋아요 픽플러스ㅠㅠ
꿀정보... 매 번 감사합ㅈ니다.
사실 변형이라는게 한번에 보이기보다는 쌓이다보면 커지게되고 브레이크라는게 단면도 아니고 양면이기에 보이지 않는게 더 위험할수있죠
정비사님 어디서 많이 보신분같은데 생활의달인 주차 달인 아니신지요???
뭐 상식적으로봐도 철의 녹는점은 1538℃이니 번개탄이나 활성탄으론 그정도까지 온도를 올리긴 어렵죠
박살난다고 말을 들었는데, 그정도는 아니군요....픽플 최곱니다.
픽플최고!!!
마찰력에 의한 부분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심한 제동을 해서 열이 있는 상태에서 브레이크 패드가 닿아있는 상태가 유지되면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 상태) 자연히 식는 과정을 거치는 부분과 패드가 닿아있는 부분과의 온도 차이로 인한 변형이 대부분입니다.
강하고 긴 제동후에 정차시에 브레이크를 계속 같은 위치에서 잡고 있는 상황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N단에서 주차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경우는 패드로 제동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변형을 피할 수 있죠.
구독합니다~ 건승하세요!
실험정신 대단해요.
세계최초(?) 디스크를 굽는 남자들!
ㅋㅋㅋㅋㅋㄱ
역시 뭐든 직접 눈으로보는게 짱이죠ㅎㅎ
픽플 짱!!!!
참좋은 정보 입니다 감사합니다.
실험들 재미나게 보고 있 습나다 근데 정비 제원 정보는 확실히 확인후 이야기 하시는것이 좋을듣하네요
레이의 경우 디스크 런아웃 값 한계치가 0.03미리미터 입니다 이번 실험 영상에서는 새제품 조차 0.1 미리미터로 한계치의 3배를 넘기네요. 아마 다이얼게이지 100분의 1미리 타입을 쓰신것 같으신데 작은 칸 한칸이 100분의 1미리 입니다. 작은칸 3칸 넘게면 안되는거네요.
이런 실험좋네요
최고입니다^^
전체 담그지 마시고, 한 부분만 냉각 시켜 보시지요. ㅡㅡㅡ그리고 중요한거 브레이크는 아끼는거 아닙니다. 위급할때는 서서히 밟지 마시고 풀브레이킹 하세요. 간혹 크락션 누르고, 비명지르고, 어어어~ 할 시간은 있으면서 브레이킹은 습관대로 조심스럽게 하다가 사람 잡는 사람들 블박영상 보면 많습니다. 브레이크패드 아끼지 마시고 디스크도 아끼지 마요.
이영상은 정말 유용한 영상입니다.
많은 이들이 잘못생각하고 있었다는거네요
브레이크패드가 원인이라니
스팅어 차주인데요. 1만키로만에 순정브레이크패드 썼을때 순정로터 변형욌었습니다..ㅋㅋ 이게 이슈가 많았어요 패드문제라고.. 고성능브레이크 캘리퍼에 못따라가는 패드라고요. 근데 로터 보증받으면서 패드를 바꿨는데 디스크 열변형 안왔습니다. 5만 이상탔는데도요 ㅋㅋ 정말 패드문제가 맞긴한거같습니다. 일인 차주라 같은사람 같은습관일텐데 참 신기합니다.
오 이걸 이제봤네 좋은 실험 김사합니다
매번 세차할때마다 궁금했던건데
이렇게 실험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50만 세차인이 이제 걱정없이 세차장 도착하자마자 고압수 시원하게 뿌릴수 있겠네요🥹
디스크와 패드의 마찰로 열이생겨 변형이 난후 갑자기 찬물을 끼얹으면 그상태로 굳는거 아닐까요! 급하게 찬물을 뿌리지만 않으면 열받았을때 디스크 강성이연질이 되서 변형이 왔다가도 서서히 식으며 어느정도 자리를 찾아오는건 아닐까요
@@soul47945 이미 변형이 났다면 찬물을 뿌리지 않아도 그대로 굳는건 매한가지죠..찬물 안부었다고 변형이 다시 돌아올리는 없어요 자기기억합금도 아니고..
패드에 의한 변형은 말그대로 "갈린것"이기 때문에 달라질게 없습니다요
마찰력에 의한변형이 더큰요인이지만, 영상에서는 한번만 가열했지만 세차는 수백번이상하니 누적된열변형도 무시할수없지 않을까요?
저도 세차하러가면 브레이크 쪽은 나중에 세차해요 바로 물뿌려서 좋은거 없겠지요 급브레이크등 디스크나 패드에 좋지않은 운전을 안하는게 제일좋은거 같네요
@@야사이카츠 고속도로 달리다 비 존나오면 디스크 변형 오겠네요 어잌후
와~~~~~~!! 진짜 짱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이야 실제로 손세차장 가면 디스크에 온도 측정해가면서 세차하시는분들 있는데... 그분들은 정말 차를 잘 아끼고 있는거였네요. 중요한건 그것보단 급브레이크를 안밟는 운전습관을 가져야겟군요.
불에 올려서 달구고 통째로 물안에 넣으면 변형은 그렇게 많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모든면이 비슷하게 팽창과 수축을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뜨거운 상태에서 물을 뿌리면 뿌린쪽만 빠르게 수축하기 때문에 변형이 커집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는 연기가 날정도로 브레이크를 잡았지만 우리들이 집앞 세차장 가는동안 생기는 브레이크 온도에 물을 뿌린다고 문제가 될정도의 변형은 생기지 않습니다
디스크 가열된후 물 뿌리면 패드있는부분은 냉각이 안되고 없는 부분만 냉각이되서 열변형 생기는 겁니다 예전 대장간에서 낫 만들때 날 뒷부분에 진흙바르고 식히는거와 같은 효과임
되서->돼서
패드는 그냥 금속덩어리가 아니예요
@@hyun-87 알아요 저 현직 정비합니다
@@hyun-87 쉽게 얘기하면 전체적으로 디스크로터가 가열되있는 상태에서 로터 전체가 아닌 일부가 급냉이되는 조건인데요 급랭이되는 쪽으로 열변형 즉 수축을 하게 되고 이 경우 수축되는 방향으로 응력이 발생하지 응력 즉 힘이 생기는데요 그 방향으로 로서의 변형이 생기는겁니다
@@hyun-87 아니예요->아니에요
오늘도 픽플러스에서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살면서 젤 궁금했던 것👍👍👍👍👍
디스크가 찬물에 변형이 심각하게 일어난다면 달리다가 소나기 오면 변형이 되겠지!!!!! 멍충이!!
....하면서 뇌이징했는데...
궁금했던거 알려주신 픽! 감사합니다 ㅎㅎ
결론적으로, 세차할 때의 디스크 변형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고, 오히려 급브레이크나 브레이크 밟을 때가 많은 시내주행을 통한 디스크 변형을 조심해야된다는 말씀이시군요. 근데, 애초에 브레이크 디스크 만들 때 그런 걸 다 고려해서 설계해서 만들다보니, 옛날에는 디스크가 드럼에 비해 수명이 짧다라고 했지만, 지금은 디스크가 보편화될 정도로 내구성이 아주 좋아진 것도 사실이니...
이미 픽플에서 실험했죠~ 변형 없고
평소 급가속 급감속 자주하면 변형이 생겨요
물에다 다 집어 넣으면 변형이 적죠. 한쪽만 집어 넣어야 변형이 심할듯. 그러니까 더운 여름 급브 많이 하다가 물고인데를 간다고 치면 저래 동시에 물에 잠기지 않으니까. 어느쪽은 차갑고 어느쪽은 뜨겁고 할때 변형이 생기는거 아닐까 하네요.
일상주행하면서 세차장 갔을때는 큰 의미 없죠. 좋은 실험 잘 봤습니다.
와 진짜 여기는 올때마다 진짜 최고네 증명을 해버리니 ㄷㄷ
수중에 전체를 같이 담거니까 똑 같이 냉각되니까 변형이 없는거죠 .. 그러나 세차시는 물이 닫는 부분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니까 변형이 일어나는겁니다.
휘의 스포크가 가리고 있고 가려진면은 물이 안 닿고 뚫린부분은 물이 바로 닿고 그래서 말 그대로 변형이 일어나는거죠..
뭘 모르시네..... 영상 속 조건이 더 가혹조건입니다 세차시 물 닿는 곳 차이에 의해서 변형이 일어난다면 저 실험에선 완전히 디스크 깨져야죠 ㅋㅋㅋㅋ
@@bingp5979 여름철에는 인반적인 주행으로도 2~300도는 그냥 올라가요.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고압세차기를 사용 하여 휠 타이어 세척하려고 물을 뿌리면 디스크에 자연스래 물이 묻는데 문제는 캘리퍼 하고 패드 사이에는 수분이 적게 들어가서 열받은 디스크가 팽창 되어 있고 물이 다이렉트로 닿는 부분은 순간적으로 식어서 수축을 합니다. 이때 변형이 생겨요. 여름철 고속도로에서 운행 하다 이천휴게소에서 기름 주유하고 터미널 세차 하고 나왔는데 브레이크 잡이니 차 전체가 덜덜덜 하면서 브레이크 잡히더라구요. 정비사업소에서 운행하고 얼마 안되서 세차하면 디스크 변형 잘 온다구 하구요. 암튼 돈 아끼려면 운행후 바로 세차는 금물.
ㅋㅋㅋㅋㅋ드레그나 롤링하고 세차 하러 감?
아니면 와인딩 빡세게 하고 세차 하러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스포크 ㅇㅈㄹㅋㅋㅋㅋㅋㅋ
@@보거-p5w 왜이럼;
@@user-qr1lx8bd7t 뭘 왜이럼이야 개소리를 씨부려놔서 그런거지 ㅋㅋㅋㅋㅋ
이 채널 자체를 너무 좋아해서 추천드립니다. 잘못된 자동차 상식을 바로 잡아주니 차량관리에도 훨씬 수월하네요
열심히 실험해주시는건 감사하지만 최소한의 변인만 통제해주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고생해서 실험하셨는데 믿을만한 실험이 아니게되면 너무 아쉬우니까요.
연탄은 연탄재로 인한 이물질이 묻을 수 있고, 브레이크 밟아서 실험한건 찬물에 안넣었구요(겉면에 뿌리기라도 했다면 좋았을듯).
브레이크패드 분진이 디스크에 남아서 그런거라 물에 세척하면 오히려 수치가 더 좋게 나왔을 수도 있고, 온도차이에 의해 더 수치가 나빠졌을 수도 있어서 이 실험만 봐서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모르겠군요.
4-5년 뒤에 사용한 디스크로터 로 해주세요. 새거는 두꺼워서 변형이 안될수 있다고 봐요.
약간의 정확하지 못한 테스트가 있어서 아쉽지만 유익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물에 넣을때 퐁당이 아닌.. 한쪽 일부분부터 넣었으면.. 세차시 전체가 동시에 물이 뿌려지지 않고 한쪽 끝부터 쏘게되면 온도 차이로 인해 변형이 다 일어날텐데..
6:12 장거리 안하면 차막혀요 막히면 집에못가요.
코로나 시국에 휴게소 못가요.
오, 이거 항상 궁금 했던 부분인데, 궁금증 해소 해주셔서 감사합니니
운전자들에게 도움되는 찐영상이네요 ㅎㅎㅎ
근데 저렇게 심하게 브레이킹하고 나서 바로 찬물을 뿌리는 것까지 했더라면???? ㅎㅎ
세차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는 내용일거에요
뜨거울때 물뿌려도 데미지는 거의 없다
하지만 셀프하시는분들은
휠, 타이어가 뜨거우면 약재가 금방말라서
얼룩을 남기기 쉽기때문에
휠 식히는것 뿐아니라 본넷열도 식혀줍니다
베이에서 열식힌다고 기다리는사람들은
세차환자 되고싶어하는 사람들인데
진짜 환자들은 일반손님들에게 피해주지 않는선에서 움직입니다
거에요->거예요
데미지->대미지
타이어가 물려 있는 상태로 디스크를 열을 받게 해서 물을 전체 말고 디스크 일부에 뿌리면 변형이 생길거 같은데요
좋은 실험 정보네요
형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다음 컨텐츠는 에어컨 에바크리닝 얼마나 효과 있나 좀 알려주세요!!!
와 이번실험 개굿..
브레이크 업체대표님들~ 350미리 넘는 디스크도 픽플러스에 팍팍 지원좀 해주세요~!
불먹었다고 표현하는데, 브레이크 밟으면 소리부터 다르죠. 특히 여름 고속주행시 잦은 브레크 사용은 좋지 않아요 ㅎㅎ
급냉 잘못하면 균열생기거나 적어도 뒤틀림변형이 생길 수 있죠. 그럼 균일한 부하를 받지 못하기에 브레이크패드에도 큰 부담을 주게 되구요. 되게 단순한 예를 들어서 히스토리채널인가? 맨날 칼만드는 친구들 있잖아요? 경연하면서. 담금질한다고 달궈서 물에 처넣으면 열이면 아홉은 균열가고 부러지는걸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가열된 디스크에 찬물을 부었을때의 열변형 이야기는 열역학 재료역학에 대해 수박 걷핡기식으로 안다는것임.
만약 진짜 열변형이 오게하려면
용광로 나 화덕에 시뻘것게 달궈서 단조작업 가능할정도로 열을 가한후 액체질소나 찬물에 한번에 담궈야 이론상 변형이 올수도 있겠지만
이건 인위적으로 변형이 생기는 조건을 만들어놓고 실험해서 그런거지.
실제 평상시 상황에서는 변형이 올수있는 조건이 일어나지가 않음...
평소 주행 환경상에서 변형이 올정도로 구조적으로 안좋으면
애당초 개발단계에서 문제가 됬을것이고 이게 시중에 안나왔겠지.
영상에서 나오는것처럼 섭씨600도 이상 가는상황에서 단순히 물은 그냥 온도를 식혀주지만 변형이 생기려면 변형이 생기는 방향으로 물리적인 힘을 가해야됨...
그게 브레이크 패드고...
근데 이런조건이면.
차를 진짜 험하게 극한으로 막굴려야 한다는건데... 휠 변형 오기전에 다른쪽이 작살나거나 아예 사람이 뒤지겠지...
ㄹㅇㅋㅋ 개어그로성 동영상..
디스크 변형이 왜 오는지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실험이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